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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2012년 ‘한반도 정밀감시 가능’

    2011~2012년 ‘한반도 정밀감시 가능’

    공중조기경보통제기(E-X) 사업자로 미국의 보잉사가 최종 선정됐다. 방위사업청은 8일 윤광웅 국방장관 주재로 방위사업추진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정부는 보잉의 B-737기종 1대를 2011년 도입하는 것을 시작으로 2012년까지 총 4대를 들여오게 된다. 첨단 감시장비인 공중조기경보기 도입으로 전시작전통제권 단독 행사에 필요한 핵심전력을 적기에 확보하게 됐다는 평가다. 방사청은 “보잉과 합의한 구매가격은 15억 9000만달러 수준”이라며 “당초 보잉은 19억달러를 제시했었다.”고 밝혔다. 정식 계약은 이달 중 체결된다. 방사청은 “우리가 희망한 ‘목표가’ 안에는 들어오지 않았지만 수년전 같은 기종을 구매한 터키와 호주의 구매가격에 물가상승률을 감안하면 저렴한 가격으로 판단된다.”면서 “보잉으로부터 일부 기술이전과 예비 엔진 등 물품을 추가적으로 확보하는 조건도 가격에 반영했다.”고 했다. 이와 관련, 보잉측은 이날 “첫 1대의 개조는 보잉사 공장에서 하지만 나머지 3대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경남 사천 공장에서 개조될 예정”이라고 밝혀 일부 기술이전 가능성을 시사했다. B-737기는 9시간 동안 공중에 뜬 상태로 레이더를 통해 360도 전방위로 반경 370㎞ 이상의 상공과 지상을 탐지할 수 있는 첨단장비여서, 북한지역을 비롯해 한반도 주변에 대한 정밀 감시가 가능하다.‘공중에 뜬 지휘소’란 별칭에 걸맞게 정보 탐지에 그치지 않고 그 정보를 지상부대에 실시간으로 전파해 ‘타격결심’을 내리게 한다. 조종사 2명과 승무원 6∼10명이 탑승해 작전을 수행한다. 정부는 2005년 E-X사업 추진을 발표했으며, 이후 보잉과 이스라엘 엘타사가 경합을 벌이다 올 8월 자격심사에서 보잉사가 단일 조건충족 장비로 선정돼 가격입찰을 진행해 왔다. 김상연기자 carlos@seoul.co.kr
  • “한국에 대한 미국인들 생각 업데이트”

    |워싱턴 이도운특파원|‘두 개의 한국(Two Koreas)’ 저자인 돈 오버도퍼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교수가 다음달 워싱턴에 설립되는 한미연구소(USKI)의 소장을 맡는다. 한미연구소는 존스홉킨스대 국제학대학원(SAIS)에 설립되며 다음달 우리 정부의 산하기관인 대외정책연구원(KIEP)이 지원하는 4억원의 기부금을 토대로 출발한다. 정부는 앞으로 3,4년동안 해마다 40만∼50만달러씩을 지원한 뒤 SAIS와 함께 각각 300만달러씩을 출연해 연구소를 운영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연구소는 한·미관계와 관련한 연구와 교육, 양국 전문가 네트워크 구축 등의 역할을 할 계획이다. 내달 중순 연구소가 출범할 때는 매들린 올브라이트 전 미 국무장관이 축사를 할 예정이다. 오버도퍼 교수는 워싱턴포스트의 외교 담당 기자로서 한반도와 동아시아, 국제 문제를 40년 동안 다룬 뒤 SAIS에 몸담고 있다.오버도퍼 교수는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워싱턴의 많은 사람들은 한국에서 대변혁이 일어났다는 사실을 이해하지 못하고 여전히 70년대와 80년대만을 생각한다.”라고 말하면서 “한·미관계에 대한 새로운 추진력과 시각을 제공하고 한국에 대한 미국인들의 생각을 ‘업데이트’하고 싶다.”고 밝혔다. 연구소의 사무총장은 주영복 전 국방장관의 차남 주용식 존스홉킨스대 조교수가 맡게 된다.dawn@seoul.co.kr
  • [기고] 작통권 환수는 해외미군 재배치의 한 부분/김경수 명지대 국제정치학 교수

    전시 작전통제권 환수문제가 우리 외교안보의 최대 쟁점 현안으로 대두되고 있다. 지난달 주한 미군사령관의 발언에 이어 최근 미 국방부 관계자까지 나서 공개적으로 작통권 반환과 연합사해체를 기정사실화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 안보전문가들 사이에서도 ‘된다’ ‘안 된다’ 등 찬반논란이 분분하다. 그러나 이런 공방은 지난 반세기 동안의 한·미 군사관계를 냉철히 되볼아볼 때 부질없는 일이다. 특히 역사적 배경이나 추진 주체를 곰곰이 따져볼 때 더욱 그렇다. 첫째,‘한국의 독자적인 작전권 보유와 미군의 지원 역할’설은 이미 1990년 미국의 동아시아전략구상(EASI)에서 밝혔듯이 주한미군의 역할을 ‘주도적’에서 ‘보조적’으로 바꾸는 것을 말한다. 이에 따라 1990년대 초 이른바 ‘한국방위의 한국화’계획의 일환으로 한·미 야전사(CFA)가 해체된 경험도 있다. 2008년까지 1만 2500명 철수 후 주한 미군의 추가 감축여부에 대해서도 낙관할 수 없는 것은 1948년 정부수립 이후 다섯 차례의 주한 미군 감축 및 철수가 모두 우리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미국의 독자 결정에 따라 이뤄졌다는 사실에 기인한다. 이는 최근의 사례에서도 자명해진다. 즉, 미 2사단 재배치 및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임무의 한국군 이양도 우리가 원치 않았던 사안이다. 둘째, 내용적 측면에서 보더라도 1991년 걸프전 이후 시작된 미국의 군사혁신(RMA) 논의가 현 부시행정부 출범후 ‘국방검토보고서’(QDR,2001년 9월)에서 전략적 유연성으로 실체화되면서 2003년 11월 부시 대통령의 ‘해외주둔 미군 재배치검토’(GPR)계획 발표로 이어졌다. 그 요체는 해외주둔 미군의 재배치를 통해 병력규모를 줄이는 대신 군의 첨단화·기동화·경량화를 통해 군사력의 효율성을 높이자는 것이다. 이에 따라 주한 미군도 점진적으로 지상군의 역할을 축소하고 해·공군 위주의 실질적인 방위역량을 강화하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 미국이 동북아지역의 항공작전을 총괄하는 공군전투사령부(AFNEA)를 한국에 두는 것도 이러한 군사변환 전략의 일환이다. 끝으로 한·미연합사 해체설이 미측에서 나오는 이유는 무엇인가? 이에 대한 답은 미·일간에 지난 5월 타결된 주일미군 재배치 로드맵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 핵심은 미 본토 육군 1군단사령부를 일본으로 이전,‘동북아거점사령부’로 삼는다는 것이다. 미 태평양사령부에서 ‘동북아사령부’를 분리, 신설하는 내용의 군사력 운용 개편안은 이미 1990년대초 현 체니 부통령이 국방장관 재임 중 처음 기획됐던 것으로 이후 민주당 클린턴정부에서도 의회 소위원회(1995년)가 건의한 바 있다. 현재 부시행정부의 국방·안보분야 실질적인 정책 결정자인 체니 부통령이 이를 추진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동북아사령부 신설의 취지는 중국의 발흥 등 이 지역의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베링해에서 아프리카 동부 해역까지 지구의 3분의2에 해당하는 면적에,60개국 이상을 담당하고 있는 태평양사령부로서는 충분한 주의를 기울일 수 없다는 것이다. 한·미연합사 해체나 작통권 반환은 이러한 해외주둔 미군 재배치 계획의 일환으로 받아들여야 할 것이다. 한반도에서 미 지상군을 점진적으로 감축해 반으로 줄이면서 4성장군이 지휘하는 독자적인 사령부를 유지한다는 것은 현실적이지 못할 뿐 아니라 ‘전략성 유연성’에 따라 지역 기동군화를 꾀하는 미국의 입장에서 한·미연합사는 거추장스러운 ‘굴레’일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이 2009년에 전시 작전통제권을 반환하겠다는 것은 2008년 일본 가나가와현 자마 기지에 동북아 거점 사령부가 설치완료되는 시점과 무관하지 않다고 생각된다. 연합사 해체와 작통권 환수가 기정사실이라면 슬기로운 대응책이 시급히 강구되어야 마땅하다. 대안은 기존의 유엔사의 기능을 강화해 평시에는 긴밀한 협조체제하에 미·일과 같은 병립형 작전지휘체계로 운영하다가, 유사시에는 다국적 NATO사령관을 정점으로 재편되는 미국·독일의 연합방위체제를 준용, 유엔군사령관에 지휘체계를 일원화시킴으로써 ‘안보공백’논란과 ‘주권국가 체면’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것이다. 김경수 명지대 국제정치학 교수 ghymnks@hotmail.com
  • 美, 국산 고등훈련기 구입 검토

    미국 상원 군사위원회는 최근 공군 장관에게 기존 T-38기를 대체할 차세대 훈련기로 미 해군의 T-45 개조와 함께 한국산 초음속 고등훈련기인 T-50 구매를 검토하도록 요구했다. 그동안 한국에 전투기 등을 판매만 해온 미국이 한국제 첨단훈련기를 구입할지 관심거리다. 지난 5월 김성일 공군참모총장은 하루 일정으로 미국을 방문, 미 공군 주요인사들을 만나면서 T-50 판촉 활동을 벌이는 등 미국 수출 길을 찾았다. 하지만 미 공군은 그동안 첨단 전투기 구매에 주력해왔다. 그러나 의회가 랜드 연구소 보고서 등을 근거로 미 공군측의 T-38 유지 계획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면서 T-50과 미 해군의 T-45 개조기를 대체기로 연구해 결과를 보고토록 하자 T-50의 대미 판매 가능성이 열리게 됐다. 지난해 미 공군의 의뢰로 작성된 랜드 연구소 보고서는 미래 작전이 훈련기 요구조건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평가했다.T-38의 대체기중 하나로 최근 한국 공군 훈련용으로 개발된 T-50을 제시했다. 보고서는 “T-50은 F-16에 탑재된 통합형 피아식별장치(IFF) 훈련을 시킬 수 있는 등 현재 운용되거나 본격 개발중인 제트 훈련기 가운데 최첨단”이라며 비용과 성능 면에서 대체기의 하나로 검토할 것을 권고했다. 상원 군사위가 미 공군측에 요구한 대체기 검토 초점은 구매가, 운용비,(첨단 전투기 조종을 위한)완전한 훈련성과 달성 여부,(신기종)개발비용 등 4항목이다. 이 가운데 구매가 부분은 T-50이 불리한 편이다. 공군 관계자는 “훈련기로는 성능이 가장 좋은 만큼 값이 좀 비싼 편”이라고 말했다.T-50은 대당 2000만달러(약 200억원) 선으로 알려졌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F-15K,F-35,F-22 등 차세대 전투기의 조종훈련을 위해 1997년부터 미국의 록히드마틴사와 T-50 공동 개발에 착수했다. 지난해 8월 말 양산 1호기 출고식에 이어 4개월간의 시험평가를 거쳐 12월 말 한국 공군에 정식 납품되기 시작했다. KAI는 한국 방위산업체로는 유일하게 미 국방전문지 디펜스 뉴스 선정 세계 100대 기업에 포함됐다. 지난해 순위는 69위다.워싱턴 연합뉴스
  • [인사]

    ■ 국무조정실 ◇승진 (부이사관)△일반행정심의관실 행정자치팀장 韓俓浩(과장)△재경금융심의관실 연구기획과장 沈宗燮△정책상황실 정책3팀장 金達源(서기관)△총괄심의관실 총무팀 李虎模△산업심의관실 權慧麟 ■ 교육인적자원부 ◇국장급△명예퇴직 鄭永宣△교원소청심사위원회 위원장 柳宣圭△대학지원국장 黃寅哲△재정기획관 邊昌律△경기도 부교육감 金華鎭△의원면직 金王福△교육인적자원연수원장 任承彬△교육인적자원부(국가균형발전위원회) 禹承求△대구시 부교육감 尹龍植△강원대 사무국장 李相範△제주대 〃 李鍾奉△교육인적자원부(바른역사정립기획단) 李起龍◇과장급△평가지원과장 金圭泰△강원대 삼척캠퍼스 행정본부장 李宗南△금오공과대 총무과장 金翼秀△대학구조개혁팀장 任昶彬△감사총괄담당관 李成熙△민원조사〃 全喜斗△기획감사〃 河守鎬△법무규제개혁팀장 承隆培△정책상황〃 孔炳永△교육단체지원과장 朴杓鎭△교원평가추진팀장 朴柱澔△교육복지정책과장 尹仁載△정책조정〃 林俊熙△사립대학지원〃 丁炳杰△울산국립대건설추진단 韓承一△지식정보기반과장 柳正燮△국제교육협력〃 徐裕美△NURI추진팀장 丘然熙△국제교육진흥원 李桂英△교육인적자원부 吳碩煥 崔仁燁△제주도교육청 金錫均△경북대 金炳圭△서울대 趙泳畿△전남대 행정관리단장 邊光和△한국방송통신대 李萬熙△강릉대 朴容範△강원대 李鍾哲△경북대 孫大植△군산대 朴商俊△목포대 金三銓△부경대 權鶴滿△부산대 李啓周△전북대 金大圭△교육인적자원부 柳雄相△감사관실 金大成△정책홍보관리실 李皇源△대학지원국 金煥植△인적자원정책국 廉基成 蔡在恩△군산대 柳殷鍾△부산대 姜大洋△대구교대 총무과장 權正榮△원주대 총무과장 金徹雲△교육인적자원부 崔銀姬△부산광역시교육청 崔成有△경북대 朱達植△목포대 田在善△부산대 李相哲△전남대 李龍彩△목포대 趙廷綱△제주대 高祺澤△한국해양대 趙光晧 李午宰△감사관실 金應澈 ■ 법무부 ◇서기관 승진 △법무부 비서관 李鍾云△〃 송무과 元容仁△법무연수원 일반연수과장 金 圭△서울남부지검 조사과장(검사 직무대리) 崔錫奉△〃 검사직무대리 金根模△의정부지검 사건과장 權五準△인천지검 사건〃(내정) 金鳳泰△인천지검 집행〃 朴惟洙△수원지검 검사직무대리 姜達秀△춘천지검 사건과장 嚴翼三△대전지검 총무〃 李云淵△홍성지청 사무〃 宣時洪△청주지검 집행〃 李院炯△춘천지검 수사〃 安民泰△대구지검 공판〃 金枓明△부산지검 마약수사〃 李京燮△부산동부지청 총무〃 盧奉根△광주지검 집행〃 李得秀△〃 검사직무대리 崔昌來△〃 사건과장(일반민족행위자재산조사위원회 파견) 崔俊泳◇4급 전보△대검 범죄정보기획관실 白雲起△서울고검 소송사무제2과장 白承和△대전고검 사건〃 李錫永△대구고검 사건〃 薛鎭雄△광주고검 사건〃 李洪喆△서울중앙지검 집행제2〃 安秉郁△〃 증거물〃 鄭亨永△〃 피해자지원〃 金貞玉△〃 수사제1〃 李元俊△〃 수사제2〃 金奉培△〃 조사〃 鞠應燮△〃 조직범죄수사〃(검사 직무대리) 金鎭宇△〃 공판〃 朴柱殷△서울동부지검 총무〃 洪性煥△〃 공판〃 李秉大△서울남부지검 총무〃 金桓泳△〃 집행〃 韓義洙△〃 공판〃 李白龍△서울북부지검 조사〃(검사 직무대리) 張璣和△〃 수사〃 朴秉宇△서울서부지검 사건〃 李勳鎬△의정부지검 총무〃 姜泰植△〃 집행〃 李在寬△〃 수사〃 申仁燮△고양지청 사무〃 金桂煥△인천지검 총무〃 安昌煥△〃 조사〃 權赫轍△〃 수사〃 鄭然翼△〃 공판송무〃 丁金聲△수원지검 조사〃 朴容敏△성남지원 사무〃 陳善熙△여주지청 사무〃 柳南鎭△강릉지청 사무〃 鄭德亮△대전지검 수사〃 朴炳勳△청주지검 총무〃 李相億△〃 사건〃 都桂祿△대구지검 집행〃 朴鍾宅△〃 사건〃 崔周榮△부산지검 사건〃 羅福贊△〃 집행〃 崔璨模△〃 수사지원〃(검사 직무대리) 金鍾一△〃 조직범죄수사〃 姜相基△〃 공판〃 崔賢奎△부산동부지청 수사〃 崔玎鎬△창원지검 집행〃 李鍾聲△〃 검사직무대리 鄭炳鎬△광주지검 총무과장 申鉉允△〃 수사〃 金炅壎△〃 공판〃 車蓮浩△목포지청 사무〃 黃龍河△순천지청 사무〃 李炯玖△인천지검 사건〃(국외훈련) 劉承俊(행정직) ◇부이사관 승진△혁신인사기획관 金完植△재정기획관 尹景洙◇부이사관 전보△총무과장 林永秀◇서기관 승진△재정기획관실 高昌憲△시설관리담당관실 金賢洙◇서기관 전보△성과관리팀장 張昌錫△복지지원과장 韓俊燮△법무연수원 총무과장 李銀植△감사관실 權寧範△총무과 文權点△혁신인사기획관실 金泰福(교정공무원직) ◇부이사관 승진△서울구치소 부소장 李圭峻◇부이사관 전보△서울지방교정청장 직무대리 梁仁權△광주〃 〃 趙鍾潤△법무부 교정심의관 朴吉永△대전교도소장 朴泰奉△부산구치소장 정종욱△인천〃 安東珠△영등포〃 李尙雨△청송교도소장 崔相允 ■ 정보통신부 △장관정책보좌관 金容秀 ■ 건설교통부 ◇부이사관 전보 △건설교통인재개발원장 박기풍 △부산지방항공청장 정내삼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도태호 ■ 환경부 ◇국장급 전보 △자연보전국장 高允和△원주지방환경청장 申東元 ■ 기획예산처 ◇국장급 전보 △재정정책기획관 李秀元 △전략기획관 姜鎬人 △균형발전재정기획관 權海相 △재정운용기획관 李庸傑 △산업재정기획단장 金東 ◇국장급 전출 △대통령비서실 金大棋 ◇과장급 전보 △홍보관리팀장 安秉洲 △재정기준과장 許点旭 △민간투자제도과장 趙容滿 △성과관리제도팀장 李泰成 △총사업비관리팀장 金東一 ■ 법제처 ◇부이사관 전보 △행정심판관리국 심판심의관 권수철◇국장급(부이사관) 승진△행정법제국 법제심의관 趙榮珪△법제지원단장 林松鶴 ■ 국세청 ◇국장급 전보 △감사관 李炳坮△국제조세관리관 洪哲根△개인납세국장 許宗九△법인납세〃 車泰均△부동산납세관리〃 金南文△서울지방국세청 조사2〃 蔡慶洙△서울지방국세청 조사3〃 洪誠昱△중부지방국세청 납세지원〃 孔用杓△중부지방국세청 세원관리〃 李浚星△중부지방국세청 조사2〃 金 珖△중부지방국세청 조사3〃 李承宰△대전지방국세청장 康一亨△광주〃 權春基△대구〃 金浩起△부산〃 鄭祥坤△국세공무원교육원장 姜成泰 ◇과장 전보△총무과장 金連根 ◇부이사관 전보 △국세청 세원정보과장 朴且錫 △서울지방〃 납세자보호담당관 金悳中 △중부지방국세청 〃 金起周 △광주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金永根 △국세공무원교육원 국세교육1과장 許章旭 ◇과장급 전보 △국세청 전산기획담당관 李柄烈 △〃 정보개발1담당관 嚴宣根 △〃 국제협력담당관 宋成權 △〃 국제세원관리담당관 徐允植 △〃 국제세원정보TF팀장 崔震久 △〃 법무과장 徐鎭旭 △〃 심사1과장 李瑾榮 △〃 부가가치세과장 成潤慶 △〃 법인세과장 金明燮 △〃원천세과장 崔鉉敏 △〃 부동산거래관리과장 申世均 △〃 조사1과장 金銀浩△〃 조사2과장 金永基 △서울지방국세청 개인납세1과장 申鉉于 △〃 개인납세2과장 金成俊 △〃 법인납세과장 姜正武 △〃 조사1국 2과장 趙春衍 △〃 조사1국 3과장 李承湖 △〃 조사2국 2과장 金敬洙 △〃 조사3국 2과장 文明斗 △〃 조사3국 3과장 朴永太 △〃 조사3국 4과장 金光政 △〃 조사4국 2과장 金鍾淑 △〃 조사4국 4과장 鄭利鍾 △〃 국제조사2과장 李榮周 △〃 국제조사3과장 任成彬 △종로세무서장 安承澯 △남대문〃 裵仁弘 △용산〃 李林洛 △성북〃 張寅模△서대문〃 安道凞 △강서〃 孫榮滿 △양천〃 崔炳南 △삼성〃 朴聖基 △역삼〃 琴聖淵 △반포〃 申雄湜 △서초〃 沈在鍊 △성동〃 金萬浩 △동대문〃 鄭埰敦 △강동〃 姜鎭玩 △송파〃 金正鈺△중부지방국세청 감사관 崔東洙 △〃 총무과장 權奇榮 △〃 징세과장 方春錫△〃 개인납세1과장 李運昌 △〃 개인납세2과장 陳亨陽 △〃 조사1국 3과장 具暾會 △〃 조사2국 1과장 李己衡 △〃 조사2국 2과장 金錫和 △〃 조사2국 3과장 安東范 △〃 조사2국 4과장 金錫玲 △〃 조사3국 1과장 朴大圭 △〃 조사3국 2과장 鄭會洙 △〃 조사3국 3과장 張永柱 △인천세무서장 羅德洙 △북인천〃 李奉烈 △남인천〃 李相瑞 △안양〃 李鍾旗 △용인〃 韓仁煥 △안산〃 池七星 △시흥〃 金長壽 △수원〃 鄭煥萬 △성남〃崔鍾萬 △평택〃 安奉潤 △의정부〃 宋淵植 △이천〃 沈棋淑 △남양주〃 梁昇麟 △고양〃 安熙昇 △파주〃 洪正煥 △대전지방국세청 납세지원국장 金暢世 △〃 세원관리국장 崔萬鎬 △〃 조사2국장 吳政均 △대전세무서장 房九萬 △서대전〃 金在八 △청주〃 金碩禧 △천안〃 尹始赫 △영동〃 魯且根 △광주지방국세청 납세지원국장 鄭鎬京 △〃 세원관리국장 李英謨 △〃 조사1국장 朴要柱 △광주세무서장 金東均 △북광주〃金榮植 △서광주〃 金主炫 △전주〃李明熙 △익산〃 李夏潤 △대구지방국세청 세원관리국장 趙炳淇 △〃 조사2국장 李炫東 △동대구세무서장 朴正賢 △서대구〃 李斗三 △북대구〃 都珍浩 △구미〃 朴武漢 △경산〃 林敬久 △부산지방국세청 납세지원국장 鄭廷壽 △중부산세무서장 文永道 △서부산〃 朴庄浩 △북부산〃 盧在成 △동래〃 趙東浩 △금정〃 姜渭濟 △동울산〃 陳鏡沃 △국세공무원교육원 국세교육2과장 崔南翼 △국세종합상담센터장 昔浩榮 △국세청 劉連根 △〃 朴晩成 △국세청 비서관 吳好善 △원주세무서장 申東福 △홍천〃 金鍾斗 △영월〃 鄭克采 △삼척〃 朴外羲△속초〃 金容均 △강릉〃 李鶴永 △제천〃 朴壽榮 △공주〃 金世東 △논산〃韓正洙 △보령〃 崔興柱 △홍성〃 金忠國 △예산〃 金健中 △서산〃 崔英默 △군산〃 張南弘 △북전주〃 金文植 △여수〃 姜聲準 △순천〃 朴喜弘 △정읍〃 宋宇喆 △남원〃 朴興淳 △나주〃 姜錫遠 △해남〃 成点洙 △경주〃 朴武錫 △포항〃 申潤鍾 △안동〃 車基善 △김천〃 權景相 △상주〃 河永杓 △영주〃 姜仁求 △영덕〃 崔贊五 △마산〃沈相熹 △울산〃 李鍾汶 △진주〃 金容奭 △제주〃 金烽來 △거창〃 鄭鎭泰 ■ 관세청 ◇과장급 전보△관세고객지원센터장 朴炳晋△정보기획과장 朴喆九△김포세관장 柳時律△마산〃 朴天萬△제주〃 兪相鎭△관세평가분류원장 유병찬 ■ 기상청 ◇과장급 전보 △관측국 관측황사정책과장 李凞薰△제주기상청장 全尙植△기상교육담당관 朴寬榮△예보국 기상위성과장 徐愛淑△기후국 기상산업진흥〃 梁一奎△부산기상청 울산기상대장 李東翰△광주〃 전주〃 金炳甲△대전〃 인천〃 金湜泳◇과장급 승진△예보국 예보총괄관실 예보관 金東浩△부산기상청 대구기상대장 金琪洛△대전〃 수원〃 李秉烈△강원〃 기후정보과장 李精鎬◇4급 전보△관측국 측기관리과 朴秉權△총무과 李明洙△부산기상청 기후정보과 孫喆熙△제주〃 예보과장 金學松◇4급 승진△정책홍보관리관실 재정기획관실 金性均△예보국 예보총괄관실 태풍예보담당관 兪熺東△〃 〃 예보관실 金南吉△정보화관리관실 정보화담당관실 李美善 ■ 서울시교육청(일반직) ◇승진 (지방부이사관)△총무과장 梁鍾滿△교육연수원 鄭在郁△학교보건진흥원장 金秀東(지방서기관)△공보담당관 吳大錫△감사담당관실 趙興紀△학생교육원 서무과장 張明吉△총무과 宋南植(지방보건사무관)△학교체육보건과 崔秉綠◇전보 (지방이사관)△총무과 李秉鋪(지방부이사관)△정독도서관장 兪汪濬△총무과 李淑姬(지방서기관)△감사담당관 鄭然弘△강남 관리국장 朴長和△학생교육원 총무부장 朴相浩△서울특별시 교육협력관 파견 金東善(지방교육행정사무관)△총무과 曺炯燮△예산법무담당관실 薛寅煥△행정관리〃 任甲植△혁신복지〃 趙永權△재무과 李權榮 崔相烈△교육연구정보원 서무과장 張明洙△동부교육청 관리과장 金峻熙△수도여고 金泳根△신목고 金栗△영등포여고 徐武熙△청량고 朴貞信△성동여자실업고 裵萬坤△총무과 林泰佑 黃善五 李明子(지방사서사무관)△동대문도서관 자료봉사과장 林潤喆△양천〃 〃 李淑熙△정독〃 〃 金貞蓮△영등포평생학습관 평생학습지원과장 禹炳憲 ■ 단국대 (서울캠퍼스)△기획조정실장 安順喆△대외협력〃 金會瑞△국제문화교류처장 鄭善珠△예술조형대학장 金赫洙△사회과학〃 趙基用△사범〃 李鍾喆△음악〃 鄭學秀△정보통신원장 崔天源△국제어학원장 金珍鎬△단대신문사 주간 康乃元△영자신문사 주간 吳民錫 (천안캠퍼스)△교무처장 李聖揆△학생지원〃 姜信旭△산업정보대학원장 南輔祐△인문과학대학장 韓詩俊△경상〃 金炳淳△생명자원과학〃 徐正根△치과〃 千在植 ■ AIG손해보험 △영업총괄 전무 알버트 김(한국명 김형석) ■ ㈜애드라인 △사장 李相敏 ■ 한국HP ◇테크놀로지 솔루션그룹△전무 함기호△상무 조영환△이사 권익균 ■ 동양메이저 ◇승진△부사장 朴鍾萬△상무 李基烈△상무보 姜錫和 高在熙◇전보△상무 金宰弘 ■ 동양시멘트 ◇승진△상무 辛在洪 金昌植△상무보 金鍾五◇전보△상무 崔慶德 李根盛 李昌基 金榮勳
  • 첨단산업 시찰… 조국의미 되새겨

    국군 모범용사들이 23일 오후 경남 창원에서 마지막 일정을 보냈다. 서울신문사와 국방부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43회 국군 모범용사 초대행사’에 육·해·공군에서 선발된 모범용사 60명이 부부 동반으로 참가했다. 지난 19일부터 시작된 이번 행사에서 이들은 처음 이틀간은 서울에서 청와대와 국가정보원 등 국가 주요기관을 견학한 뒤 21일부터 산업시찰에 나서 세계로 뻗어가는 대한민국의 국력을 몸으로 느꼈다. 광양제철소에 들러 용광로에서 나온 시뻘건 쇳물이 철강재로 변하는 과정을 보면서 근로자들의 노고를 알게 됐고, 한국우주항공(KAI)에서는 우리 기술로 만든 국산 비행기를 보고 가슴 뿌듯함을 느꼈다. 최인자(39) 육군 상사는 “그동안 영내에서 보고 듣지 못한 많은 것을 배웠다.”면서 “보다 강한 군인정신으로 나라를 지켜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 창원에 도착한 모범용사들은 창원공단내 두산인프라코어를 방문, 국산 장갑차가 만들어지는 공정을 살펴보고 조국수호의 의지를 다졌다. 두산중공업으로 옮긴 모범용사들은 우리의 기술력에 다시 한번 놀랐다. 국내 최대의 ‘인 하우스’ 터빈공장의 길이가 무려 380m에다 너비는 170m로 축구전용구장 9개 넓이와 맞먹는 2만평이라는 설명에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했다. 현장시찰을 마친 모범용사들은 두산중공업이 제공한 저녁식사를 하면서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이 자리에서 임상갑 전무가 환영사를 통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조국의 의미를 되새기게 됐다.”면서 “군민이 힘을 합쳐 잘사는 나라를 만들자.”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이어 김규철(54) 해군 원사는 건배사에서 “우리나라의 발전상을 보고 자부심과 명예심을 갖게 됐다.”면서 “국가방위는 우리에게 맡기고, 국가발전에 기여해 달라.”고 화답했다. 만찬을 마친 모범용사 부부들은 버스편으로 경주로 이동, 보문단지내 콩코드호텔에서 마지막 밤을 보낸 뒤 다음날 해산한다.창원 이정규기자 jeong@seoul.co.kr
  • 신뢰받는 軍, 그대들 있음에…

    신뢰받는 軍, 그대들 있음에…

    서울신문사와 국방부가 주최하고 두산중공업이 후원하는 제43회 국군 모범용사 초청행사가 19일 윤광웅 국방부장관에 대한 신고를 시작으로 24일까지 5박6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행사에는 전군에서 모범용사로 선발된 부사관 60명과 배우자 등 120명이 참가했다. 국방장관에 대한 신고 직후 모범용사들은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참배했으며, 낮에는 국방부 내 육군회관에서 서울신문 채수삼 사장이 주최한 초청 오찬에 참석했다. 모범용사들은 오후 관광명소로 등장한 청계천을 관광한 데 이어 이명박 서울시장을 예방하고 서울신문사를 견학했다. 저녁에는 박유철 국가보훈처장이 워커힐호텔에서 주최한 만찬에 참석한 뒤 전통 공연과 매직쇼 등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부부가 함께 하는 오랜만의 서울 나들이 때문인지 시종 밝고 즐거운 표정이었다. 참석자들은 20일 청와대를 예방한 뒤 한·미동맹의 상징인 서울 용산의 한·미연합사령부를 방문하고, 국가정보원을 견학한다. 이어 21일엔 KT&G 영주 제조창을 견학하고,22일엔 광양제철소와 방위산업체인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을,23일엔 두산중공업 등을 차례로 방문할 예정이다. 김상연기자 carlos@seoul.co.kr
  • [부고]

    ●김정섭(전북경찰청 익산경찰서장)씨 부친상 16일 강원도 철원군 길병원, 발인 18일 오전 9시 (033)450-3242●이재한(사업)재권(엘지전자 에어컨연구소 부장)재현(한국방송광고공사 영업2국4부 차장)씨 부친상 15일 부산영락공원, 발인 17일 오전 10시 (051)790-5063●황선출(메리놀병원 수련부장)윤종섭(AIP법률특허사무소 변리사)김승필(SBS 기자)씨 빙부상 15일 부산 남천성당, 발인 18일 오전 10시30분 (051)628-0141●이창환(매일신문 정치부 기자)씨 부친상 16일 포항 동국대병원, 발인 18일 오전 9시 (054)288-2097●한윤수(전 한강여중 교장)씨 별세 상혁(미국 거주)상철(서울산업대 토목공학과 교수)상룡(원일 한상룡내과 원장)씨 부친상 1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8일 오전 10시30분 (02)3410-6903●최기혁(특허청 사무관)씨 부친상 김정숙(금정한의원 원장)씨 시부상 김태영(SK 투자회사관리실 부장)길병주(I am creative 이사)씨 빙부상 1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7일 오전 8시 (02)3010-2236●안찬영(사업)택영(법무사안택영사무소 대표)씨 모친상 1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8일 오전 6시30분 (02)3010-2252●우대식(자영업)씨 부친상 홍성영(신용보증기금 익산지점장)씨 빙부상 16일 전북대병원, 발인 18일 오전 10시 (063)250-2441●정광일(사업)광호(삼성전자 수석연구원)씨 부친상 권오주(플레시먼힐러드코리아 이사)정백규(로드법률사무소)씨 빙부상 16일 뉴타운장례식장, 발인 18일 오전 10시 (02)909-2899●한정우(사업)씨 부친상 이윤주(KCC 이사)씨 빙부상 1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8일 오전 7시 (02)3010-2265●홍순상(기업인)순욱(자영업)씨 모친상 김택수 이대웅(상명대 소프트웨어대학장)이교출(재미교포)씨 빙모상 16일 부평 세림병원, 발인 18일 오전 7시 (032)508-1341
  • 터키 공군사령관 방한

    방한중인 파룩 죄메르트(공군 대장) 터키 공군사령관은 18일 충남 계룡대의 공군본부를 방문해 김성일 공군참모 총장과 회담을 갖고 ▲양국 공군간 회의 활성화 ▲공사생도 상호 교환교육 ▲평화유지활동(PKO) 관련 협력 ▲방위산업 협력증진 등 양측 현안 및 군사교류 증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 총장의 공식 초청으로 17일 방한한 그는 20일 윤광웅 국방부 장관과 이상희 합참의장을 예방하며, 이 자리에서 양국간 군사교류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보국훈장 통일장을 받는다. 죄메르트 사령관은 제19전투비행단과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등을 방문한 뒤 제주도에 들렀다가 22일 이한한다.김상연기자 carlos@seoul.co.kr
  • 군무원 취업문 ‘활짝’

    군무원 취업문 ‘활짝’

    극심한 취업난 속에 공직에 대한 인기가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공시(公試)라는 신조어까지 생길 정도로 수많은 취업 준비생들이 공무원 시험이나 공기업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이런 분위기에서 군부대 관련 기관에서 일하는 군무원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처우는 물론 각종 복지혜택도 공무원과 동일하다는 점에서 인기를 끈다. ●육군 30일부터 원서접수 먼저 올해 육군은 총 324명의 군무원을 뽑는다. 구체적으로 9급 공채 281명, 특채 13명, 계약직 11명, 별정직 19명 등이다.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인터넷 홈페이지(army.mil.kr)를 통해 원서를 접수한다. 9급 공채 채용분야는 행정을 비롯, 전지, 건설장비, 기체, 항공기관, 정밀측정 등 19개 부문이다. 해군과 공군도 각각 236명,214명의 인원을 선발한다. 가장 많이 뽑는 직급은 9급으로 해군 181명, 공군 177명이다. 해군은 다음달 4일, 공군은 28일부터 원서를 접수한다. 공군은 인터넷 홈페이지(airforce.mil.kr)에 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하지만 별정직과 계약직 등은 우편으로 원서를 제출해야 하며,4월3일까지 도착분까지 유효하다. ●경쟁률 100:1 넘을 듯 해군은 공·특채 모두 계룡, 진해, 동해 등 응시 희망 지역의 해군분대 행정 안내실에 직접 제출해야 한다. 특히 4월4∼5일 양일간만 원서를 접수한다. 국방부 역시 공채 54명과 특채 69명 등 123명의 군무원을 뽑는다.3월29일부터 4월3일까지 인터넷(mnd.go.kr)을 통해 원서를 접수한다. 가장 많은 인력을 선발하게 되는 9급 공채시험은 국어, 국사, 영어가 필수과목이다. 직군에 따라 과목이 추가된다. 시험수준은 일반 공무원 9급시험보다 약간 낮은 편. 그러나 경쟁률은 100대1을 넘을 정도로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연령 제한도 있다. 일반직 공채 5·7급은 20∼35세,9급은 18∼35세다. 기능직 공채는 6∼10급 모두 18∼40세다. ●정년 보장, 진급확대 등 추진 군무원은 말 그대로 군인과 함께 근무하는 공무원이다. 경찰, 군인 등과 함께 특정직 공무원으로 분류된다. 군무원의 처우는 공무원과 동일하다.9급 초봉은 월 120만원,7급은 월 170만원 정도다. 복지 혜택도 많다.▲특별분양·임대주택 등을 통한 내집마련 지원 ▲생활필수품 면세구입 ▲호텔·콘도 염가 이용 ▲자녀의 중·고교 학비 전액 보조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군무원 위상과 역할도 올해부터 크게 높아진다. 육군본부 관계자는 “정년 보장과 포상 확대, 생활권 내 근무, 기능직의 진급확대 등을 골자로 하는 개선책을 올해 안에 마련, 우수한 인력들을 많이 선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미국판 수용소 군도

    지난 2002년 8월 이후 지금까지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의 미군 수용소에서 98명의 수감자가 사망했으며, 이 가운데 34명은 살해된 것으로 확인됐거나 의심된다고 영국 BBC가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금까지 이라크 아부그라이브 수용소 등에서의 가혹 행위에 대한 보도는 많이 있었지만 두 나라의 수용소에서 사망한 수감자 숫자가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BBC 텔레비전의 ‘뉴스 나이트’ 프로그램은 이날 미국 인권단체 ‘휴먼 라이츠 퍼스트(HRF)’의 보고서를 인용, 이들 수용소에서 8∼12명은 고문 끝에 숨졌고 11건의 죽음도 경위가 매우 의심스럽다고 전했다. 보고서는 또 이처럼 많은 범죄들에도 불구하고 기소된 사람은 거의 없으며 처벌 역시 미약하기 짝이 없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미 국방부는 “수감자들에 대한 부당한 처우를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필요하면 (미군을)처벌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데보라 펄스타인 HRF 대표는 이번 보고서가 매우 믿을 만한 것으로 믿고 있다고 말했다. 잘마이 칼릴자드 이라크 주재 미국 대사는 대다수 미군 병사가 법에 따라 행동하지만 인권 유린이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시인했다고 방송은 전했다. 마셜 앤드루스 영국 의원은 “이번 보고서는 이미 알려진 끔찍한 사실들을 통계적으로 입증하는 것”이라면서 “이러한 범죄들이 조직적으로 자행된 것으로 드러나면 그 책임은 최고 수준에서 져야 한다.”고 단언했다. 영국 국제사면위원회(AI) 대변인은 미국과 동맹국 정부들이 즉각 실태 조사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 Hi - Seoul 잉글리시

    #1. 혼혈인 군대 입대 가능 Koreans with a mixed heritage born later than 1987 are allowed to enter the military for the first time this year. 1987년 이후 출생 혼혈인들도 올해부터 처음으로 군대에 입대할 수 있게 됩니다. In accordance with the law,the volunteers would become active service members or perform alternative duties to benefit the country. 혼혈인들은 개정된 병역법 시행령에 따라 본인이 원할 경우 현역사병이나 공익 근무 요원으로 복무할 수 있습니다. Until now,Military Manpower Administration believed the mixed-bred people would not successfully adapt themselves live in the barracks due to their differences in appearance and skin. 지금까지 국방부는 겉모습과 피부색이 다른 혼혈인의 군대 적응 여부를 우려해 제2 국민역으로 판정했었습니다. But MMA decided to remove the restriction out of concerns that this prejudiced assumption could lead to another. 그러나 이번에 더 많은 차별을 낳을 이번 규제를 없애기로 했습니다. #2. 집안일 도우미 로봇 등장 Robots that can perform house chores such as cleaning, reading books and teaching beginner-level English to children will be available to the public starting October. 청소하거나 아이들에게 책 읽어 주기, 기초 영어 가르쳐 주기 등의 기능을 가진 집안일 도우미 로봇이 10월부터 시판될 것으로 보입니다. The robots will cost about one million won each. 로봇의 가격은 대당 100만원선이 될 예정입니다. In March and July prototypes will be made and 650 household with broadband network will be selected and will be supplied the robots. 정통부는 우선 3월과 7월 각각 시제품을 내놓고, 초고속 인터넷 네트워크가 설치된 650가구를 선정해 배포할 예정입니다. ●어휘풀이 *heritage 혈통 *volunteer 자원자 *alternative 대안의 *adapt 적응시키다 *barracks 병사(兵舍) *restriction 규제 *prejudice 편견(을 갖게 하다) *beginner-level 초보적인 *available 이용가능한 *cost (비용이)∼들다 *prototype 시제품 *household 가구 ■ 제공 tbs 교통방송, FM 95.1 MHz, ‘Hi Seoul’(9:06∼9:09), ‘I Love Seoul’(21:06∼21:09)
  • 美 ‘한국형 헬기’ 이어 또 탈락

    대북정보 수집능력이 2배 이상 향상된 최첨단 전자광학영상장비(EO-X) 사업대상업체로 이스라엘의 ‘엘롭’사가 선정된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공군 관계자는 13일 “EO-X 사업대상업체에 엘롭사가 미국의 굿리지사 및 ROI사를 제치고 지난해 말 선정됐다.”고 밝혔다. EO-X는 KF-16 전투기에 탑재, 군사분계선(DMZ) 인접 상공에서 북쪽 100㎞까지 촬영해 지상에 실시간 전송하는 첨단장비다. 기존 장비의 촬영범위는 40㎞에 불과했었다.EO-X 사업 예산은 700억∼800억원 규모로 10대 미만이 도입될 예정이다. 군은 당초 2003년 도입을 목표로 1999년 엘롭사와 미국 레이숀사,ROI사, 프랑스 톰슨사 등 4개 업체로부터 사업제안서를 접수해 선정작업에 나섰으나 시험평가에서 탈락한 엘롭사의 문제제기와 이에 따른 국방부의 감사로 사업이 장기간 중단됐었다. 결과적으로 시험평가에서 탈락했던 업체가 최종 사업자로 낙찰된 셈이어서 ‘이변’의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하지만 공군측은 “사업이 비공개로 추진되고 있기 때문에 업체 선정 등에 대해서는 공식적으로 확인해 줄 수 없다.”고 일체 함구하고 있다. 이번 EO-X 사업 대상업체로 이스라엘 업체가 선정됨에 따라 미국 업체는 지난해 말 한국형 헬기 개발사업(KHP)에서 프랑스와 독일 합작회사인 유로콥터에 밀린 데 이어 잇따라 탈락하게 됐다. 군은 오는 5월 또 다른 대형 프로젝트인 공중조기경보통제기(E-X) 사업체 선정을 앞두고 있는데, 미국 보잉사와 이스라엘 IAI 엘타사가 경합을 벌이고 있어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김상연기자 carlos@seoul.co.kr
  • “평양여성 1명 작년 AI 감염”

    |도쿄 이춘규특파원|북한 평양시내에서 지난해 12월 조류 인플루엔자(AI)가 유행해 여성 1명이 감염된 것으로 밝혀졌다고 산케이신문이 일본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25일 보도했다. 소식통은 북한 농촌지역에서도 지난해 9월쯤부터 AI가 발생한 것으로 보여 심각한 사태에 빠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AI 방역을 철저히 하도록 정부와 각 기관에 직접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산케이는 김 위원장이 이달 중국 방문 때 지원과 협력을 요청했을 것이라는 관측이 많다고 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평양에서는 지난해 말 만경대구역 팔골동, 대성구역 용남산 주변, 광복거리 등 3곳의 닭이 AI에 감염됐다.taein@seoul.co.kr
  • 美, 적성국가 특수상황 발생시 정권교체 추구·핵공격 경고

    |워싱턴 이도운특파원|다음달 발표될 미국 국방부의 4개년 국방보고서(QDR)는 분쟁지역과 개별 적성국가의 특수상황에 따라 정권교체를 추구하거나 핵 공격 가능성을 경고하는 등 각각 다른 전략을 구사하는 ‘맞춤형 억지력(Tailored Deterrence)’을 핵심개념으로 하고 있다고 워싱턴의 군사소식통이 23일(현지시간) 전했다. 이같은 개념은 냉전시대부터 이어져온 ‘단일 전략(One Size Fits All)’을 전면 재조정한 것으로 2001년 9·11테러 이후 수정된 미 국방 정책을 반영한 것이라고 이 소식통은 설명했다. 미 국방부와 의회 등으로부터 QDR에 대한 브리핑을 받은 이 소식통은 QDR에 특정 국가의 경우 정권교체가 필요하다는 내용이 포함되겠지만 구체적으로 대상이 되는 나라를 지목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QDR에 대량살상무기(WMD)에 대한 강력한 대응도 포함될 예정이지만 역시 특정 국가의 이름은 거명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미국의 군사전문지인 디펜스뉴스는 이날 QDR에 현재 진행중인 테러와의 전쟁을 강화하기 위해 획기적인 개념과 전략이 담길 것이라고 보도했다. dawn@seoul.co.kr
  • 무기시장 美독점 끝나나

    기동형 헬기 245대를 양산하기 위한 한국형헬기(KHP) 개발사업의 국외업체로 프랑스와 독일 합작사인 유로콥터가 선정됐다. 이 사업은 총사업비 9조 1000억원을 들여 독자적인 헬기 양산체제를 갖추는 초대형 프로젝트다. 국방부는 13일 “전날 국방부 획득개발심의회를 열어 국외업체로 유로콥터를 선정했다.”면서 “유로콥터와 ‘개발계약’을 먼저 체결한 뒤 기술이전 수준을 지켜보고 ‘양산계약’을 체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KHP 개발사업의 국외업체로 유로콥터가 선정된 것은 여러가지 의미를 담고 있다. 무엇보다 대규모 무기 개발 및 구매사업에서 미국의 독점적인 지위가 사실상 허물어졌음을 의미한다. 미국은 그동안 연합방위체제와 상호 운용성 등을 내세워 한국의 무기구매사업을 거의 싹쓸이하다시피했다. 유로콥터는 연구개발 과정에서 1조 3000억원 규모의 사업비 중 2600억원, 양산과정에서 3조 9200억원의 사업비 중 6400억원 등 모두 9000억원(약 20%)의 지분을 확보하게 됐다. 연구개발비와 양산비의 60%는 국내업체, 나머지 20%는 국외협력업체의 몫이다. 유로콥터는 앞으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등 18개 국내업체와 협력해 한국형 헬기를 개발하는 데 필요한 로터(날개모터)와 엔진 등 핵심부품에 관한 기술을 제공하게 된다. 국방부는 핵심기술을 최대한 이전받아 국산화율 60%를 달성한다는 목표다.2009년 시제기 생산에 이어 2010년 초도 생산 단계를 거쳐 2011년부터 245대(육군 231대, 해군 12대, 공군 12대)의 기동형 헬기가 양산된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헬기 체계개발 등을 담당, 사업을 주관하고 국립과학연구소(ADD)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이 각각 임무탑재장비와 기본헬기 구성품을 개발, 지원할 예정이다. 유로콥터가 선정된 것은 이달 중 기종이 결정될 예정인 공중조기경보통제기(E-X)사업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E-X사업은 미국의 보잉 E-737과 이스라엘 엘타의 G-550이 경합 중이다. 그러나 국회 국방위 소속 한나라당 송영선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KHP 사업 추진 과정에서 유로콥터사에 특혜가 주어졌다.”고 주장해 논란이 예상된다. 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 말레이시아 에어쇼장에 한국산

    말레이시아 에어쇼장에 한국산

    7일 말레이시아 랑카위섬 마수리 국제 전시센터에서 개막된 ‘LIMA 에어쇼’에서 정해주(왼쪽에서 두번째)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사장과 라지브 툰(왼쪽에서 세번째) 라자크 말레이시아 부총리 겸 국방장관이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된 KT-1 기본훈련기를 둘러보고 있다. KT-1은 급선회와 배면비행 등 고난이도의 시범 비행을 선보여 많은 관심을 받았다.
  • “北주민 공장설비 뜯어 밀매”

    최근 북·중 국경지역 북한주민들이 공장과 기업소의 설비를 뜯어내 중국으로 몰래 파는 현상이 급증,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직접 근절 지시까지 내린 것으로 드러났다. 북한전문 인터넷뉴스인 ‘데일리 엔케이(DailyNK)’는 28일 ‘밀수밀매는 나라와 민족의 이익을 침해하고 적들을 도와주는 이적행위 반역행위다’라는 제목의 당 내부 문건을 단독 입수, 사진과 함께 보도했다. 이 국경주민 교화자료는 노동당 조직이 지난달 배포한 것으로 돼 있다. 자료는 “지금 국경연선 일부 주민들 속에서 극단한 개인이기주의에 물젖어 나라의 귀중한 자원을 밀수밀매하는 행위들이 나타나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 국경지대에서 철과 동, 연, 아연 등 국가통제품 밀수를 사주하는 무리들이 있다고 지적하면서 “이들은 공장과 기업소의 설비들과 운수기재들에서 철과 동을 많이 뜯어내도록 함으로써 기계들이 제대로 돌아가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고 언급했다.김수정기자 crystal@seoul.co.kr
  • [생각나눔] 자주국방 시작은 ‘脫美’?

    [생각나눔] 자주국방 시작은 ‘脫美’?

    참여정부 들어 ‘자주국방’이 군 개혁의 화두로 떠오르면서 한·미 동맹관계에도 적잖은 변화가 뒤따르는 가운데 가뜩이나 불편해진 동맹관계를 자극하는 일들이 최근 잇따르고 있다. 조지 W 부시 미 대통령이 부산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회의 참석차 방한 중인 가운데 자이툰부대 감축 방안이 당정협의에 보고된 데 이어 국방부가 추진 중인 대규모 무기 도입사업에서 미국 업체들이 줄줄이 낙마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21일 군 소식통에 따르면 한국형 헬기(KHP) 사업의 주계약업체인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지난 18일 사업협상을 마무리짓고 유럽의 프랑스·독일 합작사인 유로콥터사가 우리 정부의 요구조건을 가장 잘 충족시킨다며 국방부에 최종 사업자로 선정해달라고 건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KHP 사업은 무려 5조 4500억원이 투입되는 초대형 프로젝트. 이같은 주력무기 도입사업에서 미국 업체가 탈락한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이다. 총사업비 1조 8000억원이 투입될 공중조기경보통제기(E-X) 사업에서도 이스라엘 엘타사의 G-550이 미국 보잉사의 E-737에 비해 가격 우위를 확보한 상태다. 게다가 G-550이 최근 실시된 공군의 시험평가까지 무사히 통과해 크게 유리해졌다는 분석이다.E-X사업은 군의 요구조건만 충족되면 가격이 싼 기종을 선정토록 돼 있기 때문이다. 국방부는 이같은 일들이 한·미 동맹과는 무관하다고 밝히고 있지만 미국 정부와 업체들은 적잖이 당혹스럽게 받아들이는 눈치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 군의 주력무기 도입사업에서 미국 업체들이 줄줄이 낙마하더라도 양국 관계에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군사전문가는 극히 드물다. 과연 정부가 대규모 군사무기 도입사업에서 동맹관계를 우선시했던 관행에서 벗어나 독립성을 확보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 中에 ‘시장경제 지위’ 부여

    中에 ‘시장경제 지위’ 부여

    노무현 대통령과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은 16일 북핵 공동선언의 이행을 위해 협력을 더욱 긴밀히 하면서 5차 6자회담 2단계 회의를 인내심을 갖고 차근차근 풀어나가기로 합의했다. 노무현 대통령은 이날 국빈 방한한 후 주석과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회담을 마친 뒤 기자회견에서 밝혔다. 후 주석은 지난달 방북해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회담에서 ‘한반도 비핵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김정일 위원장의 발언을 노 대통령에게 전달했다. 김 위원장은 “한반도 비핵화 원칙, 그리고 대화를 통한 평화적 문제 해결 입장을 명확히 확인하고, 제4차 6자회담이 발표한 공동성명은 매우 긍정적 의미가 있으며 성과는 쉽게 얻어진 것이 아니다.”고 말했다는 것이다. 두 정상은 5차 6자회담 2단계회의가 조속한 시일 내에 개최되고 공동성명의 구체적 이행합의를 도출하기 위해 양국간의 전략적 협력을 더 긴밀하게 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두 정상은 회담에서 우리나라가 중국에 시장경제지위(MES)를 인정하는 내용의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노 대통령은 “후 주석의 방한을 계기로 중국의 시장경제체제를 인정한다고 공식 통보했으며, 이로써 두 나라 관계가 한 차원 높게 발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후 주석은 “(한국의)이런 조치가 양자 경제협력관계와 전면적 협력동반자 관계로 발전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두 정상은 최근 ‘김치파동’으로 촉발된 수입식품의 위생 안전을 위해 식품위생과 관련한 고위급 품질감독·검사 검역 협의체를 조속한 시일 내에 가동하기로 했다. 조류인플루엔자(AI)에 대해서도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노 대통령과 후 주석은 수교 15주년을 맞는 2007년을 한·중 교류의 해로 지정하고,2012년까지 연간 무역규모를 2000억달러로 늘려 나가기로 했다. 정보통신·자동차·철강 등 17개 분야를 중점 협력대상 사업으로 정했으며, 외교장관간 직통전화를 개설하기로 했다. 두 나라는 이날 덤핑수출 감시를 위해 반덤핑 조기경보체제를 도입하는 내용의 무역 구제(救濟) 협력확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한편 노 대통령은 이날 알레한드로 톨레도 페루 대통령과 회담을 갖고 실질협력 분야를 정보기술(IT)·생명기술(BT) 분야로 확대하는 등의 방안을 논의했다. 박정현기자 jhpar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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