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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비상계엄 연루’ 박안수 등 현역군인 10명 긴급 출국금지

    [속보] ‘비상계엄 연루’ 박안수 등 현역군인 10명 긴급 출국금지

    군검찰이 6일 비상계엄에 연루된 현역 군인 10명에 대해 긴급출국금지 조치를 신청했다. 국방부검찰단은 이날 “비상계엄 관련 내란죄 등으로 고발되거나 연루된 현역 군인 10명에 대해 법무부에 긴급출국금지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긴급출국금지 신청 대상은 내란죄 등으로 고발된 박안수(전 계엄사령관) 육군참모총장, 여인형 국군방첩사령관, 이진우 수도방위사령관, 곽종근 특수전사령관을 비롯해 병력을 출동시킨 것으로 확인된 공수여단장 3명과 대령 지휘관 3명 등이다. 국방부검찰단은 “검찰의 특별수사본부에 인력을 파견하는 등 적극적으로 수사에 협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속보] 국방부, 수방사령관·특전사령관·방첩사령관 직무정지

    [속보] 국방부, 수방사령관·특전사령관·방첩사령관 직무정지

    윤석열 대통령이 선포한 12·3비상계엄 때 국회와 선거관리위원회에 병력을 투입한 계엄군 사령관들에 대한 직무정지 결정이 내려졌다. 국방부는 6일 출입기자단에 배포한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통해 “현 상황 관련 주요 직위자인 수도방위사령관 이진우, 특수전사령관 곽종근, 국군방첩사령관 여인형(이상 육군 중장) 등 3명의 직무정지를 위한 분리파견을 오늘부로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진우 중장은 지상작전사령부, 곽종근 중장은 수도군단, 여인형 중장은 국방부로 각각 대기조치했다고 국방부는 전했다. 국방부는 주요 직위자 직무대리로는 수방사령관에 육군 중장 김호복, 특전사령관에 육군 소장 박성제, 방첩사령관에 육군 소장 이경민을 지정했다.
  • “대통령 무난하게 임기 마쳤으면” 서울대 출신 유명 유튜버 실언?… 해명 보니

    “대통령 무난하게 임기 마쳤으면” 서울대 출신 유명 유튜버 실언?… 해명 보니

    ‘尹탄핵 반대?’ 비난 여론에 결국 해명글“의도와 반대로 기사 나… 계엄 비판해” 300만명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경제 분야 인기 유튜브 ‘슈카월드’ 운영자인 슈카(본명 전석재·45)가 이번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언급했다가 윤석열 대통령 옹호 논란에 휩싸였다. 슈카는 “계엄을 옹호할 생각이 전혀 없다”고 해명했다. 슈카는 6일 ‘계엄과 함께 비어 가는 코스피’라는 제목으로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그는 방송 도중 비상계엄이 해제된 후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중과부적(수가 적어서 싸울 수 없다)이었다. 수고했고 안전하게 복귀하라’고 말한 것을 언급하며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다”고 했다. ‘중과부적‘은 무리가 적으면 대적할 수 없다는 뜻으로, 계엄군의 국회 진입 작전이 시민들과 거대 야당 반발에 막혀 실패한 데 대해 아쉬움을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 슈카는 그러면서 “지금 대통령이 잘하셨으면 좋겠다. 무난하게 임기를 마치고 그만두셨으면 좋겠다. 다음 대통령도 마찬가지”라며 “좌도 우도 힘 합쳐서 잘했으면 좋겠는데, ‘중과부적이었다’는 말은 잘 모르겠다”라고 했다. 이를 본 일부 네티즌들은 슈카의 발언이 윤 대통령 탄핵을 반대하는 취지라고 해석하면서 비난을 쏟아냈다. 해당 발언 직전 슈가가 “솔직히 저는 좌도 아니고 우도 아니다. 지지할 생각도 없고. 어느 분이 대통령이 되든”이라고도 말했지만, “임기를 마치고”라는 한마디에만 집중해 탄핵에 반대하는 것으로 몰고 간 것이다. 슈카는 비난 여론이 들끓자 결국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최근 몇 언론에서 제가 ‘윤, 임기 마쳤으면, 계엄 찬성 뉘앙스 논란’ 이라고 기사를 냈다. 오늘 해당 영상이 올라가고 보시면 아시겠지만, 반대로 계엄에 비판적인 내용이지 전혀 찬성 뉘앙스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특정 대통령을 지칭해서 ‘윤’이라고 이야기한 것이 아니라 앞으로 어느 분이 대통령이 되시건 ‘이런 일 없이 누구라도’ 잘해서 임기 잘 마쳤으면 좋겠다는 뜻으로 한 말이었다”며 “그럼에도 말 실수한 제 불찰이라고 생각한다”고 고개를 숙였다. 슈카는 “영상의 의도와 전혀 반대로 기사가 나가서 당황스럽지만, 모두 라이브에 진중하지 못한 제 실수”라며 “저는 계엄을 옹호할 생각이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그의 해명문에는 “슈카형이 항상 걱정한 문해력 부재의 시대”, “마녀사냥할 제물만 찾아다니는 인간들이 너무 많다”, “라이브 봤는데 전혀 옹호 아니었는데 대체 왜 이런 기사가” 등 구독자들의 응원 댓글이 달렸다. 서울대 경제학과, 삼성자산운용 펀드매니저 출신인 슈카는 2018년부터 경제·시사 유튜브 방송을 하며 주목받았다. 유튜브 채널 슈카월드 구독자 수가 345만명에 이르는 등 경제 분야 대표 유튜버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 1월에는 윤 대통령이 참석한 민생토론회에 나가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지적하며 주주친화적 증시 환경을 만들어 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 뒤늦게 입 여는 장관들… 오영주 “계엄 국무회의 참석”

    뒤늦게 입 여는 장관들… 오영주 “계엄 국무회의 참석”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비상계엄 선포 직전 국무회의와 계엄 해제 의결을 위한 국무회의에 모두 참석했다고 6일 밝혔다. 오 장관은 국무회의 참석 사실을 공개하지 않는 국무위원 중 한 명이었다. 오 장관은 이날 ‘비상계엄 선포 직전과 이후 국무회의에 참석했냐’는 취재진 질문에 “네”라고 답했다.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중기부를 통해 받은 답변서에 따르면 오 장관은 지난 3일 오후 9시 40분쯤 국무회의 개최 통보를 받았다. 오 장관은 답변서를 통해 “비상계엄 선포 전 국무회의에 늦게 도착해 충분한 의견을 개진하기 어려웠으며, 비상계엄 선포가 민생경제에 미칠 영향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고 전했다. 국무회의 참석 여부조차 밝히지 않던 다른 장관들도 하나둘 입을 열고 있다. 박성재 법무부 장관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출석해 비상계엄 선포 전 국무회의에 참석한 사실을 인정했다. 박 장관은 전날까지 계엄 국무회의 참석 여부에 대한 답변을 일절 거부했다. 계엄 사태 직후 국무회의 참석 사실을 인정했던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취재진과 만나 “계엄 선포를 위한 국무회의인 줄은 알지 못했다. 알았으면 참석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윤 대통령의 계엄 선포에 대해 “혼란스러웠고 아주 깊이 우려했으며 동의한 적은 없다”며 “찬성이냐 반대냐를 묻는 자리는 아니었다”고 말했다. 전날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도 국회에서 비슷한 취지를 밝힌 바 있다. 한편 지난 3일 밤 열린 계엄령 선포 국무회의에는 대통령과 국무총리를 포함해 총 11명이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조태열 외교부 장관, 김영호 통일부 장관, 조규홍 복지부 장관, 김용현 국방부 장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오영주 중기부 장관, 박성재 법무부 장관 등이다.
  • 경남 대학가 ‘윤석열 퇴진·처벌’ 대자보·시국선언 봇물

    경남 대학가 ‘윤석열 퇴진·처벌’ 대자보·시국선언 봇물

    경남 대학가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규탄하는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다. 6일 서울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학생들은 대자보를 게시해 비상 계엄령 선포를 규탄하며 퇴진·체포를 촉구했고 대학 교수들 역시 윤석열 대통령 체포·김건희 여사 구속 등을 주장했다. 전국 대학가에서 시국선언이 번지는 가운데 경상국립대에도 지난 5일 ‘윤 대통령 비상계엄 선포를 비판하고 퇴진을 요구하는 학생 대자보’가 가좌캠퍼스 중앙도서관 앞 기둥에 붙었다. 한 학생은 대자보에서 “민생을 외면한 채 권력 유지에 급급한 모습은 국민적 분노를 자아내기 충분하다. 윤석열의 무능과 오만, 불통과 독단이 대한민국을 절망으로 몰아넣었다”며 법치와 공정의 파괴, 민주주의와 기본권 위협, 경제와 민생 파탄 등을 윤 대통령 하야 이유로 들었다. 다른 학생은 “국민의 자유를 심각하게 짓밟은 계엄조치가 완전한 민주주의로 평가받는 국가에서 벌어지는 상황에 의문이 든다”며 “국민 자유를 침해하는 행위가 그토록 강조하는 자유민주주의가 맞느냐”고 비판했다. 경남대, 국립창원대에도 비슷한 내용의 대자보가 게시됐다. ‘계엄령은 선 넘었다, 윤석열은 퇴진하라, 윤석열을 체포하라’는 글과 함께 붙은 경남대 대자보에서는 “비상계엄, 계엄군이라는 단어를 역사교과서에서만 봤지 2024년 뉴스에서 내 귀로 직접 들을 것이라고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을 것이다. 우리는 지난 3일 밤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독재정권과 맞서 싸우고 피흘리며 되찾은 민주주의를 다시 한번 빼앗겼다”는 내용이 담겼다. 대자보에는 또 “국민을 대신해 뽑은 국회를 반국가세력으로 몰고 그곳에 무장한 군인을 투입한 윤석열과 국방부 장관, 비상계엄에 동조한 모든 책임자는 자기 행동에 책임을 져야 한다”는 내용도 함께 적혔다. 윤석열 퇴진 경남지역 대학생 시국모임은 붙인 국립창원대 대자보에는 “어떻게 민주주의 국가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국민을 공포로 통제하려 할 수 있느냐”며 “윤 대통령은 이미 탄핵당해도 여러 번 당해야 했다. 채 해병 수사외압, 김건희 국정농단 등 많은 사유가 있었지만 비상계엄 선포야말로 국민에게 총부리를 돌리는 최대의 범죄를 저지른 것이다. 민주주의 질서를 파괴한 윤 대통령은 반국가세력이고 내란죄로 심판받아야 마땅하다”고 호소했다. 이날 경남지역 대학 민주동문회 연합(경남대 동문공동체, 경상국립대 민주동문회, 국립창원대 창우회)도 경남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무속과 정치 브로커의 국정농단이 나라의 뼛속까지 헤집고 국민의 삶은 하루하루 도탄으로 치닫고 있으며 나라 경제와 국가신인도는 나락으로 곤두박질치고 있다”며 “궁지에 몰린 정권의 안위를 위해 끔찍한 유혈사태가 예상되는 위헌적이고 불법적인 비상계엄을 장난처럼 내지르는 나라. 이런 나라가 우리가 사는 대한민국의 오늘임을 땅을 치고 통곡하며 참담함을 누를 길이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들은 ▲헌법유린 내란수괴 윤석열 체포 ▲국정농단 몸통 김건희 구속 ▲국회, 국민의 뜻 받들어 하루속히 윤석열 처벌 ▲모든 시민사회단체와 정당은 하나로 단결하여 국민과 함께 윤석열정권 종식투쟁 강력히 전개 등을 촉구했다.
  • 수방사령관 “尹 비상계엄 선포 10분 전 ‘집무실 위치’ 장관 전화”

    수방사령관 “尹 비상계엄 선포 10분 전 ‘집무실 위치’ 장관 전화”

    이진우 수도방위사령관이 6일 김병주·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의원과의 면담을 통해 “국방장관으로부터 처음 출동 지시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 사령관은 ‘언제 비상계엄을 알았냐’는 질문에 “대통령께서 TV로 성명을 내기 10분 전쯤에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사안이 위중하니 집무실에 위치하고 있으라’고 했다”고 답했다. 당시 김 전 장관은 비상계엄이라는 언급은 하지 않았다고 이 사령관은 말했다. 이 사령관은 이후 TV 뉴스를 켰고, 윤석열 대통령의 긴급 담화를 통해 비상계엄이라는 사실을 알았다고 설명했다. 이 사령관은 “장관이 다시 휴대전화로 연락해오더니 ‘국회로 가라’고 지시했다”고 말했다. 이어 “수방사는 국가주요시설을 담당하고 있고, 국회도 국가주요시설이다. 그때 운용할 수 있는 부대는 특임부대다”라고 설명했다. 이 사령관은 “제일 중요한 것은 서울시민의 안전, 그 다음에 출동한 장병들이 다쳐서는 안 된다는 것(이라 생각했다)”며 “참모장이 저한테 ‘그렇다면 총기는 휴대하지 않는 게 좋겠다’고 건의해 그렇게 준비시켰다”고 했다. 그는 “(기본 패키지인) 총기는 들고 갔고, 탄약은 안 가져가고 공포탄은 가지고 갔다”며 “현장에서 보니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총기는 차에다 내려두고 빈 몸으로 내려서 임무를 수행하라’고 지시했다”고 말했다. 수방사는 국회 본청 내부엔 투입되지 않고 외곽 경계 임무를 담당했다고 했다. 이 사령관은 “맨 처음 출동은 장관 지시를 받았다”며 “(박안수) 계엄사령관이 한 차례 전화 와서 상황을 묻기에 ‘저희가 총기 휴대 안 하고 장비 없이 맨몸으로 들어갔다’ 했더니 ‘오케이 굿’이라고 하셨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윤 대통령으로부터도 한 차례 전화가 왔다고 했다. 이 사령관은 “(윤 대통령이) ‘거기 상황이 어떠냐’고 물었다. ‘굉장히 복잡하고 우리 인원이 이동할 수가 없다’고 답했더니 가만히 듣다가 ‘알겠다’고 하고 전화를 끊었다”고 했다. 김 의원이 ‘처음 지시를 받았을 때 위헌적이라 거절해야겠다는 생각은 안 들었냐’고 묻자, 이 사령관은 “맨 처음에는 우려되는 느낌이 있었지만, 당시 대통령의 대국민 성명을 보고 위중하다는 생각을 했고 포고령에 따라 움직였다”고 답했다. 이에 김 의원은 “명령에 의해 어쩔 수 없이 출동했더라도 출동 자체도 아주 잘못된 것이다. 그런 판단을 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출동해서 차량에 총기를 놓고 절제 있는 행동을 한 것은 잘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 사령관은 제2의 비상계엄 우려에 대한 질문엔 “절대 그럴 일은 없을 것이다. 안 할(명령에 따르지 않을) 것이다”라고 약속했다.
  • 2차 계엄 정황 공유한 민주당 “‘다시 할테니 국회부터 장악’ 제보 입수했다”

    2차 계엄 정황 공유한 민주당 “‘다시 할테니 국회부터 장악’ 제보 입수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 사태 후 다시 계엄 발령을 할 수도 있다는 취지의 언급이 있었다는 제보를 입수하고 비상 대비 태세에 들어간 것으로 6일 파악됐다. 노종면 원내대변인은 이날 의원총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의원 중 한 명이 제보를 받고 의총에서 공유한 내용”이라면서 “사실 관계를 더 확인해야 하지만 워낙 상황이 엄중해 언론에도 공유한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이날 비상 의총에서 윤 대통령이 비상계엄 2차 발령을 준비했다는 정황을 공유했다. 공유된 내용을 종합하면 윤 대통령이 4일 국회에서 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이 통과된 직후인 오전 1시 넘어 ‘계엄 사령부 상황실’이 설치된 합동참모본부 지휘통제실을 찾은 뒤 당시 김용현 국방부 장관에게 “왜 국회의원들을 잡지(체포하지) 않았느냐”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 전 장관이 “병력이 부족하다”며 해명했고, 윤 대통령은 “그렇다면 내가 다시 계엄을 할 테니 그때는 철저히 준비해서 국회부터 장악하라”라고 지시했다고 한다. 민주당은 이날부터 1박 2일간 소속 의원 전원과 보좌진, 당직자까지 국회 본청에 머물며 윤 대통령 탄핵 처리 준비와 2차 계엄 상황을 대비하기로 했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탄핵안 표결이 확실하게 이뤄지기 위해 원내 비상총동원령을 내렸다”며 “국회의원과 보좌진, 당직자 모두 탄핵 표결이 이뤄질때까지 비상대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또 다른 국회 침탈과 내란 여지를 방지하기 위해 비상한 각오로 총동원령을 내렸다”고 덧붙였다. 노 원내대변인은 “가장 심각한 상황도 대비 중이다. 단전·단수·병력투입·사복체포조에 의한 본청 주변 작전개시 등 모든 가능성 열어뒀다”고 밝혔다. 김민석 최고위원은 기자회견을 열고 2차 계엄선포 가능성에 대해 “국회는 조속히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을 탄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최고위원은 “관련 국무위원 누구도 이 장관의 2차 계엄 건의권 행사를 지원하지 말라”며 “2차 계엄 건의를 위해 국무회의가 소집될 경우 이미 사의를 표명한 국무위원 전원은 불참해야 한다”고 했다.
  • [속보]국방부 “제2계엄 사실 아냐…요구 있어도 절대 수용 안 할 것”

    [속보]국방부 “제2계엄 사실 아냐…요구 있어도 절대 수용 안 할 것”

    국회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의결을 예고해 긴장이 높아진 가운데 ‘제2의 계엄’ 의혹까지 나오자 김선호 국방부 차관(장관 직무대행)이 직접 “제2의 계엄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김 차관은 이날 오후 국방부 청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지난 3일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국민 여러분께 우려와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며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김 차관은 그러면서 “최근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하여 국방부는 검찰 수사에 적극 협조할 것이며, 군 검찰 인원도 파견하여 합동수사가 이루어지도록 조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날 오전 군인권센터를 중심으로 제기된 ‘2차 계엄 정황’ 주장에 대해 김 차관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만약 계엄 발령에 관한 요구가 있더라도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는 이를 절대 수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차관은 “현재 군은 확고한 대비 태세를 유지한 가운데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있다”며 “본연의 임무에 매진하면서 국민의 안전과 평온한 일상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검찰총장 ‘직접수사’ 지시 하루만에… 檢, 비상계엄 사건 특별수사본부 구성

    검찰총장 ‘직접수사’ 지시 하루만에… 檢, 비상계엄 사건 특별수사본부 구성

    검찰이 6일 ‘12·3 비상계엄 사태’ 사건을 수사하기 위해 특별수사본부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심우정 검찰총장이 전날 퇴근길에 검찰 직접 수사 방침을 밝힌지 하루 만이다. 정치권에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추진이 급물살을 타고 경찰 등 다른 수사기관도 앞다퉈 수사에 나서면서 검찰도 수사에 속도를 높이는 것으로 해석된다. 대검찰청은 이날 “특별수사본부를 구성해 이번 비상계엄 관련 사건에 대해 엄정하게 수사할 것”이라면서 박세현 서울고검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특별수사본부를 구성한다고 발표했다. 차장검사로는 김종우 서울남부지검 2차장이 배치됐다. 그 아래 서울중앙지검 이찬규 공공수사1부장, 최순호 형사3부장이 각각 1개 팀을 맡는다. 검찰은 지난 2016년 박근혜 정부 당시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의 국정농단 사건 수사 때에도 특별수사본부를 구성했다. 당시 대검은 특수본의 요청에 따라 검사 30여명을 투입했는데, 단일 사건을 위해 꾸려진 수사본부 중에서는 과거 대검 중앙수사부(중수부)에 비견되는 역대 최대 규모라는 평가를 받았다. 검찰이 이번에도 국정농단 사태 때처럼 특수본을 꾸린 것은 비상계엄 사태도 그만큼 엄중하다고 판단하고 수사력을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특수본의 전체 수사인력 파견 규모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검찰은 지난 4일 노동당·녹색당·정의당이 윤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박안수 전 계엄사령관(육군참모총장) 등을 형법상 내란죄 등 혐의로 고발하자, 사건을 중앙지검 공공수사1부(이찬규 부장검사)에 배당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이어 윤 대통령에게 비상계엄 선포를 직접 건의한 것으로 알려진 김 전 장관이 면직되자 검찰은 즉시 그를 출국금지했다. 심 총장은 지난 5일 퇴근길에 취재진과 만나 “관련 법령과 절차, 법과 원칙에 따라 수사를 진행할 것”이라며 “수사가 적절하게 이뤄질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들을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형법상 내란죄가 검찰의 직접수사 범위는 아니지만,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로도 고발된 만큼 검찰청법상 ‘직접 관련성이 있는 범죄’로 봐 수사가 가능하다고 판단했다는 설명이다. 검찰은 특수본 수사 인력 규모가 확정되는 대로 고발 내용 등을 면밀히 검토한 뒤 조만간 압수수색 등 강제수사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 국방부·합참 “제2의 비상계엄 없다”…육군 “통제지침 안 내렸다”

    국방부·합참 “제2의 비상계엄 없다”…육군 “통제지침 안 내렸다”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 등은 일부에서 제기되고 있는 ‘2차 계엄’ 의혹에 대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밝혔다. 국방부 당국자는 6일 기자들과 만나 복수의 육군 부대가 오는 8일까지 지휘관 비상소집 대비 지시를 받았다며 2차 비상계엄 의심 정황이라는 군인권센터의 주장에 대해 “국방부 차원에서 군사적으로 어떤 조처가 내려간 것은 없다”며 “2차 계엄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말했다. 합참 관계자도 “2차 계엄은 없다”고 강조했다. 합참은 현재 상황과 관련한 군의 대비 태세와 관련해 “강화된 태세를 유지 중”이라고 했다. 육군 관계자는 “육군본부 차원에서 중대장급 이상 지휘관을 포함해 장병 출타 및 휴가 통제 지침을 내린 것이 없다”며 “각급 부대가 경계 강화나 대비 태세 차원에서 조치한 것이 있는지는 확인 중”이라고 설명했다. 군인권센터는 이날 오전 서울 마포구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복수의 부대가 상급부대 지침에 따라 중대장 이상 지휘관은 오는 8일까지 지휘관 비상소집이 있을 수 있으므로 휴가를 통제한다는 지침을 지난 4일 받았다”며 “2차 비상계엄 의심 정황”이라고 주장했다. 국방부는 지난 3일 밤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뒤 국회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군 병력이 투입된 것과 관련 “내부 조사 필요성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김선호 국방부 차관(장관 직무대행)도 전날 국회 국방위원회 긴급 현안질의에 출석해 비상계엄 때 국회 병력 투입과 관련 조사가 필요하다는 여야 의원의 지적에 조사 필요성을 검토하겠다는 취지로 답했다. 이와 관련, 국방부 측은 “계획이 구체적으로 결정되면 실시 전에 설명하겠다”고 말했다.
  • 특수전사령관 “국회의원 끌어내라는 장관 지시…항명이지만 시키지 않았다”

    특수전사령관 “국회의원 끌어내라는 장관 지시…항명이지만 시키지 않았다”

    “정당하지 않아 ‘실탄 지급 말라’ 해”“비상계엄이란 상황 언론 통해 인지” 곽종근 육군 특수전사령관(육사 47기)이 6일 지난 3일 밤 비상계엄 당시 상황과 관련,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으로부터 국회의사당 인원들을 밖으로 빼내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밝혔다. 곽 사령관은 이날 특전사령부를 방문한 더불어민주당 김병주·박선원 의원과 만나 ‘국회의사당에 진입했을 당시 상부에서 어떤 지시를 받았는지’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하면서 “제가 판단했을 때 국회의원을 끌어내는 것은 명백히 위법 사항이고 법적 책임을 져야 하는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항명이 될 줄 알았지만, 그 임무를 시키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날 곽 사령관과 두 의원의 만남은 ‘내란계엄 핵심 특전사령관, 양심고백’이란 제목으로 김 의원의 유튜브 채널를 통해 생중계됐다. 비상계엄 선포 당시 특전사는 국회 통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경계, 김어준씨의 ‘뉴스공장’ 경계 임무를 받았다고 곽 사령관은 밝혔다. 곽 사령관은 “당일 비상계엄이 언론에 보도되기 20여분 전쯤 (김용현) 장관 지시를 받아서 상황이 있을 것 정도로만 인식했다”며 “비상계엄이란 상황은 언론 보도를 보고 최초 인지했다”고 말했다. 그는 국회 출동 명령 자체를 거부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는 “돌이켜 보면 당시 지시를 거부하는 것이 옳았다고 생각한다”면서도 “그러나 당시 판단은 군인 입장에서 수명(명령을 따름)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당시 계엄사령관인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에게 공포탄과 테이저건(전기충격기) 사용을 요청했다고 알려진 것에 대해서는 와전된 측면이 있다고 해명했다. 곽 사령관은 “현장 707특임단에게 공포탄이든 뭐든 사격하지 말라고 지시해놓고 있는데, (특전사) 법무실장이 와서 ‘그건 계엄사령관 지침을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해서 사령관에게 전화했다”고 말했다. 이어 “계엄사령관이 ‘(공포탄 등을) 쓰면 안 된다’라고 정확하게 말했고, 내가 최초 판단했던 ‘사용하지 말라’고 했던 지시 사항과 일치해서 그 지침을 그대로 이행했다”고 덧붙였다. 곽 사령관은 불상사를 피하기 위해 최대한 노력한 측면을 강조했다. 그는 부대 출동 시 내린 지침을 묻는 말에는 “출동했을 때 정당하지 않은 모습들이 있어서 우선적으로 절대 개인 인원들에게 실탄을 주지 말라고 했다”고 답했다. 국회 투입 당시 “저격수를 운용하지 않았다”고도 했다. 곽 사령관은 또 707특임단이 국회로 출동하는 도중에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전화를 걸어와 ‘어디쯤 이동 중이냐’고 물어본 적이 한 번 있었다고 밝혔다. 곽 사령관은 “국민께 죄송하다. 작전 투입됐던 특전대원들에게 대단히 미안한 마음을 갖고 있다”고도 했다. 곽 사령관은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3일 밤 전격 선포한 비상계엄을 현장에서 직접 실행에 옮긴 인물 중 한 명으로, 소속 부대에서 계엄군 병력을 동원한 역할을 맡았다.
  • 한 총리 “국민 일상 한치 흔들림 없도록…소임 다해달라” 지시

    한 총리 “국민 일상 한치 흔들림 없도록…소임 다해달라” 지시

    비상계엄 사태 여파로 국회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한덕수 국무총리는 “국가의 안위와 국민의 일상이 한치 흔들림 없이 유지되도록 모든 국무위원과 부처의 공직자들은 매 순간 맡은 바 소임을 다해달라”고 지시했다. 한 총리는 이날 오전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최상목 경제부총리를 중심으로 경제팀 전원이 일치단결해 현 상황이 경제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해달라”고 밝혔다. 한 총리는 김선호 국방부 차관(장관 직무대행)에게는 “군은 국가 안보에 추호의 빈틈이 없도록 굳건한 안보태세를 확립하고 북한이 도발하면 언제든지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만반의 대비 태세를 유지해달라”고 지시했다. 이어 “이주호 사회부총리를 중심으로 교육·복지·치안 등 민생에 직결된 분야가 차질 없이 작동해 국민 개개인의 일상이 안정되게 유지될 수 있도록 관련 부처 장관들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 [속보]합동참모본부 “2차계엄 우려 안 해도 돼”

    [속보]합동참모본부 “2차계엄 우려 안 해도 돼”

    [속보]합동참모본부 “2차계엄 우려 안 해도 돼” [속보] 국방부 “장병 휴가·외출 정상 시행‥특정 인원 통제 없어” [속보] 합동참모본부 “군 병력 이동 확인하고 승인 중”
  •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 구성… 경찰도 120여명 전담팀(종합)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 구성… 경찰도 120여명 전담팀(종합)

    검찰이 6일 12·3 비상계엄 사태 사건을 수사하기 위해 특별수사본부를 구성했다. 경찰도 120여명의 전담 수사팀을 꾸렸다. 대검찰청은 이날 “특별수사본부를 구성해 비상계엄 관련 사건에 대해 엄정하게 수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본부장은 박세현 서울고검장이 맡는다. 차장검사로는 김종우 서울남부지검 2차장이 배치됐다. 그 아래 서울중앙지검 이찬규 공공수사1부장, 최순호 형사3부장이 각각 1개 팀을 맡는다. 특수본의 전체 수사인력 파견 규모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검찰은 지난 4일 윤석열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에 대한 내란죄·직권남용 혐의 고발장을 접수, “직접 수사가 가능하다”는 결론을 내리고 수사에 착수했다. 검찰은 2016년 박근혜 정부 당시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의 국정농단 사건 수사 때 특별수사본부를 구성한 바 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안보수사단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비상계엄 사태 관련 전담 수사팀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전날 기준 비상계엄과 관련해 접수된 고발장은 총 4건이다. 고발인은 조국혁신당, 민주노총 위원장 등 59인, 진보당, 더불어민주당이다. 고발된 혐의로는 형법 제87조 내란, 군형법 제5조 반란, 형법 제123조 직권남용 등이 있다고 국수본은 밝혔다.
  • 민주, 추경호 내란죄 고발 검토…“계엄해제 의결 방해”

    민주, 추경호 내란죄 고발 검토…“계엄해제 의결 방해”

    더불어민주당이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에 대해 내란죄를 적용해 고발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계엄령이 선포되고 국회가 해제 요구를 해야 하는 상황에서 여당 의원들을 당사로 소집해 계엄해제 요구안 표결을 방해했다는 등을 이유로 꼽고 있다. 조승래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6일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가 끝나고 기자들과 만나 “지금까지 드러난 정황을 보면 추경호 원내대표가 불법 계엄 내란 사태의 핵심 공범이자 주요 임무 종사자라고 볼 수밖에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민주당은 국회 본회장 계엄 해제 표결 당시 추 원내대표가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을 당사로 유인해 표결을 방해했다고 보고 있다. 조 수석대변인은 “추 대표는 불법 계엄이 선포된 긴박한 상황에서 자당 의원들을 국회가 아닌 당사로 유인하고 혼란을 부추겨 계엄 해제 의결을 방해했다”며 “또한 국회의장에게 표결 연기를 요청했다는 보도도 나온 것처럼 계엄군이 국회에 난입한 긴박한 상황에서 그들에게 시간을 벌어주려 한 것이 아닌지 의심이 된다”고 했다. 이어 조 수석대변인은 “추 원내대표는 이상민 행안부 장관, 김용현 국방부 장관과 마찬가지로 불법 계엄을 사전 모의했다는 의혹도 제기된다”며 “추경호는 불법 계엄 내란 사태의 핵심 공범 중 한명이자 주요 임무 종사자란 것이 우리의 판단”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노종면 원내대변인 또한 “당일부터 나왔던 의심인데 시간이 지날수록 추경호 원내대표의 행보와 입장이 내란 주범이 아니고서는 도무지 설명이 안 된다”며 “추경호 원내대표를 이번 사태에 책임을 상당 부분 공유하는 정치인으로 규정하고 이번 내란 사태에 어느 정도 개입했는지 (추 원내대표가) 명명백백히 밝혀야 한다”고 했다. 다만, 민주당은 고발 시점에 대해서는 “빨리 판단해서 결정하겠다”고 답했다.
  • [속보]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 구성… 본부장에 박세현 서울고검장

    [속보]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 구성… 본부장에 박세현 서울고검장

    검찰이 6일 12·3 비상계엄 사태 사건을 수사하기 위해 특별수사본부를 구성했다. 본부장은 박세현 서울고검장이 맡는다. 대검찰청은 “특별수사본부를 구성해 비상계엄 관련 사건에 대해 엄정하게 수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검찰은 지난 4일 윤석열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에 대한 내란죄·직권남용 혐의 고발장을 접수, “직접 수사가 가능하다”는 결론을 내리고 수사에 착수했다. 심우정 검찰총장은 전날(5일) 오후 퇴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법령과 절차에 따라 수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수사 단계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 尹 탄핵 표결 임박...계엄군 진입, 탄핵 소추. 다사다난했던 국회의 한주 [위클리 국회]

    尹 탄핵 표결 임박...계엄군 진입, 탄핵 소추. 다사다난했던 국회의 한주 [위클리 국회]

    [위클리 국회] 한 주간 국회 정치 일정을 사진으로 정리해 전달하는 멀티미디어부 국회팀 연재물 ◼ 2024년 12월 3일 화요일 <헬기에서 내리는 특수부대원> 윤석열 대통령이 3일 비상계엄을 선포한 가운데 헬기를 탄 특수부대원들이 국회 경내에 진입하고 있다. ◼ 2024년 12월 4일 수요일 <국회 진입 시도하는 계엄군> 계엄군이 4일 새벽 국회 본관 정문 앞에서 국회 사무처 직원, 보좌진 등과 대치하고 있다. 계엄군은 정문이 막히자 사무실 유리창을 깨고 건물에 진입했지만, 의원들이 계엄 해제 요구안 표결을 위해 모인 본회의장에 들어가지는 않았다. 이날 국회에 투입된 병력은 약 280명으로 추정된다. ◼ 2024년 12월 4일 수요일 <총 들고 달리는 계엄군> 3일 밤 계엄령이 선포된 후 국회에 투입된 계엄군이 국회의원 보좌진과 국회 사무처 직원 등의 저지를 뚫고 국회의사당에 진입한 뒤 2층 복도를 뛰어가고 있다. 국회 사무처는 이 같은 계엄군의 작전 상황을 담은 폐쇄 회로(CCTV) 영상을 공개했다. ◼ 2024년 12월 4일 수요일 <국회,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 가결> 윤석열 대통령이 3일 밤 긴급성명을 통해 비상계엄을 선포한 가운데 4일 새벽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에서 우원식 국회의장이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여야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을 재석 190인, 찬성 190인으로 가결했다. ◼ 2024년 12월 4일 수요일 <윤석열 대통령 사퇴촉구 탄핵추진 비상시국대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박찬대 원내대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등 야당 의원들이 4일 국회 본청 계단에서 ‘윤석열 대통령 사퇴촉구 탄핵추진 비상시국대회’를 하고 있다. ◼ 2024년 12월 4일 수요일 <대통령 탄핵소추안 제출하는 야6당> 더불어민주당 등 야 6당 의원들이 4일 국회 본청 의안과에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제출하는 모습. 탄핵소추안에는 여당 의원을 제외한 야당 의원 191명이 이름을 올렸다. ◼ 2024년 12월 5일 목요일 <“尹 담화 보고 계엄 알았다”> 지난 3일 밤 비상계엄 선포 당시 계엄사령관을 맡았던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이 5일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질의를 듣던 중 눈을 감고 있다. 박 총장은 이 자리에서 “대통령 담화 발표를 보고 계엄 선포 사실을 알았다”고 밝혔다. ◼ 2024년 12월 5일 목요일 <민주당 이재명 대표 찾은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 독일에서 유학 중인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오른쪽)가 5일 급거 귀국해 국회를 방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만난 뒤 나와 인사하고 있다. 김 전 지사는 이달 중 독일 유학을 마치고 미국으로 건너간 뒤 내년 2월께 귀국 예정이었으나, 긴급한 국내 정치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귀국을 앞당겼다고 김 전 지사 측은 전했다. ◼ 2024년 12월 5일 목요일 <한동훈 대표, 긴급최고위원회의서 발언>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6일 국회에서 열린 긴급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한 대표는 이날 “지난 계엄령 선포 당일 윤석열 대통령이 주요 정치인 등을 반국가 세력이라는 이유로 체포하도록 지시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윤 대통령의 조속한 직무집행 정지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 계엄 4시간 전 ‘충암고 선후배’ 통화… 김용현, 이상민과 30초간 대화

    계엄 4시간 전 ‘충암고 선후배’ 통화… 김용현, 이상민과 30초간 대화

    윤석열 대통령에게 12·3 비상계엄을 건의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계엄 선포 약 4시간 반 전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통화한 사실이 새롭게 확인됐다. 윤석열 대통령의 신뢰가 두터운 것으로 알려진 이 장관은 윤 대통령과 김 전 장관의 충암고 후배다. 6일 행안부는 이상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서 이 장관이 지난 3일 오후 6시쯤 김 전 장관의 전화를 30초가량 수신했다고 밝혔다.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두 사람 사이 수발신 내역은 이 통화가 유일하다. 행안부는 두 사람이 어떤 대화를 했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두 사람의 통화는 이 장관이 급히 지방에서 서울로 이동하던 때 이뤄졌을 것으로 보인다. 이 장관은 지난 4일 행정안전위원회 긴급현안질의 등에서 전날(3일) 오후 5시 40분쯤 울산에서 서울행 KTX를 탔다고 밝혔다. 애초 이 장관은 오후 9시쯤 비행기로 상경하려 했으나, 계획을 바꿔 KTX로 오후 8시 넘겨 서울에 도착한 뒤 계엄을 논의하는 국무회의에 참석한 것으로 보인다. 이 장관에게 전화와 메신저를 통해 통화 경위와 내용을 물었으나 응답하지 않았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 美국방장관, 韓 건너뛰고 日만 방문… 계엄 사태 여파

    美국방장관, 韓 건너뛰고 日만 방문… 계엄 사태 여파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부 장관이 조만간 동북아시아 지역을 방문하면서도 한국은 건너뛰기로 했다. 패트릭 라이더 국방부 대변인은 5일(현지시간) 정례브리핑에서 “오스틴 장관은 며칠간 일본 도쿄를 방문할 계획”이라며 “이번 방문은 13번째 인도·태평양 방문으로, 동맹과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역내 평화·안보·번영에 대한 공동의 비전을 발전시키는 역사적 노력을 계속하는 가운데 이뤄진다”고 말했다. 앞서 오스틴 장관은 다음주부터 일본과 한국을 잇달아 방문해 미일, 한미 국방장관 회담을 개최하는 방안을 조율 중이라고 일본 교토통신이 보도했다. 그러나 이날 해외 방문 발표에서 한국은 포함되지 않았다. 이와 관련, 익명의 미국 정부 당국자는 로이터통신에 오스틴 장관이 가까운 시기에 한국을 방문할 계획을 세우던 중이었으나 지금은 적절한 시기가 아니라는 판단을 내렸다고 말했다. 이같은 판단은 지난 3일 한국의 비상계엄 사태와 그에 따른 국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발의, 오스틴 장관의 대화 상대방인 김용현 국방부 장관의 사임 등과 관련된 것으로 보인다.
  • “尹 담화 보고 계엄 알았다”

    “尹 담화 보고 계엄 알았다”

    지난 3일 밤 비상계엄 선포 당시 계엄사령관을 맡았던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이 5일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질의를 듣던 중 눈을 감고 있다. 박 총장은 이 자리에서 “대통령 담화 발표를 보고 계엄 선포 사실을 알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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