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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선 멱살 잡히고 지역구서 해명 진땀”천용택의원 ‘봉변’이후 고백

    지난 16일 열린 민주당 당무회의에서 구주류측 ‘고참 당원’들에게 멱살을 잡히는 등 봉변을 당한 신주류측 천용택 의원이 22일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에게 심경을 토로했다. 천 의원은 “당시 폭행을 당해 손목시계 줄이 끊어지고,왼쪽 어깨가 빠져 병원치료를 받는 등 피해를 입었다.”고 분통을 터뜨렸다.그는 “그 사건 이후 지역구(전남 강진·완도)에 내려갔더니,주민들이 ‘얼마나 큰 잘못을 저질렀기에 그런 일을 당하느냐.’고 다그쳐 해명하느라 진땀을 흘렸다.”는 말도 했다.뿐만 아니라 “천씨 종친회에서도 ‘왜 그런 망신을 당하느냐.’고 따져오는 등 말할 수 없는 피해를 당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천 의원은 “국민의 정부에서 국방장관과 국정원장을 역임한 내가 신당을 추진하는 신주류 편에 선 것을 놓고 비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나는 민주당을 전국정당으로 만들어야 김대중 전 대통령이 호남 대통령에 머물지 않고 전국적 대통령으로 역사에 남을 수 있다고 믿는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김상연기자 carlos@
  • MD체제 조건부 참여 논란

    국방부가 미국이 주도하는 미사일방어(MD) 체제에 조건부로 참여할 가능성을 시사해 논란이 예상된다. 국방부는 19일 국회 국방위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한반도가 북한의 공중 및 미사일 위협에 직면해 있어 독자적인 대공 방어능력 확보가 필요하다.”며 “미국으로부터 MD체제 참여를 제의받지는 않았지만 향후 MD 동참을 요청받을 경우 북한의 위협과 한·미연합 방위태세 및 국제적 동향 등을 고려해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그러나 국방위 보고서에 대해 “MD 도입과 관련해 방향이 결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며 MD 동참 가능성을 일축했다. 조영길 국방장관도 이날 국방위에서 “미국으로부터 참여를 요청받은 바 없고,참여 의사를 가져본 적도 없으며 논의한 적도 없다.”고 말했다. 조승진기자 redtrain@
  • [피플 인 포커스] 클라크 美국방부 대변인 사임

    이라크전에서 세계 각국 기자 600여명의 ‘임베딩(Embedding·종군기자 프로그램)’을 고안해 낸 미 국방부 수석 대변인 빅토리아 클라크(43)가 사임했다고 미 국방부가 16일 밝혔다. 클라크 대변인은 “떠나게 돼 슬프다.국방부에서 한 일들은 내 인생에 있어 최고의 경험이었다.”고 밝혔다.그는 가족들과 좀더 많은 시간을 갖기 위해 떠난다고 덧붙였다. 도널드 럼즈펠드 국방장관은 “우리의 군대에 대해 이야기하고 그들의 용기와 봉사,그리고 전문성이 모든 미국인의 관심사가 될 수 있는 수많은 방법들을 개발했다.”며 노고를 치하했다. 임베딩은 전투기간 언론이 군대에 접근하는 새로운 현대적 기준을 세웠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라크전 이후 럼즈펠드 장관은 “그것(임베딩 프로그램)은 도박이었지만 취재보도를 통해 전장에 있는 미 장병들의 훌륭함이 더욱 빛날 것이라는 (클라크 대변인의)설득에 못이겨 결국 동의했다.”고 회고한 바 있다. 또 클라크 대변인은 언론을 싫어하는 군사문화를 바꿔 럼즈펠드 장관이 종종 브리핑에 직접 나서도록 만든 공로도 인정받고 있다.클라크 대변인은 “전쟁은 브리핑하지만 적을 이롭게 해서는 안된다.”는 관점에서 군사정보가 노출될 수 있는 질문은 요령있게 피해나가는 노련함을 보이기도 했다. 그는 92년 재선에 출마한 조지 부시 전 대통령의 공보비서를 지낸 바 있으며 이후 미 무역대표부 대변인,존 매케인 상원의원 보좌관 등을 역임했다. 지난 2001년 5월 대변인에 임명되기 전에는 유력 홍보회사인 ‘힐 앤드 노튼’의 워싱턴 사무실 책임자로 일했다.국방부 수석대변인은 공보담당 차관보로 대통령의 임명을 거쳐 상원 인준을 받아야 된다.당분간은 럼즈펠드 장관 보좌관인 로러스 디 리카가 대변인직을 수행한다고 국방부는 밝혔다. 전경하 기자 lark3@
  • 美 ‘이란核’ 강온파 대립

    |워싱턴 연합|미국은 이라크 정권교체에 이어 북핵에 대한 외교적 해결책을 제시하고 이라크와 북한을 겨냥한 대외정책 기조를 분명히 하는 반면 이른바 “악의 축” 국가의 하나로 지목한 이란에 대해서는 강온 양론이 대립하고 있다. 미국은 이란의 핵개발 위협과 알카에다 추종세력 비호 등을 강력 비난하면서도 이란의 핵개발 저지 및 알카에다 추종세력 척결에 대한 대응 전략을 놓고 국방부와 국무부 등 강온파 간 이견으로 대(對)이란 전략 수립에 난조를 보이고 있다. 워싱턴 포스트는 15일 “부시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정확한 전략을 선언해야 한다는 압력을 받고 있다.”고 지적하고,“국무부는 이란 지도부 개혁파와 대화를 통한 해결에 초점을 맞추는 반면 국방부는 권위적 이란 정권을 뒤흔들어 약체화하는 방안을 모색하는데 더 중점을 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부시 행정부내 알력은 국무부든 국방부든 타부처의 정책 기선을 제압하기 위해 언론매체에 서로 정책 흠집과 불리한 정보를 흘리며 상대방을 비난하는 선까지 이르렀다.”며 “이란 정책을 둘러싸고 백악관의 콘돌리자 라이스 국가안보보좌관,국무부의 콜린 파월 국무장관,국방부의 도널드 럼즈펠드 국방장관 등 부시 행정부내 외교국방안보 수뇌부간 이견이 표출되고 있다고 전했다. 국무부 등 온건파는 1994년 미국과 북한간 제네바 핵협정을 모델로 이란핵 포기를 전제로 한 원자로 건설 및 경제지원 방안을 이란에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그 같은 전략은 딕 체니 부통령과 럼즈펠드 국방장관 등 매파의 강력한 반대에 봉착해 무산됐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그런 가운데 미국 의회 일각에서도 이란민주화법을 추진해 이란의 민주정권 수립에 미국이 직접 나서야 한다는 움직임까지 일고 있어 향후 부시 대통령의 전략선택 기조에 관심이 집중된다.
  • 盧대통령, 軍수뇌등과 골프

    노무현 대통령 내외가 15일 새벽 5시30분부터 4시간30분 동안 태릉 골프장에서 청와대 참모진 및 군 수뇌부와 라운드를 가졌다.노 대통령 내외가 골프장을 찾은 것은 지난달 4일에 이어 6주 만이다. 이날 골프는 경호상의 이유로 종전처럼 3개조로 이뤄졌다.노 대통령은 조영길 국방장관,김종환 합참의장,나종일 청와대 국가안보보좌관과 같이 라운딩했다.노 대통령은 96타를 쳤다고 한다.권양숙 여사는 조윤제 경제보좌관,김희상 국방보좌관,김세옥 경호실장과 1조로 라운드에 나섰다. 곽태헌기자 tiger@
  • 조영길 국방 “군비리 내사”

    조영길 국방장관은 13일 최근 잇단 군 비리와 관련,“현재 (부정)개연성이 있는 분야에 대해 군 당국의 광범위한 내사와 탐문이 진행중”이라며 “이런 일이 있어서는 안되지만 앞으로 더 발견되고 발굴될 개연성이 높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또 국방회관 수익금 횡령사건에 대해 “육·해·공군 등 각 군 소유 복지시설을 권역별로 묶어서 관리하는 등 대책을 마련중”이라고 말했다. 조승진기자 redtrain@
  • 말말말˙˙˙

    ‘구유럽’과 ‘신유럽’의 구별은 시대(age)가 아닌 태도(attitude)에 따른 분류다. -독일을 방문중인 도널드 럼즈펠드 미국 국방장관 11일,이라크전에 앞서 전쟁에 반대한 독일과 프랑스를 ‘구유럽’으로 불러 논란을 불러 일으켰던 사실을 상기하며-
  • “한국 근무는 영광… 한반도 평화위해 노력”주한미군 장성중 대표적 ‘매파’ 본국전출 제임스 솔리건소장

    주한미군 장성 중 가장 ‘매파’로 꼽혀온 제임스 솔리건(공군 소장) 한미연합사 부참모장이 본국 전출(13일)을 앞두고 12일 조영길 국방장관으로부터 보국훈장 천수장을 받았다. 유엔사와 북한군간 장성급 회담 대표로 활동한 그는 직설적인 성격에 ‘폭탄주’를 즐겨 강한 인상을 과시해 왔으며,‘매파’라는 별명에 걸맞게 많은 일화를 남겼다. 지난해 11월 남북이 비무장지대(DMZ) 지뢰제거 상태를 상호 확인하기 위해 검증단을 교환하는 문제가 불거지자 그는“북한이 유엔사의 승인을 배제하려 든다면 남북 교류 자체가 차질을 빚을 것”이라고 강성 발언을 해 파문을 일으켰다. 또 지난 4월엔 갑자기 국방부 출입기자들과의 간담회를 자청,당시 최대 현안으로 부상하던 미 2사단의 한강 이남 이전을 기정사실화하는 발언을 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이로 인해 그는 국방부로부터 민감한 사안에 대한 발언을 자제해 달라는 경고성 요청을 받기도 했다. 거침없는 그의 발언은 이따금 한·미 군 당국간 마찰로 비화되기도 했는데,일부 미군 동료 장성들은 문제를자주 야기하는 그를 ‘사고뭉치’로 부르기도 했다. 다른 미군 장성들과 마찬가지로 관례에 따라 훈장을 받게 된 솔리건 소장은 이날 “한국에 근무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미국에 돌아가서도 한·미동맹 발전과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해 성원하겠다.”고 밝혔다.그는 미 본토 합동전력사령부에서 참모장으로 근무하게 된다. 한편 한국 언론에 대한 주한미군의 창구역할을 한 공보실장 새뮤얼 테일러 대령도 이달 말 한국근무를 마치고 미 특수전사령부 공보참모로 떠난다. 조승진기자 redtrain@
  • 美의회 北제재 강화안 상정

    |마드리드 외신·워싱턴 백문일특파원|미국을 비롯,영국 일본 호주 폴란드등 10개국은 12일(현지시간)스페인 마드리드에서 회담을 갖고 마약,핵물질 등 불법 품목에 대한 교역을 중단시키기 위해 북한에 대한 해상봉쇄조치의 본격 검토에 들어갔다. 회담에 앞서 존 하워드 호주 총리는 11일 호주 공영 방송과의 회견에서 지난달 가진 조지 W 부시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이같은 대북 봉쇄안을 논의했다고 밝히고 “전세계가 북한 문제를 처리하는 다각도의 방법을 검토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미 의회가 북한의 미사일 수출을 저지하기 위해 관련국 모두를 겨냥,‘2003년 미사일 위협 경감법안’을 최근 상정했다. 민주당의 톰 랜토스 하원의원(캘리포니아)이 제출한 법안은 북한 및 북한으로부터 핵 기술을 구입하려는 나라에 대한 제재조치를 현재 2년에서 최장 7년까지 늘리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미국은 북한의 핵무기 밀거래를 막기 위해 필요하다면 영변 원자로를 파괴할 준비를 갖춰야 한다고 리처드 펄 미 국방장관 자문위원이 말했다고 워싱턴 포스트가 11일 보도했다. mip@
  • [사설] 美 신무기 구매 압력 안된다

    주한미군 전력증강 계획에 따른 미국의 대한(對韓) 무기 구매 압력이 우려되고 있다.최근 울포위츠 미 국방부 부장관이 한국의 국방예산 증액을 요청한 것이 그 사전 작업이라는 분석이 강하다.국방 당국은 구매 요청은 없었다고 부인하고 있지만,한반도 상황 변화로 개연성은 날로 높아가고 있다.미 2사단의 한강 이남 재배치 결정,한국군의 ‘특정임무’부여 등이 근거로 제시되고 있다. 한국도 여건이 맞으면 주한미군 전력증강에 당연히 관심을 가져야 한다.하지만 북핵 상황 등 한국 사정을 감안치 않거나,과거와 같은 부당한 압력은 한·미 관계만 악화시킬 뿐이다.미국이 한국에도 구축하려는 미사일방어(MD)체제와 관련된 패트리어트 미사일 구매 압력이 가장 경계 대상이다.정부의 관계자는 한국의 방공망이 발전되면 MD와 연결될 수 있는 것들이 많다며 장차 MD체제의 편입 가능성을 부인하지 않고 있다. 주한미군은 오는 8월부터 48기의 패트리어트 미사일 발사체제를 구형인 PAC-2에서 PAC-3로 교체할 예정이다.한국은 지난해부터 10년간 1조 9000억원을들여 PAC-3 48기를 도입하는 차기 유도무기 사업을 추진하려다 유보했다.국방 전문가들은 미국이 한국군의 전력증강을 강하게 주문하고 있어 차기 유도무기 사업이 재추진될 여지가 있다고 보고 있다.정부는 이 과정에서 미측과 협의는 하되 압력은 단연코 거부해야 할 것이다. 국방부는 내년 국방예산을 현재 국내총생산(GDP)의 2.7%에서 3.2% 내외로 늘리고 단계적으로 3.5% 수준까지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한국군의 자주국방을 이룩하려는 의지를 읽게 하는 대목이다.오는 27일 미 워싱턴에서 열리는 새 정부의 첫 한·미 국방장관회담에서 미측의 태도가 주목된다.
  • “내년 국방비 GDP 3.2%로”조영길국방 국회답변 3.5%까지 단계인상

    조영길 국방장관은 9일 국방예산 증액문제와 관련,“국가 경제상황을 고려해 군의 요구를 자제하면서 내년엔 국내총생산(GDP)의 3.2% 내외로 증액을 건의하고,단계적으로 3.5% 수준으로 올리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이날 열린 국회 통일·외교·안보분야 대정부질의에서 여야 의원들의 질문에 이같이 답하고,“국방예산 증액 희망은 한·미동맹 등 연합군의 억지력 강화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부시 행정부가 북한의 핵,미사일 등 대량 살상무기 시설에 대해 정밀 선제타격을 검토하고,럼즈펠드 국방장관의 명령으로 이른바 신작전계획인 ‘작전계획 5027-03’을 작성했다는 게 사실이냐.”는 한나라당 박세환 의원의 질문에 대해 “작전계획 개선은 한·미연합군이 공동 참여한 가운데 이뤄지고 있어 한국 국방부 몰래 특별한 사항을 작전계획에 반영하는 것은 있을 수 없다.”고 한·미 연합군의 대북 선제공격설을 일축했다. 조 장관은 미 제2사단 재배치 문제와 관련,“(한·미 당국자들이) 매월 1회 만나고 있으며 오는10월 한·미 국방장관회담에서 종결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고 밝힌 데 이어 김재섭 외교차관은 “한반도의 정치·경제·안보상황을 신중히 고려한다는 데 (한·미가) 인식을 같이하고 있으며 이전시기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전광삼기자 hisam@
  • 국제경제 플러스 / 英 BAE, 美 보잉등과 합병 추진

    |런던 AFP 연합|유럽 최대 방산업체인 영국의 BAE 시스템스가 미국의 경쟁사인 보잉이나 록히드 마틴과 합병을 계획하고 있다고 영국의 선데이 텔레그래프가 8일 보도했다. BAE 시스템스는 최근 몇주간 자사의 미래가 북미에 달려있다는 점을 명확히 한 뒤 합병과 관련해 패트리셔 휴윗 통산장관및 제프 훈 국방장관과 논의를 가져왔다고 신문은 전했다. 이 회사의 한 임원은 미국회사와의 합병은 올해 말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신문은 딕 에번스 BAE 회장이 비록 보잉과 합병할 경우 다른 거래보다 훨씬 종속적인 입장이 되더라도 보잉을 더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말했다.
  • 美 국방정보국 보고서 공개… ‘정보왜곡’ 증폭/“이라크전쟁은 부시 대선카드?”

    |워싱턴 백문일특파원|“미국이 이라크를 공격할 이유가 있었나.”뒤늦은 감이 있지만 전쟁의 명분을 둘러싼 논란이 재연되고 있다. 미 의회에서도 청문회 개최를 둘러싼 논쟁이 이는 가운데 워싱턴포스트와 뉴욕타임스는 7,8일 “부시 행정부가 이라크의 대량살상무기 정보를 부풀렸다.”고 보도했다.2003년 대선 등 전쟁을 할 수밖에 없는 다른 요인들이 실질적 이유였다는 분석이다. ●이라크 정보 과장됐나 전쟁이 끝난 지 8주가 지났지만 미군은 이라크가 대량살상무기를 갖고 있다는 어떠한 증거도 제시하지 못했다.지난해 9월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의회와 유엔에서의 전쟁 결의안을 통과시키기 위해 “이라크는 생화학 무기를 갖고 있다.”고 단정적으로 말한 것과는 아주 대조적이다. 워싱턴포스트는 당시 미 행정부내에서 광범위하게 회람된 국방정보국(DIA)의 이라크 관련 보고서를 부시 대통령이 과장했다고 전했다.보고서는 “이라크가 화학무기를 생산하거나 보유하고 있는지,앞으로 화학무기 생산시설을 갖출 것인지 믿을 만한 정보가 없다.”고 밝혔다. 이어 10월1일 백악관에 제출된 중앙정보국(CIA)의 이라크 무기프로그램 백서에도 이라크가 화학무기를 생산할 능력을 갖고 있다고만 지적했으나 부시 대통령과 딕 체니 부통령,도널드 럼즈펠드 국방장관은 “후세인은 대량살상무기를 만들어 왔으며 보유하기를 선택했다.”고 달리 말했다. 뉴욕타임스는 부시 행정부가 전쟁을 위해 이라크의 대량살상무기 정보를 부풀려 미국의 신뢰성에 의심을 갖게 됐다고 전했다.이로 인해 미국이 장차 다른 전쟁을 준비할 때에 국제사회의 지지나 신망을 확보하기란 어려워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예일대의 존 루이스 개디스 전쟁사 교수는 “이라크의 대량살상무기에 관한 정보는 정확하지도 않았고 의도적으로 과장된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클린턴 행정부 시절 국가안보회의(NSC)에 참석,이라크와의 전쟁을 강조했던 케네스 폴랙 브루킹스연구소 연구원도 부시 행정부의 일부 관리들이 정보를 부풀렸다고 의문을 제기했다. ●워싱턴 정가 “정치적 위기 조성용” 전쟁의 명분은 여러가지로 해석되고 있다.부시 행정부는 여전히 이라크의 생화학 무기 위협과 후세인 정권의 잔학성 등을 거론한다.애리 플라이셔 백악관 대변인은 6일 “이라크가 화학 무기를 갖고 있다는 점은 정보 보고에 근거,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공화당이 장악한 의회에서는 이같은 명분에 이의를 달고 있다.공화당 소속 존 워너 상원 군사위원장조차 정보당국의 보고서에서 지적된 생화학무기 보유의 개연성을 왜 부시 행정부의 고위관리들이 사실로 표현했는지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상하원 정보위원회도 시기는 정하지 않았으나 청문회를 열 태세다. 워싱턴 정가에서는 내년 대선과의 연관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석유자원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든지,미 국익에 반대되는 아랍권 세력에 메시지를 전달하려 했다는 주장도 만만치 않으나 대통령 선거를 염두에 둔 정치적인 위기 조성용이었다는 분석이다. 이라크에서 혼란이 가중되고 미 군정이 장기화할 경우 베트남 전쟁에서처럼 “왜 이라크에 미군이 관여하고 있는가”라는 문제 제기가 선거의 핫 이슈가 될 수도 있다고 뉴욕타임스는 강조했다.mip@
  • 뉴스 플러스 / 27일 한·미 국방회담

    참여정부 출범 이후 첫 한·미 국방장관 회담이 27일 워싱턴에서 열린다.조영길 국방장관은 도널드 럼즈펠드 미 국방장관과의 회담을 위해 26일 미국을 방문한다고 국방부가 8일 밝혔다.양국은 이번 회담을 통해 한·미 정상회담에서 의견이 모아진 국방·안보분야 성과의 실행 계획을 협의하고,북핵문제 등 현안에 대해 긴밀한 공조체제를 유지해 나갈 방침이다.
  • 美2사단 한강이남으로 수년내 이전 합의

    주한 미 2사단의 한강 이남 이전 방침이 확정됐다.용산기지 이전사업도 빠르면 연내 착수될 전망이다. 한·미 양국은 4∼5일 한국 국방부에서 가진 ‘미래 한·미동맹 정책구상 공동협의' 2차회의에서 미 2사단을 2단계로 나눠 한강 이남권으로 옮기기로 했다.다만,후방 이전 뒤에도 한강 이북에서의 교대훈련을 통해 전방지역의 미군 주둔을 지속시키기로 했다. ▶관련기사 3면 장기적으로 주한미군 기지는 평택·오산권,대구·부산권 등 2개 중심기지(HUB)와 핵심시설이 있는 용산기지,한강 이북의 연합훈련센터,군산기지 등 3개 지역기지 체계로 운영된다.또 용산 미군기지의 조속한 이전과 미 2사단 등의 재배치를 지원하기 위해 한국측은 내년부터 평택과 오산 등지에서 이전부지 매입을 시작하고,이전 계획이 확정되는 대로 미측은 올해 안에 일부 시설을 반환키로 했다. 우리측 수석대표인 차영구 국방부 정책실장은 이와 관련,“현재는 미군기지 체계 조정에 관한 개념을 잡은 상태이기 때문에 구체적인 시기에 대해서는 현 시점에서 얘기하기 어렵다.”고 밝혔다.그는 그러나 “전국의 미군기지를 통폐합하기 위해 오는 2011년까지 추진키로 했던 연합토지관리계획(LPP)을 최대한 앞당길 방침”이라고 말해 미 2사단의 후방 배치가 4∼5년 안에 이뤄질 수 있음을 시사했다. 양측은 아울러 오는 9월 말 열리는 한·미연례안보협의회(SCM) 때까지 동맹 현대화를 위한 ▲군사능력 발전계획 ▲용산기지 이전계획 ▲군사임무 전환계획 ▲주한미군 재배치 계획을 완성하기로 했다. 양측은 미국 워싱턴에서 조기에 양국 국방장관 회담을 개최키로 하는 한편 오는 7월 중 미국에서 공동협의 3차 회의를 갖기로 했다. 조승진기자 redtrain@
  • [씨줄날줄] ‘대량실종무기(WMD)’

    이라크 전쟁은 세계 전쟁사를 바꾸어 놓았다.21세기 최초의 대규모 전쟁이었던 이라크전은 최첨단 무기를 동원한 새로운 개념의 전쟁이었다.이라크전은 또 세계적인 반전시위 속에 치러진 최초의 전쟁이었다.국제적 반전여론 속에 미국은 이라크의 대량살상무기(WMD:Weapons of Mass Destruction)를 전쟁의 명분으로 내세웠다.테러 예방을 위해 이라크의 대량살상무기를 파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러나 미국의 명분론은 허구로 드러날지 모른다.미국은 전쟁이 끝난 지 한달이 지났지만 아직도 대량살상무기를 찾아내지 못하고 있다.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은 최신호에서 WMD는 대량살상무기가 아니라 ‘대량실종무기(Weapons of Mass Disappearance)’라고 비꼬았다. 타임의 보도는 WMD 존재에 관한 논란의 실체를 절묘하게 지적했다는 생각이 든다.미국과 영국이 이라크의 WMD 보유 증거를 의도적으로 조작하거나 부풀렸다는 주장이 지금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다.뉴스위크도 최신호에서 네오콘(Neocon:신보수주의자)으로 불리는 미국정부의 강경파들이 이라크 공격을 강행하기 위해 정보를 의도적으로 취사선택했다고 보도했다.영국의 로빈 쿡 전 하원 원내총무도 “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가 존재하지도 않은 이라크의 위협을 과장해 영국을 전쟁으로 몰아넣었다.”고 비난했다. 미국의 럼즈펠드 국방장관은 최근 “이라크에서 대량살상무기를 찾지못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그의 발언은 미국이 이라크 침략을 미리 결정해 놓고 WMD를 명분으로 꿰맞춘 것이라는 주장에 설득력이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이라크 공격은 결국 미국의 세계지배를 강화하려는 패권주의 전략의 한 부분이라 할 수 있다.대표적 네오콘인 월포위츠 미국방 부장관은 이미 1992년 미국의 패권유지를 위한 전략보고서를 만들었다. 미국의 세계 지배력은 로마시대보다 더 강력하다.세계는 지금 미국 중심의 단극체제라 할 수 있다.미국은 자신의 전략에 따라 제멋대로 한다는 것을 이라크 전쟁은 보여준다.이라크 전쟁 뒤에는 미국의 일방주의적 세계지배 전략이 있다.미국의 일방주의가 지금 한반도를 겨냥하고 있다. 이창순 논설위원
  • “럼즈펠드, 이란 정권교체 추진”FT “CIA서는 반대”

    |런던 연합|도널드 럼즈펠드 미국 국방장관이 이란의 ‘정권교체’를 부시 행정부의 공식 정책 목표로 채택되도록 하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고 영국의 파이낸셜 타임스(FT)가 29일 보도했다. 그러나 럼즈펠드 장관의 이같은 노력은 중앙정보국(CIA)의 강력한 저항에 직면하고 있으며 콘돌리자 라이스 백악관 안보보좌관이 부처들 간의 치열한 논쟁을 중단시키기 위해 중재에 나섰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미국이 ‘정권 교체’를 공식 외교 정책으로 채택하면 반드시 군사행동을 취할 필요는 없지만 이란과 외교 관계 단절,경제제재 강화,반체제단체 지원 등을 통해 압박을 강화하게 된다. 럼즈펠드 장관은 최근 공식·비공식 경로를 통해 ▲핵무기 개발 계획 ▲사우디아라비아에 자살폭탄 테러를 가한 알 카에다 비호 ▲전후 이라크 내에서 영향력 확대 기도 등에 대해 우려를 표시하며 연일 이란을 비난하고 있다. 최근 브루킹스 연구소로 자리를 옮긴 플린트 레버릿 전 국가안보회의(NSC) 중동담당 국장은 “국방부 매파는 이란에서 진행 중인 투쟁이 강경파 성직자들과 선거를 통해 뽑힌 개혁파들 간의 권력투쟁이 아니라 국민과 국가 제도 사이의 갈등으로 보고 있다.”면서 “럼즈펠드 장관은 지금이 정권 교체를 공식화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라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 “美軍 동유럽등으로 분산배치”/ “럼즈펠드, 국지전 대비… 주한미군등 감축”

    미 국방부는 세계 도처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분쟁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몇몇 국가에 집중 배치돼 있는 미군 전력을 전세계 여러 기지로 분산 배치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고 월 스트리트 저널이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부시 행정부 초기 국방부의 정책입안자와 국가안보 전략가들을 향후 몇년간 중국이 미국의 적이 될 우려가 있다고 상정했고 군부도 이에 동조했으나,오늘날에는 그같은 생각이 새로운 전략구상으로 대치됐다고 설명했다. 국방부가 상정하고 있는 이 구상은 카리브해안과 아프리카,카프카스산맥,중앙아,중동,남아시아,북한을 잇는 ‘불안정 지역’에 대한 위험을 가정한 것으로 이러한 우려 때문에 미군의 훈련방법과 전력증강방법,전력배치 지역이 변화하고 있다고 신문은 밝혔다. 신문은 미군이 세계의 위험지역에 보다 쉽고 가깝게 배치되기 위해서는 군전력을 아주 경량화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하고,앤디 헌 국방부 전략 담당 부차관보가 이끄는 전문가팀이 작년 여름부터 미군의 새로운 전략을 연구하고 있다고 전했다.특히 10명으로구성된 전문가팀의 연구작업은 9·11테러 공격에 크게 영향을 받았다고 신문은 보도했다. 미군은 2차 세계대전 이후 지난 50년간 대규모 전쟁에 대비하는 데 전력을 집중해왔으며,도널드 럼즈펠드 국방장관은 미국에서 멀리 떨어진 위험한 지역에서 벌어질 수 있는 많은 소규모 전쟁에 미국이 개입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럼즈펠드 장관은 이같은 먼 분쟁지역에 군대를 보다 빨리 파견하기 위해 미군병력의 80% 이상이 배치돼 있는 미국 본토와 독일,한국 등 3곳의 미군전력을 키르기스스탄과 필리핀,싱가포르,아프리카 동북부 연안,동유럽 등지의 여러 군사기지로 분산 배치할 계획이라고 신문은 밝혔다. 미군 전력을 분산 배치하는 목적은 미국의 육·해·공군 전력이 분쟁지역에 대응하는 시간을 수개월에서 수일 또는 수시간까지 단축시키기 위한 것이다. 새 전략은 미군의 군사장비 투자에도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이라크전 당시 미군은 카타르에서 육군탱크와 탄약을 쿠웨이트로 수송하기 위해 초고속 100피트급 쌍동선(catamaran ship)을 이미 이용한 바 있다.이 선박은 48시간 내에 2000마일을 이동할 수 있는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 국방부는 현재 단 3척뿐인 이 선박을 수십척으로 늘리기 위한 예산을 2005∼2006회계연도에 반영할 계획이며 동맹국에도 이 선박을 구입할 것을 종용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연합
  • 美·이란 ‘물밑관계’ 금가나

    |워싱턴 백문일특파원|사실 부시 행정부에 의해 ‘악의 축’으로 지명된 3개국 가운데 이란만큼 미국과 ‘밀월관계’를 유지한 나라는 없다.아프가니스탄 및 이라크전에서 보여준 이란의 지지는 유별났고 미국도 이란의 태도 변화에 긍정적이었다. 1979년 이란혁명 이후 양측의 외교관계는 단절됐으나 지금까지 유럽과 뉴욕 등지에서 간헐적으로 비공식 회동이 열린 것은 공공연한 비밀이다.조지 W 부시 대통령이 여러 차례 이란 국민에 의한 민주정부의 출범을 촉구했으나 앞서 북한이나 이라크에 대한 압박에 비교하면 ‘외교적 제스처’에 지나지 않았다. ●WP “이란서 민중봉기 통한 정권교체 시도 준비” 그러나 지난 12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미국인 9명을 포함,34명이 사망한 자살 폭탄테러 이후 부시 행정부의 대(對) 이란관이 바뀌었다고 미 언론들은 지적했다.미 정보당국은 이번 테러가 이란내 알 카에다와 연루됐으며 이란 정부가 이들을 비호했을 수 있다는 결론을 최근 내렸다. 워싱턴포스트(WP)는 이로 인해 미국과 이란의 모든 접촉이 끊겼으며부시 행정부내 강경파는 이란에서 민중봉기를 통한 정권교체까지 시도할 준비가 된 것으로 믿는다고 25일 보도했다.부시 행정부의 최고 정책결정자들은 27일 대책회의를 갖고 이란과 대화채널을 유지할지 여부 등을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이라크전이 끝난 뒤 이란이 다음 타깃이 될지 여부가 최대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국무부와 국방부 입장차 있어 뉴욕타임스는 이란에 어떤 정책을 취해야 할지 아직 결정된 게 없다고 전했다.앞서 강경파를 대변하는 도널드 럼즈펠드 국방장관은 사우디 폭탄테러와 이란내 알 카에다의 연관성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강조했다. 국무부의 입장은 다소 신중하다.이란이 알 카에다 색출에 적극 협조해야 한다고 강조하지만 기본적으로 이란 정부와 알 카에다의 연관설이 입증된 게 없다는 입장이다.리처드 아미티지 미 국무부 부장관도 지난주 이란에 대한 접근법은 이라크나 북한과 아주 다를 것이며 외교적이고 민주적인 방식이라고 밝혔다. ●“IAEA에 새달 이란核활동 결정적 보고서 제출 요구” 강경파들은 이란의 핵개발까지 의심한다.부시 행정부는 이란 중부 사막지대에서 진행돼 온 고농축 우라늄 개발에 우려를 표시한다.이란은 에너지용이라고 주장하지만 미국은 국제원자력기구(IAEA)에 다음달 이란의 핵 활동에 결정적 보고서를 내놓기를 요구하고 있다. 강경파들은 이란이 이라크내 시아파 무장세력들을 지지하는 데 상당한 ‘위험신호’를 보내고 있다. 여기에는 이스라엘 정부와 미국내 유대인 세력들의 입김도 적지 않게 반영된 것으로 전해졌다. 의회도 이날 이란에 대한 경고를 내놓았다.포터 고스 하원 정보위원장은 CBS에 출연, “테러와의 전쟁에서 이란의 협조가 충분치 않다.”고 말했으며 민주당 조지프 리버먼 상원의원은 “이란의 정권교체가 해답이지만 군사행동에는 반대한다.”고 말했다. mip@
  • “아내와의 약속지키려 육군참모총장직 거절”이라크戰 지휘 프랭크스장군

    이라크전과 아프가니스탄전을 승리로 이끌어 미국의 전쟁영웅이 된 토미 프랭크스(사진·57) 미 중부군사령관이 올 하반기 전역한다.두 전쟁에서 단기간에 적은 인명피해로 승리,군 생활에서 절정기를 맞고 있는 그가 아내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36년의 군생활을 마감하기로 해 화제가 되고 있다. 도널드 럼즈펠드 국방장관은 22일(현지시간) 성명서를 발표,이같은 사실을 확인하고 “(프랭크스 장군이)국가를 위해 탁월한 근무를 했다.”고 평가했다. 부인인 캐시 프랭크스는 플로리다주 지역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남편이 군생활의 어느 시점에서 은퇴하겠다고 했던 결혼 초 약속을 지킬 준비가 돼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프랭크스 장군도 최근 “아내는 내가 얼마나 오래 군복을 입었는지 상기시켜 준다.”며 “우리가 결혼한 날 내가 언젠가는 군대를 떠나겠다고 한 약속을 그녀가 지금까지도 기억하고 있고 나는 그녀에게 언젠가는 전역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의 전역은 그가 오는 6월 공석이 되는 육군참모총장직을 맡지 않겠다고 밝히면서 소문으로 떠돌았다.럼즈펠드 장관은 그가 이 자리를 맡기를 원했었다. 프랭크스 장군은 이라크전에서 특수부대의 과감한 투입,최첨단무기의 사용,예상외 전술 등으로 미군 전사에 새로운 기록을 남긴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언론들은 그의 지도력과 전쟁계획을 높이 평가하고 있으며 조지 W 부시 대통령도 “현실적이고 허튼짓 하지 않는 사나이”라고 추켜세웠다. 텍사스주 출신인 프랭크스 장군은 1967년 포병장교로 미 육군에 입대했다.베트남전에 참전했으며 1차 걸프전 당시 제1기갑사단으로 참가했다.94년 주한미군 작전참모부장,95∼97년 주한미군 제2사단장을 지냈다.그의 후임으로는 이라크전에서 그를 보좌한 존 아비자이드 중부군 부사령관이 유력시되고 있다. 전경하기자 lark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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