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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 대통령 국가안전보장회의 긴급 소집

    박 대통령 국가안전보장회의 긴급 소집

      박근혜 대통령은 7일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로켓) 발사와 관련, 청와대에서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소집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NSC는 우리나라 국가 안보·통일·외교와 관련된 최고 의결기구로 대통령을 의장으로 한다. 국무총리와 국가정보원장, 통일·외교통상·국방부장관과 대통령 비서실장, 국가안전보장회의 사무처장(청와대 국가안보보좌관)등 8명으로 구성된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여야, ‘北미사일 발사 강력 규탄’ 상임위 긴급소집

    북한이 7일 장거리미사일 발사를 강행하자 여야 정치권은 긴급 대책회의와 관련 상임위원회를 소집하는 등 긴박한 대응에 나섰다.  새누리당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김무성 대표와 원유철 원내대표 등이 참석하는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열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대위원장 역시 설 연휴를 맞아 예정했던 민심탐방 일정을 취소하고 국회에서 비대위·상임위 연석회의를 주재했다. 국민의당도 긴급 최고위원회를 소집하고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관련한 대응책 등을 논의했다.  여야는 이날 북한의 장거리미사일 발사를 도발로 규정하고 한 목소리로 비판했다. 새누리당 신의진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우리나라는 물론 동북아와 세계평화를 심각하게 위협하는 중대한 도발행위”라며 “정부는 국가적, 외교적 역량을 발휘해 북한의 연이은 도발에 대해 단호히 대응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더민주 김 비대위원장은 연석회의에서 “북한의 장거리미사일 발사로 유엔의 제재는 강화되고 북한 당국이 전적으로 책임질 수 밖에 없다”며 “안보에는 여야 따로 있을 수 없으며 더민주도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더민주 이종걸 원내대표는 북한 미사일 발사에 따른 국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 여야간 쟁점법안인 북한인권법과 테러방지법 처리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이 원내대표는 “북한인권법과 반테러를 위한 입법이 하루빨리 성안돼서 국민 불안이 잦아들 수 있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국민의당 안철수 상임대표도 최고위원회에서 “북한의 군사적 강경일변도 정책으로는 어떤 대화도 협상도 불가능하다”며 “북한은 핵 미사일을 포함한 군사적 기도를 즉각 포기해야 하며, 이러한 협박으로는 아무 것도 얻을 수 없음을 분명히 깨달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북한 미사일 발사와 관련한 정부 측의 현안보고를 듣기 위해 국회 상임위도 총가동된다. 이날 오후 3시 30분에 열리는 국회 정보위에서는 대북 감시태세를 점검하고 대응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국회 국방위도 오후 4시 전체회의를 열고 한민구 국방부 장관으로부터 북한의 미사일 발사 성공 여부와 군의 경계태세 강화 등에 대한 보고를 받을 방침이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 북한 장거리 미사일 발사, 우리군 정밀타격무기에는 어떤 것이?

    북한 장거리 미사일 발사, 우리군 정밀타격무기에는 어떤 것이?

    7일 북한이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에서 장거리 로켓을 발사했다. 국방부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오늘 오전 9시 30분(평양시간 오전 9시)께 동창리에서 장거리 미사일 1발을 발사했다”며 우리군은 “북한 도발에 현무Ⅱ · 해성Ⅱ · 해성Ⅲ(잠대지) · SLAM-ER(공대지) · TAURUS(공대지) · 벙커버스터(GBU-28, 공대지) 등으로 대응태세를 갖추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상은 현무Ⅱ · 해성Ⅱ · 해성Ⅲ(잠대지) · SLAM-ER(공대지) · TAURUS(공대지) · 벙커버스터(GBU-28, 공대지)의 실사격 훈련 모습. 사진·영상= 국방부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도심에 거대 곰 습격사건, 결국은 큰 대(大) 자로 ☞ 착륙 중이던 비행기 강풍에 맥없이 ‘휘청’
  • 北 “광명성4호 위성 궤도 진입 성공”...사실상 美본토 겨냥한 ICBM 발사

    北 “광명성4호 위성 궤도 진입 성공”...사실상 美본토 겨냥한 ICBM 발사

      북한이 7일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에서 장거리 로켓(미사일)을 발사해 인공위성 ‘광명성 4호’를 성공적으로 궤도에 진입시켰다고 발표했다. 한·미 군 당국도 로켓 발사체가 궤도에 진입한 것으로 평가하고 사실상 미국 본토를 타격할 수 있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실험에 성공한 것으로 분석했다. 이는 지난 1998년 8월 이후 북한의 6번째 장거리미사일 발사이자 지난달 6일 4차 핵실험을 실시한데 이어 한달만이다. 북한의 연이은 도발에 따라 한반도를 둘러싼 동북아의 긴장이 고조될 것으로 전망된다.  북한은 조선중앙TV 등을 통해 발표한 ‘국가우주개발국 ‘보도’에서 “운반로케트 ‘광명성’호는 주체 105년(2016년) 2월 7일 9시(한국시간 오전 9시30분)에 평안북도 철산군 서해위성발사장에서 발사돼 9분 46초 만인 9시 9분 46초(한국시간 9시 39분 46초)에 지구 관측위성 ‘광명성 4호’를 자기의 궤도에 정확히 진입시켰다”고 발표했다.  북한은 “광명성 4호는 97.4도의 궤도 경사각으로 근지점 고도 494.6㎞, 원지점 고도 500㎞인 극궤도를 돌고 있으며 주기는 94분 24초”라며 “광명성 4호에는 지구 관측에 필요한 측정기재와 통신기재들이 설치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조선중앙TV는 “김정은 동지께서 주체 105년(2016년) 2월 6일 지구관측위성 광명성 4호를 발사할 데 대하여 친필 명령하셨다”고 말해 김정은의 지시로 발사가 이뤄졌음을 강조했다.  국방부도 이날 “한·미 양국이 공동으로 1차 평가한 결과 북한의 발사체가 궤도에 진입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국방부 관계자는 “북한 장거리 미사일이 오늘 오전 9시30분(평양시간 오전 9시)에 발사돼 1단 추진체와 페어링(덮개)이 분리되고 9시36분에 제주 서남방 해상에서 레이더망 상에서 소실됐다”고 설명했다.  국방부에 따르면 공군 공중조기경보통제기 ‘피스아이’는 이날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9시 31분 2초에 탐지했다. 이어 북한 장거리 미사일 탐지를 위해 서해상에 배치된 해군 이지스함 ‘세종대왕함’은 오전 9시 31분 7초에 미사일의 항적을 최초로 포착했다. 남해상에서 북한 장거리 미사일 탐지추적 임무를 수행중이던 다른 이지스함 ‘서애류성룡함’은 오전 9시 36분쯤 북한 장거리 미사일의 페어링(덮개)이 분리되고 우리 군의 레이더망에서 사라진 것을 확인했다.  이 관계자는 “장거리 미사일 1단 추진체는 9시32분에 분리됐다”며 “당시 270여개로 폭발돼 분산 낙하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2012년 12월 발사된 북한 미사일의 1단 추진체는 비교적 온전한 채로 군산 인근 해상에 떨어져 우리 해군이 이를 수거해 분석했었다. 이에 따라 이번에는 우리 군 당국이 분석하지 못하도록 고의로 폭파시켰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군 관계자는 “미사일이 동창리로부터 남쪽으로 790㎞ 지점, 고도는 380여㎞ 지점에서 레이더 상에서 소실됐다”며 “2012년 12월 (북한 장거리 미사일 발사 때는) 이보다 더 먼 오키나와 상공에서 소실됐다”고 말했다.  북한 장거리 미사일이 2012년 12월 당시보다 레이더망에서 조기 소실됐다는 점에서 한때 실패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었다. 군 관계자는 “북한 장거리 미사일 조기 소실이 실패한 것인지 아니면 다른 기술적 이유 때문에 식별이 안 된 것인지는 한·미가 공동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북한은 장거리 미사일 발사를 인공위성 발사라고 주장하지만 국제사회는 이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 북한은 장거리 미사일 상단에 인공위성으로 선전하는 조악한 수준의 물체를 탑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무엇보다 북한이 발사체를 궤도에 진입시켰다는 것은 장거리 미사일이 예정 거리를 비행했다는 것으로 볼 수 있고 이는 장거리 미사일 발사의 성공을 의미한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 직후 청와대에서 범정부적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소집했다. 정부는 주유엔대표부에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긴급 소집을 요청하라는 지시를 내렸다.  앞서 북한은 지난 6일 미사일 발사 예고 기간을 기존 8∼25일에서 7∼14일로 갑자기 변경해 7일 미사일을 발사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북한 동창리 발사장 지역은 이날 맑고 바람도 잔잔해 장거리 미사일 발사의 성공률을 높일 수 있는 날씨인 것으로 분석됐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 北 장거리미사일 발사...1단 로켓 분리 성공

    北 장거리미사일 발사...1단 로켓 분리 성공

    북한이 7일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에서 장거리 로켓(미사일)을 발사해 1단 로켓 분리에 성공했다. 지난 1998년 8월 이후 북한의 6번째 장거리미사일 발사이자 지난달 6일 4차 핵실험을 실시한데 이어 한달만이다. 북한의 연이은 도발에 따라 한반도의 위기 수준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국방부 관계자는 이날 “북한이 오늘 오늘 9시 31분쯤 동창리에서 장거리 미사일 1발을 발사한 정황이 우리 해군 이지스구축함 세종대왕함의 레이더에 포착됐다”면서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은 9시 36분에 레이더망에서 사라졌으나 1단 로켓 분리에는 성공한 것으로 보이나 성공 여부는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장거리 미사일은 서해를 지나 남중국해 인근 태평양 상공을 통과했으며 우리 측 민간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북한은 국제해사기구(IMO)에 통보한대로 남쪽을 향해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 장거리 미사일이 위성 궤도에 진입했는지 등은 정확하게 파악되지 않고 있다. 일본 정부는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을 오키나와 방향으로 발사했다고 밝혔다.  북한은 지난 6일 미사일 발사 예고 기간을 기존 8∼25일에서 7∼14일로 갑자기 변경해 7일 미사일을 발사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다.  정부와 군은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대응해 긴급대응체제에 들어갔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 발사와 관련, 청와대에서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소집했다. 외교부는 북한이 7일 장거리 미사일 발사를 강행함에 따라 유엔 안보리 긴급소집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우리 군은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탐지·추적을 위해 이지스함, 그린파인 레이더, 공중조기경보통제기 피스아이를 가동 중이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한·미 北 장거리미사일 발사하자 “사드 배치 공식 협의”

    한·미 北 장거리미사일 발사하자 “사드 배치 공식 협의”

    한국과 미국은 북한의 제4차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 등 전략적 도발을 계기로 주한미군에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인 ‘사드(THAAD)’를 배치 여부에 대한 공식 협의를 시작하기로 했다. 사드를 배치하게 되면 중국의 반발을 의식해 레이더 탐지거리가 600㎞로 제한된 종말모드로 운용할 예정이나 한반도 안보를 둘러싸고 또 한차례 격랑이 일 것으로 전망된다.  류제승 국방부 정책실장은 북한이 광명성 4호 위성을 탑재한 장거리 미사일 발사 실험에 성공했다고 밝힌 7일 오후 브리핑을 통해 “한·미 양국은 최근 북한이 감행한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가 한국과 전체 아태지역의 평화 안정에 대한 북한의 심각한 핵·대량살상무기(WMD)와 탄도미사일 위협을 보여주는 것으로 판단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류 실장은 “미국과 한국은 증대하는 북한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한·미동맹의 미사일 방어태세를 향상시키는 조치로서 주한미군의 사드 배치 가능성에 대한 공식 협의의 시작을 한·미 동맹차원에서 결정했다”며 “이 결정은 한미연합군사령관 겸 주한미군사령관인 커티스 스캐퍼로티 대장의 건의에 따라 이뤄졌다”고 덧붙였다.  그는 “한·미 공식 협의의 목적은 가능한 조속한 시일 내에 사드의 한반도 배치 및 작전수행 가능성을 공동으로 모색하는데 있다”고 강조했다.  토머스 밴달 주한 미 8군사령관도 “미국 정부가 이번 중요한 결정을 강력히 지지하고 있음을 말하고 싶다”며 “한·미연합사령관이 건의하고 동맹 차원에서 결정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한국 내에서 사드 문제와 관련해 지지가 높아지는 것 봤다”며 “이제는 사드 문제를 좀 더 발전시킬 때가 됐다고 보고 북한의 위협에 대해 계속해서 긴밀히 협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미는 주한미군 사드 배치 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공동실무단을 구성하기로 했다. 한·미 공동실무단은 적정한 사드 배치 부지 등을 검토한다. 국방부는 이 실무단이 마련한 사드 배치 방안을 한·미 양국이 승인하면 배치가 최종 결정된다고 전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사드 1개 포대 획득 비용은 1조원 정도이고 예비탄까지 포함하면 1조 5000억원”이라며 “(사드 배치가 결정되면) 한국 측은 부지와 기반시설을 담당하고, 미측은 전개 및 운영유지 비용 부담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주한미군 사드 1개 포대는 남한 지역의 2분의 1에서 3분의 2까지 방어가 가능하다”면서도 “우리 군은 (자체) 사드 구매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이 한반도 사드 배치에 반발하는 것과 관련해 “주한미군 사드 배치는 중국 안보에 미치는 영향이 거의 없다”며 “주한미군 사드는 미국 본토 방어 목적 아니다”고 강조했다.  그는 “사드의 사격통제 레이더는 종말모드(탐지거리 600㎞ 추정)로만 운용된다”며 “사드 체계가 한반도에 배치되면 북한에 대해서만 운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북한은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SLBM) 위협에 대해서는 “사드를 동해 북부에서 운용하면 북한 SLBM도 요격 가능하다”고 말했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한민구, 이지스함 방문…“北미사일 가장 먼저 포착하라”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6일 북한의 장거리미사일(로켓) 도발에 대비해 임무를 수행 중인 해군 이지스함 서애류성룡함을 방문해 빈틈없는 감시태세를 주문했다. 한 장관은 이 자리에서 “지난 3차례의 북한 장거리미사일 발사 당시 이지스함이 최초로 탐지했다”며 “이번에도 가장 먼저 포착하고, 실시간 전파·공유할 수 있도록 감시 태세와 ‘즉응태세’를 유지하라”고 강조했다고 국방부가 밝혔다. 그는 “‘이지스’(방패)라는 의미처럼 위기 상황에서 국가와 국민을 보위하는 ‘방패’로서 역할을 든든히 하라”며 “설 연휴에도 영해의 최일선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킨다는 사명감과 자부심으로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라”고 당부했다. 북한은 오는 8일부터 25일 사이에 위성 ‘광명성’을 발사하겠다고 국제사회에 예고한 상태다. 우리 군의 북한 장거리미사일 탐지자산 가운데 실시간 탐지·추적능력을 구비한 해군 이지스 구축함은 북한의 장거리미사일 발사 시 상승 단계와 중간 단계의 미사일 항적 및 추진체 낙하를 추적하게 된다. 360도 전 방향에 대해 수백 km까지 미사일 탐지가 가능해 북한 전역을 감시할 수 있다. 국방부는 “군은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도발에 대비해 발사 징후 감시 및 발사시 탐지·추적을 위해 만반의 태세를 확립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 北, 연료주입 시작한 듯… “미사일 다음주 초 발사 가능성”

    국방부가 5일 북한의 장거리로켓(미사일) 발사 준비가 상당히 진척됐다고 보고 예고된 기간(8~25일) 이외에도 성동격서식 기습 발사를 감행할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했다. 북한이 이미 미사일에 액체 연료 주입을 시작했다는 분석도 나왔다.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이날 위기상황평가회의를 열고 “현 상황에서는 비상한 정신적, 물리적 대비 태세를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군이 능동적으로 대처해야 할 것”이라며 “북한이 예고된 기간 이외에 기습적으로 미사일을 발사할 수도 있는 만큼 이에 대비한 탐지, 식별에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미 군 당국은 북한이 발사 예고 기간인 8일 전까지 발사 준비를 마치기 위해 연료를 주입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했다. 미국 국방부는 정찰위성을 통해 평안북도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의 철도 시설과 가림막이 덮인 미사일 발사대 등에서 지난 4일부터 사람과 장비의 움직임이 활발해진 것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료 주입에는 1~2일이 소요되기 때문에 7일까지 발사 준비를 마치려면 주입 작업이 시작돼야 한다. 현재 북한이 동창리 미사일 발사대에서 사실상 최종 단계인 연료 주입 작업을 진행 중이라면 1~3단 추진체를 이미 발사대에 장착한 셈이 된다. 이에 따라 다음주 초 발사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특히 합동참모본부는 이달 중순 북한 4차 핵실험에 대한 대응 차원에서 열기로 했던 한·미·일 3국 합참의장 회의를 연기한다고 밝혔다. 앞서 한·미·일 국방 당국은 이날 오전 차장급 실무자 간 화상회의를 열고 북한 장거리미사일에 대한 정보 공유 방안을 논의했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국방과학연구소장에 김인호 부소장

    국방과학연구소장에 김인호 부소장

    국방부는 5일 신임 국방과학연구소(ADD) 소장에 김인호(60) ADD 부소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소장은 방위사업 비리 혐의로 기소된 정홍용 전 소장이 지난달 7일 자진 사퇴한 이후 ADD 소장 직무대행직을 수행해 왔다. 김 소장은 서울대 원자핵공학과에서 학사, 석사, 박사학위를 받았고 2000년부터 ADD에서 기술연구본부 3부 11팀장, 제4기술연구본부 2부장, 제4기술연구본부장, 부소장 등을 역임했다.
  • 韓 함정 20여척 훈련·美 이지스함 급파… 대북 무력시위

    韓 함정 20여척 훈련·美 이지스함 급파… 대북 무력시위

    美 특수부대 한국 파병 사실 공개北 NLL 인근 방사포 배치에 맞불 軍 “北 잔해 낙하하면 요격” 경고 보유 PAC2 요격 고도 15㎞ 불과 “실제 北미사일 요격 회의적” 우세 군 당국이 4일 북한이 발사한 장거리 미사일 잔해 일부가 우리 영토에 떨어질 경우 요격할 것이라고 경고하며 서해 북방한계선(NLL) 일대와 동·서해에서 대규모 해상사격훈련을 실시했다. 미국도 특수부대의 한국 파병 사실을 이례적으로 공개하며 이지스함을 추가 배치하는 등 한·미 군 당국이 본격적으로 북한에 대한 경고성 무력시위를 개시했다. 문상균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북한 미사일이나 잔해물 일부가 비행항로를 벗어나 우리 영토나 영해에 낙하할 경우 요격할 수 있도록 방공태세를 강화했다”며 “자위권 차원의 응당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합동참모본부 예하 서북도서사령부는 서해 최북단 백령도와 연평도에서 해병대 K9 자주포 40여문, 코브라 공격헬기 등 장비 200여대를 동원한 해상사격훈련을 실시했다. 북한군이 최근 서해 NLL 인근 갈도에 122㎜ 견인 방사포를 배치하고 사격 진지를 신설한 데 대한 맞대응이자 추가도발에 대한 경고 메시지로 풀이된다. 해군 1함대와 2함대도 이날 각각 동해와 서해상에서 광개토대왕함(3200t급) 등 수상함 20여척을 동원해 함포 사격 및 잠수함 격멸훈련을 실시했다. 주한미군은 유사시 북한 핵·미사일 시설 등을 파괴할 특수부대인 제1공수특전단과 75레인저 연대 병력이 한국군 특수전사령부와 연합훈련을 하기 위해 도착했다고 밝혔다. 미 해군 7함대는 이와 별도로 북한 탄도미사일을 추적 감시하기 위한 이지스 구축함을 동중국해에 추가 배치했다. 하지만 국방부가 공언한 대로 군이 현재 보유 중인 패트리엇(PAC)2 미사일로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을 요격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회의적이라는 시각이 우세하다. 국방부는 북한이 동창리에서 발사한 미사일이 우리 영토인 백령도 상공을 통과할 때 고도가 180㎞ 정도일 것으로 추정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북한 미사일이 통상적 영공 범위인 100㎞ 이내를 지나거나 영토·영해에 떨어질 경우 요격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PAC2 미사일은 요격 고도가 약 15㎞에 불과하고 목표물 근처로 날아가 폭발해 그 파편을 이용해 항공기나 미사일을 요격하는 방식이라 요격률은 30%로 평가된다. 서울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도쿄 이석우 특파원 jun88@seoul.co.kr
  • 박대통령 “北 오판 막을 길은 강력 유엔 제재”

    박대통령 “北 오판 막을 길은 강력 유엔 제재”

    軍 “한·미 공조 탐지 준비 완료” 한·미·일 오늘 실무 화상회의 박근혜 대통령은 4일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 움직임과 관련해 “이는 (북한이) 체제 유지를 위해 앞으로도 국제사회를 향한 협박을 계속하겠다는 뜻”이라며 “이런 북한의 오판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은 강력한 유엔 제재를 통해 핵을 포기하지 않으면 생존할 수 없다는 것을 국제사회가 깨닫게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김성우 청와대 홍보수석을 통해 이같이 전하고 “이런 북한의 매번 반복되는 긴장 유발과 도발 행위는 우리 국민을 위협하고 공포심을 극한으로 만들기 위한 것으로 국제사회와의 적극적인 공조와 대응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박 대통령의 발언은 전날 조태용 청와대 국가안보실1차장을 통해 발표한 도발에 대한 ‘혹독한 대가’가 실제로 혹독해지기 위해서는 국제사회의 공조가 필수적이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 나아가 이를 위해서는 중국이 결정적인 역할을 담당해 줘야 한다는 것을 우회적으로 피력한 것이다. 군 당국은 북한이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에서 은밀히 로켓 추진체를 조립하는 등 발사 준비에 착수한 것으로 분석했다. 문상균 국방부 대변인은 “북한이 동창리 발사장에서 장거리 미사일 발사 준비를 진행 중인 것으로 판단하고 있고 군은 긴밀한 한·미 공조하에 미사일 발사에 대비한 탐지·추적 준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북한은 평양 산음동 미사일 공장에서 로켓 추진체 부품을 이미 수송했고 현재 발사대 인근 건물에서 1, 2, 3단으로 구성된 로켓 동체 조립을 마무리하는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국방부는 한·미·일 3국 국방 당국이 5일 오전 차장급 실무자 간 화상회의를 열고 북한 장거리 미사일에 대한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지운 기자 jj@seoul.co.kr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한미일 국방당국 北 미사일 공동 대응방안 논의 “어떤 내용?”

    한미일 국방당국 北 미사일 공동 대응방안 논의 “어떤 내용?”

    한미일 국방당국 北 미사일 공동 대응방안 논의 “어떤 내용?” 한미일 국방당국 한미일 3국 국방당국이 5일 화상회의를 열어 북한의 장거리 로켓(미사일) 발사 준비에 대한 공동의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 정부 관계자는 4일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내일 오전 한미일 국방당국이 차장급 화상정보공유회의를 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한미일 국방당국이 작년 10월부터 부정기적으로 개최해온 차장급 안보 관련 실무회의다. 한미일 3자 안보토의(DTT)의 틀 안에서 열리는 이 회의에는 박철균 국방부 국제정책차장이 우리 측 대표로 참석한다. 이번 회의에서 한미일 국방당국은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고 공동의 대응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3국은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를 앞두고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 동향과 향후 미사일 궤적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 한미일 3국은 북한이 지난 2일 국제해사기구(IMO)에 오는 8∼25일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하겠다고 통보한 이후 대북 감시를 대폭 강화한 상태다. 우리 군은 SPY-1D 다기능 위상배열 레이더를 탑재한 이지스함을 투입했으며 지상의 그린파인 레이더와 공중의 피스아이 공중조기경보통제기 등 탐지 자산을 가동 중이다. 미국과 일본도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을 추적하고 만일의 경우 요격하고자 한반도 주변 해역에 이지스함을 집중적으로 배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미 양국은 북한의 핵·미사일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자 오산의 양국 연동통제소를 데이터 공유체계인 ‘링크-16’ 시스템으로 상호 연결할 계획이며 이 경우 한미일 3국이 실시간으로 대북 정보를 공유할 길이 열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러시아·IS·中·北 위협에 직면”… 美 국방예산 ‘선택과 집중’

    “러시아·IS·中·北 위협에 직면”… 美 국방예산 ‘선택과 집중’

    러 대응 4배…IS 격퇴 50% 증액 기술력 우위 위해 R&D 12% 투자 “北 도발 탓 주한미군 늘 전투 태세” 내년도 미국 국방예산은 러시아 견제와 이슬람국가(IS) 격퇴에 방점이 찍혔다. 주한 미군에 대해서는 언제든지 전투 준비를 갖출 수 있도록 했다. 애슈턴 카터 미국 국방장관이 2일(현지시간) 2017 회계연도(2016년 10월~2017년 9월) 국방예산으로 5827억 달러(약 709조원)를 요구한다고 발표했다. 전년도에 비해 0.3% 줄었다. 카터 장관은 이날 워싱턴DC 소재 싱크탱크 이코노믹센터에서 “미국은 러시아, 중국, 북한, 이란, IS의 도전에 직면해 있으며, 이들에 대해 육·해·공중전뿐만 아니라 사이버·우주·전자전에서도 우위를 점해야 한다”며 예산안을 소개했다. 그는 “북한의 핵프로그램과 장거리 미사일 개발은 미국과 동맹국에 심각한 걱정거리이고 위협”이라며 “이 때문에 주한 미군이 당장이라도 싸울 수 있도록 늘 준비태세를 갖춰 놓는 것”이라고 말했다. 카터 장관은 북한과 함께 중국, 이란도 미국의 잠재적 위협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요구안에 따르면 미 국방부는 2014년 러시아의 크림반도 합병과 우크라이나 내전 개입 이후 거세진 러시아의 공세에 대응하는 데 34억 달러를 편성했다. 이는 전년도 예산보다 4배 늘어난 금액이다. 이 예산은 유럽에 파견되는 미군과 동맹국과의 훈련 빈도를 늘리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또 IS 및 테러와의 전쟁에도 전년도 예산보다 50%를 증액한 75억 달러가 책정됐다. 이 중 18억 달러는 뛰어난 적 탐지 및 타격 능력으로 IS 공습에서 성능이 입증된 GPS 유도 스마트폭탄과 레이저 유도 로켓 4만 5000대를 구입하는 데 쓰인다. 카터 장관은 미군의 기술력 우위를 유지하기 위해 2017년도 국방예산의 12.2%에 해당하는 714억 달러를 연구개발에 투자한다고 밝혔다. 또한 새로운 전장으로 떠오른 사이버 세계와 우주에서의 전쟁 수행 능력을 높이기 위해 각각 70억 달러와 50억 달러를 책정했다. 카터 장관은 이와 관련해 “미국은 현재 벌어지는 전쟁에 대응하는 동시에 30년 뒤에 일어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전쟁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기석 기자 kisukpark@seoul.co.kr
  • 전쟁기념재단 이사장에 김태영 전 장관

    전쟁기념재단 이사장에 김태영 전 장관

    한국전쟁기념재단은 3일 신임 이사장에 김태영(67) 전 국방부 장관을 선임했다. 김 이사장은 육군사관학교 29기로 합참의장 등을 지냈다.
  • [인사]

    ■국방부 △전력정책과장 권영철△주한미군기지이전사업단 대외협력팀장 박진영△주한미군기지이전사업단 사업관리1팀장 석헌수△세종연구소 국가전략연수과정 교육파견 최정익△국방홍보원 전략기획실장 박과수△인권담당관 최환철△보건정책과장 김서영 ■행정자치부 △대전광역시 행정부시장 송석두△충청남도 행정부지사 윤종인 ■보건복지부 △연금정책국장 박인석 ■공정거래위원회 ◇과장급△OECD대한민국정책센터 심주은 ■국세청 ◇부이사관 승진△국제협력담당관 김동일△조사기획과장 김태호△대전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손남수△광주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송바우△대구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이상화 ■관세청 △통관지원국장 이명구△부산세관장 박철구◇국장급 파견△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성태곤◇부이사관 승진△인사관리담당관 고석진△정보기획과장 안병옥 ■중소기업청 ◇부산울산지방중소기업청△창업성장지원과장 이광식△기업환경개선과장 이광열◇서기관 승진△고객정보화담당관실 이영숙△기업금융과 안원호△해외시장과 정연호 ■국민연금공단 ◇실장△기획조정 최기영△인재경영 김선규△총무지원 김남익△홍보실장 염춘미△고객지원 김용국△연금급여 마희열△감사 이종신◇지역본부장△경인 김신철△대전 김완수△광주 노대우△대구 김용기△부산 이순영◇1급 지사장△종로중구 유동완△고양 백수현△구리남양주 정석규△송파 윤우용△서초 이수형△용인 정대성△안양과천 정풍희△성남 신동학△평택안성 김성배△안산 류승락△남인천 이경구△부평계양 안성근△동대전 박병노△청주 윤성수△천안아산 김정후△전주완주 노주순△익산군산 장춘영△순천 정준택△제주 김종진△대구수성 하상철△포항 신옥철△동부산 박익수△남울산 이병원△창원 안향문△김해밀양 안현주△국제협력센터장 배성훈◇2급 지사장△은평 김홍성△포천철원 빈경민△관악 이은상△춘천 이화일△홍천 김철호△강릉 손정락△군포의왕 이규호△경기광주 안종현△이천여주 박명철△광명 황정규△서인천 이창△북대전 조규배△충주 최재붕△보령 장일동△동광주 김창균△북광주 김종재△정읍 김정연△여수 이승훈△목포 김영빈△안동 이인태△북부산 문영완◇부장△고객지원실 조정호△연금급여실 정병우△노후준비지원실 최진△장애인지원실 강덕원△감사실 유원규△기금운용본부 유진선 최석영△경영시스템개선TF팀 신재혁 김석영 ■한국조폐공사 △감사 안광복 ■한국국토정보공사 △상임감사 이문수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사이버침해대응본부 인프라보호단장 이완석△국방대 안보과정 교육파견 이석래 ■아리랑국제방송 △사장 직무대행 송종길 ■기술보증기금 △감사 최성수 ■BC카드 ◇상무 승진△재무실장 임표△글로벌본부장 장길동△정보보안실장 박남규(인프라운영실장 겸직)◇이사 승진 <실장>△기획 이혁△글로벌사업 변승현△컴플라이언스 김애경△법무 박정우◇실장 승진 <실장>△디자인 김성수△마케팅 박인철△고객사영업 전용제△커머스사업 원상헌△신사업개발 오성수△유니온페이사업 김완권△융합개발 강대일△감사 박수홍◇상무 선임△프로세싱본부장 여재성◇전보 <본부장>△마케팅전략 김진철△핀테크 최정훈<실장>△업무지원 김규형△영업전략 강원석△회원사영업 조용문△상품운영 김상겸
  • 제주도 ‘이어도의 날’ 재추진

    ‘이어도의 날 이번에는 지정될까?’ 제주 ‘이어도의 날’ 지정 조례 제정이 재추진돼 관심을 끌고 있다. 제주도는 제주여성리더십포럼이 도민 서명을 받아 제정을 청구한 ‘제주도 이어도 문화 보존 및 전승 조례안’을 이번 주 도의회에 부의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이 조례안은 1년 중 조수간만의 차가 가장 큰 음력 7월 15일(백중사리)을 이어도 문화의 날로 지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조례안은 이어도를 ‘제주사람들로부터 구비전승되는 이상향인 환상의 섬, 피안의 섬, 이어도 타령 등에 내재하는 정신적이고 문화적인 것’이라고 정의했다. 이어도 문화 주간을 전후해 관련 문화행사나 학술연구·탐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수중 암초인 이어도는 국토 최남단 섬인 서귀포시 마라도에서 149㎞, 중국 동부 장쑤(江蘇)성 앞바다 저우산(舟山)군도의 가장 동쪽에 있는 퉁다오(童島)에서 247㎞ 떨어져 있어서 우리나라에 훨씬 가깝다. 한국과 중국의 배타적경제수역(EEZ)이 중첩되는 곳으로, 양국은 해양경계획정 회담을 하고 있지만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다. 정부는 2003년 해양연구 등을 위해 이어도에 종합해양과학기지를 세워 운영 중이다. 2008년과 2013년 이어도의 날 지정을 위한 조례 제정이 제주도의회 의원발의로 추진했지만 중국과 외교 마찰 우려 등을 이유로 무산됐다. 한편 국방부 등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중국 군용기 2대가 제주 이어도 상공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을 침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KADIZ는 국제법상 우리 영공은 아니지만 외국 국적기가 지나가려면 사전에 허가를 받아야 한다. 우리 군이 무선통신을 이용해 이들 중국기에 KADIZ 침입 사실을 경고하자 중국기들은 자신들의 소속을 밝히는 한편 적대 의도가 없다며 곧바로 KADIZ를 빠져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 [안전하고 건강한 설 연휴 위해 체크] 갑자기 아플 땐 앱으로 병원 확인을

    설 연휴 기간 전국 541개 응급의료기관과 응급의료시설이 운영되며 하루 평균 532개 국공립 의료기관과 5729개 민간 의료기관이 문을 연다. 보건복지부는 3일 설 연휴 기간 불편을 줄이고자 의료기관, 약국과 협력해 당직 의료기관 및 휴일 지킴이 약국을 지정, 운영한다고 밝혔다. 응급의료기관과 응급의료시설은 평소처럼 24시간 운영하며 보건소를 비롯한 국공립 의료기관은 대다수 민간 의료기관이 문을 닫는 8~9일에도 진료한다. 연휴에 문을 여는 병·의원, 약국 정보는 보건복지콜센터(국번 없이 129)나 119 구급상황관리센터(국번 없이 119), 보건복지부 홈페이지 등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응급의료정보제공’ 앱을 다운받으면 전화번호와 홈페이지 주소를 외울 것 없이 편리하게 문 여는 의료기관을 확인할 수 있다. 복지부는 중앙응급의료센터에 24시간 재난·응급의료상황실을, 전국 20개 권역센터에 재난의료지원팀을 편성해 대형 재해 및 사고 발생에 대비하기로 했다. 국방부도 설 연휴를 맞아 각종 사고 발생에 대비해 긴급구조 및 응급 환자 진료를 위한 지원 태세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전국 270여개 부대에서 긴급구조 병력 4000여명과 구난차·구급차 등 650여대의 구조장비가 긴급 출동에 대비한다. 국군수도병원 등 전국 18개 군 병원은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한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인사]

    ■대법원 ◇전보 <고등법원장>△대전고등법원장 지대운△광주고등법원장 유남석△특허법원장 이대경<지방법원장·가정법원장>△수원지방법원장 이종석△춘천지방법원장 김명수△대전지방법원장 안철상△청주지방법원장 신귀섭△대구지방법원장 황병하△부산가정법원장 문형배△울산지방법원장 이기광△광주지방법원장 김광태△전주지방법원장 장석조△제주지방법원장 이승영△대전가정법원장 이내주△광주가정법원장 장재윤△인천가정법원장 안영길<고등법원 부장판사>△대법원 수석재판연구관 유해용△대법원 선임재판연구관 김현석△사법연수원 수석교수 강승준△서울고법 수석부장판사 성낙송△서울고법 부장판사 강영호 성기문 조경란 조해현 최상열 김주현 박형남 김창보 홍승면(법원행정처 사법지원실장) 권기훈 심준보(법원행정처 사법정책실장) 김승표 이원범 정선재 배형원 윤종구 천대엽 서경환 한규현 정준영 임성근 윤준 김흥준 이동원 김재호(춘천지법 소재지 근무)△대전고법 수석부장판사 허용석△대전고법 부장판사 백강진 이승훈 윤승은 이동근 이승한(청주지법 소재지 근무) 최인규△대구고법 부장판사 성수제 김문관△부산고법 수석부장판사 김형천△부산고법 부장판사 김주호 김찬돈(부산지법 부장판사) 박효관 김종호(창원지법 소재지 근무) 정창호 권순형(창원지법 소재지 근무) 최인석△광주고법 수석부장판사 이창한△광주고법 부장판사 노경필 박병칠 마용주(제주지법 소재지 근무·제주지법 수석부장판사) 구회근△특허법원 수석부장판사 김환수△특허법원 부장판사 김우수 박형준 오영준△서울중앙지법 형사수석부장판사 신광렬△서울중앙지법 파산수석부장판사 김정만△인천지법 수석부장판사 김대웅△수원지법 수석부장판사 배준현△대전지법 수석부장판사 차문호△부산지법 수석부장판사 박종훈△광주지법 수석부장판사 최수환<지방법원 부장판사>△수원지법 부장판사 손왕석△광주지법 부장판사 김재영◇겸임 및 직무대리△서울고법 부장판사 김기정(법원도서관장 겸임)△서울고법 부장판사 조병현(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겸임)△대구고법 부장판사 사공영진(대구지법 부장판사 겸임)△서울고법 부장판사 허부열(서울가정법원 수석부장판사 직무대리)△서울고법 부장판사 이진만(서울행정법원 수석부장판사 직무대리) ■방송통신위원회 △방송정책국장 김영관△방송기반국장 배중섭◇국장급 고용휴직△정보통신정책연구원 김재영 ■국방부 ◇일반직 고위공무원 승진 임용△국방대 교육파견 한현수 ■특허청 △특허심판원 심판장 서을수 ■금융감독원 ◇선임국장 직위부여△금융혁신국장 겸 선임국장 이준호△불법금융대응단장 겸 선임국장 정성웅◇국·실장 직위부여 <사무소장>△동경 고인묵<실장>△금융상황분석 이진석△인재개발원 이창욱△비서 이수한△워싱턴주재원 정신동△하노이주재원 김소연△IT검사 김윤진△자산운용감독 오용석△기업공시제도 이화선△회계제도 윤동인△분쟁조정 박성기△보험사기대응단 송영상<국장>△은행감독 구경모△특수은행 오승원△저축은행감독 윤창의△상호여전감독 김태경△상호금융검사 임철순△자본시장조사2 최윤곤<지원장>△부산 신기백△대구 이종욱△인천 황인하△전주 김진우△제주 남택준△춘천 장웅수△충주 유영인△강릉 신상균<부센터장>△금융중심지지원센터 임상규◇국실장 전보 <국장>△기획조정 오영석△총무 이병삼△국제협력 임세희△공보실 박석곤△거시감독 신원△제재심의 이효근△법무실 안세훈△생명보험 오홍주△손해보험 이현열△보험준법검사 이성재△일반은행 민병진△은행준법검사 하은수△외환감독 류태성△신용감독 장복섭△자본시장감독 장준경△금융투자 한윤규△자산운용 류국현△금융투자준법검사 김성범△기업공시 김도인△자본시장조사1 박은석△특별조사 강전△회계조사 김상원△금융소비자보호총괄 설인배△금융교육 이봉헌△은행·비은행소비자보호 임민택△보험소비자보호 김철영△금융민원센터 조철래△감사실 이문종△감찰실 김동건<사무소장>△북경 조운근<지원장>△광주 김재룡△대전 김현열△창원 송윤진<실장>△정보화전략 황성관△홍콩주재원 박연화△보험감리 김동성△연금금융 권오상△서민·중소기업지원 김수헌△여신전문검사 정영석△금융투자소비자보호 이갑주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국제원자력안전학교장 이제항 ■서울미디어그룹 △대표이사 부사장 방두철◇미래전략실△기획마케팅부장 이종은△경영지원부장 김성하◇이뉴스투데이△편집국장 서동삼△마케팅국장 진영석△산업1부장 김봉연△경제부장 박재붕△산업2부장 김영삼△금융부장 김희일◇독서신문△편집부국장 엄정권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장 이상찬 ■강릉원주대 △대외협력부총장 송성재△대학원장 남궁용△교무처장 최재식△학생처장 이형원△기획협력처장 박덕영△산학협력단장 양은익△산업대학원장 이창수△정보전산원장 문정호△도서관장 민남식△입학관리본부장 이경숙△취업지원본부장 조태동△기초교육원장 안필규△평생교육원장 김홍철△어학원장 류승구△해양생물연구교육센터장 이상민 ■연세대 △Y-IBS과학원장 천진우△신문방송편집인 김용호△글로벌인재학부장 서홍원 ■국민대 △기획부총장 임홍재△교학부총장 이채성△총무처장 이호선△기획처장 정승렬△국제교류처장 윤경우△입학처장 박태훈△사회과학대학장 조경호△법과대학장 김택주△조형대학장 하준수△자연과학대학장 조영석△경영대학장 이태희△전자정보통신대학장 김동명△건축대학장 이공희△자동차융합대학장 김정하△창업지원단장 이건상△공학교육혁신센터 소장 최석환 ■명지대 △부총장(교학담당) 이종명△부총장(행정담당·미래기획위원회 위원장 겸임) 김도종△대학원장(학술연구진흥위원회 위원장 겸임) 박천오△법과대학장 홍명수△공과대학장(산업기술연구소장 겸임) 양진승△예술체육대학장 김정명△문화예술대학원장 김차규△교목실장 구제홍△기획조정실장 김성철△교육지원처장 임연수△입학처장 노승종△인문캠퍼스 학생경력개발처장(사회봉사단장 겸임) 김기영△사무지원처장 방선오△산학협력단장 서동선△명지미디어센터장 이무성△자연캠퍼스 생활관장 박종대△공학교육혁신센터장 이기세 ■NH선물 △부사장 지화철 ■대교CNS △대표이사 최대현
  • 中 “정찰기, 韓 방공구역 침범 사실 없다”

    중국 군용기 2대가 지난달 31일 한국과 일본의 방공식별구역을 침범해 동해 상공까지 비행함에 따라 미국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인 사드(THAAD) 배치를 놓고 신경전을 벌이는 한·중 관계가 도전을 받는 형국이다. 특히 중국 국방부가 방공식별구역 침범 사실이 없다고 부인하고 우리 군 당국은 이를 다시 반박하는 등 한·중 간 이어도 인근 방공식별구역을 둘러싼 갈등이 재현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중국 국방부 대변인실은 2일 중국 공군 정찰기가 한국 방공식별구역(KADIZ)을 침범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사실이 아니다”면서 “유관 방면(한국)은 사실을 존중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합동참모본부 관계자는 “중국 군용기가 스쳐 지나간 이어도 인근 KADIZ는 중국 방공식별구역(CADIZ)과도 중첩되는 구역이지만 침범한 것은 사실”이라며 “우리 군은 이어도 남방에서 상호 교신을 통해 중국 항공기임을 식별했고 위험성이 없음을 재차 확인했다”고 말했다. 중국 국방부가 KADIZ 침범을 부인한 것은 한·중 양국의 방공식별구역이 중첩되는 해역의 우리 측 방공식별구역을 인정하지 않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정부는 일단 중국군의 동해 진입의 의도가 KADIZ보다 일본방공식별구역(JADIZ)에서 무력시위를 벌이고자 한 것으로 보고 이번 사건이 한·중 간 갈등 양상으로 비치는 것을 경계하고 있다. 중국의 무력시위는 지난달 30일 미 해군 이지스구축함 커티스윌버호(8900t급)가 남중국해의 분쟁 도서이자 중국이 실효적으로 지배하는 시사군도 트리톤섬 인근에 진입한 데 대한 맞대응 성격으로도 풀이된다. 전문가들은 한·중 양국이 사드의 배치 문제를 놓고 갈등 양상을 띠는 가운데 한·미·일 3국 안보 공조가 강화되는 움직임에 대한 중국의 경고 메시지도 포함된 것으로 분석했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제주 이어도의 날 이번에는 제정 되나?

    ‘이어도의 날 이번에는 지정될까?’ 제주 ‘이어도의 날’ 지정 조례 제정이 재추진돼 관심을 끌고 있다. 제주도는 제주여성리더십포럼이 도민 서명을 받아 제정을 청구한 ‘제주도 이어도 문화 보존 및 전승 조례안’을 이번 주 도의회에 부의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이 조례안은 1년 중 조수간만의 차가 가장 큰 음력 7월 15일(백중사리)을 이어도 문화의 날로 지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조례안은 이어도를 ‘제주사람들로부터 구비전승되는 이상향인 환상의 섬, 피안의 섬, 이어도 타령 등에 내재하는 정신적이고 문화적인 것’이라고 정의했다. 이어도 문화 주간을 전후해 관련 문화행사나 학술연구·탐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수중 암초인 이어도는 국토 최남단 섬인 서귀포시 마라도에서 149㎞, 중국 동부 장쑤(江蘇)성 앞바다 저우산(舟山)군도의 가장 동쪽에 있는 퉁다오(童島)에서 247㎞ 떨어져 있어서 우리나라에 훨씬 가깝다. 한국과 중국의 배타적경제수역(EEZ)이 중첩되는 곳으로, 양국은 해양경계획정 회담을 하고 있지만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다.정부는 2003년 해양연구 등을 위해 이어도에 종합해양과학기지를 세워 운영 중이다. 2008년과 2013년 이어도의 날 지정을 위한 조례 제정이 제주도의회 의원발의로 추진했지만 중국과 외교 마찰 우려 등을 이유로 무산됐다. 한편 국방부 등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중국 군용기 2대가 지난달 31일 제주 이어도 상공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를 침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KADIZ는 국제법상 우리 영공은 아니지만 외국 국적기가 지나가려면 사전에 허가를 받아야 한다. 우리 군이 무선통신을 이용해 이들 중국기에 KADIZ 침입 사실을 경고하자 중국기들은 자신들의 소속을 밝히는 한편 적대 의도가 없다며 곧바로 KADIZ를 빠져 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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