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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용일 서울시의원, ‘서울뷰티허브’ 개관식 참석

    김용일 서울시의원, ‘서울뷰티허브’ 개관식 참석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지난 9일 DDP패션몰 3층에 개관한 ‘서울뷰티허브’ 개관식에 참석, K-뷰티 산업의 발전을 응원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서울시의회 임춘대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 이승복 부위원장, 주용태 경제실장, 황재성 뷰티산업육성위원회 위원장, 그리고 서울뷰티허브 참여기업, VC, 유통사 관계자, 인플루언서 등 뷰티 산업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해 ‘서울뷰티허브’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다. 김 의원은 축사를 통해 “K-뷰티는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최고이며, 제 마음속에는 이미 1등”이라고 강조하며 “여러분들이 사회적 인식과 더불어 실질적인 1등을 하는 날이 곧 올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또한 “경제실장님과 뷰티산업육성위원회 위원님들의 의견이 대립되는 부분도 있었으나, 현장에서 느끼는 여러분들의 의견이 더 옳다”라고 역설하며 “언제나 현장에 계신 여러분들의 편에서 일하겠다.”라고 약속했다. 김 의원은 마지막으로 “서울뷰티허브가 K-뷰티의 미래를 여는 만큼, 반드시 실천하여 여러분들의 미래가 K-뷰티의 미래라는 점을 잊지 말라”라고 당부하며 “여러분들이 K-뷰티의 영웅이다.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는 말로 축사를 마무리했다. 한편, 서울뷰티허브는 서울시의 뷰티 산업 육성 계획에 따라 마련됐으며, 향후 K-뷰티 기업의 브랜드 경쟁력 강화 및 비즈니스 성과를 지원하는 글로벌 패션 플랫폼으로 기능할 예정이다.
  • 이서영 경기도의원, 전자칠판은 미래교육의 기반... 전면 확대 위한 실질 대책 시급

    이서영 경기도의원, 전자칠판은 미래교육의 기반... 전면 확대 위한 실질 대책 시급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서영 도의원(국민의힘·비례)은 지난 5일 경기도의회 성남사무소에서 ‘학교 전자칠판 보급 확대’를 주제로 두 번째 정담회를 개최하고, 실질적인 보급 확대 방안과 교육청의 인프라 개선 계획에 대한 점검에 나섰다. 이날 정담회는 지난해 9월 열린 1차 정담회에 이어 마련된 자리로, 학교 현장에서 전자칠판 도입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상황에서 현황 점검과 중장기 계획 마련의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기도교육청 관계 공무원이 참석해 ▲학교 네트워크 인프라 고도화 추진 현황 ▲전자칠판 설치율 및 보급 여건 ▲향후 검토 방향 등을 설명했다. 경기도교육청이 제출한 자료를 보면, 2024년 기준 도내 2,566개 학교, 총 109,614개의 교실 중 전자칠판이 설치된 교실은 5,959개(설치율 5.4%)에 불과하다. 일반교실 설치율은 4.5%, 특별교실은 6.7% 수준으로 나타났다. 관계 공무원은 “학생 1인 1스마트기기 보급이 완료되면서 디지털 수업 환경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학교 유·무선 네트워크 사용량도 급증하고 있다”며, “2026년까지 1,900여 개교를 대상으로 기존 1Gbps 기반에서 10Gbps급 광네트워크로 전환하는 대규모 인프라 고도화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전자칠판은 안정적인 유무선 인프라 구축이 완료된 이후, 교실 내 기존 칠판의 철거 시기, 화면영상기기의 내용연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장기적으로 확대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이서영 도의원은 “전자칠판은 단순한 기자재가 아니라, 디지털 수업의 핵심 기반이자 학생들의 참여와 몰입을 높일 수 있는 중요한 교육 도구”라며, “현재의 시범적 보급 수준을 넘어서기 위해선, 인프라 구축과 별개로 보급 전략을 선제적으로 세우고 예산을 탄력적으로 배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서영 도의원은 “학교 현장의 요구는 이미 현시점에서 터져 나오고 있다. 단순한 장비 교체가 아닌, 교실 수업 혁신과 직결된 문제인 만큼, 도교육청이 보다 적극적이고 구체적인 로드맵을 마련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국민체육진흥공단, 정선군과 함께 자선골프 대회 개최

    국민체육진흥공단, 정선군과 함께 자선골프 대회 개최

    국민체육진흥공단은 10일 정선군과 함께 ‘에콜리안 정선’에서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자선 골프 대회를 지난 9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선군 골프협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정선군 내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소외된 이웃에게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110여 명의 골프 동호인과 정선군민이 참여한 이번 대회에서 모금된 성금 500만 원은 정선군을 통해 지역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에콜리안 정선’ 골프장은 체육공단이 골프 대중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운영 중인 친환경 골프장으로 지역과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에콜리안 골프장’은 전국 4개소(정선·제천·광산·영광)에서 만날 수 있다.
  • 장한별 경기도의원, 대안교육기관 지원 방향성 논의를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장한별 경기도의원, 대안교육기관 지원 방향성 논의를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장한별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4)이 좌장을 맡은 ‘「경기도교육청 대안교육기관 지원 조례」 제정에 따른 향후 지원 방향성 논의’ 토론회가 6월 9일(월) 경기도교육청 대강당에서 대안교육기관 관계자 약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는 경기도의회와 경기도교육청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5 경기교육 정책토론회’의 일환으로 개최되었으며,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최종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이애형 교육행정위원장이 축사를 전하며, 공교육과 상생하는 대안교육기관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됐다. 시작하는 자리에서 좌장을 맡은 장한별 부위원장은 “「대안교육기관법」 개정, 「경기도교육청 대안교육기관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등 대안교육기관에 대한 제도적 지원이 본격화되어야 할 시점에서, 지원은 커녕 기존의 지원마저 사라지게 될 위기에 대해 도교육청의 역할과 책임, 그리고 현장의 목소리를 함께 듣고자 본 토론회를 개최하게 되었다”며 “이번 토론회에서 관계부서 및 관계자들 간 이루어지는 실제적인 논의를 바탕으로 실효성있는 대안교육기관 지원 정책의 실현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발제를 맡은 박민형 위원장은 “「대안교육기관에 관한 법률」은 국민의 교육을 받을 권리를 보장하고, 대안교육기관 등록 및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며 “다만, 현재 교육청은 교육을 받을 권리를 보장한다는 목적은 고려하지 않고, 등록 및 운영 등 수단에 관한 사항에만 초점을 맞추어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법에 따라 교육감의 관장 사무에는 평생교육, 그 밖의 교육·학예 진흥에 관한 사항이 포함되어 있는 만큼 도교육청에서는 급식비 및 교직원 인건비 등의 대안교육기관 지원을 통해 대안교육기관에 재학 중인 아동·청소년의 교육기본권을 보장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첫 번째 토론을 맡은 더불어가는배움터길 최문희 학부모는 “공교육에서 불안과 두려움에 시달리던 아이들이 대안교육을 통해 자신을 깊이 이해하고 주도적으로 진로를 설계하며 성장할 수 있었다”며, “대안교육은 공교육과 대립하는 것이 아니라 미래 교육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도교육청은 대안교육기관 학생들에게도 급식비 등 실질적인 지원과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두 번째 토론자인 대안교육기관 소명학교 정은민 학생은 “대안교육기관 학생들은 운동 공간 부족, 급식비 지원 중단, 통학 지원 미비 등으로 기본적인 교육권을 충분히 누리지 못하고 있다”며, “도교육청이 대안교육기관 학생들도 차별 없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기본권 차원의 보장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세 번째 토론을 맡은 경기도 청소년과 서동환 과장은 “등록 대안교육기관 재정 지원은 법적 근거에 따라 교육청이 주체적으로 해야할 책무”라고 강조하며 “등록 대안교육기관에 대한 교육청의 책임있는 지원과 미등록 대안교육기관에 대한 경기도의 지속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학생 중심의 대안교육 환경 조성이 이루어져야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경기도교육청 평생교육과 김은선 과장은 “현재 교육청은 공유학교 참여 시스템 혹은 운영을 바탕으로한 대안교육기관에 대한 교육적 지원을 중점으로 정책을 추진하고자 한다”며 “대안교육기관 재정적 지원 부분에 대해서는 그 필요성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이와 관련하여 도청과 협의를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정토론 이후 진행된 참석자 자유토론에서는 ▲대안교육기관 지원에 대한 경기도와 도교육청의 적극적인 협의 필요성 ▲타지자체 사례를 참고한 협의체 운영 방안 ▲대안교육기관 지원 조례에 따른 지원계획 ▲대안교육기관에 대한 균등한 교육기회 제공 등이 논의되었다. 끝으로 장한별 부위원장은 “최소한 교육에 있어서 만큼은 학생들이 교육복지 혜택에 있어 차별받아서는 안된다”며 “오늘의 토론회가 전국에서 가장 진일보한 대안교육기관 지원의 실현으로 이어질 수 있는 소통의 끈으로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 이숙자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 “ESG 외면하면 미래 없다”

    이숙자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 “ESG 외면하면 미래 없다”

    서울시의회 이숙자 운영위원장(국민의힘, 서초2)은 지난 6월 5일 서울시청 본관 8층 다목적홀에서 열린 “서울시 공공기관 ESG 토론회”에 참석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토론회는 환경의 날을 기념하여 서울시와 투자출연기관, ESG 전문가와 시민 등 다양한 참여자들이 모여 공공기관의 ESG 역할과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행사에는 전 국무총리 정운찬 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과 조동성 IPS 산업정책연구원 이사장 등 ESG 분야의 권위자들이 참석하여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한편, 이 위원장은 축사에서 ESG가 단순히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을 넘어 국가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필수적 과제임을 강조했다. 또한 자신이 기획경제위원장 재임 당시인 2024년 3월에 제정한 ‘서울시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활성화에 관한 조례’를 소개하며, 서울시가 중소기업과 공공기관의 ESG 경영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 위원장은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서울시 공공기관들이 ESG 경영의 우수 사례를 선도하여 대한민국 공공부문의 표준을 제시할 수 있도록 서울시의회는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적극 지원하겠다”며 서울시 공공기관의 ESG 경영 발전을 위한 의지를 명확히 했다.
  • 김성남 경기도의원, 영농폐기물 재활용 촉진 정담회 개최

    김성남 경기도의원, 영농폐기물 재활용 촉진 정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소속 김성남 의원(국민의힘, 포천2)은 지난 9일 경기도의회 포천상담소에서 경기도 기후환경정책과 관계자들과 함께 ‘영농폐기물 재활용 촉진 정담회’를 개최하며, 농촌 환경 개선에 앞장섰다. 이번 정담회는 영농 폐기물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민원을 경청하고 실절적인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경기도 기후환경정책과 관계자는 “2025년에는 경기도 농촌폐비닐 수거를 확대하고, 농약용기 재활용 사업에 대한 재정 지원 방안도 함께 검토 중”이라며, “이를 통해 농업인들의 처리 부담을 완화하고 환경적으로도 지속 가능한 농촌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성남 의원은 “경기도 내 농업인들의 영농폐기물 처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재활용 촉진 사업의 활성화가 필요하다”며 “영농폐기물이 단순 폐기물이 아닌 자원으로 순환될 수 있도록 관련 인프라와 시설 구축이 시급하며, 실효성 있는 지원 정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경기도 기후환경정책과는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한 정책적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혀 상호 협력 의지를 다졌다. 김 의원은 이번 정담회를 계기로 “앞으로도 현장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통해 농촌 환경 개선과 자원 순환 체계 구축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 이오수 경기도의원, 축산환경 개선은 지속가능한 축산의 출발점

    이오수 경기도의원, 축산환경 개선은 지속가능한 축산의 출발점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이오수 의원(국민의힘, 수원9)은 9일 이천시 경기도자미술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5년 축산농가 환경개선 교육(돈워리 내가있잖소, 알려준닭)’ 개회식에 참석해 지속가능한 축산을 위한 환경 개선의 필요성을 공유하고, 관련 정책에 대한 관심과 지원 의지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방성환 농정해양위원장, 정윤경 부의장, 서광범 의원, 축산동물복지국장, 축산정책과장, 대한한돈협회 경기도협의회장 등도 함께 참석해 축산환경 개선에 대한 공동 의지를 다졌다. 이번 교육은 경기도가 주최하고 (사)친환경축산협회가 주관했으며, 도내 양돈 농가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축산정책 안내, 전문가 강의, 선도 농가 영상 상영, 현장 견학 등으로 구성되어 축산농가의 환경 인식 개선과 실천 역량 강화를 도모했다. 이오수 의원은 행사에 참석한 자리에서 “축산환경 개선은 단순히 농가의 문제가 아닌, 국민 신뢰 회복과 지속가능한 축산업의 핵심 과제”라며 “경기도의회는 가축분뇨의 적정 처리, 환경개선, 지역사회와의 공존을 위한 정책과 예산을 지속적으로 뒷받침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올해 처음 도입된 선도농가 견학 프로그램에 대해 “현장 중심의 실천형 교육은 변화의 동기를 부여하고, 농가와 행정이 함께 해법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접근”이라며 긍정적인 평가를 덧붙였다.
  • 대통령실, 일주일간 장·차관 등 인사 ‘국민 추천’ 받기로

    대통령실, 일주일간 장·차관 등 인사 ‘국민 추천’ 받기로

    대통령실은 10일 장·차관 등 고위급 인사에 대해 국민으로부터 후보자를 추천받는 인사 추천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이재명 정부는 오늘부터 일주일 동안 ‘진짜 일꾼 찾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강 대변인은 “진짜 일꾼 찾기 프로젝트는 국민주권 정부의 국정 철학을 실질적으로 뒷받침하는 인사 추천제”라며 “이재명 정부는 투명하고 공정한 인사 추천 시스템으로 국민을 섬기는 진짜 인재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국민주권정부의 문을 활짝 열 것”이라고 말했다. 인사 추천 대상은 장·차관을 포함해 공공기관장 등 대통령이 임명할 수 있는 주요 공직 후보자다. 참여 방법은 인사혁신처가 운영하는 국민 추천제 홈페이지에 추천 글을 남기거나 이재명 대통령의 공식 소셜미디어(SNS) 계정 혹은 이메일 등으로 쪽지나 편지를 보내면 된다. 추천 접수는 이날부터 일주일간 진행된다. 접수된 인사 추천안은 데이터베이스화를 거친 뒤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실의 인사 검증과 공개 검증 절차를 밟는다. 이런 과정 끝에 적임자로 결정되면 정식 임명 절차로 넘어간다.
  • “지오디는 한물가지 않았나” 발언 논란에…경주시장, 결국 사과

    “지오디는 한물가지 않았나” 발언 논란에…경주시장, 결국 사과

    주낙영 경주시장이 그룹 지오디를 ‘한물간 가수’라고 표현해 논란이 되자 공식 사과했다. 주 시장은 9일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사과문을 통해 “9일 KBS2 ‘불후의 명곡’ 경주 APEC 특집 녹화 현장에서 제 발언으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시게 해드려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주 시장은 “해당 발언으로 특정 아티스트를 폄하하려는 의도가 전혀 없었다”며 “저희 세대 또한 무척 사랑하고 좋아했던 지오디가 지금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는 점에 대한 반가움과 애정을 담아 언급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하지만 표현이 부족했고 그로 인해 지오디와 팬 여러분께 상처를 드리게 되어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오디는 대한민국 대중문화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오랜 시간 많은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팀”이라며 “문화와 예술을 향한 존중의 마음은 언제나 변함없다. 앞으로 더 신중하고 진정성 있는 자세로 시민 여러분과 소통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오후 경주시 보덕동행정복지센터 옆 헬기장에서는 KBS2 ‘불후의 명곡’ 경주 APEC 특집 녹화가 진행됐다. 현장에 있던 관객들이 올린 글에 따르면 이날 주 시장이 출연 가수를 소개하던 중 그룹 지오디를 언급하며 “지오디는 우리 세대 때 가수인데 한물간 거 아닌가”라고 말했다고 한다. 이 발언은 무대 뒤편에서 출연 가수들이 대기하던 중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녹화에는 지오디를 비롯해 싸이, 이승윤, 화사, 정동원 등이 참여 가수로 이름을 올렸다. 주 시장의 발언을 두고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사과를 요구하는 글이 이어졌다. 경주시청 홈페이지에도 주 시장의 사과를 촉구하는 글이 올라왔다. 네티즌들은 “경주까지 온 아티스트에게 무례하다”, “경주가 한물간 도시라는 이야기 들으면 기분 좋을 것 같냐”, “불쾌한 발언 때문에 공연을 제대로 즐길 수 없었다”, “지오디와 팬들에게 정중히 사과하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오디의 멤버 박준형은 인스타그램에 해당 논란과 관련이 있는 듯한 글을 올렸다. 그는 태그를 이용해 “더웠는데 다들 엄청 고생 많았다. 누가 뭐라 해도 우린 괜찮다. 하루 이틀 장사하나. 난 너희들이 누구의 실수, 말 때문에 상처 안 받았으면 한다. 우린 괜찮으니까 너희도 상처받지 말아라. 자잘한 걸로 스트레스받지 마라. 우린 아직 앞으로 더 큰 것들이 남았으니까”라고 남겼다.
  • “그건 안 된다” 쓴소리 참모… 모든 메시지는 그를 통한다[이재명의 사람들]

    “그건 안 된다” 쓴소리 참모… 모든 메시지는 그를 통한다[이재명의 사람들]

    참여정부·文정부 靑서 능력 발휘산전수전 겪은 ‘정무 전략의 달인’노동변호사 활동하던 李와 인연2022년 대선 때부터 핵심 참모로곤란한 질문에도 능숙하게 대응 지난 대선 후보 수락 연설 호평에李 “권 실장 작품” 직접 밝히기도 “그거 권 실장 작품입니다.” 지난 4월 27일 더불어민주당 수도권·강원·제주 경선 결과 최종 대선 후보로 선출된 이재명 대통령이 수락 연설을 하자 지지자들의 열광적인 환호가 쏟아졌다. ‘진짜 대한민국, 오늘부터 그 역사적인 발걸음을 시작한다’는 이 대통령의 울림이 깊은 일성에 당 지도부에서도 “훌륭한 연설”이라며 극찬이 쏟아졌다. 그러자 이 대통령이 웃으며 직접 그의 이름을 꺼냈다. 권혁기 전 당대표 정무기획실장이다. 대통령실 의전비서관으로 내정된 권 전 실장은 산전수전을 다 겪은 ‘정무 전략의 달인’으로 꼽힌다. 이번 대선에서도 선거대책위원회 메시지팀 선임팀장으로 활동하며 후보였던 이 대통령의 각종 연설문과 메시지를 총괄했다. 외부로 나가는 이 대통령의 메시지는 사실상 모두 권 전 실장을 거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권 전 실장은 처음부터 친명(친이재명)으로 분류된 인물은 아니었다. 대신 능력을 인정받아 최측근이 된 경우이다. 국민대 국사학과 88학번으로 총학생회장을 지냈던 그는 김대중 전 대통령이 대선에서 낙선하며 느꼈던 좌절감을 동력으로 정치권에 입문했다고 한다. 그는 이재명 정부 이전에 참여정부와 문재인 정부 청와대에서도 일했다. 능력을 바탕으로 몇 개 정부에 걸쳐 가며 대통령을 보좌한 것이다. 참여정부에서는 청와대 국내언론비서관실 행정관, 문재인 정부에서는 춘추관장을 맡았다. 춘추관장 당시인 2018년 남북정상회담 보도 분야 실무 협상은 핵심 성과로 꼽힌다. 이후 당으로 돌아온 권 전 실장은 김태년 원내대표, 박홍근 원내대표에 이어 이 대통령의 간택을 받았다. 사실 이 대통령과 권 전 실장의 숨겨진 인연은 이보다 더 깊다. 그 인연은 당직자 출신의 권 전 실장이 민주당 공보국장을 맡았던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이 대통령은 경기 성남시에서 노동 전문 변호사로 활동하며 민주당 부대변인 역할을 했는데, 이 대통령이 논평을 작성해 보내면 이를 받아 언론에 공표하는 것이 권 전 실장의 업무였다고 한다. 두 사람의 인연은 이후 성남시에서도 이어진다. 이 대통령이 성남시장에 당선되면서 권 전 실장은 성남시 홍보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권 전 실장은 성남시 대변인실 직원들을 대상으로 공보 업무 특강을 진행하며 본인의 노하우를 전수해 준 것으로 전해진다. 그 뒤 이 대통령이 성남시장을 거쳐 경기지사로 활동할 때도 관계는 이어졌고, 이후 2022년 대선부터 지금까지 권 전 실장은 이 대통령의 핵심 참모로 일하고 있다. 정치권에서는 그에 대해 일처리가 빠르고 메시지가 명료하다는 평가가 많다. 특히 언론의 곤란한 질문에 적절한 답을 찾아 대응하는 것도 능하다고 말한다. 참모들 사이 의견이 갈릴 때도 상황 판단이 빠른 그는 “이렇게 대응하면 안 된다”고 분명하게 자신의 의견을 강조하며 이 대통령의 신임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 “두 차례 세금 개편한 日처럼… 저출산고령화 대비 증세 필요”[문소영의 브라운백 미팅]

    “두 차례 세금 개편한 日처럼… 저출산고령화 대비 증세 필요”[문소영의 브라운백 미팅]

    복지비용 증가 따른 증세 불가피日, 저성장 이후 상속·소득세 손봐한국도 생산인구 감소로 개편 시급상속세 일괄 공제 5억→ 3억 낮추고재원 확보 위한 ‘복지세 신설’ 필요새 정부, 부채냐 증세냐 결단해야 尹정부 부자감세로 잇단 세수 결손한은서 빌린 차입금 등 37.5% 증가법인세 늘리고 국민부담률 높이되투명한 내역 공개로 신뢰 회복해야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6·3 대선에서 투자금 소득세와 법인세 감세안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이에 조세 전문가들은 생산연령인구가 감소하고 노령사회로 접어들면서 사회복지비용이 증가한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한국 사회는 감세보다는 증세가 필요하고, 최대한 양보해도 감세는 곤란하다고 평가한다. 지난 4월 29일에 만난 신승근 참여연대 조세재정개혁센터 소장은 “일본은 2013년과 2023년 두 차례에 걸쳐 상속세와 소득세를 개편해 증세했고, 이를 통해 복지재원을 확보했다”면서 “한국도 저출산고령화를 고려할 때 증세가 꼭 필요하다”고 밝혔다. 신 소장은 ‘복지세 신설’도 주장했다. 대통령 선거가 끝난 뒤 전화 통화로 새 정부의 감세안에 대해 추가로 평가해 보았다. -왜 증세가 필요한가. “우리보다 앞서 저출산 노령화를 겪고 있는 일본은 2013년에 상속세를, 2023년에 소득세를 증세했다. 한국도 일본과 같이 생산연령인구가 감소하는 시기에 접어들었다. 이는 소득세 비중 감소로도 이어지기 때문에 자산에 대한 과세 강화가 필요하다. 고령자 복지를 위한 사회보장비 예산을 충당하려면 불가피하다.” -일본의 2023년 소득세 개편을 다소 구체적으로 설명해 달라. “일본은 신자유주의적 정책으로 경제적 양극화가 나타났다고 판단하고 성장과 분배의 선순환에 의한 ‘새로운 자본주의’ 실현을 목표로 제시했다. 일본 소득세도 종합과세에서 초과누진세율이 적용되기 때문에 고소득자일수록 세부담률(최대 55%)이 높아진다. 그런데 금융소득을 분리과세하면서 종합소득금액 1억엔을 경계로 고소득자일수록 실제 세금 부담률이 낮아지는 ‘1억엔의 벽’이라 불리는 현상이 생겼다. 이에 세부담의 공평성이라는 관점에서 2023년도 세제 개정에서 3억 3000만엔 이상의 고소득에 대해서 최소한의 부담(실효세율 22.5%)을 요구하는 조치를 도입했다.” -일본의 2013년 상속세 개편은. “일본은 잃어버린 10년쯤인 1995년 무렵부터 생산연령인구가 감소해 경제성장과 국민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정체됐다. 경제성장률이 떨어졌지만 일본인들의 금융자산은 순조롭게 증가했기에 자산에 대한 과세 강화를 추진했다. ‘현명한 상속세 대책’을 2013년에 마련해 2015년부터 시행했다. 개편에서 상속세 기초공제를 정액 5000만엔에서 3000만엔으로 줄이고 기초공제도 1000만엔에서 600만엔으로 줄였다. 또 6단계로 나눴던 세금 구간을 8단계로 늘리면서 최고세율을 5% 포인트 상향시켰다. 한국식으로 전환하면 유산 20억원 이상에 대해서 세율을 구간별로 5% 포인트 올렸다고 보면 된다.” -현재 한국의 세수 구조는 어떻게 돼 있나. “2024년 말 현재 우리나라는 국세가 전체 조세 수입의 약 75%를 차지하고 있다. 국세 중 소득세(34.9%), 부가가치세(24.4%), 법인세(18.6%)가 전체 국세의 약 78%를 차지한다. 2024년에 법인세가 적게 걷히면서 국세에서 소득세가 차지하는 비중이 크게 늘어난 것이 특징이다.” -법인세 감소의 원인은 뭔가. “윤석열 정부에서 저성장한 탓도 있고 2022년에 대기업의 법인세를 1% 인하한 영향도 컸다.” -법인세를 인하하면 기업의 투자 여력이 늘어난다는 주장들이 있다. “최근 2년간 국내 대기업 절반 이상이 경기침체 등으로 투자 계획을 수립하지 못했다. 소위 낙수효과는 전혀 없었다. 국회 예산정책처에 따르면 윤석열 정부는 세 차례 세법 개정안을 통해 앞으로 5년 동안 약 100조원에 달하는 감세안을 발표했었다. 이른바 부자 감세 정책이다. 그 결과 정부지출이 축소돼 극심한 내수 부진과 실물 경제 위축을 초래했다. 최근 2년간 정부지출의 성장 기여도는 0.4% 포인트에 불과하다. 2014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세수 부족으로 정부가 한국은행에서도 차입하지 않았나. “2024년 정부가 한국은행에서 빌린 차입금과 재정증권 발행 규모는 223조원이다. 전년보다 37.5% 급증했다. 정부는 지난해 한은 차입금에 대한 이자로 5056억원을 지급했다. 국가부채를 늘리지 않겠다면서 국채를 발행하는 대신 한은에서 차입하는 편법을 썼다.” -최근 2년간 기획재정부의 세수 예측이 크게 어긋났다. 왜 그런 일이 벌어졌나. “2023년 사상 최대 규모인 56조 4000억원, 2024년에도 30조 8000억원의 세수 결손이 발생했다. 지난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경제 위기에서 6조 5000억원의 세수 결손이 발생했을 때와는 비교할 수 없는 큰 규모다. 이런 윤 정부는 세수 결손의 원인이 기업 실적 악화에 따른 것이라고 주장하지만 존재하지 않는 ‘낙수효과’를 기대한 부자 감세 탓을 해야 한다. 결과적으로 정책의 실패다.” -한국도 세제개편이 필요하다고 참여연대는 주장하고 있다. 무엇을 어떻게 개편해야 하나. “참여연대는 세 가지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첫째, 세수 확충을 위해 부자 감세를 폐기하고 국민부담률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인 33.9% 수준으로 높여야 한다. 한국의 국민부담률은 현재 25.4%로 7% 포인트 정도 낮다. 둘째, 현행 소득세법이 열거주의 방식으로 운영되면서 공평과세 및 과세 중립성에 한계를 보이고 있다. 소득세법의 소득 개념을 포괄적으로 전면 개편해야 한다. 그래야만 가상자산 등 새로운 유형의 소득에 대해 과세할 수 있고 조세저항이 줄어든다. 셋째, 국세 수입 규모가 확대되는 만큼 국가 운영 재원 확보를 위해 공정 과세 정책을 확립하고 납세자 권리 보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참여연대가 주장하는 법인세 관련 개편의 구체적인 내용은. “우선 법인세 구간 축소 및 세율 상향으로 조세 형평성을 제고해야 한다. 2024년 발생한 30조 8000억원의 세수 결손 중 법인세 감소분이 17조 9000억원이다. 법인세율 인하와 반도체 시설투자 세액공제 확대 등의 영향으로 보고 있다. 따라서 법인세 과세 구간을 2억원 이하와 초과로 단순화하고 2억원 이하 구간의 세율은 10%, 2억원 초과 구간은 25%로 조정하는 방안을 제시한다.” -부동산세와 상속세 증세 방안은 뭔가. “완화된 종합부동산세의 정상화, 공시가격 현실화 로드맵 이행, 주택임대소득 분리과세 축소를 요구하고 있다. 상속세는 부의 대물림을 완화하기 위해 일괄공제를 축소해야 한다. 상속세 일괄공제 금액을 현행 5억원에서 3억원으로, 배우자 공제를 합해 현행 10억원에서 6억원으로 인하할 필요가 있다. 추가해 ‘복지세’ 도입을 권고한다. 소득세, 법인세, 상속·증여세, 종합부동산세의 납부세액에 10%를 추가 부과하자는 것이다.” -상속세는 유산세(유산 총액에 부과)에서 각자가 취득한 자산에만 과세하는 유산취득세 방식이 제안되고 있다. “국회 재정개혁특위에서 2018년에 권고한 안이다. OECD  국가들 다수는 상속세를 유산취득세 형태로 부과한다.” -증세는 국민적 합의가 우선돼야 하지 않나. “당연히 국민 설득이 필요하다. 국세수입이 2002년 100조원을 넘었고 2012년에는 200조원, 2022년에는 약 400조원으로 10년마다 2배가 늘었다. 과거에는 조세가 부족하면 과징금 등으로 충당하기도 했었다. 그러나 경제 규모 확대에 따라 조세를 대신할 다른 재원도 마땅하지 않다. 금융투자소득이나 가상자산에 대한 과세가 제대로 시행돼야 한다.” -가상자산 투자는 20~30대가 많이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저항이 심하지 않겠나. “일본은 가상자산 수익에 최고세율이 55%인 기본세율로 과세하고 있다.” -증세보다 더 중요한 게 잘 써야 한다는 것인데, 이에 대한 대책은 있나. “‘유리지갑’ 직장인과 ‘신용카드 매출’로 세원이 노출되는 자영업자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투명하고 적시성 있는 예산내역 공개로 납세자의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 감사원을 국회로 이관해 실효성 있는 ‘결산감사’를 해야 할 필요도 하다.” -이 대통령도 복지 재원 마련 방안에 대해 고민이 큰 것으로 보인다. “당초 검토하던 상속세 감세안과 소득세 기본공제 인상안이 대선 공약에서 제외된 걸 보면 그렇다. 복지재원으로 국가부채를 늘릴 것인지 증세를 할 것인지, 새 정부가 결단해야 한다.” ■ 신승근 소장은 국립세무대학을 졸업하고 서울시립대에서 세무학 박사를 취득했다. 국세청에서 근무한 후 국회에서 조세정책 분야 정책연구위원으로 활동했다. 현재 한국공학대 복지행정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재정개혁특별위원회 위원,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전문위원, 국무조정실 정부업무평가단 평가위원, 기획재정부 세제발전심의위원회 위원 및 행정안전부 고향사랑기부제 연구회 위원을 역임했다. 2023년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 도입에 기여했다. 저서로 ‘똑똑한 세금이야기’(2024)와 ‘고향사랑기부제 교과서’(2022)가 있다. 문소영 대기자
  • 이새날 서울시의원, ‘가로수길 6월 낭만 축제’ 참석

    이새날 서울시의원, ‘가로수길 6월 낭만 축제’ 참석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지난 7일 신사동 가로수길 일대에서 열린 ‘가로수길 6월 낭만축제’에 참석해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축제 현장을 함께했다. 올해로 첫선을 보인 ‘가로수길 6월 낭만축제’는 신사동 주민센터 주관으로 버스킹 공연, 마스킹 테이프 아트 체험, 제로웨이스트 체험,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지역 축제라는 호평을 받았다. 이날 이 의원은 주민들과 함께 행사 부스를 둘러보며 환경을 주제로 한 제로웨이스트 체험과 지역 소상공인들이 참여한 플리마켓 부스 등을 직접 체험했다. 또한, 버스킹 무대를 관람하며 지역 아티스트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이 의원은 “도시 속에서 자연과 예술, 지역 주민이 어우러지는 이런 축제가 더욱 많아지길 바란다”며 “지역공동체의 회복과 일상 속 문화 향유가 가능하도록 서울시의회 차원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의원은 평소 교육과 문화, 생활 인프라의 지역 균형 발전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의 실생활에 밀접한 정책을 추진하는 데 힘쓰고 있다.
  • 임상오 경기도의원, 경기북부 소방동요대회 참석, 어린이 안전교육 격려

    임상오 경기도의원, 경기북부 소방동요대회 참석, 어린이 안전교육 격려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임상오 위원장(국민의힘, 동두천2)은 지난 6월 5일 연천군 수레울아트홀에서 개최된 ‘제8회 경기북부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참석해 참가 어린이들을 격려하고, 안전의식 함양을 위한 교육문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대회는 유치부와 초등부 15개 팀이 참가해 소방안전의 중요성을 주제로 동요와 자유곡을 합창 형식으로 선보이며, 아이들이 노래를 통해 안전을 배우는 기회를 제공했다. 본 행사는 유튜브 경기도 소셜방송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으며, 도민과 함께하는 참여형 행사로 운영됐다. 임상오 위원장은 “소방동요는 단순한 음악 활동을 넘어, 어린이 스스로가 생명과 안전의 가치를 깨닫는 소중한 교육과정이다”고 밝힌 뒤 “여러분의 순수한 목소리가 우리 사회에 따뜻한 울림을 전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임 위원장은 “이 무대를 위해 준비한 아이들과 응원해 준 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경기도의회는 아이들이 더 안전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교육과 정책, 인프라 측면에서 지속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는 유치부 10팀, 초등부 5팀 총 15개 팀이 참가했으며, ‘불도깨비’, ‘119사랑법’, ‘출동’ 등 소방안전 주제곡들이 연이어 무대를 수놓았다. 동두천 보산초, 의정부 장암초 등 초등부 팀들도 참신한 편곡과 안무로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본 행사에는 리허설, 개회식, 경연, 초청공연, 시상식 등으로 진행돼 문화적 풍성함을 더했다. 한편, 경기도의회는 향후 소방안전 교육을 어린이와 청소년의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녹여낼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모색하고 있으며, 창의적 콘텐츠 기반의 체험교육 확대, 지역 밀착형 안전행사 지원 등을 통해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을 도모할 계획이다.
  • 화성시, 저출생 극복 시민 아이디어 공모···총상금 600만 원

    화성시, 저출생 극복 시민 아이디어 공모···총상금 600만 원

    화성특례시가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2025년 화성시 저출생 극복 정책 제안 공모전’을 연다고 9일 밝혔다. 공모전에서는 총 7편의 우수 제안을 선정하며, 최우수상 1명에게는 200만 원, 우수상 2명에게는 각 100만 원, 장려상 4명에게는 각 50만 원의 상금과 화성시장 상장이 수여될 예정이다. 공모 기간은 7월 6일까지로, 저출생 극복에 관심 있는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경제적 지원 강화 분야와 돌봄·양육 분야의 2가지 정책분야 중 하나를 택해 정책 제안을 하면 된다. 1차 심사는 전문 심사위원단이 ▲내용 적합성 ▲실행 가능성 ▲창의성 ▲지속성 ▲파급성을 기준으로 평가하며, 이후 2차 심사로 ‘화성시민 정책광장’을 통한 온라인 시민 투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최종 수상자는 오는 8월 중 발표될 예정으로, 시는 제안된 정책과 시민 의견을 수렴해 저출생 극복을 위한 정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화성특례시만의 저출생 극복 정책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시민 여러분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또 하나의 ‘연지곤지 통장’처럼 의미 있는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분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지난해 공모전에서 우수 제안으로 선정된 ‘연지곤지 통장’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전국 최초 결혼 장려를 위한 매칭 통장사업을 추진 중이다. 참여자가 매달 최대 30만 원을 저축하면 시가 저축 금액의 30%를 매칭 지원하는 사업이다.
  • 카카오, 모나미, 오뚜기, 이디야까지 ‘힙’한 15개 기업 한자리에… ‘코리아 메모리얼 페스타’

    카카오, 모나미, 오뚜기, 이디야까지 ‘힙’한 15개 기업 한자리에… ‘코리아 메모리얼 페스타’

    보훈을 ‘일상 속 가치’로, 기업이 함께하는 국민 문화 축제의 탄생6월 6일부터 이틀간 열린 ‘2025 코리아 메모리얼 페스타(Korea Memorial Festa)’가 올해도 서울 올림픽공원을 인파로 가득 채우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특히 올해는 카카오부터 MZ세대에게 다시 핫한 아이템으로 떠오른 모나미, 그리고 오뚜기와 이디야 커피, 지평주조 등 ‘힙’한 15개의 기업들까지 한 자리에 참여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단순한 음악 페스티벌을 넘어, 민간 기업과 함께 만들어가는 ‘보훈문화 축제’로 진화하고 있는 국가보훈부의 ‘2025 코리아 메모리얼 페스타’를 면면을 들여다봤다. 올해 행사에는 카카오, 모나미, 오뚜기, 이디야커피, 유한양행, 서울신문 등 15개 이상의 대표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보훈의 가치를 전하고 국민과 함께 나누는 뜻깊은 공간을 마련했다. ▶ 기업이 만든 ‘보훈존’, 체험하고 기부하며 즐긴다 ‘K-보훈기업 체험존’에서는 각 기업이 자사의 보훈 관련 활동 또는 사회공헌 콘텐츠를 체험형으로 구현하여 방문객들에게 더욱 의미 있는 축제 경험을 선사했다. 카카오는 ‘같이가치’ 기부 캠페인을 통해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기부에 참여하면 현재는 판매가 중단된 리워드 굿즈(도도도독립 춘식이 한정 배지)를 증정했다. 모나미는 ‘광복 80주년 드로잉월’과 ‘독립선언서 필사 이벤트’를 통해 국민들이 직접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며 역사를 기억할 수 있도록 꾸몄다. 압도코퍼레이션이 진행한 커스텀 티셔츠 부스는 시작부터 인산인해를 이뤘다. 준비한 수량이 모두 마감된 뒤에도 줄곧 내년도 앵콜 요청이 쏟아졌다. 그런가 하면 오뚜기는 보훈 메시지를 담은 특별 스낵 콘텐츠를 제공했다. 영화 극한직업을 모티브로 경찰관 예우를 지속 홍보하고 있는 ‘남문통닭’과, 독립운동가의 암호라는 스토리텔링을 담은 ‘끝강족발‘도 즐거운 먹거리로 보훈을 전했다. 이디야커피는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후손 돕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현장 커피차 판매 수익을 기부하는 동시에 무료 나눔도 함께 진행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 단순 협찬이 아닌 ‘의미 있는 참여’로 이들 기업의 참여는 단순한 홍보나 후원을 넘어, 보훈의 의미를 기업 브랜드에 자연스럽게 녹여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예컨대 유한양행은 창업주인 독립유공자 유일한 박사의 ‘냅코 프로젝트’를 젊은 세대의 놀이문화로 재해석해, 암호 해독 미션, OSS암호해독지, 요원능력평가 등을 운영하며 역사와 나눔, 그리고 재미까지 동시에 체험할 수 있게 한 것. 또한 서울신문은 대한매일신보 창간정신을 기려 ‘오늘의 헤드라인 작성’ 체험 부스와 광복 80주년 기념 호외 포토 기사 만들기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 기업은 물론 시민이 함께 만드는 새로운 보훈 문화 이처럼 이번 국가보훈부의 ‘코리아 메모리얼 페스타’는 기업과 시민이 주체가 되어 보훈을 일상 속에서 체험하고 나눌 수 있도록 구성됐다.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올해 페스타는 더 풍성하고 의미 있는 국민 축제로 거듭났다는 평이다. 특히 MZ세대의 참여도 두드러졌다.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 보훈외교단은 코리아 메모리얼 페스타의 공식 서포터즈로 활동하며 자발적 홍보에도 동참했다. 단순 관람뿐만 아니라, MZ세대의 개성을 살린 다양한 콘텐츠가 각곳에서 쏟아졌다. 보훈외교단원 동아방송예대 차윤서 씨는 “저희 청년들이 기획, 연출, 디자인 등에 참여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성균관대 김수현 씨는 “보훈외교단으로 활동하며 스스로 성장했다고 느꼈다. 앞으로도 열심히 ‘보훈’할 것.”이라며 후기를 전했다. 그런가 하면 한국영상대 김민주 씨 역시 “보훈 영웅들의 이야기를 국민들에게 전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밝혔다. 광복 80주년을 맞이한 2025년. 보훈이 새로운 방식으로 재해석되고 공유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 각 곳의 기대가 이어지고 있다. 올해로 2회차를 맞은 국가보훈부의 ‘코리아 메모리얼 페스타’. 내년을 기다리는 시민들의 반응이 벌써부터 뜨겁다.
  • 김용일 서울시의원, ‘디래e 페스타’ 참석

    김용일 서울시의원, ‘디래e 페스타’ 참석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지난 8일 서울 서대문구 DMC래미안e편한세상아파트에서 열린 ‘디래e 페스타’ 축제에 참석했다. 이번 ‘디래e 페스타’는 입주민 노래자랑을 비롯해 마술쇼, 에어바운스, 꼬마 바이킹, 어린이 낚시 등 다양한 놀거리와 풍성한 먹거리 장터로 다채롭게 구성되어 한바탕 축제의 장을 열었다. 마술쇼로 시작된 메인 무대 행사는 특이한 마술로 재미를 더하고 바이올린 등 현악기 3중주 연주로 품격을 높여 일상에 지친 입주민과 주위 시민들의 열띤 박수를 받았다. 특히 남녀노소 26팀이 참여한 노래자랑은 아파트 내 숨은 재주꾼들의 끼를 발산하는 흥겨운 한마당이었다. 아이들은 어린이 낚시, 꼬마 바이킹, 에어바운스, 사격 등 즐길 거리에서 온종일 함성과 웃음을 쏟아냈다. 수많은 마실 거리와 먹거리 장터, 그리고 살림살이 장터에는 하루 종일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김 의원도 행사장 곳곳을 둘러보며 점심과 커피를 즐기고 저녁까지 해결하며 축제를 만끽했다고 전했다. 입주민들의 의견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 대한 호불호가 갈리기도 했으나, 긍정적인 평가가 압도적으로 많았으며, 일부 주민들은 이러한 행사가 연례행사를 넘어 계절별 행사로 확대 추진되기를 요구하기도 했다. 김 의원은 “이번 ‘디래e 페스타’ 축제가 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감사하고, 예년보다 더욱 진화했다는 평가가 많아 다행스럽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이서영 경기도의원, 삼평동 이황초 부지 활용한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 성남시-교육청 공동도전

    이서영 경기도의원, 삼평동 이황초 부지 활용한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 성남시-교육청 공동도전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서영 도의원(국민의힘, 비례)은 지난 5일(목) 경기도의회 성남상담소에서 분당구 삼평동 이황초 부지 활용 방안을 주제로 정담회를 개최하고, “성남시와 경기도교육청이 협력해 교육부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담회는 이황초 부지 활용 논의를 위한 네 번째 정담회로, 지역 교육·문화 인프라 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논의가 이어졌다. 특히 이 사업은 이서영 도의원이 교육부 공모사업을 직접 발굴해 성남시와 경기도교육청에 제안한 데에서 시작된 것으로, 두 기관이 긍정적으로 협력에 나서며 본격적인 공동 추진에 나서게 됐다. 학교복합시설사업은 교육·문화시설이 부족한 지역에 체육관, 수영장, 도서관 등 교육·문화·체육·복지 복합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다. 교육부는 기초자치단체의 재정자립도와 사업 내용에 따라 총사업비의 최대 50%까지 국비를 지원한다. 특히 수영장 또는 방과후 공간, 자기주도 학습 공간이 포함될 경우 추가 지원도 가능하다. 이번 사업의 경우, 총 건축비는 약 500억 원 규모로 추산되며, 공모사업에 선정될 경우 국비 약 250억 원을 지원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성남시 관계자는 “이황초 부지를 활용하기 위한 연구용역이 진행 중이며, 이번 공모사업 참여가 매우 적절한 활용 방안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며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교육청 관계자 역시 “공모사업 선정에는 지자체의 강한 추진 의지와 교육청의 협력이 관건”이라며 “성남시가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서영 도의원은 “이황초 부지는 약 16년간 방치된 채 활용되지 못했던 공간이지만,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과 학생 모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거점시설로 거듭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업의 타당성과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성남시는 6월 중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주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한 현실적인 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이서영 도의원은 “이번 정담회는 단순한 부지 활용 논의를 넘어, 교육과 복지가 융합된 새로운 지역공간의 시작점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정책적 지원을 통해 성남시와 교육청의 협력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 주유비 아끼고 2만원 혜택받고… “제주 여행은 이제부터 전기차로 하세요”

    주유비 아끼고 2만원 혜택받고… “제주 여행은 이제부터 전기차로 하세요”

    제주 방문객들이 전기차를 대여해 여행할 경우 지역화폐 등으로 보상해주고 있어 탄소중립 실천하고, 보상도 받고, 주유비까지 절약하는 일석삼조 여행효과를 누릴 수 있게 됐다. 9일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11월 30일까지 ‘전기차 이용 캠페인’을 시행, 친환경 전기차를 임차해 제주 여행을 즐기는 관광객에게 선착순으로 지역화폐 등을 보상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 제주도가 선포한 ‘2035 탄소중립’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목적으로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는 범국민 ESG 여행 캠페인이자 전기차 이용률을 끌어올리기 위해 기획된 것이다. 도와 공사는 이번 캠페인에서 전기차 2500대 이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4년 제주방문 관광객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내국인 관광객 7000명의 설문 응답자 중에서 일반 렌터카 이용률은 81.9%에 이르는 반면, 전기차 렌터카는 2.3%에 그쳤다. 2016년 환경부가 수행한 ‘자동차 온실가스 라이프 사이클 데이터베이스 구축 및 분석 연구’에 의하면 차량이 1㎞ 주행 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는 전기차가 86.9g이고, 가솔린차는 177.4g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전기차가 최소 90g 이상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감소시킨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관광객이 2박 3일 동안 300㎞를 운전한다고 가정했을 때 전기차 렌터카 2500대 운행을 통해 가솔린 차량 대비 최소 6만7500㎏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감축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렌터카 대여료는 차종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나 통상적으로 중형급 차량의 경우 전기차가 가솔린차에 비해 1만~2만원 정도 비싼 편이다. 이에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관광객은 전기차 렌터카를 이용하면 렌트 비용 차액을 보상받을 수 있으며, 주유비 절약과 동시에 탄소중립을 실천하게 된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관광객은 제주관광공사 중문면세점 내 안내 코너에서 친환경 전기차 렌터카 계약서를 인증하고, 제주 디지털 관광증의 사전 신청을 완료하면 탐나는전 2만원 상품권과 중문면세점 2만원 이용권 중 원하는 보상을 선택해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며 “앞으로도 친환경적·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는 여행문화 확산을 위해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는 캠페인을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지자체, 행정수도 완성 기대… 공공기관·대기업 ‘물밑 유치전’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집무실 등 행정수도 완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가운데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과 대기업 분산 이전 가능성에도 관심이 쏠린다. 수년째 희망 고문에 머물렀던 정책들이지만 이재명 대통령의 주요 공약인 만큼 지자체 간 경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 대통령은 지난 5일 취임 후 첫 국무회의에서 해양수산부의 빠른 이전 준비를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부산의 해양 수도화를 위해 해수부가 중요한 일을 해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 더불어 이 대통령은 “회사도 있어야 한다”며 HMM의 부산 이전 가능성도 시사했다. 해수부 부산 이전은 이 대통령이 선거 기간 강조해 온 균형발전, 일명 ‘수도권 몰빵’ 정책 종식을 알리는 선언적 발언으로 풀이된다. 오랜 기간 변죽만 울렸던 공공기관 추가 이전은 모든 지자체의 관심사다. ‘무늬만 혁신도시’라는 오명을 벗고 실질적인 혁신도시 기능을 갖추려면 공공기관과 관련 기업 추가 이전이 절실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공공기관 2차 이전의 정책 방향을 결정하는 국토교통부의 연구용역이 오는 10월에 마무리될 예정이어서 지자체들은 벌써 이전 대상기관 유치전에 뛰어든 모습이다. 전북은 금융중심지 도약을 위한 공공기관 유치에 집중하고 있다. 국민연금공단과 농촌진흥청이 자리잡은 만큼 한국투자공사, 농협중앙회 등이 더해지면 파급효과를 낼 수 있다는 계산이다. 전남은 한국공항공사와 지역난방공사, 한국어촌어항공단 등을 요구하고 있다. 경북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한국원자력안전재단,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등을, 경남은 항공우주 관련 기관과 IBK기업은행 본사 유치를 위한 물밑 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 다만 한정된 공공기관을 두고 지자체 간 치열한 경쟁은 피하기 어렵다. 내년 4월 치러질 총선 일정과 맞물려 공공기관 유치 경쟁은 지역갈등으로 번질 우려도 있다. 농협중앙회는 전북과 전남이 관심을 보이고,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대전·경북·경남이 눈독 들인다. 또 금융중심지를 표방하는 부산과 전북은 한국투자공사, 예금보험공사 등을 동시에 원한다. 한국마사회를 두고는 전남과 경북, 제주 등 다수 지자체가 유치전에 참여하는 가운데 전북에서는 순창군과 김제시가 사활을 걸고 있다. 한 지자체 관계자는 “지역 일자리 확보와 주력 산업의 확장성에 도움이 될 만한 기관은 한정돼 있다”면서 “내부적으로 전략을 잘 세우고 타 지자체보다 기관 유치 여론을 선점하는 게 중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
  • 원화 스테이블코인 탄력… ‘은행 vs 핀테크’ 발행 주체 최대 관건

    원화 스테이블코인 탄력… ‘은행 vs 핀테크’ 발행 주체 최대 관건

    통화당국, 은행에 국한 발행 입장달러 기반 테더·서클 핀테크 발행金 “발행과 동시에 자리 잡을 것은행 중심 모델 선택 구조적 제약”민간 참여 요건 강화 ‘한국형’ 제안 원화 스테이블코인 도입을 꾸준히 주장해 온 인사가 대통령실 정책실장에 임명되면서 발행 논의가 본격 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8일 금융업계 등에 따르면 이재명 정부 초대 대통령실 정책실장으로 선임된 김용범(63) 신임 실장은 지난 2018년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시절 박상기 당시 법무부 장관이 “가상자산 거래소 폐쇄까지 검토하고 있다”고 밝히자 ‘은행 실명계좌’라는 대안으로 가상자산 생태계를 제도적으로 정비한 정통 경제·금융 관료 출신이다. 퇴임 후 2022년 8월부터 민간 블록체인 업체에서 3년간 일했다. 지난 3월과 5월엔 ‘원화 스테이블코인 필요성’ 보고서를 내고 “통화주권은 스테이블코인을 억제해서 지킬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제도화된 원화 스테이블코인을 조속히 도입하고, 그 구조를 우리가 직접 설계함으로써 지킬 수 있다”고 했다.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과 유통은 이재명 대통령 공약집에도 포함돼 있다. 김 실장은 최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도 “실명 거래 시스템 덕에 우리나라가 세계 3~4위권 규모의 가상자산을 원화로 보유하고 있다. 원화 계좌 고객이 수백 만명이고, 규모는 10조원까지도 본다”며 “원화 스테이블코인이 발행과 동시에 자리를 잡을 수 있다”고 했다. 은행업계는 이미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위한 준비 작업에 착수한 상태다. KB국민·신한·우리·NH농협·기업·Sh수협 등 6개 은행과 금융결제원은 스테이블코인 분과를 만들고 세부 사항을 조율하고 있다. 관건은 핀테크 등 비은행 기관에도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허용할지 여부다. 한국은행은 감독 가능성과 통화주권을 이유로 우선 은행에 한정해 원화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김 실장의 평소 생각은 이와 다르다. 그는 정책실장 임명 직전인 지난 5월 29일 펴낸 ‘디지털G2를 위한 원화 스테이블 코인 설계도’ 보고서에서 “기존 금융감독 체계와의 정합성을 고려할 때, (당국이)은행 중심 모델을 택할 것으로 보이지만 이는 본질적인 구조적 제약을 안고 있다”며 비은행의 스테이블코인 발행도 허용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실제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 시장을 주도하는 테더와 서클 역시 은행이 아닌 민간 핀테크 기업이다. 김 실장은 그러면서 ‘한국형 구조’를 제안했다. 등록 요건과 공시 의무를 충족한다면 은행뿐 아니라 비은행 기업도 발행 주체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 준비자산은 국채 등 현금성 자산으로 하고, 외부 감시 체계를 갖춰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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