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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故김남수주교에 국민훈장 모란장

    정부는 지난 1일 선종한 천주교 전 수원교구장 김남수(金南洙·사진) 주교에게 국민훈장 모란장을 추서했다. 훈장은 남궁진(南宮鎭) 문화관광부 장관이 4일 오후 수원교구 정자동 주교좌 성당에 마련된 빈소를 방문,전달했다.고 김남수 주교는 1922년 만주 연길현에서 태어나 1948년 사제 서품을 받았고,1974년 주교 수품 후 수원교구장을 역임했다. 고인은 생전에 교구내에 사회복지국을 설립해 교구수입의 10%를 자선비로 사용하는 등 소외계층을 돌보는 데 열정을 쏟았다.
  • 이우정 민주당 고문 별세

    민주화운동가이자 기독교 여성운동가인 이우정(李愚貞)여사가 30일 오후 서울대 병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향년 79세. 경기 포천 출신으로 경기여고와 한신대 신학과,캐나다 토론토대를 졸업한 고(故) 이우정 여사는 여성단체연합회장과 한국기독교회협의회(KNCC) 부회장을 지내는 등 여성운동과 기독교 인권운동에 헌신했다.아시아인권상과 국민훈장 모란장을 받았다. 고인은 지난 53년부터 20여년간 한신대·서울여대 교수로 활동했다. 76년 유신정권에 맞서 함석헌(咸錫憲·사망) 문익환(文益煥·사망)목사,함세웅(咸世雄)신부 등과 함께 명동성당에서 ‘3·1구국선언’에 참여했다 교수직을 박탈당하고 투옥됐다. 79년 서울의 봄 당시에는 김대중(金大中·DJ) 대통령과김영삼(金泳三) 전 대통령이 서로 다른 길을 가려 하자 DJ에 비판적 입장을 견지했으나,85년 DJ가 망명생활을 접고귀국한 뒤부터 적극 지원에 나섰다. 기독교 여성운동계의 거목(巨木)이었던 고인은 70∼80년대 대통령 부인 이희호(李姬鎬)여사 등과 함께 민주화운동의 외길을걷다 지난 91년 신민당 수석최고위원으로 정계에 입문했다. 이후 14대 민주당 국회의원,제2건국 범국민추진위 공동의장,새천년민주당 상임고문 등을 지냈다. 지인들은 평생 독신으로 지낸 고인의 생전 유언에 따라각막을 기증했다.장례는 사회장으로 치러지고,재야운동가인 김상근 목사가 호상(護喪)을 맡았다.빈소는 서울대병원 영안실,발인은 3일 오전.연락처 (02)760-2028. 홍원상기자 wshong@
  • 부음/ 성재원 대표이사 남시균박사

    사회복지법인 성재원 대표이사인 남시균 의학박사가 지난 14일 숙환으로 자택에서 별세했다.78세. 대전 출신인 고인은 성세재활학교장,인곡의료재단 성세병원장,한국장애인재활협회 충남지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대통령표창(건국유공) 및 국민훈장 동백장(보건의료유공) 등을 수상했다. 유족은 부인 박이영씨와 2남3녀.빈소는 대전 용계동 성재원내 성세쳬육관,발인은 18일 오전 9시 (042)543-2100.
  • 내일 ‘어버이날’ 179명 훈·포장

    정부는 8일 ‘제30회 어버이날’을 맞아 효행자 150명과장한 어버이 14명,전통모범가정 15명 등 모두 179명에게훈·포장과 표창을 수여한다. 한국전쟁 때 혼자 월남한 후 북에 두고 온 어머니를 그리워하면서 이웃에 혼자 사는 어른을 양어머니로 46년간 모셔온 표진모(表鎭模·73·강원도 고성군)씨가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는다.또 남편과 사별후 20년간 품팔이 등의 노동으로 8남매를 키우면서 시어머니가 101세까지 장수하도록봉양해온 김선임(金仙任·68·여·전남 곡성군)씨와 파킨슨씨병에 걸린 시어머니를 10년간 봉양하고 관절염으로 고생하는 시아버지를 3년간 수발해온 황강숙(黃康淑·43·여·부산시 수영구)씨는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상한다. 112세된 시어머니를 봉양해온 이시례(李時禮)씨와 18세 연상의 남편과 결혼해 전부인 자녀와 친자식 9남매를 키운신춘식(申春植·74·여·충남 보령시)씨는 국민훈장 석류장을 받는다.이밖에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국민포장 ▲류귀밀(柳貴密·56·여) ▲김태선(金泰先·49·여)▲박점수(朴点壽·55·여)▲황종례(黃種禮·70·여)▲이증자(李증子·60·여)
  • 국민훈장 석류장 받는 이시례씨, 112세 시어머니 봉양 칠순의 효부

    “자식 된 도리를 다 했을 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받고보니 오히려 부끄럽습니다.” 홀로 된 시어머니(112)를 50여년 동안이나 봉양해온 7순효부 이시례(李時禮·74·광주 북구 중흥2동 334의 6)씨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국민훈장 석류장을 받는다. 19살 때 시집을 온 이씨는 당시 홀로 된 ‘젊은 시어머니’와 외아들인 남편(80)과 함께 55년동안 살아왔다.지금도 고령 탓에 거동이 불편한 시어머니의 대소변을 거들고 혹시 편찮으시지나 않을까 문안을 게을리하지 않고 있다. “10여년 전부터 동무하던 친구들이 하나둘씩 세상을 떠나면서 시어머니의 거동도 급격히 불편해졌다.”는 이씨는 “시어머니가 마지막 날까지 편안함을 다하도록 최선을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슬하에 3남4녀를 둔 이씨도 74세의 할머니가 됐지만 말이 어눌하고 귀가 들리지 않는 시어머니의 몸짓만으로도 생각을 읽어낼 정도다. “혼자 어려운 세월을 사시느라 무뚝뚝한 편이지만 가끔씩 ‘네가 고생이 많다.’는 말을 들을 때면 나를 이해해주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남편 박학주씨는 “오랜 세월동안 어머니 봉양을 천륜으로 생각하고 불평없이 뒷수발을 해온 것이 그저 고마울 뿐”이라면서 “아내는 어머니를 모시느라 바깥 출입 한번변변히 못했다.”는 말로 늙은 아내에 대한 미안함을 표시했다. 이씨의 효행은 주위에도 널리 알려져 그동안 노인대학과 노인당 등 각계에서 3∼4차례 효부상을 받기도 했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
  • 모범어린이 105명·유공자 89명 포상

    보건복지부는 제80회 어린이날을 맞아 3일 모범 어린이 105명과 아동복지 유공자 89명에게 훈·포장 및 표창을 수여한다. 복지부는 또 4일 전국의 아동복지시설 아동 200명을 서울로 초청,‘모범어린이 초청행사’를 열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 꿋꿋하게 자라는 어린이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훈·포장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국민훈장 동백장 조소순(마리아수녀회 수녀) ◇국민훈장 목련장 김득린(한국아동복지시설연합회 회장) ◇국민훈장 석류장 박보희(한국사회정보연구원 원장) ◇국민포장△김학주(동방어린이동산 원장)△박상열(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 관장)△신은동(은혜회 전회장)
  • 부음/ 김원복 前서울대음대 교수, 前 국회의원 강문용옹

    ●김원복 前서울대음대 교수 피아노계의 대모로 불리는 원로 음악가 김원복(金元福)전 서울대교수가 29일 오후2시50분 숙환으로 별세했다.94세. 고인은 국내 최초의 전문 피아니스트로 일본 도쿄 고등음악학원을 졸업했고 1946년부터 30여 년 동안 서울대 음대교수로 재직하며 많은 제자를 길러냈다.고인은 특히 최근까지도 제자들의 연주회장에 나타나 조언을 아끼지 않았고 지난해 5월에는 피아노 듀오 연주무대에 서는등 마지막까지 음악에 대한 정열을 불태웠다.국민훈장 동백장,대한민국 문화예술상,장한 서울대인상 등 수상.예술원회원.유족으로는 장남 홍사균(洪思均·자유업) 홍사일(洪思一·치과의사)씨등 2남이 있다.빈소는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영안실.발인 5월1일 오전 8시30분.(02)362-3099. ●前 국회의원 강문용옹 9대 전국구 공화당 국회의원을 지낸 강문용(康文用)씨가 28일 오후 노환으로 별세했다.80세. 고인은 1922년 평양에서 태어나 일본 와세다대 법학부를졸업한 뒤 성균관대 법대 교수 등을 지냈다.유족은 부인이병숙(李炳淑)씨와 2남4녀. 장지는 성남시립공원.발인은 30일 오전 8시 경기 분당제생병원.(031)705-4151
  • 심상철 전 KAIST원장 별세

    한국과학기술원(KAIST) 화학과 명예교수인 심상철(沈相哲)전 KAIST 원장이 11일 오전 5시40분 삼성서울병원에서 지병으로 별세했다.65세. 전남 곡성에서 태어나 전주고와 서울대 화학과를 수석 졸업한 뒤 지난 67년 미국 캘리포니아공대에서 이학박사 학위를받은 심 전 원장은 71년 KAIST가 설립되면서 유치 과학자로초빙돼 30여년간 후진 양성에 힘써 왔다.KAIST 재직 중 교무처장과 부원장,8대 원장으로 일하면서 KAIST 발전의 견인차역할을 했다. 고인은 유기 광화학 분야에서 큰 업적을 인정받아 국민훈장 모란장과 3·1 문화상,한국과학상,세종문화상,대한민국 학술원상 등을 받았으며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의 종신회원으로활동해 왔다. 유족으로는 부인 신금진(63)씨와 정섭(34),경섭(32),동섭(28)씨 등 3명의 아들이 있다.발인은 13일 오전 5시.(02)3410-6917
  • 보건증진 유공자 244명 훈·포장

    보건복지부는 6일 오전 정부과천청사 후생동 지하대강당에서 제30회 ‘보건의 날’ 기념식을 갖고 보건증진 유공자 244명에게 훈·포장을 수여한다. 행사에서는 대한암협회 김진복 회장과 세계보건기구(WHO)결핵관리국 이종욱 국장 등 9명이 국민훈장을,성남중앙병원박덕경 간호부장 등 5명이 국민포장을,삼천당제약 김상조 대표이사 등 10명이 대통령표창을,한신메디칼 김정열 대표이사 등 10명이 국무총리표창을 각각 받는다. 대한암협회 김진복 회장은 전세계 최다 위암수술 기록을 보유한 세계 외과학 최고 명의 가운데 한 사람으로 600여편의암연구 논문을 국제학회지에 발표했고,세계적 암교과서 위암편을 집필하기도 했다. WHO 결핵관리국 이종욱 국장은 18년간 WHO에 근무하면서 북한의 보건증진을 위해 소아 예방접종사업,말라리아 관리사업 등에 공헌하며 남북화해 교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WHO는 1948년 창립기념일인 ‘4월 7일’을 ‘세계 보건의날’로 지정했으며,우리나라는 1973년부터 매년 기념식을 가져왔다. 복지부는 WHO가 올해 보건의 날 주제를 ‘운동으로 건강을’(Move for Health)로 정하고 개인의 건강증진을 위해 일상에서 운동을 실천하는 생활을 강조함에 따라 이달 한달간 보건단체와 공동으로 걷기대회와 건강강좌,금연캠페인 등 다양한 보건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다음은 국민훈장 수상자 명단. ▲무궁화장 김진복 ▲모란장 이종욱 ▲동백장 조국현(조내과의원 원장) 정종엽(대한약사회 자문위원)▲목련장 최현식(중외제약 부회장) 강신효(대한한의사협회 감사) ▲석류장 현수환(동원약품 대표이사) 윤흥렬(대한치과의사협회 고문) 최준호(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회장). 김용수기자 dragon@
  • “5년간 개도국 디지털화에 앞장”

    진교륜(67·미국명 폴 진) 미국 전국아시아태평양공화당협회(NFRAPA)회장이 최근 조지 W 부시 대통령에 의해 미최대 해외봉사단체인 평화봉사단(Peace Corps) 기획정책분석실장에 임명됐다. 평화봉사단 기획실장은 대통령이 상원 인준 없이 임명할수 있는 차관보급으로 단장,부단장에 이어 봉사단 내 서열 3위이며 진 신임실장은 아시아계로서는 가장 높은 직위에 올랐다. 지난 11일부터 수도 워싱턴DC에서 근무 중인 진 실장은 26일 “개도국을 돕는 국가적 사업에 참여하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 5년간 봉사단원을 현재 7500명에서 1만 5000명으로 증원하고 컴퓨터 보급과 교육을 통해 정보기술(IT)이 뒤떨어진 개도국을 디지털화시키는 중대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고 말했다. 진 실장은 부시 대통령과 임기를 함께 하면서 선진국과개도국 간의 IT격차를 좁히기 위한 백악관의 디지털자유구상(DFI)과 대통령 아태자문위원회 업무에 대한 평화봉사단측 연락업무도 겸한다. 봉사단 기획정책분석실은 자원봉사자 관련 통계 및 국가별 활동사항 등을 조사,보고한다. 진 실장은 조지 부시 전 대통령에 의해 원호처장관 수석보좌관(차관보급)에 임명된 것을 비롯해 교육부 특수교육및 국제교육국장,워싱턴DC 수도교육위원회 부교육감 등을역임했으며 작년 말 전국아태노인복지회장 자격으로 한국정부가 수여하는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았다. 워싱턴 백문일특파원 mip@
  • 조운제 고려대 명예교수 별세

    조운제(趙雲濟) 시인(고려대 영문과 명예교수)이 25일 오후 4시30분 숙환으로 별세했다.72세. 조 시인은 1930년 경북 예천에서 출생,서울대 영문과를 졸업한 뒤 공주사대 부교수, 고려대 영문과 교수를 지냈다. 시집 ‘샘물’‘시간의 말’‘겨울나무’,시평집 ‘한국시론’‘한국시의 이해’,수필집 ‘흰 목련’ 등을 냈고한국현대시인협회 부회장 및 회장 직무대리를 역임했다.시문학상,국민훈장 석류장을 받았다. 유족으로는 부인 류시남(柳時男·74)씨와 아들 경래(京來·대우건설 국내영업본부이사),일래(溢來·한국은행 선임조사역),방래(芳來·동부화재 콜센터장)성일(晟一·현대투자증권 감사실 차장)씨와 딸 지영씨,사위 정양기(鄭亮基·넥스컴 대표)씨 등이 있다.주택공사 부사장을 지낸 철제(徹濟),강남대 교수인 승욱(昇昱)씨가 동생이다. 빈소는 서울중앙병원 영안실.발인 27일 오전 6시.장지 경북 예천군 지보면 지보리 선영.(02)3010-2239
  • 탤런트 정애리 대통령표창

    행정자치부가 선정한 ‘밝은 사회를 만들어 가는 사람들’에 탤런트 정애리(42)씨가 선정,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정씨는 서울 동작구 흑석동에 2층짜리 전셋집을 얻어 무의탁 노인과 불우학생 등이 기거토록 하는 등 선행을 실천해왔다. 밝은 사회를 만들어 가는 사람들에는 정씨 외에도 환경미화원 김화홍(62)씨,붕어빵장사 김진곤(62)씨 등 10명에게국민훈장 목련장과 대통령 표창 등을 수여했다.
  • [오늘의 눈] ‘한국의 슈바이처’ 외면한 의사協

    18일 오전 9시 원주시 제일감리교회. 이곳에서 ‘한국의슈바이처’로 불렸던 고 문창모(文昌模) 박사의 영결식이원주시 사회장으로 치러졌다. 장례 위원장은 한상철(韓尙澈) 원주시장이 맡았다.정부는평소 고인의 뜻을 기려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추서했다. 이자리에는 정부 대표로 이태복(李泰馥) 보건복지부 장관이참석,훈장을 추서하고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원주 시민들은 초봄의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한평생 국민의 보건의료발전에 기여한 고인의 마지막 가는 모습을 지켜보며 애도했다. 하지만 이승을 떠나는 문 박사는 정작 의사들로부터는 외면당했다.이날 영결식장에는 대한의사협회에서는 한사람도찾아오지 않았다.의사협회 신상진(申相珍) 회장 명의로 된조화 하나만 덩그렇게 서 있었을 뿐이었다. 문 박사는 누구인가?그는 지난 31년 세브란스의전을 졸업한 뒤 지난해 의료현장을 떠날 때까지 칠십 평생을 참 의사의 길을 걸어왔다.한국전쟁이 끝나던 해 결핵협회를 만들었고 최초로 크리스마스 실을 발행하는 등 일생을 결핵퇴치에 앞장서기도 했다.뿐만 아니다.20년 동안 나환자들을 위한 집단촌을 운영하고 맹아학교를 여는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해 왔다.자신이 진료했던 코흘리개 환자가 할아버지가돼서 찾아오기도 했다. 문 박사는 지난 2000년 사상 초유의 의료계 파업이 일어났을 때 “환자를 떠난 의사는 더 이상 의사가 아니다.”며 의사 가운을 내던진 후배 의사들을 준엄하게 꾸짖었다고 한다. 그러한 꾸짖음에 대한 앙갚음인가? 의사들의 공식 단체인대한의사협회 회장은 영결식 참석은커녕 문상조차 가지 않았다.영결식이 열렸던 날도 의사협회 회장의 일정에 이렇다 할 공식 행사는 없었다. 지금 의사협회는 의약분업 및의료법 개정안 철폐를 주장하며 대정부 투쟁에 앞장서고있다.투쟁을 위한 재원마련을 위해 회원들로부터 많게는수백만원씩의 회비를 거둬 들이고 있다. 의료계의 큰 별이 졌는데도 의사협회가 조화 하나만 보내고 ‘나 몰라라’ 식으로 돌아서 버린 것에 대해 의사들은어떤 생각을 갖고 있을까? 실망감일까, 자괴감일까? 아무생각도 없는 것일까?[김용수 행정팀 기자 dragon@
  • 고 문창모박사, 국민훈장 무궁화장

    정부는 지난 13일 별세한 고 문창모(文昌模) 박사에게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추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태복(李泰馥) 보건복지부장관은 이날 원주제일감리교회에서 원주시 사회장으로 엄수된 고인의 장례식에 정부 대표로 참석,유족들에게 국민훈장을 전달했다. 국민훈장 무궁화장은 정치·경제·사회·교육·학술 등분야에서 공을 세워 국민복지 향상과 국가발전에 기여한사람에게 수여하는 훈장으로 민간인에게 수여되는 최고 등급의 훈장이다.고 문 박사는 세브란스의학전문학교를 졸업한 후 70여년간을 사랑의 의술을 베풀고 이웃사랑을 실천한 의료인으로 국민보건의료발전에 기여했다. 김용수기자 dragon@
  • 교통프로그램 24년진행 훈장받은 서유석씨

    “사람의 왕래 자체가 교통이에요.항상 안전의식을 갖고생활하는 자세가 중요합니다.20년 넘게 그런 의식을 심어주는 것을 맡아 정말 보람을 느낍니다.” 15일 이한동(李漢東) 국무총리로부터 국민훈장 목련장을받은 방송인 서유석(57)씨는 짧게 소감을 밝혔다.지난 24년동안 라디오 교통안전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아 국민들에게 안전의식을 확산시키는 데 기여한 공로로 이번 훈장이수여됐다. 서씨는 지난 77년부터 95년까지 MBC라디오 ‘푸른 신호등’을 진행했으며 97년부터 현재까지 교통방송 TBS의 ‘TBS대행진’(오전 7시5분)을 진행하고 있다. “자동차 보급의 확산 속도에 발맞춰 안전의식도 커져야합니다.교통안전은 모든 사람이 팀을 이뤄 하는 경기와 같습니다.서로 열심히 도와주고 양보해야 좋은 경기를 펼칠수 있습니다.” 서씨가 20년 넘게 교통방송을 진행하며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바로 ‘양보’와 ‘희생’이다. “80년대 명동성모병원 안과팀의 도움으로 직업운전사들이 무료로 백내장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준 것과 ‘푸른신호등’이라는 직업운전사 정규 축구대회를 15년간계속해 이들의 친목을 다졌던 것도 기억에 남습니다.” 그는 현재 교통안전기획단 홍보대사와 경찰청 산하의 교통안전 심의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송하기자 songha@
  • 교육유공자 52명 훈·포장

    정부는 14일 국민 교육에 기여해온 훈·포장 대상자 52명을 확정,발표했다.포상자는 국민훈장 무궁화장·모란장·동백장·목련장·석류장 3명씩 모두 15명,국민포장 3명,대통령표창 14명,국무총리표창 20명이다.이상주(李相周) 부총리 겸교육인적자원부장관은 이날 교육부 회의실에서 이들 중 17명에게 훈장과 표창을 전달했다. 포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국민훈장 무궁화장 △白樂晥·정순타·스기오카 요이치●국민훈장 모란장 △학교법인 연세대 상임이사 崔起俊 △대구시교육청 전 교육감 金演哲 △학교법인 유집학원 이사장洪舜基 ●국민훈장 동백장 △전주성모간호교육학원장 尹錫吉 △㈜교학사 대표이사 楊澈愚 △㈜대림화학 대표이사 金明信 ●국민훈장 목련장 △학교법인 원곡학원 이사장 安寬成 △학교법인 신성학원 이사장 康鍾洛 △학교법인 세종학숙 이사장 孫泰禧 ●국민훈장 석류장 △학교법인 보문학숙 이사장鄭亨來 △전주지방변호사회 변호사 차종선 △학교법인 충청학원 이사장 고(故) 吳範秀 □국민포장 △재미한인학교협의회 이사장 李相午△학교법인 동남학원 이사장 李喜子 △엄넬리 □대통령표창 △한국대학교육협의회 기획홍보팀장 辛東鎭 △대한교원공제회 부장 柳俊錫 △학교법인 용화학원 전이사장 고(故) 朴容華 △학교법인 태양학원 이사장 宋金祚△학교법인 행촌학원 이사장 孫暎和 △학교법인 상주학원 이사장 姜正日 △일본 ㈜동화산업 회장 李丁得 △사립학교교직원 연금관리공단 부장 林文鎬 △金愛敎 △한국직업능력개발원 기획조정실장 鄭泰和 △학교법인 대제학원 이사장 孫景玹 △동아대 부장 鄭必柱 △성일정보산업고 李容官 △농협중앙회 정부중앙청사지점장 崔東植 □국무총리표창 △경남대 사무국장 李廷日 △한남대 河元植 △동경한국학교 전 교감 裵明周 △동아중 행정과장 金眞茂 △경주대 韓壽大 △한양대李鐘洛 △동명정보대 사무처장 李信明 △부산외국어대 金榮基 △조선대 曺柱相 △학교법인 송담학원 이사장 崔永哲 △전남과학대학 사무처장 李奎燮 △한국자유총연맹 충청남도지회장 朴昇洙 △중국조선족유치원후원회장 유지영 △한국대학법인협의회 총무부장 徐秀敎 △대한교원공제회 총무과장 朴星壽 △사립학교교직원 연금관리공단 과장 尹孝善 △단국대출판부장 崔宇一 △남서울대 기획조정실장 孔貞子 △趙東善△재단법인 윤성장학회 이사장 朴貞子
  • 김관석 KNCC 전 총무 별세

    지난 4일 오후 8시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80세로 별세한 김관석(金觀錫) 목사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 총무를 지낸 개신교계의 큰 지도자. 함경남도 함흥 태생인 김 목사는 목회활동에 주력하면서도오랜 기간 민주화와 인권운동에 몸바쳐온,진보적 개신교 성직자였다. 일본 도쿄(東京)신학교를 중퇴한 뒤 미국 유니언신학교를졸업,한신대 교수와 민주개혁국민연합 상임고문,기독교방송(CBS) 사장 등을 지냈다.장준하,함석헌,백기완 선생 등과 함께 박정희 군사정권에 대항하며 1973년말 긴급조치를 불러온 ‘개헌 서명운동’을 주도한 인물이기도 하다. 문민정권 들어서도 광주문제 해결을 위한 5·18특별법 및주택임대차보호법 제정 등에 노력했으며 그 공을 인정받아지난 2000년 병석에서 국민훈장 모란장을 받았다.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신학강좌’‘횃불이 꺼질 무렵’ 등의 저서를 남겼다.영결식(7일 오전 8시)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장으로 거행되며 장지는 경기도 마석 모란공원 묘역.(02)364-9299. 김성호기자 kimus@ ***김대중 대통령 조의.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은 5일 오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 총무를 역임한 고 김관석 목사의 빈소에 신필균 시민사회비서관을 보내 조문했다. 김 대통령은 “한국의 민주화와 인권신장,남북화해를 위해헌신하셨던 교계 민주화의 원로인 고인의 부음을 안타깝게생각하며 삼가 명복을 빈다”고 애도하고 유족을 위로했다.
  • 학술원 회원 이기녕 박사 별세

    대한민국 학술원 회원인 이기녕(李基寧) 박사가 29일 오전8시 40분 서울대병원에서 별세했다.88세. 고인은 경성의학전문학교를 졸업하고 프랑스 파리대에서 이학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서울대와 인하대 교수를 역임했다.프랑스문화훈장(1964)과 국민훈장 동백장(1970)을 받았으며 ‘생화학’(1967)과 ‘유기화학’(1967) 등 많은 논저를 남겼다.유족으로 서울대 명예교수인 부인 모수미(牟壽美·76)씨와 장남 영무(英茂·61·미국 캘리포니아대 교수),차남 웅무(雄茂·58·아주대 교수),딸 인혜(寅惠·64·미국 켄터키대 교수)씨가 있다.발인은 2월 1일 오전 8시.(02)760-2011.
  • 김상현의장 국민훈장 모란장

    김상현(金相鉉) 강서구의회 의장은 지역 및 계층간 갈등해소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11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에서 국민훈장 모란장을 받는다.
  • 학술원 회원 박을룡박사 별세

    학술원 회원인 수학자 박을룡(朴乙龍)박사가 9일 오전 2시 77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고인은 서울대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동국대,경북대를 거쳐 서울대 교수로 봉직하다가 퇴임했다. 대한수학회 회장을 역임했다.68년에 국민훈장 동백장,90년엔 국민훈장 모란장을 받았다. 저서로는 ‘미적분학 연습’(53년),‘집합론 입문’(68년),‘수학의 기초개념’(76년),‘리이만 기하학’(87년) 등을 남겼다. 유족으로는 부인과 1남1녀.빈소는 경기 고양시 관동대 부속 명지병원,발인은 11일 오전 11시.(031)965-8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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