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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병명 불명’ 아내 인공호흡기 뗀 남편, 국민참여재판 받는다

    ‘병명 불명’ 아내 인공호흡기 뗀 남편, 국민참여재판 받는다

    스스로 호흡이 불가능해 중환자실에 있던 아내의 인공호흡기를 떼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남편이 국민참여재판을 받는다. 춘천지법은 살인 혐의로 기소된 A(59)씨의 국민참여재판을 10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6월 4일 충남 천안의 한 병원 중환자실에서 아내(56)의 기도에 삽관된 벤틸레이터(인공호흡장치)를 손으로 완전히 뽑아 제거해 저산소증으로 아내를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같은 해 5월 29일 오후 노인전문병원에서 아내와 함께 요양보호사로 일하던 중 빈 병실에서 알 수 없는 이유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아내를 발견했다. 곧바로 아내를 병원으로 이송해 응급치료를 받게 했지만 아내가 쓰러진 원인이나 병명은 밝혀지지 않았다. 아내는 스스로 호흡이 불가능해 인공호흡장치 설비가 있는 다른 병원으로 이송했다. 그러나 여전히 병명이나 쓰러진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고, 이에 같은 달 31일 아들이 사는 천안 지역의 한 병원으로 옮겼다. A씨는 아내가 중환자실에 입원한 후에도 인공호흡기에만 의지하고 있어 회복할 가능성이 희박함에도 의료비 부담만 가중된다고 판단, 살해하기로 마음먹고 호흡기를 뗀 것으로 조사됐다. 국민참여재판에서는 A씨와 아내·자녀들 간의 관계, 범행 동기, 경제적 어려움, 병원 측의 피해자 방치 여부 등 여러 상황과 사정을 놓고 검찰과 피고인 측 간 공방이 예상된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조국 킬러’ 고발당한 진중권···경찰 “명예훼손 아냐”

    ‘조국 킬러’ 고발당한 진중권···경찰 “명예훼손 아냐”

    경찰, 진중권 피고발 사건 불기소 의견 송치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고발당한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불기소 처분을 받을 전망이다. 진 전 교수는 지난해 이른바 ‘조국 사태’ 이후 조 전 장관에 비판적 입장을 견지해 일각에서 ‘조국 킬러’로 통한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시민단체가 고발한 사건을 지난달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다고 8일 밝혔다. 시민단체 ‘적폐청산 국민참여연대’는 진 전 교수가 조 전 장관을 비판하며 페이스북에 올린 게시글이 허위 내용이라며 진 전 교수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했다. 해당 게시글에서 진 전 교수는 “웅동학원 탈탈 털어먹었죠? 동양대도 대입용 허위증명 발급의 수단으로 잘도 이용해 먹었죠? 내가 말을 안 해서 그렇지, 그보다 더 파렴치한 일도 있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적폐청산 국민참여연대 측은 이글이 검찰 수사가 진행 중인 웅동학원 비리 의혹 등 외에 더 크고 많은 위법행위가 조 전 장관과 그 가족에게 있는 것처럼 표현해 조 전 장관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했으나 경찰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경찰이 불기소 의견을 냈어도 최종 불기소 결정은 사건을 송치받은 검찰이 하게 된다. 앞서 조 전 장관이 법무장관직에서 물러난 뒤인 올해 1월 진 전 교수는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마침 어제 조국이 박종철, 노회찬 묘역 참배했다고 한다”며 “(조)국아, 너는 대체 어떤 종류의 사람이니? 이제 그만하자”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한국이 만든 제1회 ‘푸른 하늘의 날’

    우리나라가 제안해 유엔이 채택한 공식기념일이자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후 처음 맞는 ‘푸른 하늘의 날’을 기념해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푸른 하늘의 날은 지난해 8월 대통령직속 국가기후환경회의 국민참여단이 제정을 건의했고 문재인 대통령이 9월 미국 뉴욕에서 열린 유엔기후행동정상회의에서 국제사회에 제안한 후 12월 19일 제74차 유엔총회에서 채택됐다. 9월 7일 푸른 하늘의 날은 유엔의 공식기념일 중 우리나라가 제안해 채택된 첫 번째 기념일이다. 첫 기념일을 맞아 이날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는 한중일러 4개국 17개 지방정부가 공동선언을 발표한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정의당 대표 선거, 다시 계파 대결 구도로

    정의당 대표 선거, 다시 계파 대결 구도로

    ‘포스트 심상정’을 뽑는 정의당 당직선거가 당내 정파 간 대결 구도로 흘러가고 있다. 정의당 조혜민 대변인은 6일 브리핑에서 “오늘부터 6기 전국동시당직선거 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정의당 신임 대표는 오는 10일까지 이어지는 후보자 등록을 시작으로 선거운동, 온라인·자동응답시스템(ARS) 투표 등을 거쳐 27일 결정된다.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결선 투표를 다시 진행한다. 이번에는 통합진보당(정의당 전신) 창당 당시 3자 통합 세력 중 하나였던 국민참여당 기반의 정파인 참여계가 주목받고 있다. 역대 당직선거에서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했던 참여계는 대한항공 `땅콩 회항’ 사건을 폭로했던 박창진 당 갑질근절특별위원장을 후보로 세워 도약을 노린다. 옛 노동당 통합파가 중심인 당내 좌파계열에서는 양경규 전 민주노총 공공연맹 위원장과 김종철 당 대변인이 경쟁 끝에 김 대변인이 후보로 나서기로 정리됐다. 범좌파계열로 분류되는 김종민 부대표는 서울지역 조직인 함께서울의 지원을 받아 출마한다. 당내 최대 정파인 인천연합에서는 배진교 원내대표가 후보로 나선다. 이번 당직선거를 통해 정파별로 풀어야 할 숙제도 적지 않다. 참여계는 대중주의를 추구하면서도 진보정당의 선명성을 지키는 방안을 내놓아야 한다. 좌파계열은 대중성을 강화하는 방안을 제시해야 한다. 인천연합은 앞서 이정미 전 대표에 이어 ‘왜 또 인천연합이어야 하는지’에 대한 비전을 보여야 한다. 한편 추혜선 전 정의당 의원은 이날 LG그룹 비상임 자문직을 사임한다고 밝혔다. 지난 20대 국회 과학기술방송통신위와 정무위에서 활동했던 그는 의원직에서 물러난 뒤 피감기관이었던 LG그룹 계열사에 취업해 부적절한 처신이란 비판을 받았다. 신형철 기자 hsdori@seoul.co.kr
  • 親민주, 좌파그룹...포스트 심상정은 누가 될까

    親민주, 좌파그룹...포스트 심상정은 누가 될까

    정의당 당권경쟁 본격적으로 시동참여계 박창진 위원장 앞세워 승부수청년정의당 준비위원장도 관심정의당 당대표 선거 김종민, 김종철, 박창진, 배진교 4파전 정의당의 새 지도부를 뽑는 제6기 전국동시당직선거 일정이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번 당직선거는 ‘포스트 심상정’이라는 상징성이 걸려 더욱 주목받고 있다. 정의당의 각 정파들은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선거전에 임하고 있다. 이번 당직선거에서는 통합진보당(정의당 전신) 창당 당시 3자 통합 세력 중 하나였던 국민참여당에 몸 담았던 세력이 주축을 이루는 ‘참여계(국민참여당 계열)’가 가장 주목받고 있다. 지금껏 참여계는 정의당의 핵심 정파이기는 했으나, 뚜렷한 성과를 내지는 못했다. 참여계로 분류되는 한창민 후보는 지난 21대 총선 비례대표 경선에서 3.77%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8위에 그쳤다. 이번 당직선거에서 참여계는 대한항공 `땅콩 회항` 사건을 폭로했던 박창진 정의당 갑질근절특별위원장을 당대표로 세우며 재도약을 꿈꾸고 있다. 당내 좌파계열에서는 양경규 전 민주노총 공공연맹 위원장과 김종철 정의당 대변인이 논의 끝에 김 대변인이 출마하기로 정리했다. 양 전 위원장은 제5기 전국동시당직선거에서 당대표 후보로 나서 심 대표에게 패배했다. 김 대변인이 좌파진영의 대표로 출마하는 해당 정파에서도 기대감이 크다. 이와 함께 현직 지도부라는 이점을 안고 있는 김종민 부대표도 당 대표 후보로 출마한다. 김 부대표는 서울지역 조직인 함께서울의 지원을 안고 있다. 김 부대표와 김 대변인은 결선 투표에 오를 경우 서로를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당내에서 가장 큰 정파인 인천연합에서는 배진교 원내대표가 당 대표 후보로 출마한다. 배 원내대표는 현직 원내대표라는 막강한 이점을 안고 있다. 배 원내대표는 이 같은 이점을 강조하듯 지난 1일 의원총회에서 당 대표 출마를 선언했다. 진영별 런닝메이트····왜 ‘당선돼야하는지’ 설명해야 당 대표 후보들은 출마에 앞서 부대표와 청년정의당 준비위원장 후보로 구성된 런닝메이트도 정했다. 배 원내대표가 당 대표로 출마한 인천연합에서는 부대표로 김응호 인천광역시당위원장, 청년정의당 준비위원장으로는 최성용 인천시당 청년위원장이 나설 예정이다. 김 대변인은 부대표 후보로 김윤기 대전광역시당위원장을, 청년정의당 준비위원장으로 김창인 전 대변인을 세웠다. 참여계에서는 부대표로 송치용 경기도당 위원장을, 청년정의당 준비위원장으로는 진보너머 소속 성현을 세웠다. 그밖에 부대표로 이자스민 정의당 이주민인권특위 위원장, 배복주 정의당 여성본부장, 박인숙 정의당 여성안전특별위원장 등이 출마할 것으로 예상된다. 강민진 혁신위원회 대변인은 청년정의당 준비위원장 후보로 출마한다. 강 대변인은 지난해 청년대변인으로 입당한 이래 청년정치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했다. 투표연령 인하 여론을 조성하는데도 일조했다는 평가다. 구도는 정해졌지만 각 진영별로 서로 다른 숙제를 안고 있다. 참여계는 대중주의를 추구하면서도 진보정당의 선명성도 지킬 수 있는 방안을 내놓아야 한다. 청년정의당 준비위원장 후보로 나선 성현 혁신위원이 지난달 13일 기자회견에서 “정의당이 2030 여성지지층이 열린다는 오류 내지 착각에 빠져 고군분투 하고 있다”고 발언한 것도 선거 행보에 발목을 잡을 우려가 있다. 좌파계열은 당내정치를 외부정치로 확장할 방안에 대해 내놓아야 한다. 함께서울은 서울 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정의당 경쟁력을 제고할 방안을, 인천연합은 심상정 대표 전 당권 잡았던 이정미 대표에 이어 ‘왜 또 인천연합이어야 하는지’에 대한 해답이 필요하다. 한편, 추혜선 전 정의당 의원이 통신 재벌인 LG 그룹 비상임 자문 직을 사임한다고 6일 밝혔다. 추 의원은 의원직에서 물러난 지 3개월여 만에 피감기관에 취업해 ‘이해충돌 금지’ 원칙 위배라는 비판을 받았다. 추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엘지유플러스(LG U+) 비상임 자문을 사임한다”며 “당원 여러분과 시민들께 큰 실망을 드려 죄송하다. 앞으로 뼈를 깎는 성찰과 자숙의 시간을 보내겠다”고 밝혔다. 신형철 기자 hsdori@seoul.co.kr
  • 내년 출시 뉴딜펀드 ‘사실상 원금 보장’

    내년 출시 뉴딜펀드 ‘사실상 원금 보장’

    사실상 원금 보장 성격의 정부 주도 펀드가 내년 출시된다. 국민 누구나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인데 국고채 이자율(0.92~1.54%)보다 높은 수익률이 날 수 있도록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3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제1차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를 개최해 이런 내용이 담긴 ‘국민참여형 뉴딜펀드 조성 및 뉴딜금융 지원방안’을 확정했다. 문 대통령은 “단일 프로젝트로는 역대 최대 규모의 투자가 이루어질 것”이라며 “시중의 풍부한 유동성을 부동산과 같은 비생산적 부문에서 생산적 부문으로 이동시킨다는 측면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눈길 가는 부분은 새로 조성될 정책형 뉴딜펀드다. 2025년까지 5년간 정부·정책금융기관 재정(7조원·35%)과 민간 투자금(13조원·65%)을 모아 총 20조원 규모로 조성된다. 운용사 모집·선정 과정 등을 거쳐 은행과 증권사 등에서 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펀드에 모인 자금은 그린스마트스쿨(태양광 등 친환경 설비와 태블릿PC 등 디지털 교구를 갖춘 학교), 수소·전기차 프로젝트 등 한국판 뉴딜 프로젝트나 기업에 투자된다. 정부는 ‘원금 보장’과 ‘3% 안팎 수익률 추구’ 같은 표현은 쓰지 않았다. 하지만 정부와 정책금융기관의 자금을 후순위 출자로 돌려 일반투자자의 투자 위험을 막기로 했다.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원금 대비) 35%까지 손실 나는 부분은 정부 출자분이 다 흡수한다”면서 “사후적으로 원금이 보장되는 성격이 있다”고 말했다. 또 “목표 수익률을 말하긴 어렵다”면서도 “국고채 3년물이 0.923%, 10년물이 1.539%인데 이보다 높은 수익률을 추구해야 투자자를 모집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 신천지 이만희, 첫 공판 출석 “국민들에 염려 끼친 점 사죄”

    신천지 이만희, 첫 공판 출석 “국민들에 염려 끼친 점 사죄”

    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활동을 방해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이만희(89) 총회장이 비공개로 열린 첫 공판준비기일에 출석해 국민들을 향해 사과했다. 수원지법 형사11부(김미경 부장판사) 심리로 3일 열린 이 사건 1차 공판준비기일에서 이 총회장은 변호인을 통해 “국민들에게 건강상의 염려를 끼친 점에 대해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며 “건강이 허락하는 한 재판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다. 공판준비기일은 정식 재판에 들어가기에 앞서 재판부가 검찰과 변호인 쌍방의 입증계획을 청취하고 필요한 증거와 증인을 추리는 절차로, 피고인의 출석 의무는 없다. 그러나 현재 수원구치소에 구속 수감 중인 이 총회장은 이날 법정에 나와 이번 재판과 관련한 자신의 입장을 간략히 밝혔다. 코로나19 상황이 엄중한 점을 고려해 비공개로 열린 이날 첫 공판준비기일은 변호인 측이 아직 증거기록을 열람·복사하지 못해 추후에 검찰의 공소사실에 대한 의견을 내겠다고 밝히면서 30여분 만에 끝났다. 변호인 측은 국민참여재판 희망 의사에 관한 질문에는 “없다”고 말했다. 재판부는 오는 17일 오전 공판준비기일을 한 차례 더 열어 공소사실 등에 대한 변호인 측의 의견을 청취하고, 공판 준비를 마치기로 했다. 이어 이달 말부터는 본격적인 공판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이 총회장은 신천지를 중심으로 코로나19가 확산하던 지난 2월 신천지 간부들과 공모해 방역 당국에 신도 명단과 집회 장소를 축소해 보고한 혐의(감염병예방법 위반)로 기소됐다. 그는 신천지 연수원인 평화의 궁전을 신축하는 과정에서 50억여원의 교회 자금을 가져다 쓰는 등 56억원을 횡령(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하고,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지방자치단체의 승인 없이 해당 지자체의 공공시설에서 종교행사를 연 혐의(업무방해)도 받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文 “국민참여 뉴딜 펀드 20조 조성…참여시 세금 혜택·안정 수익”(종합)

    文 “국민참여 뉴딜 펀드 20조 조성…참여시 세금 혜택·안정 수익”(종합)

    文 “비생산적인 부동산서 뉴딜로 유동성 이동”문재인 대통령이 3일 한국판 뉴딜과 관련, “국민참여형 뉴딜 펀드로 20조원을 조성할 것”이라면서 “펀드에 참여한다면 손실위험 분담과 세제 혜택으로 보다 안정적인 수익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는 구상을 밝혔다. 문 대통령은 치솟는 집값과 전세대란 속에 빚을 내 집을 사는 부동산 시장에 흘러가는 자금을 “비생산적인 부문”이라며 시중의 유동성을 ‘뉴딜’이라는 생산적인 부문에 투입하는 것이 의미 있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뉴딜 펀드·뉴딜 금융으로 경제 미래 열 것” “단일 프로젝트 역대 최대 규모 투자한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제1차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에서 “뉴딜 펀드와 뉴딜 금융으로 대한민국 경제의 미래를 열 것”이라며 한국판 뉴딜을 뒷받침할 금융정책에 본격 착수하겠다며 이렇게 말했다. 문 대통령은 “재정·정책금융·민간금융의 3대 축으로 한국판 뉴딜의 성공을 이끌겠다”면서 “단일 프로젝트로는 역대 최대 규모의 투자가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부가 직접 재정을 투입하는 정책형 펀드인 ‘국민참여형 뉴딜펀드’, 세제 혜택을 통해 지원하는 ‘뉴딜 인프라 펀드’, 민간금융을 지원하는 ‘민간 뉴딜펀드’를 동시에 가동하겠다는 것이다. 문 대통령은 “민간이 자율적으로 뉴딜 펀드를 조성할 여건을 마련할 것”이라며 “뉴딜지수를 개발해 지수에 투자할 상품도 조만간 출시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향후 5년간 정책금융 100조원, 민간금융 70조원을 한국판 뉴딜 프로젝트와 기업에 투입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정부의 마중물 역할과 정책금융의 적극적 기여, 민간의 협조까지 더해져 한국판 뉴딜을 힘있게 추진할 물적 기반이 마련된 것”이라며 “시중의 풍부한 유동성을 부동산과 같은 비생산적인 부문에서 생산적인 부문으로 이동시킨다는 측면에서도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문 대통령은 “한국판 뉴딜의 성공을 위해서는 금융의 적극적 뒷받침이 필요하다”며 금융권의 협조를 당부했다.文 “뉴딜분야 기업 규제 과감히 혁파” 문 대통령은 이와 함께 기업 활동을 옥죄는 규제를 혁신하겠다고 천명했다. 그는 “규제혁신이야말로 한국판 뉴딜의 또 하나의 성공조건”이라며 “입법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뉴딜 분야 프로젝트나 기업 활동을 제약하는 규제는 과감히 혁파하겠다”고 약속했다. 문 대통령은 “엄중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상황에서 정부와 금융권 전체가 위기 극복에 힘을 모으고 있다”며 당위성을 설명하기도 했다. 코로나19 경제충격 극복은 물론 국가 경제의 성장동력 확보가 한국판 뉴딜의 성공에 달려 있으며, 이를 위해 민관이 원활한 자금 공급에 힘을 합쳐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보인다.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문 대통령 “한국판뉴딜에 5년간 170조…‘국민참여형’ 펀드 20조 조성”

    문 대통령 “한국판뉴딜에 5년간 170조…‘국민참여형’ 펀드 20조 조성”

    문재인 대통령은 3일 한국판 뉴딜에 관해 “국민참여형 뉴딜 펀드, 정책 금융과 민간 금융을 통해 단일 프로젝트로는 역대 최대 규모의 투자가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1차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국민과 함께 재정, 정책금융, 민간금융 3대 축으로 한국판 뉴딜의 성공을 이끌고자 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정부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위한 국가전략으로 한국판 뉴딜을 강력히 추진하고 있다”며 “한국판 뉴딜의 성공은 민간의 투자가 활성화되고 국민이 역동적으로 참여할 때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를 위해서는 금융의 적극적 뒷받침이 필요하다”며 이날 금융지주회사 대표 10명 등 금융권 관계자들을 초청한 이유를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먼저 ‘국민참여형 뉴딜 펀드’에 관해선 “정책형 뉴딜 펀드로 20조원을 조성해 한국판 뉴딜 분야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 “인프라 펀드를 육성해 뉴딜 사회기반시설에 투자하고, 손실위험 분담과 세제 혜택으로 국민들에게 보다 안정적인 수익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민간이 자율적으로 뉴딜 펀드를 조성할 수 있는 투자 여건도 적극적으로 마련하겠다”며 “뉴딜지수를 개발해 지수에 투자할 수 있는 상품도 조만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국민들께서 국민참여형 뉴딜 펀드에 참여하신다면 보람과 성과를 함께 공유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개인의 수익 창출은 물론, 국민들께서 직접 대한민국의 미래와 사회적 가치에 투자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국민의 참여를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무엇보다 정책금융과 민간금융이 한국판 뉴딜의 성공을 이끄는 중심에 섰다”며 “향후 5년간 정책금융에서 100조원, 민간금융에서 70조원을 한국판 뉴딜 프로젝트와 기업에 투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부의 마중물 역할과 정책금융의 적극적 기여, 여기에 민간의 협조까지 더하게 됨으로써 한국판 뉴딜을 힘있게 추진할 물적 기반이 마련된 것”이라며 “시중의 풍부한 유동성을 부동산과 같은 비생산적인 부문에서 생산적인 부문으로 이동시킨다는 측면에서도 큰 의미가 있다”고 의미를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정책과 민간의 자금이 한국판 뉴딜에 원활하게 투자될 수 있도록 하는 등 한국판 뉴딜의 성공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다. 문 대통령은 “정부는 한국판 뉴딜을 촉진하는 데 필요한 제도개선과 규제혁신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며 “규제혁신이야말로 한국판 뉴딜의 또 하나의 성공조건이다. 정부와 여당은 지난달, 경제계와 함께 한국판 뉴딜 법·제도개혁 TF를 구성했다”고 의지를 표현했다. 이어 “한국판 뉴딜의 성공을 위한 입법사항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불필요한 규제를 조속히 발굴해 개혁해 나가겠다”며 “특히, 뉴딜 분야 프로젝트나 기업 활동을 제약하는 규제는 과감히 혁파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미래는 준비하는 자의 몫”이라며 “현재의 위기를 신속히 탈출하기 위해 온 힘을 모으면서도, 대한민국의 미래를 개척하는 일 또한 한시도 멈출 수 없다. 한국판 뉴딜은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린 일이다. 오늘 정부와 금융은 함께 큰 걸음을 내딛었다”고 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文, 오늘 금융권 회장단과 ‘뉴딜펀드’ 논의

    文, 오늘 금융권 회장단과 ‘뉴딜펀드’ 논의

    문재인(얼굴) 대통령이 3일 청와대에서 제1차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를 주재한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신임 대표와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 당정 고위관계자, 금융계 주요 인사 등과 함께 뉴딜 펀드 자금 공급 계획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과 이 대표의 만남은 지난달 29일 이 대표가 선출된 이후 처음이다. 금융권에서는 신한·KB·하나·우리·한국투자·메리츠·BNK(부산은행)·JB(전북은행)·DGB(대구은행) 회장 등이 참석하고, 이동걸 KDB산업은행장, 윤종원 기업은행장, 방문규 수출입은행장 등 정책금융기관장도 자리한다.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과 장석훈 삼성증권 대표이사도 참석한다. 회의에서는 홍 부총리가 한국판 뉴딜펀드 조성 방안을 보고한 뒤 정책금융 기관과 민간 금융권의 자금 공급 계획 등을 놓고 문 대통령과 참석자들이 머리를 맞댈 예정이다. 아울러 한국판 뉴딜 펀드가 국민참여형인 만큼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방안도 함께 논의될 전망이다. 정부는 지난 7월 포스트 코로나 대응을 위한 한국판 뉴딜 사업에 투자할 인프라 펀드로 뉴딜 펀드 조성 방침을 밝혔다. 이 펀드에는 개인 투자자도 공모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 [씨줄날줄] 한국의 극우/이종락 논설위원

    [씨줄날줄] 한국의 극우/이종락 논설위원

    한국의 극우는 1945년 해방 정국에서 사회주의와 공산주의에 대항하며 처음 등장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연계돼 활동했던 백의사, 이범석의 민족청년단, 지청천의 대동청년단, 서북청년단 등이 있었다.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에는 주로 이승만 정부나 자유당을 옹호하면서 진보계열 정치인을 백색테러한 정치깡패들이 극우였다. 2000년대 극우로는 뉴라이트가 지목되는데, 자유방임에 가까운 신자유주의를 신봉하며 반공, 반민주주의, 지역차별 등의 성향이 있다. 5·18 혐오와 여성 혐오 등을 강조하며 온라인을 중심으로 활동한 ‘일베’도 극우로 평가받는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에는 ‘친박세력’인 우리공화당, 친박신당, 국민참여신당 등이 극우정당이라 지목됐다. 전광훈 목사가 창당한 기독자유민주당도 기독교 근본주의를 내세운 극우정당이라는 평가다. 유럽의 극우는 민족주의적 성향이 강하지만, 한국의 극우는 그렇지 않다. 미래통합당이 어제 극우 세력과의 단절을 강조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KBS 라디오 시사 프로그램에 출연해 “소위 사회에서 극우라는 분들이나 당은 우리와 다르다”고 했다. 주 원내대표는 “일반 국민이 보기에 같은 보수계열 아니냐, 이렇게 뭉뚱그려 보는 경향이 있다”면서 “(저들의) 극단적 주장을 그냥 둘 게 아니라, 우리 생각과 다르다는 걸 분명히 밝혀야 중도의 국민들이 당을 편하게 지지할 수 있다는 조언을 많이 받고 있다”고 밝혔다. 하태경 의원도 “더더욱 강력하게 당 내부에서 단절을 얘기해야 한다”면서 “우리 내부의 잘못된 과거는 다 폐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통합당이 지칭한 극우는 지난 15일 광화문 집회를 주도했던 세력인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나 자유공화당 공동대표인 김문수 전 경기지사와 ‘세월호 막말 파문’의 차명진 전 의원 등으로 보인다. 같은 당 원희룡 제주지사는 지난 21일 “조금이라도 카메라에 주목받고 박수 소리에 취하고 계신 것 같은데 오히려 나라가 올바른 방향으로, 또 국민의 지지를 모으는 데 걸림돌이 된다”고 비판했다. 극우의 사전적 의미는 ‘극단적으로 보수주의적이거나 국수주의적인 성향을 지닌 사람이나 세력’이다. 즉 과도한 국가주의, 권위주의, 다문화반대, 전체주의, 인종차별주의 등으로 나타난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그 개념이 혼재돼 있다. 극우를 보수로 지칭하거나 진짜보수를 건전보수로 지칭하는 이유다. 따라서 한국 정치권은 극좌세력이나 극우세력에 대한 정확한 용어를 우선 정립하고, 두 개의 극단적 세력을 정당정치와 연결시키지 않도록 경계를 그어야 한다.
  • “내가 포스트 심상정”…당대회 앞두고 불붙는 정의당 당권경쟁

    “내가 포스트 심상정”…당대회 앞두고 불붙는 정의당 당권경쟁

    정의당 당대표 5인 경쟁 유력 현역, 인지도, 당내경험 등 앞세워정의당이 포스트 심상정 자리를 두고 경쟁이 한창이다. 혁신위의 혁신안 확정까지 1주일을 남겨뒀지만, 관심사는 당대표와 부대표로 옮겨가는 모양새다. 정의당은 23일 제9차 정기당대회 1차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9차 정기당대회 진행안을 결정하고, 회의를 진행할 의장단을 선출했다. 오는 30일 진행될 2차회의에서는 혁신안을 최종 채택할 예정이다. 정기당대회가 끝나면 정의당은 본격적인 차기 지도부를 놓고 벌이는 경쟁 체제에 돌입한다. 현재 정의당은 당대표 출마 물밑작업이 한창이다. 배진교 현 원내대표와 김종민 현 부대표의 출마가 확정적인 가운데 양경규 전 민주노총 부위원장과 김종철 현 대변인, 박창진 전 대한항공 사무장 등이 출마를 검토하고 있다. 이중 김종민 부대표와 배진교 원내대표는 선출된 ‘현직’이라는 이점을 안고 경쟁에 나설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 중 배진교 원내대표는 정의당내 NL(민족해방)계열 의견그룹으로 분류되는 인천연합의 대표주자로 출마할 것으로 예상된다. 윤소하 전 원내대표의 출마 가능성도 예측됐지만 결국 배 원내대표를 중심으로 뭉쳤다. 김종민 부대표는 중앙당에서 오랜기간 활동한 경력이 가장 큰 장점이다. 이와 함께 서울시당위원장을 역임하며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으로 출마하고, 이번 총선에서도 당선 가능성이 높은 비례대표가 아닌 서울 은평을에 출마해 당에 ‘헌신’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당내 좌파로 분류되는 의견그룹에서는 양경규 전 민주노총 부위원장과 김종철 현 대변인이 출마 가능성을 열어 놓고 있다. 양경규 전 위원장은 민주노총 출신으로 당내에서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는 이점을 안고 있다. 김 대변인은 현직 대변인으로 지난 총선 비례대표 경선에서 비교적 상위권인 9위에 올랐다. 더불어 서울 동작을 중심으로 오랜시간 활동하면서 당내 빠뜨릴 수 없는 주요 인물로 자리잡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마지막으로 심상정 대표가 지난 총선 영입한 박창진 전 대한항공 사무장도 출마할 것으로 보인다.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박 전 사무장은 참여계(정의당이 창당될 당시 주축 세력 중 하나였던 국민참여당 계열)의 지원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정의당은 이번 혁신안에서 청년정의당 대표를 신설하고, 부대표를 5인으로 하는 등의 내용을 담았다. 정의당은 오는 31일 후보선출 선거공고를 시작으로 1달간의 동직당직선거 레이스에 돌입한다. 다음달 16~19일 온라인투표, 20일 현장 투표, 21일 ARS 투표를 실시하고 투표 종료 후 즉시 개표를 진행한다. 신형철 기자 hsdori@seoul.co.kr
  • 주호영 “‘미스트롯’처럼 서울시장 후보 경선 국민 참여 늘려야”

    주호영 “‘미스트롯’처럼 서울시장 후보 경선 국민 참여 늘려야”

    “국회의원 4연임 금지, 아주 무익한 논쟁”“공수처장 후보추천위원 선정, 상당히 준비”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23일 서울시장·부산시장 보궐선거에 내세울 후보 선정에 대해 한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무명 가수에서 대중의 사랑을 받는 인기가수로 탈바꿈하는 ‘미스트롯’ 방식을 언급하며 “많은 국민이 참여하는 과정을 거쳐야 경쟁력이 있다”고 밝혔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지역민방 특별대담에 출연해 ‘미스트롯’을 예로 들어 “눈에 잘 안 띄던 사람이 재평가되고 인기 있는 가수가 되지 않았나”라면서 “후보 만드는 과정을 국민에게 알리다 보면 훌륭한 후보가 나올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국민참여 경선을 한다든지, 당내 후보를 뽑고 완전국민 경선으로 (따로) 뽑아서 마지막에 국민이 선택하게 한다든지, 이런 방식을 열심히 찾고 있다”고 설명했다. 주 원내대표는 “현재 경선룰은 당원투표 50%, 국민 여론조사 50%라서 당에 기반이 있는 분들이 후보가 될 확률이 높다”면서 “그러면 그 과정에 별로 감동이 없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4연임 금지 적용 12년 뒤 일, 실익 없다”“행정권 견제 안 되는게 초·재선 많아서” 주 원내대표는 ‘국회의원 4선 연임 금지’가 통합당의 새 정강·정책으로 추진되는 데 대해선 “아주 무익한 논쟁”이라고 비판했다. 앞서 언론에 알려진 통합당 정강정책개정특위의 초안에는 정치권에서 논란이 됐던 국회의원 4연임 금지 조항이 포함됐다. 주 원내대표는 “(현역은) 선수와 관계없이 초선으로 치는데, 그러면 (4연임 금지 적용은) 12년 뒤의 일이다. 지금 결정한다고 해서 유지될 리 없고, 실익이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또 “강제로 퇴출하면 국회 경쟁력이 훨씬 떨어질 것”이라며 “의회가 행정권을 효율적으로 견제하지 못하는 게 초·재선이 많아서라는 지적도 있다”고 덧붙였다. 주 원내대표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 후보 추천위원 선정과 관련해선 “내부적으로 상당히 준비돼 있다”면서 “저쪽(민주당)에서 법을 바꿔서 자기들이 몽땅 추천위원을 가져가려는 상황이 오면 (야당 몫을) 추천하는 상황을 고려해야 하지 않나”라고 말했다. 다만 추천위원 선임에 앞서 공수처법에 대해 헌법재판소에 제기된 위헌심판 소송 결과가 나와야 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뉴딜 예산’ 20조원 이상 편성한다

    ‘뉴딜 예산’ 20조원 이상 편성한다

    정부가 내년도 예산에 한국판 뉴딜과 관련해 20조원 이상을 편성하기로 했다.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한국판 뉴딜 펀드 조성 방안도 조만간 확정하기로 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0일 제14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며 “(한국판 뉴딜 관련) 3차 추가경정예산(추경) 때 마련된 4조 8000억원을 하반기에 100% 집행하고, 내년 예산안에도 20조원을 웃도는 재정 지원 소요를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에 각각 7조~8조원, 안전망 쪽으로 5조~6조원 정도가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홍 부총리는 “민간의 풍부한 유동성이 한국판 뉴딜 사업이라는 생산적 투자로 이어질 수 있도록 ‘뉴딜 펀드 조성’을 조속한 시일 내에 확정·발표하겠다”고도 했다. 이날 김용범 기재부 1차관도 “원금 보장 자체를 전제로 하진 않지만, 사업 보증 장치와 세제 지원 요소를 가미해 안정성과 수익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안을 짰다”면서 “9월엔 발표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당초 당정은 3%대 수익을 보장하는 펀드를 논의했으나, 현실성 문제가 지적되면서 철회됐다. 정부는 뉴딜 성과 창출을 위해 ▲공공기관 빅데이터 활용 촉진 및 전산업 디지털화 ▲신산업 생태계 구축 및 공공기관 혁신조달 확대 ▲공공자원의 공유자원화 ▲디지털·비대면 활용 공공서비스 혁신 ▲그린 뉴딜 투자 확대 등 5대 분야에서 파급력이 큰 40개 프로젝트를 공공기관이 선도하는 방안도 발표했다. 예를 들어 한국관광공사는 관광 관련 정보를 민간기업이나 지방자치단체에 실시간 맞춤형으로 개방·공유하는 관광 빅데이터 프로젝트를,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공항 내 ‘그린 모빌리티’를 도입하고 신재생에너지 인프라를 구축하는 ‘친환경 에어포트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뉴딜 펀드와는 별개로 디지털 기반 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하는 4000억원 규모의 ‘산업지능화펀드’도 추진한다. 세종 나상현 기자 greentea@seoul.co.kr
  • ‘뉴딜펀드’ 세제혜택 파격…여당 “3억원까지 5%만 과세” 법안 발의

    ‘뉴딜펀드’ 세제혜택 파격…여당 “3억원까지 5%만 과세” 법안 발의

    정부와 여당 주도로 추진 중인 ‘국민참여형 뉴딜펀드’에 대한 세제 혜택을 앞서 발표한 수준보다 크게 늘리는 방안이 추진된다. 더 많은 투자자의 참여를 이끌기 위해서다. 13일 국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K뉴딜위원회 디지털뉴딜 분과위원장인 이광재 의원은 이날 뉴딜펀드 등 사회 인프라에 투자하는 펀드의 배당 소득에 대해 3억원 한도로 5%대 저율 과세를 적용하는 내용을 담은 조세특례제한법 일부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 법안에는 민주당 의원 48명이 공동 발의자로 참여해 사실상 ‘당론’ 성격을 띠고 있다. 개정안은 뉴딜펀드 투자금 3억원까지는 수익금에 5%의 세율을 적용하고, 3억원 초과 투자금에 대해서는 수익에 14%의 원천징수세율을 적용하는 분리과세 특례를 신설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예컨대 3억원을 투자해 1200만원의 수익을 냈다면 현행법상으로는 종합소득세 최고세율 42%를 적용받아 500여만원의 세금을 부담해야 한다. 하지만 뉴딜펀드 투자금은 5%의 저율 분리과세를 적용받아 60만원만 내면 돼 세 부담이 크게 줄어든다. 정부는 앞서 뉴딜펀드에 ‘1억원 분리과세’ 방침을 정했었는데 이번 안은 그보다 세제 혜택을 크게 늘렸다. 이 의원은 “1경 8000조원에 이르는 국내 금융자산, 1000조원의 부동자금을 고려할 때 풍부한 유동성을 미래지향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이 필요하다”며 “한국판 뉴딜의 성공이 곧 국민 이익이 되고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핵심 기술에 투자해 연관 산업까지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숙명여고 쌍둥이 ‘유죄’… 법원 “공교육 신뢰 훼손”

    숙명여고 쌍둥이 ‘유죄’… 법원 “공교육 신뢰 훼손”

    ‘숙명여고 시험지 유출’ 의혹에 연루된 쌍둥이 자매가 아버지와 마찬가지로 1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으나 실형은 면했다. 재판 과정 내내 무죄를 주장하던 자매는 선고기일을 앞두고 ‘우연히 알게 된 답안을 제출한 경우 업무방해죄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대법원 판례까지 내세웠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2단독 송승훈 부장판사는 12일 업무방해죄로 재판에 넘겨진 현모(19) 쌍둥이 자매의 1심 선고공판에서 두 사람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아울러 240시간의 사회봉사도 명령했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은 1년간 5회에 걸쳐 학교 시험에 관한 업무를 방해했다”며 “이로 인해 학생 간의 공정한 경쟁의 기회를 박탈하고 공교육에 대한 다수 국민의 신뢰를 무너뜨리는 결과를 초래했다”고 지적했다. 두 사람은 아버지인 현모(53·수감 중) 당시 숙명여고 교무부장으로부터 2017년 1학년 1학기 기말고사 한 과목(운동과 건강생활)을 시작으로 2018년 2학년 1학기 기말고사 때까지 전 과목의 답안을 받아 시험에 응시한 혐의를 받는다. 입학 첫 학기에 전체 459명 중 각각 121등, 59등을 했던 자매는 2018년 2학년 1학기 때 문·이과 전교 1등을 기록하는 등 비약적인 성적 상승을 기록했다. 이에 대한 민원이 교육청에 청구되며 본격적인 수사가 진행됐고 세 사람 모두 재판에 넘겨졌다. 현씨는 재판 과정에서 줄곧 “딸들이 단지 공부를 열심히 한 결과”라며 무죄를 주장했다. 그러나 1·2심은 물론 대법원도 현씨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고 결국 징역 3년의 확정 판결을 받았다. 재판부는 ▲딸들의 성적이 급상승했음에도 모의고사 등의 성적이 낮았고 ▲시험지와 포스트잇에 답안으로 보이는 ‘깨알 메모’가 적혀 있었으며 ▲두 사람만 정정 전 똑같은 오답을 기입한 점 등을 유죄의 근거로 삼았다. 쌍둥이 자매는 재판 과정에서 “검찰이 간접증거만으로 기소했다”며 무죄 주장을 굽히지 않았다. 국민참여재판을 신청하며 억울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러나 선고기일을 앞둔 지난 5일 업무방해에 대한 대법원의 1966년도 판결을 제시하며 입장을 선회했다. 당시 고등학교 전기 입학 고사에서 부정한 방법이 아닌 우연한 기회에 알게 된 답안을 암기한 후 시험에 응시한 수험생에 대해 대법원은 “일반 수험생에게 암기한 답을 기재하지 않는 것을 기대하는 건 불가능하다”며 무죄로 판단했다. 두 사람은 아버지와의 공모 관계를 부인하며 ‘우연히’ 알게 된 답안을 쓰지 않을 수 없었다고 주장한 것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재판부는 “이 사건과는 사안을 달리해 그대로 적용될 성질의 것이 아니다”라면서 “(두 사람에게) 적법행위를 기대할 가능성이 없다는 주장으로 해석한다고 해도 받아들일 수 없다”고 판시했다. 자매 측 변호인은 선고 후 “법원이 대법원에서 확정된 사건에서 벗어나고 싶지 않다는 의사를 드러냈다”며 유감을 표했다. 민나리 기자 mnin1082@seoul.co.kr
  • ‘故김광석 부인 명예훼손’ 혐의 이상호 기자 ‘국민참여재판’ 받는다

    ‘故김광석 부인 명예훼손’ 혐의 이상호 기자 ‘국민참여재판’ 받는다

    가수 고 김광석의 부인 서해순씨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가 국민참여재판을 받는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 양철한)는 12일 이씨의 네 번째 공판준비기일에서 “가급적 국민참여재판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씨는 국민참여재판을 요청에 법원은 그간 방대한 기록과 코로나19 확산 우려 등을 이유로 난색을 표했으나 이날 받아들이겠다는 입장을 드러냈다. 재판부는 잠정적으로 오는 11월 12~13일 이틀에 걸쳐 국민참여재판을 진행하기로 했다. 재판부는 “이 사건의 사안 차제는 국민의 판단을 한 번 받아 보면 좋은 성격이 있다”면서 “다만 증거조사의 어려움과 피해자가 국민참여재판을 원하는 않는다는 사정 등이 주저하게 만드는 요인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검토 결과 국민참여재판이 불가능하지 않다고 판단해 진행해보기로 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이미 관련 민사재판에서 어느 정도 사실 관계가 확정된 만큼 사실관계를 다시 따지기 위한 증인신문을 최소화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서해순 씨에 대한 증인신문에 대해서는 “배심원의 심증을 형성하는 데 중요하기 때문에 최대한 설득해서 나오도록 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이씨는 영화 ‘김광석’과 기자회견 등을 통해 서씨가 김광석와 영아를 살해했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해 서씨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민사 재판에서는 서씨가 이씨와 고발뉴스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서씨가 승소했다. 대법원은 올해 5월 관련 상고심에서 심리불속행 기각 결정을 내렸고 이에 따라 원심이 선고한 대로 이씨는 서씨에게 1억원을 배상해야 한다. 당초 1심은 이 기자와 고발뉴스가 서씨에게 5000만원을 배상해야 한다고 판단했으나, 2심은 “일반 대중들은 이 기자의 주장을 사실로 인식했고 이로 인해 서씨의 인격권이 회복하기 어려울 정도로 심하게 침해됐다”며 위자료를 1억원으로 늘렸다. 민나리 기자 mnin1082@seoul.co.kr
  • ‘김광석 타살 의혹’ 제기한 이상호 기자, 국민참여재판 받는다

    ‘김광석 타살 의혹’ 제기한 이상호 기자, 국민참여재판 받는다

    가수 고 김광석의 부인 서해순씨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가 국민참여재판을 받는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양철한 부장판사)는 12일 이씨의 네 번째 공판준비기일을 열고 “가급적 국민참여재판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자는 서씨가 김광석과 영아를 살해했다는 허위사실을 영화 ‘김광석’과 기자회견을 통해 유포해 서씨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됐다. 재판부는 그간 방대한 기록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등을 우려해 이 기자가 요구한 국민참여재판을 여는 데 부정적인 입장이었지만, 이날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증거조사의 어려움과 피해자가 국민참여재판을 원하지 않는다는 사정 등이 주저하게 만드는 요인이었다”며 “검토한 결과 국민참여재판이 불가능하지 않다고 판단해서 진행해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이미 민사재판에서 사실관계가 확정된 만큼 사실관계를 다시 따지기 위한 증인신문은 최소화할 방침이다. 앞서 열린 민사 재판에서는 이 기자가 서씨의 명예를 훼손한 책임이 인정돼 손해를 배상하라는 판결이 확정된 상태다. 재판부는 오는 11월 12∼13일 이틀에 걸쳐 국민참여재판을 진행하기로 잠정 결정했다. 그 전에 9월 9일 한 차례 더 공판준비기일을 열어 배심원 설득을 위한 추가 증인이 필요한지를 포함해 구체적인 계획을 논의하기로 했다. 곽혜진 기자 demian@seoul.co.kr
  • 김근식 “與의원들의 ‘이니사랑’, 그들만의 전당대회 때문”

    김근식 “與의원들의 ‘이니사랑’, 그들만의 전당대회 때문”

    “대통령에 크게 세 번 뜨악했다”고 밝힌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를 향해 더불어민주당 신동근 의원과 이원욱 의원이 맹공을 퍼붓고, 노웅래 의원은 한 언론 인터뷰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을 겨냥해 “정치검찰에 철퇴를 가해야 한다”고 말한 것 등과 관련, 김근식 경남대 교수가 “민주당 최고위원 선출규정이 지나치게 폐쇄적인 동종교배 방식이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미래통합당 송파병 당협위원장인 김 교수는 10일 페이스북에 “정치 이슈를 놓고 여야가 논쟁하는 건 자연스럽지만, 요즘 민주당 의원들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탄핵 음모 주장에 편들고 윤석열 검찰총장 찍어내기에 벌떼처럼 나서는 건 좀 심해보인다”며 “평소 온건한 입장으로 평가되던 노웅래, 이원욱, 신동근 의원까지 나서서 무턱대고 아무 말 대잔치에 합류하는 모습은 안타깝기도 하고 요상하기도 하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이런 현상에 대해 민주당 최고위원 선출규정 방식을 지적하면서 “대의원 45%, 권리당원 40%, 일반당원 여론조사 5% 방식이니 ‘대깨문’(문재인 대통령 지지자를 비하하는 표현)과 열성지지층에 구애하지 않고 버틸 재간이 없다”고 분석했다. 이어 “90%가 핵심당원이 좌우하는 구조이니 편향적 ‘이니 사랑’과 ‘조국 사수대’의 구미에 맞춰 선명성 경쟁에 나서야 한다”고 부연했다. 김 교수는 또 “민주당은 애초 국민참여경선을 도입한 노무현 전 대통령의 기적은 사라진 채, 핵심당원들과 강경지지층이 주도하는 그들만의 전당대회에 빠져 있다”고 지적하면서 “4연속 전국선거 승리라는 달콤함에 빠진 탓일까”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29일 열리는 민주당 전당대회에서는 당대표 외에 최고위원 5명을 선출한다. 김종민·노웅래·소병훈·신동근·양향자·이원욱·한병도 의원과 염태영 수원시장 등 8명이 후보로 경쟁하고 있다. 여성 몫 최고위원으로 당선이 사실상 확정된 양향자 의원을 제외하고 7명 중 4명이 살아남게 된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유근식 경기도의원, 일학습병행 UCC 공모전 ‘대상’ 수상 학생들 격려

    유근식 경기도의원, 일학습병행 UCC 공모전 ‘대상’ 수상 학생들 격려

    광명경영회계고등학교 학생들이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개최한 ‘2020년 일학습병행 UCC 공모전’에서 대상과 인기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하면서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유근식 의원(더불어민주당·광명4)이 지난 7일 수상 학생들을 축하하기 위해 해당 학교를 찾았다. ‘2020년 일학습병행 UCC 공모전’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기업이 청년 등을 학습근로자로 채용하여 맞춤형 훈련을 통해 기업에 필요한 인재로 양성하는 제도인 ‘일학습병행제’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홍보하기 위해 개최한 공모전이다. 지난 4월부터 응모작 접수가 진행됐으며 6월 중 국민참여와 전문심사위원들의 평가를 거쳐 수상작이 결정됐다. 이번 공모전에 참가한 3학년 김세정(기획·제작·출연), 권유상(출연), 2학년 김도현(출연), 김예은(출연), 김태형(출연), 함유빈(출연) 등 6명의 학생은 ‘일학습병행제, 같이 할래?’라는 제목의 UCC를 통해 도제 회사에서 실무를 배우며 학업을 병행하는 일학습병행제인 ‘경기도형 도제학교’를 홍보하였으며, 최종심사를 거쳐 대상과 인기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유근식 의원은 “참신한 아이디어와 제작능력으로 공모전에서 경쟁한 직장인과 대학생들을 모두 제치고 대상과 인기상을 수상한 것은 경영회계고뿐만 아니라 경기도의 자랑이라 할 만하다”며 축하와 격려의 인사를 전하고, “이번 수상을 통해 도제학교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들의 긍정적인 인식을 도모하고 일학습병행제 및 도제직업교육에 대해 많은 국민들의 관심을 모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도제학교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이들 학교가 경기도의 능력 있는 인재들을 양성하고 배출하는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도의회에서도 도교육청과 꾸준히 협력하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경영회계고등학교는 1971년 개교하여 50년의 역사를 가진 전교생 500명, 교직원 80명 규모의 특성화고등학교로, 금융경영과, 세무회계과, IT소프트웨어과, 콘텐츠디자인과, 관광경영과 5개의 학과를 편성하여 운영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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