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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감위,신용금고 주택자금 대출 허용

    국민주택 규모(25.7평 이하)의 집을 갖고 있는 사람은 앞으로 상호신용금고에서 비과세 저축상품에 가입할 수 있고 이를 바탕으로 주택자금도 대출받을수 있게 된다. 금융감독위원회는 25일 서민금융기관인 상호신용금고에 비과세 적립식저축과 주택자금대출 취급을 신규로 허용,약관이 마련되는 대로 시행토록 했다. 비과세 저축대상자는 국민주택 규모의 집을 가진 사람으로 만 19세 이상이어야 하며 저축기간은 7년이 넘어야 한다. 은행권과의 경쟁에서 살아남도록금융상품의 취급을 다양화,은행 보통예금(연리 5.5%)과 정기예금(1년만기 연 9%)의 중간 수준 금리로 입출금이 자유로운 저축예금과 기업자유예금을 허용했다.외상매출채권과 어음도 매입할 수 있게 했다. 당초 올해부터 100% 대손충당금을 쌓도록 한 것도 이달말 결산에는 50%,내년 6월 75%,2001년 6월 100% 등으로 단계적으로 조정했다.이에 따라 현재 영업중인 204개 금고 가운데 절반 정도는 이달말 결산에서 적자를 면할 전망이다. 여신운용도 완화,총 여신의 70% 이상을 개인 및 소기업에만배정토록 한 것을 50% 이상으로 조정,대기업 대출비중을 늘릴 수 있게 했다. 백문일기자 mip@
  • 美 총선감시자들 “印尼 개표부정 발견 못해”

    방콕 연합 미국의 선거감시자들은 20일 인도네시아 총선의 개표 진행 속도가 지지부진하긴 하지만 개표과정에서 이렇다 할 부정은 발견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미국 전국민주연구소(NDI)와 카터센터는 이날 공동성명에서 “매우 복잡한개표과정과 도표작성으로 불가피하게 상당한 시간이 걸리고 있다”고 말하고 “개표가 계속 지연되는 것은 선거관리들의 훈련이 매우 제한돼 있었던 때문”이라고 밝혔다. 한편 총선위원회(KPU)는 최종결과가 예정했던 이달 21일보다 늦은 7월 8일발표될 것이라고 밝혔다.
  • 5人이상 사업장 근무 무주택 세대주…주택자금 지원

    정부가 중산층 대책에서 5,000억원의 근로자 주택구입 및 전세자금을 추가로 확보키로 함에 따라 전국에서 1만3,333명의 세대주가 저리의 융자혜택을보게 됐다. ?爛允? 취급기관과 선정절차는. 평화은행(무료 전화번호 080-022-2001)만 취급한다. 특별한 선정 절차없이 자격을 갖춘 근로자면 누구나 대출받을 수 있다. 주택매매, 전세계약을 맺기 전에 평화은행 본·지점에 대출가능 여부를 확인하는 게 좋다. ?襤熾? 자격은. 주택 구입자금은 대출신청일 현재 5인이상 상시 종업원을 가진 사업장에 근무하는 무주택 근로자로 세대주(부양가족 필요없음) 또는 1개월 안에 결혼할사람이면 된다. 전세자금은 주택구입자금 지원자격을 갖춰야 한다.단 연간급여가 2,000만원이하여야 한다. ?籃錚? 주택이든 사거나 임차하면 지원받을 수 있나. 25.7평 이하의 공동주택이나 단독주택이면 된다.신축주택이든 기존주택이든상관 없다. ?籃彫┷壙? 대출되나. 이달 말쯤 5,000억원을 확보하기 위한 추경예산안이 임시국회에 넘겨진다. 국회통과와 준비작업을 감안할 때 8월중순부터 융자가 가능할 전망이다. ?擥棘怜? 1억2,000만원인 25.7평 주택을 분양받아 중도금으로 국민주택기금에서 3,000만원을 대출받았는데 근로자 주택구입자금을 더 대출받을 수 있나. 이미 3,000만원을 대출받았더라도 주택가격의 50% 범위에서는 국민주택기금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따라서 필요하면 근로자 주택구입자금에서 3,000만원을 더 빌릴 수 있다. 박건승기자 ksp@
  • 시민·사회단체, 스크린쿼터 축소 강행땐 美영화 안보기 운동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등 30개 시민·사회단체는 17일 정부가 스크린쿼터(한국 영화 의무상영일수) 축소방침을 철회하지 않으면 미국 영화 ‘스타워즈 에피소드 1: 보이지 않는 위험’에 대해 불매운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우리영화지키기 시민사회단체 공동대책위원회’는 이날 한국프레스센터 19층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스크린쿼터는 한국 영화의 영혼과 문화주권을 지키는 최후의 수단”이라며“정부가 오는 25일까지 스크린쿼터 축소방침을 철회하지 않으면 미국 영화 안보기 운동을 총력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스타워즈…’는 지난해의 ‘타이타닉’에 이어 두번째로 미국의 통상압력에 대응한 불매운동 대상 영화로 지목됐다. 박재범기자 jaebum@
  • ‘뻥튀기’아파트 분양광고 판친다

    ‘분양가는 절반,프리미엄은 두배’,’호텔식 아파트가 평당 ○백만원’,‘한강이 보이는 쾌적단지’,‘풍부한 녹지 갖춘 1급지’,‘분당 10분,강남 20분대’. 아파트 ‘뻥튀기’ 분양광고가 여전히 기승을 부려 소비자들의 피해가 우려된다. 7월부터 아파트 조합원 모집이나 상가 분양시 사실과 다른 광고나 정보를제공할 경우 과징금 등의 제재조치를 내리겠다는 공정거래위원회의 엄포에도 불구하고 불법·과장광고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주택경기가 모처럼 회복세를 타고 있는 데다 신규 주택구입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면제혜택이 주어질 때 단 한 가구라도 더 팔아보려는 업체들의 빗나간 상혼 탓이다. 아파트 분양광고의 변함없는 단골메뉴는 ‘워커힐 10분,강남 20분’ ‘입주시까지 ○호선 전철 개통’ 등 편리한 교통환경을 강조하는 문구.그러나 이런 류의 광고는 교통상황이나 보행자의 체력에 따라 유동적일 수 밖에 없는주관적인 표현으로 소비자들이 현혹되기 십상이다.‘입주시 전철 개통’ 따위는 전철 건설사업자는 물론이고 사업주관자인 해당 지자체까지 장담할 수없는 내용.이를 액면 그대로 믿었다가 나중에 교통대란에 따른 손실이 발생한 경우 이는 고스란히 소비자의 몫으로 돌아갈 수 밖에 없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과대 광고는 생활환경 부문에서도 판을 치고 있다.‘○○에서 가장 살기 좋은 환경’,‘전원의 푸른 삶 100% 만끽’,‘완벽한 ○○생활권,쾌적함 갖춘최고의 입지’,‘한강이 보이는 1급요지’ 등이 대표적이다.부동산 전문가들은 한강이 보인다고 대대적으로 광고를 낸 아파트의 경우 실제로 다른 아파트나 다른 동에 가려 한강이 보이지 않을 수도 있다고 전했다. ‘5,000만원 이상의 시세차익 보장’이나 ‘추가 부담없는 확정 분양가’등도 그대로 믿어선 곤란하다.과거에 ‘확정분양가’로 광고했다가 실제로는 중간에 분양가를 올려 받아 말썽을 일으킨 사례가 많기 때문이다.특히 ‘시세차익 보장’ 등은 명백한 근거에 기초한 것이 아닌데다 요즘 아파트 분양가는 시세가와 별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이다. 융자 혜택에 대한 설명이 불확실하거나 과장된 사례도적지 않다.분양업체가 광고를 하면서 25.7평 이하의 국민주택 입주자는 당연히 받을 수 있는 국민주택기금에 의한 융자임을 명시하지 않고 ‘파격적 융자’,‘장기저리 융자’라는 표현으로 소비자를 현혹시키고 있다는 지적이다. 건교부 관계자는 “일단 소비자를 잡고 보자는 생각에서 그럴듯한 문구로소비자를 현혹하는 분양광고가 부쩍 늘고 있다”며 “직접 분양현장을 찾아사실여부를 확인해 보는 것이 피해를 줄이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박건승기자 ksp@
  • 청약통장 2년지나면 1순위 합류/저축·예금·부금·유망투자지역

    국제통화기금(IMF)체제 이후 고금리와 미분양 여파로 한때 천덕꾸러기 신세를 면치 못했던 청약통장이 요즘들어 유망한 재테크수단으로 다시 급부상하고 있다. 주택경기가 되살아나면서 앞으로 아파트 값이 오를 것이란 기대감이 가장큰 원인으로 꼽힌다.특히 2년 뒤쯤에는 시세차익이 기대되는 마포 상암지구와 성남 판교지구,파주 교하지구 등 유망지역 물량이 대거 쏟아질 예정이어서 청약통장의 선호도는 갈수록 높아질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지난 4월 중 청약저축·부금 가입자수는 IMF체제 이후 처음전월대비 증가세로 돌아섰다.청약저축 가입자가 26만3,745명으로 0.3%,청약부금 가입자는 57만6,817명으로 0.9%가 늘었다. 봇물처럼 쏟아지는 정부의 청약제도 개선책도 청약통장의 값어치를 높여주고 있다. 이달 중순부터는 청약저축 가입자도 전용면적 25.7평까지의 민영주택에 청약할 수 있다.청약부금과 청약예금(300만원짜리) 가입자도 국민주택기금이지원되는 18평 초과∼25.7평의 국민주택에 청약할 수 있게 된다. 또 통장을오래 갖고 있는 사람에게 청약우선권을 주던 청약배수제가 폐지되면서 앞으로는 통장을 오래 들고 있는 가입자나,2년이 갓 지난 신규 가입자나 똑같은 자격으로 1순위 경쟁을 벌이게 됐다.지금 청약통장에 가입할 경우 올 연말쯤 2순위자격을 받고 2001년 중반에는 1순위 자격이 생긴다. 내집마련 정보사 김영진(金榮鎭)사장은 “앞으로 2년 뒤 인기지역의 내집마련 티켓을 확보하려는 사람은 서둘러 청약통장에 가입해 두는 것이 좋다”며 “기존의 청약통장 가입자들도 바뀐 청약제도에 맞춰 청약전략을 새로 짜야할 때”라고 조언했다. 박건승기자 ksp@- 청약저축 이달 중순부터 청약부금가입자나 300만원 이하의 청약예금가입자(서울 기준)와 마찬가지로 전용면적 25.7평 이하 아파트에 청약할 수 있는 권리가 생긴다. 따라서 서두를 필요없이 앞으로 전용면적 18평형 초과 25.7평 이하의 중형주택을 노려볼만 하다. 청약예금으로 전환하는 방법도 있다.청약저축에 가입한 지 2년이 지나면 청약예금 전환자격이 생긴다.300만원 이상이 예치된 통장이라면 큰 부담없이청약예금으로 바꿀 수 있다.자신이 지금까지 납부한 금액 범위에서 입주자모집공고일 이전에만 전환하면 된다. 중대형 평형에 들어갈 여력이 없는 청약저축 가입자는 종전대로 전용면적 18평 이하의 국민주택을 독점적으로 청약할 수 있다. 서울지역 가입자의 경우 상암지구 물량이 남아있기 때문에 유리한 편이다. 이 지구에서는 도시개발공사가 중소형 평형을 대거 공급할 예정이다. 청약저축은 임대주택을 노려볼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다.도시개발공사가 양천구 신투리지구와 공릉2지구,주택공사는 수원 권선지구와 정자택지개발지구에서 총 1,000가구 정도를 올해 공급할 계획이다. 청약저축은 매월 2만∼10만원에서 5,000원 단위로 자유롭게 낼 수 있다.가구당 2,000만원,연 9.5%에 1년 거치 19년 분할상환 조건으로 국민주택기금을지원받을 수 있다. 박성태기자 - 청약부금 새 청약제도가 시행되는 6월 중순을 기준으로 그 이전과 이후로 나눠 생각해 볼 수 있다. 6월 중순 이전에는 전용면적 25.7평 이하의 민영주택만 분양받을 수 있다. 청약저축 가입자들을 배재한 채 분양신청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유망지역을골라 통장을 사용해볼 만 하다. 그 이후에는 국민주택기금을 지원받아 건설되는 전용면적 25.7평 이하의 국민주택에 청약자격이 생긴다.이 때는 민영주택과 견주어 입지여건이나 수익성이 좋은 아파트를 골라야 한다. 경쟁이 치열한 25.7평 이하 아파트보다 큰 평형대를 분양받고 싶으면 청약예금으로 바꿔야 한다.청약부금에 가입한지 2년이 지난 뒤 모자라는 금액을보충하면 된다. 청약부금은 월 3만∼50만원을 1만원 단위로 자유롭게 내도록 돼 있어 자칫건너뛰는 수가 많다.이럴 경우 가입한지 2년이 지나더라도 건너 뛰는 개월수는 빼고 계산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청약부금을 청약예금으로 바꾸더라도 1년간은 전환한 통장으로 청약할 수 없으므로 서둘 필요가 있다. 청약부금은 대출받을 수 있는 게 가장 큰 강점이다.주택을 분양받을 때 거래기간에 낸 돈의 30배 한도에서 집 값의 80%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이율은연 10.25∼12.25%로 33년까지 나눠 낼 수 있다.전세자금의경우 50%까지 연10.25∼11.25% 이율에 5년 분할상환 조건으로 융자받을 수 있다. 박건승기자- 청약예금 전용면적 25.7평 이하 아파트를 청약할 수 있는 300만원짜리 통장을 가진사람은 당분간 청약을 미루는 게 좋다.청약제도가 바뀌는 이달 중순부터는전용면적 18평 초과∼25.7평의 국민주택도 청약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반면 25.7평 이상을 청약할 수 있는 예금가입자는 크게 달라진 것이 없다. 서울 기준으로 1,000만원짜리와 1,500만원짜리 통장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시간을 두고 아파트를 고를 필요가 있다. 요즘 중대형 아파트가 많이 쏟아져나오고 있어 목좋은 곳의 아파트를 비교적 손쉽게 잡을 수 있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44평형이 가장 큰 평형에 속했으나 분양가가 자율화되고재개발, 재건축 아파트에 대한 규제가 풀리면서 대형 평형의 공급이 늘고 있다. 게다가 조합주택 일반분양분의 평형 제한도 폐지됐다. 지난 3차 동시분양에서 동부아파트 46평형과 56평형의 경우 각각 5.7대 1과1.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중대형 평형이 집중적으로 분양되는 용인 수지지역에서도 1순위 자격을 가져야 분양받을 수 있는 실정이다. 그동안 공공택지에 건설되는 민영주택을 분양받으면 2년동안 재당첨이 금지됐으나 현재는 2주택자도 청약예금에 가입한지 2년만 지나면 민영주택을 다시 청약할 수 있다.1가구 2주택자의 민영주택 청약기회가 많이 넓어졌다. 박성태기자- 유망 투자지역 앞으로 청약통장의 인기는 ▲서울 4개 저밀도지구 ▲상암지구 ▲군부대 이전지 등에서 절정을 이룰 전망이다.이들 3곳은 모두 2000∼2003년에 아파트를 공급한다. ■상암지구 마포구 상암동과 성산동 일대 42만3,000평의 땅에 모두 1만5,000가구를 짓는다.용적률이 160∼190%로 기존의 택지개발지구보다 훨씬 쾌적하다.전체 물량의 70%를 국민주택으로 짓는다.청약저축 가입자들의 물량은 1만가구 정도.2001년 아파트건설에 나서 2003년 입주를 시작한다. ■저밀도지구 잠실지구(2만1,250가구)와 반포(9,183가구),청담·도곡(11,260가구),화곡(5,166가구) 등 4개 지구에서 기본계획안과 설계공모를 끝냈다.내년부터 주택공급에 나선다.청약통장 가입자 몫은 반포지구 1,300여가구를 비롯,모두 2만5,000가구 정도. 잠실지구에서는 6,000여가구의 일반분양 물량이 나온다.대형 평형은 대부분조합원들이 차지할 것으로 보여 청약통장 가입자들은 중형 평형을 노려볼만 하다. 재건축 일정으로 볼 때 주공1,2단지와 시영단지는 내년 중 분양이 이뤄질 전망이다. ■군부대 이전지 강서구 등촌동 국군수도통합병원 터와 금천구 시흥동 공병부대 터가 유망하다.수도통합병원 자리는 지난해 사업에 착수했으며 공병부대 땅은 금천구에서 이 일대를 구(區)의 중심지로 개발할 계획이어서 수익성이 기대된다. 박건승기자
  • 정부 저금리기조 유지…2조 4,000억 국채발행 연기

    재정경제부는 6월에 계획했던 2조4,000억원어치의 국고채권 발행을 하반기로 연기한다고 31일 밝혔다.5월에 이어 6월에도 국고채를 발행치 않기로 한것은 정부가 저금리 기조를 유지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내비친 것으로 풀이된다. 정부는 당초 일반회계와 국민주택기금 자금 소요에 충당키 위해 6월중 3년만기 1조6,000억원어치,1년만기 8,000억원어치의 국고채를 각각 발행할 계획이었다. 정부는 5월에도 2조6,000억원어치의 국고채 발행계획중 1조원어치를 하반기로 연기해놓은 상태여서 연기된 국고채권은 모두 3조4,000억원어치에 이른다. 재경부 관계자는 “공기업 매각수입 등 세외수입의 호조로 당장 채권을 발행할 필요가 없는 상황에서 계획을 이행할 경우 채권 이자 등을 결국 국민이 부담하게 된다는 점을 감안했다”며 “국고채 발행연기로 회사채 금리 등이 하향안정화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올 분양 13만가구 低利융자 지원

    정부와 여당이 31일 당·정협의를 거쳐 서민 주거안정대책을 내놓은 것은국제통화기금(IMF) 체제 이후 저소득층의 소득 감소로 주거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는 판단 때문이다. 이달 중순부터 전용면적 18∼25.7평 규모의 분양주택도 국민주택기금에서 3,000만원(연리 9.5%)까지 단계적으로 지원받게 돼 올해 전국에서 분양계약자 13만가구가 저리의 융자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정부는 이를 위해 국민주택기금에서 5,200억원을 올해 집행할 계획이다.또 분양 중도금의 대출금리가 현행 10%에서 9.5%로 0.5% 포인트 떨어지는 등 국민주택기금에서나오는 각종 지원금의 금리가 낮아져 서민들의 부담이 그만큼 줄어들 전망이다. ?襤傘ㅌ老? 주택건설 확대 이달 중순부터 저소득층을 위한 다가구·다세대주택 건설자금의 대출한도가 현행 가구당 70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늘어나고 대출금리가 9.5%에서 9%로 내린다.대출 대상도 현행 전용면적 18평 이하에서 25.7평 이하로 확대된다. 올 하반기부터 20가구 미만의 소규모 연립주택도 재건축을 할 수 있고 18평 이하 소형주택 소유자도 주택조합에 가입할 수 있다. ?藍鍛陸領? 공급 확대 해마다 10만가구 안팎의 임대주택을 건설해 2002년까지 임대주택의 비중을 10%로 끌어 올린다. ?欄慕括? 주거안정 지원 근로자주택의 건설 촉진을 위해 올 하반기부터 국고지원 대상주택을 기존의 전용면적 18평 이하에서 25.7평 이하로 늘린다.근로자주택 구입시 정부지원 자금이 1,600만원에서 2,000만원,전세 입주시 지원금은 1,000만원에서 1,500만원으로 상향 조정된다.
  • 주택기금금리 0.5%P 인하…중형주택 3,000만원 지원

    이달 중순부터 전용면적 12.1평 초과∼18.1평 규모의 소형주택에 지원되는국민주택기금의 대출금리가 현행 8.5∼9.5%에서 8.0∼9.0%로 0.5%포인트 인하된다. 전용면적 18.1평 초과∼25.7평 규모의 분양주택에도 가구당 최고 3,000만원이 연리 9.5%의 조건으로 새로 지원된다. 정부는 무주택 서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이런 내용을 담은 ‘서민 주거안정대책’을 마련,31일 당정 협의를 거쳐 6월 중순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달 중순부터 국민주택기금에서 지원되는 전세반환자금의 금리를연리 11.5%에서 10%로 1.5%포인트 내리고 분양 중도금 금리를 현행 10%에서9.5%로 인하하기로 했다. 또 재건축사업을 시행하는 건설업체에도 국민주택기금에서 가구당 2,000만원씩을 연리 9.5% 조건으로 새로 지원할 방침이다.현재는 재개발사업자만 가구당 2,000만원(연리 9.5%)씩 국민주택기금에서 지원받을 뿐 재건축사업자는 융자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올해 저소득층의 주거비 부담이 늘어난 점을 감안,전용면적 18평 이하의 소형 임대주택 10만가구와 전용면적 18평 초과∼25.7평 임대주택 2만가구 등 전국에서 모두 12만가구의 임대 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다.올해 근로자주택자금 지원총액도 당초 1,311억원에서 3,000억원으로 확충,근로자주택 구입시 대출한도액을 가구당 1,6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늘리기로 했다. 박건승기자
  • [사설] 지자체장의 공직출마

    지방자치단체장이 임기 중에 대통령과 국회의원선거 등에 출마할 수 없도록 규정한 ‘공직선거 및 선거부정방지법’ 53조3항은 헌법에 위배된다는 헌법재판소의 결정이 내려졌다.헌법이 보장하고 있는 ‘공무담임권과 피선거권을 과도하게 침해했다’는 것이다. 지난해 4월 국회에서 문제의 법조항을 여야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던 현역의원들은 당혹해하고 있고,일부 지자체장들은 벌써부터 내년 4월 총선 출마여부를 놓고 동요하고 있다고 한다.앞으로 선거법이 개정돼 지역구 국회의원수가 줄어들게 됨에 따라 16대 총선은 경쟁이 더욱 더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자신의 지역구 지자체장을 경쟁자로 생각하는 일부 현역의원들은 예산집행권 등 많은 권한과 주민접촉 등 이점을 지닌 지자체장이 총선에 나오면 사전선거운동이나 행정공백이 우려된다면서 이를 방지하기 위한 별도의 입법을 거론하고 있다는 것이다.당초 이 조항 자체를 지자체장들의 도전을 봉쇄하기위한 현역의원들의 집단이기주의적 발상으로 보는 우리는,국회의원들과 지자체장들에게 각각 당부하려 한다. 국회의원들은 또다시 집단이기주의적 입법을 꾀하지 말아야 한다.말이 사전선거운동과 행정공백을 방지하겠다는 것이지,내심은 유력한 경쟁자인 지자체장들의 발목을 묶기 위한 입법이기 때문이다.지자체장의 공직출마를 원천적으로 봉쇄하는 것은 지역주민의 직접적인 지지를 받는 유능한 후보를 국민이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박탈,“오히려 국민의 정치적 의사를 제대로 반영할 수 없는 부작용이 더 크다”는 헌재의 판단을 유의하기 바란다.지자체장의임기중 사퇴로 행정공백 등 부작용이 발생하더라도 이는 국민주권과 민주주의의 실현을 위해 불가피하게 감수해야 할 ‘비용’이다. 정치인이 지자체장을 거쳐 의회에 진출하는 것은 지방행정 경험이 의정활동에 도움이 될 수도 있다는 긍정적인 측면이 없지 않다.그러나 지자체장이 총선 출마를 염두에 두고 선심행정을 펼 우려도 있다.불행히도 우리 정치풍토에서는 순기능보다 역기능의 가능성이 더 크다.그러므로 지방자치가 아직 정착되지 못한 현실에서 지자체장은 자신을 단체장으로 뽑아준주민들의 뜻을존중하고 임기 중에는 지방행정에 전념해야 옳다.그러나 지자체장들이 이러한 권고를 귀담아 듣겠는가.따라서 국민주권과 민주주의의 원리를 지키는 일은 역시 국민의 몫이다.지방의회는 총선출마를 의식하는 지자체장의 선심행정을 감시·견제하고,주민들은 ‘표’로 말해야 한다.
  • 중산층 되살리기 나선다…근로자 재산형성·복지 지원

    정부는 IMF 이후 몰락 양상을 보이고 있는 중산층을 육성하기 위해 근로자들의 재산 형성과 복지를 지원하기 위한 각종 대책을 마련키로 했다. 대책에 따르면 다음달부터 근로자가 집을 살 때 국민주택기금에서 연리 7%로 지원해 주는 융자금을 현재 가구당 1,60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전세는1,0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대폭 확대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정부는 또 현재 7년인 우리 사주의 의무보유기간을 하반기부터 3년으로 단축하는 한편 비상장사 근로자들이 퇴직할 때 사업주가 우리 사주를 의무적으로 되사도록 하는 방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 이기호(李起浩) 노동부장관은 20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중산층 근로자 육성대책을 지난 18일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에게 보고했다”고 밝혔다. 이장관은 “근로자 주거안정지원 방안은 5월 말까지,우리 사주 제도 개선방안은 늦어도 9월 초까지 마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노동부는 이를 위해 현재 2,300억원에서 올 연말까지 4,000억원으로 확충하려던 국민주택기금을 5,000억원으로 확대하기로 하고 구체적인 방안을 건설교통부와 협의하고 있다. 노동부는 오는 7월부터 재고용 지원제도를 신설,고용조정을 실시한 사업장이 해고 근로자를 재고용하면 임금의 일부를 지원하고 당초 6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던 채용장려금 지원요건 완화대책도 계속 시행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내년까지 500억원의 체불근로자 생계비 대부사업비를 확보,현재1인당 500만원인 생계비 대부의 한도를 1,000만원으로 확대키로 했다.이밖에 500억원을 투입,시·도별로 근로자종합복지관과 생활체육시설 등 근로자 복지 및 여가선용 시설도 확충키로 했다. 이장관은 노·정 대화와 관련,“노사정위원회가 정상화되기 전이라도 사안에 따라 노사정 간담회를 여는 등 현안에 대한 합리적인 방안을 적극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혀 민주노총을 포함한 노동계와의 대화에 적극 나설 뜻임을 시사했다. 김명승기자 mskim@
  • ‘한국 민주재단’새달9일 출범

    민주화 운동 세력의 결집체인 가칭 ‘한국 민주재단’이 6월 9일 창립대회를 갖고 공식 출범한다. 이재정(李在禎)성공회대 총장,김상근(金祥根)목사,이창복(李昌馥)민주개혁국민연합 상근대표,지선(知詵)스님 등 60∼80년대 민주화운동을 이끌었던 인사들이 주축이 돼 창립준비를 하고 있다. 한국민주화재단은 민주화운동기념관 건립,사이버 민주역사관 건립,민족민주열사 합동 추모제 등 민주화 운동 기념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추승호기자 chu@
  • [외언내언] 全씨의 ‘추징금 버티기’

    전두환(全斗煥)전대통령의 ‘추징금 버티기’에 국민들이 분노하고 있다.전씨는 부정축재와 관련,97년 4월 대법원의 확정판결과 함께 추징금 2,205억원을 부과받았다.전씨는 특별사면으로 풀려났지만 추징금은 사면대상에서 제외된다.검찰은 지금까지 212억원을 추징했다.전씨는 아직 1,892억여원을 내지않고 있는 상태다.전씨는 최근 자신의 추징금 문제에 대해 “확실히 얘기하지만 내가 퇴임한 후 노태우(盧泰愚)·김영삼(金泳三)전대통령 시절 그렇게조사했는데 뭐가 나왔으면 가만 있었겠느냐”며 숨겨놓은 비자금은 한 푼도없다고 주장했다.한마디로 ‘내 배를 째라’는 식이다. 검찰은 전씨가 산업금융채권·국민주택채권 등으로 842억원 이상을 감춰 둔 것으로 추정하지만,만기가 지난 채권을 본인 명의로 돌리지 않는 한 압류가 어렵다고 한다.문제는 추징금은 본인이 한사코 버티고 감춰 둔 돈을 찾아내지 못하면 징구(懲求)할 방법이 없다는 데 있다.게다가 추징금 집행시효는 3년이다.내년 4월16일까지만 무사히 넘기면 전씨는 추징금 문제에서 완전히자유롭게 된다.그래서 전씨는 “대중을 이간질시키는 ‘오역죄’(五逆罪)는부처도 구제할 수 없다”고 점잖게 불경을 들먹이면서도,속으로는 “아 세월은 잘도 간다”며 쾌재(快哉)를 부를지도 모른다. 1,890억원이 넘는 천문학적 거액의 추징금을 내지 않은 채 오히려 큰소리를 치는 전씨의 언행은 국민들을 너무나 얕잡아 보는 태도가 아닐 수 없다.전씨는 감춰 둔 비자금이 한 푼도 없다면서도 무슨 돈으로 추종자들을 떼거리로 몰고 다니는가.물론 속시원한 답변을 할 턱이 없다.그렇다면 전씨의 이같은 ‘추징금 버티기’를 보고만 있을 것인가.그럴 수는 없다.검찰은 시효가만료되기 전에 추징금을 징구하기 위해 특단의 조처를 강구해야 한다.국민들은 검찰이 전씨에 대해 철저히 다그치지 않는 것을 두고 여권의 시각과 연결시키기도 한다.‘주막집 강아지’를 다스리는 데 ‘골목 강아지’가 쓸모 있을 뿐만 아니라,영남지역을 한나라당이 독식(獨食)하느니 5공세력이 끼어들어 나눠 갖는 게 낫다고 보는 게 아니냐는 것이다.검찰은 불필요한 오해 소지를 없애기 위해서라도 전씨의 은닉재산을 철저히 추적,추징금을 징구하는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만약 미온적인 자세로 일관해서 추징금 집행시효를 넘긴다면 국민들의 거센 지탄을 면치 못할 것이다. 장윤환 논설고문
  • 주택 2채 보유자도 오늘부터 1순위 인정

    8일부터 주택을 2가구 이상 갖고 있어도 청약예금에 가입한지 2년이 지나면 모두 1순위로 인정받아 민영주택을 분양받을 수 있다.지금까지 주택 2가구이상 소유자는 2순위까지만 인정받아 왔다. 건설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주택공급 규칙 개정안을 8일 공포,시행에 들어가기로 했다. 이에 따르면 그동안 민영주택을 한번 분양받을 경우 2년안에 재당첨받을 수 없도록 했으나 앞으로는 청약통장에 다시 가입하면 제한없이 분양받을 수있게 된다.단 정부의 기금지원을 받는 국민주택은 여전히 5년이내에는 분양받을 수 없다. 국민주택 입주자격도 현행 분양전 1년이상 무주택자에서 입주자 모집공고일 현재 무주택자로 요건이 완화된다.이와함께 청약과열 예상지역의 민영주택청약자를 20배수로 제한하는 청약배수제도 폐지된다. 미분양 주택을 주거이전자와 임대사업자에게 공개 분양한 뒤 선착순 분양토록 하던 것도 앞으로는 바로 선착순 분양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35세 이상으로 5년이상 무주택 세대주에게 민영주택 우선 청약권을 줬던 무주택우선공급제는 당초 8일부터 폐지할 방침이었으나 무주택자들의 반발을 감안,6개월간 한시적으로 존속시킨 뒤 오는 11월8일 없애기로 했다. 崔正基 건교부 주택관리과장은 이번 주택공급규칙 개정으로 주택청약자격이 완화되고 분양절차가 간소화됨으로써 주택거래가 다소 활기를 띨 것으로 내다봤다. 박건승기자
  • 맥주시장 외국업체 몰려온다

    ‘OB+인터브루’‘하이트+칼스버그’‘카스+쿠어스’ 2조7,700억원대 국내 맥주시장이 외국 유명 맥주회사에 점령당하기 일보직전이다.맥주주세인하를 앞두고 외국업체들이 앞을 다퉈 맥주3사의 경영권 인수 및 합작경영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OB,하이트,카스 등 국내업체는 외국업체의 대리전을 벌이는 격이다. 벨기에의 인터브루는 지난해 OB맥주와 50대50으로 합작했다.브랜드의 명칭은 OB맥주이지만 사실상 새로운 회사이다.사장과 부사장 등 4명이 파견돼 ‘절반의 경영권’을 행사하고 있다.OB맥주경영으로 톡톡히 재미를 본 인터브루사는 최근 진로쿠어스맥주 인수전에도 나섰다.OB의 시장점유율 37%에 카스의 16%를 더해 맥주업계의 1위자리를 탈환하려는 의도도 포함돼 있다.업계관계자는 “이들 3사가 한국시장에 진출하는 것은 IMF(국제통화기금)여파로 풀이 죽었던 주류시장이 서서히 되살아나고 있고 특히 130%에 달하는 맥주주세의 인하와 소주주세(35%)의 인상을 눈앞에 두고 있기 때문”이라고 풀이했다.업계 관계자는 “‘국민주’소주를 대체하는맥주시장의 ‘엄청난 팽창’에 따른 부수이익을 자칫 외국업체가 챙겨갈 가능성이 높다”며 경계했다. 노주석기자 joo@
  • 金대통령, 기업·공공부문 지속 개혁 역설

    “국가는 생명체로 하루도 숨을 쉬지 않으면 안되고 모든 분야가 건강해야생명체로서 유지할 수 있다” 13일 청와대 국무회의에서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은 건강한 생명체로서의 국가관을 역설했다.또 오케스트라처럼 조화된 협조가 필요하다며 부처간 협조와 보조를 당부했다. 김대통령은 안건심의뒤 전날 끝난 22개 중앙행정기관의 국정개혁보고회의를 평가했다.“지난해보다 준비가 잘됐으나 사업계획만 있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구체적인 예산·법적 조치엔 미비점도 있었다”고 총평했다.또 YTN생중계를 통해 국민이 회의 내용을 직접 보고 들음으로써 “참여민주주의의 발전된 형태를 보여줬다”고 말했다. 이어 민간전문가나 자문위원들도 참석시켜 의견을 들은 것이나,각 기관 간부들과의 질의응답에서 간부들이 적극적인 자세를 보인 것은 바람직한 일로꼽았다.김대통령은 “장밋빛 일변도의 보고가 아니라 당면한 개혁·민생 현안에 대해 구체적인 보고가 있었던 것도 진전된 면모”라고 강조했다. 김대통령은 그러나 정보통신·산업자원·건설교통부와 중소기업특위가 각각 일자리 창출대책을 보고한 것에 대해 “모두 합하면 210만개의 새 일자리가 창출되는 셈인데,각 부처의 의욕은 좋으나 전문성을 가진 노동부가 종합발표하는 게 나았을 것”이라고 아쉬움을 토로했다.특히 “몇개 부처는 다른관계부처와 사전조정이나 예산협의 없이 보고한 것도 있다”고 지적하고 “나에게 구체적인 사례가 있으나 밝히지는 않겠다”고 말해 세심함의 일면을그대로 드러냈다. 김대통령은 이어 위기극복에 노력해준 국무위원들과 공무원들에게 “외환위기 극복과 4대개혁의 효과적인 추진으로 세계의 평가를 받은 것에 감사한다”고 치하한뒤 기업구조조정의 문제점과 해이현상을 질타했다.그러면서 공공부분의 개혁을 강조했다.“공공분야는 안하면서 금융·기업 등 다른 분야만강조한다면 공평하지도 모범된 일도 아니다”고 역설했다.김대통령은 이에앞서 21세기 세계무역 질서에 영향을 미칠 뉴라운드협상에 충분한 준비를 할 것으로 홍순영(洪淳瑛)외교부장관 등 관계부처 국무위원들에게 지시했다. 이날 처리된 안건은 다음과 같다. ● 대통령령안▲여신전문금융업법시행령개정안 ▲모자복지법시행령개정안 ▲영유아보육법시행령개정안 ▲윤락행위등방지법시행령개정안● 일반안건▲몽골과의 형사사법공조조약안 ▲몽골과의 범죄인인도조약안 ▲포괄적핵실험금지조약비준안 ▲1999년도 국민주택기금운용변경계획안
  • 통장구분 폐지등 제도 변경전 청약 요령

    최근 신규주택 분양시장이 활기를 띠면서 주택청약통장 보유자들의 청약순위와 절차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건설교통부가 무주택 우선공급제도,청약통장의 구분 등을 폐지한다는계획을 발표한 바 있어 선순위 청약통장 보유자들은 가급적 빨리 분양을 받는 것이 낫다.현 제도 아래서 분양물량이 청약자들에게 어떻게,어떤 절차를거쳐 배분되는 지 알아본다. 무주택 우선공급 청약예금 또는 청약부금 1순위자 중 35세 이상이며 5년이상 무주택이면 무주택 우선공급대상이 된다. 무주택 우선공급 대상자는 국민주택기금으로 건설되는 ▲전용면적 60㎡ 이하 민영주택 100% 전체 ▲전용면적 60㎡ 초과∼85㎡ 이하 주택의 50%를 우선적으로 청약할 수 있다. 이들은 우선공급대상에서 떨어지면 다시 일반 1순위 신청자들과 함께 추첨을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지역 우선공급 특정 주택건설지역에서 공급되는 주택은 해당 주택건설지역 거주자가 우선 청약권을 갖는다.이때 해당지역 거주자의 요건은 입주자 모집공고일을 기준으로 하는데 필요한 경우 시장 또는 군수가 최소 3개월 이상 거주자로 제한할 수 있다.또 청약예금 실시지역의 민영주택과 국민주택은타지역 거주자도 주거이전을 목적으로 한 경우 청약자격이 부여되는 데 동일 순위에서는 해당지역 거주자가 우선순위를 갖는다. 전용면적 60㎡ 이하 국민주택 기금의 지원으로 건설되는 주택의 경우 전량 무주택 우선공급대상자에게 분양된다.무주택 우선공급대상자의 청약을 받고도 남는 공급물량은 청약저축 가입자 1∼3순위자에게 넘겨진다. 전용면적 60㎡ 초과∼85㎡ 이하 국민주택 기금의 지원을 받지 않는 주택(민영주택)의 경우 전체 물량의 50%가 무주택 우선공급자들에게 공급된다.나머지 50%는 1∼3순위자에게 배분된다. 전용면적 85㎡초과 전량 배수내 1∼3순위자에게 공급된다.1순위자들이 청약을 하고 남는 물량은 2순위,3순위 순으로 넘겨진다. 청약시 주의사항 처음 청약할 때 주민등록등본 등 청약관련 서류를 제출해 청약자격이 주택은행 전산망에 수록됐으면 그 이후 청약시 관련서류를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부부가 각각 주택청약관련 예금에 가입한 경우 각각 신청자격이 있더라도 같은 가구주로 간주돼 부부중 1명만 신청할 수 있다.만일중복신청하면 모두 무효 처리된다.부부의 주민등록이 분리된 가구라도 이 원칙은 똑같이 적용된다.
  • 구리토평지구 청약 최고 경쟁률 109대1

    경기 구리시 토평지구 아파트에 대한 청약이 1순위에서 사실상 마감돼 일부평형은 109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3일 주택은행에 따르면 2일 접수가 마감된 구리토평 지구 1순위 청약신청접수결과 일반 분양분 3,251가구에 모두 5만9,192명이 신청,평균 18대 1의경쟁률을 보였다.특히 대림·영풍 35평형 수도권 1순위분 213가구에는 2만3,238명이 신청,109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에 따라 국민주택 중 2,3순위에게 넘어간 물량은 우남종합건설의 25평형88가구와 민영주택 중 동양시멘트 건설부문의 46평형 34가구 등 122가구에불과했으나 이날 청약으로 모두 분양됐다.
  • 청약예금-부금 가입자 국민주택 분양 가능

    오는 6월부터는 청약예금 및 청약부금 가입자도 국민주택기금을 지원받아건설되는 전용면적 18평 초과∼25.7평 이하의 국민주택에 청약할 수 있게 된다.현재는 청약예금과 청약부금 가입자는 민간건설업체가 지어 공급하는 민영아파트만 청약할 수 있다. 건설교통부는 6월부터 국민주택기금 지원대상이 전용면적 18평 이하 아파트에서 25.7평 이하의 아파트로 확대됨에 따라 청약저축 가입자 뿐만 아니라청약예금 가입자와 청약부금 가입자에게도 우선 청약권을 주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청약예금 가입자 52만4,072명 가운데 25.7평 이하 청약대상 22만309명과 청약부금 가입자 57만1,701명은 주택공사나 도시개발공사가 공급하는 중형 국민주택에도 청약할 수 있게 된다.
  • 주택경기 활성화 대책 내용

    22일 건설교통부가 마련한 실업대책은 주택경기활성화를 통해 약 20만명의새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주택경기활성화대책의 주요 내용을 알아본다. ●신설되는 주택자금 지원 전용 25.7평까지 국민주택자금 지원,재건축사업자금,다세대·다가구건설자금 지원 등을 이번에 신설했다. ●중형 임대주택 건설 확대 자금지원 지역 제한을 폐지해 오는 6월부터 전국 어디서나 18.1∼25.7 이하 중형 임대주택을 지을 경우 가구당 4,000만원의건설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국민임대주택 추가 건설 2000년도 계획물량 1만가구를 앞당겨 올해 안에 2만가구의 국민임대주택(전용 18.1평 이하)을 짓는다. 이 주택은 국민주택기금이 40%,재정에서 30%,주공 20%,입주자가 10%를 각각부담한다. ●중도금 대출금리 인하 및 지원대상 확대 중도금 대출금리를 현재 연리 11%에서 10%로 낮추고 재개발조합원도 지원대상에 포함시켰다.가구당 4,000만원까지 대출된다. ●근로자 주택구입자금 지원조건 개선 가구당 대출한도를 1,6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확대한다.지원 가구도 당초 5,625가구에서 1만5,000가구로 늘린다. ●주택구입자금 소득공제액 한도 조정 98년 5월22일부터 99년 6월30일 사이에 신축주택 구입목적의 차입금 상환액에 대해 72만원까지 소득공제해 주던것을 공제대상 주택 취득기간을 올해 말까지로 연장하고 공제한도도 120만원으로 상향 조정한다. 건교부는 주택자금 확대는 4월 초 임시국회에서 추경예산이 확정되어 국민주택기금 재원이 마련되는 6월부터 국민주택기금 운용계획을 변경해 시행하며 중도금 및 재개발사업자금의 대출금리 인하는 이달 30일부터 시행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朴性泰 sun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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