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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소 같아도 생계 다르면, 법원 “무주택 분양 가능”

    주민등록상 주소가 같더라도 생계를 함께하는 것이 아니라면 동일 세대원으로 볼 수 없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행정4부는 다른 주택을 소유한 아들과 주소가 함께 돼 있다는 이유만으로 무주택세대주가 아니라며 특별공급 아파트를 분양받지 못한 김모(61)씨가 서울 도봉구청장을 상대로 낸 특별공급아파트 공급대상자 부적격자 처분에 대한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일반인에게 있어 세대원이란 통상 세대주 및 주소 또는 거소(居所)에서 생계를 같이하는 가족을 의미한다.”면서 “세대주가 주민등록표상 어느 세대원과 생계를 같이하지 않는 경우에는 그 세대원이 별도로 주택을 소유하고 있다 해도 주거불안이 발생하는 점 등에 비춰보면 세대원이란 국민주택의 특별공급 대상자로서의 ‘무주택세대주’와 관련해서 ‘생계를 같이할 것’을 요건으로 한다.”고 밝혔다. 오이석기자 hot@seoul.co.kr
  • [케이블·위성방송]

    ●WOW 한국경제TV 13:00 창업정보센터 17:00 초보부터 고수까지 눈높이 증권 20:30 국민주식고충 처리반 22:30 한밤의 증시카페 ●히스토리채널 08:00 다시 읽는 역사, 호외 10:00 대국굴기 러시아, 강대국을 향한 긴 항해 13:00 와인전쟁, 몬도비노 20:00 현대문명, 놀라운 이야기 22:00 역사 추적 잃어버린 제국, 아틀란티스 ●한방건강TV 09:30 브라보웰빙라이프 11:10 한방문화센터 18:00 세계대체의학을 찾아서 20:30 건강상담 23:10 고령사회 프로젝트 현장 한방 매거진 23:50 TV로 만나는 한방주치의 ●MBCESPN 07:00 2007∼200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아스날:볼튼 11:00 2007 LPGA 하나은행 코오롱 챔피언십 골프 15:00 2007 K리그 6강 플레이오프 20:00 2007∼200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그 미들스브로:첼시 ●채널CGV 09:20 S.W.A.T 특수기동대 12:00 맨 인 블랙 14:20 투사부일체 16:40 007 어나더데이 19:20 할로우맨 22:00 가발 ●CNTV 09:00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 12:00 대하드라마 왕과 비 15:00 태조왕건 16:00 태조왕건 21:00 크로싱 조단 22:00 데드존 ●MBCNET 08:00 얍 활력천국 10:00 스페셜 전국시대 11:00 도전 퀴즈왕 14:00 청소년 풋살 챔피언전 16:00 종이비행기 18:00 오늘은 장날 21:00 명품다큐
  • 이자율 오르는데… ‘금리테크’로 종자돈 불려볼까

    이자율 오르는데… ‘금리테크’로 종자돈 불려볼까

    하루에도 수십개씩 다양한 금융상품이 쏟아지는 요즘. 그러나 예금과 적금은 서민이 목돈을 거머쥘 수 있는 가장 전통적이면서도 확실한 방법이다. 펀드보다 수익률이 높지는 않지만 안정적이면서도 연간 5∼6%대의 이자소득을 얻을 수 있는 상품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떤 형태의 예·적금을 선택할 것인가. 무작정 아무거나 덜컥 들어버리는 대신 기간과 금액에 따른 맞춤형 예·적금을 들어보는 것은 어떨까. 전문가들은 몇 년 동안의 수입과 지출 계획을 어느 정도 명확히 한 다음에 재테크를 시작하는 게 현명하다고 권유한다. ●단기는 MMDA, 중장기는 CD연동 등 유리 먼저 예금의 경우 1개월 미만의 초단기로 운용한다면 입출금이 자유로우면서도 보통, 저축예금보다 금리가 높은 상품을 권장할 만하다. 은행의 수시입출금식예금(MMDA), 투신사의 머니마켓펀드(MMF), 종금사의 어음관리계좌(CMA), 증권사의 수시입출금식 환매조건부증권(RP) 등이 여기에 속한다. 저축 만기가 돌아왔지만 다른 투자처를 찾지 못했을 때, 부동산매매대금 등 거액의 자금을 잠시 예치해 두는 것도 유리하다. 다만 이 상품들은 500만원 이상 투자해야 금리 혜택을 볼 수 있다. 특히 5000만원 미만이면 RP가 유리한 편이다. 1년 미만 투자를 원한다면 다양한 예금과 단기금융상품의 금리를 비교해서 선택한다. 일정한 주기를 두고 금리가 변하는 은행의 CD연동 정기예금도 권장 상품. 그러나 보통 500만∼1000만원 정도의 최저가입금액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저축은행, 새마을금고 등의 예금은 시중은행보다 1%포인트 정도 금리 혜택을 볼 수 있다. 1년 이상의 투자는 금리가 상승할 것으로 예측된다면 CD연동 정기예금이 유리하지만 그러지 않으면 확정금리상품인 일반정기예금이나 실세연동예금이 유리하다. 예금은 1인당 2000만원까지는 세금우대로 가입할 수 있다는 점도 챙기자. ●각종 절세·소득공제 상품 주목 매달 일정 금액을 넣는 적금을 1년 정도 단기간 이용한다면 자유적립식 상품을 활용할 수 있다. 만일 3년 정도 적금을 이용한다면 정기적금이나 우대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특판적금 등이 알맞다. 소비하고 남은 금액으로 저축하는 것보다는 소비하기 전에 먼저 적립하는 것이 더 효과적인 만큼, 자동이체 신청은 필수 사항이다. 저축 목표금액 4000만원 이하이고 만기 1년 이상이면 세금우대 혜택도 누릴 수 있다. 3년 이상 장기간 적금은 장기주택마련저축 등 소득공제 상품이 제격이다. 가입 조건은 만 18세 이상 가구주로 무주택자이거나 가입 당시 기준시가 3억원 이하의 국민주택 규모 이하의 1주택을 소유한 경우. 연말정산 때 연간 금액의 40% 범위에서 최대 300만원의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7년 이상 거래하면 이자소득세도 면제된다. 국민 등 일부 시중은행들은 특판 행사를 벌이고 있다. 금융권 관계자는 “최근의 주가 상승기에는 저축 대신 장기주택마련펀드에 주로 투자하는 것도 현명한 선택”이라면서 “자신의 상황과 은행 상품의 금리 등을 꼼꼼히 살핀다면 상당한 이득을 덤으로 얻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케이블·위성방송]

    ●WOW 한국경제TV 07:00 와우 메디컬 센터 1∼3부 13:00 창업정보센터 17:00 초보부터 고수까지 눈높이 증권 20:30 국민주식고충 처리반 22:30 한밤의 증시카페 ●히스토리채널 08:00 다시 읽는 역사, 호외 10:00 2차 대전의 사라진 증거 11:00 하이테크 고대문명 20:00 역사미스터리 탐사 22:00 역사 추적 투탕카멘의 저주 ●한방건강TV 09:30 브라보웰빙라이프 11:10 현장 한방 매거진 18:00 세계대체의학을 찾아서 20:30 건강상담 23:10 고령사회 프로젝트 현장 한방 매거진 23:50 TV로 만나는 한방 주치의 ●MBCESPN 08:00 하이서울 마라톤 2007 10:00 2007 피스스타컵 연예인축구리그 15:00 2007 K리그 21:00 유로 2008 예선 잉글랜드:리버풀 ●CNTV 09:00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 12:00 대하드라마 왕과 비 15:00 태조왕건 16:00 태조왕건 21:00 크로싱 조단 22:00 데드존 01:00 공포시리즈 헝거 ●MBCNET 08:00 얍 활력천국 10:00 스페셜 전국시대 11:00 도전 퀴즈왕 14:00 청소년 풋살 챔피언전 16:00 종이비행기 18:00 오늘은 장날 21:00 명품다큐 ●채널CGV 07:00 스피시즈 09:20 언니가 간다 12:40 데스노트 14:00 데스노트2 16:40 착신아리 파이널 19:20 전국자위대 1549 22:00 애프터 선셋 ●EBS플러스1 09:30 EBS 기본과 특별한(종합) 과학, 사회 11:10 파이널 실전모의고사 물리Ⅰ, 화학Ⅰ 12:50 파이널 실전모의고사 생물Ⅰ, 지구과학Ⅰ 14:30 파이널 실전모의고사 수리영역-수학(나형)(가형) 16:10 파이널 실전모의고사 언어영역(1)(2) 18:10 파이널 실전모의고사 외국어영역(1)(2) ●EBS플러스2 09:20 중학-사고와 논술3,4 10:50 일일드라마 깡순이(종합) 13:30 EBS 중학1학년 난제공략 7-나(2) 14:00 초등학교 4·6학년 영어(1)(2)(재) 15:00 초등학교 3·4·5·6학년 사회·과학(재) 19:00 동물대탐험 구리구리댕댕(1)(2)(3)(재) 20:20 천사랑 21:20 모여라 딩동댕
  • [케이블·위성방송]

    ●한방건강TV 09:30 생생건강테크 11:50 잘먹고 잘 사는 법 18:00 세계대체의학을 찾아서 20:30 건강상담 22:40 현장 한방 매거진 23:50 TV로 만나는 한방 주치의 ●MBCESPN 08:00 2007 피스스타컵 연예인 축구리그 10:00 2007∼2000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풀럼:포츠머스 14:00 2007 프로야구 23:00 2007∼200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리버풀:토트넘 뉴스/다큐 ●WOW 한국경제TV 07:00 와우 메디컬 센터 1∼4부 13:00 창업정보센터 17:00 초보부터 고수까지 눈높이 증권 22:30 국민주식고충 처리반 24:00 직업방송 강좌 ●히스토리채널 07:00 타임머신 08:00 다시 읽는 역사, 호외 10:00 역사 미스터리 탐사 11:00 인류를 위협하는 대재앙 19:00 다큐스페셜 20:00 역사 미스터리 탐사 ●CNTV 09:00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 12:00 대하드라마 왕과 비 14:00 신몰래카메라 15:00 태조왕건 21:00 크로싱 조단 22:00 데드존 01:00 공포시리즈 헝거 ●MBCNET 08:00 얍 활력천국 10:00 스페셜 전국시대 11:00 도전 퀴즈왕 14:00 청소년 풋살 챔피언전 16:00 종이비행기 18:00 오늘은 장날 21:00 명품다큐 ●채널CGV 05:10벤허 09:20 로보캅 11:40 콜래트럴 데미지 14:00 사하라 16:40 투사부일체 19:20 취권 22:00 판타스틱4 ●EBS플러스1 07:00 EBS 탐스런(종합) 한국지리, 사회·문화, 윤리 09:30 EBS기본과 특별한(종합) 과학, 사회 11:10 파이널 실전모의고사 물리Ⅰ, 화학Ⅰ 12:50 파이널 실전모의고사 생물Ⅰ, 지구과학Ⅰ 16:10 파이널 실전모의고사 언어영역(1)(2) 18:10 파이널 실전모의고사 외국어영역(1)(2) ●EBS플러스2 09:20 중학-사고와 논술3,4 10:50 일일드라마 깡순이(종합) 13:30 EBS 중학1학년 난제공략 7-나(2) 14:00 초등학교 4·6학년 영어(1)(2)(재) 15:00 초등학교 3·4·5·6학년 사회·과학(재) 19:00 동물대탐험 구리구리댕댕(1)(2)(3)(재) 20:20 천사랑 21:20 모여라 딩동댕
  • 공공기관 경영 ‘흥청망청’

    일부 공기업들이 창립기념일을 맞아 전직원에게 200만원 상당의 노트북 컴퓨터를 나눠 주고, 특혜 수준의 저리 주택자금을 지원하는 등 불법·부당한 행위가 개선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획예산처는 1일 이같은 내용의 ‘2006년도 공공기관 경영평가 보고서’를 최근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평가대상 기관은 과거 분류방식에 따른 정부투자기관 14곳, 정부산하기관 75곳 등 89곳이다. 한국방송광고공사는 지난해 단협을 통해 창립 25주년 기념품으로 전 직원에게 200만원 상당 노트북 컴퓨터(총 6억 8000만원)를 지급했으며, 월 5만원의 체력단련비(총 2억 4000만원)도 신설했다. 평가단은 “이런 내용은 경영효율성을 저해할 우려가 매우 크다.”면서 “공사의 직급별 구성도 과장급 이상이 67%인 항아리형 구조로, 경영효율성과 서비스품질을 떨어뜨리는 구조적 요인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광업진흥공사는 총인건비의 2% 이내에서 임금을 인상하라는 정부 지침을 어기고 7% 올렸으며, 부산항만공사는 직원들을 위한 주택자금 대부이자율을 3%에서 2%로 낮춰 5%대인 국민주택기금 대출금리와 큰 차이를 보였다. 또 대한석탄공사는 정원이 초과됐음에도 신규사원을 비공개 채용했으며, 장기 결근자에게 인건비를 지급했다.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삭제 명령 친북 게시물, 어떤 내용이길래

    친북게시물들이 정보통신부로부터 유통금지 명령을 받으면서,이들의 친북 표현 내용과 수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에 게시물 삭제 명령을 받은 단체는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민주노동당,민주주의민족통일전국연합,배움의 길,전국노점상연합,전국농민회총연맹,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전국민중연대,조국통일범민족청년학생연합남측본부,주한미군철수운동본부,통일뉴스,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한국청년단체협의회 등 13개 시민ㆍ사회단체,정당 등이다. 이들 단체의 홈페이지에서 문제가 된 것은 ‘위대한 수령님’,‘김일성 민족화’ 등 북한을 찬양하거나 선전하는 내용의 게시물들이다. 가령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의 메인페이지에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누구인가’라는 기사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일대기를 소개하고 있는가하면,선전자료실에는 반미,반한나라당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글과 동영상 등이 올라 있다. 운동론토론 페이지에는 ‘천출명장 김정일 국방위원장’,‘선군정치의 주체사상 계승 여부 고찰’ 등 북한의 주장을 여과 없이 전달하는 게시물들이 다수 올라 있다. 기타 사이트 역시 이처럼 북한의 체제와 사상,김일성ㆍ김정일 부자 등에 대해 선전,찬양하는 자료를 홈페이지 곳곳에 그대로 노출시키고 있다. 정통부 관계자는 “삭제명령을 받은 글들은 북한 정권의 통치노선인 선군정치와 세습 독재를 찬양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며 “이들을 방치할 경우 북한 및 불순세력의 선전,선동 수단으로 악용될 가능성이 있어 삭제가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해당 단체들은 “인터넷 사찰과 검열을 규탄한다.”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여는 등 이번 조치에 강하게 반발하고 있어 당분간 논란이 계속될 전망이다. 연합뉴스
  • 금감위, 모기지보험 예비허가

    이르면 연내에 모기지보험이 처음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무주택자가 모기지보험에 가입하면 비투기지역에서 현행 규정보다 많은 대출을 받아 집을 살 수 있다. 금융감독위원회는 21일 정례 회의를 열어 미국 젠워스모기지보험 한국지점의 보험업 예비 허가를 의결했다. 이 회사는 앞으로 6개월 안에 본허가를 신청해야 하며 신청 후 2개월 안에 금감위는 허가 여부를 결정한다.무주택 또는 1가구 1주택자가 비투기지역에서 실거주 목적으로 국민주택 규모 이하의 집을 살 때 모기지보험에 가입하면 현행 주택담보인정비율(LTV) 60%보다 높은 80%까지 금융회사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 매수심리 ‘꽁꽁’ 시장전망 회의적

    20일 발표된 지방 주택 미분양 대책은 정부의 비정상적인 시장개입 논란의 소지를 안고 있다. 민간의 잘못(주택 과잉공급)을 정부가 국민 세금(국민주택기금)을 동원해 땜질하겠다는 내용이 포함됐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는 정부가 사태를 얼마나 심각하게 보고 있는지를 방증하는 것이기도 하다. 김석동 재정경제부 제1차관이 이날 “건설업체 경영판단의 결과로 야기된 초과공급 상황에 정부가 인위적인 수단을 동원해 개입할 경우 업체의 도덕적 해이를 유발할 수 있고 부적절한 선례가 될 수 있음을 정부도 인식하고 있다.”고 말한 데서도 나타난다. 이번 대책의 실효성에 대한 시장의 전망은 대체로 회의적이다. 무엇보다 수요자들의 심리가 살아나기 어려운 상황이란 것을 결정적인 한계로 지적한다. 대한건설협회 관계자는 “분양가 상한제로 인해 매수심리가 꽁꽁 얼어붙어 있어 당분간은 어떤 대책을 내놓아도 주택경기가 활성화되기 어려울 것으로 본다.”고 했다. 오히려 참고 기다리다 보면 중대형 고급주택을 임대로 싸게 이용할 수 있겠다는 기대심리를 조장해 구매 수요를 줄임으로써 시장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지방에 대량 공급이 줄줄이 예정된 상황에서 정부가 과연 어디까지 사들일 수 있을 것이냐는 지적도 있다. 미분양 주택을 사들여 임대주택으로 활용할 경우 기존 입주민의 반발도 예상된다. 대형 건설업체 관계자는 “브랜드 가치의 하락은 물론이고 소송에 휘말릴 수도 있어 당장 부도위기에 몰리지 않은 이상 정부 주도의 ‘땡처리’에 참여하는 업체는 거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민간의 여유자금을 끌어들여 임대주택 사업을 벌이는 것도 쉽지 않을 듯하다. 부동산정보업체 스피드뱅크 박원갑 부사장은 “수익률이 담보되지 않으면 민간이 임대주택 사업에 뛰어들려 하지 않을 것이고, 수익률을 높이면 임대료가 높아지는 딜레마에 빠질 것”이라고 말했다.김태균 주현진기자 windsea@seoul.co.kr
  • [사설] 주택정책 실패를 혈세로 때우려는가

    정부가 지방 중소건설업체들의 줄도산을 막기 위해 민간건설업체의 미분양주택을 사들여 비축용 임대주택이나 국민임대주택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고 한다. 국민주택기금으로 임대주택을 직접 짓는 것보다 미분양주택을 사들여 비축용이나 국민임대주택으로 활용하면 중소건설업체의 어려움도 해소하고 임대주택 건설에 소요되는 기간도 단축할 수 있다는 논리다. 부동산 세제 강화 및 금융규제의 여파로 흑자 도산에 내몰리고 있는 중소업체의 숨통을 터주자는 취지인 것 같다. 하지만 부동산정책 실패의 산물인 미분양사태를 국민의 혈세로 해소하려는 것은 시장질서를 무너뜨리는 ‘극약 처방’이라는 것이 우리의 판단이다. 9만가구에 가까운 미분양 물량은 건설업체의 무모한 사업 확장과 정부의 일률적인 규제가 만들어낸 ‘재앙’이다. 그런데도 책임 소재의 규명없이 혈세로 얼버무리려 든다면 도덕적 해이를 초래할 것은 너무나 뻔한 일이다. 게다가 지금 지방에는 전남과 강원도의 임대주택 미임대율이 10%를 넘는 등 수요가 공급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지방의 미분양주택을 매입한다면 재정 손실로 귀결될 가능성이 농후하다. 그리고 업계가 요구하는 2만∼3만가구를 사들이려면 최소한 3조∼4조원이 필요하다. 예상외 지출로 중산층까지 확대하려는 임대주택정책의 근간이 흔들릴 수 있다. 따라서 우리는 수요억제 일변도로 강화해온 주택금융정책과 세제를 지역에 따라 탄력적으로 적용할 것을 권고한다. 수요초과지역인 수도권과 공급초과지역인 지방에 각기 다른 잣대를 적용하라는 뜻이다. 특히 참여정부가 2012년까지 100만가구의 임대주택을 공급하기로 한 정책 목표도 다시 한번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지역별로 임대주택 수요량을 정밀하게 조사해 공급물량과 시기를 재조정하는 것이 지금 정부가 해야 할 일이다.
  • 청약저축 물량 4만가구 쏟아진다

    청약저축 물량 4만가구 쏟아진다

    오는 12월까지 서울 은평뉴타운, 경기 파주 운정 신도시, 인천 청라지구 등 청약저축 가입자들이 청약할 수 있는 유망 물량이 전국적으로 4만여가구나 된다. 치열한 청약 경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지난 17일부터 청약가점제가 시작됐지만 전용면적 85㎡ 이하의 공공주택에 청약할 수 있는 청약저축은 가점제 대상이 아니다. 18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이달부터 연말까지 청약저축 가입자들이 청약할 수 있는 아파트는 전국적으로 ▲공공분양 20개 단지 1만 4476가구 ▲국민임대 및 장기전세 30개 단지 2만 2337가구 ▲공공임대 8개 단지 3333가구다. ●은평뉴타운 등 공공분양 풍부 연내 서울 최고의 유망 단지로 꼽히는 은평뉴타운 1지구에서 11월 중 112∼214㎡(분양 면적 기준 34∼65평형) 2817가구가 나온다. 이 가운데 청약저축 가입자가 청약할 수 있는 것은 112㎡다. 일반분양 가구수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지 않는 단지여서 입주(등기) 이후 전매가 가능해 인기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9월 현재 공사진척도는 65%다. 파주 운정신도시에서는 주택공사가 이달 중 A28블록에서 중소형 70∼115㎡(21∼35평형) 1062가구를 내놓는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등기 이후 10년간 전매가 금지된다. 파주시 거주자에게 30%가 우선 공급된다. 운정신도시는 총 1647만㎡로 개발된다. 공공주택 7만 4297가구가 들어선다. 이번 분양 이후 민간업체들은 10월중 청약예금과 청약부금 가입자들을 상대로 10개 단지 8331가구를 동시분양한다. 인천에서는 11월 중 인천도시개발공사가 인천 청라지구 A-17블록에 109㎡(33평) 700가구를 내놓는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10년간 전매가 금지된다. 인천 지역 거주자에게 30%가 우선 배정된다. 서울 및 경기지역 거주자는 나머지 70%에 청약할 수 있다. 공공분양은 국민주택기금을 지원받아 전용면적 85㎡(25.7평) 이하로 건설, 공급하는 물량이다. 청약저축 가입자만 청약할 수 있다. ●마포 상암 공공임대도 관심 주공은 이달 중 서울 마포구 상암동 2-1지구에서 모두 140가구 51∼73㎡(15∼22평)를 공급할 예정이다. 주거환경개선지구여서 입주한 뒤 5년 이후 분양전환된다. 지역거주자 및 기존 건물주 등에게 우선 공급된다. 경기에서는 이달중 화성 동탄지구 4-5블록에서 99∼113㎡(30∼34평) 503가구가 공급된다. 공공임대 아파트의 경우 임대의무기간이 끝나면 입주자들은 우선 분양을 받을 수 있다. 임대의무기간은 입주지정일 이후 10년이 지나야 하지만 주거환경개선지역의 의무임대기간이 5년이다. ●성남 도촌, 하남 풍산서 국민임대 은평뉴타운에서는 12월 중 장기전세 아파트 66∼109㎡(20∼33평) 660가구를 공급한다. 가구원 모두 무주택자이고, 가구주가 서울에 살아야 청약이 가능하다. 주공은 12월 파주 운정신도시 A17-1블록(55∼84㎡,1167가구)과 A3블록(56∼84㎡,1231가구)에서 공급할 계획이다. 주공은 강남 접근성이 우수한 편인 하남 풍산지구에서는 11월 중 A3블록 57∼75㎡(17∼23평) 401가구와 A5블록 71㎡(21평),82㎡(25평) 330가구를 공급한다. 성남 도촌지구 A1,A2,A3,A4블록에 총 2759가구(52∼85㎡)를 10월 중 공급할 계획이다. 성남구시가지 도시정비 사업을 위한 임시이주단지로 사용될 가능성이 높아 청약저축 가입자 대상 물량은 없을 수도 있다. 국민임대는 무주택 저소득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국가재정이나 국민주택기금을 지원받아 국가, 지방자치단체, 주공, 지방 공사 등이 공급하는 주택이다. 임대기간은 30년으로 공공임대와 달리 분양전환되지 않는다. 전용면적, 월평균 소득에 따라 입주자격이 다르다. 전용면적 50㎡ 이상이면 청약저축 통장이 필요하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은행권 누르니 비은행권 쏠려

    은행권 주택대출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면서 농·수협 단위조합 등 비은행 금융기관의 가계대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또한 민간소비가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면서 신용카드 등에 의한 외상구매(판매신용)도 증가세로 전환됐다. 3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07년 2·4분기 가계신용 동향’에 따르면 6월말 현재 가계대출과 판매신용을 더한 가계신용 잔액은 3월말보다 9조 9238억원이 늘어난 596조 4407억원으로 집계됐다. 통계청의 2006년 추계 가구수(1598만 8599가구)를 기준으로 하면 가구당 부채 규모는 3730만원이다. 가계신용은 지난해 2분기(15조 8161억원) 이후 급증세를 이어갔지만 주택담보대출 규제로 지난 1분기(4조 5534억원) 증가폭이 둔화됐다가 비은행 금융기관을 중심으로 다시 확대된 것이다. 비은행금융기관의 가계대출은 2분기 5조 6565억원 늘어 전분기(1조 2679억원)에 비해 증가폭이 4배 이상 확대됐다. 특히 농·수협 단위조합과 신용협동조합, 새마을금고 등 신용협동기구의 가계대출은 4조 3939억원 급증,2003년 3분기(4조 9000억원) 이후 최대 증가폭을 기록했다. 카드론 등을 중심으로 신용카드사의 가계대출도 전분기 895억원 감소에서 5084억원 증가로 돌아섰고, 한국주택금융공사와 국민주택기금 대출도 8242억원이 증가해 전분기(4348억원)보다 증가폭이 커졌다. 반면 예금은행의 가계대출은 주택관련 대출이 5900억원 감소한 영향으로 2조 1886억원 증가하는 데 그쳤다. 이에 따라 전체 가계대출 잔액에서 예금은행이 차지하는 비중은 62.1%로 1분기에 비해 0.7%포인트 떨어진 반면 신용협동기구의 비중은 16.5%로 0.6%포인트 높아졌다.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 철잊은 ‘서머타임제’ 공방

    “제주도민이 130일동안 쓸 수 있는 전력을 비축할 수 있다.” “출근시간만 1시간 앞당길 뿐이다.” 잠잠하던 서머타임제(일광시간절약제) 공방이 다시 불붙었다. 대한상공회의소·전국경제인연합회·무역협회 등 경제 4단체가 24일 서울 남대문로 상의회관에서 개최한 ‘서머타임제 공청회’에서다. 찬성 진영의 대표주자로 나선 이성근 에너지경제연구원 실장은 “서머타임제를 실시하면 총 전력 소비량의 0.3%를 아낄 수 있다.”며 “이는 제주도 전체가 130일간 사용할 수 있는 양”이라고 주장했다. 이 실장은 “에너지 절감 효과 외에도 내수경기 활성화, 운동 공간 및 공원 확대에 따른 지역발전, 야간범죄 감소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반론에 나선 김지희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부위원장은 “비정규직 노동자가 850만명이나 되는 우리나라 현실에서 서머타임제를 실시하면 유럽처럼 여가나 문화생활을 즐기기보다는 노동환경만 나빠질 것”이라고 경고하고 나섰다. 김 부위원장은 “퇴근시간은 그대로이고 출근시간만 한시간 앞당겨져 내수진작이나 에너지절감 효과는 기대하기 힘들 것”이라면서 “오히려 산업재해 증가와 기업 생산성 저하가 우려된다.”고 맞섰다.안미현기자 hyun@seoul.co.kr
  • [Metro] 성남 재개발 이주단지 3477가구 추가 확보

    성남시는 20일 분당을 제외한 수정·중원구 지역 대규모 재개발로 이주주민이 일시 거주해야 할 이주단지 8957가구를 확정했다. 시는 구시가지 지역 노후·밀집주택단지 297만 998㎡를 26개 구역으로 구분해 단계적으로 재개발하기로 하고 지난해 도촌지구에 2225가구, 여수지구에 1281가구, 판교지구에 1974가구 등 국민임대주택 규모의 이주 주택 5480가구를 확보했었다. 그러나 재개발 규모에 비해 주민이주단지가 절대 부족하다는 여론이 높아지자 판교지구 3019가구, 여수지구 458가구 등 3477가구를 추가로 확보했다. 시관계자는 “앞으로 한국토지공사와 대한주택공사 등 관련 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국민주택 기금을 활용한 임대주택을 확보하는 방안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성남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 [Metro] 성남 재개발 이주단지 3477가구 추가 확보

    성남시는 20일 분당을 제외한 수정·중원구 지역 대규모 재개발로 이주주민이 일시 거주해야 할 이주단지 8957가구를 확정했다. 시는 구시가지 지역 노후·밀집주택단지 297만 998㎡를 26개 구역으로 구분해 단계적으로 재개발하기로 하고 지난해 도촌지구에 2225가구, 여수지구에 1281가구, 판교지구에 1974가구 등 국민임대주택 규모의 이주 주택 5480가구를 확보했었다. 그러나 재개발 규모에 비해 주민이주단지가 절대 부족하다는 여론이 높아지자 판교지구 3019가구, 여수지구 458가구 등 3477가구를 추가로 확보했다. 시관계자는 “앞으로 한국토지공사와 대한주택공사 등 관련 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국민주택 기금을 활용한 임대주택을 확보하는 방안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성남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 연말부터 공장설립 쉬워진다

    올 연말부터 계획관리지역(옛 준농림지·준도시지역)내 공장 설립이 한층 쉬워진다. 또 임업진흥권역에도 산업단지와 농공단지를 조성할 수 있게 된다. 정부는 16일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규제개혁장관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창업 및 공장설립 규제개선 방안’ 등 3건의 전략과제 개선방안을 확정했다. ●자본금 1억미만 법인설립 채권매입 의무 면제정부는 우선 계획관리지역내 공장 설립이 쉽도록 사전환경성 검토 대상을 현재 모든 공장에서 5000㎡ 이상 공장으로 완화하기로 했다. 사전재해영향 검토대상도 500㎡ 이상 공장에서 5000㎡ 이상으로 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기업들은 계획관리지역내에 5000㎡ 미만 공장을 설립할 때 사전환경성 검토와 사전재해영향 검토를 면제받을 수 있게 됐다. 이를 위한 용역비용(공장당 1800만∼2300만원)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정부는 이를 위해 올 하반기중 환경정책 기본법 시행령 등을 개정할 예정이다. 정부는 또 조림 등을 위한 임업진흥권역에도 산업단지와 농공단지가 입주할 수 있도록 했다. 경북·강원도 등 임업진흥권역이 상대적으로 많은 지역에는 공장부지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지역경제 발전에 장애가 되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조치다. 단 임업진흥권역에 농공단지를 입주시키려면 다른 곳에 임업진흥권역 대체지를 지정해야 한다.정부는 이와 함께 창업 및 공장설립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자본금 1억원 미만 법인 설립시 채권매입 의무를 면제해 주기로 했다. 현재는 규모에 상관없이 자본금의 0.1%에 해당하는 도시철도채권 및 국민주택채권을 의무적으로 매입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미관지구내 소규모 건축(신축은 3층 이하, 증축은 연면적 500㎡ 이하)에 대한 심의절차도 대폭 간소화된다. 조감도 등 고가 설계 관련 서류제출을 생략하고 심의 방법도 서면심의로 대체할 수 있도록 했다.●임업진흥권역에도 산업·농공단지 입주 가능정부는 이밖에 물류·유통 부문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항만시설장비 등 건설기계의 배출가스 인증시험을 간소화한다. 이에 따라 한번 인증을 거친 것과 동일한 엔진을 장착한 장비는 인증시험을 면제해 주기로 했다. 현재 리치스테커 등 항만시설장비를 도입·사용하기 위해서는 장비마다 배출가스 인증시험 등 건설기계 등록절차를 이행해야 하며, 통상 3개월의 기간과 1000만원의 비용이 소요된다.임창용기자 sdragon@seoul.co.kr
  • 세무공무원들 종부세 열공~

    세무공무원들이 종합부동산세 공부에 비지땀을 쏟고 있다. 15일 국세청에 따르면 전국 107개 세무서에서 근무하는 직원 1만 2000여명은 다음달 초 본청 주관의 ‘종합부동산세 소양평가’를 치른다. 평가 성적이 나쁜 직원들은 종부세 관련 재교육을 받고 시험도 다시 봐야 해 고득점을 받기 위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일부 세무서 등에서는 자체적인 모의시험까지 보는 등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인 올해 평가는 종부세 관련 법령과 실제 사례에 대한 세액 산출 문제 등이 출제될 것으로 전해졌다. 국세청 관계자는 “종부세에 대한 일선 세무서 직원들의 상담 능력과 업무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난해부터 종부세 소양평가를 실시하고 있다.”밝혔다. 특히 올해의 경우 공시가격이 대폭 뛰면서 납세인원과 세부담이 크게 늘어나 종부세 업무에 대해 더 많은 준비가 필요할 것으로 국세청은 예상하고 있다. 정부의 지난 3월 추산에 따르면 올해 종부세 대상 가구는 50만 5000가구로 지난해보다 48% 늘어나고 종부세 세수도 2조 8814억원으로 68%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종부세의 과세표준 적용비율이 주택과 토지 모두 70%에서 80%로 상향 조정된다. 종업원에게 무상뿐만 아니라 저가로 제공하는 사원용 주택(국민주택 이하)도 종부세 합산에서 배제할 수 있게 된다.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 주택연금 개시 한달…가입자 분석 해보니

    주택연금 개시 한달…가입자 분석 해보니

    ‘수도권의 2억 5400만원짜리 아파트에 살면서 매월 105만원의 주택연금을 받는 74세 노인’. 한국주택금융공사가 지난 7월12일부터 선보인 주택연금(역모기지) 상품의 표본 이용자다. 금융공사는 14일 상품이 출시된 한달 동안 상담 건수는 모두 5036건, 정식가입 신청자가 181명이었고 보증심사 등을 거쳐 실제 주택연금을 받기 시작한 인원은 5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70대 수령자가 대다수 주택연금 가입자의 평균 연령은 74세(부부의 경우 낮은 연령기준).65세인 가입기준 연령보다 9세 많았다. 가장 많은 연령대는 70대로 64%였고 ▲65∼69세 22.7% ▲80세 이상 13.3% 등 순이었다. 이들이 매달 받는 연금은 평균 104만 7000원. 이 가운데 50만∼100만원 미만이 전체의 35.9%로 가장 많았다. 또 ▲100만∼150만원 22.7% ▲50만원 미만 18.8% ▲200만∼300만원 9.9% 순이었다.300만원 이상 고액 연금 수령자도 1명 있었다. 신청자들이 담보로 내놓은 주택의 평균가격은 2억 5400만원.1억∼2억원이 26.5%,2억∼3억원 21.5%로 1억∼3억원대가 절반 정도였다.1억원 미만과 3억∼4억원대는 모두 17.7%였고 5억∼6억원의 고가주택도 9.4%에 달했다. ●91세 할머니 매달 326만원 받아 주택 유형별로는 아파트가 전체 신청 건수의 85.6%였으며 ▲단독주택 11.1% ▲다세대주택 2.2% ▲연립주택 1.1% 등이었다. 집의 크기는 국민주택규모(85㎡ 이하)가 79.9%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주택의 74%는 수도권에 집중됐다. 가입 신청자 가운데 최고령자는 지모(92·광주 산수동)씨로 6500만원짜리 단독주택을 담보로 월 63만원을 수령하게 됐다. 조모(91·여·서울 마포구 합정동)씨는 3억 8000만원짜리 아파트를 담보로 현행 최고액인 326만 7850원을 받게 됐다. 반면 정모(82·부산 용당동)씨는 2500만원짜리 단독주택으로 주택연금에 가입, 매달 8만 9000원을 받게 돼 신청자중 지급액이 가장 낮았다. 가입 신청자들은 주로 부부가 함께 사는 가구(65.7%·119건)였으며 사별이나 이혼 등으로 여성 혼자 사는 가구가 22.7%(41건), 남성 혼자 사는 가구는 11.6%(21건)였다. 공사 관계자는 “주택연금 대상주택이 6억원 이하로 한정돼 있어 집값이 비싼 서울 강남, 서초구는 신청사례가 한건도 없었지만 노원구 등 주택가격이 상대적으로 낮은 강북과 외곽지역 중심으로 신청자들이 많았다.”면서 “나이가 많고 주택가격이 비쌀수록 월 수령액이 많도록 설계돼 신청자에 따라 수령액 편차가 크다.”고 덧붙였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잠자는’ 한전 주식·배당금 찾아주기 운동

    “잠자는 주식 찾아가세요.” 한국전력이 잠자고 있는 한전 주식과 배당금 찾아주기 운동에 팔소매를 걷어붙이고 나섰다. 12일 한전에 따르면 한전은 1989년 주식을 국민주로 보급했다. 당시 주식을 청약해놓고도 찾지 않거나 이후 배당금을 받지 않은 주주들이 13만여명. 금액으로 따지면 총 181억원에 이른다. 주식을 찾아가지 않은 주주가 약 1만 3000명, 주권 재발행이 필요한 주주가 1만 5000명, 배당금을 받아가지 않은 주주가 10만여명이다. 자동응답 시스템(1577-0610)으로 전화해 주민등록번호만 입력하면 대상 여부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대상으로 확인되면 입금을 신청하면 된다. 한전은 일단 배당금을 찾아가지 않은 주주들에게 수령 안내장을 우편으로 보낸 상태다. 주식을 찾아가지 않은 주주들에게는 은행의 협조를 얻어 휴면 주식을 찾아줄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11월5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한전 인터넷 홈페이지(www.kepco.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안미현기자 hyun@seoul.co.kr
  • [케이블·위성방송]

    ●EBS플러스1 09:30 EBS기본과 특별한(종합) 과학, 사회 11:10 수능특강 선택 종합 고3 물리Ⅰ, 화학Ⅰ 12:50 수능특강 선택 종합 고3 생물Ⅰ, 지구과학Ⅰ 14:30 수능특강 종합 고3 수리영역-수학Ⅰ(1)(2) 16:10 수능특강 종합 고3 언어영역(1)(2) 18:10 수능특강 종합 외국어영역(1)(2) 22:00 EBS사고와 논술(1)(2) ●EBS플러스2 09:30 어린이 역사드라마 점프 10:50 일일드라마 깡순이(종합) 13:30 춤추는 소녀 와와(재) 15:00 초등학교 1,2,3,4,5,6학년 방학생활(재) 19:00 동물대탐험 구리구리댕댕(재) 21:20 모여라 딩동댕 ●한방건강TV 10:40 생생건강테크 11:50 잘먹고 잘 사는 법 16:10 한국의 힘, 일본을 가다 18:00 세계대체의학을 찾아서 22:40 현장 한방 매거진 23:50 TV로 만나는 한방 주치의 ●XPORTS 07:55 2007 메이저리그 오클랜드:디트로이트 11:00 2007 메이저리그 김병현 선발경기 플로리다:필라델피아 14:00 WWE 스맥다운 18:00 2007 서울국제 E스포츠 페스티벌 ●WOW 한국경제TV 07:00 와우 메디컬 센터 1∼4부 13:00 창업정보센터 14:30 부동산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15:00 국민주식 고충 처리반 17:00 성공 유망 프랜차이즈 20:00 웰빙 파노라마 ●히스토리채널 08:00 시간여행 역사속으로 10:00 현장기록 세기의 총격전 12:00 인류를 위협하는 대재앙 15:00 현장기록 세기의 총격전 17:00 아시아 대기획 18:00 다큐스페셜 한반도 어류 대이동 ●CNTV 09:00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 12:00 대하드라마 왕과 비 14:00 신몰래카메라 15:00 태조왕건 20:00 쿵푸 축구 21:00 크로싱 조단 22:00 헝거 01:00 심야 스페셜 색다른 경험 ●MBCNET 08:00 얍 활력천국 10:00 스페셜 전국시대 11:00 도전 퀴즈왕 14:00 리틀 아이스 하키 16:00 종이비행기 18:00 오늘은 장날 20:00 명품다큐 국경없는 세상 1,2부 ●채널CGV 09:20 스트라이킹 디스턴스 12:00 블레이드 14:00 투모로우 16:20 웰컴 투 더 정글 19:00 용쟁호투 22:00 바벨 24:00 크리미널 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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