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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이혜훈, 장남 연세대 입학 ‘다자녀→사회기여자’…청문회 앞두고 번복

    [단독] 이혜훈, 장남 연세대 입학 ‘다자녀→사회기여자’…청문회 앞두고 번복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측이 23일 이 후보자의 장남이 연세대 입학 과정에서 ‘사회기여자’ 전형으로 입학한 사실을 인정했다. 그동안 ‘다자녀 전형’으로 일관되게 주장했었으나 청문회를 앞두고 말을 번복한 것이다. 이 후보자 인사청문준비단(청문단)이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소속 최은석 국민의힘 의원에 보낸 답변에 따르면 이 후보자 장남 김모씨는 2010년 연세대 경제학과에 ‘사회기여자’ 전형으로 입학했다. 차남은 와세다대에 일반전형으로, 삼남은 연세대에 특기자 전형으로 입학했다. 이 후보자 측은 그동안 김씨의 입학 전형에 대해 “사회기여자 전형 입학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다자녀(3자녀 이상) 전형으로 입학한 게 맞다”고 해명해왔다. 사회기여자 전형은 대학이 사회 공헌 활동을 평가해 선발하는 특별전형으로 2010년 입학년도 당시 연세대는 이 전형으로 총 20명을 선발했다. 그러나 최은석 의원실이 확보한 연세대 신입생 모집 요강에 따르면 다자녀 전형은 2011년 신설됐다. 김씨가 입학한 2010학년도에는 다자녀 가정에게 지원 자격을 부여하는 전형 자체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재경위는 이날 이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오전 10시부터 진행한다. 이 후보자는 핵심 자료 제출을 사실상 거부한 데다 부모 찬스, 증여세 납부 의혹 등 ‘1일 1의혹’이 연일 제기된 데 대해 국민의힘은 청문회를 벼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역시 일부 의혹에 대해 ‘송곳 검증’을 예고하면서 이 후보자를 둘러싼 여야의 집중 추궁과 공방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최 의원은 “‘사회기여자 전형’이 아니고 ‘다자녀 전형’이라고 극구 부인해 오다가 청문회를 앞둔 시점에 입장을 다시 번복했다. 장남 입학에도 불법적인 요소가 있는게 분명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청문회에서 끝까지 추궁해 진실을 반드시 밝혀내겠다”고 강조했다.
  • 서학개미 50만명 돌파… 평균 2800만원 벌었다

    서학개미 50만명 돌파… 평균 2800만원 벌었다

    해외 주식을 팔아 연간 250만원을 초과한 수익을 올려 양도소득세를 내는 ‘서학개미’(해외 주식 개인투자자)가 처음으로 50만명을 돌파했다. 1인당 평균 세전 실현 수익(양도 차익)은 2800만원이었다. 22일 박성훈 국민의힘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4년 귀속 해외주식 양도세 신고 인원이 52만 3709명으로 집계됐다. 전년 20만 7231명에서 152.7% 급증했다. 해외주식 양도세는 250만원을 초과한 금액에 대해 22% (지방세 2% 포함) 세율로 부과된다. 이들이 신고한 양도차익은 14조 4212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3조 5772억원에서 1년 새 4배 규모로 폭증했다. 증가율로는 303.1%다. 양도차익을 신고자로 나눈 1인당 차익은 2800만원꼴이다. 전년 1700만원에서 1년 새 1100만원(64.7%) 불어났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2022년 442억 달러 수준이던 미국 주식 보관액은 2023년 680억 달러로, 2024년에는 1121억 달러로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지난해 말에는 이보다 더 늘어난 1636억 달러로 집계됐다. 올해 5월 이뤄지는 종합소득세 신고에서 지난해 귀속 해외주식 양도세 대상자와 1인당 양도차익이 더 늘어날 거란 의미다.
  • [사설] 민주·조국혁신당 합당론, ‘선거용 이합집산’ 아니라 하겠나

    [사설] 민주·조국혁신당 합당론, ‘선거용 이합집산’ 아니라 하겠나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어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조국혁신당에 합당을 제안했다. 이에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국민과 당원의 목소리를 경청하겠다”고 가능성을 열어 뒀다. 청와대도 “양당 통합은 이재명 대통령의 평소 지론”이라며 힘을 실었다. 174석의 초거대 여당이 탄생할 가능성이 높아진 것이다. 정 대표의 합당 제안은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이 통일교 게이트·민주당 공천 헌금 게이트에 대한 특별검사 도입 추진을 매개로 공조를 강화하는 상황에서 나왔다. 특히 김경 서울시의원이 강선우 의원뿐만 아니라 다른 민주당 관계자들에 대해서도 금품을 제공했다는 의혹 등으로 사건이 자꾸 확산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합당론이 야권의 쌍특검 요구를 덮기 위한 노림수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되는 이유다. 2024년 총선에서 두 당은 각각 정체성을 내걸고 국민에게 표를 얻었다. 그래 놓고는 선거를 앞두고 별안간 합치겠다는 것은 국회, 중앙정부에 이어 지방정부까지 모두 영향권에 넣으려는 이합집산이라는 비판을 들을 만하다. 여당 안에서도 “당대표 혼자 결정할 일이 아니다”라는 반발이 나온다. 합당을 전후해 호남·수도권 등 범여권 강세 지역 후보 공천을 놓고 지분 싸움이 벌어질 수도 있다. 당원주권론을 내세운 정 대표 중심으로 당 기반이 장악된 민주당과 합친 뒤 조국혁신당은 경선 아닌 단수 공천이나 전략 공천을 요구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합의에 실패하면 합당 대신 ‘선거 연대’로 지방선거 단일대오를 형성할 가능성도 있다. 조국혁신당은 조 대표 1인 정당이라는 비판과 ‘민주당 2중대’ 소리를 들으면서도 최근 필리버스터법(국회법 개정안), 검찰개혁법 등과 관련해 정부·여당과 다른 목소리를 내며 입지를 다져 왔다. 합당 이후 초거대 여당이 국회에서 일방 독주하는 행태가 더해진다면 가뜩이나 기능 부전인 의회민주주의가 더 초라하게 주저앉을 수 있다.
  • [단독] “이만희, 20대 대선 후보 경선 직전 국힘 입당 지시”

    [단독] “이만희, 20대 대선 후보 경선 직전 국힘 입당 지시”

    ‘10만명 가입 의혹’이 불거진 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 후보 경선 직전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이 조직적으로 국민의힘 당원 가입을 지시했다는 신천지 전 고위관계자의 진술이 나왔다. 이 총회장의 지시로 2023년까지 단체 입당이 진행됐다는 진술도 나오면서 향후 검경 합동수사본부의 수사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2019~2022년 신천지에서 청년회장을 맡았던 유모씨는 22일 서울신문과 만나 “2021년 3월쯤 이만희 총회장이 국민의힘 당원 가입을 지시했다”며 “전국에서 음성적으로 가입이 시행돼 수를 정확하게 말하긴 어렵지만 수만명에 달할 것이다. 합수본이 압수수색 등 제대로 조사하면 전모가 드러날 것”이라고 말했다. 유씨는 이날 합수본에 출석해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이같은 내용을 진술했다. 유씨가 언급한 2021년은 국민의힘 대선후보 경선이 진행된 시기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그해 11월 최종 후보로 선출됐고, 경선에서 탈락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신천지 10만명 가입 의혹’을 제기했다. 유씨는 신천지 내에서 단체장을 지냈고, 이 총회장의 경호조직 ‘일곱사자’의 일원으로 일하는 등 이 총회장 최측근으로 활동한 인물이다. 유씨는 지난 20일 합수본 조사를 받은 차모씨의 후임으로 청년회장을 맡았다. 차씨는 2002년 이회창 한나라당 대선후보 중앙선대위 청년위원회 직능단장, 2010년 한나라당 비상근 부대변인을 맡는 등 신천지와 정치권의 연결고리 역할을 했다. 합수본은 유씨도 차씨처럼 이 총회장의 지시를 받아 활동한 것으로 보고 출석을 요구했다. 합수본은 전날 2023년 국민의힘에 입당한 150여명의 신천지 신도 명단을 확보했다. 이 총회장의 경호원 출신인 이모씨로부터 자료와 함께 “신천지 구조상 이 총회장의 재가 없이 정당 가입 활동을 할 수 없다. 2023년엔 내가 지시를 받아 실무를 맡았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했다. 이씨는 “교단 수뇌부가 윤 전 대통령이 잘돼야 교회에 도움이 된다며 신도들에게 투표를 강요했다”고도 진술했다. 합수본은 2000년대 초반부터 시작됐다고 알려진 신천지의 정교 유착 전반을 들여다보고 있다. 신천지는 2007년 대선에서 신도 1만 670명의 한나라당 당원 가입을 조직적으로 지시한 ‘신천지 대외활동 협조 안내문’이 외부에 노출된 후 해외 메신저 등을 통해 비공개로 활동해왔다. 이날 신천지는 입장문을 내고 “(신도들이) 일부 유세 현장에 참여한 사례가 있을 수 있겠으나 공식 지시가 아닌 자발적 참여로 보인다”며 “경선 개입 여부는 수사기관의 객관적 조사 결과를 통해 밝혀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 오늘 이혜훈 청문회 개최… “부도덕성 낱낱이 알릴 것” 벼르는 국힘

    오늘 이혜훈 청문회 개최… “부도덕성 낱낱이 알릴 것” 벼르는 국힘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23일 열기로 여야가 합의했다. 다만 야당이 요구하는 자료 제출이 완료되진 않아 청문회 진행이 순탄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여야 간사는 이 후보자의 자료 제출을 전제로 22일 이같이 최종 합의했다. 야당 간사인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은 이날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이 후보자가) 오전 10시에 자료를 보내왔다”며 “추가로 요청한 91건의 자료 중 60%정도만 가져왔는데 부정청약 의혹 관련 자료는 없었다. 범죄를 자백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박 의원은 페이스북에선 “자료가 부실하지만, 일단 청문회를 열어 후보자의 부도덕성과 이재명 정권의 인사검증 부실을 낱낱이 국민들께 알려드리도록 하겠다”며 “어린 인턴에 대한 폭언과 보좌진에 대한 갑질, 그리고 ‘90억원대 로또 아파트’ 부정청약 만으로도 장관 후보자가 될 자격이 없다”고 했다. 이 후보자는 핵심 자료 제출을 사실상 거부한 데다 부모 찬스, 증여세 납부 의혹 등 ‘1일 1의혹’이 연일 제기된 데 대해 국민의힘은 청문회를 벼르고 있다. 민주당 역시 일부 의혹에 대해 ‘송곳 검증’을 예고하면서 이 후보자를 둘러싼 여야의 집중 추궁과 공방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 후보자는 이날 출근길에서 “낼 수 있는, 구할 수 있는 모든 걸 다 냈다며 청문회에서 소상히 설명드리겠다”고 말했다. 당초 여야는 이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개최하기로 예정했던 지난 19일 국회 재경위 전체회의를 열었다. 그러나 자료 제출 미비 등을 놓고 여야 간 공방이 이어진 끝에 이 후보자는 착석도 하지 못한 채 회의가 파행됐다.
  • 정청래 ‘범여권 합당’ 발표 전날 청와대와 공유… “통합은 李대통령 평소 지론”

    정청래 ‘범여권 합당’ 발표 전날 청와대와 공유… “통합은 李대통령 평소 지론”

    청와대는 22일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합당 논의와 관련해 “양당의 통합은 이재명 대통령의 평소 지론”이라며 “양당 간 논의가 잘 진행되기를 (기대하며) 지켜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은 이날 기자들을 만나 두 당의 합당 논의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특히 홍 수석은 정청래 민주당 대표로부터 공식 발표 이전에 관련 내용에 대한 연락을 미리 받았다고 설명했다. 연락받은 시점에 관해서는 ‘전날 오후 국회에서 정 대표와 만나고서 청와대로 돌아온 이후’라고만 밝혔다. 홍 수석은 “(정확한 시점을 밝힐 경우) 누가 먼저냐, 누가 나중이냐는 논란이 생길 수도 있다”면서 더 구체적인 언급은 삼갔다. 한편 이에 앞서 강유정 대변인은 오전 브리핑에서 이번 합당 추진과 관련해 “(청와대와 민주당 사이에서) 사전에 특별히 논의된 것은 없다”고 말한 바 있다. 청와대와 여당이 상의해 합당을 추진하는 모양새가 될 경우 오히려 청와대의 부적절한 당무 개입에 대한 지적이 나올 수 있다는 점을 의식, 청와대가 이번 논의에서 거리를 두려 했던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홍 수석 역시 “이번 일은 (당청이) 협의해서 진행한 일이 아니다”라며 선을 그었다. 친명(친이재명)계 의원은 통화에서 “이 대통령과 조국 (혁신당) 대표가 통합 구상을 논의해 왔고 정 대표도 혼자 결정하지 않았을 것”이라면서 “여당 대표가 어떻게 혼자 결정했겠나”라고 말했다. 당내 일부 반발 속에 합당 논의가 진전되면 민주당은 전국대의원대회 등 당헌에 따른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정 대표는 페이스북에 “당연히 당원들의 뜻을 묻는 절차, 전 당원 토론 절차 그리고 당헌당규에 맞게 전당원 투표도 하게 된다”고 했다. 합당 시한을 못박지는 않았지만 6·3 지방선거를 겨냥한 합당 시도인 만큼 양당 후보를 내기 전에 속도를 내려고 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국민의힘은 ‘통일교·공천헌금 의혹 물타기’라고 꼬집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민주당과 혁신당은 분명히 같은 중국집인데 전화기 두 대 놓고 하는 식으로 정치하면 안 된다”며 “합치라”고 비꼬았다.
  • 朴 만류에 단식 끝낸 장동혁… 범보수는 결집, 쌍특검은 ‘빈손’

    朴 만류에 단식 끝낸 장동혁… 범보수는 결집, 쌍특검은 ‘빈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2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만류로 8일 만에 ‘쌍특검’(통일교·공천헌금) 수용 촉구를 위한 단식을 중단했다. 장 대표의 단식은 범보수 통합 기류를 형성헀지만 여권의 무관심 속에 사실상 ‘빈손’으로 마무리됐다는 평가도 나온다. 박 전 대통령은 이날 국회 로텐더홀에서 단식 농성 중인 장 대표에게 “많은 걱정을 했다. 정부·여당이 장 대표의 단식에도 아무런 반응을 하지 않는 것은 도의상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정부·여당이 (쌍특검을) 받지 않아 ‘아무 것도 얻지 못한 단식’이라고 비난할 수도 있을 것”이라면서도 “절대 그렇지 않다. 목숨 건 투쟁에 대해 국민께서는 진정성을 인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당을 상징하는 붉은 목도리에 검은 정장을 착용한 박 전 대통령은 장 대표와 약 4분간의 짧은 면담을 마친 뒤 이석했다. 박 전 대통령이 국회를 공식 방문한 것은 2022년 윤석열 당시 대통령 취임식 참석 이후 3년 8개월여 만이다. 박 전 대통령은 장 대표에게 “이제 단식을 그만두겠다고 약속해줬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이에 장 대표는 “그렇게 하겠다”고 답했고, 박 전 대통령은 “건강을 빨리 회복하면 다시 만날 날이 있을 것”이라고 했다. 장 대표는 “좀 더 길고 큰 싸움을 위해 오늘 단식을 중단한다”면서 “부패한 이재명 정권과 더불어민주당의 폭정을 향한 국민의 탄식은 오늘부터 들불처럼 타오를 것”이라며 단식 중단을 선언했다. 인근 병원으로 옮겨진 장 대표는 신체 정밀 검사에 들어갔다. 국민의힘은 긴급 의원총회를 열고 향후 대여투쟁 방안 등을 논의했다. 최수진 원내수석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나 “(의총에서) ‘결집해서 지방선거에서 승리하자’ 등 얘기가 주로 나왔다”고 했다. 장 대표의 단식으로 범보수 결집 효과를 거뒀다는 평가가 나온다. ‘계엄 사과’ 등으로 각을 세운 당내 소장파 모임 ‘대안과 미래’, 개혁보수 성향의 유승민 전 의원,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단식장을 찾았다. 다만 단식 명분인 쌍특검에 대해 여권의 기류 변화는 없다는 점이 한계로 꼽힌다. 국민의힘은 영수회담을 제안했지만 이재명 대통령은 신년 기자회견에서 “여야 간 충분한 대화가 우선”이라며 이를 거절했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통화에서 “(쌍특검 수용에 대한) 진전이 없어 보여도 국민들은 8일간 단식을 지켜봤다”고 했다. 한동훈 전 대표의 ‘당원 게시판(당게) 사태’ 문제도 화약고로 남아 있는 상황이다. 공은 26일 최고위원회의로 넘어갔지만 장 대표가 당분간 당무를 수행할 수 없는 상황이라 잠정 보류 가능성이 언급된다. 한 전 대표는 단식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개혁신당과의 특검 공조는 장 대표의 회복 후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송언석 원내대표는 예방 온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을 만나 “정치권의 검은돈을 뿌리 뽑아야 한다”며 쌍특검 수용에서의 청와대 역할을 강조했다. 홍 수석은 “여야가 먼저 잘 협의했으면 좋겠다”면서도 “이 대통령께서 빠른 시일 내 병원을 방문하라고 말씀했다”며 장 대표 병문안 계획을 밝혔다.
  • 23일 이혜훈 청문회 개최… “부도덕성 낱낱이 알릴 것” 벼르는 국힘

    23일 이혜훈 청문회 개최… “부도덕성 낱낱이 알릴 것” 벼르는 국힘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23일 열기로 여야가 합의했다. 다만 야당이 요구하는 자료 제출이 완료되진 않아 청문회 진행이 순탄치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여야 간사는 이 후보자의 자료 제출을 전제로 22일 이같이 최종 합의했다. 야당 간사인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은 이날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이 후보자가) 오전 10시에 자료를 보내왔다”며 “추가로 요청한 91건의 자료 중 60%정도만 가져왔는데 부정청약 관련 자료는 없었다. 범죄를 자백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박 의원은 “자료가 부실하지만, 일단 청문회를 열어 후보자의 부도덕성과 이재명 정권의 인사검증 부실을 낱낱이 국민들께 알려드리도록 하겠다”며 “어린 인턴에 대한 폭언과 보좌진에 대한 갑질, 그리고 90억원대 로또 아파트 부정청약 만으로도 장관 후보자가 될 자격이 없다”고 밝혔다. 이 후보자는 이날 출근길에서 “낼 수 있는, 구할 수 있는 모든 걸 다 냈다며 청문회에서 소상히 설명드리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자는 서초구 ‘원펜타스 아파트’ 부정청약, 증여세 탈루, 영종도 부동산 투기, 자녀 병역 특혜, 보좌진 폭언·갑질 등의 의혹을 받고 있다. 야당 재경위원들은 이를 해명할 금융거래 내역과 장남의 원펜타스 아파트 실거주 증명 자료, 병역 특혜 ‘부모 찬스’ 해명 자료, 외환거래 증빙 자료 등 91건의 추가 자료를 요구해왔다. 당초 여야는 이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개최하기로 예정했던 지난 19일 국회 재경위 전체회의를 열었다. 그러나 자료 제출 미비 등을 놓고 여야 간 공방이 이어진 끝에 이 후보자는 착석도 하지 못한 채 회의가 파행됐다.
  • 송언석 원내대표, 홍익표 정무수석 접견

    송언석 원내대표, 홍익표 정무수석 접견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홍익표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을 접견하며 악수를 하고 있다.
  • 4년 만에 국회 찾은 박근혜...단식 중단에 응한 장동혁 [포토多이슈]

    4년 만에 국회 찾은 박근혜...단식 중단에 응한 장동혁 [포토多이슈]

    국회 본관 로텐더홀. 단식 농성 중이던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앞에 검은 정장과 붉은 목도리를 두른 박근혜 전 대통령이 모습을 드러냈다. 22일 오전 11시 20분이었다. 박 전 대통령은 “물과 소금만 드시며 단식하신다는 말을 듣고 걱정이 컸다”며 말을 건넸다. 이어 “생각이 다를 수는 있지만, 옳다고 믿는 일에 목숨을 건 투쟁을 한 진정성은 국민이 인정할 것”이라며 “이 자리에서 단식을 그만두겠다고 약속해 달라”고 당부했다. 장 대표는 두 손을 모은 채 말을 듣다 짧게 “그렇게 하겠다”고 답했다. 면담은 약 4분간 이어졌고, 박 전 대통령은 곧바로 자리를 떠났다. 박 전 대통령의 국회 공식 방문은 2022년 5월 윤석열 당시 대통령 취임식 이후 3년 8개월 만이다. 이날 오전 11시 55분, 휠체어를 탄 장 대표는 로텐더홀에서 “더 길고 큰 싸움을 위해 오늘 단식을 중단한다”며 “부패한 이재명 정권과 민주당을 향한 국민의 탄식은 오늘부터 시작”이라고 말했다. 이후 국회 본청 정문에서 대기 중이던 구급차를 타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 서성란 경기도의원, 의왕 내손동 도시재생사업 점검… “현장 체감이 성패”

    서성란 경기도의원, 의왕 내손동 도시재생사업 점검… “현장 체감이 성패”

    경기도의회 서성란 의원(국민의힘·의왕2)은 20일 경기도의회 의왕상담소에서 의왕시 도시정비과 관계자들과 함께 내손2동 도시재생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보완 방향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서성란 의원은 내손동 일대가 안고 있는 구조적 문제를 짚었다. 서 의원은 “내손동은 택지개발로 형성된 단독·다가구 주택 밀집 지역으로, 주변 지역의 재개발·재건축이 빠르게 진행되는 동안 정비구역에서 해제되며 상대적인 쇠퇴가 누적돼 왔다”며, “노후 주거지 증가와 인구 감소·고령화, 주차난과 소방차 진입 문제 등 생활 안전 전반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인근 대규모 재개발 완료 시점과 맞물려 급격한 인구 유출과 지역 공동화 가능성까지 함께 고려해야 한다”며, 단순한 환경 정비를 넘어 지속 가능한 생활 기반을 마련하는 도시재생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현재 추진 중인 『내손애(愛) 가득』 도시재생사업(의왕시 내손동 667번지 일원)에 대해 “도시재생은 시설을 조성하는 데서 끝나는 사업이 아니라, 주민의 일상과 안전, 공동체 회복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덧붙여 “내손체육공원과 주민센터, 교육·복지시설 등 인근 생활시설과의 연계가 중요하다”며, “공간 조성 이후 활용과 주민 체감도가 도시재생 성과를 좌우할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서성란 의원은 “도시재생은 행정이 일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 아니라 주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소통을 강화하는 한편, 내손동 도시재생이 본래 취지에 맞는 주민 중심 사업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경기도와 의왕시, 그리고 경기도의회가 각자의 역할을 분명히 하면서 유기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도시재생 사업이 실질적인 지역 변화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 박명숙, 이혜원 경기도의원, 양평 ‘경기 생활쏙(SOC) 환원 사업’ 공모 추진계획 정담회 진행

    박명숙, 이혜원 경기도의원, 양평 ‘경기 생활쏙(SOC) 환원 사업’ 공모 추진계획 정담회 진행

    경기도의회 박명숙 의원(국민의 힘, 양평 1)과 이혜원 의원 (국민의힘, 양평 2) 은 22일 양평군청 기획 예산담당관 관계자로부터 ‘경기 생활 쏙(SOC) 환원 사업’ 공모 추진 계획을 보고받고 사업 방향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경기 생활 쏙(SOC) 환원 사업 공모 개요와 추진 일정, 도민 투표 결과 반영 방안, 지역 여건을 고려한 사업 구성 방향 등을 중심으로 실무적인 검토가 이뤄졌다. 특히 주민 체감도가 높은 생활밀착형 SOC 시설 조성 방안과 공모 평가 기준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먼저 박명숙 의원은 “생활 쏙(SOC) 환원 사업은 주민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때 실효성을 가질 수 있다”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계획을 통해 양평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인프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꼼꼼히 살펴보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혜원 의원은 “경기 생활 쏙(SOC) 환원 사업은 공공개발의 성과를 주민의 일상으로 되돌리는 사업인 만큼, 주민이 실제로 이용하고 체감할 수 있는 생활 인프라로 계획의 완성도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공모 단계부터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 향후 운영의 지속성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한 공모 전략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이번 공모사업이 단순한 시설 확충을 넘어 지역 실정에 맞는 생활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는 데 공감하며, 공모 준비 과정에서 도의회와 양평군 간 지속적인 협력과 소통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 방성환 경기도의원, 현장을 아는 농촌지도자가 경기도 농정의 중심… 지속가능한 농업 전환 함께할 것

    방성환 경기도의원, 현장을 아는 농촌지도자가 경기도 농정의 중심… 지속가능한 농업 전환 함께할 것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방성환 위원장(국민의힘, 성남5)은 22일 경기도농업기술원 농업과학교육관에서 열린 한국농촌지도자경기도연합회 2026년 정기총회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고, 농업 현장을 이끌어 온 농촌지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는 2025년도 사업 및 지출 결산과 함께 2026년도 사업 계획과 예산안을 심의·의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도내 시·군 농촌지도자 회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방 위원장은 축사에서 “농촌지도자는 행정과 농업 현장을 잇는 가장 중요한 연결고리이자, 변화하는 농정 환경 속에서 농업인의 길잡이 역할을 해왔다”라며 “기후 위기, 고령화, 인력 부족이라는 복합 위기 속에서 현장을 가장 잘 아는 농촌지도자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경기도 농정은 더 이상 단기 지원에 머물러서는 안 되고, 현장에서 실제 작동하는 구조 전환 중심으로 나아가야 한다”라며 “농업 기술 확산, 후계농·청년농 육성, 지역 공동체 활성화 등 농촌지도자회의 경험과 역량이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 적극 뒷받침하겠다”라고 밝혔다. 그는 또 “2026년 사업 계획과 예산 논의가 단순한 행정 절차가 아니라, 경기도 농업의 미래 방향을 설계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는 농촌지도자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예산과 제도에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방 위원장은 정기총회 이후 관계자들과 환담을 나누며, 농촌지도자 조직의 역할 강화와 지역 농업 발전 방안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 사상 첫 코스피 5000 돌파에 민망한 ‘이준석·송영훈·진중권’

    사상 첫 코스피 5000 돌파에 민망한 ‘이준석·송영훈·진중권’

    코스피가 22일 마침내 ‘꿈의 지수’ 5000선을 터치했다. 1980년 코스피 산출 이후 46년 만의 대기록이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57% 상승한 4987.06에 개장한 뒤 바로 5000선을 돌파했다. 지난해 10월 27일(종가 기준) 처음으로 4000선을 넘은 뒤 두 달 반 만에 달성한 것이다. 다만 오후에 팔자 물량이 대거 쏟아지면서 종가 기준으로는 42.60포인트(0.87%) 오른 4952.53에 장을 마쳤다. 외신들은 인공지능(AI) 붐에 따른 반도체 수요 증가와 정부의 거버넌스(의사결정 구조) 개선 노력이 이번 성과를 끌어냈다고 평가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현대차 등 대형주들이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며 현재 시장에서 코스피의 추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는 분석이 나온다고 전했다. 한국 증시를 눌렀던 ‘코리아 디스카운트’(국내 주식의 고질적 저평가) 문제가 계속 해결되며 상승 동력이 더 발생할 공산이 크다는 것이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정부의 자본시장 선진화 조처가 ‘오천피’ 달성에 힘이 됐다고 평했다. 눈길을 끄는 대목은 코스피 5000 달성이 불가능하다고 했던 야당 인사와 논객들의 과거 발언들이 인터넷에서 재조명되고 있다는 점이다. 이들의 해명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코스피 5000 시대’를 맞아 좀 민망한 상황에 놓였다. 그는 2024년 총선 당시 ‘코스피 5000’을 당당히 정강·정책으로 내걸며 표심을 공략했다. 하지만 이재명 정부가 동일한 목표를 국정과제로 제시하자, 이를 양두구육(羊頭狗肉·겉과 속이 다른 행동)이라고 비난했다. 이 대표는 “코스피 5000을 외치며 반시장적 정책을 내놓는 것은 양두구육”이라고 직격했다. 송영훈 전 국민의힘 대변인도 한 방송에 나와 “기왕 지르는 거 통 크게 한 5000 정도 지르시지 그러냐”라고 비꼬았다. 논객 진중권 교수도 과거 여러 토론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코스피 5000 달성 가능성에 대해 “비과학적”, “정치적 허풍”이라며 비판했다. 진 교수는 “코스피가 1000에서 2000 가는 데 18년 걸렸고, 2000에서 3000 가는 데 12년 걸렸다. 합치면 2000 올리는 데 30년 걸렸는데 그걸 5년 안에 하겠다는 것”이라며 불가능한 목표라고 꼬집었다. 더불어민주당은 코스피가 사상 처음 5000선을 돌파하자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 달성을 축하하며 3차 상법 개정안 등 후속 입법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코스피 출범 46년 만의 대기록”이라며 “주가조작 엄벌, 자사주 소각 의무화, 주주 친화적인 제도를 만들어 코스피 6000, 7000 시대를 국민과 함께 열어가겠다”고 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페이스북에 “코스피 5000 시대의 꿈은 이뤄진다”며 “이재명 정부의 성공, 국민행복시대를 위해 함께 가자”고 적었다. 박홍근 민주당 의원도 “이 대통령은 임기 내 코스피 5000을 약속했는데 8개월도 되지 않은 지금 공약을 조기 달성했다”며 “이재명의 속도는 너무 빨라 따라잡자니 숨이 가쁘다”고 말했다.
  • 대구시, 지역 국회의원들과 행정통합 논의…“특별법 제정 신속 추진”

    대구시, 지역 국회의원들과 행정통합 논의…“특별법 제정 신속 추진”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이 대구 지역 국회의원들과 만나 대구·경북 행정통합에 대한 국회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22일 대구시에 따르면 김 대행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대구·경북 행정통합 관련 지역 간담회’에 참석해 행정통합의 필요성과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김 대행은 “특별법 제정 등 후속 절차를 신속히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적극적인 이해와 지원을 건의했다. 이와 함께 광주·전남, 대전·충남 등 타 권역과 연계한 특별법안 발의와 국회 통과를 시작으로 행정통합 절차를 본격화하기 위한 의원들의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 16일 광역시도가 행정통합을 추진할 경우 연간 최대 5조원, 4년간 최대 20조원의 재정 지원과 2차 공공기관 이전 우선 고려 등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약속했다. 이에 대구시는 대구·경북이 전국에서 가장 먼저 통합 관련 논의를 시작했다는 점과 지역사회 내 공론화 과정에까지 이르렀단 점을 고리로 경북도와의 통합 논의를 신속히 추진할 방침이다. 정부가 약속한 재정과 권한을 실질적으로 확보하기 위해서다. 대구시는 올해 7월 ‘대구경북특별시’ 출범을 목표로 경북도와 공동협력체계로서 ‘(가칭)대구경북 행정통합 추진단’을 구성한다. 이와 함께 대구시 자체 통합추진 태스크 포스(TF)도 설치해 시·도민 공론화와 통합 특별법 발의 등 후속절차 이행을 위한 사전 준비에 착수할 계획이다. 김 대행은 “행정통합은 대한민국 성장축을 수도권에서 지방 중심으로 재편해 국가균형발전을 실현하는 중대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경북도, 지역 정치권과의 긴밀한 협력을 토대로 통합 절차를 신속히 추진해 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인선 국민의힘 대구시당위원장(대구 수성을)은 “행정통합으로 특정 지역이 소외되거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정부 차원에서 명확한 대책을 마련하고, 경북지역의 찬성 분위기 형성이 우선돼야 할 것”이라며 “지역 정치권에서도 통합이 속도감 있게 추진되도록 지원에 나서 특별법이 조속히 발의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양우식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장, 한미동맹의 역사적 가치 담은 기념관으로 발전시켜야

    양우식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장, 한미동맹의 역사적 가치 담은 기념관으로 발전시켜야

    양우식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장(국민의힘·비례)은 지난 21일 도의회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 한미동맹 우호기념관 건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주재하며 경기도 내 기념관 건립의 당위성을 파악해 실질적인 추진 계획을 도출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지난 70여년 동안 정치·경제·문화·군사 등 전 분야에서 이어온 한미동맹의 상생 역사를 기리는 상징적 공간 조성의 필요성에 따라 2025년 8월 착수됐다. 우호기념관 건립 추진과 복합문화공간 조성 및 건립 적정성 판단을 위한 실무 자료 마련 등을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양 위원장은 “한미동맹 우호기념관 사업 계획은 주한미군 공여구역의 효율적 활용과 경기 북부 도민들의 균형적 지역 발전에 대한 염원임을 충분히 고려해 진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기념관은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주한미군이 동맹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공유할 수 있는 교육·체험 프로그램이 포함돼 한미 장병과 도민, 미래 세대가 함께 동맹의 의미를 체감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기도는 주한미군의 핵심 거점이자 접경지역으로서 한미동맹의 최전선 역할을 수행해 온 상징적인 지역”이라며 “역사성과 상징성을 바탕으로 기념관을 국빈 및 주요 외교 사절단의 필수 방문지로 활용할 수 있다면 외교·안보·경제적 파급 효과도 상당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경기도는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제기된 전문가 의견과 자료들을 바탕으로 용역을 보완해 향후 최적의 설립 방안을 확정하고 구체적인 실행에 나설 방침이다. 한편 보고회에는 용역 총괄책임자인 김학모 (재)한국자치경제연구원 원장이 한미동맹 발전사 및 건립 필요성, 후보지 선정 기준 및 프로세스(안), 전시관 구성 및 운영 프로그램 등 설립 추진을 위한 핵심 사안들을 보고했다. 이어지는 토론에는 이원준 경기도 군협력담당관을 비롯해 계용호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 부장, 강승모 한국해양전략연구소 실장, 고석구 전 전쟁기념관 전시운영부장 등 국방·전시 분야의 실무 전문가들이 참석해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 최효숙 경기도의원, ‘2026 경기도 도서관 정책 거버넌스 포럼’ 참석… 도내 도서관 정책 잇는 허브로 자리매김해

    최효숙 경기도의원, ‘2026 경기도 도서관 정책 거버넌스 포럼’ 참석… 도내 도서관 정책 잇는 허브로 자리매김해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최효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21일 경기도서관 플래닛경기홀에서 열린 ‘2026 경기도 도서관 정책 거버넌스 포럼’에 참석해 도서관 정책의 방향과 협력 거버넌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포럼은 ‘G-LINK(Gyeonggi Library International Network & Knowledge)’ 협력을 위한 정책 포럼으로 경기도서관의 허브 역할을 강화하고, 정책의 공유·교류·협력을 통한 지속 가능한 거버넌스 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경기도의회 김진명(더불어민주당, 성남6)·김재훈(국민의힘, 안양4)·장민수(더불어민주당, 비례) 의원과 윤명희 경기도서관장 및 관계 공무원을 비롯해 도내 공공-작은도서관 관계자, 지역서점 관계자, 독서동아리 회원 등 16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최 의원은 “도서관은 단순한 독서 공간을 넘어 지역의 지식 생태계와 공동체를 연결하는 핵심 인프라”라며 “경기도서관이 도내 도서관 정책을 총괄·연계하는 허브로서 역할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광역과 기초,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이 각자의 역할에 머무르지 않고 유기적으로 협력할 때 도민이 체감하는 도서관 서비스의 질도 함께 성장할 수 있다”며 “정책 거버넌스는 행정 중심이 아닌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설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포럼은 윤 관장의 경기도 도서관 발전 방향을 위한 2026년 주요 업무 발표로 시작됐다. 이어 분과별 논의에서는 ▲광역-공공 도서관 거버넌스 설계 방안 ▲공공-작은도서관 연계 모델과 질적 성장 방안 ▲독서플랫폼 고도화를 통한 독서 활성화 방안 등 경기도 도서관의 현안과 발전 방향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끝으로 최 의원은 “이번 포럼에서 논의된 과제들이 선언에 머무르지 않고 2026년 경기도서관 정책이 현장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협력 체계가 중요하다”며 “도의회도 경기도서관 정책의 동반자로서 끝까지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 이혜원 경기도의원, 양평 지역 현안 논의 위한 민원 정담회 개최

    이혜원 경기도의원, 양평 지역 현안 논의 위한 민원 정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부위원장 이혜원 의원(국민의힘, 양평2)은 21일 양평상담소에서 민원 상담 정담회를 열고,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며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상수도 계량기 세척 관련 사항 ▲양평 농축산물 유통 활성화 방안 ▲양평 지역사회의 투명성 제고 및 회계 전문성 강화를 위한 회계 교육 및 재능기부 방안 ▲양평 막걸리 체험 카페 복합사업 계획 제안 등 다양한 분야의 민원과 제안이 공유됐다. 이 의원은 “주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부터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역량 강화를 위한 제안까지 폭넓게 의견을 나눴다”라며 “양평군 관계기관 및 관계부서와의 지속적인 협의와 소통을 통해 경기도와 경기도의회 차원의 연계 방안도 함께 모색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검토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정담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지역 맞춤형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한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 의원은 “정담회에서 제안된 사항들이 단순한 논의에 그치지 않도록 관계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단계별 추진 가능성을 자세히 검토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양평군민의 생활 불편 해소와 지역 자원을 활용한 지속 가능한 사업 발굴을 위해 현장 중심의 소통을 이어가겠다”라고 강조했다.
  • 김용호 서울시의원, 2026년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신년인사회 참석

    김용호 서울시의원, 2026년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신년인사회 참석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시의원(국민의힘, 용산1)은 지난 20일 서울시청 다목적홀(8층)에서 열린 2026년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어르신들과 새해 인사를 나누고, 노인복지 정책의 지속적인 확대 필요성에 공감을 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 의원을 비롯해 오세훈 서울시장, 정근식 서울시 교육감, 고광선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장,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김영옥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강석주 시의원, 홍국표 시의원, 이원복 대한노인회 용산구지회장과 각 자치구 지회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오세훈 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원칙 아래 올해 어르신 일자리를 역대 최대 규모인 10만 개 이상으로 확대했다”며 “어르신들이 평생 쌓아오신 경험과 지혜가 우리 사회의 소중한 자산으로 쓰일 수 있도록 보람과 존엄이 함께하는 일자리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파크골프장 등 동네 여가 공간을 확충하고, ‘스마트 경로당’과 ‘디지털 동행플라자’ 등을 통해 디지털 환경에서도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고광선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장은 “지난 시간 동안 경로당 주 5일 무료중식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고, 경로당 회장 및 사무장들의 노고에 대한 수당 지급이 이루어졌다”고 축사했다. 이어 올해는 “경로당을 중심으로 ‘에이징 인 플레이스(Aging in Place/노인이 노인 요양 시설 등이 아닌, 자신이 살아온 집이나 지역사회에서 노후를 보내는 것)’ 실천에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 의원은 그동안 의정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여가·건강·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 마련과 예산 반영에 꾸준히 힘써왔다. 특히 올해 1월 1일부터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비롯해 국가유공자, 보훈대상자, 영유아, 취약계층이 서울시 전역의 모든 도시공원 내 체육시설을 이용할 경우 이용료의 50%를 감면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아울러 어르신들의 여가선용과 건강증진을 위해 파크골프 심판 자격증 운영을 위한 서울시 예산 반영에 힘쓰는 등, 경로당과 지역 생활시설을 중심으로 한 이용 환경 개선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이러한 의정활동은 어르신들의 일상 속 여가 참여 기회를 넓히고, 보다 건강하고 활력 있는 노후생활을 지원하는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이날 행사는 축사와 신년사 이후 오세훈 시장 등 주요 내빈들이 함께 떡케이크를 자르며 새해의 희망과 화합을 기원하는 시간을 갖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김 의원은 행사 참석 후 어르신들을 향한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하며 “어르신을 하늘처럼 섬긴다는 ‘사노여천(事老如天)’의 마음으로, 어르신 한 분 한 분이 존중받는 서울을 만드는 데 변함없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 의원은 “어르신 한 분 한 분이 존중받고, 건강하고 활력 있는 노후를 누릴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지방의회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체감할 수 있는 노인복지 정책이 이어질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정치 도의상 있을 수 없는 일” 장동혁 눈물 쏟게 만든 박근혜의 발언 들어보니

    “정치 도의상 있을 수 없는 일” 장동혁 눈물 쏟게 만든 박근혜의 발언 들어보니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박근혜 전 대통령의 거듭된 권유를 받아들여 마침내 단식 중단을 선언했다. 박 전 대통령은 22일 오전 11시 20분쯤 국회 본관 로텐더홀에서 8일째 단식 투쟁을 이어가고 있는 장 대표의 단식농성장을 방문했다. 박 전 대통령의 국회 공식 방문은 지난 2022년 5월 윤석열 당시 대통령 취임식 참석 이후 약 3년 8개월 만이다. 이날 당을 상징하는 붉은 목도리에 검은 정장 차림으로 나타난 박 전 대통령은 장 대표를 만나 “물과 소금만 드시며 8일째 단식을 하신다는 보도를 보고 걱정을 많이 했다”며 “더 계속하면 몸이 상해 회복이 어려워지니 훗날을 위해서라도 이제는 멈춰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정치권 일각의 시선에 대해 “장 대표가 요구한 통일교 관련 특검이나 공천 비리 특검을 정부 여당이 받아주지 않아 아무것도 얻지 못한 단식이라 비난할 수도 있겠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치인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에 목숨을 건 투쟁을 한 점에 대해 국민들께서는 대표님의 진정성을 인정할 것”이라고 격려했다. 동시에 박 전 대통령은 현 상황에 대한 비판적인 견해도 숨기지 않았다. 그는 “정부와 여당이 대표님의 단식에도 아무런 반응을 하지 않는 것은 정치 도의상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유감을 표명했다. 그러면서 장 대표에게 “이 자리에서 단식을 그만두겠다고 약속해달라”고 거듭 당부했고, 이에 장 대표는 “그렇게 하겠다, 먼 길 와주셔서 고맙다”며 단식 중단 의사를 밝혔다. 약 4분간의 짧은 면담을 마친 박 전 대통령은 “그렇게 믿고 가겠다. 빨리 회복하시면 다시 만날 날이 있을 것”이라는 인사를 남긴 뒤 곧장 국회를 떠났다. 박 전 대통령이 자리를 떠난 뒤 텐트에 누운 장 대표가 눈가를 훔치는 모습도 포착됐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단식 중단 이후에도 투쟁 기조를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공지를 통해 “장 대표의 목숨을 건 단식 투쟁의 뜻을 이어받아 쌍특검법 도입을 위한 강력한 투쟁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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