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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非文’ 보수 후보 단일화 물 건너갔나

    安·洪·劉 마이웨이 행보 계속…이례적 다자 구도 대선 가능성 대선 투표일이 열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이른바 ‘비문재인’ 보수 후보 단일화가 사실상 무산되는 분위기다. 1997년 이후 20년간 매번 대선에서 크고 작은 후보 단일화가 이뤄졌지만 이번 대선은 다자 구도로 끝까지 가는 이례적 기록을 남길 가능성이 높아졌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30일부터 5·9 대선의 투표용지 인쇄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29일까지 사퇴해야 투표용지에 표시되는 만큼 2차 데드라인으로 여겨졌지만 구체적인 논의 없이 시점을 넘겼다. 1997년 김대중·김종필 단일화(DJP 연합)를 통해 김대중 후보가 득표율 40.3%로 당선됐다. 2002년 노무현·정몽준 단일화는 투표일 전날 철회되기도 했지만 오히려 동정 여론이 몰리면서 48.9% 득표율로 노무현 후보가 당선됐다.17대와 18대 대선에선 패자들 간의 단일화가 있었다. 2007년 이명박(48.7%) 후보에 맞서 이회창·심대평 후보의 충청권 보수 후보 단일화로 무소속 이회창 후보가 15.1%를 확보했다. 2012년에는 문재인·안철수 단일화 협상이 진행되다가 안 후보가 중도 포기하고 문 후보에게 힘을 실어 줬다. 문 후보는 박근혜 후보(51.6%)에게 3.6% 포인트 뒤진 48.0%의 득표율을 얻어 석패했다. 그러나 이번에는 일부 당 중진이 물밑에서만 논의를 주고받고 실행에는 옮기지 못했다. 바른정당이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측에 단일화를 제안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한편 ‘단일화’라고 명명하기엔 너무 미약한 세력이긴 하지만 지난 29일 남재준 통일한국당 후보가 사퇴와 동시에 홍 후보 지지 의사를 밝힘에 따라 홍 후보의 세력이 조금이나마 불어나는 모양새는 갖췄다. 홍 후보는 “조원진 새누리당 후보도 아마 그만둘 것 같다”고 말했다. 4일 사전투표가 시작되기 전까지 한 차례 데드라인이 더 남았다. 그러나 주요 후보들이 단호하게 반대하고 있어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안 후보는 대선 전 단일화는 없다는 입장에 대해 “변함없다”고 했고,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도 “5월 9일 투표용지에서 기호 4번 유승민의 이름을 반드시 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 洪 “皮 모으는 문재인… 홍단으로 끝내겠다”

    洪 “皮 모으는 문재인… 홍단으로 끝내겠다”

    “상왕·태상왕 모신 安 유약함 보여, 남쪽 평정… 수도권 洪風 상륙” 일부 여론조사기관 ·언론에 욕설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는 30일 페이스북을 통해 “어느 분이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피(皮)를 열심히 모으고 있고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광(光)을 2개 들고 쪼고 있는데, 홍준표가 홍단(紅短)으로 난다고 했다. 심상정 정의당 후보와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는 광 팔고 죽는다더라”면서 “재밌는 비유다. 5월 9일 제가 홍단으로 끝내겠다”고 밝혔다. 또 안 후보를 겨냥해 “안 후보가 상왕(박지원)에 태상왕(김종인)까지 모시고 3년짜리 대통령이 되려는 것은 자신의 유약함만 드러내는 것인데, 참 딱하다”고 비판했다. 홍 후보는 이날 경기 포천, 연천, 동두천, 양주, 의정부와 서울에 이어 인천까지 하루 만에 훑는 광폭 행보를 했다. 특히 경기 북부 접경 지역 유세에서 “어린애(김정은)가 불장난하는 것을 가만두지 않겠다”며 북핵 문제를 해결할 안보 적임자라는 점을 부각하는 데 주력했다. 또 “남쪽 지역은 거의 평정했다. ‘홍준표 바람’이 이제 충청도로 올라오고 있고, 곧 수도권에 상륙할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홍 후보의 가파른 상승세에 고무된 정우택 상임선대위원장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유세에서 “서울대첩을 계기로 홍 후보와 안 후보의 지지율이 ‘골든크로스’(지지율 순위가 바뀌는 것)할 것”이라고 외쳤다. 홍 후보는 인천 부평 유세에서 “문재인과 양강 구도를 형성했다”면서 “안철수는 집에 갔다”고 말했다. 이어 특정 여론조사 기관의 결과 조작 의혹을 제기하며 “에라이 도둑놈 새끼들”이라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집권하면 없애버린다고 했더니 요즘 갑자기 올려줬다”고 덧붙였다. 자신에 대한 부정적인 기사를 쏟아내는 일부 언론을 향해서는 “어떻게 해서라도 (나를) 대통령 안 시키려고 온갖 지랄을 다 한다”며 거칠게 힐난했다.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 安 “대한민국 확실하게 개혁”

    安 “대한민국 확실하게 개혁”

    文겨냥 “또 속겠느냐” 새정치 강조…‘협치·연정 개혁공동정부’ 주창 시민들과 수십장 셀카로 ‘스킨십’“1번, 2번 찍으면 바로 과거로 돌아갑니다. 10년 전, 20년 전 대한민국으로 갑니다. 그 선택 하시겠습니까? 오직 국민께만 신세 진 저 안철수가 대한민국을 확실하게 개혁하고 국민의 무거운 짐을 덜어 드리겠습니다.” 대통령 선거를 9일 앞둔 30일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의 경기 수원역 유세 현장은 때 이른 더위만큼이나 열기가 뜨거웠다. 유세 차량에 오른 안 후보는 쉰 목소리로 연설 내내 주먹을 불끈 쥐고 자신이 새 정치의 적임자임을 강조하며 한 표를 호소했다. 안 후보는 지난 주말 유세를 이번 대선의 승부처 중 하나인 수도권에 집중했다. 수도권 2040세대 표심을 공략하면서 남은 기간 ‘안풍’(안철수 바람)을 재현해 막판 지지율 반등을 꾀한다는 전략이었다. 수원역 유세 시작 1시간 전인 오후 2시부터 시민들은 무더운 날씨에 손부채질을 하며 안 후보를 기다렸다. 서울 낮 최고기온이 27도까지 오르는 등 올 들어 가장 덥고 미세먼지로 불쾌지수가 높은 와중에도 주최 측 추산 2500명이 모였다. 수원역 앞은 안 후보 지지자들과 호기심에 걸음을 멈춘 인파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중장년층은 물론이고 어린 자녀의 손을 잡고 나온 젊은 부모도 많았다. 수원시 영통구 매탄동에서 온 이정숙(58)씨는 “똑똑하고 진실함이 묻어나는 안철수를 응원한다”며 상기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양극단이 싫어 안 후보를 지지한다는 최안호(35)씨는 “최근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가 뜨면서 안 후보 지지율이 주춤하는 것 같다”며 걱정했다. 이날 유세엔 김한길 전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와 부인인 배우 최명길씨도 함께했다. 김 전 대표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겨냥하며 “이제 남에게 기대는 후광정치를 그만둬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안 후보는 수원역 앞 유세에서 “‘문재인 통합정부’는 계파 패권을 감추기 위한 껍데기 통합”이라면서 “선거 때만 통합을 말하고 선거 끝나면 도와준 사람을 모두 버리고 자기들끼리만 나눠먹는다. 또 속겠느냐”며 문 후보를 상대로 날을 세웠다. 안 후보가 “남경필 경기지사는 협치와 연정의 모범을 세웠다. 개혁공동정부는 대한민국 협치와 연정의 새로운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하자 시민들 사이에서 박수가 나왔다. 안 후보는 수원역에 이어 안양 범계 로데오거리, 부천역, 고양 롯데백화점 일산점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서 청년층을 공략했다. 부천역에서는 tvN ‘SNL코리아9’의 정치 풍자극 ‘미운 우리 프로듀스 101’(미우프)에서 안 후보 역할 ‘안찰스’를 맡고 있는 방송인 정상훈씨와 만나 함께 만세 포즈를 취했다. 안 후보는 일산 유세에서 밀려드는 시민들의 사진 요청에 일일이 응하며 수십번 ‘셀카’를 찍었다. 연설 도중 시민들이 자신의 이름을 연호하자 “자꾸 배철수라고 들린다”며 농담을 하기도 했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安·洪 오차범위 내로… 1강2중 대선 판세

    安·洪 오차범위 내로… 1강2중 대선 판세

    전례 없는 조기 대선인 만큼 ‘5·9 대선’ 판세 변화도 ‘역대급’이다. 투표일을 9일 남겨놓고 또 한 번 ‘격랑’의 조짐을 보인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굳건한 가운데 ‘양강’이던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에게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가 오차범위 내로 접근했다.30일 리얼미터 여론조사(CBS노컷뉴스 의뢰, 27~29일 1523명 대상,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2.5% 포인트,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 참조)에 따르면 문 후보는 42.6%로 안 후보(20.9%)를 두 배 이상 앞섰다. 홍 후보는 16.7%로 안 후보를 바짝 추격했고, 심상정 정의당 후보(7.6%),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5.2%) 순이었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 조사(28~29일, 1010명, 95% 신뢰수준 ±3.1% 포인트)도 문 후보가 41.4%로 앞선 가운데 안 후보(22.1%)와 홍 후보(16.6%)가 오차범위 내로 붙었다. 판세가 바뀌면서 캠프의 대응도 뒤따랐다. 문 후보 측은 11일간의 황금연휴와 맞물린 데다 ‘어대문’(어차피 대통령은 문재인) 심리가 확산되면서 투표율 저하를 경계한다. 과반 득표를 위한 압도적 지지를 호소하면서 사전투표(5월 4~5일)율 높이기에 진력하기로 했다. 또 안 후보의 ‘개혁공동정부’를 ‘적폐연대’로 규정하고, 무시로 일관했던 홍 후보에 대한 맞불을 본격화하는 등 전략도 수정했다. 홍 후보는 ‘문·안 좌파 분열’ 프레임을 구축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안 후보에게 갔던 보수표를 되찾고 호남에서 문·안 후보가 맞선다면 역전도 가능하다는 주장이다. “1, 3번 후보는 일란성 쌍둥이”란 규정도 같은 맥락이다. 홍 후보는 “이제 양강 구도다. 대역전이 보인다”고 밝혔다. 안 후보는 ‘승부수’로 김종인 전 민주당 비대위 대표를 개혁공동정부 추진위원장으로 합류시켰다. 김 전 대표는 회견에서 홍·유 후보와 단일화 가능성을 시사했다. 하지만 안 후보는 “(홍 후보) 사퇴 요구를 했다. 국정 파트너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잘라 말했다. 김 전 대표의 영입은 문 후보의 패권성을 부각시키고 자신이 협치의 적임자임을 각인시키려는 의도다. 유 후보는 안 후보의 공동정부론을 일축하는 한편 핵심 공약인 육아휴직 3년법, 칼퇴근법 등과 관련 깊은 20~40대를 파고들 계획이다. 지지율 10%에 육박한 심 후보는 사표 심리를 막기 위해 “바람직한 것은 문재인 대 심상정 구도”란 논리를 전파하고 있다.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 법인세 내려도 일자리 안 늘려 세율 올려 복지재원 확보 공감

    법인세 내려도 일자리 안 늘려 세율 올려 복지재원 확보 공감

    18년간 세율 34%→22% 낮춰…기업, 감세분 투자보다 곳간 채워 文·安, 선 실효세·후 명목세 인상 劉·沈 ‘실효·명목세 인상’ 한마음 洪 “정규직 창출 기업은 세율 인하”세제 개편에서 최대 쟁점은 법인세 인상 여부다. 역대 정부는 법인세를 내려주면 기업들이 투자를 늘리고 일자리를 창출해 경제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었다. 노태우 정부 시절인 1991년 34%였던 법인세 최고세율은 김영삼 정부(28%)와 김대중 정부(27%), 노무현 정부(25%), 이명박 정부를 거치면서 현행 22%(소득 200억원 초과 기업 대상)까지 내려갔다. 하지만 기업들은 정부 기대와 달리 투자를 늘리고 고용을 창출하기보다 법인세 감세분을 사내 유보금으로 쌓아 뒀다. 이 때문에 지금은 법인세율을 올려 저출산·고령화로 급증하는 복지 재원을 확보하자는 주장에 힘이 실리고 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를 뺀 유력 대선 후보 4명도 어떻게든 법인세를 더 걷겠다는 입장이다. 이에 대해 상당수 경제·재정 분야 전문가들도 법인세 인상에 공감하고 있다. 국회 예산정책처가 전문가 5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69%(38명)가 ‘증세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이 가운데 가장 많은 42%(16명)가 법인세를 증세 세목 1순위로 꼽았다. 법인세 인하 이후 전체 국세에서 법인세수가 차지하는 비중도 갈수록 줄고 있다. 조세재정연구원에 따르면 법인세 인하가 이뤄지기 직전인 2008년 23.4%였던 법인세 비중은 2010년 21.0%로 내려갔다. 2011년 금융위기 탈출 이후 경기가 좋아지면서 23%대로 반짝 회복했지만 2012년 소득 2억~200억원 구간의 법인세율을 22%에서 20%로 낮춘 뒤에는 더 줄어 2015년에는 20%대로 떨어졌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법인세 인상과 관련해 ‘선(先) 실효세율 인상, 후(後) 명목세율 인상’을,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와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실효세율·명목세율 모두 인상’을 밝혔다. 흥미로운 대목은 ‘정통 보수’를 표방하는 유 후보가 ‘정통 진보’인 심 후보와 마찬가지로 법인세 인상에 적극적인 태도를 보인다는 점이다. 유 후보는 ‘중부담·중복지’ 공약 실현을 위해 법인세 최고세율을 25%까지 올려야 한다는 입장이다. 심 후보도 집권하면 법인세 최고세율을 이명박 정부 이전인 25%로 돌려놓겠다는 공약을 내놨다. 문 후보는 과세표준 500억원 초과 구간을 신설하고 법인세율을 25%로 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다. 안 후보도 대기업에 편중된 조세감면제도를 손질해 이명박·박근혜 정부에서 낮춘 실효세율을 올린 뒤 명목세율 인상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반면 홍 후보는 정규직 일자리를 창출하는 기업에 법인세율을 내려주겠다고 밝혔다. 세종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수도권 공략 중인 안철수

    수도권 공략 중인 안철수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는 30일 이번 대선의 승부처 중 하나인 수도권 구석구석을 훑으며 막판 지지율 반등에 사력을 다했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지지율을 좀처럼 회복하지 못하는 만큼 인구가 밀집한 수도권 2040세대 표심을 공략하면서 동시에 이 지역에 포진한 이른바 ‘샤이 안철수 지지층’의 결속에 나서겠다는 전략이다. 안 후보는 이날 오전 마포구 서교동에서 동물보호시민단체와 간담회를 하고 ‘개 식용 단계적 금지, 대통령 직속 동물보호 전담부서 신설’ 등을 공약했다. 직접 유기견을 목욕시킨 데 이어 “청와대부터 동물복지에 대한 모범을 보이기 위해 제가 당선되면 유기견을 꼭 입양하겠다”고 약속하기도 했다. 안 후보는 오후부터 곧장 수도권 주요 도시의 유세에 들어갔다. 유세전을 펼친 곳은 지하철역과 백화점 등 젊은이들이 많이 몰리는 곳이 대부분이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담 vs 안설희’ 딸들의 선거전...이들 프로필 비교해보니

    ‘유담 vs 안설희’ 딸들의 선거전...이들 프로필 비교해보니

    30일 아버지의 선거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바른정당 유승민 대선후보의 딸 유담(왼쪽)씨와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의 딸 안설희씨. 안설희씨는 30일 오전 광주 서구 풍암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 광주매일신문 주최 ‘시도·도민 가족사랑 건강 걷기대회’에서 걷기대회에 참석했다. 유담씨는 같은날 오후 대구 수성구 삼성라이온즈파크를 찾아 삼성과 SK의 경기를 관람했다. 1994년생인 유담은 “제가 아는 아버지는 매우 정의롭고 정직하고 또 현 시대에 필요한 근본적 개혁을 단행할 능력이 있는 분이시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버지 꼭 믿어주시고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 감사하다”며 거듭 지지를 호소했다. 유승민 후보 측은 “딸 유담씨의 성격이 좋아서 어른들께 깍듯하고 바르다”고 말하기도 했다. 유담씨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인형 같은 미모를 자랑하며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유담씨는 현재 동국대학교 법학과에 재학 중이며 성적도 우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유승민 후보가 신고한 재산신고서 등에 따르면 유담씨의 재산은 약 2억원 정도다.유담씨는 예금 1억 7000만원과 보험 1600만원 상당의 재산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989년 생으로 알려진 안설희 씨도 유세 일정을 소화하기도 했다. 안철수 후보는 과거 SBS ‘힐링캠프’에서 ‘딸도 공부를 잘 하느냐’라는 질문에 안설희 씨의 얘기를 하며 “나름대로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 딸이 대학에서 화학과 수학을 이중 전공하고 있다”고 답했다. 안철수 후보는 외동딸 안설희에 대해 “보물 1호”이라며 “안설희는 힘의 원천”이라고 말해 딸 안설희 씨에 대한 사랑을 내비쳤다. 안설희씨의 미모는 어머니 김미경 교수를 많이 닮은 것으로 회자되고 있다. 안설희 씨는 서울 송파구 소재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교 재학 중 유학길에 올랐다. 이후 미국에서 학업을 이어갔고 스탠퍼드 대학 박사과정 조교로 재직 중이며 현재는 휴학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설희 씨의 재산이 부동산, 주식 없이 예금만 1억여 원이고 현재 가치 2만 달러 상당의 2013년식 차량 한 대가 있다고 후보측이 밝힌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철수 “개 식용 반대…당선되면 유기견 꼭 입양”

    안철수 “개 식용 반대…당선되면 유기견 꼭 입양”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가 30일 “개 식용을 단계적으로 금지해야 한다”고 말했다.안 후보는 이날 마포구 서교동에서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와 간담회를 하고 개 식용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말로 그치는 게 아니고 실제로 그렇게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그는 개 식용 금지 정책을 반대하는 목소리에 어떻게 대응하겠냐는 질문에 “그래서 단계적 금지라고 말씀드렸다”면서 “그분들을 설득해서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안 후보는 “동물을 보는 시각이나 사회적 여건이 국가의 품격이라고 생각한다”며 “대통령 직속의 동물복지 전담부서 신설 공약을 거듭 강조했다. 이어 “시민단체와 대통령 직속의 부서가 협의해서 동물 학대, 개 식용 문제 등 모든 일을 풀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안 후보는 이날 “어릴 적부터 키워온 동물이 개, 고양이, 병아리, 잉꼬를 포함한 새들까지 다양하다”면서 “청와대부터 동물복지에 대한 모범을 보이기 위해 제가 당선되면 유기견을 꼭 입양하겠다”고 약속했다. 동물 학대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는 ‘감금 틀’ 문제에 대해서는 “이미 선진국은 금지돼 있다”며 “감금 틀이야말로 빠른 시간 내에 금지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승민, 安측 ‘공동정부’ 추진 “그런 이야기 귀 기울이지 않아”

    유승민, 安측 ‘공동정부’ 추진 “그런 이야기 귀 기울이지 않아”

    바른정당 유승민 대선후보는 30일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측에 합류한 김종인 공동정부준비위원장이 이날 위원회를 가동하며 ‘공동정부’ 추진 의사를 밝힌 것과 관련해 “더 이상 그런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지 않겠다”는 입장을 보였다.유 후보는 이날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프로야구 관람 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와 관련한 질문에 “어차피 대선이 끝나면 그런 얘기가 있을 수 있는데 대선 때까지 그냥 제 갈 길을 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위원장의 ‘공동정부’ 구상이 ‘반문(반문재인)’ 단일화를 염두에 둔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한 가운데 유 후보가 ‘독자 완주’ 의지를 재차 밝힌 것으로 해석된다. 유 후보는 또 김 위원장 측과 공동정부 구상과 관련해 접촉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없다”고 답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홍준표 “安 상왕에 태상왕까지 모시다니···참 딱해”

    홍준표 “安 상왕에 태상왕까지 모시다니···참 딱해”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 후보는 30일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측에 합류한 김종인 공동정부준비위원장의 ‘공동정부’ 추진에 대해 “보수·우파 정권 수립의 동력을 약화하려는 책략에 넘어가지 않는다”고 일축했다. 홍 후보는 전날 공동정부론에 대해 “‘노’(NO). 단독정부를 세우겠다”고 가능성을 일축하며 “1번(문 후보)과 3번(안 후보)은 어차피 합당할 것이기 때문에 (공동정부가) 의미 없다”는 견해를 밝혔다.▶ 김종인 ‘安 공동정부 준비위원장’ 수락···“내년 중으로 헌법 개정”홍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이미 안(安)을 넘어 ‘양강 구도’로 가 있는데, 김종인 전 민주당 대표께서 한나라당, 국민의당, 민주당으로 떠돌다가 다시 국민의당으로 가서 공동정부 운운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 후보는 이날 경기도 포천 유세에서 “남쪽 지역은 저희가 거의 평정했다”며 “이제 충청도로 (바람이) 올라오고 있고, 곧 수도권으로 홍준표 바람이 상륙해 이 나라 19대 대통령이 꼭 되도록 하겠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리얼미터] 문재인 42.6%, 안철수 20.9%, 홍준표 16.7%그는 “어차피 1번(더불어민주당 문재인)·3번(안철수) 후보는 일란성 쌍둥이”라며 “안 후보가 호남에서 선전해주면 4자 구도에서 반드시 이기는 선거인데, 정책과 이념이 전혀 다른 정당과 선거 연대는 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홍 후보는 또 안 후보를 향해 “아무리 대통령을 하고 싶다지만, 상왕(박지원 대표)에 태상왕(김종인 전 대표)까지 모시고 3년짜리 대통령이 되려고 무리하는 것은 자신의 유약함만 드러내는 것으로 볼 수밖에 없다”며 “참 딱하게 보인다”고 주장했다. ●“나도 김종인 만났다···만난 이야기 하지 않겠다”홍 후보는 이날 경기도 동두천 유세에서 기자들과 만나 “나도 (김 전 대표를) 만났다”면서도 “그분은 어떻게 하자는 건지 내가 잘 몰라서 만난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고 소개했다. 그는 자신이 김 전 대표와 만난 시점에 대해선 “만났는데, 만난 내용도 이야기 안 하고, 그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고 언급을 피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식용 아닙니다…전 키울겁니다”

    “식용 아닙니다…전 키울겁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가 30일 오전 서울 마포구 동물보호시민센터 카라에서 ’쓰담쓰담 생명존중의 문화를 키웁시다’ 간담회를 가졌다. 안 후보가 간담회에 앞서 유기견들을 만나고 있다.강성남 선임기자 snk@seoul.co.kr
  • 홍준표 “문재인과 양강 구도됐다···숨은 민심은 나”

    홍준표 “문재인과 양강 구도됐다···숨은 민심은 나”

    제19대 대통령선거일을 9일 앞둔 30일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가 자신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의 ‘양강 구도’가 형성됐다고 주장했다. 홍 후보는 30일 경기 포천 지역에서 선거 유세를 하면서 “남쪽 지역은 저희가 거의 평정했다”면서 “이제 충청도로 ‘홍준표 바람’이 올라오고 있고, 곧 수도권으로도 ‘홍준표 바람’이 상륙해 이 나라 19대 대통령이 꼭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홍 후보의 이 발언은 최근 한 여론조사에서 대구·경북(TK) 지역에서의 지지율이 급상승했고, 또 다른 여론조사 결과에서는 오차 범위 안으로 지지율 전체 2위인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를 따라잡으면서 생긴 자신감에서 비롯된 것으로 해석된다. 이런 분위기를 반영하듯 홍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에도 글을 올려 “초반의 불리함을 딛고 급속히 따라붙어 이제 양강 구도를 형성했다”면서 “이 추세라면 곧 막판 대역전이 눈앞에 보인다”고까지 말했다. 이어 “친북 정권이 들어서면 안 된다는 국민의 확고한 결의가 굳어져 가고 있다는 것을 어제 유세에서 확연히 볼 수 있었다”면서 “하루하루 지날수록 급속히 세상이 달라짐을 피부로 느낀다”고도 적었다. 홍 후보는 자신이 2001년 국회의원 보궐선거, 2012년 경남도지사 보궐선거에서 승리했던 경험을 상기시키며 “2017년 5월 9일 ‘대통령 보궐선거’에서도 압승하겠다. 보궐선거는 짧은 기간에 판을 뒤엎는 짜릿한 승부”라고 말했다. 최근 홍 후보는 반복적으로 ‘불법 여론조작’ 의혹을 내세우고 있다. 홍 후보는 “좌파들은 마치 문(文)의 당선을 기정사실로 해 놓고 안(安)과 2등 싸움을 하는 것처럼 여론조사 조작을 해 이를 언론에 흘리고 있다”면서 “일부 신문, 종일 편파 방송만 일삼는 일부 종편 (종합편성채널), 일부 공중파 방송, 일부 여론조사 회사, 이 모든 것은 5월 9일 이후에는 국민의 심판을 받을 것이다. 숨은 민심은 홍준표”라고 밝혔다. 그동안 주로 대구·경북(TK)과 부산·울산·경남(PK) 등 보수 진영의 표밭을 집중 공략했던 홍 후보는 이날 수도권 유세에 집중하기로 했다. 홍 후보는 이날 오전 경기 포천·연천·동두천·의정부 유세를 거쳐 오후에는 서울 강남구 코엑스와 인천 부평 문화의 거리에서 대규모 유세전을 펼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춘천서 박지원 대표에 달려든 남성 “안철수 지지율 하락 해명 요구를 무시해서”

    춘천서 박지원 대표에 달려든 남성 “안철수 지지율 하락 해명 요구를 무시해서”

    40대 남성이 지난 29일 강원 춘천을 방문한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를 향해 난동을 부린 이유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의 지지율 하락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30일 강원 춘천경찰서 등에 따르면 양모(49)씨는 경찰 조사에서 “안철수 후보의 최근 지지율 하락에 대해 따졌으나 박지원 대표가 들은체도 하지 않고 무시하는데 격분해 이같은 짓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양씨는 박 대표에게 “안 후보의 지지율이 왜 빠지는지 해명을 요구했지만 박 대표가 무시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춘천서 박지원에 달려든 40대男…자원봉사자가 왜? 양씨는 이날 오전 10시쯤 춘천시 퇴계동 국민의당 강원도당 6층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려는 박 대표에게 달려들어 난동을 피우고 재물을 망가뜨린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엘리베이터에서 내려 회의장으로 향하려는 박 대표에게 달려든 양씨를 국민의당 당직자 등이 제지, 박 대표에 대한 직접적은 폭력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거울이 깨지는 등 일부 재물이 파손됐다. 양씨는 안철수 대선 후보 지지자이자 개인 자격으로 유세 현장을 지원하는 자원봉사자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종인 ‘安 공동정부 준비위원장’ 수락···“내년 중으로 헌법 개정”

    김종인 ‘安 공동정부 준비위원장’ 수락···“내년 중으로 헌법 개정”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의 당선을 돕기로 한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안 후보의 ‘개혁 공동정부 준비위원장’직을 맡기로 했다. 또 헌법 개정 의사도 밝혔다. 그는 30일 서울 여의도 대하빌딩에 있는 자신의 사무실에서 안 후보가 제안한 공동정부 준비위원장을 수락한다는 기자회견을 열고 “(안 후보가 밝힌) 개혁 공동정부는 2018년 중으로 헌법 개정을 통해 완료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2020년 제7공화국을 출범시킬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위원장의 개헌 관련 발언은 안 후보가 그동안 밝혀온 대로, 내년 지방선거 때 국민투표를 통해 개헌을 하되 대통령의 임기를 임기를 3년으로 단축하는 개헌을 추진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풀이된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에 대해 “특별히 배제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안 후보는 지난 28일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개혁 공동정부’라는 이름의 차기 연립정부(연정) 구상을 밝히면서 “각 당의 좋은 정책은 과감히 수용하겠다”, “개혁 공동정부의 협치를 위해선 여야 정당의 협조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전한 바 있다. 김 위원장은 “개혁 공동정부 준비위를 오늘부터 가동한다”면서 “위원장으로서 새 정부에 참여할 정파의 입장 조율과 인물 발탁을 위해 소임을 다할 것이고, 향후 통합정부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개혁 공동정부는 모든 반(反) 패권세력을 포괄해 구성될 것이며 정치·경제·사회 개혁 조치들을 신속하게 완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위원장은 2012년 제18대 대통령선거 당시 새누리당 대선 캠프의 국민행복추친위원장을 맡아 박근혜 전 대통령의 당선을 도왔고, 지난해 4·13 총선에서는 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를 맡아 민주당의 총선 승리에 기여하기도 했다. 다음은 김 위원장과의 일문일답이다 -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도 개혁공동정부의 대상인가.▲ 개혁공동정부는 모든 정파를 어우르는 것이다. 특별히 어디를 배제한다거나 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탄핵반대 세력과 패권세력은 다음 정부 구성에서 배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우리 정치가 이렇게 어려운 여건에 도달하게 된 것은 각 당의 패권세력이 정치를 이끌어왔기 때문이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때도 당시 여권의 패권세력이 탄핵을 반대했다. - 안철수 후보는 탄핵반대세력과 함께하지 않겠다고 했다.▲ 한국당에도 탄핵에 찬성한 분들이 상당수 있다. 그런 분들도 어느 정도 통합정부에 의사가 있으면 참여할 수 있다. 민주당 쪽에서도 탄핵 반대세력이 아닌 모든 세력을 통합하겠다고 얘기하지 않았나. - 바른정당과도 손잡을 수 있나.▲ 미래를 향한 우리의 목표에 어느 정도 의견이 일치한다면 배제하지 않겠다. 모든 것을 배제하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정치 풍토를 바꿔야한다. 프랑스 선거만 봐도 양쪽 진영이 열심히 경쟁을 했지만 나라 발전을 못시키니 의석이 하나도 없는 39세 마크롱이 대통령 선거에서 1위 차지한 것 아니냐. 우리나라도 정치 풍토를 바꿀 절호의 찬스다. - 안 후보, 홍 후보,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의 3자 단일화도 추진하나.▲ 단일화 문제는 후보 개개인 문제라 내가 제3자 입장에서 얘기할 수가 없다. - 투표용지가 오늘 인쇄된다. 현실적으로 (단일화가) 가능하겠나.▲ 원래 정치가 가능성의 예술이라고 하지 않나. 어떤 가능성이 대두할지 예단할 수 없다. - 홍 후보와 별도로 만났나.▲ 개인적으로 만난 것을 얘기하라면 얘기를 하겠나. - 한국당, 바른정당 인사들과의 접촉은.▲ 관련된 사람들을 그동안 만나기는 했다. 추진위의 인적 구성은 확정한 바 없고 오늘 말하기 어렵다. 추진위원 발표 여부는 후보가 결심할 사안이다. 후보가 발표하고 싶으면 하고, 아니면 속으로만 알고 지나갈 수 있다. - 정운찬 전 총리나 홍석현 전 중앙일보 회장도 합류하나.▲ 사전에 연락한 적 없으며, 그들의 의사를 알 수 없다. - 내각 구성의 전권을 안 후보에게 넘겨받은 것인가.▲ 내가 사람을 추려 놓으면 당선자가 최종 판단을 하는 것이다. 전권을 가진다고 해서 임명까지 하는 것은 아니다. - 추천권은 받은 것인가.▲ 그렇지 않으면 내가 일을 하겠나. 오늘 발표까지 상당히 시간을 소요했는데, 안 후보와 얘기가 정확히 확정되지 않았다면 발표하지 않았을 것이다. - 안 후보의 선거운동을 도울 것인가.▲ 추진위원회는 국민의당 소속 기구가 아니다. 선거운동을 할 시간도 없고 그럴 수도 없다. - 안 후보의 지지율이 하락세다.▲ 선거는 당연히 승리를 전제로 해야 공동정부 구상도 실천할 수 있다. 선거에서 패배하면 아무 의미가 없다. 여론조사의 수치가 100% 적중할 것으로 보지는 않는다. 우리가 집권한다는 희망을 품고 이런 얘기를 하는 것이지, 아무 희망 없이 거론하겠나. - 민주당을 떠난 이유는.▲ 2016년 1월 15일 굉장히 어려운 여건에 있던 민주당에서 총선을 치러냈다. 총선이 끝나고 제1당의 위치를 차지하면 당이 좀 더 민주주의적 형태로 변모하길 바랐는데, 결국 종전과 같이 패권세력으로 변하는 것을 봤다. 민주당에서 1년 가까이 있어 보니 누가 패권세력인지 구분할 줄 안다. 나중에 (통합정부가) 구성되는 것을 보면 알 거다. - 예전에는 안 후보를 비판하지 않았나.▲ 지난 총선 때 비난을 많이 했다. 극단적인 말도 했다. 그러나 2012년 대선을 봐도 최선의 후보는 없고 차선도 별로 없다. 차차선으로 내려갈 수밖에 없다. 그렇게 생각의 폭을 넓혀야 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선일 9일 앞둔 후보들 주말 유세 총력전···“제게 한 표를”

    대선일 9일 앞둔 후보들 주말 유세 총력전···“제게 한 표를”

    제19대 대통령선거일을 9일 앞둔 30일 주요 대선 후보들이 주말 유세 총력전에 나선다.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충남 공주와 대전 중구 등 충청 지역을 방문해 ‘중원 공략’에 나선다. 충청 지역은 역대 대선에서 승부를 결정짓는 ‘캐스팅 보트’ 요충지라는 점에서 문 후보는 ‘균형 발전’과 ‘통합’을 강조하며 표심을 공략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저녁에는 서울 신촌에서 유세를 하며 젊은 층 유권자들의 표심 몰이에 나선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수도권 공략’에 초점을 맞췄다. 경기 수원·안양·부천·고양에서 집중 유세를 벌여 지지층 끌어안기에 나선다. 특히 부천역에서 최근 tvN ‘SNL코리아 9’ 정치 풍자극 ‘미운우리 프로듀스 101’에 출연하는 방송인 정상훈과 만난다. 정상훈은 이 코너에서 안 후보 역할인 ‘안찰스’를 맡고 있다. 또 오후에는 EBS 2017 대통령후보 초청 특별대담 ‘대한민국의 미래를 말하다’에 출연할 예정이다. 그동안 주로 대구·경북(TK)과 부산·울산·경남(PK) 등 보수 진영의 표밭을 집중 공략했던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도 이날은 수도권 유세에 집중하기로 했다. 홍 후보는 이날 오전 경기 포천·연천·동두천·의정부 유세를 거쳐 오후에는 서울 강남구 코엑스와 인천 부평 문화의 거리에서 대규모 유세전을 펼친다.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는 부산과 대구를 각각 찾아 유권자들을 만난다. 부산 해운대구에 있는 수영로교회에서 인사 및 예배에 참석한 뒤 영화의 전당으로 자리를 옮겨 영화 및 문화정책 기자간담회를 갖는다. 전날 오전 경남 사천에서 ‘2박3일’의 지방 유세 일정을 시작해 진주·창원·부산을 돌아보고 이날 대구를 거쳐 지방 순회 3일째인 다음달 1일 제주에 안착한다. 최근 TV토론에서의 선전으로 지지율이 오르고 있는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는 포항, 대구에서 유세를 펼친다. 포항 죽도 시장에서 유세하며 경북 민심을 듣고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다. 이어 최근 주한미군의 기습적인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배치로 피해를 입고 있는 경북 성주를 방문한다. 사드 장비가 배치된 성주골프장과 가까운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마을회관에서 사드 배치와 관련한 지역 주민들의 입장을 청취하기로 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리얼미터] 문재인 42.6%, 안철수 20.9%, 홍준표 16.7%

    [리얼미터] 문재인 42.6%, 안철수 20.9%, 홍준표 16.7%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 후보가 압도적 1위를 달리는 가운데 국민의당 안철수,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의 지지율 격차가 오차범위 내로 좁혀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30일 발표됐다.CBS노컷뉴스가 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27~29일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1523명으로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5%포인트)에 따르면 문 후보의 지지율은 42.6%다. 직전 조사(4월 24~26일)보다 1.8%포인트 하락한 수준이지만 압도적 선두를 지켰다. 2위인 안 후보는 1.9%포인트 떨어진 20.9%를 기록, 문 후보와의 격차가 배 이상으로 벌어졌다. 반면 홍 후보는 3.7%포인트 상승한 16.7%로, 안 후보와 격차를 오차범위 이내로 좁혔다. 리얼미터는 “안 후보는 최고치를 기록한 4월 10일(38.2%) 이후 지속적인 하락세가 이어지며 문 후보 절반 아래로 떨어졌고, 홍 후보와의 격차는 오차범위 내로 좁혀졌다”고 설명했다. 홍 후보는 60세 이상(홍 후보 36.0%, 안 후보 29.8%)에서 오차범위 내 1위에 올랐다. 대구·경북, 충청권에서도 안 후보를 제치고 문 후보에 이어 2위로 상승했다. 특히 보수층에서는 홍 후보 46.8%, 안 후보 19.0%로 안 후보를 큰 격차로 이기는 것으로 조사됐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직전 조사보다 0.1%포인트 상승한 7.6%로 4위를 지켰고,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는 0.2%포인트 하락한 5.2%, 새누리당 조원진 후보는 0.1%포인트 상승한 1.2%의 지지율을 각각 기록했다. 5월 9일 대선 때 ‘반드시 투표할 것’이라고 응답한 적극적 투표층에서는 문 후보가 44.6%로 안 후보(20.7%)를 23.9%포인트 차로 앞섰다. 이어 홍 후보(16.9%), 심 후보(7.8%), 유 후보(4.7%) 순이다. 이번 조사는 1월 말 행정자치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연령·권역별 가중치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춘천서 박지원에 달려든 40대男…자원봉사자가 왜?

    춘천서 박지원에 달려든 40대男…자원봉사자가 왜?

    29일 강원 춘천을 방문한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를 향해 40대 남성이 난동을 부리다 경찰에 연행됐다. 해당 남성은 안철수 대선 후보의 지지자이자 개인 자격으로 유세 현장을 지원한 자원봉사자였다. 춘천경찰서는 국민의당 강원도당을 방문한 박 대표에게 달려들어 난동을 부린 A(49)씨를 현행범으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10시쯤 춘천시 퇴계동 국민의당 강원도당 6층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려는 박 대표에게 달려들어 난동을 피우고 재물을 망가뜨린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엘리베이터에서 내려 회의장으로 향하려는 박 대표에게 달려든 A씨를 국민의당 당직자 등이 제지, 박 대표에 대한 직접적은 폭력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거울이 깨지는 등 일부 재물이 파손됐다.국민의당 강원도당 관계자는 “당내 행사에 앞서 소란이 있었지만 큰 피해는 없다”며 “A씨가 무엇을 주장하려고 한 것인지, 왜 소란을 피운 것인지도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선거 운동 방해로는 보이지 않아 재물 파손 혐의만 적용해 현행범으로 체포한 상태”라며 “A씨가 진술을 거부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이날 강원도선대위 관계자들을 독려하고 지역 현안을 청취하고자 춘천을 방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30일 투표용지 인쇄 시작…‘비문 단일화’ 사실상 무산

    30일 투표용지 인쇄 시작…‘비문 단일화’ 사실상 무산

    30일로 투표 용지 인쇄 시작이 다가온 가운데 사실상 ‘비문(비문재인) 후보단일화’가 무산된 것으로 보인다. 단일화의 ‘2차 데드라인’으로 꼽힌 29일까지도 비문연대의 주축으로 지목되는 세 후보가 ‘마이웨이’ 행보를 재확인하고 있기 때문.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이날 충북 청주시 오송읍 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을 방문한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선 전 단일화는 없다는 입장이 지금도 유효하느냐’는 물음에 “변함 없다”고 잘라 말했다. 개혁공동정부준비위원장으로 영입하려는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옛 여권 인사들과도 함께할 수 있다’는 취지의 입장을 밝힌 데 대해서는 “선거 이후의 정부 구성에 대해서 이야기한 것”이라며 대선 전 단일화와는 무관하다고 선을 그었다.바른정당 유승민 후보 역시 경상남도 창원 상남시장 유세에서 “많은 분들이 안에서, 밖에서 자꾸 흔드는데 끝까지 갈 수 있느냐고 걱정한다. 5월9일 투표용지에 기호 4번 유승민의 이름을 반드시 보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후보 단일화 또는 사퇴를 요구하는 당내 ‘흔들기’에 굴복하지 않고 완주하겠다는 뜻이다. 유 후보는 이어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서 반드시 기적을 만들어 ‘정말 잘 뽑았다’고 생각할 대통령이 꼭 되겠다”고 덧붙였다. 김무성 공동선대위원장은 부산 서면 유세에서 “유승민, 홍준표, 안철수가 단일화를 해서 문재인을 꺾어보자는 생각을 한때 하기도 했다. 하지만 현 상황은 단일화가 어려워지고 있다”며 선을 그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부산 구포시장 유세 전 기자들과 만나 ‘3자 단일화’에 대한 질문에 “바른정당은 안 한다고 했다. 바른정당과 단일화하면 TK 표가 떨어져나가서 할 필요가 없다”며 부정적 시각을 나타냈다. 그는 이날 안 후보와의 단일화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지만 최근 다른 유세에서 “안 후보와 단일화하면 오히려 문 후보에게 진다. 그 표가 저한테 안 오고 전부 문 후보에게 간다”고 밝힌 바 있다. 이런 가운데 김종인 전 대표가 ‘개혁공동정부’ 카드를 앞세워 안 후보와 홍 후보, 유 후보 사이에서 단일화를 위한 물밑 노력을 기울이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성사 가능성은 높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단, 이날 통일한국당 남재준 후보가 홍 후보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며 사퇴함으로써 홍 후보가 추진하는 보수후보 단일화는 일부나마 실현됐다. 홍 후보 측은 향후 새누리당 조원진 후보와의 단일화에 매진할 것으로 보인다. 홍 후보는 “조 후보도 아마 그만둘 것 같다”고 말한 바 있다. 아울러 바른정당에서 이은재 의원의 뒤를 이어 추가 탈당을 검토하는 의원들이 다수 있는 것으로 전해져 이들의 행동 여부에 따라 유 후보가 거취에 영향을 받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언주, 또 눈물 유세…“당을 옮기면 낙선할 수도 있지만”

    이언주, 또 눈물 유세…“당을 옮기면 낙선할 수도 있지만”

    국민의당 이언주 의원은 29일 경남 창원을 찾아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에 대한 지지를 눈물로 호소했다. 이날 이 의원은 경남 창원시 성산구 상남시장을 찾아 “안철수 후보가 대통령이 되어 좌우 합리적 세력을 보듬어 안고 머리를 맞대 문제를 풀어나가면 국민의당 의석수가 40석이라도 정치와 나라, 국민 삶이 변할 수 있다”고 말했다.이 의원은 “사람들이 40석으로 물을 때마다 40석으로도 정치가 변한다고 답한다”며 “박근혜 전 대통령은 소속 당 의석이 많고 밑에 줄 선 사람이 많으니 자기편만 믿고 나머지는 탄압해 결국 탄핵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정치란 축구경기처럼 양 팀으로 나뉘어 경기하는 거라 많이들 생각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며 “패거리를 구경하면서 손뼉 치고 욕하는 게 아니라 삶의 고통을 해결하기 위해 머리를 맞대야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의원은 기성 정치권이 보수와 진보로 나뉘어 불화와 반목만 조장한다고 쓴소리를 하기도 했다. 그는 “국회에 와서 보니 정치인들은 삶의 문제를 해결하기는커녕 보수와 진보로 나뉘어 사생결단으로 싸우는 일만 반복하고 있었다”며 “당을 옮기면 다음 선거에서 낙선할 수도 있지만, 우리나라 정치가 확 바뀌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에서 당을 옮겼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한민국은 보수의 나라도, 진보의 나라도 아닌 우리 국민 모두의 나라”라며 “보수와 진보로 나뉘어 싸우는 정치를 국민이 그냥 둬서는 안 되며 이번 선거에서 여러분이 그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줘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의원은 유세 도중 감정이 북받쳤는지 눈물을 흘리며 발언을 이어갔다. 이 의원은 지난 23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열린 안 후보의 ‘국민과의 약속, 대한민국 미래선언’ 행사에서 “난 안철수에게 정치생명을 걸었다”며 눈물을 흘려 화제를 모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사설] “초당적 협치” 차기 내각 인선 방향 바람직하다

    차기 대통령은 다음 달 9일 선출되면 이튿날 취임과 동시에 직무에 들어간다. 대통령 궐위로 치러지는 보궐선거인 대선인 만큼 당선 즉시 대통령 신분이 되는 까닭에 대통령 당선인에게만 적용되는 2개월가량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기간을 가지지 못한 채 19대 대통령으로서 업무를 시작하는 것이다. 앞으로 불과 10일 남았다. 이 때문에 대선 후보들은 선거운동을 하면서 새 정부의 구성 및 방향, 청와대 인선 등을 함께 구상하지 않을 수 없다. 최소한 국무총리나 청와대 수석비서관 진용과 함께 정부 개편 방향은 미리 준비해 새 정부의 출범에 맞추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이다. 국정 공백의 최소화를 위한 대비책이다. 선거 전에 이른바 ‘섀도 캐비닛’(예비 내각)을 공개해 국민에게 예측 가능성을 높이는 한편 판단을 구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박근혜 정부 장관들과의 불편한 동거가 길어질 수밖에 없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과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어제 현 국회의 지형을 고려해 새 정부를 ‘통합정부’로 규정했다. 민주당이든, 국민의당이든 간에 당끼리 협치를 하지 않는 한 국정이 정상적으로 돌아갈 수 없다는 정치의 현실에 입각해서다. 차기 정부 내각의 경우 대탕평과 국민 대통합을 원칙으로 삼고 있다. 문 후보 측 선거대책위원회는 통합정부를 위해 초당적으로 인재를 등용하는 데다 국무총리의 인사제청권 보장, 책임장관제 도입 등을 내놓았다. 안 후보도 어제 통합정부 로드맵을 통해 친문(친문재인), 친박(친박근혜)을 제외한 모든 세력과 연대할 수 있고 내각에 중용할 계획을 발표했다. 문 후보는 그제 국무총리 후보와 관련해 “선거 전 공개” 입장과 함께 비영남 출신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안 후보는 국회에 국민의당이 아닌 외부 인사를 국무총리를 추천할 수 있도록 권한을 주기로 했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 측 역시 대선 전에 국무총리를 비롯해 예비 내각을 밝히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후보들은 교육부·외교부·산업자원부·미래창조과학부 등에 대한 부처 개편 방향도 구체적으로 제시하는 게 마땅하다. 해당 부처 공무원들이 준비하는 데 시간을 줄일 수 있어서다. 대선 후보들은 어제 5차 TV토론에서 공공 일자리, 노동 유연성, 증세 및 복지 증대, 법인세, 제4차 산업혁명 등 경제 현안을 중심으로 치열하게 맞붙었다. 그러나 기존의 TV토론과 별 차이 없이 기존의 주장을 되풀이하는 한계를 그대로 노출했다. TV토론은 어쨌든 후보들의 현안 파악 여부와 대응 능력, 정책 공약과 추진 가능성 등을 비교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후보들은 이제 공약의 추진 계획도 밝힐 필요가 있다. 실행에 옮길 장관들로 구성된 섀도 캐비닛의 공개가 바로 대표적인 예이다. 유권자들에게 ‘이 정부가 이런 사람들과 일하는구나’라는 것을 보여주는 자체가 선택에 돕는 길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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