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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야, 김이수 임명동의안 8월 임시국회서 표결 처리

    여야, 김이수 임명동의안 8월 임시국회서 표결 처리

    여야는 17일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의 임명동의안을 8월 임시국회 본회의에서 표결 처리하기로 합의했다.여야 4당은 또 12월 1일에 내년도 예산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를 열기로 하고, 특별감찰관 3명을 여야 합의로 추천하기로 했다. 박홍근(민주당)·김선동(자유한국당)·권은희(국민의당)·정양석(바른정당) 등 여야 4당 원내수석부대표들은 이날 국회에서 국회 일정 등을 논의하기 위한 회의를 하고 이같이 합의했다고 박홍근 원내수석부대표가 전했다. 박 원내수석부대표는 회의 후 기자들에게 “원내대표 회동에서 (8월 임시국회를) 18~31일 2주간 하는 것으로 이미 확정했고 오늘은 31일 본회의 안건에 대해서 논의했다”며 “김이수 헌재소장 후보자의 임명동의안 표결 처리하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박 원내수석부대표는 “11월에 예산 심사와 예결위 위원회가 집중될 텐데 본회의 날짜를 11월에 이틀 잡았고, 예산처리 앞둔 12월 2일이 법정 시한이기 때문에 12월 1일에 (내년도 예산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를 잡았다”며 “11월 1일에 2018년도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특별감찰관 관련해 큰 틀에서 합의했다”며 “특별감찰관 3인을 여야 합의로 추천하기로 정리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국민의당·바른정당 “이유정 사퇴 않으면 김이수 인준 협조 안해”

    국민의당·바른정당 “이유정 사퇴 않으면 김이수 인준 협조 안해”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이 17일 이유정 헌법재판관 후보자가 사퇴하지 않으면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의 인준안에 협조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국민의당 김동철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와 공동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 후보자 진퇴 문제가 마무리된 뒤에 김 후보자에 대한 본회의 표결을 하도록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원래 8월 31일 본회의에서 의원들의 표결에 맡기자고 했는데 김 후보자 인준안이 부결되든 가결되든 대통령은 이 후보자의 임명을 강행할 가능성이 있다”며 “이 후보자의 (지명) 강행 여부를 지켜본 뒤 김 후보자의 인준안을 표결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김 후보자의 인준안 처리 문제는 불투명해졌다. 여야가 김 후보자의 인준안을 오는 31일 본회의에서 처리하는 쪽으로 의견을 모아가던 중에 캐스팅보트를 쥔 국민의당이 다시 태도를 바꿨기 때문. 김 원내대표는 “이유정 후보자가 이대로 임명된다면 헌법재판소의 정치적 중립성과 공정성에 커다란 문제를 야기할 것”이라며 “결과적으로 헌법재판소 자체의 공정성 문제, 국민 신뢰의 문제로 연결된다고 보기 때문에 문재인 대통령은 이 후보자 지명을 철회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이 후보자는 2002년부터 시작해 노무현 대통령 후보, 민주노동당, 박원순 서울시장, 문재인 대통령 후보 지지 선언 등 정치적 편향성을 드러내 자격요건 흠결에 해당한다”며 “논문표절 문제에서도 아주 명백한 표절을 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문 대통령이 정치적 편향이 심한 분을 헌재 재판관 후보자로 지명했는데 높은 지지율만 믿고 인사에서 만행에 가까운 행위를 저지르고 있는 것은 아닌가 생각한다”며 “이 후보자가 선례가 돼 임명이라도 된다면 대한민국에서 헌재재판관. 대법관, 헌재소장, 대법원장이 되려는 사람 전부가 정치권에 줄을 설 것 아닌가”라고 따졌다. 김 원내대표는 간담회 후 기자들에게 “박근혜 대통령 시절 이 후보자와 같은, 친여 정치적 성향을 가진 사람을 박 대통령이 재판관으로 임명했다면 재판관이 박 대통령 탄핵 심판에서 탄핵 인용 결정을 할 수 있었을까”라고 반문했다. 주 원내대표도 “헌법재판관은 대통령 지명 3인, 대법원장 지명 3인, 국회 추천 3인으로 구성되는데 가장 정치적이라는 (헌법재판관의) 국회 추천을 봐도 이렇게 정치 편향적인 분은 없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언주 “안철수, 당 대표 후보 사퇴하고 서울시장 출마해야”

    이언주 “안철수, 당 대표 후보 사퇴하고 서울시장 출마해야”

    국민의당 당 대표에 출마한 이언주(경기 광명을) 의원은 17일 “당이 요구하면 안철수 후보는 내년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 선거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이 의원은 이날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도자로서 조직을 살리는 데 필요하다면 마땅히 그래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금까지 당이 안 후보의 당선을 위해 헌신했는데 당이 요구하면 (서울시장 선거에) 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단체장에 출마하실 분들은 당 대표가 돼서는 안 되므로 차라리 후보를 사퇴하고 내년 지방선거에 기여하는 통 큰 결단이 절실하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이 의원은 “이 부분에 대해 안 후보가 명확히 입장을 밝히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대단히 유감스럽다”고도 했다. 전당대회 이후 당이 분열될 것이란 일부 우려에 대해서는 “제가 출마한 이유 중 하나”라며“안 후보는 당의 갈등 상황을 수습하려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는데 이는 중요한 시기에 당을 살리는 것이 아니라 더 어렵게 만들 것”이라고 지적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安, 서울시장 출마?… “가능성 다 열어 놓겠다”

    安, 서울시장 출마?… “가능성 다 열어 놓겠다”

    국민의당 당 대표 후보인 안철수 전 대표는 16일 내년 6월 지방선거 서울시장 출마론에 대해 “모든 가능성을 다 열어 놓겠다”고 말했다.안 전 대표는 이날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나와 “당이 신뢰를 회복하고 내년 지방선거를 치를 여건이 될 때 제가 어떤 역할을 하는 게 가장 큰 도움이 될지 그 당시 기준으로 판단하겠다”고 말했다. 안 전 대표는 “만약 당시 기준으로 서울시장을 나가는 게 당을 위해서 필요하겠다는 결정이 나면 따를 수도 있냐”는 질문에도 “어떤 역할이 당에 가장 큰 도움이 될지 그것만 관심이 있다”고 출마 가능성을 부인하지 않았다. 지난 14일 당 대표 주자 첫 TV토론회에서 안 전 대표는 경쟁자인 천정배 전 대표가 서울시장 출마를 제안하자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가장 효율적인 일은 뭐든지 하겠다는 각오”라고 답한 바 있다. 안 전 대표는 바른정당과의 연대·통합론에 대해 “절벽에 매달려 목숨이 왔다 갔다 하는 사람에게 지금 혹시 연애하고 싶냐고, 좋은 분을 소개해 주겠다는 것과 같다”며 즉답을 피했다. 그는 “5%도 안 되는 지지율을 가진 정당의 손을 잡으면 벼랑에 떨어질 수 있지 않겠냐”며 당의 지지율 반등이 우선이라고 강조했다. ‘안 전 대표와 소통이 되지 않는다’는 당 내부 지적에 대해 그는 “계속 반대하시는 분과 소통하고 설득 노력을 할 생각”이라고 원론적으로 대답했다. 안 전 대표는 이날 오후 당 원외지역위원장협의회 주최로 열린 토론회에서 서울시장 출마론에 대해 “나가겠다고 말한 적도 없고 안 나가겠다고 말 한 적도 없다”며 “다만 대표가 된다면 열심히 인재영입하고 진용을 갖춘 뒤 당에서 필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유미 기자 seoym@seoul.co.kr
  •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84% 육박…정당 지지도 민주당 1위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84% 육박…정당 지지도 민주당 1위

    문재인 대통령 취임 100일을 맞아 YTN, 문화일보, 중앙일보가 여론조사를 한 결과 84%에 육박하는 높은 지지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16일 YTN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엠브레인에 의뢰해 14~15일 이틀간 전국성인 1000명에게 문 대통령 지지율을 물은 결과 ‘매우 잘하고 있다’가 36.5%, ‘잘하는 편이다’가 47.6%로 긍정평가가 84.1%에 달했다. ‘잘못하는 편’이란 의견은 9.7%, ‘매우 잘못한다’는 3.2%로 부정평가는 12.9%였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54.4%로 독주를 계속했고, 자유한국당 9.9%, 정의당 6.1%, 바른정당 5.5%, 국민의당 4.5%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유선(29.8%) 무선(70.2%) 병행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11.1%였다. 문화일보가 여론조사기관인 엠브레인에 같은 기간 실시한 조사에서도 문 대통령 긍정평가는 83.8%, 부정 평가는 12.3%로 나타났다.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 51.9% , 한국당 9.1%, 정의당 7.1%, 바른정당 6.6%, 국민의당 5.1%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유선(32%) 무선(68%) 병행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14.8%였다. 같은날 중앙일보 조사연구팀이 14~15일 이틀간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83.9%로 나타났다. 부정평가는 13%였고, 모름-무응답은 3%였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은 50%를 기록했다. 뒤를 이어 한국당 7.4%, 정의당 5.5%, 바른정당 4.8%, 국민의당 3% 순이었다. 국민은 향후 문 대통령이 ‘먹고 사는 문제’에 초점을 맞춰주기를 기대했다. 향후 중점 정책에 대한 질문에 일자리(42.6%), 경제 활성화(38%), 복지 확충(15.5%), 부동산 문제 해결(9.7%) 등이 앞순위에 들었다. 이번 조사는 유선(33%)무선(67%) 병행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응답률은 23.8%,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최대 ±3.1%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철수 서울시장 출마 가능성…박원순 거취 등 민주당 선거영향에 촉각

    안철수 서울시장 출마 가능성…박원순 거취 등 민주당 선거영향에 촉각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가 내년 지방선거에서 출마할 가능성을 열어두면서 여당이 선거구도 변화에 촉각을 세우는 모습이다.여당은 문재인 대통령과 당 지지율이 높고, 후보군도 야당보다 더 경쟁력이 있다는 자평을 토대로 지방선거의 핵심인 서울시장 선거 승리를 낙관하는 분위기가 강했다. 하지만 안 전 대표가 출마할 경우 선거 판도가 달라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안 전 대표는 16일 라디오 인터뷰에서 서울시장 출마 가능성을 묻는 말에 “모든 가능성을 다 열어놓겠다”면서 “지방선거를 잘 치르는 게 제 목표”라고 밝혔다. 안 전 대표의 이런 발언은 일단은 원칙론적인 답변이라는 게 일반적 평가다. 8·27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권 경쟁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경쟁 후보인 천정배 전 대표가 차출론을 제기하면서 안 전 대표의 서울시장 출마 문제가 화두가 되자 여기에 안 전 대표가 반응한 것이라는 측면에서다. 이와 관련 국민의당 이상돈 의원도 이날 라디오 인터뷰에서 “대표 경선 과정에서 나오는 얘기지 실제 출마할 수 있을지, 한다고 당선 가능성이 있을지…”라면서 “안 전 대표는 지난 대선 때 자기 지역구에서도 문재인 대통령에게 졌는데 대통령 후보가 자기 지역구에서 참패한 것은 드문 일로 상당한 한계”라고 말했다. 안 전 대표 역시 “솔직히 지금 5% 정도의 당 지지율이면 당장은 지방선거를 치를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면서 “우선 해야 할 일은 혁신과 인재영입으로 지방선거를 치를 수 있는 여건이 될 때 그때 제가 어떤 역할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될지 판단해보겠다”면서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 더해 당 대표 선거 결과나 전당대회 이후 당 상황도 안 전 대표의 향후 행보에 제약이 될 수 있다. 이상돈 의원은 안 전 대표의 당선 가능성에 대해 “잘 모르겠다”고 답한 뒤 “(안 전 대표가 당 대표가 되면)집단 탈당 행동이 이어질 가능성이 전혀 없다고 말하기도 어렵다”고 말했다. 여당 내에서도 대선 후보였던 안 전 대표가 서울시장으로 ‘하향 지원’하는 것은 현실적이지 않다는 반응이 나온다. 서울이 지역구인 한 민주당 의원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상식적으로 가능하지 않은 이야기”라고 말했다. 다만 지방선거 결과가 국민의당 존립에 결정적인 변수가 될 가능성이 있고 국민의당에서 서울시장 후보로 안 전 대표 이상의 득표력을 가진 후보가 없다는 점 등을 이유로 안 전 대표의 서울시장 출마가 현실화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전망도 정치권에서는 같이 나온다. 이 경우 민주당의 서울시장 경쟁 구도도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다. 민주당에서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3선에 도전하는 것으로 마음을 정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추미애 대표, 박영선, 우상호, 이인영 의원 등이 후보군으로 꼽히고 있다. 여기에다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후보군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 중 ‘현역 프리미엄’이 있는 박 시장의 경우 안 전 대표가 출마할 경우 이른바 ‘양보론’에 직면할 가능성이 있다. 당시 여론 조사상 지지율이 앞섰던 안 전 대표가 2011년 보궐선거 때 박 시장에 서울시장 후보를 양보한 것이 당시 박 시장의 당선에 결정적 영향을 줬다는 과거 평가 때문이다. 이에 대해 박 시장측은 “박 시장은 민주당 당원으로 국민의당 후보에 따라 거취를 결정한다는 것은 고려할 사항이 아니다”면서 “당시 안 전 대표가 조건없이 양보한 것은 누가 서울시정을 더 잘 이끌 것인가 차원이었지 정략적 약속은 아녔다”고 말했다. 안 전 대표가 출마할 경우 민주당 내에서는 안 전 대표에 대한 본선 경쟁력이 경선의 주요 이슈가 될 가능성도 있다. 이 과정에서 ‘안 전 후보에게 빚이 없는 사람이 나가야 한다’는 일종의 대안론이 부상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다만 민주당에서는 현시점에서 안 전 대표 출마를 기정사실화하고 이를 변수로 계산하기는 이르다는 말도 적지 않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철수 “서울시장 출마? 가능성 열어놓겠다”

    안철수 “서울시장 출마? 가능성 열어놓겠다”

    국민의당 안철수 당대표 후보는 16일 천정배 후보가 자신의 서울시장 출마를 주장한 데 대해 “모든 가능성을 다 열어놓겠다”고 밝혔다. 안 후보는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저는 제가 어떤 역할이 당에 가장 큰 도움이 될지 그것만 관심 있다. 당을 위해서 제가 어떤 역할을 하는 게 가장 큰 도움이 되는지를 기준으로 판단하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어느 정도 다시 신뢰를 회복하고 내년 지방선거를 치를 수 있는 여건이 될 때 그 당시에 제가 어떤 역할을 하는 게 가장 큰 도움이 될지 그 당시 기준으로 판단하겠다는 뜻”이라고 덧붙였다. 그런가하면 황주홍 의원 등이 자신을 ‘외계인과 대화한 것 같다’고 비난한 데 대해선 “외계인 언어를 이해를 하시나보다”고 맞받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여야, 국정감사 10월 12~31일 진행 정기국회 일정 잠정 합의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와 자유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 국민의당 김동철 원내대표, 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 등 여야 4당 원내대표는 15일 서울 여의도의 한 음식점에서 정세균 국회의장 주재 만찬 회동을 갖고 문재인 정부의 첫 국정감사를 오는 10월 12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하기로 잠정 합의했다. 여야는 9월 1일 정기국회 개회식을 하고 4~7일 교섭단체 대표 연설, 11~14일 대정부질문, 15~27일 상임위와 법안심사 소위 활동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어 28일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가 심사한 법안을 처리하기로 했다 서유미 기자 seoym@seoul.co.kr
  • [광복절 경축사] 與 “국가 역할 명확히 제시”… 野 “對北 해법 구체성 약해”

    더불어민주당은 15일 문재인 대통령의 광복절 경축사에 대해 “국민이 바라는 국가의 역할을 명확히 제시했다”고 평가했다. 반면 자유한국당 등 야당은 문 대통령의 대북 해법에 구체성이 떨어진다고 비판했다. 민주당 백혜련 대변인은 “국가의 존립과 주권 수호를 위해 희생하신 분과 그 가족에 대한 보훈은 마땅히 해야 할 일”이라며 “일제 부역자와 여전히 그릇된 친일 역사관이 활개 치는 상황에서 국가는 보훈과 더불어 친일의 잔재를 뿌리 뽑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당 강효상 대변인은 “정부의 대북 인식이 무책임하고 안일하다”며 “문 대통령은 ‘한반도에서 다시 전쟁은 안 된다’는 말만 되풀이했다”고 비판했다. 바른정당 전지명 대변인은 “문 대통령의 경축사는 ‘평화’란 당위성만 강조하고 원론적 내용만 되풀이했을 뿐 실천을 위한 구체적 해법은 빠졌다”며 “하루라도 빨리 사드를 신속하고 완전히 배치하는 것이 한반도 평화를 위해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안보조치”라고 말했다. 국민의당은 손금주 대변인도 “나라를 위해 기꺼이 희생해 주신 분께 최선의 예우를 다하겠다고 한 것에 대해 환영한다”며 “살얼음판 같은 한반도의 평화를 지키고자 정부가 어떻게 주도적으로 움직일 것인지 구체적인 로드맵 제시가 없었던 것은 매우 아쉽다”고 평가했다. 서유미 기자 seoym@seoul.co.kr
  • ‘여성 폭행 의혹’ 김광수 “전북도당위원장 사퇴”

    ‘여성 폭행 의혹’ 김광수 “전북도당위원장 사퇴”

    50대 여성 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국민의당 김광수(59·전주갑) 국회의원이 14일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나와 5시간여 동안 조사를 받았다.김 의원은 이날 오전 전북 전주완산경찰서에 들어서면서 취재진에게 “이번 일로 실체적 진실이나 사실 여부를 떠나서 이유를 막론하고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국민의당 전북도당 위원장직을 비롯해 모든 당직을 내려놓겠다”고 말한 뒤 고개를 숙였다. 이어 “지방의원과 국회의원으로 살아온 20여년의 정치인생을 반성하고 자숙하고 성찰하는 기회로 삼겠다”며 “사건의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경찰 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사건 초기 왜 신분을 밝히지 않았는지와 경찰 조사 사실을 부인한 이유를 묻자 “경찰 조사에서 답하겠다”고 짧게 말한 뒤 조사실로 향했다. 사건이 발생한 원룸의 폐쇄회로(CC)TV를 공개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는 “경찰 측이 알아서 할 일”이라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李·鄭·千 ‘安 집중공격’… 후보들 “단일화는 없다”

    李·鄭·千 ‘安 집중공격’… 후보들 “단일화는 없다”

    안철수 “당 소멸 위기에 다시 나서” 이언주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정동영 “安, 자기 중심 생각에 갇혀” 천정배 “安, 반성·성찰 시간 필요” 국민의당 전당대회 당 대표 후보들이 14일 처음 열린 TV토론에서 저마다 국민의당이 가야 할 길을 주장했다. 이언주·정동영·천정배 후보는 일제히 안철수 후보를 집중 공격했다.안 후보는 이날 진행된 JTBC 뉴스현장 당 대표 후보토론회에 “지난 선거에서 너무도 큰 기대와 사랑을 보내 주셨는데 담아 내지 못한 괴로움으로 잠을 이루지 못했다”며 “얼마나 절박했으면 제가 다시 나섰을까 한번만 더 생각해 달라”고 출마 이유를 강조했다. 그러나 천 후보는 “최고지도자답게 밖으로 눈을 돌려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을 이기는 데 헌신해야 한다”며 “반성과 성찰의 시간을 보내다가 내년 지방선거에서 큰 역할을 하는 것이 옳다”고 지적했다. 안 후보는 “당 소멸 위기에 뒤로 나와 있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에 뛰어들었다”고 응수했다. 천 후보는 “리베이트 사건은 결국 법원에서 무죄가 난 사건이지만 제보조작 사건은 제보를 조작한 사람이 자백하고 움직일 수 없는 사건”이라며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서 안 후보는 헌신해야 할 때”라고 지적했다. 정 후보도 “안 후보의 ‘당이 소멸 위기라서 (당 대표 선거에) 나왔다’는 말을 뒤집어 보면 ‘내가 아니면 안 된다’는 생각에 갇혀 있는 것 같다”고 비판했다. 이 후보도 “(안 후보가) 만약 당선된다면 이후 많은 분과의 갈등을 어떻게 해소할 것인가”라고 따졌다. 안 후보는 집중공격에 “소모적 질문에 답하느라 시간을 다 썼다”고 맞섰다. 그는 “저는 소통의 노력을 경선 과정, 경선 끝나고 당선되더라도 지속적으로 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천 후보는 이날 신뢰를 강조하며 “사즉생의 각오로 저 자신을 던져 국민의당을 살리겠다”고 강조했다. 정 후보는 “경륜과 경험, 능력을 가진 리더십을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후보는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며 “국민의당의 새판짜기를 함께 하자”고 말했다. 단일화 가능성에 대한 사회자의 질문에 4명의 후보 모두 부정적으로 대답했다. 천 후보는 “그런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정 후보도 “치열하게 경쟁하고 마침 결선투표제가 있으니까 당을 살리는 방안이 같은 사람끼리 합심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서유미 기자 seoym@seoul.co.kr
  • 정윤회 “박지원 처벌 원하지 않는다” 의견 법원에 제출

    정윤회 “박지원 처벌 원하지 않는다” 의견 법원에 제출

    박근혜 전 대통령의 핵심 측근이자 최순실씨의 남편이었던 정윤회씨는 자신을 향해 ‘비선실세’ 의혹을 제기했던 박지원 전 국민의당 대표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하지만 최근 정씨가 박 전 대표의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뜻을 재판부에 밝혔다.정씨는 지난 9일 박 전 대표의 사건을 심리 중인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부장 조의연)에 박 전 대표의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취지의 의견서를 제출한 것으로 14일 전해졌다. 명예훼손 혐의의 경우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면 형사처벌이 이뤄지지 않는 반의사불벌죄에 해당한다. 정씨가 박 전 대표의 처벌을 원하지 않는 만큼 오는 21일로 예정된 정씨의 증인신문은 필요하지 않게 됐다. 앞서 박 전 대표는 2014년 6월 라디오 방송과 일간지와의 인터뷰 등에서 “‘만만회’라는 비선 실세가 국정을 움직이고 있다”면서 “만만회는 이재만 대통령 총무비서관과 박지만씨, 정윤회씨를 지칭하는 것이라고 들었다”고 발언한 바 있다. 박 전 대표가 언급한 ‘만만회 사건’과 관련해 박 전 대표를 고소한 당사자는 박지만 EG 회장과 정씨 두 명이다. 박 회장 역시 지난 6월 박 전 대표 처벌 불원서를 재판부에 제출한 적이 있다. 그러나 박 전 대표는 2012년 당시 국회의원이었던 박근혜 전 대통령과 부산저축은행 로비스트 박태규씨가 막역하게 만난 사이라고 발언해 박 전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와 관련해선 계속 재판을 받아야 한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최재성, 자유한국당에 맹폭…“친일에 기반”

    최재성, 자유한국당에 맹폭…“친일에 기반”

    더불어민주당 혁신 기구인 정당발전위원회에서 위원장을 맡은 최재성 전 의원은 14일 자유한국당의 혁신 선언에 드러난 역사의식을 강하게 비판했다.최 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올해는 임시정부 수립 98주년으로, 2년 뒤엔 3·1 운동의 뜻을 이어받은 대한민국 건국이 꼭 100주년이 된다”면서 “그러나 이처럼 자랑스러운 우리 역사를 한국당은 굳이 왜곡하고 축소하려 한다”고 비판했다. 최 위원장은 “얼마 전 한국당이 발표한 혁신 선언은 대한민국을 1948년 8월 15일에 건국한 것으로 선언했다”며 “이 뜻깊은 광복절을 건국절이라는 괴상한 기념일로 만들려고도 한다”고 비판했다. 최 위원장은 한국당의 뿌리가 친일에 기반을 둔 것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한국당은) 헌법에 명시된 임시정부를 부정하고, 일제에 빼앗긴 나라를 되찾은 광복보다 분단으로 어쩔 수 없이 남한에서만 이뤄진 정부수립을 더 큰 나라의 경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것은 독립운동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광복과 민주정부의 역사에는, 친일을 바탕으로 한 그들의 자리가 없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최 위원장은 박근혜 정부의 한일 위안부 합의를 언급하며 “그들의 몰역사적 인식에 의한 참사였다”고 규정했다. 그는 “한국당은 자신들의 뿌리가 임시정부에 있는지 친일에 있는지, 자신들이 지향하는 대한민국이 촛불 시민에 있는지, 박근혜 정부에 있는지 분명히 답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바른정당과 국민의당에 “한국당의 왜곡된 역사의식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 분명히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국민의당 당권 주자들 “내가 당 살릴 적임자”…첫 TV토론서 격돌

    국민의당 당권 주자들 “내가 당 살릴 적임자”…첫 TV토론서 격돌

    국민의당 당 대표에 출사표를 던진 안철수 전 대표, 이언주 의원, 정동영 의원, 천정배 전 대표(기호순) 등 4명이 첫 TV토론에서 “당을 살릴 적임자는 나”라면서 지지를 호소했다.4명의 후보자들은 14일 JTBC 뉴스현장의 ‘1차 경선 토론’에 나와 격돌했다. 첫 TV토론에서부터 상대 후보의 약점을 공격하는 등 신경전도 벌였다. 안철수 전 대표는 본격적인 토론에 앞서 “국민의당은 지금 너무 어려운데 신뢰를 잃고 관심 밖으로 멀어져 가는 시간이 몇 달 계속되면 회생이 가능할까 진짜 걱정이 된다”며 “얼마나 절박했으면 이런 말을 하면서 다시 나섰을까 한 번 더 생각해달라”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안 전 대표는 “지금은 좀 미우실 수 있지만 국민의당은 여러분께 꼭 필요한 정당”이라며 “낡은 진보, 수구 보수의 기득권 양당정치를 깨버린 소중한 정당인 국민의당이 다시 일어나서 국민께 봉사할 수 있도록 힘을 달라”고 호소했다. 정동영 의원은 “국민의당이 이렇게 무너지는 건 국민이 지원을 안 해줘서가 아니라 스스로 무너진 것”이라며 “당에 강력한 리더십이 없고 강력한 공당 시스템이 없는 것이 결정적인 이유인데 경륜과 경험, 능력을 가진 리더십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자신이 당 대표가 되면 “소통·단합의 문화가 만들어질 것”이라며 “당 대표가 된 바로 다음 날 당헌 개정안을 통과시켜 1조에 ‘국민의당의 당권은 당원에게 있고 권력은 당원에게서 나온다’는 내용을 넣겠다”고 덧붙였다. 천정배 전 대표는 “패배·조작·불통으로 (당이) 국민 신뢰를 잃었다”며 대선 패배와 ‘문준용 의혹 제보조작’ 사건과 관련해 안 전 대표를 겨냥했다. 천 전 대표는 책임·소통·헌신 정당을 강조하면서 “개혁의 한길을 걸어 위기 때면 민심을 정확히 읽고 승부사 기질을 보였다. 사즉생의 각오로 저 자신을 던져 국민의당을 살리고 내년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도록 하겠다”고 역설했다. 이언주 의원은 “당 위기의 본질은 신뢰의 상실과 혁신의 부족이다”라며 “신뢰 상실의 책임이 있는 분들이 위기에서 (당을) 구한다고 한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하는데 국민의당의 새판 짜기를 함께 하자”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대통령 후보도, 당 대표도 하지 않았지만 국민의당이 반드시 살아나야 하고 정치를 변화시켜야 한다는 일념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폭행 의혹 국민의당 김광수 의원 경찰 출두

    폭행 의혹 국민의당 김광수 의원 경찰 출두

    50대 여성 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국민의당 김광수(59·전주갑) 의원이 14일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했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10시 58분끔 전북 전주완산경찰서에 출석해 “이번 일로 실체적 진실이나 사실 여부를 떠나서 이유를 막론하고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국민의당 전북도당 위원장직을 비롯해 모든 당직을 내려놓겠다”라고 말한 뒤 고개를 숙였다. 이어 “지방의원과 국회의원으로 살아온 20여년의 정치인생을 반성하고 자숙하고 성찰하는 기회로 삼겠다”며 “사건의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경찰 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사건 초기 왜 신분을 밝히지 않았는지와 경찰 조사 사실을 부인한 이유를 묻자 “경찰 조사에서 답하겠다”고 짧게 답변한 뒤 조사실로 향했다. 사건이 발생한 원룸의 폐쇄회로(CC)TV를 공개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는 “경찰 측이 알아서 할 일”이라고 말했다.김 의원은 지난 5일 오전 2시 4분쯤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3가 원룸에서 A(51)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A씨와 큰 소리로 다투다 이웃 주민의 신고로 출동한 서신지구대 경찰관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돼 수갑을 채위 연행됐다. 당시 원룸 안의 집기가 어지럽게 흐트러져 있었고 혈흔과 흉기도 발견됐다. 김 의원은 사건 당일 오후 부인과 딸이 살고 있는 미국으로 출국했다가 지난 12일 귀국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여야, 8월 임시국회 일정 합의…18일부터 2주간·31일 본회의 개최

    여야, 8월 임시국회 일정 합의…18일부터 2주간·31일 본회의 개최

    여야가 8월 임시국회 일정을 확정했다. 오는 18일 2주 동안 임시국회를 열고 31일에 본회의를 개최한다.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14일 정세균 국회의장 주재로 열린 여야 4당 원내대표 간 회동이 끝나고 기자들에게 “(정부 예산) 결산뿐 아니라 법안 통과에 노력하라는 정 의장의 당부에 따라 합의를 했다”며 이와 같이 밝혔다. 강 원내대변인은 다만 “(국정감사 일정 등) 나머지 문제는 합의된 바가 없고 논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정용기 자유한국당 원내수석대변인은 “본회의는 오후 8시에 하기로 했다”며 “정기국회는 9월부터 하는데 국감은 조금 더 논의하기로 했다. 추석 연휴 전에 하느냐, 후에 하느냐를 논의키로 했다”고 말했다. 우원식(민주당)·정우택(자유한국당)·김동철(국민의당)·주호영(바른정당) 등 여여 4당 원내대표들은 이날 정 의장 주재로 회동하고 8월 국회와 국감 일정 등을 논의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원룸 폭행 의혹’ 김광수 의원 “사건 진실 밝혀지도록 조사 협조”

    ‘원룸 폭행 의혹’ 김광수 의원 “사건 진실 밝혀지도록 조사 협조”

    지난 5일 새벽 2시 한 원룸에서 50대 여성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 김광수 국민의당 의원이 14일 경찰에 출두했다. 사건 당일 미국으로 출국한 지 10여일 만이다.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된 김 의원은 이날 오전 10시 58분쯤 전북 전주완산경찰서에 출석했다.이 자리에서 그는 “이번 일로 실체적 진실이나 사실 여부를 떠나서 이유를 막론하고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 국민의당 전북도당 위원장직을 비롯해 모든 당직을 내려놓겠다”라고 말하며 고개를 숙였다. 이어 “지방의원과 국회의원으로 살아온 20여년의 정치인생을 반성하고 자숙하고 성찰하는 기회로 삼겠다. 사건의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경찰 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했다. 사건 초기 왜 신분을 밝히지 않았는지와 경찰 조사 사실을 부인한 이유를 묻는 말에는 “경찰 조사에서 답하겠다”, 사건이 발생한 원룸의 폐쇄회로(CC)TV를 공개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는 “경찰 측이 알아서 할 일”이라고 짧게 답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의원은 지난 5일 오전 2시 4분쯤 전주시 완산구 한 원룸에서 A(51·여)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A씨와 큰 소리로 다투다 이웃 주민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관에 의해 현장에서 붙잡혔다. 당시 원룸 안의 집기가 어지럽게 흐트러져 있었고 혈흔과 흉기도 발견됐다. 경찰은 상황이 위급하다고 판단해 두 사람을 분리했다. 김 의원은 수갑 차고 인근 지구대로 연행됐다. 그는 지구대에서 간단히 조사받은 뒤 인근 병원에서 상처 입은 오른쪽 엄지손가락 치료를 받았다. 새벽 시간 같이 있던 A씨가 내연녀라는 등 숱한 의혹이 일었지만 김 의원은 이를 모두 부인하고 사건 당일 미국으로 출국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포토] 국민의당 ‘8·27 전당대회 공명선거선포식’

    [서울포토] 국민의당 ‘8·27 전당대회 공명선거선포식’

    14일 국회 국민의당 대표실에서 열린 8·27 전당대회 공명선거선포식에서 당대표 후보자들이 서명한 공명선거 서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언주 원내수석부대표, 정동영 의원, 천정배 전 공동상임대표, 안철수 전 의원.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서울포토] 국민의당 공명선거선포식, 발언하는 안철수 당대표 후보

    [서울포토] 국민의당 공명선거선포식, 발언하는 안철수 당대표 후보

    안철수 전 의원이 14일 국회 국민의당 대표실에서 열린 8·27 전당대회 공명선거선포식에서 발언하고 있다.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서울포토] 국민의당 공명선거선포식, 발언하는 천정배 당대표 후보

    [서울포토] 국민의당 공명선거선포식, 발언하는 천정배 당대표 후보

    천정배 의원이 14일 국회 국민의당 대표실에서 열린 8?27 전당대회 공명선거선포식에서 발언하고 있다.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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