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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고]

    ●차상민(대통령직속 녹색성장위원회 대외협력관)상욱(고원건축 대표)미애(미앤잡산업교육 대표)씨 부친상 13일 고려대 안암병원, 발인 15일 오전 8시 (02)923-4442 ●전영태(전 배상면주가 차장)씨 별세 재환(솔트웍스 연구원)씨 부친상 1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6일 오전 11시 (02)3010-2252 ●이홍선(남광토건 감사)봉선(시스코시스템즈 이사)씨 부친상 송재승(서울시 상수도사업부)씨 장인상 1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6일 오전 7시 (02)3010-2231 ●박구식(전 구영상사 대표)씨 별세 병희(사업)병협(〃)병용(롯데 정책본부 과장)씨 부친상 1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6일 오전 8시 30분 (02)3010-2292 ●홍기백(세데코 대표)기섭(KBS 워싱턴지국장)씨 모친상 이성훈(세종중공업 대표)김수진(사업)씨 장모상 14일 광주 천지장례식장, 발인 16일 오전 10시 (062)670-0024~26 ●오봉옥(서울디지털대 대외협력처장)씨 부친상 14일 광주 그린장례식장, 발인 16일 오전 8시 (062)250-4413 ●제종수(내쇼날무역통신 이사)숙연(국민일보 편집국 교열팀)씨 부친상 김인수(리코토이즈 대표)노재호(사업)한상원(우리투자증권 차장)정근웅(청아치과 원장)씨 장인상 14일 경기 평택 중앙장례식장, 발인 16일 오전 8시 30분 (031)666-3400 ●심재천(사업)재은(신한생명 마산지점장)재혁(회사원)씨 부친상 14일 부산의료원, 발인 16일 오전 6시 (051)607-2653 ●이규대(현대증권 병영지점장)득규(국민은행 사상지점 차장)영희(부산양정초 교사)씨 부친상 14일 부산 동남권 원자력의학원, 발인 16일 오전 5시 (051)720-5431
  • [부고]

    ●김이곤(사업)희곤(양평소방서 소방경)희영(스포츠서울 경제사회부 선임기자)희성(사업)씨 모친상 김정하(광주보건소 간호주무관)배순덕(원자력안전위원회 사무관)씨 시모상 13일 강남세브란스병원, 발인 15일 오전 6시 (02)2019-4002 ●김문호(새마을금고중앙회 전산정보본부장)혜란(광운중 교사)정호(우리투자증권 마케팅센터장)씨 모친상 정춘호(남대문중 교사)씨 장모상 1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5일 오전 6시 30분 (02)3010-2291 ●임영진(주성엔지니어링 수석부사장)은숙(용인 보라초 교사)씨 부친상 맹일환(보험연수원 부장)황희수(NHN 홍보실장)씨 장인상 12일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15일 오전 8시 (031)787-1501 ●이강길(사업)용현(경북대 교수)인길(우진화인 대표)씨 모친상 김천수(전 두산그룹 상무)씨 장모상 1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5일 오전 9시 (02)3010-2293 ●한상훈(교보문고 경영지원실장)선희(KB국민은행 을지로3가 팀장)씨 부친상 이근무(삼성전자 LED사업부 차장)문성연(보험개발원 수석담당역)오세문(사업)씨 장인상 1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5일 오전 7시 (02)3010-2295 ●김기환(보건복지부 식품정책과장)기태(다음커뮤니케이션 팀장)씨 부친상 1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5일 오전 7시 (02)3010-2236 ●이재성(엔씨소프트 대외협력·홍보실장)씨 부친상 13일 부산 인창병원, 발인 15일 오전 9시 (051)464-5820
  • [경제 브리핑] 국민·외환銀, 8000만弗 국제 소송 휘말려

    국민은행과 외환은행이 약 8000만 달러 규모의 국제소송에 휘말렸다. 2008년 대형 금융사기 사건으로 파산한 미국 버나드 메이도프 펀드의 청산관재인이 지난달 16일 두 은행을 상대로 과도하게 지급한 펀드 환매금을 반환하라며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11일 확인됐다. 당시 국민은행은 4200만 달러, 외환은행은 3360만 달러를 환매받았다. 이 건을 두고 수탁기관인 두 은행은 다른 해외펀드로부터도 피소당한 상태다. 두 은행 측은 “법정에서 시시비비가 가려질 것”이라며 승소를 자신했다.
  • 성북, 다문화가정에 동화책

    성북구가 유니세프한국위원회의 후원을 받아 지역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에게 동화책을 보급한다. 성북구에 따르면 지난달 5일 구와 협력 도시 협약을 맺은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다문화가정의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읽을 수 있는 동화책을 구에 전달하기로 했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국내 이주노동자 자녀나 국제결혼가정 어린이들이 한국 사회와 국어에 적응하는 것을 돕기 위해 국민은행의 후원을 받아 다문화 아동을 위한 동화책을 제작·배포해 오고 있다. 이번에 전할 동화책은 ‘심심해서 그랬어’(윤구병 글, 이태수 그림)로 총 300권이다. 이 책은 3개 언어로 인쇄돼 있는데 국어와 영어를 기본으로 캄보디아어나 베트남어 또는 중국어가 추가돼 있다. 구는 동화책을 이번 주부터 관내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동주민센터를 통해 다문화가정에 배포하고 많은 주민이 읽을 수 있도록 관내 도서관과 복지관에도 비치할 예정이다. 구는 올 3월 동화책 ‘강아지똥’ 300권도 유니세프한국위원회로부터 전달받아 다문화 아동들에게 보급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동화는 강아지똥도 버려진 존재가 아니라 남을 키워내는 귀중하고 살아 있는 영혼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강국진기자 betulo@seoul.co.kr
  • [집의 몰락] 집값하락 → 대출연체 → 매물폭탄 → 경기침체 → 가계파산

    집값 하락이 가계부채 악화를 부채질하고 있다. 주택 구입자의 대부분은 은행에서 주택담보대출을 받는다. 집값이 오르고 주택거래가 활발하면 집을 팔아 대출을 갚는 데 문제가 없다. 하지만 최근처럼 거래가 실종되고 집값이 내려가는 상황에서 대출 만기가 돌아오면 원금과 이자를 갚기가 어려워진다. 은행 빚을 갚기 위해 주택 매물이 시장에 한꺼번에 쏟아지면 부동산 경기가 폭락하고, 가계들의 채무불이행 선언이 이어지는 최악의 시나리오도 배제할 수 없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4월 가계부채 연체율은 5년 2개월 만에 최고치인 0.89%를 기록했다. 전체 은행권 가계대출(454조원)의 68%(308조원)를 차지하는 주택담보대출의 연체율은 0.79%로 지난해 12월 이후 5개월째 오르고 있다. 그만큼 원리금 상환이 빠듯한 가계가 늘었다는 뜻이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가처분소득 대비 가계부채비율은 2010년 131.7%에서 지난해 135.5%로 1년 새 3.8% 포인트나 증가했다. 가계 빚 부담은 더 가중될 전망이다. 올해부터 2014년까지 주택담보대출의 만기가 돌아오거나 거치기간이 종료돼 원금까지 갚아야 하는 대출은 전체 가계 담보대출의 54.8%에 이른다. 금액으로 따지면 올해 19조 2000억원, 2013년 24조 6000억원, 2014년 37조 5000억원 등 모두 81조 3000억원에 육박한다. 집을 팔아 대출금을 갚고 싶어도 집값 하락으로 손해를 감수해야 하기 때문에 망설이는 가계가 적지 않다. 국민은행 부동산정보팀에 따르면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2008년 8월 104.1에서 지난달 98.4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가계부채의 선제적 연착륙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전효찬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은 “주택시장이 구조조정 과정에 있으므로 가계 대출의 구조조정이 불가피하다.”면서 “가장 시급한 과제는 신규대출을 축소하면서 가계대출 총량을 완만히 줄여나가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오달란·이성원기자 dallan@seoul.co.kr
  • ‘불황의 그늘’… 생계형 대출 늘었다

    ‘불황의 그늘’… 생계형 대출 늘었다

    올 들어 들쭉날쭉하던 가계대출이 지난달 2조원 이상 급증했다. 생활비를 충당하기 위한 생계형 대출이 많이 늘었다는 게 은행 현장의 분석이다. 한국은행이 7일 내놓은 ‘5월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은행권의 가계대출 잔액은 전달보다 2조 2154억원 증가한 455조 8279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달(1조 3419억원)보다 증가폭이 확대됐다. 지난해 10월(3조 2000억원) 이후 7개월 만에 최대 증가세다. 가계대출은 올 1월(-2조 8137억원)과 3월(-4139억원)에는 감소하고, 2월(4648억원)과 4월(1조 3419억원)에는 늘었다. 들쭉날쭉한 흐름이지만 한달 평균으로 따지면 3500억원씩 잔액이 줄어드는 추세였다. 하지만 지난달에는 주택담보대출(1조 3000억원)과 마이너스대출 등 신용대출(9000억원)이 모두 늘면서 뚜렷한 증가세를 나타냈다. 가계대출 잔액이 지난달 말 현재 102조 2900억원으로 은행권 가운데 가장 많은 국민은행은 전달보다 주택담보대출이 4919억원 증가했다. 올 1~4월에 7862억원 감소한 것과 대조적이다. 국민은행의 가계대출 담당자는 “부동산 거래가 실종돼 주택대출 수요가 거의 없는데도 지난달 주택담보대출이 증가한 것은 주택 구입 목적이 아니라 생활자금 용도로 쓰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은 지난달 개인신용대출이 1651억원 증가했다. 올 들어 가장 큰 폭의 증가세다. 이 은행의 신용대출은 지난 1~3월 1조 3893억원 감소했고 4월에는 952억원 늘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용대출 증가액의 대부분이 마이너스 통장”이라면서 “연초에 지급된 보너스가 소진되고, 가정의 달인 5월에 지출이 많아져 생활비 대출이 늘어난 것 같다.”고 분석했다. 한은은 은행들의 실적 관리도 가계대출 증가세에 한몫했다고 풀이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인사 이동이 많은 1~3월에는 지점의 영업력이 가장 약화되는 시기여서 대출이 부진하다.”면서 “4~5월은 전사적으로 영업 드라이브를 걸기 때문에 대출 실적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고 전했다. 또 다른 시중은행의 관계자는 “가계대출을 지나치게 조였다가 금융당국이 실태 조사에 나서자 다시 늘린 것 아니냐는 일각의 해석은 현장과 동떨어진 주장”이라고 반박했다. 가계대출 규모 자체는 여전히 부담스럽지만 최근의 증가세는 크게 우려할 만한 수준은 아니라는 게 한은과 은행권의 공통된 반응이다. 5월 증가액만 하더라도 지난해 같은 달(3조 3000억원)에 비하면 1조 1000억원 적다. 우리은행의 한 부행장은 “지난해와 비교하면 가계대출 증가 속도가 꺾였다.”면서 “휴가철이 시작되는 이달 말부터 8월까지는 증가세가 다시 둔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오달란기자 dallan@seoul.co.kr
  • “하반기 별 호전 없거나 악화”

    “하반기 별 호전 없거나 악화”

    한국 경제가 올해 상저하고(상반기에는 낮지만 하반기에는 높은) 성장을 할 것이라는 게 국내외 경제 연구기관의 공통된 전망이지만 금융권에서 느끼는 체감 경기는 훨씬 나쁘게 나타났다. 하반기에도 상반기보다 나아지지 않거나 나아지더라도 기대만큼은 아닐 거라는 것이다. 서울신문이 4일 11명의 시중 은행장을 대상으로 올해 국내 경제 전망에 대한 긴급 이메일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상저하고’라고 예상한 은행장은 3명에 불과했다. 은행장들은 대외적으로는 유럽 재정 위기 확산, 대내적으로는 내수 부진과 가계 부채를 하반기 우리 경제를 뒤흔들 요인으로 꼽았다. 은행장 6명은 ‘상저하중’이라고 답했고 3명은 ‘상저하고’로 전망했다. 상반기에도 낮고 하반기에도 낮은 ‘상저하저’(‘점진적 하향’ 포함)라는 비관적인 예측을 한 은행장도 2명 있었다. 시중 은행의 한 관계자는 “행장들은 비교적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으나 실무진 사이에서는 ‘상고하저’의 시각이 우세하다.”면서 “상반기 사정이 그나마 나았고 유럽 위기가 실물 경기에 본격적으로 영향을 주는 하반기에 접어들수록 경기는 더 악화될 수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10명의 행장은 유럽 재정 위기 확산이 우리 경제의 발목을 잡을 최대 위협 요인이라는 데 동의했다. 단 1명만 중국 경착륙을 위협 요인으로 꼽았다. A은행장은 “글로벌 경제는 유럽 지도자들이 재정 위기 해결을 위한 정치적 합의를 도출할 수 있을지에 달렸다.”고 내다봤다. 대내적인 위협 요인에 대해서는 내수 부진이라는 답이 5명으로 가장 많았다. 부동산 경기 침체(3명)와 가계 부채(1명)가 뒤를 이었다. 이는 최근 은행의 주 수익원인 주택담보대출이 감소세를 보이고 연체율은 증가하는 상황에 대한 행장들의 걱정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나머지 2명은 11월 대선 일정 등 정치적 리스크를 우려 요인으로 지적했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조정해야 하느냐는 물음에는 동결론이 8명(73%)으로 우세했다. 인하해야 한다는 답변이 2명, 인상해야 한다는 답변이 1명이었으나 이들도 0.25% 포인트 미만(2명)의 미세 조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행장들은 하반기에 가계 대출 증가율 조절에 나설 것임을 시사했다. 가계 대출을 하지 않는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을 제외한 9곳 가운데 6곳의 행장이 가계 대출 증가율을 조절하겠다고 답했다. 서민·실수요 대출은 계속하되 적정 규모를 유지하겠다는 답변이 2명, 줄이지 않겠다는 답변은 1명이었다. 오달란기자 dallan@seoul.co.kr ●설문에 참여하신 분 강만수 산업은행장, 김용환 수출입은행장, 김종준 하나은행장, 리처드 힐 한국SC은행장, 민병덕 국민은행장, 서진원 신한은행장, 신충식 농협은행장, 윤용로 외환은행장, 이순우 우리은행장, 조준희 기업은행장,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가나다순)
  • 국내 은행 “3개월 이상 외화유동성 확보”

    국내 은행들이 유럽 재정위기에 따라 유럽계 차입금을 아시아로 돌리면서 3개월 이상 자체 대응여력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금융위원회는 4일 지난해 2분기부터 은행에 대한 스트레스 테스트를 실시하고 중장기 외화자금 조달을 확대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국내 은행의 유럽계 차입금은 지난 4월 현재 549억 달러로 총 차입금 2042억 달러의 27% 수준이다. 은행의 유럽계 차입금 비중은 차입선 다변화 노력에 따라 지난해 6월 말 33%에서 12월 말 29%로 떨어지는 등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그리스와 스페인 등 유럽의 재정위기에 따라 국내 은행들은 딤섬본드, 사무라이본드를 발행하는 등 홍콩, 일본 등 아시아 지역을 새로운 외화 차입선으로 활용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4월 말 현재 전체 외화차입금에서 유럽계가 차지하는 비중이 20%대다. 대부분이 영국과 독일 금융기관에서 빌린 돈이다. 금융 위기가 심한 프랑스나 피그스(PIIGS: 포르투갈·이탈리아·아일랜드·그리스·스페인) 국가에서 빌린 외화는 적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독일과 영국계 은행은 위기 상황에서도 좀처럼 자금을 회수하지 않고, 신용 한도도 유지하기 때문에 비교적 안전하다.”고 설명했다. 하나은행이 유로존에서 빌린 돈과 발행한 채권은 전체 차입금과 채권의 25% 정도다. 하나은행 측은 “유럽계 자금 차입은 자제하되 하반기에 일본에서 발행하는 엔화 표시 채권인 사무라이본드를 발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럽계 차입금 비중이 은행권 평균보다 다소 높은 신한은행도 차입선을 아시아 지역으로 급선회하고 있다. 지난 3월 딤섬본드 6억 2500만 위안(1억 달러)을 발행했고, 7월 초에는 사무라이본드를 발행할 계획이다. 국민은행의 유럽계 차입금은 4월 말 현재 4억 달러 수준으로 국내 대형 은행 가운데 유럽계 차입금 비중이 가장 낮다.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 [부고]

    ●이봉조(전 통일부 차관)씨 부친상 장성도(블루월드 부사장)최성림(신화상사 이사)씨 장인상 2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4일 오전 6시 (02)3410-6903 ●김동주(KBS 제주방송총국장)동전(제주대 교수)동익(KB국민은행 퇴직연금사업부장)동만(제주한라대 교수)동조(국립제주박물관)씨 부친상 2일 제주 부민장례식장, 발인 6일 오전 7시 (064)744-4444 ●남궁민(남양주 호평고 교사)욱(중앙일보·JTBC 정치부 기자)씨 부친상 문혜윤(성신여대 연구교수)김혜수(한국연구재단)씨 시부상 3일 의정부 성모병원, 발인 5일 오전 10시 (031)820-3468 ●권경일(대구지검 서부지청 검사)미숙(상주교육지원청 장학사)씨 부친상 박대철(점촌중 교사)씨 장인상 추희명(안양대 성악과 교수)씨 시부상 3일 경북 문경 국화원장례식장, 발인 5일 오전 8시 (054)555-6444 ●이태문(청주MBC 보도국장)씨 장모상 3일 삼척의료원, 발인 5일 오전 (033)570-7451 ●고광선(예비역 육군 대령)씨 별세 재욱(광운대 교수)재필(예비역 육군 중령)재홍(다쏘시스템코리아 전무)재일(대림산업 부장)희정(약촌미가한의원 원장)씨 부친상 김주영(보건복지부 건강검진T/F 팀장)씨 장인상 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5일 오전 8시 (02)3410-6912 ●이재규(경인일보 정치부 차장)씨 부친상 신정화(화성 기산중학교 교사)씨 시부상 3일 수원연화장, 발인 5일 오후 1시 (031)218-8784
  • 강남 마지막 알짜 보금자리 ‘래미안 힐즈’ 공급 12일부터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강남의 마지막 노른자위로 꼽히는 강남보금자리택지지구 A6블록에서 ‘래미안 강남 힐즈’ 1020가구를 오는 12일부터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15층 20개동으로 이뤄져 있으며,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91~101㎡ 중형(30평대)으로 지어진다. 특히 분양가는 3.3㎡당 1800만원대부터 2025만원 선으로 당초 예상(3.3㎡당 2100만~2200만원)보다 낮게 책정했다. 강남구 아파트의 평균 시세(국민은행 5월 3주차 조사 기준)인 3.3㎡당 3072만원 선보다 1000만원 이상 저렴하며 인근 일원동의 시세(3.3㎡당 2541만원)와 비교해도 500만원 이상 낮은 분양가다. 래미안 강남 힐즈는 일반 보금자리주택과 달리 의무 거주요건이 없고 계약 후 1년 뒤엔 전매도 가능하다. 1주택자도 1순위 추첨제로 청약이 가능하며, 민영아파트로 가점제와 추첨제를 50%씩 동등하게 배정한다. 서울 거주자들은 가점제에서 떨어지더라도 한번 더 추첨제에서 기회를 노릴 수 있다. 청약조건은 청약예금(600만원)과 청약종합저축 통장이 있어야 한다. 입주는 2014년 6월 예정이다. (02) 557-9963.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리딩뱅크’ 누구냐… 덩치는 국민, 수익성은 신한

    ‘리딩뱅크’ 누구냐… 덩치는 국민, 수익성은 신한

    시중은행들은 올해 1분기 ‘리딩뱅크’의 자리를 차지하려고 혈투를 벌였다. 지난 1월 하나금융지주로 편입된 외환은행과 3월 초 출범한 농협은행은 신상품을 쏟아내며 고객 확보에 열을 올렸다. 국책은행인 산업은행과 기업은행도 각각 파격적인 예금금리와 대출금리를 제공하면서 은행권의 ‘금리 경쟁’을 이끌었다. 영업 전쟁의 결과는 1분기 성적표에 고스란히 담겼다. 1일 국민·우리·신한·하나·농협·기업·외환 등 국내 7대 은행이 발표한 1분기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덩치는 국민은행이 압도적으로 크고 수익성에서는 신한은행이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후발주자인 농협은행은 수익성과 건전성 등 대부분 지표에서 최하위를 면치 못했다. 자산 규모에서는 국민은행이 263조 2016억원으로, 2위인 우리은행(241조 5878억원)을 21조 6138억원 차이로 여유롭게 따돌리며 1위를 차지했다. 신한은행(227조 4059억원), 농협은행(201조 7213억원), 기업은행(187조 2533억원)이 뒤를 이었다. ‘한집안 식구’인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자산은 각각 155조 1414억원과 98조 616억원에 불과하지만 둘을 합치면 250조원이 넘어 단숨에 2위권으로 뛰어오른다. 가장 많은 돈을 벌어들인 곳은 신한은행이었다. 신한은행의 1분기 순이익은 6584억원으로 다른 은행들보다 1000억~4000억원가량 많았다. 이어 우리은행(5620억원), 국민은행(5069억원), 기업은행(4621억원) 순이었다. 대표적인 수익성 지표인 총자산순이익률(ROA)은 외환은행이 1.27%로 가장 높고, 신한은행과 기업은행이 각각 1.08%와 0.98%로 2, 3위에 올랐다. ROA는 은행이 자산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이용해서 이익을 냈는지 알 수 있는 지표이다. 또 다른 수익성 지표인 명목 순이자마진(NIM)은 우리은행이 2.51%로 가장 높았고 외환은행(2.47%)이 뒤를 이었다. 건전성 관리는 하나은행이 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은행은 연체율(1개월 이상 원리금이 연체된 비율)이 0.44%로 가장 낮았다. 이어 외환은행(0.70%), 기업은행(0.81%) 순이었다. 농협은행은 4위 규모인 자산에 비해 수익성과 건전성이 좋지 않았다. 출범 직후인 3월 2~31일 665억원을 벌어들였다. 3개월치로 추산해도 2000억원에 못 미쳐 7개 은행 가운데 가장 낮은 수준이다. 연체율도 1.29%로 가장 높았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새 출발한 지 얼마 안 되고, 거래기업인 풍림산업의 법정관리로 대손충당금 200억원이 발생해 순이익이 적게 나왔다.”면서 “올해 이익 목표치인 8758억원 달성에는 무리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달란기자 dallan@seoul.co.kr
  • 집값은 울상인데… 전국 땅값은 작년보다 4.47%나 올라

    집값은 울상인데… 전국 땅값은 작년보다 4.47%나 올라

    올해 전국의 개별공시지가가 지난해보다 4.47% 올랐다. 경남 거제시가 23.82% 상승하는 등 전국 251개 시·군·구의 땅값이 일제히 오르면서 크게 추락한 수도권 집값과 대조를 이뤘다. 지난 2월 발표된 전국 표준공시지가의 평균 상승률은 3.14 %였다. 국토해양부는 올 1월 1일을 기준으로 전국 251개 시·군·구의 개별공시지가를 산정해 31일자로 공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전국 평균 변동률은 지난해 2.57%보다 1.9% 포인트가량 상승했다. 토지가격 상승 외에 공시지가를 현실에 맞게 조정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개별공시지가는 개별 토지의 단위면적(㎡)당 가격을 공시하는 것으로, 재산세를 비롯한 각종 세금의 과세표준과 부담금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된다. 올해 공시대상은 토지분할 및 국·공유지 등이 추가되면서 지난해보다 26만 필지 늘어난 3119만 필지로 나타났다. 수도권은 4.02%, 광역시 4.31%, 시·군 지역은 5.87% 상승했다. 16개 광역시·도 가운데는 평창 동계올림픽을 유치한 강원도(8.76%)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울산(7.11%), 경남(6.36%)이 뒤를 이었고 광주(1.38%)가 가장 낮았다. 251개 시·군·구의 땅값이 모두 상승한 가운데 경남 거제시(23.82%)가 최고치를 기록했다. 강원 평창군(15.11%), 경기 여주군(13.10%), 강원 정선군(12.58%)이 뒤를 이었다. 거제시는 거가대교 개통의 영향으로 관광 수요증가와 조선업 활황이, 평창군과 정선군은 동계 올림픽 유치에 따른 기반시설 확충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됐다. 전국에서 가장 비싼 땅은 서울 중구 충무로1가 24-2 네이처리퍼블릭 명동점 부지로 2004년 이후 9년째 전국 개별공시지가 1위를 유지했다. 땅값은 지난해보다 4.3% 상승한 3.3㎡당 2억 1450만원을 기록했다. 지가수준별로는 ㎡당 1만원 초과 10만원 이하 필지의 경우 평균 7.36%로 가장 많이 상승했다. 지가 수준이 낮을수록 대체로 오름폭이 크게 나타났다. 전국 토지의 평균 땅값은 ㎡당 3만 9336원으로 지가 총액은 지난해보다 180조원가량 늘어난 3711조 9903억원이었다.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주는 토지소재지 관할 시·군·구로 다음 달 29일까지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한병준 국민은행 세무사는 “정부의 공정시장가액 비율에 변화가 없어 세금부과 내용에도 큰 변화는 없을 것”이라면서 “다만 보유세에는 누진세율이 적용돼 공시지가 상승률보다 보유세 부담이 조금 더 늘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공정시장가액이란 주택가격과 지방재정 여건, 납세자 부담 등을 고려해 정부에서 정하는 과표적용 기준을 말한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유로존 위기 후폭풍…국내 은행권·기업들 자금조달 잇단 차질

    그리스의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개국) 탈퇴 가능성이 커지고 스페인 은행권의 파산이 우려되는 등 유럽 위기가 확산되면서 국내 은행과 기업들의 자금 조달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대규모 채권 발행을 계획했다가 금리 조건이 맞지 않아 취소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은행은 지난 25일 5000억원 규모의 10년 만기 후순위채를 발행하려다 바로 전날 취소했다. 발행 금리가 만족스럽지 않은 것이 이유였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 유로존 상황에 따라 국내 채권 금리가 더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시장의 흐름을 지켜보면서 채권 발행 시기를 다시 검토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기업은행은 지난 22일 1억 5000만 스위스프랑(약 1800억원) 규모의 채권을 현지 시장에서 발행했다. 그러나 ‘그렉시트’(그리스의 유로존 이탈) 이슈가 불거지면서 갑작스레 조달 금리가 치솟아 막판에 발행을 포기할 뻔했다. 국내 기업 가운데서는 한국수자원공사가 유로존의 불똥을 맞았다. 수공은 이달 안에 5억 달러 규모 이상의 5년 만기 달러 채권을 발행할 계획이었다. 모건스탠리, 골드만삭스 등 글로벌 투자은행(IB)을 주관사로 선정하고 기획재정부의 승인까지 받았지만, 유럽 위기로 상승한 조달 금리가 발목을 잡았다. 주관사들은 미 국채 수익률에 가산금리 245bp(1bp=0.01% 포인트)를 보탠 수준이 적절한 발행 금리라는 의견을 전달했지만 수공은 이보다 최소 5bp는 낮춰야 한다는 입장이어서 결국 채권 발행이 연기됐다. 2억~3억 스위스프랑 규모의 채권 발행을 추진 중인 LG전자도 유로존 상황을 지켜보면서 발행 시기를 조율하고 있다. 오달란기자 dallan@seoul.co.kr
  • “US오픈 대비 몸풀자” 그린의 별들 한자리에

    2주 뒤 US오픈골프 선수권대회에 대비해 별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31일 밤부터 오하이오주 더블린에서 열리는 미프로골프(PGA) 투어 메모리얼토너먼트가 그 무대. 타이거 우즈와 필 미켈슨(이상 미국)을 비롯해 세계랭킹 1위 다툼의 한 고비를 넘긴 루크 도널드(잉글랜드)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리키 파울러, 버바 왓슨, 헌터 메이헌(이상 미국) 등이 저마다 ‘전초전 승리’의 출사표를 던졌다. 다만 지난 28일 끝난 크라운플라자에서 준우승하며 세계 8위에 오른 제이슨 더프너만 불참한다. 그는 지난 한 달 4개 대회에서 우승 2회, 준우승 1회를 차지하는 등 가장 물이 올랐지만 결혼한 지 한 달밖에 안 된 새신랑이라 이번 주는 빠진다. 더프너는 상금랭킹 1위로 올라서며 페덱스컵 랭킹에서도 1위를 굳혔는데 지난해 100위권이었음을 감안하면 엄청난 상승세다. 매년 US오픈을 앞두고 열리는 터라 역대 챔피언들의 면면도 화려하다. 우즈가 4차례 우승컵을 들어올린 것을 비롯해 어니 엘스(남아공), 비제이 싱(피지), 프레드 커플스, 짐 퓨릭, 저스틴 로즈, 스티븐 스트리커(이상 미국) 등이 정상에 올랐다. 최경주(46·SK텔레콤)도 2007년 이 대회 정상에 섰다. 우승 후보로는 로즈와 도널드가 꼽혔다. 로즈는 PGA 투어 첫 우승을 포함, 통산 3차례 ‘톱 10’에 들 만큼 유독 이 대회에 강했다. 지난주 유러피언투어 BMW PGA챔피언십에서도 도널드에 이어 준우승하는 등 상승세가 돋보인다. 세계랭킹 1위에 돌아온 도널드는 최근 15개월 동안 미국과 유럽 등에서 6승을 거두는 등 기복 없는 플레이가 강점. 최근 3년간 이 대회에서 모두 15위 안에 든 점도 감안했다. 한편 양용은(40·KB국민은행)과 배상문(26·캘러웨이), 존허(22·한국인삼공사), 노승열(21·타이틀리스트), 찰리 위(40·위창수·테일러메이드), 케빈 나(29·나상욱·타이틀리스트) 등도 빠지지 않는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론스타 “과세 부당” 공문

    외환은행 옛 대주주인 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가 부당한 행정 조치로 재산상의 손해를 봤다면서 우리나라 정부에 공식적으로 문제를 제기함에 따라 범정부 차원에서 적극 대응키로 했다. 론스타가 추후 국제 소송까지 제기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28일 금융위원회는 “론스타의 한국 투자와 관련해 정부는 국내법과 국제법규, 조약에 따라 투명하고 비차별적으로 처리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2일 론스타가 “한국 정부가 외환은행 투자금 회수와 관련해 론스타에 자의적이고 차별적인 조치를 했고 자의적이고 모순적으로 과세해 손해가 발생했다. 이에 대해 한국 정부와 협의하고자 한다.”는 내용의 문서를 주벨기에 한국 대사관에 전달한 데 대한 대응이다. 론스타는 2003년 10월 외환은행을 인수한 후 2006~2007년에 국민은행, HSBC 등과 지분 매매 계약을 체결했으나 모두 무산된 바 있다. 론스타는 이에 대해 금융 당국의 외환은행 매매 승인 지연으로 매각에 실패했고 이 과정에서 막대한 금전적 손실을 입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론스타는 지난 2월 하나금융그룹에 외환은행 보유 지분을 파는 과정에서 하나금융이 원천 징수 납부한 양도세 3915억원을 돌려달라며 국세청에 세금 환급을 요청(경정청구)한 상태다. 이경주기자 kdlrudwn@seoul.co.kr
  • “비싼 전세 대신 내집장만” 신혼부부 갈아타기 는다

    “비싼 전세 대신 내집장만” 신혼부부 갈아타기 는다

    결혼 4년차 주부 홍모(31)씨는 ‘전세 탈출’에 성공했다. 다음 달 1일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D아파트(전용면적 84㎡)로 이사한다. 전세 보증금 2억 5000만원에, 대출받은 1억 2000만원을 보태 집을 계약했다. 홍씨는 “결혼할 당시에는 집을 살 생각이 없었지만 집주인이 최근 보증금을 3000만원 올려 달라고 해서 계산기를 두드려 봤다.”면서 “정부가 보증해 주는 생애 최초 주택구입자금 대출금리가 연 4.2%로 전세자금 대출금리(연 5% 초중반)보다 낮아 차라리 집을 사는 게 유리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주택경기 부진으로 전세금이 강세를 보이고 집값은 내려가는 가운데 낮은 금리로 정부 지원 대출을 받아 집을 사는 가구가 크게 늘고 있다. 반면 시중은행의 전세자금 대출은 증가세가 뚜렷하게 둔화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의 차이가 지금처럼 계속 줄어들면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주택 구매가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28일 국민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아파트 매매가격 대비 전세가격의 비율은 60.8%로 5개월 연속 상승했다. 즉, 아파트를 사는 데 1억원이 든다면, 전세로 들어갈 땐 6080만원을 내야 한다는 뜻이다. 2008~2009년만 해도 매매가격의 절반 정도면 전셋집을 구할 수 있었지만, 3~4년 만에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의 차이가 10% 포인트가량 좁혀졌다. 이런 까닭에 신혼부부 등 무주택자들이 전세살이를 접고 내 집 장만으로 돌아서고 있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5월 18일까지 생애 최초 주택구입자금 대출 실적이 9678억원(1만 2805가구)으로 집계됐다. 다섯 달 실적이 지난해 1년 실적 4408억원(6500가구)의 2.2배에 이른다. 생애 최초 주택구입자금 대출은 부부합산 소득이 5000만원 이하인 무주택 가구가 6억원 이하의 집을 살 때 연 4.2%의 금리로 최대 2억원을 빌려주는 제도이다. 지난해 12월 말부터 정부가 금리를 0.5% 포인트 낮추고, 소득 요건을 1000만원 늘렸다. 국토해양부 분석에 따르면 대출자의 63%가 30대이고 연소득 2500만원 이상 비율이 58%로, 갓 가정을 꾸린 젊은 부부의 호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급증세를 보였던 시중은행의 전세자금 대출은 올 들어 한풀 꺾였다. 국민·우리·신한·하나·농협·기업 등 6대 시중은행의 전세자금 대출(국민주택기금 제외) 잔액은 지난달 말 현재 6조 1290억원으로 1년 전(2조 9092억원)보다 2배 이상 늘었다. 하지만 올해 2~4월 증가율은 월 평균 5.0%로, 지난해 같은 기간 월 평균치 9.7%의 반토막 수준에 머물렀다. 임희열 국민은행 부동산정보팀장은 “주택 구입을 망설이던 세입자들이 전세금 오름세가 본격화되자 매입에 눈길을 돌리고 있다.”면서 “전세가격과 매매가격의 갭(차이)이 좁혀지면 주택 구입으로 갈아타는 세대가 더욱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달란기자 dallan@seoul.co.kr
  • ‘매치퀸’ 김자영

    ‘매치퀸’ 김자영

    김자영(21·넵스)이 2주 연속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T) 우승을 움켜쥐며 ‘5월의 매치퀸’에 올랐다. 27일 춘천 라데나골프장(파72·6536야드)에서 막을 내린 두산매치플레이챔피언십 결승에서 김자영은 정연주(20·CJ오쇼핑)와 18개홀을 모두 도는 팽팽한 접전 끝에 1홀차 승리를 거뒀다. 지난주 우리투자증권 레이디스에서 생애 첫 우승을 신고한 뒤 2주 만에 밟은 두 번째 투어 정상이다. KLPGT 2주 연속 우승은 지난 2009년 9월 서희경(27·하이트진로)이 하이트컵과 KB국민은행 파이널대회에서 기록한 이후 2년 7개월 만이다. 김자영은 또 우승상금 1억원을 보태 시즌 통산 2억 850만원으로 리바트대회 챔피언 이예정(19·에쓰오일)을 밀어내고 랭킹 1위로 올라섰다. 마지막 18번홀 마지막 퍼트까지 승부의 향배를 알 수 없었다. 첫날 조아람(27·하이원리조트)을 시작으로 16강전 홍란(26·메리츠금융), 4강전 임지나(25·한화)를 물리치고 결승에 오른 김자영의 우승에는 공익 근무 중인 한국남자프로골프투어(KGT) 김대섭(31)의 ‘원포인트’ 레슨이 한몫했다. 틈틈이 쇼트게임과 퍼트의 허점을 꼬집어 줘 김자영은 완벽에 가까운 어프로치와 퍼트로 우승에 한 걸음 다가섰다. 이날 오전에 열린 4강전 9번홀 김자영은 김대섭이 보는 앞에서 20m짜리 버디퍼트를 집어넣기도 했다. 16번홀(파3·195야드)에 가서야 균형에 금이 가기 시작했다. 3번 아이언으로 친 정연주의 티샷이 그린 오른쪽 러프에 조금 짧게 떨어졌고, 로브샷으로 올린 뒤 시도한 2m 남짓의 퍼트도 홀벽을 돌아나와 보기에 그친 것. 김자영은 그 사이 웨지로 핀 30㎝에 붙인 공을 파 퍼트로 가볍게 떨구면서 1홀 앞서기 시작했다. 사실상 끝이었다. 17번홀을 정연주와 나란히 파세이브한 김자영은 마지막 홀에서 정연주가 내리막 버디퍼트를 2m 가까이 흘러내린 뒤 50㎝짜리 파퍼트를 떨궈 마침내 ‘퀸’을 신고했다. 한편 3~4위전에서 김자영에게 무릎을 꿇은 임지나(25·한화)가 양제윤(20·LIG)를 1홀차로 꺾고 3위 상금 4000만원을 챙겼다. 춘천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경제 브리핑] ‘프로야구 KB금융의 날’ 행사

    [경제 브리핑] ‘프로야구 KB금융의 날’ 행사

    어윤대(앞줄 가운데) KB금융그룹 회장과 민병덕(앞줄 왼쪽 두번째) 국민은행장 등 계열사 임직원들이 지난 25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KB금융의 날’ 행사에 참가해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2012 한국 프로야구를 후원하는 KB금융은 이날 행사에 락스타 고객 및 우수 고객 1000여명을 초대했다.
  • [경제 브리핑] 최범수 신한금융 부사장 연임

    신한금융지주는 24일 이사회를 열고 최범수(56) 신한금융 부사장의 연임을 결의했다. 임기는 1년으로, 최 부사장은 2007년부터 6년 연속 지주의 전략 담당 수장을 유지하게 됐다. 최 부사장은 서울대 경제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 예일대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위원, 국민은행 부행장 등을 거쳐 2007년 신한금융에 합류했다.
  • [인사]

    ■외교통상부 △문화외교국장 한충희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상임이사 △전무이사(경영전략본부장 겸임) 함영준△광고진흥본부장 이재건△영업1〃 강갑룡△영업2〃 홍영표◇비상임이사△곽경수 윤석홍 김충현 현대원 김동수 최기봉◇국장급△감사실장 김종량△기획조정〃 전명학△경영관리국장 정연규△경영평가팀장 류재기△공익광고〃 이정혜△광고산업진흥국장 서현성△광고인프라〃 정택근△영업1본부 영업전략국장 오지현△〃 영업국장 이성호△전략영업팀장 성낙종△영업2본부 영업전략국장 신성용△〃 영업국장 민원식△부산지사장 이종선 ■한국석유관리원 ◇신규 선임 △경영이사 서동구△사업이사 정태관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진로·직업정보센터장 김승보△국제협력센터소장 정지선△성과관리센터〃 최영섭 ■연세대 △국제캠퍼스 부총장 서승환△윤리경영담당관 백윤수 ■KB국민은행 ◇승진 △남동인더스파크지점 개설준비위원장 최병용 ■신한생명 ◇승진 △신천지점장 주성주 ■두산중공업 ◇기존임원 승진 △EPC BG PC/공사총괄 김철구△EPC BG EPC관리총괄 이동윤△EPC BG EPC영업총괄 류명동△EPC BG EPC 1PD 최영태△EPC BG EPC 2PD 허종철△POWER BG 보일러영업 심재현△COO 품질총괄 김준헌△COO 통합구매 송용진△DPS Finance 정광섭◇신규임원 승진△관리부문 홍보 임봉균△재무관리부문 Tax 김치용△재무관리부문 Accounting 류인천△COO 품질혁신 박민철△COO PI 서귀현△경영혁신 법무실 양영모△경영혁신 동반성장지원팀 이준형△ Power BG HRSG설계/생산 김갑일△Power BG 터빈/발전기사업관리2 김창한△Power BG 보일러사업관리2 박면일△Power BG 터빈/발전기설계2 이광열△Power BG Power기획 임재환△Power BG 보일러설계 연구위원 이행구△주단BG 주단생산1 박일수△EPC BG EPC기획 배훈식△EPC BG MongDuong II PM 이희직△EPC BG Raipur PM 임영식△EPC BG EPC Proposal 정원태△EPC BG EPC품질 허경오△EPC BG EPC Controller 최송운△원자력 BG 원자력생산1 이영동△원자력 BG 방산BU장 임갑식△Water BG Water PLM 전갑진△Water BG Water중동지역장 한승수△기술연구원 소재개발센터 지병하 ■두산인프라코어 ◇기존임원 승진 △기획조정실 안종선△경영관리총괄 관리지원부문 박종렬△경영관리총괄 관리지원부문 노사 양시영△공기BG Operation총괄 김성락△CE Global 상품기획 이두순△CE AP/E Product Management 고혁△CE China DICC Operations 강우규◇신규임원 승진△CE AP/E Aftermarket AM운영 이문복△경영혁신 Treasury팀장 이현철 ■두산엔진 ◇기존임원 승진 △영업부문장 임상록△영업부문 국내선박엔진영업 이위영◇신규임원 승진△관리부문 Controller 박대현 ■㈜두산 ◇신규임원 승진 △전자BG 품질/기술부문 이종원△사업부문 경영관리 Compliance 이창구△사업부문 S&BD Strategy 한운석 ■두산산업차량 ◇신규임원 승진 △품질서비스 이승근△DIVEU 정용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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