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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연금법
    2026-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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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연금 안낸 수해사망자 유족 혜택 못봐

    국민연금 홍보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국민연금관리공단이 이번 수해로‘연금가입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수해로 인한 사망 및 실종자 가운데 국민연금 가입자는 19명이지만 10명만매월 수십만원의 유족연금을 받게 되고,납부예외자 3명과 보험료를 한달치도내지 않은 6명의 유족은 연금을 받지 못하게 된 사실이 알려졌기 때문이다. 연금공단측은 이를 계기로 납부예외자가 줄어들고 그동안 보험료를 내지 않은 가입자들도 보험료를 서둘러 낼 것으로 기대하는 눈치. 연금공단 관계자는 “수해 피해자 가운데 1개월치의 보험료도 내지 않아 연금혜택을 받을 수 없는 경우들이 있어 안타깝다”면서 “수해가 국가 전체로 봐서는 가슴아픈 일이지만 국민연금의 장점이 홍보되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유족연금 수혜자 10명 가운데 4명은 지난 4월 도시지역 연금확대시 신규가입한 사람들로 올 1월부터 시행된 개정 국민연금법의 혜택을 톡톡히 보게 됐다. 지난달 31일 수해로 숨진 박모씨(자영업·경기도 의정부시)의 경우 지난 4월 국민연금에 신규가입한 후 5월분 보험료 2만1,900원만 냈는데도 매월 12만여원의 유족연금을 받게 된 것. 유족연금은 연금지급사유가 발생한 다음달치 연금분부터 지급되기 시작해연금수급권자가 아내일 경우 5년간 지급된 후 아내의 소득이 있을 경우 연금지급이 중단됐다가 다시 50세가 된 시점부터 평생 지급된다. 임태순기자 stslim@
  • 국민연금 급여액…최고17.8% 인상

    국민연금관리공단은 이달 말에 지급되는 올 4월분부터 국민연금 급여액을최고 17.8% 인상해 지급한다고 25일 밝혔다. 공단은 연금의 실질가치를 유지하기 위해 소비자물가 변동률이 연간 10%를넘거나 연도별 물가변동 누계율이 10% 이상인 때에만 급여액을 조정했으나지난해 말 국민연금법 개정에 따라 올해부터는 매년 물가변동을 연금지급액에 반영한다고 덧붙였다. 한종태기자 jthan@
  • 국민연금 미납사태…첫 보험료 어제 마감

    국민연금 확대 실시 이후 첫 보험료 납부(4월분) 마감일인 10일 전국의 은행과 농·수·축협 등 접수기관 창구는 예상과는 달리 하루종일 한산해 무더기 미납사태가 빚어졌다. 보건복지부는 “10일까지 보험료를 납부하지 않은 가입자는 국민연금법에따라 보험료의 5%에 달하는 연체금을 물게 된다”고 밝혔다. 보험료 납부 마감 다음날부터 3개월까지는 5%의 연체료가,그 다음 3개월까지는 10%의 연체료가 부과되며,납부일로부터 6개월이 지나면 15%의 연체료를 물게 된다.이날이 마감일인데도 납부율이 낮은 것은 도시자영자들이 10일이 마감일인 줄 몰랐거나 보험료 납부에 거부감을 갖고 상황을 지켜보자는 자세를 갖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한종태 이지운기
  • [발언대]김춘석/자영업자 소득 축소신고 바로잡아야

    국민연금 가입대상의 도시자영자 확대와 관련해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달 24일자 대한매일에도 국민연금의 문제점에 대해 뼈아픈 지적이 있었다.보험료 납부 대상자의 평균소득신고액이 84만2,000원에 그침으로써 보건복지부가 당초 예상했던 신고권장소득 142만원의 80%인 113만5,000원보다 29만3,000원이 낮게 신고된 것은 문제가 아닐 수 없다. 말할 필요도 없이 국민연금제도는 21세기 노령화 시대 복지제도의 핵심으로서 바람직한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서는 국민 모두가 적극적이고 긍정적으로 임해야 할 시급한 과제다.자영자와 사업장 가입자의 형평성 문제,앞서 지적한 하향신고의 심각성,그리고 납부예외자가 많아지게 된 것은 젊은 층 실직자가 의외로 많은 데 원인이 있긴 하지만 481만여명이나 되는 복지대상자들을 위한 적절한 대책이 있어야 할 것이다.또 사업장 가입자들의 보험료 조정 자체도 한꺼번에 인상할 것이 아니라 단계적으로 인상하는 방향으로 조정했다면 문제가 그렇게 커지지는 않았을지 모른다.지난 3월까지는 사용자 3%,근로자 3%,그리고 퇴직금 전환금에서 3% 공제하던 것이 4월부터는 사용자 4. 5%,근로자 4.5%가 됐으니 이래저래 근로자나 사용자측에서 부담이 늘어난 것은 분명하다.국민연금법을 제정할때 그동안의 문제점과 앞으로 예상되는 문제를 충분히 감안했다면 이처럼 여론이 분분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직업별 평균신고액에 있어 신고권장 소득에 훨씬 못미치는 고소득 자영업자들에게는 정부가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성실 신고를 하도록 해야 한다.또 사업장 가입자의 불만과 납부 예외자의 처리는 복지정책 본연의 취지가 훼손되지 않도록 정책조정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된다.
  • 국민연금 지역가입자-정기 소득신고제 폐지

    도시 자영자와 농·어민 등 국민연금 지역가입자는 앞으로 소득 변동이 없으면 매년 한번씩의 정기적인 소득신고를 하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가입자가 신고 또는 변경 신고한 소득이 실제소득과 현저하게 차이나면 국민연금관리공단이 과세자료를 포함한 공적 자료와 현장 실사를 거쳐연금 보험료를 조정하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가입자들에게 더 많은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이같은 내용의국민연금법 시행령 개정안을 확정,23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다음달부터 시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 국무회의-”외환거래 자유화 차질없는 대비”

    23일 세종로 종합청사에 열린 국무회의는 정부조직 개편 등 굵직굵직한 현안이 많아 2시간 가까이 계속됐다.꼼꼼히 국정을 챙기는 스타일인 金대통령의 많은 주문이 뒤따른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다. 이날 국무회의는 회의 말미에 경질된 姜昌熙 전과학기술부장관과 金善吉 전해양수산부장관의 이임인사가 있어 분위기가 숙연했다고 참석자들은 전했다. 金대통령은 외국환거래법 시행령안이 의결된뒤 “정부가 시장경제체제를 지향하고 국제사회에서 신용을 확보하는데 중요하다”고 평가하고 “그러나 기업과 은행이 함부로 외국에서 외환을 차입해서 부담을 주지않도록 해야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특히 “단기외채를 경계하고 기업과 금융기관의 건전성을 위해 재경당국에서 살펴야 할 것”이라며 “조기경보체제를 구축,위험이 닥칠 때 즉각 대처할수 있는 태세를 갖춰야한다”고 주문했다.金대통령은 “외환거래자유화가 모험적이고 시기상조라는 지적이 있다”고 전하고 관계당국의 차질없는 대비를 거듭 역설했다. 이어 정부운영 및 기능조정방안의 취지와 각 부처별 향후 후속조치에 대한金대통령의 주문이 장기간 이어졌다. 金대통령의 당부가 끝나자 金鍾泌국무총리는 “정부조직 개편안이 국회에 제출되면 원안대로 통과되도록 외부에 청탁하거나 로비를 해서는 안된다”고거듭 요청했다. 회의가 끝날 무렵,金총리는 姜전과기부장과 金전해양부장관의 노고를 치하한뒤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지만,일이 엉켜 부담스럽게 됐다”고 위로했다. 그러자 金대통령도 “姜장관은 열심히 일해 좋은 성과를 남겼다.金장관도 고생을 했지만,결과가 국민의 걱정으로 나타나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이들을 격려했다.두 장관은 “앞으로도 국회에서 정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이임인사’를 했다. 이날 처리된 안건은 다음과 같다. ■대통령령안 ▒소비자보호법시행령개정안 ▒외국환거래법시행령 ▒외무공무원임용령개정안 ▒국가안전기획부직원법시행령개정안 ▒자연재해대책법시행령개정안 ▒지방공기업법시행령개정안 ▒유선 및 도선사업법시행령개정안 ▒기상업무법시행령개정안 ▒체육시설의 설치·이용에 관한 법률시행령개정안 ▒향교재산법시행령개정안 ▒새천년준비위원회규정안 ▒농산물의 생산자를 위한 직접지불제도시행규정개정안 ▒산업기술단지지원에 관한 특례법시행령 ▒석유사업법시행령개정안 ▒승강기제조 및 관리에 관한 법률시행령개정안 ▒국민의료보험법시행령개정안 ▒국민연금법시행령개정안 ▒어선법시행령개정안 ▒어항법시행령개정안 ▒선박직원법시행령개정안 ▒사회간접자본시설에 대한 민간자본유치촉진법시행령개정안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시행령개정안 ▒하도급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시행령개정안■일반안건 ▒1998년도 재산형성저축장려금기금 결산보고서 ▒1998년도 농어가목돈마련저축장려기금 결산보고서 ▒1998회계년도 국민투자기금 결산보고서 ▒1998년도 공무원연금기금 운용상황 보고梁承賢yangbak@
  • 자영업자-영세사업장근로자도 국민연금 ‘반환일시금제’추진

    여야 의원들은 앞으로 자영업자와 영세사업장의 근로자들도 60세 전에 실직했거나 계약해지를 원할 경우 그동안 낸 불입금을 전액 돌려받는 ‘반환일시금 제도’ 적용을 받도록 국민연금법 재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국회는 지난해 말 국민연금법을 개정할 때 실직 또는 경제적 사정으로 중도에서 연금계약 해지를 희망하면 반환일시금 제도 적용을 받는 대상에 자영업자와 5인 미만 사업장의 근로자들은 제외했었다. 국민회의 金秉泰의원은 7일 “일반 사업체의 근로자는 실직하거나 계약해지를 원할 경우 그동안 낸 불입금을 반환받을 수 있지만 자영업자와 영세사업체의 근로자들은 제외돼 형평성 문제가 있어 반환일시금 제도 적용대상을 확대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金의원 등은 이날 현재 의원 23명의 서명을 받아 10일 개회되는 제 202회임시국회에 법개정안을 내기로 했다.반환일시금제도는 2000년 말까지 한시적으로 적용된다.郭太憲 tiger@
  • [사설]국민연금 근본적 보완을

    말썽 많은 국민연금 확대실시 정책이 대폭 보완된다.복지부가 22일 보완책을 발표했고 이에 앞서 정부와 여당은 긴급당정회의를 열어 4월로 예정된 국민연금 확대실시 전에 문제점을 보완하고 그래도 국민이 납득하지 않을 경우 실시연기도 고려하기로 했다.金大中대통령은 21일 ‘국민과의 대화’에서졸속행정을 사과하고 앞으로 직접 챙기겠다고 말했다. 국민연금은 의료보험·고용보험과 함께 사회보장제도의 중추로서 복지사회의 전제조건이다.따라서 전국민연금 시대는 당연한 정책목표다.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적 저항을 불러일으킨 것은 국제통화기금(IMF)체제라는 변수가작용했지만 대통령이 지적했듯이 ‘일을 맡아 한 사람들이 기술적·사무적으로 잘못해’ 불신을 초래한 탓도 크다.밀어붙이기식의 잘못된 행정에 대한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고 근본적인 보완책이 마련돼야 할 것이다. 그러나 복지부의 국민연금 보완책은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데는 미흡하고 가입자의 거부감을 완화시키는 데만 초점을 맞춘 듯하다.납부유예 대상자와 소득 조정폭을 확대하고 신고절차를 간소화하며 홍보를 강화한다는 것인데 이는 국민연금을 의무가입에서 임의가입으로 사실상 바꾸는 결과를 가져오고 도시자영업자의 소득 하향신고에 따른 연금재정 악화를 초래할 가능성이 크다. 또 소득이 투명한 직장가입자만 손해를 보게 되는 형평성 문제와 소득재분배의 왜곡현상을 가져올 수도 있다.결국 직장가입자와 지역가입자의 연금분리 논의가 제기될 가능성 또한 없지 않다.가장 큰 문제점은 연금혜택이 절실히 필요한 저소득자가 사회안전망 밖으로 나가는 것을 방치하고 있다는 점이다.국민연금 확대 실시를 강행하려면 저소득층을 위한 국가지원 방식이 한시적으로라도 마련돼야 할 것이다. 앞으로 한달 남짓한 기간중 근본적인 보완책을 마련하기 어렵다면 당정회의에서 논의한 대로 국민연금 확대 실시 연기를 주저해서는 안된다고 본다.이미 세 차례 시행이 연기됐다해도 실시시점이 적절치 못하다면 과감히 정책을 바꾸어야 한다.정부정책에 대한 신뢰실추를 염려해 잘못된 정책을 밀고 나가는 것은 더 큰 혼란과 부작용을 부르게 된다.국민연금에 대한 국민의 불신은 의료보험 통합시 보험료 인상에 대한 반발과는 차원이 다르다.지난해 말국회에서 국민연금법 개정안을 여당과 함께 통과시킨 야당도 공동책임 의식을 갖고 이 문제를 정쟁의 대상으로 삼지 말아야 할 것이다.
  • ‘노후걱정’ 씻을 全국민연금시대

    오는 4월1일부터 국민연금이 1,047만명에 이르는 도시지역 주민에게까지 확대되면 우리나라도 선진국처럼 국민의 노후생활을 연금으로 보장하는 ‘전국민 연금시대’가 도래한다. 국민연금은 세계 150여개국에서 운용되고 있는 중추적인 사회보장제도이다.우리 정부도 통합의료보험과 국민연금을 사회보장의 두 축(軸)으로 삼고 있다.지난 88년 연금제도가 도입된 이후 11년 만에 전국민 연금이 달성된 것이다.그만큼 초스피드다.때문에 연금재정 고갈에 대한 우려뿐만 아니라 가입자간의 형평성,금융자산 소득의 미반영 등 문제점도 적지않다. 현재 연금가입자는 근로자 485만명과 농·어민 213만명 등 698만명이며,이들이 낸 보험료와 운용이자로 구성된 기금적립금은 37조4,000억원에 달한다.이 적립금은 ▒공공부문 26조8,000억원(71.5%) ▒금융부문 9조2,000억원(24.7%) ▒복지부문에 1조4,000억원(3.8%)이 투자돼 있다.그동안 정부가 연금기금을 공공부문에 쓰면서 금융시장보다 낮은 이자율을 적용,기금 손실을 초래했고 주식투자로 인한 평가손도 발생,상당수가입자들로부터 “돈만 내고 나중에 받지도 못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을 받았다. 그러나 지난해 말 국민연금법을 개정,공공부문 예탁시 이자율을 5년만기 국채이자율 이상 수준에서 결정할 수 있도록 법제화,수익성 보장을 확실히 했다.또 지난해에는 정부가 기금의 저리(低利) 사용에 대한 차액보전 차원에서 2조9,000억원의 이자를 지급했다.거기에다 주식투자에서도 때아닌 활황으로 상당한 이익을 남긴 것으로 평가된다.실제로 국민연금관리공단은 올 1월 초 한국통신주를 매각,무려 4,871억원의 수익을 올렸다. 앞으로 도시지역 주민까지 가입하면 기금적립금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전망이다.2000년 57조7,000억원,2005년 125조1,000억원,2010년 217조7,000억원에 이어 2030년대에는 1,000조원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따라서 연금고갈이나 지급불능은 ‘있을 수 없는 일’이란 설명이다.더구나 법 개정으로 급여 수준을 인하하고 지급개시 연령의 상향 조정,재정 재계산에 의한 보험료율의 신축적인 조정 등으로 재정건실도는 더 탄탄해졌다는 것이다.물론가입자 보험료는 2009년까지는 9%이고 그 이후는 5년마다 재계산토록 돼 있어조금씩 오를 것으로 보인다.그렇지만 연금액도 물가상승률을 반영,매년 상향 조정되는 만큼 실질가치 보장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이는 곧 국민의 기본적인 노후생활 수단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것을 뜻한다.韓宗兌 jthan@
  • 국민연금공단 ‘기금理事制’

    국민연금관리공단은 지난해 말 국민연금법이 개정됨에 따라 기금 운용의 전문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전문경영인 형식의 ‘기금이사제’를 도입키로했다고 13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공단의 당연직 이사 중 한명이 기금 운용을 맡아왔으나 전문성부족으로 기금을 방만하게 운용,막대한 재정 손실을 끼쳤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기금이사의 임기는 3년인 당연직 이사와는 달리 공단 이사장과의 계약에 의해 이뤄지며 기금 운용에 실패하면 해임될 수 있다. 공단측은 현 이사회의 임기가 끝나기 전에 오는 8,9월쯤 일간지 공개 모집을 통해 기금이사를 선임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 연금 반환일시금제 폐지

    올해부터는 실직으로 국민연금 사업장가입자 자격을 잃더라도 자신이 불입한 연금보험료와 이자를 합한 반환일시금을 지급받을 수 없다. 국민연금관리공단은 8일 지난해 12월 국민연금법 개정으로 오는 4월부터 도시지역 자영업자도 국민연금에 가입할 수 있게 되는 등 전 국민에게 확대적용됨에 따라 국민연금 반환일시금 제도를 실시 11년 만에 폐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다만 실업대란 등을 감안해 이 규정을 한시적으로 유예,지난해 말까지 실직 등으로 자격을 상실한 사람은 2000년 12월31일까지 반환일시금을 지급받을수 있다. 또 연금을 받을 수 있는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한 상태에서 60세에 도달하거나 사망 또는 국외이주 등으로 국민연금에 재가입할 가능성이 없을 때는 반환일시금을 지급받게 된다. 이에 따라 전국민 연금이 실시되기 전인 오는 3월31일까지는 소득 유무에관계없이 반환일시금을 청구할 수 있으나 4월 이후에는 소득이 전혀 없거나근로소득 과표상 연간소득이 500만원 이하인 사람만 청구가 가능하다.반환일시금을 지급받고자 하는 사람은 가까운 국민연금관리공단 지사에 도장과 신분증·통장 등을 지참해 신청하면 된다. 반환일시금은 직장을 그만두거나 해직된 뒤 1년 이상 5인 이상 사업장에 재취업하지 않을 경우 보험료 원금에 정기적금 이자를 더한 금액을 퇴직일로부터 1년이 지났을 경우 되돌려 주는 제도다.자세한 문의는 국민연금관리공단(2240-1114)이나 복지부 연금 재정과(504-1103∼4)로 하면 된다.韓宗兌 jthan@
  • 학교 정화구역내 유해환경 벌금 1,000만원/국회통과 법안 요지

    ◎내년 4월부터 도시 거주자도 국민연금 가입 17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된 34개 법률안 요지는 다음과 같다. ●건축사법(개정) 건축분야 기사2급 자격취득자가 자격취득 후 9년의 실무경력을 쌓거나 건축사사무소에서 건축사보(補)로 7년 이상 근무한 경우에는 건축사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한다. ●학교보건법(개정) 학교환경위생정화구역 안에서 금지되는 행위·시설을 한 자에게 과하는 벌금을 종전의 10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상향 조정함으로써 유해환경으로부터 학생에 대한 보호를 강화한다. ●가정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개정)비밀엄수 등의 의무범위에 아동의 교육을 담당하는 교사·교장을 포함시켜 이들의 전학 등 직무상 알게 된 비밀을 누설해서는 안되도록 한다. ●주택임대차보호법(개정)임차인이 임차보증금반환채권의 확정판결 기타 이에 준하는 채무명의(名義)에 따라 경매신청을 하는 경우에는 반대의무(反對義務)의 이행 또는 이행의 제공을 집행개시의 요건으로 보지 않음으로써 임차인이 주택을 비우지 않고도 경매를신청할 수 있도록 한다. ●부정경쟁방지법(개정) 기업에 유용한 기술상의 영업비밀을 외국에서 사용하거나 외국에서 사용될 것임을 알고 제3자에게 누설한 자를 더 무겁게 처벌할 수 있게 하여 영업비밀의 해외유출을 방지한다. ●국민연금법(개정) 국민연금 가입대상자의 범위를 현재 5인 이상 사업장의 근로자와 농어민 등 군(郡)지역 주거자로 한정하던 것을 1999년 4월1일부터 도시지역 거주자까지 확대한다. ●학원의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개정) 중고등학생의 학원수강기간제한, 교습소의 교습과목제한 폐지 등 학원관련 규제를 완화하고 학원 수강자의 귀책사유로 수강이 불가능한 경우에도 수강료를 반환받을 수 있도록 하여 학습자의 권리를 강화한다. ●국제상거래에 있어서의 외국공무원에 대한 뇌물제공행위방지를 위한 협약비준동의안 국제상거래에 있어 외국공무원에 대한 뇌물제공행위를 자국법상 범죄행위로 규정토록 의무화한다. ●기타 통과법안 △법관징계법 △군행형법 △한국국제협력단법 △한국국제교류재단법 △재외동포재단법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한국교육방송원법 △학술진흥법 △한국교육학술정보원법 △한국사학진흥재단법 △양곡증권정리기금법 △화전정리폐지법 △인삼산업법 △양곡관리법 △축산법 △한국진돗개보호육성법 △유통산업발전법 △입양촉진 및 절차에 관한 특례법 △의사상자예우에 관한 법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보장에 관한 법 △택지개발촉진법 △건설기계관리법 △시설물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자동차관리법 △교통안전공단법 △취업최저연령에 관한 협약비준동의안
  • 우선 처리 민생법안 24건 확정

    ◎여 “단독처리해도 문제없는 것들 선정”/국민연금법 등 주로 실업·구조조정 관련 여권은 단독 국회의 불가피성을 시급한 민생개혁법안 처리에서 찾고 있다. 국민회의는 18일 의원총회를 열어 다음주 국회를 단독으로라도 열어 민생법안을 처리하겠다는 방침을 정했다. 이번 정기국회 내에 처리해야 할 법안은 정부제출안 256건을 비롯,600여건에 달한다.예년에 비해 2.5∼3배에 늘어났다.이대로 가면 ‘부실’ ‘졸속’ 처리가 불가피하다는 지적이다.따라서 법안심의를 서둘러야 한다는 것이 여권의 판단이다.시급히 처리해야 할 민생개혁법안들이 ‘잠자고’ 있는 데 따른 피해를 막겠다는 의지다. 국민회의 金元吉 정책위의장은 이날 韓和甲 총무와 협의를 거쳐 우선 처리해야 할 법안 24개를 확정했다. 金의장은 “야당이 참여하지 않고 여당 단독으로 처리를 하더라도 전혀 문제 제기를 할 수 없는 법안을 우선 처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단독’처리에 대한 부담을 미리 막겠다는 뜻이다.여야간 이견이 있을 수 없는 법안들이 선정됐다.주로 실업대책,구조조정 관련 법안들이다. 예를 들어 실업자의 재취업교육기금의 확충을 위한 ‘직업훈련촉진기금법’을 비롯,실업자 가정에 대한 연금지급 절차를 개정하는 ‘국민연금법’,영세 중소기업 지원을 내용으로 하는 ‘중소기업협동조합법’ 등이다. 여권이 단독 국회를 ‘민생현안 처리’ 국회로 하겠다는 것은 정치적 의도도 깔린 듯하다.장외에서 맴돌며 정치 공세를 펴는 야당을 국회로 끌어들이려는 전략이다.
  • 행자부 대신 총리가 직접 행정감사(법령공포)

    ◎외국인도 공인중개사 응시자격 줘 지금까지 행정감사는 국무총리의 명을 받은 행정자치부장관이 기본방향을 결정해 각 중앙행정기관에 시달하고,감사결과를 반기별로 통보받아 분석·평가했다. 앞으로는 국무총리가 직접 행정감사를 하고,중앙행정기관의 감사 결과 보고주기도 연 1회로 조정한다. 정부는 중앙행정기관이 실시하는 행정감사 및 지도방문에 대한 행자부장관의 조정·통제권을 폐지하는 내용의 행정감사규정 개정령을 12일 공포했다. 개정령은 또 행자부장관이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연간합동 감사계획을 수립하고 이에 참여하는 중앙행정기관과 합동감사반을 편성·운영하도록 함으로써 감사의 효율을 높이고 지방자치단체의 수감(受監)부담을 줄이도록 했다. ▲학교발전기금의 조성·운용 및 회계관리에 관한 규칙(제정)=학교운영위원회가 학교발전기금을 조성하는 경우에는 기금회계를 별도로 설치해 관리하도록 하고,기금의 모든 수입을 세입세출안에 계상해 지출하도록 한다. ▲금융산업 구조개선에 관한 법률(개정)=금융산업의구조조정을 뒷받침하기 위해 금융기관의 합병·감자(減資) 등의 절차를 대폭 간소화한다. 금융기관의 건전경영을 유도하고 금융기관의 부실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금융감독위원회로 하여금 자본의 감소 또는 증가,자산의 처분,주식의 소각,영업정지,계약의 이전 등의 시정조치를 명할 수 있도록 한다. 금융기관의 자본금을 법정자본금 미만으로 감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국제통화기금과의 합의사항을 반영한다. ▲국민의료보험법 시행령(제정)=지역피보험자의 보험료 부과기준은 소득 및 재산으로 하되,소득의 범위를 소득세법에 의한 종합소득,지방세법에 의한 농지소득과 국민연금법에 의한 연금소득 등으로 한다. 재산의 범위는 지방세법에 의한 토지·건축물·자동차와 주택에 대한 전·월세보증금 등으로 구체화한다. ▲공무원연금법 시행령(개정)=1999년 1월1일부터 공무원이 부담하는 기여금의 비율을 보수월액의 1,000분의 65에서 1,000분의 75로 높인다. ▲부동산업법 시행령(개정)=부동산시장이 개방됨에 따라 외국인도 공인중개사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한다. 부동산중개업을 희망하는 사람이 늘어남에 따라 2년마다 치르던 공인중개사 자격시험을 매년 실시한다. ▲선박직원법 시행령(개정)=지금까지 통신사 면허를 갖고 항해사시험에 합격한 사람은 항해사 면허를 받기 전에 일정기간 승선실습을 받도록 한 규정을 없앤다. 항해사 또는 운항사 면허를 갖고 있는 사람이 3급 이하의 통신사 면허(전파전자급)를 받고자 하면 면접시험 및 승선실습을 면제한다. ▲경찰복제에 관한 규칙(개정)=경찰공무원의 제복에 이름표를 단다. 경사 이하 경찰관의 정모 턱끈 및 모자표장의 제식 등을 경위와 같게 한다. 의무경찰 외의 전투경찰도 임무수행상 필요한 때는 일반 경찰제복을 입을 수 있도록 한다.
  • 정기국회 처리예정 법안 256건 내용

    정부는 10일 개회되는 정기국회에 256건의 법률 제·개정 및 폐지안을 제출한다고 7일 열린 고위 당정회의에서 밝혔다. 정부가 제출하는 법안은 구조조정,실업대책 등 경제위기 극복과 관련한 법안이 88건,각종 규제를 혁파하기 위한 법안이 56건,삶의 질 향상과 관련된 법안이 66건,기타 46건 등이다.각 부처별로 정기국회에 제출하는 법안은 다음과 같다.(제정·폐지 등 특별한 표기가 없으면 개정안,괄호 안은 법안 주요 내용) ▷재정경제부◁ ▲부가가치세법(변호사 공인회계사 용역에 부가가치세 과세) ▲소비자생활협동조합법제정안 ▲국세기본법 ▲조세감면규제법 ▲소득세법 ▲법인세법(기업의 합병·분할 등 조직변경에 대한 과세체계 정비) ▲상속세 및 증여세법 ▲세무사법 ▲예산회계법 ▲조세체계 간소화에 따른 세법 등의 조정에 관한 임시특례조치법제정안 ▲관세법 ▲관세사법 ▲통계법 ▲금융기관의 부실자산 등의 효율적 처리 및 성업공사의 설립에 관한 법 ▲은행법 ▲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 ▲여신전문금융업법 ▲종합금융회사법 ▲신용협동조합법 ▲상호신용금고법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법 ▲증권거래법 ▲주식회사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 ▲공인회계사법 ▲상품권법 ▲선물거래법 ▷통일부◁ ▲귀환자 지원법 ▷외교통상부◁ ▲여권법 ▲외무공무원법 ▷법무부◁ ▲상법 ▲부동산등기법 ▲변호사법(비리로 퇴직한 판·검사의 변호사개업 제한,사건브로커 처벌강화) ▲해외뇌물거래방지법제정안 ▲보호관찰 등에 관한 법 ▲공증인법 ▲형사소송비용법 ▲민법 ▲민사조정법 ▲인권법제정안(인권침해와 차별행위 규제) ▲주택임대차보호법 ▷국방부◁ ▲군사법원법(국외도피사범의 공소시효 정지,피고인의 항소심출석권 보장) ▲군사형법 ▲국군조직법(해병대사령관에게 해군참모총장의 권한 일부를 위임) ▲병역법(신체조건에 의한 병역면제범위 축소,선출직 및 고위공직자의 병역사항 공개 의무화,병역복무기간의 사회근무경력 인정 대상 및 범위 확대) ▲군인사법 ▲향토예비군설치법 ▲방위산업특별조치법 ▲군복 및 군용장구 단속법 ▲국방과학연구소법 ▲한국국방연구원법 ▲국군포로지원법 제정안 ▲군무원인사법 ▷행정자치부◁ ▲행정사법 ▲농어촌주택개량촉진법 ▲재난관리법 ▲중앙권한의 지방이양 촉진법제정안 ▲국가기록보존법제정안 ▲도로교통법 ▲지방재정법 ▲지방공기업법 ▲지방세법 ▲소방법 ▲책임경영 행정기관의 설치운영법제정안 ▲지방자치법 ▲공무원교육훈련법 ▲자연재해대책법 ▲상훈법 ▲정부조직법(기획예산위와 예산청 통합,대통령 직속의 중앙인사위 설치) ▲유선 및 도선 사업법 ▲지방공무원교육훈련법 ▲정부출연연구기관설립운영법제정안 ▲감사원법(감사원장 정년을 70세로 연장) ▷교육부◁ ▲학교보건법 ▲교원지위향상특례법 ▲교육기본법 등 시행에 따른 건설산업기본법 등의 정비에 관한 법제정안 ▲고등교육법 ▲평생학습법제정안 ▲교원단체설립운영법제정안 ▲서울대병원설치법 ▲국립대병원설치법 ▲교육공무원법 ▲국립대특별회계법제정안 ▲문닫은 학교 재산관리특례법제정안 ▲학원설립운영법 ▲한국교육학술정보원법제정안 ▲학술진흥법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한국사학진흥재단법 ▲사립학교법▲한국교육방송원법 ▷과학기술부◁ ▲원자력법 ▲한국원자력연구소법 ▲과학기술혁신특례법 ▲대덕연구단지관리법 ▲엔지니어링기술진흥법 ▲과학관육성법 ▷문화관광부◁ ▲관광진흥법 ▲청소년기본법 ▲체육시설설치 이용법 ▲경륜·경정법 ▲국민체육진흥법 ▲출판사 및 인쇄소 등록법 ▲향교재산법 ▲전통사찰보존법 ▲지방문화진흥원법 ▷농림부◁ ▲농수산물품질관리법제정안 ▲양곡증권법 ▲인삼산업법 ▲축산법 개정안 ▲농업농촌기본법제정안 ▲농업기반공사법제정안 ▲가축전염병예방법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법 ▲비료관리법 ▲사료관리법 ▲수의사법 ▲양곡관리법 ▲종자산업법 ▲초지법 ▲진돗개보호육성법 ▲잠업법폐지안 ▲산림법 ▲화전정리법폐지안 ▷산업자원부◁ ▲고압가스안전관리법 ▲도시가스사업법 ▲액화석유가스 안전 및 사업관리법 ▲한국석유개발공사법 ▲환경친화적 산업구조로의 전환촉진법 ▲전기사업법 ▲전기공사업법 ▲집단에너지사업법 ▲유통산업발전법 ▲지역기술혁신촉진법제정안 ▲전자상거래기본법제정안 ▲전기용품안전관리법 ▲공업배치 및 공장건설법 ▲공업발전법 ▲반도체집적회로 배치설계법 ▲부정경쟁방지법 ▲에너지자원사업특별회계법 ▲광업법 ▲광산보안법 ▲석탄산업법 ▲에너지이용합리화법 ▲군납법폐지안 ▲공업 및 에너지기술기반 조성법 ▲벤처기업육성특별조치법 ▲송유관사업법 ▷정보통신부◁ ▲정보화촉진기본법 ▲전산망보급확장과 이용촉진법 ▲소프트웨어 개발촉진법 ▲컴퓨터프로그램보호법 ▲우정사업운영특례법 ▲전자서명법제정안 ▲전파법 ▲별정우체국법 ▲체신창구업무위탁법 ▷보건복지부◁ ▲국민연금법 ▲장기이식법제정안 ▲혈액관리법 ▲의료분쟁조정법제정안 ▲검역법 ▲공중위생법 ▲농어촌보건의료특별조치법 ▲약사법 ▲아동복지법 ▲국민건강보험법제정안 ▲사회복지사업법 ▲외국민간원조단체법 ▲생활보호법 ▲대한적십자사조직법 ▲노인복지법 ▲영유아보육법 ▲입양촉진 및 절차특례법 ▲모자복지법 ▲윤락행위방지법 ▲의료보험법 ▲의료보호법 ▲의료법 ▲의료기사법 ▲시체해부 및 보존법 ▲마약법 ▲식품위생법 ▲국민건강증진법 ▲위생사법 ▲기생충질환예방법 ▲모자보건법 ▲지역보건법 ▲전염병예방법 ▲결핵예방법 ▲후천성면역결핍증예방법 ▲매장묘지법 ▲보건의료산업진흥법제정안 ▷환경부◁ ▲대기환경보전법 ▲소음진동규제법 ▲하수도법 ▲오수분뇨 및 축산폐수처리법 ▲폐기물관리법 ▲환경개선비용부담법 ▲자원절약과 재활용촉진법 ▲환경영향평가법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촉진 및 주변지역지원법 ▲유해화학물질관리법 ▷노동부◁ ▲직업훈련촉진기본법폐지안 ▲산업안전보건법 ▲진폐예방과 진폐노동자보건법 ▲직업안정법 ▷건설교통부◁ ▲교통안전공단법 ▲건설기계관리법 ▲시설물안전관리특례법 ▲항공법 ▲하천법 ▲도로법 ▲건축법 ▲도시개발법제정안 ▲자동차관리법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교통체계효율화법제정안 ▲국유철도운영특례법 ▲주택저당금융주식회사법제정안 ▲도시교통정비촉진법 ▲인천국제공사법제정안 ▷해양수산부◁ ▲선박안전법 ▲연안관리법제정안 ▲선박법 ▲항로표지법 ▲수로업무법 ▲해난심판법 ▲개항질서법 ▲수상레저안전법제정안 ▲공유수면관리법 ▲해양개발기본법 ▲해양오염방지법 ▲한국선주책임상호보험조합법제정안 ▲해상교통안전법 ▲어선법 ▲낚시어선업법 ▲유류오염손해배상보장법 ▲공유수면매립법 ▲선원법 ▲항만법 ▲항만운송사업법 ▲도선법 ▲신항만건설촉진법 ▲수산물검사법 ▲어항법 ▲수산업법 ▷법제처◁ ▲행정심판법 ▷국가보훈처◁ ▲독립유공자예우법 ▲국가유공자예우지원법 ▲보훈복지공단법 ▷공정거래위원회◁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 ▲표시광고 공정화법제정안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적용제외제도의 정리 등에 관한 법제정안
  • 국민회의 ‘국민의 정부 6개월’ 自評

    ◎금융·교육개혁 “성공적”… 정책혼선 “티”/햇볕정책 홍보부족·은행퇴출 준비 미흡 지적/기업의 신속한 구조조정 통한 고용창출 강조 국민회의 정책위가 26일 발간한 ‘국민의 정부 출범 6개월 평가’ 책자에는 개혁의 성공을 위한 당의 입장이 총정리되어 있다. 우선 새정부 6개월의 실적과 문제점을 꼼꼼하게 지적했다. 나아가 개혁의 방향과 과제들을 제시했다. 평가집은 총괄평가와 정치·경제·사회부문별 세부적 정책추진 현황에 대한 성과와 문제점,대책 등으로 구성돼 있다. 핵심적 개혁과제로는 ▲패러다임의 전환을 통한 총제적 구조개혁 ▲정경유착의 단절과 재벌중심 경제구조 개혁 ▲민주적 시장경제체제의 발전을 통한 국가경쟁력 강화 ▲부패구조의 척결 ▲정치권의 개혁선행과 참여민주주의로의 전환 등을 꼽았다. 부문별 평가는 다음과 같다. ▲정치=한·미 범죄인 인도조약 체결,부패방지법 제정 추진,병무행정쇄신 등을 성과로 평가. 반면 햇볕정책 홍보부족과 지방행정조직 개편,정부기능의 지방이양 미흡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 ▲경제=외환보유고 증가등 경제위기 극복,부실은행퇴출 등 금융개혁,공기업 민영화를 업적으로 평가. 반면 부실은행의 퇴출과정에서 사전준비 미흡,기업구조조정 추진시 정책혼선은 문제라고 지적. 그리고 부실기업의 정리를 통한 대외신인도 제고,음성·불로소득과 변칙 상속·증여에 대한 조세강화,신속한 구조조정을 통한 고용창출 필요를 강조. ▲사회=노동시장 유연성,실업의료보험 통합,전교조 해직교사 복직 추진,사교육비특별대책기구 발족 등 교육개혁을 업적으로 평가. 실업대책 재원과 방과후 교육활동예산 확보,국민연금법과 방송관련법 국회통과는 과제로 지적. ▲여성=6개부처에 여성정책 담당관실 신설 등은 성과로 내세웠지만 여성정치인 할당제 도입,여성특위의 권한부여 검토를 과제로 제시했다.
  • 민간자율 확대 서비스 질 개선/이양 대상 사무

    ◎요양기관 지정·취소 의보연합회로/국민연금관리권 시·도공단으로 행정자치부가 중앙정부에서 지방으로 넘기기로 한 11건의 업무를 또다시 민간에 이양하기로 한 것은 현실성을 감안하고 국민들의 편의를 위한 것이다. 우선 장애인 여부를 판정하는 장애인 판정위원회를 폐지하기로 해 장애인들은 민간의료기관의 진단결과로 장애인 등록 여부를 가릴 수 있게 됐다.현재 장애인 복지법은 장애인 등급조정은 장애판정위원회에서 하도록 규정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대부분의 시·도는 위원회를 두고 있지 않다.또 위원회가 있다 해도 전문 의료기관의 진단결과를 바탕으로 장애인 등록을 결정해 왔기때문에 이중적인 절차를 거쳐야만 했다. 또 보건복지부 장관이 요양기관을 지정하도록 한 것을 공무원 및 사립학교교직원 의료보험공단과 의료보험연합회가 자율적으로 지정할 수 있도록 했다.또 요양급여를 잘못 책정하는 등 부당 요양기관이 생길 경우 공무원 및 사립학교 의보공단 및 연합회가 지정을 취소할 수 있도록 했다.요양기관 지정과 취소를 같은 기관에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취지에서다. 국민연금의 관리권한을 보건복지부 장관에서 시·도 국민연금관리공단 이사장으로 넘기겠다는 것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다.현재 국민연금법 83조 2항에는 국민연금의 장기적인 안정유지를 위해 복지부 장관이 공단에 위탁관리운용토록 되어 있다.그러나 지역에서 거둔 연금을 해당 지역에서 관리운용하면 그만큼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킬 수 있다는 얘기다. 일반건설업자가 상호,대표자,영업소재지 등의 변동사항이 생길 경우 사무처리도 대한건설협회가 맡을 수 있도록 했다. 나머지 4건은 다음과 같다. △제조담배 소매인 및 홍삼류 판매인 지정(장애인복지법 27조1항) △의료보험 연합회의 차입금 승인(의료보험법 시행령 73조) △건축사보 신고수리(건축사법 2조2호) △낚시어선의 검사((낚시 어선업법 9조)
  • 수해·실직자 지원등 81조원 규모 追豫案 처리/임시국회 현안법안

    ◎기업·금융 구조조정­외국인 투자관련도 화급 제195회 임시국회에서는 산적한 민생현안이 처리를 기다리고 있다.그동안 여야가 당리당략에 매달려 법안 심의를 지연시킨 탓이다.81조원 규모의 추경예산안은 물론 기업·금융 구조조정 지원 법안 및 실업대책 관련 법안은 화급을 다툰다.하지만 회기 만료일(22일)이 사흘밖에 남지 않은 상태에서 여야가 196회 임시국회 재소집 문제로 다시 대립,졸속 처리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 본회의 통과를 기다리는 주요 법안은 49개에 이른다.지연될 경우 국민 경제와 복리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안건들이다.금융산업 구조개선법개정안은 부실금융기관의 감자(減資)근거를 규정하고 있다.조세감면규제법안은 기업의 구조조정 세제지원과 부동산·주택매입의 수요 창출을 겨냥한 것이다. 외국인 투자촉진법안은 외자유치를 위한 각종 지원·세제 감면이 주요 내용이다.국민기초생활보장법안은 최저 생계가구 지원 등 ‘사회안전망 확충’을 겨냥한 지원책이 총망라되어 있다. 특히 상법개정안은 합병절차 간소화,소액주주 권한강화,주식분할제도 도입 등 경쟁력 강화와 ‘시장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다음은 임시국회 통과대기 주요법안.(‘제’는 제정안,나머지는 개정안) ▲조세감면 규제법 ▲금융산업 구조개선법 ▲외국인투자촉진법(제)▲국민연금법 ▲한국수출입은행법 ▲자산유동화법(제)▲예금자보호법 ▲증권투자신탁업법 ▲증권투자회사법(제) ▲외국환거래법(제) ▲공공차관의 도입·관리법(제) ▲소득세법 ▲법인세법 ▲교통세법 ▲상법 ▲지방공무원법 ▲경찰공무원법 ▲소방공무원법 ▲행정사법 ▲교원지위 향상특별법 ▲학교보건법 ▲방송법 ▲정기간행물등록법 ▲문화재보호법 ▲관광진흥개발기금법 ▲산림법 ▲한국전력공사법 ▲석유사업법 ▲한국가스공사법 ▲특허법 ▲실용신안법 ▲전기통신사업법 ▲체신예금·보험법 ▲상수원수질개선특별조치법 ▲고용보험법 ▲도시계획법 ▲댐건설및 주변지역지원법 ▲교통안전공단법 ▲택지소유상한법 ▲개발이익환수법 ▲선박안전법 ▲지방자치법 ▲정부조직법(한국마사회 농림부 이관 등)▲택지개발촉진법 ▲건축사법 ▲기술연구집단지원 특례법 ▲세계노인의 해 한국조직위원회 지원법 ▲국민기초생활보장법
  • 얄미운 국회 “F학점”/여름휴가 일정 못잡은 장관·공무원

    ◎이제나 저제나 開院 기다리며 ‘한숨’ ‘공전(空轉)국회가 공무원 발목 잡는다’ 본격적인 휴가철이 다가왔지만 중앙 부처 공무원들은 휴가 계획을 짤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다.국회가 언제 열릴지 모르기 때문이다. 물론 구조조정 및 임금 삭감 등에 따라 호주머니 형편도 예전보다 어렵다. 거창한 휴가 계획은 못 세우더라도 고향 집을 찾는 등 며칠간의 재충전 기간을 갖겠다는 소박한 계획을 짰었다.그러나 이나마 여의치 않게 됐다.국회 원구성 및 계류법안 처리를 위한 여야총무회담이 다음 주에 예정되어 있고 빠르면 7월 말 늦어도 8월 초 임시국회가 열릴 것으로 보여 ‘준비’에 나서야 하기 때문이다.다음에는 국가비상훈련인 을지훈련이 시작된다. 각 부처 장관들도 국무총리실에서 독려하는 바람에 3일 정도씩 휴가 계획을 써냈지만 갈 수 있을 지 미지수다.국회 중 휴가를 갈 배짱(?)있는 장관은 없을 것이다. 朴泰榮 산업자원부장관이 31일부터,金慕妊 보건복지부장관이 23일부터 휴가 신고를 하는 등 전 장관들이 휴가 계획은 냈지만 대기 상태다.金正吉 행정자치부 장관은 휴가를 안가는 공무원들에게 불이익을 주겠다고 엄포(?)를 놓았지만 탈주범 申昌源 사건 등 치안 담당장관으로서 본인조차 솔선수범할 수 없는 형편이 되어 버렸다. 장관이 대기하는 정도면 차관,기획관리실장,국장급에서 과장급에 이르기까지 사정은 불을 보듯 뻔하다.특히 지난 달 각 부처가 金大中 대통령에게 시험을 치르듯 경쟁적으로 국정 추진과제 보고를 했고 이를 실행하기 위해서는 관련 법령정비가 필수적이다.보건복지부의 경우 10월1일 국민연금법 시행을 앞두고 국회에 계류중인 개정안 처리 때문에 비상이다.경제회생 및 구조조정 등 입법정비가 시급한 경제부처는 상황이 더욱 심각하다.재정경제부는 조세감면 규제법 등 모두 19개 경제되살리기 법안을 처리해야 한다. 따라서 장관은 물론 주사급에 이르기까지 올 여름 자리를 지키게 됐다.복지부의 K모 국장은 “휴가 계획은 있지만 갈 수 있겠느냐”고 반문했다.행정자치부의 梁모 주사는 “임시국회와 을지훈련이 끝나면 학교방학도 끝난다”면서 “자연히 휴가는‘물’건너 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 민생·구조조정법안 등 318건 계류/국회서 낮잠자는 안건들

    ◎예금자 보호·외국환관리법 등 처리안돼/금융산업구조개선법 묶여 구조조정 난항/미분양주택 구입때 양도세 면제도 요원 주요 민생법안들이 낮잠을 자고 있다. 국회의원들의 ‘손때’ 대신 먼지만 수북하다. 정리해고에,퇴출에,실업에 서민생활의 주름은 늘어 가는데 의원들은 기본 입법 활동마저 외면하고 있다. 17일 현재 국회에 계류중인 법률안은 266건. 여기에 동의안 8건과 결의안 10건,건의안 2건,규칙안 1건,의원 징계안 30건,윤리심사 1건 등을 포함하면 국회가 처리해야 할 총 안건은 모두 318건에 이른다. 특히 시급한 사안은 경제구조조정 관련 법안들이다. 급여 소득자의 조세형평성을 유지토록 한 ‘부가가치세법 개정안’이나 부동산 경기를 부양하기 위해 미분양 주택 구입시 양도세를 면제토록 한 ‘조세감면규제법 개정안’ 등은 국민 경제생활과 직결돼 있다. 부실금융기관 합병의 사전조치로서 자본금을 줄이는 과정에 필요한 규정을 담은 ‘금융산업구조 개선법’과 부실채권 매각을 용이하게 한 ‘자산의 유동화에 관한 법률’등은 원할한경제 구조조정을 위해 빠져서는 안될 ‘톱니바퀴’들이다. 외국자본의 국내 투자를 촉진시키기 위한 ‘외국투자촉진법’이나 외환거래를 대폭 간소화한 ‘외국환관리법’,기존 투신 3사의 소유제한을 폐지한 ‘증권투자신탁업법 개정안’,금융기관이 예금보험공사에 내는 예금보험료율을 인상토록 한 ‘예금자보호법’등도 한시가 급하다. 국민연금 범위를 도시 자영업자까지 확대 적용토록 규정한 ‘국민연금법 개정안’과 기업의 구조조정을 제도적으로 지원하고 자본조달의 편의를 제공토록 한 ‘상법 개정안’도 마찬가지다. 인사청문회 실시와 관련된 ‘국회법 개정안’이나 총경·경정의 계급 정년을 연장한 ‘경찰공무원법 개정안’,수질개선 관리를 일원화한 ‘상수원 수질개선 특별조치 법안’,지방(소방)공무원의 정년을 단축한 ‘지방(소방)공무원법 개정안’등도 국회에 묶여 있다. 동의안으로는 ‘국무총리·감사원장 임명동의의 건’등이 처리되지 못하고 있다.‘무장공비침투로 인한 강원 영동지역 피해에 대한 정부지원 촉구 결의안’,‘실업대책특위 구성 결의안’,‘제주도 4·3사건 진상규명특위 구성 결의안’,‘미국산 일부 수입 쇠고기의 병원성 대장균 O­157검출과 관련한 결의안’등 주요 결의안들도 ‘빛’을 보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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