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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앙행정기관 민원처리 조사결과 경찰청·농식품부 미흡

    올 상반기 민원처리를 제대로 하지 못한 중앙행정기관으로 경찰청, 농림수산식품부, 기획재정부 등이 꼽혔다. 국민권익위원회는 22일 올 상반기 동안 ‘국민신문고’에 접수된 24만여건의 민원에 대해 만족도와 처리기간, 답변 성실도 등 5개 항목을 점검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고 밝혔다. 권익위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대비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경찰청·농식품부 등 미국산 쇠고기 파동에 따른 ‘촛불집회’ 관련 부처의 만족률 향상도는 최대 10% 이상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경찰청은 민원처리 예정기간과 답변 성실도 등에서도 만족도가 후퇴해 대민 서비스 행정기관임을 무색하게 했다. 경제 상황이 악화되면서 금융위원회·재정부 등 경제 관련 부처들도 민원처리 불만족 기관으로 꼬리표를 달았다. 북한군에 의한 금강산 관광객 피살로 비판을 받은 통일부도 만족도가 낮았다. 이에 견줘 법무부, 여성부, 조달청, 병무청 등 4개 부처는 민원처리 우수부처로 높은 만족률을 보였다. 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 [단독]청와대·대검찰청 등 66개 국가기관 홈페이지 시각장애인 접근성 낙제점

    [단독]청와대·대검찰청 등 66개 국가기관 홈페이지 시각장애인 접근성 낙제점

    시각장애인 강모(30)씨는 지난달 헌법재판소의 맹인안마사 위헌 소송 판결을 앞두고 안마사가 아닌 다른 일을 전혀 할 수 없는 시각장애인의 현실을 알리기 위해 청와대, 헌법재판소 등 공공기관 홈페이지를 찾아다녔다. ●그림파일 남발에 스크린리더 무용지물 시각장애인을 위한 인터넷 사용 프로그램인 ‘스크린 리더(화면 읽기 프로그램)’를 사용해 공공기관의 각종 민원게시판을 돌아다니던 강씨는 또 다른 ‘벽’에 부딪쳤다. 강씨가 찾은 대부분의 공공기관이 홈페이지 초기화면에서 메뉴선택 배너를 그림파일로 만들어 놓고 대체 텍스트를 제공하지 않아 스크린 리더 프로그램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고려대학교 국제무료법률상담소와 한국장애인인권포럼, 참여연대 공익법센터가 2005년 정보통신부가 제정해 보급한 ‘웹 콘텐츠 접근성 지침’을 바탕으로 만든 13개 항목을 기준으로 은행, 법원, 공사, 행정부 등 78개 기관을 평가한 결과 100점 만점에 50점에도 못 미친 공공기관이 많았다. 청와대 홈페이지는 이들 단체가 49.6점으로 평가 이후인 지난 2월 대대적인 개편을 통해 시각장애인의 접근이 용이해졌다. 하지만 민원게시판인 국민신문고에 접근하기 위해서는 Tab 키를 수차례 눌러야 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지난 2월 새정부 출범과 함께 관련 기준에 맞춰 홈페이지를 새로 열었다.”고 말했다. 또 시각장애인을 위한 기관인 한국점자도서관은 모든 메뉴의 배너가 이미지로 되어 있고, 대체 텍스트를 제공하지 않아 46.0점을 받았다. ●헌재·대법원 홈페이지 접근성 최고 반면 헌법재판소나 대법원 등은 그림파일을 남발하지 않고, 간결한 텍스트 형식의 파일로 홈페이지를 구성해 각각 64.5점과 73.4점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지난해 4월11일부터 시행된 장애인차별금지법은 장애인이 개인·법인·공공기관의 전자정보와 비전자정보에 접근할 때 장애 때문에 제한되거나 정당한 사유 없이 장애를 고려하지 않는 기준을 적용하는 것을 차별행위로 규정, 금지하고 있다. 한국장애인인권포럼과 참여연대는 13일 시각장애인 접근성이 낮은 66개 국가기관에 장애인 웹 접근성 개선 건의문을 발송했다. 장형우기자 zangzak@seoul.co.kr
  • [서울신문 창간 104주년 특집-多문화가 경쟁력이다] 결혼이민자 ‘국민신문고’ 두드리세요

    [서울신문 창간 104주년 특집-多문화가 경쟁력이다] 결혼이민자 ‘국민신문고’ 두드리세요

    “신문고를 두드리세요.” 국민권익위원회가 결혼이민자의 권리를 찾기 위한 창구를 가동했다. 지난 1일부터 8월 말까지 ‘다문화 가정을 위한 정책·제도 개선 아이디어 공모’를 받는다. 권익위의 인터넷 국민제안 창구인 국민신문고(www.epeople.go.kr)에 별도의 창구를 마련했다. 권익위의 이같은 조치는 결혼이민자들의 생활속 피해를 조사하고, 이들의 의견을 듣고 불합리한 제도를 고치기 위해서다. 결혼이민자가 12만 6000명에 이르고 있다는 데서 출발했다. 지난해 우리나라의 국제결혼은 전체 혼인의 약 11%를 차지하고, 농어촌 결혼에서는 약 40%가 국제결혼을 했다. 권익위는 인터넷(국민신문고), 전화(110콜센터), 우편, 팩스, 현장 상담 등 모든 창구를 가동하고 있다. 다문화가정이 많이 사는 지역에는 현장 민원상담을 함께 하고 서울 서대문구 소재 국민권익위 1층 상담 안내과에는 접수창구를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아이디어 공모에서는 다문화가정의 체류 연장, 귀화 신청, 가족 초청 등 행정절차와 제도개선 의견을 집중적으로 받고 있다. 또 결혼중개 피해 예방을 위한 개선 의견과 사회통합교육, 학교교육 및 보육지원사업 등의 의견도 듣는다. 결혼이민자가 결혼중개업소의 허위·과장 광고나 배우자에 대한 거짓정보로 인한 피해 실태를 조사하기 위한 TF팀도 구성했다. 권익위 관계자는 “국적 취득까지 4년이 걸려 안정적인 체류가 보장되지 않고, 이 기간에 자신의 신분과 가족관계를 증명해 줄 수 있는 공적인 장치가 미비하다.”면서 “생활속에서 겪는 불합리한 제도나 행정적 불편사항을 검토해 바로잡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복합 조정이나 정책적인 판단이 필요한 경우는 관련 부처와 협의해 처리하기로 했다. 대구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 권익위, 다문화가족 피해조사 착수

    국민권익위원회가 다문화가족의 피해실태 조사에 착수했다. 권익위는 7∼8월 두 달간 12만 6000여명에 달하는 결혼 이민자들의 피해상황을 조사해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할 것이라고 3일 밝혔다. 이를 위해 다음달 말까지 ‘국민신문고(www.epeople.go.kr)’에 별도 창구를 설치, 결혼이민자들의 신고와 권익보호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듣는다. 특히 배우자에 대한 허위·과장광고로 결혼이민자에게 상처를 입히는 악덕 결혼중개업소의 실태 파악을 위한 태스크포스(TF)도 구성한다.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 110번 누르면 정부민원 통합처리

    110번 누르면 정부민원 통합처리

    기업 활동에 지장을 주는 1만여개의 불합리한 행정규칙이 전면 정비된다. 상담원과 직접 통화할 수 있는 정부민원 전담 콜센터(110번)가 신설되고, 시·도 행정심판위원장에 민간전문가 선임이 추진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14일 오전 이같은 내용을 담은 ‘선진일류국가를 향한 국민권익 증진 실천계획’을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권익위는 우선 ‘국민신문고’에 축적된 데이터베이스(DB) 등을 분석해 1만여건의 행정규칙에 포함된 규제의 적법성을 조사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이달 중 대통령실 산하 법무·민원제도비서관실, 법제처 등과 합동으로 ‘행정규칙 정비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기로 했다. 우선 기업활동과 밀접한 국토해양부의 행정 규칙부터 다음달까지 개선한 뒤, 대상기관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권익위는 또 민원 발생이 잦은 750개 법령 6840건에 대해 각 부처에 민원 감축 또는 개정 추진을 권고키로 했다. 권익위 분석에 따르면 법령조항별 민원발생 건수는 국토해양부가 전체 22%(1461건)로 가장 많았으며, 노동부가 15%, 보건복지가족부 8%로 그 뒤를 이었다. 행정심판절차도 대폭 개선된다. 전국 16개 시·도 행정심판위원회의 민간위원을 현행 15명에서 30명으로 늘리고, 위원장에 선임권한을 줘 중립성과 전문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심판을 신청했으나 결과 통보가 늦어져 큰 손해를 보게 되는 청구인을 위해 ‘선구제 후심사’하는 임시처분제도가 신설된다. 이를테면 응시자격 미달에 대해 구제심판을 청구했을 경우, 결과가 나오기 전이라도 우선 시험응시권을 주고, 차후 충족여부를 판단하는 방식이다. 정부민원 전담 콜센터는 모든 정부 부처 민원의 가이드 역할을 하게 된다.110번만 누르면 즉각 상담사가 받아 해당 민원 담당 부서 등에 연결해 주로록 했다. 기존에도 각 기관별 민원 콜센터 등이 있었지만 담당부서가 애매할 때나 자동응답(ARS)시스템 등에 따른 불편이 크다는 지적이 있어왔다. 권익위는 주중에는 오전 9시∼밤 10시, 주말에는 오후 1시까지 상담원을 콜센터에 배치하기로 했다. 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 靑 ‘국민마당’에는 대통령이 없다?

    청와대 국민마당에는 이명박 대통령이 없다? 청와대 홈페이지를 이용하는 네티즌들 사이에 ‘국민마당 게시판 무용론’이 일고 있다. 청와대 홈페이지에서 제공하고 있는 국민마당 게시판에는 하루 800여건의 글이 오르고 있다.이 게시판에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한반도 대운하,FTA 협상 등과 같은 사회적 쟁점에 대한 국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오가고 있다.또 건의사항·애로사항 및 아이디어 등 각종 민원도 제기되고 있다. 특정 종교의 포교활동이나 상품 광고와 같은 일명 ‘낚시성’ 게시물도 가끔 있지만,대부분의 게시물들은 대통령에게 각종 사회문제에 대한 의견을 직접 전달하기 위해 작성된 것이다. 특히 이 게시판은 엄격하게 실명제로 운영되기 때문에 여타 온라인 게시판보다 시사적이고 공익적인 내용의 글로 채워지고 있다.또 사회적 쟁점에 대한 의견이 실시간으로 올라가는 만큼 민심을 파악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하지만 최근 대통령이 국민마당 게시판에 전혀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는 자조섞인 비판이 일고 있다. 싸이월드 미니홈피 운영으로 유명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와 인터넷으로 민심을 살폈던 노무현 전 대통령 등이 적극적으로 네티즌들과 교류하며 의견을 반영하는 것과 달리 이 대통령과 청와대는 네티즌들의 의견에 전혀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는 지적이다. 자신을 ‘임병태’라고 밝힌 네티즌은 ‘우리의 대통령님은 이 글을 읽지 않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대통령이 사는 곳의 자유게시판에 글을 올려봤자 대통령은 글을 읽지 않는다.”며 “대통령은 국민의 소리에는 전혀 관심이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이 대통령에게는)국민의 외침,국민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며 “보좌관이 적은 말끔한 말보다는 대통령의 마음에서 나오는 소리를 듣고 싶다.”고 말했다. ‘조진환’이라는 네티즌은 “대통령이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얻는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다.”며 “이 대통령의 미니홈피와 같은 마당을 통해 국민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대해 하루에도 수백건씩 반대의견이 올라오고 있음에도 전혀 민심이 반영되지 않고,(정부의)해명조차 없다.”(김동섭),“국민마당 자유게시판이 왜 있는지 모르겠다.”(홍유진) 와 같은 의견이 있었다. 청와대 홈페이지 게시판 관리자는 “청와대 국민마당 게시판은 말 그대로 국민들의 토론의 장이며 청와대측에서는 공익을 저해하는 내용이 아닌 경우 특별한 관리를 하지 않고 있다.”며 “민원은 청와대 ‘국민신문고’ 페이지와 국민권익위원회의 ‘신문고’ 페이지 등에서 별도로 운영해 처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 관리자는 “‘국민신문고’ 페이지는 ‘국민마당’에 비해 글이 적게 올라오는 것이 사실”이라고 털어놨다. 인터넷서울신문 맹수열기자 guns@seoul.co.kr
  • 취임 한달 맞은 양건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

    취임 한달 맞은 양건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

    앞으로 훈령이나 행정지도, 지방자치단체의 조례·규칙 등 하위법령에 대한 부패영향평가가 대폭 강화된다. 지금까지는 하위법령에 대한 부패영향평가 규정이 미비하고, 평가가 법률 등 상위법령에 치우쳐 실제 인·허가나 심사, 지도 등 행정집행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규제나 부패 요인들이 숨겨지고 있다는 지적이 일었었다. 양건(61) 국민권익위원회 초대위원장은 17일 취임 한 달을 맞아 가진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고,“자영업자나 소상공인 등이 직접 영향을 받는 하위법령의 부패유발 요인을 찾아내 개선하는 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권익위는 이를 위해 우선 경제살리기 관점에서 독과점, 인·허가권, 행정제재 등 부패유발 분야에 대해 평가를 실시하고 훈령·예규는 물론 자치법규에 대해서도 일괄 평가하기로 했다. 양 위원장은 부패 방지와 관련,“청렴위가 위원회에 통합됐다고 부패방지업무가 위축됐다고 보는 건 오해”라면서 “부패 신고자와 공익침해 신고자에 대한 보호와 포상을 강화해 중장기적인 부패예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거창한 것보다 위원회의 위치를 제대로 잡는 게 중요하다.”면서 “초대위원장으로서 위원회가 정부 업무의 애프터서비스기관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다음은 양 위원장과의 일문일답. ▶해외동포, 외국인 고충처리 방안은. -해외동포와 국내 거주 외국인에 대한 민원창구를 대폭 확대하겠다. 편지·인터넷뿐만 아니라 해외 공관 등에 권익위 창구를 새롭게 확충할 예정이다. 오는 6월 국민신문고에 재외동포와 국내 거주 외국인을 위한 ‘외국어 민원창구´도 개설하겠다. ▶콜센터가 공무원 퇴근 탓에 오후 7시까지만 운영돼 불편이 많다. -이르면 상반기내 야간 상시 근무체제로 전환될 것이다. 야간에도 민원이 많다고 해 연장방안을 간부회의에서 논의했다. 우선 근무 중인 콜센터 요원 100명 가운데 소수라도 야간에 배치하라고 지시해 놓았다. ▶청렴위와 고충처리위, 행정심판위를 그대로 붙여놓았다는 지적이 있다. -2차 조직개편을 하겠다. 현재 조직은 짧은 시간에 물리적으로 병렬해 놓은 것에 불과하다. 제로베이스에서 비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교육 등 중복 부서를 통합하겠다. 하반기 안에 교육·제도개선 등 중복기능이 있는 부서의 인력 배치를 다시 할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과장들에게 유능한 직원을 골라 쓸 수 있도록 과원 선발권을 최대한 존중하겠다. ▶행정심판 처리기간을 좀더 단축할 수 없나. -나는 30년을 헌법학자로 살아온 원칙주의자다. 사실 공무원들의 ‘늑장 처리’에 화가 난다. 매주 간부회의를 하는데 지시를 하면 일주일이 넘게 보고가 없을 때도 있다. 일반 국민들은 오죽하겠는가. 최근 홈페이지의 ‘위원장과의 대화사이트’에 들어가 보니 지난해 9월 접수된 행정심판 민원이 지금까지 감감무소식인 사안도 있다. 현재 법정처리기간인 60∼90일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이미 처리절차를 5단계서 3단계로 줄이고 인력 10명을 충원했다. 글 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사진 류재림기자 jawoolim@seoul.co.kr
  • 부패신고는 ☎1588-1258로

    ‘부패신고는 1588-1258로 하세요.’ 반부패국민연대(회장 金成洙)는 26일 서울 중구 명동 입구에서 시민들을 상대로 반부패운동 동참을 촉구하는 캠페인을 펼치면서 ‘STOP 부정부패 전국공통신고전화 1588-1258’이라고 적힌 차량용 스티커를 배부했다. 반부패 국민신문고 ‘1588-1258’로 전화하면 반부패국민연대 서울·대전·강릉·제주 등 전국 13개 지부중 가장 가까운 지부로 자동연결된다.정치·경제·문화·교육·공공·기업 등 부정부패와 관련된 모든 내용을 제보할 수 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시민들 자신의 청렴도를 측정하는 ‘나의 청렴지수 조사’ 및 부정부패와 관련한 다양한 설문조사도 실시됐다.설문조사 결과는 다음달 발표된다. 반부패국민연대 국민신문고 고상만(高相萬)국장은 “부패방지법 제정의 취지를 살리려면 시민들 스스로가 참여해야한다”고 말했다. 박록삼기자 youngt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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