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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태원·김승연 유력… 이상득·이광재 제외

    법무부가 10일 사면심사위원회를 열고 광복절 특별사면 대상자를 심사했다. 대통령 재가 등을 거쳐 광복절 연휴 직전인 13일 대상자들이 발표될 전망이다. 최태원 SK그룹 회장 등 재계 인사는 포함되는 반면 정치인은 대상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높다. 법무부는 이날 오전 경기 정부과천청사에서 제9회 사면심사위를 열고 특별사면과 특별감형, 특별복권 대상자에 대한 심사·의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면심사위는 이날 최 회장과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등 대기업 총수들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 회장은 징역 4년 중 2년 7개월을 복역했고, 김 회장은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이 확정된 상태다. 특사 대상자 명단은 김현웅 법무부 장관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고한 뒤 재가를 받게 된다. 박 대통령은 오는 13일 임시 국무회의를 열어 특사 명단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법무부 관계자는 “(대통령) 재가와 국무회의 등을 거쳐 법무부가 공식 발표하는 형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 사면심사위원은 “청와대 검토 과정에서 (최종 명단이) 변동될 가능성도 있다”고 귀띔했다. 이번 사면은 지난달 13일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에서 박 대통령이 광복 70주년을 맞아 특사 단행 방침을 밝히면서 이뤄지게 됐다. 사면 대상은 재계 총수뿐 아니라 도로교통법 위반 사범이나 생계형 절도범 등 민생 사범을 중심으로 200만명 안팎에 이를 것으로 관측된다. 입찰 담합 등을 저지른 건설사들의 관급공사 입찰 제한 완화 방안도 포함될 전망이다. 다만 이명박 전 대통령의 친형 이상득 전 국회부의장과 이광재 전 강원지사 등 정치권 인사는 명단에서 빠질 것으로 보인다. 여권 관계자는 “청와대에 사면을 건의할 때부터 정치인 사면은 포함되지 않았다”면서 “여론이나 당정 관계 등을 감안할 때 정치인 사면의 실익이 거의 없다”고 잘라 말했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日 정부 “아베 담화 한국어·중국어·영어 번역본 검토”… ‘사죄’ 포함되나?

    日 정부 “아베 담화 한국어·중국어·영어 번역본 검토”… ‘사죄’ 포함되나?

    日 정부 “아베 담화 한국어·중국어·영어 번역본 검토”… ‘사죄’ 포함되나? 정부 아베 담화 일본 정부는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가 14일 발표할 전후 70년 담화(아베 담화)의 외국어 번역본을 함께 내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정부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아베 담화의 영어, 중국어, 한국어 번역본을 낼 것인가’라는 질문에 “가능하다면 그런 방향이 바람직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아직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스가 장관은 아베 담화에 ‘사죄’, ‘침략’ 등 단어를 포함할지에 대해 “총리가 판단할 것”이라며 “코멘트를 자제하겠다”고 말했다. 아베 총리는 종전 70주년 하루 전날인 14일 각의(국무회의)를 거쳐 전후 70년 담화를 발표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잇단 사고 물의… 홍보 매달리는 국방부

    지난달 24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기자실. 한국은 물론 미국을 뒤흔들었던 탄저균 배달사고와 관련해 백승주 국방부 차관이 직접 브리핑을 하기 위해 나섰다. 탄저균이 잘못 배달된 것과 관련해 기자들의 날카로운 질문이 계속되자 백 차관이 직접 답변하는 대신 실무 관계자가 답변에 나섰다. 그런데 브리핑이 끝나자 국방부는 기자들이 기사를 쓸 때 백 차관의 이름을 실명으로 거론했는지 여부를 일일이 확인했다. 최근에는 전국 14개 대학 학생 등이 안보현장을 견학한 뒤 국방부 고위관계자와 안보 대화를 나누는 행사에 기자들의 참석이 저조할 것으로 보이자 참석해 줄 것을 요청했다. 기자들이 참석할 경우 홍보 점수가 더 높이 산정되기 때문이다. 최근 잇따른 사고와 군기 문란 사건으로 지탄을 받았던 국방부가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국방부가 이렇듯 홍보에 힘을 기울이는 것은 지난달 21일 열린 국무회의 영향도 크다. 당시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박근혜 대통령에게 구두로 2분기 ‘각 부처 홍보 결과’를 보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중 국방부는 전체 22개 부서 중 5월에는 21위, 6월에는 19위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6월에 그나마 순위가 올라간 것은 보훈의 달과 관련한 보도가 늘었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국무조정실이 ‘2015년도 정부업무평가 시행계획’에서 정책홍보 점수를 지난해 5점에서 20점으로 대폭 늘리면서 홍보는 중요한 변수가 됐다. 여기에 박 대통령이 지난 2월부터 국민과의 소통을 강조하면서 문체부가 매주 금요일 개최되는 대변인협의회에서 각 부처의 홍보성적을 집계해 순위를 매겨 개별적으로 통보하고 있는 점도 국방부로서는 부담이다. 홍보 점수 평가에는 장·차관의 언론 기고, 인터뷰 횟수가 점수로 반영되는 ‘기관장 홍보활동’이 가장 높은 배점을 차지한다. 국방부 관계자는 7일 “군에서 발생한 사건·사고 발표를 장·차관이 직접 하더라도 긍정 보도가 아니기 때문에 점수에는 들어가지 않는다”고 토로했다. 강윤혁 기자 yes@seoul.co.kr
  • 최태원·김승연 등 사면 명단 초안 포함된 듯

    광복 70주년을 맞아 국가 발전과 국민 대통합을 위해 실시되는 ‘광복절 특사’의 규모가 수백만명에 이를 것으로 6일 알려졌다. 정부가 이번 특별사면의 방향을 ‘경제살리기와 국민 사기진작’으로 잡은 만큼 대기업 총수 등 경제인과 민생사범들이 주요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정치인은 사면 대상에서 배제될 것으로 전해졌다. 특사 명단 초안에는 SK그룹 최태원 회장과 최재원 부회장,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 회장은 4년형 가운데 2년 7개월을, 최 부회장은 3년 6개월형 가운데 2년 4개월을 복역해 사면 요건인 형기 3분의1 이상을 충족했다. 김 회장은 지난해 2월 배임 혐의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형을 선고받았다. 그러나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사면이 단행되는 시점까지 언급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법무부 관계자도 “현재까지 누구도 확정되지 않았고, 아직 사면심사위원회조차 열리지 않았다”면서 “일부 인물들이 사면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는데 법무부도 알지 못하는 내용”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 민생사범, 교통법규 위반 사범 등도 대거 사면자 명단에 포함됐다. 최종 사면자 명단은 박근혜 대통령의 조정을 통해 확정되며 오는 13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될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 정무특보인 김재원 새누리당 의원은 롯데그룹의 경영권 분쟁 파동으로 경제인 사면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적지 않다는 시각에 대해 “특별사면과 롯데가(家)의 문제는 별개”라고 밝혔다. 정치인이 사면 대상에서 빠진 것과 관련해서는 “사면해야 할 합리적 이유를 찾기 어렵다고 보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 최태원·김승연 등 사면 명단 초안 포함된 듯

    광복 70주년을 맞아 국가 발전과 국민 대통합을 위해 실시되는 ‘광복절 특사’의 규모가 수백만명에 이를 것으로 6일 알려졌다. 정부가 이번 특별사면의 방향을 ‘경제살리기와 국민 사기진작’으로 잡은 만큼 대기업 총수 등 경제인과 민생사범들이 주요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정치인은 사면 대상에서 배제될 것으로 전해졌다. 특사 명단 초안에는 SK그룹 최태원 회장과 최재원 부회장,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 회장은 4년형 가운데 2년 7개월을, 최 부회장은 3년 6개월형 가운데 2년 4개월을 복역해 사면 요건인 형기 3분의1 이상을 충족했다. 김 회장은 지난해 2월 배임 혐의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형을 선고받았다. 그러나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사면이 단행되는 시점까지 언급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법무부 관계자도 “현재까지 누구도 확정되지 않았고, 아직 사면심사위원회조차 열리지 않았다”면서 “일부 인물들이 사면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는데 법무부도 알지 못하는 내용”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 민생사범, 교통법규 위반 사범 등도 대거 사면자 명단에 포함됐다. 최종 사면자 명단은 박근혜 대통령의 조정을 통해 확정되며 오는 13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될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 정무특보인 김재원 새누리당 의원은 롯데그룹의 경영권 분쟁 파동으로 경제인 사면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적지 않다는 시각에 대해 “특별사면과 롯데가(家)의 문제는 별개”라고 밝혔다. 정치인이 사면 대상에서 빠진 것과 관련해서는 “사면해야 할 합리적 이유를 찾기 어렵다고 보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 8월 14일 임시공휴일 지정 혜택은? “고궁 무료입장, 내일로 티켓 반값”

    8월 14일 임시공휴일 지정 혜택은? “고궁 무료입장, 내일로 티켓 반값”

    ’8월 14일 임시공휴일’ 8월 14일 임시공휴일 지정 혜택은? “고궁 무료입장, 내일로 티켓 반값” 광복 70주년을 맞아 14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된다. 정부는 지난 4일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갖고 ‘광복 70주년 계기 국민사기 진작 방안’을 확정했다. 다만 최종 의결은 다음 국무회의인 11일에 이뤄진다. 박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에서 “관계 부처는 광복 70주년 축하 분위기 조성과 내수 진작을 위해서 오는 14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준비하길 바라며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국내 소비 진작을 위해서 코리아 그랜드 세일도 조기에 확대 시행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부의 14일 임시공휴일 지정에는 국민들이 광복 7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국내 관광 지원을 통해 내수 진작과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자는 취지가 담겼다. 정부는 이 기간 행정 서비스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국내여행 활성화를 위해 14일 하루 민자 도로를 포함한 전국 모든 고속도로의 통행료를 면제하기로 했다. 하이패스 차로는 요금징수시스템을 정비한 뒤 통행료를 면제하는 방식이고, 일반 차로의 경우 수납원에게 통행권만 제시하고 무료로 통과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 철도공사가 만 28세 이하를 대상으로 판매하는 패스형 철도여행 상품인 ‘내일로’를 8일부터 31일까지 24일 동안 50% 할인하고, 만 28세 이하의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에게는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등 4대 고궁과 종묘, 조선왕릉 등 15개 시설, 그리고 41개 국립자연휴양림, 국립현대미술관의 경우 8월14일∼16일 무료로 개방하고,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의 운동장·강당·회의실 등도 무료로 개방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베 담화 14일 발표할 듯

    아베 담화 14일 발표할 듯

    아베 신조(얼굴) 일본 총리가 전후 70년 담화(아베 담화)를 패전일 하루 전날인 14일 발표하는 방향으로 최종 조정에 들어갔다고 교도통신이 5일 보도했다. 또 아베 담화가 정부 공식 견해임을 명확히 하기 위해 전후 50년 담화인 무라야마 담화와 마찬가지로 각의(국무회의) 결정을 거쳐 발표하는 방안도 정권 내에서 재부상했다고 교도통신은 전했다. 그동안 아베 총리는 각의 결정 없이 총리 개인 담화 형식으로 발표하는 방안을 최근까지 검토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베 담화에서는 2차 대전에 대한 반성, 전후 평화국가로서 일본이 걸어온 길과 향후 국제 공헌의 자세 등이 뼈대를 이룰 전망이다. 아베 총리의 최근 발언 등으로 미뤄 무라야마 담화의 4대 키워드인 ‘식민지배’ ‘침략’ ‘통절한 반성’ ‘마음으로부터의 사죄’ 중 통절한 반성은 ‘지난 대전(2차 대전)’을 목적어로 해서 포함될 것이 확실시된다. 또 ‘침략’은 중·일 관계를 의식해 담화에 직접 반영하거나 담화와 관련한 회견 등에서 거론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한국이 걸려 있는 ‘식민지배’는 포함하지 않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아베 담화에 대한 민간인 자문기구인 ‘21세기 구상 간담회’는 6일 저녁 아베 총리에게 보고서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교도통신은 전했다. 한편 반관영인 중국신문망은 이날 미국의 소리(VOA) 방송을 인용, 아베 총리가 다음달 중국을 방문하려던 계획을 포기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는 방중 일정이 다음달 3일 베이징에서 열리는 ‘2차 대전 및 항일전쟁 승리 70주년 기념식’과 어느 정도 겹치면서 마치 패전국 정상이 중국에 사죄하러 가는 모양새로 비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반면 왕이 중국 외교부장은 아베 총리의 방중 계획과 관련해 “들어본 적도 없다”고 말해 외교채널을 통해 정식으로 협의되지 않았음을 시사했다. 도쿄 이석우 특파원 jun88@seoul.co.kr
  • 임시공휴일 지정, 14일부터 3일 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우리회사도 쉬나 봤더니?

    임시공휴일 지정, 14일부터 3일 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우리회사도 쉬나 봤더니?

    임시공휴일 지정, 14일부터 3일 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우리회사도 쉴까? ‘14일 임시공휴일 지정,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8월 14일 임시공휴일 지정이 확정됐다. 광복절 전날인 오는 14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된다. 이날 민자도로를 포함한 전국 모든 고속도로의 통행료가 면제된다. 오는 14~16일에는 주요 고궁, 국립자연휴양림, 국립현대미술관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정부는 4일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14일 임시공휴일 지정 등의 내용을 담은 ‘광복 70주년 계기 국민사기진작방안’을 마련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광복절 전날인 오는 14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이 의결됐다. 정부는 임시공휴일 지정에 따른 국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행정민원 서비스 공백을 최소화 하는 대책을 세우기로 했다. 또 14일 임시공휴일 지정과 함께 국내여행 활성화를 위해 14일 하루 동안 민자 도로를 포함한 전국 모든 고속도로의 통행료를 면제하기로 했다. 하이패스차로는 요금징수시스템을 정비해 통행료를 면제하고, 일반차로의 경우 수납원에게 통행권만 제시하고 무료 통과하면 된다. 한국도로공사의 하루 평균 통행료는 124억원이며 민자법인은 35억원 수준이다. 민자도로 통행료는 정부가 보전해줄 예정이다. 철도공사의 만 28세 이하 대상 무제한 철도이용 상품인 ‘내일로’를 오는 8일부터 31일까지 24일간 50% 할인하고, 기초생활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만 28세 이하) 경우에는 이를 무료로 제공한다. ‘내일로’는 패스형 철도여행 상품(7일권 6만2700원, 5일권 5만6500원)으로 만 28세 이하가 구입대상이며 해당 기간 동안 ITX-청춘·새마을·무궁화·누리로를 무제한 탑승할 수 있다. 14일 임시공휴일부터 시작해 16일까지 연휴 기간에는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등 4대 고궁과 종묘, 주요 조선왕릉, 41개 국립자연휴양림, 국립현대미술관을 무료로 개방한다.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의 운동장·강당·회의실 등 공공시설도 같은 기간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정부는 또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오는 21일부터 열기로 했던 ‘코리아 그랜드 세일(KOREA GRAND SALE)’을 오는 14일부터 앞당겨 실시하고, 경제계의 협조를 얻어 참여업체와 품목 등을 확대하기로 했다. 코리아 그랜드 세일은 외국인 대상의 쇼핑축제로 국내 주요 백화점과 할인점, 호텔, 식당 등 150개 업체의 3만개 업소가 참여해 다양한 할인혜택을 준다. 한편 14일 임시공휴일 지정은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으로 정부기관 등은 14일 임시공휴일을 법적 공휴일로 쉴 수 있고, 민간의 동참 여부는 자율적으로 결정하도록 돼 있다. 사진=서울신문DB(14일 임시공휴일 지정,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사장님, 14일 우리도 쉬는 거죠?…전국 고속도로 통행료 없이 달려요

    사장님, 14일 우리도 쉬는 거죠?…전국 고속도로 통행료 없이 달려요

    ●임시공휴일 지정… “내수 진작 기대” 올해로 70주년을 맞는 광복절의 전날인 오는 14일(금요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된다. 이로써 광복절 연휴는 14일부터 일요일인 16일까지 사흘간 이어진다. 정부는 4일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이런 내용의 ‘광복 70주년 계기 국민 사기 진작 방안’을 확정하고 다음 국무회의가 열리는 11일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박 대통령은 이날 “관계 부처들은 광복 70주년 축하 분위기 조성과 내수 진작을 위해 오는 14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준비하길 바란다”며 “또 외국 관광객 유치와 국내 소비 활성화를 위해 ‘코리아 그랜드 세일’도 조기에 확대 시행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관공서는 쉬지만, 민간 기업은 자율적으로 휴일 여부를 결정한다. 정부는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14일 하루 동안 10개 민자고속도로를 포함한 전국에 있는 모든 고속도로의 통행료를 면제하기로 했다. 일반 차로에서는 통행권만 제시하면 무료 통과할 수 있으며, 하이패스 차로에서는 요금 징수 시스템을 정비해 통행료가 징수되지 않는다. 혜택을 누리는 차량은 600만대 이상이고, 그 액수는 159억원 정도로 추산된다. ●‘코리아 그랜드 세일’ 14일부터 사흘간 또 코레일은 만 28세 이하를 대상으로 판매하는 패스형 철도여행 상품인 ‘내일로’ 가격을 8일부터 24일까지 50% 할인한다. 아울러 주요 백화점과 호텔·식당 등 150개 업체가 할인 행사에 참여하는 제6회 코리아 그랜드 세일을 일주일 앞당겨 14일부터 사흘에 걸쳐 실시하고 참여 업체도 확대하기로 했다. 김경운 전문기자 kkwoon@seoul.co.kr
  • 내일 대국민 담화 키워드는

    6일 박근혜 대통령이 제시할 대국민 담화의 양대 축은 4대 개혁(공공·금융·노동·교육)과 경제 활성화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최대 당면 과제는 노동 개혁이다. 박 대통령은 4일 국무회의에서 노동 개혁과 관련, “한마디로 청년 일자리 만들기”라고 강조했다. ‘노동 개혁→청년 일자리 확충→경제 활성화’의 선순환 구조로 가는 첫 단추이자, 지난 5월 마무리한 공무원연금 개혁에 이어 금융·교육 개혁으로 가는 징검다리 성격도 갖고 있다. 노동 개혁이 성공할 경우 1998년 정리해고 도입 등을 핵심으로 한 노동 개혁 이후 17년 만의 성과가 될 수 있다. 따라서 박 대통령은 노사정위원회 조기 재가동과 정부 차원의 지원 노력 등을 주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 대통령은 또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 관련 법안의 국회 처리 등도 요청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메르스 사태와 관련해 박 대통령이 사과 또는 유감 표명을 내놓을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박 대통령이 이날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과 최원영 청와대 고용복지수석을 전격 경질한 이상 추가 언급이 있을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 광복절 특별사면의 기준, 남북 관계와 한·일 관계에 대한 구상 등도 밝힐 것으로 예상된다.박 대통령은 그러나 평소 스타일상 국가정보원 해킹 논란과 롯데그룹 총수 일가의 경영권 분쟁 사태 등 구체적인 현안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장세훈 기자 shjang@seoul.co.kr
  • 페이퍼컴퍼니 공공택지 싹쓸이 금지

    페이퍼컴퍼니(실제 사업을 하지 않는 서류상 법인)를 동원한 공공택지 싹쓸이가 금지된다. 국토교통부는 4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택지개발촉진법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이 조성하는 공공택지 공동주택용지를 추첨으로 공급받은 기업은 해당 용지를 2년간 전매할 수 없다. 그동안 일부 중견 건설사들은 LH 등이 추첨으로 분양하는 공공택지를 당첨받기 위해 수십 개의 명목상 법인을 동원, 당첨 확률을 높여 용지를 분양받은 뒤 모기업에 전매하는 편법으로 용지를 싹쓸이하는 사례가 많았다. 종전 시행령의 ‘택지를 공급받은 자가 시행자로부터 공급받은 가격 이하로 전매하는 경우’는 전매를 허용한다는 예외를 악용한 것이다. 개정안은 추첨으로 공급된 공동주택용지는 공급가격 이하로 전매해도 공급계약 이후 2년 이내에는 전매를 할 수 없게 했다. 다만 공급 계약일로부터 2년이 지나지 않아도 잔금을 완납하면 공급가격 이하로 전매를 허용했다. 용지를 당첨받은 기업이 부실 징후를 보이거나 부도가 나 주택건설사업 추진이 어려운 경우도 전매를 예외적으로 허용한다. 그러나 이 경우 건설사가 페이퍼컴퍼니에 자금을 지원, 잔금 납부를 완료한 뒤 용지를 전매하는 편법도 나올 수 있다. 이상훈 신도시택지개발과장은“세무조사 등으로 페이퍼컴퍼니에 자금을 우회적으로 지원하는 것도 막을 것”이라고 말했다. 개정안은 또 신탁·프로젝트금융투자(PFV) 방식의 주택건설사업은 사업자가 공급받은 공동주택용지를 전매할 수 있도록 했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14일 임시공휴일 지정, ‘국민 자긍심 높이자’ 정부기관 쉰다… 은행 문 닫을까?

    14일 임시공휴일 지정, ‘국민 자긍심 높이자’ 정부기관 쉰다… 은행 문 닫을까?

    14일 임시공휴일 지정, ‘국민의 자긍심 높이자’ 정부기관 쉰다… 은행 문 닫을까? ‘14일 임시공휴일 지정,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오는 8월 14일이 광복 70주년 기념 임시 공휴일로 지정된다. 4일 정부는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광복 70주년 계기 국민사기 진작 방안’을 확정, 14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 70년간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역사를 만들어온 우리 국민의 자긍심을 높인다는 차원에서 하루 전날인 14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하는 것을 검토해왔다. 이날 회의에서는 광복절 전날인 오는 14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이 의결됐다. 14일 임시공휴일 지정은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으로 정부기관 등은 14일 임시공휴일을 법적 공휴일로 쉴 수 있고, 민간의 동참 여부는 자율적으로 결정하도록 돼 있다. 14일 임시공휴일 지정과 함께 주식시장도 문을 닫는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주식시장 개장 여부는 거래소의 매매거래 규정에 따라 정해지는데, 매매거래 규정은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에 의한 공휴일’ 규정에 따라 국가가 지정한 공휴일에 자동으로 주식시장의 매매거래와 결제가 정지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은행의 경우 휴무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나, 휴무에 동참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14일 임시공휴일에는 민자도로를 포함한 전국 모든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된다. 14~16일에는 주요 고궁, 국립자연휴양림, 국립현대미술관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의 운동장·강당·회의실 등 공공시설도 같은 기간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사진=서울신문DB(14일 임시공휴일 지정,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코리아 그랜드 세일, 임시공휴일 지정 14일부터..‘명품 80% 할인’ 어디서?

    코리아 그랜드 세일, 임시공휴일 지정 14일부터..‘명품 80% 할인’ 어디서?

    ‘코리아 그랜드 세일, 14일 임시공휴일 지정’ 코리아 그랜드 세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오는 14일부터 시작된다. 한국방문위원회는 침체된 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시기를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8월 14일로 앞당겨 코리아 그랜드 세일(KOREA GRAND SALE)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리아 그랜드 세일은 외국인 대상의 쇼핑축제로 국내 주요 백화점과 할인점, 호텔, 식당 등 150개 업체의 3만개 업소가 참여해 다양한 할인혜택을 준다. 코리아 그랜드 세일을 맞아 롯데면세점은 오는 9월 3일까지 ‘서머 시즌오프’를 진행한다. 이 기간에 30여 개 해외 유명 브랜드를 최대 8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선글라스 스페셜 이벤트’를 마련해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300달러 이상 구매 시 선불카드 1만원을 추가로 증정한다. 또 본점·월드타워점·코엑스점·인천공항점·부산점에서 600달러 이상, 김포공항점에서는 4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친환경 마소재의 휴대용 숄더백을 증정한다. 8월 7일부터는 본점·월드타워점·코엑스점·부산점에서 6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여행가방의 수납을 돕는 트래블 파우치를, 인천공항점·김포공항점에서 4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슈즈 파우치를 증정하는 등 여름휴가철에 유용하게 쓰일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정부는 4일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오는 14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의결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14일 임시공휴일 지정,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내일로 50%할인’ 다양한 혜택 확인해 보니

    14일 임시공휴일 지정,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내일로 50%할인’ 다양한 혜택 확인해 보니

    14일 임시공휴일 지정,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내일로 50%할인’ 다양한 혜택 확인해 보니 ’14일 임시공휴일 지정,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광복 70주년을 맞아 광복절 전날인 14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된다. 광복절이 토요일인 만큼 14일부터 16일까지 3일 연휴가 되는 것이다. 정부는 4일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이같은 내용을 담은 ‘광복 70주년 계기 국민사기 진작 방안’을 확정했다. 다만 최종적인 의결은 각종 행정적인 절차를 거친 뒤 다음 국무회의인 11일에 이뤄진다. 박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에서 “관계부처는 광복 70주년 축하 분위기 조성과 내수 진작을 위해서 8월14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준비하길 바라며, 또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국내 소비 진작을 위해서 코리아 그랜드 세일도 조기에 확대 시행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부가 14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한 데에는 국민들이 광복 70년의 의미를 되새겨 경축 분위기를 확산하고, 국내 관광 지원을 통한 내수 진작과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취지다. 정부는 이 기간 행정 서비스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정부는 또 국내여행 활성화를 위해 14일 하루 민자 도로를 포함한 전국 모든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하기로 했다. 하이패스 차로는 요금징수시스템을 정비한 뒤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하는 방식이고, 일반 차로의 경우 수납원에게 통행권만 제시하고 무료로 통과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 철도공사가 만 28세 이하를 대상으로 판매하는 패스형 철도여행 상품인 ‘내일로’를 8일부터 31일까지 24일 동안 50% 할인하고, 만 28세 이하의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에게는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등 4대 고궁과 종묘, 조선왕릉 등 15개 시설, 그리고 41개 국립자연휴양림, 국립현대미술관의 경우 8월14일∼16일 무료로 개방하고,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의 운동장·강당·회의실 등도 무료로 개방한다.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와 문화 이벤트도 개최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14일 임시공휴일 지정,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내일로 50%할인)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14일 임시공휴일 지정 혜택…고궁 무료입장 등 또 다른 혜택은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14일 임시공휴일 지정 혜택…고궁 무료입장 등 또 다른 혜택은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14일 임시공휴일 지정 혜택…고궁 무료입장 등 또 다른 혜택은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임시공휴일 지정 광복 70주년을 맞아 14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된다. 정부는 4일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갖고 ‘광복 70주년 계기 국민사기 진작 방안’을 확정했다. 다만 최종 의결은 다음 국무회의인 11일에 이뤄진다. 박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에서 “관계 부처는 광복 70주년 축하 분위기 조성과 내수 진작을 위해서 오는 14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준비하길 바라며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국내 소비 진작을 위해서 코리아 그랜드 세일도 조기에 확대 시행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부의 14일 임시공휴일 지정에는 국민들이 광복 7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국내 관광 지원을 통해 내수 진작과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자는 취지가 담겼다. 정부는 이 기간 행정 서비스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국내여행 활성화를 위해 14일 하루 민자 도로를 포함한 전국 모든 고속도로의 통행료를 면제하기로 했다. 하이패스 차로는 요금징수시스템을 정비한 뒤 통행료를 면제하는 방식이고, 일반 차로의 경우 수납원에게 통행권만 제시하고 무료로 통과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 철도공사가 만 28세 이하를 대상으로 판매하는 패스형 철도여행 상품인 ‘내일로’를 8일부터 31일까지 24일 동안 50% 할인하고, 만 28세 이하의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에게는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등 4대 고궁과 종묘, 조선왕릉 등 15개 시설, 그리고 41개 국립자연휴양림, 국립현대미술관의 경우 8월14일∼16일 무료로 개방하고,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의 운동장·강당·회의실 등도 무료로 개방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임시공휴일 지정 “코리아 그랜드 세일 조기 확대 실시”

    임시공휴일 지정 “코리아 그랜드 세일 조기 확대 실시”

    임시공휴일 지정, 朴대통령 “코리아 그랜드 세일 조기 확대 실시” 임시공휴일 지정, 코리아 그랜드 세일 광복 70주년을 맞아 14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된다. 정부는 4일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갖고 ‘광복 70주년 계기 국민사기 진작 방안’을 확정했다. 다만 최종 의결은 다음 국무회의인 11일에 이뤄진다. 박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에서 “관계 부처는 광복 70주년 축하 분위기 조성과 내수 진작을 위해서 오는 14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준비하길 바라며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국내 소비 진작을 위해서 코리아 그랜드 세일도 조기에 확대 시행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부의 14일 임시공휴일 지정에는 국민들이 광복 7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국내 관광 지원을 통해 내수 진작과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자는 취지가 담겼다. 정부는 이 기간 행정 서비스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국내여행 활성화를 위해 14일 하루 민자 도로를 포함한 전국 모든 고속도로의 통행료를 면제하기로 했다. 하이패스 차로는 요금징수시스템을 정비한 뒤 통행료를 면제하는 방식이고, 일반 차로의 경우 수납원에게 통행권만 제시하고 무료로 통과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 철도공사가 만 28세 이하를 대상으로 판매하는 패스형 철도여행 상품인 ‘내일로’를 8일부터 31일까지 24일 동안 50% 할인하고, 만 28세 이하의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에게는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등 4대 고궁과 종묘, 조선왕릉 등 15개 시설, 그리고 41개 국립자연휴양림, 국립현대미술관의 경우 8월14일∼16일 무료로 개방하고,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의 운동장·강당·회의실 등도 무료로 개방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4일 임시공휴일 지정,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고궁 무료개방’ 이유보니

    14일 임시공휴일 지정,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고궁 무료개방’ 이유보니

    14일 임시공휴일 지정,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고궁 무료개방’ 이유보니 14일 임시공휴일 지정 광복 70주년을 맞아 광복절 전날인 14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된다. 광복절이 토요일인 만큼 14일부터 16일까지 3일 연휴가 되는 것. 정부는 4일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14일 임시공휴일 지정 등의 내용을 담은 ‘광복 70주년 계기 국민사기 진작 방안’을 확정했다. 다만 최종적인 의결은 각종 행정적인 절차를 거친 뒤 다음 국무회의인 11일에 이뤄진다. 박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에서 “관계부처는 광복 70주년 축하 분위기 조성과 내수 진작을 위해서 8월14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준비하길 바라며, 또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국내 소비 진작을 위해서 코리아 그랜드 세일도 조기에 확대 시행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부가 14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한 데에는 국민들이 광복 70년의 의미를 되새겨 경축 분위기를 확산하고, 국내 관광 지원을 통한 내수 진작과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취지다. 정부는 이 기간 행정 서비스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정부는 또 국내여행 활성화를 위해 14일 하루 민자 도로를 포함한 전국 모든 고속도로의 통행료를 면제하기로 했다. 하이패스 차로는 요금징수시스템을 정비한 뒤 통행료를 면제하는 방식이고, 일반 차로의 경우 수납원에게 통행권만 제시하고 무료로 통과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 철도공사가 만 28세 이하를 대상으로 판매하는 패스형 철도여행 상품인 ‘내일로’를 8일부터 31일까지 24일 동안 50% 할인하고, 만 28세 이하의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에게는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등 4대 고궁과 종묘, 조선왕릉 등 15개 시설, 그리고 41개 국립자연휴양림, 국립현대미술관의 경우 8월14일∼16일 무료로 개방하고,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의 운동장·강당·회의실 등도 무료로 개방한다.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와 문화 이벤트도 개최된다. 정부는 연말에 실시하는 ‘코리아 그랜드 세일’을 14일부터 앞당겨 실시하고, 재계의 협조를 얻어 참여 업체와 품목 등을 확대하기로 했다. 올해 6번째로 열리는 코리아 그랜드 세일은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쇼핑 행사로, 국내 주요 백화점이나 할인점, 호텔, 식당 등 150개 업체가 관광·숙박·교통·음식·화장품·엔터테인먼트 등 관련 상품에 대한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한다. 사진 = 서울신문DB (14일 임시공휴일 지정) 뉴스팀 seoulen@seoul.co.kr
  • 14일 임시공휴일 지정,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국립자연휴양림 무료 개방’

    14일 임시공휴일 지정,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국립자연휴양림 무료 개방’

    정부는 4일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광복 70주년 계기 국민사기진작방안’을 마련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광복절 전날인 오는 14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이 의결됐다. 14일 임시공휴일 지정과 함께 국내여행 활성화를 위해 14일 하루 동안 민자 도로를 포함한 전국 모든 고속도로의 통행료를 면제하기로 했다. 하이패스차로는 요금징수시스템을 정비해 통행료를 면제하고, 일반차로의 경우 수납원에게 통행권만 제시하고 무료 통과하면 된다. 한국도로공사의 하루 평균 통행료는 124억원이며 민자법인은 35억원 수준이다. 민자도로 통행료는 정부가 보전해줄 예정이다. 14일 임시공휴일부터 시작해 16일까지 연휴 기간에는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등 4대 고궁과 종묘, 주요 조선왕릉, 41개 국립자연휴양림, 국립현대미술관을 무료로 개방한다.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의 운동장·강당·회의실 등 공공시설도 같은 기간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14일 임시공휴일 지정,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14일 임시공휴일 지정,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정부는 4일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광복 70주년 계기 국민사기진작방안’을 마련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광복절 전날인 오는 14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이 의결됐다. 14일 임시공휴일 지정과 함께 국내여행 활성화를 위해 14일 하루 동안 민자 도로를 포함한 전국 모든 고속도로의 통행료를 면제하기로 했다. 하이패스차로는 요금징수시스템을 정비해 통행료를 면제하고, 일반차로의 경우 수납원에게 통행권만 제시하고 무료 통과하면 된다. 한국도로공사의 하루 평균 통행료는 124억원이며 민자법인은 35억원 수준이다. 민자도로 통행료는 정부가 보전해줄 예정이다. 14일 임시공휴일부터 시작해 16일까지 연휴 기간에는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등 4대 고궁과 종묘, 주요 조선왕릉, 41개 국립자연휴양림, 국립현대미술관을 무료로 개방한다.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의 운동장·강당·회의실 등 공공시설도 같은 기간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8월 14일 임시공휴일 지정, 민간 동참 여부는? ‘자율사항’

    8월 14일 임시공휴일 지정, 민간 동참 여부는? ‘자율사항’

    오는 8월 14일이 광복 70주년 기념 임시 공휴일로 지정된다. 4일 정부는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광복 70주년 계기 국민사기 진작 방안’을 확정, 14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광복절 전날인 오는 14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이 의결됐다. 14일 임시공휴일 지정은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으로 정부기관 등은 14일 임시공휴일을 법적 공휴일로 쉴 수 있고, 민간의 동참 여부는 자율적으로 결정하도록 돼 있다. 한편 14일 임시공휴일에는 민자도로를 포함한 전국 모든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된다. 14~16일에는 주요 고궁, 국립자연휴양림, 국립현대미술관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의 운동장·강당·회의실 등 공공시설도 같은 기간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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