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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권존중’ 新공안정책 흔들

    진형구(秦炯九) 전 대검 공안부장의 조폐공사 ‘파업 유도’ 발언의 여파로 검찰의 ‘신(新)공안 정책’이 흔들리고 있다. 신공안 정책은 현 정부 출범과 함께 시작됐으며 ‘인권 존중’을 바탕으로하고 있다.과거 공안수사가 ‘체제 수호’라는 미명 아래 국가보안법·노동관계법 등을 무리하게 적용,피의자 인권침해가 심했다는 반성에서 출발했다. 과거 공안개념과의 차별화이며,법적용도 강경 일변도보다는 탄력적으로 운영하겠다는 취지이다. 아이러니컬하게도 신공안 정책을 앞장서 이끈 사람은 이번 사태의 장본인인 진 전 부장이다.거의 공안경력이 없는 상태에서 공안부장으로 기용됐다.공안검사들도 대부분 공안을 담당하지 않은 새 인물들로 채웠다. 신공안 정책의 흔들림은 검찰 주도로 지난 3월12일부터 운영돼 온 ‘공안대책협의회’의 위축에서 뚜렷이 느낄 수 있다. 지난 10일 총리 주재로 열린 긴급 노동관계 장관회의는 ‘공대협’의 노동문제에 대한 개입차단을 결정했다.노사문제는 국무조정실장이 주재하는 노동관계 차관회의로 넘겼다. 따라서 공대협에는 대공·선거·학원 등의 기능만 남았다.가장 규모가 크고 민감한 노사문제가 빠져 사실상 ‘속빈 강정’이 되고 말았다. 이같은 위상 추락에도 불구하고 공대협의 앞날은 여전히 험난하다.시민·사회단체와 노동계가 공대협의 해체나 축소를 거세게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검찰 관계자는 “서울지하철 파업 등 크고 작은 노사분규 및 학생운동을 효율적으로 대처,성과를 거둔 신공안 정책이 핵심인물의 실언 한마디에 여론으로부터 난타 당하는 현실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박홍기기자 hkpark@
  • 국무위원 간담회/’화환·화분금지’ 놓고 토론

    11일 세종로 청사에서 열린 공직기강 확립관련 국무위원 간담회에서는 화분·화환 금지 등 공직자 준수사항을 놓고 열띤 찬반토론이 벌어졌다. 김성훈(金成勳)농림부장관은 이·취임식 및 경조사 화환금지와 관련,“꽃재배 농가가 수출을 계속하기 위해서는 내수가 뒷받침돼야 한다”면서 먼저반대의사를 표시했다.이어 박지원(朴智元)문화부장관도 “종교와 체육·문화·언론 등 관련된 기관이 많은데 경조사에 축의금보다 꽃으로 대신하는 것이 나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손숙(孫淑)환경부장관은 “얼마전 방송에서 화환금지를 주장했다가‘맞아죽을 뻔 했다”고 경험담을 전한 뒤 “절대 받지 않는다고 선언해야한다”고 주장했다. 김기재(金杞載)행자부장관은 “장관에 발령받자 화분이 50개나 와서 이웃에 나눠주다보니 오히려 모자라 돈이 더 들었고,한달에 꽃값만 수백만원이 나간다”면서 “대통령에게 보고할 때도 논의가 많았지만,민간인에게는 금지하지 않으니 큰 문제가 없다”고 결말을 맺었다. 한편,강기원(姜基遠)여성특별위원장은 “공직자준수사항에 낮술을 먹지 못하도록 하는 규정을 넣으면 어떠냐”고 제안했다.이에 대해 정해주 국무조정실장은 “총리실이 준비중인 공직자 표준행동강령에 그런 부분이 들어있다”고 설명했다. 이도운기자 dawn@
  • 긴급 노동장관회의…노조에 파업자제 요청

    정부는 검찰의 조폐공사 파업유도 의혹을 해소하고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을노사정위원회로 복귀시키기 위해 철저한 진상조사를 벌이는 한편,노동조건등과 관련한 노조측의 요구사항을 수용해나가기로 했다. 김종필(金鍾泌)국무총리는 10일 세종로 청사 집무실에서 주재한 긴급 노동관계 장관회의에서 “국정조사를 조속히 마무리하려면 투명한 조사가 이뤄져야 한다”면서 파업유도 의혹에 대한 국회 국정조사에 적극 협력하도록 당부했다. 정부는 또 회의에서 그동안 대검 공안부장이 위원장을 맡았던 공안대책협의회와는 별도로 국무조정실장이 주재하는 노동관계 차관회의를 부활해 주요노동 현안을 협의해나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이 파업유도 의혹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을 지시하고,국회에서 국정조사권을 발동키로 한 만큼 정확한 진상이 밝혀질 때까지 파업을 자제해주도록 노동계에 요청키로 했다. 정부는 특히 노조전임자의 무임금 등 기존의 예산지침은 유지하되,노동계의 노사정위원회 복귀를 유도하기 위해 체력단련비 지급 등과 관련한 다른 해결책을 검토해나가기로 했다.
  • 정무장관제 부활 추진

    여권은 6일 현정부가 출범하면서 폐지했던 정무장관제의 부활을 추진하는등 대대적인 국정운영시스템의 정비에 착수했다. 이와 함께 6·3재선거에 나타난 민심수습을 위해 국민연금 및 의료보험 보완대책,조세제도 개혁안을 빠른 시일내 확정·시행할 방침이다. 국정운영 쇄신책에는 정무장관제의 부활과 함께 청와대 비서실장과 정무수석,국민회의 총재권한대행과 당3역이 참여하는 ‘6인 국정대책협의기구’를신설,현안에 대한 청와대와 당 사이의 의사소통을 원활히 하는 방안도 포함되어 있다. 여권의 이같은 방침은 ‘고급옷 로비의혹’사건과 같은 위기상황에 대해 당-청와대간 유기적 협조가 미흡했고 국민연금 등 중요시책에서 정부와 여당사이,두 여당간 잦은 불협화음이 노출돼 국정운영을 어렵게 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국민회의 당쇄신위원회(위원장 金槿泰부총재)는 최근 자문교수진들과 간담회를 갖고 이같은 국정운영 쇄신책을 마련했으며,7일 쇄신위 전체회의에서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정무장관직의 부활과 관련,당 쇄신위의 한 관계자는 “여야의 잦은 정국대치상황에 폭넓은 관점에서 대야(對野)관계를 맡을 협의채널 필요성이 점차증대되고 있다”면서 “청와대와 두 여당 사이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서라도 정무장관직의 신설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당쇄신위는 또 잦은 정책혼선을 막기 위해 총리비서실장으로 돼 있는 당정총괄기능을 국무조정실로 바꾸는 방안,현행 3개 정책조정위 중심의 국민회의정책위 체제를 국회 상임위별 분과위 중심 체제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이와 함께 중앙부처 공무원의 당 정책위 파견제,당 외곽 정책연구기관의설치 방안도 고려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유민 추승호기자 rm0609@
  • ‘정책조정회의’ 신설 안팎

    새 정부 출범 1년간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이 주재하는 ‘경제대책조정회의’가 2기 내각에서 ‘경제정책조정회의’로 바뀌면서 내각의 정책조정이 보다 긴밀해질 전망이다. 2기 경제팀은 경제정책의 핵심 장관이 참석해 결정하는 ‘수시 경제정책조정회의’(이른바 ‘6인회의’)가 사실상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정책조정 시스템 경제정책조정회의는 재경부 장관이 의장.월 1회전체 장관급이 모이는 ‘정례회의’와 핵심 장관들이 수시로 모이는 ‘수시회의’의 2원체제로 운영된다.정례회의에는 각 경제부처 장관과 국무조정실장,공정거래위원장,통상교섭본부장,청와대 경제수석 및 정책수석 비서관 등모두 18명이 참석한다.경제동향 점검과 주요 경제정책 방향을 심의한다. 수시회의는 재경부장관,기획예산처장관,국무조정실장,공정거래위원장,금융감독위원장,청와대 경제수석 등 6명이 고정 멤버다.의제는 ▲4대 개혁과제▲대외개방과 국제협력 정책 ▲성장잠재력 개발 ▲중소·벤처기업 육성 ▲사회간접시설 확충 등이다.안건 제안부처나 제안안건과 관련이 있는 장관이나청장도 수시회의에 참석하게 된다. 필요할 경우 재경부차관(차관보)이 주재하는 차관급(1급)실무회의를 운영한다. ■무엇이 달라지나 경제정책조정회의의 신설로 사실상 중요한 정책 조정은대통령에서 내각으로 넘어오게 된다.특히 6인회의로 불리는 수시회의는 안건에 따라 주 2∼3차례 실질적인 조정역할을 하게 된다. ■‘녹실회의’의 부활 6인회의는 사실상 94년 경제기획원이 재정경제원(재경부의 전신)으로 통합되면서 폐지된 ‘녹실회의’의 부활을 뜻한다.녹실회의는 옛 기획원 부총리 집무실 옆의 소회의실 이름을 딴 것으로 경제장관협의회를 가리킨다.6인회의도 녹실회의처럼 비공개로 진행된다. ■안건처리 절차 의장은 사안에 따라 대통령과 국무총리에게 심의방향을 사전보고한다.구성원 과반수 출석으로 회의를 열고 출석자 3분의 2 이상 찬성으로 의결한다.6인회의에서 결정한 다음 차관회의 또는 국무회의에 올릴 수있다.또 차관회의 의결사항이 6인회의를 거쳐 국무회의로 갈 수도 있다. ■다른 회의와의 관계 헌법에 따라 신설될 청와대내의 ‘국민경제자문회의’는 대통령 주재로 내각 뿐아니라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는 회의이다.현행경제장관회의의 존폐여부에 관해 정부는 아직 결정을 내리지 않았지만 사실상 없어질 것으로 보인다.다만 재경부차관 주재의 차관회의는 존속된다. 이상일기자 bruce@
  • 총리실 정무수석 韓錠吉씨

    정부는 4일 국무총리 비서실 정무수석비서관(1급)에 한정길(韓錠吉) 국무조정실 경제행정조정관을 임명했다.
  • 전남도, 지자체“감사 너무 잦아 업무추진 장애”

    중앙정부의 각급 감사기관에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감사가너무 잦아 업무추진에 장애가 되고 있다. 특히 시·군·구 등 기초단체는 정부와 광역단체의 중복감사로 많은 행정력이 낭비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2일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감사원 등 정부 감사기관이 도와 22개 시군을대상으로 실시한 감사는 모두 30건으로 월평균 2.5건에 이른다. 기관별로는 감사원이 17건으로 가장 많고 행정자치부 11건,국무조정실 2건등이었다. 감사결과는 주의,시정 등 행정상 조치 203건,징계 등 신분상 조치 128건 등 모두 331건이었다. 그러나 정부 감사의 경우 도 자체감사와 중복되는 경우가 많아 개선 여론이 높다. 이에따라 전남도는 정부감사는 광역단체에만 실시하고 시·군·구 감사는광역단체와의 협의를 거쳐 중복감사를 피해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다. 또 감사원 감사를 받은 사안에 대해서는 특별한 사유가 없는한 자체감사를생략해 행정력의 낭비를 방지해줄 것도 요청했다.도는 아울러 중앙기관의 감사도 행정자치부의 정부합동감사를 원칙으로 할것도 함께 건의했다. 광주 임송학기자 shlim@
  • 金총리, 복지부에“지역의보료 인상 재검토”

    김종필(金鍾泌)국무총리는 2일 지역의료보험료 인상문제를 재검토하도록 차흥봉(車興奉)보건복지부장관에게 지시했다. 김총리는 “다수의 국민이 지역의료보험료 인상에 불만을 갖고 격렬하게 항의하는 것은 시행준비가 소홀했거나 홍보가 부족한 것”이라면서 “이번 일을 처음부터 재검토해서 잘못된 것이 있으면 즉시 개선하고 잘못된 것이 없으면 보험료 인상의 불가피성과 인상사유를 국민들이 납득할 수 있도록 충분히 홍보하라”고 당부했다. 국무조정실 관계자는 “김총리의 지시는 지역의료보험료의 인상을 철회하라는 의미가 아니라 정책이나 홍보에 미진함이 없는지를 재검토하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도운기자 dawn@
  • 5대재벌 개혁 더 철저히 추진

    “5대 재벌의 개혁은 마른 수건에서 물을 짜듯이 철저히 해야 한다” 국무총리 국무조정실이 1일 전 부처에 ‘2기 내각의 과제’를 시달했다.지난달 25일 열린 국무회의에서의 대통령 지시사항이라고 밝혔다. 지시사항은 무엇보다 기업개혁에 초점을 맞췄다.5대 재벌은 전세계가 주시하고 있는 만큼 세계 경쟁에서 이기려면 ‘마른수건에서 물을 짜듯이’ 철저히 개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민주화와 개혁으로 정경유착의 고리가 끊겼기때문에 정부나 각료들은 기업에 대해 신세를 갚아야 한다고 생각할 필요가없으므로 소신있는 개혁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중산층 일부가 흔들리기 시작했으며 저소득층이 고통을 겪고 있다는 문제점도 나열하며 이들을 위한 복지체제 구축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환경정책의 중요성을 피력했다. 올해 내각의 목표로는 세가지를 꼽았다.경제개혁을 튼튼히 해 우리 경제를반석 위에 올려 놓고 21세기 지식기반 사회에서 웅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첫번째로 내세웠다. 둘째는 한·미간 안보체제를 강화하고 한·미·일공조체제를 바탕으로 남북화해 정책을 펼치는 것이라고 했다.셋째는 우수한 인재를 개발,고부가가치를 추구하는 생산적 복지를 실천하는 것으로 삼았다. 국무조정실은 1기 내각에 대해 개혁의 큰 테두리를 마무리하고 대북 포용정책을 제시,세계적인 지지를 확보했다고 평가한 뒤 올해에는 하드웨어 측면이 아니라 소프트웨어의 개혁을 추진해야 한다고 방향을 제시했다.국무위원간및 각 분야별 팀워크를 강화할 것도 당부했다. 백문일기자 mip@
  • [오늘의 눈] 총리실의 수석 비서관

    국무총리 비서실이 1급 비서관들에게 ‘수석(首席)비서관’이라는 호칭을부여하겠다고 한다.정무비서관이 정무수석비서관으로,민원비서관이 민정수석비서관으로 바뀌고 공보수석비서관이 새로 생긴다는 것이다.마치 청와대의직제를 연상케 한다. 결론부터 말하자면,총리실의 결정은 잃을 것은 많고 얻을 것은 적은 소탐대실(小貪大失)로 보인다. 지금 총리 직속기관인 비서실과 국무조정실에는 직제 개편으로 감원의 위기를 맞고 있는 중하위직 공무원들이 적지 않다.그들의 조바심과 절망을 도외시한 채 비서실 고위간부들이 수석이라는 ‘영예’를 가지려하는 것은 낯부끄러운 일이다.정부 전체가 직제를 축소하고 직급을 낮추면서 공무원을 감축하는 흐름을 총리 비서실이 역류하는 꼴이다. 총리실에서는 1급 비서관이 2·3급 비서관들과 명칭이 같아 대외적으로 혼란이 온다고 수석 ‘승격’ 이유를 밝히고 있다.그렇다면 과연 지금까지 총리 비서실의 1급 비서관들이 얼마나 일을 열심히 해왔는가를 냉정히 돌아보기 바란다.다른 부처까지 갈 것도 없다. 국무조정실의 1급인 규제개혁·심사평가조정관 등과 비교해보라.‘라스포사’의 옷을 입는다고 고관부인의 품격이 올라가지 않듯이 ‘수석’이라는 모자를 쓴다고 공직자의 권위가 서지는 않는다. 무엇보다 이같이 무모한 발상의 부담은 고스란히 그들이 보좌하는 김종필(金鍾泌)총리에게 넘어간다. 벌써부터 ‘실세 총리라서…’,‘청와대와는 조율을 했나’,‘본격적인 내각제 협상을 앞두고…’라는 식의 정치적 억측이 분분하다. 수석비서관의 호칭결정은 새로 임명된 김용채(金鎔采)비서실장이 주도한 것으로 알려진다.김실장은 4선의원에 정무장관을 지낸 ‘중후한’ 경력을 갖고도 기꺼이 기초단체장 선거에 출마했고,차관급인 총리비서실장도 맡았다.김실장 스스로 “직급이야 어떻든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해놓고 이런 결정을 내린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 총리실은 그동안 고위간부가 뇌물을 받아 구속되거나 직속기관 책임자 혹은 비서관간의 알력으로 여러차례 구설수에 오른 바 있다. 그런 비서실에 필요한 것은 수석이라는 호칭이 아니라,올바른 역할에 대한깊은 성찰이다. dawn@
  • 金대통령‘철저한 재벌개혁’역설

    국민의 정부 제 2기 내각이 출범한 뒤 첫 국무회의가 25일 청와대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강봉균(康奉均)재정경제부장관 등 새로 임명된 11명의 장관과 3개 신설부처의 장(長)이 돌아가며 신임인사를 했다. 대부분의 장관들은 “어려운 시기에 막중한 임무를 맡아 책임이 무겁다”면서 “열심히 일하겠다”고 비슷한 다짐을 했다.다만 김덕중(金德中)교육부장관은 “유연성을 갖고 교육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장관들의 인사가 끝난 뒤 김대통령의 당부가 이어졌다. 김대통령은 “1기 내각이 하드웨어를 개혁했다면 2기 내각은 소프트웨어를개혁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대통령은 “우선적으로 경제개혁을 튼튼히 해 우리 경제를 반석위에 끌어올려야 한다”면서 “특히 5대 재벌의 개혁은 전세계가 주시하고 있는 만큼철저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대통령은 또 “한·미간의 안보체제 강화속에 한·미·일 3국이 공조해남북 화해정책을 펼쳐나가야 한다”고 말하고 “개혁 추진과정에서 고통을겪는 저소득층 및 일부 중산층의 몰락을 막기 위해 생산적 복지체제를 갖추는 것을 새 내각의 과제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정부조직개편에 따라 이번 국무회의부터는 기획예산처장관이 새로 국무위원으로 편입됐으며,국무조정실장과 여성특별위원장 공정거래위원장 중소기업특별위원장 법제처장 보훈처장 대통령비서실장 총리비서실장 국정홍보처장이국무회의 배석자가 됐다. 이날 처리된 안건은 다음과 같다. ?? 법률안▲남북협력기금법개정안?? 대통령령안▲재소자 및 원생 급식관리위원회 규정폐지안 ▲오지개발촉진법시행령개정안(수정안) ▲대덕연구단지관리법시행령개정안 ▲출판사 및 인쇄소의 등록에관한 법률시행령개정안 ▲외국간행물 수입배포에 관한 법률시행령개정안 ▲잠업법시행령폐지안 ▲송유관사업법시행령개정안 ▲석탄산업법시행령개정안▲변리사법시행령개정안 ▲위생사등에 관한 법률시행령개정안 ▲사회복지공동모금법시행령폐지안 ▲결핵예방법시행령개정안 ▲국립의료원특별회계법시행령개정안 ▲장애인·노인·임산부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시행령개정안 ▲소음·진동규제법시행령개정안 ▲산업안전보건법시행령개정안 ▲교원의 노동조합 설립 및 운영등에 관한 법률시행령안 ▲시설물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시행령개정안(수정안) ▲선원법시행령개정안 ▲수산물검사법시행령개정안?? 일반안건▲1998회계연도 정부결산 제출안 ▲1998회계연도 예비비사용총괄서 제출안▲1998회계연도 국유재산 증감 및 현재액 총계산서 제출안 ▲1998년도 물품증감 및 현재액 총계산서 제출안 ▲공공차관 도입계획안 ▲국제원자력기구와의 핵무기 비확산에 관한 조약에 관련된 안전조치의 적용을 위한 협정에 관한 추가의정서안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와의 북한에서의 경수로사업을 위한 재원의 조달에 관한 협정안?? 즉석안건▲검찰총장 임명안 ▲영예수여안
  • 차관급 대거 퇴진…연쇄승진 기대

    각 부처는 5·24 개각에 따른 후속인사를 긴장과 기대가 뒤섞인 가운데 기다리고 있다. 관가주변에서는 차관급의 입각이 예상보다 적었던 만큼 후속인사에서는 차관급의 대거 퇴진이 점쳐지고 있다.실·국장급의 대거 연쇄승진이 이어질 것으로 크게 기대하고 있는 분위기다.특히 재정경제부 등에서는 젊은 차관 기용설이 나돌면서 대폭적인 물갈이 인사가 예상되고 있다. 재정경제부는 후임 차관에 행정고시 13회 김진표(金振杓)세제실장이 유력하게 거론되는 가운데 엄낙용(嚴洛鎔)관세청장(8회)과 김호식(金昊植)기획관리실장(11회),이근경(李根京)차관보(14회)의 발탁 가능성도 점쳐진다.金실장등 행시 13회 이하에서 차관이 나오면 재경부와 산하 청장에 대대적인 물갈이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산업자원부 역시 행시 10회의 정덕구(鄭德龜)장관이 부임함에 따라 최홍건(崔弘健)차관을 비롯해 1급 5명 대부분의 거취변화가 예상된다.차관은 최차관이 국무조정실장으로 옮길 가능성이 점쳐지면서 내부발탁설이 유력하게 제기되고 있다.차관승진에서 탈락한 일부1급 인사들은 중소기업청장이나 특허청장으로의 승진도 예상된다. 건설교통부는 행시 10회 출신의 이건춘(李建春)장관이 부임함에 따라 고시동기인 최종찬(崔鍾璨)차관의 자리 이동이 불가피하다.후임 차관은 외부에서 온 신임 장관을 실무적으로 보좌해야 하는 현실적 필요성 때문에 강윤모(康允模) 차관보(12회)와 조우현(曺宇鉉) 기획관리실장(14회)이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행정자치부는 차관과 소청심사위원장,중앙공무원교육원장 등 차관급이 3자리나 되는 만큼 개편폭이 어느 정도 될 것인가를 놓고 설왕설래가 한창이다.특히 석영철(石泳哲)차관의 퇴진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어느 자리냐가 문제일 뿐 김흥래(金興來)차관보의 차관급 승진을 기정사실화하고 있다.1급 후속인사에서도 최소한 1∼2명의 고참국장 승진이 확실시되는 만큼 간부급들 사이에서는 약간의 흥분된 분위기마저 감돌고 있다. 환경부는 아무래도 장관의 조직 장악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는 점 때문에 추진력이 강한 정진승(鄭鎭勝) 현 차관의 유임을 점치는 사람이 많다.그러나분위기 쇄신 차원에서 최재욱(崔在旭) 전장관과 함께 임명된 정차관이 물러날 경우 김동욱(金東旭)기획관리실장이 유력하다. 국방부는 육사 20기인 조성태(趙成台)장관의 임명으로 육사 19기인 안병길(安秉吉)차관의 퇴임을 기정사실화하면서 오점록(吳 祿) 기획관리실장(육사 22기)과 문일섭(文一燮)획득본부장(육사 23기) 중에서 내부 승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복지부는 최선정(崔善政)차관이 물러날 것으로 확실시되고,후임에는 최차관과 행시 10회 동기인 김종대(金鍾大) 기획관리실장과 행시 13회 이종윤(李鐘尹) 사회복지정책실장,김희선(金熙鮮) 식품의약품안전청 차장 등 3명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부처종합
  • 개각 뒷얘기

    ‘5·24 개각’은 미리 예고되는 바람에 시기와 폭을 둘러싸고 처음부터 많은 얘기를 쏟아냈다.관계자들의 예상이 하루가 멀다하고 바뀌어 한때 혼선으로 비쳐지기까지 했을 정도다. 김중권(金重權)청와대비서실장은 개각내용을 발표한 뒤 “어제 밤에 바뀐인물은 없으나 3∼4명은 늦게 결정돼 어제 밤 11시까지 통보했다”고 밝혀천용택(千容宅)국방·신낙균(申樂均)문화·최재욱(崔在旭)환경부장관 등의교체를 놓고 막판 진통을 겪었음을 시인했다.김대통령은 애착을 갖고 있었으나,김종필(金鍾泌)국무총리가 대폭 개각을 강력히 건의하면서 이들의 운명이 갈렸다는 후문이다. 청와대 수석비서관이었던 강봉균(康奉均)재경부장관과 박지원(朴智元)문화부장관은 지난 21일 김대통령을 독대한 자리에서 각료 인선을 통보받았다고전했다.임동원(林東源)외교안보수석에게도 같은 날 통보된 것으로 알려져 김대통령의 배려를 읽게 했다. 국무총리실에서는 이번 개각에 앞서 국민회의와 자민련의 지분을 따지지않고 전문가를 발탁하겠다는 원칙이 발표됐기 때문에 김총리의 득실이나 영향력을 따지는 것은 무의미하다는 반응이다.김총리의 한 측근은 “집권 2년차를 맞아 강도 높은 개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자는 지난 22일 DJP의 청와대 조찬회동 결과가 그대로 나타난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청와대 수석비서관이 3명이나 발탁된 데 비해 총리실에서는 한명도입각하지 못한 점을 들어 “김총리가 자기 몫을 적극적으로 챙기지 않은 것아니냐”는 말도 나온다.입각 후보였던 정해주 국무조정실장이나 국정홍보처장 후보였던 오효진(吳效鎭)공보실장이 모두 발탁되지 않았다. 총리실 관계자는 “이번 내각은 어차피 내년 4월까지의 한시 내각”이라고말했다.또 내각제 개헌 논의 등 ‘정치의 계절’을 앞두고 가급적 내각에서는 정치색을 배제하려는 뜻도 담겨 있다는 것이다. 이도운기자
  • 그린에 핀 사랑의 “굿샷”/김총리등 1,000여명 호응

    가정의 달을 맞아 결식·장애아동을 돕기 위한 자선모금 행사가 골프장으로서는 처음으로 23일 경기도 용인시 레이크사이드CC(대표 윤맹철)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필 국무총리를 비롯해 김기재 행정자치부장관,이해찬 교육부장관,이정무 건교부장관,남궁석 정보통신부장관과 권노갑 국민회의 고문,정해주 국무조정실장,이헌재 금융감독위원장 등 정·관계 인사와 내장객 1,000여명이 동참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가한 회원 250여팀이 이용 요금과는 별도로 20만원씩,레이크사이드CC가 그린피 등 수익금 가운데 5,000여만원을 내고 골프장 직원들과 캐디등도 푼푼이 성금을 내 모두 1억여원이 모아 졌다.특히 회원의 80% 정도는자선행사의 취지를 전해 들은 뒤 골프장을 찾기전에 성금을 온라인으로 입금시켰고 골프장에 오지 못한 일부 회원은 다른 비회원팀을 행사에 동참시키는 열의를 보였다.모금액은 불우아동 자선단체인 ‘사랑의 친구들’(명예회장이희호여사)에 전달된다. 올들어 인근 모현면의 3개 초등학교 결식아동 90여명에게 매월성금을 전달해온 윤맹철 레이크사이드CC 사장은 “보다 많은 불우 아동에게 혜택을 주고 싶어 회원들의 동의를 얻어 행사를 열게 됐다”며 “앞으로 이 같은 행사를 계속 펼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총리는 “골프장이 앞장 서 이같은 선행을 펼친다면 골프가 사치성스포츠라는 편견도 사라지고 골프대중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 ‘자영업자 소득파악 특별법’ 추진 안팎

    정부가 자영업자 소득파악을 위한 특별법을 제정하기로 한 것은 직장인의‘상대적인 박탈감’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다. 국민연금이 확대 실시되는 과정에서 소득이 100% 노출되는 직장인들은 변호사와 의사 등 고소득 전문인이 포함된 자영업자가 예상보다 낮은 소득신고를 하는 데 불만을 품어왔다. 이에 따라 정부는 자영업자의 예금과 주식·부동산 등 전반적인 재산상황을종합해 합리적인 소득신고를 유도함으로써 봉급생활자와의 형평을 맞추고자하는 것이다. 국무조정실 관계자는 “예·적금이나 주식보유 등 재산변동 상황을 파악할수 있으면 이를 근거로 소득을 정확히 추정할 수 있다”면서 “이 법안이 마련돼 시행되면 더이상 고소득자들의 탈세나 소득축소는 생각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특별법이 시행되면 자영업자의 재산 상황이 고스란히 드러나게 된다.당연히 부유층의 반발이 예상된다. 부유한 자영업자는 재산과 소득의 노출로 소득세와 상속·증여세 부담이 늘어나고 각종 사회보험료도 더 내야 한다.무엇보다 재산상의 비밀이 외부로새나가 이용될 경우를 걱정하고 있다. 정부 관계자는 “국세청에 취합된 자료의 보안은 철저히 보장될 것”이라고말했다. 이와 함께 국세청으로의 과세자료 통보는 예금자보호법상의 비밀보호 규정과 상충되는 문제도 따르기 때문에 제도상의 보완책도 필요하다.이에 대해서는 ‘특별법·신법 우선의 원칙’을 적용한다는 복안이다. 정부는 일부 반발 등 파문이 예상되더라도 사회정의 실현과 사회보험의 정착을 위해 특별법 제정을 강행할 방침이다.특히 의사·변호사·세무사 등 고소득 자영업자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소득파악 방법을 마련하고 세무조사를강화하는 한편 합리적인 과세를 위해 세제 개편도 검토중이다. 변호사의 소득 파악을 위해서는 법원의 변론기록도 참고할 계획이다. 정부는 이밖에도 탤런트,유흥업소 업주 등 142개 업종의 자영업자를 중점관리대상으로 분류했다. 우리나라의 자영업자는 1,014만명으로 추산되며,이 가운데 344만명의 과세자료가 현재 국세청에 보관돼 있다. 정부는 대기업 임원의 평균 연소득인 6,000만원 이상 소득을 올리는 고소득 자영업자가 총 자영업자 수의 10%인 100만명 정도가 되는 것으로 추정하고있다. 이도운기자 dawn@
  • 상임삼사제 폐지 출연기관 9곳, 넉달째 자리 그대로 둬

    상임감사 제도가 없어졌는데도 일부 정부출연 연구기관들이 상임감사를 계속 유지하고 있어 많은 예산을 낭비하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있다. 21일 전국과학기술노조와 각 연구기관에 따르면 ‘정부출연연구기관 등의설립 운영 및 육성에 관한 법률’이 지난 1월 29일 제정되면서 임명 전 3년간의 평균예산이 1,000억원 미만인 기관은 상임감사를 폐지하도록 했다.대신 비상임감사를 두도록 했다. 이에따라 상임감사를 둘 수 있는 곳은 전국 58개의 정부출연 연구기관 가운데 대덕단지내 한국원자력연구소 등 5개 연구기관에 불과하다.한국과학재단,한국표준과학연구원,광주과학기술원 등 9개 기관은 기준에 미달돼 상임감사를 폐지해야 하는데도 4개월동안 상임감사를 그대로 두고 있다. 상임감사는 5,400만∼6,800만원에 이르는 거액의 연봉을 받고 있다.또 그랜저 포텐샤 등 고급승용차에 비서와 기사까지 딸리는데다 판공비까지 지급돼이들을 합할 경우 연간 10억여원의 예산이 지출되며 올해 법제정 이후에만도 3억원 이상 지출됐을 것으로 추정된다. 게다가 이들 가운데 상당수는 군(軍)이나 정당에 몸담았던 이들로 해당 기관의 관련 업무나 회계에 무지,제대로 된 감사업무가 어렵다는 지적이다. 총리실 국무조정실 관계자는 “상임감사제 폐지가 바쁜 업무에 밀려 늦어지고 있다”고 해명했으나 지난해 4월부터 올 3월까지 구조조정으로 연구원과직원 2,000여명이 연구기관을 떠난 실정으로 볼 때 설득력을 얻지 못하고 있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
  • 변호사·의사등 고소득자 소득자료 통보 의무화

    정부는 자영업자의 소득을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 예금·증권과 부동산 등 모든 소득 자료를 국세청에 통보토록 하는 ‘자영자 소득파악을 위한 특별법’(가칭) 제정을 추진키로 했다고 21일 발표했다. 민관 합동 기구인 자영자소득파악위원회(위원장 朴昇중앙대교수)는 3차 회의를 열어 특별법 제정을 건의했으며,이에 따라 정부는 올해 정기국회에서 입법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국무조정실은 밝혔다. 특별법이 제정되면 국세청은 행정자치부와 건설교통부,금융감독위원 등이보유하고 있는 자영자의 소득과 관련한 자료를 취합,개인별 소득정보 자료를데이터베이스로 만들게 된다. 국세청의 데이터베이스는 국민연금공단을 비롯한 관계기관과 공유할 수 있게 된다. 직장인의 경우 소득이 노출되기 때문에 국세청 자료 통보 대상에서 제외된다. 정부는 이와 함께 변호사,의사 등 고소득 자영업자는 직종별로 구체적인 소득파악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또 현재 1,000명당 2,3명꼴로 이뤄지는 자영업자에 대한 세무조사를 앞으로 100명당 2,3명으로 강화하는 방안을 강구키로 했다. 정부는 부가가치세의 과세체제 정비,조세범 처벌규정 강화,신용카드 사용률확대 등을 위한 세제 개선 방안도 검토키로 했다. 아울러 현재 360만원인 국민연금 월표준소득액 상한선을 올리고 5인 미만소규모 사업장의 근로자 63만8,000명과 임시직 및 일용직 근로자도 국민연금 직장가입자로 편입시키기로 했다. 이도운기자 dawn@
  • 일자리 4년간 200만개 창출…정부,중장기 실업대책 마련

    정부는 21일 정해주(鄭海주)국무조정실장 주재로 실업대책 실무위원회를 열어 오는 2002년의 실업률을 연평균 4% 대로 안정시키는 내용의 중장기 실업대책을 협의했다. 정부는 앞으로 4년간 모두 200만개의 일자리를 새로 창출하고 ▲구조개혁을 통한 기업의 경쟁력 강화 ▲저소득자 생활보호 강화 ▲실업자 데이터 베이스망 구축 등을 추진해나가기로 했다. 중장기 실업대책은 오는 6월말 확정된다. 정부는 또 실업대책의 중복·부정 수혜자를 가려내기 위해 공공근로,직업훈련,실업급여,생활보호,실업자대부,취업알선 등 6가지 수혜를 받고 있는 실업자의 데이터 베이스화 작업을 조기에 완료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오는 9월부터는 실업자를 신규·전직 실업자 여부,실업기간,학력,세대주 여부,고용보험 적용 여부,소득 및 재산 정도 등을 고려해 17가지 유형으로 분류하기로 했다. 이도운기자 dawn@
  • 중앙행정기관 개혁노력 점검

    국무조정실은 올해 38개 중앙 행정기관의 인사제도 개선 등 정부운영 혁신노력을 평가하기로 했다고 18일 발표했다. 평가 대상은 지난해부터 시범실시된 행정서비스 헌장의 도입과 이행,목표관리제의 성과,개방형 임용제 시행과 행정정보 공개 확대,부패척결을 위한 제도 개혁과 자체 감찰활동 등이다. 국조실은 이와 함께 팀제 실시 등 조직의 탄력적 운영,동료나 부하직원에의한 평가제 도입을 비롯해 인사관리 혁신,정례 브리핑제 도입 등을 통한 정책홍보강화 등도 점검할 예정이다. 국조실은 이밖에 상반기중 정부 각 부처가 추진하는 일자리 창출 계획의 실효성,수입식품의 안정성 제고 시책 ,장애인 지원시책의 실효성 등 3개 정책의 성과도 별도로 평가할 계획이다.
  • “25일은 Y2K 점검의날”정부, 범국민 캠페인 전개

    ‘25일은 전국에서 일제히 Y2K를 점검하는 날’ ‘컴퓨터 2000년 연도인식문제’(Y2K) 해결을 촉진하기 위한 범국민적 캠페인이 오는 24일부터 29일까지 국무조정실과 정보통신부 주최로 열린다. 정부는 특히 반상회가 열리는 25일을 ‘전 국민 PC 점검의 날’로 지정,모든 공공기관과 민간기업,개인이 PC의 Y2K 발생 여부를 확인토록 하고,바이러스 검사까지 함께 하도록 할 방침이다.이를 위해 ‘PC의 Y2K 문제 점검 및해결요령’,‘PC 바이러스 예방수칙’ 안내문 300만부와 홍보용 스티커 100만장을 공공기관과 민간기업,가정에 배포한다.(0345)496-1472∼4,한국전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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