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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직사회 ‘발상 전환’ 자극제로

    공직사회 ‘발상 전환’ 자극제로

    “왕따요? 글쎄…그런 거 전혀 모르겠는데요. 그저 일이 즐겁습니다.” ‘차관급 국장’으로 불리는 허만형(48) 국무조정실 심사평가2심의관은 11일 공직 입문 50일의 소회를 이렇게 밝혔다. 허 심의관은 국무조정실이 지난 3월 1급 조정관까지 나선 삼고초려(三顧草慮) 끝에 국장으로 영입한 민간 전문가다. 건국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출신으로, 계량행정학과 통계학, 평가분야 등에서 손꼽히는 전문가로 통한다. “관료들의 능력이 밖에서 보는 것보다 훨씬 뛰어나고 사고가 유연하다. 학계 못지않은 전문성들을 지녔다.” 짧은 공직생활 중 그와 함께 일하는 공무원에 대해 솔직히 느낀 점이다. ●개방형 임용제 성공케이스 심사평가는 각 정부부처의 업무성과를 평가하고 정책 품질을 관리하는 분야다. 그만큼 전문성을 요구한다. 허 심의관은 “학교에서 배우고 가르친 이론이 실제 활용되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정부도 정말 많이 변하고 있다는 것을 느낀다.”고 말했다.“일부 분야는 정부가 학계보다 앞서 있는 상황도 직접 목격하고 있다.”고도 했다. ‘허 교수’에 대한 부하직원들의 평가는 어떨까. 한 과장은 “새로운 아이디어가 많은 분”이라며 “업무를 놓고 얘기를 하다 보면 ‘아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구나.’하는 식으로 발상을 전환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공조직의 창의력 향상에 적지 않은 자극제가 된다는 얘기다. 이에 허 심의관은 “공직사회도 업무자세나 발상이 많이 열려 있더라.”고 화답했다.“작은 아이디어라도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려 하고, 심지어 상관들도 참견하고 간섭하는 존재가 아니라 부하의 업무를 지원하고 일을 덜어 주는 분들이라는 인상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개방형 임용제는 외부전문가를 영입, 공직사회의 전문성을 높이자는 차원에서 추진돼 온 제도다. 그러나 관료사회의 ‘끼리끼리’ 문화와 당사자의 독선 등이 맞부딪치면서 취지만큼의 성과를 거두지 못해온 게 사실이다. ‘허 교수’의 착근(着根)은 개방형 임용제의 취지를 제대로 살린, 성공케이스로 꼽힌다는 것이 국무조정실내 평가다. 허 심의관은 직원들에게 늦게까지 일하지 말라고 주문한다고 했다. 창의성이 떨어질 수 있다는 생각에서란다.“제 얘기 때문인지, 요즘엔 근무시간에 숨소리조차 안들립니다.” ●계약기간 2년… 연봉은 ‘기밀사항’ 그는 미국 시청에서 근무할 때 성공을 거둔 재정위기관리계획을 국무조정실에 ‘전수’하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조만간 심사평가조정관실 직원들에게 통계학 등 자기 전공을 강의할 계획이다. 전문가의 ‘서비스’인 셈이다. 계약기간 2년인 허 심의관의 연봉은 국무조정실내 ‘기밀사항’이다. 그러나 1급 이상만 10명인 상황에서도 몇번째 가지 않는다고 한다. 그럼에도 대차대조표상 ‘순익’이 훨씬 높다는 게 국무조정실의 초기 판단이다. 진경호기자 jade@seoul.co.kr
  • [인사]

    ■ 농림부 ◇이사관 승진 △감사관 許潤鎭△축산국장 朴玄出 ■ 과학기술부 ◇2급 승진 △홍보관리관 金次東 ■ 국세청 ◇이사관 승진 △정책홍보관리관 吳大植△국제조세관리관 洪哲根△개인납세국장 金浩起△법인납세국장 李炳坮△조사국장 韓相律△광주지방국세청장 丁珉△대구지방국세청장 金敬原△부산지방국세청장 車泰均 ■ 국무조정실 ◇과장급 △환경심의관실 서기관 文鍾力 ■ 남양유업 △중앙연구소장 張致勳
  • ‘교원공청회 저지’ 사법처리

    교원평가제 개선안에 대한 교원단체의 반발이 거센 가운데 4일 정부가 공청회를 실력행사로 무산시킨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소속 교사들을 사법처리하기로 했다. 교원평가제는 당초 예정대로 다음 달부터 시범실시된다. 정부는 이날 오전 이해찬 국무총리 주재로 국정현안정책조정회의를 열어 교원평가제 시행방안을 논의한 끝에 이같은 방침을 확정했다. 최경수 국무조정실 정책차장은 “공청회는 전교조 등이 요구했던 사안으로, 공청회를 무산시킨 관련자들에 대해 교육부가 경찰에 수사를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이에 따라 “공청회는 교육부와 교원단체가 합의해 추진한 것으로 이를 무산시킨 것은 업무방해로 볼 수 있다.”면서 “교육부에서 고발해오면 즉각 수사에 착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교원·학부모단체는 이같은 방침에 대해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한재갑 대변인은 “교육부가 교원평가를 강행하려는 것은 실력저지와 형식은 다르지만 민주적 절차를 무시한 점에서는 마찬가지” 라고 지적했다. 한 교원단체 관계자는 “정치인 출신의 이해찬 총리가 장관으로 재직하던 98년 교원 정년을 단축하던 때와 똑같은 일이 벌어지고 있다.”면서 “여론만을 기준으로 한 정치적인 행위를 하는 것이 정치인 장관의 한계”라며 이 총리와 김진표 교육부총리를 비판했다. 전교조는 이날 오후 성명서를 발표하고 “어제 공청회에서 절차적 민주주의를 무시하고 일어난 불상사에 대해 사과한다.”면서 “그러나 교사들을 사법처리할 경우 사태만 악화시키는 결과를 낳을 것”이라며 안타까움을 표시했다. 진경호 김재천기자 jade@seoul.co.kr
  • 총리실 위원회 대폭 축소

    총리실 위원회 대폭 축소

    지난 1976년 설치된 중앙민방위협의회가 기능상실 등의 이유로 30년 만에 해체되는 등 국무총리실 산하 63개 위원회 가운데 19개가 폐지되거나 직급이 낮아지는 등 정비된다. 국무조정실은 3일 이같은 내용의 총리실 산하 위원회 정비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국무총리가 위원장인 45개 위원회 가운데 4개가 폐지되고,5개 위원회가 장관급으로 격하된다. 국무조정실장이 위원장인 18개 위원회도 3개가 폐지되고 1개는 위원장 직위가 한 단계 낮아진다. 폐지되는 위원회는 총리 산하 물관리정책조정위와 백제문화권개발자원위 등 7개다. 총리가 위원장인 접경지역정책심의위와 정보통신기반보호위 등 6개 위원회는 위원장이 소관부처 장관이나 차관으로 한 단계 낮춰진다. 광복60년기념사업추진위와 APEC준비위 등 6개 위원회는 관련사업이 종료되는 대로 자동 폐지된다고 국무조정실은 밝혔다. 이번에 폐지되는 위원회의 경우 설치목적이 달성됐거나 운영실적이 저조하고, 행정여건 변화로 존치 필요성이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국무조정실은 설명했다. 실제로 중앙민방위협의회는 1976년 설치된 뒤 평균 5년에 한번꼴로 열려 유명무실한 상황이고, 정보화책임관협의회는 2001년 이후 한번도 개최되지 않았다고 국무조정실은 밝혔다. 한편 참여정부 들어 총리 산하에 신설된 위원회는 주한미군대책위, 일자리만들기위, 한·일수교회담문서공개대책위 등 21개에 이른다. 진경호기자 jade@seoul.co.kr
  • [클릭이슈] 공직사회 직무성과계약제 중간점검

    [클릭이슈] 공직사회 직무성과계약제 중간점검

    공직사회에 성과관리제도가 본격 도입되고 있다. 현재는 26개 기관에서 도입한 상태지만 연말까지는 중앙부처 전체로 확산될 전망이다. 하지만 평가의 객관성과 공정성에 대한 논란이 여전해 제도정착을 위해서는 객관적인 모델 개발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7월까지 39개 기관에서 시행” 중앙인사위원회는 2일 “1∼4급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직무성과계약제에 대한 제도를 보완키로 했다.”면서 “제도보완이 이뤄지면 올해 안에 중앙부처 전체로 확산, 시행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직무성과계약제는 1999년부터 시행돼온 목표관리제를 개선한 것이다. 장·차관 등 기관의 책임자와 실·국장, 과장간 성과목표와 지표 등에 관해 합의하고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 계약을 맺어 결과를 성과급과 승진에 반영하는 방식이다. 기존 목표관리제가 목표와 이에 따른 성과측정이 불분명하다는 점을 보완, 직무성과와 관련 계약을 맺도록 한 제도다. 대상 직급은 1∼4급이고,5급 이하는 기존의 근무평정제도를 그대로 활용하겠다는 것이 인사위 복안이다. 전체 행정기관 가운데 현재 재정경제부·교육부·통일부 등 26개 기관에서 도입했고 5월중에 농림부, 국무조정실, 청소년위원회, 금융감독위원회, 국가인권위원회, 부패방지위원회, 국방부, 여성부, 해양수산부, 산림청 등 10곳이 도입할 예정이다. 또 6월 법제처,7월에는 국무총리비서실과 문화재청이 동참할 예정이어서 7월까지 총 39개 기관으로 늘어난다. 인사위는 시행대상을 1∼4급으로 생각하지만, 부처별로 조금씩 다르다. 교육부는 5∼9급 등 일반공무원 전체와 기능직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국세청과 관세청, 조달청, 통계청, 중소기업청 등 5곳도 5급까지 대상을 넓히기로 했다. 별정직이 많은 외교통상부는 7월쯤 도입할 예정인데, 재외공관장까지 포함시킬 계획이다. 지방직의 경우, 행정자치부는 각 지자체가 판단토록 할 방침인 반면, 교육부는 지방교육청까지 확대 적용키로 했다. 하지만 감사원과 국정홍보처, 기획예산처, 대검찰청, 문화관광부, 환경부, 행정자치부, 소방방재청 등 9곳은 아직 도입을 미루고 있다. 중앙인사위 관계자는 “전체 54개 행정기관 가운데 규모가 작은 6곳을 제외하고 48곳에 도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도입여부는 업무 특성에 따라 부처가 자율적으로 결정하기 때문에 전체 부처로 확대되는 데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행자부, 균형성과기록표 도입 예정 일부 기관에서는 직무성과계약제 외에 다른 제도의 도입도 검토중이다. 대표적인 곳이 행정자치부다. 행자부는 본부장(1∼2급)에 대해서는 직무성과계약제를 도입했지만, 팀장이하는 팀제도입 이후 개발에 들어간 균형성과기록표인 BSC(Balanced Score Card)를 도입할 예정이다.6월 말까지 모델을 개발해 각 부처에 공급, 성과주의를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또 해양경찰청도 직무성과계약제 대신 BSC를 도입키로 결정한 상태다. 특허청과 조달청 등은 직무성과계약제에 BSC를 혼용하는 방법을 고려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일부 기관에서 직무성과계약제를 회피하고 다른 제도를 도입하려는 것은 성과측정에 한계가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인사위의 또다른 관계자는 “BSC의 경우, 민간에서 이미 검증된 제도여서 각 기관이 민간에 컨설팅을 의뢰하면 BSC를 추천하는 곳이 꽤 있다.”고 설명했다. ●인사위 “성과관리 워크북 배포” 인사위도 “직무성과계약제가 성과관리에 다소 어려움이 있어 보완키로 했다.”고 밝혀 질적인 평가에 한계가 있음을 인정한 셈이다. 조창현 위원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지난해 10월부터 시범도입해 운영해본 결과 마땅한 측정방식이 없다 보니 능력보다 온정주의적 평가 사례가 많았다.”며 “업무추진과정에 대한 기록이 미흡해 공정한 성과관리가 이루어지기 어려웠다.”고 토로했다. 이에 따라 인사위는 일상적인 기록관리를 통해 주요 정책과제에 대한 진행상황 및 주요 실적, 평가의견을 수시로 기록·관리할 수 있는 ‘혁신/성과관리 워크북’을 제작, 전직원에게 배포했다. 업무처리 과정에 일상적인 것들을 기록하고, 팀원과 팀장들이 수시로 기록한 것을 토대로 업무 진척도를 점검하며, 평가때 자료로도 활용하겠다는 것이다. 조덕현기자 hyoun@seoul.co.kr
  • 경산시 “시장님 없어도 잘나갑니다”

    ‘단체장 부재라는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값진 성과를 일궈낸 자랑스러운 공직자들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 경북 경산시(시장권한대행 백준호·행정3급)가 지난 1년여 동안 단체장 부재속에서도 굵직한 지역 현안사업을 말끔히 해결해 내는가 하면 중앙정부 등의 각종 평가에서 큰 상을 받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둬 시민들의 칭찬이 자자하다. 1일 경산시에 따르면 최근 국무총리실 산하 국무조정실이 실시한 ‘2004 교통안전관리 전국 234개 시·군·구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이달 중 수상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 한해 동안 교통안전 관련 시설 및 도로구조·환경을 대폭 개선해 전년 대비 교통사고 발생건수를 23%(사망자수 50%, 부상자수 22%) 이상 크게 감소시킨 것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경북도가 주관한 ‘2004 세정업무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조만간 도지사 표창과 함께 1000만원의 포상금을 받을 예정이다. 지난 1년 동안 도내 23개 지자체 중 최고액인 136억여원의 체납세를 징수하는 등 세정 전반에 걸친 높은 성과가 평가됐다는 것이다. 특히 시가 체납세 징수를 위해 강력 추진한 ‘대포차(소유권 이전 없이 싼 값에 거래되는 불법차량) 정비 사례’는 국무총리실이 선정한 우수 혁신사례로 선정돼 중앙공무원교육원 등에서 발표됐다. 이와 함께 시는 경북도의 ‘2004 보건사업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보건행정·방역관리·건강증진·의약 등 4개 분야 23개 시책,96개 세부지표 평가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장기간 지지부진한 지역 현안들도 열매를 맺었다. 시는 최근 주민 반대와 소송 등으로 9년째 표류하던 쓰레기매립장 조성사업 추진에 들어갔다. 백 권한대행이 직접 나서 해당 주민들을 적극 설득하는 등의 결과였다. 이에 앞서 22만 경산시민들의 숙원사업인 대구∼경산 지하철 연장사업이 지난 3월 기획예산처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백준호 시장권한대행은 “단체장이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지난해 2월 직무정지된 이후 시정추진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됐다.”면서 “그러나 900여 공직자와 시의회, 시민들이 혼연일체가 돼 시정발전을 위해 노력한 결과 크고 작은 성과를 얻게 됐다.”고 평가했다. 경산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 [부고]

    ●신문섭(전 제일경제신문사 사장)씨 별세 성재(신성재신경외과 원장)민재(연합뉴스 인천지사 기자)씨 부친상 2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9일 오전 9시 (02)3010-2294 ●한규연(전 반도기계 회장)씨 별세 영철(프라임모터 대표)씨 부친상 주흥로(XL광통신 대표)김은수(한화 부장)씨 빙부상 2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9일 오전 7시 (02)3010-2270 ●한은영(태양금속공업 명예회장)씨 상배 애삼(태양테크 회장)우삼(태양금속공업 〃)달삼(김포CC 〃)정삼(현양 〃)미영(여성발명가협회 〃)씨 모친상 2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9일 오전 7시30분 (02)3410-6915 ●이병기(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상무)씨 상배 26일 울산대학병원, 발인 29일 오전 8시 (052)250-8422 ●이은탁(전 특허청 차장)씨 별세 승주(KDI국제정책대학원 교수)씨 부친상 정금성(미시간대 연구원)김영준(미국 거주·변호사)씨 빙부상 26일 서울대병원, 발인 28일 오전 7시 (02)2072-2018 ●박성묵(자영업)성섭(전 동아건설 부장)씨 부친상 광수(전 삼성물산 과장)흥수(신기물산 대표)영수(한국전력 대전영업소 과장)윤수(코리아료산 대리)창수(한국항공우주연구원)씨 조부상 2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8일 오전 7시 (02)3010-2264 ●정광흔(전 KT국제전화국장)태헌(서울 망우1동장)철현(산업자원부 사무관·국무조정실 파견)길흔(진도고 교사)씨 모친상 진명호(사업)이철행(군무관)씨 빙모상 2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9일 오전 7시 (02)3010-2293 ●이건우(전 아세아개발은행 구주본부장)씨 모친상 백영부(한국주택금융공사 이사)권영호(대구 천주성삼병원 의사)씨 빙모상 27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29일 오전 7시 (02)590-2560 ●이병성(사업)병석(금융감독원 보험검사2국 부국장)병희(한국교원대 역사교육과 교수)씨 부친상 박정수(신창초등학교 교사)씨 빙부상 27일 이대 목동병원, 발인 29일 오전 8시 (02)2650-2742 ●선동열(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 감독)씨빙부상 김정한(한국야구위원회 총무팀 사원)씨 부친상 27일 삼성 서울병원, 발인 29일 오전 (02)3410-3151∼3
  • 이전 늦추는 공공기관 예산 줄인다

    지방이전 대상 공공기관이 이전을 계속 지연할 경우 정부로부터 예산지원을 적게 받는 등 각종 불이익을 받게 된다. 27일 국무조정실과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 따르면 정부는 다음 달 공공기관 지방이전계획 발표 때 이전대상 기관과 함께 인센티브 및 불이익 조치도 함께 발표키로 했다. 이전기관에 대한 인센티브 조치로는 각종 세제지원 및 부담금 감면, 부족재원 지원, 수도권 지사설립허용 검토, 이전기관 직원자녀 전입학 특례허용, 배우자 직장알선, 퇴직시 실업급여 제공 등이 포함된다. 불이익 조치로는 정부예산지원 억제, 업무범위 축소, 수도권내 사옥 신·증축 및 이전금지, 기관장 경영평가 반영 등이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운영자금 등 공기업에 지원해 주고 있는 각종 예산지원을 제한하고 해당 공기업의 업무범위를 축소하며 수도권 내에서는 아예 사옥을 신·증축하지 못하게 해 지방이전을 유도하겠다는 것이 정부의 방침이다. 앞서 이해찬 국무총리는 전날 열린 국무회의에서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대해 무관심하고 소극적인 경영진에 대해서는 임기에 관계없이 문책하지 않을 수 없다.”며 엄중처벌 방침을 밝힌 바 있다. 진경호기자 jade@seoul.co.kr
  • [지금 대전청사에선] 철도공사 “언제 누가 불려갈지 모른다”

    ●“정말로 우리만 몰랐다” 감사원 발표 및 검찰 수사 착수로 “(철도공사의)손을 떠났다.”는 반응을 보였던 철도공사가 기록 은폐와 청와대 인지 등 새로운 사실들이 속속 드러나자 크게 당황하는 모습. 감사원의 철도공사 자회사 감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지난해 8월 철도청 정책토론회에서 거론된 국가안전보장회의(NSC)에 대한 표기 문제를 놓고 감사원이 확인에 나섰고 국무조정실까지 가세하자 아연실색. 감사원과 검찰에 누가 언제 불려갈지 모르는 긴장(?) 상태가 이어지자 철도공사 내부에서는 “열차운행 외의 업무는 올스톱 상태”라고 볼멘소리. ●공든탑 무너질까 전전긍긍 지난해 각종 정부 평가에서 상위에 랭크됐던 정부대전청사 각 기관들이 올들어 잇따른 악재에 전전긍긍. 관세청은 마약 국내 밀반입 대책이 도마에 올랐고, 조달청은 중앙보급창 문제가 발등의 불로 떨어지면서 당황. 중소기업청은 벤처 활성화 정책을 악용한 벤처 캐피털 사기 사건이 알려지면서 곤혹스러운 표정. 각 기관들은 문제가 제기되자 해명과 대책을 내놓는 등 노심초사. ●산불 예방 “국민의 힘으로” 양양·고성 산불로 곤혹을 치렀던 산림청이 산불 대책으로 ‘국민의 힘’에 읍소. 산림청은 산행이 많은 주말과 휴일 헬기를 이용한 산불감시와 병행해 산불 공중계도 활동을 전개하고 나서 눈길. 지난 17일 조연환 산림청장이 서울·경기지역에서 공중계도 활동을 벌인데 이어 23일에는 휴일을 반납한 본청 국장 등이 전국 7개 권역 상공에서 대기.4월 말부터 5월까지는 강원지역에 집중한다는 방침. 산림청 관계자는 “산불은 예방이 최선이나 우리 힘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면서 “결국 국민 모두가 한번 더 조심하고 감시자로서 나서 주기를 바랄 뿐”이라고 강조.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 조합장 불법선거 신고 ‘50배 포상’

    정부는 올해와 내년에 집중된 농·수·축협 및 산림조합장 선거와 관련, 불법선거에 대한 ‘50배 포상금제’를 도입하는 등 관련제도를 정비하기로 했다. 국무조정실은 최근 유종상 기획차장 주재로 법무·행자·농림·해양수산부와 경찰청, 산림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4·30 재·보선 등 공명선거 관계기관 회의’를 열어 이같은 방침을 마련했다.50배 포상금제란 유권자가 후보측으로부터 받은 돈을 신고하면 선관위로부터 50배의 포상금을 받도록 하는 제도다. 올해 각종 조합장 선거는 농협 441개 조합·수협 32개 조합 등에서 실시될 예정으로, 정부는 과열에 따른 선거부정 사례가 속출할 것으로 보고 선거사범에 대한 처벌규정과 단속활동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농협 단위조합장 선거의 경우 선거 공고일 이전 조합원들에 대한 금품제공 행위를 처벌할 수 없게 돼 있어 이를 정비한다는 방침이다. 진경호기자 jade@seoul.co.kr
  • [인사]

    ■ 건설교통부 ◇4급 전보△기업도시지원과장 安忠煥△국무조정실 梁俊承△주 이란대사관 李相福△건설교통부 朴商範△재정경제부 경제자유구역기획단 金哲興△환경부 파견 曺鍾培 ■ 산업자원부 (국장급)△홍보관리관 홍석우△동북아시대위원회 이강후△특허청 전출(부이사관) 김성환 ■ 국가보훈처 ◇임명△정책홍보관리실장 李鍾鼎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승진△연구기획부장 黃日善 ■ EBS ◇승진△시청자참여실 참여기획팀장 金埈成△정책기획실 홍보팀장 鄭至恩△편성실 편성기획팀장 金奉烈△〃 편성관리팀장 安準國△경영본부 뉴미디어국 뉴미디어팀장 金裕烈◇전보△정책기획실 기획예산팀장 全龍洙△〃 조직관리팀장 丁晧榮△〃 TV제작1국 4CP 양전욱△EBS중장기전략기획단장 김광범 ■ 산업은행 (부장)△종합기획 金寧基△국제업무 金裕勳 (실장)△지역여신심의 朴淳禎△재무관리 朴炳皓△프로젝트파이낸스 鄭仁成△투자업무개발 崔容淳△자본시장 明昌根△기업금융2 沈相雲 (지점장)△종로 安東明 ■ 하나증권 (팀장)△법인영업 李基雲△기업금융 李奭珩△기업금융 劉河允△준법감시 崔秉一△투자분석 張世鉉△전산지원 李吳榮△금융상품 張同烈△채권운용 牟應淳△채권영업 姜淳國
  • 정통부 “通·放융합 법으로” 반격

    정보통신부와 방송위원회가 최근 통신·방송정책의 주도권을 놓고 충돌하고 있다. 관련 서비스 영역과 조직의 법적·제도적 문제점 등을 두고 대립하는 양상이다. 방송위는 19일 논란을 벌였던 위성 DMB(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에 대해 지상파 방송 재전송을 허용하기로 했다. 하지만 IPTV(인터넷방송)와 BcN(광대역통합망) 등 차세대 통신·방송융합 분야에서의 갈등은 아직 진행 중이다. 더욱이 이날 정통부의 ‘방송위원회의 문제점’을 적시한 내부문건이 공개되자 방송위가 반박 자료를 내는 등 격한 감정을 노출시키고 있다. 두 기관은 최근 국무조정실 주관 아래 설립된 방송통신구조개편위원회(가칭)에서 몇 차례 논의했지만 이견만 오갔다. 국무조정실은 일단 1차 활동을 마무리하고 20일 청와대 보고에서 방송통신구조개편위를 대통령 직속기구로 설치, 해결책을 도출하기로 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도 대립이 불가피할 전망이란 분석이 지배적이다. ●‘BcN 뇌관’, 논쟁 본격화 지난 14일 정통부는 다소 충격적 내용을 접했다. 정통부가 야심적으로 추진 중인 BcN의 시범컨소시엄에 KBS 등 지상파 4사가 당초 참여 태도를 바꿔 컨소시엄 참가를 유보한 것. 방송위 BcN사업 중 IPTV,VOD 관련 사업은 불법이라고 주장, 방송법을 개정하겠다고 밝혔다.IPTV는 인터넷에서 실시간 방송을 하는 것으로, 방송분야라는 주장이다. BcN이란 통신망을 통합해 이를 기반으로 유·무선은 물론 통신과 방송기술 및 서비스를 내놓겠다는 대형 인프라다. 정통부는 이를 두고 방송사의 이권만 대변해 범국가적 사업에 훼방을 놓고 있다고 주장했다. 정통부는 방송위가 IPTV 독자추진 방침 발표 후 잉크도 마르지 않은 시점에서 또다시 방송사의 BcN 참여를 불법으로 규정했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지난달 31일 방송사가 참여한 방송위 회의 직후에 입장을 바꾼 것이란 분석도 했다. 정통부 관계자는 “방송위가 기술적인 것을 얼마나 가져갈지 모르겠지만 결정이 성급했다.”고 말했다. 방송통신구조개편위에서 조직을 만들어 조율 중인데 ‘방송사의 이익’만을 대변하려는 것이 아니냐는 것이다. ●복잡한 이해관계 두 당사자는 이번에 밀리면 향후 주류 산업이 될 통신·방송 분야에서 주도권을 상실한다는 기본 입장을 기저에 깔고 있다. 방송위는 인터넷주소(IP)를 기반으로 한 서비스이지만 인터넷으로 실시간 방송하는 것은 엄연한 방송 영역이란 것이다. 정통부는 다른 생각이다. 조직의 법적 성격도 모호하고 기술적 축적도 없는 방송위가 사업자도 추천하고, 허가도 하면 어떤 결과가 올 건지는 불을 보듯 뻔하다는 것. 또 방송위가 결정한 위성DMB에 대한 지상파 방송 재전송도 개별 방송사와의 계약에 따라 승인하기로 해 ‘어정쩡한’ 허용을 한 셈이 됐다. ●조직법의 논쟁도 뜨겁다. 방송위는 정통부가 갖고 있는 방송정책 관련 부서를 방송위에 흡수통합해 방송정책의 일원화를 주장한다. 정통부는 통신·방송 분야가 산업적 측면에서 몸집이 불어나 기술을 포함한 통신·방송을 아우르기는 벅찬 조직이란 반론을 내세운다. 방송위의 법적 성격도 논란이다. 정통부는 ‘방송위원회의 문제점’이란 내부문건에서 방송위의 ‘월권’을 지적했다. 방송법(제20조)에 의해 설치된 독립행정기관이지만 애매모호한 탈 헌법적 기관이란 주장이다. 즉 감사원 같은 헌법상 기구도 아니고, 공정위 같은 행정부 산하 기관도 아니라는 것. 또 중앙선관위 등과 같은 헌법 기관화를 위해선 헌법 개정을 통한 근거가 필요하다는 주장도 했다. 이에 대해 방송위는 “방송의 기본계획에 포함된 사항들에 대한 정당한 직무수행”이라는 반박 자료를 냈다. ●통합기구 발족 논의 속도내야 방송위와 정통부 입장은 나름의 설득력을 갖고 있다.IPTV의 경우 통신 부가서비스로 간주되면 지방민영방송과 케이블TV업계가 큰 어려움에 부닥친다. 반대로 방송으로 분류되면 정통부의 역작인 BcN 사업이 절름발이가 된다. 그동안 국회는 통신·방송융합에 대비, 지난해 하반기에 위원회(과기정위, 문광위)를 중심으로 각종 정책토론회·간담회를 열었다. 정부도 사안의 중요성을 직시, 방송통신구조개편위를 설립해 정통부·문화부·방송위 등이 참여한 태스크포스팀(TFT)을 구성·운영해 왔다. 하지만 정부의 방안이 방송위의 기능과 역할을 강화한 것으로 알려져 최종안 도출 과정에서 넘어야 할 산이 많다. 정기홍기자 hong@seoul.co.kr
  • [인사]

    ■ 통일부 △정책홍보관리실장 洪良浩△홍보관리관 金弘宰△재정기획관 李忠元 ■ 외교통상부 △재외국민영사담당대사 張哲均△부산광역시 국제관계자문대사 全富寬△동북아평화를 위한 바른역사정립기획단 재단설립팀장 李均東△동북아평화를 위한 바른역사정립기획단 파견 尹盛渼 ■ 산업자원부 ◇국장급 △무역유통심의관 申東湜△지역산업 균형발전기획관 安哲植△기술표준원 안전서비스표준부장 趙基成△산업자원부 이사관 李康厚◇파견 △장관 법률자문관 河洪植 ■ 재정경제부 △정책홍보관리실장 尹大熙 △정책홍보관리관 金璟浩△비상계획관 盧明九 △정책기획관 趙源東 △혁신기획관 李錫駿 △재정기획관 周龍植 △정책상황팀장 陳良鉉△종합민원실장 李唐榮△교육홍보팀장 진승호△홍보관리팀장 朴南爀△비상계획관실 趙源雄△외환제도혁신팀장 金根秀△남북경제팀장 柳卜煥 ■ 교육인적자원부 ◇부이사관 전보△역사정립기획단 파견 尹龍植 ■ 중소기업청 △정책홍보관리관 李鎔斗△홍보담당관 孫光熙△재정기획법무관 尹道根△국제협력과장 許尙茂 △재정기획법무관실 공업서기관 白雲晩 ■ 국무조정실 ◇과장급 전보△국무조정실장실 閔容基△의정심의관실 李政垣△조사〃 金忠浩△산업〃 朴章鎬△규제개혁2〃 孫東均◇서기관 승진△총괄심의관실(혁신팀) 張榮圭△정책상황실 李敎榮△심사평가2심의관실 千明煥△복권위원회사무처 복권총괄과 朴孝健 ■ 한국전력기술 △기계설계처장 金仁鎔△토목기술〃 李用浩 ■ 하나은행 (지점장)△경주 太水龍△칠곡 兪炳吉△충주 丁文鎭 (개설준비위원장)△길음뉴타운 文炯寀 ■ YTN △마케팅담당 전무 李斗杓
  • 李총리 양양 산불때 골프 ‘파문’

    이해찬 국무총리가 강원도 양양과 고성 산불이 한창인 지난 5일 조영택 국무조정실장 및 총리실 비서진 8명과 경기도 포천에 있는 한 골프장에서 골프를 친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 이 총리는 이날 경기도 포천 광릉수목원에서 식목일 행사를 마치고 오후 2시쯤 골프장에 도착해 골프를 치기 시작했다. 바로 이 시간은 양양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오후 들면서 강한 바람을 타고 확산돼 낙산사와 낙산비치호텔이 위협을 받고 있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이 시간에도 이 총리는 골프를 치고 있었으며, 오후 4시쯤 다시 산불이 계속 번지고 있다는 연락을 받고서야 골프를 중단한 뒤 서울로 향했다. 이 총리는 서울로 돌아오는 길에 긴급대책회의 소집을 지시했으며 이 때문에 강원지역 산불대책 관계장관회의는 오후 6시30분이 지나서야 열렸다. 진경호기자 jade@seoul.co.kr
  • 탄력잃은 ‘탄력근무제’

    탄력잃은 ‘탄력근무제’

    공무원들의 근무시간은 보통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고정적이던 이런 제도가 최근 변하기 시작했다. 원하는 시간을 선택해 근무하는 이른바 ‘탄력근무제’가 도입됐기 때문이다. 현재 54개 중앙행정기관 가운데 15곳에서 시행되고 있지만 성과는 걸음마 단계에 그치고 있다. 취지는 좋지만 정작 참여자가 많지 않아 제도보완의 필요성도 제기된다. 이런 와중에 이해찬 국무총리가 공무원의 출퇴근 시간을 1시간 앞당기려다 무산되기도 했다. 탄력근무제 시행에 따른 허실을 점검한다. ●“제도 좋지만, 한계도 많아” “아이랑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아요. 하지만, 제때 퇴근하는 것은 정말 쉽지 않네요.” 중앙인사위원회 A(여)씨는 지난해 9월부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시행한 ‘탄력근무제’를 활용한다. 오전 8시에 출근해 오후 5시에 퇴근한다.1시간 먼저 근무하고 퇴근도 빨리 하는 것이다. 그는 “출근 시간이 다른 사람들보다 일러 교통체증을 겪지 않고, 아이랑 놀아줄 시간이 많아 좋다.”고 장점을 소개한다. 그러나 “이는 ‘정시퇴근이 가능하다.’는 전제 하에서 이야기하는 것”이라고 말했다.1시간 일찍 출근하면 퇴근도 1시간 일러야 하는데, 실상은 그렇지 못하단다. 한달에 절반 정도는 퇴근시간을 1∼2시간 넘겨 일한다. 그는 “다른 동료들이 한창 일하는 시간에 퇴근을 하려면,‘가방 메고 어디 가느냐.’고 묻는다.”면서 “이때 ‘탄력입니다.’하고 퇴근을 하지만, 다른 직원들은 동료들의 눈치를 보는 경우가 많다.”고 소개했다. 공직사회에 ‘탄력근무제’를 도입하는 곳이 점차 늘고 있다. 하지만 평가는 엇갈린다. 시행기관은 늘지만, 기관별로 신청자는 오히려 줄어드는 곳이 많다.‘정시 출퇴근’이란 현실의 벽을 넘지 못하는 것이다. 하지만 상당수 공무원들은 그래도 “제도만 따라 준다면 하고 싶다.”는 반응이다. ●현재 15개 부처 시행 ‘탄력근무제’는 개개인의 근무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근무시간을 본인이 선택하도록 하는 것이다. 공동으로 근무하는 시간을 정해 모두 일하게 하고, 그 이외의 시간은 자율적인 선택이 가능하다. 시행여부는 기관장이 결정한다. 현재 중앙부처는 중앙인사위, 재정경제부 등 15곳에서 시행하고 있다. 지난해 8월 시범도입된 뒤 9월부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는 재정경제부는 대상자 637명 가운데 현재 15.2%인 97명만 동참하고 있다. 이는 시범 시행시기인 지난해 8월 21%(136명)보다 크게 줄어든 수치다. 지난해 9월 시작할 때 대상자 228명 가운데 26%인 60명이 신청했던 중앙인사위도 현재는 10%인 23명으로 크게 줄었다. 농림부 본부도 지난해 9월 처음 시행할 당시에는 505명 가운데 45%인 230명이 참여를 했지만, 현재는 24.5%인 124명만 참여한다. 다른 부처도 사정은 비슷하다. ●잘 활용하면 ‘윈·윈효과’ 제도에 참여하는 공무원들은 잘만 활용하면 도움이 많다고 강조한다. 문제는 자칫하면 근무시간만 늘어날 수 있다는 것. 오전 10시에 출근하는 특허청의 K서기관은 “업무와 가정생활에서 ‘윈·윈효과’를 거뒀다.”고 만족해한다. 근무지가 대전인데 청주에서 출퇴근하다 보니 어려움이 많았다는 것이다. 맞벌이 부부로 유치원과 초등학교 다니는 아이들을 돌보려면 불편이 많았는데 1시간 늦게 출근하면서 등교는 본인이 맡고, 하교는 아내가 맡으면서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소개한다. “업무도 10시 이후 사실상 이뤄지다 보니 어려움은 없고 집중도를 높일 수 있는 오후시간이 길어 도움이 됐다.”고 강조한다. 다만 아침 티타임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정보 등이 부족한 점은 아쉽다고 전했다. 조달청의 M사무관은 ‘오후 1시에 출근, 저녁 10시’에 퇴근한다. 선물옵션을 담당하는데 보통 퇴근 후 개장되는 런던선물거래시장 업무 처리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M사무관은 “평상시에도 술자리 등으로 밤 늦게 퇴근하는 경우가 많았으며, 오히려 아침시간에 운동을 할 수 있어 좋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 역시 “탄력근무제가 정착되지 못하다 보니 원래 일정보다 출근시간이 앞당겨 지고, 때때로 바쁜 일 때문에 지켜지지 않는 경우도 많다.”고 아쉬워했다. 오전 7시 출근·오후 4시에 퇴근하는 형태를 택한 통계청 K씨는 “2시간 일찍 출근하면 오후 4시에 퇴근해야 하는데 이론적으로만 가능한 일”이라며 현실적인 문제를 제기했다. 그는 “누가 뭐라고 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 시간에 짐을 싸 가지고 나간다는 것이 여간 부담스러운 것이 아니다.”라고 고백했다. 이 때문에 그는 앞으로 계속 탄력 근무를 해야 할지 고민이다. 조덕현 박승기기자 hyoun@seoul.co.kr ■ 각기관 실태조사 결과 행정자치부가 중앙행정기관에서 시행하는 탄력근무제의 실태를 조사한 결과 실적이 부진, 제도개선의 필요성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54개 중앙행정기관 가운데 탄력근무제를 시행하는 곳은 모두 15곳이다. 국무조정실·법제처·재경부·교육부·통일부·농림부·환경부·여성부·청소년보호위·중앙인사위·국세청·조달청·통계청·특허청·산림청 등이다. 이중 농림부가 본부 124명을 비롯해 대상자 3600명 가운데 500명이 참여해 가장 많다. 교육부도 600여명 가운데 200여명이 참여한다. 특허청도 1000명 가운데 100명이 신청했다. 시행기관에서 대상자로 삼고 있는 인원은 9641명이지만, 동참하는 인원은 15%인 1435명이다. 국가직 공무원이 58만명인 점을 고려하면 아직 미미한 것이다. 참여자를 직급별로 분류하면 6급 이하가 55%(781명)로 가장 많다.5급이 26%(370명), 기능직이 13%(193명),4급 이상이 6%(90명) 등이다. 근무 유형별로 보면 1시간 일찍 출근하거나,1시간 늦게 출근하는 형태가 가장 많았다. 오전 8시에 출근해 오후 5시에 퇴근하는 공무원이 49.7%인 712명이다. 오전 10시에 출근해 오후 7시에 퇴근하는 형태를 택한 공무원은 687명인 47.8%다.1시간 이르거나 1시간 늦은 것을 택한 것은 정상적인 근무형태와 상대적인 시간차가 적고 출근 편의성이 고려된 것으로 분석됐다. 탄력근무를 신청한 이유로는 자기계발이 44%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출근편의(25%), 육아 등 가사문제(16%) 등의 순이었다. 문제점으로는 다른 기관·부서·직원간 협조 및 유기적인 업무수행이 곤란한 것이 제기됐다. 또 출퇴근, 출장 등 복무관리가 어렵고 일하는 분위기를 저해하는 측면도 제기됐다. 직원 간 출퇴근 차이로 사무실 분위기가 산만해 지는 것도 있다. 정상적인 퇴근이 어려워 자칫 근무시간만 늘어날 수 있다는 점이 개선 과제의 핵심이다. 조덕현기자 hyoun@seoul.co.kr ■ 노병찬 인사위 혁신인사기획관 “탄력근무제는 참여자가 많으냐, 적으냐로 성패를 판단할 사항은 아닙니다. 사기 진작이나 복지향상을 위해 직원들이 선택할 수 있는 근무 형태를 다양화한 것으로 봐야 합니다.” 탄력근무제를 시행하는 중앙인사위원회 노병찬 혁신인사기획관은 탄력근무제 도입취지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탄력근무제의 전반적인 문제는 행정자치부 복무 부서에서 판단할 일이고, 부처 인사 책임자 입장에서 볼 때 “직원들에게 다양한 근무형태를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도입했다.”고 강조한다. 복지 확충 차원에서 봐달라는 것이다. 그래서 그는 “필요한 사람들이 선택하면 되는 것”이라면서 “만일 개개인이 선택하고 싶은데 못한다면 운영에 문제가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사위에선 ‘완전히’ 자율로 선택하며, 하고 싶은데 못하는 직원은 없다고 강조했다. 시행초기에 비해 크게 준 것은 계절별로 차이가 있고, 초기에 기대가 커서 많이 신청했다가 한두 달 참여해보고 정시 출퇴근이 더 좋다고 판단해 정상근무를 택한 직원들이 많기 때문이라고 해석했다. 참여 직원 가운데 물론 급한 일이 있을 경우는 남아서 일을 하기도 하지만, 바쁜 일이 없으면 조기 퇴근하는 분위기라고 강조했다. 그는 “조기출근자는 컴퓨터로 출근시간을 체크하는 전자인사관리시스템(PPSS)을 운영한다.”면서 “과장이나 계장이 먼저 출근해 근태를 관리할 필요는 없다.”고 설명했다. 노 과장은 그러나 “정상 출근자는 PPSS로 출근 체크를 하지 않아도 되는 반면, 탄력근무자에게만 출근체크를 하도록 해 약간의 위화감이 있는 상태”라며 앞으로 위화감을 해소하기 위해 개선책을 찾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탄력근무 유형을 다양화하고 탄력근무시간을 세분화하는 등 종합적으로 개선책을 마련해 더 많은 직원들이 동참토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조덕현기자 hyoun@seoul.co.kr
  • 박기종 박철곤 김석민 김춘석

    정부는 5일 국무조정실 기획관리조정관에 박기종 국조실 규제개혁조정관을 임명하는 등 1급 인사를 단행했다. 국무조정실 규제개혁조정관에는 박철곤 국조실 심사평가조정관이, 심사평가조정관에는 김석민 국무총리비서실 의전비서관이 각각 임명됐다. 유종상 국조실 기획차장 임명으로 공석이 된 주한미군대책기획단 부단장에는 김춘석 국조실 정책상황실장이 임명됐다. ◇박기종 기획관리조정관 ▲전남 영광(52) ▲서울대 ▲행시 22회 ▲국조실 조사심의관, 외교안보심의관, 규제개혁조정관 ◇박철곤 규제개혁조정관 ▲전북 진안(53) ▲한양대 ▲행시 25회 ▲국조실 외교안보의정심의관, 복지노동심의관, 총괄심의관, 심사평가조정관 ◇김석민 심사평가조정관 ▲서울(47) ▲성균관대 ▲행시 24회 ▲국조실 규제개혁2심의관, 심사평가2심의관, 일반행정심의관 ▲국무총리비서실 의전비서관 ◇김춘석 주한미군대책기획단 부단장 ▲경기 여주(55) ▲서울대 ▲행시 14회 ▲기획예산처 기획예산담당관 ▲국조실 연구지원심의관, 심사평가1심의관, 정책상황실장 진경호기자 jade@seoul.co.kr
  • 인권위원장 조영황씨

    인권위원장 조영황씨

    노무현 대통령은 31일 최영도 전 국가인권위원장 후임에 조영황(64) 국민고충처리위원장을 임명했다. 차관급인 국무조정실 기획차장에 유종상(57) 국무조정실 주한미군대책추진기획단 부단장, 정책차장에 최경수(52) 사회수석조정관을 임명했다. 청소년보호위원장에 최영희(55·여) 내일신문 부회장을 임명했다. 최 청소년보호위원장은 20여년간 노동·여성·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사회활동에 참여해 온 대표적 여성계 인사로 청소년보호위원회 출범 때부터 직간접적으로 관여하는 등 청소년 보호업무에 대한 애정과 경험이 풍부하다고 김 수석이 설명했다. ●조영황 위원장 부천경찰서 성고문사건의 공소유지 담당변호사를 맡기도 한 원로 인권변호사. 소비자문제를 연구하는 시민의 모임 회장, 경실련 부정부패추방위원장, 언론개혁시민연대 언론피해법률지원본부장 등 시민단체에서도 다양하게 활동했다. 청렴하고 성실한 인품으로 신망이 두텁다.2000년에는 고향인 고흥군 법원의 판사를 지원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전남 고흥 ▲서울대 사법대학원 수료 ▲사시 10회 ▲법무법인 신화 대표변호사 ▲국민고충처리위원장 박정현기자 jhpark@seoul.co.kr
  • [인사]

    ■ 문화관광부 ◇국장 △관광레저도시추진기획단장 趙顯宰 ◇과장 △문화정책국 지역문화과장 金現模 △관광레저도시추진기획단 기획총괄팀장 尹原中 △관광레저도시추진기획단 투자협력팀장 愼重石 ■ 정보통신부 ◇4급 전보△전파연구소 이천분소장 金正起◇4급 승진△기획관리실 예산담당관실 河丙埈△정보화기획실 광대역통합망과 林俊成△정보통신정책국 기술정책팀 李鎭英△정보통신진흥국 통신기획과 徐成一△〃 통신안전과 金龍逸△전파방송정책국 전파방송총괄과 朴東△〃 주파수정책과 金東錫△공보관실 趙容民△정보통신전략기획관실 동향분석담당관실 장한△총무과 鄭千熙△중앙전파관리소 관리과장 姜淳鐵△우정사업본부 우편사업단 우편물류과 金翰準△〃 금융사업단 예금과 黃圭星△조달사무소 건축1과장 徐春澤△서울체신청 정보통신과장 趙載玉△부산체신청 전파업무2과장 許英泰△전남체신청 회계과장 金卨 ■ 중앙인사위원회 △정책홍보관리관 金明植△정책홍보관리관실 혁신인사기획관 盧炳燦△〃 재정기획관 崔勝鉉△〃 정책홍보협력담당관 曺圭範△성과후생국 직무역량과장 崔寬燮△정책홍보관리관실 재정기획관실 朴淳鍾 金英洙 ■ 관세청 ◇전보△총무과장 金喆秀△감사담당관 朴聖宇△서울세관조사국장 金斗基△대전세관장 金在一△군산〃 金昌洙△제주〃 劉秉贊 ■ 소방방재청 ◇소방정감 승진△중앙소방학교장 黃正淵◇소방감 승진△소방방재청 방호과장 白圭炯◇소방정 승진△울산시 전출 任大淳◇전보△중앙소방학교 연구실장 申海澈 ■ 국무조정실 ◇국장급△심사평가2심의관 許萬亨 ■ 헌법재판소 ◇4급△재판관비서관 崔斗薰 ■ 국민은행 (본부장)△IT개발 姜京旭 (팀장)△IT개발 柳錫興△인프라개발 沈武吉△개발관리 玄晨均△계정서비스 金榮閔△정보서비스 崔善萬△신용감리 李南圭 ■ 한국증권전산 △채권시스템재구축TF팀장 胡明辰 ■ 서울증권 ◇승진(이사)△법인영업본부장 具齊榮△IB영업〃 崔東熙△경영기획〃 姜振淳△지점영업1〃 申相澈△지점영업2〃 李建浩△지점영업3〃 南廷湜△명동VIP지점영업 李晋洙◇전보(지점장)△구의 韓光鍾△대방 宋王根△수원 李東振△분당 崔京奎△울산 尹鉉得△울산옥동 李輔烈△광주 운암동 金裕必 ■ 동양종합금융증권 (부장)△골드센터강남점 李淑喆△금융상품운용 盧平植△금융센터 강남3본부 辛南錫△〃 부산본부 崔憲承△김해 徐都根△논현 金相式 李碩培△동래 梁元錫△리서치팀 鄭一永△리테일기획 金勉植△삼척 表雨燦△업무개선팀 宋泰吉△프로젝트금융 김용대△해남 趙炳洙 ■ 대신증권 ◇승진(실장)△비서실 宋赫 (팀장)△법무 崔禎錫△리스크관리 李文洙△IB2 朴鍾孝△법인자산영업 李鉉植△마케팅 洪大韓 (지점장)△동대문 洪錫珍△역삼 梁乘榮△반포 李秉周△신사 申京植△개포 朴相羽△방배 姜炅坤△사당 南海鵬 △화곡 尹源哲△서산 李炳龍△평촌 金昌彬△오산 林炳完△미금역 李相奉△울산남 金鳳圭△광양 李官哲△화정동 朴東鉉△나주 李 三△홍제동 李洪滿△일도 金聖翊△정자동 曺墉錫△남천동 愼鏞達△강남역 李順男△서대문 金源君△명동 張哲源△상계 崔明鎭△강북 申炳浚△신내 朴晋煥△영동 申仁湜△무역센터 이지열△염창 徐丙久△무거동 林東吉△무등 朴三錫△익산 張鎭宇△운암동 金永煥(영업부장)△동대문 張炫轍△하계 元鍾淵△천호 鄭在雄△신사 沈康泌△사당 李鍾旭△대구 韓應植△부전동 李正華△상계 鄭柄周△중앙청 梁時昌△목동 張碩熙△창동 李判洙△일산 金俊用△주엽 黃炯淳△강남 金進杰△명일 崔興烈△역삼 全明浩△신촌 李國鉉△전자랜드 崔載元△서여의도 張溶秀△천안 朴炳台△창원 최규진△전주 崔東一(부장)△영업 吳勝鎬 (팀장)△감사 朴炯根△기획 金凡哲△회계 李相仁△업무개발 鄭宰重△인재개발 姜光遠△결제업무 芮文熙△전산기획 金完圭△투자전략 羅民昊△기업분석 朱明鎬△국제 盧耀攝△IB전략 曺鍾澈△IB1 劉光祚△상품운용 李炯澈△법인영업1 申暻雨△법인영업2 李昌和△자산영업추진 南基允△고객자산운용 曺湧現△온라인지원 權容範 ■ 신흥증권 △새금융상품팀장 宋錫汶 ■ 대신투자신탁운용 (팀장)△경영지원 金成源(전산회계팀장 겸직)△준법감시 沈成輔(리스크관리팀장 겸직)△채권운용 梁承一 ■ 제일화재 △부산지점장 林明起△호남〃 李貳珩 ■ 대한화재 ◇전보(이사)△북부지점 曺基東△중부〃 李炳圭△강동〃 金建伯△기획조정실·신사총무팀·IT지원팀 담당 李昌吉 (지점장)△대구 金東優△경남 安穆鉉△부산 姜敦植△광주 金東濠△전북 金康漢△인천 朴錫訓△충청 金義澤 (센터장)△북부보상 金南俊△수원〃 黃義一△대구〃 孫東一△중앙〃 宋炯碩△대전〃 李光宰 ■ 우리신용정보 △상무이사 文洪斗 ■ 동양생명 ◇승진(상무)△개인영업본부장 金鎭式△경영지원〃 辛承元 ■ 서울대 △언어교육원장 洪基瑄△대학생활문화원장 金明彦 ■ 한국국방연구원 ◇전보△부원장 郭龍洙△자원관리연구센터장 朴主鉉△기획조정부장 安秉性△연구조정팀장 金鍾泰△행정지원부장 梁又哲△검사역 崔海觀 ■ 국민일보에스피넷 △관리국 부국장 金輝洙△〃 부장 馬亨泰△영업국 〃 韓承 ■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승진△선임연구위원 朴東奎 朴成在 崔正燮△연구위원 宋美玲 李癸姙 鄭敏國△선임관리원 金光鎭△부연구위원 金東元 金倍成 田一松 洪昇志△1급관리원 金炳哲 ■ 한국시설안전기술공단 ◇전보 (2급)△감사실장 李尙哲△건축실장 직무대리 朴求秉△기획예산부장 方敦錫△홍보부장 郭東烈△관리부장 權赫潤(3급)△총무부장 직무대리 柳承綠△경영회계부장 〃 魚允福 ■ 기아차 ◇승진△소하리공장장 부사장 탁원식 ■ ㈜하쿠호도제일 △지원본부장 이재우 ■ 한겨레신문 (이사)△사업기획담당 이사 金炯培(국실장)△판매국장 金泰邑△광고〃 宋宇達△사업기획〃 張昌德△미디어사업단장 직무대행 金玄大△교육〃 〃 姜秉洙△출판〃 〃 李基燮(부국장)△광고국 부국장 黃忠淵(부장)△판매영업부장 禹玄濟△마케팅〃 柳在馨△문화사업〃 직무대행 姜大成△한겨레21〃 高經太△미디어광고〃 李在元△미디어판매〃 劉承九△문화센터〃 李先宰△사장실 〃 朴昌植△주주독자배가캠페인추진팀장 裵坰錄◇승진 (부국장대우)△제작국장석 具滋祥(부장대우)△제작국장석 車承晩 ■ 경향신문 ◇승진 (부국장)△미디어전략연구소 수석연구위원 김종두(부국장 대우)△논설위원 김철웅△편집국 국제부 정동식△〃 사진부 전문기자 노재덕△〃 섹션편집장 김태관(부장)△논설위원 이대근 조호연△편집국 전국부장 김해진△〃 여론독자〃 이동형△〃 공연문화부 전문기자 배장수△〃 산업부장 박흥신△〃 문화〃 김석종△출판본부 주간국 뉴스메이커부 편집위원 신동호△〃 〃 뉴스메이커부장 유인경△〃 독자관리팀장 이회창(부장대우)△편집국 국제부 홍인표 박용채△〃 정치부 김봉선△〃 사진부 권호욱△〃 전국부 하재천△〃 편집1부 장정현 이동현△경영기획실 기획팀장 이병광△기획팀 박찬식△〃 시설관리팀 이기영△〃 총무팀 김황용 강기두△윤전기술국 기술관리팀장 이재흥△판매본부 판매국 중부〃 서종훈△광고마케팅본부 광고마케팅2국 LK광고〃 박종회△〃 광고마케팅1국 마케팅1〃 이문종△〃 〃 마케팅2〃 김현옥△출판본부 출판판매팀 오경식 ■ 연합뉴스 △논설위원실 고문 朴鉉寀△기사심의실 〃 文永植△논설위원실장 趙洋一△편집국장 金基瑞△외국어뉴스국장 金聖秀△멀티미디어본부장 權快鉉△경영기획실장 박정찬△관리국장 李永成△정보사업국장 洪成杓△논설위원 洪性完△편집국 부국장(정치·민족뉴스·스포츠·문화담당) 成基俊△〃 〃(경제담당) 金昌會△〃 〃(사회·지방담당) 宋炫昇△편집위원 겸 부국장(국제뉴스담당) 劉永晙△멀티미디어본부 부본부장 겸 DB부장 廉周仁△민족뉴스부장 鄭日鎔△경제〃 任善彬△산업〃 金壯國△정보과학〃 金溶洙△증권〃 申鉉台△사회〃 權五然△지방자치〃 兪炳哲△국제경제〃 李瑄根△영상취재〃 崔泰洙△디지털콘텐츠〃 柳泳美△기획〃 權珍澤△인사〃 申乙浩△총무〃 金英燮 ■ 헤럴드미디어 (코리아헤럴드)△편집국 국차장 겸 경제부장 김영한△〃 정치사회〃 황장진△M&B국 매거진팀장 신용배 ■ 제일경제신문 △부국장 겸 사회부장 왕성상 ■ 월간조선 △이사 趙南俊△사원 편집위원 金石圭 ■ 현대해상 (전무)△기업보험총괄 徐泰昌△재경본부장 李喆永△개인보험전략본부장 許正範 (상무)△자동차장기업무담당 林昌植△호남지역본부장 尹禎錦△마케팅 담당 蔡貞錫 (부장)△신채널사업 申有湜△중부지역본부장 朴德容 ■ SK커뮤니케이션즈 △네이트닷컴 사업본부장 이승훈 ■ 비아텍 △대표 전주호
  • 방송위 “독자 서비스” 정통부 ‘제동’

    방송위원회가 IPTV(Internet Protocol TV·인터넷방송) 독자노선을 선언했다. 방송위원회 산하 제4기 디지털방송추진위원회(위원장 양휘부·이하 디방위))는 30일 그동안의 활동을 마무리지으며 ‘IPTV는 방송’이라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한 뒤 자체적으로 시범서비스 사업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IPTV에 대한 이날 디방위의 입장표명은 그간 나온 방송위의 발언 수위 가운데 가장 높다. 더구나 어떤 이슈가 있을 때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되는 디방위 활동을 마무리짓는 시점에서 내려진 결론이다. 이 때문에 ‘유선인터넷망을 통해 방송프로그램을 공중에게 보내는 다채널 방송’이라는 IPTV에 대한 정의는 적어도 방송위 차원에서 뒤집어질 가능성은 없어졌다. 이는 정통부의 입장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것이어서 주목된다. 디방위는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정통부와 무관하게 방송위의 독자적인 판단과 의지로 ‘IPTV시범사업’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방송위 관계자는 “현재 초고속인터넷망 기술 수준이라면 이미 기술적인 검증은 끝났다고 봐야 한다.”고 말했다. 여기에다 정보통신부가 BcN(광대역통합망)사업과 함께 IPTV를 추진하고 있다는 점에 대해서는 “방송위 없이 가능할지 모르겠다.”고까지 언급했다. BcN은 현재 초고속인터넷망보다 50배 빠른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정통부는 ‘2조원 투입,2010년까지 가입자망 구축’이라는 청사진을 내세우고 있다.IPTV는 BcN사업의 핵심 아이템 가운데 하나로 인터넷망을 통해 각종 콘텐츠를 내보낸다.KT나 하나로텔레콤 등이 준비하는 사업이다. 이런 상황을 알고서도 방송위가 거침없이 언급했다는 것은 정통부와의 정면충돌도 피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분명히 한 것으로 보인다. 방송위의 이런 자신감은 이용자들이 직접 IPTV서비스를 체험해보면 통신의 부가서비스라기보다 방송이라는 데 손을 들어줄 것이라는 자신감이 바탕에 깔려 있다. 양휘부 디방위 위원장은 한 술 더 떠 디방위의 IPTV개념 정의에서 ‘유선인터넷망’ 가운데 ‘유선’은 정통부의 의견이 반영된 것이라고 밝혔다. 정통부의 기존입장은 IPTV문제는 디방위가 아니라 국무조정실에서 논의돼야 한다는 것. 이를 고려하면 양 위원장의 발언은 “사실상 정통부도 ‘IPTV는 방송’이라는 점을 받아들였다.”는 강조발언이자 정통부에 대한 압박성 발언으로까지 해석된다. 그만큼 IPTV 문제에 대해서는 물러서지 않겠다는 점을 분명히 한 것이다. 정통부는 IPTV는 통신영역이라는 점을 고수하면서도 일단 한발을 뺀 상태다. 방송통신융합에 섣불리 끼어들었다가는 ‘통신재벌의 이익만 대변한다.’,‘통신사업자만 끼고 돈다.’는 비난을 뒤집어 쓸 수 있기 때문이다.IPTV 대신 ICOD(Internet Contents on Demand·주문형 인터넷콘텐츠)라는 명칭을 ‘개발’한 것도 이 때문이다. 동시에 방송콘텐츠를 내보내고 있다고 ‘꼬투리’ 잡힐 만한 움직임은 보이지 말라고 통신업체들에 당부했다는 설까지 나돌고 있다. 첨단기술을 홍보하는 데 주력해온 정통부가 “기술적인 검증은 끝났다.”는 방송위와 달리 “실시간 방송은 아직 어렵다.”고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는 희극적인 상황이 벌어지는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정통부가 정말 주문형 서비스에만 한정한다 해도 통신사업자들이 이를 받아들일지는 의문이다. 이런 갈등 뒤에는 기본적으로 기관이기주의가 깔려 있다. 경제살리기와 IT강국이라는 위상 때문에 정통부의 입장이나 업계의 이익이 관철될 경우 방송의 공익성을 내세우는 방송위는 그야말로 껍데기만 남게 된다. 반면 IPTV가 방송으로 규정되면 방송위가 BcN사업의 노른자위를 가지게 되는 것이어서 정통부가 빈껍데기 신세가 된다. 한편, 디방위는 이날 수도권 지상파DMB사업자 선정에 이은 지역 지상파DMB사업자 선정에 대해 “5∼6개 권역 가운데 주파수가 확보되는 곳에서 우선적으로 사업자를 선정, 시험방송에 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는 위성DMB서비스와의 경쟁과 균형을 감안, 주파수 할당같은 기술적 걸림돌만 없다면 최대한 도입 일정을 서두르겠다는 의미다. 주파수에 여유가 있는 제주도와 충청도가 일단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기홍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 조리장엔 쥐똥…‘못 먹을’ 학교급식

    불량 학교급식을 공급한 학교위탁급식소가 무더기로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신학기를 맞아 지난 2일부터 19일까지 민·관 합동특별단속을 벌인 결과 유통기한이 지난 원료를 사용한 업소 등 122개 위반업소를 적발해 관할기관에 고발 및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토록 했다고 29일 밝혔다. 합동단속에는 국무조정실, 교육청, 지방자치단체와 명예식품위생감시원 등이 참여해 식중독 발생이 우려되는 학교위탁급식소와 식자재 공급업소에 대한 단속을 벌였다. 단속에서는 학교위탁급식업소 769곳, 식자재공급업소 283곳, 도시락제조업소 91곳 등 모두 1143곳 가운데 122곳이 적발돼 11%가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경기도 포천시 P고교 급식소는 조리장에서 쥐똥이 발견된 것을 비롯, 환풍기의 청소상태가 불량한 것으로 지적됐다. 부산시 남구 B공고는 유통기한이 1개월 이상 지난 미니돈가스 등 2종이 발견됐고, 식자재 공급업소인 울산 남구 S농산은 유통기한이 11개월이나 지난 스모그 비엔나, 신미트볼, 프루츠칵테일 등이 발견됐다. 한편 지난해 발생한 식중독사고 165건 가운데 56건은 불량 학교급식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식약청 관계자는 “이번 단속에서 식중독 발생의 우려가 있는 원재료와 조리에 공급되는 음식물 799건을 수거해 정밀 검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유진상기자 js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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