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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무원이 말하는 정책이야기] 이상권 국민안전처 과장에게 들어 본 ‘재난예방·대응책’

    [공무원이 말하는 정책이야기] 이상권 국민안전처 과장에게 들어 본 ‘재난예방·대응책’

    올여름은 유난히 더웠다. 중국에서 가열된 공기가 흘러온데다 강한 일사가 더해져 폭염이 기승을 부렸다. 온열환자만 2000명이 넘었고 17명이 폭염으로 목숨을 잃었다. 가축 429만 마리와 어류 529만 마리가 폐사했다. 예측 또는 대응이 어려운 재난유형이 예전에 비해 잦아지는 추세다. 1986년 토목직으로 공직에 입문한 뒤 줄곧 재난 관련 업무를 해 온 이상권(56) 국민안전처 자연재난대응과 과장을 12일 만나 자연재해 예방 및 대응 정책에 대해 알아봤다. 자연재난대응과는 자연재해 관련 예방·대응 정책을 총괄하는 곳이다. 어느덧 기승을 부리던 폭염이 물러가고 여름의 끝자락에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지난 30년간 연평균 기온이 섭씨 1.2도 오르는 등 기후변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몇 해 전까지만 해도 연중 장마기간이 명확했습니다. 보통 6월 중순부터 7월 중순까지입니다. 하지만 지난해에 이어 올해를 돌이켜 볼 때 ‘장마’는 없었습니다. 이 또한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보입니다. 통상 자연재해라고 하면 대설, 한파, 폭염, 가뭄, 적조, 황사, 태풍, 호우 등을 말합니다. 그중에서도 태풍, 호우는 동시다발적으로 넓은 지역에 피해를 주기 때문에 당국이 가장 예의주시하는 재난 유형입니다. 2002년 태풍 루사가 닥쳤을 때 246명이 사망 또는 실종되고, 재산 피해는 5조원을 넘었습니다. 올해도 태평양에서 11개의 태풍이 발생했지만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치진 못했습니다. 극심한 가뭄, 폭염 등 이례적인 날씨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지난해 10월까지 우리나라의 강수량은 평년의 52%에 그쳤습니다. 이에 따라 장관급인 국무조정실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물관리 협의회’가 조성됐습니다. 지난 1일 제41차 회의가 열렸습니다. 기상청, 안전처를 비롯해 환경부, 농림축산식품부 등 관련 부처가 참석합니다. 올 3월부터 가뭄 예·경보제도가 시범 운영됐고, 각 부처는 매달 기상청이 내놓는 다음달 강수 예측치로 사전 분석을 합니다. 이번처럼 장기적이고 본격적인 물관리가 우리나라에서 이뤄진 것은 처음입니다. 올여름 폭염을 왜 예상하지 못했느냐는 질타도 받습니다. 올여름이 약간 무더울 것이라는 예측은 있었습니다. 하지만 안전처에서 기상 예측을 직접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한계가 있습니다. 분명한 것은 해가 거듭할수록 여름은 더 더워진다는 사실입니다. 해마다 여름철 평균기온이 상승하고 폭염 일수도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안전처가 2007년부터 지정, 운영해 온 ‘무더위 쉼터’는 여론의 거센 비판을 받았습니다. 4만여곳 가운데 냉방시설조차 갖추지 않은 곳이 발견된 탓입니다. 지방자치단체가 모든 쉼터를 방문하지 않고 지정하다 보니 생긴 일입니다. 안전처 직원들이 감찰을 나가 냉방시설이 없는 곳은 쉼터 지정을 취소했습니다. 정부와 지자체의 일손이 부족할 때는 민간 협조가 절실합니다. 공공과 민간 협업의 일환으로 재난안전법 개정을 추진해 전국 229개 시·군·구에서 활동 중인 지역자율방재단 5만 9723명의 활동비를 지원하고 우수 방재단을 포상하려고 합니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인사]

    ■국무조정실 ◇과장급 전보△행정정책과장 하종목△규제신문고과장 임택진 ■국가보훈처 ◇과장급 전보△제대군인정책과장 이제복△제대군인지원과장 김종술△보훈심사위원회 심사1과장 김흥남△충북남부보훈지청장 김이주△강원동부보훈지청장 김장훈 ■MBC △아나운서국 아나운서2부장 김완태 ■동국대 ◇서울캠퍼스△남산학사 관장 겸 고양학사 관장 김재선 ■건국대병원 △교육수련부장 권한성△홍보실장 허미나△진료협력센터장 조준△종양혈액내과분과장 윤소영△소아청소년과장 이란△피부과장 최용범△외과장 방호윤△교육수련차장 정현우△적정진료차장 조재훈△의료정보차장 김성협
  • [인사]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과장급 승진△갈등관리과장 이승민△안전관리과장 신강민△상임심판관(4)실 9조사관 이주한△상임심판관(5)실 11조사관 나종엽△상임심판관(6)실 13조사관 정정회◇서기관 승진△민정민원비서관실 박용주△조세심판원 행정실 박정민△조세심판원 상임심판관(1)실 김상술△조세심판원 상임심판관(3)실 지장근 ■통일부 ◇과장급 전보△창조행정담당관 신혜성△경제사회분석과장 박성림△통일교육원 교육협력과장 한건섭△한반도통일미래센터 관리과장 송희경△6·25 납북진상규명위원회 사무국 조사과장 박원재△통일준비위원회 사무국 기획연구부장 정소운 ■한국원자력의학원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 정책기획부장 배근량 ■한국고전번역원 △경영지원본부 운영지원실장 최태수△번역사업본부 성과평가실장 겸 국가고전번역사업 컨트롤타워 TFT 팀장 권경열△고전번역교육원 교무처장 이상하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부원장 기원서 ■동덕여대 △대학원장 겸 특수대학원장 최병서△패션전문대학원장 최현숙△인문대학장 채완△사회과학대학장 이신모△자연과학대학장 고동수△정보과학대학장 김동건△약학대학장 한용문△예술대학장 장미연△디자인대학장 박찬호△공연예술대학장 김춘경△교양교직학부장 이병화△교수학습개발센터소장 겸 동덕리더십센터소장 성지하△대외협력실장 서용△건강관리센터소장 유기연△학생상담센터소장 조용선△춘강학술정보관장 김소연△생활관장 임선양△박물관장 겸 미술관장 이승철 ■부경대 △부총장 및 기록관장 백인성△대학원장 김도상△교무처장 정준기△학생처장 겸 인재개발원장 이환우△기획처장 류장수△산학협력단장 겸 지역산업맞춤형인력양성사업단장 김창수△입학관리본부장 송정헌△국제교류본부장 김영진△도서관장 조세현△정보전산원장 송하주△학생생활관장 박흥복△학생상담센터장 겸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장 김윤희△대학교육개발원장 겸 교수학습지원센터장 겸 기초교양교육센터장 남송우△평생교육원장 겸 교육연수원장 정석권△공동실험실습관장 겸 안전관리센터장 안동현△박물관장 김문기△보건진료소장 박은아 ■동의대 △한의과대학부속한방병원장 겸 보건진료소장 고우신
  • [인사]

    ■환경부 ◇과장급 전보△대변인실 정책홍보팀장 한준욱 ■식품의약품안전처 ◇부이사관 승진△기획조정관실 창조행정담당관 조대성△식품안전정책국 식품정책조정과장 한상배△식품안전정책국 주류안전관리기획단장 박희옥△식품영양안전국 영양안전정책과장 정진이△의약품안전국 마약정책과장 김성진△의약품안전국 임상제도과장 김명정△국무조정실(파견) 김성곤◇서기관 승진△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실 최지운△감사담당관실 김현중△운영지원과 박영민△식품안전정책국 식품정책조정과 김태영△식품안전정책국 수입식품정책과 이기호◇기술서기관 승진△불량식품근절추진단 안영순△소비자위해예방국 통합식품정보서비스과 제용규△식품안전정책국 식품정책조정과 김용재△식품안전정책국 식품관리총괄과 김형준△바이오생약국 바이오의약품정책과 문은희△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약품심사조정과 최승진△농축수산물안전국 농수산물안전과 운재호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대외협력정보실장 조태희 ■KBS △보도본부 통합뉴스룸(취재) 네트워크부장 류해남△창원방송총국 보도국장 박재우△대구방송총국 보도국장 이재환
  • [인사]

    ■행정자치부 ◇과장급 전보△자치행정과장 안승대△국무조정실 새만금사업추진지원단 파견 김광휘 ■농림축산식품부 ◇과장급 전보△식품산업정책과장 박성우△장관비서관 박상호△식생활소비정책과장 서준한 ■환경부 ◇과장급 전보△장관비서관 김정환 ■식품의약품안전처 ◇고위공무원단 승진△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전종민◇과장급 전보△식품안전정책국 수입식품정책과장 이윤동△경인지방청 의료제품실사과장 손경훈△광주지방청 유해물질분석과장 오재호△대전지방청 유해물질분석과장 손경희 ■방위사업청 ◇과장급 전보△창조조직인사담당관 원종대△전자전사업팀장 김태곤 ■세종시 ◇3급 승진△경제산업국장 곽점홍◇4급 전보△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강성기△감사위원회 사무국장 강희동△경제산업국 투자유치과장 남궁호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호남권연구센터장 이동수 ■서울경제TV △경제산업부장 이규진△금융증권부장 한기석 ■CNB뉴스 △광고 부국장 김성우◇CNB저널△논설주간 김경훈 ■부경대 △인문사회과학대학장 겸 국제대학원장 김창경△자연과학대학장 겸 교육대학원장 박진한△경영대학장 겸 경영대학원장 최태영△공과대학장 겸 산업대학원장 김선진△수산과학대학장 겸 글로벌수산대학원장 박종운△환경·해양대학장 겸 환경해양과학기술연구원장 이민희 ■서경대 △대학원장 임홍순△교양대학장 겸 혁신원장 구자억△핵심역량교육센터장 구병두△인성교육센터장 민미희
  • 학교급식, 식중독 막아라… 가열 조리된 음식만 제공

    앞으로 식중독이 발생한 학교에 최고 10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정부는 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석준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관계부처 차관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정부는 식품위생법을 개정해 식중독이 발생한 학교급식소에 대한 과태료를 1차 적발 시 30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2차 적발 시 400만원에서 700만원으로, 3차 적발 시 500만원에서 1000만원까지로 상향하기로 했다. 정부는 또 학교 식중독이 가열하지 않은 식재료 때문에 발생한다고 보고 당분간 학교급식에서는 가열 조리한 음식만 제공하도록 했다. 또 개학 이전에 학교급식소와 식재료 공급업소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식중독이 우려되는 학교에 대해서는 수시로 불시 점검을 할 계획이다. 1일 2식 이상 급식하는 학교에 대해서는 시·도교육감과 협의해 영양사 등 급식 종사자를 추가 배치하는 등 근무 여건을 개선하고 식재료 구입·보관·세척·조리 등 단계별로 식중독 예방 컨설팅을 실시한다. 송한수 기자 onekor@seoul.co.kr
  • [인사]

    ■국무조정실 △국정운영실장 최병환 ■미래창조과학부 △연구개발정책과장 이창윤△미래인재정책과장 허재용△지능정보사회추진단 기획총괄팀장 권용현△지능정보사회추진단 산업육성팀장 최동원 ■통일부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 화천분소장 박철 ■해양수산부 △인천지방해양안전심판원장 홍종해 ■통계청 ◇부이사관 승진△통계서비스기획과장 이명호△경제총조사과장 김대호◇서기관 승진△비서실장 김경희△통계정책과 원정연△빅데이터통계과 김혜련△서비스업동향과 양모승△농어업통계과 김정섭△인구총조사과 정남수 ■KBS △디지털서비스국장 박동욱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농촌정책연구본부장 황의식(농식품정책성과관리센터장 겸직)△농림산업정책연구본부장 김홍상△글로벌협력연구본부장 김영훈△농업관측본부장 송미령△미래정책연구실장 한석호(FTA이행지원센터장 겸직)△경영지원실장 심긍섭 ■한국인터넷진흥원 △정보보호산업본부장 조윤홍△인터넷기반본부장 주용완△보안인증지원단장 지상호△인터넷기반단장 조준상△침해대응단장 황보성△개인정보기술단장 김호성△정보공유협력센터장 김정희△개인정보대응센터장 김주영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미래연구정책본부장 배광희△바이오의과학연구부장 김승준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본부 문화융복합단장 이산호 ■인천시 ◇승진△인재개발원장 김경집△아동·청소년과장 백종학◇전보△확인평가담당관 정용원◇전입△경제산업국장 직무대리 김순호◇전출△강화군 정규원 ■전북도 △도민안전실장 이현웅△농업기술원장 김학주 ■아시아타임즈 △광고마케팅국 부국장 김승택 ■고려대 △컴퓨터정보통신대학원장 유혁△과학기술대학장(의용과학대학원장 겸임) 이흥식△학생처장 명노해△연구처장 임도선 ■이화여대 △교무처장(THE인재양성총괄본부장 겸임) 박정수△기획처장(엘텍융합교육혁신본부장 겸임) 김봉진△총무처장 최유미△연구처장(산학협력단장·연구윤리센터장 겸임) 박석순 ■한양대 △한양대 한마음창원병원 의료원장 최경화△한양대 한마음국제의료원 건립추진단장 최주원 ■서울과학기술대 △미래융합대학장 김성곤 ■한국예술종합학교 △교학처장 민경찬△미술원장 박인석 ■건국대학교병원 △병원장 황대용 ■중앙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장 김정하△간호부장 조진경 ■건양대학교병원 △암센터 원장 윤대성△이비인후과장 이종빈 ■한국화이자제약 △이사 이은미△화이자 이노베이티브 헬스 대표 임소명
  • 정부, 국정원 주도 사이버안보법 입법예고

    정부는 북한의 사이버 공격 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가정보원이 주도해 만든 국가사이버안보기본법 제정안 <서울신문 8월 3일자 1면>을 1일 입법예고했다. 법안은 민·관의 사이버위협정보 공유를 위한 사이버위협정보공유센터를 국무조정실장 소속으로 두는 것을 골자로 한다. 또 국정원장은 사이버안보 업무를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3년마다 사이버안보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국가·공공분야 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사이버안보 활동 및 사이버안보 기반 조성 등에 대한 실태를 평가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다만 국방부 본부를 제외한 합동참모본부, 각 군 및 국방부 직할 부대·기관은 군의 특수성을 감안해 실태 평가와 사고 조사 등을 국방부 장관이 수행하도록 했다. 정부는 “정부와 민간이 함께 협력해 국가 차원에서 체계적이고 일원화된 사이버 공격 예방·대응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사이버안보에 관한 기본법 제정이 필요하다”고 제정 이유를 설명했다. 앞서 국회 정보위원장인 이철우 새누리당 의원을 대표로 여당 의원들은 국가사이버안보에 관한 법률안을 발의했지만 국정원의 과도한 권한 집중에 대한 논란이 일었다. 이에 정부안은 입법 과정의 논란을 줄이기 위해 국정원의 권한을 일부 축소시켰다.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 “불법 건축 NO” 은평구, 건설사에 승소

    법원 “건설사, 환경영향평가 위반” 區 직권남용 아닌 것으로 밝혀져 서울 은평구가 은평뉴타운 내 아파트 건설을 놓고 갈등을 빚었던 대형 건설사와의 법적 다툼에서 승소했다. 은평구는 31일 대방건설이 지난해 9월 구를 상대로 제기한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신청 반려처분 취소 등에 대한 행정소송’에서 서울행정법원(제1부)이 기각 및 각하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대방건설은 2014년 6월 뉴타운 기자촌 3-14블록을 SH공사로부터 공공주택 부지로 매입한 후 사전 절차인 구청 건축위원회 심의를 신청했다. 하지만 관계 법령 위반을 이유로 구로부터 10차례에 걸쳐 재심의 또는 부결 의결을 받았다. 이에 반발한 대방건설은 “구청장이 공원 조성이라는 공약 이행과 주민민원 때문에 건축심의를 부결시켰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또 소송을 전후해 서울시 행정심판과 감사원 감사, 국무조정실 감사를 잇달아 제기하는 등 전방위 작전을 폈다. 그러나 법원은 “구 건축위원회가 지적한 환경영향평가 위반 부분을 건설사 측에서 제대로 반영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 은평구 관계자는 “건축계획에 대해 심의 때마다 다른 이유를 대면서 행정지도가 미비했고, 준수 사항이 아닌 권고 사항을 빌미로 부결하는 등 직권을 남용했다는 게 건설사 주장이었다”며 “그러나 행정심판은 기각·각하됐고, 감사원·국무조정실 감사는 특별한 문제점이 없는 것으로 나왔다”고 설명했다. 또 “김우영 구청장이 ‘해당 부지를 녹지로 남기겠다’고 공약했다”는 주장도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이 과정에서 대방건설은 언론 호소문을 일간지에 38회 싣는 등 광고전을 펼쳤다. 이에 구는 건설사가 제공한 자료를 토대로 기사를 낸 언론 보도에 대해 언론중재위원회에 중재를 신청하고 세 차례에 걸친 정정 보도를 얻어 냈다. 구 관계자는 “이번 판결로 그동안 대방건설이 관련법을 위반한 건축계획을 작성했고, 구의 직권남용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고 강조했다. 김우영 은평구청장은 “앞으로도 관계 법령을 위반한 무리한 건축계획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보세공장제도 40년 만에 개혁… 관세청, 1조 경제적 효과 기대

    보세공장제도 40년 만에 개혁… 관세청, 1조 경제적 효과 기대

    관세청은 31일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에서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규제개혁현장점검회의를 통해 보세공장 관련 대책을 보고했다. 관세청은 새로운 수출산업 육성 및 주력 수출산업 활력 제고를 위해 우리나라 전체 수출액의 30%를 차지하는 보세공장 제도를 40년 만에 바꾸기로 했다. 민관 합동 태스크포스(TF)를 꾸려 현장 의견을 모은 결과 76건을 수용한 것이다. 대부분 법률을 개정하지 않고 시행령·고시 개정으로 가능하다. 우선 정보기술(IT)·바이오기술(BT) 신수출산업 지원, 중공업 보세공장 작업 절차 간소화, 보세공장의 글로벌 물류 기능 강화, 불필요한 이중 규제 철폐라는 4대 핵심 과제 추진을 통해 모두 1조 666억원의 경제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IT, BT 신수출산업의 원재료 인정 범위 확대로 세계 최대 규모의 바이오의약품 공장 건설에 힘을 실을 수 있게 됐다. 중공업 부문에서도 장외 사업장 이용에 따른 물류비용을 절감해 업계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현장점검회의에선 기업인들로부터 직접 건의 사항을 들어 반영하기로 했다. 국무조정실은 현행 안전삼각대 설치 거리규정(주간 100m, 야간 200m 이상)의 비현실성을 개선하기 위해 대폭 축소, 또는 폐지하기로 했다. 연간 500여건에 이르는 2차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다양한 대체용품 개발이 가능하도록 관련 규정도 개정한다. 아울러 크루즈 선박의 관광 상륙 허가를 위한 대상 선박의 기항요건(3개국 이상)을 폐지해 외국인 관광객들의 입국 편의를 높이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로 했다. 송한수 기자 onekor@seoul.co.kr
  • 식사·선물·경조비 3·5·10만원…김영란법 ‘가액기준’ 원안 확정

    정부는 다음달 28일 시행되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김영란법) 시행령의 가액기준을 원안대로 음식물 3만원, 선물 5만원, 경조사비 10만원으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다만, 지난달 규제개혁위원회가 건의한 대로 2018년 가액기준 등에 대한 집행성과 분석 및 타당성 검토를 실시하게 된다. 정부는 29일 오후 서울청사에서 이석준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김영란법을 논의하기 위한 두 번째 관계부처 차관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론을 내렸다. 회의에는 주무부처인 국민권익위원회와 교육부, 법무부, 행정자치부,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등 15개 관계부처 차관 등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도 농식품부, 해수부, 중소기업청 3개 부처는 관련 업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가액기준을 상향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정부는 김영란법에 대한 국민적인 지지가 높고 현재의 가액기준이 권익위의 대국민 여론조사를 거쳐 결정됐다는 점에서 가액기준을 변경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최근 일부 여론조사에서도 국민의 60% 정도가 기존대로 엄격하게 김영란법을 시행해야 한다는 의견을 보였다. 기준을 완화해야 한다는 의견은 30% 정도였다. 정부는 농축수산업, 외식업 등 법 시행에 따른 영향이 우려되는 분야에 대해서는 꾸준히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 등을 지속적으로 검토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김영란법 시행령은 다음달 1일 차관회의 의결 절차를 거쳐 이르면 6일 국무회의에서 최종 통과될 것으로 보인다. 김영란법 시행령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되면 법 시행을 위한 모든 법적인 절차가 마무리된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정부, 김영란법 식사 등 금액기준 ‘3·5·10만원’ 원안 유지

    정부, 김영란법 식사 등 금액기준 ‘3·5·10만원’ 원안 유지

    정부가 다음 달 28일부터 시행되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 금지법’(김영란법)의 핵심 쟁점이었던 식사·선물·경조사비의 가액기준으로 ‘3·5·10만원’ 원안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정부는 29일 오후 서울청사에서 이석준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일명 김영란법)을 논의하기 위한 관계부처 차관회의를 열어 이 같이 논의했다. 회의에는 주무부처인 국민권익위원회와 교육부, 법무부, 행정자치부,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등 15개 관계부처 차관 등이 참석했다. 정부는 이날 회의에서 식사대접 3만원, 선물 5만원, 경조사비 10만원이라는 기존의 상한선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농림수산식품부, 해양수산부, 중소기업청 등이 관련 업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가액기준을 상향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정부는 김영란법에 대한 국민적인 지지가 높고 현재의 가액기준은 대국민 여론조사를 거쳐 결정됐다는 점에서 가액기준을 변경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가 이날 회의에서 김영란법 시행령을 결정하면서 시행령은 다음 달 1일 차관회의를 거쳐 이르면 오는 6일 국무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것으로 보인다. 김영란법 시행령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되면 법 시행을 위한 모든 법적인 절차는 끝이 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부, 김영란법 식사 등 가액기준 ‘3·5·10만원’ 원안대로 결정(속보)

    정부, 김영란법 식사 등 가액기준 ‘3·5·10만원’ 원안대로 결정(속보)

    정부가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일명 김영란법)의 핵심 쟁점이었던 음식물 3만원, 선물 5만원, 경조사비 10만원으로 제한한 가액기준을 원안대로 시행하기로 확정했다. 정부는 29일 오후 5시 서울청사에서 김영란법을 논의하기 위한 관계부처 차관회의를 열고 이와 같이 결정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석준 국무조정실장과 주무부처인 국민권익위원회, 그리고 교육부, 법무부, 행정자치부,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등 15개 관계부처 차관 등이 참석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정호 센터장 “천황폐하 만세” 정직 2개월…이재명 “김일성 만세와 무슨 차이?”

    이정호 센터장 “천황폐하 만세” 정직 2개월…이재명 “김일성 만세와 무슨 차이?”

    이정호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KEI) 국가기후변화적응센터장이 공개석상에서 “천황폐하 만세” 삼창을 해 중징계가 예상됐지만 고작 정직 2개월의 경징계가 내려졌다. 26일 아시아경제에 따르면 KEI은 전날 이같은 처분 결과를 담은 공문을 국무조정실에 전달해왔다. 국조실 관계자는 “우리가 요구한 중징계에는 파면 혹은 정직이 포함되는데, KEI는 여기서 2개월의 정직 처분을 이 센터장에게 내린 것”이라며 향후 조치에 대해 면밀히 지켜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국조실은 한 달여에 걸친 특정감사를 거쳐 이 센터장의 천황폐하 만세 삼창을 비롯한 각종 친일 발언 등 비위 정황을 사실임을 확인했다. 이정호 센터장은 KEI 직원 등을 대상으로 감사를 벌인 결과 천황폐하 만세 삼창을 비롯해 ‘일본은 어머니의 나라’ 등 문제가 된 친일 발언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같은 보도를 접한 이재명 성남시장은 트위터를 통해 “김일성 만세 부른 것과 무슨 차이가 있을까 싶은데 겨우 정직 2개월?”이라는 어이없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친일망언으로 논란을 빚은 이정호 센터장은 이종구 전 국방부 장관(81)의 차남이다. 이 전 장관은 육군사관학교 14기 출신으로 전두환 노태우의 군부내 사조직 ‘하나회’의 총무를 맡았던 핵심 멤버였다. 그는 5공때 육군 수도방위사령관 등 요직을 역임한 후 현재 한국안보포럼 회장을 맡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썰전’ 전원책 “개각 왜 했는지 모르겠다”…유시민 “별 뜻 없는 개각”

    ‘썰전’ 전원책 “개각 왜 했는지 모르겠다”…유시민 “별 뜻 없는 개각”

    지난 25일 방송된 JTBC 대담 프로그램 ‘썰전’에서 전원책 변호사가 최근 청와대가 실시한 일부 중앙부처 개각에 대해 “왜 했는지 모르겠다”면서 의문을 제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 변호사는 유시민 작가와 함께 최근 박근혜 대통령이 한 부분 개각과 우 수석을 둘러싼 각종 의혹들과 대통령 소속의 이석수 특별감찰관의 감찰 내용 유출 의혹을 놓고 이야기를 나눴다. 앞서 박 대통령은 여성가족부 장관과 청와대 정무수석을 지낸 적이 있는 조윤선 전 장관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로 내정했고, 김재수 현 농수산식품공사 사장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 조경규 국무조정실 2차장을 환경부 장관 후보자로 내정했다. 전 변호사는 “이번에 장관 3명을 바꿨는데, 그러면 이 3명을 바꾸는 데 대해 국민들이 납득할 만한 이유가 있어야 되는 것 아닌가”라며 “전 세계에서 대통령제를 하면서 자기 참모를 바꾸는데 청와대 비서가 발표하는 나라가 어디 있는가”라고 비판했다. 전 변호사는 이어 “미국의 경우 대통령과 뜻이 맞지 않아 오바마가 지난 번에 국방장관을 바꿀 때 ‘퇴임하는 분 참 여러 가지 공헌을 한 분이다. 그런데 이 부분이 나와 맞지 않아서 이번에 헤어지게 됐다’고 정중하게 얘기하면서 포옹까지 한다. 그리고 새로 오는 사람에 대해 ‘이분은 이러이러하기 때문에 같이 일하게 됐다’고 같은 자리에서 소개를 한다”며 “그런데 우리는 청와대 홍보수석이 발표하고 이게 뭐냐”고 질타했다. 그는 이번 개각에 대한 쓴소리를 계속 이어갔다. 전 변호사는 “개각을 하려면 목적이 있어야 하지 않나. 예컨대 국정을 쇄신한다거나, 국민을 통합한다거나 사회 분위기를 일신한다거나”라며 “그런데 이번에 장관 3명을 개각했다고 해서 통합이 되는 것도 아니고 사회분위기가 일신되는 것도 아니다. 왜 했는지 모르겠다”고 지적했다. 유 작가는 “별 뜻 없는 개각이다. 썰전에서 이렇게 의미 없는 개각을 오래 다룰 필요 있느냐”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영란법 ‘3·5·10 기준’ 최종 결론 못 내

    김영란법 ‘3·5·10 기준’ 최종 결론 못 내

    ‘5만·10만원 상향’ 부처 간 이견 이르면 다음주 초까지 결론 새달 1일 시행령 확정 목표 정부는 2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석준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관계부처 차관회의를 열어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김영란법) 시행령의 가액기준에 대해 논의했지만 부처 간 이견으로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시행령상 허용되는 가액기준은 음식물 3만원, 선물 5만원, 경조사비 10만원이다.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중소기업청 등 일부 부처는 관련 업계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물가 상승률 등을 감안, 식사와 선물 가액기준을 각각 5만원과 10만원으로 높여야 한다는 기존 입장을 고수했다. 회의엔 김영란법 소관 부처로 유지를 주장하는 국민권익위원회 등 15개 기관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농축수산업 등 예상되는 피해의 보완대책과 구체적인 적용 대상의 수준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정부는 이르면 다음주 초까지 결론을 낸 뒤 국무회의 안건을 사전 심의·의결하기 위해 다음달 1일 열리는 차관회의에서 시행령을 확정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이석준 실장은 “특정 부문을 중심으로 예상되는 피해 우려에 대해선 보완할 수 있는 대책을 면밀하게 검토하겠다”며 “적용 대상 기관과 대상자가 광범위해 적용되는 행위에 대해 명확하게 해야 한다는 요구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무엇보다 법 적용 대상자들이 쉽게 법 내용을 이해하며 행동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적용 대상자가 아닌 일반 국민과 기업이 불필요하게 일상생활에서 위축되지 않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부정부패 없는 청렴한 사회를 바라는 국민의 여망이 담겼고 많은 국민이 큰 관심을 기울이는 만큼 관계부처는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송한수 기자 onekor@seoul.co.kr
  • “조경규 환경부 장관 후보자 신종플루 당시 일양약품 주식 200주 매입”

    “조경규 환경부 장관 후보자 신종플루 당시 일양약품 주식 200주 매입”

     조경규 환경부 장관 후보자가 2009년 신종플루가 전 세계적으로 대유행할 당시 고위공무원 신분으로 일양약품 주식에 직접 투자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투자 두 달 뒤 일양약품이 본격적인 신종플루 백신 시장에 진출해 조 후보자가 내부 정보를 이용한 부적절한 투자를 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한정애 의원에 따르면 조 후보자는 기획재정부 디지털예산회계기획단장 시절인 2009년 4월 21일 당시 1주당 2만 8000원이던 일양약품 주식을 200주(560만원) 매입했다.  조 후보자가 일양약품에 투자한 약 두 달 뒤인 6월 15일, 일양약품은 조류인플루엔자(AI) 연구의 세계적 권위자로 손꼽히는 충남대 수의과대학 서상희 교수와 신종플루 백신 기술 이전 계약을 맺고 인플루엔자 백신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조 후보자가 일양약품을 매입한 2009년 초는 멕시코에서 신종플루가 발병한 뒤 미국과 유럽,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로 빠르게 확산된 시기다. 2010년 8월 보건 비상사태가 해제되기까지 한국에서 263명이 숨졌고 전 세계 214개국에서 1만 8500여명이 신종플루로 목숨을 잃었다.  조 후보자는 해당 주식을 국무조정실 국무2차장 시절인 2015년 3월 19일 1주당 3만 2900원(789만 6000원)에 매도했다. 또 조 후보자는 해당 주식을 최종 매도하기까지 모두 12번의 매수와 7번의 매도를 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한 의원은 “조 후보자가 주식을 매입한 바로 두 달 뒤 일양약품이 백신 시장에 본격 진출한 것은 단순히 우연의 일치로 보기에는 미심쩍은 부분이 상당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조 후보자가 주식에 투자한 액수가 큰 금액이 아니더라도 당시 전 세계적으로 신종플루 공포가 만연한 상황에서 국가의 안위와 국민의 안전을 위해야 하는 고위공무원이 관련 주식을 매입했다는 것은 공무원의 기본 자세를 망각한 매우 부적절한 처사”라고 비판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인사]

    ■국무조정실 ◇과장급 전보△규제비용분석과장 손선미 △교통정책과장 정동혁 ■국방부 ◇부이사관 승진△군사시설기획관실 시설기획과장 유동준 ■통계청 ◇과장급 전보△품질관리과장 송영선△조사연구실장 김경용△경인지방청 지역통계과장 민경삼 ■세종시교육청 ◇교육전문직 전출△교육부 금용한◇교육전문직 임용△교육정책국장 박애란◇교장 전보△금호중 안병화△ 양지중 권성순△보람고 최성식◇교장 승진△소담초 황미애△새롬중 손경준△종촌중 김용석◇교장 중임△고운초 엄창섭△연세초 박옥순△조치원대동초 임현영△도담중 이상현◇교감(원감) 전보△새샘유 이옥순△미르초 이주선△새롬중 곽문복◇교감(원감) 승진△미르유 안은희△소정초 공선희△세종고 김종호△세종국제고 박근주◇교감 특별승진(명예퇴직)△종촌중 김충현 ■광주시교육청 ◇초등학교 교장<교장 승진>△광주중흥초 고명숙△평동초 김길심△광주용산초 김해임△동림초 김희란△신가초 윤은숙△비아초 임공진△서광초 장경희△산정초 정미숙△수완초 황창녕<교장 전직>△광주서석초 구제섭△건국초 장영신△한울초 고인자<중임>△광주중앙초 이장식<공모교장>△광주월산초 김성희△금호초 김배환△신용초 박철신△장산초 조명철<전보>△진남초 김난숙△염주초 김우성△영천초 김혜란△태봉초 노영숙△풍영초 문명숙△봉선초 이서인△장덕초 천성민△광주대성초 한현숙◇중등 교장<교장 승진>△상무고 서기화△성덕고 조영님△신광중 안수미△봉선중 김형호<중임>△운림중 최경완△두암중 설옥희△상일중 김병연<교장 전직>△광주동명중 김원익△전남고 김정인△광주자연과학고 박영숙△광주효광중 염옥의△우산중 곽행숙<공모 교장>△광주고 이영호△광주경영고 고익종<전보>△전남공고 김영숙△문산중 이윤일◇장학관·교육연구관△교육연수원장 고향숙△학생교육원장 나승렬△시교육청 정책기획관 김철호△시교육청 교원인사과장 정낙주△동부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박영달△교육과학연구원 과학교육부장 노종식△교육연수원 운영부장 강영△교육정보원 정보부장 김정우△교육정보원 지원부장 김종근△학생교육원 교학부장 진정준△서부교육지원청 초등교육지원과장 이재남△서부교육지원청 중등교육지원과장 우재학△시교육청 정책기획관 정책기획담당 김준영△시교육청 혁신교육과 혁신지원담당 박희대△시교육청 혁신교육과 특수교육담당 승영숙△시교육청 교원인사과 중등인사관리담당 김주신△시교육청 미래인재교육과 국제교육담당 박무기△동부교육지원청 학생복지건강과장 직무대리 엄길훈◇장학사·교육연구사△시교육청 정책기획관 최종순△시교육청 혁신교육과 배현△시교육청 교원인사과 김유미△시교육청 교원인사과 박철영△시교육청 교원인사과 노선희△시교육청 체육복지건강과 오인순△동부교육지원청 김경애△동부교육지원청 조현숙△교육과학연구원 김창균△교육연수원 김대준 ■국회도서관 ◇관리관 승진△의회정보실장 임재주◇이사관 승진△정보봉사국장 김정란△국회도서관 박옥주◇이사관 전보△법률정보실장 홍정순◇부이사관 전보△국회기록보존소장 이향은◇관리관 전출△국회사무처 구병회 ■전북도 ◇지방 부이사관△감사관 박용준 ■한국해양대 △교무처장 정홍열△학생처장 이성근△기획처장 김종도△산학협력단장 경갑수△도서관장 오세준△국제교류원장 류동근 ■연세의료원 ◇연세의료원△원목실장 겸 교목실장 정종훈△감사실장 차인호△기획조정실장 한상원△기획조정실 기획 제1부실장 김용욱△기획조정실 기획 제2부실장 정영수△기획조정실 신사업단장 이상규△의료정보실장 장혁재△사무처장 최진섭△의과학연구처장 박민수△의과학연구처 연구지원부처장 이은△의과학연구처 연구진흥1부처장 방승민△의과학연구처 연구진흥2부처장 송영△의과학연구처 연구진흥3부처장 김창성△의과학연구처 연구진흥4부처장 조은희△의과학연구처 산학융복합의료센터소장 송시영△의과학연구처 산학융복합의료센터 1부소장 임준석△의과학연구처 산학융복합센터 2부소장 김현창△의과학연구처 산학융복합센터 3부소장 윤미진△국제처장 윤영설△국제처 의료선교센터 소장 박진용△미디어홍보센터 소장 이상길△미디어홍보센터 부소장 최승호△발전기금사무국장 이유미△발전기금사무국 강남부국장 김원주△심장혈관병원장 최동훈△어린이병원장 김호성△국민고혈압사업단장 윤도흠△의료원건설사업단장 윤도흠△용인동백 건립추진본부장 박영환△강남중장기사업본부장 김학선◇보건대학원△교학부원장 이상규◇간호대학원△교학부원장 조은희△임상간호전공지도교수 오의금 △종양간호전공지도교수 김수△노인간호전공지도교수 조은희△간호관리와교육전공지도교수 김인숙△아동간호전공지도교수 김희순◇의과대학△교무부학장 김찬윤△교육부학장 김동석△학생부학장 이종은△교학부학장 최재영△연구부학장 김은경△강남부학장 송영구△교무부장 고홍△학생부장 정준원△교학부장 구자승△교육부장 정현수△임상연구지원부장 김창오△연구정책개발부장 정재호△강남부장 이형근△재활의학교실주임교수 박윤길△핵의학교실주임교수 윤미진△의생명과학부장 신전수△의학정보통계학과장 남정모△산업보건연구소장 노재훈△심혈관연구소장 최동훈△기도점액연구소장 김창훈△의학사연구소장 여인석△혈관대사연구소장 안철우◇치과대학△교무부학장 유형석△학생부학장 심준성△교학부학장 김의성△연구부학장 김창성△교육부학장 서정택△구강생물학교실주임교수 정한성△예방치과학교실주임교수 김백일△치과생체재료공학교실 주임교수 김광만△교정과학교실 주임교수 이기준△구강내과학교실 주임교수 안형준△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주임교수 김형준△보존과학교실 주임교수 김의성△보철과학교실 주임교수 심준성△소아치과학교실 주임교수 최형준△치주과학교실 주임교수 정의원△구강악안면방사선과학교실 주임교수 한상선△구강과학연구소장 김의성△두개안면기형연구소장 황충주◇간호대학△교무부학장 추상희△학생부학장 김상희△교학부학장 이현경△임상간호과학과장 김상희△가족건강관리학과장 김수△간호환경시스템학과장 이현경△김모임간호학연구소장 오의금◇세브란스병원△진료부원장 이준수△연구부원장 이진우△간호담당부원장 오경환△기획관리실장 안상훈△소화기내과장 이용찬△유방외과장 조영업△신경외과장 김긍년△핵의학과장 윤미진△중환자실장 김영삼△응급진료센터차장(소아구역) 김문규△감염관리실장 최준용△가정간호사업소장 김장환△뇌신경센터소장 김승민△뇌하수체종양전문클리닉 팀장 이은직△교육수련부장 이승구△교육수련부 수련1차장 김창오△적정진료관리실장 이강영△적정진료관리실 부실장 윤진숙△진료협력센터소장 김성훈△진료협력센터 차장 구남수△의료기술품질평가센터장 박종철△임상연구관리실장 이진우△임상시험센터소장 안중배△혈액원장 김현옥△세브란스체크업의원 원장 심상열△세브란스산업보건의원부소장 원종욱△방사선 안전관리의사 윤미진△척추류마티스통증센터 소장 이환모△간센터 소장 한광협△수면건강센터 소장 허경△관절스포츠재활센터 소장 최종혁△동정맥루센터 소장 김순일△재난대응의료안전망사업단 단장 박인철△재난대응의료안전망사업단 재난의료교육센터소장 정현수△재난대응의료안전망사업단 라이프태그사업소장 장혁재◇강남세브란스병원△부원장 김재진△기획관리실장 김지홍△기획관리실 기획부실장 백승혁△기획관리실 의료정보부실장 서상현△홍보실장 구성욱△척추병원 원장 강성웅△적정진료관리실장 정성필△적정진료관리실 부실장 이성수△대장항문외과장 백승혁△핵의학과장 유영훈△암병원 대장암센터소장 백승혁△암병원 간암센터소장 이광훈△국제진료소장 윤영원△교육수련부장 심연희△교육수련부 차장 이영목△진료협력센터소장 박윤길△임상연구관리실장 송영구◇치과대학병원△진료부장 이제호△교육연구부장 김형준△기획관리실장 이기준△보존과장 김의성△보철과장 심준성△구강악안면외과장 김형준△교정과장 이기준△소아치과장 최형준△치주과장 정의원△구강악안면방사선과장 한상선△구강내과장 안형준△원내생진료실장 박원서△중앙기공실장 박영범△인체구강유래자원은행장 육종인◇심장혈관병원△진료부장 곽영란△심장혈관외과장 윤영남△마취통증의학과장 곽영란 ■MBC ◇경영인프라국△총무부장 김상철△인사부장 이동기△부국장(겸) 인재개발부장 오영근△부국장(겸) 정보콘텐츠부장 이재명◇라디오국△라디오제작2부장 황종현◇보도본부△보도운영부장 김현호◇보도국△취재센터 기획취재부장 김수정△편집1센터 뉴스데스크편집부장 이주승◇드라마본부△드라마운영부장 홍성원△드라마마케팅부장 성완창◇예능본부△예능운영부장 김광민◇스포츠국△스포츠운영팀장 임원빈
  • “중앙과 지방이 손잡으면 못 풀어낼 일 없다”

    “중앙과 지방이 손잡으면 못 풀어낼 일 없다”

    박근혜 대통령은 17일 “지금 우리 앞의 많은 도전과 난제들도 중앙과 지방이 손잡고 함께 노력하면 못 풀어낼 일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시·도지사 오찬간담회에서 “우리 국민 모두가 한마음이 돼서 함께 도약의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시·도지사 여러분께서 큰 역할을 앞으로도 해 주시리라 믿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은 “정부와 지자체는 국민의 행복을 위해서 존재하는 공복이라는 점에서 하나일 수밖에 없는 운명공동체”라면서 “우리나라가 그동안 세계가 놀라는 발전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중앙과 지방을 넘어 온 국민이 단합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어 “돌이켜 보면 우리 과학기술의 요람이 된 대덕연구단지, 울산 여수 구미 등 한국을 수출 강국으로 키워 낸 전국의 산업단지들,그리고 전국의 농촌에서 시작돼 도시로 확산된 새마을운동 등 우리나라 발전의 역사는 곧 지역발전의 역사였다”면서 “앞으로 우리가 더 큰 도약을 하는 데도 지역의 발전과 활력을 회복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찬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이 서울시 청년활동지원사업(청년수당) 관련 협조를 거듭 요청했지만, 정부는 기존 입장을 고수했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박 시장은 “지금 청년들 문제는 매우 심각하다”며 “서울시 청년수당 정책은 중앙정부와 충돌하는 게 아니라 보완적 정책”이라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그런데도 19일 대법원에 제소해야 할 상황에 처했다”며 “그렇게 풀 문제가 아니라, 협의를 좀더 해서라도 이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대화와 협의를 거듭 제안했다. 이에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서울은 돈이 많아서 현금을 줄 수 있는 모양인데 거기서 포퓰리즘을 하면 우리같이 재정자립도가 낮은 지자체는 어떻게 하느냐”면서 “시골 청년들은 다 서울로 이사 가라는 말이냐”고 반박했다고 복수의 참석자가 전했다. 오찬에 배석한 이석준 국무조정실장도 “정부에서 취업성공패키지 개편안을 추진하고 있으니, 그걸 활용하면 될 것”이라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서도 통합적 전달 체계가 원칙”이라고 밝혔다. 김상연 기자 carlos@seoul.co.kr
  • [‘오대수’ 만연 공무원 사회] 다시 도진 복지부동… ‘3년 일하고 2년 쉰다’는 DNA 꿈틀

    [‘오대수’ 만연 공무원 사회] 다시 도진 복지부동… ‘3년 일하고 2년 쉰다’는 DNA 꿈틀

    여론 반발 살라… 野에 찍힐라 책임 안 지려 하고 반짝 대책만 “미세먼지 대책을 왜 우리한테 물어봅니까. 국무조정실이나 환경부에 확인해 보셔야죠.” “‘전기세’가 아니라 ‘전기료’입니다. 세금이 아니라 요금인데, 이건 기재부가 손대는 분야가 아닙니다.” 미세먼지 대책 마련에 부심하던 지난 5월과, 전기료 누진제 개선을 둘러싼 논란이 한창인 최근 정부 경제정책 전반을 이끌어 간다고 자임하는 기획재정부 관계자들의 반응이다.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괜히 골치 아픈 사안을 떠안기 싫다는 것이다. 2014년 세월호, 지난해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 때 ‘컨트롤타워’로 나서서 문제를 풀어갔던 것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당시 정부가 내놓은 정책이 무조건 좋은 것만은 아니었다. 하지만 사회적 반발과 비난을 감수하고서라도 책임지고 정책을 끝까지 밀어붙였고, 일정한 성과를 냈다. 대표적인 것이 지난해 초 담뱃값 인상이다. 당시 “서민들 주머니 털어서 나라 곳간 채우려는 꼼수”라는 비판부터 “20대 총선에서 역풍을 맞을 것”이라는 으름장까지 반발이 컸다. 하지만 사회적으로 혐연 분위기를 강화하고, 금연구역을 늘리고 흡연구역을 줄이는 등 종합 전술로 결국엔 2000원 인상을 관철시켰다. 그 과정에서 ‘애연가’였던 최경환 당시 경제부총리와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이 스스로 담배를 끊는 ‘퍼포먼스’까지 선보였다. 하지만 지금은 사정이 다르다. 여소야대를 가져온 20대 총선 이후 정부가 내놓는 정책의 무게가 떨어지고, 이슈의 핵심을 찌르지 못한 채 성과 대신 논란만 남기는 행태를 반복하고 있다는 평가가 관가 내부에서조차 나오고 있다. 지난 5월 박근혜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20여일 만에 내놨던 미세먼지 대책은 그야말로 ‘소문난 잔치’로 끝났다. 정부부처의 국장급 간부는 “화력발전소 이외에 확실한 미세먼지 대책은 노후 경유차량 제어와 경유세 인상인데 누구도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겠다’고 선뜻 나서지 않았던 것”이라면서 “모두가 여론의 반발과 ‘민생에 부담이 되는 것 아니냐’는 대통령의 예상 지적을 피하고 싶은 눈치였다”고 말했다. 그는 “사실 이건 비단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라 정권 4년차부터 ‘3년 일하고 2년 쉰다’는 공직 사회에 잠재해 있던 잘못된 DNA(유전자)가 발현된 것”이라고 했다. 서울신문 취재에 응한 상당수 공무원들은 ‘오·대·수’(오늘만 대충 수습하자)의 ‘복지부동’ 행태가 등장한 이유에 대해 정부청사가 세종에 있어서가 아니라, 정권 후반기에 책임지고 나섰다가 여론의 반발을 사거나 야권에 찍혀 눈 밖에 나는 상황을 피하고 싶기 때문이라고 했다. 즉 ‘정권의 레임덕’보다도 ‘정책의 레임덕’이 먼저 왔다는 것이다. 한 과장급 간부는 “총선 전에도 새로운 정책과 법을 만들어도 국회선진화법 때문에 국회를 못 넘어서 안 된다는 핑계가 있었지만, 그래도 무언가를 만들어 내려고 애를 쓰는 분위기가 있었다”면서 “하지만 여소야대 정국이 펼쳐진 지금은 그냥 눈치만 보면서 여러 현안을 다음 정부로 미루고 있다”고 전했다. 여야 정치권 판도도 문제로 지적된다. 여소야대 자체보다는 여소야대에 탓을 돌리는 것이 문제란 얘기다. 한 사무관은 “4·13 총선 이후 국·과장들의 태도가 달라진 게 확연히 느껴진다.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시해도 부작용과 문제가 될 만한 부분을 지적하고는 뭉개는 경우가 많다”면서 “위(청와대)에서 별도의 지시가 내려와도 근본적 해결책을 찾기보다는 딱 하루 반짝 이목을 끌고 사라질 수준의 대책만 내놓고 만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정권 후반기 다시 등장한 공직 사회의 복지부동 행태를 막기 위해선 개각 등 인선에 좀더 신경을 써야 한다고 지적한다. 이향수 건국대 행정학과 교수는 “성과나 능력이 반영되지 않는 정부 말기에 몸을 던져 일을 하려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라면서 “관료들이 벌써부터 다음 정권을 누가 잡을지, 어느 줄에 서야 할지 고민하는 것도 무리가 아닌 상황”이라고 했다. 노무현 정부 시절 대통령비서실에서 근무했던 양정철 제주대 산학협력단 교수는 “정권 3~4년차에 접어들수록 공무원들 특유의 복지부동이 나오게 돼 있는데, 이럴 때 청와대의 기능이 중요해진다”면서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정부 때처럼 대통령과 명운을 함께할 참모들, 즉 순장조가 남아서 끝까지 책임질 일들을 책임지는 식으로 역할 분담을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세종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서울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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