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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김정은과 회담 내내 “환상적인 회담” “기대 이상”

    트럼프, 김정은과 회담 내내 “환상적인 회담” “기대 이상”

    12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역사적인 정상회담을 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매우 좋았다”, “환상적인 회담” 등의 표현을 통해 회담 내용과 결과가 만족스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 위원장과의 단독·확대 정상회담에 이어 업무 오찬까지 마친 트럼프 대통령은 서명식과 회담 내용을 전 세계에 공표할 기자회견을 앞두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이날 정상회담이 열린 싱가포르 센토사섬 카펠라 호텔에서 오찬까지 함께한 뒤 정상회담 결과를 담을 합의문에 서명을 하러 이동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취재진에게 “정상회담에서 많은 진전이 이뤄졌다”면서 “정말로 환상적인 회담”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김 위원장과의 만남에 대해 “기대했던 것 이상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김 위원장과의 단독 정상회담을 마치고 나와서도 취재진에게 자신과 김 위원장은 “훌륭한 관계”라면서 “(회담이) 매우 매우 좋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회담을 통해 “큰 문제, 큰 딜레마를 해결할 것이다. 함께 협력해서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단독 회담이 열리기 전 환담장에서도 트럼프 대통령은 모두발언을 통해 “기분이 정말 좋다. 아주 좋은 대화가 될 것이고 (이번 회담이) 정말 성공적일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우리는 아주 훌륭한 관계를 맺을 것이다. 의심할 여지가 없다”고 단언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미국이 요구하는 ‘CVID’(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와 북한이 요구하는 ‘CVIG’(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체제 보장) 사이에 세기의 빅딜이 타결된 것 아니냐는 기대감마저 나오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5시(한국시간) 회담 결과를 설명하는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김정은 절친’ 로드먼, 북미정상회담 성사에 ‘눈물 펑펑’

    ‘김정은 절친’ 로드먼, 북미정상회담 성사에 ‘눈물 펑펑’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절친’인 미국프로농구(NBA) 스타 출신 데니스 로드먼(57)이 북미정상회담을 성사에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이날 회담 개최 몇 시간을 앞두고 싱가포르에 모습을 드러낸 로드먼은 미 CNN 방송 인터뷰에서 “모두에게 좋은 날이다. 상황이 변할 것을 안다”며 김 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첫 대면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인터뷰 도중 감정이 복받친 듯 눈물을 흘리기도 한 로드먼은 “우리는 문을 열어놓고 새롭게 출발해 세계를 더 나은 곳으로 만들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의 비서라는 사람이 자신에게 전화해 “트럼프 대통령이 ‘당신이 매우 자랑스럽고 많이 고맙다’고 말했다”고 주장했지만, 백악관은 이에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고 AP통신이 전했다. 로드먼은 김 위원장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를 원하는 ‘큰 아이’와 같지만, 국민과 명예를 지키려 한다고 말했다. 로드먼은 “그가 미국에 가고 싶어 하고 자신의 삶을 즐기며, 그의 국민도 그러기를 원한다”며 김 위원장은 ‘멍청이’(dumb man)가 아니라고 덧붙였다. 그는 과거 자신의 방북 이후 미국 내 비난 여론과 관련, “살해위협을 받았다. 심지어 집에도 못 가고 30일 동안 숨어있어야 했다”고 주장했다. 로드먼은 2013년 이후 5차례 평양을 방문해 농구팬으로 알려진 김 위원장을 만났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정은-트럼프, 서명하러 이동…트럼프 “환상적인 회담”

    김정은-트럼프, 서명하러 이동…트럼프 “환상적인 회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업무 오찬을 마치고 호텔 안을 산책했다. 12일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김정은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은 업무 오찬을 마친 뒤 오후 1시 20분쯤부터 카펠라 호텔 안 정원을 산책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두 정상은 미소를 보이며 여유 있는 표정으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었다. 두 정상은 통역을 대동했지만 통역사들이 바로 곁에 동행하지 않고 살짝 떨어져 걸어 서로 영어로 대화했을 가능성도 있다. 두 정상은 기자들이 있는 곳으로 와서 “서명을 하기 위해 이동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정상회담에서 많은 진전이 이뤄졌다”면서 “정말로 환상적인 회담”이라고 밝혔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김정은-트럼프, 오찬 뒤 호텔 안 정원 산책하며 대화

    김정은-트럼프, 오찬 뒤 호텔 안 정원 산책하며 대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업무 오찬을 마치고 호텔 안을 산책했다. 12일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김정은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은 업무 오찬을 마친 뒤 오후 1시 20분쯤부터 카펠라 호텔 안 정원을 산책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두 사람은 미소를 보이며 여유 있는 표정으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었다. 두 사람은 통역을 대동했지만 통역사들이 바로 곁에 동행하지 않고 살짝 떨어져 걸어 두 사람이 영어로 대화했을 가능성도 있다. 산책이 끝난 뒤 두 정상은 합의문 서명 전 잠시 휴식을 가지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김정은, ‘비핵화 할 것이냐’ 취재진 질문에 ‘묵묵부답’

    김정은, ‘비핵화 할 것이냐’ 취재진 질문에 ‘묵묵부답’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12일 북미정상회담에서 기자들로부터 여러 차례 ‘비핵화’ 질문을 받았으나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센토사 섬 카펠라 호텔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단독정상회담을 마친 뒤 참모진이 배석한 가운데 여는 확대정상회담을 하기 위해 이동하는 도중에 회담장 입구에서 기다리던 기자들의 질문을 받았다. 한 기자가 먼저 ‘김 위원장님, 비핵화를 하실 겁니까’라고 연거푸 물었으나, 김 위원장은 아무런 답변을 내놓지 않았다고 백악관 풀기자가 전했다. 김 위원장은 이어 ‘미스터 김(Mr. Kim), 당신의 핵무기를 포기할 겁니까’라는 질문까지 3번 연속으로 비핵화 질문을 받았으나 전혀 반응하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걸으면서 기자들이 외치며 쏟아내는 질문들을 무시했다고 풀기자는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북미정상 동서양 화합의 메뉴 공개…소갈비, 오이선, 대구조림,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북미정상 동서양 화합의 메뉴 공개…소갈비, 오이선, 대구조림,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전채와 메인은 한식 중심디저트는 ‘미국 맛’ 서양식동서양과 북미 조화 고려한 듯김여정·세라 샌더스도 오찬 참석북미정상의 점심 메뉴가 공개됐다. 많은 사람들이 예상했던 햄버거 오찬은 아니었다. 대신 한식과 양식, 중식 요리가 적절히 어우러진 화합의 오찬 코스가 제공됐다. 백악관은 12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점심 메뉴를 공개했다. 우선 전식으로는 아보카도 샐러드를 곁들인 새우칵테일 요리와 꿀과 라임 드레싱을 뿌린 그린망고와 신선한 문어회가 제공된다. 특히 고기와 채소 등으로 속을 채운 한국 전통요리 오이선이 전채에 포함된 것이 눈길을 끈다.메인 요리는 감자와 삶은 브로콜리를 곁들인 소갈비다. 레드와인(적포도주) 소스도 함께 나온다. 이와 함께 새콤달콤한 소스를 뿌린 돼지고기 튀김과 직접 만든 XO칠리소스 볶음밥, 한식인 대구조림이 제공된다. 백악관은 대구조림에 대해 대구를 무와 아시아 채소를 간장에 졸인 음식이라고 친절히 설명했다. 후식 맛은 ‘미국의 맛’으로 구성됐다. 다크초콜릿 타르트 가나슈와 체리를 올린 하겐다즈 바닐라 아이스크림, 트로페즈 타르트가 제공된다. 백악관이 업무 오찬(working lunch)라고 소개한 이날 점심에는 오전 확대 정상회담에 배석한 참모진 외에 다른 인물들도 참석한다. 북한 쪽에서는 김 위원장과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 리수용 당 중앙위 부위원장 겸 국제부장, 리용호 외무상, 노광철 인민무력상, 최선희 외무성 부상, 김여정 당 제1부부장, 한광상 당 중앙위원 등이 참석한다. 미국 쪽에서는 트럼프 대통령과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 존 켈리 백악관 비서실장, 존 볼턴 국가안보보좌관, 세라 샌더스 대변인, 성 김 주필리핀 미국 대사, 매튜 포팅거 아시아 담당 차관보 등이 참석한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김정은‧트럼프 첫 악수’ 실시간 시청률 31.02%

    ‘김정은‧트럼프 첫 악수’ 실시간 시청률 31.02%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첫 만난 순간 실시간 시청률이 31.02%를 기록했다. 서울수도권 700가구를 대상으로 실시간 시청률을 조사하는 ATAM은 12일 오전 10시 4분 5초부터 10시 4분 40초까지 지상파 3사, 종합편성채널 4사, 보도채널 2사가 생중계한 ‘2018 북미정상회담 트럼프-김정은 역사적 첫 악수’ 시청률 합이 31.02%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주(5일) 동 시간대 시청률(17.87%)대비 13.15%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 채널별로는 KBS 1TV 5.69%, MBC TV 4.19%, SBS TV 6.30%, JTBC 7.04%, MBN 1.83%, TV조선 2.12%, 채널A 1.05%, YTN 1.08%, 연합뉴스TV 1.72%를 기록했다. 또 다른 시청률 조사회사 TNMS가 집계한 두 정상 간 첫 만남 순간 실시간 시청률은 22.4%를 기록했다. TNMS는 CJ헬로 전체가입자 전국 420만명 중 실시간 시청기록 수집이 가능한 가입자 250만명을 대상으로 조사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정은 “SF 영화 속 판타지 같은 만남”

    김정은 “SF 영화 속 판타지 같은 만남”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스스로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만난 게 믿기지 않는 듯 역사적인 북미정상회담에 대해 재치있는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트럼프 대통령도 특유의 친화적인 제스처로 김 위원장을 따뜻히 대해 북미정상회담의 성과에 기대를 품게 했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서로 ‘핵단추’를 놓고 위협적인 발언을 서슴지 않았던 두 정상이 이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는 사실에 미국 방송 CNN 등 많은 외신이 ‘비현실적’이라는 평을 내놨다. 김 위원장은 12일 오전 싱가포르 센토사섬 카펠라호텔에서 열린 트럼프 대통령과의 단독회담을 위해 걸어가던 중 “전세계 많은 사람들이 오늘의 만남을 공상과학(SF) 영화에서 나오는 판타지라고 생각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CNN이 보도했다. 이런 말을 통역해 들은 트럼프 대통령은 이를 환히 드러내면서 웃어보였다.트럼프 대통령은 회담장으로 걸어가면서 김 위원장의 등과 가볍게 두드리고 어깨에 손을 올리는 등 반가운 친구처럼 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9일 캐나다 퀘벡주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정상회의 기자회견에서 “비핵화 진정성을 가늠하는 데 얼마나 걸리겠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1분이면 알아차릴 수 있다. 김 위원장이 진지하지 않다는 느낌이 들면 대화를 계속 이어가지 않을 것이다. 시간을 낭비하지 않겠다”고 말한 바 있다.두 정상이 비공개 단독회담에서 35분간 대화하고 곧바로 참모진들을 배석시킨 확대 회담에 돌입한 것을 보면 회담 분위기가 긍정적이었음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실제 트럼프 대통령은 단독회담이 끝난 뒤 기자들에게 “(회담이) 아주 아주 좋았다”며 만족감을 표시하기도 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스위스 유학파’ 김정은, 트럼프에 영어로 정말 인사했나

    ‘스위스 유학파’ 김정은, 트럼프에 영어로 정말 인사했나

    12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만난 김정이 북한 국무위원장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영어로 인사말을 건넸는지를 두고 혼선이 일고 있다. 애초 백악관 공동취재단이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싱가포르 센토사섬 카펠라 호텔에 마련된 북미정상회담장 입구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만나 악수를 하며 “Nice to meet you, Mr. President.(만나서 반갑습니다. 대통령님)”이라고 말했다. 대표 취재를 맡았던 정치전문 매체 ‘폴리티코’ 소속 엘리나 존슨 기자는 김 위원장의 발언을 들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두 정상의 회동 장면을 근거리에서 지켜본 존슨 기자의 취재를 바탕으로 한 이 발언은 국내외 언론을 통해 소개됐다. 그러나 잠시 후 존슨 기자는 “다른 사람들은 영어로 발언한 사람이 김 위원장이 아니라 통역사인 것으로 보고 있다”고 공지하고, “오류라면 사과한다”고 전했다. 국내외 언론에 생중계된 방송으로는 음성이 분명히 들리지 않아, 현재로서는 김 위원장의 ‘영어 인사’에 대한 정확한 진위 파악이 어려운 상황이다. 스위스 유학파인 김 위원장은 영어로 대화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앞서 중국 매체들은 2013년 전 미국 프로농구(NBA) 선수 데니스 로드먼이 방북했을 당시 두 사람이 농구 경기를 관람하며 직접 대화를 나눴다고 보도하면서 김 위원장이 영어에 능통할 것이라고 추측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북미정상 단독회담, 35분 쾌속 마무리…김정은 통큰 양보했나

    북미정상 단독회담, 35분 쾌속 마무리…김정은 통큰 양보했나

    북미정상 단독회담 예상보다 10분 일찍 끝나트럼프 “매우 매우 좋았다”김정은 “도전과제 있지만 트럼프와 해결할 것”확대회담에는 김영철·폼페이오 등 6명 보좌진 참석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단독회담이 예상보다 10분 일찍 35분 만에 끝났다. 통역 시간을 고려하면 두 정상이 나눈 대화시간은 더 짧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단독회담이 빨리 마무리된 것은 한반도 비핵화 방법론을 두고 벌인 전날 실무협상이 진전된 성과를 이뤘기 때문일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김 위원장이 단독회담에서 뜻밖의 통큰 양보를 한 것 아니냐는 관측도 조심스레 제기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일대일 단독 정상회담을 마친 뒤 “매우, 매우 좋았다”면서 “(우리는) 훌륭한 관계다. 김 위원장과 큰 문제와 큰 딜레마를 해결할 것이다. 함께 협력해서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김 위원장도 “도전과제가 있지만 트럼프 대통령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우리는 의심과 냉소를 극복했다. 이 회담이 평화를 위해 좋은 일로 믿는다”며 회담 성과에 대해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단독회담을 마친 북미 정상은 곧이어 참모들이 함께 배석하는 확대 정상회담에 돌입했다. 북한과 미국에서 각각 4명이 배석했다. 김 위원장 쪽에는 그의 ‘복심’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 리수용 당 중앙위 부위원장 겸 국제부장, 리용호 외무상이 배석했다. 트럼프 위원장 쪽에는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존 켈리 비서실장 등 3명이 배석했다. 북미정상 바로 옆에는 통역사도 한명씩 앉았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김정은 몇 살이길래?…트럼프 딸 이방카보다 어려

    김정은 몇 살이길래?…트럼프 딸 이방카보다 어려

    6·12 북미 정상회담 현장이 전 세계로 중계되고 있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나이차가 화제다. 두 정상은 12일 북·미 정상회담이 열리는 싱가포르 센토사섬 카펠라호텔에 웃음기 없는 얼굴로 등장했다. 얼굴은 굳어 있었고, 긴장한 기색을 엿보였다. 하지만 두 정상은 악수를 나누고, 대화를 주고 받으며 환한 표정을 지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김 위원장의 왼쪽 팔을 살짝 잡고, 툭툭 치면서 친근감을 드러냈다. 두 정상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생중계 되면서 이들의 ‘나이 차’에 관심이 모였다. 1984년 1월생인 김 위원장은 만 34세로, 여느 정상들과 비교했을 때도 상당히 젊은 나이다. 그와 마주 선 트럼프 대통령은 1946년생으로 올해 만 71세다. 과거 김 위원장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늙은이’라고 지칭하기도 했는데 실제 둘의 나이 차는 37세로, 두 정상은 ‘아버지와 아들’ 뻘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는 1977년생으로 만 40세, 장녀 이방카는 1981년생으로 만 36세로 김 위원장보다 나이가 많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임종석 비서실장 “분만실 앞에 서성이던 심정”

    임종석 비서실장 “분만실 앞에 서성이던 심정”

    임종석 비서실장이 12일 열린 북미정상회담을 ‘분만실 앞 아버지’의 심정으로 빗대어 표현했다 임 비서실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역사적 만남에 대해 “딸 아이 태어나던 날, 분만실 앞에 서성이던 심정”이라고 토로했다. 북미정상회담은 싱가포르 시간으로 이날 오전 9시(한국시간 오전 10시)부터 센토사섬 소재 카펠라호텔에서 열렸다. 임 비서실장은 “딸이든 아들이든 상관없다”면서 “건강하게 큰 소리로 울며 세상에 나와달라”고 말했다. 회담 결과가 긍정적으로 도출되길 바라는 것으로 해석된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27일 2차 남북정상회담 결과를 브리핑한 직후에도 페이스북에 “한반도를 둘러싼 상황들이 녹록치 않지만 남북의 정상이 평범한 일상처럼 쉽게 만나고 대화하는 모습이 우리 국민들께는 편안함을, 그리고 세계인들에게는 안정감을 전달하면 좋겠다”며 바람을 적은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포토] 북미정상회담 지켜보며 박수치는 이낙연 총리

    [서울포토] 북미정상회담 지켜보며 박수치는 이낙연 총리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미 정상회담을 하는 모습을 방송을 통해 지켜보고 있다. 2018. 6. 12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 중국·일본 언론, 북미정상회담 실시간 생중계

    중국·일본 언론, 북미정상회담 실시간 생중계

    중국과 일본 등 각국 외신들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세기의 만남을 실시간으로 중계하며 관심을 나타냈다. 중국중앙(CC)TV는 이날 오전 9시(중국시간)부터 기존 방송을 중단하고 싱가포르 현지를 연결해 북미 정상의 악수 장면을 생방송했다. 진행자는 두 정상이 머문 숙소를 지도와 함께 보여주고 회담의 긍정적 성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봉황TV는 김정은 위원장의 차량이 숙소를 떠나 회담장인 카펠라 호텔에 도착하는 장면부터 북미 정상의 악수에 이어 담소하는 장면까지 생중계하며 특별 프로그램을 편성했다.신화통신은 속보를 통해 “북미 정상이 역사적인 악수를 했고 기념 촬영을 했다”면서 “양국 정상이 예상과 달리 짧은 악수를 했으나 외교적으로 볼 때 관례에 맞는 악수였다”고 평가했다. 일본 방송들도 북미회담 개최 1시간여전부터 싱가포르 현지 소식을 전하며 사실상 특보 체제로 전환했다. NHK는 이날 오전 8시 55분께부터 싱가포르 현지를 연결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숙소를 나와 회담장에 도착한 뒤 역사적인 첫 회동을 하는 모습을 하나하나 보여줬다. 니혼 테레비, 테레비 아사히, 후지테레비, TBS 등 민영방송 역시 스튜디오와 싱가포르의 현장을 번갈아 보여주며 생방송으로 관련 소식을 전했다.두 정상이 만난 뒤에는 모두 발언을 반복적으로 보여주며 각 발언이 지니는 의미를 상세히 분석하며 큰 관심을 보였다. 교도통신 역시 관련 뉴스를 무더기로 타전하며 두 정상의 일거수일투족을 보도했다. 통신은 중요한 뉴스를 ‘속보’로 보도하고 이보다 중요도가 높은 경우 ‘플래시’로 분류해 긴급 뉴스를 전하는데, 이날은 북미 정상이 만난 뒤 20분간 5개의 플래시를 내보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트럼프·김정은 ‘기싸움 악수’ 대신 ‘부드러운 악수’

    트럼프·김정은 ‘기싸움 악수’ 대신 ‘부드러운 악수’

    ‘세기의 회담’이 막을 올렸다. 12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정상회담을 위해 싱가포르 센토사섬 카펠라 호텔에서 만났다. 회담 전부터 두 나라 정상이 어떻게 악수를 할지 관심이 모아졌는데, 이날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은 ‘기싸움 악수’ 대신 ‘부드러운 악수’를 나눴다.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은 이날 단독 회담을 하기 전 성조기와 인공기를 배경으로 ‘세기의 악수’를 나눴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다른 정상들과의 만남에서 돌발적인 악수 자세로 여러 차례 화제가 됐다. 지난해 2월 트럼프 대통령과 가장 먼저 만났던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19초간 이어진 긴 악수에 당황해하면서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 지난해 3월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는 아예 악수를 나누지 않았던 트럼프 대통령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는 악수 싸움을 벌이기도 했다. 지난 8일(현지시간) 캐나다 퀘벡주 샤를부아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마크롱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의 손등에 엄지손가락 자국이 하얗게 날 정도로 손을 꽉 잡았다. 이에 비해 김정은 위원장의 악수 스타일은 평범한 편이다. 문재인 대통령과의 남·북정상회담이나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북·중정상회담에서 그의 악수는 평이했다. 하지만 호옹을 통해 상대와의 친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은 포옹을 하지 않았지만 환담장 밖에서, 그리고 환담장 안에서 차례로 악수를 나눴다. 트럼프 대통령은 환담장에서 “이렇게 만나게 되어 무한한 영광이다. 우리는 훌륭한 관계를 갖고 있고 전혀 의심 없이 굉장한 성공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이에 김정은 위원장은 “어렵게 모든 것을 이겨내고 이 자리까지 왔다. 여기까지 오는 것이 쉬운 길 아니었다”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맞는 말”이라고 동의의 뜻을 표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인민복 입은 김정은과 붉은 넥타이 맨 트럼프

    인민복 입은 김정은과 붉은 넥타이 맨 트럼프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북미정상회담에서도 ‘인민복’을 입었다. 12일 회담장인 싱가포르 카펠라 호텔로 들어선 김정은 위원장은 검은색 인민복을 입고 왼손에는 검은색 서류철을, 오른손에는 안경을 들었다. 흰색 와이셔츠에 붉은색 넥타이를 맨 트럼프 대통령과 대조적이었다. 김정은 위원장은 지난 3월 말과 5월 초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 국가주석을 만날 때도 인민복을 입었으며, 4월 27일과 5월 26일 문재인 대통령과 두 차례 남북정상회담을 할 때도 인민복을 입고 등장했다. 인민복은 사회주의국가 지도자를 상징한다. 과거 중국의 지도자들과 김정일 국방위원장도 인민복을 입곤 했다. 다만 김 위원장이 이번에 입은 인민복은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 때와는 다르게 줄무늬가 없었다. 일각에서는 김 위원장이 할아버지 김일성 주석처럼 양복을 입고 북미정상회담에 나올 것이란 관측이 나왔지만, 예상을 깨고 이번에도 인민복을 입고 트럼프 대통령과 만났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포토] 북·미정상회담 지켜보는 문 대통령과 국무위원들

    [서울포토] 북·미정상회담 지켜보는 문 대통령과 국무위원들

    문재인 대통령과 국무위원들이 12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북미 정상회담장 도착 모습을 방송으로 지켜보고 있다. 2018. 6. 12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 [서울포토] 흐뭇한 표정으로 북·미회담 시청하는 문 대통령

    [서울포토] 흐뭇한 표정으로 북·미회담 시청하는 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과 국무위원들이 12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북미 정상회담장 도착 모습을 방송으로 지켜보고 있다. 2018. 6. 12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 10초간 ‘세기의 악수’…70년 냉전의 벽 허문 미소와 스킨십

    10초간 ‘세기의 악수’…70년 냉전의 벽 허문 미소와 스킨십

    ‘세기의 만남’이 마침내 성사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2일 중립국인 싱가포르의 휴양지 센토사 섬의 카펠라 호텔에서 처음으로 마주하고 역사적인 악수를 했다. 미국 성조기와 인공기가 나란히 배치된 회담장 입구 레드카펫으로 양쪽에서 나온 두 정상은 약 10초간 악수과 함께 간단한 담소를 나눴다. 두 정상 모두 활짝 웃는 모습이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김 위원장의 팔을 툭툭 치는 등 특유의 친근한 제스처를 취하기도 했다. 이어 두 정상은 통역과 함께 단독 회담장으로 향했다. 회담장으로 이동하면서도 두 정상은 다정하게 대화했다. 이번에는 김 위원장이 트럼프 대통령의 팔을 가볍게 터치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한국전쟁 정전 후 70년 가까운 적대관계를 이어온 양국의 현직 정상이 최초로 만나 북미의 적대관계를 끝내고 한반도 평화시대를 열 수 있는 세계사적 사건을 연출한 것이다.1972년 리처드 닉슨 당시 미국 대통령과 마오쩌둥 중국 주석의 미·중 정상회담, 1980년대 당시 로널드 레이건 미국 대통령과 미하일 고르바초프 소련 공산당 서기장의 미·소 정상회담에 비견되는 역사적 장면으로 평가된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8시 1분 숙소인 샹그릴라 호텔을 출발해 12분 만에 회담장에 도착했다. 서방 외교무대에 처음 등장한 김 위원장을 태운 리무진 차량도 이보다 11분 뒤인 오전 8시 12분에 무장한 경호차량 20여 대의 호위를 받으며 하룻밤 머문 세인트 리지스 호텔을 출발, 8시 30분에 회담장에 도착했다.긴장된 표정의 김 위원장은 회담 6분 전인 8시 53분 리무진 차량에서 내렸다. 검은색 인민복 차림의 그는 왼쪽 겨드랑이에 두꺼운 검은핵 서류철을 끼고, 오른손으로는 뿔테 안경을 든 채로 회담장으로 입장했다. 이어 역시 긴장된 표정으로 빨간 넥타이를 맨 트럼프 대통령은 회담 1분 전인 8시 59분 도착했다. 사진촬영과 모두발언에 이어 두 정상은 이번 정상회담의 하이라이트인 일대일 담판에 들어갔다. 최초로 마주앉은 두 정상이 비핵화와 평화체제 구축, 북미관계 정상화 등을 놓고 합의에 이르러 공동선언문을 채택할 수 있을지 지구촌의 초미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문재인 대통령도 북미정상회담 지켜봤다

    문재인 대통령도 북미정상회담 지켜봤다

    문재인 대통령도 TV로 ‘역사적 만남’을 지켜봤다.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이낙연 국무총리 등 국무위원들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상회담 장면을 시청했다. 특히 두 정상이 성조기와 인공기 앞에서 악수하는 장면에선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문 대통령은 예정된 스케줄에 따라 국무회의를 진행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회의를 시작할 때쯤 다같이 생중계를 지켜보는 것이 어떻겠느냐는 참모들의 건의를 받아들였다. 오전 10시 김 위원장이 센토사섬 카펠라 호텔 내 회담장으로 입장하는 장면을 TV로 봤다. 문 대통령은 북미정상회담 결과가 발표되는 직후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을 통해 입장문을 낼 계획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확대 회담과 업무 오찬 등을 마치고 한국시각으로 오후 5시에 현지에서 기자회견을 한다. 그에 따라 문 대통령의 입장문은 오후 6시께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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