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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한美대사관, 53년 만에 광화문 떠나 용산으로

    주한美대사관, 53년 만에 광화문 떠나 용산으로

    서울 광화문에서 반 세기를 보낸 주한미국대사관이 ‘용산’으로 자리를 옮긴다. 서울시는 도시·건축공동위원회가 용산구 용산동1가 1-5번지 일원 주한미대사관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안을 가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새 대사관 자리는 용산공원 북쪽, 옛 용산미군기지 내 캠프 코이너 부지 일부다. 새로운 대사관은 높이 55m 이하, 최고 12층으로 들어설 예정이다. 이 땅은 2005년 한미가 체결한 주한미국대사관 청사 이전에 관한 양해각서, 이후 체결된 부지교환 합의서에 따라 미국 정부가 소유하고 있다. 건축허가 등 후속절차를 거쳐 대사관 청사 착공은 약 2년 뒤 이뤄질 전망이다. 새 청사가 지어지면 주한미국대사관은 1968년부터 50년 넘게 사용한 광화문 청사를 떠나게 된다. 이후 시는 외교부 소유인 기존 청사 부지를 활용해 광화문광장 개선에 나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날 도시·건축공동위원회는 수송동·견지동 일대 건축자산진흥구역 지정과 관리계획을 반영한 조계사 주변 지구단위계획 결정 변경안도 가결했다. 이에 따라 카페 ‘자콥’이 있던 수송동 14번지 한옥, 견지동 30번지 한국화랑협회 건물, 견지동 59-1번지 평화당인쇄소 등 근대 건축물과 한옥을 포함한 건축자산 17곳이 각종 특례를 받는다. 이들 건축자산은 건폐율이 기존 80%에서 90%로 상향된다.
  • 대학 2학기 대면수업 실험·실습부터 적용

    대학 2학기 대면수업 실험·실습부터 적용

    2학기부터 초·중·고등학교가 전면 대면수업을 재개하는 가운데 대학도 대면강의가 확대된다. 실험·실습·실기 강의와 소규모 강의부터 대면강의를 실시하고, 10월부터는 전반적인 강의와 동아리 등 각종 활동이 대면으로 전환된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2021학년도 2학기 대학의 대면 활동 단계적 확대 방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교육부는 2학기에 실험·실습·실기 및 소규모 수업을 우선으로 대면강의를 실시하고, 전 국민의 70%가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완료한 시기를 기점으로 전반적인 대면 활동을 확대할 것을 권고했다. 질병관리청은 전 국민의 70%가 1차 접종을 완료하는 시기를 9월 말로 예상하고 있다. 교육부는 특히 실험·실습·실기 강의의 비중이 높은 전문대에 대해 엄격한 방역하에 대면수업을 확대할 방안을 강구할 것을 강조했다.교육부가 이날 공개한 강의실 방역 관리 지침에 따르면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와 2단계에서는 좌석을 한 칸씩 띄워 앉아야 하며, 좌석이 없는 강의실에서는 시설 면적 4㎡ 또는 6㎡당 1명의 기준을 준수해야 한다. 교육부 관계자는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대학이 자체적으로 소규모 강의의 기준과 대면 강의의 폭을 결정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백신 접종 상황과 맞물려 10월부터는 전반적인 대면 활동이 확대된다. 학생식당과 도서관 등 학내 시설은 단계적으로 개방하고 동아리 등 학생 활동은 인원 제한을 완화하며 행사도 방역 지침을 준수해 개최할 수 있다. 다만 교육부 관계자는 “대규모 축제 등은 보수적으로 접근해야 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대면강의가 확대되면서 2학기에는 이른바 ‘학점 인플레’ 현상이 완화될 가능성이 크다. 김인철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은 “2학기에는 기존 상대평가에 준해 학생을 평가하는 대학이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대학생들이 요구해 온 등록금 반환도 2학기에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최은옥 교육부 고등교육정책실장은 “지난해와 같은 (등록금 반환을 위한) 추가적인 지원은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 조주빈 따라하듯… 최찬욱 “구해줘 감사”

    조주빈 따라하듯… 최찬욱 “구해줘 감사”

    남학생 수백명의 성 착취물을 전송받아 유포한 최찬욱(26)은 24일 “5년 전 우연히 인터넷에서 노예와 주인 놀이를 하는 걸 보고 호기심에 시작했다”고 말했다. 최씨는 이날 오전 아동·청소년 성 보호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기 위해 대전 둔산경찰서 유치장을 나오면서 취재진에게 얼굴을 드러냈다. 그는 “피해자들께 진심으로 죄송하고 대전에 있는 가족과 친척께 실망을 드려 죄송하다”면서 “더 심해지기 전에 구해 줘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최씨는 이날 경찰서 앞에서 스스로 마스크와 안경을 벗고 “나 같은 사람도 존중해 주는 분들이 있어서 감사하다”고 말한 뒤 호송차에 올랐다. 대전경찰청 관계자는 “최씨의 말을 끝까지 들어 준 형사들에게 감사하다는 것”이라며 “프로파일러를 투입해 최씨의 심리검사를 진행했는데 일반인의 사고방식은 아니었다”고 전했다. 최씨는 2016년 5월부터 지난 4월까지 남자 초·중학생을 협박해 학생 스스로 알몸으로 찍은 성착취 영상물 6954개를 전송받고 14개를 유포한 혐의로 구속됐다. 그는 가짜 여성 사진과 프로필로 아이들을 유인했고 전국의 남자 초·중학생 357명이 걸려들었다. 또 최씨는 남자 초등생 3명을 각각 찾아가 집 밖으로 유인한 뒤 자신의 차 안에서 유사 강간도 저질렀다. 경찰은 최씨가 상습아동성착취물 제작(7년 6월~무기)·배포(3년 이상)·상습 미성년자 유사 강간(3년 이상) 등 7개 혐의를 받고 있어 최소 10년 이상 징역형을 선고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최씨의 ‘감사’ 발언이 ‘박사방’을 만들어 미성년자 성 착취물을 제작·유통한 조주빈(25)의 발언과 같아 둘의 태도에 공분이 일고 있다. 조주빈도 검찰 송치 때 “멈출 수 없었던 악마의 삶을 멈추게 해 줘서 감사하다”고 말했었다. 이에 온라인에서는 “조주빈의 모습과 교차한다”, “뻔뻔하다”는 반응이 터져 나오고 있다. 곽대경 동국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하고 핑계 대는 것은 범죄자들의 일반적 특징”이라고 밝혔다. 조주빈은 항소심에서 42년형을 받고 대법원에 상고했다. 대전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 토론배틀 16강에 장천·김연주… 최연소 고3 진출

    토론배틀 16강에 장천·김연주… 최연소 고3 진출

    국민의힘이 24일 대변인단 선출을 위한 ‘나는 국대(국민의힘 대변인)다’ 공개 오디션 압박 면접을 실시했다. 경쟁률 141대1, 연예인·아나운서 등 유명인까지 지원해 눈길을 끈 이준석 대표의 ‘1호 정치실험 이벤트’가 흥행하자 고무된 모습이다. 이날 이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는 국민의힘 당사에서 치러진 압박 면접 심사에 나섰다. 1차 평가를 통과한 150명을 대상으로 2인 1조로 4분씩 진행됐는데, 이 대표가 직접 탈원전 정책과 청와대 청년비서관 임명 등 현안과 정치 참여 의지 등에 대한 질문을 던졌다. 이 대표는 “(지원자들이) 달변이고 정치의식이 높은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오디션 현장에는 변호사와 언론사 논설위원, 학생 등 직업도 나이도 각양각색인 참가자들이 모습을 드러냈다. 이 대표는 평가 기준에 대해 “순발력을 보게 돼 있는데 논평도 하지만 방송사 패널 활동도 염두에 두고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1942년생이 되어도, 2003년생이 되어도 파격”이라면서 “피선거권이 없는 분이 대변인이 된다면 그건 앞으로 우리 정치가 개선할 지점”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날 추려진 2차 합격자는 16명으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의 장천 변호사와 방송인 임백천씨의 부인 김연주 전 아나운서가 이름을 올렸다. 국민의힘 황규환 전 상근부대변인, 지난 4·7 보궐선거에 부산시장 후보로 출마했던 전성하씨, 오세훈 캠프 유세차에 올랐던 양준우씨, 최연소 도전자인 고등학교 3학년생 김민규(18)씨 등도 합격했다. 최고령인 민계식(79) 전 현대중공업 대표이사와 탤런트 유동혁씨 등은 탈락했다. 16강 진출자들은 오는 26일 토론 대결을 벌인다. 이어 8강전(30일)과 4인 최종 결승전을 거쳐 최고 득점자 2명은 대변인, 나머지 2명은 상근 부대변인으로 활동한다.
  • 장천·김연주, 국힘 대변인 토론배틀 16강 진출…최연소 고3도 통과

    장천·김연주, 국힘 대변인 토론배틀 16강 진출…최연소 고3도 통과

    평균 연령 30.6세, 최연소 18살 김민규씨종편 예능 ‘하트시그널’ 출연 장천 변호사최고령은 임백천씨 부인 김연주 前아나운서이준석 “기회는 평등했고, 과정은 공정, 결과는 정의로워 불만 없을 것”국민의힘의 대변인 선발 토론배틀 ‘나는 국대다’에서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얼굴을 알렸던 장천 변호사와 방송인 임백천씨의 부인 김연주 전 아나운서 등 16명이 16강에 올랐다. 국민의힘은 24일 오후 당사에서 150명의 1차 합격자를 대상으로 이준석 대표의 압박 면접을 진행, 16명의 2차 합격자를 추렸다. 합격 명단에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장 변호사와 김 전 아나운서 외에도 최연소 도전자인 고등학교 3학년생 김민규(18)씨와 고등학생 시절 학교와 일부 교사의 정치 편향 교육을 공개비판했던 최인호씨가 이름을 올렸다. 김 전 아나운서는 토론 당시 편안한 스니커즈를 신고, 백팩을 맨 캐주얼한 차림으로 나타났다. 김 전 아나운서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대한민국을 위기에서 구하는 데 국민의힘이 주체가 돼야 한다고 생각해 미력이나마 보태려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장 변호사는 “정당정치에 거리감이 있었는데 소통의 장을 마련해준 데 대해 일반 국민으로서 응원하고 싶어서 편하게 지원했다”면서 “예상하지 않았던 질문을 답하다 보니 논리도 안 맞았다. 아마 여기서 끝이 아닐까…”라고 했다. 또 국민의힘 황규환 전 상근부대변인, 지난 4·7 보궐선거에서 부산시장 후보로 출마했던 전성하씨, 오세훈 캠프 유세차에 올랐던 양준우씨도 16강에 진출했다. 이들의 평균 연령은 30.6세이며 최연소 진출자는 2003년생으로 올해 18세인 김민규씨, 최연장자는 1966년생으로 올해 55세인 김연주씨다.최고령인 민계식(79) 전 현대중공업 대표이사와 탤런트 유동혁씨 등은 이 대표의 압박면접에 고배를 마셨다. 이날 면접은 변호사, 언론사 논설위원, 연예인 등 이력은 다채로웠지만 정작 면접은 이름·나이 외에는 모든 개인정보가 비공개로 진행되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원자들은 2명씩 조를 이뤄 이준석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를 마주 보고 4분간 면접을 봤다. 4분이 지나면 타이머가 울리고, 면접은 자동 종료됐다. 주로 이 대표가 질문을 던졌고, 나머지 지도부가 점수를 매겼다. 4분이라는 제한시간에 4~5개의 질문이 속사포로 쏟아졌고, 탈원전 정책과 청와대 청년비서관 임명 등 최신 현안에 대한 이해도나 지원자의 의지를 확인하는 꼬리물기 질문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이 밖에 합격자 명단은 민성훈·백지원·신인규·신현주·양기열·윤희진·임승호·정지원·황인찬(가나다순) 씨다.16강은 27일, 결승은 7월 5일 최종 대변인 선발자 임기 6개월 16강 진출자들은 오는 27일 4대4 토론 대결을 벌인다. 이어 30일 8강전을 거쳐 4명으로 최종 추려진다. 최종 결승전(7월 5일)에서 최고 득점자 2명은 대변인, 3·4등을 한 2명은 상근 부대변인으로 임명된다. 8강전과 결승전은 TV조선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4명에게는 상금이 주어진다. 상근부대변인 선발자들에 대해서는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하는 안이 검토되고 있다. 최종 합격자들은 대변인으로 활동하기 위해 당원으로 가입해야 한다. 대변인 임기는 6개월이다. 이 대표는 이날 평가 기준에 대해 “기본적으로 압박 면접은 예상치 못한 질문을 했을 때의 순발력을 보게 돼 있는데 (대변인이 되면) 논평도 하지만 방송사 패널 활동도 염두에 두고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앞서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만약 2003년생 대변인이 탄생한다면 뛰어난 실력을 가졌으나 피선거권이 주어지지 않는 모순을 대한민국에 드러내 보이는 것”이라면서 “기회는 평등했고, 과정은 공정했으며, 결과는 정의로울 것이고 불만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 16강 진출자 명단(가나다순) △2003년생 김민규씨 △1966년생 김연주씨 △1987년생 민성훈씨 △1994년생 백지원씨 △1986년생 신인규씨 △1997년생 신현주씨 △1985년생 양기열씨 △1995년생 양준우씨 △1992년생 윤희진씨 △1994년생 임승호씨 △1985년생 장천씨 △1981년생 전성하씨 △2002년생 정지원씨 △2001년생 최인호씨 △1981년생 황규환씨 △1997년생 황인찬씨
  • 10대부터 70대까지 ‘준스톤’의 압박면접 받았다…토론배틀 흥행

    10대부터 70대까지 ‘준스톤’의 압박면접 받았다…토론배틀 흥행

    국민의힘 대변인단 뽑는 블라인드 압박면접나이·직업 등 다양한 지원자 몰려이준석표 1호 이벤트 흥행 몰이에 관심국민의힘이 24일 대변인단 선출을 위한 ‘나는 국대(국민의힘 대변인)다’ 공개 오디션 압박면접을 실시했다. 경쟁률 141대1, 연예인·아나운서 등 유명인까지 지원해 눈길을 끈 이준석 대표의 ‘1호 정치실험 이벤트’가 흥행하자 고무된 모습이다. 이날 이 대표를 비롯해 조수진·배현진·김재원·정미경·김용태 최고위원, 황보승희 수석대변인, 지상욱 여의도연구원장 등은 국민의힘 당사에서 치러진 압박 면접 심사에 나섰다. 압박 면접은 1차 평가를 통과한 150명을 대상으로 2인 1조로 4분씩 진행됐는데, 이 대표가 직접 현안과 정치 참여 의지 등에 대한 질문을 던졌다.이 대표는 압박 면접 중간에 기자들과 만나 “(지원자들이) 달변이고 정치의식이 높은 것을 확인했다”면서 “어린 분도, 나이가 많은 분도 정견 말씀에 거침없다는 게 놀라웠다”고 밝혔다. 최연소 참가자는 2003년생(18), 최연장 참가자는 1942년생(79)이었다. 변호사나 언론사 논설위원, 학생 등 직업도 나이도 각양각색인 참가자들이 현장에 나타났다. 모두의 이력은 화려했지만 면접은 이름과 나이 외의 다른 개인정보는 비공개로 진행됐다고 한다. 이 대표는 평가 기준에 대해 “기본적으로 압박 면접은 예상치 못한 질문을 했을 때의 순발력을 보게 돼 있는데 (대변인이 되면) 논평도 하지만 방송사 패널 활동도 염두에 두고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선 최고위원회의에선 “만약 2003년생 대변인이 탄생한다면 뛰어난 실력을 가졌으나 피선거권이 주어지지 않는 모순을 대한민국에 드러내 보이는 것”이라면서 “기회는 평등했고, 과정은 공정했으며, 결과는 정의로울 것이고 불만은 없을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압박면접 대상자로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의 장천 변호사와 김연주 전 아나운서, 민계식 전 현대중공업 대표이사 등 유명인들도 이름을 올렸다. 당 사무처 직원, 국회의원 보좌진, 청년 유튜버, 탈북민 등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압박 면접을 통과한 16명은 개인·팀별 토론 배틀에 임한다. 27일 16강전, 30일 8강전을 거쳐 다음달 4일 결승전에서 1·2등은 대변인, 3·4등은 상근부대변인으로 임명된다.
  • [서울포토] ‘18세 최연소’ 국민의힘 대변인 지원자

    [서울포토] ‘18세 최연소’ 국민의힘 대변인 지원자

    제1회 국민의힘 대변인 선발 토론배틀 ‘나는 국대다! with 준스톤’이 열린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최연소 전유비(18·고3) 군이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국민의힘 대변인을 선발하기 위한 이번 온라인 토론배틀은 총 546명이 지원 141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토론배틀 희망자 중 최연소는 만 18세(2003년생)이었으며 최연장 참가자는 만 79세(1942년생)이었다. 1차 평가를 통과한 100명 중 16강에 진출할 16명을 추리는 과정은 오는 24일 이준석 대표가 직접 나서 ‘압박면접’으로 진행한다. 그 뒤 27일 토론배틀 16강, 30일 8강을 진행해 오는 7월 5일 결승전을 열어 대변인 2명과 상근부대변인 2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임기는 6개월이다. 2021. 6. 24 김명국 선임기자 daunso@seoul.co.kr
  • “LA조선일보, 美선 1140억 손배소 가능”…글 공유한 조국

    “LA조선일보, 美선 1140억 손배소 가능”…글 공유한 조국

    조선일보 “삽화 실수 사과”조국 “도저히 용서 안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성매매’ 관련 기사에 자신의 딸을 연상케 하는 일러스트를 사용한 조선일보를 상대로 1억달러(1140억원)에 이르는 거액의 손해배상 소송도 제기할 수 있음을 내비쳤다. 조 전 장관은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국과 상이한 미국 명예훼손의 법리적 쟁점을 잘 검토할 필요가 있지만 검토 결과가 괜찮다면, 손해배상액을 1억달러로 하면 좋을 것 같다’라는 페친(페이스북 친구)의 글을 공유했다. 한국과 달리 미국은 언론에 대해서도 징벌적 손해배상제가 있어 명예훼손 등의 소송에 천문학적 금액이 내걸리는 일이 많다. 조 전 장관의 페친은 LA조선일보가 문제의 기사와 일러스트를 그대로 사용했기에 미국법원에 제소할 수 있다는 조언을 한 것이다. 앞서 조선일보는 21일 송고한 ‘“먼저 씻으세요” 성매매 유인해 지갑 털어’란 제목의 기사에 조 전 장관 부녀를 그린 이미지를 사용했다가 이후 오만원권 일러스트로 교체했다. 이 기사의 내용은 20대 여성과 20대 남성 2명으로 구성된 3인조 혼성 절도단이 성매매를 원하는 50대 남성 등을 모텔로 유인한 뒤 금품을 훔친 사건이다. 문제가 된 일러스트는 이미 조선일보 2월 27일 자에 실린 서민 단국대 교수의 칼럼 ‘조민 추적은 스토킹이 아니다, 미안해하지 않아도 된다’에 사용된 것이다. 당시 칼럼은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의 “부모의 죄가 곧 자식의 죄다”라는 대사를 인용한 것으로 해당 일러스트는 이병헌, 변요한의 드라마 속 장면과 함께 조민 씨가 모자를 쓰고 핸드폰으로 전화하는 모습과 백팩을 맨 조 전 장관의 뒷모습을 함께 담았다. 이에 조 전 장관은 23일 페이스북에서 “제 딸 사진을 그림으로 바꾸어 성매매 기사에 올린 조선일보. 이 그림 올린 자는 인간입니까?”라며 항의했다.조선일보 “조국 씨 부녀와 독자들께 사과드립니다” 조선일보는 “조국 씨 부녀와 독자들께 사과드립니다”라는 사과문을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조선일보는 “조선닷컴은 21일 오전 5시에 ‘”먼저 씻으세요“ 성매매 유인해 지갑 턴 3인조’ 제하의 기사에서 여성 1명, 남성 3명이 등장하는 일러스트를 사용했지만, 이 일러스트가 ”조국 씨와 조민 씨를 연상시킨다“는 이야기를 듣고 2시간30분 후 다른 일러스트로 교체했다”고 밝혔다. 이어 “담당 기자는 일러스트 목록에서 여성 1명, 남성 3명이 등장하는 이미지만 보고 서민 교수의 기고문 내용은 모른 채 이를 싣는 실수를 했고, 이에 대한 관리 감독도 소홀했다”며 “조국 씨 부녀와 독자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조 전 장관은 지난 2월에도 비슷한 사과를 한 적 있는 등 “악의적 상습범으로 용서할 수 없다”며 사과를 물리친 뒤 민형사상 모든 책임을 묻겠다고 했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유동혁 측 “슈퍼주니어 멤버였다고 밝힌 적 없어” [전문]

    유동혁 측 “슈퍼주니어 멤버였다고 밝힌 적 없어” [전문]

    국민의힘 대변인을 선발하는 ‘나는 국대다’ 토론 배틀에 슈퍼주니어 2기 멤버라며 자신의 이력을 소개한 인물이 등장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사실 무근인 것으로 전해졌다. 슈퍼주니어 소속사 측도 “2기는 없었다”고 밝혔으며, 유동혁 본인 또한 “슈퍼주니어 멤버였다고 밝힌 적이 없다”고 말했다. 24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국민의힘 대변인 선발 토론 배틀 ‘나는 국대다’에는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564명이 지원했다. 이런 가운데 지원자 중 배우 유동혁이 ‘슈퍼주니어 2기 멤버 출신’이라는 말과 함께 1차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후 슈퍼주니어 소속사 SJ레이블은 “슈퍼주니어 2기는 없었다. 해당 내용은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실제 슈퍼주니어는 2006년 싱글 ‘U’에 규현이 멤버로 합류한 이후 더 이상 새 멤버 영입은 없었다. 해당 소식이 전해지자 유동혁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 단 한번도 슈퍼주니어 멤버였다고 밝힌 적이 없다”며 “슈퍼주니어 데뷔를 위해서 준비를 했던 것은 사실이나 활동을 하지 않았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한편, ‘나는 국대다’에 지원한 564명 가운데 1차 논평 영상심사를 통과한 150명이 면접을 치르게 된다. 면접 합격자들은 이후 공개오디션인 토론배틀 본선으로 향한다. 16강전(27일), 8강전(30일), 결승전(7월 5일)을 거쳐 최고 득점자 2명은 대변인으로, 나머지 2명은 상근 부대변인으로 각각 임명된다. 다음은 유동혁 인스타그램 글 전문. 안녕하세요 배우이자 교수인 유동혁 입니다. ‘국민의 힘 대변인 토론배틀’ 지원과 관련하여 사실과 다른 내용이 기사화되고 있어서 조심스럽게 제 입장을 전하려 합니다. 저는 과거 SM엔터테인먼트에서 배우활동을 하기위해 전속 계약을 맺은 바 있으며 배우 및 모델활동을 한 경력이 있습니다. 배우 활동에 전념하고 싶었던 저는 소속사와의 의견이 조율되지 않아 법적 소송을 통해 계약을 해지하게 되었습니다. 전 단 한번도 슈퍼주니어 멤버였다고 밝힌 적이 없습니다. 슈퍼주니어 데뷔를 위해서 준비를 한 것은 사실이나, 활동을 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슈퍼주니어 출신이라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기에 이를 확인시켜 드리려 입장문을 내게 되었습니다. 저는 현재 서울 한영대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배우로도 여전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오보된 뉴스의 내용 정정을 위해 참고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유동혁 드림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美대사관 광화문시대 마감… 용산 이전 계획안 가결

    美대사관 광화문시대 마감… 용산 이전 계획안 가결

    서울 광화문에서 반 세기를 보낸 주한미국대사관이 용산으로 이동하는 계획이 결정됐다. 서울시는 도시·건축공동위원회가 용산구 용산동1가 1-5번지 일원 주한미대사관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안을 가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새 대사관 자리는 용산공원 북쪽, 옛 용산미군기지 내 캠프 코이너 부지 일부다. 대상지 용도지역은 기존 녹지지역에서 제2종일반주거지역으로 변경됐다. 건축물 관련 계획은 용적률 200% 이하, 높이 55m 이하, 최고 12층 등으로 설정됐다. 이 땅은 2005년 한-미가 체결한 주한미국대사관 청사 이전에 관한 양해각서, 이후 체결된 부지교환 합의서에 따라 미국 정부가 소유하고 있다. 2011년 미국 정부와 맺은 주한미국대사관의 건축과 관련한 양해각서 내용에 따라 대사관 청사 이전을 위한 지구단위계획 수립을 추진해 왔다.건축허가 등 후속절차를 거쳐 대사관 청사 착공은 약 2년 뒤 이뤄질 전망이다. 새 청사가 지어지면 주한미국대사관은 1968년부터 50년 넘게 사용한 광화문 청사를 떠나게 된다. 이후 시는 외교부 소유인 기존 청사 부지를 활용해 광화문광장 개선에 나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날 도시·건축공동위원회는 수송동·견지동 일대 건축자산진흥구역 지정과 관리계획을 반영한 조계사 주변 지구단위계획 결정 변경안도 가결했다. 이에 따라 카페 ‘자콥’이 있던 수송동 14번지 한옥, 견지동 30번지 한국화랑협회 건물, 견지동 59-1번지 평화당인쇄소 등 근대 건축물과 한옥을 포함한 건축자산 17곳이 각종 특례를 받는다. 이들 건축자산은 건폐율이 기존 80%에서 90%로 상향된다. 부설주차장 설치, 건축선 지정, 맞벽건축 등은 완화된 기준을 적용받는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밀착’ 北中… 양국 대사 공동좌담회 열어 친밀함 과시

    ‘밀착’ 北中… 양국 대사 공동좌담회 열어 친밀함 과시

    북미 간 ‘밀당’이 계속되는 가운데 북중 간 밀착 분위기가 예사롭지 않다. 북중 양국 대사들이 서로의 당 기관지에 기고문을 내고 협력을 강조하는가 하면 공동좌담회를 열어 친밀함을 과시했다. 23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연락부는 지난 21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방중 3주년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북 2주념을 기념하는 공동좌담회를 중국에서 개최했다. 좌담회에 참석한 리룡남 주중 북한 대사는 양국 정상의 상호 방문에 대해 “두 당 수뇌의 확고부동한 의지를 내외에 힘 있게 과시한 역사적 사변”이라고 강조하며 “조중 친선관계를 귀중히 여기며 그 위력으로 사회주의 위업을 활력 있게 전진시켜 나가려는 것은 우리 당과 인민의 일관한 입장”이라고 말했다. 쑹타오 중국공산당 중앙위 대외연락부장은 “두 나라 최고 영도자들은 쌍방의 공동이익과 세계 평화를 수호하는 데서 전략적 인도 역할을 하셨다”며 “(양국은) 공동 지역의 평화와 안정·발전에 적극 공헌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북한과 중국이 양국의 최고지도자 방문 주기를 기념하며 공동좌담회를 연 것은 이례적으로, 중국은 같은 날 북한주재 중국대사관에서 시 주석 방북 2주년 사진전을 개최하고 여기에 북한의 당 고위 간부들이 참석하면서 대면외교가 재개됐다. 앞서 양국 대사는 주재국 당 기관지에 기고문을 교차해 실었다. 이처럼 양국이 밀착 행보를 이어 가는 것은 미중 갈등이 심화하고 북미 간에도 팽팽한 기싸움이 이어지는 정세와 무관하지 않아 보인다. 중국은 전통적 우방국인 북한을 한껏 끌어당기고, 북한은 이에 적절히 호응하면서 자신들의 전략적 지위를 십분 활용하려는 것이다. 김 위원장이 당 전원회의에서 “전략적 지위와 능동적 역할”을 강조하며 “한반도 정세를 안정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한 것도 같은 맥락으로 풀이된다.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인 조선신보는 양국 대사들이 실은 기고문을 언급하며 북한과 중국이 공동보조를 취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조선신보는 “사회주의 공동전선에 입각한 조중 두 나라의 단결과 협력에는 적대 세력들이 광고하는 ‘동맹’과 ‘공조’를 능가하는 힘이 있다”고 썼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대변인 선발 토론 배틀 141대1 ‘흥행 돌풍’

    대변인 선발 토론 배틀 141대1 ‘흥행 돌풍’

    국민의힘 이준석(얼굴) 당대표의 1호 이벤트인 ‘나는 국대(국민의힘 대변인)다’ 토론 배틀이 141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흥행했다. 당 안팎에선 2030의 지지를 등에 업은 이 대표의 파격 실험이 통했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나온다. 23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지난 18일부터 22일 오후 5시까지 토론 배틀 지원자는 총 564명이었다. 지원자의 대부분은 2030으로 20대 지원자가 235명(41.6%), 30대 지원자가 178명(31.6%)이었다. 10대도 36명(6.4%)이나 됐다. 최연소 참가자는 2003년생, 최연장 참가자는 1942년생이다. 뜨거운 열기에 대해 이 대표는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우리 정치가 그간 얼마나 편협한 방식으로 인재 영입을 해 왔는지를 보여 줬다고 생각한다”면서 “정치에 참여하고 싶은 사람이 이렇게나 많았는데도 늘 좁은 인재풀에서만 찾아 왔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원자들은 30초짜리 자기소개와 두 편의 논평을 담은 동영상으로 1차 평가를 받았다. 평가 기준에 대해 이 대표는 “말하는 것이나 풀어 나가는 방식에 있어서 매력도가 있는 분들이 좋은 평가를 받지 않을까 싶다”고 설명했다. 1차 평가를 통과한 150명은 24일 진행되는 압박면접을 받는다. 지원자 중에는 아이돌 가수 슈퍼주니어의 2기 멤버였던 유동혁씨, 채널A 하트시그널 출연자인 장천 변호사, 방송인 임백천씨의 부인 김연주 아나운서 등이 1차 합격자 명단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심사위원장은 이 대표가 직접 맡는다. 압박면접을 통과한 지원자 16명은 오는 27일 16강 토론 배틀에 오른다. 8강전은 오는 30일이며, 결승전은 다음달 4일 진행돼 최종 4명으로 추려진다. 1·2위가 대변인이 되고 3·4위가 상근 부대변인이 된다. 이근아 기자 leegeunah@seoul.co.kr
  • ‘이준석 1호 이벤트’ 국민의힘 토론 배틀 흥행…경쟁률 141대 1 기록

    ‘이준석 1호 이벤트’ 국민의힘 토론 배틀 흥행…경쟁률 141대 1 기록

    대변인 토론배틀 지원자 상당수는 2030150명 추려 압박면접이준석 대표가 심사위원장 맡아국민의힘 이준석 당 대표의 1호 이벤트인 ‘나는 국대(국민의힘 대변인)다’ 토론 배틀이 14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흥행했다. 당 안팎에선 2030의 지지를 등에 업은 이 대표의 파격 실험이 통했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나온다. 23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지난 18일부터 22일 오후 5시까지 토론배틀 지원자는 총 564명이었다. 지원자의 대부분은 2030으로 20대 지원자가 235명(41.6%), 30대 지원자가 178명(31.6%)이었다. 10대도 36명(6.4%)이나 됐다. 최연소 참가자는 2003년생, 최연장자 참가자는 1942년생이다. 뜨거운 열기에 대해 이 대표는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우리 정치가 그간 얼마나 편협한 방식으로 인재영입을 해 왔는지를 보여줬다고 생각한다”면서 “정치에 참여하고 싶은 사람이 이렇게나 많았는데도 늘 좁은 인재풀에서만 찾아왔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상당수 지원자들은 그간 정치에 참여할 기회를 찾지 못했고, 토론이라는 공정한 방식으로 정치에 입문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고 한다.지원자들은 30초짜리 자기소개와 두 편의 논평을 담은 동영상으로 1차 평가를 받았다. 논평 주제는 ▲6·25 전쟁일 71주년 ▲기본소득에 대한 생각과 재원마련 방안이었다. 평가기준에 대해 이 대표는 “말하는 것이나 풀어나가는 방식에 있어서 매력도가 있는 분들이 좋은 평가를 받지 않을까 싶다”고 설명했다. 1차 평가를 통과한 150명은 24일 진행되는 압박면접을 받는다. 당초 압박면접 참여 대상을 100명으로 정했다가 150명으로 늘렸다. 심사위원장은 이 대표가 직접 맡는다. 압박면접을 통과한 지원자 16명은 오는 27일 16강 토론배틀에 오른다. 8강전은 오는 30일이며, 결승전은 다음달 4일 진행돼 최종 4명으로 추려진다. 1·2위가 대변인이 되고 3·4위가 상근 부대변인이 된다. 8강부터는 TV생중계되고 대국민 문자 투표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근아 기자 leegeunah@seoul.co.kr
  • ‘조국흑서 2편’?...‘조국의 시간’ 맞서 ‘무법의 시간’ 출간

    ‘조국흑서 2편’?...‘조국의 시간’ 맞서 ‘무법의 시간’ 출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낸 ‘조국의 시간’이 서점가에 돌풍을 일으킨 가운데, 이에 맞서 ‘무법의 시간’이 다음 달 출간된다. 저자는 ‘조국 흑서’로 불렸던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천년의 상상)에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서민 단국대 교수 등과 공동 저자로 참여했던 권경애 법무법인 해미르 변호사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이번 책 역시 조 전 장관에 대한 의혹을 파헤치고, 비판하는 게 주된 내용이다. 출판사 천년의상상 측에 따르면, 검찰개혁을 둘러싼 청와대의 음모, 청와대 민정수석실과 윤석열 검찰총장과의 갈등 등이 목차에 담겼다. 앞서 ‘조국흑서’에는 조 전 장관 가족이 참여했던 사모펀드에 대한 내용도 상당수였다. 이번 책에서도 ‘사모펀드 하는 사회주의자‘라는 제목의 장으로 따로 묶었다. 이밖에 김어준과 뉴스공장, 유시민 노무현 재단 이사장과 한겨레의 각종 오보 등도 다룬다. 앞선 책과 유사한, 사실상 ‘조국 흑서’ 2편 격인 셈이다. 586운동권에 대한 통렬한 비판도 눈에 띈다. 저자는 “조국의 임명부터 정경심의 제1심 판결이 선고되던 때까지 나는 대학 입학 후 맺은 대부분 인간관계와 매일 매일 이별해야 했다”고 말했다. 이 인간관계는 운동권 대학 선후배, 청년단체 운동 시절 맺었던 이들, 사시 공부나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활동을 통해 맺은 이들을 가리킨다. 저자는 이들에 대해 “독재에 항거해 싸우며 민주와 정의를 입에 달고 살았던 투사이자 진보 담론을 선도해 온 지식인들은 (조국 사태의) 사실을 파악하려 하지 않았다”고 돌이켰다. 조 전 장관이 받았던 각종 의혹에 대해 “(운동권에게) 조국 수사는 검찰개혁을 저지하려는 검찰쿠데타이며, 조국 일가는 검찰개혁을 주장하다 핍박받는 순교자였다”면서 “자신들(586운동권)은 거악에 맞서서 숭고한 촛불혁명을 수행하는 정의의 십자군단이었다”고 거침 없이 비판했다. 저자인 권 변호사는 앞서 2005년 참여연대, 2006년에는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에 가입했다. 그러나 조국 사태 이후인 2020년에는 두 곳 모두 탈퇴했다. 책은 24일부터 온라인 서점 등에서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조 전 장관 책이 예약 판매에서 완판 됐던 것에 맞불을 놓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책은 다음 달 9일 정식 출간한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성매매 기사에 내 딸” 조국 분노…조선일보 “女1·男3만 보고 썼다”(종합)

    “성매매 기사에 내 딸” 조국 분노…조선일보 “女1·男3만 보고 썼다”(종합)

    조국 “이 그림을 올린 자는 인간인가”조선일보 “조국씨 부녀와 독자들께 사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23일 조선일보가 성매매 기사에 자신의 딸을 연상시키는 그림을 올렸다며 “인간이냐”라고 분노했다. 논란이 일자 조선일보는 실수였다며 사과문을 올렸다. 조 전 장관은 이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제 딸 사진을 그림으로 바꿔 성매매 기사에 올린 조선일보 기사. 이 그림을 올린 자는 인간인가”라며 “그림 뒤쪽에 있는 백팩을 든 뒷모습의 남자는 나의 뒷모습(이정헌 화백의 그림 모방)으로 보이는데, 이는 왜 실었느냐”라고 밝혔다. 해당 일러스트 속 여성은 딸 조민씨가 모자를 쓴 채 통화하며 찍힌 사진과 비슷해 보인다. 뒤쪽 남성은 딸의 생일을 맞아 케이크를 사 들고 집으로 가는 조 전 장관의 모습과 유사하다는 지적이 나오며 온라인상에서 비판이 거셌다. 조 전 장관이 지적한 기사는 지난 21일 올라온 ‘“먼저 씻으세요” 성매매 유인해 지갑 털어’라는 제목의 기사로, 현재 해당 일러스트는 화폐 이미지로 교체된 상태다. 이 기사는 여성 1명과 남성 2명으로 구성된 3인조 절도단이 성매매를 원하는 남성 등을 모텔로 유인한 뒤 금품을 훔쳤다는 내용이다. 조 전 장관은 “교체되기 전 문제 그림을 올린 사람이 누구인지 밝혀 달라”며 “기자, 취재부서 팀장, 회사 그림디자이너, 편집 책임 기자 등에서 누구인가. 이 중 한 명인지 또는 복수 공모인지도 알려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국내판에는 그림을 바꿨지만 LA판에는 그대로 유지하고 있음을 확인했다”는 추가 글을 올리기도 했다.문제가 된 일러스트는 지난 2월 27일 조선일보가 서민 단국대 교수의 ‘조민 추적은 스토킹이 아니다, 미안해하지 않아도 된다’라는 제목의 기고문에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논란이 일자 조선일보는 사과문을 게재했다. 이날 조선일보는 ‘조국씨 부녀와 독자들께 사과드립니다’라는 글을 올려 “해당 기사에서 여성 1명, 남성 3명이 등장하는 일러스트를 사용했다. 하지만 이 일러스트가 ‘조국씨와 조민씨를 연상시킨다’는 이야기를 듣고 2시간 30분 후 다른 일러스트로 교체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확인 결과 이 일러스트는 서민 교수의 조국씨 관련 기고문에 썼던 일러스트였다. 담당 기자는 일러스트 목록에서 여성 1명, 남성 3명이 등장하는 이미지만 보고 기고문 내용은 모른 채 이를 싣는 실수를 했고, 이에 대한 관리 감독도 소홀했다”며 “조국씨 부녀와 독자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성매매 기사에 내 딸 사진을? 인간이냐” 조국이 분노한 그림

    “성매매 기사에 내 딸 사진을? 인간이냐” 조국이 분노한 그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23일 조선일보가 성매매 기사에 자신의 딸을 연상시키는 그림을 올렸다며 “인간이냐”라고 분노했다. 조 전 장관은 이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제 딸 사진을 그림으로 바꿔 성매매 기사에 올린 조선일보 기사. 이 그림을 올린 자는 인간인가”라며 “그림 뒤쪽에 있는 백팩을 든 뒷모습의 남자는 나의 뒷모습(이정헌 화백의 그림 모방)으로 보이는데, 이는 왜 실었느냐”라고 밝혔다. 해당 일러스트 속 여성은 딸 조민씨가 모자를 쓴 채 통화하며 찍힌 사진과 비슷해 보인다. 뒤쪽 남성은 딸의 생일을 맞아 케이크를 사 들고 집으로 가는 조 전 장관의 모습과 유사하다는 지적이 나오며 온라인상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조 전 장관이 지적한 기사는 지난 21일 올라온 ‘“먼저 씻으세요” 성매매 유인해 지갑 털어’라는 제목의 기사로, 현재 해당 일러스트는 화폐 이미지로 교체된 상태다.조 전 장관은 “교체되기 전 문제 그림을 올린 사람이 누구인지 밝혀 달라”며 “기자, 취재부서 팀장, 회사 그림디자이너, 편집 책임 기자 등에서 누구인가. 이 중 한 명인지 또는 복수 공모인지도 알려달라”고 분노했다. 이어 “국내판에는 그림을 바꿨지만 LA판에는 그대로 유지하고 있음을 확인했다”는 추가 글을 올리기도 했다. 이에 대해 일부 네티즌들은 “해당 기사 관련자들을 처벌해야 한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맛칼럼니스트 황교익씨 또한 “어찌 이리 악랄한지, 천벌을 받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문제가 된 일러스트는 지난 2월 27일 조선일보가 서민 단국대 교수의 ‘조민 추적은 스토킹이 아니다, 미안해하지 않아도 된다’라는 제목의 칼럼에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中 ‘최장수’ 주미대사 교체… 對美관계 새판 짠다

    中 ‘최장수’ 주미대사 교체… 對美관계 새판 짠다

    중국이 ‘최장수 주미 중국대사’인 추이톈카이를 8년 만에 교체한다.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 출범 이후 미국이 서구세계와 손잡고 ‘대중 포위망’을 구축하는 등 외교 정책 윤곽이 드러나자 미중 관계를 재정립하려는 의도다. 추이 대사는 21일(현지시간) 대사관 웹사이트에 올린 고별 편지에서 “곧 귀국하게 된다”고 소식을 전했다. 그는 2013년 4월 부임해 8년 넘게 주미 대사로 일했다. 올해 68세로 중국 고위 관료의 암묵적 정년(65세)도 훌쩍 넘겼다. 그간 조 바이든 대통령 정식 취임 이후에도 인사 발표가 나지 않아 ‘바이든 시대에도 추이 대사는 유임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미 행정부의 중국 견제 기조가 과거보다 더욱 정교해지는 등 압박 강도가 커지자 중국 정부가 판을 새로 짜기로 마음을 바꾼 것으로 보인다. 그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재임기(2017~2021)에 미중 관계가 최악으로 치달을 때 매서운 ‘중국의 입’ 역할을 해 왔다. 올해 2월 CNN방송에서도 “미국은 전 세계 불안의 근원”이라고 비판하며 전랑외교(늑대외교)의 대표 주자로 활동했다. 그는 이임 서한에서 “미국 내 화교들은 양국 관계 개선을 위해 중요한 책임과 사명을 갖고 있다”며 “화교들이 자신들의 생존과 발전 권익을 출발점 삼아 미중 관계의 건전하고 안정적인 발전을 위한 공헌자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중국 정부가 후임 대사를 발표하지 않은 가운데 친강 중국 외교부 부부장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이 전했다. 친 부부장은 유럽 문제를 주로 맡아 왔다. 나이가 55세에 불과하고 미국 문제 경험도 없어 그가 임명되면 중국 외교관 인사에서 대단히 이례적인 일이 된다고 전문가들은 말했다. 최근 중국은 영국 주재 중국대사도 새로 임명하는 등 미국의 정권 교체에 맞춰 주요국 대사를 잇달아 바꾸며 새판 짜기에 나서고 있다. 베이징 류지영 특파원 superryu@seoul.co.kr
  • 골목상권서만 ‘카드 캐시백’… 여행 장려책으로 전락하나

    골목상권서만 ‘카드 캐시백’… 여행 장려책으로 전락하나

    정부가 하반기 소비 진작을 위한 ‘킬러 콘텐츠’로 신용카드 캐시백을 들고 나왔지만 효과에 대해선 기대와 우려가 엇갈리고 있다. 기존 대책인 소득공제 확대보다 빠르게 환급이 이뤄진다는 점에서 소비 진작 효과가 상당할 것이란 관측이 있지만, 사용처에 제한이 많을 것으로 예상돼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것이란 우려도 있다. 정부가 이왕 소비 진작을 하기로 마음먹었다면 제한을 최소화해 정책 효과를 극대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22일 정부와 정치권에 따르면 카드 캐시백이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소비 진작에 효과가 있다는 건 일부 연구 결과에서 확인되고 있다. 일례로 대전세종연구원이 지난해 12월 발간한 ‘지역화폐의 경제적 효과에 관한 연구’ 보고서를 보면, 최대 15% 캐시백을 지급한 대전시 지역화폐 ‘온통대전’의 경우 전체 사용액의 약 30%가 소상공인 매출로 전환되거나 소비 증대 효과를 냈다. 지난해 5~11월 사용된 온통대전 6160억원 중 31.7%인 1953억원이 대형마트나 온라인 소비에서 골목상권으로 옮겨간 것으로 분석됐다. 순소비 증가 효과는 최소 1598억원(25.9%)에서 최대 1780억원(28.9%)인 것으로 추산됐다. 이 밖에 생산유발 효과 3171억원, 부가가치유발 효과 1780억원 등 경제적 파급 효과도 파악됐다. 하지만 정부의 캐시백이 온통대전만큼 효과를 낼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사용액에 대해 환급한 온통대전과 달리 정부 캐시백은 3분기(7~9월) 카드 사용액이 2분기(4~6월)보다 늘어난 경우에만 지급되기 때문에 호응이 높지 않을 수 있다. 또 소비 규모가 큰 가구나 가전 등 내구재와 장바구니를 채우는 주된 소비지인 대형마트 등은 캐시백 대상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높은 것도 효과에 의문을 낳고 있다. 골목상권이나 식당 등에서 인위적인 소비를 얼마나 늘릴 수 있겠느냐는 것이다. 김태기 단국대 경제학과 교수는 “경제는 결국 유기적으로 연결되는데 골목상권 등만 콕 집어서 소비하라고 부추기는 건 그다지 큰 효과를 내지 못한다”면서 “근본적으로 소비를 늘리기 위해선 경제가 안정됐다는 확실한 시그널을 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코로나19로 가장 큰 어려움을 겪는 여행업종의 경우 캐시백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고 휴가철과 겹쳐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양준석 가톨릭대 경제학과 교수는 “캐시백이 소비를 근본적으로 늘리기보단 4분기 소비를 3분기로 앞당기는 정도에 그칠 가능성도 있다”며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될 경우 사용이 가능한 곳에만 소비가 몰리는 등 불균형이 발생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실제로 지난해 5월 전 국민 재난지원금이 지급됐을 당시 의류, 잡화 등 일부 업종에만 소비 진작 효과가 컸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세종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2030 몰린 국민의힘 대변인 선발 ‘흥행’···경쟁률 141대 1

    2030 몰린 국민의힘 대변인 선발 ‘흥행’···경쟁률 141대 1

    국민의힘 대변인단을 뽑기 위한 토론배틀 ‘나는 국대다’가 14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2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지난 18일부터 이날 오후 5시까지 지원자를 모집한 결과 총 564명의 지원자가 몰렸다. 최연소 참가자는 2003년생으로 만 18세였고, 최연장자 참가자는 1942년생으로 만 79세였다. 지원자의 대부분은 2030으로 20대 지원자가 235명(41.6%), 30대 지원자가 178명(31.6%)이었다. 지원자들은 30초짜리 자기소개와 두 편의 논평을 담은 동영상으로 1차 평가를 받는다. 논평 주제는 6·25 전쟁일 71주년과 기본소득에 대한 생각과 재원마련 방안이었다. 국민의힘은 1차 논평 영상 심사를 통해 23일 2차 압박면접에 참가할 상위 100명을 선정한다. 이후 24일에는 이준석 대표가 직접 나서 압박면접을 시행한다. 16강전은 오는 27일 4대 4 토론배틀 형식으로 치러지며, 8강전은 오는 30일 2대 2 토론배틀 형식으로 치러진다. 8강에 진출한 8명은 결승전을 거쳐 최종 4명으로 추려진다. 결승전은 7월 4일이다. 최종 선발된 4명은 대변인(1·2등), 상근부대변인(3·4등)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활동 임기는 6개월이다. 이근아 기자 leegeunah@seoul.co.kr
  • 염종현 경기도의원, 한국숲유치원협회 경기지회와 정담회 개최

    염종현 경기도의원, 한국숲유치원협회 경기지회와 정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염종현 의원(더불어민주당·부천1)은 지난 21일 경기도의회 부천상담소에서 부천시의회 박순희 의원 및 한국숲유치원협회 경기지회(지회장 조은제)관계자들과 유아숲 교육의 활성화를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제10회 숲유치원·유아숲체험원 온·오프라인 전국대회’를 오는 10월 7일 부천 원미산에서 개최한다는 계획에 따라 유아숲교육의 활성화를 꾀하고, 민관협력체제의 구축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노력하는 협회의 격려와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염종현 의원은 유아교육의 현장에서 활동하는 협회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어떤 사업이든 중요한 것은 법적 근거에 의해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이루어져야 예산 등이 효율적 진행을 할 수 있다”며 “오늘 정담회에서 어려운 사항을 파악하여 숲 교육의 활성화 및 유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도차원에서도 방안을 강구해 보겠다”고 말했다. 한국숲유치원 경기지회 관계자는 그간의 활동사항, 연혁, 지방차치단체의 협조사항, 사업의 기대효과, 예산현안 등을 설명하며 “아이들의 좋은 환경과 건강한 활동을 위해서 지자체의 재원지원 및 홍보가 필요하며, 협회의 활성화를 위해서 관심과 지원이 요구된다”고 건의했다. 이에 박순희 시의원은 “영유아 때부터 자연을 접한 아이들은 노년까지 영향을 주며 어린이집에서 매일 숲을 활용하고 있는 곳이 많다. 이런 협회가 활성화가 된다면 매우 바람직하고 시차원에서도 내년예산 등에 반영을 노력해보겠다”고 말했다. 염종현 의원은 “시대가 변하면서 지향하는 방향성이 있듯이 유아들이 숲을 통해 건강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오늘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관계기관 경기도 축산산림국과 협의를 통해 해당 9월 추경에 예산반영 여부가 가능한지 건의할 계획이다. 각 분야 공모사업도 있으니 사업의 성과 및 경력 등을 축적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염 의원은 “오늘 현장과의 소통은 너무 의미 있고 뜻깊었으며, 숲유치원협회가 더욱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발전하고 정착될 수 있도록 정책적 방향을 잡고 파악해 보는 시간이었다”고 마무리했다. 한국숲유치원협회 경기지회는 2011년 설립된 단체로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유아교육기관의 놀이중심 유아숲교육과정 운영지원, 관련 교원 및 학부모 숲교육 연수프로그램 등을 운영·연구하고 있으며, 경기도 31개 시·군·구에 125개 기관 및 개인회원을 두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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