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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업데이트 논란’ 카카오톡이 욕심낸 ‘체류시간’…1위는 바로 ‘이 앱’

    ‘업데이트 논란’ 카카오톡이 욕심낸 ‘체류시간’…1위는 바로 ‘이 앱’

    카카오톡이 이용자들의 앱 체류 시간을 늘리기 위해 업데이트를 단행한 가운데 국내에서 1인당 사용 시간이 가장 긴 소셜미디어(SNS)는 ‘틱톡 라이트’인 것으로 조사됐다. 데이터 분석 업체 와이즈앱·리테일은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등 주요 SNS 앱의 8월 활성 사용자 수(MAU)와 1인당 평균 사용 시간을 조사해 지난 24일 발표했다. 표본 조사 결과 8월 한 달간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한 SNS 앱은 카카오톡으로 MAU 4819만명을 기록했다. 뒤이어 인스타그램(2741만명), 밴드(1708만명), 네이버 카페(930만명), 틱톡(832만명), 엑스(749만명), 페이스북(727만명), 핀터레스트(683만명), 디스코드(654만명), 스레드(630만명), 틱톡 라이트(530만명), 텔레그램(432만명), 에브리타임(428만명), 네이버 블로그(421만명) 순이었다. 사용자들이 가장 오래 체류한 앱은 틱톡 라이트로 1인당 월평균 18시간 57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2위는 인스타그램(18시간 1분)이었으며 틱톡(17시간 41분), 엑스(14시간 58분) 등이 뒤를 이었다. 1위를 차지한 틱톡 라이트는 틱톡의 경량화 버전으로 앱에 접속하거나 영상을 시청하면 현금화할 수 있는 포인트를 주는 보상 정책으로 화제를 모았다. 지난 23일 업데이트를 진행한 카카오톡은 1인당 월평균 체류 시간 11시간 25분으로 5위에 머물렀다. 카카오톡 사용자들의 월평균 체류 시간은 2021년도부터 계속해서 하락했으며 카카오톡 이용자의 하루평균 체류 시간은 22분 수준으로 타 플랫폼 대비 현저히 낮다. 이에 카카오톡은 이용자의 체류 시간을 20% 이상 늘리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온디바이스 인공지능(AI) 탑재, 숏폼 영상 생성 기능 도입 등 대대적인 개편을 선보였다. 그러나 이용자들 사이에서는 불만이 속출했다.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불편함을 호소하는 의견이 쏟아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메신저 앱에 쓸데없는 기능이 너무 많이 생겼다”, “거래처 직원들한테까지 사생활 공개되는 거 싫다”, “제발 업데이트 전으로 되돌려라”,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부정적인 평가가 이어지면서 카카오 주가는 지난 26일 장중 한때 4% 이상 하락하기도 했다. 카카오 관계자는 “이용자의 피드백을 경청하고 이를 반영해 기능을 개선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 취준생 절반은 ‘해외근무’ 선호한다…압도적 1위 오른 ‘이 나라’

    취준생 절반은 ‘해외근무’ 선호한다…압도적 1위 오른 ‘이 나라’

    국내 Z세대(1995년 이후 출생자·GenZ) 취업준비생 절반가량은 해외에서 근무하기를 선호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취업 정보 플랫폼 진학사 캐치는 Z세대 구직자 1900명을 대상으로 한 해외 취업 선호도 설문조사 결과를 26일 발표했다. 응답자 77%는 서울 소재 상위권 대학 출신으로 구성됐다. 발표된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중 53%는 해외 근무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해외 근무를 선호하는 이유로는 ▲더 많은 경험과 성장 기회(39%) ▲높은 보상(35%) ▲글로벌 네트워크 형성(22%) 등이 차례대로 많이 꼽혔다. 복수 응답을 허용해 선호하는 근무 국가를 물었더니, ‘미국’이라는 응답이 80%로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뒤이어 호주·일본(25%), 캐나다(23%), 독일(20%), 싱가포르(19%) 등이 순위권에 올랐다. 중국과 베트남은 각각 10%, 5%만을 얻는 데 그쳤다. 이번 조사에서는 응답자가 해외 취업을 결심하게 되는 연봉 수준도 물었다. 그 결과 4000만~6000만원대라는 응답이 42%로 가장 많았다. 이보다 고액인 7000만~9000만원대(21%), 1억원 이상(18%)이라는 응답이 각각 2·3위에 올랐다. 4000만원 미만이라는 응답은 14%에 그쳤다. 한편 전체 응답자 중 국내 근무를 선호한다는 응답자는 ‘익숙한 환경’(52%)을 가장 큰 이유로 꼽았다. 그 외에도 ▲국내에도 충분히 기회가 많아서(21%) ▲안정적인 장기 커리어를 형성할 수 있어서(15%) 등의 응답이 있었다. 진학사 캐치 관계자는 이번 조사 결과를 두고 “Z세대가 개인의 성장 기회와 국제적 경험을 적극적으로 추구하고 있다”며 “국내에서도 젊은 인재들이 글로벌 수준의 기회를 경험할 수 있도록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네이버-두나무 ‘빅딜’… 원화 스테이블코인 연합체 뜬다

    네이버-두나무 ‘빅딜’… 원화 스테이블코인 연합체 뜬다

    연 80조 결제 규모 네이버파이낸셜두나무와 포괄적 주식 교환 방식쇼핑·금융·코인 아우르는 ‘슈퍼앱’ 이해진, 반년 만에 송치형과 ‘성사’수천만 스테이블코인 결제망 확보“구글, 코인베이스 인수와 맞먹어” 국내 최대 포털인 네이버가 국내 최대이자 세계 3위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를 계열사로 편입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네이버 창업자인 이해진 의장이 복귀한 지 반년 만에 송치형 두나무 회장 겸 이사회 의장과 ‘빅딜’을 단행하는 것이다. 이 의장(86학번)과 송 회장(98학번)은 서울대 컴퓨터공학과 선후배 사이다. 네이버와 두나무가 함께 원화 스테이블코인 사업을 비롯한 디지털 금융산업에 본격 진출하려는 것으로 국내 디지털 산업과 금융 시장에 지각변동을 불러올 전망이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국내 1위 핀테크 기업으로 연간 80조원의 결제 규모를 확보한 네이버파이낸셜(네이버페이)을 통해 두나무를 100% 자회사로 편입하기 위한 포괄적 주식 교환 거래를 추진 중이다. 네이버파이낸셜이 신주를 발행해 기존 두나무 주주들이 보유한 지분과 맞바꾸는 방식이다. 현재 두나무 주요 주주는 송 회장(지분율 약 25.5%)과 김형년 부회장(13.1%), 카카오인베스트먼트(10.6%), 우리기술투자(7.2%), 한화투자증권(5.9%) 등이다. 네이버파이낸셜은 지분 약 75%(전환우선주 포함)를 보유한 네이버가 최대주주다. 양측은 각각 주식 교환비율 산정 등 막바지 준비가 한창이다. 이런 소식이 나오면서 네이버 주가는 한때 12% 넘게 급등했다. 관건은 교환 비율이다. 두나무는 2024년 말 기준 자기자본이 5조원, 순이익이 1조원 수준이다. 반면 네이버파이낸셜은 자기자본 1조 2000억원, 순이익 1600억원으로 덩치와 수익성에서 격차가 크다. 한 증권사 관계자는 “단순 계산만 놓고 보면 두나무 가치가 네이버파이낸셜의 4배 이상, 이익은 6배 넘게 차이가 난다”면서 “교환 비율에 따라 송치형 회장 측이 네이버파이낸셜 최대주주로 올라설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했다. 주식교환 주체를 네이버가 아닌 네이버파이낸셜로 설정한 점도 눈길을 끈다. 강형구 한양대 파이낸스경영학과 교수는 “네이버파이낸셜은 비상장사라 상대적으로 저평가돼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했다. 두나무 입장에서는 네이버 주식보다 네이버파이낸셜 주식을 확보해야 나중에 상장 시 더 큰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원화 스테이블코인 도입이 제도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만큼 네이버,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의 시너지가 주목된다. 네이버페이는 월간활성자 수(MAU) 1700만명을 확보하고 있으며, 업비트는 국내 최대 가상자산 투자자 기반을 지니고 있다. 결합 시 단숨에 수천만 이용자 규모의 스테이블코인 결제망을 확보하게 된다. 3사는 향후 원화 스테이블 코인 사업에 함께 진출해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고, 해외 진출도 적극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3사가 구상하는 기술 생태계 투자 규모는 10년간 약 수십조원에 이를 것으로 알려졌다. 정호윤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원화 스테이블코인이 본격 도입되면 가장 큰 수혜 기업은 네이버가 될 것”이라고 했다. 아시아 블록체인 전문 리서치 기관인 타이거 리서치는 네이버와 두나무의 빅딜을 두고 “구글이 코인베이스를 인수하는 것에 맞먹는 빅딜”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양측은 신중한 입장이다. 네이버는 “네이버파이낸셜은 두나무와 스테이블코인, 비상장주식 거래 외에도 주식 교환을 포함한 다양한 협력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 “차례 안 지내고 여행”…최장 10일 추석 연휴, 인기 여행지 1위는 ‘이곳’

    “차례 안 지내고 여행”…최장 10일 추석 연휴, 인기 여행지 1위는 ‘이곳’

    최장 10일간의 추석 연휴를 맞아 성인 두 명 중 한 명은 여행을 떠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여행보다 국내여행을 계획하는 비중이 더 높았고, 국내 여행지 중에는 강원도가 가장 인기 많았다. 롯데멤버스 자체 리서치 플랫폼 ‘라임’은 지난달 28~29일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를 25일 공개했다. 조사 결과 ‘여행을 떠난다’는 답변은 47.4%(중복응답)로 1위를 차지해 성인 2명 중 1명이 추석 연휴 여행 계획을 잡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국내 여행을 간다는 응답은 30.5%로 작년 추석보다 20.6%포인트 높았다. 해외여행을 떠난다는 응답자는 10.5%포인트 증가해 16.9%를 차지했다. 국내 인기 여행지는 강원도(27.2%), 경상도(26.6%), 제주도(25.9%) 순으로 나타났다. 해외는 일본(39.6%), 동남아시아(20.7%), 미주(11.2%) 순이었다. 여행 기간은 국내여행이 평균 4.5일, 해외여행 평균이 6.4일이었다. 이번 추석은 개천절을 포함해 총 7일을 쉴 수 있다. 여기에 10월 10일 금요일까지 쉬면 주말까지 합쳐 최장 10일 연휴가 된다. 응답자의 29.33%는 이번 추석 연휴에 개인 휴가를 사용해 더 쉬겠다고 답했다. 반면 ‘개인 휴가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42.9%, ‘무직 등으로 휴가 사용 관계없음’은 27.8%를 기록했다. 추석에 차례를 지내지 않는다는 답변은 작년보다 16.4%포인트 높아진 64.8%로 절반을 훌쩍 넘는 비중을 차지했다. 응답자의 59.3%는 성묘를 간다고 답했고, 방문 시기는 추석 당일(20.7%)을 포함해 추석 연휴(35.5%)가 가장 많았다. 올해 추석에 주고 싶은 선물로는 용돈이 41.6%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어 과일(19.6%), 건강기능식품(16.2%), 정육(15.3%), 상품권(14.2%) 순이었다. 용돈은 1인당 평균 10만~20만원을 준비한다는 답변이 40.4%로 가장 많았고, 이외에 20만~30만원이 27.9%, 5만~10만원이 13.9%였다. 받고 싶은 선물은 상품권(51%), 정육(36.8%), 용돈(32.9%) 등이었다.
  • 동원홈푸드, 저당·저칼로리 소스 선물세트 출시… 한식 양념부터 드레싱까지

    동원홈푸드, 저당·저칼로리 소스 선물세트 출시… 한식 양념부터 드레싱까지

    저당·저칼로리 소스 스테디셀러 제품들로 구성명절 음식부터 샐러드까지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 동원홈푸드가 추석을 맞아 ‘비비드키친’(VIVID KITCHEN) 저당·저칼로리 소스 선물세트 3종을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선물세트 3종은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으로, 저칼로리 소스와 명절 음식 준비에 활용하기 좋은 저당 한식 조리양념 등으로 구성됐다. 2만~4만원대로 마련된 가성비 높은 실속형 선물세트다. 먼저 ‘저당 소스&드레싱 선물세트’는 비비드키친 저칼로리 토마토케첩과 저당 참깨, 오리엔탈 샐러드 드레싱, 굴소스 등이 담겼다. 비비드키친 소스는 100g당 당류와 열량 함량이 각각 5g, 40kcal 미만으로 저당·저칼로리 기준을 만족한다. ‘저당 한식 조리 양념 선물세트’는 잡채, 불고기, 제육볶음 등 명절 음식과 멸치볶음, 진미채볶음 등 반찬류에 활용할 수 있는 제품들로 구성됐다. 설탕 대신 알룰로스를 활용해 100g당 당류 함량을 3g 이하로 낮췄다. 여러 재료를 따로 준비할 필요 없이 소스 한 병으로 한식 고유의 맛은 그대로 살린 요리를 간편하게 완성할 수 있다. 종합 선물세트는 저당·저칼로리 소스와 한식 조리 양념 등 8종이 포함된 프리미엄 선물세트다. 동원홈푸드 관계자는 “맛과 건강을 모두 잡은 비비드키친 선물세트로 소중한 분들께 정성 가득한 선물을 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비드키친 저당·저칼로리 소스 선물세트 3종은 비비드키친 공식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쿠팡, 컬리 등 주요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카카오톡 선물하기에도 입점돼 간편하게 선물할 수 있다. 국내 최초 저당∙저칼로리 소스 전문 브랜드 ‘비비드키친’동원홈푸드는 2020년 저당∙저칼로리 소스 전문 브랜드 비비드키친을 론칭하고 국내 소스 시장 처음으로 저칼로리 소스를 출시했다. 비비드키친 저당∙저칼로리 소스는 각각 열량과 당 함량을 낮추면서도 기존 소스의 맛과 똑같거나, 오히려 더 뛰어나게 구현하는 것을 제품의 방향으로 설정했다. 비비드키친 저칼로리 소스와 저당 소스는 100g 당 열량과 당류 함량이 각각 40kcal, 5g 미만으로 저칼로리, 저당 표시 기준을 충족한다. 비비드키친은 2020년 론칭 이후 매년 전년 대비 2배 이상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쿠팡, 컬리 등 주요 이커머스 등에서 판매를 지속해 현재까지 누적 기준 1100만개 이상을 팔았다. 시장조사기관 칸타에 따르면 비비드키친은 국내 저당∙저칼로리 소스 시장에서 2년 연속 점유율 1위(2023년 4월~2025년 3월, 케첩∙마요네즈 제외)를 기록하기도 했다. 또한 지난해 약 150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전년비 2.6배의 성장을 기록했는데, 단일 브랜드 매출로는 이례적으로 연평균 약 190~200%의 성장을 나타내고 있다. 출시 초기에 월 평균 30~40t 수준에 불과했던 생산량도 현재 4배 이상 성장해 월 평균 160t 이상을 생산한다. 수출도 활발하다. 비비드키친은 발효식품인 김치를 접목한 김치 살사, 김치 치폴레 마요를 비롯해 고추장 핫소스, 불고기 BBQ 소스 등 한식 소스를 전 세계에 선보이고 있다. 비비드키친 한식 소스는 지난해부터 미국, 호주, 캐나다, 베트남 등으로 수출되고 있으며, 특히 미국 이커머스 아마존에서 소스 부문 판매 상위권에 오르기도 했다. 최근(2025년 하반기)에는 분말 제조 공장에 할랄 인증을 획득하며 전 세계 2조 달러 규모의 할랄 시장 공략을 준비하고 있다.
  • 美 유기농 와인 ‘본테라’… 국내 블라인드 품평회 연속 1위

    美 유기농 와인 ‘본테라’… 국내 블라인드 품평회 연속 1위

    MZ세대 공략 마케팅 맞물리며 판매량 200%↑ 아영FBC는 미국 1위 유기농 와인 브랜드 ‘본테라’(Bonterra)가 국내 블라인드 품평회에서 연이어 정상에 오르며 품질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25일 밝혔다. 여기에 MZ세대를 겨냥한 스타 마케팅이 더해지면서 판매량이 전년 대비 200% 이상 늘어나는 성과로 이어졌다. 본테라는 지난해 롯데백화점에서 열린 ‘더 블라인드’(THE V:LIND) 레드 부문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올해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카베르네 소비뇽으로 최고상인 ‘Best of 2025’를 수상했다. 업계에서는 “유기농 와인이라는 정체성에 그치지 않고, 블라인드 시음에서도 전문가와 소비자 모두의 인정을 받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국내 유통을 맡은 아영FBC는 젊은 세대와의 접점을 넓히기 위해 밴드 데이식스(DAY6)의 멤버 영케이를 모델로 기용, ‘Born to be True’ 캠페인을 전개했다. 자연주의 철학을 감성적으로 풀어낸 이번 캠페인은 디지털 채널과 오프라인 시음 행사 등 다양한 접점을 통해 전개됐고, 영케이 포토카드·넥택 증정 이벤트는 팬덤 문화를 활용한 성공 사례로 꼽힌다. 성과는 수치로 확인됐다. 지난해 대비 판매량이 200% 이상 증가했으며, 프리미엄 라인업인 ‘에스테이트 컬렉션’은 누적 판매량이 1만병에 육박했다. 본테라의 성장세는 최근 소비트렌드와도 맞닿아 있다. 가치 소비와 친환경 키워드가 주류로 자리 잡는 가운데 합리적 가격대에서 지속가능성을 충족하는 브랜드가 각광받고 있다. 샤르도네·소비뇽 블랑·로제 등은 데일리 와인으로, 프리미엄 라인은 차별화된 경험을 원하는 소비자층을 겨냥하며 시장을 넓혀가고 있다. 대표 상품인 소비뇽 블랑은 캘리포니아 레이크 카운티산 포도를 스테인리스 탱크에서 발효·숙성해 신선한 과일향과 청량한 산미를 살려냈다. 자몽·열대과일 향에 라임 제스트가 어우러져 해산물, 샐러드 등과 조화를 이룬다. 영케이는 “자연의 산뜻함이 잔에 그대로 담긴 느낌”이라고 설명하며 젊은 세대와의 공감대를 강화했다. 전문가들은 본테라 사례가 “품질, 철학, 세대 공감 마케팅이 결합하면 불황 속에서도 새로운 수요를 창출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평가한다. 현재 본테라는 백화점·대형마트·전문점뿐 아니라 온라인 채널에서도 안정적 수요를 확보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 “HMM 인수, 시장 논리에만 맡겨선 안 돼… 국적 선사로 키워야”

    “HMM 인수, 시장 논리에만 맡겨선 안 돼… 국적 선사로 키워야”

    해수부 이전과 북극항로5년 내 열릴 북극항로 시대 대비해야군사·안보에 경제적 가치 더해질 것부산, 글로벌 물류 허브로 만들 것해상 운임 담합 제재에 “부적절”글로벌 경쟁 위해 불가피한 조치시장 논리 아닌 전략산업 고려해야세계적 국적 선사로 육성이 급선무‘마스가’ 관련 역할은태평양 美함대 수리할 곳 한국뿐국내에 ‘수리조선단지’ 조성 제안부산시장 출마엔 “생각할 틈 없어”전재수(54) 해양수산부 장관은 24일 서울 마포구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서울지원에서 진행한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해수부를 부산으로 이전하는 건 북극항로 시대를 대비하고 부산을 해양 수도이자 글로벌 물류 허브로 만들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 이전을 추진 중인 해운사 HMM에 대한 포스코그룹 인수설에 대해선 “해운 생태계가 파괴될 수 있다”며 반대의 뜻을 분명히 했다. 또 공정거래위원회가 2022년 국내외 23개 선사의 해상 운임 관련 해운법상 공동행위를 담합으로 보고 962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한 데 대해선 “부적절한 결정이었다”며 소신을 밝혔다. 다음은 일문일답. -최근 포스코가 HMM 인수를 검토한다는 얘기가 나오는데. “해운은 육해공군에 이은 제4군으로, 국가 기간산업의 관점에서 HMM의 지배구조와 매각 문제를 봐야 한다. 민영화가 최고의 선이었던 시대가 있었지만 해운업이 국가 경제에서 차지하는 위상과 국가 전략산업 측면을 고려하면 시장 논리에만 맡겨선 안 된다. 과거(1990년) 포스코가 거양해운을 인수했다가 5년 만에 매각하면서 거칠게 표현해 말아먹은 적이 있다. 지금은 HMM의 경쟁력을 강화해 세계적인 국적 선사로 키우는 것이 급선무다.” -공정위의 해운 담합 제재에 대한 입장은. “공정위 조치에 동의할 수 없다. 담합이란 건 국민 경제에 미치는 파괴적인 영향에 페널티를 주는 거다. 해상 운임 공동행위는 전 세계 해운 시장과 경쟁하기 위한 것으로 불가피한 측면이 있었다. 국익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 해수부와 공정위 사이에 충분한 논의와 설명이 있었으면 불거지지 않았을 문제다. (공정위 소관) 국회 정무위원이었을 때 이 문제가 쟁점이었는데, 저는 당시 해운업계의 의견에 힘을 실었었다.” -북극항로의 이점과 열리는 시점은. “북극항로가 열리면 한국 부산에서 유럽 네덜란드 로테르담항까지 최단 거리(1만 5000㎞)로 이동할 수 있다. 기존 이집트 수에즈 운하를 경유(2만 2000㎞)했을 때보다 7000㎞가 단축된다. 이동 기간은 24일에서 14일로 10일 짧아지고, 연료비는 35%가량 줄어 물류 효율성이 증대된다. 해수 온도가 상승해 얼음이 녹는 시기, 러시아에 대한 국제 제재가 풀리는 시점, 북극항로의 경제성에 대한 판단 등 세 가지가 변수다. 지금은 군사·안보적 가치를 더 높게 보지만 미래에는 경제적 가치가 더 중요해질 것이다. 이르면 2027년 늦어도 2030년쯤 새로운 항로가 열릴 것이란 국내외 연구 결과가 있다. 지금 전 세계가 경쟁하고 있어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선점할 수 없다.” -해수부 부산 이전과 북극항로 개척이 무슨 관련이 있나. “부산항은 환적 물동량이 세계 2위다. 1위는 중국 상하이항이다. 동남아시아의 화물이 부산으로 모여 북극항로로 가게 될 거다. 지리적으로만 보면 북한 원산이 좋지만 남북 관계가 좋아져 아무리 투자해도 부산항의 인프라를 따라올 수 없다. 해수부를 부산으로 이전하는 것도 북극항로 시대를 선도할 전략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이재명 대통령의 해수부 이전 공약을 제가 설계했는데 이 대통령도 북극항로 개척 전략에 대한 학습이 잘 돼 있어서 보고할 때마다 이견 없이 즉각 승인했다.” -마스가(미국 조선업 재건) 프로젝트에서 해수부 역할은. “마스가 프로젝트 투자액이 1500억 달러(약 210조원)다. 대미 투자는 ‘캐피털 콜’(실제 투자가 필요한 시점에 자본을 조달하는 투자 방식)로 진행될 가능성이 크다. 미국은 투자금을 자기 땅에서만 쓰라고 하는데 지금 미국 조선업 생태계가 완전히 파괴돼 있다. 그래서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게 1500억 달러에서 일부를 떼어 내 한국에 수리조선단지를 만들자고 제안했다. 태평양에 있는 미국 함대를 수리할 수 있는 장소는 한국뿐이다.” -내년 지방선거에서 부산시장에 출마하나. “정치인 출신 장관이다 보니 선거를 앞두고 여러 정치적인 해석을 할 거라 생각한다. 당연히 그럴 수 있다. 다만 지금 분명히 말씀드릴 수 있는 건 해수부를 안정적으로 부산으로 이전시키고 북극항로 시대를 선점하기 위한 인프라를 만드는 게 정치적 이익보다 더 우선이다. 아직 선거까지 시간이 많이 남아서 생각할 겨를도 없다.”  ■전재수 장관은 누구 부산 구덕고와 동국대 역사교육과, 같은 학교 대학원 정치학과를 졸업한 뒤 입법보좌관으로 국회에 발을 들였다. 노무현 정부 청와대에서 국정상황실·경제수석실 행정관, 제2부속실장을 지냈다. 2016년 20대 총선에서 부산 북·강서갑에 출마해 당선된 이후 22대 총선까지 내리 3선을 지냈다. 지난해 6월부터 지난 7월 장관 임명 전까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을 역임했다.
  • 엑스골프, 가을골프 클럽모우CC로 오세요.

    엑스골프, 가을골프 클럽모우CC로 오세요.

    국내 최대 골프 통합 플랫폼 쇼골프(SHOWGOLF)가 운영하는 엑스골프(XGOLF)가 다음달 31일 강원도 홍천의 클럽모우CC에서 가을 대관 행사를 열기로 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9월에 이어 다시 마련된 행사로,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 속에서 특별한 라운드를 선사할 예정이다. 클럽모우CC는 2022~2023년 소비자 만족 10대 골프장에 선정된 명문 골프장으로, 자연 지형을 살린 설계와 철저한 코스 관리로 국내 골퍼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총 27홀 규모로 난이도가 높은 마운틴 코스, 물 요소가 어우러진 오아시스 코스, 자연 그대로 산세를 살린 와일드 코스 등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코스를 갖추고 있다. 최근에는 코스 관리 개선으로 잔디, 티잉 그라운드, 그린 상태가 크게 향상되어 최적의 플레이 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최저 그린피 11만 9000원부터 합리적인 가격으로 부킹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 가을 대관 행사는 단순한 라운드를 넘어, 명문 골프장에서의 특별한 경험을 원하는 골퍼들에게 최적의 선택지가 될 전망이다. 엑스골프(XGOLF)는 업계 1위 골프부킹 플랫폼으로, 온라인과 모바일 환경에서 누구나 손쉽게 골프예약을 진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엑스골프(XGOLF) 관계자는 “이번 대관 행사는 프리미엄 코스와 자연 친화적인 환경 속에서 골퍼들이 가을 라운드를 만끽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차별화된 혜택을 통해 골퍼들에게 더욱 만족스러운 경험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클럽모우CC 10월 대관 행사 예약은 엑스골프(XGOLF) 공식 홈페이지와 골프 앱을 통해 간편하게 가능하다.
  • 탱크 최경주, KPGA 투어 무대서 자신의 최고령 우승 기록 갈아치울까…“우승 염두에 둔 적 없다” 겸손

    탱크 최경주, KPGA 투어 무대서 자신의 최고령 우승 기록 갈아치울까…“우승 염두에 둔 적 없다” 겸손

    한국프로골프의 살아있는 전설 최경주가 호스트겸 선수로 4개월 만에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무대에서 기록경신에 나선다. 최경주는 25일부터 나흘간 경기 여주시 페럼클럽(파72)에서 열리는 KPGA 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2억5000만원)에 출전한다. 대회 호스트인 최경주는 지난 5월 열린 KPGA SK텔레콤 오픈에 이어 4개월 만에 국내 후배 선수와 경쟁한다. 관심은 지난해 SK텔레콤 오픈에서 KPGA 투어 최고령 우승(만 54세) 기록을 세운 최경주가 이번 대회에서 기록 경신에 성공할 수 있을지다. 첫 대회였던 2011년에 이어 2012년에도 우승을 차지한 최경주는 지난 22일 끝난 퓨어 인슈어런스 챔피언십에선 공동 38위에 올랐다. 만일 최경주가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하게 되면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KPGA 최고령 기록 경신과 대회 개인 통산 최초로 대회 3승을 달성하게 된다. 대회개막을 앞두고 24일 기자회견에 나선 최경주는 우승을 의식하지 않는다며 몸을 낮췄다. 그는 “지금까지 대회에 출전하면 언제나 1차 목표는 컷 통과, 2차 목표는 톱10, 그리고 최종 라운드에서 잘하면 가능할 것 같다고 판단되면 우승에 도전하곤 했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그는 “우승을 목표로 대회를 시작하면 힘들어진다”며 “힘 빼고 (욕심 없이) 치다 보면 오히려 스코어가 더 잘 난다는 사실을 오랜 경험을 통해 잘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경주는 이번 대회에서도 “어린 선수 틈에서 4라운드를 모두 치르는 게 목표”라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여운을 남겼다. 2019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우승하며 디펜딩챔피언인 이수민은 타이틀 방어를 노린다. 이수민은 “페어웨이를 지키는 게 중요하다. 더 긴 클럽을 잡더라도 페어웨이에서 그린을 공략하는 게 유리하다. 드라이버 대신 자신 있는 클럽으로 티샷하겠다”고 전략을 밝혔다. 이수민은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이라는 대회 자체가 내게 의미가 깊다. 지난해 우승을 했을 때 전체적으로 잘 풀리지 않던 시기였는데 우승을 통해 자신감을 많이 얻었다. 선수로서 굉장히 고마운 대회”라면서 “이번 시즌에도 지난해처럼 성적이 좋지 않아 개인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이번 대회를 통해 다시 한 번 자신감을 얻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1년과 2023년 정상에 오른 함정우도 대회 3번째 우승을 벼른다. 지난 21일 골프존 오픈에서 우승하며 7년 만에 감격을 맛본 박성국은 2주 연속 우승이라는 새로운 꿈을 꾼다. 박성국은 “지난주 우승으로 마음이 편안한 상태”라면서 “아이언샷과 퍼트가 잘 따라준다면 2주 연속 우승도 노려볼 수 있을 것 같다”고 강조했다. 올 시즌 각각 2승씩을 거둔 다승 공동 1위 문도엽과 옥태훈은 시즌 첫 3승 사냥에 나선다. 상금 1위 옥태훈(8억4492만476원)은 이번 대회를 통해 상금 10억원 돌파도 벼른다. 옥태훈은 지난주 골프존 오픈에서 손목 부상으로 기권했으며 문도엽은 컷 탈락한 것이 변수다. 옥태훈은 “페어웨이에 볼을 떨구는 게 중요하다”면서도 “모든 홀에서 다 페어웨이를 지킬 순 없다. 페어웨이를 놓쳤을 때 잘 넘기고, 무엇보다 잘 참는 정신력이 승부를 가를 것 같다”고 말했다.
  • 이다연, KLPGA 투어 사상 첫 메이저 4승 도전…‘헤런스픽’ 공략 성공 여부가 우승 가를 듯

    이다연, KLPGA 투어 사상 첫 메이저 4승 도전…‘헤런스픽’ 공략 성공 여부가 우승 가를 듯

    ‘작은 거인’ 이다연이 한국여자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아무도 이루지 못한 4개 메이저대회 우승이라는 대기록 도전에 나선다. 이다연은 25일 경기도 여주시 블루헤런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리는 시즌 네 번째이자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에서 2주 연속 우승과 함께 ‘메이저 사냥꾼’의 면모를 보일 계획이다. 이다연은 한국여자오픈(2019년), 한화 클래식(2021년), KLPGA 챔피언십‘(2023년) 등 이미 3개 메이저 타이틀을 확보한 상황이다. 하이트진로 챔피언십마저 우승하면 각기 다른 메이저대회 우승 트로피 4개를 수집하는 첫번째 선수가 된다. KLPGA 투어 메이저대회에서 4번 이상 우승한 선수는 고우순, 신지애, 장하나, 김순미, 김효주 등 5명이지만 모두 2∼3개 메이저대회에서 이뤄낸 것이다. 이다연은 “부담이 없다면 거짓말이지만 기분 좋은 부담인 것 같다”며 “잘 준비하고 최선을 다해 플레이해서 새로운 기록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다연의 상승세를 저지할 선수로는 또 다른 메이저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유현조를 꼽을 수 있다. 하나금융 챔피언십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두며 대상 포인트 1위, K-랭킹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유현조는 무엇보다도 이번 대회에 대한 강한 집념을 보인 바 있다. 그는 “아마추어 시절부터 KLPGA 투어에서 가장 우승하고 싶은 대회가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을 때마다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을 골랐다. 그만큼 우승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라면서 “최근 컨디션과 샷감이 좋은 상태이니 올해는 반드시 우승까지 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올 시즌 나란히 3승씩을 기록하며 다승 경쟁을 하는 방신실과 이예원도 시즌 4승을 정조준하고 있다. 노승희(11억1053만9754원), 유현조(10억9461만9148원), 홍정민(10억525만6667원) 등이 상금 10억원을 돌파한 상황에서 이예원과 방신실도 10억원을 돌파해 역대 최다인 5명이 상금 10억원을 돌파할지도 관심이다. 올해부터 미국에서 뛰는 윤이나는 지난달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 이어 다시 국내 팬과 만난다. 특히 하이트진로는 윤이나의 전 메인후원사이기도 하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내년 시즌 안정적인 풀 시드 기준인 CME 글로브 80위에 턱걸이하고 있는 그는 이번 대회 선전을 바탕으로 자신감을 찾은 뒤 남은 LPGA 투어 대회에서 CME 글로브 포인트 순위를 끌어올리는 게 중요하다. 이 밖에도 가을만 되면 강한 모습을 보이는 ‘가을 여왕’ 김수지가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2022년 이 대회 우승자이기도 한 김수지는 “한 대회에서 두 번째 타이틀 방어전을 갖게 되어 정말 영광”이라며 “이 순간을 즐기면서 지난해만큼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만큼 일명 ‘헤런스픽’(Heren’s Pick)으로 불리는 난도 높은 15~18번 홀을 어떻게 공략하느냐가 승부의 갈림길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 미래에셋 ‘TIGER ETF’, 46개월 연속 개인 투자자 점유율 1위

    미래에셋 ‘TIGER ETF’, 46개월 연속 개인 투자자 점유율 1위

    지난 12일 기준 개인투자자 점유율 국내 시장 약 42%2019년 말 이후 점유율 2배 넘게 상승올해는 中·금·국내 ETF 등 포트폴리오 다변화 전략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타이거) ETF’ 가 국내 ETF 시장에서 개인 투자자들의 가장 많은 선택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2일 기준 TIGER ETF는 개인 투자자가 보유한 금액이 30조 7000억원에 달한다. 국내 전체 ETF 개인 투자자 보유 금액인 73조 5000억원 대비 약 42% 수준이다. TIGER ETF는 2021년 11월 이후 월말 기준으로 46개월 연속 개인 투자자 점유율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트렌드를 선도하는 다양한 혁신성장테마 ETF를 선보이며 개인 투자자의 투심을 사로잡았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개인 투자자의 매수세가 국내 ETF 시장 성장을 주도한 가운데 TIGER ETF는 해외 주식형과 테마형 ETF 투자 열풍의 중심에서 빠르게 성장해 나갔다. 2019년말 TIGER ETF의 개인 투자자 AUM 시장 점유율 19.5%에 비해 현재 점유율은 2배가 넘는 수치를 기록 중이다. 올해 상반기 개인 투자자 순매수 1위도 TIGER ETF가 차지했다. 상반기 기간 TIGER ETF 213종의 개인 순매수 대금 합계는 4조 558억원을 기록하며 국내 ETF 브랜드 중에 유일하게 4조원을 돌파했다. 개별 상품으로 살펴봐도 개인 투자자 순매수 1위는 TIGER ETF의 몫이었다. ‘TIGER 미국 S&P500 ETF(360750)’는 올해 상반기 개인 누적 순매수 규모 1조 1626억원을 기록하며 선두 자리에 올랐다. 전체 ETF 중 유일하게 1조원을 넘긴 상품이기도 하다. 개인 투자자의 꾸준한 매수세로 인해 이 상품은 올해 순자산 8조원을 돌파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미국 상품 중심의 포트폴리오에서 올해는 중국, 금, 국내 투자 ETF 등을 상장하며 글로벌 자산배분을 통한 포트폴리오 다변화 전략을 가져가고 있다. 특히,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자회사인 글로벌X 호주에서 2003년 세계 처음으로 금 현물 ETF 출시한 것을 벤치마크해 국내에서도 ‘TIGER KRX 금현물’ ETF를 출시했다. 이 상품의 총보수는 연 0.15%로, 국내 상장된 금 투자 ETF 중 최저 수준이다. 또한, 국내 처음으로 전 세계 주식시장에 한 번에 분산 투자하는 ETF인 ‘TIGER 토탈월드스탁액티브’를 상장했다. 이 상품의 비교지수는 ‘FTSE Global All Cap Index’로, 이는 선진국과 신흥국 48개국, 약 1만개 이상의 글로벌 주식으로 구성돼 전 세계 투자 가능한 유니버스의 약 98%를 커버하는 가장 폭넓은 글로벌 주식 벤치마크다. 미국과 비(非)미국 국가 6대 4의 비중으로 분산 투자할 수 있다. TIGER ETF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향후 더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달 말 기준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전 세계에서 운용 중인 ETF 순자산 규모는 총 239조원에 달하며, 이는 글로벌 ETF 운용사 12위 수준이다. 지난 10년간 글로벌 ETF 운용사들의 연평균 성장률은 17.8%인 반면 해당 기간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배가량인 34.4%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해외법인 ETF 브랜드를 ‘Global X’로 통합했고, 글로벌 ETF 시장에서의 브랜드 가치는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미래에셋자산운용 관계자는 “연금 장기투자와 혁신 성장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상품 개발에 집중한 것이 개인 투자자들의 선택을 받은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며 “당사의 강점인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차별화된 상품을 국내 투자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전사의 역량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안심특선으로 미식 경험 ‘쟌슨빌 캔 햄’

    안심특선으로 미식 경험 ‘쟌슨빌 캔 햄’

    사조대림이 2025년 추석 선물세트 98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선물세트는 ‘쟌슨빌 캔햄’을 구성한 선물세트를 처음 선보이는 게 특징이다. 또 지속 가능한 포장을 적용해 플라스틱 총 102t을 절감했다. 사조대림은 올해 추석을 맞아 선물세트 구성을 한층 다양화했다. 특히 가장 주목할 점은 미국 소시지 판매 1위 브랜드 쟌슨빌과 협업한 캔햄 선물세트의 첫 출시다. 사조대림은 지난 4월 글로벌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5월 국내 시장에 ‘쟌슨빌 캔햄’을 선보였다. 클래식·마일드·시그니처 3종으로 출시된 제품은 이종격투기 선수 출신 방송인 추성훈을 모델로 발탁해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이태원에서 진행한 옥외 광고 캠페인은 SNS에서 높은 조회수와 공유 건수를 기록하며 MZ세대의 관심을 끌었다. 쟌슨빌 캔햄이 포함된 선물 세트는 ▲쟌슨빌 1호 ▲안심특선 88호 ▲안심특선 91호 ▲안심특선 101호 등 총 50종으로 미식 경험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이 밖에도 명절 인기 품목인 해표 식용유를 담은 고급유 3호부터 사조참치, 캔햄 등 자사 인기 제품으로 꾸린 안심특선 50호·101호까지 실속 있는 가격대부터 프리미엄 라인까지 총 98종을 선보인다. 사조대림은 올해 추석 선물세트에도 환경친화적인 설계를 적용했다. 지난해 추석 국내 식품업계 최초로 100% 종이 펄프 몰드 패키지를 도입한 데 이어 올해는 플라스틱의 한 종류인 폴리프로필렌(PP) 절감에 초점을 맞췄다. 효율적인 포장 방식을 반영해 PP 트레이 5t, 부직포 84t, 캔햄 뚜껑 13t 등 부자재를 축소하며 총 102t의 플라스틱을 절감하는 데 성공했다. 이는 지난 설 선물세트보다 약 10t 이상 더 경감한 수치로 사조대림의 지속적인 환경 개선 노력을 보여준다.
  • 실속 있게 품격 있게… 마음을 선물하세요

    아침저녁으로 기온이 선선해지면서 몇 달간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곧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이 다가옴을 느끼는 계절이다. 자연스레 가족과 주변 지인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추석 선물에 관심이 쏠리게 된다. 무엇을 선물해야 좋을지, 어느 정도 금액대가 적당한지에 대한 고민이 이어질 수밖에 없다. 이런 소비자를 위해 유통·식품업계에서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선물세트를 준비해 선택지를 세분화했다. ●백화점은 최고급의 향연… 대형마트는 사전 예약 ‘갓성비’ 올해도 백화점에서는 고급스러움에 초점을 맞춘 선물을 경쟁적으로 내놓았다. 롯데백화점은 암소 한우 라인을 확대하고 물량을 늘리면서 최상위 선물세트인 ‘엘 프르미에’의 품질을 더 높였다. 신세계백화점은 국내 명산지 상품을 엄선한 미식 기프트 ‘5스타’를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은 한우 선물세트를 지난해보다 10% 늘린 11만 세트 준비했다. 실속을 추구하고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라면 대형마트를 눈여겨보는 게 좋다. 사전 예약 기간에 선물을 구매하면 높은 할인율을 적용받고, 구매 금액대별로 상품권 또는 무료 배송 혜택 등을 받을 수 있어서다. 구성 자체가 부담 없는 가격으로 이뤄진 경우도 많다. 롯데마트와 슈퍼는 사전 예약 시 행사 품목별 최대 30% 할인, 3만원 이상 무료 배송 혜택을 제공한다. ●호불호 없는 건강 선물… 기억에 남는 이색 선물도 ‘헬시 플레저’ 등 건강 소비 트렌드에 맞춘 선물세트는 호불호를 타지 않아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대상 청정원은 요리용·시럽용으로 구분한 대체당 ‘알룰로스 세트’와 ‘저당 드레싱 세트’를 출시했다. CJ제일제당은 한과 명인의 노하우가 담긴 ‘제일명인 개성약과’와 저당 트렌드에 맞춘 ‘제일명인 저당양갱’ 등 디저트류를 선보였다. 동원F&B는 동원홈푸드의 저당·저칼로리 소스 전문 브랜드 ‘비비드키친’과 함께 만든 ‘비비드키친 스페셜 3호’를 내놨다. 이색 선물세트를 준비한 기업들도 많다. 조선호텔은 도예가가 만든 백자 2인 반상기 세트, 청화 도자 도시락합 등 리빙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사조대림은 미국 소시지 판매 1위 브랜드인 쟌슨빌과 협업한 캔햄 선물세트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하이트진로는 목통 숙성 원액만을 쓴 ‘일품진로 오크25’를 추가해 선택의 폭과 가격대를 넓혔다.
  • 든든! 안세영

    든든! 안세영

    최근 중국 마스터스 우승으로 앞선 배드민턴 국제 대회 2연패 충격을 털어낸 안세영(사진·23·삼성생명)이 ‘안방 대회’를 통해 다시 연승 행진에 시동을 건다. 여자단식 세계 1위 안세영은 24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코리아오픈(슈퍼500) 1회전에서 카루파테반 레차나(37위·말레이시아)와 맞붙는다. 둘은 2023년 세계혼합단체선수권대회(수디르만컵) 준결승 여자단식에서 만나 안세영이 32분 만에 2-0으로 제압한 바 있다. 코리아오픈은 한국에서 열리는 BWF 투어 중 가장 높은 등급 대회로, 지난 21일 안세영이 우승컵을 들어 올렸던 중국 마스터스(슈퍼750)보다는 등급이 한 단계 낮다. 올 시즌 주요 대회 결승전에서 안세영과 격돌했던 왕즈이(2위)와 ‘숙적’ 천위페이(5위·이상 중국)는 출전하지 않지만, 올해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자 야마구치 아카네(4위·일본)와 중국 오픈(슈퍼1000) 준우승자 한웨(3위·중국), 폰파위 초추웡(6위·태국), 푸트리 쿠수마 와르다니(8위·인도) 등 상위 랭커들이 대거 한국을 찾았다. 남자복식 세계 1위 서승재-김원호(이상 삼성생명) 등 한국 셔틀콕 간판도 총출동한다. 지난 7월 중국오픈 4강에서 무릎 부상으로 기권한 안세영은 절치부심했던 8월 세계선수권마저 4강에서 천위페이에 덜미를 잡히며 심리적으로 크게 위축됐지만, 중국 마스터스 우승으로 자신감을 되찾았다. 지난해엔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했던 안세영은 2년 만에 대회 통산 3번째 우승을 노린다. 지난 22일 중국에서 돌아온 안세영은 “항상 해외에서 외국 팬들께 많은 경기를 보여줬는데, 국내 팬들께 경기를 보여줄 생각에 굉장히 설렌다. 한편으로는 잘하고 싶다는 생각에 욕심도 많이 난다”고 포부를 밝혔다. 올해 7차례 정상에 오른 안세영은 우승 상금으로 57만 1000달러(약 7억 9500만원)를 벌어들이며 8억원 돌파를 앞뒀다. 코리아오픈 여자단식 우승 상금은 3만 5625달러(약 4965만원)다.
  • 과식한 명절… 혈당·체지방 다 잡는다

    과식한 명절… 혈당·체지방 다 잡는다

    정관장의 혈당 관리 브랜드 ‘지엘프로(GLPro)’가 추석을 맞아 다음달 9일까지 선물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정관장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GLPro 제품 40만원 이상 구매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인바디 H40을 증정한다. 인바디 H40은 45만원 상당의 가정용 프리미엄 체중계다. 추첨 결과는 다음달 말쯤 개별적으로 안내받는다. GLPro는 출시 7개월 만에 누적 매출 103억원을 달성하며 빠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정관장 대표 제품인 ‘에브리타임’보다 더 빠른 판매 속도로, 혈당 관리와 체지방 조절을 동시에 돕는 차별화된 기능성이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GLPro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혈당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음’ 기능성을 인정받은 정관장 홍삼(KGC05pg)을 주원료로 한다. KGC인삼공사 연구진이 40세 이상 성인 9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시험에서 GLPro 섭취군은 공복혈당 9.07%, 식후혈당 11.28%, 당화혈색소 1.68% 감소했고 인슐린 저항성은 22.8% 개선, GLP-1 수치는 9.9% 증가하며 혈당과 식욕을 동시에 조절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 순간적으로 치솟는 혈당은 피로와 집중력 저하를 유발하고, 장기적으로 건강 전반에 부담을 준다. 홍삼은 단순한 피로 개선을 넘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혈당 급상승 문제에 유용하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이에 따라 과학적으로 기능성을 입증한 GLPro가 건강 관리 습관을 보완하는 중요한 선택지가 될 전망이다. 정관장 관계자는 “이번 사은 행사는 GLPro를 구매하는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과 과학적으로 증명된 효능을 통해 소비자의 건강을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국내 건강기능식품 1위 기업인 KGC인삼공사는 고품질 원료와 제조 기술로 생산한 ‘홍삼정’, ‘에브리타임’, ‘홍삼톤’, ‘천녹’, ‘황진단’ 등 스테디셀러 브랜드를 앞세워 건강식품 시장을 이끌고 있다. 정관장의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탄생한 혈당 조절 신제품 GLPro를 비롯해 남성 건강을 위한 ‘알엑스진(RXGIN)’, 신뢰할 수 있는 오리지널 침향으로 만든 ‘기다림 침향’ 등 차별화된 소재를 더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새로운 맛과 제형에 트렌디함까지 더한 ‘에브리타임 플레이버’, ‘아미노 활기력샷’도 젊은 고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귀칼’ 이어 ‘체인소 맨’·‘주술회전’ 상륙

    ‘귀칼’ 이어 ‘체인소 맨’·‘주술회전’ 상륙

    일본 소년 만화 3대장 ‘귀주톱’이 국내 극장가를 접수할 태세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상망에 따르면 전날까지 극장판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무한성편)이 누적 관객 482만명(올해 개봉작 중 3위)을 기록한 가운데 24일 ‘체인소 맨: 레제편’(레제편)이, 다음달 16일 ‘주술회전: 회옥·옥절’(회옥·옥절)이 각각 개봉한다. ‘귀주톱’은 요즘 일본 만화계를 주름잡는 ‘귀멸의 칼날’, ‘주술회전’, ‘체인소 맨’을 아울러 일컫는 말이다. 2000년대 일본 소년만화의 전성기를 이끈 ‘원나블’(원피스·나루토·블리치)의 계보를 잇는다. ‘귀주톱’은 탄탄한 연출과 화려한 작화의 극장판과 TV판 애니(TVA)가 원작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며 ‘윈윈’하는 모양새다. 온라인 서점 예스24에 따르면 ‘무한성편’ 개봉 이후 열흘간(8월 22~31일) ‘귀멸의 칼날’ 단행본 판매량은 직전 동기 대비 6배(508%) 급증했다. 후지모토 다쓰키 작가가 2019년부터 연재 중인 ‘체인소 맨’은 ‘귀주톱’에서 ‘톱’을 차지한다. 주인공 덴지가 계약한 포치타가 ‘전기톱의 악마’여서 그렇다. ‘체인소’(Chainsaw) 역시 전기톱을 가리킨다. 포치타의 힘을 얻은 덴지는 전기톱을 머리와 양손에 붙인 기괴한 악마로 변신해 사건을 해결한다. ‘레제편’에서는 수수께끼 소녀 레제와 ‘폭탄의 악마’가 등장한다. ‘체인소 맨’의 첫 극장판 애니로 일본 현지에서 지난 19일 개봉한 ‘레제편’은 사흘간 80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9주 동안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던 ‘무한성편’을 2위로 밀어냈다. 국내에서도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없다’에 이어 예매율 2위에 오르며 주목받고 있다. J팝을 좋아하는 이라면 모를 수 없는 가수 요네즈 겐시가 ‘레제편’의 오프닝곡 ‘아이리스 아웃’(IRIS OUT)을 불렀다. 이 곡은 지난 16일 유튜브 공개 이후 하루 만에 400만 조회수를 돌파하기도 했다. 요네즈와 ‘체인소 맨’의 인연은 깊다. 그가 부른 TVA 오프닝곡 ‘킥백’은 2020년대 가장 성공한 애니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으로 꼽힌다. ‘회옥·옥절’은 작품 속 최강의 주술사이자 ‘주술회전’의 엄청난 팬덤을 이끈 고조 사토루와 그의 친구이자 동료였고 현재는 적으로 마주하는 게토 스구루가 호흡을 맞췄던 과거의 이야기를 다룬다. ‘주술회전’의 첫 극장판은 2021년 개봉한 ‘주술회전 0’로 프리퀄에 해당한다. 이번 ‘회옥·옥절’은 TVA 2기 일부를 재구성한 총집편이다. 2018년 공개된 아쿠타미 게게의 원작 만화는 지난해 연재를 종료했다. 전 세계 단행본 판매는 1억부를 돌파했다.
  • K-돌봄인재 양성의 허브 ‘서정대’, 법무부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대학’ 지정

    K-돌봄인재 양성의 허브 ‘서정대’, 법무부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대학’ 지정

    경기 양주시 서정대학교가 법무부 주관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대학’에 지정돼 국가 돌봄 인력 양성의 중책을 맡았다. 서정대는 지난 22일 법무부 주관으로 열린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대학’ 지정증 수여식에서 정성호 법무부 장관으로부터 증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국내 전문대학 외국인 유학생 수 1위인 서정대는 국내 최초로 학위과정(D-2) 유학생 신분으로 요양보호사 자격시험 합격자를 배출하며, 외국인 전문 돌봄 인력 양성의 성공 가능성을 입증했다. 앞서 서정대는 ▲교육부 교육국제화역량인증대학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 거점 기관 ▲TOPIK IBT 공식 시험장 등에 선정된 바 있다. 서정대 K-돌봄 전략의 핵심은 경기도 및 양주시와의 상생으로, 대학의 발전이 곧 지역 발전으로 이어지는 경기도 RISE 사업의 청사진과 맞닿아 있다. 서정대는 양주시를 중심으로 한 경기북부 노인요양시설 65곳과 네트워크를 구축해 학생들에게 안정적인 현장실습은 물론 졸업 후 취업과 정주로 직결되는 ‘원스톱(One-Stop) 경로’를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 서정대는 양주시와 ‘돌봄 거버넌스’를 강화해 지역의 인력 수요를 교육과정에 즉각 반영하고, 맞춤형 취업 박람회를 공동 개최하는 등 양성된 인재가 경기도와 양주시의 핵심 구성원으로 정착하는 ‘지속 가능한 돌봄 상생 생태계’를 완성할 계획이다. 양영희 총장은 “이번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대학’ 지정은 대한민국이 직면한 초고령사회 진입과 돌봄 인력 부족이라는 국가적 위기 상황 속에서, 서정대학교가 단순히 교육기관을 넘어 위기 극복을 위한 핵심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부여받은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 수년간 쌓아온 외국인 유학생 교육의 독보적인 노하우와 국내 최초 D-2 유학생 합격자 배출이라는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단순한 인력 공급이 아닌, 따뜻한 공감 능력과 다문화적 소양을 갖춘 진정한 ‘K-돌봄 전문가’를 양성하겠다”며, “졸업생들이 지역 돌봄 현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나아가 지역 소멸 위기 극복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대학의 모든 역량을 쏟겠다.”라고 덧붙였다.
  • 연패 끊은 안세영, 안방서 연속 우승 이어간다…코리아오픈 개막

    연패 끊은 안세영, 안방서 연속 우승 이어간다…코리아오픈 개막

    최근 중국 마스터스 우승으로 앞선 배드민턴 국제 대회 2연패 충격을 털어낸 안세영(23·삼성생명)이 ‘안방 대회’를 통해 다시 연승 행진에 시동을 건다. 여자단식 세계 1위 안세영은 24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코리아오픈(슈퍼500) 1회전에서 카루파테반 레차나(37위·말레이시아)와 맞붙는다. 둘은 2023년 세계혼합단체선수권대회(수디르만컵) 준결승 여자단식에서 만나 안세영이 32분 만에 2-0으로 제압한 바 있다. 코리아오픈은 한국에서 열리는 BWF 투어 중 가장 높은 등급 대회로, 지난 21일 안세영이 우승컵을 들어 올렸던 중국 마스터스(슈퍼750)보다는 등급이 한 단계 낮다. 올 시즌 주요 대회 결승전에서 안세영과 격돌했던 왕즈이(2위)와 ‘숙적’ 천위페이(5위·이상 중국)는 출전하지 않지만, 올해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자 야마구치 아카네(4위·일본)와 중국 오픈(슈퍼1000) 준우승자 한웨(3위·중국), 폰파위 초추웡(6위·태국), 푸트리 쿠수마 와르다니(8위·인도) 등 상위 랭커들이 대거 한국을 찾았다. 남자복식 세계 1위 서승재-김원호(이상 삼성생명) 등 한국 셔틀콕 간판도 총출동한다. 지난 7월 중국오픈 4강에서 무릎 부상으로 기권한 안세영은 절치부심했던 8월 세계선수권마저 4강에서 천위페이에 덜미를 잡히며 심리적으로 크게 위축됐지만, 중국 마스터스 우승으로 자신감을 되찾았다. 지난해엔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했던 안세영은 2년 만에 대회 통산 3번째 우승을 노린다. 지난 22일 중국에서 돌아온 안세영은 “항상 해외에서 외국 팬들께 많은 경기를 보여줬는데, 국내 팬들께 경기를 보여줄 생각에 굉장히 설렌다. 한편으로는 잘하고 싶다는 생각에 욕심도 많이 난다”고 포부를 밝혔다. 올해 7차례 정상에 오른 안세영은 우승 상금으로 57만 1000달러(약 7억 9500만원)를 벌어들이며 8억원 돌파를 앞뒀다. 코리아오픈 여자단식 우승 상금은 3만 5625달러(약 4965만원)다.
  • 차례상 대신 체크인 카운터…“명절엔 여행” 확 바뀐 풍경

    차례상 대신 체크인 카운터…“명절엔 여행” 확 바뀐 풍경

    최장 10일의 황금연휴를 맞아 공항으로 향하는 가족들이 늘어나면서 전통적인 명절 풍경이 달라지고 있다. 22일 호텔스닷컴에 따르면 올해 추석 연휴 여행 수요의 60%가 가족 및 단체 여행으로 집계됐다. 이는 연간 평균(35%)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명절을 가족과 함께 보내려는 전통적 가치는 여전하지만, 그 장소가 집에서 여행지로 옮겨가고 있는 셈이다. 스카이스캐너가 지난 8월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도 비슷한 결과가 나왔다. 응답자의 85%는 “명절 여행은 당연하다”고 답했으며, 35%는 “본가에 가지 않고 여행을 떠난다”고 밝혔다. 또 42%는 “아직 명절 여행은 안 해봤지만 가까운 미래에 떠날 생각이 있다”고 답해 이 같은 흐름이 더욱 확산될 것을 예고했다. 조부모도 함께…‘3세대 동행’ 대세 주목할 점은 핵가족 여행을 넘어 조부모·부모·아이까지 함께 떠나는 ‘다세대 가족여행’이 새로운 명절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는 것이다. 긴 연휴를 계획한 여행객들은 장거리 여행을 선호하지만, 추석이 가까워질수록 짧은 비행이나 운전으로 이동할 수 있는 가까운 여행지의 인기도 높아지고 있다. 해외여행 검색량을 보면 일본이 압도적 1위다. 지난 8월과 9월을 비교한 결과 후쿠오카 검색량은 60%, 구마모토는 35% 증가했다. 구마모토는 풍부한 문화유산과 가족 친화적 매력을 동시에 갖춘 여행지로, 구로카와 온천에서의 휴식이나 캐릭터 ‘구마몬’ 체험 등 세대별 즐길 거리가 풍부하다. 베트남 호이안(50% 증가), 홍콩(35%), 타이베이(15%)도 상승세를 보였다. 국내 여행지 검색량도 크게 늘었다. 서울(100%), 경상(75%), 부산(75%), 강원(40%)이 두드러졌다. 단풍과 온천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강원도, 해안 산책과 리조트 문화가 어우러진 부산이 특히 눈길을 끈다. 여행 테마별로는 ‘휴식과 재충전’(48%)이 가장 많았고, ‘동반자와 추억 만들기’(39%), ‘맛집 투어’(38%), ‘자연 힐링’(34%)이 뒤를 이었다. 명절 여행에 대한 인식도 달라졌다. “가족과 함께라면 여가 목적 여행도 괜찮다”(44%), “누구와 가든 여행해도 된다”(41%)는 응답이 압도적이었고, “본가에서 보내야 한다”는 응답은 12%에 그쳤다. 인천국제공항은 “올해 추석 연휴 출국 승객이 예년보다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가족 단위 여행객이 많아 공항 이용에 참고해달라”고 당부했다. ‘가족과 함께’라는 명절의 본질은 유지되지만, 공간만 집에서 여행지로 옮겨가는 변화가 두드러지고 있다. 올해 추석, 많은 가족들이 차례상 대신 체크인 카운터에서 새로운 추억을 쌓을 것으로 보인다.
  • “사악한 日” 전세계 경악…‘뜻밖의 인기’에 일제 만행 퍼졌다

    “사악한 日” 전세계 경악…‘뜻밖의 인기’에 일제 만행 퍼졌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가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케데헌 제작에 참여한 일본의 일제강점기 만행이 해외에서 주목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한 해외 틱톡커가 일제강점기 시절 일본이 한국의 호랑이를 ‘해수(害獸)’로 규정하고 조직적으로 사냥해 결국 멸종시켰다는 사실을 알린 게시물은 현재 120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이 틱톡커는 케데헌 속 호랑이 캐릭터 ‘더피’를 좋아해 한국 호랑이에 대해 검색하던 중 이 같은 사실을 알게 됐다고 한다. 실제로 일본은 1917년 정호군이라는 대규모 민간 호랑이 사냥대를 조직해 조선 호랑이 토벌에 나섰었다. 해당 영상 댓글 창에는 해외 누리꾼들이 2000여개가 넘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댓글의 대부분은 일본의 일제강점기 만행을 언급하는 내용이었다. 해외 누리꾼들은 “그들은 한국의 민족 정체성을 억압하기 위해 국화인 무궁화를 근절하려 했지만, 지금은 오히려 회복력의 상징이 됐다”, “일본은 너무 많은 전쟁 범죄를 저질렀다”, “일본은 한국의 오래된 건축물을 거의 모두 파괴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 같은 소식은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큰 화제가 됐다. 국내 누리꾼들은 “케데헌이 일본 만행을 세계에 알렸다”, “일본 자본인 소니가 제작에 참여했다는 점이 아이러니하다”, “문화의 힘이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본 소니 픽처스 애니메이션과 소니 픽처스 이미지웍스가 공동 제작한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악령을 물리치는 K팝 아이돌을 소재로 한 애니메이션으로 첫 공개 이후 넷플릭스 영화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케데헌에 등장하는 호랑이 ‘더피’와 까치 ‘서씨’가 인기를 끌며 해당 캐릭터의 모습과 유사한 ‘까치호랑이배지’를 판매하는 국립중앙박물관 기념품 매출도 급증했다. 지난 1~8월 국립박물관문화재단 기념품인 ‘뮷즈’(뮤지엄+굿즈) 매출은 217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3%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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