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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에도 “해외보다 제주여행”… 코로나 종식땐?

    내년에도 “해외보다 제주여행”… 코로나 종식땐?

    현재처럼 코로나19 상황에서 여름휴가시즌 선호하는 여행지로 ‘제주여행’이 46.8%로 ‘해외여행’ 29.4%보다 약 17%포인트 높게 나타났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지난 6월 14일부터 23일까지 15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2022년 여름시즌 제주여행계획 온라인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6일 밝혔다. 또한 내년 여름시즌에 해외여행이 코로나19 이전처럼 자유로워진다면 ‘내년까지는 제주를 우선적으로 여행할 것이다’가 42.2%로 ‘해외여행을 우선적으로 할 것이다’ 20.1%보다 두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향후 코로나19 완전 종식시 가장하고 싶은 여가활동(1+2+3순위)은 ‘해외여행’(58.1%)을 가장 먼저 꼽았고, ‘제주여행’(40.1%), ‘제주 이외의 국내여행’(39.3%)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코로나19의 완전 종식이라는 가정 하에서는 해외여행을, 현재와 같은 위드코로나 상황에서는 제주여행을 우선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이러한 선호도는 내년 여름시즌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여름시즌 제주여행을 계획하는 시기로 ‘7월’과 ‘8월’을 선택한 비율이 각각 30.3%와 69.7%로 8월을 선택한 응답자가 월등히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다만 지난해 ‘2021년 여름시즌 제주여행계획조사’(이하 ‘21년 여름시즌 조사’)에서 7월 14.2%, 8월 85.8%로 응답한 것과 비교하면 올해는 7월을 선택한 응답자가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코로나19 상황을 보면서 여행시기를 미루던 경향이 짙었던 지난해와는 다르게 계획대로 여행하려는 응답자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제주여행을 선택한 이유로는 ‘청정한 자연환경’(63.8%)이 압도적으로 높았으며, ‘해외여행 대체지’(32.5%)가 그 뒤를 이었다. 예상 체류기간은 평균 3.82일이며 1인당 지출 비용(항공료 제외)은 지난해보다 약 9만원이 많은 평균 48만 3655원이었다. 방문 예정 지역으로는 성산일출봉을 선택한 비율이 58.6%로 가장 높았으며, 중문관광단지 41.4%, 용담해안도로 인근 41.4%, 오름·한라산 38.1%, 곽지·한담해변(애월읍) 31.9%, 협재·금릉해변(한림읍) 30.3%, 함덕해변(조천읍) 30.0%, 이중섭 거리·서귀포 올레시장 29.5%, 월정·세화해변(구좌읍) 24.5%, 우도 22.6%, 표선해변(표선면) 19.8%, 마을관광(저지리, 가시리 등) 15.2% 순으로 나타났다. 제주관광공사 데이터R&D그룹 관계자는 “위드코로나와 함께 제주여행에 대한 수요도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해외여행이 자유로워지더라도 제주여행에 대한 선호도는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전했다.
  • 부울경메가시티 출범 앞둔 경남·부산·울산 관광활성화 공동추진...7일 업무협약

    부울경메가시티 출범 앞둔 경남·부산·울산 관광활성화 공동추진...7일 업무협약

    부울경 특별지방자치단체 출범을 앞두고 있는 경남·부산·울산 3개 광역시도가 공동 관광사업 발굴 등 지역 연계 관광 활성화를 추진한다.경남관광재단과 부산관광공사, 울산관광재단은 7일 부울경 관광 발전 달성을 위한 ‘동남권 관광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3개 시도 관광 기관은 이날 협약을 통해 실질적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공동 사업 발굴 등을 통해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기로 했다. 또 지자체 끼리 연구 및 데이터 교류도 활발히 하기로 약속했다. 관광객 유치 활동을 위한 네트워크 형성과 공동 프로모션 등을 통해 그동안 코로나19로 침체된 경부울 관광·MICE산업, 인바운드(외국인의 국내여행) 시장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경남관광재단은 경남·부산·울산으로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부산관광공사, 울산관광재단과 협력해 5월 중 수도권 관광기업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 하반기에는 해외 관광 박람회에도 함께 참가해 코로나19 이후 급변할 관광시장에 공동 대응할 계획이다. 정연두 경남관광재단 사무국장은 “해외입국자 자가격리 의무 면제로 관광 시장 회복이 빨라지고 있다”며 “동남권이 한국관광의 중심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경남과 부산, 울산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 문체부 업무보고…“청와대 개방시 연간 최소 2000억원 경제적 효과”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회복지문화분과는 28일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사무실에서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코로나19 확산으로 피해를 입은 문화·체육·관광 분야에 대하여 피해 보상과 국민 여가 및 일상회복을 위해 여행 및 체육업계 일자리 및 재정지원, 피해 예술인 업종별 맞춤형 지원, 국내여행 활성화 및 외국인 방한 유도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한류를 확산하고 K-컬처를 세계 문화의 미래로 발전시키기 위해 콘텐츠 IP 기반 정책금융 지원 확대, 콘텐츠기업 및 예술인들의 세계시장 진출 지원체계 구축, K-컬쳐 스타트업 지원, 한류 콘텐츠 저작권 보호, 이스포츠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인수위는 전국민 문화·체육 향유 활성화, 지역중심 문화자치 확산, 장애인·장애예술인 문화 이용환경 확대 및 활동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코로나19 이후 지역관광개발·육성을 통한 방한객 3000만 시대로의 도약 추진방안으로 지역 특화 관광 개발, 관광벤처 육성 및 스마트관광 확산·체류 관광 활성화, 한국관광 브랜드 가치 제고 방안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날 인수위는 청와대 개방이 최소 연간 2000억원 경제적 효과를 가져온다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분석에 대해서도 논의가 있었으며, 이번 분석 결과는 보수적인 추정을 위해 외국인 관광객은 데이터에서 제외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보고에는 사회복지문화분과 간사인 임이자 국민의힘 의원과 김도식·안상훈·백경란 위원, 전문·실무위원, 문체부 기획조정실장을 비롯한 실·국장 등이 참석했다.
  • “내가 간다 하와이”… 해외여행 서적 판매 28% 늘었다

    정부가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해외 입국자의 자가격리 의무를 면제하기로 하는 등 출입국이 쉬워지자 해외여행 서적을 찾는 독자가 늘고 있다. 27일 교보문고에 따르면 보건당국이 격리면제 지침을 발표한 지난 11일부터 24일까지 2주 동안 해외여행 분야 책 판매량은 직전 2주(2월 25일∼3월 10일)에 비해 28.5% 늘었다. 같은 기간 국내여행 관련 서적 판매량이 1.2% 증가한 것을 감안하면 해외여행에 대한 관심이 상대적으로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책으로 본 인기 여행지 1순위는 하와이였다. 최근 1주일간 이 분야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책은 여행 가이드북 ‘리얼 하와이’였고, 또 다른 가이드북 ‘하와이 셀프트래블’이 4위에 올랐다. 프랑스 작가 장 크리스토프 뤼팽의 산티아고 순례기 ‘불멸의 산책’, 무라카미 하루키의 여행 에세이 ‘만약 우리의 언어가 위스키라고 한다면’ 등의 외국 여행기도 인기를 끌었다. 출판사들은 기존에 나온 책을 손보거나 신간을 펴내고 있다. 하와이, 괌 등 인기 여행지 가이드북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달라진 출입국 규정과 폐업·휴업 등 현지 정보를 반영한 개정판이 올 들어 잇따라 나왔다. 조대현 작가의 ‘뉴노멀, 산티아고 순례길 가이드북’ 등 코로나19 유행으로 막혔다가 재개방된 관광 명소를 다시 다녀와 새로 쓴 책들도 출간됐다. 하와이 가이드북을 내는 한 출판사는 “여행길이 막혀 있을 때 현지 사정이 계속 바뀌었다”며 “책에 수록된 모든 명소, 맛집, 상점을 하나도 빠짐없이 새로 조사했다”고 전했다.  
  • 격리 의무 면제에 해외여행 책 판매↑…인기여행지는 하와이

    격리 의무 면제에 해외여행 책 판매↑…인기여행지는 하와이

    백신 접종한 해외 입국자의 자가격리 의무가 면제되는 등 출입국 문턱이 낮아지면서 해외여행 서적을 찾는 독자가 증가하고 있다. 27일 교보문고에 따르면 정부가 격리면제 지침을 발표한 지난 11일부터 24일까지 2주 동안 해외여행 분야 책 판매량은 직전 2주(지난달 25일∼이달 10일)에 비해 28.5% 늘어났다. 같은 기간 국내여행 관련 서적 판매량은 1.2% 늘어나는 데 그친 것을 감안하면 해외여행에 대한 관심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보인다. 책으로 본 인기 여행지는 하와이다. 최근 1주일간 이 분야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책은 여행 가이드북 ‘리얼 하와이’였고 또다른 가이드북 ‘하와이 셀프트래블’이 4위다. 프랑스 작가 장 크리스토프 뤼팽의 산티아고 순례기 ‘불멸의 산책’, 무라카미 하루키의 여행 에세이 ‘만약 우리의 언어가 위스키라고 한다면’ 등 외국 여행기도 인기다. 출판사들은 출입국 규제 완화에 맞춰 기존에 나온 책을 손보거나 신간을 내고 있다. 하와이·괌 등 인기 여행지 가이드북은 팬데믹으로 달라진 출입국 규정과 팬데믹 기간 폐업·휴업 등 현지 정보를 반영한 개정판이 올 들어 잇따라 출간됐다. 하와이 가이드북을 내는 한 출판사는 “여행길이 막혀 있을 때 현지 사정이 쉼 없이 바뀌었다”며 “책에 수록된 모든 명소·맛집·상점을 하나도 빠짐없이 전수조사했다”고 전했다.
  • 전남도, 국내외 마이스 유치 잰걸음

    전라남도는 여수시와 함께 코로나19로 위축된 마이스산엄을 활성화하기 위해 23일 여수 오션힐호텔에서 국내외 온라인 마이스 유치 설명회를 온라인 라이브 방식으로 개최한다. 국내 마이스 협회 회원사 및 기업회의 대행업체(PCO), 관광협회 중앙회, 외국인의 국내여행 여행사 등 3천500여 업체와 해외 마이스 전문 내국인 해외여행 여행사 8천여 업체를 대상으로 올해 인센티브 제도 및 마이스시설을 소개한다. 현장 설명회에는 전남도와 (재)전남관광재단, 여수시, 12개 지역 마이스 회의시설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1부 국내와 2부 해외로 시간대를 달리해 진행하며, 여수 마이스 홍보영상 상영과 마이스 인프라 소개, 마이스 서포터즈 기획코너 등이 이어지고, 추첨을 통해 경품으로 호텔 숙박권도 제공한다. 특히 국내외 마이스 관계자를 대상으로 전남지역 이색 명소인 회의,숙박시설과 지역의 고유한 관광자원과 연계한 중소규모 휴양형 마이스 시설 67개소를 사진과 함께 소개한다. 전남도는 코로나에 따른 마이스 산업 동향에 맞춰 현장 행사와 함께 온라인 행사를 함께하는 혼합형 행사 맞춤형 인센티브 지원을 통해 마이스 산업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남도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에 참가한 국내,외 마이스 관계자를 대상으로 전남도와 여수시가 공동으로 마이스 시설과 인센티브 제도를 지속적으로 안내해 전남을 마이스 행사의 최적지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전남도는 여수시와 공동으로 마이스 행사 인센티브 지원을 통해 약 2만 9천여 명을 유치했다.
  • 올해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참여 기업 모집

    올해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참여 기업 모집

    한국관광공사는 2일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올해 ‘근로자 휴가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과 근로자를 모집한다. 근로자 휴가지원사업은 근로자가 20만 원을 적립하면 정부와 기업이 각 10만 원을 추가 적립해 총 40만 원을 국내여행 경비로 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근로자들의 쉼표가 있는 삶 구현을 목표로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다. 모집 규모는 10만 명이다. 참여 대상은 중견·중소기업, 소상공인, 비영리민간단체, 사회복지법인·시설, 의료법인 근로자다. 참여 신청은 기업 단위로 해야 한다. 단 소상공인 및 사회복지법인·시설이면 대표도 참여할 수 있다. 참여 근로자는 전용 온라인몰 ‘휴가샵’에서 40여 개 업체의 숙박, 교통, 입장권, 여행패키지 등 국내여행 관련 상품 10만여 개를 적립된 40만 원 상당의 포인트를 활용해 결제할 수 있다. 근로자들이 연중 휴가계획을 미리 세울 수 있도록 포인트는 올해 12월까지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참여기업에겐 각종 혜택이 잇따른다. 가족친화인증·여가친화인증·성과공유제·근무혁신 인센티브제 등 정부인증이 필요한 사업 신청 시 가점이 부여된다. 또 우수 참여기업은 정부 포상도 받는다. 참여 신청은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누리집(vacation.visitkorea.or.kr)에서 받는다. 전담 지원센터 1670-1330. 손원천 기자
  • 설 연휴 6일간 국내선 140만명 탔다...“국내여행 수요 증가”

    설 연휴 6일간 국내선 140만명 탔다...“국내여행 수요 증가”

    일 평균 23만명 이용코로나19 이전 추월설 연휴 엿새간 약 140만명이 국내선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평균 이용객 수는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넘어섰다. 4일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2일까지 설 연휴기간 국내 14개 공항(인천공항 제외) 여객 수는 139만 8816명으로 집계됐다. 하루 평균 23만 3136명이 이용한 셈이다.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설 연휴 17만 6610명이었던 일평균 국내 여객 수는 지난해 설 연휴 19만 63명, 지난해 추석 연휴 22만 649명으로 증가하고 있다. 일평균 운항 편수도 지난해 설 연휴 1342편에서 지난해 추석 연휴 1455편으로 늘었으며 올해 설 연휴에도 1458편을 기록했다. 2019년 설 연휴에는 하루 평균 1079편이 운항했다. 한국공항공사 관계자는 “해외여행 수요가 국내여행으로 옮겨가면서 최근 1년간 국내선 여객 수가 코로나 이전을 추월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 설 연휴 이용객이 가장 많은 공항은 제주공항으로 50만 7388명이 다녀갔으며, 김포공항 47만 3866명과 김해공항 19만 6819명 순이었다.
  • 코로나19 장기화에 항공 국제선 ‘직격타’·국내선 ‘신수요’

    코로나19 장기화에 항공 국제선 ‘직격타’·국내선 ‘신수요’

    코로나19 확산 및 장기화로 세계 각 국이 이동 제한을 강화하면서 항공이 직격타를 맞고 있다. 다만 이용객이 급감한 국제선과 달리 국내 여행 수요가 증가하면서 국내선 이용객이 1년 만에 회복세로 전환됐다.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21년 항공 여객은 3636만명으로 전년(3940만명)대비 7.7%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발생 전인 2019년(1억 2337만명)과 비교하면 29.5% 수준으로 떨어졌다. 항공 여객은 2020년에 이어 2년 연속 이용객이 감소했다. 항공 여객이 4000만명 이하로 떨어진 것은 국제통화기금(IMF) 위기 직후인 1998년(3361만명)과 1999년(3789만명)이후 처음이다. 국제선 여객은 321만명으로 전년(1424만명)보다 77.5% 줄었고 2019년(9039만명)의 3.6% 수준이다. 델타·오미크론 등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되면서 국제선 운항이 중단된 여파다. 지역별로는 중동 등 기타(4.7%) 노선을 제외하고 일본(-93.3%)·중국(-81.1%)·아시아(-88.3%) 등 전 지역에서 여객 수가 감소했다. 반면 국내선 여객은 전년(2516만명)대비 31.7% 증가한 3315만명을 기록했다. 종전의 최고치인 2019년(3298만명)을 추월한 규모다. 해외 여행이 막히면서 국내여행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지난해 항공화물 운송량은 수출 호조와 항공사들이 화물 운송을 확대하면서 해운물류가 항공물류로 전환되면서 전년대비 11.4% 증가한 362만t을 기록했다. 수하물을 제외한 항공화물이 340만t으로 17.0% 늘었다. 국제 항공화물이 342만t, 국내 화물은 20만t으로 집계됐다. 김용석 국토부 항공정책실장은 “지난해 항공분야는 트래블 버블(여행안전권역)과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유휴 여객기의 화물기 활용 등 도전적인 정책을 실현했다”며 “올해는 선제적 안전관리와 지속가능한 항공생태계 구축을 위한 드론 및 항공정비 활성화 등 경쟁력 강화를 지원해 항공산업이 재도약하는 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 제주 렌터카 예약금 ‘먹튀‘ 피해자 800여명 발생, 업체 32곳도 당해

    제주지역 A렌터카 가격비교사이트 운영 업체가 예약금만 받고 돌연 폐업해 전국에서 피해자가 속출하고 있다. 제주경찰청은 관광객을 상대로 렌터카 예약금을 편취한 A업체 대표 B(27)씨 등 2명을 사기 혐의로 입건했다고 8일 밝혔다. 경찰은 “전국 경찰서에 렌터카 예약금을 사기당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접수돼 수사하고 있다”며 “이들이 렌터카 예약금을 의도를 갖고 빼돌렸는지, 재정이 악화해 폐업했는지 등을 들여다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 3시 기준 A업체로부터 피해를 입었다고 호소하며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 모인 인원만 760명을 넘어섰다. 대부분 10만원에서 많게는 84만원까지 피해를 본 것으로 파악됐다. 심지어 지난 6일 오후 9시쯤 제주국제공항에 도착해 렌터카 업체로 가는 길에 일방적인 예약 취소 통보 문자를 받은 피해자도 있었다. 경찰은 현재 자세한 피해 규모 등을 파악하고 있다. 이와 관련 제주시는 제주도관광협회를 통해 A업체가 가입한 보증공제를 활용해 피해자 보상을 추진하고 있다. 제주도관광협회는 국내여행업으로 등록된 A업체의 폐업 신고가 완료되면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피해 신고를 접수할 예정이다. A업체는 다음 주 폐업 신고할 것으로 확인됐다. 피해 신고 접수가 완료되면 제주도관광협회는 보증공제액을 피해 규모에 따라 N분의 1로 나눠 보상하게 된다. 다만 국내여행업 보증공제액은 2000만원에 불과해 1건당 보상액은 2만원 안팎에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별개로 피해자들은 각 카드사에 A업체 결제 건에 대한 취소 또는 환불을 위해 이의신청을 하고 있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업체는 지난 6일 고객들에게 일방적으로 폐업을 통보하면서 “자사는 온라인 결제 대행업체인 KG이니시스의 보증보험에 가입한 상태다”며 “고객 예약금 환불은 KG이니시스의 보증보험을 통해 요청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피해자가 1차로 카드사에 이의신청하면 카드사는 접수된 민원을 KG이니시스에 제출한다. KG이니시스는 카드사와 함께 실제 민원인이 A업체에 결제하고서도 서비스를 받지 못한 내용이 맞는지 등을 확인하고 최종 보상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하지만 카드사는 강 건너 불구경하듯 대응하고 있다. 일부 카드사는 담당자를 배정하는 데만 짧게는 사흘에서 길게는 일주일이 걸렸다. 이의신청이 가능한 사례가 아니라며 신청 접수조차 하지 않는 카드사도 있었다. KG이니시스 측은 A업체 피해자들에게 “해당 가맹점이 구매자를 보호하기 위해 증권보험에 가입한 것은 맞다”며 “다만 A업체 관련 이의신청 건수가 대량으로 발생해 처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얼마나 시간이 소요될지 확답이 어렵다”고 안내하고 있다. 렌터카를 이용하려던 여행객뿐 아니라 도내 렌터카 업체들도 큰 피해를 본 것으로 확인됐다. A업체는 도내 렌터카 업체에 고객을 중개하는 대신 수수료를 챙겨왔지만 지난 10월부터 거래 렌터카 업체에 고객으로부터 받은 예약금을 주지 않았다. 제주도렌터카조합에 따르면 A업체와 거래한 도내 32개 렌터카 업체가 지난 10월과 11월 두 달간 받지 못한 대금이 4억 7000만원에 이른다. 제주도렌터카조합은 9일 자문 변호사와 협의해 민·형사상 대응 방침을 세우기로 했다.
  • 경남 전통시장·관광명소 연계한 여행 상품 40% 할인

    경남 전통시장·관광명소 연계한 여행 상품 40% 할인

    경남도는 지역 여행사 등과 협력해 전통시장과 관광명소를 연계해 여행하는 ‘경남 愛(애)’ 여행상품을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코로나19 방역체계가 단계적 일상 회복으로 전환되면서 도내 문화관광형 전통시장에 관광객을 유치해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시장경기가 회복되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여행상품은 지난달 경남도,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경남상인연합회, 경남관광협회가 전통시장의 실질적인 관광 자원화를 논의하는 과정에서 시장투어 시범 상품 개발에 합의해 추진하게 됐다. 이번에 시범적으로 개발한 시장투어 여행상품은 하동군과 진주시 연계 여행 1박2일 코스와 거제·통영시 관광 1박2일 코스 등 2개 상품이다.특히 2개 코스 경남 시장투어 여행상품은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한 국내여행상품 할인지원사업에 선정돼 여행비용 40%를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한다. 이에 따라 해당 여행상품은 ‘투어비스’ 홈페이지에서 정상가격보다 40% 할인가격으로 판매한다. 투어비스는 문화체육관광부·한국여행업협회(KATA) 국내여행상품 할인지원사업에 선정된 여행상품을 공식판매하는 사이트다. 하동·진주 1박 2일 여행코스는 하동 최참판댁과 쌍계사, 진주 촉석루와 진양호 등 두 지역 관광명소와 함께 진주지역 전통시장인 중앙시장을 관광한다. 거제·통영 코스는 두 지역 관광명소와 통영 중앙시장을 둘러본다. 경남도는 이번 전통시장 관광상품 성과를 분석한 뒤 내년 1월 경남지방중소기업청, 경남상인연합회, 경남관광협회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시장 투어상품 개발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남지역에는 2008년부터 중소벤처기업부 지원으로 육성하는 문화관광형 특성화시장이 모두 28곳 운영 중이다. 김현미 경남도 소상공인정책과장은 “다른 지역으로 여행을 가면 꼭 시장을 방문하라는 말이 있듯이 전통시장은 매력 있는 관광자원이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단체와 협업해 전통시장을 관광 자원화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여행가방]

    ●카약 타고 1박 2일 서울 랜드마크 투어 에나프투어가 ‘한강 카약 투어링’ 상품을 출시했다. ‘물 위에서 만나는 서울의 랜드마크’를 테마 삼아, 카약을 타고 한강을 따라 내려가면서 서울의 이면을 보는 독특한 여행 상품이다. 카약을 즐기는 동호인, 연인 등의 소규모 감성 여행에 초점을 맞췄다. 서울관광재단이 진행한 ‘뉴노멀 관광콘텐츠 공모전’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카약 투어링의 기본 패키지는 1박 2일이다. 카약 투어링 2일+캠핑 바(1회)로 구성됐다. 당일 코스도 있다. 상품 가격은 8만 9000원부터 19만 9000원까지. 11일 오후 7시 방송되는 네이버 소셜 커머스에선 30% 할인된다. 에나프 투어 누리집(www.enaftour.com) 참조. ●승우여행사 ‘대한민국 4도유람’ 상품 출시 국내여행 전문 승우여행사가 ‘프리미엄 대한민국 4도유람 일주’ 상품을 출시했다. 15박 16일 동안 충북과 강원, 경남, 전남 등을 돌아보는 상품으로 ‘대한민국 팔도유람 24박25일’의 성공에 힘입어 기획됐다. 핵심 여행지는 4개 도의 20개 도시다. 국내 전문 투어 가이드가 동행한다. 이동수단은 우등버스이며 강원~부산은 항공, 광주~서울은 KTX를 이용한다. 6~8인의 소규모 패키지로 운영되며 백신 접종자만 예약할 수 있다. 가격은 245만원이다. 모든 비용이 포함돼 있다. 승우여행사 누리집(www.swtour.co.kr) 참조.
  • 숙박·음식업 고용보험 가입자 18개월째 감소

    코로나19 여파로 숙박업이나 음식·음료업에 종사하는 고용보험 가입자가 지난해 5월부터 18개월째 전년 대비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비대면 온라인 시장은 확대된 반면 방역 완화에도 대면 서비스업 상황은 눈에 띄게 좋아지지 않고 있다. 다만 지난달 18~31일 사적모임 제한 완화의 영향으로 감소 폭은 둔화하는 양상이다. 고용노동부는 8일 발표한 ‘10월 노동시장 동향’에서 숙박·음식업의 고용보험 가입자가 64만 9000명으로 지난해 10월에 비해 6000명(0.9%) 줄었다고 밝혔다. 숙박·음식업 가입자는 지난해 5월 감소세로 돌아선 이후 18개월 연속 마이너스 행진을 보이고 있으나 조금씩 회복되는 양상이다. 지난 6~7월 각각 1만 5000명이 감소한 데 이어 8월에는 1만 9000명까지 떨어졌다가 9월과 10월에는 1만 2000명, 6000명으로 감소 폭이 줄고 있다. 고용부는 “대면 서비스업은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지만 숙박·음식업은 백신 접종과 국내여행 증가, 사적모임 제한 완화 등으로 감소 폭이 둔화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전체 고용보험 가입자는 1458만여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5만여명 늘었다. 월별 증가치는 지난 7월 48만 5000명까지 올랐다가 8월과 9월에는 각각 40만명 안팎을 기록했다. 고용부는 “내수 개선과 수출 호조, 비대면·디지털 전환 등에 힘입어 대다수 업종에서 가입자가 증가했다”면서 “8월 이후 증가 폭이 둔화한 것은 지난해 추경 일자리사업으로 늘어났던 공공행정 산업 가입자가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연령대별로는 20대에서 60대 이상까지 모두 가입자가 늘었다. 지난 8월까지 3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던 30대는 보건복지, 도소매 분야에서 증가 폭이 확대되면서 9~10월 2개월 동안 1만명이 증가했다. 소매업에서는 일상회복에 대한 기대 심리가 반영돼 편의점이나 온라인 쇼핑 중심으로 가입자가 늘고 있는 반면 택시, 시외버스, 여객기 등 운송업에서는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 고용부는 “코로나19 4차 확산에도 불구하고 일상회복에 대한 기대로 노동시장은 개선세를 이어 가고 있다”면서도 “방역 상황이 불확실하고 글로벌 공급망 차질이 심해 고용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 새달 1일부터 외식·숙박 등 9개 소비쿠폰 푼다

    새달 1일부터 외식·숙박 등 9개 소비쿠폰 푼다

    정부가 다음달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에 발맞춰 외식·숙박·여행·체육 등 9개의 소비쿠폰을 풀기로 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방역지침 범주 내에서 11월 초 단계적 일상회복 개시 시점부터 소비쿠폰 사용을 전면 재개한다”고 밝혔다. 정부가 준비한 소비쿠폰은 외식·숙박·여행·체육·영화·전시·공연·프로스포츠 관람·농수산물 등 9개다. 그동안 정부는 외식·공연·농수산물 등 3개 쿠폰에 대해서만 비대면 사용을 허용했는데 다음달부턴 3개 쿠폰에 더해 나머지 6개 쿠폰까지 오프라인 사용이 허용된다. 기존처럼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되던 쿠폰은 병행 사용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외식 쿠폰은 카드로 2만원 이상의 음식을 3회 사 먹으면 4회째에 1만원을 돌려주는데, 실제 음식점에서 사 먹든 배달앱을 통해 시켜 먹든 각각 1회로 친다. 숙박 쿠폰은 온라인 여행사를 통해 국내 숙박시설을 예약하면 숙박비 7만원 초과 때 3만원, 7만원 이하 때 2만원을 할인해 준다. 이 외에 체육 쿠폰(헬스장 등 실내체육시설 이용료 월 3만원 할인), 영화쿠폰(영화관람권 1장당 6000원 지급), 농수산물 쿠폰(농수산물 구매 때 1만원 한도로 20% 할인), 프로스포츠 관람권(배구·농구 등 관람 때 7000원 한도로 입장료 50% 할인), 전시 쿠폰(미술관 입장료 최대 5000원 할인), 여행 쿠폰(공모 선정된 국내여행 조기예약 할인상품 선결제 때 40% 할인), 공연 쿠폰(공연 온라인 예매 때 8000원 할인) 등도 재개된다. 소비쿠폰은 원칙적으로 다음달 1일부터 사용할 수 있지만 여행쿠폰은 공모 접수·심사 등 절차를 거쳐야 해 다음달 중순부터 사용이 가능할 전망이다.
  • 비대위 “자영업 무시하나… 병원·약국처럼 손실보상 100% 인정해야”

    비대위 “자영업 무시하나… 병원·약국처럼 손실보상 100% 인정해야”

    “병원과 약국에 대한 손실은 100% 인정하면서, 자영업만 80%를 인정하는 것은 자영업자를 무시한 처사입니다. 지금이라도 손실보상 100%를 인정해 66조원의 빚에 허덕이는 자영업자를 살려야 합니다.”(이재인 자영업자비상대책위 대변인) 정부가 코로나19의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자영업의 손실 중 80%만 보상하기로 하면서 전국 자영업자의 반발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 또 코로나19로 막대한 피해를 본 여행·숙박·체육업 등을 제외한 것도 문제라는 지적이다. 10일 광주 북구 용봉동에서 수년째 노래홀을 운영 중인 김모(55)씨는 “손실 보정률을 100% 이상으로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씨는 “그동안 집합금지와 영업시간 제한 조치로 하루 2~3테이블밖에 손님을 받을 수 없었다”면서 “그럼에도 200㎡ 규모의 건물 임대료 180만원, 전기세 50만원, 노래 저작권료 60만원, 종업원 월급 등 한 달 600만~700만원씩 손해를 보면서 1년 6개월을 버티고 있다”며 울분을 토했다. 그는 “당장이라도 문을 닫고 싶지만 영업공간에 대한 인테리어 비용만 해도 1억원을 넘게 투자한 만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다”면서 “정부가 손실 보정률을 100~120%로 높여도 모자랄 판에 80%로 결정한 것은 현실을 무시한 탁상행정”이라고 비판했다. 여행업계는 큰 피해를 보고도 대상 업종에서 제외되자 허탈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해외 여행과 외국인의 국내여행 사업을 하는 김모(46)씨는 “안타깝게도 저희 여행업 종사자들은 매출이 70% 감소했다는 소상공인들을 보면 부러움을 느낀다. 중소여행사 매출액은 0원으로 직격탄을 맞았다”면서 “손실보상에 여행업이 제외된다는 뉴스를 보고 충격이다. 우린 죽으란 말인가”라며 분노와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백승필 한국여행업협회 상근부회장은 “그동안 정부 관련 부처를 상대로 여행업을 손실보상 대상에 포함해 달라고 강하게 요청했지만 결국 반영되지 않았다”면서 “여행업이 코로나19로 가장 큰 피해를 본 업종이라고 말하지만 정작 지원 제도에는 큰 구멍이 있는 셈”이라고 지적했다. 전국자영업자비상대책위원회는 영업시간·인원 제한 철폐 등의 거리두기 완화 요구와 온전한 손실보상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오는 20일 전국 총궐기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위원회 한 관계자는 “50여명의 자영업자들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등 우리 모두가 벼랑 끝에 내몰려 있는데도 정부는 현실을 모른 채 80%만 보상하겠다고 나섰다”면서 “우리는 자영업자의 희생만을 강요하는 정부의 방역 조치를 더이상 따르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 “코로나19로 실직해 울분”…만취 승객, 운전 중인 택시기사에 날아차기

    “코로나19로 실직해 울분”…만취 승객, 운전 중인 택시기사에 날아차기

    운전 중인 택시기사에게 발길질을 한 만취 승객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 승객은 코로나19로 실직해 울분이 쌓여 술을 마셨다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는데, 피해자 역시 코로나19로 사업을 접고 택시기사 일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YTN 보도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3시쯤 서울 올림픽대로를 달리던 택시 안에서 술에 취한 50대 승객이 60대 택시기사에게 발길질을 날리는 등 폭행을 가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승객은 폭행 전 통화를 하면서 욕을 내뱉더니 전화를 끊고서도 막말을 이어나가다 갑자기 다짜고짜 다리를 올려 택시기사의 머리를 발로 찼다. 갑자기 머리를 맞은 택시기사는 시속 70㎞로 달리던 차를 급정거했고, 이로 인해 뒤따라오던 차들도 덩달아 멈춘 것으로 전해졌다. 택시기사는 이후 10m가량 차를 몰아 도로가에 차를 세운 뒤 택시에서 몸을 피한 뒤 경찰에 신고했다. 피해자는 목을 다쳐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 가해 승객은 경찰 조사에서 사건 당시 만취 상태로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내여행 가이드로 일해온 것으로 알려진 승객 측 가족은 YTN에 “관광객이 끊겨 완전 실직 상태인데, 술 마시고 신세 한탄하고 힘든 얘기를 하다보니 과음을 한 것 같다”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피해 택시기사 역시 사업을 하다가 코로나19로 그만두고 약 1년 반 동안 택시 운전대를 잡았다가 봉변을 당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가해 승객에 대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운전자 폭행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 메이크봇, 창원시청과 함께 ‘관광 챗봇 서비스’ 시작

    메이크봇, 창원시청과 함께 ‘관광 챗봇 서비스’ 시작

    올 상반기 국내선 운항통계에 따르면 전년동기대비 47.1%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지속세로 인해 국내여행에 눈길을 돌린 셈이다. 증가한 국내여행 트렌드에 따라 여행객을 위해 지자체는 앞다투어 비대면 서비스를 활발하게 도입하고 있다. 최근 경남 창원시에서 인공지능(AI)전문 챗봇 전문기업 메이크봇과 함께 관광안내 챗봇인 ‘창원시 관광챗봇’ 서비스를 개시했다. 메이크봇이 구축한 ‘창원시 관광챗봇’은 창원시만의 이미지를 사용하여 친근감을 줄 뿐 만 아니라 관광지 정보 제공 및 코스 추천 등을 통해 사용자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했다. 챗봇 서비스 도입을 통해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24시간 문의 대응이 가능하며 카카오톡에서 별도의 다운로드 없이 검색만 해도 손쉽게 이용 가능하다. 사용자들은 챗봇에서 ▲추천 여행지 ▲비대면 여행지 ▲주제별 추천 여행코스 ▲창원시 축제안내 ▲창원시티투어 ▲창원시 음식쇼핑거리 ▲해설사 예약 ▲창원관광 안내전화 등의 다양한 정보를 편리하고 빠르게 전달한다. 모든 정보는 카테고리별로 분류하여 사용자들의 가독성을 높였다. 아울러 창원시 시민들은 물론 전국의 관광객들에게도 도움이 되어주는 여행 도우미 예약, 관광홍보물 신청, 창원관광 안내 전화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 관광 챗봇 관련 전문성을 입증했다. 한편, 창원시에서는 챗봇 서비스 홍보와 활성화를 위해 창원시만의 특별한 챗봇 오픈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카카오톡에 접속해 ‘창원시 관광 챗봇’채널을 검색해 친구추가 한 뒤 챗봇 이용 화면을 캡처하고 SNS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하면 총 50명을 추첨해 창원특산품(단감김치, 어간장)을 증정한다. 메이크봇은 한국관광공사, 대한항공, 한국공항공사, 티머니, SRT고속철도 등 여행∙관광 챗봇과 함께 호텔 예약 및 식당 주문 챗봇에 이르기까지 여행객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챗봇의 영역을 빠르게 확장해 나가고 있다. 또한 창원시를 포함하여 파주시, 하동군 등의 관광 안내 챗봇과 공주시, 거창군 등지의 지자체의 통합 민원 챗봇 구축 경험을 넓혀 다양한 공공기관과 함께 챗봇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고 있다. 메이크봇 김지웅 대표는 “언제 어디서나 관광안내가 가능한 챗봇 서비스를 통해 관광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창원시를 방문할 수 있을 것”이라며 “챗봇 관광 서비스를 통해 스마트 관광 시대를 앞당길 것”이라고 전했다.
  • 최신 이슈 담은 에듀윌 ‘관광통역안내사 필기 수험서’로 시험 대비

    최신 이슈 담은 에듀윌 ‘관광통역안내사 필기 수험서’로 시험 대비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이 ‘에듀윌 관광통역안내사 필기 2교시 관광법규+관광학개론’ 수험서를 선보였다. 해당 수험서는 지난 4월 온라인서점 예스24 관광통역(국내여행안내)부문 월별 베스트셀러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책은 2013~2019년 11회분의 기출 전 문항 분석을 통해 최빈출 이론 및 문제를 엄선해 수험생들의 합격을 지원한다. 챕터별 출제비중, 출제 비중, 핵심 빈출 이론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단권화 커리큘럼’이 특징이다. 최신 관광이슈가 출제되는 관광학개론 과목의 경우 특별 파트를 구성해 트렌드를 학습할 수 있고, 관광법규 과목은 수험생들의 법령 해를 돕는 보충 해설을 제공한다. 이론 학습 후, 수험생들이 실력을 점검해볼 수 있도록 ▲빈칸 채우기 문제 ▲최신 기출 문제 ▲확인문제를 구성했다. 본문의 마지막에는 해당 과목을 총정리하는 ‘마무리 기출문제’도 마련됐다. 이와 함께 2016~2019년 정기 시험을 그대로 복원한 ‘4개년 기출문제’ 및 최신 출제 경향을 반영한 ‘적중 모의고사’를 제공한다. 에듀윌이 해당 교재 구매자를 대상으로 특별 부록을 마련했다. 빈출 법규를 엄선해 정리한 ‘빈출의 끝 법규노트’, 시험 직전 마무리 점검을 돕는 ‘개정 법령 특강’, 체계적인 학습 계획을 수립하는 ‘과목별 합격 플래너’를 증정한다. ‘에듀윌 관광통역안내사 필기 2교시 관광법규+관광학개론’ 교재는 에듀윌 도서몰, 교보문고,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 등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 국내여행객, 지난해 경기도 4500만회 방문 2년 연속 ‘1위’

    지난해 우리 국민이 가장 많이 방문한 국내 여행지는 경기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4일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2020년 국민 여행 조사’ 결과를 분석해 이같이 밝혔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 국민의 국내 여행 총 횟수는 2억2519만9000회다. 지역별로 경기도 방문 횟수가 4549만6000회 (20.2%)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강원 2236만2000회 (9.9%), 경남 2139만8000회 (9.5%), 충남 1964만5000회 (8.7%), 전남 1960만3000회(8.7%), 경북 1656만4000회(7.4%) 등의 순이었다. 경기도는 2019년에도 국내 여행 횟수 5236만5000회로 전국 1위였다. 관광객 방문이 지역경제 미치는 영향을 나타내는 ‘1인 평균 지출액’에서는 경기도 방문 시 6만3000원으로 전국 3위였다. 1위는 제주도 8만1000원, 2위는 강원도 7만4000원이다. 경기도가 2년 연속 최대 방문지이지만 실속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행 방문지를 선택할 때 고려사항으로는 ‘볼거리 제공’(18.6%)을 최우선으로 꼽았다. 그다음으로 여행지 지명도 (16.4%), 이동 거리 (12.6%), 여행할 수 있는 시간 (12.4%), 여행 동반자 유형 (8.4%) 등의 순으로 고려해 여행지를 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지난해 1년간 만 15세 이상 국민 5만400명을 매달 면접 조사하고, 그 결과를 표본으로 삼아 전 국민 수치를 계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도는 이번 결과를 두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여행객들의 시선이 국내로 집중된 가운데 경기도가 우수한 교통 인프라와 다양한 관광자원을 바탕으로 누구나 즐겨 찾는 여행지임을 입증했다고 평가했다. 도 담당자는 “청정계곡과 경기 바다는 경기도에서만 만날 수 있는 관광명소로, 코로나 시대 계곡과 바다에서 안전한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콘텐츠, 이벤트, 관광 정보를 더욱 알차게 채워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 레츠고! 레고랜드, 글로벌 테마파크로… 올인! 청년 일자리, 21세기 현장 정치로

    레츠고! 레고랜드, 글로벌 테마파크로… 올인! 청년 일자리, 21세기 현장 정치로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내년 3월 대통령 선거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최 지사는 11년 강원도를 이끈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우리나라의 시스템 전체를 ‘고용 중심’으로 재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강원도에서 실험을 마친 ‘취직사회 책임제’를 들고 나왔다. 청년 등의 취직을 사회, 즉 기업과 정부가 책임지는 제도다. 최 지사는 이를 통해 퍼주기식 복지가 아니라 물고기 잡는 법을 알려주는 지속가능한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대권 도전 등 자신감 넘치는 최 지사의 행보는 다음달 준공 예정인 ‘레고랜드’에서 비롯된 것으로 풀이된다. 12년여 동안 각종 우여곡절을 거치면서도 강원의 미래를 위해 야심 차게 밀어붙였던 레고랜드의 성공이 눈앞에 다가오고 있기 때문이다. 최 지사는 지난 16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강원의 미래가 레고랜드에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면서 “다음달 준공되는 레고랜드가 내년 봄부터 본격적으로 손님을 맞을 수 있도록 철저하게 점검하고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춘천의 레고랜드는 앞으로 10여개월 동안 전문가들의 안전점검과 시운전 등을 거쳐 내년 상반기 그랜드 오픈할 예정이다. 최 지사에게 대권 구상, 레고랜드 준공과 강원지역에 미칠 영향 등에 대해 들어봤다. 다음은 한준규 사회2부장과의 대담.-대권 도전을 선언했는데. “강원도 변방에 있어 정치의 본질적인 얘기를 말할 수 있다. 이제는 우리나라도 여의도 정치에서 벗어날 때가 됐다. 현실 정치가 여의도에 갇혀 있는 것 같아 안타깝다. 서로 상대 정당만 쳐다본다. 여의도에서 국회의원으로 3년 있었지만 정치가 국민들의 삶과 멀어지고 있다. 정치가 귀족화됐다고 말하고 싶다. 빈부격차 문제 해결이 시대정신이 됐다. 국민 곁으로 정치가 가야 한다. 정치가 복지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다. 복지만으로는 빈부격차 해소가 어렵다. 분배가 이뤄지는 것은 노동소득과 임금소득을 올리는 데서 찾아야 한다. 국가 이슈가 분배를 이루는 데 초점이 맞춰져야 한다. 임금을 올려 선순환하게 하는 게 중요하다.” -대권 공약의 핵심이 ‘취직’이었는데 “맞다. 대한민국은 고용국가가 돼야 한다. ‘완전한 고용’이야말로 불공정, 불평등, 빈부 격차를 해소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그래서 청년 등의 취직을 사회, 즉 기업과 정부가 책임지는 ‘취직사회 책임제’가 필요하다. 이미 강원도에서 실험을 마쳤다. 일각에서 이야기하는 ‘기본소득 지급’보다 예산도 훨씬 적게 든다. 완전한 양질의 고용이 최고의 복지다.” -3선 강원도지사로 그동안 보람 있었던 것은. “2018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다. 당시 국내는 정권교체기였다. 탄핵 정국과 맞물려 어수선했다. 국제적으로도 혼란스러운 시기였다. 동계올림픽 개최 직전인 2017년 11월에는 북한에서 대륙간탄도유도탄(ICBM)을 쏘는 등 세계정세는 극도로 긴장된 날들이었다. 준비과정도 힘들었다. 극적으로 북한이 올림픽에 참여하게 되면서 성공적인 올림픽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 평화올림픽으로 성대하게 개최됐다. 어렵게 유치하고 힘든 준비과정을 거쳤지만 가장 보람된 일로 기억된다.”-레고랜드 테마파크가 곧 준공된다. “춘천은 산과 호수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간직한 도시다. 지리적으로도 서울 등 수도권과의 접근성도 좋다. 고속도로와 철길이 놓여 1시간 내 이동이 가능한 곳이다. 곳곳에 애니메이션 박물관, 인형극장, 스마트토이 비즈센터 등이 있어 일찍부터 어린이에 특화된 도시다. 관련 산업과 연계하면 시너지효과 창출도 기대된다. 글로벌 테마파크는 그동안 국내 여러 자치단체에서 유치를 시도했지만 성공한 사례가 없다. 강원도가 영국 멀린사와 레고랜드 테마파크 조성을 추진한 지 12년 됐다. 그동안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곧 테마파크가 준공되고 내년 상반기에는 일반인들에게 공개된다. 전 세계 10여곳 레고랜드 테마파크 가운데 섬에 레고랜드 테마파크를 만든 것은 춘천이 처음이다. 강원도는 관광으로 먹고산다. 자연관광에서 벗어나 부가가치가 높은 관광으로 변화해야 한다. 글로벌 테마파크가 계절적 요인 등을 배제하고 부가가치가 높은 강원관광으로 탈바꿈시켜 줄 것이다. 성공을 확신한다.” -추진 과정에서 반대 목소리와 갈등도 많았다. 개장 이후까지 이어질 공산이 크다. “갈등의 가장 큰 요인은 문화재 문제와 총괄계약협약(MDA)이 아닌가 싶다. 테마파크가 들어서는 의암호 내 하중도에서 선사유적지와 유물이 대량으로 발굴됐다. 7개 문화재 전문 발굴기관이 참여해 5년 넘게 발굴작업을 벌였다. 그동안 사업은 전면 중단됐다. 개발면적의 10%가 문화재 보존구역으로 지정됐다. 선사 주거지 등 유적지는 문화재청의 지침에 따라 복토했다. 개발부지 전 구역에 대해 유구보호층 보호 건설공업 설계를 반영했다. 발굴된 문화재와 하중도의 역사적 가치를 보존하기 위해 유적공원과 유적박물관 건립도 추진한다. 레고랜드 테마파크와 연계해 우리나라 선사시대의 역사현장을 볼 수 있는 교육의 장으로도 손색없을 것이다. 또 다른 문제는 2018년 멀린사 등과 체결한 총괄개발협약이다. 당시 자금 조달의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었다.”-일부에서는 제2의 알펜시아를 우려한다. “알펜시아와 레고랜드는 근본적으로 다르다. 알펜시아는 강원도가 재정을 투입해 건설, 운영한 것이다. 하지만 레고랜드는 멀린사 등이 투자해 건설·운영을 한다. 강원도는 도로 등 기반 시설만 조성해 준 것이다. 미국 등 선진국에서도 해외 자본의 투자 유치를 통해 일자리를 창출한다. 기반시설, 세제 지원 등 막대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하며 유치에 나서고 있는 실정이다. 레고랜드 테마파크 사업도 같은 개념이다. 레고랜드를 유치해 도시가 발전된 예는 많다. 말레이시아 조호바루는 레고랜드로 인구가 30% 이상 늘어 신도시까지 생겨났다. 미국 캘리포니아 칼스배드도 인구가 7만명에서 11만명으로 4만명이 늘어나는 효과를 얻었다. 춘천 레고랜드 테마파크도 좋은 입지 여건 등을 감안하면 흥행에 성공할 것이다.” -코로나19 이후 관광과 어린이놀이 패턴이 바뀌고 있다. 흥행 전망과 전력은.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이 어려워졌다. 대신 국내여행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글로벌 테마파크를 국내에서 즐길 수 있게 되면서 해외 관광객을 제외하더라도 우리 국민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 것이다. 특히 2세부터 12세까지의 영유아와 어린이들이 즐기는 시설인 만큼 철저한 점검 등 안전을 최우선할 것이다. 이달 테마파크가 준공된 뒤 내년 개장 때까지 해외 전문 기술진이 머물며 안전점검과 시운전을 하게 된다. 코로나19가 종식되면 국내뿐 아니라 동남아 등 가족동반 해외 관광객들도 많이 찾아올 것으로 보인다. 감염병과 안전을 위해 다양한 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것이다.” -춘천권과 강원경제에 미치는 파급 효과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테마파크가 될 것이다. 의암호의 하중도 섬에 만들어진 테마파크는 춘천 도심 주변의 산과 숲, 호수가 엮어내는 환상적인 자연과 어우러져 연간 200만명 이상이 찾아올 것으로 본다. 테마파크와 더불어 컨벤션센터, 호텔, 상가까지 들어서면 더 많은 방문객들이 찾을 것이다. 이렇다 할 일자리가 없는 강원지역 주민들의 취업도 늘어나게 된다. 추산으로 9000명 이상의 일자리가 생겨날 전망이다. 당장 연말까지 강원지역으로 제한해 인턴십 20여명을 채용한다. 경력직 90여명 등 110명의 일자리가 창출된다. 개장을 앞둔 내년 초까지 1200명에서 1600명이 채용될 예정이다. 주변 시설이 속속 생겨나면서 고용은 더 늘 것이다. 매출액의 26%가 인건비로 지출될 것으로 분석되는 만큼 지역경제 파급 효과가 클 전망이다. 테마파크에서 소비되는 식자재와 지역 농산물을 구매하며 연간 6000억원의 지역경제 유발 효과도 기대된다.” -개장 이후 주변 확장성에 대한 청사진은. “개장 시너지 효과를 높이기 위해 주변 개발을 진행 중이다. 레고랜드 진입로에서 춘천 도심으로 이어지는 루트에 친환경 관광트램을 운행할 계획이다. 국내 최장 길이의 삼악산케이블카도 추석을 전후해 개장된다. 의암호 일대는 민간자본을 끌어들여 관광 휴양시설과 마리나 조성 등이 추진되고 있다. 관광시설이 집적화되면 시너지효과가 상당할 전망이다. 수도권과의 접근성도 제2경춘국도와 서울~춘천~속초를 잇는 고속철길이 곧 뚫리면 30분대 이동이 가능해진다. 하중도가 서면대교와 연계되면 애니메이션 박물관 등과 어우러져 우리나라 중부권 최대 관광도시가 될 것이다.” -앞으로 남은 임기 동안 중점을 두고 추진할 일은. “2024 강원청소년동계올림픽이다. 남북으로 나뉜 강원도가 다시 하나가 되는 계기를 만들고 싶다. 남북공동 개최를 목표로 한다. 총리 주재 대회지원위원회에 8월 중 안건을 올릴 예정이다. 위원회에서 남북 공동개최를 의결하면 북측에 공식 제의하게 된다. 이후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제안하면 국제 공식 프로세스가 된다. 이는 유엔 제재에 해당되지 않는다. 남북공동 개최가 가능해져 다시 한번 남북의 평화무드가 조성되길 바란다.” 정리 춘천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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