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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미스터리 여행’ 인기(뉴스 인사이드)

    ◎행선지 안 알려줘 호기심 자극/항공료 포함 1박2일 2만엔/불경기 불구 발매즉시 매진 【도쿄 黃性淇 특파원】 행선지를 알 수 없는 ‘미스터리 여행’이 일본에서 크리스마스 여행상품으로 등장,인기를 끌고 있다. 일본항공(JAL) 계열의 여행사 ‘JTS’가 내놓은 1박2일짜리 ‘미스터리 여행’은 여행자가 목적지에 도착할 때까지 행선지를 가르쳐 주지 않는 게 특징.정처없이 떠나는 여행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 아이디어 상품인 셈이다. 여행사가 예약을 마친 사람들에게 알려주는 것은 22일 저녁 도쿄(東京) 하네다(羽田)공항에 집합,조촐한 크리스마스 파티를 가진 뒤 저녁 8시쯤 공항을 출발,다음날 밤 11시30분쯤 하네다로 돌아온다는 사실뿐. 22일 250명을 대상으로 단 한번만 시행될 이 상품은 불경기로 여행을 꺼리는 풍조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24일 접수를 시작하자마자 예약이 끝났다.항공요금을 포함,2만엔 가량의 싼 비용도 인기에 한몫했다. 그러나 막상 돈을 내고 예약을 마친 사람들은 궁금증을 참지 못해 여행사에는 하루에도 수십통씩 문의가 빗발친다.행선지가 남쪽인지 북쪽인지만이라도 살짝 가르쳐 달라는 애교파에서부터 행선지를 알려주지 않으면 해약하겠다고 윽박지르는 사람까지 다양하다. 가장 큰 문제는 복장.JAL이 운영하는 하네다발 일본 국내선비행기는 북쪽으로는 영하 10도 안팎의 홋카이도(北海道)에서부터 남쪽으로는 영상 25도를 넘는 오키나와(沖繩)에 이르기까지 17개 노선. JTS측은 “극히 일부 직원들만 행선지를 알기 때문에 여름과 겨울 옷을 모두 준비할 수밖에 없다고 대답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처럼 극비리에 진행시키다 보니 도착지를 알리는 공항 전광판에도 ‘미스터리 여행자’를 태울 전세비행기의 행선지는 표시하지 않도록 하네다 공항당국에 협조를 요청해놓았다. 여행일정은 비교적 단순하다.일단 심야에 목적지에 도착,호텔에 여장을 풀면 다음날 출발때까지는 여행자 마음대로 시간을 즐길 수 있다.
  • 日 간사이공항 르포(인천신공항 성공을 위해서:3­2)

    ◎시설 수준급…‘허브’ 역할은 미흡/바다위 거대도시 연장… 느낌 쾌적/심야활용도 극히 낮아 기능 축소/아시아·미주·유럽 연계에 취약 【간사이 黃性淇 특파원】 ‘바다에 떠있는 거대한 도시’ 오사카 상공에서 내려다 본 간사이(關西)국제공항은 반듯한 직사각형의 인공섬이었다.오사카만과 공항을 이어주는 3,750m의 ‘연락교’(連絡橋)는 공항에 연결된 젖줄처럼 보였다. 일본 최초의 허브(중추)공항의 기치를 내걸고 지난 94년 문을 연 야심찬 공항. 지난 1일 오전.공항청사는 일본 각지와 해외로 드나드는 일본인,아시아계 외국인들로 붐볐다.개항 4년째여서인지 깨끗하고 쾌적한 느낌이 들었다.바깥은 쌀쌀한 날씨였지만 청사 안은 포근했다.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을 비롯,1주에 국제선 658편,국내선 504편이 뜨고 내린다.여객수로는 세계 공항 가운데 42위.한해 여객수 3,470만명으로 세계 9위인 김포공항에는 못미치지만 개항 4년의 역사를 따진다면 비약적 성장이다. 중국여행을 다녀왔다는 야기 다케시(八木健·58·아나운서)씨는 “세계 주요공항과 비교하면 시설면에서 대단히 쾌적하다”고 말했다. 청사를 나서면 오사카(大阪)행 리무진버스나 급행열차가 대기하고 있고,고베(神戶)등을 다니는 배의 선착장도 있다.공항역 건너편에는 닛코(日航)호텔,다카시마야 백화점이 입주해 있는 에어로프라자도 들어서 있다.승객편의를 최대한 고려한 인상이다. 154만평의 ‘구코시마’(空港島·인공섬의 애칭)는 공항경찰 등 상주인원 1만8,000명,하루 5만4,000명의 승객들로 붐빈다.웬만한 소도시를 뺨친다. 그러나 이런 외형적인 모습과는 달리 간사이공항은 취재를 계속할 수록 허브공항이나 ‘24시간 공항’으로서의 기능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 의문이 들었다. 지난해 5월 타이항공이 이곳을 경유하는 방콕∼LA편을 취항시킴으로써 간사이공항측은 24시간 공항의 체면을 간신히 세웠다.타이항공 말고는 고작 화물편 몇편만 하오 10시∼상오 6시에 취항하고 있다.심야 시간대는 공항이 거의 텅텅 비는 것이다. 허브공항으로서도 지리적 측면에서 아시아와 미주나 유럽으로 연결하기에는 영종도 국제공항보다경쟁력이 떨어지는 느낌이다.세계 곳곳을 잇는 국제간 허브공항이라기보다 일본 국내와 국제를 연결하는 축소된 개념의 허브공항이란 생각이 들었다. 이밖에도 간사이 공항은 뜻밖으로 취약한 점이 많았다.190여개에 이르는 음식점,선물가게는 주머니사정이 여의치 못한 이용객에게는 그림의 떡이었다.간단한 점심 1끼에도 1,000엔(9,000원)이상.비행기 착륙료도 B­747의 경우 91만엔(6,280달러)으로 홍콩(3,000달러)보다 갑절,로스앤젤레스(1,000달러)의 6배로 세계 최고를 ‘자랑’한다. 공항의 핵심시설인 터미널도 국제선 이용승객에게는 불편했다.4층에서 수속을 밟고 비행기를 타려면 최고 500m 이상 모노레일을 타고 가야했다.일본어나 영어를 모르는 외국인은 이용법을 몰라 걸어가는 모습도 눈에 띄었다. ◎2개 허브공항의 고민/간사이 지반 침하/덴버 지하철 고장 【오사카 黃性淇 특파원·덴버 崔哲昊 특파원】 공항이 가라앉는다? 간사이 국제공항의 가장 큰 고민거리는 인공섬인 ‘공항도’(空港島)가 조금씩 가라앉는 지반침하 현상을 보이고 있다는 점이다.공항 문을 연 94년부터 3년간 1m 남짓 섬 전체가 내려앉았다.심지어는 섬이 바깥쪽에서 중심부로 향해 5∼10㎝가량 수평 이동한 사실도 확인됐다.수직침하는 예상했었으나 수평이동은 전혀 뜻밖의 일이다. 지난해 공항터미널 맞은편에 호텔이 들어선 에어로 프라자 건물과 공항 역사간 연결부위가 틀어져 공항주식회사측이 8,000만엔을 들여 긴급 보수를 하기도 했다. 지반침하는 해상공항이 안고 있는 숙명이다.건설본부측은 “87년 착공때부터 60년동안 11.5m의 지반침하를 예측해 부지 조성 및 시설건설을 했다”고 설명했다. 간사이공항이 들어선 해저는 충적층 아래 홍적층이 겹쳐 있는 지형.침하된 지반은 수분을 다량 함유한 충적층에서 이뤄진 것으로 2∼3년이면 안정화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문제는 홍적층이다.공항부지나 시설물의 무게에 따른 홍적층의 지반침하는 서서히 이뤄지고 있기 때문이다. 건설본부측은 “처음 예상한 속도대로 지반침하가 이뤄지고 있으므로 60년이 지나야 침하현상이 끝날 것”이란조심스러운 전망을 내놓았다. 덴버공항의 가장 큰 골칫거리는 본관터미널에서 승강장 건물까지 컴퓨터로 자동 제어되는 지하철. 본관과 가장 가까운 승강장 건물A까지는 덴버시의 자랑거리인 무지개를 본뜬 구름다리가 놓여 걸어갈 수도 있으나 나머지 B,C건물까지는 지하철을 이용해야만 갈 수 있다.우리나라 지하철의 반만한 크기의 경전철이 4대씩 운행된다.물론 안에 좌석은 없다. 이 지하철은 7분간격으로 운행된다.모든 운행은 자동으로 컴퓨터에 의해 작동된다.물론 자랑거리가 될 수도 있다. 그러나 얼마전 이 지하철이 갑자기 운행중에 멈추는 사고가 발생했다.20여분간의 사고로 비행기에 타고 내려야할 승객들이 꼼짝 못하고 지하철에 갇히거나 이동을 못하는 대형사고로 이어진 것이다. 그 뒤부터 지하철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이동하는 대안이 검토되고 있다.결국 자랑거리로 등장했던 지하철 이동수단이 덴버공항의 가장 취약점이 돼버린 것이다. ◎모범사례 간사이 공항/건설·운영 일원화 잡음 줄여/초기에 주체선정 논란/주식회사 설립 위탁/민자참여로 사업 원활 【오사카 黃性淇 특파원】 일본 오사카(大阪) 간사이공항의 건설 및 운영 주체는 초기부터 간사이 국제공항주식회사가 맡아오고 있다. 84년 6월에 설립된 간사이공항주식회사(關空)는 건설과 운영을 일원화함으로써 간사이공항을 건설까지 10년,개항후 4년에 이르기까지 큰 잡음없이 일본의 대표적인 허브공항으로 도약시켰다. 이런 간사이공항의 건설 및 운영주체 일원화는 처음부터 일사천리로 진행된 것은 아니었다.68년 일본 운수성이 처음 일본 관서지방의 항공수요를 충당할 목적으로 관서공항 건설계획을 세우고 주식회사를 설립할 때까지 여러차례 건설 및 운영 주체에 관해 논란이 있었다. 도쿄 하네다(羽田)공항,오사카 이타미(伊丹)공항처럼 국가가 도맡아 건설·운영하거나,나리타(成田)공항처럼 건설과 운영을 공항공단같은 준(準) 국가기관이 떠맡는 방식이 거론됐다. 이 두가지 방식은 한결같이 건설과 운영의 주체가 일원화되어야 한다는 전제가 깔려 있었다. 또 하나의 방식으로 공항용지의 조성작업을 공단 등의 기관이 맡고,운영은 제3자에 맡기는 2원화 방식도 검토됐었다. 그러나 건설과 운영을 정부가 떠맡건,공단을 설립해 맡기건 막대한 재정부담때문에 일본 정부안에서는 반대의 목소리가 많았다. 운수성은 ▲국가 재정부담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공항의 효율적 운용을 위해 건설·운영을 일원화하고 ▲민간과 지방자치단체도 사업에 참여시킨다는 대원칙을 세웠다. 이런 원칙이 간사이공항주식회사가 탄생한 배경이었다.이 중에서도 민간기업의 활력을 신공항건설사업에 반드시 활용해야 한다는 취지가 높게 평가됐다.지분은 정부투자 6분의 4,지자체 6분의 1,민간자본 6분의 1로 구성됐다. 간사이공항주식회사는 건설·운영의 주체가 일원화된데다 국가 지방자치단체 민간이 두루 참여하는 주식회사였기 때문에 사업의 추진이 어느 사회간접자본(SOC) 건설때보다 손쉬웠다.국가의 추진력,지역주민의 협력,민간의 활력 등 3박자를 고루 갖추었던 셈이다. 간사이공항주식회사 경영기획부 야마모토 히로유키(山本博之) 과장은 “과거 방식과는 달리 민간과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함으로써 사업이 적극적으로 추진됐고 건설·운영이 일원화됨으로써 특히 2기 공사를 앞둔 시점에서 예산편성 등의 짜임새를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 국내선 항공료 내년 자율화/건교부,법개정… 마을버스사업 등록제로

    내년 초부터 국내선 항공요금의 사전 신고제가 폐지되면서 항공업계가 자율적으로 요금을 정할 수 있다.관할 구청에 등록만 하면 마을버스 운송사업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건설교통부는 16일 규제개혁차원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자동차관리법 도시철도법 항공기운송사업법 등 8개 법률 개정안을 이번 정기국회에 제출,내년부터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들 개정안에 따르면 현행 마을버스 운송사업 면허제를 내년 초부터 폐지하고 항공사간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내선 요금 결정을 자율에 맡기기로 했다. 또 자동차를 말소한 뒤 1개월 안에 말소등록을 하지 않을 경우 지연기간에 관계없이 50만원의 과태료를 물리던 것을 앞으로는 지연기간이 10일 이내면 5만원,10일 초과하면 매 1일 초과 때마다 1만원씩을 부과토록 했다.
  • 국정홍보 무크지 ‘내가 살고싶은 나라’ 창간/공보실 1만부 배포

    정부 공보실은 19일 국정 홍보용 무크지 ‘내가 살고싶은 나라’ 창간호 1만부를 발행했다. 창간호에는 ‘제2건국론’을 특집으로 엮어 고려대 崔章集·서울대 韓相震 교수,시사해설가 鄭範九씨 등의 개혁을 주제로 한 글을 실었다. 또 ‘새로운 2000년대를 어떻게 대비할 것인가’를 주제로 대우경제연구소 李漢久 소장,동국대 黃台淵 교수 등의 의견을 담았으며,申庚林 시인의 시,尹胃榮 전 문화공보부장관의 사진집,吳效鎭 공보실장의 콩트,李重漢 전 서울신문 논설위원의 문화비평 등도 게재됐다. 공보실은 잡지를 시,군,구청의 민원실,시중은행 객장,국적 항공사의 국내선 기내 등에 각각 비치하고,서점을 통해서도 권당 2,500원에 판매할 계획이다.
  • ‘대한항공 여객기 감편’ 철회 요청

    ◎제주관광협회 “소득 감소… 지역경제 큰 타격” 건설교통부의 대한항공 여객기 감편 조치에 대해 제주도관광협회가 감편 철회를 요구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12일 도관광협회에 따르면 건교부는 최근 대한항공에 대해 여객기 사고가 잦은 책임을 물어 오는 25일부터 내년 4월24일까지 6개월 동안 국내선 운항편수의 14.8%를 운항하지 못하도록 중징계 조치했다.이로 인해 서울∼제주간 주 25편과 부산∼제주간 주 9편 등 34편이 줄어들게 됐다. 이 조치가 내려지자 도관광협회는 “제주도 총생산의 30%를 관광소득에 의존하고 있는 지역 여건상 관광객의 80%를 차지하는 서울과 부산지역을 연결하는 항공기 운항을 감축할 경우 지역 경제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게 된다”며 제주기점 노선의 대한항공기 운항을 감편하지 말아주도록 건교부에 긴급 건의했다. 협회는 “특히 국제통화기금(IMF)한파 이후 항공사들이 일부 노선을 폐쇄하고 운항편수를 대폭 줄인 상황에서 다시 편수를 줄이게 된다면 다른 교통수단이 없는 제주지역 주민들의 불편이 더욱 가중될 것”이라며 도민들을 위해서도 감편계획은 철회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 사고 빈발 KAL 중징계/건교부,국내 운항 20% 줄여

    정부는 최근 잇따른 항공기 사고로 물의를 일으킨 대한항공에 대해 10개 국내 노선의 운항을 6개월 동안 20% 감축토록 하는 중징계를 내렸다. 또 대한항공의 국제 노선 가운데 지난 8월 김포에서 여객기 활주로 이탈사고를 낸 서울∼도쿄 노선을 내년 초 주 2편 감축하고 이 회사에 대해 특별점검과 종합안전진단을 벌이기로 했다. 건설교통부는 9일 대규모 항공참사 예방을 위해 대한항공의 25개 국내 노선 주 933편 가운데 하루 3편 이상 운항하는 10개 노선 138편(하루 평균 20편)의 운항을 오는 25일부터 내년 4월24일까지 감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부가 지난 93년 7월 목포에서 대규모 참사를 빚은 아시아나항공에 대해 3개월간 서울∼목포 노선면허를 정지한 적은 있지만 사망자 없는 사고를 낸 항공사에 국내선 영업을 6개월간 감축 운항토록 한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 한가위 고향길 3일 상경길 6일 피하라

    ◎귀성길 개천절로 분산/귀경길 극도 혼잡 예상/올 2,990만명 대이동/부산­광주,서울 오는길 16∼13시간 이상 걸릴듯 추석 연휴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귀성객은 하행선의 경우 최대 혼잡 예상시간대인 3일 오전 7시∼오후 9시,상행선은 6일 오전 10시∼밤 12시를 피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올해는 추석 연휴 앞에 개천절이 들어 있어 예년보다 귀성차량의 분산효과가 기대되는 반면 추석을 포함해 이틀에 불과한 귀경길은 극도의 혼잡이 예상된다. 이에 따라 건설교통부는 다음달 2∼7일을 추석절 특별 수송기간으로 정하고 28일 정부합동 수송특별대책을 마련,발표했다. 올해 추석 연휴기간에는 전국에서 2,990만명이 이동할 것으로 전망된다.지난해 추석 때보다 2%,평상시보다 29% 늘어난 것이다. 고속도로 이용차량은 지난해 추석 때보다 2.7% 증가한 1,308만7,000대가 될 것으로 추정됐다.이 가운데 수도권 고속도로 이용차량은 215만5,000대(하행 110만 5,000대,상행 105만대)다. 수도권 고속도로 하행선은 2일 귀성차량의 18.8%,3일에는 20.3%가 몰릴 전망이다.상행선은 6일 귀경 차량의 21.9%,7일 21.9%가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시속 50∼60㎞를 1로 봤을 때 혼잡도가 1.4 이상(시속 34㎞ 미만)으로 예상되는 시기와 구간은 △3일 수원∼천안(하행) △6일 서울∼수원,수원∼천안,천안∼남이,회덕∼논산,논산∼전주(이상 상행) 등이다. 혼잡도가 1.3(시속 38㎞) 이상∼1.4 미만인 곳은 △2일 수원∼천안,회덕∼논산(이상 하행) △3일 서울∼수원,회덕∼논산(이상 하행) △6일 하남∼호법(상행) △7일 서울∼수원(상행)이다. 고속도로 주요 구간의 최대 운행 소요시간은 서울∼대전 귀성 4시간,귀경 6시간 △서울∼부산 귀성 7시간30분,귀경 16시간30분 △서울∼광주 귀성 8시간30분,귀경 13시간으로 예측됐다. 건교부는 교통혼잡을 피하려면 귀성 때는 3일 새벽 1∼4시에 서울 톨게이트를 빠져 나가야 하며,귀경시에는 6일 새벽 2∼6시에 고속도로에 진입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교통량 분산대책/2일 정오∼6일 밤 12시 경부고속도 상·하생선 9인승 이상 승합차 대상 버스전용차선제 실시 2일 정오부터 6일 밤 12시까지 경부고속도로 서초인터체인지∼청원인터체인지 126㎞구간 상·하행선에서 9인승 이상 승합차 가운데 6인 이상이 탄 차량을 대상으로 버스전용차선제를 실시한다. 또 원활한 교통소통 및 교통량 분산을 위해 2일 정오부터 5일 정오까지 9인승 이상 승합차 가운데 6인 이상 탑승차량을 제외한 모든 차량에 대해서는 고속도로 하행선의 진·출입을 억제한다. 이 기간에 하행선 진입이 통제되는 곳은 경부고속도로 잠원·반포·서초·수원·기흥·오산·안성·천안·청원·신탄진인터체인지,중부고속도로 광주·곤지암·서청주인터체인지,호남고속도로 엑스포·서대전인터체인지이다. 양재인터체인지는 진출만 통제되며 경부고속도로 잠원·서초인터체인지와 중부고속도로 광주·곤지암인터체인지는 진·출입을 모두 통제한다. 이와 함께 5일 정오부터 6일 밤 12시까지는 9인승 이상 승합차 가운데 6인 이상 탑승차량을 제외한 모든 차량에 대해 상행선 10개 인터체인지의 진입을 통제한다.상행선 진입이 통제되는 곳은경부고속도로 신탄진·안성·오산·기흥·수원·판교·양재·서초인터체인지,중부고속도로 곤지암·광주인터체인지이다. 2∼6일 주요 도시의 버스터미널과 고속도로 진입로간 버스전용차선제도 실시한다. ◎교통수단 증편 현황/철도­서울발 열차 35% 늘려/버스­예비차량 376대 투입/항공 144회 추가운항키로 철도는 500개 열차 5,178량을 증편 운행함으로써 보통 때보다 23% 늘어난 279만명을 수송할 계획이다.특히 서울을 출발하는 열차는 임시열차 250편 1,785량에 294개 객차를 늘려 연결,수송력을 보통 때보다 36% 늘렸다. 구로 및 안산 서부공단 근로자의 귀성 편의를 위해 부산·목포·여수행 12개 열차를 운행하고 군장병 전용 19개 임시열차(경부선 11개,호남선 8개)도 배정했다. 고속버스는 2∼7일 예비차량 376대를 투입,총 7,128회를 추가 운행한다.평상시보다 17% 늘어난 106만명을 수송할 예정이다. 서울을 출발하는 고속버스는 평상시보다 18% 늘려 2,598회를 추가 운행한다.시외버스는 예비차 618대 등 8,332대를 동원해 노선별 수요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행하며 전세버스는 1만3,400대가 투입된다.특별수송기간 전세·시외버스를 이용할 예상 수송인구는 1,258만명이다. 국내선 항공은 144회를 추가로 운항해 보통 때보다 7% 늘어난 38만명을 수송하고,연안 여객선은 624회를 증편,22만명을 수송한다. ◎기타 서비스/수도권 지하철­좌석버스 새벽 2시까지 연장운행/고속도로 휴게소선 차량무료점검서비스 심야 귀경객을 위해 수도권에서는 7일 새벽 2까지 지하철과 좌석버스를 연장 운행한다.고속도로 휴게소에서는 차량 무료점검서비스를 실시한다. 전화 ‘700­2030’에서 고속도로 소통정보를 전화 자동응답시스템으로 24시간 제공하며 ‘1333번’에서는 고속도로와 국도 소통정보,철도·항공 좌석 예·발매 현황을 알려준다. 일반전화 ‘02­253­0404’와 ‘0343­719­0404’를 통해서도 24시간 교통상황을 제공하며 고속도로 교통상황을 제보하는 사람을 위해 수신자부담 전화 ‘080­701­0404’를 운영한다. 하이텔 ‘go highway’와 인터넷 ‘http://www.freeway.co.kr’를 통해서도 고속도로 교통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고속버스 안내전화는 ‘537­5423’이다.응급환자 수송은 ‘119’,병원진료 안내는 ‘1339’다.
  • 제주서 항공기 사고훈련/공포의 순간 번개구조 60분

    ◎“랜딩기어 고장… 활주로 벗어났다”/소방차 9대 출동… 10분여만에 진화/200명 비상탈출… 중상자 헬기 후송 승객 200여명을 태우고 서울을 출발한 가칭 태평양항공 소속 국내선 A300기가 제주공항에 착륙하던중 우측 랜딩기어 고장으로 활주로를 이탈하면서 화재가 발생했다. 관제탑으로부터 소방차 출동지시가 떨어지자 공항공단 소방차 6대와 해군항공대 소방차 1대가 사고현장으로 즉시 출동했다. 제주소방서 소방차 2대도 화재진압에 합류했다. 실제상황이 아니다. 18일 하오 3시부터 4시까지 한시간 동안 제주공항 계류장에서 실시된 항공기 사고처리 훈련 장면이다. 훈련은 가상 사고기에 연막탄이 터뜨려지면서 시작됐다. 붉은 연기에 휩싸였던 사고 항공기는 9대의 소방차가 분당 4만5,000ℓ의 물을 일제히 뿜어대자 10여분만에 제 모습을 드러냈다. 탑승객들은 승무원 지시에 따라 비상 탈출구를 통해 긴급히 빠져나왔고 기내에 남아있던 20여명의 사상자들은 인명 구조원들에 의해 응급처치장까지 옮겨졌다. 중상자 2명은 해경 구조헬기에 의해 지정병원으로 후송됐다. 사망자는 임시 영현안치소에 안치돼 가족들에게 통보됐다. 훈련에는 한국공항공단 제주지사,공항경찰대,제주해경,제주소방서,해군항공대,한국병원,제주시보건소,대한항공 등 관련기관이 참여했다.
  • 국내선 항공 이용객 작년보다 26% 줄어

    국제통화기금(IMF)한파로 국내선 항공 이용객이 크게 줄었다. 18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올들어 7월까지의 국내선 이용객은 모두 1,102만7,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491만8,000명)보다 26.1%나 줄었다. 외환위기가 본격화된 지난해 12월부터 줄어들기 시작한 이용객수는 지난 1월에 지난해 동기대비 17.1% 줄어든 이후 매월 25∼32%의 급격히 감소했다. 탑승률은 지난해 1∼7월의 78.1%에서 올해 1∼7월에는 61.6%로 16.5% 낮아졌고 지난 7월의 탑승률은 59.4%까지 떨어졌다.
  • 국내 항공 노선 잇단 폐지/제주∼청주·강릉·원주 등

    ◎승객 감소로 올해만 5개 승객감소로 잠정적으로 운휴에 들어갔던 국내선 항공노선이 아예 폐지되고 있다. 17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2월16일 승객감소로 6개월간 잠정운휴에 들어갔던 아시아나항공의 청주∼제주노선이 16일 폐지됐다. 대한항공의 강릉∼제주,원주∼제주 노선도 지난 2일 폐지됐다. 이로써 올들어 폐지된 국내선 항공노선은 지난 4월 폐지된 아시아나항공의 강릉∼제주,6월 폐지된 대항한공의 부산∼청주를 포함해 모두 5개 노선으로 늘어났다. 이 가운데 부산∼청주,제주∼원주는 대한항공의 단독노선이며 제주∼강릉도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모두 노선을 폐지해 주민들의 불편이 예상된다. 아시아나항공은 또 지난 3월2일부터 잠정운휴했던 군산∼제주 등 2개 노선도 운휴기간이 끝나는 다음달 2일부터 노선을 폐지하겠다고 건교부에 신고,폐지노선은 모두 7개 노선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이밖에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부산∼원주 등 수요가 적은 일부 노선에 대해 운휴를 거쳐 노선폐지를 검토하고 있다. 건교부 관계자는 “항공사의 어려운 사정을 감안해 노선폐지를 받아들이고 있으나 수요가 되살아나면 언제든지 노선을 되살릴 수 있다”고 말했다.
  • 피서철 특별수송대책 마련/건교부 17일∼새달 9일

    건설교통부는 오는 17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24일동안을 피서철 특별 수송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임시열차 8,952량,고속버스 428대를 긴급 투입키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특별수송 기간 중 이동인원과 이동차량은 각각 9,614만명과 5,143만대로 지난해보다 4.4%,4.8%씩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철도=임시열차 1,055개 8,952량을 늘려 총 850만명을 수송할 계획이다. 피서지 인근 24개 역에 노천대합실을 설치하고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 17일부터 8월16일까지 임시매표소를 운영한다. ▲고속버스=이 기간에 예비차 428대를 투입해 총 8,417회를 추가 운행함으로써 368만여명을 수송한다. 소통정보 홍보를 위해 안내전화(02­537­2760,2761)를 운영한다. ▲시외·전세버스=시외버스는 노선별 수요량에 9,021대를 추가 배정한다. ▲해운=연안 여객선을 4,300회 늘려 164만명을 수송한다. ▲항공=국내선 항공은 1일 평균 19회를 늘린다. 평소보다 수송력을 4% 증강해 모두 166만명을 수송한다. ▲고속도로=교통취약 구간인 신갈·호법·남이·회덕분기점,대관령·기흥·안성·망향·천안·옥산·죽암휴게소,병목구간인 원주·천안·청원인터체인지를 집중 관리한다. 혼잡이 극심할 것으로 예상되는 원주∼강릉,청원∼회덕 등의 구간은 우회도로를 이용토록 홍보한다.
  • 국내 항공료 10% 할인/올 연말까지 연장실시

    올해 중에 국내선 항공편을 이용하는 사람은 요금을 10% 할인 받을 수 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23일 끝나는 ‘국내선 항공료 10% 할인제’를 올 연말까지 연장키로 했다고 9일 밝혔다.
  • 울진에 신공항/건교부 계획 확정 고시

    ◎기성면 일대/2000년 착공·2002년 개항 2002년 경북 울진군 기성면 봉산리 일원에 민항 전용 신공항이 들어선다. 건설교통부는 25일 경북 북부권 지역의 개발 촉진을 위해 울진군 기성면봉산·정명·구산·척산리 일대 48만평 부지에 2002년까지 활주로(길이 1,600m,폭 45m) 1개를 갖춘 신공항을 개항하는 내용의 ‘울진공항개발 기본계획’을 확정,고시했다. 건교부는 내년 말까지 용지 매입을 끝낸 뒤 2000년 초 1,364억원을 들여공항 개발에 착수하기로 했다.울진공항은 B­737급 여객기 3대를 동시 수용할 수 있는 계류장(繫留場)과 여객터미널,주차장,관리동,첨단 관제설비 등을갖춰 국내선 위주로 연간 54만명의 여객 수송 능력을 갖출 전망이다. 울진 신공항이 들어서면 경북 북부권의 교통난이 해소되고 백암·덕구온천 등 인근 관광자원 개발이 크게 촉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 중국인 제주관광 새달부터 무비자/김포서 국내선 이용

    다음달부터 중국 관광객은 입국비자없이 김포공항에 들어온 뒤 바로 국내선 비행기로 갈아타고 제주도에 갈 수 있다. 건설교통부는 지난 4월15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중국인의 무비자 제주 입국을 활성화하기 위해 ‘중국 무비자 관광객 김포∼제주 환승방안’을 12일 마련했다.제주와 중국간의 직항로가 아직 개설되지 않은 상태에서 시행되는 것이어서 제주도를 찾는 중국 관광객이 크게 늘 것으로 기대된다.
  • 항공사 직원과 짜고 골프채 60억대 밀수/3명 구속·3명 수배

    김포세관은 11일 항공사 직원과 짜고 시가 60억원대의 외제 골프채를 몰래 들여온 두니아마스타 대표 金東玄씨(40)와 밀수를 도와준 김포공항 수하물분류팀 주임 薛孝煥씨(33)등 3명에 대해 관세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모 항공사 부천지점 대리 梁洪英씨(32) 등 3명은 수배했다. 金씨는 일본에서 구입한 혼마 골프채 2,166개(시가 10억원어치)를 베트남 사이공으로 운송되는 통과여객의 화물인 것처럼 속여 지난 10일 김포공항으로 몰래 들여온 혐의를 받고있다.卨씨 등 3명은 각각 300만∼500만원의 사례금을 받고 골프채를 통과여객 화물로 분류,국내선 화물청사로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 대한항공 여객기 젊어진다

    ◎차세대 B737­800 등 27대 계약… 2005년까지 도입 대한항공의 비행기가 젊어진다. 대한항공은 10일 미국 워싱턴에서 보잉사와 20억달러 규모의 B737­800 및 B737­900 차세대 항공기 27대의 구매 계약을 맺었다.이들 여객기는 2000년 8월부터 2005년 6월까지 단계적으로 들어온다.여객기 대금 13억5,000달러는 도입 시기에 맞춰 지불하며,장비와 부품대금 6억5,000만달러는 2001년 이후 10년간 나눠 지급한다. 대한항공은 대신 기종이 단종됐거나 유지 보수가 어려워 경제성이 떨어진 MD­82 14대와 F100 12대 등 총 26대의 소형 비행기를 보잉사에 매각할 방침이다. B737 차세대 항공기는 보잉사가 21세기 소형 항공기시장의 주력제품으로 개발한 것으로 좌석 규모가 F100보다 70% 많은 189석이다.이 항공기는 인천국제공항 개항에 맞춰 국내선 및 중국·일본노선에 투입된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비행기 구입자금의 재원은 IMF체제 이후 조달한 9억달러 중 일부를 계약금으로 활용하고 항공기가 도입될 때마다 현지 금융기관을 통해 조성한 자금으로 대금을지불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파키스탄 여객기 피랍/중간 불시착/국영방송 “납치범은 印度人”

    ◎核긴장 관련 여부 주목 【카라치 외신 종합】 파키스탄 항공(PIA)소속 국내선 여객기 한대가 24일 가와다르에서 카라치로 가던 도중 인도로 공중납치됐다가 연료부족으로 파키스탄에 불시착했다고 카라치 공항 당국자들이 밝혔다. 당국자들은 이날 하오 6시30분(한국시간 하오 9시30분) 승객 38명과 승무원 3명 등 모두 41명을 태우고 카라치로 가던 PIA 소속 포커기가 일단의 범인들에 의해 납치됐으며 이 비행기는 인도를 향해 비행하다 연료부족으로 카라치에서 150㎞ 떨어진 파키스탄의 하더라바드에 착륙한 상태라고 말했다. 공항 당국은 납치범들이 착륙한 비행기에 남아있다고 밝혔다.납치범들의 신원과 요구사항 등은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으나 파키스탄 국영 라디오는 납치범들이 인도인들이라고 보도했다.범인들의 요구와 인도협상 등에 따라 최근 인도의 핵실험으로 경색된 인도와 파키스탄 사이의 긴장 발생도 우려된다. 납치 비행기의 조종사는 카라치 공항으로 보낸 마지막 메시지에서 “인도의 주드퍼 상공을 비행하고 있다”고 보고했었다.여객기는 이날 하오 7시15분(한국시간 하오 10시15분) 카라치 공항에 도착할 예정이었다.
  • 전국 233개 우체국서 항공권 예매 서비스/아시아나 29일부터

    오는 29일부터 우체국에서도 비행기표를 살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19일 전국 시·군·구 단위 233개 우체국에서 29일부터 항공권 예매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여행객들은 우체국에 신설될 ‘다기능 창구’에서 항공권을 구입한 뒤 여행 당일 공항탑승수속 카운터에서 탑승권과 바꾸면 된다.당분간 국내선 구간에만 적용되며 단체 승객권은 살 수 없다.
  • 국내선 이용객 올 23.7% 급감/IMF시대 항공여행은 사치?

    ◎국제선도 20%나 줄어 국제통화기금(IMF) 한파로 항공 이용객이 크게 줄고 있다. 15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4월말까지 국내선 항공여행객은 6백46만9천명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23.7% 줄었다.같은 기간 국제선은 2백74만8천명으로 19.9% 감소했다. 국내선은 이용객이 지난 1월 1백86만5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1%,2월에는 1백39만7천명으로 26.8%,3월에는 1백52만7천명으로 25.7%,4월에는 1백68만명으로 25.8%가 각각 감소했다.국내선 총 33개 노선 중 올들어 제주∼원주,청주∼부산,제주∼대구,제주∼진주 등 9개 노선이 이용객 감소로 운항을 중단했다. 국제선 수송실적은 지난 1월 67만5천991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1%,2월 63만7천747명으로 20%,3월 73만1천862명으로 17.6%,4월에는 70만3천78명으로 15.3% 각각 줄었다.지역별로는 유럽이 11만255명으로 43.5%,동남아 75만9천975명으로 25.4%,북남미 56만4천836명으로 19.2%,일본이 1백18만6천812명으로 1.6%씩 줄었다.건교부는 IMF 영향으로 항공 수송실적이 크게 줄었으나 항공사들의 적자노선 감축 등의 자구노력에 힘입어 좌석 이용률은 꾸준히 호전되고 있다고 밝혔다.
  • 중국인 제주도 무비자 입국 ‘삐걱’

    ◎양국 항공사 수지 안맞아 직항로 운항 미적/“서울 경유땐 보안상 문제” 법무부 등서 난색 중국인 관광객에 대한 제주도 사증(비자)면제 입국제도가 관련 부처와 항공사의 이견으로 시행 초기부터 삐거덕거리고 있다. 3일 제주도청에 따르면 무비자 입국을 허용한 지난 달 15일 이후 비자 없이 제주도를 찾은 중국인은 단 한명도 없다.제주∼중국간 직항 여객기가 한대도 없기 때문이다. 문화관광부와 건설교통부는 관광철을 맞아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직항로 개설을 서두르고 있으나 항공사는 “수지가 안 맞는다”는 이유로 운항을 꺼리고 있다.법무부 등 보안당국은 불법체류에 대한 뚜렷한 대책을 마련하지 못해 골머리를 앓고 있다. 한·중 두나라는 지난 해 11월6일 항공회담에서 제주∼북경,제주∼상해의 직항로 개설에 합의했다. 그러나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경제 사정도 어려운데 하루에 열 명도 안 되는 중국인 관광객 때문에 정기노선 비행기를 띄울 수는 없는 것 아니냐”며 소극적인 자세로 일관하고 있다. 이 때문에 중국 국제항공(AC)과 동방항공(CEA) 마저도 취항을 꺼리고는 실정이다. 서울을 경유한 항공편 개설은 외국인의 입·출국을 관리하는 법무부 등이 난색을 표명하고 있다.법무부 관계자는 “국내선으로 갈아타려면 계류장 램프를 지나야 하기 때문에 보안상 문제가 많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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