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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자·車·철강·섬유 ‘웃고’ 조선 ‘울고’

    전자·자동차·철강 등 국내산업 대부분의 업종이 내년에 활짝 웃을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조선만 수주잔량 및 신규발주 저하로 부진할 것으로 분석됐다. 9일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주최한 ‘2010 산업전망 세미나’ 자료에 따르면 내년의 전자 업종은 생산과 내수 모두 플러스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한국산 전자제품의 브랜드 파워가 커져 수출은 11.1%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자동차 업종도 수출 회복에 시동을 걸고 있다. 유럽연합(EU) 시장의 회복이 더딘 가운데에도 중동·중남미·아시아 등 신흥시장을 중심으로 회복세를 나타내며 생산은 8.2%,수출은 12.2%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내수 판매는 노후차 교체 지원정책이 올해 말 종료돼 2.2% 증가에 그칠 전망이다. 기계류 수출도 껑충 뛸 것으로 보인다. 중국의 내수 부양책과 미국의 원가 절감에 따른 한국산 수요 확대 및 중동지역 플랜트 기자재 수출 확대 등으로 올해 두 자릿수 감소를 털고 13.2% 증가할 것이라는 게 중론이다. 철강 생산도 11.5% 증가하고 수출은 수요 증가로 5.9%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섬유 수출은 미국, EU 등 주요 시장의 경기 회복이 지연되고 있지만 중국의 성장에 힘입어 13.6% 증가할 전망이다. 석유화학은 올해 중국과 중동 지역의 설비가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가동에 들어갈 것으로 보여 생산, 내수, 수출이 모두 2~3%대에 머물 것으로 보인다. 올해 수주량 급감으로 부진했던 조선 업종은 내년에도 선박 건조량이 10.7% 감소하고 수출은 6.5% 줄어들 것으로 점쳐진다. 전경련은 “업종 대부분이 수출과 내수에서 호조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지만 아직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전인 2008년 수준에 머물 것”이라고 내다봤다. 안동환기자 ipsofacto@seoul.co.kr
  • [유통플러스]

    ●배스킨라빈스는 페퍼민트 아이스크림에 초콜릿과 바삭한 쿠키를 더한 홀리데이 쿠키를 내놓았다. 너무 달지 않으면서도 깔끔한 맛을 구현해 20~30대 여성에게 추천할 만 하다. 민트 마니아는 물론 새로운 맛을 찾는 소비자들도 반색할 듯. 12월 한 달 동안 ‘홀리데이 쿠키’ 싱글 레귤러(2500원)를 주문하면 싱글 킹(3000원)으로 사이즈를 업그레이드 해준다.●더페이스샵은 창립 6주년을 맞아 35세 이상 여성 피부의 노화를 방지하는 프리미엄 한방 크림 명한미인도 더할 나위 없는 환생고(이하 환생고·50㎖, 6만 8000원)를 출시했다. ‘피부 환생을 위한 한방 불로초 크림’이란 컨셉트에 따라 개발된 환생고는 더페이스샵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집대성한 한방제품으로 조선시대 한의학서 ‘향약집성방’에서 말하는 불로장수 비방과 전통 한방비법 등을 바탕으로 탄생했다. 피부재생 속도를 높이고 노화 속도를 늦추는 기능으로 30대 중반 여성들에게 알맞은 제품이다. ●주방용품 제조회사 월드키친의 디너웨어 브랜드 코렐이 뉴패턴 크로스 스티치를 새롭게 출시했다. 코렐의 ‘크로스 스티치’는 누구나 쉽게 만드는 십자수의 독특한 모양을 독창적으로 접목시켜 하얗고 차가운 유리그릇을 부드럽게 연출한다. 특히 블루 톤의 색감으로 깨끗하면서도 시원한 느낌을 안겨준다. 세련되면서도 빈티지 스타일로 테이블 세팅이 가능해 색다른 분위기를 원하는 젊은 여성들에게 큰 반응을 얻고 있다. 또 십자수 모양의 패턴이 그릇 테두리를 두르고 있어서 여러 그릇을 함께 포개어 놓아도 보기 좋다.●동원F&B가 한국인의 매운 입맛을 살려주는 동원 화끈한 골뱅이 (400g, 6500원)를 출시했다. 자연산 골뱅이에 국내산 청양고추와 고추 농축액을 넣은 이 제품은 매콤하고 칼칼한 맛이 골뱅이 속살에 그대로 배어있는 것이 특징. 술 안주와 반찬 용도로 좋으며 별도의 조리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 김장철 가짜 고춧가루 기승

    김장철을 맞아 중국산 고춧가루를 국내산으로 둔갑시키거나 가짜 고춧가루를 생산하는 불법행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은 중국산 고춧가루를 국산으로 속여 팔거나 고춧가루에 고추씨가루를 별도 첨가해 판매한 업소 등 ‘양심불량’ 고춧가루 제조업소 31곳을 적발, 검찰에 송치했다고 30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광주시 A식품은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중국산 고추 1.4t을 수입, 국내산 고춧가루로 속여 판매하다 적발됐다. 또 안성시 B식품은 중국산 고춧가루 100%를 사용해 만든 다진 양념을 국내산 고추 50%, 중국산 고추 50%를 사용했다고 허위 표시했고, 시흥시 C식품은 고춧가루에 중국산 고추씨를 25% 별도 첨가해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관련 법에는 시중 판매 고춧가루에 기존 고추안에 들어 있는 씨 외에 별도의 고추씨를 첨가할 수 없도록 규정돼 있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김장 담그는 집 늘었다

    최근 김장을 손수 담가 먹는 가정이 늘고 있다. 전염성을 지닌 신종플루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되면서 면역강화 식품으로 알려진 김치의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아울러 주로 중국에서 들여오는 김치수입량도 크게 줄었다. 수입김치에 대한 불신이 되살아난 것이다.24일 신세계 이마트에 따르면 우선 김장용 식재료를 직접 구입하는 주부들이 늘었다. 지난 12일부터 22일까지 김장용 배추와 무 매출이 전년 동기에 비해 각각 15.9%, 47.3% 증가했다. 김치 양념으로 쓰이는 대파(60.1%)와 마늘(51.5%), 생강(149.1%)은 물론 알타리무(76%)의 매출도 지난해보다 부쩍 늘었다. 롯데마트에서도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배추와 무 매출이 각각 36.2%, 37.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홈플러스 역시 매출이 늘어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전년 대비 신장률이 배추 15.7%, 동치미무 202.5%, 알타리무 124.6%를 기록했다.특히 일반 가정에서도 손쉽게 김장을 담글 수 있도록 김장재료를 다듬어 판매하는 ‘DIY 상품’도 함께 인기를 끌고 있다. 롯데마트 ‘절임 배추’와 ‘간편 양념’ 제품의 매출이 각각 157.9%, 39.7% 늘었다. 이마트도 절임 배추와 김치 양념을 세트로 묶어 올해 처음 출시한 ‘아빠와 담그는 맛있는 김치’ 상품이 21~22일 이틀간 150세트나 불티나게 판매됐다.이와 함께 관세청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10월까지 김치 수입량이 12만 3904t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6%나 감소했다. 지난해 김치 수입량은 22만 2370t으로 국내에서 연간 소비되는 김치량(164만 4000t 추산)의 13.5%에 이르는 규모였다. 관세청은 “수입김치의 99% 이상인 중국산 김치에 대한 선호도가 낮아지고, 풍년으로 배추 등 김장재료의 가격이 하락하면서 직접 김치를 담가 먹는 가구가 늘었기 때문”이라고 원인을 분석했다. 요식업계에서는 “음식점마다 손님들이 ‘이것 중국산 김치 아니냐.’는 질문을 많이 하는 것으로 미뤄 수입감소는 신종플루 탓도 크다고 볼 수 있다.”고 입을 모았다.한편 국내산 김치의 수출량은 올해 10월까지 2만 2949t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 증가했다.박승기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 직거래 장터서 알뜰 김장준비

    직거래 장터서 알뜰 김장준비

    동작구가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비싸면 환불’이란 조건을 걸고 알뜰 직거래 장터를 열어 화제다. 동작구는 오는 25~26일 대방동 노량진 근린공원에서 질 좋고 싼 우리 농수산물을 살 수 있는 직거래 장터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장터는 자매결연 농촌지역의 싱싱한 농수산물을 살 수 있는 것은 물론 도매시장보다 저렴한 가격이 특징이다. 충북 충주시, 충남 태안군 등 6개 시·군 자치단체의 농수산물 생산자가 직접 참여해 김장용 배추와 무, 김장재료 등을 팔 예정이다. ▲충남 태안군 토종마늘, 호박고구마 ▲충남 홍성군 한우, 고춧가루, 젓갈류 ▲강원도 평창군 감자, 메밀 ▲충북 충주시 밤, 더덕류 등 국내산 농수산물과 전통가공식품을 비롯한 지역특산물이 판매된다. 특히 중간단계의 유통마진을 최소화해 전 품목을 도매시장보다 싼가격에 판매해 생산자인 농어민과 구매자인 지역주민 모두가 이익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직거래장터에서 판매될 품목과 예정가격을 비교해 주민들이 알뜰한 쇼핑을 계획할 수 있도록 구 홈페이지에 판매품목 등을 게시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19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음식물 쓰레기인 배추, 무 등 김장쓰레기를 버릴 때 소형 음식물쓰레기 봉투 대신 일반종량제 봉투(20ℓ·30ℓ·50ℓ)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주민들이 편리하게 김장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대상주민은 단독, 연립주택 거주 주민들이며 아파트 거주가구는 기존방식 그대로 전용수거용기를 사용한다. 김경규 부구청장은 “올해는 경제적 어려움과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선호로 김치를 직접 담그는 가정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앞으로도 자매도시의 저렴한 값에 질좋은 우리 농산물을 주민들이 살 수 있는 다양한 직거래 장터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전북쌀 연간1000t 日스시용으로 수출

    전북산 쌀이 초밥용으로 일본 시장에 진출한다. 전북도는 다국적 식품기업인 JFC(Japan Food Corporation)에 연간 1000t의 쌀을 수출키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김완주 전북지사와 한건희 전북쌀수출협의회장 등은 최근 일본을 방문, 도쿄 힐튼호텔에서 JFC와 쌀 수출계약을 맺고 전북 쌀을 JFC의 유통망을 활용해 판매하기로 했다. JFC는 호주와 뉴질랜드, 독일, 홍콩, 러시아 등에 있는 일식당에 연간 1000t의 전북 쌀을 초밥용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국내산 쌀이 초밥용으로 일본에 수출되는 것은 전북쌀이 처음이다. 이번에 초밥용으로 수출되는 전북쌀은 차진 맛이 뛰어나고 윤기가 좋은 신동진벼로 일본의 대표적인 품종인 고시히카리에 대적할 수 있는 고품질 벼다. 전북도 관계자는 “최근 5개월 동안 JFC에서 맛과 품질에 대한 평가를 실시한 결과 신동진벼가 초밥용으로 적합한 벼로 선정됐다.”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 ‘술 명가’ 배씨 형제 ‘一戰’

    ‘술 명가’ 배씨 형제 ‘一戰’

    술로 유명한 ‘배씨 형제들’이 선의의 경쟁을 벌이고 있다. 동생이 생약주로 형의 생막걸리 돌풍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형은 맥주처럼 병째 마실 수 있는 새 아이디어 제품 ‘맑은 막걸리’로 응수했다. 배상면주가의 배영호 사장은 16일 자사의 주력 제품인 산사춘, 민들레 대포, 복분자음 등을 생술(생약주) 형태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막걸리 열풍을 타고 동반 상승 중인 생막걸리 시장을 겨냥한 포석이다. 김철호 배상면주가 마케팅부문장은 “생막걸리가 인기를 끌면서 생약주를 찾는 소비자들도 늘고 있다.”며 “소비자의 입맛에 맞춘 다양한 생술로 저도주 시장을 키워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배상면주가가 내놓은 생술은 전남 해남 쌀과 전북 고창 복분자 등 100% 국내산을 썼다. 김 부문장은 “기존의 약주 제품이 유통기한을 늘리기 위해 멸균 처리한 데 반해 생술은 가장 맛있게 숙성된 술을 냉장, 유통시킴으로써 몸에 좋은 효모들을 살아 있는 상태로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국순당의 배중호 사장은 같은 날 신제품 ‘맑은 백세 막걸리’를 내놓았다. 막걸리는 시간이 지나면 내용물이 가라앉아 위쪽에 맑은 술이 모인다. 이 윗부분을 걷어내 상품화한 것이 맑은 백세 막걸리다. 국순당 측은 “일반 막걸리에 비해 깔끔한 맛이 특징”이라며 “고형분이 적어 배가 부르거나 더부룩한 감이 없으며 발효시 생성되는 탄산이 청량감을 높여 준다.”고 설명했다. 용량도 일반 막걸리(750㎖)의 절반인 300㎖로 줄였으며 병에 들어 있어 맥주처럼 직접 마실 수 있다고 덧붙였다. 역시 살균 열처리를 하지 않은 생술이다. 10℃ 이하에서 냉장 보관하면 30일까지 유통 가능하다. 배중호 사장과 배영호 사장은 백세주를 개발한 배상면옹의 첫째, 둘째 아들이다. 매출에서는 형인 국순당이 월등히 앞서가고 있다. 배옹의 딸은 배혜정누룩도가 대표 배혜정씨다. 안미현기자 hyun@seoul.co.kr
  • 11월 19일은 ‘누보 막걸리 마시는 날’

    11월 19일은 ‘누보 막걸리 마시는 날’

    11월 세번째 목요일 19일은 그 해 수확한 햇포도로 만든 와인이 전 세계로 첫 출시되는 일명 보졸레 누보 데이. 첫 수확 와인을 맛봄으로써, 그 해 와인의 품질을 점쳐본다는 의미를 가진 세계적인 날이다. 바로 그 날 19일 보졸레 누보 출시일을 맞이하여, 햅쌀 막걸리를 출시한 전국의 14개 막걸리 양조장이 힘을 모아, 국내의 햅쌀로 빚은 14 종류의 햅쌀 막걸리를 시음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막걸리 열풍과 함께 지금까지 몇 개사의 양조장의 테스팅 행사는 개별적으로 마련된 적이 있지만, 국내에서 출시되는 모든 햅쌀 막걸리를 마셔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 것은 이번이 처음 있는 일이다. 그동안 국내산은 수입산에 비해 가격이 비싸 막걸리를 빚는데는 잘 사용되지 않고 있다가, 많은 업체가 참여하면서 이 같은 일이 가능해졌다. 14개 주조장과 막걸리 학교는 이 날을 기념하여 19일을 ‘햅쌀 막걸리 마시는 날’로 공식 명명했다. 아울러 매년 11월 19일 ‘햅쌀 막걸리 마시는 날’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19일로 보졸레누보 데이를 굳이 누보 막걸리 데이 로 선언한 것은 와인에 비해 전혀 밀리지 않는 막걸리의 힘을 보여주자는 뜻에 양조장이 동의를 했기 때문이다. 일명 ‘누보막걸리데이’로 명명된 19일은 서울시 신문로 서울역사박물관 내 콩두레스토랑에서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일반인이 무료로 시음할 수 있는 자리와 7시부터 9시까지 각계 관계자와 VIP가 참여한 행사로 나누어 진행된다. 1부 무료 행사에는 각 양조장이 100병씩 내놓은 햅쌀 막걸리 1,400여병이 일반인에게 소개될 예정이다. 일반인들은 무료로 막걸리를 시음해볼 수 있다.따로 예약은 받지 않지만, 행사장 상황에 따라, 인원 제한이 있을 수 있다고 막걸리 학교는 밝히고 있다. 7시부터 9시까지는 양조장 대표들과 각계인사들이 참여한 VIP행사로, 일반인도 사전 예약을하면 참여가 가능하다. 입장료는 2만원이며 당일 티켓구매자에게는 누보막걸리 2병을 증정한다. 공식행사 사전예약은 막걸리학교 카페(http://cafe.naver.com/urisoolschool)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막걸리 학교의 허시명 교장은 “19일은 14개 양조장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아 한국의 햅쌀로 빚은 막걸리를 마셔볼 수 있는 기념비적인 날이다. 이 여세를 몰아 다음 달 10일에는 전국 대형 유통망에서 막걸리와 관련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막걸리학교는 농림부 등의 협조를 얻어 오는 12월 10일까지는 이들 막걸리의 판매를 활성화할 유통망을 좀 더 확보하고, 10일 대형유통망과 홍대 클럽 등에서 막걸리를 즐기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있다. 서울신문 NTN 이여영 기자 yiyoyong@naver.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히트상품 뜯어보기] 미스터피자 코스닥상장 이끈 오~ 게살몽땅

    [히트상품 뜯어보기] 미스터피자 코스닥상장 이끈 오~ 게살몽땅

    샹송 ‘오 샹젤리제’를 ‘오~게살몽땅’으로 바꿔 부른 CM송으로 익숙한 미스터피자의 게살몽땅 피자는 지난해 10월 출시됐다. 이어 2달만에 100만판이 팔렸다. 신제품 출시 뒤 이벤트 기간이 끝난 뒤에도 1년 동안 300만판이 팔렸다. 이 회사 단품 피자 메뉴의 1년 평균 판매량은 120만판이고,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인 쉬림프골드 피자가 4년동안 1000만판이 팔려 연 평균 250만판씩 팔렸다. ●불황 뚫고 상반기 28% 성장 미스터피자 관계자는 13일 “경기침체가 시작되면서 외식업계가 불황의 늪에 빠져 들어간 지난해 말 게살몽땅이 히트를 치면서 미스터피자는 지난해 22% 성장한 39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나홀로 성장’을 이어갈 수 있었다.”면서 “올해 상반기에도 지난해보다 28% 성장한 23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코스닥 상장을 이루기도 했다.”고 말했다. 게살몽땅이 미스터피자 성장의 수훈갑이었다는 설명이다. 게살몽땅 성공의 비결은 이름에서 찾을 수 있다고 미스터피자는 자부했다. 100% 국내산 홍게살, 그것도 단가가 비싼 다리살을 토핑한 게 이 회사가 주고객층으로 삼는 여성들의 취향과 맞아떨어졌다. 쉬림프골드로 대표되는 해산물 피자를 만들며 축적한 강점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킨 셈이다. 국내산 홍게살을 올리기까지는 두 번의 고비가 있었다. 원가 인상 요인을 무릅쓰고 채택을 결정하는 게 첫번째 고비였고, 물량을 확보하는 게 두번째 고비였다. 금어기인 7~8월을 제외하고 열달 동안 생산되는 홍게살 대부분이 일본으로 수출되고 있어서다. 연간 일본으로 수출되는 양이 2300t으로 전체 물량의 80%를 차지하고 나머지도 미국 등지로 수출되는 상황에서 매달 60t의 물량을 확보하기가 쉽지 않았다. 앞서 한 국내업체가 홍게살 매입 계약을 했다가 중간에 일방적으로 해지한 적이 있어서 조업단체와 가공업체의 신뢰를 얻기도 힘들었다. ●국내값 지렛대로 홍게 수출 협상 게살 구매를 담당한 미스터피자 이평섭 대리는 “처음에 피자를 내놓고 4개월 동안은 매달 소진하는 40~50t에 여유물량을 더해 60t씩을 확보하기 힘들었다.” 면서 “매주 2차례씩 현장에 내려가 확인하고 현장에 도우(dough) 드림팀이 내려가 도우쇼와 피자 시식행사를 진행하고 지역축제인 대게 축제도 지원하면서 신뢰를 얻기 시작했다.”고 회상했다. 게살몽땅이 게살의 국내 수요를 늘려주면서 게살 제조업체들도 내수 가격을 지렛대 삼아 일본 업체와 가격 협상을 할 수 있게 됐다고 이 대리는 뿌듯해했다. 홍게살은 최근 미스터피자가 새롭게 내놓은 베셀로 피자에도 올라갔다. 베셀로 피자는 게살몽땅·쉬림프골드·시크릿가든·포테이토골드를 한 판에 담은 제품이다. 창립 19주년 기념 토핑이지만 이 가운데 게살몽땅은 시장 환경이 어려웠던 순간 국산 재료로 원가를 높이는 위험을 무릅쓰고 회사를 구한 제품으로 기록됐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 김장배추 재배면적 소폭 감소

    올해 김장 배추와 무의 재배 면적이 지난해에 비해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농민들이 지난해 풍작으로 배추와 무 가격 폭락을 경험했기 때문이다. 29일 통계청의 ‘2009년 김장 무·배추 재배 면적 조사’ 결과에 따르면 김장 배추 재배 면적은 올해 1만 4462㏊로 지난해 1만 4693㏊보다 1.6%(231㏊) 감소했다. 김장 무 역시 7771㏊로 작년의 8948㏊에 비해 13.2%(1177㏊) 줄었다. 배추는 최근 김치 원산지 표시제가 시행되면서 국내산 김치 수요가 증가, 예상보다 감소 폭이 크지 않았다. 지역 기준으로 김장 배추를 가장 많이 재배하는 지역은 전남으로 2353㏊에 달했다. 이어 충남(2114㏊), 경기(2007㏊), 경북(1821㏊) 등의 순이었다. 이들 상위 4개 도의 면적이 전국의 57%를 차지했다. 시·군별로는 충남 홍성(392㏊)이 재배 면적이 가장 넓었다. 김장 무는 경기(1638㏊)와 전북(1502㏊), 충남(1136㏊), 제주(912㏊)가 전국 재배 면적의 67%를 점유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미국·호주산 쇠고기 등급표시 없어”

    미국산이나 호주산 쇠고기의 경우 등급 표시가 없는 예가 많아 소비자들이 품질을 제대로 알기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산 쇠고기도 등급이 단순화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소비자원은 20일 백화점(4개), 대형마트(5개), 슈퍼(2개), 재래시장(5개)에서 수입 쇠고기 판매 실태를 최근 조사한 결과 호주산은 대부분 아무 표시가 없었다고 밝혔다. 미국산도 대형마트에서는 현지식으로 ‘프라임, 초이스’ 등으로 표시해 놨고, 재래시장에서는 표시가 없거나 ‘A’라고만 돼 있다고 밝혔다. 소비자원은 또한 국내산 쇠고기의 등급 표시 방법이 1++, 1+, 1, 2, 3 등으로 돼 있어 실제 중급인 1등급을 소비자들은 최상등급으로 오인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소비자원 관계자는 “수입 쇠고기는 해당 국가에서 사용하는 표시법을 나열한 뒤 해당 등급을 표시하도록 하고, 국내산 쇠고기는 표시 등급을 1∼5등급으로 단순화하는 방안을 농림수산식품부에 건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농약 안쓰는 친환경 골프장 생기나

    농약 안쓰는 친환경 골프장 생기나

    경남 고성군이 시도하는 생명환경농법이 급속도로 진화하고 있다. 농약과 비료를 전혀 쓰지 않는 생명환경농법이 과수원과 골프장 등으로 확대되면서 각계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생명환경농업은 토착미생물과 한방자재 등을 이용해 병해충과 잡초를 없애는 획기적인 친환경 영농법이다. 경남 고성군이 지난해 처음 도입해 올해로 2년째 접어들었다. 지금까지 검증결과 성공적이다. 병해충이 거의 발생하지 않고, 수확은 더 많고 생산비는 더 적게 드는 것으로 분석됐다. ●노벨컨트리 클럽 등 2곳과 협의 이 같은 성과에 자신감을 얻은 고성군은 최근 생명환경농법을 군내에 조성 중인 골프장 2곳에도 접목을 시도하고 나섰다. 골프장 내 잔디와 조경수 관리에도 벼재배와 마찬가지로 농약과 비료 대신 천연농약과 한방영양제 등을 사용해 생명환경 골프장으로 운영하려는 것이다. 고성군은 회화면 봉동리에 조성하는 노벨컨트리클럽(연말 부분개장·27홀)과 고성읍 월평리에 조성하는 월평컨트리클럽(연말~내년초 개장·9홀) 2곳을 생명환경골프장으로 운영하기로 골프장 측과 최근 합의를 했다. 이학렬 고성군수가 골프장 측에 제안해 합의를 이끌어냈다. 이 군수는 “환경오염 논란 대상이 되는 골프장도 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는 생명환경농법으로 운영하면 친환경 시설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고성군은 골프장 측 실무자와 잔디 관리자들을 전문기관에 위탁해 생명환경농업 전문지식을 가르치고, 노하우를 전수하는 세부계획을 마련하고 있다. 고성군과 골프장 측은 해당 골프장에 시험단지를 조성, 철저한 시험을 거친 뒤 골프장 전역에 적용할 계획이다. 골프장의 경우 병해충을 막기 위해 국내산 잔디가 식재된 페어웨이는 일년에 1~2차례, 양잔디로 된 그린은 여름철이면 일주일에 평균 한 차례씩 농약을 살포한다. 골프장의 경우 농약사용은 저독성에 소량일지라도 쓰지 않을 수는 없다는 것이 지금까지 원예 및 조경 전문가들의 일반적인 견해다. 이문찬 고성군 생명환경농업정책팀은 “생명환경농법이 벼농사에 성공적으로 정착된 사실로 볼때 골프장 잔디와 조경수 관리도 성공할 수 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골프장 업계는 생명환경농법이 성공적으로 도입되면 그동안 환경오염 논란을 불식시키면서 친환경시설로 변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0a당 벼 평균 생산량 504㎏ 고성군은 올해 29곳, 370㏊의 농경지에 생명환경농법으로 벼를 재배했다. 첫 해인 지난해 163㏊보다 2배 넘게 면적이 확대됐다. 지난해 수확결과를 본 농민들이 많이 참여했기 때문이다. 14일 대천면에서 올해 생명환경농법 벼의 첫 수확이 있다. 지난해 수확결과 생명환경농법으로 재배한 벼는 10a당 평균 생산량이 504㎏으로 일반농법 수확량 473㎏보다 많았다. 고성군 농업기술센터측은 올해 수확량도 지난해와 비슷할 것으로 예상했다. 고성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 [7일 TV 하이라이트]

    ●무엇이든 물어보세요(KBS1 오전 10시) 위암은 여전히 우리나라의 암 사망원인 가운데 폐암에 이어 부동의 2위를 차지하는 무서운 암이다. 최근 불규칙한 식생활과 생활습관으로 젊은층의 위암 환자가 늘고 있는 상황인데, 대부분 위암은 통증 없이 찾아와 조기발견이 어렵다. 위암의 예방과 조기발견, 치료방법까지 위암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소비자 고발(KBS2 오후 11시15분) 톡 쏘는 맛이 별미인 국내산 홍어는 전체 유통량의 10% 정도밖에 잡히지 않아 칠레, 아르헨티나, 미국 등 다국적 홍어들이 대량으로 수입되고 있다. 그런데 값싼 수입산 홍어가 국내산 홍어로 팔리고 심지어 수입산끼리도 원산지 둔갑이 이뤄지고 있다고 한다. 다국적 홍어의 원산지 둔갑 현장을 고발한다. ●지붕뚫고 하이킥(MBC 오후 7시45분) 해리의 새 인형, 로이드가 감쪽같이 사라졌다. 행방불명 된 로이드를 찾기 위한 명탐정 지훈의 놀라운 추리력이 전개된다. 아픈 자옥을 위해 한옥으로 병문안을 간 순재. 자옥과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 중에 초인종 소리가 울리고 뜻밖의 복병이 찾아온다. 위기의 남자, 순재는 자옥을 위해 몸을 날리는데…. ●기분좋은 작전(SBS 오후 6시25분) 온몸이 아토피로 뒤덮여 있는 8살 민규. 아토피가 세상에서 사라졌으면 좋겠다는 민규의 소원을 위해 스타봉사자 안혜경이 나섰다. 먼저 민규의 상태를 알아보기 위해 찾아간 한의원에서 내려진 충격적인 진단. 이대로라면 코끼리 피부가 될지도 모른다는데…. 민규를 위한 특별한 작전이 공개된다. ●극한직업(EBS 오후 10시40분) 8명의 선원이 달려들어 일일이 손으로 그물을 끌어올리는 일은 어두운 밤이기에 더욱 긴장되고 위험하다. 날씨가 좋지 않은 날은 높은 파도에 위험이 배가된다. 만선의 꿈을 안고 멸치잡이 조업에 나서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추자도의 선원들. 밤과 낮을 바꿔 멸치잡이에 나선 바다 사나이들을 만나본다. ●스페셜-두 바퀴의 녹색혁명(YTN 오전 10시25분) 자전거 거치대를 설치한 회사 차원의 배려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무려 1만 5000명이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을 하는 등 국내에서도 자전거 강국을 향한 첫걸음이 시작되고 있다. 하지만 아직 국내 판매 자전거의 99%가 수입제품으로, 국내에서 생산된 것은 채 1%에도 미치지 않는 실정이다.
  • 발기부전 치료제, 가격인하 바람 부나

    발기부전치료제 가격, 얼마나 내려갈까? 바이엘헬스케어(바이엘쉐링제약)는 자사의 발기부전치료제 ‘레비트라 10㎎’(성분명 바데나필)의 가격을 지난 1일부터 36% 인하해 판매를 시작했다.최근 한국얀센은 식약청으로부터 조루증 치료제인 ‘프릴리지’(성분명 다폭세틴) 시판허가를 얻어 이달 중순을 시판 개시일로 잡고 본격적인 공세에 나섰다. 이에 따라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이 위축될 것으로 예상한 관련 제약사들이 고육책으로 가격을 인하한 것이라고 업계에서는 분석하고 있다.현재 레비트라는 고용량(20㎎)과 저용량(10㎎) 두 가지 형태로 판매되고 있는데, 10㎎의 도매가격은 20㎎(1만 3000원선)의 약 80% 수준인 1만 1000원선에 판매되고 있다. 그러나 이번 가격 인하로 소비자가 처방전을 받아 약국에서 구입하는 레비트라 10㎎의 가격은 7700원 정도가 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다른 경쟁사들도 발기부전치료제 가격을 내릴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경쟁 제품으로 용량이 비슷한 릴리사의 시알리스는 도매가 기준으로 20㎎이 약 1만 4000원 선, 10㎎은 1만 2000원 선으로 같은 용량의 레비트라에 비해 비싼 편이다. 비아그라도 용량이 다르긴 하지만 가장 적은 50㎎의 도매가가 9000원 선이어서 레비트라 10㎎보다 비싸지게 됐다. 그런가 하면 국내산인 자이데나의 도매가는 100㎎이 5400원 선, 200㎎가 9500원 선으로 아직은 외국산보다 싼 편이나 레비트라의 가격 인하로 가격경쟁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게 됐다.바이엘헬스케어 관계자는 “그동안 약값이 부담돼 치료를 못 받거나, 20㎎ 제품을 나눠서 복용하던 환자들의 불편을 덜기 위해 가격 인하를 결정했다.”며 “레비트라의 인지도가 높아져 시장 점유율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심재억기자 jeshim@seoul.co.kr
  • 학교급식 조례개정 운동본부 출범

    경북 경산에서 전국 최초로 주민 발의 학교급식 조례 개정 운동본부가 출범한다. 경산시 급식조례개정 운동본부는 23일 경산시청에서 운동본부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나선다. 경산지역 종교·시민·사회 단체 관계자들로 구성된 운동본부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안전하고 질좋은 급식 제공을 위해 급식법 개정이 시급하다는 판단에 따라 결성됐다. 운동본부는 출범과 함께 학교급식 조례에 급식 재료로 국내산 우수농산물과 친환경 농산물 사용, 무상급식 확대 실시, 학교급식지원센터 운영 등의 조항이 포함되도록 경산시와 시의회에 촉구할 방침이다.
  • 국산 신종플루 백신 ‘1차 합격’

    국산 신종인플루엔자(인플루엔자A/H1N1) 백신에 대한 1차 임상시험 결과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녹십자의 신종플루 예방용 백신 ‘GC1115’의 1차 임상시험 결과 특별한 이상이 나타나지 않았다고 18일 밝혔다. 임상시험은 고려대 안암병원·구로병원,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등 3곳에서 성인과 노인 474명을 대상으로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 동안 1차 접종을 실시했다. 이번 발표는 1차 접종 후 일주일간 발생한 부작용에 대해 전화로 모니터링한 결과다. 1차 부작용 조사 결과 총 71건의 부작용이 보고됐는데 대부분 며칠 내로 사라지는 경미한 증상으로 밝혀졌다. 피부에 붉은 점이 일시적으로 생기는 홍반이 9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국소통증·피로감 등이 7건씩 발생했다. 그 외에도 두통, 발열 등 외국에서 실시된 백신 임상시험 결과와 비슷하게 나타났다. 노인 참가자(78·남) 1명이 1차 접종 후 자발적으로 실시한 건강검진에서 초기 폐암이 발견됐지만 백신과는 무관한 것으로 드러났다. 향후 임상시험은 1차 접종으로부터 3주 지난 오는 28일부터 채혈과 2차 접종이 실시된다. 먼저 2주간 항체 가검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에 따라 접종 횟수를 결정할 예정이다. 국제기준을 충족하는 면역력이 나타나면 신종플루 백신 용법이 성인의 경우 1회로 확정된다. 다만 임상시험은 접종 방식과는 관계없이 계획대로 10월말까지 계속할 예정이다. 한편 신종플루 백신은 국내산 1종, 외국산 3종이 허가심사 중이다. 외국에서 제조한 백신은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시노박(Sinovac), 후알란(Hualan)사 등의 생산백신 3종이다. 식약청은 국내외 4개 업체가 임상시험 결과를 제출하는 대로 신속하게 검토하고 제조시설의 우수의약품제조관리기준(GMP) 적합 여부를 실사한 뒤 허가를 결정할 계획이다. 국내 허가를 받은 백신은 이후 보건당국의 제조단위별 품질검사를 거쳐 출하된다. 이민영기자 min@seoul.co.kr
  • [추석선물 특집] 농협 - 국산 농산물세트 다양하게

    [추석선물 특집] 농협 - 국산 농산물세트 다양하게

    농협이 추석을 맞아 100% 국산 농산물로 만든 선물세트를 내놓았다. 농협 목우촌 선물세트는 캔 햄·고급 수제햄·한우고기 등 27종으로 다양하게 구성, 가격을 1만~15만원에 맞췄다. 국내산 순돈육만을 원료로 쓰는 목우촌 햄은 전 공정 과정에 걸쳐 HACCP 인증을 받은 공장에서 제조한다. 이 가운데 수제햄세트는 지방을 줄여서 담백한 맛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많다. 농협안심한우는 국가공인검사기관인 축산연구소에서 한우 DNA 및 유해성 잔류물질 검사, 질병검사 등을 거친 한우를 선별해 고급스럽게 포장한 선물세트이다. 서울 대치동 브랜드축산물전문점과 농협유통 전국매장에서 살 수 있다. 김치·참기름·들기름·고추장 등 전통 음식으로 묶은 아름찬 선물세트는 2만~5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과일 선물로는 ‘뜨라네’와 ‘아침마루’ 선물세트를 추천했다. 뜨라네는 품질은 좋고 가격이 저렴해 농협이 엄선한 우수 과일 브랜드이고, 아침마루는 친환경 농산물 브랜드이다. 올해에는 아침마루 선물세트에 무농약감귤과 저농약복숭아 선물세트를 추가했다. 홍삼제품도 있다. 농협의 홍삼브랜드 ‘한삼인’은 5만~50만원대 상품을 다양하게 준비했다. 농협 관계자는 “최근 신종플루가 확산돼 면역력을 높여주는 홍삼 제품이 환영받고 있다.”면서 “어르신뿐 아니라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한다.”고 말했다. 받는 사람이 품목을 선택할 수 있는 농촌사랑상품권도 명절 때마다 인기를 얻는다고 농협은 밝혔다. 하나로마트·농협 판매장·일반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은 5000~50만원권까지 6종이 나온다.
  • [추석선물 특집] 플러스 엔 - 건강식품 최고 4만원 할인

    [추석선물 특집] 플러스 엔 - 건강식품 최고 4만원 할인

    한국야쿠르트가 만드는 건강기능 식품 브랜드 플러스엔이 한가위를 맞아 ‘건강한 추석을 위한 한가위 대기획전’을 실시한다. 면역력을 높여주는 홍삼제품을 포함한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을 활용한 선물용 세트 상품을 평소 가격보다 1만~4만 1000원 할인 판매한다. 그래서 5만원대에서 15만원대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선물용 제품이 마련됐다. 홍삼정과 글루코사민, 오메가3를 고루 넣은 12만원짜리 ‘부모님 건강세트’를 9만 5000원에 내놨다. 홍삼정과 홍삼절편을 배합해 19만 1000원에 판매하던 ‘건강 100세 세트 1호’는 15만원으로 가격을 낮췄다. 멀티비타민과 오메가3를 함께 4만 5000원에 팔던 ‘온가족 건강 선물세트’도 3만 5000원으로 1만원 깎아서 판다. 국내산 6년근 홍삼을 달여서 만든 ‘플러스엔 홍삼순액 100’도 7만 4000원으로 1만 4000원 할인해 판매한다. 플러스엔에서는 홍삼 제품뿐 아니라 비타민·미네랄 제품, 다이어트 식품, 기능강화 식품 등을 취급한다. 여성에게 좋은 ‘미즈이소플라본’·눈에 좋은 ‘아이브라이트루테인’·전립선에 좋은 ‘쏘팔메토프리미엄’ 등의 제품도 생산한다. 다이어트 식품으로는 ‘슬림핏다이어트가르시니아’와 ‘슬림핏다이어트CLA’를 생산하고 있다. ‘오메가3하프물범유100’과 ‘글루코사민2000’ 등의 제품도 있다. 9월에 미리 플러스엔 제품을 구매하면 추첨을 통해 10만~300만원까지 총 3500만원을 귀성비로 지원하는 경품 이벤트에 참여할 수도 있다. 전용 인터넷 쇼핑몰(www.plusnshop.com)에서 살 수 있다. 1588-7575.
  • 추석 먹을거리 단속 현장

    추석 먹을거리 단속 현장

    추석을 앞두고 먹거리의 안전문제를 걱정하는 가정이 늘고 있다. 지난 11~16일까지 명절음식 특별감시활동에 나선 서울시 식품안전추진단 원산지관리과 단속요원들과 함께 16일 하루 동안 전통시장과 중소형 마트에서 원산지 표시가 제대로 지켜지고 있는지 점검해봤다. 나물류와 생선의 원산지 표시가 미비한 경우가 많았다. ●야채 등 대부분 수입… 표시안해 서울시청 박계완 주임과 명예단속원 구병호(59)·이경선(49·여)씨가 한 조를 이뤄 중랑구와 노원구 일대의 중소형 마트를 돌아봤다. 한 구에 무작위로 마트 2개씩 골라 단속에 나섰다. 하계동의 한 소형 마트. 박 주임이 급식용 스테인리스통에 담긴 고사리와 토란대, 고비를 지적했다. “이거, 원산지 표시가 없네요?”라고 묻자 “중국산인데요, 이런 것까지 표시해야 하는지 몰랐습니다.”라고 주인이 답했다. 나물류는 원산지 표시를 해야 하지만 지켜지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단속원 이씨는 “단속에서 가장 신경쓰는 품목이 고사리, 조기같이 수입에 의존하는 것”이라고 한다. 육안으로 구별할 수밖에 없다. 외국산 나물은 고사리 끝을 낫으로 잘라 끝 부분이 매끈하다고 한다. 이 마트는 당근, 애호박 같은 야채에도 ‘수입산’이라고만 표시해놓았다. 결국 과태료 부과 처분을 받았다. 마트 주인은 “원산지 표시에 대한 어떤 교육도 받은 적이 없다.”며 울상을 지었다. 원산지 표시를 하지 않은 업소는 행정지도, 과태료 부과, 경찰 고발 등의 행정처분을 받는다. 행정지도는 위반이 경미해 현장에서 주의를 받는 것이고, 과태료는 5만~1000만원까지 부과된다. 수입산을 국내산으로 허위 표시한 경우는 관할구청과 경찰서에 고발될 수도 있다. ● 육안 구별 힘들어 단속 어려움 같은 날 하계동의 한 중형 마트. 이곳에서 문제가 된 것은 날치알이었다. ‘수입산’이라고만 표시됐을 뿐 국가 명칭이 없었다. 현행법에 따르면 원산지가 1년 내 3회 이상 변경된 경우 ‘수입산’이라고 표기할 수 있다. 그렇지만 거래장에는 원산지 내역이 모두 기록돼야 하는 데도 타이완산이라고만 표시돼 있었다. 단속원 구씨는 “생선은 국내산과 수입산이 구별되지 않아 단속에 어려움을 겪는 품목”이라면서 “광어나 우럭같이 국내 양식이 되는 것을 빼면 대개 수입산이라고 보면 된다.”고 전했다. 글 사진 김민희기자 haru@seoul.co.kr
  • 부산에 국내 첫 장뇌삼 공판장

    산양산삼(장뇌삼)의 판매 유통을 맡게 될 산양산삼 공판장이 국내 처음으로 부산에 들어선다. 한국산양산삼조합공판장 추진위원회는 18일 부산진구 부전2동 네오스포에서 허남식 부산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양산삼조합 공판장 설립 발대식을 한다고 16일 밝혔다. 추진위는 다음달 공판장을 정식 설립하고 경매와 판매 등의 업무를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산양산삼공판장은 3만 7000여㎡ 규모로 지하 1층에 경매장, 지상 1층에 판매시설, 지상 2층에는 성분검사연구소와 산삼전문가들로 구성된 산삼등급심사소 등 부대시설이 들어선다. 공판장이 설립되면 산삼의 유통질서가 확립되는 것은 물론 재배농가의 수익증대와 소비자들도 검증된 국내산 산양산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고용창출 효과와 더불어 국내외 관광객에게도 인기 있는 관광상품으로 주목받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원재 추진위원장은 “인삼보다 약효가 뛰어난 산양산삼이 그동안 유통체계가 갖춰지지 못해 판로에 어려움을 겪었고 값싼 중국산이 국내산으로 둔갑해 유통되는 등 재배농가와 소비자의 피해가 적지 않았었다.”고 설명했다. 산림청 통계에 따르면 국내 산양산삼 재배면적은 지난해 기준 5650㏊로 시장규모는 연간 2000억원대로 추정되고 있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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