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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무조정실·총리비서실 ◇고위공무원△총무기획관 최창원△사회복지정책관 장상윤 ■교육부 △고등교육정책실장 이진석△학교혁신지원실장 이중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 ◇고위공무원 전보△경영기획실장 손승현△경인지방우정청장 이동형△충청지방우정청장 홍만표△전남지방우정청장 정진용△전북지방우정청장 김성칠◇3급 전보△우편정책과장 신대섭△물류기획과장 김홍재△금융총괄과장 박태희△보험기획과장 김도균△보험개발심사과장 이진영△감사담당관 이동명△서울관악우체국장 최상규△여의도우체국장 김재목◇4급 전보△경영성과정보담당관 김맹호△소포사업과장 최승만△국제사업과장 오형근△우편집배과장 임성민△예금사업과장 박한선△예금증권운용과장 김승모△예금대체투자과장 최충봉△보험위험관리과장 김희중△보험사업과장 권영란△보험대체투자과장 김동주△우정사업정보센터 우편정보과장 김성택△서울지방우정청 우정사업국장 김군현△서울지방우정청 사업지원국장 김영일△서울중앙우체국장 김영호△동대문우체국장 김낙현△서울서초우체국장 조현진△서울중랑우체국장 박기섭△경인지방우정청 우정사업국장 천장수△경인지방우정청 사업지원국장 박윤섭△인천계양우체국장 김동혁△남인천우체국장 황국선△인천남동우체국장 윤순상△성남분당우체국장 오기호△부천우체국장 박병률△용인우체국장 박종욱△평택우체국장 송준현△화성우체국장 신동희△경기광주우체국장 조현호△구리우체국장 권혁운△부천우편집중국장 김상우△안양우편집중국장 선향△부산지방우정청 우정사업국장 김용원△동래우체국장 김규영△남부산우체국장 최재웅△부산금정우체국장 심정보△부산사하우체국장 윤원근△양산우체국장 최종철△부산우편집중국장 남철진△부산영도우체국장 김기영△동천안우체국장 진수동△공주우체국장 이남훈△전남지방우정청 우정사업국장 박종훈△광주우체국장 박호열△서광주우체국장 황백만△광주광산우체국장 강명구△목포우체국장 김석주△순천우체국장 임영일△광양우체국장 우홍철△나주우체국장 김주열△경북지방우정청 우정사업국장 이건호△경북지방우정청 사업지원국장 김진만△대구우체국장 오일태△북대구우체국장 최무열△대구수성우체국장 박성수△포항우체국장 김원봉△안동우체국장 권천조△경산우체국장 김종환△익산우체국장 장재혁△강원지방우정청 우정사업국장 김영식△춘천우체국장 박찬우△동해우체국장 함기철△속초우체국장 이동만△제주우체국장 신유익 ■법무부 ◇고위공무원 전보△법무부 보안정책단장 이경식△법무부(국방대학교) 이영희△서울구치소장 윤재흥△대전교도소장 신경우△광주교도소장 김천수△안양교도소장 오홍균△수원구치소장 권민석◇부이사관 전보△법무부 보안과장 김승만△화성직업훈련교도소장 김동현△의정부교도소장 김진구◇서기관 승진△대구교도소 보안과장 김영광△대구교도소 분류심사과장 서보균△수원구치소 보안과장 김현우△ 부산구치소 보안과장 최철경△경북북부제1교도소 보안과장 최종수◇서기관 전보△법무부 직업훈련과장 오세홍△법무부 의료과장 박진열△법무부 심리치료과장 서호영△법무부 보안과 금용명△법무부 분류심사과 이희정△법무부(통일교육원) 민낙기△법무연수원 교정연수과장 김평근△서울지방교정청 사회복귀과장 강군오△대구지방교정청 총무과장 도재덕△대구지방교정청 보안과장 정재열△대전지방교정청 총무과장 하영훈△대전지방교정청 보안과장 김동환△대전지방교정청 사회복귀과장 최병록△광주지방교정청 사회복귀과장 홍순철△여주교도소장 김도형△진주교도소장 김태수△목포교도소장 박병일△춘천교도소장 김동윤△원주교도소장 신동윤△경북북부제2교도소장 이승철△경북북부제3교도소장 서수원△울산구치소장 정창헌△홍성교도소장 노용준△경주교도소장 이경우△밀양구치소장 김철민△강릉교도소장 양원동△영월교도소장 민현기△해남교도소장 김재익△정읍교도소장 박삼재△상주교도소장 노현태△서울구치소 부소장 장종선△서울구치소 총무과장 최진규△서울구치소 분류심사과장 김재술△대전교도소 부소장 황의호△대전교도소 분류심사과장 고성태△광주교도소 부소장 홍정기△안양교도소 부소장 김왕무△안양교도소 총무과장 차재성△부산구치소 부소장 박상용△수원구치소 부소장 남상오△서울동부구치소 부소장 서민△서울동부구치소 총무과장 박종관△서울동부구치소 보안과장 김영대△인천구치소 부소장 김남주△인천구치소 총무과장 이효선△서울남부구치소 총무과장 이홍연△경북북부제1교도소 부소장 김진석◇부이사관 승진△법무부 출입국기획과장 박상훈△제주출입국관리사무소장 김도균△인천출입국관리사무소장 이동휘◇서기관 승진△법무부 출입국기획과 강수근△법무부 외국인정책과 이재형△인천공항출입국관리사무소 총무과장 나현웅△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 총무과장 김병철△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 관리과장 구본준△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 이민특수조사대장 고석곤△창원출입국관리사무소장 오주호△전주출입국관리사무소장 이정욱△인천출입국관리사무소 안산출장소장 서철진◇서기관 전보△법무부 출입국심사과장 김두락△법무부 체류관리과장 이덕룡△법무부 이민조사과장 이재유△법무부 이민정보과장 이상달△법무부 국적과장 반재열△인천공항출입국관리사무소 지원국장 최영길△인천공항출입국관리사무소 심사1국장 김현채△인천공항출입국관리사무소 심사2국장 심준섭△서울남부출입국관리사무소장 임진택△김해공항출입국관리사무소장 정수동△대구출입국관리사무소장 배상업△대전출입국관리사무소장 황택환△여수출입국관리사무소장 유병길△양주출입국관리사무소장 김민수△울산출입국관리사무소장 이춘용△김포공항출입국관리사무소장 김상진△광주출입국관리사무소장 우석환△춘천출입국관리사무소장 천승우△청주출입국관리사무소장 고동기△청주외국인보호소장 김수남 ■보건복지부 ◇국장급△인구정책실 보육정책관 김상희◇과장급△OECD 대한민국정책센터 파견근무 맹호영△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파견근무 임근찬△기획조정실 통상협력담당관 남복현△사회복지정책실 자립지원과장 방석배△사회복지정책실 복지정보기획과장 신지명△사회보장위원회사무국 사회보장조정과장 우경미△질병관리본부 국립포항검역소장 이능교△OECD 대한민국정책센터 파견근무 김덕곤 ■환경부 ◇국장급 전보△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장 김용건◇과장급 전보△기후미래정책국 기후경제과장 오일영 ■국토교통부 ◇과장급 전보△제주지방항공청장 장만희△항공안전정책과장 정의헌△부산지방항공청 안전운항국장 이종성△부산지방항공청 항공관제국장 이원행△서울지방국토관리청 수원국토관리사무소장 최영락△국토지리정보원 공간영상과장 이부영△국토지리정보원 운영지원과장 장구중△원주지방국토관리청 건설관리실장 김광덕 ■해양수산부 ◇과장급 전보△세월호후속대책추진단 기획총괄과장 윤상훈△세월호후속대책추진단 대외협력과장 나송진△해양수산부 이상길△인천지방해양안전심판원 수석조사관 김철홍 ■중소벤처기업부 ◇부이사관 승진△장관비서관 김대희△기획재정담당관 박치형◇과장급 전보△대전충남중소벤처기업청장 홍진동△시장상권과장 김정일△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창업성장지원과장 윤종욱△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하인성△기술혁신정책과장 김우순 ■공정거래위원회 ◇과장급 파견△대법원 고용휴직 김성균◇과장급 전보△공정거래위원회 이용수 ■방송통신위원회 △행정법무담당관 신종철△방송정책기획과장 장봉진△지상파방송정책과장 신승한△이용자정책총괄과장 곽진희△통신시장조사과장 고낙준△방송광고정책과장 김재철△편성평가정책과장 오광혁△방송시장조사과장 반상권△운영지원과장 김종영 ■농촌진흥청 ◇승진<과장급>△국립원예특작과학원 원예특작환경과장 김현란△국립축산과학원 가축유전자원센터장 이성수△국립농업과학원 농산물안전성부 농자재평가과장 홍수명<도원국장>△전라남도 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 박흥규△경상북도 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 김세종△경상남도 농업기술원 기술지원국장 최달연 ■기상청 ◇고위공무원단 전보△기획조정관 김성균△기후과학국장 신도식◇4급 전보△총괄예보관 김영화△국가태풍센터장 정덕환△기상기후인재개발원 인재개발과장 임하권△부산지방기상청 예보과장 고정석△부산지방기상청 대구기상지청장 전준항△광주지방기상청 예보과장 유근기△광주지방기상청 관측과장 박정수△대전지방기상청 기후서비스과장 유민수△대전지방기상청 청주기상지청장 정광모△제주지방기상청 기후서비스과장 선지홍△기상레이더센터 레이더운영과장 김동진△국립기상과학원 연구기획운영과장 문재인 ■전남도청 ◇실·국장급 승진△감사관 박준수△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행정개발본부장 강효석△장기교육 안상현◇실·국장급 직위승진△동부지역본부장 직무대리 송경일◇실·국장급 전보△일자리정책실장 김병주△경제과학국장 김신남△관광문화체육국장 방옥길△보건복지국장 문동식△농림축산식품국장 전종화◇실·국장급 전입△공무원교육원장 이인곤◇실·국장급 파견△한국전력공사 위광환△장기교육 정찬균△장기교육 임채영△장기교육 서은수◇실·국장급 전출△목포시 정순주◇국장급 공로연수△서기원 윤광수◇준국장급 전보△대변인 이기춘△모터스포츠담당관 김양수△의회사무처 의사담당관 박봉순△자치행정국 총무과 안기권◇준국장급 전출△구례군 부군수 최정희△보성군 부군수 유현호△해남군 부군수 최성진△무안군 부군수 장영식△진도군 부군수 이춘봉 ■국민건강보험공단 ◇1급 전보△광진지사장 주용화△성북지사장 신동효△은평지사장 박두신△영등포남부지사장 김재훈△동작지사장 정재규△서초북부지사장 조해곤△송파지사장김덕용△해운대지사장 정형태△창원마산지사장 유재승△안동지사장 박득수△구미지사장 우병욱△칠곡지사장 이해준△광주서부지사장 주인철△전주남부지사장 송선근△군산지사장 임동하△여수지사장 최옥용△대전중부지사장 한길호△대전서부지사장 김경숙△성남남부지사장 정범길△평택지사장 김정일△안산지사장 홍순경△고양일산지사장 정광수△남양주가평지사장 홍영삼◇2급 전보△급여보장실 급여개선부장 주원석△건강관리실 검진평가부장 이용구△서울지역본부 소송전담팀장 안석성△서울지역본부 보험급여2부장 이은옥△동대문지사 우상진△중랑지사 이명수△중랑지사 장용섭△강북지사 김장수△구로지사 양재춘△영등포남부지사 김석원△강남동부지사 구본세△강남서부지사 박숙희 유민임△송파지사 추동수△부산지역본부 보험급여2부장 최만림△부산지역본부 장기요양2부장 박인숙△부산진구지사 최경희△부산남부지사 김윤기△대구지역본부 보험급여2부장 이영현△대구지역본부 장기요양2부장 김성진△대구중부지사 김은순△경주지사 이철우△광주지역본부 보험급여2부장 이옥순△광주지역본부 장기요양2부장 김동석△광주서부지사 김희웅△전주남부지사 정상용△여수지사 남영환△대전지역본부 보험급여2부장 민정기△대전지역본부 장기요양2부장 정대옥△대전중부지사 양병준△천안지사 맹진영△경인지역본부 보험급여2부장 신영숙△경인지역본부 경인집중화센터장 이재장△인천남동지사 이용화△안산지사 손문락△광명지사 정주식△성남북부지사 황하원△성남남부지사 고흥석△파주지사 최광희 ■농촌경제연구원△부원장 정민국 ■한국조세재정연구원△공공기관연구센터 소장 라영재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경영지원본부장 김용빈△감사실장 김창하△양식어촌연구실장 마창모△극지연구센터장 김민수△연구기획·협력팀장 전형모△수급전망팀장 이헌동△홍보출판실장 김혁주 ■한국연구재단 △국제협력본부장 신숙경△인문사회연구총괄실장 박재간△국제협력기반실장 김종덕△국제협력진흥실장 이길승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산업연구과장 배재수△산림복지연구과장 손영모△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장 전현선 ■SBS ◇승진<부국장>△편성실 편성팀 비주얼커뮤니케이션담당 나병심△전략기획실 정책팀장 양윤석△전략기획실 UHD추진팀장 김도식△미디어비즈니스센터 동물농장사업프로젝트팀장 민인식△미디어비즈니스센터 글로벌제작사업팀 하승보△시사교양본부 사회공헌담당 성영준△시사교양본부 이윤민△예능본부 예능1CP 최영인△드라마본부 드라마2EP 홍창욱△보도본부 논설위원실장 윤춘호△보도본부 보도운영팀장 신홍기△경영본부 ERP팀장 김도중△경영본부 미디어솔루션팀장 김상진<부장>△아나운서팀 손범규△편성실 편성팀장 김상우△편성실 문화사업팀장 이영찬△전략기획실 경영기획팀 서정필△미디어비즈니스센터 사업기획팀장 우규호△미디어비즈니스센터 글로벌제작사업팀 김태형△시사교양본부 3CP 박진홍△시사교양본부 4CP 김기슭△시사교양본부 임기현△예능본부 예능3CP 유윤재△예능본부 예능4CP 공희철△예능본부 예능운영팀 마케팅담당 남경원△드라마본부 드라마4EP 박영수△보도본부 시민사회부장 표언구△보도본부 기획취재부장 양만희△보도본부 뉴미디어제작부장 이주형△보도본부 정치부 북한전문기자 안정식△보도본부 정책사회부 이용식△보도본부 문화과학부 과학전문기자 안영인△보도본부 북경지국장 편상욱△보도본부 보도제작부 동세호△보도본부 뉴미디어뉴스부 홍지영△경영본부 노사협력팀장 조정△경영본부 인사팀장 김기헌△경영본부 총무팀 시설관리담당 손진상△SBS미디어넷 파견(스포츠전략팀장) 김경수△경영본부 인프라관리팀장 정상욱△경영본부 송출기술팀 김병기△경영본부 편집기술팀 나종진 ■조선일보 ◇승진△부국장 박은주 ■TV조선 △사회에디터 겸 사회부장 이진동△정치부장 강상구 ■조선경제아이 ◇조선경제아이(조선비즈)△디지털편집국장 강경희△크리에이티브 에디터 겸 사회부장 박은주△정치부장 이동훈△경제부장 김기성△산업부장 김종호△정보과학부장 김주현△국제부장 정재형△이코노미조선 편집장 최원석◇아이티조선△전략마케팅이사 김윤곤△취재본부장 류현정△마이크로소프트웨어 편집장 조병승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장 겸 법과대학장 민만기△의과대학장 겸 의학전문대학원장 최연호△소프트웨어대학장 정태명△총무처장 전승호△학사처장 겸 식물원장 겸 교육학술림장 김윤배△기술경영전문대학원장 이희상△정보통신대학원장 김문현△번역·TESOL대학원장 이혜문△박물관장 조환△유교문화연구소장 신정근△카운슬링센터장 이동훈△양성평등센터장 현소혜△성균어학원장 김수준 ■경상대 △법과대학장 황경환△수의과대학장 조규완△해양과학대학장 김무찬 ■신한은행 ◇신한금융지주<신규선임>△본부장 안준식 이영종 지원구◇신한은행<상무급 승진>△신한베트남은행 법인장 신동민<본부장 신규선임>△기관영업1본부장 류승현 △GIB본부장 겸 투자금융부 본부장 정근수△ICT본부장 배시형△업무혁신본부장 이범미△스마트컨택본부장 조경선△강동본부장 배두원△서초본부장 박현준△서부본부장 이상화△강원본부장 김기호△충북본부장 정도영△부산/울산본부장 정병각△대전/충남본부장 장용석△WM그룹 본부장 이찬구△대기업그룹 본부장 최동욱 이영철△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신한인도본부장) 권오형<본부장 재선임>△기관영업2본부장 이재석△영업추진1부 본부장 임준효△영업추진2부 본부장 전재원△여신지원본부장 이재학△디지털채널본부장 윤봉선△자금시장본부장 서태원△동부본부장 전영교△경기중부본부장 최현섭△중부본부장 윤보한△경기서부본부장 김혜민△경기동부본부장 백홍근△일산본부장 왕미화△강남본부장 박문근△경인본부장 서용근△강서본부장 김재성△대기업그룹 본부장 신연식△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법인장(본부장급) 우상태<본부장 전보>△기관영업3본부장 이병철△신탁본부장 최현지△대기업그룹 본부장 권태엽△북부본부장 박광옥△남부본부장 이상용<부서장 전보>△개인고객부장 최영화△유동성핵심예금 Lab장(부서장대우) 조병학△기관고객부장 박성현△영업기획부장 배현재△IB심사부장 겸 부장심사역 강명규△ICT기획부장 신희정△총무부장 마호창△전략기획부장 김기흥△재무회계부장 이정빈△감사부장 윤정현△동탄역금융센터 개설준비위원장 박영호△GIB사업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신한아주금융유한공사 사장) 장성은△뉴델리지점장 서봉균◇신한캐피탈<본부장 재선임>△기업금융본부 전호근 △리테일금융본부 이용동 △지역영업본부 김학영◇신한저축은행<본부장 신규선임>△리테일영업부 이호준 △종합기획부 강혁 ■키움증권 ◇이사부장 승진△법인영업3팀 최혜경△투자금융팀 김태현△프로젝트금융팀 김기만◇부장 승진△경영기획팀 나연태△업무개발팀 남현석△투자금융팀 정상협△투자금융팀 이승준△투자컨텐츠팀 구상회△PI팀 이재준 ■KB증권 ◇승진<상무보>△기업금융1부 강진두△기업금융2부 주태영△SF1부 문성철△에퀴티파생운용부 강승희△외환컨설팅부 민경섭<이사대우>△신용공여부 김국년△신기술사업금융부 강석원△스마트시스템부 손호영△PB지원부 김상혁△리스크관리부 이염무△양천지점 정경화△비즈니스시스템부 김영학△동래지점 남헌식△상품기획부 류재동△강남지점 이승우△평택지점 전현호△수유지점 김남희◇신규 보임<부서장>△FICC파생운용부 윤상호△채권영업부 정준△트레이등 퀀트부 안청희△디지털혁신부 심완엽△기업분석부 유승창△기업금융4부 김영동△해외사업지원부 윤법렬△투자금융3부 한민규△SF3부 김홍조△국제영업1부 김건형△해외사업추진부 문정환<지점장>△화곡지점 정민철△수유지점 윤철수△구로지점 신동성△신림지점 양회백△방배PB센터 고영륜△도곡스타PB센터 김종국△영통지점 김만숙△아산지점 권오식△포항지점 이영우△대천지점 박병효△논산지점 추현식△전주지점 신승균△화봉지점 허창훈◇전보<부서장>△업무지원부 이재용△해외상품부 배영식△MS부 김중강△S&T운영전략부 문주현△투자관리부 양창호△자금부 김성현△회계부 이성일△신용공여부 김경중△총무부 김국년△투자컨설팅부 이상화△ECM1부 이상오△투자금융1부 안병� 邃塚未鳧�2부 김경식△국제금융부 이용출<지점장>△상계지점 김남희△신설동지점 김상재△테크노마트지점 이재영△분당PB센터 정대영△수지PB센터 조관희△부평지점 오항영△평택지점 서원규△수원지점 박민배△대전PB센터 이중순△부천지점 전현호△대전지점 한대원<법인장>△홍콩현지법인 박종건 ■하나금융투자 ◇임원 승진<전무>△채권본부장 김희<상무>△투자금융2본부장 강성근△경영지원본부장 송인범<상무대우>△PI실장 김학우△부동산솔루션실장 김학정△SOC실장 신명철△신기술금융팀장 한진규△멀티에셋운용팀장 신동현△청주지점장 권영진△강남지점장 서강학◇부서장 승진△올림픽지점장 문경식△e-비즈니스실장 조대헌△소비자보호팀장 편도욱△법무팀장 김도형△알파 퀀트팀장 클라우디우람바△전주지점장 이정남△수원지점장 송희주△미금역지점장 김주형△창원지점장 서한주◇임원 전보<상무>△투자금융1본부장 편충현△마케팅본부장 윤병군△남부지역본부장 박재익◇부서장 전보△목동지점장 정용만△고객지원실장 이동구△돈암동지점장 정주우△업무혁신실장 김봉재△영등포지점장 구본탁△WM기획실장 이은용△잠실지점장 장윤석△인천지점장 이시헌△감사실장 안수련△영업추진실장 김대열△마케팅실장 정기환△신반포지점장 김운한 ■한국투자금융그룹 ◇한국투자금융지주<상무보>△감사실 정형문<부장>△윤리경영지원실 손해원△경영지원실 허석준△경영관리실 이영철◇한국투자증권<상무보>△대치PB센터 권문규△투자전략부 노근환△결제업무부 문영춘△서초동지점 이용구△광화문지점 조원호△연금영업담당 한관식<부장>△연금영업2부 고수영△구조화금융부 김영우△e기획부 김태훈△방화동지점 박춘하△건대역지점 서지형△양재중앙지점 양원택△인재개발부 유경석△강남대로지점 윤재원△상품전략부 이강희△상인PB센터 이상국△서신동지점 이은아△FICC공학부 이인석△청주PB센터 이종태△광명지점 장창수△부산지점 장철호△상무지점 정경윤△PSF부 차원주△구포지점 최경순△광양지점 최은석△M&A/기업융자1부 하미영△인천PB센터 황선구<담당>△종합금융담당 전태욱△M&A/기업융자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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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랙리스트’ 조윤선 구속영장 기각

    ‘블랙리스트’ 조윤선 구속영장 기각

    국가정보원에서 특수활동비를 수수한 혐의를 받는 조윤선 전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이 법원의 구속영장 기각 결정이 나오자 28일 새벽 경기 의왕 서울구치소를 벗어나고 있다. 취재진과 경호인력 등이 주변에 몰려드는 바람에 조 전 수석은 자신을 응원하러 나온 박근혜 전 대통령 지지자가 들고 있던 태극기 국기봉에 머리를 가격당하기도 했다. 연합뉴스
  • 조윤선, 박 전 대통령 지지자가 휘두른 국기봉에 ‘봉변’

    조윤선, 박 전 대통령 지지자가 휘두른 국기봉에 ‘봉변’

    조윤선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박근혜 전 대통령 지지자가 들고 있던 태극기 국기봉에 머리를 맞는 봉변을 당했다.28일 YTN에 따르면 조 전 수석은 이날 검찰의 구속영장을 기각한다는 법원의 결정이 나온 직후 서울구치소 밖으로 빠져나와 박 전 대통령 지지자들과 조우했다. 이 과정에서 취재진과 지지자들이 얽히면서 한 지지자가 들고 있던 국기봉이 조 전 수석의 앞머리를 가격하는 일도 발생했다. 타격이 강했는지 조 전 수석은 얼굴을 심하게 찡그렸다. 이후에도 이 지지자는 ‘심경 한 말씀만 부탁드린다’며 접근하는 기자들을 제지하며 조 전 수석에게 “아무 말씀하지 마시라”고 조언했다. 조윤선 전 수석이 대기 중이던 차량에 탑승하자 이 지지자는 “장관님 힘내십시오. 용기 잃지 마세요, 장관님”이라고 말했다. 이후 조윤선 전 수석은 굳은 표정으로 모였던 사람들을 헤치고 귀가 차량에 올랐다.조 전 수석은 얼굴을 찡그리면서 국기봉을 피해 황급히 자리를 피하는 장면이 YTN 카메라에 포착됐다. 서울중앙지법 오민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7일 오전 10시 30분 조 전 수석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 후 이튿날 새벽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오 부장판사는 “수수된 금품의 뇌물성 등 범죄혐의에 대하여 다툼의 여지가 있다”며 “수사 및 별건 재판의 진행 경과 등에 비추어 도망 및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기각 사유를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구속 피한 조윤선, 귀갓길에 등장한 태극기 국기봉에 ‘봉변’

    구속 피한 조윤선, 귀갓길에 등장한 태극기 국기봉에 ‘봉변’

    국가정보원에서 특수활동비 뇌물을 수수한 혐의 등을 받는 조윤선(51) 전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이 석방 5달 만에 마주한 재구속 위기에서 벗어났다. 서울중앙지법 오민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8일 새벽 “수수된 금품의 뇌물성 등 범죄 혐의에 대해 다툼의 여지가 있고, 수사 및 별건 재판의 진행 경과 등에 비춰 도망 및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며 조 전 수석에 대한 검찰의 구속영장을 기각했다.전날 법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끝난 뒤 서울구치소에서 대기하던 조 전 수석은 법원의 결정 직후 풀려났다. 조 전 수석이 구치소를 나서자 보수단체의 한 회원이 태극기를 휘두르자 국기봉이 조 전 수석이 머리를 맞았다. 박영수 특별검사팀 수사 과정에서 ‘문화·예술계 지원배제 명단’(블랙리스트) 작성·관리 의혹에 연루돼 올해 1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신분으로 구속됐던 조 전 수석은 7월 27일 1심의 주요 혐의 무죄 판단으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석방됐다. 그러나 이후 시작된 검찰의 국정원 수사 등에서 그가 박근혜 정부 청와대 정무수석 시절 매달 500만원씩 약 5천만원의 국정원 특활비를 상납받은 혐의(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가 새로 드러났고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양석조 부장검사)는 22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전날 오전 10시 30분부터 4시간 20분가량 진행된 영장심사에서 검찰은 조 전 수석의 신병 확보 필요성을 강하게 주장했으나 법원은 그를 불구속 수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결론 내렸다. 법원의 결정 직후 검찰은 “기각 사유를 수긍하기 어렵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검찰은 “전경련을 압박해 특정 보수단체를 지원하게 한 같은 혐의로 부하 직원 허 전 행정관이 구속된 반면, 상급 책임자인 데다 별도의 뇌물수수 혐의까지 있는 조 전 수석은 오히려 엄정한 책임을 면하는 결과가 됐다”며 “이는 형평에 어긋난다”고 주장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기업들 피하던 꼴찌 성남의 반란

    기업들 피하던 꼴찌 성남의 반란

    전국에서 기업 하기 힘든 곳으로 악명 높던 경기 성남시가 불과 1년 새 ‘모범생’으로 급부상했다. 도대체 성남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대한상공회의소는 27일 ‘2017 전국기업환경지도’를 공개했다. 전국 8700여개 지역기업을 대상으로 지방자치단체 228곳의 기업환경 순위를 조사, 2014년부터 해마다 발표하고 있다. 조사에서 성남은 20등을 차지했다. 지난해 155등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1년 사이에 석차가 135 계단이나 뛰어오른 셈이다. 2년 전과 비교하면 더 ‘드라마틱’하다. 221등으로 거의 꼴등에 가까웠다. 조사를 담당한 전인식 대한상의 규제혁신팀장은 “하위권 10%에 머물던 지자체가 단숨에 상위권 10%로 올라선 것은 극히 이례적”이라고 말했다. 대한상의는 ‘한 통의 전화’가 변화의 시작이었다고 말한다. 올 초 대한상의 규제혁신팀은 성남시로부터 “기업 하기 좋은 여건을 만들고 싶으니 도움을 부탁한다”는 전화를 받았다. 뜻밖의 전화에 뛸 듯이 기뻐하던 규제혁신팀 직원들은 그 길로 성남시청으로 달려갔다. 이런저런 조언이 오갔고 제도 개선이 이어졌다. 성남시는 올해에만 기업 관련 조례 12건을 고쳤다. 10인 미만 도시형 소상공인 육성을 위해 산업단지 내 소상공인 집적지구 지정을 허용하는 법률 개선을 추진한 것이 대표적이다. 집적지구로 지정되면 해당 지역 소상공인은 공동으로 창고나 장비를 이용할 수 있다. 공유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는 것이다. 덤으로 금융 지원도 받는다. 성남시는 올 2월 창업기업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한 창업지원센터 ‘정글ON’도 설립했다. 성남시 관계자는 “대부분의 지자체가 창업 초기에만 지원을 집중하는 데 반해 정글ON은 창업 후 1~2년 뒤 찾아오는 이른바 ‘죽음의 계곡’을 넘는 걸 도와준다는 것이 차별점”이라고 강조했다. 게임기업이 많은 지역 특성을 감안해 성남시는 게임페스티벌을 개최하는 등 맞춤형 기업 지원도 시작했다.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기업들의 만족도가 가장 높은 곳은 울산시 동구가 뽑혔다. 기업 하기 가장 좋은 여건을 갖춘 곳은 전북 완주군이 선정됐다. 성남시는 개선도 부문 1위로 뽑혔다. 박재근 대한상의 기업환경조사본부장은 “지자체 간 우수사례를 상호 벤치마킹하는 등 선의의 경쟁이 이뤄지면서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中, 한국기자 폭행 피의자 1명만 구속

    중국 수사 당국이 문재인 대통령의 방중 기간인 지난 14일 발생한 한국 사진기자 폭행 사건과 관련해 당시 피의자 1명을 구속한 것으로 드러났다. 정부 고위 당국자는 27일 베이징에서 “중국 수사당국이 지난주와 이번 주 두 차례에 걸쳐 중간 수사결과를 통보했고, 오늘 오후 외교부를 통해 관련 내용이 피해 기자에게 전달됐다”면서 “피의자와 구체적인 혐의 등도 통보 내용에 포함됐다”고 말했다. 이 당국자는 “피해자의 동의가 필요해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할 수는 없다”고 했지만, 중국 측은 “피의자가 행사를 주최한 코트라(KOTRA)에서 고용한 보안업체 직원 1명이고 현재 구속된 상태”라고 설명했다고 외교 소식통이 전했다. 중국 측의 설명에는 피해 정도가 법의학 진단서를 통해 중상 바로 아래인 경상 1급이라는 점과 개인의 우발적 폭행으로 인해 사건이 발생했다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 중간 수사결과만 놓고 보면 집단폭행이 아닌 개인의 우발적 폭행으로 결론을 내려는 수순으로 풀이된다. 이 당국자는 중국이 한국행 단체관광을 재개한 지 한 달도 되지 않아 재중단 조치를 내린 것과 관련해 “중국 측은 ‘가짜뉴스’라고 주장했다”면서 “중국 측은 관광 질서를 바로잡기 위한 조처를 한 바는 있는데 한국을 특정한 것이 아니라 일본·태국에 관한 조처도 포함됐다고 답변했다”고 전했다. 베이징 이창구 특파원 window2@seoul.co.kr
  • 러시아 도핑 제보자 “IOC 방관 비겁하다”

    러시아 도핑 제보자 “IOC 방관 비겁하다”

    러시아의 도핑 음모를 결정적으로 제보한 그리고리 로드첸코프의 법률 대리인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를 “비겁하다”고 공박했다.모스크바 반도핑 실험실 소장으로 2년 전 미국으로 달아나 은신 중인 로드첸코프를 변호하는 짐 월든은 26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러시아가 로드첸코프를 추방하라고 미국에 막후 로비를 시도하는 등 “보복 수위를 높이고 있다”며 “그렇게 되면 로드첸코프는 죽거나 그들의 손에 고문당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나아가 “IOC가 로드첸코프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길 거절했다”며 그런 위협들 때문에 로드첸코프가 도핑 증거를 제공하는 일을 포기할지 모른다고 우려했다. 월든은 또 IOC가 러시아 선수단의 평창동계올림픽 출전을 막은 다음날 미국 사법당국 관계자로부터 “러시아 첩보원들이 주시할 테니 신변 보호 수칙을 변경하라는 경고를 들었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러시아는 도핑 혐의로 영구 제명된 자국 선수 수십 명이 항소한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 심리에서 IOC가 로드첸코프의 증언에 의존하려 한다는 것을 뻔히 알고 있다”며 “분명히 러시아는 로드첸코프의 입을 막으려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런데 “정작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하는 IOC는 무고한 러시아 선수들은 개인 자격으로 출전하게 하고, 폐회식에는 국기를 앞세워 행진하게 하는 등 사실상 러시아를 돕는 인상을 심어줘 로드첸코프를 돕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나아가 “IOC가 행동에 나서야 한다. 간부들과 만나길 요청했다. 하지만 로드첸코프를 겨냥한 러시아의 보복에 IOC가 어떤 행동도 취하지 않을 것이란 직설적인 얘기를 들었다”고 전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IS 추정 세력 리비아 송유관 폭파… 국제유가 폭등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잔당으로 추정되는 세력이 리비아 송유관을 폭파했다. 이 여파로 국제유가가 폭등했다. ●원유 생산 하루 최대 10만 배럴 감소 로이터통신 등은 26일(현지시간) 무장한 괴한들이 리비아 동부 에스 시데르 항만으로 원유를 공급하는 송유관을 폭탄으로 공격했으며, 이로 인해 리비아 원유 생산이 하루 최대 10만 배럴 줄어들게 됐다고 전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무장한 남성들이 차량 두 대에 나눠 타고 현장에 도착해 송유관에 폭발물을 설치했다. 당국은 현재 정확한 피해 규모를 확인하고 있다. 석유수출국기구(OPEC)에 따르면 지난달 리비아에서는 하루 평균 97만 3000배럴의 원유가 생산됐다. 리비아 동부는 지난해까지 IS가 점령했던 곳이다. 리비아 동부 원유시설을 관리하는 무프타흐 암가리에프 대령은 “이 지역에서 활동했던 IS의 잔당이 송유관을 터뜨린 것 같다”고 주장했다. ●WTI 2.6% 올라 2년 6개월 만에 최고 이번 사태로 국제유가는 크게 올랐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내년 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1.50달러(2.6%) 오른 59.97달러(약 6만 4400원)로 장을 마감했다. WTI 가격은 장중 60달러를 웃돌았다. 2015년 6월 25일 이후 최고가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내년 2월물 북해산 브렌트유 가격은 1.77달러(2.7%) 상승한 67.02를 기록했다. 브렌트유는 한때 67.10달러까지 올랐다. 2015년 5월 이후 가장 높은 가격이다. 블룸버그통신은 석유업계 관계자를 인용해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면서 “복구에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전 세계적으로 여파가 클 것”이라고 전망했다. CNBC는 “공급 차질로 유가가 더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리비아 국민들은 2011년 민주화 혁명을 일으켜 독재자 무아마르 카다피 전 국가원수를 몰아냈다. 그러나 이후 무장단체들이 난립하고 정권을 놓고 다퉈 사회를 혼란에 빠뜨렸다. 치안 공백을 틈타 IS 등 테러 단체들이 리비아에서 세를 불렸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강식당’ 나영석 PD, 설거지 노예 전락 “혼자 있고 싶다”

    ‘강식당’ 나영석 PD, 설거지 노예 전락 “혼자 있고 싶다”

    ‘강식당’이 예고한 톱스타급 아르바이트생의 정체는 나영석 PD였다.tvN ‘신서유기 외전-강식당’이 케이블, 위성, IPTV가 통합된 유료플랫폼 가구 평균 시청률 8.2%, 최고 9.0%를 기록했다. 특히 타깃시청률(남녀 2049세)은 평균 6.5%, 최고 7.2%를 기록했으며, 전 연령층에서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1위를 달성했다.(닐슨코리아, 전국기준) 이날 방송에서 밥을 되지 않아 애를 태우던 안재현은 순식간에 오므라이스를 완성해냈고, 신메뉴 ‘제주많은 돼지라면’은 큰 인기를 끌었다. 여유도 잠시, 멤버들은 한꺼번에 쏟아지는 손님들에 또 한번 멘탈 붕괴에 빠졌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준비해놨던 소스가 떨어졌다. 송민호는 라면 덕에 설거지 지옥에 빠졌고 강호동은 생에 처음으로 라면이 꼴보기 싫다며 힘들어했다. 멤버들은 “그냥 ‘신서유기’만 하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업 4일차에 접어들면서 강식당은 생각지도 못한 위기에 빠졌다. 홀과 주방에서 대활약을 펼치던 막내 송민호가 ‘꽃보다 청춘’ 라이브 방송 일정으로 서울에 다녀올 일이 생긴 것. 멤버들은 “말도 안 된다”며 닥쳐올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했다. 강호동은 “그럼 나영석 PD라도 주방으로 들어오라”고 요구했고 나영석 PD는 “정 안되면 내가 들어가겠다”라며 마지못해 요청을 수락했다. 마땅한 기술이 없는 그의 잡무 파트는 당연히 설거지였다. 결국 지난주 예고한 ‘박보검급’ 아르바이트생은 나영석 PD였다. 강호동은 나영석 PD를 ‘나노(나영석 노예)’로 부르며 험난한 앞길을 예고했다. 반면 4일차 영업 시작 전까지 송민호가 자리를 비운다는 소식을 알지 못한 은지원은 뒤늦게 패닉에 빠졌다. 그러나 이내 박보검급 특급 게스트가 온다는 거짓말에 속아넘어가기 시작했다. 나영석 PD가 박보검급 게스트라는 걸 알게 된 은지원은 허망한 표정을 지었다. 송민호 대신 설거지옥에 빠진 나영석 PD는 비로소 멤버들의 어려움을 체험하게 됐다. 그는 허리 한 번 펴지 못하고 설거지를 하면서 실수를 할 때마다 멤버들에게 잔소리를 들어야 하는 수모를 겪었다. 결국 나영석 PD는 브레이크 타임에 “혼자 있고 싶다”고 호소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러시아 도핑 제보자 로드첸코프의 변호인 “IOC는 겁쟁이”

    러시아 도핑 제보자 로드첸코프의 변호인 “IOC는 겁쟁이”

    러시아의 도핑 음모를 결정적으로 제보한 그리고리 로드첸코프의 법률 대리인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겁쟁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러시아 모스크바의 반도핑 실험실 소장이었다가 국가적인 도핑 음모를 폭로한 뒤 2년 전 미국으로 달아나 은신 중인 로드첸코프의 법률 대리인인 짐 월든은 26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BBC와의 인터뷰를 통해 러시아가 로드첸코프를 추방해달라고 미국에 로비를 시도하는 등 “보복 수위를 높이고 있다”며 “만약 그런 시도가 성공한다면 로드첸코프 박사는 죽거나 그들의 손에 고문당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월든은 아울러 IOC가 “로드첸코프에 도움의 손길을 내밀길 거절했다”며 그런 위협들 때문에 로드첸코프가 당국에 도핑 증거를 제공하는 일을 포기할지 모른다고 우려했다. 방송은 IOC의 코멘트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밝혔다.러시아 정부 조사위원회는 로드첸코프의 추방을 미국 당국에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로드첸코프가 미국 연방수사국(FBI)의 약물 주사를 맞고 거짓 자백을 하고 있을지 모른다고 얘기했다. 월든은 “코미디 같은 일”이라고 넘겼다. 그는 “러시아는 도핑 혐의로 영구 제명된 자국 선수 수십 명이 항소한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 심리에서 IOC가 로드첸코프 박사의 증언에 의존하려 한다는 것을 뻔히 알고 있다”며 “분명히 러시아는 로드첸코프 박사의 입을 막으려 해 그의 증언을 불가능하게 만들려 나설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런데 “이 드라마에서 정작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하는 IOC는 무고한 선수들은 개인 자격으로 출전하게 하고, 폐회식에는 국기를 앞세워 행진하게 하는 등 사실상 러시아를 돕는 듯한 인상을 심어줘 불행히도 로드첸코프를 돕는 손길을 내미는 것을 거절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나아가 “IOC가 행동에 나서야 한다. 간부들과 만나길 요청했다. 하지만 직설적으로 로드첸코프에 대한 러시아의 보복에 대해 IOC가 어떤 행동도 취하지 않을 것이란 얘기를 들었다”고 덧붙였다. 이어 로드첸코프가 러시아축구의 도핑에 대한 정보도 많이 갖고 있다며 “IOC도 이를 잘 알고 있으며 국제축구연맹(FIFA)은 러시아 축구 팀의 도핑에 대한 증거들을 무시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 “내가 또 할 일 가운데 하나는 로드첸코프의 안전을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확보하는 일이며 그는 용기 있는 사람이며 협력할 용의가 있지만 변호사인 난 IOC에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그의 안전을 타협해야 하는지를 끊임없이 고려하게 된다”며 “한 가지 분명한 것은 내부제보자가 IOC가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을 것임을 알았다면 올림픽에서의 사기극에 대해 앞장서 폭로하지 않았을 것이란 점이다. 내가 만약 IOC가 겁쟁이인줄 알았더라면 난 다른 길을 택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한·베트남 수교 25주년] 코리아가 뛴다 베트남이 뜬다

    [한·베트남 수교 25주년] 코리아가 뛴다 베트남이 뜬다

    어느덧 수교 25주년을 맞은 한국과 베트남은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 될 존재다. 한국의 베트남전 파병으로 한때 총부리를 겨눠야 했던 과거를 넘어 이제 양국은 가장 중요한 경제 파트너다. 특히 중국과의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분쟁을 겪으며 본의 아니게 ‘포스트 차이나’를 찾아야 한다는 교훈을 겪는 우리에게 베트남은 둘도 없이 고마운 존재다.# 한국, 베트남 내 외국직접투자 1위·교역 3위 서로의 중요성은 숫자가 증명한다. 베트남에서 한국은 외국직접투자(FDI) 1위, 공적개발원조(ODA) 2위, 교역 3위인 나라다. 삼성전자 한 기업이 담당하는 수출이 베트남 전체 수출의 20% 이상을 기록할 정도다. 1988년부터 올 3분기까지 한국이 누적 투자한 돈만 총 558억 2600만 달러로 우리 돈 60조 5200억원에 달한다. 현지 진출한 기업 수도 6000여곳에 달한다. 초창기 한국기업의 베트남 진출은 신발과 섬유, 봉제의류 등 노동집약적 산업에 한정됐다. 베트남 노동자의 높은 교육 수준에도 불구하고 인건비는 ‘세계의 공장’인 중국보다도 훨씬 저렴하다는 판단에 투자 수요가 몰렸다. 1991년 청바지 브랜드 ‘리바이스’의 생산 기업인 한주통상을 시작으로 태광실업, 화승 등 이른바 ‘베트남 투자 1세대’들의 현지 투자는 봇물 터지듯 했다. 만들기만 하면 팔리던 때였다.국제통화기금(IMF) 구제금융 등으로 잠시 주춤하던 기업투자는 2000년도 들어 베트남이 미국과 무역협정을 맺으면서 다시금 ‘제2의 전성기’를 맞는다. 미국과의 무역협정 체결은 베트남에서 만들면 곧바로 미국으로 우회 수출할 길이 열렸다는 것을 의미했다. 일정한 값을 받고 물품을 가공하는 중소기업형 임가공 투자(OEM)가 이어졌다. 2005년부터는 베트남에 한국의 건설사들이 부동산 개발사업을 목적으로 뛰어들었다. 한국의 조선과 철강산업 등이 베트남으로 눈을 돌린 것도 이때다. 2000년대 삼성전자가 베트남에 휴대전화 생산공장(1공장)을 건설한 것은 현지에서도 일대 사건이다. 한국기업의 투자 규모는 급속도로 팽창한다. 삼성이나 LG 같은 완성품을 만드는 대기업 제조사가 투자를 이끌고 부품 협력사가 동반 진출하면서 하나의 거대한 산업 생태계를 만들어 냈다. 한국의 투자가 어디를 향하냐에 따라 베트남의 산업 지형도 바뀌었다. 실제 베트남은 2013년 이후 휴대전화 등 전자제품이 수출 1위 품목으로 떠올랐다. 이전까지 농업과 경공업 중심 산업 구조를 이뤘던 나라가 한국과 함께 기술집약형으로 전환 중인 것이다.# 한국 기업, 베트남 젊은 중산층 내 새 트렌드·문화 창출 국내 금융업체들은 기업들의 투자에 발맞춰 베트남에 진출했다. 지난해 말 기준 베트남에 진출한 금융사는 은행 증권사 등을 합쳐 22곳. 최근에는 베트남에 진출한 기업들에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초기 단계에서 벗어나 베트남에 뿌리내리려는 시도를 계속 하고 있다. 국내 은행들은 1990년대 초·중반부터 베트남 진출을 시작했다. 이 중 신한은행은 최근 호주계 은행 ANZ 리테일(소매) 부문을 인수하며 당기순이익과 지점 수 면에서 베트남 최대의 외국계 은행으로 발돋움했다. 우리은행 역시 지난해 하노이 지점을 법인으로 전환하면서 본격적인 현지 영업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KB국민은행, KEB하나은행 역시 현재 지점 형태지만 앞으로 법인화와 인수·합병 등을 통해 몸집을 불려나간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베트남의 국내 은행 점포에서 거둬들인 당기순이익은 총 7230만 달러(약 800억원)로 전년 대비 54.7%나 증가했다. 올해는 총액이 1000억원에 육박할 전망이다. 증권과 보험, 신용카드사들도 현지에서 활발히 영업 중이다. 최근에는 베트남의 내수시장을 잡기 위한 움직임도 분주하다. 베트남 내수 소비시장은 매년 10% 이상 성장 중이다. 연평균 6%에 이르는 경제성장률과 소득 증가에 따라 구매력도 빠르게 향상되고 있다. 한국 기업들이 바라보는 주 타깃은 증가하는 베트남 젊은 중산층이다. 베트남에 210개 매장을 운영 중인 롯데리아는 패스트푸드점 시장 점유율 25%를 기록하며 맥도날드와 KFC를 넘어서 1위를 달리고 있다. 미스터피자를 운영하는 MP그룹은 하노이에 3개 점포의 문을 열었고 내년까지 베트남 각 도시에 10개 이상의 미스터피자 매장을 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뚜레쥬르도 현지 1위 제과점인 ABC베이커리를 제치고 선두로 올라섰다. CJ오쇼핑은 지난해 기준 베트남 홈쇼핑 시장점유율 60% 이상을 차지하는 독보적인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한국 기업들은 베트남 시장에서 새로운 트렌드와 문화를 만들고 있다. CJ CGV는 베트남에서 극장 36개, 스크린 237개를 갖춘 1위 극장 사업자다. CJ CGV는 베트남 진출 5년 만인 2016년 기준 극장 점유율 50%, 배급시장 점유율 59%를 달성했다.# “베트남 현지 직원 교육·재투자로 동반성장 이어 가야” 다만 베트남 시장의 정보공개 등에서의 ‘불투명성’이 우리 기업들의 진출 속도를 늦추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 기업 관계자는 “공시 시스템이 우리와 달리 허술한 데다 공개된 재무제표 역시 어느 정도 신뢰할 수 있느냐도 의문”이라면서 “이런 점 때문에 우리 기업들이 추가 투자에 소극적이 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관료 사회 역시 투명도가 낮고, 그 결과 예기치 않은 행정 비용 등이 발생하는 점도 걸림돌로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이 많다. 저임금 노동력과 외국 자본이 만나 부를 창출하는 호시절이 그리 길지는 않을 것이라는 경고도 나온다. 응우옌주이러이(45) 베트남 사회과학원 산하 세계경제정치연구원(IWEP) 부원장은 “2025년 정도면 베트남 노동자의 임금이 지금의 태국 수준까지 올라갈 것”이라면서 “뒤집어 말하면 불과 10년도 안 돼 한국기업이 베트남에서 누려 왔던 저임금 메리트가 사실상 사라질 수 있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베트남 제조업 근로자의 월평균 임금은 지난해 기준 204달러로 중국이나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주요국보다 여전히 낮다. 하지만 6%대에 이른는 경제성장률에 비례해 임금인상률도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 오르는 임금 등에 결국 사업장을 접었던 중국에서의 교훈이 베트남에서도 반복될 수 있다는 이야기다. 응우옌주이러이는 “지난 25년을 넘어 향후 25년간 양국이 힘써야 할 것은 베트남 현지에서 보다 높은 기술과 노동생산성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교육과 재투자를 하는 것이고 그래야 미래에 동반성장을 이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철호 코트라 하노이무역관장도 “향후 25년은 양국이 유럽연합(EU) 회원국처럼 서로 사람과 물자 등이 자유롭게 오갈 수 있는 경제공동체 관계가 형성돼야 하고 그래야 인구 5000만명에 불과한 우리 입장에서 중국 등 세계 시장과 경쟁할 수 있는 구도가 형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노이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호찌민 이두걸 기자 douzirl@seoul.co.kr
  • IOC·러시아, 복장·장비 ‘컬러 싸움’

    IOC·러시아, 복장·장비 ‘컬러 싸움’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러시아가 또 티격태격이다. IOC는 어떤 식으로든 러시아 대표 선수임을 드러내려는 러시아에 엄격한 복장 규제를 가했고, IOC로부터 영구 제명을 당한 비탈리 뭇코 러시아 체육부총리는 스포츠중재재판소(CAS) 항소를 결정했다.26일 러시아 타스통신에 따르면 IOC는 러시아 봅슬레이연맹에 대표 선수 봅슬레이에 도색된 빨간색을 진홍색(암적색)으로 바꾸고 선수 유니폼 디자인도 교체하라고 요구했다. 세르게이 파르코멘코 러시아 봅슬레이연맹 사무총장은 “IOC가 선수 유니폼에 박힌 빙글빙글 도는 듯한 문양을 러시아 고유의 상징으로 판단했다”며 “봅슬레이 썰매에 러시아 국기를 떠올릴 만한 빨간색도 사용하지 말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말했다. 앞서 IOC는 지난 21일 회의를 열어 개인 자격으로 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러시아 선수들의 경기복과 장비 규정을 결정했다. 러시아 선수들은 경기복과 장비에 러시아 국기를 상징하는 빨간색, 흰색, 파란색을 함께 사용할 수 없고 쓰더라도 러시아 출신임을 떠올릴 수 없게 좀 더 어두운 색깔로 바꿔야 한다. IOC는 평창동계올림픽에 러시아 국기와 국가명을 쓰지 못하도록 했다. 도핑 테스트를 통과한 ‘깨끗한’ 선수들에 한해 개인 자격 출전만을 허용했다. 이들은 ‘러시아에서 온 선수’(OAR)라는 유니폼을 입는다. 도핑 조작 의혹에 연루된 러시아 정부도 법적 대응 수순을 밟고 있다. 뭇코 부총리는 러시아축구협회 이사회가 끝나고 취재진과 만나 “CAS에 항소장을 제출하기로 했다. 항소 작업 때문에 러시아축구협회 업무가 방해받지 않도록 축구협회장직도 6개월 동안 정지했다”고 말했다. 이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다른 결정을 내리지 않는 한 2018 러시아 월드컵 준비뿐 아니라 정부 관리로서 임무를 계속 수행할 예정”이라며 “러시아 월드컵 조직위원장직 수행 여부도 정부 차원에서 결정할 문제”라고 덧붙였다.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 인터넷 점점 옥죄는 中, 3년간 사이트 1만 3000개 폐쇄

    중국 정부가 인터넷 통제를 강화하면서 최근 3년간 1만 3000여개 사이트를 폐쇄한 것으로 드러났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25일 “2015년 초부터 지금까지 중국 정부는 법규에 어긋나거나 폭력적, 선정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인터넷 사이트 1만 3000여개를 폐쇄했다”고 밝혔다. 중국 당국은 2200개 이상의 인터넷 운영업체 대표를 소환해 조사를 벌였으며, 법규를 위반한 인터넷 계정 1000만개도 폐쇄했다. 이러한 조치는 웹사이트,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온라인 포럼, 블로그, 소셜 네트워크, 인스턴트 메신저, 인터넷 생방송 등 모든 분야의 온라인 사업자를 대상으로 광범위하게 시행됐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회 여론조사 결과 조사 대상의 90% 이상이 당국의 인터넷 운영 방식에 찬성했으며, 63.5%는 최근 온라인 유해 정보가 뚜렷하게 감소했다고 답했다. 하지만 2012년 말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집권한 후 사상 통제를 강화하면서 표현의 자유에 대한 억압으로 이어졌다는 비판도 나온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국가인터넷정보판공관실 주도로 추진된 사이버보안법은 외국 기업들의 강력한 반발을 부르고 있다”고 지적했다. 외국 기업들은 이 법에 따라 데이터를 국외로 전송할 때 사전에 당국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베이징 이창구 특파원 window2@seoul.co.kr
  • 文 ‘개신교·천주교 음악회’ 참석 “국민 생명 지키는 나라 위해 노력”

    文 ‘개신교·천주교 음악회’ 참석 “국민 생명 지키는 나라 위해 노력”

    문재인 대통령은 성탄절인 25일 충북 제천 화재 참사를 언급하며 “하루아침에 모든 것을 다 바꿀 수는 없지만 국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 가자”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개신교·천주교 연합 성탄음악회’에 비공개로 참석해 종교지도자들과 사전환담을 하고 이렇게 말했다. 천주교 광주대교구장 김희중 대주교와 이홍정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등 음악회 참석자들은 “제천 희생자를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다”면서 “대통령께서 직접 위로해주시는 것을 보고 국민은 걱정 가운데서도 위로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제천 화재 참사에 대한 사회적 애도 분위기를 고려해 별도의 성탄 메시지를 발표하지 않고 조용한 성탄절을 보냈다. 지난 23일부터 시작된 성탄절 연휴 사흘간 공개 일정을 잡지 않았다. 이날 행사는 청와대가 아닌 종교계가 마련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성탄메시지를 통해 제천 참사 유족들을 위로할 수도 있지만, 내지 않는 편이 낫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개신교·천주교 연합 성탄음악회는 1999년 김대중 대통령과 정·재계 주요 인사, 7대 종단 대표를 초청해 시작한 이후 올해로 9회를 맞았다. 노무현 전 대통령도 취임 후 첫 성탄절에 이 음악회를 찾아 성탄절 축하 연주를 감상했다. 이 관계자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와 남북 화해를 기원하고, 음악을 통해 종교 간, 이웃 간 하나가 되는 화합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음악회”라며 “대통령도 이런 취지에 공감해 참석하게 됐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27일 청와대에서 국민경제자문회의 첫 회의를 주재하고 내년도 경제정책 운용 방향을 직접 점검하는 등 새해까지 집권 2년차 밑그림 그리기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주 후반으로 알려진 문 대통령의 연차 휴가는 제천 화재 참사로 기간이 하루나 이틀 정도로 예정보다 축소될 것으로 보인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문재인 대통령, 성탄음악회 참석…“생명·안전 지키는 나라 만드는 데 노력”

    문재인 대통령, 성탄음악회 참석…“생명·안전 지키는 나라 만드는 데 노력”

    문재인 대통령이 성탄절인 25일 성탄음악회에 참석했다. 다른 외부 일정은 최소화하고 조용한 성탄절을 보냈다.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이날 오후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성공과 남북한 화해와 평화를 기원하는 천주교·개신교 연합 성탄음악회’에 참석했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이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통한 남북한 화해와 음악으로 이웃 종교가 하나가 되고 소외된 이웃을 돌본다는 음악회의 취지에 공감해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사회 각계에서 다양한 인사들이 초청됐다. 종교계에서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이홍정 목사와 한국천주교주교회의 김희중 대주교, 한은숙 원불교 교정원장 등이 함께했다. 윤미향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공동대표, 2017년 대한민국 인권상을 받은 경기 남양주시 외국인복지센터 이정호 신부, ‘예은 아빠’ 유경근 416 가족협의회 집행위원장 등도 공연을 관람했다. 문 대통령은 공연 시작 10분 전쯤 공연장에 도착해 미리 와 있던 관객들에게 인사했다. 문 대통령은 공연이 시작되기 전 주요 참석자들과 사전 환담을 하고 성탄절의 의미를 되새기며 이야기를 나눴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여러 종교가 함께 성탄을 축하하고 사회의 희망을 나누는 의미가 뜻깊다”고 말했다고 배석한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이에 김희중 대주교는 “오늘 음악회의 지평은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과 한반도 평화, 그리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것”이라고 화답했다. 그 외의 참석자들은 최근 발생한 제천 화재 사고를 언급하면서 ‘대통령이 직접 위로하는 것을 보고 국민은 걱정하면서도 위로를 받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 대통령은 “그런 마음들이 모이고 있으니 좋아질 것”이라며 “하루아침에 모든 것을 다 바꿀 수는 없지만 국민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나라를 만드는 데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환담을 마치고 2층 객석에 들어서자 1층과 3층 객석에서는 박수가 터졌고 관객들은 스마트폰을 꺼내 대통령의 모습을 찍었다. 공연 중간에 지휘자가 문 대통령 내외를 소개하자 두 사람은 자리에서 일어나 다시 한 번 관객들에게 인사했다. 공연의 연주는 지휘자 최영선 씨의 지휘로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맡았다. 소프라노 임선혜 씨와 가수 옥주현 씨 등이 오페라 곡과 교회 음악, 캐럴을 불렀다. 문 대통령은 오전에는 별다른 일정 없이 관저에서 조용히 휴식을 취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중 나올 것으로 예상됐던 대통령의 성탄절 메시지도 음악회에서 이뤄진 참석자들과의 사전 간담회 내용으로 대신했다. 제천 화재사고로 충북 지역사회가 실의에 빠진 상황에서 별도의 성탄절 메시지를 내는 것이 맞지 않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워너원 가수 브랜드평판 1위 ‘올해 주인공은 나야나’

    워너원 가수 브랜드평판 1위 ‘올해 주인공은 나야나’

    워너원이 가수 브랜드평판 2017년 12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에 이름을 올렸다. 2위에는 방탄소년단이, 3위에는 엑소가 이름을 올렸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7년 11월 22일부터 2017년 12월 23일까지의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130,541,250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분석을 하였다. 지난 10월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120,970,603개보다 7.9% 증가했다. 가수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음원을 선보이고 있는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커뮤니티가치로 분류하고 긍부정비율 분석과 평판분석 알고리즘을 통해 분석된 지표이다. 브랜드 평판분석을 통해 브랜드에 대해 누가, 어디서, 어떻게, 얼마나, 왜, 이야기하는지를 알아낼 수 있다. 2017년 12월 가수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워너원, 방탄소년단, 엑소, 트와이스, 태연, 아이유, 레드벨벳, 민서, 박효신, 이적, 블랙핑크, 세븐틴, 위너, 현아, 선미, 윤종신, 자이언티, 비투비, 소유, 나얼, 이문세, EXID, 지코, 임창정, 블락비, 에일리, 박원, 윤하, 성시경, 지드래곤 순으로 분석되었다. 1위, 워너원 (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 브랜드는 참여지수 2,397,088 미디어지수 2,547,770 소통지수 3,803,388 커뮤니티지수 4,393,241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3,141,487로 분석되었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12,228,571보다 7.47% 상승했다. 2위, 방탄소년단 (랩몬스터,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 브랜드는 참여지수 3,146,963 미디어지수 2,733,615 소통지수 3,170,325 커뮤니티지수 3,260,128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2,311,031로 분석되었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12,426,570보다 0.93% 하락했다. 3위, 엑소 EXO (수호, 찬열, 카이, 디오, 백현, 세훈, 시우민, 첸, 레이, 타오, 루한, 크리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737,780 미디어지수 2,171,905 소통지수 4,026,179 커뮤니티지수 2,678,83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9,614,699 로 분석되었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6,748,979보다 42.46% 상승했다. 4위, 트와이스 (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 브랜드는 참여지수 1,654,506 미디어지수 2,358,943 소통지수 1,968,745 커뮤니티지수 3,272,82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9,255,018로 분석되었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5,032,228 보다 83.91% 상승했다. 5위, 태연 브랜드는 참여지수 3,765,447 미디어지수 962,221 소통지수 1,675,987 커뮤니티지수 2,582,187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985,842로 분석되었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4,514,598보다 99.04%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17년 12월 가수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워너원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워너원과 방탄소년단이 강력한 라이벌 구도를 그리면서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량을 증가시키고 있었다. 워너원은 멤버 개인들의 브랜드가 강화되고 있었고, 방탄소년단은 그룹 브랜드가 강화되고 있었다. 워너원은 ‘Beautiful’으로, 방탄소년단은 ‘DNA’으로 음원 소비자들에게 관심을 끌고 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이어 “워너원 브랜드는 키워드 분석결과 ‘귀엽다, 행복하다, 고맙다’ 가 높게 나타났고, 링크 분석은 ‘강다니엘, 콘서트, Beautiful’이 높게 나타났다. 워너원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비율 분석은 긍정비율 92.93%로 분석되었다.”라고 빅데이터분석하였다. 사진=연합뉴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서민 “문빠들이 포털 검색어 조작”…2006년엔 ‘박근혜 지지’ 칼럼

    서민 “문빠들이 포털 검색어 조작”…2006년엔 ‘박근혜 지지’ 칼럼

    자신의 블로그에 “문빠, 너희들은 환자야. 치료가 필요해”라는 등의 글을 남겨 논란의 중심에 선 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가 한 라디오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문빠들이 포털사이트 검색어 조작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문빠’는 문재인 대통령의 일부 열성 지지자들을 가리키는 말로 사용되고 있다.서 교수는 지난 21일 CBS 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불리한 기사가 나오면 이 기사의 URL을 공유하고, 이리로 가서 댓글 조작하자고 하면 우르르 몰려가서 조작을 한다”면서 “그런데 그 중에서 일부 문빠가 이렇게 말한다. ‘야, 이건 너무 심하지 않냐. 이게 국정원하고 다를 게 뭐가 있느냐’라고 했더니 ‘이건 당연히 해야 되는 일이고 왜냐하면 저쪽 보수도 이걸 하는데 우리라도 하지 말아야 될 게 뭐 있냐.’ 이런 식으로 정당화를 하는 걸 보고 너무 무서웠고, 이게 민주주의의 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앞서 서 교수는 지난 19일 자신의 블로그에 ‘문빠가 미쳤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이 글에서 서 교수는 “문 대통령에게 언론들이 연일 용비어천가를 부르고, TV 뉴스가 ‘땡문뉴스’로 바뀌면 정말 좋은 세상이 올까?”라고 반문하면서 “안타깝게도 문빠들은 그렇게 믿는 모양이다”라고 지적했다. 이 글을 쓰게 된 이유를 묻는 사회자의 질문에 서 교수는 “제가 문빠에 대한 문제점을 오래전부터 계속 생각하고 있었는데, 계속 문빠 사이트를 다니면서 그들의 삶을 관찰하다가 정도가 너무 심해서, 이게 우리나라 전체로 봐서 해악을 끼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글을 쓰게 됐다”고 말했다. 도를 넘었다고 평가하는 구체적인 근거가 무엇인지를 묻는 질문에는 문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 중 발생한 ‘중국 측 경호원의 한국기사 폭행 사건’을 예로 들었다. 서 교수는 “어쨌든 폭행은 기본적으로 나쁜 일이다. (당시) 기자가 맞아서 크게 다쳤다. 그건 당연히 중국을 욕하고 우리나라가 항의를 해야 되는데, 그런데 어떻게 기자들을 욕을 하면서 ‘잘 맞았다’랄지, 어떤 분은 (중국 측 경호원의) 정당방위라고까지 얘기했다”면서 “그런 걸 보면서 이건 도저히 제 상식으로는 납득이 안 갔다. 그래서 저는 이런 것들이 어쨌든 문 대통령의 지지율을 점점 떨어뜨리고, 앞으로 해롭게 될 것이라는 그런 위기감을 느꼈다”고 설명했다.서 교수가 공개적으로 ‘문빠’를 비판한 글에는 조기숙 이화여대 교수의 발언 내용을 다룬 기사가 인용됐다. 서 교수는 블로그를 통해 “조 교수가 중국 경호팀의 한국기자 폭행사건을 중립적으로 보긴 어려웠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는 조 교수가 지난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경호원이 기자를 가장한 테러리스트인지 기자인지 어떻게 구분을 하겠냐. 폭력을 써서라도 일단 막고 보는 게 경호원의 정당방위 아니냐”고 주장한 일을 가리킨 것이다. 그러자 조 교수는 명예훼손이라면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이에 서 교수는 “저는 일단 학자가 이 정도 비판에 고소 얘기를 한다는 것 자체가 조금 문제가 있는 것 같다. 왜냐하면 자신의 비판은 늘 정당하고 자신에게 가해지는 비판은 항상 문제가 있고 고소하는 이런 건 좀 문제가 있다”면서 “좀 치졸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비판했다. 서 교수는 앞으로도 ‘문빠’를 비판하는 글을 쓰겠다면서 “댓글 몇백 개를 분석하면서 이들의 삶에 대해서 분석을 해 보고, 분석한 글을 한 다음 주 정도에 올리고 싶다”고 전했다.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서 교수가 과거 박근혜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칼럼을 썼다는 사실이 다시 조명받고 있다. 서 교수는 2006년 11월 ‘차라리 박근혜가 어떨까’라는 제목의 칼럼을 한겨레에 실었다. 이 칼럼에서 서 교수는 박 전 대통령이 여자라서 지지한다고 거듭 밝혔다. 서 교수는 최근 투데이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사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판한 것”이라면서 “그 때는 노 전 대통령에게 너무 실망해 회한이 돼서 정치에 대한 불신이 있었다. 그래서 ‘누가 대통령이 돼도 다 똑같다’는 생각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대통령이라도 나오는 것이 낫겠다’ 싶은 마음으로 썼다”고 고백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IOC “러 유니폼, 세 가지 국기 색깔 안 돼”

    IOC “러 유니폼, 세 가지 국기 색깔 안 돼”

    패럴림픽 러 참가 여부 새달 결정“유니폼에 러시아 국기와 똑같은 색깔을 넣으면 안 됩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국가 주도 도핑을 저질러 자격 정지된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 대표단과 지난주 면담을 갖고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개인 자격으로 나서는 러시아 선수들의 유니폼과 액세서리, 장비 등에 대한 13가지 규제 조항을 마련했다고 20일(현지시간) 밝혔다. 도핑과 무관하다고 밝혀진 경우 중립국 깃발 아래 ‘러시아 출신 올림픽 선수’(OAR)라고 표기된 유니폼을 입고 출전하는데 IOC의 OAR 실행위원회가 아주 꼼꼼한 규제 리스트를 발표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유니폼 아이템마다 세 가지 색을 쓰면 안 된다”는 것이다. 또 러시아 국기에 들어간 세 가지 색깔보다 “더 진하게” 표현할 것을 권했다. 어떤 우연으로도 러시아 국기를 떠올리게 하지 말라는 얘기다. 유니폼 어깨에 어떤 텍스트도, 원래 재질과 다른 섬유를 덧붙이지 못하게 해 러시아 국기와 ROC 엠블럼을 붙이는 행위도 금지했다. IOC는 러시아 선수들은 흰색 바탕에 붉은 글씨로 ‘Olympic Athlete From Russia’로 표기하거나 ‘OAR’로 줄여 표기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임원들은 반드시 ‘OAR’로만 표기하도록 했다. 영어로만 표기해야 하며 ‘Olympic Athlete from’과 ‘Russia’의 글자 크기는 똑같아야 한다. 다시 말해 ‘Russia’만 크게, 유니폼의 넓은 여백을 차지하게 디자인하면 안 된다. 역시 세 가지 색깔을 쓸 수 없다. 그리고 모든 러시아 선수는 각자 유니폼을 IOC로부터 사용해도 좋다는 승인을 받도록 했다. 한편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는 집행위원회를 열어 모든 패럴림픽에서 추방된 러시아패럴림픽위원회(RPC)의 복권을 승인할 수 있는 다섯 가지 전제조건을 확인하고 내년 3월 평창동계패럴림픽에 러시아의 참가를 허용할지 여부를 내년 1월 26~28일 열리는 회의로 미룬다고 20일 발표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토스·비트코인 ‘돌풍’… 핀테크 성장 이끌다

    토스·비트코인 ‘돌풍’… 핀테크 성장 이끌다

    비트코인 한때 2400만원 돌파 올 초 대비 무려 2000% 상승 ‘토스’ 서비스 비바리퍼블리카 글로벌 핀테크 기업 35위 랭크 카뱅 등 인터넷은행도 급성장2017년은 간편송금 애플리케이션(앱) ‘토스’의 성장과 가상화폐 비트코인 투기광풍, P2P(개인 대 개인) 금융, 카카오뱅크 등 인터넷 전문은행 등이 돌풍을 일으키면서 핀테크(금융+정보기술) 시장이 크게 성장했다. 한국핀테크산업협회가 올해를 ‘본격적인 핀테크 활성화 추진의 해’로 요약하면서 2017 핀테크 10대 뉴스를 선정했다. 21일 핀테크산업협회가 발표한 올해의 10대 뉴스에는 ▲KPMG 선정 ‘올해의 글로벌 50대 핀테크 기업’에 한국기업 첫 포함 ▲P2P금융 시장 2조원 돌파 ▲비트코인 2400만원 돌파, 가상화폐 거래량 1위 ▲인터넷 전문은행 돌풍 ▲간편결제 10조원 돌파 ▲국내 핀테크 스타트업 연간 투자액 1000억원 돌파 ▲금융위원회 ‘금융혁신지원특별법’ 추진 ▲소액해외송금업 허용 ▲크라우드펀딩 규제 완화 ▲개인 금융데이터를 제3자가 활용 가능하게 하는 ‘유럽 결제서비스 지침(PSD2)’ 도입이 선정됐다. 2015년에 등장한 간편송금 앱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는 지난달 KPMG가 선정한 세계 핀테크 기업 중 한국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35위에 이름을 올렸다. 급성장세를 지속한 P2P 업체들의 누적 대출액 규모는 지난 10월 말 기준 2조 21억원으로 나타났다. 2015년 국내 12개 업체, 대출액 393억원에서 크게 성장한 것이다. 역시 무서운 상승률을 보이고 있는 비트코인은 지난 8일 2400만원을 돌파했다. 1000만원선을 넘었던 지난달 26일 이후 12일 만이다. 올 초 대비 상승률은 2000%가 넘는다.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 등 인터넷 전문은행도 시중은행 비대면 거래 규모를 뛰어넘으며 돌풍을 일으켰다. 핀테크산업협회는 “올해 10대 뉴스는 크게 핀테크 열풍과 규제 완화로 구분된다”면서 “핀테크의 편의성과 혁신성이 금융소비자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했고 이에 따라 감독당국의 정책방향도 핀테크 성장 지원으로 이어진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승건 핀테크산업협회장은 “내년에는 금융혁신지원특별법 등과 같은 과감한 규제 완화를 통해 핀테크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보수 개신교계 이번에는 “세금신고는 종교자유 침해” 주장

    보수 개신교계 이번에는 “세금신고는 종교자유 침해” 주장

    보수 개신교 단체들이 이번에는 “세금신고하는 것 자체가 종교 자유를 침해한다”고 주장하며 납세를 거부하고 나섰다.한국기독교총연합회 등 보수 개신교 단체들이 종교인의 세금 납부에 대응하기 위해 만든 한국교회 공동 태스크포스 관계자는 21일 “종교활동비는 종교 공금이자 종교의 순수 목적을 수행하기 위한 비용인데 이 내역을 신고하게 될 경우 종교활동이 부자연스러워질 수 밖에 없다”며 종교인 세금납부에 대해 우회적으로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이 단체 관계자는 종교활동비 내역을 관할 세무서에 신고하게 한 소득세법 시행령 수정안 입법예고에 대해 “종교인의 개인 소득에 대한 과세는 다 동의한 부분이지만 종교활동비는 개인 소득으로 볼 수 없는 필요 경비”라며 “종교활동비에 대한 오해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획재정부는 개인에게 지급된 종교활동비는 과세 대상이 아니지만 그 내역은 반드시 관할 세무서에 신고하라는 내용의 소득세법 시행령 수정안을 입법예고 했다. 또 종교단체는 종교인 개인별 소득명세를 1년에 한 번 관할 세무서에 제출해야 하는데 여기에 종교활동비도 포함하도록 했다. 반면 진보 성향의 개신교 협의체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이번 시행령 수정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NCCK 강석훈 목사는 “기재부가 그간 문제점들로 지적된 것을 많이 보완한 것 같다”며 “현재는 종교나 종교인 스스로 종교활동비 기준을 정하고 있는데 어디까지를 종교활동비로 볼 것인지까지를 더 논의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수 개신교 단체들의 목소리에 대해 네티즌들은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한 네티즌은 “종교 공금이고 순수목적 수행비용이라면 거리낄 것이 없을테니 공개해도 문제될 것이 없지 않냐”고 반문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이 핑계 저 핑계 대면서 세금 납부를 거부하겠다는 생각인 것 같다”라고 꼬집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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