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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대전청사에선] 철도공사 힘겨운 ‘가을나기’

    ●유전특검·국감·조직개편 몰려 유전 특검에 국정감사, 조직개편이 집중되면서 한국철도공사의 가을나기가 힘겨울 것으로 전망. 이철 사장이 9월 조직개편을 예고한 가운데 29일 국정감사가 실시되고 특검의 조사도 추석 이후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 때문. 더욱이 이 기간에는 추석 대수송도 포함돼 있어 이어질 격무(?)에 벌써 한숨부터 뿜어져 나오는 분위기. 일정상 조직개편은 국정감사 이후가 유력하지만 개편에 따른 대규모 인사가 불가피해져 관심이 집중. 특히 개편의 타당성 및 개편안에 대한 평가가 엇갈리는 등 설왕설래.●승진 안 되면 보수 인센티브라도 특허청이 중앙부처 최초로 기관 전체를 책임운영조직으로 전환하기로 한 배경에 시선이 집중. 특허청은 현재 인원(1492명)의 67%인 1000여명이 5급(900여명)과 4∼5급인 항아리형 구조. 여기에 1개 과에 사무관만 50명이 근무하는 기현상도 발생. 이로 인해 승진 기대감이 떨어지고 조직 확대에도 한계를 보이면서 기술고시 출신들이 타 부처로 전출하려는 움직임이 크게 증가했다고. 결국 책임운영기관 전환은 승진 인센티브 난제를 보수 인센티브로 보강하겠다는 것. 해마다 발생하고 있는 세입잉여금을 재원으로 성과금을 대폭 확대해 실적을 보상하겠다는 취지.다만 관심이 모아졌던 단일호봉제는 도입하지 않는 것으로 최종 가닥을 잡았다는 후문.●회사에도 ‘가족’이 있었네 성(姓)조차 틀린 직원간 강제로 가족관계를 맺어주는 관세청의 ‘멘토링’ 제도가 눈길. 이는 경험 많은 기존 직원을 신입 직원과 연결, 이들의 빠른 조직 적응과 업무 수행을 지원하기 위해 도입한 비장의 카드. 비록 6개월에서 1년 미만으로 끝나지만 끈끈한 정(情)으로 신가족 관계가 계속 유지되고 있다고.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 [서울 강남권 아파트시황] 매매가 상승률 한달전보다 눈에 띄게 둔화

    [서울 강남권 아파트시황] 매매가 상승률 한달전보다 눈에 띄게 둔화

    서울 강남권 아파트값 상승률이 지난달에 비해 눈에 띄게 둔화됐다. 서초, 영등포, 동작구 등은 약간 올랐지만 강동, 강남지역은 재건축 아파트를 중심으로 내림세를 나타냈다. 전셋값은 약간 내렸지만 변동폭은 크지 않다. 강남구 아파트 매매가는 0.12% 내렸지만 전세가는 0.68% 올랐다 개포동 주공아파트 13평형 및 대치동 은마아파트 31평형은 각각 1500만원,2000만원 안팎으로 내렸다. 서초구는 매매가격이 0.47%, 전세가격이 0.21% 올랐지만 상승폭이 지난달에 비해 크게 낮아졌다. 반포동 주공아파트 42평형이 3000만원 내렸고, 방배동 삼호아파트 43평형은 2000만∼3000만원 상승했다. 송파구는 매매가격이 0.23% 올랐고 전세가는 0.09% 올라 약간 상승하는 분위기다. 방이동 올림픽선수기자촌 64평형이 6000만원 안팎 내렸다. 강동구는 매매가는 0.44%, 전세가는 0.28% 빠졌다. 고덕동 주공아파트 13평형,16평형은 1000만원정도 떨어졌다. 양천, 강서구는 매매가 0.25%, 전세가는 0.03% 올랐다. 구로, 금천구는 매매가 0.46%, 전세가 0.98% 상승했다. 영등포, 동작, 관악구는 매매가 0.47%, 전세가 0.54% 올랐다. 문래동 현대홈타운 45평형이 2000만∼3000만원 올랐다. 이연순 한국감정원 부동산정보조사부 과장 ●조사일자 2005년 8월30일
  • [수도권 서북부 아파트시황]인천 큰폭 하락… 고양·파주는 소폭 상승

    [수도권 서북부 아파트시황]인천 큰폭 하락… 고양·파주는 소폭 상승

    수도권 서북부지역 아파트 값은 대부분 보합세 또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고양, 파주지역은 소폭 상승했으나 인천지역은 내림세 기울기가 컸다. 부천, 양주, 남양주지역은 큰 변동없이 보합세를 유지했다. 전셋값도 대부분 안정됐지만 인천·구리지역은 하락세가 큰 편이다. 인천 아파트 매매가는 0.50%, 전세가는 0.65% 내렸다. 동구 송현동 동부아파트 30평형대는 500만원 정도 떨어졌다. 남동구 논현동 주공2단지 25평형은 300만원 정도 올랐다. 부천은 매매가격이 0.04% 소폭 올랐지만 전세가는 변동 없다. 원미구 약대동 주공 25평형은 700만원 정도 상승했다. 고양은 매매가격이 0.75%, 전세가는 0.22% 올랐다. 일산구 장항동 삼환아파트 47평형은 3000만∼4000만원 올랐다. 파주도 매매가는 0.82%, 전세가는 0.21% 상승했다. 교하 벽산아파트 40평형은 1500만원 안팎 올랐다. 의정부 매매가는 0.17% 내렸지만 전세가는 움직임이 없다. 양주·남양주는 매매가격이 0.10% 상승했고, 전세가는 0.15% 내렸다. 남양주시 와부읍 주공3단지 전세가는 300만∼500만원 내렸다. 구리 매매가는 0.40% 올랐고, 전세가는 0.59% 하락했다. 이연순 한국감정원 부동산정보조사부 과장 ●조사일자 2005년 8월24일
  • 국감 새달 22일부터 20일간

    국정감사가 오는 9월22일부터 10월11일까지 20일간 실시된다. 열린우리당 김부겸, 한나라당 임태희 원내수석부대표는 24일 국정감사를 포함한 정기국회 의사일정에 합의했다. 여야는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새달 14일 신임 대법원장 임명동의안을 처리하고 국정감사 후인 10월12일 노무현 대통령의 내년 예산안 시정연설을 듣기로 했다. 이어 13·14일 교섭단체 대표연설,19일 본회의,24∼31일 대정부질문을 벌인다.박준석기자 pjs@seoul.co.kr
  • [수도권 남부 아파트시세표] 부동산대책 눈치보기…상승폭 줄어

    [수도권 남부 아파트시세표] 부동산대책 눈치보기…상승폭 줄어

    수도권 남부지역 아파트값은 하락 또는 약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8월대책을 앞두고 호재를 보이던 중대형 아파트값 상승폭이 줄어들었다. 급매물이 가끔 등장하고 있으나 거래는 이뤄지지 않는다. 전세가는 분당, 용인을 중심으로 다소 올랐으나 전체적으로는 변동없이 안정세를 띠고 있다. 분당은 매매가격이 0.12% 올랐으나 상승폭이 작았다. 전세가는 1.43% 올라 상승폭이 컸다. 정자동 분당파크뷰 78평형이 4000만∼5000만원, 구미동 LG 49평형은 1000만∼2000만원 올랐다. 야탑동 경남아파트 30∼40평형대는 1000만∼2000만원 빠졌다. 하남·용인은 매매가격이 1.06%, 전세가도 1.28% 올랐으나 상승폭은 다소 줄었다. 구성읍 쌍용1차 35평형대는 2500만원, 죽전동 건영캐스빌 50평형대가 4000만원 정도 올랐다. 수원은 매매가 0.37%, 전세가는 0.41% 올랐다. 과천은 지난달 4.8% 상승했지만 이달에는 상승률이 0.12%로 줄어들었다. 별양동 주공4단지 28평형은 1000만∼1500만원정도 올랐으나 주공6단지 16평형대는 2000만원 정도 내렸다. 의왕·군포는 매매가격이 0.56%, 전세가는 0.16% 올랐다. 이연순 한국감정원 부동산정보조사부 과장 ●조사일자 2005년 8월16일
  • 陳장관 “기껏 1000명 도청”

    “(1998년부터 2002년 3월까지)국정원이 갖고 있던 감청 기계 20여대로 불법 도·감청을 했다고 해도 기껏해야 1000명밖에 더 됐겠느냐.” 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이 17일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같은 말을 했다가 진땀을 뺐다. 결국 불법 도·감청 규모를 둘러싼 공방으로 확전됐다. 진 장관은 한나라당 서상기 의원으로부터 휴대전화 감청 가능성을 사전에 알았느냐는 추궁을 받는 과정에서 “기껏해야 1000명밖에 안 되는데 마치 전체 CDMA 가입자 3700만여명이 모두 도·감청 위협을 받는 것처럼 말해선 안 된다.”고 오히려 목청을 높였다. 그러자 야당 의원들은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모두 소중한데 ‘기껏 1000명’이라고 말할 수 있느냐.”고 강력 반발했다.●“151만명 불법감청 가능했다는 소리” 한나라당 김석준 의원은 “진 장관 계산대로라면 감청 기계 한 대당 50명을 동시에 감청할 수 있다는 얘기”라면서 “만일 감청 대상이 일주일에 한번씩 교체됐다고 가정하면 1998년부터 2002년까지 모두 21만여명이 대상이 됐다는 말이고, 하루에 한번씩 바꿨다고 치면 모두 151만 2000여명이 불법 감청대상이 됐다는, 실로 엄청난 숫자”라고 추궁했다. 김 의원은 “정보통신 강국의 최고 책임자인 장관이 그렇게 즉흥적으로 발언한 것 자체가 실망스럽다.”고 질타했다. 같은 당 김희정 의원은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을 소중히 여기지 않는 장관과는 더 이상 말하기 힘들다.”고 꼬집었고, 무소속 류근찬 의원은 “국회방송을 통해 진 장관의 발언을 들은 국민은 다 까무라쳤을 것”이라면서 “단 한 명의 국민이라도 자유로운 통신 활동을 보장받아야 하는데 ‘그까짓 1000명’이라는 말은 책임 장관으로 적절치도, 사려깊지도 못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부적절한 발언 취소하겠다” 이에 진 장관은 “엔지니어로서의 순간적인 판단이었다.”면서 “깊게 계산하지 않았으며, 다만 전체 가입자 가운데 실제 감청 대상자의 숫자는 작았다는 것을 말씀드리려는 비유였는데 적절하지 못했다.”고 황급히 해명했다. 이어 “전체 국민이 걱정할 뜻은 아니라는 점에서 말씀드렸을 뿐”이라면서 “적절치 않은 발언을 사과드리며, 그 발언도 취소하겠다.”고 말했다.●“거짓말 국민 앞에 사과하라” 야당 의원들은 이날 “전·현직 정보통신부 장관이 휴대전화 감청에 대해 거짓말을 했다.”면서 “국민 앞에 사과해야 한다.”고 ‘위증’ 여부를 추궁했다.특히 한나라당은 전·현직 정통부 장관들을 국회에서 위증을 한 혐의로 고발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등 강공태세를 늦추지 않았다. 대상은 진 장관과 남궁석 국회 사무총장, 안병엽 열린우리당 의원 등이 거론된다. 반면 진 장관은 “(휴대전화 감청과 관련)2003년 국감에서부터 오늘까지 그 기조가 변한 것이 없다.”고 일축했다. 진 장관은 또 휴대전화 감청과 관련해 국민에게 사과하라는 의원들의 요구에 대해 “국무위원의 한 사람으로서 국가기관(국정원)의 불법 감청에 유감의 뜻을 표할 수는 있지만, 정통부는 도·감청에 관여하지 않았으며 장관으로서 사과할 일도 아니다.”라고 사과를 거부했다.박지연기자 anne02@seoul.co.kr
  • [어제는 한길 오늘은 딴길] (3)진대제 vs 진영

    [어제는 한길 오늘은 딴길] (3)진대제 vs 진영

    ‘고교 동기가 국회에서 창과 방패로 다시 만났다.’ 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과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의 한나라당 진영 의원은 경기고 66회 동기생이다. 그런데 진 의원이 두살 더 많다. 진 장관은 생일이 빨라 1년 일찍 입학했고, 진 의원은 재수를 해 한해 늦게 입학했기 때문이다. 학창 시절엔 이과·문과로 나뉘어 아주 각별한 사이는 아니었다. 하지만 졸업 뒤 우리 사회의 대표적 네트워킹 공간인 고교 동기 모임에서 만나 ‘늦깎이 우정’을 키워왔다. 그러다 진 장관이 지난 2003년 정통부 장관에 부임하고 진 의원은 17대 국회에서 과기정위에서 활동하면서 ‘외나무 다리’에서 만나는 격이 됐다. 정통부는 과기정위의 주요 감사기관이기에 ‘질의와 답변’ 등 두 사람의 공방이 불가피해졌다. 비유하자면 같은 고교 축구부에서 한솥밥을 먹다 다른 대학으로 진학해 공격수와 수비수로 격돌한 셈이다. 경기고 시절 서로에 대한 기억은 아직도 어렴풋이 남아 있다. 진 장관은 진 의원을 “키가 크고 또래 친구들보다 어른스러운 느낌을 주는 친구였다.”고 기억한다. 진 의원도 “아주 친한 사이는 아니었지만, 희귀 성인 같은 여양 진씨(매호공파)에다 공부를 잘해 얼굴을 알고 지냈다.”고 말한다. 졸업후 진 장관은 서울대 공대(전자공학과)로, 진 의원은 법대로 진학했다. 진 장관이 대학졸업 뒤 미국 스탠퍼드 대학으로 유학을 떠나면서 두 사람이 만날 기회가 거의 없어졌다. 진 장관은 다시 국내로 돌아와 ‘반도체 신화’를 창조했고, 진 의원은 법조계에서 입지를 다져오다가 80년대 중반 동기회에서 재회했다. 역시 고교 동기인 장대환 매일경제 회장과 김승연 한화 회장 등이 주선한 자리였다. 진 의원은 “삼성전자에서 승승장구하던 시절이었는데 실력과 겸손을 겸비했다는 느낌을 주었다.”고 기억한다. 이에 진 장관은 “언제나 신뢰가 절로 가는 친구”라며 “개인적 능력과 온화한 인품이 큰 정치적 자산”이라고 화답한다. 지난해 과기정위 국정감사에서 진 의원은 가슴이 짠한 경험을 했다. 친구가 동료 의원들에게 ‘호되게’ 당하는 것을 지켜 보기란 쉽지 않았던 것. 당시 마음을 진정시키려 끊었던 담배를 한 개비 피웠을 정도였다. 처음으로 국감을 맞았던 당시 상황에 대해 진 장관은 “여야 의원들의 질의가 속사포처럼 쏟아져 당황하기 때문에 질의 주체가 친구인지 일반 의원인지 구분할 겨를도 없었다.”면서도 “그런 가운데 진 의원이 답변이 잘 나올 수 있도록 배려해 준다는 느낌은 들었다.”고 말한다. 어려운 질의에 당황해 쩔쩔맨 진 장관을 보고 진 의원이 “어떤 분야든 모르는 게 없는 줄 알았던 진 장관도 막히는 게 있더구만!”이라며 격려성 농담을 건넸다고 한다. 그러나 진 의원은 “우정도 중요하지만 따질 것은 따져야 한다.”고 잘라 말한다. 정보통신 업계의 차세대 화두인 통신과 방송의 융합, 즉 ‘유비쿼터스’와 관련해 정통부의 준비 현황이 미흡함을 지적하며 날선 질의를 던지기도 했다. 그 논거는 “통신과 방송 융합이 늦어지면 연관 산업의 발전도 지연된다.”는 것이다. 이어 진 의원은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진 장관이 여권의 유력한 서울시장후보로 거론되는 것에 대해 “장관으로 재직하고 있는데 휘말리는 것은 본인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우정어린 충고도 잊지 않는다. 진 장관은 “진 의원의 중후한 인품은 ‘부전자전’인데 이 자산을 바탕으로 존경받는 정치인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시했다. 그러면서 진 의원 부친인 진기홍 옹과 얽힌 미담을 소개했다. 진 장관은 “진 옹은 광주체신청장을 지낸 분인데 사재를 털어 ‘대조선국우정규칙’ 등 172점의 정보통신관련 자료를 평생 모아 지난 4월 우정박물관에 기증해 감격한 적이 있다.”고 토로했다. 정기홍 이종수기자 vielee@seoul.co.kr
  • [서울 강북권 아파트 시세표] 거래는 없고 호가만…중·종로구 강세로

    [서울 강북권 아파트 시세표] 거래는 없고 호가만…중·종로구 강세로

    서울 강북권 아파트 값이 지난달과 마찬가지로 약세를 띠고 있다. 용산·성동·광진구 등이 여전히 강세지만 상승폭은 줄었다. 중구·종로구가 새로 강세를 보였다. 거래는 거의 이뤄지지 않고 호가만 움직인다. 전세가도 소폭 상승했지만 안정적이다. 중구·종로구는 매매가 0.47%, 전세가 0.46% 올라 지난달보다 상승폭이 커졌다. 신당동 남산타운 아파트 32평형이 2000만원 정도 올랐다. 용산구는 매매가가 0.44% 올랐지만 상승폭이 둔화됐다. 전세가는 큰 변동 없다. 마포·서대문·은평구는 매매가가 0.59%, 전세가는 0.10% 올랐다. 성동·광진구는 매매가 0.76% 올랐고 전세가는 큰 움직임 없다. 노원·도봉구 매매가는 0.05%, 전세가는 0.07% 상승했다. 창동역 부근이 민자역사 개발 기대로 다소 강세다. 성북·강북구는 매매가가 0.26%, 전세가는 0.18% 올랐다. 동대문·용산구 매매가는 0.16% 올랐지만 전세가는 0.04% 내렸다. 강북지역이 대규모 뉴타운개발 호재로 관심을 끌고 있다. 주거환경이 불량한 지역도 환경개선에 대한 기대가 크다. 상암SMC는 개발속도를 더하며 새 아파트 입주가 착착 진행되고 있다. 김광성 한국감정원 정보조사팀장 ●조사일자 2005년 8월2일
  • [쪽지통신]

    ●4D 창의·사고력연구소(4dblock.com) 오는 15∼17일,17∼19일 두 차례에 걸쳐 강화도 유스호스텔에서 초등학생 전 학년 대상의 ‘창의놀이 여름캠프’를 연다. 지난 1년 동안 과학·수학수업 때 4D블록을 교구로 이용해 효과를 본 현직 초등학교 교사 8명이 직접 ‘4D블록’이라는 독창적인 학습교구를 활용해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여러 프로그램을 가르친다.4D블록은 프레임과 벽돌로 4차원 블록을 만드는 교구이다. 참가비 15만원.(02)3474-9224∼5.●군포시청소년수련관(gpdream.or.kr) 12일 오전 11시 경기 군포 청소년극장에서 초등학교 교사인 김용택 시인을 초청해 ‘김용택 선생님이 챙겨 주신 책가방 동화’라는 제목으로 강연회를 연다. 이 강연회는 최근 논술과 독서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마련됐다. 학부모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책을 즐겁게 읽는 방법과 양서를 고르는 방법 등에 대해 설명한다.(031)390-1400.●삼성어린이박물관(samsungkids.org) 이달 한달 동안 어린이들을 위한 프랑스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크레페·오믈렛 등을 만드는 요리 활동(화·금,5살 이상,2000원)▲프랑스 동요와 전통 악기를 연주하는 음악 활동(수·토·일,6살 이상,2000원)▲‘에펠탑 블록 쌓기’강좌(목,6살 이상,1000원)▲카니발 축제 용품 등을 만들어 보는 미술 활동(수·목·토·일,5살 이상,2000원)등이 열린다.(02)2143-3628.●‘민족과 음악’클래식 연주회 청소년들이 음악 교과서에서 배운 클래식 음악을 직접 들을 수 있는 연주회가 열린다. 클래식 감상교육 전문 ‘아름다운 오케스트라’(www.educoncert.co.kr)는 ‘광복 60주년 기념-민족과 음악’ 공연을 1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광진구 세종대 대양홀에서 연다. 이번 공연에서는 초중고교 음악 교과서에 실린 곡을 중심으로, 민족의 자긍심을 높이려 애썼던 드보르자크, 스메타나 등 국민악파의 곡과 안익태의 한국환상곡, 북한 작곡가 최성환의 아리랑 관현악이 연주된다.A석 2만 5000원,B석 1만 5000원,C석 1만 원.(02)3141-0651.●금난새의 ‘뮤직 인 잉글리시’ 유명 지휘자 금난새씨가 지휘하고 직접 영어해설을 하는 청소년 음악회 ‘뮤직 인 잉글리시’가 25∼28일 서울시 중구 흥인동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린다. 유라시안 필하모닉 수석 단원들로 구성된 체임버 오케스트라가 비발디의 ‘사계’,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를 연주한다. 금난새뿐만 아니라 YBM ECC의 외국인 강사도 무대에 등장해 영어 해설을 곁들인다. 이와 함께 음악회장에서 지켜야 할 예절, 악기의 특성, 작품의 특징 등도 설명한다.1만∼2만원.(02)2232-8744.●어린이들 출연 ‘평강과 온달’ 극단 ‘서울’은 어린이들이 직접 무대에 서는 ‘평강과 온달’을 12∼21일 서울 종로구 혜화동 대학로 게릴라 극장에서 공연한다. 울보 평강공주가 온달을 만나 고난을 극복하는 과정과 전쟁에서 승리하고 결혼하는 이야기를 영어 뮤지컬로 접한다.(02)747-0035.●효과적인 교사역할훈련 워크숍(Teacher Effectiveness Training) 일선교사를 대상으로 하는 토머스 고든 박사의 효과적인 교사역할훈련 워크숍이 10∼12일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한국감정원연수원에서 열린다. 김원석 협성대 교수 등 5명이 강사로 나선다. 교사와 학생의 의사소통을 중시하는 이 훈련은 40년 동안 검증된 프로그램. 학생의 말과 표현을 제대로 듣는 방법과 학생의 감정과 욕구를 파악하는 방법, 교사의 감정과 욕구를 전달하는 방법, 학생과 교사가 모두 만족하는 갈등해소방법 등을 배운다. 인원은 36명이며 접수는 홈페이지(www.tet.or.kr)를 통해 선착순으로 한다. 참가비는 35만원.(02)2202-0511
  • 박근혜대표 “천안연수원 헌납합니다”

    한나라당이 28일 천안연수원 국가 헌납식을 가졌다. 불법 대선자금 사건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죄하는 차원이다. 이날 염창동 당사에서 잇따라 열린 상임운영위원회의와 운영위원회의에서는 헌납 안건을 의결했다. 박근혜 대표는 기부서에 서명함으로써 헌납 절차를 마무리했다.8일간의 여름휴가를 마치고 당무에 복귀한 뒤 ‘첫 작품’이다. 박 대표는 행사에서 ‘국민에게 드리는 글’을 낭독하며 “한나라당은 지난해 4·15 총선 직전 국민 여러분께 약속드렸던 대로 천안 연수원을 국민에게 헌납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한달여 법적·행정적 절차를 거치면 연수원은 국민의 재산이 된다.”고 덧붙였다. 박 대표는 특히 “부정적인 과거로부터 완전히 절연하겠다는 한나라당의 진심을 국민 여러분께서 받아들여 주시기 바란다.”고 호소했다. 천안연수원은 지난 1995년 대지 12만 1700평, 건평 4184평(연건평 1만 4000평) 규모다. 지난 2003년 한국감정원의 평가에서 감정가가 622억 5000만원이었지만 최근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 등으로 땅값이 올라 1000억원이 넘을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불법대선자금 808억원 중 환급한 138억원을 제외한 670억원을 훨씬 상회하는 액수다. 구혜영기자 koohy@seoul.co.kr
  • [시황] 매매가 상승률 둔화… 전세는 약간 올라

    서울 강남권 아파트값 상승률이 다소 둔화됐다. 아파트값은 급등했던 단지와 재건축 아파트를 중심으로 내림세와 관망세로 돌아섰다. 서초, 강남, 강동, 송파 순으로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으나 상승폭이 작았다. 구로, 금천 등도 오름폭이 다소 줄었다. 전세가는 약간 올랐지만 변동폭은 별로 없다. 강남구 아파트 매매가는 1.97% 올랐지만 지난달보다 크게 낮아졌다. 전세가도 0.20%로 약간 내림세를 보였다. 압구정동 한양아파트 30평형대는 5000만원 정도 상승했다. 서초구는 매매가격이 2.23%, 전세가는 1.23% 올라 아직 강세를 보였다. 송파구 매매가는 0.66% 올랐고 전세가는 0.04% 빠졌다. 가락동 시영1차아파트 13평형이 2000만원 정도 내렸다. 강동구는 매매가격이 1.03% 올랐지만 전세가는 지난달과 큰 차이가 없다. 상일동 주공아파트 21평형은 3000만원 안팎 올랐다. 양천, 강서구는 매매가격이 1.08%, 전세가는 0.18% 올랐다. 구로, 금천구의 매매가는 0.67%, 전세가는 0.59% 상승했다. 영등포, 동작, 관악구는 매매가격이 0.71%, 전셋값이 0.24% 올랐다.김광성 한국감정원 정보조사팀장●조사일자 2005년 7월27일
  • [수도권 서북부 아파트시세표] 매매가 안정세…개발호재 고양·파주는 상승

    [수도권 서북부 아파트시세표] 매매가 안정세…개발호재 고양·파주는 상승

    수도권 서북부지역 아파트 값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개발 호재가 있는 고양, 파주 지역이 상승을 이끌고 인천, 부천, 구리 지역 등은 큰 변동이 없는 편이다. 새 아파트와 오래된 아파트간에 가격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거래가 거의 없는 호가 위주다. 전세값도 지역 선호가 높은 고양, 파주만 조금 오름세고 대부분 안정적이다. 인천은 매매가가 0.26% 오르고 전세가는 0.12% 내렸다. 부평구 부평동 욱일아파트 30평형대가 500만원 정도 올랐다. 부천도 매매가가 0.18% 올랐지만 전세가는 큰 변동없다. 고양은 매매가 1.31%, 전세가 0.47%가 올라 북부지역에서 상승폭이 컸다. 파주도 매매가가 1.52%, 전세가는 0.47% 올라 고양지역과 동반 상승했다. 교하 현대아파트 60평형이 2000만원 안팎 올랐다. 의정부는 매매가격과 전세가격 모두 움직임이 없다. 양주·남양주는 매매가 0.28%, 전세가는 0.11% 올랐다. 구리는 매매가격과 전세가가 큰 변동 없다.8월 부동산대책이 예고되면서 사자와 팔자 모두 눈치를 보고 있다. 김광성 한국감정원 정보조사팀장 ●조사일자 2005년 7월19일
  • 부동산 포털, 업소 시세 검증절차 소홀

    아파트 시세를 조사·제공하는 업체는 10여곳에 이른다. 이 중 한국감정원과 국민은행은 정보를 제공하는 대가로 정부로부터 지원을 받고 있으며, 나머지는 부동산 관련 단체와 사설 업체가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문제가 된 부동산114를 비롯한 사설 업체는 아파트 시세뿐 아니라 부동산 시장 동향, 교육, 매물, 투자분석 등의 자료를 제공하는 부동산 포털업체다. 이 가운데 시세·시황 등은 무료로 제공하고, 투자분석 등은 유료 회원에게만 제공한다. 시세는 주로 모니터 요원을 이용한다.감정원과 국민은행은 단순 모니터 요원이고, 사설 정보업체는 프랜차이즈 가맹점업소와 일반 시세정보 제공 모니터가 올린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업체당 단지마다 1명씩 시세 모니터 요원을 두고 있다. 부동산 114의 경우 전국에 1만 6240개의 중개업소를 아파트 시세 모니터 요원으로 활용하고 있다. 대부분의 포털업체도 1만여개의 모니터를 운용 중이다.류찬희기자 chani@seoul.co.kr
  • [어제는 한 길 오늘은 딴 길] (1) 성경륭 vs 박재완

    [어제는 한 길 오늘은 딴 길] (1) 성경륭 vs 박재완

    인간사는 관계의 연속이다. 정치권도 예외는 아니다. 오히려 다른 ‘장(場)’보다 ‘네트워크’의 얽히고 설킴이 더 복잡하다. 그 속에는 이전의 친구 혹은 동지가 현재의 라이벌로 조우하는 장면도 자주 등장한다.‘한 우물’을 마시며 울고 웃다가 세월이 훌쩍 흐른 뒤 반대편 길에서 만났을 때 갖는 미묘한 감회의 울림은 더없이 크고, 여운은 오래 간다. 정·관계의 ‘한 길, 다른 길’ 주역들의 갖가지 사연들을 차례로 더듬어본다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성경륭 위원장과 한나라당 박재완 의원은 부산고 26기 동기생이자 각별한 친구다. 그런데 성 위원장은 행정중심복합도시의 ‘전도사’로서 공공기관 이전 방안 후속 조치에 골몰하고 있다. 박 의원은 이 법안에 위헌 요소가 있다며 ‘수도분할반대투쟁위’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한 길 두 사람의 첫 만남은 34년 전인 고교 2학년 때 이뤄졌다. 성적은 상위권이었지만 약간의 ‘반항기’도 겸비했던 9명의 ‘앙팡 테리블’이 의기투합해 만든 서클 ‘Keep On Running’(KOR)이 모태였다. 여름방학 때 진주에 살던 성 위원장이 마산에 내려가 있던 박 의원을 찾아가서 마산항 인근 섬에서 나룻배를 타고 술을 마시던 중 썰물로 배가 먼바다로 밀려나가 구사일생한 적도 있다. 두 사람은 당시를 이렇게 회고한다.“경륭이는 온순·성실하고 날카로웠죠.”(박 의원) “재완이는 소박하고 비상한 기억력의 소유자이고요.” 이런 추억을 간직하며 자란 두 사람은 각각 서울대 사회사업학과(성 위원장)와 경제학과(박 의원)에 입학, 한때 같은 하숙집에서 한솥밥을 먹기도 했다. 박 의원은 진보적 이념 서클 ‘국제경제연구회’에 가입해 두 차례 구속·옥살이도 했다. 성 위원장은 온건한 성격의 ‘청넝쿨’이라는 서클에서 활동하다 대학원에 진학했다. 당시는 박 의원이 더 진보적이었던 셈이다. 이후 박 의원은 졸업 후 직장생활을 거쳐 행정고시에 합격했고, 성 위원장은 한국산업사회연구회 등 진보적 학술활동을 하다가 유학길에 오른다. 감사원에 근무하던 박 의원이 늦게 하버드대 정책학박사 과정에 들어가면서 두 사람은 미국에서 만나기도 했다. 귀국한 뒤 ‘공공정책연구소’를 세워 함께 공부하면서 ‘한 길’은 이어졌다. 몇 권의 공저로 출간한 이 시기만 해도 ‘지방 분권’ 원칙에 공감했다. ●딴 길 두 사람이 ‘다른 길’로 접어든 것은 참여정부 들어서다. 성 위원장이 대통령자문 정책기획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참여정부에 참여했다. 반면 박 의원은 지난해 17대 국회 한나라당 비례대표로 의원이 되면서 ‘다른 길’을 걸었다. 첫 부딪침은 지난해 국감 때. 당시 박 의원은 균형발전위가 산업자원부에 소속된 점을 집중 추궁했다. 그러자 성 위원장이 전화를 걸어 “친구 사이에 너무 심한 게 아니냐? 이해해달라.”고 부탁했다. 2라운드는 지난 3월 예결특위. 당시 박 의원이 균형발전특별회계 재원 배분 모델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번엔 균형발전위 관료들이 “친구 사이인데 좀…”이라며 ‘읍소’하기도 했다. ‘다른 길’에 대해 두 사람은 이렇게 말한다.“친구 사이를 떠나 문제점은 지적해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속으론 미안했죠.”(박 의원) “한편으로는 서운했지만 서로 입장이 있지 않겠습니까?”(성 위원장) 두 사람은 요즘도 가끔 ‘KOR’에서 만난다. 그러나 언제부턴가 ‘행정도시’ 이야기를 애써 피한다. 서먹해지는 탓이다. 비록 ‘다른 길’에 있지만 ‘한 길’의 끈끈함에 더 애정이 많은 모양이다. 박 의원은 “성 위원장이 너무 사안에 파묻히다 보니 수도 이전의 역기능을 보지 못해 아쉽다. 건강도 챙겼으면 좋겠고…”라고 말하자, 성 위원장은 “서로 오해하고 있는 부분을 해소할 계기가 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화답한다. 이종수기자 vielee@seoul.co.kr
  • [인사]

    ■ 재정경제부 ◇과장급 전보△정책조정총괄과 崔元睦△지역경제정책과 田炳祚 ■ 과학기술부 ◇과장급 전보△원천기술개발과 姜秉三 ■ 건설교통부△대통령 비서실 이원재 ■ 환경부 ◇이사관 승진 △수질보전국장 鄭然萬◇과장 전보△장관실 비서관 金斗煥△자연자원과장 洪禎基△생활폐기물과장 申總植△한강유역환경청 환경관리국장 董德守◇과장 승진△정책홍보담당관 朴鍊宰△지속가능발전위원회(파견) 朴美子△국무조정실 규제개혁조정관실(〃) 金鍾律 ■ 보건복지부 △국립나주병원 간호과장 崔惠金 ■ 해양수산부 ◇전보 △성과관리팀장 姜仁南△정보상황관리〃 朴魯鍾△해양환경발전〃 李炳主△해운정책〃 朴奎鉉△항만건설과장 申明△민자계획〃 崔鳴鏞△기술안전〃 金榮福△자원관리〃 金晟範△국립수산과학원 행정예산〃 孫鉉圭△여수지방해양수산청 여수항건설사무소장 宋鍾炫 ■ 농림부 △통상협력과장 尹東鎭△국무조정실 규제개혁기획단 파견 崔秉國 ■ 중소기업청 △창업벤처국 소상공인지원팀장 김일호 (서기관급)△재정기획법무관실 하종성△판로지원과 류붕걸△전북지방중소기업청 지원총괄과장 임종목△강원〃 〃 오태문 ■ 공정거래위원회 ◇부이사관 승진 △경쟁촉진과장 玉化榮 ■ 한국감정원 △지방이전추진단장 윤호영△혁신전략단장 이성영 ■ 한국일보 ◇스포츠한국 (편집국)△부국장 겸 스포츠부장 남재국△스포츠부 부장대우 권정식△편집부장 직대 최병창△연예부장 직대 윤여수(총무·광고국)△총무국 부국장 김윤찬△광고국 부국장대우 영업1부장 이재준△영업2부장 이성수◇주간한국 (광고국)△국장 이형일 ■ 고려대 △생명공학연구소장 金鑽和 ■ 프레시안 △경영실장 辛基賢 ■ 서울보증보험 △특수영업부장 李相秀△신용평가〃 金善喆△시스템개발〃 楊昌國△부산지점장 金奎辰
  • “천안연수원 이달중 헌납”

    한나라당은 지난 2002년 대통령 선거 당시의 불법대선자금에 대해 사죄하는 차원에서 당 소유의 천안연수원을 이달 중 무조건 국가에 헌납키로 했다.박근혜 대표는 취임 1주년을 이틀 앞둔 17일 연합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그동안 소액의 불법대선자금 관련 재판이 남아 있어 천안연수원 처분이 지연돼 왔으나 재판결과를 기다리지 않고 이달 내에 조건없이 국가에 헌납키로 했다.”고 밝혔다.한나라당은 지난해 3월 17대 총선을 앞두고 16대 대선과정에서 발생한 불법대선자금에 대해 책임을 지는 차원에서 천안연수원을 팔아 국가에 헌납키로 하고 부동산신탁회사와 계약을 체결, 처분을 위탁했다. 하지만 불법대선자금 재판이 늦어지고 있는 데다 매입자를 찾지 못해 지금까지 헌납이 이뤄지지 않았다.지난 97년 1월3일 준공된 천안연수원은 대지 12만 1700평, 건평 4184평(연건평 1만 4000평)으로 지난 2003년 8월 한국감정원으로부터 622억 5000만원의 감정가 평가를 받은 바 있다.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 [수도권 남부지역 아파트시세표] 과천 초강세… 매매가 4.8% 올라

    [수도권 남부지역 아파트시세표] 과천 초강세… 매매가 4.8% 올라

    수도권 남부지역 아파트 값 상승폭이 지역별로 엇갈렸다. 과천, 용인, 분당을 중심으로 의왕, 군포, 안양까지 상승세가 확산됐다. 같은 지역에서도 중대형, 새 아파트를 중심으로 값이 올랐다. 하지만 정부의 강도 높은 부동산 대책 발표를 앞두고 호가가 멈칫거리며 하락 반전 조짐도 보인다. 거래는 거의 이뤄지지 않는다. 전세가는 최근 교통이 좋아진 용인을 제외하고는 안정적이다. 분당은 매매가가 1.74% 오르고 전세가는 조금 내렸다. 하남·용인은 매매가가 3.91%의 큰 폭으로 오르고 전세가도 1.5% 상승했다. 성복동 LG빌리지 50평형대가 6000만∼7000만원 올랐다. 수원은 매매가 0.81%, 전세가는 0.21% 올랐다. 과천은 매매가가 무려 4.8% 올라 초강세를 띠었지만 전세가는 0.44% 빠졌다. 별양동 주공6단지 27평형이 4000만원 정도 올랐다. 의왕·군포는 매매가가 2.92%, 전세가는 0.53% 올랐다. 안양도 매매가 1.56%, 전세가 0.75% 올라 인접지역 영향을 받았다. 시흥·안산은 매매가는 0.14% 올랐지만 전세가는 0.06% 빠졌다. 판교 분양이 지체되면서 동탄신도시가 주목을 받고 있다. 실수요자는 희박한 당첨 가능성에 기대하기보다 유망 택지지구 아파트로 눈을 돌려볼 만하다. 김광성 한국감정원 정보조사팀장 ●조사일자 2005년 7월13일
  • 오름세 주춤… 뉴타운 개발지역 주목

    오름세 주춤… 뉴타운 개발지역 주목

    서울 강북권 아파트값 오름세가 주춤하고 있다. 한강 조망과 개발 호재가 있는 용산구, 성동구, 광진구 등이 강세이고 다른 지역은 보합 수준이다. 대형 평형과 새 아파트가 주로 강세를 이끌고 소형 아파트와 비인기 지역은 하락 내지 약보합세다. 거래는 거의 이뤄지지 않는다. 전세가도 큰 변동이 없다. 중구·종로구는 매매가와 전세가 모두 큰 움직임이 없다. 용산구는 지난 달에 이어 강세다. 매매가가 1.06% 올랐다. 전세가는 0.08% 상승했다. 서빙고동 신동아아파트 46평형이 5000만원 정도 올랐다. 마포·서대문·은평구는 매매가 0.32%, 전세가는 0.07% 올랐다. 성동·광진구는 매매가 0.59%, 전세가 0.26% 상승했다. 광장동 극동아파트 37평형이 1000만∼1500만원 상승했다. 노원·도봉구는 매매가는 0.10% 상승했지만 전세가는 0.23% 내렸다. 성북·강북구는 매매가가 0.21% 오르고 전세가는 큰 움직임이 없다. 동대문·중랑구 매매가는 0.11%, 전세가는 0.07% 올랐다. 강북지역의 주거환경 개선과 아파트 공급을 늘리는 방안으로 뉴타운 개발이 가속화될 전망이다.2차 뉴타운 계획에 아현·노량진·한남뉴타운 등은 유망지역으로 꼽힌다. 김광성 한국감정원 정보조사팀장 ●조사일자 2005년 7월5일
  • 빈 사무실 6년만에 최다

    서울지역 업무용빌딩의 공실률이 4%에 육박,6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또 외국 자본이 거의 독식하다시피 한 업무용 빌딩 매입에 토종 자본이 대거 가세하면서 임대료는 강보합세를 띠고 있다.●빈 사무실 증가 최대, 임대료는 상승 한국감정원이 4일 밝힌 2·4분기 업무용빌딩 시장 동향에 따르면 최근 들어 주춤했던 공실률이 다시 소폭 증가했다. 공실률은 지난 분기 대비 0.11%포인트 증가한 3.83%였다. 도심권이 4.01%, 마포·여의도권이 5.16%, 강남권은 2.63%였다. 이는 2000년 임대동향 조사 시작 이래 가장 높은 수치다. 임대료는 1·4분기에 이어 계속 상승세를 타고 있다. 평당 전세금은 도심권이 766만원으로 전분기 대비 0.22% 올랐고 마포·여의도권은 519만원으로 0.12%, 강남권은 562만원으로 0.03% 상승했다. 지난해 1·4분기를 정점으로 하락 내지 보합세를 보였던 월 임대수익은 지난 분기 상승세로 돌아섰고 이번 분기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본격적인 회복 단계는 아닌 것으로 감정원은 분석했다.●오피스 시장 토종자본 강세 신영에셋에 따르면 올 상반기 오피스 빌딩 매매 가운데 국내 자본 매입 비중이 68%에 이르렀다. 오피스 매매시장에서 강세를 보였던 외국 자본의 비중이 줄어들고 국내 자본의 오피스 매입이 늘어 2005년 상반기 대형 오피스 빌딩 거래 건수 28건 중 21건이 국내 자본에 의해 이뤄졌다.류찬희기자 chani@seoul.co.kr
  • [서울 강남권 아파트 시황]강남·서초·송파 큰폭 상승… 거래는 실종상태

    [서울 강남권 아파트 시황]강남·서초·송파 큰폭 상승… 거래는 실종상태

    서울 강남권 아파트값이 지난달 큰 폭으로 올랐다. 거래는 실종된 상태에서 중대형 아파트 위주로 호가만 크게 치솟았다. 최근에는 시장전망이 불투명해 관망세로 돌아섰다. 강남, 서초, 송파에서 큰 폭으로 오르고 강동, 양천이 뒤를 이었다. 구로, 금천 등은 상대적으로 상승폭이 적었다. 전세가는 약간 올랐지만 이동은 별로 없다. 강남구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은 3.74%로 크게 올랐다. 전세가도 1.02%로 강한 상승세를 보였다. 대치동 동부센트레빌 아파트 53평형이 7000만원 정도 올랐다. 서초구도 매매가격이 3.75%, 전세가는 0.72% 올랐다. 송파구 매매가 역시 3.65% 올랐지만 전세가는 큰 변동없다. 신천동 장미아파트 30평형대가 3000만∼4000만원 올랐다. 강동구는 매매가 1.94% 올랐지만 전세가는 지난달과 큰 차이없다. 상일동 주공아파트 18평형은 2000만원 정도 올랐다. 양천, 강서구는 매매가 1.33% 오르고 전세가는 움직임 없다. 구로, 금천구는 매매가 0.83%, 전세가 0.15% 상승했다. 영등포, 동작, 관악구는 매매가 0.91%, 전세가 0.32% 올랐다. 신림동 푸르지오 아파트 41평형이 1000만원 안팎 올랐다. 김광성 한국감정원 정보조사팀장 ●조사일자 2005년 6월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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