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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경운 기자의 맛있는 스토리텔링] 맥적과 ‘3양’ 불고기

    [김경운 기자의 맛있는 스토리텔링] 맥적과 ‘3양’ 불고기

    서양인들이 우리나라를 방문하면 적어도 한 끼니는 불고기를 먹을 것이다. 육식이 주식인 그들이 새삼스럽게 소고기구이에 이토록 매력을 느끼는 이유가 뭘까. 맛의 비밀은 양념에 있다. ●맥적, 된장에 양념… 꼬챙이 꿰어 직화구이 날씨가 쌀쌀해지면 빨갛게 고추장 양념을 한 제육볶음이 생각난다. 제육볶음은 도톰하게 썬 돼지고기 목살을 고추장과 설탕, 파, 마늘, 생강, 후춧가루, 깨소금, 참기름 등을 넣은 양념에 재웠다가 불판에 구워 먹는다. 고기의 부드럽고 고소한 육질 맛과 매콤·새콤·달콤한 양념 맛, 그윽한 불의 향이 어우러져 푸짐한 느낌을 준다. 그런데 이 돼지고기 볶음 구이는 본래 고추장이 아닌 된장으로 양념한 뒤 꼬챙이에 꿰어서 직화 구이를 했던 우리의 옛 음식 맥적(貊炙)에서 유래했다. 고대 중국은 동북방의 ‘맥족’이 먹던 이 돼지고기구이를 신기하게 여겼으며, 맛이 좋다는 기록을 남겼다. 맥족은 고구려인의 선조로 한(韓)족, 예(濊)족 등과 함께 선사시대에 한국인의 형질을 구성하는 사람들로 알려졌다. 고구려 병사들이 막강한 수나라나 당나라와의 전쟁에서 적군을 궤멸시킨 데에는 밤에 불가에 모여 맥적으로 회식을 하면서 사기를 북돋은 저력도 있지 않을까. ●고기 저며 양념해 구운 너비아니가 불고기로 소고기 불고기의 원형은 전통 음식인 너비아니에 있다. 너비아니란 고기가 얇아서 바람에 나부낄 정도로 너붓너붓한 데서 붙여진 말이라고 한다. 가늘게 저민 살코기를 간장과 꿀, 참기름, 깨소금, 파, 마늘 등으로 재운 뒤 석쇠에 구운 고기다. 조선에 이르러 농사가 국가 정책으로 장려되면서 소의 도축을 함부로 하지 못했다. 소가 늙어서 죽거나 다쳤을 때나 관아의 허락을 받아야 가능했다. 그러나 왕가에서나 양반은 눈 내리는 겨울에 설하멱(雪下覓)이라고 해서 남몰래 맛보았다. 남자 하인이 굽는다고 해서 방자구이라는 말도 있다. 우리는 소고기의 39가지 부위를 여러 가지 요리법을 통해 먹을 줄 알았다. ●불판에 육수 부은 ‘한양식’ 日 야키니쿠로 불고기는 ‘3양(陽) 불고기’가 유명하다. 우선 누리끼리한 청동 불판에 각종 양념을 한 불고기를 넣고 달짝지근한 육수를 자작하게 부어 먹는 한양식(서울식) 불고기가 있다. 일제강점기에 소고기 사육이 늘면서 당시 경성에서 양념 솜씨가 발휘된 불고기다. 이때 우리의 불고기는 일본으로 전해져 야키니쿠가 된다. 야키니쿠는 구운 고기를 양념간장 소스에 찍어 먹는 깔끔한 맛이 일품이다. 한양식 불고기는 서울 종로에서 강남 압구정로로 본점을 옮긴 76년 전통의 고깃집 H점이나 창경궁로에서 65년째 영업하고 있는 평양냉면 전문 W점 등에서 맛볼 수 있다. ●‘언양식’은 육수 없이 고기 다져 석쇠에 구워 울산의 언양식 불고기가 3양의 또 다른 한 축을 이룬다. 육수가 없는 ‘바싹 불고기’다. 소고기를 배즙에 재웠다가 국간장, 설탕 등 양념으로 버무린 뒤 잘게 다져 석쇠에서 굽는다. 고기 맛을 최대한 느끼기 위해 양념이 강하지 않은 게 특징이다. ●‘광양식’은 양념에 매실… 살짝 구워 냠냠나머지 하나는 광양식 불고기다. 얇게 저민 소고기를 불에 굽기 직전에 양념을 부어 빠르게 살짝 구워 먹는 불고기다. 양념에는 그 주변에 흔한 매실이 들어가는 게 특징이다. 1980년대 광양제철소가 건설될 때 주머니 사정이 넉넉한 근로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불고기다. 결국 불고기는 궁해서 통할 수밖에 없었던 혼이 담긴 음식이다. 넉넉한 서양을 부러워하기만 할 수 없었던 우리식 먹거리다. kkwoon@seoul.co.kr
  • [김경운 기자의 맛있는 스토리텔링 17] 맥적과 3양 불고기

    [김경운 기자의 맛있는 스토리텔링 17] 맥적과 3양 불고기

     서양인들이 우리나라를 방문하면 적어도 한 끼니는 불고기를 먹을 것이다. 육식이 주식인 그들이 새삼스럽게 소고기 구이에 이토록 매력을 느끼는 이유가 뭘까. 맛의 비밀은 양념에 있다. 서양인들은 안심과 등심 등 맛 좋은 부위만 골라 고기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스테이크로 먹지만, 가축이 귀했던 우리는 나머지 부위까지 알뜰하게 먹여야 했다. 이럴 땐 고기 특유의 누린내를 색다른 맛과 향이 배인 양념으로 잡아야 한다. 얇게 저민 소고기를 양념간장에 재웠다가 불에 굽는 불고기는 본래 돼지고기에 된장을 무쳐 먹던 우리의 오랜 전통에서 비롯됐다.  날씨가 쌀쌀해지면 빨갛게 고추장 양념을 한 제육볶음이 생각난다. 제육볶음은 도톰하게 썬 돼지고기 목살을 고추장과 설탕, 파, 마늘, 생강, 후춧가루, 깨소금, 참기름 등을 넣은 양념에 재웠다가 불판에 구워 먹는다. 고기의 부드럽고 고소한 육질 맛과 매콤·새콤·달콤한 양념 맛, 그윽한 불의 향이 어우러져 푸짐한 느낌을 준다. ● 고구려 선조인 맥족이 먹던 직화구이서 ‘맥적’ 유래 그런데 이 돼지고기 볶음 구이는 고추장이 아닌 된장으로 양념한 뒤 꼬챙이에 꿰어서 직화 구이를 했던 우리의 옛 음식 맥적(貊炙)에서 유래됐다. 고대 중국은 동북방의 ‘맥족’이 먹던 이 돼지고기 구이를 신기하게 여겼으며, 맛이 좋다는 기록을 남겼다. 꼬치구이인 맥적은 돼지고기나 양고기에 된장과 마늘, 부추, 달래, 술, 꿀 등을 발랐다고 했다.  맥족은 고구려인의 선조로 한(韓)족, 예(濊)족 등과 함께 선사시대에 한국인의 형질을 구성하는 사람들로 알려졌다. 고구려 병사들이 막강한 수나라나 당나라와의 전쟁에서 적군을 궤멸시킨 데에는, 밤에 불가에 모여 맥적으로 회식을 하면서 사기를 북돋은 저력도 있지 않을까. 그런 전통이 오늘날에 이어져 외국인들도 감탄하는 양념 불고기를 탄생시킨 것이다.  소고기 불고기의 원형은 전통 음식인 너비아니에 있다. 너비아니란 고기가 얇아서 바람에 나부끼길 정도로 너붓너붓 한데서 붙여진 말이라고 한다. 가늘게 저민 살코기를 간장과 꿀, 참기름, 깨소금, 파, 마늘 등으로 재운 뒤 석쇠에 구운 고기다. 다 구우면 잣가루까지 뿌린다. 우리 선조는 몽골의 영향 등으로 고려 시대까지 그런대로 고기를 먹다가 조선에 이르러 농사가 국가정책으로 장려되면서 소의 도축을 함부로 하지 못했다. 소가 늙어서 죽거나 다쳤을 때나 관아의 허락을 받아야 가능했다.  그러나 왕가에서나 양반은 눈 내리는 겨울에 설하멱(雪下覓)이라고 해서 남몰래 맛보았다. 남자 하인이 굽는다고 해서 방자구이라는 말도 있다. 우리는 소고기의 등심과 안심, 갈비, 사태, 양지, 차돌박이, 곱창, 양, 꼬리 등 39가지 부위를 여러 가지 요리법을 통해 먹을 줄 알았다. 오죽했으면 세계적인 인류학자가 “소고기 부위별로 맛을 세분해 내는 고도의 미각 문화를 가진 민족은 한국인과 동아프리카의 보디족만 있다”라고 했을까. ● 日 야끼니쿠의 원조인 한양식 불고기... 언양-광양식과 함께 ‘3양 불고기’ 불고기는 ‘3양(陽) 불고기’가 유명하다. 우선 누리끼리한 청동 불판에 각종 양념을 한 불고기를 넣고 달짝지근한 육수를 자작하게 부어 먹는 한양식(서울식) 불고기가 있다. 일제강점기에 소고기 사육이 늘면서 당시 경성에서 양념 솜씨가 발휘된 불고기다. 이때 우리의 불고기는 일본으로 전해져 야끼니쿠가 된다. 야끼니쿠는 구운 고기를 양념간장 소스에 찍어 먹는 깔끔한 맛이 일품이다. 육식을 근세기 이전까지 수백 년 동안 금기했던 일본에선 잊을 수 없는 불고기의 맛이 아닐 수 없었을 것이다.  한양식 불고기는 서울 종로에서 강남 압구정로로 본점을 옮긴 76년 전통의 고깃집 H점이나 창경궁로에서 65년째 영업하고 있는 평양냉면 전문 W점 등에서 맛볼 수 있다. 울산의 언양식 불고기가 3양의 또 다른 한 축을 이룬다. 육수가 없는 ‘바싹 불고기’다. 소고기를 배즙에 재웠다가 국간장, 설탕 등 양념으로 버무린 뒤 잘게 다져 석쇠에서 굽는다. 고기 맛을 최대한 느끼기 위해 양념이 강하지 않은 게 특징이다. 언양에는 일제 때 대규모 소고기 도축장이 있었고, 덕분에 신선한 고기를 공급받을 수 있었다. 1970년대 경부고속도로가 뚫리면서 점차 서울 등지에도 그 진가가 전해진다.  나머지 하나는 광양식 불고기다. 얇게 저민 소고기를 불에 굽기 직전에 양념을 부어 빠르게 살짝 구워 먹는 불고기다. 양념에는 그 주변에 흔한 매실이 들어가는 게 특징이다. 1980년대 광양제철소가 건설될 때 주머니 사정이 넉넉한 근로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불고기다.  결국 불고기는 궁해서 통할 수밖에 없었던 혼이 담긴 음식이다. 넉넉한 서양을 부러워하기만 할 수 없었던 우리식 먹거리다. 혁신은 어려운 현실을 어떻게 하든 뚫고 나가려는 의지에서 나오지 않을까.  <돼지고기 두어 근 끊어왔다는 말> 시인 안도현   어릴 때, 두 손으로 받들고 싶도록 반가운 말은 저녁 무렵 아버지가 돼지고기 두어 근 끊어왔다는 말 정육점에서 돈 주고 사온 것이지마는 칼을 잡고 손수 베어온 것도 아니고 잘라온 것도 아닌데...   김경운 전문기자 kkwoon@seoul.co.kr
  • ‘집밥 백선생’ 백종원, 고기용 만능소스 레시피 공개 “갈비찜부터 갈비탕까지 가능” 대박

    ‘집밥 백선생’ 백종원, 고기용 만능소스 레시피 공개 “갈비찜부터 갈비탕까지 가능” 대박

    ‘집밥 백선생’ 백종원, 고기용 만능소스 레시피 공개 “갈비찜부터 갈비탕까지 가능” 대박 ‘집밥 백선생 백종원 갈비찜, 고기용 만능소스’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추석을 앞두고 고기용 만능소스 레시피를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은 백종원의 ‘만능’ 시리즈 제2탄으로 꾸며져, 갈비찜과 불고기, LA 갈비 등 모든 고기에 활용 가능한 ‘고기용 만능 소스’를 만드는 방법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이번 방송은 추석을 맞아 명절에 꼭 써먹을 수 있는 메뉴로 구성했다”라면서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에 모두 활용 가능한 ‘고기용 만능 소스’로 요리를 하면 ‘맛있다’라는 소리를 꼭 들을 수 있을 것이다. 추석 잘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종원표 ‘고기용 만능소스’ 레시피는 간단하다. 진간장 두 컵, 설탕 한 컵, 맛술 한 컵, 물 두 컵, 간 마늘 반 컵, 생강 한 숟갈, 파 한 컵, 참기름 1/3컵을 섞으면 된다. 이렇게 만든 고기용 만능소스에 핏물을 뺀 갈비를 넣어 재운 뒤 물을 붓고 40분 정도 끓인 다음 감자, 당근, 버섯, 양파, 대파 순서로 끓여주면 백선생 표 만능소스 갈비찜이 완성된다. 백종원은 “음식 못하는 분들은 이렇게만 만들어도 맛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후 백선생표 갈비탕도 소개됐다. 오랜 시간 핏물 뺀 갈비와 물을 1:3 비율로 냄비에 넣은 후 생강, 파, 양파, 무를 넣고 끓이기만 하면 절반은 완성이다. 이때 양파의 껍질까지 같이 넣어주면 고기의 잡내를 잡을 수 있다. 국물이 충분히 우러나면 채소와 기름은 건지고 국간장, 마늘, 소금을 넣고 간을 맞춰주면 맛좋은 갈비탕을 맛 볼 수 있다. 또 갈비탕 속에 든 갈비와, 갈비탕 육수 두 국자, 간 마을 한 숟갈, 굵은 고춧가루 세 숟갈, 파, 고기용 만능소스 한 컵 반을 넣고 끓이면 백종원표 매운 갈비찜이 된다. 갈비탕 육수가 없으면 물로 대신해도 되고, 더 매운 맛을 원한다면 청양고추를 넣으면 된다. 백종원표 교기용 만능소스에 송재림과 윤상 등 백종원의 제자들은 “갈비탕 먹다가 질리면 바로 소스 넣고 만들면 될 것 같다”고 감탄했다. 사진=tvN ‘집밥 백선생’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집밥 백선생’ 백종원 고기용 만능소스, “소고기+돼지고기+닭고기 모두 가능” 초간단 레시피

    ‘집밥 백선생’ 백종원 고기용 만능소스, “소고기+돼지고기+닭고기 모두 가능” 초간단 레시피

    ‘집밥 백선생’ 백종원 고기용 만능소스, “소고기+돼지고기+닭고기 모두 가능” 레시피 보니 ‘집밥 백선생 백종원 갈비찜, 고기용 만능소스’ ’집밥 백선생’ 백종원이 고기용 만능소스 레시피를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은 백종원의 ‘만능’ 시리즈 제2탄으로 꾸며져, 갈비찜과 불고기, LA 갈비 등 모든 고기에 활용 가능한 ‘고기용 만능 소스’를 만드는 방법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이번 방송은 추석을 맞아 명절에 꼭 써먹을 수 있는 메뉴로 구성했다”라면서 고기용 만능 소스를 공개했다. 백종원은 고기용 만능소스에 대해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에 모두 활용 가능하다”며 “ ‘고기용 만능 소스’로 요리를 하면 ‘맛있다’라는 소리를 꼭 들을 수 있을 것이다. 추석 잘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종원표 ‘고기용 만능소스’ 레시피는 간단하다. 진간장 두 컵, 설탕 한 컵, 맛술 한 컵, 물 두 컵, 간 마늘 반 컵, 생강 한 숟갈, 파 한 컵, 참기름 1/3컵을 섞으면 된다. 이렇게 만든 고기용 만능소스에 핏물을 뺀 갈비를 넣어 재운 뒤 물을 붓고 40분 정도 끓인 다음 감자, 당근, 버섯, 양파, 대파 순서로 끓여주면 백선생 표 만능소스 갈비찜이 완성된다. 백종원은 “음식 못하는 분들은 이렇게만 만들어도 맛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 백선생표 갈비탕도 소개됐다. 오랜 시간 핏물 뺀 갈비와 물을 1:3 비율로 냄비에 넣은 후 생강, 파, 양파, 무를 넣고 끓이기만 하면 절반은 완성이다. 이때 양파의 껍질까지 같이 넣어주면 고기의 잡내를 잡을 수 있다. 국물이 충분히 우러나면 채소와 기름은 건지고 국간장, 마늘, 소금을 넣고 간을 맞춰주면 맛좋은 갈비탕을 맛 볼 수 있다. 사진=tvN ‘집밥 백선생’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경운 기자의 맛있는 스토리텔링 5] 전주와 진주의 비빔밥

    [김경운 기자의 맛있는 스토리텔링 5] 전주와 진주의 비빔밥

    1998년 우리 국적 항공사가 기내식 메뉴로 비빔밥을 개발했다. 좁은 비행기 안에서 먹는 기내식이라면 누구나 별다른 거부감 없이 좋아하는 쇠고기 스테이크나 닭고기 요리가 무난한데, 아직 세계인들에게 낯선 우리 전통식을 기내식으로 채택한 것이다. 과감한 선택이었지만, 당시 이 비빔밥의 맛은 밍밍한 샐러드에 밥을 뒤섞어 먹는 수준이었다. 외국인 승객들의 입맛을 감안해 비벼 먹는 소스는 고추장이 아니라 케첩처럼 시큼한 맛이었고, 고명에는 밥과 어울리지 않는 레몬도 있었다. 그럼에도 이 비빔밥에 길들여졌고, 지금은 거의 완벽한 구성의 나물 고명과 고추장에다 참기름까지 제공된다. 외국인 승객들이 더 좋아하는 듯하다. 비빔밥은 세계 기내식 경진대회에서 최고상을 받았다. 비빔밥은 이미 세계인의 맛이 됐다. ●차례상 나물 비벼 먹는데서 유래 비빔밥의 유래는 제사상이나 차례상에 오른 고사리, 시금치, 도라지 등 삼색 나물을 오래 보관할 수 없는 탓에 가족끼리 모여 밥에 비벼 먹는 데서 유래된 것으로 보인다. 나물과 탕채를 간장에 비벼 먹는 경북 안동의 헛제사밥이 비빔밥의 한 종류로 명맥을 잇고 있는 것으로 봐선 비빔밥은 식재료를 한꺼번에 넣어 조화롭게 비비고, 함께 나눠 먹는 한국인의 식문화를 잘 보여주는 음식이다. 우리는 막국수도 큰 쟁반에 담아 뒤섞은 뒤 함께 나눠 먹는 쟁반 막국수를 즐긴다. 서로의 얼굴을 마주하니 더 즐겁다. 비빔밥은 우선 전북의 전주비빔밥을 꼽는다. 전주비빔밥의 특징은 물에 데친 콩나물과 쇠고기 육회 또는 볶음, 황포묵을 고명으로 빠뜨리지 않는 것이다. 황포묵은 녹두 청포묵에 노란 치자물을 들여 만든 묵이다. 전주는 예부터 수질이 좋아 콩나물에 쓰이는 콩의 품질이 좋다고 한다. 무와 오이, 당근, 애호박, 표고버섯 등도 들어간다. 특히 밥은 소 양지머리 고기를 푹 고은 물로 지어 비빌 때 밥알이 서로 달라붙지 않고 윤기가 나도록 했다. 고명의 가운데에 계란을 하나 얹어 화룡점정을 찍는다. ●전주 콩나물, 육회, 황포묵 고명 필수...진주 바지락살에 선짓국 겯들여 사실 대중적인 전주비빔밥에 견줄 만한 전통 비빔밥이 있다. 경남의 진주비빔밥이다. 진주비빔밥의 특징은 고명 등이야 전주비빔밥과 크게 다르지 않아도 해산물이 풍부한 지역인 만큼 바다의 향내가 함께 스몄다. 또 화려한 맛과 모양을 자랑한다. 고명에 깨소금 등으로 무친 돌김과 바지락살을 넣고 끓여 국간장으로 간을 한 보탕국 또는 선짓국을 함께 먹는다. 진주는 조선 시대 중앙에서 파견된 관료가 지방 향리들과 더불어 국경 지역을 책임져야 하는 남해안의 행정 거점이었다. 잘나가는 관료가 잠시 머물다가 다시 출세해서 올라가기 때문에, 향리들도 그를 깍듯하게 받들어야 했을 것이다. 따라서 접대 또는 교방 문화가 발달한 것으로 보인다. 임진왜란 때 논개의 기개에서 명문 기생의 면모가 엿보인다. 진주비빔밥을 접대용으로 볼 수 있는 또 다른 이유는 콩나물도 하나하나 꼬리만 따서 썼고, 고추장은 엿과 섞은 맛 고추장을 사용한다. 나물도 버무리는 손가락 사이에서 뽀얀 물이 나오도록 까부라지게 무쳤다고 한다. 본래 북쪽 지방 음식인 평양냉면이 남단인 진주에 전해져 진주냉면이라는 명성을 유지하고 있는 것도 비빔밥과 같은 맥락이다. 진주냉면은 만드는 데 지나칠 정도의 극진한 정성이 들어간다. 화려하고 푸짐한 요리 한 상을 잘 접대받은 뒤 마무리 코스로 입맛을 즐겁게 하는 게 진주냉면 또는 진주비빔밥이었다. 요즘 우리가 고기구이를 배불리 먹고도 굳이 냉면 한 그릇이나 된장찌게를 찾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다. ●진주냉면, 쇠고기-해산물 육수에 배추김치, 쇠고기전 고명 진주냉면은 육수를 쇠고기와 해산물로 함께 우려 내는 게 특징이다. 소뼈와 양지, 사태 등을 12시간 이상 고면서 마른 문어와 홍합, 죽방멸치, 바지락, 황태, 새우 등을 5시간 정도 끓인다. 거의 졸여서 진액을 뽑는 수준이다. 이때 비린내는 무쇠로 만든 봉을 가마솥에 넣어 잡아 준다. 육수에 철분을 더해주는 효과도 있다. 육수는 식혀서 15일 동안 저온숙성을 해둔다. 고명으로 잘 익은 배추김치를 다져 넣고 쇠고기 우둔살에 계란을 입혀 부쳐 낸 쇠고기 전과 화려한 모양의 지단도 쓴다. 전통의 진주냉면 집이 진주 시내에 몇 곳 있었다는데, 하도 만들기 힘들어 대부분이 장사를 접었다고 한다. 명맥이 끊기기 전에 꼭 맛봐야 하는 전통의 명품 음식이다.  <비빔밥> 시인 고운기  혼자일 때 먹을거리치고 비빔밥만한 게 없다  여러 동무들 이다지 다정히도 모였을까  함께 섞여 고추장에 적절히 버무려져  기꺼이 한 사람의 양식이 되러 간다? 김경운 전문기자 kkwoon@seoul.co.kr
  • 백종원 만능간장 레시피, 어떤 레시피길래?

    백종원 만능간장 레시피, 어떤 레시피길래?

    집밥 백선생 백종원 만능간장 레시피가 관심을 끌고 있다. 28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만능간장 레시피 A/S편으로 꾸며져 앞서 공개해 큰 화제를 모은 만능간장을 이용한 다양한 레시피가 공개됐다. 백종원은 지난달 방송에서 만능간장 레시피를 공개한 바 있다. 백종원 만능간장 레시피는 간 돼지고기 600그램(종이컵 3컵)에 간장 2배(종이컵 6컵), 설탕 1컵을 넣고 끓이면 된다. 백종원은 만능간장 레시피에 대해 “이 간장만 있으면 냉장고에 넣어놓고 어떤 재료로도 밑반찬이 된다”고 만능간장을 설명했다. 백종원 만능간장 A/S 특집에서 백종원은 만능간장이 몸서리치게 짜다는 후기를 봤다. 혹시 간장의 문제일까 싶어 시중에 파는 간장 10개를 사다가 다 테스트해봤다. 그런데 별 차이 없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백종원은 “만능간장을 어마어마하게 만들었는데 별 차이는 없었다. 짠 걸 싫어하시는 분들이 아니었을까 싶다”며 “간장의 선택도 중요하다. 국간장이나 시골서 보내준 재래간장을 이용해 만능간장을 만들면 짜다”고 설명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백종원 만능간장 레시피, 비법 알고보니?

    백종원 만능간장 레시피, 비법 알고보니?

    요리 연구가 백종원이 ‘백종원표 만능간장’ 레시피를 다시 한 번 선보였다. 지난 28일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그동안 공개했던 백종원의 각종 레시피들을 다시 설명해주는 ‘애프터 서비스 특집’편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내 만능간장 레시피를 보고 따라 만든 시청자들의 후기 중 충격을 받은 의견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백종원은 “만능간장이 몸서리치게 짜더라는 의견이었다”며 “간장의 문제일까 싶어서 시중에 파는 간장 10개를 가지고 다 테스트했다. 별 차이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만드는 요령의 문제이거나, 정말 짠 것을 싫어하는 분”이라며 “만능간장을 만들때는 국간장이나 조선간장을 이용하면 짜다. 진간장, 양조간장을 써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백종원은 미니 만능간장 레시피를 공개했다. 백종원이 다시 한번 선보인 만능간장 레시피는 간장 6컵, 설탕 1컵, 고기 3컵(소주잔 기준)을 함께 넣고 끓이면 된다. 백종원은 “불을 켜기 전에 고기를 저어서 풀어줘야한다. 끓어오르면 바로 고기가 뭉쳐버린다”고 덧붙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백종원 만능간장 레시피, ‘돼지고기+간장+설탕’ 단 3가지 “어떤 반찬도 뚝딱”

    백종원 만능간장 레시피, ‘돼지고기+간장+설탕’ 단 3가지 “어떤 반찬도 뚝딱”

    백종원 만능간장 레시피, 집밥 백선생 공개 ‘돼지고기+간장+설탕’ 단 3가지 “어떤 반찬도 가능” ‘집밥 백선생 백종원 만능간장 레시피’ 집밥 백선생 백종원 만능간장 레시피가 관심을 끌고 있다. 28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만능간장 레시피 A/S편으로 꾸며져 앞서 공개해 큰 화제를 모은 만능간장을 이용한 다양한 레시피가 공개됐다. 백종원은 지난달 방송에서 만능간장 레시피를 공개한 바 있다. 백종원 만능간장 레시피는 간 돼지고기 600그램(종이컵 3컵)에 간장 2배(종이컵 6컵), 설탕 1컵을 넣고 끓이면 된다. 백종원은 만능간장 레시피에 대해 “이 간장만 있으면 냉장고에 넣어놓고 어떤 재료로도 밑반찬이 된다”고 만능간장을 설명했다. 백종원 만능간장 A/S 특집에서 백종원은 만능간장이 몸서리치게 짜다는 후기를 봤다. 혹시 간장의 문제일까 싶어 시중에 파는 간장 10개를 사다가 다 테스트해봤다. 그런데 별 차이 없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백종원은 “만능간장을 어마어마하게 만들었는데 별 차이는 없었다. 짠 걸 싫어하시는 분들이 아니었을까 싶다”며 “간장의 선택도 중요하다. 국간장이나 시골서 보내준 재래간장을 이용해 만능간장을 만들면 짜다”고 설명했다. 이날 백종원은 만능간장 레시피에 사용되는 간장으로 진간장이나 양조간장을 추천하며 “만능간장은 15일에서 한 달 이내로 먹어야 한다. 냉장보관을 했을 경우다”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백종원 만능간장 레시피, 대박이다”, “백종원 만능간장 레시피, 진짜 어디에 넣어도 맛있더라”, “백종원 만능간장 레시피, 주부들의 영웅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백종원은 만들어 놓은 만능간장 레시피를 활용해 가지볶음, 양배추볶음, 숙주볶음, 피망볶음, 샐러리볶음, 멸치볶음을 잇따라 선보인 데 이어 마지막 방송을 가진 제자 손호준을 위해 잡채 요리 레시피까지 선보였다. 사진=tvN ‘집밥 백선생’ 캡처(집밥 백선생 백종원 만능간장 레시피)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백종원 만능간장 레시피, 초간단 비법 알고보니?

    백종원 만능간장 레시피, 초간단 비법 알고보니?

    요리 연구가 백종원이 ‘백종원표 만능간장’ 레시피를 다시 한 번 선보였다. 지난 28일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그동안 공개했던 백종원의 각종 레시피들을 다시 설명해주는 ‘애프터 서비스 특집’편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내 만능간장 레시피를 보고 따라 만든 시청자들의 후기 중 충격을 받은 의견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백종원은 “만능간장이 몸서리치게 짜더라는 의견이었다”며 “간장의 문제일까 싶어서 시중에 파는 간장 10개를 가지고 다 테스트했다. 별 차이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만드는 요령의 문제이거나, 정말 짠 것을 싫어하는 분”이라며 “만능간장을 만들때는 국간장이나 조선간장을 이용하면 짜다. 진간장, 양조간장을 써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백종원은 미니 만능간장 레시피를 공개했다. 백종원이 다시 한번 선보인 만능간장 레시피는 간장 6컵, 설탕 1컵, 고기 3컵(소주잔 기준)을 함께 넣고 끓이면 된다. 백종원은 “불을 켜기 전에 고기를 저어서 풀어줘야한다. 끓어오르면 바로 고기가 뭉쳐버린다”고 덧붙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백종원 만능간장 레시피, 만능간장 뭐길래?

    백종원 만능간장 레시피, 만능간장 뭐길래?

    요리 연구가 백종원이 ‘백종원표 만능간장’ 레시피를 다시 한 번 선보였다. 지난 28일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그동안 공개했던 백종원의 각종 레시피들을 다시 설명해주는 ‘애프터 서비스 특집’편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내 만능간장 레시피를 보고 따라 만든 시청자들의 후기 중 충격을 받은 의견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백종원은 “만능간장이 몸서리치게 짜더라는 의견이었다”며 “간장의 문제일까 싶어서 시중에 파는 간장 10개를 가지고 다 테스트했다. 별 차이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만드는 요령의 문제이거나, 정말 짠 것을 싫어하는 분”이라며 “만능간장을 만들때는 국간장이나 조선간장을 이용하면 짜다. 진간장, 양조간장을 써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백종원은 미니 만능간장 레시피를 공개했다. 백종원이 다시 한번 선보인 만능간장 레시피는 간장 6컵, 설탕 1컵, 고기 3컵(소주잔 기준)을 함께 넣고 끓이면 된다. 백종원은 “불을 켜기 전에 고기를 저어서 풀어줘야한다. 끓어오르면 바로 고기가 뭉쳐버린다”고 덧붙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백종원 만능간장 레시피, 만능간장 하나면 끝 ‘가지볶음부터 잡채까지..’ 깜짝

    백종원 만능간장 레시피, 만능간장 하나면 끝 ‘가지볶음부터 잡채까지..’ 깜짝

    집밥 백선생 백종원, 만능간장 하나면 끝 ‘가지볶음부터 잡채까지’ 레시피 보니 ‘초간단’ ‘집밥 백선생 백종원’ 요리 연구가 백종원이 ‘백종원표 만능간장’ 레시피를 다시 한 번 선보였다. 지난 28일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그동안 공개했던 백종원의 각종 레시피들을 다시 설명해주는 ‘애프터 서비스 특집’편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내 만능간장 레시피를 보고 따라 만든 시청자들의 후기 중 충격을 받은 의견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백종원은 “만능간장이 몸서리치게 짜더라는 의견이었다”며 “간장의 문제일까 싶어서 시중에 파는 간장 10개를 가지고 다 테스트했다. 별 차이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만드는 요령의 문제이거나, 정말 짠 것을 싫어하는 분”이라며 “만능간장을 만들때는 국간장이나 조선간장을 이용하면 짜다. 진간장, 양조간장을 써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백종원은 미니 만능간장 레시피를 공개했다. 백종원이 다시 한번 선보인 만능간장 레시피는 간장 6컵, 설탕 1컵, 고기 3컵(소주잔 기준)을 함께 넣고 끓이면 된다. 백종원은 “불을 켜기 전에 고기를 저어서 풀어줘야한다. 끓어오르면 바로 고기가 뭉쳐버린다”고 덧붙였다. 이날 백종원은 만능간장을 이용해 가지볶음, 양배추볶음, 숙주볶음, 피망볶음, 샐러리볶음, 멸치볶음, 어묵볶음을 잇따라 선보이며 만능간장의 효과를 과시했다. 또 백종원은 이날 방송을 마지막으로 하차하는 제자 손호준을 위해 ‘만능간장 표 15분 잡채’까지 함께 만들었고, 이를 맛본 제자들은 하나같이 “완벽한 맛”이라고 평가했다. 사진=tvN 집밥 백선생 방송캡처(집밥 백선생 백종원)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백종원 만능간장 레시피, 계량은 소주잔으로.. ‘필요한 재료는?’

    백종원 만능간장 레시피, 계량은 소주잔으로.. ‘필요한 재료는?’

    지난 28일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그동안 공개했던 백종원의 각종 레시피들을 다시 설명해주는 ‘애프터 서비스 특집’편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내 만능간장 레시피를 보고 따라 만든 시청자들의 후기 중 충격을 받은 의견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백종원은 “만능간장이 몸서리치게 짜더라는 의견이었다”며 “간장의 문제일까 싶어서 시중에 파는 간장 10개를 가지고 다 테스트했다. 별 차이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만드는 요령의 문제이거나, 정말 짠 것을 싫어하는 분”이라며 “만능간장을 만들때는 국간장이나 조선간장을 이용하면 짜다. 진간장, 양조간장을 써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백종원은 미니 만능간장 레시피를 공개했다. 백종원이 다시 한번 선보인 만능간장 레시피는 간장 6컵, 설탕 1컵, 고기 3컵(소주잔 기준)을 함께 넣고 끓이면 된다. 백종원은 “불을 켜기 전에 고기를 저어서 풀어줘야한다. 끓어오르면 바로 고기가 뭉쳐버린다”고 덧붙였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백종원 만능간장, 짜다는 의견에 반응이? “시중에 파는 간장 10가지로 다시 만들어봤지만..”

    백종원 만능간장, 짜다는 의견에 반응이? “시중에 파는 간장 10가지로 다시 만들어봤지만..”

    28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온 백종원의 ‘만능간장’을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만능 간장이 너무 짜다는 의견에 “시중에 파는 열 가지 간장으로 만능간장을 다시 만들어봤지만 별 차이가 없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백종원은 “아마 요령이 부족했거나 짠 맛을 싫어하는 사람일 수도 있다. 간장 선택을 잘못했을 수도 있다”며 간장 선택 노하우를 전했다. 백종원은 “국간장이나 조선간장은 짜다. 양조간장이나 진간장으로 해야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냉장 보관했을때 가능한 15일에서 한 달 이내에 사용해야 한다. 침 들어가면 바로 (맛이) 간다”라면서 “일주일쯤 됐을 때 살짝 끓이면, 끓인 후 바로 넣지 말고 식힌 다음 넣어야 된다. 끓여서 다른 용기에 넣어야 한다”고 보관 기간과 방법을 알려줬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백종원 만능간장 레시피, 계량은 작은 소주잔 사용 ‘만드는 방법 보니..’

    백종원 만능간장 레시피, 계량은 작은 소주잔 사용 ‘만드는 방법 보니..’

    28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온 백종원의 ‘만능간장’을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만능 간장이 너무 짜다는 의견에 “시중에 파는 열 가지 간장으로 만능간장을 다시 만들어봤지만 별 차이가 없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백종원은 “아마 요령이 부족했거나 짠 맛을 싫어하는 사람일 수도 있다. 간장 선택을 잘못했을 수도 있다”며 간장 선택 노하우를 전했다. 백종원은 “국간장이나 조선간장은 짜다. 양조간장이나 진간장으로 해야한다”고 설명했다. 이날 백종원은 혼자 사는 사람을 위한 간단한 미니 만능 간장 레서피도 공개했다. 백종원의 레서피에 따르면, 계량은 작은 소주잔을 사용한다. 간장 6컵, 설탕 1컵, 간 고기 3컵을 함께 넣고 끓이면 된다. 백종원은 “불을 켜기 전에 고기를 저어서 풀어줘야 한다. 끓어오르면 고기가 바로 뭉쳐버린다”고 당부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백종원 만능간장 레시피 보니 ‘단 세 가지 재료’ 무엇?

    백종원 만능간장 레시피 보니 ‘단 세 가지 재료’ 무엇?

    28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만능간장 레시피 A/S편으로 꾸며져 앞서 공개해 큰 화제를 모은 만능간장을 이용한 다양한 레시피가 공개됐다. 백종원은 지난달 방송에서 만능간장 레시피를 공개한 바 있다. 백종원 만능간장 레시피는 간 돼지고기 600그램(종이컵 3컵)에 간장 2배(종이컵 6컵), 설탕 1컵을 넣고 끓이면 된다. 백종원은 만능간장 레시피에 대해 “이 간장만 있으면 냉장고에 넣어놓고 어떤 재료로도 밑반찬이 된다”고 만능간장을 설명했다. 백종원 만능간장 A/S 특집에서 백종원은 만능간장이 몸서리치게 짜다는 후기를 봤다. 혹시 간장의 문제일까 싶어 시중에 파는 간장 10개를 사다가 다 테스트해봤다. 그런데 별 차이 없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백종원은 “만능간장을 어마어마하게 만들었는데 별 차이는 없었다. 짠 걸 싫어하시는 분들이 아니었을까 싶다”며 “간장의 선택도 중요하다. 국간장이나 시골서 보내준 재래간장을 이용해 만능간장을 만들면 짜다”며 진간장이나 양조간장을 추천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집밥 백선생 백종원, 만능간장 보관기간은? “냉장 보관시 15일에서 한 달 이내”

    집밥 백선생 백종원, 만능간장 보관기간은? “냉장 보관시 15일에서 한 달 이내”

    28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온 백종원의 ‘만능간장’을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만능 간장이 너무 짜다는 의견에 “시중에 파는 열 가지 간장으로 만능간장을 다시 만들어봤지만 별 차이가 없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백종원은 “아마 요령이 부족했거나 짠 맛을 싫어하는 사람일 수도 있다. 간장 선택을 잘못했을 수도 있다”며 간장 선택 노하우를 전했다. 백종원은 “국간장이나 조선간장은 짜다. 양조간장이나 진간장으로 해야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냉장 보관했을때 가능한 15일에서 한 달 이내에 사용해야 한다. 침 들어가면 바로 (맛이) 간다”라면서 “일주일쯤 됐을 때 살짝 끓이면, 끓인 후 바로 넣지 말고 식힌 다음 넣어야 된다. 끓여서 다른 용기에 넣어야 한다”고 보관 기간과 방법을 알려줬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만능간장 레시피, 짜다는 지적에 백종원 “간장 선택 잘못했을 수 있다” 노하우 공개

    만능간장 레시피, 짜다는 지적에 백종원 “간장 선택 잘못했을 수 있다” 노하우 공개

    집밥 백선생 백종원, 미니 만능간장 레서피 공개 ‘계량은 작은 소주잔 사용?’ 만드는 법 보니 ‘만능간장 레시피, 백종원 만능간장, 집밥 백선생 백종원’ 요리 연구가 백종원이 만능 간장이 짜다는 시청자들을 위해 해결책을 제시했다. 28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온 백종원의 ‘만능간장’을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만능 간장이 너무 짜다는 의견에 “시중에 파는 열 가지 간장으로 만능간장을 다시 만들어봤지만 별 차이가 없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백종원은 “아마 요령이 부족했거나 짠 맛을 싫어하는 사람일 수도 있다. 간장 선택을 잘못했을 수도 있다”며 간장 선택 노하우를 전했다. 백종원은 “국간장이나 조선간장은 짜다. 양조간장이나 진간장으로 해야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냉장 보관했을때 가능한 15일에서 한 달 이내에 사용해야 한다. 침 들어가면 바로 (맛이) 간다”라면서 “일주일쯤 됐을 때 살짝 끓이면, 끓인 후 바로 넣지 말고 식힌 다음 넣어야 된다. 끓여서 다른 용기에 넣어야 한다”고 보관 기간과 방법을 알려줬다. 이날 백종원은 혼자 사는 사람을 위한 간단한 미니 만능 간장 레서피도 공개했다. 백종원의 레서피에 따르면, 계량은 작은 소주잔을 사용한다. 간장 6컵, 설탕 1컵, 간 고기 3컵을 함께 넣고 끓이면 된다. 백종원은 “불을 켜기 전에 고기를 저어서 풀어줘야 한다. 끓어오르면 고기가 바로 뭉쳐버린다”고 당부했다. 사진=tvN 집밥 백선생 방송캡처(집밥 백종원)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백종원 만능간장 레시피, ‘돼지고기+간장+설탕’

    백종원 만능간장 레시피, ‘돼지고기+간장+설탕’

    28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만능간장 레시피 A/S편으로 꾸며져 앞서 공개해 큰 화제를 모은 만능간장을 이용한 다양한 레시피가 공개됐다. 백종원은 지난달 방송에서 만능간장 레시피를 공개한 바 있다. 백종원 만능간장 레시피는 간 돼지고기 600그램(종이컵 3컵)에 간장 2배(종이컵 6컵), 설탕 1컵을 넣고 끓이면 된다. 백종원은 만능간장 레시피에 대해 “이 간장만 있으면 냉장고에 넣어놓고 어떤 재료로도 밑반찬이 된다”고 만능간장을 설명했다. 백종원 만능간장 A/S 특집에서 백종원은 만능간장이 몸서리치게 짜다는 후기를 봤다. 혹시 간장의 문제일까 싶어 시중에 파는 간장 10개를 사다가 다 테스트해봤다. 그런데 별 차이 없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백종원은 “만능간장을 어마어마하게 만들었는데 별 차이는 없었다. 짠 걸 싫어하시는 분들이 아니었을까 싶다. 간장의 선택도 중요하다. 국간장이나 시골서 보내준 재래간장을 이용해 만능간장을 만들면 짜다”며 진간장이나 양조간장을 추천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집밥 백선생 백종원, “만능간장이 짜유?” 간장 선택시 주의할 점은?

    집밥 백선생 백종원, “만능간장이 짜유?” 간장 선택시 주의할 점은?

    28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온 백종원의 ‘만능간장’을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만능 간장이 너무 짜다는 의견에 “시중에 파는 열 가지 간장으로 만능간장을 다시 만들어봤지만 별 차이가 없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백종원은 “아마 요령이 부족했거나 짠 맛을 싫어하는 사람일 수도 있다. 간장 선택을 잘못했을 수도 있다”며 간장 선택 노하우를 전했다. 백종원은 “국간장이나 조선간장은 짜다. 양조간장이나 진간장으로 해야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냉장 보관했을때 가능한 15일에서 한 달 이내에 사용해야 한다. 침 들어가면 바로 (맛이) 간다”라면서 “일주일쯤 됐을 때 살짝 끓이면, 끓인 후 바로 넣지 말고 식힌 다음 넣어야 된다. 끓여서 다른 용기에 넣어야 한다”고 보관 기간과 방법을 알려줬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집밥 백선생 백종원, 만능간장 짜다는 의견에 “시중에 파는 10가지 간장으로..”

    집밥 백선생 백종원, 만능간장 짜다는 의견에 “시중에 파는 10가지 간장으로..”

    28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온 백종원의 ‘만능간장’을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만능 간장이 너무 짜다는 의견에 “시중에 파는 열 가지 간장으로 만능간장을 다시 만들어봤지만 별 차이가 없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백종원은 “아마 요령이 부족했거나 짠 맛을 싫어하는 사람일 수도 있다. 간장 선택을 잘못했을 수도 있다”며 간장 선택 노하우를 전했다. 백종원은 “국간장이나 조선간장은 짜다. 양조간장이나 진간장으로 해야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냉장 보관했을때 가능한 15일에서 한 달 이내에 사용해야 한다. 침 들어가면 바로 (맛이) 간다”라면서 “일주일쯤 됐을 때 살짝 끓이면, 끓인 후 바로 넣지 말고 식힌 다음 넣어야 된다. 끓여서 다른 용기에 넣어야 한다”고 보관 기간과 방법을 알려줬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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