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여성 일자리 창출을 위한 토크콘서트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박마루 의원(사진)은 29일 오후 7시부터 대학로 이음센터서 장애여성의 자립기반 마련과 사회참여 기회확대를 목적으로‘대한민국 장애 여성 일자리 창출을 위한 따뜻한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토크콘서트는 총 5가지의 카테고리로 이루어지며 여성장애인에 대한 고초, 인식개선, 일자리 창출, 회사에서의 장애인을 위한 시스템 환경개선 및 장애인 복지의 총평으로 이뤄진다.
연말을 맞아 여성장애인에게 따뜻한 행사가 될 이번행사는 장애 당사자인 박 의원과 배은주 장애인예술단장. 홍서윤 전 KBS TV 뉴스 앵커, 차현미 성민복지관 국장, 이승미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연구위원, 장명숙 전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 서미경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장, 이아름 시각장애인 가수, 한송이 크로스오버 가수 등 사회 각층의 전문가들이 참석하며, 여성장애인들과의 진솔한 대화를 나누어 장애여성들이 원하는 일자리에 대해 심도 있는 토크콘서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박 의원은 항상“소득, 교육, 인권, 문화, 건강 등 모든 영역에서 양극화 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다짐하에 의정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여성장애인과의 소통을 위한 토크 콘서트로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