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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국가산단 영무예다음’ 대구국가산업단지 개발에 따른 고품격 주거단지로 기대돼

    ‘대구국가산단 영무예다음’ 대구국가산업단지 개발에 따른 고품격 주거단지로 기대돼

    최근 발표한 대구시 국가균형발전 기반 구축사업 후보로 확정된 대구산업선철도는 서대구 고속철도역에서 대구국가산단을 연결하는 노선이다. 달성군에 위치한 대구국가산업단지는 대구광역시의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대구를 글로벌 경쟁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2009년 9월부터 국가 과학 산업 단지로 지정, 현재 1단계 기업 입주가 절반 정도 진행되었고 2020년 2단계 기업 입주가 진행될 예정이다. 대구국가산업단지는 차세대 성장 동력 산업인 미래형 자동차, 전기차, 첨단 기계, 차세대 전자 통신, 신재생 에너지 기업을 유치하고 인근에 위치한 대구테크노폴리스, 달성1,2차 산업단지 등 뿐만 아니라 구미, 마산, 창원, 울산, 부산 등 영남권 대규모 산업 단지와 연계 협력을 통하여 영남권 최대의 산업단지로의 발전을 꾀하고 있다. 첨단 미래형 산업단지 개발에 따른 해당 지역의 생활 인프라 발전 역시 눈 여겨 볼 만 한데, 택지와 택지 인근 직주근접이 가능한 주거벨트는 실소비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대구국가산단 내 아파트들 대부분 100% 분양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으며 ㈜영무건설이 공급하는 ‘대구국가산단 영무예다음’ 역시 84m2 완판에 이어 67m2 타입 분양 마감을 앞두고 있다. ‘대구국가산단 영무예다음’은 주거벨트 서편 A8블록에 위치하며 북측의 대니산과 남서측의 낙동강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뷰를 자랑한다. 특히 일부 세대는 낙동강 영구 조망권을 획득, 리버뷰 아파트로의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자녀들의 교육환경 역시 마련되어 있는데 단지에서 도보 5분거리에 위치한 구지초등학교와 특성화 고교인 대구소프트웨어고, 그리고 공립유치원, 세현초, 구지중 등이 위치하고 있으며 단지 내에 어린이집이 신설될 예정이다. 단지는 넓은 동간 거리와 전세대 남향 배치로 우수한 일조권, 바람길을 자랑한다. 특히, 단지와 맞닿아 있는 근린공원은 국제축구장 17배 규모인 약 4만평 규모로 조성되어있어 숲세권 아파트의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대구시 달성군 현풍면 중리 이며 태크노폴리스 중앙공원 옆에 위치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군산형 일자리 만들어주오

    노동계의 반발을 사고 있는 ‘광주형 일자리’ 사업을 GM군산공장 폐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북에 ‘군산형 일자리’로 대신해야 한다는 여론이 높다. 26일 전북도 등에 따르면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조업중단과 한국GM군산공장 폐쇄로 지역경제가 크게 흔들리고 있다. 특히 군산시는 대규모 실직 사태로 일자리 마련이 절실한 실정이다. 이에대해 지역 정치권 등에서는 광주형 일자리 대안으로 군산형 일자리를 제시하고 있다.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는 지난 23일 “광주형 일자리 모델을 군산에서 찾고자 한다. 정부가 적극 추진해 주길 촉구한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김 원내대표는 “군산시민은 성공적인 군산형 일자리 모델을 찾기 위해 올 초부터 국회와 군산 현지에서 토론회를 갖고 철저히 준비를 해왔다”며 “군산은 한국GM군산공장과 광활한 새만금산업단지, 순력된 자동차·조선업 인력이 있어 일자리 정책 추진에 최적지”라고 강조했다. 군산시민들도 군산형 일자리 사업이 추진된다면 호의적으로 참여할 뜻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군산은 한국GM군산공장 부지와 국가산단 등 사업 추진에 필요한 기반시설을 갖추고 있어 광주형 일자리처럼 막대한 예산을 투자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도 내세운다. 군산시 관계자는 “GM군산공장 폐쇄로 일자리를 잃은 노동자들이 정부의 고용유지 지원금을 받고 있지만 다음달부터는 지원이 종료되는 만큼 일자리가 급해진 상황”이라며 “군산형 일자리는 지역경제에 신선한 충격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국가산단 ‘서한e스테이’, 16일 공개

    국가산단 ‘서한e스테이’, 16일 공개

    서한이 대구국가산업단지에,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서한e스테이’ 모델하우스를 16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서대구 고속철도역 기재부 총사업비 심의통과와 더불어, 대구시가 서대구~국가산단간 대구산업선 철도를 예타면제 대상사업으로 확정함에 따라, 대구국가산단 내 주거단지가 막강한 수혜지역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대구산업선철도는 1조 2849억 원을 투입해 경부선 서대구 고속철도역과 대구국가산업단지 간 34.2km를 단선으로 연결해 여객과 화물을 수송하는 철도건설 사업으로, 대구시는 ‘대구산업선 신설’과 ‘도시철도 3호선 혁신도시 연장’을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사업으로 신청하기로 확정하고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서한은 대구국가산업단지에,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서한e스테이’ 전용 66㎡, 74㎡, 84㎡ 1,038세대 모델하우스를 11월 16일 공개하고, 본격 분양에 들어간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은 무주택자들이 가장 합리적인 금액으로 민영 분양아파트 수준의 최신형, 고품질 임대아파트에 최장 8년간 내집처럼 살 수 있는 가장 신뢰받는 주거대안이다. 대신 초기임대료는 시세의 90~95%로 규제하여 거주기간 임대료 상승률은 2년단위 5%를 넘지 못하도록 제한했다. 전용 84㎡기준 월 임대료를 20만원대이며, 보증금과 월임대료의 비율은 형편에 따라 조정할 수 있다. 임대료는 소득공제가 가능하며 청약자격도 자유롭다. 무주택자이기만하면 만 19세 이상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청약통장도 필요 없으며 지역거주제한도 없다. 세현유치원, 세현초, 구지중학교가 인접한 국가산단 맨 앞자리에 위치한 ‘서한e스테이’는 전용 66㎡, 74㎡, 84㎡ 프리미엄 중소형 8개 타입 총1,038세대 국가산단내 최대단지로 조성된다. 4베이-4룸(알파룸), 팬트리, 안방워크인드레스룸, ㄷ자형주방구조 등 분양아파트를 능가하는 최신 평면트랜드를 적용하였으며, 단지 내 별동 어린이집, 어린이영화관·어린이도서관·방과후학교 등을 갖춘 키즈까페 등 교육특화시설이 주부들에게 호평받고 있다. 중앙광장 e스테이스퀘어, 물꽃정원, 물소리정원, 힐링로드, 리틀어드벤처 등 휴식과 산책, 건강한 놀이가 함께하는 친환경 단지설계와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GX룸 등이 있는 e스테이 커뮤니티시설은 인근 분양아파트를 능가하는 규모와 구성을 자랑한다. 분양전문가는 “대구산업선 신설이 예타 면제 대상사업으로 탄력을 받게 되면 대구국가산업단지가 역세권으로 격상되는 결정적인 호재가 될 것이다”며, “국가산단 서한e스테이는 집을 소유나 투자개념으로 보지 않고 행복한 거주를 우선으로 하는 워라밸세대의 라이프스타일에 딱 맞는 주거형태로, 2020년 7월까지 국가산단내 입주아파트가 전무한 가운데 서한e스테이가 유일하게 2019년 11월 입주가 예정되어 있어 높은 청약경쟁률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모델하우스는 화원고등학교옆, 도시철도 1호선에 준비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시화국가산단 재생사업계획 중간보고회

    시화국가산단 재생사업계획 중간보고회

    경기 시흥시는 시흥비즈니스센터 회의실에서 시화국가산업단지 재생계획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중간보고회에는 국토교통부를 비롯해 국토연구원과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관계기관에서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지난 4월 개최된 모델정립 토론회 자문 결과와 기업인·근로자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했다. 산단의 주요 업종을 고부가가치 업종으로 전환하기 위한 토지이용계획 변경과 근로환경 개선, 지원시설 확충, 도로·주차장 등 부족한 기반시설 개선·확충을 위한 사업 내용이 제시됐다. 시는 교통정체 해소를 위해 스마트 신호체계와 범죄예방환경(CPTED) 구축을 위해 스마트 가로등 시스템을 구축하고, 스마트 주차시스템 등 공유경제 개념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국토부와 국토연구원·LH는 시화국가산업단지를 실증지구로 선정했다. 계획수립부터 사업 발굴·시행 등 종합적으로 지원해 성공모델을 창출하기 위해 시흥시와 협력중이다. 시는 이번 중간보고회 결과를 바탕으로 재생계획을 보완할 예정이다. 또 입주기업체 설명회를 통해 기업인과 근로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재생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울산서 국가산단 지하 배관 안전관리 기술고도화 세미나 개최

    국가산업단지 지하 배관 안전관리 기술고도화 세미나가 울산에서 열렸다. 사물인터넷(IoT) 기반 안전관리 시스템 등 신기술 사례가 공유된다. 울산시는 30일 울산시티호텔에서 국가산단 내 지하 배관 소유 기업체 직원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산단 지하 배관 안전관리 기술고도화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서는 선진 안전관리 방안과 사물 인터넷을 활용한 신기술 적용 사례 발표가 마련된다. 발표 내용은 ?울산 국가산단 지하 배관 안전관리 ?스마트 가스안전관리 플랫폼 ?국가산단 사외 관로 안전관리 ?사물 인터넷 기반 지하 배관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및 확산 등이다. 앞서 울산시는 한국플랜트관리와 공동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사물 인터넷 제품 서비스 검증·확산 사업’ 과제에 ‘사물 인터넷 기반 국가산단 지하 배관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및 검증 사업’을 신청해 지난 5월 선정됐다. 이 사업은 지하 배관 부식 상태를 실시간 측정하는 시스템을 사물 인터넷 기반으로 구축하는 것이다. 국비 6억 5000만원 포함 사업비 8억 6800만원이 투입된다. 시는 내년에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사업 확산’ 과제에 참여해 국비 포함 사업비 20억원을 확보해 울산 국가산단 내 기업체 600곳에 이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세미나에서 발표된 내용이 국가산단과 시민 안전 확보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철도호재 속 수혜 기대, ‘대구국가산단 영무예다음’ 잔여세대 분양 탄력

    철도호재 속 수혜 기대, ‘대구국가산단 영무예다음’ 잔여세대 분양 탄력

    제 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따른 대구국가산단 산업철도에 대한 기대가 매우 크다. 서대구역 > 달성산단 > 대국국가산단으로 이어지는 구간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한 대구 도심과의 접근성이 다소 떨어지는 현 상황을 타개하고 대구 도심과 현풍신도시(테크노폴리스, 국가산업단지)를 연결, 기존 도시과 신 성장 거점을 통근, 통학이 가능한 하나의 생활권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예비타당성 검토 중이며 완공 후 대구국가산업단지의 개발과 함께 시너지효과를 낼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 보고 있다. 대량수송이 가능한 철도 확충으로 인한 인구 이동이 편리해질 경우 외부에서 대구국가산업단지로의 인구 유입이 대량 확장될 것으로 보여지며 해당 지역의 경제 활성화 역시 기대되는 부분이 아닐 수 없다. 이와 같은 다양한 지역 발전 계획을 통해 대구국가산단내 분양을 진행하는 주거단지들은 행복한 비명을 내지르고 있는데 1단계와 2단계로 나뉘어 기업입주가 진행되는 대구국가산업단지는 현재 1단계 기업의 절반 정도만 입주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입주시기 대비 약 7천만원 정도의 시세 상승 폭을 보이고 있고, 1단계 완료뿐 아니라 2단계까지 개발완료시 더 높은 프리미엄 상승 가능성을 내재하고 있는 지역이다. 지난 9월 정부에서 발표한 9.13 부동산대책을 통해 규제지역의 부동산 시장이 동결된 것과는 반대로 비규제지역의 부동산 시장은 더욱 활기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비규제지역인 대구국가산업단지 주거벨트 서편에 위치, 낙동강 조망권을 획득한 ‘대구국가산단 영무예다음’이 국가산단의 개발과 함께 인기가 급부상하고 있다. 934세대 규모의 당 사업지는 주변 물산업클러스터, 전기, 지능형 자동차 등 미래첨단 4차산업의 중심에 위치하여 공업단지로의 직주근접이 가능하며 인근에 위치한 테크노폴리스, 달성1,2차 산업단지 등으로의 출퇴근이 용이하다. ‘대구국가산단 영무예다음’은 동간거리가 넓고 전세대 남향배치로 높은 일조량과 쾌적한 통풍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단지내에 위치하는 커뮤니티 시설엔 독서실, 골프연습장, 헬스장, 샤워시설, 주민 회의실 등이 마련될 예정이며, 단지 중앙에 위치한 107 남쪽에 위치할 어린이집을 통해 아동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단지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구지초는 12개 학급 증설 예정이며, 특성화 고등학교인 소프트웨어고교 등을 통한 자녀들의 교육환경 역시 충분히 마련되어 있고, 일반 고등학교로의 진학을 희망할 경우 현풍면에 위치한 고교로의 통학이 가능하다. 사업지를 끼고있는 4만평 규모의 근린공원과 북쪽의 대니산, 남쪽의 낙동강 레포츠벨리 등을 통한 자연친화적 생활이 가능한 ‘대구국가산단 영무예다음’은 현재 67타입 일부 잔여세대에 대한 분양을 진행 중이다. 당 사업지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견본주택은 대구시 달성군 현풍면 중리에 위치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민·관이 손잡고 울산지역 미세먼지 대폭 줄인다

    민·관이 손잡고 울산지역의 미세먼지를 대폭 줄인다. 울산시와 낙동강유역환경청, 지역 30개 기업은 24일 울산시의회 의사당에서 ‘미세먼지 저감 위한 자발적 협약식’을 체결, 오는 2022년까지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40%가량 줄이기로 했다. 협약 참여 기업은 현대중공업, 에쓰오일, 동서발전 등 울산국가산단내 대형 사업장들이다. 이들 기업은 2014년 기준으로 울산지역에서 배출된 미세먼지 등 총 대기오염물질 3만 6194t 중 96%(3만 4859t)를 배출한 것으로 집계됐다. 협약에 따라 기업들은 오는 2022년까지 40%(1만 3944t)를 줄여 총 대기오염배출량을 2만 915t으로 줄이기로 했다. 기업은 대기오염물질 저감 목표달성을 위해 업체별 감축량과 연차별 저감계획 등을 포함한 협약이행계획을 빠른 시일 내 마련해 실행할 계획이다. 또 울산시와 낙동강유역환경청은 협약 참여 기업의 오염물질 감축 이행 여부를 매년 확인하고, 미세먼지 저감 성과가 좋은 업체에 대해 표창과 함께 정기 환경점검 유예 등의 혜택을 부여한다. 시 관계자는 “민간업체의 노력 없이는 미세먼지 줄이기에 한계가 있다”며 “민·관 협력을 강화해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울산시와 환경부는 2000년부터 2016년까지 전국 처음으로 행정기관·기업 간 상호 협력으로 총 8만 340t의 대기오염물질을 줄였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여수국가산단 녹지, 도민들 토지 묶어놓고 기업들은 풀어주고

    여수국가산단 녹지, 도민들 토지 묶어놓고 기업들은 풀어주고

    여수국가산단 녹지가 기업들에게는 규제가 쉽게 풀리고, 힘없는 도민들의 토지만 묶어놓는 ‘이중 잣대’ 현상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광일 전남도의회 의원은 지난 22일 열린 도정질의에서 여수국가산단에 포함된 녹지에 대해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매입을 하든 현행법을 소급 적용해서라도 정부가 사들여 녹지를 해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여수산단을 조성하면서 법적 기준을 확보해야 할 녹지공간이 대부분 사유지로 채워져 있는 반면 입주 대기업의 녹지는 최근에 해제돼 특혜 논란과 함께 사유지 재산권 침해에 대한 대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여수국가산단은 5122만 9000㎡를 개발하면서 사유지 381필지 145만 3000㎡가 산단 녹지에 40년 넘게 묶여 법적 녹지비율(10%~13%)을 대신하고 있다. 이에 반해 대불산단과 빛그린국가산단, 여수삼일비축 국가산단의 녹지 공간은 시행자인 국가가 자치단체를 통해 토지를 매입해 분양 원가에 포함하고 있어 여수산단 녹지에 포함된 녹지 토지주들의 박탈감은 더 큰 실정이다. 이 의원은 “여수산단은 녹지비율을 법적 기준보다 높은 14.83%까지 확보하고 있다 박근혜 정부 때 규제 완화차원에서 밀실야합으로 6개 대기업이 소유하고 있던 66만㎡녹지를 공장용지로 변경했었다”며 “이 결과로 현재는 녹지율이 10.3%로 법적 최하위까지 떨어졌다”고 꼬집었다. 이 의원은 “돈 많고 힘 있는 대기업이 요청하면 녹지를 공장용지로 쉽게 풀어주면서 힘없는 도민이 사유재산인 녹지지역을 해제해 달라고 수십 년간 요구해도 아무런 움직임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국가 위임을 받아서 변경 승인권한이 있는 도지사가 해제를 시켜 주든지, 아니면 국가가 매입 할 수 있도록 전남도가 대안을 마련해 조치를 취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국토부는 2년전 대기업들의 녹지가 해제된 지 1년밖에 지나지 않아 추가 완화가 어렵다고 핑계를 댔다”며 “산업단지내 녹지는 개발계획 승인권자인 전남도와 협의해 조치할 사항임을 통보한 만큼 전남도의 전향적 입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김영록 전남지사는 “토지 소유자분들의 고충에 대해 공감한다”며 “중앙부처에 건의해 해결점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무안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대구혁신도시에 이은 대구국가산단 두 번째 ‘서한e스테이’

    대구혁신도시에 이은 대구국가산단 두 번째 ‘서한e스테이’

    무주택자들의 집걱정을 덜고, 집으로 투기하여 큰 이익을 얻는 것을 막겠다는 것이 현 정부의 두 가지 부동산정책 방향이다. 전 정부의 뉴스테이사업이 공공성을 강화하고 무주택자 우선공급으로 자격이 바뀌면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재편성한 것도 그러한 취지다. (주)서한은 국민주거권 보장이라는 차원에서 가장 바람직한 정책에 발맞춰 최근 ‘국민에게 e로운 집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 무주택자에게 더 좋은 품질의 주거공간과 함께 행복지수를 높여줄 주거문화를 제공함으로서, 전 국민의 행복추구권을 보장하며 집에 대한 꿈을 실현시키는 프로젝트다. (주)서한은 지난 6월, 대구혁신도시에서 고품질 민간임대주택브랜드로 ‘e스테이’를 런칭했다. 서한의 이름으로 대구 첫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공급(전용 59㎡ 477세대 중 청년 및 신혼부부 특별공급 115세대를 제외한 362세대)에서 6대1의 청약경쟁률을 나타내며 100%계약을 달성했다. 11월, 서한은 대구국가산업단지에서 두 번째 e스테이를 공급할 예정이다. 전용 66㎡, 74㎡, 84㎡ 1,038세대 규모다. 대구국가산업단지 A2-2블록, 세현유치원과 세현초등학교, 구지중학교를 나란히 단지 옆에 끼고 있는 안심교육입지에 분양아파트가 아닌 고품질 민간임대주택을 공급한다. 지난 9월에는 경기도 고양삼송 B-2블록 공공지원민간임대사업을 수주했다. 총 사업비 2,837억원 규모(528세대)의 대규모 사업이다. 이로써 서한은 전국 규모의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의 새로운 강자로 부상하고 있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의 장점은 품질 높은 집을 주변 시세대비 저렴한 임대료로 최장 8년동안 이사걱정 없이 살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연 임대료 상승률이 5% 미만으로 제한되며, 보증금과 월임대료가 조절 가능한 우수한 임대조건을 갖추고 있다. 김민석 본부장은 “ e스테이 사업은 집을 짓는 기업으로서 매우 보람된 일이다. 국민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 지역과 나라에 건설회사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일이며, 전 국민의 주거수준과 행복지수를 높여주는 일”이라며 “인근 공공임대아파트보다 더 착한 조건으로 최고의 워라밸 라이프를 누리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울산 해양·항만기업, ‘1사 1청년 더 채용하기 운동’ 동참

    울산 해양·항만 기업과 기관이 ‘1사 1청년 더 채용하기 운동’에 동참한다. 울산시는 16일 울산항만공사 대회의실에서 12개 해양 관련 기관·기업·단체와 ‘1사 1청년 더 채용하기 운동’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1사 1청년 더 채용하기 운동은 울산시가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벌이는 캠페인이다. 지난 1월 울산·온산 국가산단 입주기관을 시작으로 2월 신고리원전 5, 6호기 건설현장 사업장, 3월 여성기업, 4월 길천산업단지 등이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이날 협약에는 울산시와 고용노동부 울산지청, 울산지방해양수산청, 울산항만공사, 울산항발전협의회, 울산항만물류협회, 울산항선사협의회, 울산항탱크터미널협의회 등 12개 기관·단체가 참여했다. 또 협약에 참여한 8개 기관·단체 소속 189개 회원사도 동참했다. 이번 협약은 울산항이 유라시아 북방권역 경제교류와 연계되고, 항만 관련 일자리 창출이 기대되는 가운데 체결돼 의미를 더하고 있다. 울산시는 오는 2020년 8월까지 울산항 배후단지에 신규 입주계획인 6개 항만기업에서 5년간 총 590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신규 입주 해양기업에 전문인력을 소개하고 취업 연계방안을 찾을 계획이다. 송철호 시장은 “북방경제라는 새로운 변수에 선제적으로 대비, 울산항 부가가치를 높여 고용 창출로 이끌 계획”이라고 말했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잘나가는 ‘역세권 아파트’ 검단신도시 역세권(예정) ‘검단 금호어울림 센트럴’ 주목

    잘나가는 ‘역세권 아파트’ 검단신도시 역세권(예정) ‘검단 금호어울림 센트럴’ 주목

    정부의 부동산 규제에도 불구하고 ‘역세권 아파트’ 인기가 하늘을 치솟고 있다. 출퇴근이 편리한데다 지하철역을 중심으로 구축된 생활 인프라 덕분에 실거주 및 전월세 임대를 놓기에도 유리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최근 분양시장에서는 역세권과 비(非)역세권 아파트의 희비가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 대구지하철 2,3호선 환승역인 신남역이 인접해 있는 ‘e편한세상 남산’은 지난 1월 평균 346.51대 1을 기록하며 1순위 당해에 마감됐다. 올해 최고 청약경쟁률로 특별공급을 제외한 191가구 모집에 무려 6만6184명이 몰렸다. 반면 대구지하철역과 다소 거리가 먼 곳에 위치한 ‘국가산단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2.0’은 지난달 490가구 모집(특별공급을 제외)에 4,393명이 접수하는데에 그쳤다. 지난4월 분양한 분당선 대모산입구역 역세권 단지인 ‘디에이치자이 개포’도 1,245가구 모집에 3만1423명이 몰리며 평균 25.2대1, 최고 90.7대 1로 1순위에 마감됐다. 지난2월 분양한 1호선, 7호선 온수역 더블역세권 단지인 삼호 ‘e편한세상 온수역’도 31.54대 1로 1순위 당해에 마감됐다. 같은 지역이라도 역세권과 비(非)역세권은 매매가에서도 큰 차이가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신분당선 광교중앙역이 인접한 ‘광교자연앤힐스테이트’는 지난8월 전용면적84.53㎡가 10억2500만원에 거래됐다. 반면 지하철역과 다소 거리가 먼 ‘광교 호반베르디움’은 같은달 전용면적84.34㎡가 7억원에 거래가 되는 등 3억원 이상 가격 차이를 보였다. 업계관계자는 “최근 주택시장이 위축되면서 위험성이 상대적으로 적은 역세권 단지가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며 “대부분 교통과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 실거주뿐만 아니라 전원세 임대를 놓기에도 유리하기 때문에 실수요 및 투자자들의 선호도가 높다”고 말했다. 역세권 단지가 억대 웃돈을 형성하고 있는 가운데 수도권 마지막 2기 신도시인 검단신도시 내서 신설역과 가장 가까운 단지가 분양을 앞두고 있어 화제다. 검단신도시 최중심입지이자 첫 번째 공공분양 단지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금호건설은 오는 11월 검단신도시 AB14블록에서 ‘검단 금호어울림 센트럴’을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29층, 13개 동, 전용면적 74㎡/84㎡, 총 1,452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중심상업지구가 위치한 검단신도시의 최중심 입지로 단지내 도보권내에 인천지하철1호선 신설역(2024년)이 예정돼 있어 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신설역 이용시 계양역까지는 1정거장이며, 계양역에서 공항철도로 환승시 서울역까지 30여분 대에 접근 가능하다. 인접해 있는 원당대로 이용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김포한강로,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로 빠르게 접근할 수 있어 서울 접근이 용이하다. 단지 북측으로는 초중고교가(예정) 인접해 있고, 단지 남측으로는 중심상업지구가 들어설 예정으로 검단신도시 내 입지가 가장 우수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단지는 남향위주 배치와 판상형 4베이 설계 적용으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낮은 건폐율로 단지내 조경면적을 최대한 확보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검단신도시 내 최초의 공공분양 아파트로 민간분양 아파트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될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에 거주하는 청약저축 또는 청약종합저축에 가입한 무주택세대구성원 이라면 무주택 기간에 관계없이 이번 기회에 쳥약을 노려 볼만 하다. 모델하우스는 인천 서구 원당동 일원에 위치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충주 대소원면 일부 토지거래 허가구역 지정

    충북도는 충주 바이오헬스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위해 충주시 대소원면 본리·장성리·완오리 일부(2.55㎢)를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업부지의 부동산투기를 막아 원활한 국가산단 조성사업 추진을 위해서다. 이들 지역 토지는 오는 17일부터 2023년 10월16일까지 5년간 허가구역으로 묶인다. 이 기간 토지를 거래할 경우 용도지역별로 일정 면적을 초과하면 충주시장 허가를 받아야한다. 면적 기준은 주거지역 180㎡ 초과, 상업지역 200㎡ 초과, 공업지역 660㎡ 초과, 녹지지역 100㎡ 초과, 용도지역 지정이 없는 지역 90㎡ 초과, 농지 500㎡ 초과, 임야 1000㎡ 초과, 농지 및 임야 이외 토지 250㎡ 초과다. 허가를 받지 않고 토지거래 계약을 체결하면 2년 이하 징역 또는 계약 체결당시 개별공시지가에 따른 해당 토지가격의 30%가 벌금으로 부과된다. 토지 구매 후 목적대로 이용하지 않으면 토지 취득가의 5%를 이행강제금으로 내야 한다. 도는 지속적인 토지거래 모니터링을 실시해 투기적 거래를 차단할 방침이다. 이번 지정으로 충북지역 토지거래 허가구역은 청주, 충주 2개시 총 16.75㎢가 됐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광주형 일자사업 먹구름,노조불참

    ‘노사상생의 광주형 일자리’ 정책의 첫 번째 단계로 주목받아 온 현대자동차 광주 완성차공장 투자사업이 불투명해졌다. 노동계가 이 사업에 불참을 공식 선언한데 이어 사측인 현대차도 “노사민정 합의가 안되면 투자가 어렵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완성차 공장 합작법인 설립이 물건나간것 아니냐는 우려감이 커지고 잇다. 20일 광주시에 따르면 한국노총 광주지역본부는 최근 ‘광주형 일사리 사업’ 불참을 공식화했다. 노동계는 광주시와 현대차의 투자 협상이 적정 임금, 적정 노동시간, 노사 책임 경영, 원하청 관계 개선 등 광주형 일자리 4대 원칙은 뒷전인 채 시민 모두를 비정규직보다 못한 일터로 몰아 넣고 최저임금에 허덕이게 할 우려가 있다는 이유를 내세웠다. 한국노총 광주본부 윤종해 의장은 “광주형 일자리 4대 의제에 대한 진척이 없고, 투자유치 과정에서 노동계를 배제하고 현대차와의 협상 내용 공개도 차일피일 미루는 상황에서 시가 이에 대한 책임을 노동계에 떠넘기려 해 불쾌감을 감출 수 없다”고 말했다. 민주노총도 현대차 투자 협상에 참여하 지 않은 터라 광주형 일자리의 첫 성과로 기대를 모아온 현대차 투자 사업에 대한 양대 노총의 참여는 사실상 물 건너 간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도 이날 공식 입장문을 통해 “현대차는 투자자의 일원으로서 광주지역 노사민정 합의를 전제로 투자를 검토한 것으로, 노사민정 합의가 안되면 현실적으로 (합작법인 설립작업) 참여에 어려움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처럼 양 측의 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지면서 합작법인 설립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점쳐진다. 이에 대해 광주시 관계자는 “현재 협상은 계속 진행 중이며, 임금 수준과 광주형 일자리 4대 원칙 등 어느 하나 확정된 것이 없다”며 “시간적 갖고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한편 시와 현대차는 광주와 전남 함평의 경계지역에 조성 중인 빛그린국가산단 62만8000㎡ 부지에 자기자본 2800억원, 차입금 4200억원 등 7000억원을 투입해 1000cc 미만 경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연간 10만대 양산하는 것을 골자로 투자협약을 수개월째 진행 중이다. 부지와 공장 설비를 합쳐 고정자산은 5000억원 이상, 정규직 근로자는 신입 생산직과 경력 관리직을 합쳐 1000여 명, 간접고용까지 더하면 1만∼1만2000명으로 추산되고 있다. 임금은 국내 완성차업체 5곳의 연평균 임금(9213만원)의 절반에 못미치는 연봉 4000만원 수준으로 예상돼왔었다. 시는 그동안 현대차의 투자 실현을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정하고 행정력을 집중해왔다. 이용섭 시장도 “지속 가능성과 수익성 등을 전제로 8월 중에는 어떻게든 매듭 짓겠다”는 입장을 수 차례 밝혀왔다. 그러나 청와대와 여권 주류 인사들의 구원 등판에도 불구, 투자협약은 현대차가 투자 의향을 밝힌 지 4개월이 지나도록 한 발짝도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번 노동계의 불참 선언으로 광주형 일자리를 기반으로 한 현대차 투자는 물거품 위기에 놓이게 됐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 대구 달성군 인구 30만 시대…국가산단 반도건설 ‘유보라 아이비파크3.0’

    대구 달성군 인구 30만 시대…국가산단 반도건설 ‘유보라 아이비파크3.0’

    대구시 달성군의 인구 30만 시대가 머지 않아 보인다. 달성군에 따르면, 지난해 9월 달성군의 인구가 24만명을 돌파한 이후 채 5개월이 지나지 않아 인구 25만명을 돌파했다. 인구 순유입률도 10.3%로 전국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산업단지 조성 등의 다양한 호재들이 잇따라 진행되면서 인구 유입이 활발히 이어지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테크노폴리스와 대구국가산업단지 지역에서 제공되는 양질의 일자리와 대규모 아파트단지 조성으로 인구가 끊임없이 유입되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대구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되고 있는 대구 달성군 구지면은 2009년 5,000명에 불과했던 인구가 지난 7월 1만명을 돌파했다. 대구국가산단 주거벨트 내 위치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로 한 가족이 지난달 30일 전입신고를 마치며 인구 1만명이 되었다. 산단 조성뿐만 아니라 대구산업선철도의 수혜도 기대되고 있다. 대구산업선철도는 서대구고속철도역에서 대구국가산업단지까지 총 34.2km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가 한창이다. 향후 개통 시 서대구고속철도역과 광주 송정역을 잇는 달빛철도가 연결되는 만큼 광역교통망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이처럼 대구테크노폴리스, 대구국가산단, 대구산업선철도 등의 다양한 호재로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되자, 모든 수혜를 누릴 수 있는 대구국가산단 인근 주거벨트 내 신규 분양 단지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특히 지난 5월 반도건설이 공급한 ‘대구국가산단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3.0’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단지 주변 정주여건이 뛰어난데다 대구산업선철도 등 개발호재의 직접적 수혜 단지로 꼽히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현재 선착순으로 공급하고 있는 잔여물량 중 로얄층이 다수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마지막으로 선점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대구국가산업단지 A1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5층, 8개동, 전용면적 74, 78㎡, 총 775세대 규모로 구성된다. ▲74㎡A 425세대, ▲74㎡B가 150세대, ▲78㎡가 200세대다. 단지가 들어서는 대구국가산업단지는 대구에서 희소가치 높은 854만8,000㎡ 규모의 공영택지로, 현재 롯데캐미칼, KB와이퍼시스템, 상신브레이크 등 약 158개 기업이 입주했거나 착공을 앞두면서 첨단미래형 산업단지로 탈바꿈 하고 있다. 아파트 12개 단지 총 1만1천여 세대의 신도시급 규모로 신주거벨트가 조성될 계획이며, 단지 옆으로 체육시설, 놀이공간 등을 갖춘 약 12만6,000㎡ 근린공원벨트가 조성되어 있어 입주민들의 건강과 여가생활의 만족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 ‘대구국가산단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3.0’은 대구국가산단 내 ‘유보라 브랜드시티’의 마지막 단지로 앞서 공급된 유보라 단지를 통해 브랜드와 상품성이 검증돼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이 단지는 지난해 입주한 1차 813세대, 분양완료분 2차 527세대와 함께 총 2,115세대의 유보라 브랜드시티로 조성되며, 지역 내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높다. 한편 ‘대구국가산단 유보라 아이비파크 3.0’는 현재 일부 잔여세대에 한해 선착순 동ㆍ호수 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며, 입주는 2020년 11월 예정이다.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 중도금 전액무이자, 발코니 확장 무상, 중도금 납부유예 등의 금융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면 중리에 위치하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경북 산·연·관 ‘첨단 베어링 국가산단’ 손잡았다

    경북 지역 산·연·관이 미래 먹거리인 베어링 산업 육성에 힘을 뭉치고 나섰다. 경북도와 영주시, 세계적 자동차 부품 기업인 일진그룹, 국책연구기관인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16일 영주시청에서 ‘첨단 베어링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상호 업무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문재인 정부 100대 국정 과제이자 경북 지역 공약 사업으로 선정된 ‘영주 첨단 베어링 클러스터’ 조성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 사업은 올해부터 2024년까지 모두 6000억원(국비 4990억원, 지방비 250억원, 민자 760억원)을 투입해 베어링국가산업단지 등을 조성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협약 주요 내용은 ▲첨단 베어링 조성 사업 기업의 상생협업 체계 구축 ▲연구개발 프로젝트 지원 및 기업 애로 기술 해결 ▲하이테크 베어링 시험평가센터 구축 장비 활용 ▲전문 인력 양성 지원 등을 위해 공동 노력한다는 것이다. 베어링은 현대 산업에서 반도체만큼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초정밀·초고속·고내구성 기술이 집약된 첨단기술로 꼽힌다. 항공, 우주, 정밀공작기계 등 최첨단 산업 분야에 베어링 제품 활용이 더욱 증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베어링 생산량은 대구·경북이 약 53%를 차지, 다른 시·도에 비해 경쟁력과 파급력에서 우위를 확보하고 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영주 첨단 베어링 클러스터 조성이 국가경쟁력 확보는 물론 낙후된 경북 북부권 및 접경(충북 단양, 강원 영월 등) 지역 개발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의 미래 산업인 첨단 베어링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주체별로 책임과 역할을 다해 성과를 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영주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영구조망권 보장…대구국가산단 영무예다음 잔여세대 분양 시작

    영구조망권 보장…대구국가산단 영무예다음 잔여세대 분양 시작

    조망권을 영구적으로 누릴 수 있는 대구국가산단 영무예다음이 잔여세대 분양을 시작했다. 영무예다음이 들어서는 사업지에는 근린공원이 바로 인접해 있으며 남서측으로는 낙동강이, 북측 방면에는 대니산이 위치해 있다. 대구산업단지에 조성된 근린공원은 약 4만 평으로, 국제축구장 17배이며 인근 산업단지 테크노폴리스의 중앙공원보다 2배 큰 규모이다. 낙동강과 대니산의 경우 2016년부터 기존 관광자원과 연계한 관광벨트화를 도모하고 있다. 단순한 조망뿐만 아니라 풍성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환경도 보장되는 것이다. 또한 지난 5월 ‘물관리 기술발전 및 물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대구국가산업단지에 조성 예정된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사업도 탄력을 받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더불어 약 158개의 첨단 기업들의 1단계 입주가 마무리되면서 입주시기 대비 현재 약 7천만 원의 시세가 올라 프리미엄 가치를 명백히 드러냈다. 향후 2단계까지 개발이 완료되면 더 큰 가치상승이 예상된다. 직주근접의 장점 또한 크다. 대구국가산업단지 인근에는 테크노폴리스를 포함한 산업단지들이 밀집해 있으며 대부분 1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현재 예비 타당성 검토 중인 대구국가산단 산업철도가 확충되면 대구 도심과 동일한 생활권을 형성할 수 있다. 대구산업단지 메리트와 쾌적한 주거생활 환경을 고루 갖춘 대구국가산단 영무예다음의 잔여세대는 선착순 계약중이며 동호 지정이 가능하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새만금사업, 속도가 생명… ‘잼버리’ 성공 위해 특별법 제정 시급”

    “새만금사업, 속도가 생명… ‘잼버리’ 성공 위해 특별법 제정 시급”

    송하진 전북지사는 “새만금 사업에 속도를 붙이려면 정부 여러 부처에 얽힌 행정 절차 간소화, 민간투자 여건 개선을 위한 법적·제도적 조치를 함께 꾀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송 지사는 지난 10일 도청 집무실에서 가진 대담에서 세계잼버리 관련 공항, 항만, 철도, 도로 등 기반시설 구축을 지원해 달라고 정부에 요구했다. 또 국내 자동차 산업이 세계적인 흐름을 따라가려면 탄소 부품 사용 비율을 높여야 하지만 대기업들이 계열사 강판 사용에만 치중해 국제 경쟁력을 떨어뜨린다고 현대·기아자동차그룹을 에둘러 비판했다. 이어 “독일 등 해외 자동차 메이커들은 이미 강도는 높으면서도 가벼운 탄소 부품을 적용해 앞서는데 국내 업체는 무관심해 자동차 산업의 앞날이 우려된다”며 “매출 급감으로 철수한 GM 군산공장을 반면교사로 삼아야 한다”고 지적했다.→전라도 정도 천년을 맞아 전북 대도약을 이루기 위한 준비는. -민선 7기는 뜻깊게도 전라도 정도 천년의 해에 시작하게 됐다. 고려 현종 9년(1018년)에 기원한다. 이제 전북 몫 찾기와 전북 자존의 시대를 넘어 대도약할 시기다. 오랜 낙후 지역 이미지를 벗고 도민들이 체감할 성과를 내는 데 주력하겠다. 지역경제 규모를 키우고 지역문화·도민복지 수준을 높이겠다. 스마트 농생명밸리를 중심으로 한 농생명식품산업, 전기상용자율차 등 4차 산업혁명시대 특화 혁신산업, 연기금 금융 중심지, 새만금 동북아경제 허브 등으로 성장과 행복을 아우르는 삶의 터전을 일구겠다. →1991년 11월 28일 착공한 새만금 사업이 아직 진행형이다. 정부 정책에 어떤 변화가 필요한가. -속도가 생명이다. 1990년 착공한 상하이 푸둥신구는 중국 경제의 급성장을 이끄는 핵심지구로 성장했다. 새만금은 지역을 떠난 국가 정책사업이다. 필요한 예산을 제때 편성해 주고 민자로 계획된 사업을 재정사업으로 전환해 공사기간을 줄여야 한다. 정부 여러 부처가 관련된 만큼 추진절차 간소화, 민간투자 여건 개선을 위한 법적·제도적 조치를 곁들여야 한다. 새만금산업단지의 국가산단 전환, 국내 기업 임대료 감면, 추진 절차 간소화를 위한 특별법 개정안이 연내 국회를 통과할 수 있도록 하겠다. →새만금 국제공항은 전북의 숙원 사업이다. 추진 상황은. -2016년 5월 제5차 공항개발 중장기 종합계획에 반영됐다. 올 3월 국토교통부 항공 수요 조사를 마치고 7월엔 타당성 검토 용역에 들어갔다. 내년 6월 완료한다. 그러나 공항건설 소요 기간이 통상 10년이나 된다. 수요조사 1년, 사전 타당성 검토 1년, 예비타당성 조사 1년, 기본계획 수립 1년, 기본 및 실시설계 2년, 공항 건설과 시범운항 4년이다. 이런 절차를 모두 밟을 경우 2023년 세계잼버리 이전 완공할 수 없다. 그래서 모두 3년인 사전타당성 검토와 예비타당성 조사, 기본계획 수립 등을 1년 6개월로 줄이도록 정부에 건의하고 있다. 설계와 시범운항 기간도 각각 반으로 줄일 수 있다. 오죽하면 정부가 인허가만 내주면 지방비로 공사를 하겠다고 했겠는가. 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 개최 전에 비행기가 뜨고 내릴 수 있도록 행정절차 단축에 최선을 다하겠다. →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 준비 상황과 과제는. -특별법 제정이 시급하다. 행사 개최의 법적 근거와 잼버리 조직위, 범정부 지원위 구성을 포함한 추진체계 구축 등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오는 9월 정기국회에서 법안 심의가 이뤄질 것으로 본다. 야영장 부지, 스카우트센터 건립, 공항, 항만, 도로, 철도 등 기반시설 구축도 서둘러야 한다. 다행히 새만금개발공사가 설립돼 2022년 말까지 부지 매립이 완료될 전망이다. 참여 확산도 중요하다. 곧 붐 조성을 위한 홍보활동을 추진하겠다. 사후 활용 방안도 감안해 세계 청소년 체험 공간인 스카우트센터를 건립할 생각이다. →삼락농정을 민선 7기 핵심 과제로 선정한 배경과 추진 계획은. -전북이 가장 잘하고, 잘할 수 있는 일 중 잠재력을 뽐낼 분야가 농업이다. 전북은 농생명산업 육성에 필요한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 최근엔 아시아 스마트 농생명밸리로 선정돼 농생명산업 경쟁 우위를 확보했다. 농생명산업 육성을 통해 농업, 농민, 농촌이 모두 즐거운 삼락농정을 구현하겠다. 새만금에 지능형 농기계 실증센터, 국가식품클러스터에는 원료비축공급센터를 만들고 민간육종연구단지도 확장하겠다. 공익형 직불제를 새롭게 도입하고 최저가격보장제도는 품목을 확대하겠다.→전주시장 시절부터 불모지인 국내 탄소산업 기반을 구축해 ‘탄소 전도사’로 불린다. 앞으로의 계획은. -국가에서 추진해야 할 탄소산업 기반 구축을 지자체로서 먼저 했다. 전국 유일의 한국탄소융합기술원을 개설하고 효성과 함께 세계 세 번째로 T700급 고강도 탄소섬유를 개발했다. 탄소특화 국가산단 조성 등 기본 인프라를 구축한 데 이어 2016년에는 탄소소재법 제정을 선도했다. 앞으로 탄소융복합소재의 응용 분야를 국방, 의료, 우주·항공 등으로 다변화하고 탄소제품 상용화를 적극 지원하겠다. 현재 123개인 탄소기업을 2025년까지 240개로 늘리고 탄소산업 육성을 컨트롤하는 탄소산업진흥원을 설립하겠다. →문재인 정부에서 가야문화 복원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전북의 계획은. -영호남 화합 차원에서 가야문화가 새롭게 조명되고 있다. 지금껏 군산대 곽장근 교수 혼자서 유적 발굴에 헌신해 예상 외로 큰 성과를 거두었다. 남원시 등 도내 동부권에서 고분, 봉수 등 가야유적이 다수 발굴됐다. 가야고분 세계유산 등재와 유적 발굴, 보존을 위해 꾸준히 힘쓸 참이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6년간 6000억 투입 국가산단… 영주, 베어링 대표도시로 뜬다

    6년간 6000억 투입 국가산단… 영주, 베어링 대표도시로 뜬다

    ‘선비의 고장’ 경북 영주시가 머지않아 대한민국 대표 베어링 도시로 우뚝 설 전망이다. 영주시는 31일 “민선 7기 출범과 함께 문재인 정부 100대 국정 과제이자 경북 지역 공약 사업으로 선정된 ‘영주 첨단베어링 클러스터’ 조성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총력전을 펴고 있다”고 밝혔다.시의 첨단베어링 클러스터 조성 사업은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 첨단베어링 제조 기반 구축 및 제조기술 연구개발(R&D) 등 2개 분야로 나뉜다. 올해부터 2024년까지 모두 6000억원(국비 4990억원, 지방비 250억원, 민자 760억원)이 투입된다. 영주 지역 산업구조를 획기적으로 바꿔 놓을 대규모 국가 프로젝트다.우선 시는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이 문 정부의 전국 7개 국가산업단지(세종 첨단부품 신소재, 강원 원주 첨단의료기기, 충북 청주 바이오, 충북 충주 정밀의료, 충남 논산 국방, 전남 나주 에너지) 조성 공약 가운데 우선순위에 선정되도록 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이 후보지들을 대상으로 서면평가, 현장실사, 종합평가를 한 뒤 8월 말에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는 국토부와 경북도, 영주시가 2022년까지 5년간 국비 2500억원을 투입해 영주시 장수면 일대 130만㎡에 조성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은 베어링만을 위한 최초의 정부 지원 정책으로 주목을 받는다.장욱현 영주시장과 최교일(영주·예천·문경) 국회의원, 김진영 영주첨단베어링클러스터 조성 시민추진위원장은 지난 6월 26일 국토부를 방문, 김현미 장관에게 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기 조성을 위한 시민 서명부와 건의문을 전달하는 것을 시작으로 유치전에 뛰어들었다. 시민추진위가 올 들어 벌여 온 서명운동에는 영주 인구의 3분의1이 넘는 4만 2000여명이 참여했다. 건의문에는 “정부 100대 국정 과제 지역 공약에 선정된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이 국가 산업경쟁력 강화와 국가 균형발전에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다. 경북도청이 이전한 북부 지역 11개 시·군에 중·대형 산업단지가 있는 곳은 단 한 곳도 없다. 경북 북부 지역 발전의 희망이 될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유치를 11만 영주시민들의 염원을 담아 건의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어 7월 5, 6일에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함께 국내 베어링 관련 기업체, 연구기관, 대학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첨단베어링산업 발전전략 워크숍을 열었다. 참석자들은 영주 첨단베어링산업 클러스터 조성 사업 조기 추진을 위해 고부가가치 첨단베어링 제조 기술 개발, 상용화 기반 구축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함께 영주 첨단베어링 클러스터 조성 사업이 베어링 국가산업 발전계획과 부합하는 점, 영주가 국내 베어링 산업 선도 도시로 주목받는 점, 중앙고속도로와 철도(중앙선, 영동선, 경부선)가 지나고 중부권 동서횡단철도가 추진되는 교통 요충지임을 집중 부각시키고 있다.영주가 투자하기 좋은 도시라는 점도 널리 알리고 있다. 행정안전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지난해 228개 지방자치단체와 8700개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한 지자체 기업 만족도 조사에서 영주시는 기업 유치 지원, 공장 설립 산업단지 등 6개 분야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았고 창업지원·지역산업 육성 등 4개 분야에서 A등급을 받았다. 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첨단베어링 제조 기술 개발 및 상용화 사업 등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현재 이 사업들은 타당성 용역이 진행 중이며 11월 경북도가 산업부에 예비 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신청할 예정이다. 시는 우선 다음달 장수면 갈산리 갈산일반산업단지 내에 국내 처음으로 하이테크 베어링시험평가센터를 완공한다. 모두 270억원이 투입돼 부지 1만㎡에 연건평 3000㎡ 규모로 지었다. 9월 문을 열고 국제 규격에 맞는 국내 기업 제품의 성능과 기능 확보를 위해 소재에서 완제품까지 단계별로 8개 항목의 시험평가와 기술을 지원하게 된다. 시는 이에 맞춰 베어링 관련 기업, 대학, 연구소 유치에 나서고 있다. 영주의 첨단 베어링 클러스터 사업이 본격 추진되면 첨단베어링 제조 기반 구축사업과 제조기술 R&D 사업, 알루미늄 융복합부품 양산화 플랫폼 구축사업, 국가산업단지 조성이 추진된다. 1000억원이 투입되는 첨단베어링 제조 기반 구축사업에서는 베어링제조기술센터 건립과 베어링 시제품 제작, 제조용 장비 구축, 베어링 공동설계 가공기술 개발, 전문인력 양성사업이 추진된다. 2300억원이 투입되는 첨단베어링 제조기술 R&D 사업으로는 베어링 핵심 원천기술 확보형 기술 개발, 주력산업 고부가가치 기술 개발, 주력산업 고부가가치 창출형 기술 개발, 제조기술 역량강화 기술 개발 등이 추진된다. 또 200억원을 들여 베어링 전문 인력 양성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2500억원이 투입되는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이 추진돼 베어링 핵심 기업 및 연구기관 유치가 활발해진다. 첨단 베어링산업 클러스터가 조성되면 전국에 분산된 베어링 생산기업과 협력기업 연구소, 물류센터, 베어링 관련 정보와 지식 등이 밀집돼 핵심부품산업의 거점 역할을 수행할 뿐 아니라 100여개의 기업 유치와 1만 5000여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세계 10위 수준인 국내 베어링 산업이 세계 5대 베어링 강국으로 도약하는 데 결정적으로 기여할 전망이다. 또 현재 5조 4000억원인 매출액이 2024년까지 10조원으로 크게 신장될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적으로 베어링 분야에서 기술력을 갖춘 국가는 일본·중국·미국·유럽 등이다. 현재 우리나라 베어링 분야는 선진국 기술을 단순히 모방해 제품을 생산하는 수준으로 경쟁력 확보를 위해선 국가 차원의 R&D 지원 체계를 갖추는 게 급선무다.베어링은 현대산업에서 반도체만큼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초정밀·초고속·고내구성 기술이 집약된 첨단기술로 꼽힌다. 항공, 우주, 정밀공작기계 등 최첨단 산업 분야에 베어링 제품이 활용돼 향후 첨단산업의 주도권을 판가름할 중요 산업으로 인식되고 있다. 그래서 ‘산업의 쌀’로 불리기도 한다. 이 때문에 선진국에서는 이미 베어링산업에 대한 국가 차원의 지원이 활발하다. 베어링은 회전하는 기계의 축을 일정한 위치에 고정시켜 축의 자중과 축에 걸리는 하중을 지지하며 축을 회전시키고 물체와의 마찰과 소음을 줄여 주는 역할을 한다. 베어링의 대표 산업은 자동차 분야로 베어링의 50%가 자동차와 관련돼 활용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주시는 국내 베어링 산업을 주도하고 신산업 선점을 위해 일찌감치 나섰다. 2011년 세계적 자동차 부품 기업인 일진그룹 계열의 ㈜베어링아트(종업원 810명, 연간 매출액 3100억원)를 장수면 일대에 유치하고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한 정부 지원을 건의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을 쏟아 왔다. 장 시장은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은 국내 베어링 관련 산·학·연의 집적화로 베어링 산업의 일대 도약과 국가 경쟁력 확보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낙후된 경북 북부권 및 접경(충북 단양, 강원 영월 등) 지역 개발을 통한 국가 균형개발에도 크게 기여할 사업”이라며 “이런 성과를 얻기 위해 영주가 우선 사업 대상지로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영주 첨단베어링 산업이 우리나라 신성장 동력 산업이 되도록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영주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대구 학부모 사로잡은 반도건설 ‘대구국가산단 유보라 아이비파크 3.0’, 또 한번 완판 기대

    대구 학부모 사로잡은 반도건설 ‘대구국가산단 유보라 아이비파크 3.0’, 또 한번 완판 기대

    반도건설이 지난 11일 견본주택을 개관한 ‘대구국가산단 유보라 아이비파크 3.0’이 또 한 번 대구맘의 관심을 받으며 완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실제 반도건설이 앞서 분양한 2차 물량은 정당계약 일주일 만에 100% 계약완료하며 국가산단 분양시장에서 큰 화제가 됐다. 대구는 교육열이 높은 지역인데다, 산업단지인 대구국가산단의 특성상 자녀교육에 관심이 높은 3040세대가 주요 구매층으로 부상하면서 교육여건이 우수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3.0’에 학부모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게 형성된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도, 수요자들 사이에서는 ‘반도유보라’ 브랜드가치에 대한 기대감도 가득했다. 금번 3차를 분양하면 지난해 입주한 1차 813세대, 분양완료분 2차 527세대를 합해 국가산단에서만 총 2,115세대의 유보라 브랜드시티가 형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대구국가산업단지는 미래형자동차, 물산업, 신재생에너지 등 미래먹거리 산업 용지가 들어서는 첨단미래형 산업단지로서, 현재 약 158개 기업이 착공 및 입주 중에 있어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대구국가산단 유보라 아이비파크 3.0’은 대구국가산업단지 A1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1층~지상 25층, 8개동, 전용면적 74, 78㎡, 총 775세대 규모로 구성된다. ▲74㎡A 425세대, ▲74㎡B가 150세대, ▲78㎡가 200세대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740만 원대이며 계약금 계약시 1천만원 정액제, 중도금 전액무이자, 발코니 확장 무상, 중도금 납부유예 조건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청약은 5월 1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 1순위, 17일 2순위가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면 중리로, 반도유보라2차 견본주택과 같은 자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주는 2020년 11월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여수상공회의소, 석유화학 플랜트 업종 근로시간단축 특례 적용 건의

    여수상공회의소가 지난 2일 근로시간을 단축하는 근로기준 개정법과 관련해 석유화학 플랜트 업종의 시행규칙 특례 반영을 요청하는 건의서를 국무총리실, 국회, 고용노동부 등에 전달했다. 여수상의는 “정부의 근로시간단축법 시행이 2개월 앞으로 다가온 시점에서 석유화학 사업장에서 이 법이 적용할 경우 정기보수와 사고 재난방지 등에서 안전을 담보하기 어려운 환경에 처한다”며 “산업경쟁력 저하에 대한 우려가 큰 만큼 이를 불식 시킬 수 있는 대안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여수상의는 “국가 경제발전의 굳건한 버팀목인 여수국가산단은 7년 연속 무분규 지역으로 견고한 노사문화가 정착돼 있다”며 “최근 대기업과 중견·중소기업의 지속적인 경영혁신과 품질경쟁력으로 최대 호황기를 이어가고 있는 지역이어서 심각성이 더 크다”고 강조했다. 이같은 일은 대형 플랜트 사업장뿐 아니라 지역의 중소 하도급업체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다고 했다. 상의는 “중·소 하도급업체는 종래의 작업량과 기한을 맞추기 위해 구인난, 인건비 부담 가중, 인력운용 부담 등이 예상돼 현재의 열악한 근로 환경에 비춰 ‘비용 추가 부담’과 ‘인력 확충 어려움’이라는 이중고를 겪게 된다”고 밝혔다. 여수상의는 고용노동부령 제10조 ‘근로시간 등의 적용제외 승인 신청 등’에 근거해 석유화학 플랜트 사업장이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면서 세계 최고의 생산력과 품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관련 주무장관과 국회 등이 적극 반영해 줄 것을 요구했다. 여수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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