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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부경남 공공병원 설립 본격 추진…건축설계 공모 시작

    서부경남 공공병원 설립 본격 추진…건축설계 공모 시작

    경남도가 7일 서부경남 공공병원(서부의료원) 설립사업 건축설계 공모를 시작했다. 서부의료원은 300병상 규모 종합병원(지방의료원)으로 짓는다. 위치는 진주시 정촌면 예하리 경남항공국가산단 B7블록이다. 전체면적 3만 1150㎡에 공사비는 789억원, 건축 설계비는 41억원 정도다. 18개 진료과목 8개 전문센터로 구성하고 감염병대응 격리병실과 호스피스 병동, 분만실을 갖출 예정이다. 서부의료원 건축설계안 선정은 일반설계공모 방식으로 진행한다. 공고 기간은 10월 7일까지다.응모자격은 최근 10년 이내 단일 설계용역 규몰 300병상 이상 종합병원 신축 설계를 완료한 실적이 있는 개설 건축사이다. 공모 응모 때에는 대표자만 자격을 만족하면 된다. 전기분야 설계는 별도 발주할 계획이다. 이달 14일 사전 응모 신청 접수가 필요한데, 경남도청 보건행정과에 대표자 또는 대리인이 직접 방문해 접수해야 한다. 도는 서부경남 지역민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국가재난 상황에 대처하고자 서부의료원 건립을 추진해 왔다. 지난해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 등 사전절차를 마무리 지었고, 올해 2월 도의회 심사를 거쳐 경상남도 공유재산관리계획에 반영했다. 설계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경상남도 누리집(gyeongnam.go.kr), 조달청 나라장터(g2b.go.kr), 세움터 공공건축 설계공모 정보서비스(eai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도는 서부권역뿐 아니라 창원권, 김해권, 통영권, 거창권에서도 공공의료 기반 확충에 나섰다. 창원권역에는 마산의료원 100병상 규모 증축을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창원경상국립대병원 내 공공어린이재활병원도 신설도 추진 중이다. 김해권역은 김해 공공의료원 신설 사전타당성 용역 중에 있다. 통영과 거창권역은 기존 100병상 미만 병원을 300병상 규모로 확대하는 내용이다. 적십자병원 이전·신축 지원이 핵심이다. 박성규 경남도 보건행정과장은 “공공병원 설립목적과 주민 기대에 걸맞은 우수한 작품이 선정될 수 있도록 서부의료원 건축설계 공모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 전남도·여수시·GS칼텍스 탄소포집활용 협약

    전남도·여수시·GS칼텍스 탄소포집활용 협약

    전라남도는 6일 국가온실가스 감축정책에 따라 여수시, GS칼텍스와 여수산단 석유화학산업 온실가스 배출 저감기술 확보를 위한 탄소포집활용 메가프로젝트 추진 업무협약을 했다. 김영록 전남지사와 정기명 여수시장, 허세홍 GS칼텍스 대표이사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협약은 탄소포집활용 메가프로젝트 선정 및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 마련과 기술개발 및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목표로 이뤄졌다. 탄소포집활용(CCU) 메가프로젝트는 2023년 12월 국가과학기술자문위원회 탄소중립기술특별위원회에서 확정된 ‘이산화탄소 포집·활용 기술고도화 전략(안)’에 따라 이산화탄소 공급부터 제품 활용까지 탄소포집활용 전주기 밸류체인을 구성하여 해당 기술의 설비를 구축하고 실증 연구개발(R&D)을 추진하는 정부의 대형 프로젝트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전남도와 여수시는 탄소포집활용 산업생태계 조성, 기술개발 과제 선정 등 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맡고, GS칼텍스는 탄소포집활용 공정 기술 확보와 실증사업 추진, 비즈니스 모델 개발 등 사업화를 추진한다. 우리나라도 2020년 12월 유엔에 제출한 장기 저탄소 발전전략을 통해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8년 총배출량 대비 40% 감축하는 목표를 확정했다. 전남도는 온실가스 감축 목표 실현과 지속가능한 석유화학산업 발전을 위해, 국내 최대 석유화학 산단이면서 온실가스 배출량이 연간 4천만 톤에 이르는 여수국가산단에 탄소포집활용 메가프로젝트 과제 선정을 통한 기술개발과 사업화가 절실한 입장이다. 이에 따라 여수국가산단 석유화학산업의 온실가스 감축 기술 확보를 위해 ▲한국화학연구원 ‘탄소중립화학공정실증센터’ 유치 ▲‘탄소포집활용 실증지원센터’ 구축 ▲여수산단 탄소포집활용저장(CCUS)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용역 추진 등 다각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영록 지사는 “탄소포집활용은 미래산업을 위한 핵심사업으로 반드시 공모에 선정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석유화학산업이 지속가능한 미래성장동력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부산시, 명지녹산국가산단 90억 들여 근로 환경 개선

    부산시, 명지녹산국가산단 90억 들여 근로 환경 개선

    부산 유일 국가 산업단지이지만, 근로환경이 열악한 명지녹산국가산단에서 재생 사업이 시작된다. 부산시는 6일 강서구 명지녹산국가산단이 국토교통부의 노후 산업단지 대상사업 대상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노후 산업단지 재상사업은 착공된 지 20년 이상 지난 산업단지에 기반시설과 근로자 편의시설, 지원 시설 등을 확충해 산단의 경쟁력을 높이는 사업이다. 이번에 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명지녹산국가산단은 1989년 국가산업단지로 지정된 부산에서 유일한 국가산업단지다. 2만 7000여명이 이곳에서 근무하면서 생산액, 수출액 등에서 지역 경제에 큰 공헌을 하고 있다. 하지만 2002년에 준공한 노후 산업단지여서 근로자들이 쉴만한 휴게·편의 공간이 부족한 편이다. 산단 내 3개 공원이 조성돼 있지만, 근로자 2만 7000여명이 이용하기에는 부족한 것으로 지적돼왔다. 실제 시가 산단 주요 기업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점심시간 또는 휴게시간에 사업장 안에서 휴식한다는 응답이 55.7%, 특별한 휴게수단이 없다는 응답이 24.6%로 나타났다. 또 산단에 일반·좌석·마을버스 10개 노선이 지나지만, 배차 간격이 긴 탓에 근로자들이 자차나 도보로 근거리 이동을 하고 있어 각종 시설 접근 편의성도 떨어진다.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시는 국비 45억원, 시비 45억원 등 총 90억원을 들여 기존 시설의 기능을 재편해 휴게·편의 공간을 만드는 ‘친수형 펀&힐링 스트리트’ 조성 사업, 자전거와 개인형 이동수단(PM) 등으로 산단 내 이동 수단을 다양화 하는 ‘자전거 그린로드’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친수형 펀&힐링 스트리트’는 산단 남측 해안 갈맷길 5-2구간, 이와 나란히 접한 녹지를 활용해 길이 약 3.3km로 조성한다. 철새를 관찰하고 아름다운 일출, 낙조를 조망할 수 있는 산책로, 조망 쉼터 등이 들어선다. 자전거 그린로드는 산단 동서축인 녹산산업대로 3.2km 구간, 남북축 녹산산단 321로~322로 1.3km에 조성한다. 자전거와 개인형 이동수단(PM)이 통행할 수 있는 도로와 주차·보관시설을 편리하게 근거리 이동수단을 활용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내년까지 실시설계와 재생사업지구 지정 등 행정 절차를 마무리하고, 2026년부터 공사에 들어가 2027년에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라며 “사업이 완료되면 지역 경제의 버팀목인 명지녹산국가산단 근로자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광주경총, 지역 우수중기 인력난 해소 한몫

    광주경총, 지역 우수중기 인력난 해소 한몫

    광주경영자총협회가 지역 우수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 광주경총은 첨단과학국가산단과 본촌산단 등 광주 북구 전체를 대상으로 일하기 좋은 우수기업을 발굴하고 소개하는 ‘북구 굿 잡 매칭’ 사업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북구청과 광주경총이 추진하는 굿잡 매칭 사업은 △일하기 좋은 기업발굴 △우수기업 동영상 제작·홍보 △취업 상담·알선 △구인·구직 기업 설명회 △채용 예정자 현장 견학 등을 패키지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광주경총은 지난해부터 발굴한 기업 중 임금, 복지제도와 혁신역량 등이 우수한 나눔테크, NH네트웍스 등 10개사를 선정해 온라인 홍보와 기업 채용 설명회, 현장견학 등 오프라인 취업 지원에 나서고 있다. 광주경총은 온라인 홍보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구인·구직 매칭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 구인 기업이 직접 구직자를 찾아가는 ‘기업 GOGO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특성화고, 대학, 일자리 지원기관 등의 청년구직자와 취업 취약계층(경력단절여성, 중장년 등)에 기업 채용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양진석 광주경총 회장은 “광주 지역 국가산단과 농공단지에는 우수한 기업이 많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노후화된 산단 이미지로 인해 인력 미스매치가 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산단과 기업의 이미지가 개선되고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나주 영산강 기적…지방이 잘사는 나라 만들겠다”

    “나주 영산강 기적…지방이 잘사는 나라 만들겠다”

    윤병태 나주시장이 최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한·일 공동 세미나에서 “앞으로 새로운 영산강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인구소멸 문제 해결 방안을 소개해 주목받았다. 1일 나주시에 따르면 이 세미나는 한국지방행정연구원과 일본자치체국제화협회 주최로 열렸다. 윤 시장은 국제자매결연도시인 일본 돗토리현 구라요시시 히로타 가즈야스 시장과 함께 양국을 대표해 기조강연을 했다. 윤 시장은 ‘새로운 영산강 시대의 개막, 역사로 미래를 디자인하는 나주’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하며 영산강 유역 고대 문화권 중심지, 고려·조선시대 나주목의 역사적 위상과 규모를 재조명했다. 이어 16개 이전공공기관이 이전한 광주전남 공동 혁신도시 조성과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켄텍) 설립을 통해 국가균형발전 성공 모델로 부각되고 있는 현재의 나주를 설명했다. 또 직류산업 글로벌 혁신 규제자유특구와 교육자유특구 선도지역 지정, 푸드테크연구지원센터 건립 공모 선정, 취업 청년 무상임대주택 공급 등 전국 최초 사례와 전남 첫 악취통합관제센터 구축, 전체 마을 경로당 입식테이블·의자 공급 등 민선 8기 전반기 10대 성과를 소개했다. 윤 시장은 나주시가 국가균형발전 거점 도약을 위해 추진 중인 ‘농생명’, ‘에너지신산업’, ‘관광 활성화’ 3대 주축 사업과 ‘귀촌 활성화’, ‘교육환경 개선’, ‘출산육아지원’ 등 인구소멸 문제에 대응한 선도 정책도 발표했다. 특히 에너지밸리 기업 369개사 유치, 에너지국가산단 조기 조성, 켄텍 연계 에너지 클러스터, 초전도 도체 시험 장비 구축 선점에 따른 인공태양연구시설 유치 추진 등 에너지신산업 중심도시 나주의 비전을 설명했다. 윤 시장은 “우리나라 최대 현안은 인구 감소 문제로 해결을 위해선 지속가능한 균형발전 생태계 조성, 지방이 잘사는 나라, 지방으로 사람이 몰리는 나라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나라 경제 발전의 중심은 항상 강을 따라 이뤄졌고 나주시는 국가균형발전 거점을 영산강에서 찾고자 한다”며 “수도권 성장 중심의 한강, 중화학 공업 중심의 낙동강, 대덕특구와 세종시가 위치한 금강에 이어 마지막 퍼즐은 영산강”이라며 나주가 선도하는 새로운 영산강 시대의 포부를 밝혔다.
  • ‘광주 민간·군공항 이전’ 위한 6년만의 3자 회동…‘빈손’ 종료

    ‘광주 민간·군공항 이전’ 위한 6년만의 3자 회동…‘빈손’ 종료

    광주 민간·군 공항을 전남 무안으로 통합 이전하는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3자 회동’이 결국 성과없이 마무리됐다. “어떤 경우에도 광주 군공항 이전은 받아들일 수 없다”는 무안군의 반대에 따른 것이다. ‘통 큰 해결책’이 나올 것으로 기대됐던 3자 회동이 끝내 서로의 입장차만 재확인하는 것으로 끝나면서 ‘광주 민·군 공항의 통합이전’ 자체가 불투명해졌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광주시·전남도·무안군은 30일 공동 입장문을 내고 “광주시장과 전남지사, 무안군수 등 3자는 무안국제공항 문제가 서남권 발전의 기본임을 인식하고 민·군 통합공항의 무안 이전에 대해 서로의 입장을 밝히고 경청했으나 무안군의 반대로 합의에 이르지는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지자체들은 이번 회동에서 경청한 내용을 토대로 추후 다시 만나 의견을 나누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이들 지자체에 따르면,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 김산 무안군수는 각각 시·도 기조실장과 무안 부군수를 대동해 지난 29일 오후 5시께 전남 영암의 한 식당에서 3시간 동안 회동했다. ‘광주 민·군 공항이전’의 당사자인 광주시, 전남도, 무안군 세 곳의 기초·광역 단체장이 한 자리에서 만난 것은 민선 7기 출범 직후인 2018년 8월 무안 공항 활성화 협약 이후 6년 만이다. 특히, 민선 8기에 새로 취임한 강기정 광주시장을 포함해 세 단체장이 만나 공항 이전 문제를 논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광주시는 이 자리에서 기존에 약속한 1조원대의 지원금 외에 공항 복합도시 건설 참여, 인재개발원을 비롯한 광주 공공기관 이전,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 시 대형 공공기관 무안 유치 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시했다. 또 군용기 소음도 측정 및 검증, 지역민 여론조사, 토론회 개최, 이전 논의를 위한 실무위원회 구성 등을 3자가 공동으로 참여해 진행할 것을 제안했으나 어떤 방안도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전남도는 이번 회동에서 무안국제공항을 중심으로 한 RE 100(재생에너지 100%) 국가산단 조성, 공항 주변 호텔·카지노·컨벤션센터를 포함한 관광·국제 물류 특구 등 미래형 신도시 개발 등의 인센티브를 무안 측에 제시했다. 광주시에는 무안군민이 신뢰할 수 있도록 이전 지역 지원사업의 구체적 리스트 등을 제시하고, 관련 조례 제정이 선행돼야 한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하지만 김산 군수는 소음 문제 등을 거론하며 ‘군 공항은 지역 경제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아 어떤 경우에도 받을 수 없다’는 일관된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김 군수는 또 민간공항에 대해서도 ‘필요하기는 하지만, 없더라도 (무안국제공항이) 충분히 발전할 수 있다’는 입장을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회동이 빈손으로 끝나면서 그동안 ‘3자 회동의 긍정적 결과’를 기대하면서 무안 읍면 순회 캠페인과 설명회 등을 중단했던 광주시의 후속 조치가 주목을 받게 됐다. 강 시장은 30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한 번 만나 문제가 술술 풀릴 것이라고 생각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결과가 없어서 허탈한 마음이 가득하다”고 썼다. 이어 “지금 통 큰 합의만 하면 호남 발전을 위한 절호의 기회를 맞을 수 있다고 얘기도 해봤지만, 아직 진심은 전달되지 못한 것 같다”며 “무안 통합공항을 호남 관문으로 만들 수 있다는 믿음을 갖고 다시 힘을 내겠다”고 밝혔다.
  • 울산시, 내년 국비 확보 ‘총력’… 정부 부처 찾아 국비 반영 건의

    울산시, 내년 국비 확보 ‘총력’… 정부 부처 찾아 국비 반영 건의

    울산시가 내년 국비 확보를 위한 총력전을 펼친다. 울산시에 따르면 김두겸 시장은 29일 내년 국비 확보와 보통교부세 증액을 위해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했다. 김 시장은 이날 오후 기획재정부를 찾아 예산실 주요 인사들을 차례로 만나서 2025년도 국비 주요 사업과 관련해 건의한다. 또 예산실 각 부서를 방문해 내년도 국비 사업 10건에 대한 국비 반영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날 건의할 주요 국비 사업은 ‘삼산여천 배수구역 비점오염 저감 사업’, ‘울산·미포국가산단(제7분구) 완충 저류시설 설치’, ‘도시철도 1호선 건설’, ‘국가항만 재난특화 실화재 선박 훈련장 건립’ 등이다. 김 시장은 이날 행정안전부 차관도 만나 울산시 국세 납부 규모와 국가 경제 발전 기여도보다 보통교부세 교부액이 부족한 점을 설명하고 확대를 요청했다. 김 시장은 “직접 발로 뛰는 모습을 보여 줌으로써 충분한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김 시장은 지난달 24일에도 최상목 경제부총리와 경제예산심의관 등을 면담하고 내년 주요 사업 3건에 대한 국비 반영을 건의했다. 해당 사업은 ‘정원 문화산업 기반 시설 구축’, ‘삼산·여천 매립장 공공수역 수질 개선’, 국제 규모 ‘카누슬라럼 센터’ 건립이다. 2025년도 국비 예산안은 기재부 심의를 거쳐 오는 9월 2일까지 국회에 제출돼 국회에서 심의·의결을 거쳐 12월 확정될 예정이다.
  • 경남 4개 대학 ‘글로컬대학 본지정’ 신청서 제출

    경남 4개 대학 ‘글로컬대학 본지정’ 신청서 제출

    교육부에서 추진하는 2024년 글로컬대학 본지정에 도내 예비지정 대학 4곳이 도전장을 냈다. 경남도는 예비지정 글로컬대학인 국립창원대와 인제대, 경남대, 연암공과대 본지정 신청서(실행계획서)를 26일 교육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각 대학은 상세한 추진 전략을 앞세워 본지정을 노리고 있다. 국립창원대는 ‘창원국가산단 미래 50년 K-방산·원전·스마트제조 연구중심대학’을 비전으로 정하고 8대 추진과제, 21개 세부과제를 추진한다. 대표적인 혁신과제는 ▲국내 최초 국립대학-정부출연연구기관(한국전기연구원-한국재료연구원) 연합 모델을 제시 ▲연합 추진체계 구축·운영·단계적 고도화 추진 ▲국내 최초 국·공·사립대학 통합 거버넌스 모델 제시 ▲통합 모델 단계적 고도화·확산,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 방식으로 1도 1국립대 시스템 완성 ▲대학·지자체·연구소·기업·지역사회 연합체인 경남창원형 K-UGRIC 모델 구축 ▲글로컬첨단과학기술대학(GAST)을 구성 등이다. 인제대는 ‘대학을 책임지는 도시, 도시를 책임지는 대학’을 내세웠다. 지난해 발표한 중점 추진 전략인 ‘올 시티 캠퍼스(All-City Campus)’를 기반으로 삼으며 4대 추진과제, 15개 세부과제를 추진한다. 대표 혁신과제는 ▲인제대와 김해시 주축 통합 거버넌스인 김해인재양성재단 설립 ▲지역 우수 산업체·핵심 시설 100곳에 ‘현장캠퍼스’를 구축 ▲바이오메디컬·스마트물류·미래모빌리티 분야 전문인력 양성 ▲지역 정주형 입시전형과 전공자율선택제 도입 ▲지역대학 간 전공·교양 교육과정과 지역특화트랙 공동 운영 ▲학생 교류 활성화 등 지역대학 동반성장 추진이다. 여기에 인제대는 대학과 도시 혁신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자 시민 펀드 조성안을 내놨다.경남대는 ‘창원 재도약을 위한 창원국가산업단지 디지털 대전환’을 비전으로 제시했다. 디지털 인재 양성과 기업 지원 등 ‘창원 지산학연 일체 대학’을 목표로 4대 혁신방향과 9개 추진과제를 추진한다. 대표 혁신과제는 ▲개방과 연계 협력을 통한 캠퍼스 확장(HUB-SPOKE 전략) ▲지역 수요 기반 디지털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혁신 ▲창원의 지속가능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지산학연 일체 혁신 ▲글로컬대학 지속가능 경쟁력 제고를 위한 운영체계 혁신 등이다. 수출이 핵심인 창원국가산업단지 내 강소∙중견기업 디지털 대전환을 도모하고자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국·내외 우수 연구기관 전문가들이 직접 가르치는 인공지능·소프트웨어 융합전문대학원 설립 계획도 밝혔다. 연암공과대와 울산과학대는 제조업이 발달한 동남권 지역 특성과 동남권 공학계열 재학생 50% 이상을 두 대학이 교육 중인 특성을 고려하여 연합공과대학을 구성했다. ‘동남권 산업벨트에 하나 되는 글로컬 연합공과대학(GLIT)’을 말하며 9대 추진과제, 21개 세부과제를 추진한다. 대표 혁신 과제는 ▲직무 중심 직업교육 혁신 모델 구축 ▲인공지능(AI)·디지털전환(DX) 테크센터를 포함한 실습 병행 생산공장 인프라 구축을 통한 지역 상생발전을 추진한다. 글로컬 연합공과대학은 입학정원 총 1349명에 ‘무학과 단일계열 교육과정’으로 운영한다. 연암공과대에는 ‘AI·DX 테크센터’를 구축해 재학생과 지역 인공지능·디지털 전환 교육을 맡긴다. LG AI연구원 등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산업체·연구기관 네트워크를 활용해 지역 제조업 재직자 역량 강화 등에도 나선다. 교육부는 본지정 평가를 거쳐 8월 말 10개 안팎의 글로컬대학을 최종 지정할 예정이다. 경남도는 글로컬대학을 최대로 유치하게 되면 4개 대학을 대상으로 시군과 협력해 총 4006억원 상당을 지원할 방침이다. 도는 도내 예비지정 글로컬대학이 수립한 혁신계획 실행, 글로컬대학 지역정주 인재, 지역특화 산업인재 양성을 중점 지원할 계획이다. 글로컬대학을 중심으로 글로컬대학 지원체계를 구축해 협의체도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조례 개정을 통한 글로컬대학 행·재정적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 글로컬대학 혁신과제와 관련된 규제개혁과 제도 개선도 추진한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경남도와 시군, 대학, 지역 산업체가 긴밀히 협력해 경남을 넘어 세계적인 대학으로 대도약을 위한 과감한 대학 혁신안이 준비됐다”라며 “경남도는 도내 대학들이 최종 지정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제도적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용인시-LH “이동 반도체 배후도시, 첨단 하이테크 시티로 조성”

    용인시-LH “이동 반도체 배후도시, 첨단 하이테크 시티로 조성”

    경기 용인시는 25일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와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미래형 복합 배후도시 조성을 위한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용인 이동읍 신도시 후보지는 이동ㆍ남사읍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728만㎡, 220만평)와 인접한 곳으로, 국가산단이 조성되면 그곳 등에 상주할 근로자들이 사는 배후도시 기능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용인 반도체클러스터(원삼면 126만평), 1ㆍ2차 용인테크노밸리(이동읍) 등 다수의 첨단 산단에서 일할 근로자들의 정주 공간 역할도 할 것으로 보인다. 협약에 따라 시와 LH는 ‘용인 이동 공공주택지구’를 주거, 문화, 생활 인프라 등을 갖춘 미래형 복합 배후도시로 조성하는데 상호협력한다 특히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배후도시라는 지구 특성을 살릴 수 있도록 주거·문화 ·여가 기능을 갖추고 첨단 스마트시티 기술을 적용한 하이테크시티로 조성하겠다는 것이다 용인시와 LH는 국가산단 조성과 연계해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하고 관련 계획 수립, 보상, 공사 등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엔 이상일 용인시장, 이한준 LH사장, 김창수 용인시 미래도시기획국장, 박동선 LH 국토도시본부장, 강오순 LH 경기남부지역 본부장, 신경철 용인도시공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지난해 11월 이동읍 신도시 조성계획을 확정지을 때 LH에서 많이 도와주셔서 감사하다“며 ”국가산단 배후도시 역할을 할 신도시를 첨단 하이테크 도시로 만들고 ‘선(先)교통 후(後)입주’ 방침을 정하면서 조성 시기도 2~3년 앞당기기로 한 만큼 시가 LH와 긴밀하게 협력해서 계획에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이한준 사장은 “협약을 통해 세계 최대 규모 첨단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의 배후도시인 이동읍 신도시가 성공적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이 기회를 통해 용인시와 LH가 이와 잇몸처럼 서로 상생하고 발전하길 기대한다”며 “LH도 최선을 다해서 용인특례시 시정에 부합하고 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 지역 국회의원에 법인세 차등적용 등 현안 건의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 지역 국회의원에 법인세 차등적용 등 현안 건의

    경상남도상공회의소협의회가 법인세·소득세·상속세 지역 차등적용 등 지역균형발전 현안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는 지난 24일 지역경제 활성화에 필요한 현안을 건의하고자 서울에서 경남지역 국회의원과의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최재호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진주·통영·사천·양산·밀양·함안·거제 등 경남지역 상공회의소 회장, 경남지역 지역구 국회의원, 최만림 경남도 행정부지사, 이미화 경남도 경제통상국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간담회에서는 각 지역 상공회의소 회장들은 지역별 경제 현안 24개를 건의했다. 현안이 해결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관심과 협조도 요청했다. 주요 건의 내용은 ▲법인세·소득세·상속세 지역 차등적용 ▲외국인 유학생 고용특례제도 신설 ▲항공국가산단의 기회발전특구지정 ▲통영·고성 산단 국가산업단지 확대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가업승계 지원제도 개선 ▲거제~통영간 고속도로 건설 등이다. 최재호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 회장은 “경남에는 방산, 우주항공 등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수많은 잠재력이 있다”며 “경남지역 경제 현안을 해결할 수 있도록 지역 국회의원과 행정, 경제계가 하나의 목소리를 내야한다” 고 강조했다.
  • 진주 ‘우주환경시험시설 구축사업’ 본궤도…2028년 준공 목표

    진주 ‘우주환경시험시설 구축사업’ 본궤도…2028년 준공 목표

    경남 진주에 우주환경시험시설이 들어선다. 진주시는 정촌면 경남항공국가산단 내 ‘우주환경시험시설 구축사업’이 지난 24일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적정성 검토를 통과하면서 사업 시행이 최종 확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우주환경시험시설은 경남도가 2022년 12월 우주산업 클러스터 위성특화지구로 지정된 일을 바탕으로 구축하는 우주분야 핵심 인프라시설이다.현 진주시 상대동에 있는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우주부품시험센터 기반 시설을 확충해 정촌면 경남항공국가산단으로 이전 건립하는 게 핵심이다. 궤도·발사환경 시험 장비, 지상 시험 장비 등 9종 장비도 새로 구축한다. 올해 하반기 기본설계에 들어가 2025년 착공, 2028년 준공이 목표다. 총사업비 1554억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2층, 전체면적 1만 4194㎡ 규모 시설을 건립한다. 진주시는 사업 진행에 맞춰 터 매입 협의, 공유재산 심의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우주환경시험시설 구축이 완료되면 기존 부품급(100㎏ 이하)뿐 아니라 여러 부품을 합친 시스템급(500㎏ 이하)까지 환경시험을 할 수 있게 된다. 진주시 관계자는 “우주환경시험시설 적정성 검토 통과로 우주산업 클러스터 삼각체제 구축이 본격 추진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지역 우주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전남도, ‘여수국가산단 안전 관리 고도화’ 추진

    전남도, ‘여수국가산단 안전 관리 고도화’ 추진

    전라남도가 160억 원을 들여 오는 2027년까지 여수국가산단 안전관리 고도화 사업을 추진한다. 전라남도는 여수국가산단의 지하 및 지상 배관 안전관리 모니터링 시스템 고도화 등을 통해 산단 안전을 강화하는 ‘여수국가산단 안전관리 고도화 플러스’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1967년 조성된 여수국가산단은 50년 이상 노후화가 진행되고 있어 지하 시설물 데이터와 실제 구역이 일치하지 않는 등 시설 관리가 어려워 인근 주민과 근로자 안전을 위한 시설 관리 지원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전남도는 여수국가산단의 화재, 가스 누출, 침수 등 안전사고 예방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2027년까지 4년간 국비 105억 원 등 총사업비 160억 원을 들여 여수국가산단 안전관리 고도화 플러스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은 산단 노후 지하 배관 안전진단 및 데이터베이스(DB) 오류 개선과 지하 및 지상 시설물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산단 내 구조물 데이터베이스 최신화, 시뮬레이션 기반 사고위험 감지 시스템 개발 등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노후 지하·지상 배관 사고 위험 예측 및 사고 발생 시 초기 대응이 가능해지고, 현장 시설물과 데이터가 일치돼 실시간 정보 공유로 굴착공사 등에 따른 사고가 대폭 감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소영호 전남도 전략산업국장은 “조성 50년 이상 된 여수국가산단은 노후시설의 안전 점검과 관리가 필요하다”며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사고 발생 피해 최소화를 위해 사업이 조속히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김동연 경기도지사·김영환 충북도지사 맞손…‘중부내륙선 지선 공동 건의’

    김동연 경기도지사·김영환 충북도지사 맞손…‘중부내륙선 지선 공동 건의’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맞손을 잡고 중부내륙선 지선(支線)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해달라고 촉구했다. 김동연 경기지사와 김영환 충북지사, 이범석 청주시장, 김경희 이천시장, 송기섭 진천군수, 조병옥 음성군수는 18일 음성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중부내륙철도 지선의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신규사업 반영을 요청하는 건의문에 공동 서명했다. 중부내륙철도 지선은 현재 운영 중인 중부내륙선의 감곡장호원역에서 충북혁신도시까지 총 31.7㎞를 연장하는 노선이다. 지선이 건설되면 현재 설계 중인 수서광주선과 기존 중부내륙선,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된 동탄∼청주국제공항 철도사업과 연계해 수서역에서부터 청주공항까지 직결 운행할 수 있다. 아울러 청주공항에서 충북선과 경부선을 거쳐 대전까지도 확장 운행이 가능하다. 이날 서명식에 동참한 단체장들은 건의문을 통해 “수도권과 비수도권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국토의 균형발전 및 동반성장이 가능하도록 중부내륙철도 지선을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또 “이 지선은 서울·경기권과 충북혁신도시를 포함한 충북 내 주요 국가산단 간 우수 인력자원 교류는 물론 정주 여건을 향상하는 상호 시너지 효과를 가져오고, 청주공항의 접근성 또한 개선해 공항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짧은 지선의 건설로 수도권과 충청내륙을 매우 효율적으로 연결할 수 있는 사업”이라며 “중부내륙권 발전과 충북·경기도민의 생활권 확대에 이바지할 이 사업이 국가계획에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연 경기지사도 “중부내륙선 지선은 충북과 경기 남부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주민들 삶의 질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전직 경제부총리이자 가장 큰 광역자치단체장으로서 최선두에서 이 사업을 꼭 관철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이르면 내년 상반기 중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을 고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 사천시, 민선 8기 2년 만에 1조 2000억원 투자유치 달성

    사천시, 민선 8기 2년 만에 1조 2000억원 투자유치 달성

    경남 사천시는 민선 8기 박동식 시장 취임 이후 지난 2년 1조 2000억원에 달하는 투자유치를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박 시장은 오는 22일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한국항공서비스(KAEMS),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주), 대동기어㈜, ㈜아이옵스, ㈜한국화학강화유리, ㈜드림씨엔씨, ㈜신흥, 두원중공업(주) 8개 기업과 사천 이전·신증설 투자협약을 체결한다.이들 기업은 항공국가산단과 대동일반산단 등에 2853억원을 투자하고, 886명의 신규 인력을 고용한다. 가장 많은 투자를 약속한 기업은 ㈜신흥이다. 1320억원을 투자할 예정인 ㈜신흥은 신규 인력 323명도 고용할 계획이다. 다른 기업들도 100억원이 넘는 금액을 투자한다.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400억원, 대동기어㈜ 300억원, ㈜한국화학강화유리 275억원, ㈜아이옵스 200억원, 한국항공서비스㈜ 135억 원, 두원중공업㈜ 115억원, ㈜드림씨엔씨 108억원이다. 신규 인력 고용도 이어진다. ㈜한국화학강화유리 218명,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131명, 대동기어㈜ 58명, 한국항공서비스(KAEMS) 50명, 두원중공업㈜ 44명, ㈜드림씨엔씨 32명, ㈜아이옵스 30명 등을 고용할 예정이다. 사천시는 이번 협약으로 올해에만 13개 기업, 4014억원의 투자를 유치하게 됐다. 박동식 시장 취임 이후로 범위를 넓히면 2년 만에 투자유치 1조 2000억원을 달성하게 됐다. 시는 이러한 투자 성과가 우주항공 관련 기업유치, 관련 기관 입주, 신규 사업 등 우주항공청 개청 기대효과에서 비롯된 것으로 분석했다. 우주·항공·방산·자동차 등으로 투자유치 산업군 폭을 넓히고 경제 활성화·일자리 창출·기업 투자유치에 집중한 민선 8기 사천시 투자 세일즈 노력도 결실을 보았다고 봤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투자를 약속한 기업에 지자체는 행정·재정적 지원을 하나, 사실 그 보다 훨씬 더 많은 혜택이 투자유치 지역에 돌아온다”며 “우주항공복합도시가 조성되는 사천시에 각 기업에 제대로 뿌리내리고 중견·대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경남대 글로컬대학 실행계획·공동협력 선언식…“창원국가산단 DX 앞장”

    경남대 글로컬대학 실행계획·공동협력 선언식…“창원국가산단 DX 앞장”

    올해 글로컬대학 본지정을 노리는 경남대학교가 17일 ‘경남대 글로컬대학 실행계획·공동협력 선언식’을 열고 핵심 비전과 대학 역량·의지를 널리 알렸다. 이날 오후 2시 경남대 한마미래관 4층 심연홀에서 열린 행사에는 학생, 교수, 교직원 등 경남대 구성원을 비롯해 경상남도, 창원특례시, 지역 혁신기관, 인공지능·디지털전환 관련 산업체 등 주요 내·외빈 400여명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경남대는 글로컬대학 비전으로 ‘창원국가산단 디지털 대전환(DX)’을 제시했다. 디지털 융합인재 양성과 밀착형 기업지원을 추진하는 ‘창원 지산학연 일체 대학’을 혁신 모델로 하는 글로컬대학 실행계획도 발표했다. 또 성공적인 실행계획 이행과 중장기적인 재원 확보를 목표로 지난 5월부터 이달 초까지 SK오션플랜트, KG모빌리티, 경남스틸, 지엠코리아㈜ 등 223개 산업체와 총 1000억원 규모 투자의향서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주요 추진 과제로는 창원국가산단 연계 초격차 현장융합캠퍼스 운영 등 캠퍼스 현장화, 기업 밀착 공동 연구개발, 재직자 교육, 현장실습 등 연계협력 교육 강화를 제시했다. 독일 산업디지털트윈협회 정식 대학회원 등 강점을 살려 강소 기업 매출 10배 성장과 인공지능·소프트웨어 분야 창업을 위한 디지털 전환 지원 등도 언급했다.행사에서는 대학, 지자체, 정부출연기관, 기업체 등 13개 기관 대표가 함께하는 선언식도 있었다. 이들은 경남대 글로컬대학30 사업 본지정과 성공적인 사업 추진에 공동 협력할 것을 선언했다. 글로컬 대학을 향한 의지와 염원이 담긴 글로컬 세리머니도 진행됐다. 참석자 전원은 ‘Let’s Go 글로컬 경남대학교’가 적힌 피켓과 플래카드를 들고 사업 선정 염원을 담은 구호를 다 함께 외쳤다. 박재규 경남대 총장은 “개방과 공유 협력, 디지털 융합인재 양성,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 등을 전면에 내세우며 대학과 지역의 동반성장을 도모하고 있는 만큼 경남대의 담대한 혁신과 도전, 최종 선정에 많은 성원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경남대가 제시한 디지털 융합인재 양성은 창원국가산단 디지털 대전환을 실현하는 핵심 열쇠가 될 것”이라며 “경남대가 글로컬대학에 최종 지정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고흥 우주발사체 국가산단 예타 면제… 10만 군민 꿈의 발판”

    “고흥 우주발사체 국가산단 예타 면제… 10만 군민 꿈의 발판”

    발사체 산단 46만평정부 2400억원 투자기업 수요 141% 넘어고속도·전철 건설 추진드론·스마트팜도 육성만원주택 등 주거 개선郡 귀농귀촌 학교 직영사후 관리로 안착 도와 전남 고흥 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가 지난달 전국 15개 신규 국가산단 후보지 중 지방권 최초로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면제가 확정되면서 고흥군 전역이 축제 분위기로 한껏 달아올라 있다. 우주 항공도시로의 도약을 꿈꾸는 고흥군은 국가산단 조기 구축과 함께 고흥군의 인구 10만명 비전 달성의 청신호가 켜졌다는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16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국가산단 예타 면제 확정은 고흥군 역대 최대의 성과”라며 “우주발사체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필수 인프라와 접근성 개선을 위한 기반 시설 조성도 차질 없이 추진해 군민 모두가 함께 잘사는 고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일문일답.-취임 2주년쯤에 고흥 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가 정부의 예타 면제 사업으로 확정되는 등 큰 성과를 거뒀다. 그동안의 소회는. “군민 통합의 바탕 위에서 고흥의 변화·발전을 위해 1400여 공직자들과 함께 쉼 없이 달려왔다. 그 결과 2022년 12월 고흥이 우주발사체산업 클러스터로 지정되고, 지난해 3월에는 발사체 관련 46만평의 국가산단이 지정됐다. 이어 지닌달 28일 정부에서 고흥 우주발사체 국가산단을 예타 면제 사업으로 확정했다. 군민들의 가장 큰 염원인 국가산단이 속도감 있게 추진되게 됐다. 우주, 드론, 스마트팜이라는 3대 미래전략산업을 중심으로 ‘2030년 고흥 인구 10만명’의 비전 달성의 발판이 마련돼 뿌듯하다.” -최근 군이 실시한 군정 만족도 조사에서 군민 85%가 ‘군정 운영을 잘한다’는 답변 결과가 나와 더 힘이 날 것 같다. “민선 8기 2주년을 맞아 지난 5월 23일부터 31일까지 군민 1014명을 대상으로 군정 만족도 여론조사를 했다. 1400여 공직자들이 열심히 뛰어 준 덕분에 ‘잘한다’는 긍정 답변이 84.9%로 아주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가장 잘하는 분야로 군민 소통(23.7%)이 꼽혔고, 우주항공(19.3%), 주민 복지(12.5%), 인구 증대(11.6%) 순이었다. 전반적으로 ‘잘한다’는 긍정 답변이 많을 정도로 고흥의 3대 미래전략산업을 중심으로 최선을 다한 데에 대해 좋은 평가를 해 주신 것 같다.” -군정 3대 미래전략산업이 우주·드론·스마트팜이다. 특히 우주항공 시책이 호평받고 있다. 군의 우주항공 관련 산업들은 어떻게 추진되고 있나. “정부는 2031년까지 1조 6000억원을 고흥에 투자해 우주발사체 산업클러스터 8개 분야 24개 핵심과제를 구축한다. 국가산단 46만평 조성, 민간 발사장, 연소시험장, 발사체기술사업화센터, 우주사이언스 콤플렉스 조성 등이다. 지난해 8월 우주발사체 산업클러스터 구축의 주요 핵심 사업인 민간발사장과 발사체기술사업화센터 구축사업이 예타 면제로 확정돼 정부가 올해부터 2400억원을 고흥에 연차적으로 투자한다. 우주발사체 산업클러스터 구축의 핵심 사업들이 모두 예타 면제가 확정됐다. 군에 조성되는 우주사이언스 콤플렉스 콘텐츠도 큰 자랑거리다. 우주사이언스 콤플렉스가 완성되면 미국의 케네디우주센터처럼 우주 관련 견학, 체험, 교육을 한곳에서 할 수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는 글로벌 관광지로 거듭나게 될 것이다.”-국가산단의 성공적 조성을 위해서는 발사체 앵커기업들을 비롯해 여러 기업을 유치하는 게 아주 중요하다. 기업들의 관심도는. “우주발사체 국가산단 입주기업은 우주발사체 관련 소재, 부품, 장비 관련 기업들인데 지금까지 기업수요는 141%를 넘어섰다. 기업들의 관심도가 높고 특히 엥커기업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대기업과 중소기업들이 입주를 희망한다. 지난 3월에는 서울에서 국토교통부 장관, 전남지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과 함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11개 기업과 고흥의 우주발사체 국가산단 입주협약을 체결했다.” -접근성 개선을 위한 도로망 구축이 최대 현안인데 어떻게 진행 중인가. “우주발사체 산업클러스터와 국가산단의 성공적 조성, 입주기업 종사자들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서는 접근성 개선이 꼭 필요하다. 지난해 5월 고흥군청에서 개최된 국가산단의 성공적 조성을 위한 현안 회의에서 제가 국토부 장관에게 고속도로와 고속철도 구축을 건의해 긍정적인 답을 들었다. 광주~고흥 간 고속도로는 현재 국토부에서 용역을 추진 중으로 내년 상반기 수립되는 정부의 제3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반드시 반영되도록 하겠다. 벌교역에서 지선을 연결해 고속전철 고흥역과 녹동역을 건설하는 철도 인프라도 내년 상반기 수립되는 정부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 고흥읍에서 나로우주센터 간 33.4㎞의 2차선 도로를 4차선으로 확장·포장하는 국가산단 연계도로의 예타 면제를 국토부와 기획재정부 등에 건의하고 있다.” -2030년 고흥 인구 10만명 달성이라는 비전은 인구감소와 지역소멸의 위기 속에 쉽지 않은 일이다. 인구를 늘리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은. “우주발사체 클러스터 조성, 드론사업 육성, 대규모 농수축산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 등을 통해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많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한편 고속도로와 고속철도의 접근성 개선으로 인구유입을 유도하고 있다. 특히 정주여건 중 가장 중요한 게 주거문제 해결인데 이를 위해 150억원이 투입되는 전남형 만원주택(50호), 청년 공공임대주택(45호), 스마트영농빌리지(60호),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140호) 등 권역별 공공임대 주택 건립 및 택지개발로 정주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한 ‘2024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귀농귀촌도시 부문에서 2019년부터 6년 연속 수상하는 등 전국 귀농·귀촌 1번지로 자리잡았는데. “지난해 전국 최초로 수도권에서 찾아가는 귀농·귀촌 설명회를 가졌고, 올해까지 44차례 했다. 군이 직접 운영하는 귀농·귀촌 행복학교를 통해 귀농어·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다양한 이론, 실습 등 초기 정착교육을 열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까지 총수료생은 629명이다. 귀농·귀촌인들에 대한 사후관리 모니터링 요원을 대폭 증원, 전화와 방문 및 면담으로 귀농어·귀촌인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해 드리고 있다. 주거공간 제공을 위한 공공임대주택단지 조성 등 양질의 주거 공간을 제공한다. 귀농어·귀촌인들을 그 마을 공동체에 많이 정착시킬 경우에는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앞으로 개인에게도 줄 계획이다.”
  • 국가산단·트램역 후보지 가까워 수혜

    국가산단·트램역 후보지 가까워 수혜

    한화 건설부문이 대전 서구 도마동에 HJ중공업과 공동 시공한 브랜드 아파트 ‘도마 포레나해모로’를 선보인다. 단지가 위치한 도마변동지구는 대규모 노후 주택지가 총 2만 5000여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로 탈바꿈하는 미니 신도시다. 단지는 도마동 181-1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4층, 7개동, 전용면적 39~101㎡ 총 818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568가구다. 타입별로 ▲59㎡A 209가구 ▲59㎡B 111가구 ▲74㎡A 65가구 ▲74㎡B 92가구 ▲84㎡ 86가구 ▲101㎡ 5가구가 공급된다. 대전 유성구 교촌동이 국가 첨단기술 분야인 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선정되면서 예정지에서 7~8㎞ 떨어진 단지도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된다. 교통과 교육, 자연환경 및 생활 인프라 시설이 우수하다. 단지 주변으로 계백로와 도마네거리, 대둔산로 등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췄고 고속도로 진출입이 용이하다. 대전 2호선 트램역인 도마역도 신설될 예정이다. 도보 10분 거리로 대신중고교가 있고 인근에 초중고교가 모두 위치해 교육 환경이 우수하다. 대전 오월드, 대전 뿌리공원, 산림욕장 등 여가 시설 및 녹지도 풍부하다. 전용 74㎡ 이상 중대형은 4베이로 구성되고 알파룸과 팬트리도 마련돼 공간 활용이 용이하다. 실내 조망 강화를 위해 거실과 안방 발코니에는 유리 난간창이 설치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 요가 등 개인 운동을 할 수 있는 웰니스센터와 GX룸을 비롯해 스크린골프 및 골프트레이닝센터도 조성된다.
  • 이상일 시장 “용인, 특례시 넘어 광역시급 대도시 공간계획 구상”

    이상일 시장 “용인, 특례시 넘어 광역시급 대도시 공간계획 구상”

    “용인시는 반도체 중심도시로 급부상하면서 인구 급증을 반영해 부도심을 추가하는 등 도시 공간구조를 재설정하고 광역시급 도시를 목표로 도시기본계획을 전면적으로 다시 짜고 있습니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11일 오후 시청 에이스홀에서 열린 취임 2주년 언론 브리핑에서 “세계 최대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이란 새로운 환경에 맞춰 도시구조와 기능을 재설정하고, 대한민국 반도체 중심도시 기능을 원활하게 수행할 대도시를 만들어 나갈 생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이동·남사읍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 국가산단 등 용인 세 곳에 대한 반도체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이동읍 반도체 특화 신도시 조성, 송탄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결정, 옛 경찰대 부지 문제 해결 등 민선 8기 2년 동안의 초대형 성과와 부문별 추진 상황 등을 설명한 뒤 이같은 시의 장기 발전 구상을 소개했다. 시가 반도체 중심도시로 급부상하면서, 인구 또한 광역시급으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만큼 그에 걸맞은 도시를 건설하고, 도로나 철도 등 기간시설도 적극 확충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한 것이다 이 시장은 “용인은 특례시를 넘어 광역시로 성장하는 길을 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용인엔 도시 성장에 필요한 공간적 여유가 있는 만큼, 광역시급 도시를 고려하되, 교통인프라를 충분히 갖추고, 동시에 비 계획적으로 형성된 기존 노후 도시에 계획도시 성격을 가미하는 구상을 가다듬을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처인구 포곡·모현읍이나 원삼·백암면 일대 등에 미개발지가 많고, 송탄 상수원보호구역이 해제되면 여의도 면적의 8배에 이르는 64.43㎢가 규제에서 풀리는 점 등을 고려하겠다는 것이다 시는 5년마다 수립하는 용인도시기본계획과 정부 주도로 시작된 노후계획도시정비계획 등에 이런 내용의 대도시 공간구상을 반영할 방침이다. 이전 수립된 2035 용인도시기본계획에서 소규모 보완을 한 것과는 차원이 다른 접근을 하겠다는 것이다. 단순히 공동주택지를 늘리기보다는 반도체 고속도로 건설이나 국도 45호선 확장 등 도로망 확충과 국가철도 경강선 연장 등 교통개선에 힘쓰고, 자연친화적 공간도 유지하고 개선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이 시장은 밝혔다. 이 시장은 수지구나 기흥구 등 비 계획적으로 형성된 기존 시가지에 대단위 통합개발을 통해 계획도시 성격을 강화하고, 도로·공원 등 기반 시설이나 박물관·미술관 등 문화예술시설을 확충하고 중심 시가지 기능을 강화하는 것도 검토하겠다고 했다. 이 시장은 이날 취임 후 2년간의 초대형 성과와 부문별 추진 상황 등도 상세히 소개했다. 용인시는 이 시장 공약 212건 가운데 93%를 정상 추진하고 있고, 47%(99건)는 이미 완료했는데, 공약에 포함되지 않은 초대형 성과들이 워낙 많이 나온 만큼 민선 8기는 과거 민선 7기와 크게 달라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시장은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 유치가 많은 부수적 성과로 이어지고 있는데, 송탄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합의가 대표적”이라고 설명했다 시는 지난 4월17일 평택시 등 관계기관과 송탄 상수원보호구역 해제를 내용으로 하는 상생협약을 체결했는데 이에 따라 내년 상반기 여의도 면적의 8배, 과천시 면적의 1.8배에 달하는 지역이 45년 규제에서 풀리게 된다. 이 시장은 “국가산단 유치의 또 다른 부수적 성과는 도로망·철도망 연결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고, 반도체고 등 각종 학교 설립으로 연결돼 교육 여건까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라는 점”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시에서 가장 많은 예산을 쓰는 부서 1, 2위가 아동복지과와 노인복지과이고, 장애인복지과도 복지정책과만큼의 예산을 쓰고 있다”며 사회적 약자 지원에도 주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민생경제 활성화와 관련해선 전통시장을 육성하고 소상공인을 직접 지원하는 것에 더해 지역경제의 파이를 키워 확산하는 정책도 열심히 실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 시장은 또 “용인시 공무원 노조가 지난해와 올해 세 차례에 걸쳐 시장의 업무 추진과 성과에 대해 높이 평가하는 입장을 낸 것을 언급하며 “과분한 영광으로 더 잘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인다. 신발끈을 다시 동여매고 남은 2년도 열심히 뛰겠다”고 덧붙였다.
  • 김홍규 강릉시장 “경제·관광 중심 도시 만들 것”

    김홍규 강릉시장 “경제·관광 중심 도시 만들 것”

    김홍규 강원 강릉시장은 9일 “경제·관광 중심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이날 시청에서 열린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 이같이 전하며 “강릉을 환태평양 항만·철도 물류 중심, 글로벌 마이스산업 중심지로 도약시키겠다”고 말했다. 민선 8기 후반기 주요 과제로는 ▲옥계항 국제항 지정 및 제4차 전국항만기본계획 반영 ▲천연물 바이오 국가산단 최종 승인 ▲천연물 산업화 혁신센터 조성 ▲ITS 세계총회 대회의장 건립 ▲제2혁신도시 유치 등을 선정했다. 김 시장은 “시민 행복, 혁신 성장, 공동체 통합을 후반기 시정의 새로운 기조로 삼아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전했다. 민선 8기 전반기 성과로는 ▲옥계항의 무역항 기능 강화 ▲도청 제2청사 유치 ▲2023 세계합창대회 및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성공 개최 ▲유네스코 미식창의도시 가입 ▲야간관광특화도시 선정 등을 꼽았다. 김 시장은 “시정의 시선은 늘 시민에 두고, 민생에 온기와 활력을 불어넣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광양 제1 LNG 터미널 종합 준공···1조 450억원 규모

    광양 제1 LNG 터미널 종합 준공···1조 450억원 규모

    전남 광양시가 9일 친환경 에너지 선도도시로 도약을 위한 ‘광양 제1 LNG터미널’ 종합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정인화 광양시장, 박창환 전남도 경제부지사, 권향엽 국회의원, 최대원 광양시의장을 비롯 이계인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 이상균 현대중공업 사장, 김환용 한국가스공사 부사장, 추형욱 SK E&S 사장, 이동렬 광양제철소 소장 등 관계사 및 포스코그룹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광양 제1 LNG 터미널은 국가산단 동호안 부지에 20년간 총 1조 450억원을 투자해 93만㎘의 LNG 저장능력과 18만㎥급 항만설비를 구축한다. 국가 기간산업을 위한 발전용 및 공정용 LNG를 공급할 뿐만 아니라 포스코, SK E&S, S-OIL 등 이용사가 직도입한 LNG를 하역, 저장, 기화, 송출하는 종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에더해 지난해 2월 9300억원을 투자해 착공한 광양 제2 LNG 터미널도 오는 2026년 완공 기점으로 총 133만㎘의 LNG 저장 용량을 확보하게 된다. 이는 전 국민이 40일 동안 사용 가능한 난방용 가스 저장 용량이다. 최근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 위기 속 석탄발전의 축소와 이에 따른 LNG 수요 증가로 각 국가들은 에너지 수요처와 국내 저장 인프라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이번 준공은 경제적 파급효과를 이끌어 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뿐 아니라 국가 에너지 안보 차원에서도 긍정적 영향이 있을 전망이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민간 최초의 LNG터미널, 세계 최초의 고망간강 LNG 탱크로 불리는 광양 제1 LNG 터미널 종합 준공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수소경제 시대로 발돋움하기 위한 첫걸음이자 광양의 미래첨단소재 산업 허브 도약에도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박창환 전남도 경제부지사는 “포스코 그룹의 LNG 밸류체인이 완성되고 저탄소 철강생산과 이차전지 등 첨단산업 투자에도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계인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은 “광양 LNG터미널의 운영 관리를 자동화하고 최적화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해 국내 에너지의 안정적 공급을 보장하고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꾸준히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광양시는 7월 현재 8개 기업, 1조 3186억원 투자유치와 720명의 일자리창출을 이뤄냈다. 민선 8기 시정의 가장 핵심과제인 ‘민생경제 활력과 신산업 육성’을 위해 올해 목표인 3조원의 투자유치 실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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