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국가보훈처
    2025-12-23
    검색기록 지우기
  • 밀수
    2025-12-23
    검색기록 지우기
  • 개그맨
    2025-12-23
    검색기록 지우기
  • 화학물질
    2025-12-23
    검색기록 지우기
  • 방탄소년단
    2025-12-23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3,243
  • 군대 성추행 피해자 첫 국가유공자 인정

    군 복무 중 성추행을 당한 피해자가 처음으로 국가유공자로 인정받았다. 국가보훈처는 해병대 부대 참모장에게 성추행을 당한 뒤 민간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의병 제대한 이모(23)씨를 국가유공자로 판정했다고 13일 밝혔다. 해병대 2사단 운전병이었던 이씨는 지난해 7월 군 휴양소에서 술을 마시고 관사로 이동하던 길에 당시 같은 부대의 참모장 오모 대령에게 강제 추행을 당하는 등 세 차례에 걸쳐 성추행을 당했다. 보훈처 관계자는 “이씨가 성추행으로 인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앓고 있는 점이 인정돼 지난달 27일 공상 군경 7급의 국가유공자 판정을 받았다.”면서 “이씨는 매달 32만 2000원의 보훈보상금을 받게 된다.”고 말했다. 또 “군에서 성추행을 당한 피해자가 국가유공자 판정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안다.”면서 “이씨의 경우 가해자의 범행 사실이 명백하고 의학적으로도 피해 상황이 분명하기 때문에 국가유공자로 인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오이석기자 hot@seoul.co.kr
  • ‘백범 손자’ 김양 전 보훈처장 이트레이드證 감사위원으로

    ‘백범 손자’ 김양 전 보훈처장 이트레이드證 감사위원으로

    백범 김구의 손자인 김양(58) 전 국가보훈처장이 비리로 얼룩진 금융권의 감사위원으로 발탁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트레이드증권은 13일 감사 업무의 독립성을 강화하고자 상근감사직을 폐지하고 김양 전 보훈처장 등 3명의 사외이사로 구성된 감사위원회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이는 부산저축은행 사태 이후 금감원 출신 감사의 ‘낙하산 관행’을 차단하려는 조치로 증권업계에서는 처음이다. 이트레이드증권 측은 “감사 업무의 독립성을 유지하고자 감사위원회를 처음으로 구성했다.”며 “금융권 회계 감사 등에 전문능력을 갖춘 김 위원이 기업의 투명성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판단해 영입했다.”고 밝혔다. 오달란기자 dallan@seoul.co.kr
  • 19대 광복회장에 박유철씨

    광복회 제19대 회장에 박유철(73) 전 국가보훈처장이 선출됐다. 광복회는 11일 서울 여의도 광복회관에서 정기총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임기 4년의 박 회장은 다음 달 1일 정식 취임한다.
  • 세종시 정부청사 건립공사 본격화

    조달청은 10일 보건복지부 등 7개 기관이 입주하는 ‘세종시 정부청사 2-1구역 건립공사’ 시공사로 GS건설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GS건설 컨소시엄은 실시 설계서를 제출해 적격판정을 받으면 최종 낙찰자로 결정된다. 이번 공사는 조달청이 발주기관 요청에 의해 기획·설계·계약·시공·사후관리 등을 일괄 처리하는 맞춤형 서비스로 발주됐다. 2013년 11월 준공예정인 2-1구역에는 보건복지부와 고용노동부, 국가보훈처, 보훈심사위원회, 중앙노동위원회, 최저임금위원회, 산업재해보상보험심사위원회 등 7개 기관, 1700여명이 입주하게 된다. 2-1구역에 이어 조달청은 12일 지식경제부와 교육과학기술부 등 11개 기관(2402명)이 입주할 2-2구역 건립공사에 대한 설계적격심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2008년 12월 착공한 국무총리실 등 12개 기관(4100명)이 들어설 1단계 공사는 1구역 총리공관 건설 공정률이 46%에 이르는 등 2012년 11월 준공 예정에 맞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 [부고]

    ●양춘만(신세계인터내셔날 상무)정우(컬럼비아스포츠웨어 의정부점 대표)정태(한국이에스아이 차장)씨 모친상 전인정(프라임저축은행 대리)씨 시모상 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4일 오전 6시 (02)3010-2231 ●오흥규(사업)윤규(신일석재 대표)창규(디지털타임스 편집국장)씨 모친상 류무열(사업)김기주(〃)김우철(〃)씨 장모상 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4일 오전 8시 (02)3010-2265 ●권태인(전 TBC 보도국장)씨 별세 2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4일 오전 (02)3410-6920 ●류병호(사업)병훈(EMW 대표이사)병철(EMW 부사장)씨 부친상 양철희(덕조산업 대표이사)씨 장인상 2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4일 오전 7시 (02)2258-5951 ●김유석(삼성전자 부장)씨 부친상 노경종(한국조폐공사 비상기획실 차장)왕종호(한빛전자 상무)이기원 홍선표씨 장인상 2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4일 오전 5시 30분 (02)2227-7563 ●신재호(의사)경화(LG전자 차장)씨 모친상 채호근(SK 차장)박태경(TK 대표)씨 장모상 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4일 오전 5시 (02)3010-2294 ●오태훈(SG판넬 부사장)태영(여주대 학생처장)씨 모친상 2일 경기 이천장례식장 효자원, 발인 4일 오전 9시 (031)631-4411 ●김광일(삼성증권 경영혁신TF 팀장)씨 부친상 1일 부산 수영나라병원, 발인 3일 오전 9시 070-7595-3878 ●최용석(라인회원권거래소 대표)씨 부친상 정원미(국가보훈처 서기관)씨 시부상 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3일 오전 8시 (02)3010-2293 ●박철우(시크리티밸리 이사)정희(운현초 교장)씨 부친상 정용석(전 동아건설 이사)윤병갑(전 하나은행 본부장)씨 장인상 이수영(신곡초 교사)씨 시부상 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4일 오전 9시 (02)3010-2292 ●윤재걸(시인·전 광남일보 편집국장)행재(자영업)씨 모친상 1일 광주 그린장례식장, 발인 4일 오전 8시 (062)250-4405 ●조병곤(보험개발원 팀장)씨 부친상 2일 을지병원, 발인 4일 오전 7시 (02)970-8444 ●권강원(외환은행 여신관리부장)황언(사업)씨 부친상 김현삼(사업)정인규(〃)조용희(〃)씨 장인상 2일 원자력병원, 발인 4일 오전 8시 (02)970-1547 ●김정훈(키움증권 부장)씨 부친상 2일 고대안암병원, 발인 4일 오후 2시 (02)923-4442 ●유룡(전주MBC 기자)범(전북지방경찰청)씨 조모상 2일 전북대병원, 발인 4일 오전 10시 (063)250-2452
  • 5월 독립운동가 어윤희 선생, 5월의 호국인물 이진무 선생

    5월 독립운동가 어윤희 선생, 5월의 호국인물 이진무 선생

    국가보훈처는 29일 3·1운동 당시 개성에서 만세시위를 주도한 어윤희(여) 선생을 ‘5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했다. 충북 충주 소태면에서 태어난 선생은 동학군인 남편이 전사하자 10여년간 황해도 평산, 해주 등을 전전했다. 경기 개성에 정착한 선생은 민족 대표 33인 중 한명인 정춘수의 설교에 감명받아 애국 계몽 운동가로 활동했다. 1919년 3·1운동이 지방으로 확산되자 선생은 조선독립선언서 80장을 받아 개성 읍내에서 배포했다. 보안법 위반으로 1년 6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고 서대문형무소에 투옥됐으나 유관순 등 옥중의 동지들과 함께 일제에 항거했다. 신간회 개성지회 설립 준비 단계부터 간사로 활동했다. 1931년 5월 신간회 해산 이후에도 아동 복지 활동에 헌신했다. 이와 함께 전쟁기념관은 일제 강점기 때 항일무장투쟁을 벌이다 순국한 이진무 선생을 ‘5월의 호국인물’로 선정했다. 평북 정주군 옥천면에서 출생한 선생은 19세 때인 1919년 만주로 건너가 광복군총영에 가입했다. 이듬해 8월 미국 상·하의원들로 구성된 동양시찰단 일행의 서울 방문을 틈타 입국해 신의주 호텔에 폭탄을 투척했다. 1924년 11월 정의부 제5중대에 배속되어 경찰 주재소를 습격하고 일경을 사살하고 1931년 노농자위군을 조직해 대장을 맡았다. 1932년 안동에서 체포돼 이듬해 신의주지방법원에서 사형을 선고받고 1934년 평양형무소에서 순국했다. 오이석기자 hot@seoul.co.kr
  • 5·18민주 제2묘역 조성…광주, 연내 1000기 규모로

    국립 5·18민주묘지의 제2묘역이 조성된다. 26일 광주시에 따르면 공원조성위원회를 열어 최근 국가보훈처가 제출한 ‘5·18 민주묘지 제2묘역 조성안’을 의결했다. 보훈처는 오는 6월 설계비 등 8억원을 들여 광주 북구 운정동 산35 일대 현 묘지의 후문 부근 5471㎡에 평장묘지 1000기를 조성하는 공사에 들어간다. 올해 말쯤 완공된다. 제1묘역은 1997년 794기 규모로 조성됐으나 640기가 안장돼 154기의 공간만 남았다. 이대로라면 2013년 만장이 예상된다. 보훈처 관계자는 “제2묘역이 조성되면 앞으로 10년 정도 쓸 수 있을 것”이라며 “시신을 곧바로 매장하지 않고 화장한 뒤 유골을 평장 형태로 안치하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 국립묘지도 自然葬 가능

    국립묘지에서도 자연장(自然葬)이 가능해진다. 자연장은 시신을 화장한 유골을 나무와 화초, 잔디 등의 아래에 묻는 자연친화적 장사 방식으로, 환경을 보전하고 묘지를 공원화할 수 있어 선진국에서는 보편화돼 있다. 국가보훈처는 22일 국립묘지 조성 근거와 시설·구조·설치 기준 등을 담은 ‘국립묘지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국립묘지법)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국립묘지에서 기당 1㎡를 초과할 수 없는 자연장이 가능하도록 별도의 시설을 조성하도록 했다. 오이석기자 hot@seoul.co.kr
  • 사망 유공자에게 보훈급여 4억 지급

    국가유공자의 사망 신고를 지연하거나 사망 일자를 허위 신고하는 방법으로 사망한 국가유공자 36명의 가족이 최장 44개월간 보훈 급여금을 지급받은 사실이 감사원 감사로 적발됐다. 또 영주 귀국자 10명 중 9명이 무주택자인 데다 21%는 생계마저 곤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감사원은 국가보훈처에 대한 기관 운영 감사 결과 잘못 지급된 보험급여와 함께 영주 귀국자를 위한 정착 지원 제도가 부적절하게 운영되고 있어 제도 개선을 통보했다고 20일 밝혔다.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가유공자나 그 유족 등이 사망하거나 국적을 상실하면 다음 달부터 유족 보상금 등 보상을 받을 권리가 소멸된다. 하지만 이번 감사 결과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전국 17개 지방보훈청에서 국가유공자 유족 등 사망한 수급권자 36명의 가족에게 최소 1개월에서 최대 44개월까지 4억 3000여만원의 보험급여금을 잘못 지급한 사실이 확인됐다. 이는 유족들이 유족급여금을 계속 받기 위해 사망 사실을 신고하지 않거나 사망 날짜를 허위로 신고했음에도 보훈청 측이 제대로 확인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감사원은 부당 지원금을 회수하고 보훈급여금 지급업무를 철저히 하도록 시정을 요구했다. 이와 함께 감사원은 지난해 영주 귀국한 393명을 대상으로 실태 조사를 한 결과 이 가운데 349명(89%)이 무주택자인 데다 대다수가 전세 보증금 5000만원 이하로 주거 환경이 매우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21%는 지난해 도시 근로자 4인 가족 월 평균 지출액 182만 9000원 미만인 생계 곤란 계층이었다. 정부는 ‘독립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일제강점기에 국외로 망명한 후 귀국하지 못하고 해외에서 거주하다가 귀국한 독립유공자와 유족들의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영주 귀국 정착금을 유족, 가족 수 등에 따라 최저 4500만원에서 최고 7000만원까지 일시금으로 지급한다. 하지만 정착금 수령자 192명의 사용 내용을 감사원이 분석한 결과 108명(54%)만 정착금을 주택보증금 등으로 사용했고 의료비, 부채 청산 등 생활비로 사용한 경우가 41명(20%), 중국 등지의 부동산을 구입한 경우도 14명(7%)이나 됐다. 영주 귀국 정착금을 지원받은 사람 가운데 지난해 12월 현재 6개월 이상 귀국하지 않은 사람도 16명이나 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12명은 연간 국내 체류 기간보다 중국 등 종전에 거주하던 외국 현지에 거주한 기간이 더 많았다. 감사원은 이들을 위한 정부의 정착 지원금이 다른 용도로 사용되고 있기 때문이라며 주택 알선 및 주거 지원금 지원 제도로 전환하는 등 제도를 개선할 것을 통보했다. 이동구기자 yidonggu@seoul.co.kr
  • 친일행위 확인 독립유공자 장지연 등 19명 서훈 취소

    ‘시일야 방성대곡’(是日也 放聲大哭) 논설로 유명한 언론인 장지연 등 친일행위가 확인된 독립유공자 19명에 대한 서훈이 취소됐다. 정부는 5일 오전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영예수여 및 취소안’을 심의, 의결했다. 서훈이 취소된 19명은 장지연과 종교인 김응순, 윤치영 초대 내무부 장관을 비롯해 강영석·김우현·김홍량·남천우·박성행·박영희·유재기·윤익선·이동락·이종욱·이항발·임용길·차상명·최준모·최지화·허영호씨 등이다. 이와 함께 정부는 앞으로도 친일 행위가 확인된 독립유공자에 대해서는 서훈을 취소하고, 훈장·포장을 환수한다는 원칙을 마련했다. 국가보훈처는 지난 1996년에도 박연서 목사와 서춘 매일신보 주필 등 5명의 서훈을 박탈한 바 있으며, 이번이 두 번째다. 유지혜기자 wisepen@seoul.co.kr
  • 4월 독립운동가 조완구 선생 
4월의 호국인물 송상현 장군

    4월 독립운동가 조완구 선생 4월의 호국인물 송상현 장군

    국가보훈처는 31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에 참여하고 내무부장과 재무부장 등 국무위원으로 활동했던 조완구(왼쪽) 선생을 ‘4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했다. 대종교 간부로 활동하던 선생은 1914년 북간도로 망명, 독립운동 활동을 하다가 1919년 3월 1일 독립선언이 발표되자 이동녕·조성환·김동삼·조소앙 등과 함께 상하이로 가 대한민국임시정부를 수립했다. 이와 함께 전쟁기념관은 임진왜란 때 왜군과 결사항전 끝에 순국한 송상현(오른쪽) 장군을 ‘4월의 호국인물’로 선정했다. 송 장군은 1576년(선조 9년) 문과에 급제해 사헌부지평, 사간원사간 등을 역임했다. 임진왜란이 일어나기 1년 전인 1591년 동래부사로 부임했다. 오이석기자 hot@seoul.co.kr
  • [고시Q&A] 장해급여자, 장애인 등록후 구분모집 응시 가능

    Q:산업재해보상보험법의 적용을 받는 장해급여 지급대상자입니다. 장애인 구분 모집에도 응시할 수 있나요? A:정부의 장애인 채용정책은 기본적으로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 재활법’에 근거를 두고 있습니다. 같은 법률 시행령이 2004년 개정되면서 ‘산업재해보상보험법’상의 장해급여지급 대상자는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 재활법’의 적용을 받는 장애인에서 제외됐습니다. 장애인으로서 구분 모집에 응시하기 위해서는 장애인 복지법에서 정의한 절차와 방법에 따라 장애인으로 등록돼야 하므로 관할(주민등록지) 동사무소나 시·군·구청에 장애인 등록을 하면 장애인 구분 모집에 지원할 수 있습니다. 지원공상군경은 장애인 구분 모집에 응시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장애인 구분 모집 증빙서류(장애인등록증, 국가유공자증 등)로 국가보훈처에서 발급하는 확인서 또는 공문을 제출해야 합니다. 취업지원대상자 여부와 가점 비율은 국가보훈처 및 지방보훈처 등에서 개별적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정책·고시·취업>최신 뉴스 보러가기 ● 공무원 임용 시험이나 각종 자격증 시험에 대해 궁금한 내용을 이메일(psk@seoul.co.kr)로 보내 주시면 매주 목요일 자 ‘고시&취업’ 면에 답변을 게재하겠습니다.
  • [부고]

    ●조영철(전 CJ홈쇼핑 사장)이강우(서서울병원)정연용(전 서울신탁은행)신광순(전 삼성전자)이정재씨 장인상 10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2일 오전 8시 30분 (02)3410-6917 ●정채규(유앤솔루션 대표)한규(전자부품연구원 전문위원)강자(전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씨 모친상 고한석(인제의대 교수)씨 장모상 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2일 오전 5시 30분 (02)3010-2236 ●김한수(현대아산 홍보부장)인숙(김성민치과 원장)씨 부친상 이석용(이비인후과원장)홍인식(사업)씨 장인상 9일 부산 동아대의료원, 발인 12일 오전 7시 20분 (051)256-7011 ●곽태형(전 중앙일보 이사)태균(정우코퍼레이션 대표)태원(미국 거주)씨 부친상 지훈(가천의과대 정형외과 교수)승훈(대한항공 부기장)정훈(디지노블 이사)씨 조부상 10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2일 오전 9시 (02)3410-6914 ●이태용(한국무역협회 부장)성훈(두산중공업 상무)씨 부친상 박종욱(화인텍 총괄대표이사)이경구(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씨 장인상 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2일 오전 6시 (02)3010-2631 ●이기웅(삼성전자 상무)씨 부친상 10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2일 오전 6시 (02)3410-6916 ●조장수(금호타이어 해외영업기획담당 상무)씨 장모상 10일 충북 청주의료원, 발인 12일 오전 7시 (043)279-0155 ●이재효(우리은행 인천영업본부장)씨 모친상 10일 인천 새천년장례식장, 발인 12일 오전 7시 (032)554-8380 ●임양환(한화증권 순천지점장)씨 장모상 10일 전남 구례장례식장, 발인 12일 오전 7시 30분 (061)782-8200 ●성태현(SK텔레콤 부장)태경(안경이야기 대표)정아(광성 하늘빛학교 교감)씨 부친상 황현(아이젠학원장)씨 장인상 1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2일 오전 8시 (02)3010-2294 ●이명섭(휘문고 야구부 감독)씨 부친상 10일 서울대병원, 발인 12일 오전 6시 (02)2072-2091 ●최순묵(영진정공 대표)광묵(영진정공 부사장)씨 모친상 10일 인하대병원, 발인 12일 오전 8시 (032)890-3193 ●김일중(한국예탁결제원 총무팀 차장)씨 부친상 10일 서울 보훈병원, 발인 12일 오전 8시 (02)2225-1444 ●이용식(강원도 맑은물보전과장)길식(경기 안산농심대리점)씨 모친상 유석미(강원대병원 수간호사)씨 시모상 10일 강원대병원, 발인 12일 오전 8시 010-2982-6609 ●유욱형(전 국가보훈처 국가보훈심사위원장)씨 별세 유승진(정영글로벌 대표)씨 부친상 박진서(한림대 연구처장)박상욱(SBS 제작본부 차장)씨 장인상 10일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12일 오전 5시 (031)787-1501
  • [인사]

    ■특임장관실 ◇서기관 승진 △지역직능팀장 오해식 ■국토해양부 ◇과장급 전보 △규제개혁법무담당관 윤현수△물류정책과장 김준석 ■국가보훈처 ◇서기관 승진 △처장실 정관회△기획조정관실 행정관리담당관실 이형남 이인숙△보상정책국 보상정책과 이제복△보훈선양국 기념사업과 노원근△복지증진국 복지운영과 정현종△서울북부보훈지청 김광남◇서기관 전보△서울지방보훈청 박윤근△대전지방보훈청 이태용△광주지방보훈청 조춘태△국가보훈처 최기용 ■조달청 ◇고위공무원 전보 △인천지방조달청장 이기만 ■충남도 ◇4급 승진 △자치행정국 세종특별자치시출범실무준비단장 김영범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 △센터장 박종국△비상임이사 방옥균(한국식품공업협회 부회장) 이정희(중앙대 교수) 김철진(한국식품연구원 선임본부장) 김홍국(하림그룹 회장)△감사 박지용(한국식품과학회 분과위원장) ■아주대의료원 △행정부원장 김윤기△내과부장 탁승제△권역응급의료센터소장 정윤석△건강증진센터〃 김광민△감염관리실장 최영화△국제진료센터부소장 김상현◇주임교수 및 임상과장△내분비대사내과 정윤석△소아청소년과 박문성△정신과 노재성△피부과 김유찬△외과 왕희정△신경외과 김세혁△재활의학과 임신영△마취통증의학과 문봉기△방사선종양학과 오영택△진단검사의학과 임영애△병리과 김영배△순환기내과 탁승제△종양혈액내과 최진혁△알레르기류마티스내과 박해심△신경과 주인수△흉부외과 홍유선△성형외과 박명철△응급의학과 정윤석△가정의학과 김광민△핵의학과 안영실◇주임교수△생화학교실 조혜성△예방의학교실 장재연△인문사회의학교실 임기영◇임상과장△소화기내과 김진홍△호흡기내과 박광주△감염내과 최영화△신장내과 신규태△외상외과 이국종△정형외과 전창훈△산부인과 김행수△안과 안재홍△이비인후과 정연훈△비뇨기과 안현수△영상의학과 박경주△산업의학과 이경종△치과 백광우 ■IBK투자증권 ◇보임 <브랜치장>△안산Branch점 김정호<팀장>△E-Biz지원팀 이명주△상품지원팀 최원준△Hot-Line센터 박혜란 ■메리츠종금증권 ◇상무보 선임 △기획본부장 김수광 ■한국투자금융그룹 <한국투자금융지주>△전무 이성원△상무 윤법노<한국투자증권> ◇부사장 승진△개인고객그룹장 김정관△GIS〃 임춘수◇전무 승진△강서지역본부장 정현철△강남〃 심승진◇상무 승진△법인본부장 송상엽△경영지원〃 서영근◇전무 신임△채권운용본부장 이용우◇상무 신임△e비즈니스본부장 이석로◇상무보 신임△WM사업본부장 김종승◇상무 전보△강동지역본부장 김진태△중부〃 이재복◇상무보 전보△강북지역본부장 이병철<한국투자신탁운용>△상무 박현수 ■SPC그룹 △미래전략실 부사장 김경중 ■MBC <계열사(내정)> ◇사장 겸임△충주MBC 윤정식△삼척MBC 임무혁◇사장 선임△광주MBC 서경주△춘천MBC 김재형△목포MBC 김성수<자회사> ◇사장 겸임△MBC프로덕션·MBC미디어텍 황희만△ MBC스포츠 안현덕◇사장 선임△MBC아카데미 이주갑△MBC미술센터 조중현◇본부장△MBC프로덕션 홍순관(파견)△MBC미디어텍 천복용(〃)△MBC아카데미 강영은(〃)△iMBC 김윤섭(〃)◇이사△MBC미술센터 홍병의△MBC플러스미디어 정재욱△MBC스포츠 윤재근
  • 정보기술硏 이사장에 오정소씨

    오정소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부위원장은 24일 한국정보기술연구원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오 이사장은 국가정보원 제1차장과 국가보훈처장 등을 역임했다.
  • 애국지사 등 176명 3·1절 포상

     국가보훈처는 3·1절을 맞아 미주지역에서 활동하며 대한민국임시정부를 후원한 고(故) 강영소 선생을 비롯한 176명의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를 포상한다고 24일 밝혔다.  보훈처에 따르면 이번에 포상되는 독립유공자는 건국훈장 120명(독립장 2명, 애국장 55명, 애족장 63명), 건국포장 27명, 대통령표창 29명으로, 이중 여성은 1명이며 생존자는 없다. 2005년 발족한 전문사료발굴·분석단이 수형인명부와 범죄인명부, 형사사건부, 판결문 등 다양한 자료를 수집, 분석해 국내는 물론 만주, 일본, 미주 등지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를 다수 발굴했다.  발굴된 대표적인 독립운동가는 미주지역 독립운동의 대표적 지도자인 강영소 선생. 그는 1909년 1월 미주지역의 통일된 독립운동 단체로 국민회를 결성하고, 1913년 안창호 선생과 함께 흥사단을 조직했다. 1922년부터 1931년까지 대한민국 임시정부에 지속적으로 독립운동 의연금을 제공했다. 역시 독립장을 받는 유상돈 선생은 1909년 평안북도 철산에서 의병장으로 활동하면서 일본인 관리를 처단했다가 체포돼 투옥 중 탈옥, 러시아령으로 건너가 1910∼1920년대 중반까지 중국과 러시아 등에서 무장 독립운동을 전개했다.  여성으로는 유일하게 포상 대상자가 된 김안순 선생은 간호사로 1919년 3월 10일 전남 광주에서 태극기를 흔들며 독립만세를 외치다가 체포돼 징역 4개월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다. 김 선생은 그동안 관련 자료에서 ‘김안순’과 ‘김유운’이라는 서로 다른 이름으로 존재해 포상이 보류됐다가 두 차례에 걸친 현지조사와 경찰청에 지문 확인 의뢰를 통해 동일인임을 확인, 대통령표창을 받게 됐다고 보훈처는 설명했다.  이 밖에 1920년대 강원도에서 독립운동 자금을 모집하다 체포돼 옥중 순국한 진홍거 선생과 중국 서간도에서 부민단·한족회 지방 책임자로 활동하면서 1919년 안도현 내도산에서 독립군 병영지를 물색한 강호석 선생 등이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는다. 특히 강 선생은 임시정부 초대 국무령인 석주(石洲) 이상룡 선생의 사위로 석주 선생 가문에서 독립유공자로 훈장을 받은 10번째 인물로 기록돼 눈길을 끈다.  이들을 포함해 정부 수립 이후 포상받은 독립유공자는 대한민국장 30명, 대통령장 93명, 독립장 809명, 애국장 3742명, 애족장 4627명, 건국포장 896명, 대통령표창 2246명 등 모두 1만 2443명에 이른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 과학기술위원장 김도연, 국가보훈처장 박승춘, 교육문화수석 박범훈

    과학기술위원장 김도연, 국가보훈처장 박승춘, 교육문화수석 박범훈

    이명박 대통령은 23일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위원장(장관급)에 김도연(59) 전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을 내정했다. 차관급인 국가보훈처장에는 박승춘(64) 전 9군단장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에는 박범훈(63) 전 중앙대 총장을 각각 내정했다. ●김도연, 현정부 교과부장관 역임 김 과학기술위원장 내정자는 서울 출신으로 경기고, 서울대 재료공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공과대학장, 현 정부 초대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국가교육과학기술자문회의 부의장 등을 지냈다. 현재 울산대 총장, 한국공학한림원 회장, 한국지식재산학회 회장, 국가정보화전략위원을 맡고 있다. 김 내정자는 교과부 장관으로 일할 때 교과부 특별교부금을 모교에 지원했다가 5개월여 만에 문책성 경질을 당했다. 때문에 김 내정자의 발탁을 놓고 전형적인 ‘회전문인사’라는 논란이 일 가능성이 있다. 과학기술위는 지금까지는 자문기구였지만 오는 4월부터는 국가연구·개발(R&D) 사업을 총괄하는 대통령 소속 상설 행정위원회로 위원장은 ‘부총리급’에 해당하는 막강한 권한을 갖게 된다. ●박범훈, 후보캠프 출신·전직 총장 박 교육문화수석 내정자는 경기 출신으로 한국국악예고, 중앙대 음악과를 졸업, 중앙대 총장과 서울국악예술고교 이사장을 지냈으며 현재 국가교육과학기술자문위원으로 있다. 지난 대선 당시 현직 대학총장 신분으로 이명박 후보 캠프에 들어가 ‘폴리페서’논란을 일으켰으며, 이 대통령의 당선인 시절에는 취임준비위원장을 지낸 ‘최측근’인사로 분류된다. 이런 전력 때문에 지난 개각 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로 유력하게 거론되기도 했으나 결국 차관급인 청와대 수석으로 최종 낙점됐다. 이와 관련, 이 대통령은 박 내정자의 경륜을 고려해서 가급적 장관급 예우를 할 것을 지시했다고 청와대는 밝혔다. 박 내정자는 총장 때인 2009년에는 여제자에게 “감칠맛이 있다.”는 성희롱 발언을 해서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 ●박승춘, 前군단장·초빙교수 활동 박 보훈처장 내정자는 강원 출신으로 강릉상고와 육사를 졸업한 뒤 국방부 정보본부장과 9군단장을 지낸 군인 출신이다. 2004년 7월 북한 경비정의 서해 북방한계선(NLL) 침범 때 진실을 파악할 수 있는 북측 경비정의 무선응신 내용이 언론에 보도된 데 책임을 지고 군복을 벗었다. 2008년 4·9총선 때 한나라당 비례대표 공천을 신청했었으며 현재 한나라당 국제위원회 부위원장, 단국대 초빙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 [고시&취업플러스]

    ●국립환경과학원 연구직 특채 환경연구사 1명. 자연과학, 공학, 의학, 약학계통 석사학위 이상 소지자로 TOEIC 700점, TOEFL 530점(CBT 197점, IBT 71점) 이상 외국어 인증자 지원 가능. 환경부 7개 유역 환경청 및 경기 안산 수도권 대기환경청 근무 가능. 응시원서는 과학원 홈페이지(nier.go.kr) 및 나라일터(gojobs.mopas.go.kr)에서 내려받아 21일까지 우편(인천 서구 경서동 종합환경연구단지 국립환경과학원 연구지원과) 또는 방문 제출. 문의 연구지원과 (032)560-7039, 70 15~7. ●대전보훈청 도우미 채용 기간제 보훈도우미 1명. 보훈가정 방문 가사 및 간병 등 재가복지서비스 제공. 천안 거주자로 국가보훈대상자 중 저소득자 및 요양보호사 자격증 보유자. 응시원서는 국가보훈처 홈페이지(www.mpva.go.kr) 및 나라일터에서 내려받아 25일까지 우편(대전 서구 월평동 282-1 대전지방보훈청 복지과) 또는 방문 제출. 문의 복지과 (042)280-1168. ☞<정책·고시·취업>최신 뉴스 보러가기 ●전남대 사서직 선발 사서서기 8급 1명. 전남대 여수캠퍼스 도서관 및 대학행정 업무 등. 18세 이상으로 2급 정사서 이상 자격증 소지자. 남자는 군필 또는 면제자. TOEIC 700점, TEPS 625점 이상 성적 취득자. 응시원서는 대학 홈페이지(www.chonnam.ac.kr) 및 나라일터에서 내려받아 24일까지 방문(전남대 광주캠퍼스 대학본부 2층 총무과) 제출. 문의 총무과 (062)530-1158. ●국립중앙박물관 기간제근로자 채용 고객지원팀 특수비정규직 1명. 안내데스크 외국인(영어) 안내. 외국인과 원활한 의사소통이 가능한 자로 TOEIC 730점, TEPS 610점 이상 우대. 응시원서는 박물관 홈페이지(www.museum.go.kr) 및 나라일터에서 내려받아 22일까지 우편(서울 용산구 서빙고로 135 국립중앙박물관 고객지원팀) 및 방문제출. 문의 고객지원팀 (02)2077-9675. ●행안부 일반계약직 공채 기반시설담당 일반계약직 5호 1명. 대전 정부통합전산센터 근무. 백업센터 구축관련 기반시설 설계 및 시공, 기반시설 운영관리 및 용역관리 업무. 전기공학, 전기, 전기전자공학, 전기제어공학 관련 박사학위 취득자 또는 발전배전, 건축전기설비, 전기응용, 전기안전 기술사 자격증 소지자. 응시원서는 나라일터에서 내려받아 21일까지 우편(서울 종로구 세종로 55 정부중앙청사 행안부 인사기획관실 1206호) 또는 방문 제출. 문의 인사기획관실 (02)2100-3253.
  • [인사]

    ■국무총리실 ◇국장급 전보 △평가관리관 권동태△공보지원비서관 임충연◇과장급 전보△일반행정정책관실 행정관리과장 나치만△안전환경정책관실 안전지원팀장 이병우△평가관리관실 성과관리2팀장 정은영△공직복무관리관실 5팀장 문기웅△민정민원비서관실 민정민원1행정관 이영근<파견>△국가보훈처 행정관리담당관 전종우△녹색성장위원회 이성도△용산공원조성추진기획단 강동기△지방행정체제개편위원회 공병도 ■기획재정부 △국토해양예산과장 강승준△국제조세제도〃 장재형 ■법무부 ◇검찰직 <서기관 승진>△법무연수원 연구개발팀장 김승현[집행과장]△서울북부지검 강윤형△인천지검 김형곤△춘천지검 정규수△청주지검 최완식△울산지검 김점근[검사직무대리]△인천지검 김용욱△수원지검 이학철△대전지검 이상용△창원지검 류경철[수사과장]△부산지검 동부지청 허섭△창원지검 구자승[총무과장]△춘천지검 임상화[사건과장]△전주지검 양동실[공안과장]△울산지검 박봉희<서기관 전보>△법무부(국무총리실) 강갑진[대검찰청]△검찰총장 비서관(국제협력단) 이성범△범죄정보기획관실(성남지청 검사직무대리) 팽지현△운영지원과 복두규[서울고검]△사건과장 최석봉△소송사무제1〃 유승준△소송사무제2〃 김평환[대전고검]△사건과장 최연식[광주고검]△사건과장 이득수[서울중앙지검]△기록관리과장 전홍섭△공안〃 김정△수사제2〃 최원식△검사직무대리 홍현기 이진원[서울남부지검]△조사과장 신순구[서울서부지검]△집행과장 김동석[의정부지검]△사건과장 김익규△검사직무대리 방극민△고양지청 사무과장 신태선[인천지검]△총무과장 김정봉△사건〃 허웅△조사〃 이강윤△검사직무대리 이정범[수원지검]△사건과장 장병인△조사〃 박일진△성남지청 사무과장 전수민△안산지청 〃 이용식△안양지청 〃 장해기[춘천지검]△수사과장 곽명규[대전지검]△총무과장 윤보희△수사〃 이동기△홍성지청 사무〃 박동묵[청주지검]△검사직무대리 김성식[대구지검]△집행과장 김종빈△경주지청 사무〃 김형동[부산지검]△집행과장 문희곤△기록관리〃 원용인△수사지원〃 박상욱△조직범죄수사〃 박규종△검사직무대리(서울남부지검 검사직무대리) 임원주△동부지청 총무과장 김종일[창원지검]△총무과장 배종궐△사건〃 진흥현△집행〃 엄익삼[전주지검]△총무과장 원도연△정읍지청 사무〃 박창수[제주지검]△총무과장 강재성△사건〃 강팔성△집행〃 함영휘 (2월 7일자) ■고용노동부 ◇고위공무원 전보 △고용정책실 인력수급정책관 한창훈 ■국가보훈처 ◇일반직 고위공무원 △보훈선양국장 민병원△부산지방보훈청장 오진영◇부이사관 승진△운영지원과장 김주용△보훈선양국 공훈심사과장 김선기△제대군인국 제대군인정책과장 하유성◇전보△광주지방보훈청장 안중현△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 이남일△대변인 홍인표<보상정책국>△보상정책과장 장정교△보상관리〃 김종규<보훈선양국>△나라사랑정책과장 조몽환△기념사업〃 허부성<복지증진국>△보훈의료과장 임규호<제대군인국>△제대군인지원과장 김기호<보훈심사위원회 사무국>△전상심사과장 박창표△공상심사〃 홍창호<보훈지청장>△서울남부 윤두섭△서울북부 신명철△수원 손용호△춘천 문태선 ■방위사업청 ◇본부장 임용 △계약관리본부장 김대식 ■특허청 ◇일반직고위공무원 전보 △기획조정관 권혁중△정보기획국장 박정렬△전기전자심사〃 제대식△정보통신심사〃 김재홍△특허심판원 심판장 이태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과장급 <도시건축국>△도시발전정책과장 조수창△주택건축〃 하도환<기반시설국>△사업관리총괄과장 윤성오△교통계획〃 이해영△정보인프라〃 황용길△4대강살리기지원팀장 최형욱<소·단장>△서울사무소 윤승일△공공시설건축추진단 홍순연 ■금융위원회 ◇과장급 <과장>△행정인사 정완규△금융정책 김태현△금융시장분석 이윤수△산업금융 윤창호△은행 성대규△보험 신현준△자본시장 김학수△자산운용 권대영△공정시장 김인<팀장>△정책홍보 김진홍△의사운영정보 전요섭△금융제도 손주형△국제협력 남병호△서민금융 안형익<담당관>△기획재정 최준우△규제개혁법무 박광<금융정보분석원>△기획행정실장 김근익<공자위>△운용기획팀장 박정훈△회수관리〃 박민우<파견>△국방대 교육 원중희△G20 기획조정단 윤영은△대통령실(예정) 최명수 신진창 최용호△미래기획위원회 윤상기<전출>△기획재정부 이재선 ■SH공사 △고객지원본부장 이용덕 ■코트라 ◇전보 △고객센터장 김성수△투자종합상담〃 조정아△경기보트쇼전담반장 김건영△e-Trade 팀장 김선화△창업지원〃 김양성△신흥자본유치〃 이민호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 실장>△주식운용 하영호△리스크관리 장재하△채권운용 윤영목△해외증권 안효준△해외대체 이윤표 ■한전KDN ◇처장급 전보 <처장>△ICT기획 유명준△정보통신사업 최원해△정보시스템사업 박용우△배전사업 배재종<센터장>△그룹사IT 이해영△정보보호 권희제◇지사장급 전보 <지사장>△인천 이동석△경기북부 윤복한△경기 김인수△강원 이여송△충남 김석기△전남 국중관△부산 강현칠△경남 이형우 ■한국금융결제원 ◇부서장 승진 △e사업전산실장 조화건△비서〃 임재욱◇부서장 전보△고객지원실장 정길용△IT개발부장 전융△IT운영〃 서석주△e사업실장 신동원△국방대 연수파견 이근황 ■연세대 △경영대학장(경영전문대학원장 겸임) 박상용△사회복지대학원장 김재엽△약학대학장 안영수△인문예술〃 김명복△원주의료원장(원주기독병원장 겸임) 송재만△원주의과대학장 박주영△강남세브란스병원장 이병석△원주입학홍보처장 하은호△원주학술정보원장 박영철△미래융합기술연구소장 이기태△이승만연구원장 류석춘 ■경남대 △관리처장 이종근△한마생활관장 김경진 ■대신자산운용 △주식운용본부장 오동기
  • “심사는 서류 →청문 2단계로…대통령실장·공정위장 포함”

    고위공직자 인사청문회 결과를 두고 여야가 대립을 계속하고 있는 가운데 청문 대상을 늘리고, 고위직 청문 대상 인재 데이터베이스(DB)를 상시 가동하는 방향으로 인사청문회를 개선해야 한다는 정부 용역보고서가 나왔다. 20일 서울신문이 입수한 특임장관실의 ‘고위공직자 인사청문제도 및 운영 개선에 관한 연구’ 보고서에서는 ▲지금의 청문 대상이 정치적 중립성이 요구되는 고위직을 포괄하지 못하고 있으며 ▲대통령의 인사검증시스템이 취약하다고 지적했다. 이 연구는 한국행정학회가 용역을 맡아 수행했으며, 인사청문제도가 도입된 2000년부터 지난해 10월까지 인사청문회를 거친 고위공직 후보자와 인사청문특별위원회 및 소관 상임위원회의 인사청문회 위원으로 참여한 국회의원 등을 대상으로 심층면접 등을 진행했다. ●국회 청문대상자 확대해야 보고서는 우선 국무회의 참석과 배석 여부를 기준으로 인사청문대상자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정부조직법 등에서 정무직으로 임명하게 돼 있는 대통령실장·국무총리실장·법제처장·국가보훈처장·공정거래위원장·금융위원장 등을 인사청문 대상에 포함시키자는 취지다. 또 대통령실의 사전 검증 강화를 위해 고위직 청문 대상이 되는 인재DB를 충실히 구축하고, 인사 충원 풀(pool)을 운영해 도덕성과 자질에 대한 상시적인 여과장치를 마련해야 오류를 줄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고위공직 후보자 선정 단계에서 정부가 여야 지도부에 조언을 구하는 작업도 필요하다고 봤다. ●인재DB 상시 가동 필요 보고서는 인사청문회를 예비심사와 인사청문심사로 2단계화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청와대가 사전검증 자료를 국회에 충실히 제출하면 1단계로 서류 심사를 하고, 2단계로 인사청문회를 열자는 것이다. 보고서는 특히 국가기관에 대한 자료 요청은 청와대가 가장 강력한 권한을 갖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보고서는 “인사검증 시스템을 개선하려는 수차례의 노력에도 매번 잡음이 끊이지 않는 것은 대통령실에서 ‘이 정도는 괜찮겠지’라는 생각으로 국회에 제출했지만 인사청문과정에서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특임장관실은 “보고서 내용에 대해 아직 정부 차원에서 논의되지는 않았고, 국회 차원에서 참고할 수 있도록 2월 임시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지혜기자 wisepen@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