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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혜선 화보 공개, 10kg 쪘어도 완벽 미모 자랑 ‘인형 같은 외모’

    구혜선 화보 공개, 10kg 쪘어도 완벽 미모 자랑 ‘인형 같은 외모’

    배우 구혜선이 SNS를 통해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1일 구혜선이 최근 촬영한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구혜선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핑크”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에는 블랙 톱에 핑크색 정장을 차려입은 구혜선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한쪽 어깨를 드러낸 블랙 원피스를 입고 있다. 그는 하얀 피부와 대조되는 강렬한 레드립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최근 SNS를 통해 체중 10kg이 늘었다고 밝힌 구혜선은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했다. 한편 배우에서 감독으로 활약 중인 구혜선은 올해 단편 영화 ‘미스터리 핑크’를 연출했다. ‘미스터리 핑크’는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에 이어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에 초청받았다. 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구혜선 “살찐 근황으로 검색어 1위, 굉장히 재미있었다”

    구혜선 “살찐 근황으로 검색어 1위, 굉장히 재미있었다”

    배우 구혜선이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른 것에 대해 언급했다. 14일 네이버 V LIVE에서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영화, 그리고 나 구혜선을 말하다’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구혜선은 “어제 살이 많이 쪄서 기사도 많이 나고 실시간검색어 1위를 했다. 그래서 오늘 행사에서 ‘후덕한 구혜선입니다’, ‘살찐 구혜선입니다’라고 할까 고민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전날 구혜선이 근황 사진을 공개하자,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바 있다. 이전에 비해 살이 찐 모습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린 것. 구혜선은 이어 “굉장히 재밌기도 했는데, 나이가 들어가는 것을 느끼기도 했다. 겨울에도 춥지가 않고 열이 많아지는 것을 느낄 때, 나의 실제적인 몸의 변화를 체감할 때가 ‘나이가 드는구나’ 싶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사진=V LIVE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안재현♥’ 몸무게 10kg 늘었다는 구혜선 근황 ‘살찐 게 이 정도’

    ‘안재현♥’ 몸무게 10kg 늘었다는 구혜선 근황 ‘살찐 게 이 정도’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에 배우 구혜선이 참석한 가운데, 그의 근황이 화제다. 12일 경기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린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에 배우 겸 감독 구혜선이 모습을 드러냈다.이날 오랜만에 공식 석상에 얼굴을 보인 구혜선은 올블랙 패션으로 보는 이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특히 어두운 컬러의 옷 덕에 하얀 피부가 더 돋보여 뱀파이어를 연상케 했다. 한편 구혜선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영화제 참석 소식과 근황을 알렸다.그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가는 길. 회색 렌즈”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밥 많이 먹고 살쪘어요. 십 킬로”라며 체중 증량 사실을 알리기도 했다. 몸무게 10kg이 늘어났음에도 구혜선은 여전히 날씬한 몸매와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 네티즌의 부러움을 샀다. 네티즌은 ”살이 쪘는데 티가 하나도 안 나네...“, ”언니는 더 쪄야 해요“, ”건강해 보이고 좋은데요?“, ”볼살 통통. 더 동안으로 변한 듯!“, ”구혜선은 진짜 변함없이 예쁘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혜선은 지난 2016년 배우 안재현과 결혼했다. 연기자로서 대중을 만났던 구혜선은 최근 영화감독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선우선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빛낸 미모 “더 예뻐졌죠?”

    선우선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빛낸 미모 “더 예뻐졌죠?”

    배우 선우선이 12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부천시청에서 열린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개막식 레드카펫을 밟았다. 배우 최민호, 임지연이 사회를 맡은 개막식에는 한국 영화 특별전의 주인공 배우 정우성을 비롯해 김재욱, 김강우, 진선규, 김영호, 선우선, 박호산, 박준면, 구혜선, 카라 출신 배우 강지영, 유태오, 알베르토 몬디, 낸시랭 등이 참석했다.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사랑, 환상, 모험을 주제로 53개국 290편(장편 163편, 단편 127편) 작품이 상영된다. 오는 22일까지 부천시청 어울마당, 잔디광장, 판타스틱큐드 등 부천시 일대에서 개최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구혜선, 안재현 홀린 ‘뱀파이어 미모’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구혜선, 안재현 홀린 ‘뱀파이어 미모’

    영화배우 겸 감독 구혜선이 12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부천시청에서 열린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날 구혜선은 올블랙 패션에 컬러렌즈, 레드립 메이크업으로 강렬한 매력을 발산했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가는 길” “회색 렌즈” 등의 글과 함께 셀카를 공개하기도 했다. 흰 피부에 회색 눈동자, 새빨간 입술이 뱀파이어를 연상케 해 시선을 사로잡았다.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사랑, 환상, 모험을 주제로 53개국 290편(장편 163편, 단편 127편) 작품이 상영된다. 오는 22일까지 부천시청 어울마당, 잔디광장, 판타스틱큐드 등 부천시 일대에서 개최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내 귀여운 아들” 구혜선, 남편 안재현과의 평온 일상

    “내 귀여운 아들” 구혜선, 남편 안재현과의 평온 일상

    배우 구혜선이 남편 안재현의 사진을 공개했다. 구혜선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귀여운 아들 두 마리와 딸내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햇빛이 드는 창가에 앉아있는 안재현과 반려견, 반려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평온한 일상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구혜선과 안재현은 2015년 방송된 KBS 드라마 ‘블러드’에서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해 2016년 5월 21일 부부의 날에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tvN ‘신혼일기’에 출연해 달달한 결혼 생활을 보여준 바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무결점 피부” 구혜선, 세수 후 민낯에도 눈부신 미모

    “무결점 피부” 구혜선, 세수 후 민낯에도 눈부신 미모

    배우 구혜선이 민낯을 공개했다. 구혜선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수♥”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구혜선은 막 세수를 마친 듯 화장기가 전혀 없는 완벽한 민낯을 드러냈다. 그럼에도 잡티와 모공조차 보이지 않는 맑고 깨끗한 피부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구혜선은 작가와 감독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2016년 배우 안재현과 결혼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안재현♥구혜선 부부, 달달한 동반 공식석상 ‘비현실적 비주얼’

    안재현♥구혜선 부부, 달달한 동반 공식석상 ‘비현실적 비주얼’

    배우 안재현(30) 구혜선(33) 부부가 손을 꼭 잡고 공식석상에 나섰다.유니클로 리조트웨어 컬렉션 런칭 이벤트 행사가 31일 오후 서울 중구 유니클로 명동중앙점에서 열렸다. 이날 구혜선 안재현은 포토월에 나란히 등장했다. 부부의 첫 공식석상. 안재현은 수줍어 하는 구혜선의 손을 잡고 포토 타임을 이끌었다.한편 유니클로의 첫 리조트웨어 컬렉션은 오는 6월 1일부터 유니클로 온라인 스토어 및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 볼수 있으며, 전 라인업은 온라인스토어를 포함 5개 매장에서 판매 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유니클로 사이트 확인 가능하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구혜선♥안재현, 부부의 날 3주년 결혼기념일 앞두고 ‘달달 셀카’

    구혜선♥안재현, 부부의 날 3주년 결혼기념일 앞두고 ‘달달 셀카’

    배우 구혜선 안재현 부부의 달콤한 일상이 공개됐다.구혜선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살 연하 남편 안재현과 찍은 셀카를 여러 장 게재했다. 사진 속 구혜선 안재현은 얼굴을 밀착한 포즈로 깜찍한 표정을 지어보이고 있다. 두 사람의 우윳빛 피부와 만화 같은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구혜선은 “베프” “댕댕이”라는 설명을 쓰며 안재현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구혜선과 안재현은 2015년 방송된 KBS 드라마 ‘블러드’에서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해 2016년 5월 21일 부부의 날에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tvN ‘신혼일기’에 출연해 달달한 결혼 생활을 보여준 바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전주국제영화제 참석한 ‘영화 감독’ 구혜선

    전주국제영화제 참석한 ‘영화 감독’ 구혜선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가 3일 오후 전북 전주 영화의 거리 전주돔에서 개막했다. 개막식에서는 150여명의 유명 배우와 영화감독 등이 레드카펫을 밟았다. 구혜선은 이날 카리스마 넘치는 레드 슈트를 입고 감독 자격으로 영화제에 참석했다. 한편, 이번 영화제에는 세계 46개국 246편(장편 202편·단편 44편)의 영화가 상영되며 오는 12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설인아 “한효주·구혜선과 다른 나만의 매력 보일 것”

    설인아 “한효주·구혜선과 다른 나만의 매력 보일 것”

    설인아가 KBS1 일일드라마로 스타가 된 구혜선, 한효주, 윤아 등과는 다른 매력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전했다.3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는 KBS 1TV 새 저녁일일드라마 ‘내일도 맑음’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어수선 감독, 배우 설인아, 진주형, 하승리, 이창욱, 심혜진, 최재성이 참석했다. 앞서 배우 한효주, 윤아, 구혜선 등은 KBS1 저녁 일일드라마를 통해 신인 스타가 됐다. 이에 대해 설인아는 “선배들과 비교해서 설명할 수는 없지만, 나만의 매력이 있을 거라 생각한다”며 “이번에 연기할 강하늬는 흔한 캐릭터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감독님과 선배님들이 잘 끌어주셔서 매력이 잘 보여질 것 같다”고 당차게 말했다. 어수선 감독은 “요새 스타 배우의 산실이라는 KBS 1TV 저녁 일일극의 명성이 살짝 주춤하는 것 같다. 그러나 설인아를 비롯해 진주형, 하승리, 이창욱까지 모두 끼와 연기력이 넘치기 때문에 극본과 연출이 잘 맞으면 충분히 전처럼 스타들을 배출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KBS1 저녁 일일드라마 ‘내일도 맑음’은 흙수저 무스펙 주인공 강하늬(설인아 분)가 그려내는 7전8기 인생 리셋 스토리와 주변 가족들의 살맛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7일 오후 8시 25분 첫 방송. 사진=뉴스1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넘사벽’ 머슬마니아 어벤저스 최규진, ‘구혜선 피트니스에 데뷔한 줄~’

    ‘넘사벽’ 머슬마니아 어벤저스 최규진, ‘구혜선 피트니스에 데뷔한 줄~’

    지난 3일 경기도 안양의 한 스튜디오에서 ‘넘사벽’ 몸매로 유명한 머슬마니아 어벤저스 4인방 이소희, 최규진, 오유미, 허고니의 헬스 남성지 ‘맥스큐’의 화보촬영이 진행됐다. 이소희는 2012년 머슬마니아 라스베거스 세계대회에서 피규어 1위와 비키니 2위를 수상한 머슬마니아 1세대이자 원조 ‘머슬퀸’으로 유명하다. 2016년 상반기 머슬마니아 국내대회에서 모델과 미즈 비키니 종목 클래식 부문에서 2관왕을 차지한 최규진은 같은 해 마이애미 세계대회에서 미즈비키니 쇼트 5위를 차지하며 세계적인 피트니스 모델로 인정받았다. 특히 최규진은 영화배우 구혜선과 똑 닮은 외모로 ‘피트니스계의 구혜선’, ‘구혜선의 도플갱어’로 불리며 화려한 용모를 자랑하고 있다. S 전자 머슬퀸으로 유명한 오유미는 2017년 머슬마니아 싱가폴 아시아 대회에서 모델과 미즈비키니 종목에서 2관왕을 차지했고, 허고니는 2017년 머슬마니아 라스베거스 세계대회에서 미즈비키니 쇼트 3위를 차지하며 한국 피트니스의 위상을 높이기도 했다. 한편 새로운 라이징스타를 발굴하는 국내 최고의 피트니스 대회인 머슬마니아 상반기 대회는 오는 4월 27~28일 양일간 건국대학교 새천년홀에서 개최되며, 아시아 대회로 진행된다. 스포츠서울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숏컷도 찰떡 소화” 구혜선, 감독 변신 근황

    “숏컷도 찰떡 소화” 구혜선, 감독 변신 근황

    배우 구혜선이 근황을 공개했다.구혜선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구감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 속 구혜선은 촬영 현장에서 커다란 헤드폰을 쓰고 모니터링을 하고 있는 모습. 숏컷으로 달라진 헤어스타일이 눈길을 끈 가운데 여전히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구혜선은 작가와 감독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2016년 배우 한재현과 결혼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구혜선, 故 심진보 애도 “사랑하는 나의 03 동기, 사랑해”

    구혜선, 故 심진보 애도 “사랑하는 나의 03 동기, 사랑해”

    배우 구혜선이 故 심진보를 애도했다.7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나의 03 동기 심진보. 사랑해”라는 글을 올렸다. 구혜선은 故 심진보와 서울예대 동기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한 매체는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잔멸치 캐릭터로 사랑을 받았던 배우 심진보가 지난 5일 심장마비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동기의 갑작스러운 비보에 구혜선이 애도의 표시를 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네임벨류스타즈, 뉴스1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구혜선, 반박 불가 꽃미모 근황 ‘원조 얼짱의 위엄’

    구혜선, 반박 불가 꽃미모 근황 ‘원조 얼짱의 위엄’

    배우 구혜선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5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에는 메이크업을 한 구혜선의 모습이 담겼다. 얼굴을 클로즈업한 상태에서도 빛나는 구혜선의 피부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맑은 눈망울과 밝은 미소는 보는 이들도 미소 짓게 했다. 한편, 구혜선은 지난 2016년 5월 배우 안재현과 결혼해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다. 지난해 2월에는 tvN ‘신혼일기’에 출연해 달달한 신혼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시청률 고공행진 ‘리턴’ 주연 고현정 중도하차

    시청률 고공행진 ‘리턴’ 주연 고현정 중도하차

    시청률 15%를 돌파하며 고공행진하던 SBS 수목드라마 ‘리턴’이 주연 배우와 연출자 간의 불화로 급기야 주연 배우가 하차하는 사태를 맞았다. 드라마 방영 중에 주연 배우가 교체되는 일은 매우 이례적이다.고현정 소속사인 아이오케이는 8일 “배우 고현정씨가 출연 중이던 드라마 ‘리턴’에서 공식적으로 하차를 하게 됐다”며 “제작 과정에서 연출진과 거듭되는 의견 차이가 있었고 이를 최대한 조율해 보려는 노력에도 간극을 좁힐 수 없었다. 많은 논의와 고심 끝에 더이상 촬영을 이어 나가는 게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어 “누구의 잘잘못을 따지기보다는 많은 사람이 함께 만들어 나가는 드라마의 특성상 어떤 한 사람이 문제라면 작품을 위해서라도 그 한 사람이 빠지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여 SBS 하차 통보를 받아들인다”며 하차가 배우의 뜻이 아닌 ‘SBS의 통보’라고 밝혔다. 고현정은 지난달 17일 시작한 드라마 ‘리턴’에서 주인공 최자혜 변호사 역을 맡아 인기를 견인했다. 그러나 촬영 초반부터 제작진과 마찰을 빚다 지난 5일에는 주 연출자인 주동민 PD와 크게 다툰 뒤 촬영장을 나가 돌아가지 않았다. 이 과정에서 고현정이 연출자를 폭행했다는 이야기까지 퍼져 나갔고, 제작진이 고현정과는 작업하지 않겠다며 보이콧하는 사태에 이르렀다. 결국 SBS는 7일 밤 주인공 교체를 결정했다. 방송 중 주인공 교체는 극히 드물다. 시청자들의 몰입을 깰 뿐만 아니라 배우 역시 이미지에 타격을 입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2002년 KBS 드라마 ‘명성황후’가 당초 계약보다 회차를 연장하면서 주연 배우 이미연이 하차하고 최명길이 연장분을 찍었다. 지난해 MBC 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서는 구혜선이 건강상 이유로 하차한 적이 있다. 2011년 한예슬이 KBS 드라마 ‘스파이명월’을 찍던 도중 촬영장을 버리고 미국으로 떠나 중도 하차가 논의되기도 했지만 결국 복귀했다. 그러나 이처럼 제작진과의 불화로 배우가 그만둔 사례는 전례를 찾아보기 힘들다. 고현정은 과거에도 주연을 맡은 영화 ‘미스 고 프로젝트’와 그의 이름을 내건 SBS 토크쇼 ‘고쇼’를 진행하던 중 제작진과의 잦은 마찰로 연출자가 교체되는 일이 있어 논란이다. 아이오케이 측은 “(과거 프로그램에 대해) 고현정씨가 연출자를 교체해 달라고 요구한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당시 제작사와 방송사 윗선에서 판단해 교체한 것”이라고 해명하는 한편 “고현정씨가 현재 많이 괴로워하고 있고 시청자와 제작진에게 너무 미안해하고 있다”고 전했다. 8일로 예정됐던 방송은 평창동계올림픽 중계로 결방됐으며, 올림픽 기간 중 방송 여부는 확실치 않다. ‘리턴’ 제작진은 이 기간에 대체 배우를 물색하고 대본을 수정하는 등 대책을 세운다는 계획이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차이나는 클라스’ 구혜선 “6평짜리 미니하우스 직접 설계 중”

    ‘차이나는 클라스’ 구혜선 “6평짜리 미니하우스 직접 설계 중”

    배우 구혜선이 설계한 미니하우스가 공개된다.10일 방송되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있습니다’에서는 건축가 조정구 대표가 ‘동네가 사라지면 사람도 사라진다’를 주제로 도시 재생과 건축학에 대한 문답을 나눈다. 최근 진행된 ‘차이나는 클라스’ 녹화에는 게스트로 배우 구혜선이 등장했다. 구혜선은 연기뿐만 아니라 그림, 작사·작곡, 영화 연출 등에도 두각을 보이는 연예계 대표 아트테이너로 알려져 있다. 구혜선은 데뷔 15년 만에 처음으로 교양프로그램 출연을 결심하게 된 계기가 바로 이날의 강연자 조정구 대표와 문답을 나누고 싶어서라고 밝혔다. 이날 구혜선은 “6평짜리 미니 하우스를 직접 설계하고 있다”며 자신의 직접 만든 설계도와 모형을 챙겨 와 눈길을 끌었다. 또한 집을 지을 때 가장 중요한 것으로 ‘가족과 마당’을 꼽으며, “내 가정, 내 행복을 공유할 수 있는 마당 같은 공간이 있는 것이 한옥의 의미가 아닐까 싶다”라고 밝혔다. 이에 홍진경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어른스럽다”며 감탄해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구혜선과 함께하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 동네가 사라지면 사람도 사라진다 편은 10일 수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구혜선, 확 짧아진 머리에도 변함없는 꽃 미모...‘안재현이 반할 만’♥

    구혜선, 확 짧아진 머리에도 변함없는 꽃 미모...‘안재현이 반할 만’♥

    배우 구혜선이 짧은 머리로 변신했다.6일 배우 구혜선(35)이 자신의 SNS를 통해 최근 근황을 알렸다. 짧아진 헤어스타일이 눈에 띄었다. 그는 이날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밥”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짧은 숏컷을 한 구혜선이 강아지를 안고 미소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동안 긴 웨이브 머리를 고수해온 구혜선은 짧은 머리에도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구혜선은 최근 tvN ‘신서유기 외전-강식당’에서 오므라이스 셰프로 인기를 얻은 배우 안재현과 결혼했다. 지난 2016년 5월 부부가 된 두 사람은 tvN 예능 ‘신혼일기’를 통해 신혼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YG결별’ 구혜선, 학창시절 졸업사진 화제...남편 안재현은?

    ‘YG결별’ 구혜선, 학창시절 졸업사진 화제...남편 안재현은?

    새 소속사와 계약한 배우 구혜선과 그의 남편 안재현이 화제다.3일 배우 구혜선(35)이 파트너즈파크와 전속계약을 체결, 새로운 둥지를 틀었다. 이로써 구혜선은 14년 동안 함께 해온 YG엔터테인먼트와 이별하게 됐다. 새 소속사 파트너즈파크 측은 “구혜선이 더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이 소식이 전해지면서 구혜선과 함께 그의 남편 안재현(32)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두 사람의 학창시절 졸업사진이 돌며, 주목을 받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구혜선, 안재현 졸업사진부터 남다르네’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두 사람의 학창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앳된 모습의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구혜선은 지금 모습과 별반 다르지 않는 또렷한 이목구비로 풋풋한 미모를 자랑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구혜선 진짜 똑같다. 방부제 미모”, “저 때나 지금이나 하얀 건 변함이 없구나”, “안재현은 인상 폈네”, “안재현 학생 때부터 키가 컸네”라는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구혜선, YG 떠나 파트너즈파크와 전속계약 “활발한 작품활동 지원할 것”

    구혜선, YG 떠나 파트너즈파크와 전속계약 “활발한 작품활동 지원할 것”

    배우 구혜선이 파트너즈파크와 매니지먼트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구혜선은 2004년 MBC 인기 시트콤 ‘논스톱5’를 통해 배우로 데뷔 했으며, 드라마 ‘서동요’, ‘열아홉 순정’, ‘왕과 나’, ‘최강칠우’, ‘꽃보다 남자’, ‘더 뮤지컬’, ‘부탁해요 캡틴’, ‘엔젤아이즈’, ‘블러드’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2005년 KBS1 일일드라마 ‘열아홉 순정’(극본 구현숙, 연출 정성효)에서는 연변 처녀 ‘양국화’ 역을 맡아 연변 사투리를 능청스럽게 소화해내며 최고 시청률 46%를 기록하는 등 인기 드라마의 여주인공으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여 다양한 연령대의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특히 2009년 KBS2 ‘꽃보다 남자’(극본 윤지련, 연출 전기상)에서 ‘금잔디’ 역을 맡아 청순하고 러블리한 캐릭터로 완벽 변신 3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그해 KBS 연기대상에서 베스트 커플상, 네티즌 최고 인기상, 미니시리즈 부문 우수 연기상 등을 휩쓸며 3관왕을 차지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이후 구혜선은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 대만, 일본 아시아 각국에서도 동시에 폭발적인 인기를 모아 한류스타로 등극 해외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2014년 대만 드라마 ‘절대달령’, 2016년 중국 드라마 ‘전기대형’에도 여주인공으로 출연하는 등 해외 활동을 이어 왔다. 또한 안정된 연기력과 특유의 상큼한 매력으로 CF 시장에서도 상종가를 치며 통신사, 금융, 화장품, 음료, 제과 등 다양한 분야의 대표브랜드 모델로 활동하며 수 많은 광고주의 러브콜을 받아왔다. 파트너즈파크의 신효정 대표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구혜선과 한 식구가 돼 매우 기쁘고 기대가 크다. 그동안 보여지지 않았던 배우로서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앞으로 더욱 성숙된 자세로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 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구혜선은 감독으로 직접 연출한 단편 영화 ‘미스터리 핑크’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양동근, 서현진 등의 배우가 출연한 이 작품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릴 구혜선의 개인 전시회를 통해 1월 10일 공개될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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