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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민경, ‘리틀구하라’ 진혜원과 ‘피부대결’

    강민경, ‘리틀구하라’ 진혜원과 ‘피부대결’

    다비치 강민경과 ‘리틀 구하라’ 진혜원이 도자기피부 대결을 펼쳤다. 코어콘텐츠미디어 소속으로 평소 잘 어울리던 강민경과 진혜원은 최근 평소처럼 티타임을 가지던 중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좋은 피부를 가진 두 사람은 본의 아니게 도자기 피부 대결을 펼친 것 같은 장면을 연출하게 됐다. 강민경은 평소 피부가 좋아 네티즌과 팬들 사이에서 ‘도자기 피부’라는 애칭으로, 진혜원은 구하라를 닮은 외모로 ‘리틀구하라’로 불리고 있다. 진혜원은 ‘2010 남아공월드컵’ 한국 대 아르헨티나전 응원 당시 얼굴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리틀 구하라로 관심을 모은 진혜원은 코어콘텐츠미디어의 차기 걸그룹 멤버 중 한명으로 168cm의 늘씬한 몸매에 현재 중학교에서 무용을 전공하고 있다. 사진 = 코어콘텐츠미디어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구하라, ‘농촌패션’도 남달라..피팅모델 경력 덕?

    구하라, ‘농촌패션’도 남달라..피팅모델 경력 덕?

    걸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가 센스 있는 농촌패션으로 화제다. KBS 2TV ‘청춘불패’에 출연하고 있는 구하라는 매회 편안하면서도 농촌과 제법 잘 어울리는 패션센스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구하라는 헐렁한 티셔츠와 트레이닝복 등을 기본으로 밀짚모자, 목수건 등의 매치시킨 구하라는 시골틱한 느낌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해내고 있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개성이 살아있는 그녀의 패션은 출연 때마다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과거 쇼핑몰 피팅 모델 출신으로 알려진 구하라는 현재 카라 멤버들과 함께 온라인 쇼핑몰 ‘카라야’를 오픈, 멤버들과 함께 직접 모델로도 나서고 있다. 사진 = DSP미디어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구하라, 농촌패션도 ‘프리티걸’…피팅모델 경력 덕분?

    구하라, 농촌패션도 ‘프리티걸’…피팅모델 경력 덕분?

    걸그룹 카라의 구하라가 스타일리시한 ‘농촌패션’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청춘불패’에 출연 중인 구하라는 매회 편안하고 농촌과 잘 어울리지만, 개성 넘치는 패션 센스를 선보여 왔다. 특히 구하라는 넉넉한 티셔츠와 트레이닝복 등을 기본으로 밀짚모자, 목수건 등을 매치해 전원의 느낌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했다. 촌스럽기보다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구하라의 패션은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구하라가 과거 쇼핑몰 피팅 모델 출신이라 패션 센스도 남다르다.”, “시골에서도 빛나는 프리티걸”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하라는 현재 카라 멤버들과 함께 온라인 쇼핑몰 카라야를 오픈해 멤버들과 함께 직접 의상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다. 사진 = DSP미디어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역사상 가장 유명한 신경병 환자’ 獨 법학자 슈레버 “나를 연구하라” 자전적 병력기

    ‘역사상 가장 유명한 신경병 환자’ 獨 법학자 슈레버 “나를 연구하라” 자전적 병력기

    1991년작 영화 ‘양들의 침묵’을 기억하는지. 깨질 듯 연약하고 투명한 지성 조디 포스터의 출세작이기도 한 이 영화는 전직 정신과 의사이자 연쇄살인범인 한니발 렉터의 도움으로 또 다른 연쇄살인범 버펄로 빌을 체포하는 과정을 그렸다. 두 인물은 전형적인 정신분석 대상이다. 버펄로 빌은 뚱보 여자만 죽인 다음 피부를 벗겨내고 시신 목구멍에 나방을 밀어넣어 둔다. 집에는 온갖 나방과 애벌레가 가득하다. 스스로가 여자가 되고 싶은 욕구를 해결하기 위해 여자 피부를 뒤집어 쓴 것이다. 나방이나 애벌레는 언젠가 자신이 성충(여성)이 되리라는 변태(變態) 욕망을 투영한 것이다. 한니발 렉터는 또 어떤가. 남들만 분석하고 자기 자신을 분석하지 못한다는, 그래서 정신분석 대상과 감정 전이 현상이 일어난다는 정신분석학의 원죄를 벗지 못해 결국 자신의 환자를 잔혹하게 잡아먹어 버린 인물이다(이 때문에 정신과 의사들은 실제 몇 년에 한 번씩 스스로 정신분석을 받는다). 버펄로 빌의 행태를 척하면 알아보는 멀쩡한 정신력과 교양을 갖춘 것도 이 때문이다. 두 캐릭터의 원전이랄 수 있는 책이 처음으로 국내에 번역출간됐다. 독일의 다니엘 파울 슈레버(1842~1912)가 쓴 ‘한 신경병자의 회상록’(자음과 모음 펴냄)이다. 슈레버는 번듯한 명문가에서 태어나 고등법원장에까지 오르는 등 성공한 법학자였으나 정신병 발작으로 병원을 드나든 인물. 19세기 독일에서 법학이 국가학의 중추였다는 점을 떠올리면 슈레버는 엘리트 중의 엘리트였던 셈이다. 슈레버는 자신이 신의 강간과 사랑을 받은 여성이거나 신이 보낸 광선으로 여성으로 변했다고 여기면서 새로운 인류를 출산할 것이라 믿었던 것으로 나온다. 끔찍한 범죄만 안 저질렀을 뿐, 버펄로 빌과 증세가 비슷하다. 지그문트 프로이드는 이를 거세공포를 제대로 극복하지 못한, 따라서 아버지와 정상적인 관계 맺기에 실패한 아들이 스스로 거세한 뒤 여성이 되고자 하는 것으로 해석했다. 슈레버의 아버지는 엄격한 훈육을 내세웠던 교육학자로 유명했고, 판사였던 슈레버의 형도 37살 때 권총자살했다는 사실이 프로이드의 분석을 뒷받침한다. 슈레버는 자신의 증상이 언젠가 연구대상이 되리라 생각하고 상세하게 기록을 남겼다. 그 책이 바로 ‘한 신경병자의 회상록’이다. 이 책은 프로이드뿐 아니라 자크 라캉, 질 들뢰즈, 슬라보예 지젝 등 수많은 정신분석학자들의 연구대상이 됐다. 슈레버 또한 ‘역사상 가장 유명한 환자’로 남았다.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 잔 다르크, 사형 죄목은 ‘풍기문란 죄’

    잔 다르크, 사형 죄목은 ‘풍기문란 죄’

    잔 다르크가 풍기문란죄로 처형 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지난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는 백년전쟁에서 프랑스를 구한 영웅 잔 다르크의 죽음에 관한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1412년 프랑스의 소작농의 딸로 태어난 잔 다르크는 프랑스를 구하라는 신의 계시를 받고 샤를 왕세자를 찾아가 군대를 내어줄 것을 요청했다. 잔 다르크는 갑옷을 입고 직접 전투를 지휘해 전투에서 매번 큰 승리를 거두었다.하지만 잔 다르크는 1430년 영국군에 포로로 잡혔고 종신형을 판결 받은 지 채 1년도 되지 않아 ‘마녀’라는 죄목으로 화형을 당했다.이후 잔 다르크가 바지를 입었기 때문에 풍기문란 죄로 죽음을 맞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잔 다르크가 살았던 15세기는 종교와 성경이 지배적이었던 시기로 여자가 바지를 입는 것은 ‘신성 모독행위’였다.이에 영국 종교 재판정은 잔 다르크에게 치마를 입을 것을 요구했지만 잔 다르크는 바지를 입어 순결을 지키기 위해 이를 거부했다. 결국 잔 다르크는 프랑스를 구하기 위해 바지를 입었지만 이 때문에 죽음을 맞이하게 됐다.한편 이날 방송에는 일본 아키타현에서 전해내려오는 ‘원숭이 술’에 관한 비밀이 밝혀져 관심을 모았다.사진 =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화면캡처서울신문NTN 서은혜 인턴기자 eune@seoulntn.com
  • 구하라 ‘쌩얼’ 어때서? … 사진 공개에 ‘시큰둥’한 반응

    구하라 ‘쌩얼’ 어때서? … 사진 공개에 ‘시큰둥’한 반응

    걸그룹 카라의 멤버 구하라의 쌩얼이 공개됐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민낯으로 안과 간 구하라’라는 제목으로 구하라의 쌩얼사진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사진 속 구하라는 긴 생머리에 화장끼 없는 얼굴로 의사와 마주 한 채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예쁘긴 하지만 쌩얼의 개념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방송용 화장이 아니면 다 쌩얼인가.”, “예전에 공개된 사진에 비하면 정말 용됐다.”, “별 감흥 없다” 등 다소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한편 구하라는 현재 KBS ‘청춘불패’에서 맹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사진 = 다음 ‘텔존’서울신문NTN 김민경 인턴기자 cong@seoulntn.com
  • ‘리틀 구하라’ 진혜원, 데뷔前 인기몰이 성공

    ‘리틀 구하라’ 진혜원, 데뷔前 인기몰이 성공

    지난 17일 열린 2010 남아공월드컵 한국 대 아르헨티나 전에서 구하라와 닮아 눈길을 끈 여성이 곧 연예계 데뷔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티아라 다비치 씨야 등 인기 여성그룹이 소속된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21일 아르헨티나 전 당시 회사 앞에서 티아라 홍진영 블랙펄 다비치 김수로 영화 ‘고사2’ 멤버들과 함께 응원을 펼쳤던 구하라 닮은 여성이 하반기 데뷔예정인 8인 그룹 멤버 중 한 명이라 발표했다.리틀 구하라의 이름은 진혜원으로 키 168cm에 무용을 배우는 15세 중학생으로 7세 때부터 춤에 재능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코어콘텐츠미디어가 준비하고있는 그룹은 평균연령 20세 이하의 8명의 혼성 또는 여성그룹으로 꾸며질 예정이다.사진 = 코어콘텐츠미디어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리틀 구하라’ 포함 9인 걸그룹, 소녀시대와 한판 뜨나

    ‘리틀 구하라’ 포함 9인 걸그룹, 소녀시대와 한판 뜨나

    지난 17일 열린 2010 남아공월드컵 한국 대 아르헨티나 전에서 구하라와 닮아 눈길을 끈 ‘리틀 구하라’가 곧 연예계에 데뷔할 예정이다. 티아라 다비치 씨야 등 인기 여성그룹이 소속된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21일 하반기에 9인의 신인그룹을 데뷔시킬 예정이라고 밝히고, 그 멤버로 아르헨티나 전 당시 회사 앞에서 티아라 홍진영 블랙펄 다비치 김수로 영화 ‘고사2’ 멤버들과 함께 응원을 펼쳤던 ‘리틀 구하라’가 포함되어 있다고 공개했다. 코어콘텐츠미디어가 준비하고있는 그룹은 평균연령 20세 이하의 9명으로, 현재로선 여성그룹이 될지 혼성으로 꾸며질 지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만약 9인조 여성그룹이 탄생한다면 현재 9인조 걸그룹인 소녀시대(태연, 윤아, 제시카, 수영, 효연, 유리, 티파니, 써니, 서현)와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리틀 구하라의 이름은 진혜원으로 키 168cm에 무용을 배우는 15세 중학생으로 7세 때부터 춤에 재능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코어콘텐츠미디어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리틀 구하라’ 진혜원, 新8인그룹 데뷔예정

    ‘리틀 구하라’ 진혜원, 新8인그룹 데뷔예정

    지난 17일 열린 2010 남아공월드컵 한국 대 아르헨티나 전에서 구하라와 닮아 눈길을 끈 여성이 곧 연예계 데뷔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티아라 다비치 씨야 등 인기 여성그룹이 소속된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21일 아르헨티나 전 당시 회사 앞에서 티아라 홍진영 블랙펄 다비치 김수로 영화 ‘고사2’ 멤버들과 함께 응원을 펼쳤던 구하라 닮은 여성이 하반기 데뷔예정인 8인 그룹 멤버 중 한 명이라 발표했다.리틀 구하라의 이름은 진혜원으로 키 168cm에 무용을 배우는 15세 중학생으로 7세 때부터 춤에 재능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코어콘텐츠미디어가 준비하고있는 그룹은 평균연령 20세 이하의 8명의 혼성 또는 여성그룹으로 꾸며질 예정이다.사진 = 코어콘텐츠미디어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리틀 구하라, 알고보니 티아라 이을 그룹 멤버

    리틀 구하라, 알고보니 티아라 이을 그룹 멤버

    지난 17일 열린 2010 남아공월드컵 한국 대 아르헨티나 전에서 구하라와 닮아 눈길을 끈 여성이 곧 연예계 데뷔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티아라 다비치 씨야 등 인기 여성그룹이 소속된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21일 아르헨티나 전 당시 회사 앞에서 티아라 홍진영 블랙펄 다비치 김수로 영화 ‘고사2’ 멤버들과 함께 응원을 펼쳤던 구하라 닮은 여성이 하반기 데뷔예정인 8인 그룹 멤버 중 한 명이라 발표했다. 리틀 구하라의 이름은 진혜원으로 키 168cm에 무용을 배우는 15세 중학생으로 7세 때부터 춤에 재능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코어콘텐츠미디어가 준비하고있는 그룹은 평균연령 20세 이하의 8명의 혼성 또는 여성그룹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사진 = 코어콘텐츠미디어 서울신문NTN 김민경 인턴기자 co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수강생 10만명씩 미녀강사 삼인방 “구하라 비법을”

    수강생 10만명씩 미녀강사 삼인방 “구하라 비법을”

    수강생 10만 명을 몰고 다니는 미녀강사 3인방이 등장했다. 오는 24일 오후 방송될 SBSE!TV (www.sbs.co.kr) ‘철퍼덕 하우스’에 수많은 수강생들에게 러브콜을 받는 미모의 여강사 삼인방이 출연해 시선을 모았다. 이날 ‘10만 명 몰고 다니는 미녀강사’라는 주제로 진행된 방송에선 토익강사 나나, 유명 인사들의 건강 및 아름다운 보디라인을 책임지고 있는 요가강사 나디아, 러브 컨설팅계의 마이다스 연애강사 곽정은이 자리했다. 나나는 자신만의 특별한 강의 노하우를 모두 밝혔을 뿐만 아니라 스타강사가 된 이후 수강생을 위장한 타 학원의 스파이들로 인해 상처를 받고 힘들어 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옥주현’의 요가강사로도 유명세를 탄 나디아는 유명 인사들과의 다양한 에피소드 공개는 물론, 아름다운 바디라인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요가를 직접 선보이며 섹시한 건강미를 과시했다. 러브 컨설팅계의 마이다스라고 불리는 곽정은은 다양한 연애관련 저서의 저자이기도 하며 각종 연애 강연회는 물론, 인터넷 개인 홈페이지와 E-메일로도 연애 카운슬링을 진행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 = SBS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구하라 “잇몸 콤플렉스..활짝 웃으면 다 보여”

    구하라 “잇몸 콤플렉스..활짝 웃으면 다 보여”

    걸그룹 카라의 구하라가 자신의 콤플렉스를 공개했다. 구하라는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스타골든벨 1학년1반’에 출연해 “활짝 웃으면 잇몸이 다 보인다.”며 콤플렉스가 잇몸이라고 고백했다. 이에 함께 출연한 슈퍼주니어 신동은 “은혁에 비하면 잇몸도 아니다”라며 구하라를 위로했고 은혁은 활짝 웃어보이며 ‘최강 잇몸’을 드러냈다. 은혁은 “잇몸을 보이며 웃는 연예인을 찾아봤더니 원빈과 이효리 등이 있더라.”고 말했다. MC 지석진은 여기에 개그맨 김영철을 추가해 출연진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청춘불패’ 김신영-나르샤, 新멤버에 뒷담화

    ‘청춘불패’ 김신영-나르샤, 新멤버에 뒷담화

    KBS 2TV ‘청춘불패’에 출연 중인 개구우먼 김신영과 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멤버 나르샤가 새 멤버 뒷담화에 열을 올렸다.김신영과 나르샤는 지난 18일 밤 방영된 ‘청춘불패’에서 효민(티아라), 한선화(시크릿), 구하라(카라) 등 기존 G7 멤버들과 한데 모여 새 멤버인 주연(애프터스쿨)과 김종민(코요태)이 배우 노주현, 일명 노촌장의 이름으로 아이스크림을 사 먹은 사실을 못마땅해 했다.이후 김신영은 “우리 성격상 앞 담화는 못 하니까 뒷담화를 하자”고 제안했고 나르샤는 “일단 소리는 나이도 있으니까 열심히 하려고 한다. 주연이는 거저먹으려 하는 게 보인다. 안에서 약간 어설픈 캐릭터를 잡으려 한다”고 받아쳤다.또한 김신영은 “소리는 핏대가 너무 선다. 약간 무섭게 생겼다. 예전을 돈을 빼앗긴 언니랑 똑같이 생겼다”고 말했고 나르샤는 “(소리는)뭐만 하면 애가 핏대가 서니까 ‘기분 안 좋은가?’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며 “무섭다”고 덧붙였다.그러나 두 사람은 언제 뒷담화를 했냐는 듯 이야기 도중 등장한 김소리를 반갑게 맞이해 웃음을 자아냈다.사진 = KBS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구하라-설리-신민아처럼‥ ‘스키니 업으로 -3kg’효과

    구하라-설리-신민아처럼‥ ‘스키니 업으로 -3kg’효과

    날씨가 본격적으로 더워지면서 노출의 계절이 다가왔다. 노출의 계절을 맞아 다이어트를 시도하는 여성들이 늘고 있는데, 그녀들이 가장 먼저 생각하는 것은 단식, 헬스, 요가 등 이지만 다이어트에 성공하기란 쉽지 않다.힘 안들이고 더 완벽하게 날씬해지고 싶다면 스키니 업 헤어를 연출해보는 게 좋다. 최근 당고 머리라 불리는 일명 똥 머리부터 깔끔하게 빗어 올린 포니테일까지 한결 날씬한 이미지를 만들어주는 스키니 업 헤어가 많은 여성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베이비 페이스의 대표적인 스타 신민아, 설리를 비롯해 머릿결 예쁜 여가수 1위인 구하라까지 여자 스타들의 스키니 업 헤어에 대해 알아봤다.◆ 스타들이 사랑하는 스키니 업 헤어베이비 페이스의 대표주자 신민아의 헤어스타일은 스키니 업 헤어의 대표적인 스타일이다. 모든 머리카락을 위로 쓸어 올려 동그랗게 말아줘 이마가 드러나면서 시원해 보이고 얼굴이 환해 보이는 스타일을 연출했다. 또한 시선이 머리 위쪽으로 분산돼 얼굴이 작고 갸름해 보이는 동안 효과로 큰 인기를 얻었다.떠오르는 미소녀 설리 또한 가르마를 탄 후 머리를 옆으로 말아 올려 주는 스키니 업 헤어로 날씬해 보이는 동시에 귀여운 분위기를 더했다.특히 최근 머릿결 예쁜 여가수 1위로 뽑힌 구하라의 스키니 업 헤어는 1위로 뽑히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톡톡히 했다. 단정한 포니테일 스타일로 빠른 시간 안에 간단히 연출할 수 있어 스타들에게 인기가 많다.◆스키니 업 헤어로 날씬해지는 효과올 여름 완벽한 스키니 룩을 완성하고 싶다면 스키니 업 헤어에 시도해보자. 시원하게 빗어 넘긴 업 헤어는 목선과 턱선이 드러나면서 한층 더 슬림해 보일 수 있고 이마를 드러냄으로 인해 이목구비가 더욱 또렷해 보여 얼굴이 작아 보이는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또한 통통하다고 해서 머리를 내려 턱을 가리는 것 보다는 오히려 시원하게 드러내는 것이 시선을 분산시켜 훨씬 더 날씬해 보이는 착시효과를 낼 수 있다.준오 헤어의 상아 원장은 “만약 머리 숱이 적은 사람이라면 웨이브를 넣은 뒤 스키니 업 헤어를 연출하는 것이 자연스럽고, 또한 머리 길이가 짧다면 헤어 피스를 붙이거나 빽콤(Back comb)을 넣어준 후 실핀으로 고정시켜 준다.” 며 “드라이 후 열감이 있는 상태에서 헤어 스타일링 제품을 바른 뒤 스타일링을 한다면 살롱에서 연출한 듯 한 흘러내리지 않는 완벽한 스키니 업 헤어를 연출할 수 있다.” 고 조언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구하라 미니홈피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고문경찰 아직도…

    ‘날개꺾기’ ‘재갈 물리고 몽둥이질’ ‘접착테이프로 얼굴 감고 폭행’ 16일 국가인권위원회가 언론에 공개한 경찰의 고문 실태는 충격적이었다. 경찰은 자백을 받기 위해 등 뒤로 수갑을 채운 다음 양팔을 위로 꺾어 올리는 이른바 ‘날개꺾기’를 상습적으로 자행했다. 또 사무실 폐쇄회로(CC)TV 사각지대에서 입에 휴지나 수건 등으로 재갈을 물리고 몽둥이로 폭행했다. ‘피의자의 자백을 받아내기 위해 가혹한 고문을 한 것으로 판단된다.’는 인권위의 조사결과 공개는 경찰이 여전히 ‘후진국형 수사관행’을 버리지 못했다는 점이 사실로 드러난 것이어서 상당한 파장이 예상된다. 강희락 경찰청장은 “전국 경찰이 부끄럽게 생각하고 반성해야 할 일”이라면서 경찰청에 직접 진상규명을 위한 감찰조사에 착수하라고 지시했다. 인권위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8월부터 올 3월까지 서울 양천경찰서 강력팀에서 조사를 받고 구치소로 이송된 피의자 32명 가운데 22명이 “경찰에게 심한 고문과 구타를 당했다.”고 진술했다. 인권위 조사는 지난 3월 절도 혐의로 양천서에서 경찰조사를 받은 이모(45)씨가 진정하면서 시작됐다. 이씨는 진정에서 “입에 재갈을 물리고 접착테이프로 얼굴을 감은 뒤 폭행당했다.”고 주장했다. 22명은 모두 절도 혐의로 검거된 피의자로, 양천서 강력팀 사무실과 차량 등에서 고문과 폭행을 당했다. 실제로 3월28일 검거된 A씨는 “경찰에게 ‘모르겠다.’고 말하자 갑자기 매트리스를 깔고 눕힌 뒤 ‘뒷수갑’을 찬 팔을 위로 꺾었다.”며 “너무 아파 소리를 지르자 경찰이 수건으로 입을 막고 투명테이프로 돌돌 말아 감고 구타했다.”고 진술했다. 이 같은 고문이 20~30분 동안 계속됐다고 A씨는 주장했다. 또 B씨는 “고문을 받아 며칠 전 입에 해 넣은 보철이 깨지고, 왼쪽 눈 실핏줄이 터지는 등 피해를 입었다.”고 호소했다. C씨는 “숨조차 쉬기 어려운 고통으로 그만하라는 신호를 보내도 팀장이 ‘아직 멀었다.’고 말했다.”며 “숨이 넘어가기 직전에야 풀어주고는 ‘자백하라.’고 강요했다.”고 주장했다. 피해자 일부는 고문과 폭행이 두려워 허위로 범행을 시인했다고 인권위는 전했다. 지난해 9월 체포된 D씨는 스타렉스 차량 안에서 고문을 받으며 자백을 강요당했고, 경찰은 11건의 혐의를 송치했지만 검찰 조사에서 5건으로 축소됐다. 인권위는 해당 피해자들의 구치소 입감 당시 보호관 근무일지 등에서 고문피해 흔적을 확보했으며, 고문으로 팔꿈치 뼈가 부러졌다는 병원진료기록과 보철한 치아가 깨진 상태의 사진 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유남영 인권위 상임위원은 “실제 고문한 것으로 의심되는 경찰관 5명을 검찰에 고발 및 수사의뢰했다.”면서 “경찰청장에게는 양천서에 대한 전면적인 직무감찰을 실시하고 책임 정도에 따라 인사조치 및 재발방지 대책을 강구하라고 권고했다.”고 말했다. 검찰은 인권위 의뢰와 별도로 이미 지난 4월부터 양천서에 대한 수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청은 이날 정은식 양천서장과 양천서 형사과장, 관련 경찰관 5명 등 총 7명을 대기발령 조치했다. 또 서울 지하철경찰대장인 이재열 총경을 양천서장으로 임명했다. 강 청장은 “적법절차를 준수하고 피의자의 인권을 보다 철저하게 보호하도록 전국 경찰관서에 긴급 지시했다. 경찰관의 인권의식 함양을 위한 보다 근본적인 대책을 빠른 시일 내에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정현용·김양진기자 junghy77@seoul.co.kr
  • ‘음악중심’ 김현중-구하라-한승연, ‘찰떡호흡’ 과시

    ‘음악중심’ 김현중-구하라-한승연, ‘찰떡호흡’ 과시

    그룹 SS501 김현중과 카라 구하라, 한승연이 찰떡 호흡을 과시했다. 같은 소속사 선후배 김현중, 구하라, 한승연은 12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의 스페셜 MC로 나서 귀여운 진행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분에서 예전 ‘음악중심’의 MC로 활약한 바 있는 김현중은 “이곳에 오면 고향에 온 느낌이다.”며 “한 톤 높여서 MC를 보며 밝고 즐겁게 하겠다.”고 말했다. 방송직후 네티즌들은 세 사람의 모습을 보고 “만화에서 튀어 나온 것 같은 비주얼, 눈이 즐겁다.”고 입을 모았다. 이 밖에도 다정한 구하라와 김현중의 모습을 보며 “잘 어울리는데 배 아프다.”, “친 남매처럼 친해 보인다.”, “사귄다고 외치고 싶지만 진짜 사귈까봐 안되겠다.” 등의 의견도 있었다. 한편 ‘쇼! 음악중심’은 기존 MC로 활약했던 소녀시대 유리와 티파니의 공백을 매꾸기 위해 매주 스페셜 MC들의 진행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달 30일에는 원더걸스 선예 유빈과 씨엔블루 정용화가, 지난 6일 슈퍼주니어 시원 은혁, f(x) 크리스탈이 MC로 나섰다. 사진 = MBC ‘쇼! 음악중심’ 캡처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 기자 legend@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카라 구하라, MC에 운전면허까지 다 구했다

    카라 구하라, MC에 운전면허까지 다 구했다

    걸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가 운전면허 시험에 합격한 행복감에 빠져있다.구하라는 지난 1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꺄!! 오늘 운전면허 필기랑 기능 둘 다 합격했어요. 행복의 도가니탕~~~꺄”라며 운전면허취득에 진심으로 기뻐하는 마음을 표현했다.앞서 구하라는 KBS 2TV ‘청춘불패’에서 이앙기와 트랙터 자격증을 취득해 운동신경을 뽐내기도 했다. 멤버 한승연도 구하라에 앞서 보름 전 운전면허증을 취득했다.구하라의 운전면허취득 소식을 들은 팬들은 “합격 축하한다.”, “내가 연수시켜줄게”, “하라야 로또되면 차 사줄게”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지난 5월 일본 진출 기자회견과 현지 팬클럽 창단식을 성공리에 마친 카라는 오는 8월 첫 싱글 ‘미스터’를 발표하며 정식으로 일본에서 데뷔할 예정이다.사진 = KBS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현중-한승연-구하라, ‘음악중심’ 스페셜MC 출격

    김현중-한승연-구하라, ‘음악중심’ 스페셜MC 출격

    그룹 SS501의 멤버 김현중과 카라의 멤버 한승연, 구하라가 MBC ‘쇼! 음악중심’ 마지막 스페셜 MC를 맡았다.김현중은 과거 가수 브라이언과 함께 ‘쇼! 음악중심’ MC로 활동한 경력을 인정받아 스페셜 MC에 낙점됐으며 한승연, 구하라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재치와 입담이 진행자로서의 능력을 인정받는 데 주효했다.그 중 한승연과 구하라는 최근 소속팀의 일본 진출로 국내 활동이 뜸한 상황에서 팬들과 만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설렘을 감추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쇼! 음악중심’은 지난달 29일부터 2주간 고정 MC인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유리, 티파니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그룹 원더걸스의 멤버 선예, 유빈과 씨엔블루의 정용화를 첫 번째,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시원, 은혁과 에프엑스(f(x))의 크리스탈을 두 번째 스페셜 MC로 기용한 바 있다.한편 겸현중과 한승연, 구하라의 진행 호흡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쇼! 음악중심’은 오는 12일 오후 4시부터 전파를 탈 예정이며 그룹 SS501, 슈퍼주니어, 씨엔블루, 포미닛, 다비치, 에프엑스, 코요태, 엠블랙, 시크릿, 씨스타, 인피니트와 가수 거미 등이 출연한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장기영 기자 reporterja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어린왕자’ 이승환 “윤아보단 산다라박”

    ‘어린왕자’ 이승환 “윤아보단 산다라박”

    가수 이승환이 소녀시대 윤아보다 2NE1의 산다라박을 선호한다고 밝혔다.최근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한 이승환은 “만약 윤아와 산다라박이 오디션을 보러 온다면 누굴 뽑겠는가”라는 유희열의 질문에 “산다라박이다. 내 스타일에 더욱 가깝기 때문이다.”고 답했다.이어 이승환이 “그렇다면 희열 씨는 카라의 구하라와 F(x)의 설리 중 누가 더 좋아요?”라고 묻자 유희열은 망설임 끝에 “전 옛정을 생각해서 하라씨요.”라고 말해 방청객들의 웃음을 자아냈다.또 이승환은 이날 방송에서 자신의 앨범에 수록된 노래 가운데 가장 싫어하는 노래로 “플란다스의 개”를 꼽고 “이미지가 너무 동화나라에만 사는 걸로 굳어지는 것도 같다.”며 그 이유를 밝혔다.그동안 공개되지 않은 ‘어린왕자’ 이승환의 솔직한 고백은 오는 11일 방송되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김수연 인턴기자 newsyout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청춘불패’ 유리-써니-현아, 눈물의 작별인사

    ‘청춘불패’ 유리-써니-현아, 눈물의 작별인사

    그룹 소녀시대의 유리와 써니, 포미닛의 현아가 KBS 2TV ‘청춘불패’ G7 잔류멤버들과 작별인사를 나눴다.유리와 써니, 현아는 최근 ‘청춘불패’ 굿바이 스페셜분 녹화를 통해 지난 8개월여 간 우정을 쌓았던 나르샤(브라운 아이드 걸스), 구하라(카라), 효민(티아라), 한선화(시크릿) 등 출연진과 새로운 만남을 기약했다.녹화 당일, 세 사람을 비롯한 G7 멤버들은 평소와 다름없이 장난을 치며 촬영을 시작했으나 그동안 정들었던 강원도 홍천군 유치리 마을주민들이 음식을 들고 찾아와 마지막 인사를 건네자 끝내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특히 써니는 자신의 어머니가 만든 푸름이(G7이 키우는 소) 형상의 초를 들고 와 빈자리를 대신하게 해달라는 말을 전해 출연진의 가슴을 찡하게 했다. 그녀는 G7 멤버들뿐만 아니라 푸름이와의 이별에 큰 아쉬움을 나타냈다.또한 현아는 ‘청춘불패’ 출연진 및 촬영 스태프 한 명 한 명과 인사를 나누며 촬영장에서 발걸음을 떼지 못했고 유리의 경우 울먹이면서도 밝은 모습을 잃지 않으려 노력하는 모습이 역력했다.이 같은 하차 멤버들의 모습을 본 효민은 평소 프로그램에서 각별한 친분을 과시했던 써니를 위해 쓴 편지를 낭독했다. 이후 효민의 편지내용을 들은 모든 출연진은 눈물을 주체하지 못했다.한편 각 소속팀별 해외활동 사유로 하차결정을 내린 유리와 써니, 현아의 마지막 모습이 담긴 ‘청춘불패’ 32회분은 오는 11일 밤 11시 5분부터 전파를 탈 예정이다.사진 = KBS서울신문NTN 장기영 기자 reporterja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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