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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희본 “‘육상소녀’답게 물광 메이크업 시도”

    박희본 “‘육상소녀’답게 물광 메이크업 시도”

    걸그룹 밀크 출신 박희본(본명 박재영)이 영화 ‘육상소녀’(가제)로 여배우의 반열에 오를 전망이다. 박희본은 30일 오후 서울 명동 로얄호텔에서 열린 ‘육상소녀’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그는 “육상영화라서 땀이 배어있는 모습을 보이고 싶어 일부러 물광 메이크업을 했는데 여기까지 오는 동안 다 지워져서 안타깝다”고 농담으로 입을 열었다. ‘육상소녀’는 지난해 한국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고자 5명의 감독들이 의기투합한 프로젝트 ‘영화, 한국을 만나다’ 두 번째 시즌의 첫 작품이다. 이 영화의 메가폰을 잡은 윤성호 감독은 “‘육상소녀’는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열리는 대구를 배경으로 하는 영화다. 사랑 이야기와 운동이 함께 만난 사랑스러운 영화로 연출할 전망”이라고 귀뜸했다. 여배우 박희본과 윤성호 감독의 만남은 이번이 두 번째다. 인터넷을 통해 공개된 인디 시트콤 ‘할 수 있는 자라 구하라’에서 한 차례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육상소녀’를 통해 또 한 번 의기투합하게 됐다. “전적으로 윤성호 감독을 믿고 ‘육상소녀’를 선택했다”는 박희본은 “게다가 윤성호 감독이 육상선수와 관련된 캐릭터를 준다고 하더라. 영화 제목이 ‘육상소녀’라 주연이 될 것 같아 출연을 결심했다”고 장난스레 덧붙였다. 이에 윤성호 감독은 “아직 박희본의 캐릭터가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았다. 하지만 귀엽고 코믹한 캐릭터가 될 것”이라고 말해 기대를 더했다. 한편 ‘육상소녀’는 장대높이뛰기 유망주 소녀 하라의 화려한 도전을 다룬다. 특히 2011년 대구에서 개최되는 세계육상선수권대회와 협약을 통해 제작되는 영화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제작발표회 현장에는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의 이형기 대외협력국장이 참석해 영화 제작사 디앤디미디어와 협약식을 맺기도 했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이대선 기자
  • 시트콤 ‘노개런티’ 출연 김정화, 어린시절 ‘깜찍해’

    시트콤 ‘노개런티’ 출연 김정화, 어린시절 ‘깜찍해’

    배우 김정화가 인디시트콤에 노개런티로 출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또 이 작품 엔딩 장면에 김정화의 어린시절 사진을 공개,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김정화는 영화 ‘은하해방전선’의 윤성호 감독이 연출을 맡은 독립시트콤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에 특별출연했다. 그중 김정화는 에피소드 5 ‘두근두근 화보촬영’ 편에 등장, 기존에 선보인 적 없는 까칠한 모델로 변신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김정화는 평소 친분이 있는 윤성호 감독의 특별 요청과 인디시트콤이라는 독특한 장르와 재미있는 캐릭터에 매료돼 적은 분량에도 불구하고 흔쾌히 노개런티로 동참했다고 알려졌다. 시트콤 속 김정화의 깜찍한 어린 시절 사진도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 사진은 26일 공개된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 엔딩 장면에 공개, 어릴 적부터 타고난 미인형 미모가 현재의 모습에 고스란히 담겨있어 팬들의 시선을 모은다. 한편 김정화는 현재 연극 ‘풀 포 러브’의 주연으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사진 =아바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현대차 “내수 1위 지키고 점유율 높이자”

    현대차 “내수 1위 지키고 점유율 높이자”

    현대자동차는 지난 23, 24일 하반기 판매촉진 대회를 열고 내수 1위 고수와 점유율 상승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25일 현대차에 따르면 경주 현대호텔에서 열린 판촉대회에는 정의선 부회장을 비롯해 양승석 사장, 신영동 국내영업본부장 등 주요 임원과 전국 지점장, 서비스센터장, 출고센터장 등 580여명이 참석했다. 대회는 지난 상반기 내수 점유율이 떨어져 기아차에 역전당할 입장에 놓인 위기감을 반영한 듯 결연한 분위기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차는 지난달 내수 점유율 40.3%로 수위를 고수했지만, 기아차가 36.8%까지 치고 올라오면서 언제 1위를 뺏길지 모를 처지에 몰렸다. 정 부회장은 격려사에서 “올 상반기 내수판매는 32만 1000대를 팔아 지난해 동기 대비 1.9% 소폭 상승했으나 시장 점유율은 떨어졌다.”면서 “하반기에는 수출경기 위축, 금리 추가 인상으로 인한 소비 둔화, 수입차 업체들의 공격적인 마케팅 등 시장환경이 낙관적이지 않다.”고 위기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고객이 떠나지 않도록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지혜로운 방안을 강구하라.”고 강하게 촉구했다. 그는 또 ▲고객 서비스의 질적 혁신 ▲판매역량 강화와 생산성 향상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담은 판촉전략 개발 등 3대 중점 추진사항을 발표했다. 이어 지역본부장과 지점장 등 관리자가 존경받을 수 있는 리더십 실천을 통해 임직원 간에 서로 격려하며 전진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신형 아반떼 등 현대차 대표 모델의 출시가 예정돼 있는 만큼 목표 달성을 이루려는 임직원들의 결의가 대단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씨야 2인조 변신…막내 멤버 수미, 남녀공학’으로 이적

    씨야 2인조 변신…막내 멤버 수미, 남녀공학’으로 이적

    막내 멤버 수미가 남녀공학으로 이적함에 따라 그룹 씨야는 향후 2인조로 활동할 계획이다.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23일 9인조 혼성그룹 남녀공학의 새 멤버는 그룹 씨야의 수미라고 공개했다.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김광수 대표가 씨야의 막내 수미가 어리고 출중한 가창력 등 가능성이 많은 친구라 씨야 보다는 남녀공학의 색에 더 어울릴 것이라고 판단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또 “씨야 보람과 연지와 충분히 논의한 끝에 수미의 발전성을 위해서 남녀공학으로 팀 이적하는 것을 적극 합의 해 결정지었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탈퇴한 남규리 대신 영입한 수미가 팀을 이적함에 따라 그룹 씨야는 향후 2인조 활동이 불가피하게 됐다. 한편 남녀공학은 여자멤버 4명과 평균 신장 180cm의 남자 5명으로 구성된 혼성 9인조 그룹으로 2010 미스춘향 선발대회 진 류효영, 씨야 전 멤버 수미, 리틀 구하라 진혜원, 이밖에도 남자 멤버 광행 정우 인오로 구성됐다. 남녀공학은 16세인 진혜원를 비롯해 22세까지 다양한 연령을 가지고 있다. 곧 나머지 멤버들의 이미지도 차차 공개 예정이며, 데뷔는 9월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씨야 수미 “혼성그룹 ‘남녀공학’으로 이적해요”

    씨야 수미 “혼성그룹 ‘남녀공학’으로 이적해요”

    9인조 혼성그룹 남녀공학의 새 멤버가 씨야의 수미로 밝혀졌다.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23일 “김광수 대표가 씨야의 수미가 어리고 출중한 가창력 등 가능성이 많은 친구라 씨야 보다는 남녀공학의 색에 더 어울릴 것이라고 판단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또 “씨야 보람과 연지와 충분히 논의한 끝에 수미의 발전성을 위해서 남녀공학으로 팀 이적하는 것을 적극 합의 해 결정지었다”고 덧붙였다. 남녀공학은 여자멤버 4명과 평균 신장 180cm의 남자 5명으로 구성된 혼성 9인조 그룹으로 2010 미스춘향 선발대회 진 류효영, 씨야 전 멤버 수미, 리틀 구하라 진혜원, 이밖에도 남자 멤버 광행 정우 인오로 구성됐다. 남녀공학은 16세인 진혜원를 비롯해 22세까지 다양한 연령을 가지고 있다. 곧 나머지 멤버들의 이미지도 차차 공개 예정이며, 데뷔는 9월이다. 한편 그룹 씨야는 향후 2인조로 활동할 계획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카라 쇼핑몰 카라야, 욕설 티셔츠 논란에 “판매 중단”

    카라 쇼핑몰 카라야, 욕설 티셔츠 논란에 “판매 중단”

    걸그룹 카라가 운영하는 쇼핑몰 ‘카라야’는 자극적인 문구가 담긴 티셔츠 판매로 논란이 일자 판매를 중단하기로 했다. 카라의 멤버 구하라와 강지영이 모델로 나선 사진 속 티셔츠에는 ‘BEST FUCK IN FIVE’라는 문구가 크게 프린트돼 있다. ‘FUCK IN’은 성교를 뜻하는 단어로 전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욕설이다. 논란이 확산되자 쇼핑몰 관계자는 “강조의 의미로 해당 단어를 사용했다.”며 “논란이 될 것이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앞서 네티즌들은 “이 욕설은 영어 중에서도 수위가 높아 방송에서도 금지되는 단어다.”, “더군다나 아이돌이 입기에는 부적절 하다.”, “논란을 예상 못했나? 좀 심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쇼핑몰 ‘카라야’는 오픈 두 달만에 연예인쇼핑몰 4위를 달성한 바 있다. 사진 = 포리더스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업계 4위 ‘카라 쇼핑몰’ 매출은? ‘월 5억’ 육박

    업계 4위 ‘카라 쇼핑몰’ 매출은? ‘월 5억’ 육박

    그룹 카라가 운영하는 쇼핑몰 ‘카라야’가 오픈 두 달 만에 연예인쇼핑몰 업계 4위를 달성했다. 현재 ‘카라야’는 매주 10% 이상의 매출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쇼핑몰 관계자들은 조만간 월 5억 매출 달성을 낙관하고 있다. 카라야는 연예인의 이름만 내걸고 운영하는 타 연예인 쇼핑몰과는 달리 철저한 준비와 기획을 바탕으로 올 5월에 오픈한 여성 의류전문쇼핑몰. 카라멤버 (구하라, 강지영, 박규리)가 바쁜 스케줄에도 직접 촬영뿐만 아니라, 스타일 컨셉 및 전반적인 운영에 발 벗고 참여해 그녀들만의 감각을 앞세운 코디로 소비자들에게 크게 어필하고 있다. 이와 관련 윤기석 ‘카라야’ 대표는 “나를 포함한 모든 직원들이 카라의 광팬이기도 해서 다들 즐겁게 일한 결과가 이런 성과를 만들어낸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카라야’ 측의 또 다른 관계자는 “빠른 성장세에 힘입어 일본,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전역에 진출해 ‘카라야’를 글로벌 스타쇼핑몰로 키워나갈 예정”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올 8월 일본 음반시장 진출을 앞둔 카라의 인기가 쇼핑몰 업계에서도 한류를 몰고 올 것인지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 포리더스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카라, 쇼핑몰 카라야 ‘욕설 티 판매 논란’ 비난↑ 당황

    카라, 쇼핑몰 카라야 ‘욕설 티 판매 논란’ 비난↑ 당황

    걸그룹 카라가 운영하는 쇼핑몰 ‘카라야’에서 자극적인 문구가 담긴 티셔츠를 판매해 물의를 빚고 있다. 카라의 멤버 구하라와 강지영이 모델로 나선 사진 속 티셔츠에는 ‘BEST FUCK IN FIVE’라는 문구가 크게 프린트돼 있다. ‘FUCK IN’은 성교를 뜻하는 단어로 전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욕설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 욕설은 영어 중에서도 수위가 높아 방송에 금지되는 단어다.”, “더군다나 아이돌이 입기에는 부적절 하다.”, “논란을 예상 못했나? 좀 심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반면 쇼핑몰 관계자 측은 “강조의 의미로 해당 단어를 사용했다.”며 “논란이 될 것이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한편, 쇼핑몰 ‘카라야’는 오픈 두 달만에 연예인쇼핑몰 4위를 달성한 바 있다. 사진 = 포리더스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카라·서정희 쇼핑몰, 판매대박+논란 ‘닮은꼴’

    카라·서정희 쇼핑몰, 판매대박+논란 ‘닮은꼴’

    걸그룹 카라가 운영하는 쇼핑몰 카라야와 방송인 서정희의 쇼핑몰 쉬즈앳홈이 판매는 대박이지만 구설수에 휘말리는 닮은꼴 행보를 보이고 있다. ‘카라야’는 오픈한지 두 달 만에 연예인 쇼핑몰 랭킹 4위에 진입했다. 쇼핑몰 관계자는 ‘카라야’ 매출이 매주 10% 이상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조만간 월 5억대 매출을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지만 ‘카라야’는 최근 자극적인 문구가 담긴 일명 ‘욕설티셔츠’를 판매해 물의를 빚고 있다. 카라 멤버 구하라와 강지영은 쇼핑몰 사진 속에서 전 세계 통용 욕설 ‘F**KIN’ 글자가 적힌 티셔츠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뜻을 모르고 옷을 입는 것이냐”, “자극적인 단어는 아이돌과 어울리지 않는다.”, “10대 팬들이 대부분인 아이돌들은 책임의식을 가져야 한다.”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방송인 서정희가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인터넷쇼핑몰 ‘쉬이즈엣홈’(sheisathome.com) 역시 판매되는 상품들이 폭리논란에 휘말렸다. 서정희는 옷과 인테리어용품을 판매하는 쇼핑몰 ‘쉬이즈엣홈’에서 레깅스를 50만 8000원, 수납장이 55만 원, 쿠션이 44만 원, 대나무 바구니 33만 원, 접시 11만 원 등으로 타 쇼핑몰과 비교했을 때 지나치게 높은 가격을 책정해 구설수에 올랐다. 해당 상품들은 판매수량이 1개로 정해진 서정희의 개인 소장품이다. 희소가치는 있지만 상식 이상의 ‘비싼가격’, ‘미친가격’이라는 것이 대부분의 네티즌들 생각. 하지만 해당 상품들은 대부분 품절이라 사고 싶어도 없어서 못 사는 상황이다. 사진 = 카라야, 쉬즈앳홈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카라야, 욕설티셔츠 논란 ‘개인취향VS책임의식’

    카라야, 욕설티셔츠 논란 ‘개인취향VS책임의식’

    걸그룹 카라가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카라야’에서 판매되는 일명 욕설티셔츠를 두고 의견이 분분하다. 카라 멤버 구하라와 강지영은 쇼핑몰 사진 속에서 ‘BEST F**KIN FIVE’라고 적힌 티셔츠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F**KIN’은 성교를 뜻하는 단어로 전 세계에서 통용되는 욕설이다. 현재 이 티셔츠는 ‘카라야’에서 1만4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뜻을 모르고 옷을 입는 것이냐”, “자극적인 단어는 아이돌과 어울리지 않는다.”, “10대 팬들이 대부분인 아이돌들은 책임의식을 가져야 한다.”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반면 “방송에서 입은 것이 아니라 논란이 될 것은 아니다.”, “맘에 들면 입고 다녀도 괜찮다.” 등 옹호하는 의견도 상당수 제기되고 있다. 한편 ‘카라야’는 오픈한지 두 달 만에 연예인 쇼핑몰 랭킹 4위에 진입했다. 쇼핑몰 관계자는 ‘카라야’ 매출이 매주 10% 이상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조만간 월 5억대 매출을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사진 = 카라야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카라야, 욕설티셔츠 논란 ‘개인취향VS책임의식’

    카라야, 욕설티셔츠 논란 ‘개인취향VS책임의식’

    걸그룹 카라가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카라야’에서 판매되는 일명 욕설티셔츠를 두고 의견이 분분하다. 카라 멤버 구하라와 강지영은 쇼핑몰 사진 속에서 ‘BEST F**KIN FIVE’라고 적힌 티셔츠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F**KIN’은 성교를 뜻하는 단어로 전 세계에서 통용되는 욕설이다. 현재 이 티셔츠는 ‘카라야’에서 1만4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뜻을 모르고 옷을 입는 것이냐”, “자극적인 단어는 아이돌과 어울리지 않는다.”, “10대 팬들이 대부분인 아이돌들은 책임의식을 가져야 한다.”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반면 “방송에서 입은 것이 아니라 논란이 될 것은 아니다.”, “맘에 들면 입고 다녀도 괜찮다.” 등 옹호하는 의견도 상당수 제기되고 있다. 한편 ‘카라야’는 오픈한지 두 달 만에 연예인 쇼핑몰 랭킹 4위에 진입했다. 쇼핑몰 관계자는 ‘카라야’ 매출이 매주 10% 이상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조만간 월 5억대 매출을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사진 = 카라야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송지효, ‘태릉돌’ 구하라에 맞서 겪한 ‘몸싸움’

    송지효, ‘태릉돌’ 구하라에 맞서 겪한 ‘몸싸움’

    배우 송지효가 ‘태릉돌’ 구하라에 맞서 치열한 몸싸움을 벌였다. 1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두 번째 랜드 마크 월드컵 경기장에서 출연진들이 팀끼리 나눠 황금저금통을 찾아내는 게임이 진행했다. 돈이 들어있는 황금 돼지저금통을 더 많이 차지한 팀이 승리하는 방식. 이날 방송에서는 평소 단아한 이미지의 송지효가 ‘태릉돌’ 구하라에 맞서 승부욕을 불태우며 치열한 몸싸움을 벌여 시청자의 폭소를 자아냈다. 월드컵 공인구 사이에 숨겨진 마지막 돼지저금통을 발견한 구하라는 상대팀에 들킬까 주위를 살피며 조심스럽게 저금통을 꺼내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우연히 그 옆을 지나가던 송지효가 구하라를 발견하고 만 것. 돼지저금통을 사수하기 위해 괴성을 지르며 달리기 시작한 구하라의 비명소리에 사태를 짐작한 사람들이 하나둘씩 모였다. 그사이 송지효는 구하라를 놓치지 않기 위해 거센 손놀림으로 잡아냈고 이에 저금통을 뺏기지 않으려는 구하라가 최선을 다해 몸부림을 치는 모습이 그대로 전파를 타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송지효의 승부욕 강한 모습에 “단아한 얼굴 이면에 의외의 모습이다.”, “태릉돌 구하라에 대항하다니. 엄청난 승부욕이다.”, “구하라도 송지효도 예쁘든지 힘이 세든지 하나만 해라. 살기 힘들다.” 등 대부분 놀랍고 의외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 = SBS ‘일요일이 좋다’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런닝맨’ 송중기, 강한 승부욕으로 캐릭터 잡기 ‘大성공’

    ‘런닝맨’ 송중기, 강한 승부욕으로 캐릭터 잡기 ‘大성공’

    탤런트 송중기가 예능캐릭터 잡기에 성공했다. 지난 11일 첫 선을 보인 액션 버라이어티 ‘SBS ‘일요일이 좋다1부-런닝맨’(이하 ‘런닝맨’)은 대한민국 곳곳에 위치한 랜드마크를 배경으로 그곳의 지형지물을 이용한 다양한 미션과 기상천외한 게임을 수행하며 많은 인기를 모았다. 송중기는 18일 오후 방송될 ‘런닝맨’에서 그간 보여준 부드럽고 젠틀한 이미지가 아닌 강한 승부욕과 자유로움으로 ‘런닝맨’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날 송중기는 망가지는 것도 불사하며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줘 벌써 예능에 적응하여 자신만의 캐릭터를 잡았다는 것이 현장의 후문이다. 또한 이광수와는 외모, 성격 모두 전혀 달라 오히려 빨리 친해졌지만, 대결이 주가 되는 ‘런닝맨’에서는 서로 양보하지 않는 승부욕을 불태웠다. 한편 이날 ‘런닝맨’ 게스트로 이천희, 송지효, 구하라가 게스트로 초대됐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월드컵 영웅 정성룡, ‘런닝맨’ 깜짝 출연...’미션부여’

    월드컵 영웅 정성룡, ‘런닝맨’ 깜짝 출연...’미션부여’

    ‘런닝맨’에 월드컵 영웅 정성룡 선수가 깜짝 출연한다. 18일 방송될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2회 방송분에는 2010남아공월드컵의 한국 대표 수문장이었던 정성룡선수가 전광판을 통해 깜짝 출연해 유재석을 비롯한 ‘런닝맨’에게 미션을 부여한다. 이날 멤버들은 수원의 월드컵 경기장을 찾았고, 넓은 운동장과 스포츠센터들을 뛰어다니며 미션을 해결하게 된다. 특히 축구발전기금과 관련해 정성룡 선수가 전광판에 깜짝 등장하자 MC 유재석의 “정성룡선수다”라는 놀람에 이어 정선수와 같은 축구단소속인 송중기는 “어? 우리 감독님”라며 역시 놀랐다는 후문. 또한 멤버들은 밤새 긴박한 레이스와 흥미진진한 게임을 펼쳤다. 1회에서 발군의 예능감을 뽐냈던 이광수는 2회에서 더욱 예능에 적응하며 자신의 캐릭터를 확실히 보여줬고 송중기 역시 자신만의 매력을 뿜어냈다. 한편 이날 여자 최강 예능돌이라 불리는 구하라와 4차원적인 매력의 송지효, 원조 엉성캐릭터 이천희가 함께 출연해 ‘런닝맨’을 더욱 빛낸다. 사진 = 정성룡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런닝맨’ 이광수, 4차원 매력 과시 ‘예능감 폭발’

    ‘런닝맨’ 이광수, 4차원 매력 과시 ‘예능감 폭발’

    탤런트 이광수가 예능감을 폭발하고 있어 화제다. 지난 11일 첫 선을 보인 액션 버라이어티 ‘SBS ‘일요일이 좋다1부-런닝맨’은 대한민국 곳곳에 위치한 랜드마크를 배경으로 그곳의 지형지물을 이용한 다양한 미션과 기상천외한 게임을 수행하며 많은 인기를 모았다. 특히 이광수는 ‘예능 새싹’을 자처한 4차원의 매력을 과시하며 첫 방송 이후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18일 오후 방송될 ‘런닝맨’을 통해 이광수는 개성 있는 외모와 어리바리한 말투의 이광수는 멤버들과의 두 번째 만남에서도 특유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광수는 첫 미션을 수행하는 도중 벌어진 돌발 상황극에서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다져진 코믹연기 내공을 폭발시키며 전 출연자와 제작진을 폭소케 했다.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제시된 황당 게임에 사력을 다해 도전하며 엉뚱한 매력을 유감없이 발산했다. 한편 이날 ‘런닝맨’ 게스트로 이천희, 송지효, 구하라가 게스트로 초대됐다. 사진 = SBS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장혁, “G7 멤버 중 구하라가 가장 좋다” 고백

    장혁, “G7 멤버 중 구하라가 가장 좋다” 고백

    배우 장혁이 ‘청춘불패’ G7 멤버 중 가장 좋아하는 멤버로 구하라를 뽑아 화제다.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G7 일본가다’ 녹화를 위해 비행기에 오른 G7 멤버 중 김신영과 구하라는 기내에서 장혁을 발견했다.김신영과 구하라는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기내를 둘어보다가 우연히 같은 비행기에 탑승한 장혁을 발견하고 기쁨을 감추지 못한 것. 장혁은 예상하지 못한 상황이라 놀라했지만 두 사람을 향해 반갑게 인사를 건냈다.이날 김신영은 청춘불패 보내고 물었고 장혁은 ‘청춘불패’ 애청자임을 드러냈다. 이어 G7 중 누굴 제일 좋아하냐고 묻는 김신영 질문에 장혁은 “옆에 있어서가 아니라 구하라다.”고 말했다. 또 김신영은 구하라 너무 이쁘지 않냐는 질문에 장혁은 “너무 눈이 부셔서 선글라스를 꼈다.”고 재치 있게 받아넘겼다.한편 청춘불패에 출연할 것을 권유하는 김신영의 질문에 장혁은 "알았다"며 흔쾌히 수락했으며 구하라와 장혁은 새끼 손가락을 걸고 약속하는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사진 = KBS 2TV ‘청춘불패’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박희본, 밀크 해체 이유...“한 멤버의 무단탈퇴 때문” 발언

    박희본, 밀크 해체 이유...“한 멤버의 무단탈퇴 때문” 발언

    걸그룹 밀크(M.I.L.K) 출신 배우 박희본이 그룹 해체 이유를 밝혔다.박희본은 17일 보도된 스포츠서울과의 인터뷰를 통해 최근근황과 함께 밀크가 해체된 이유가 “한 멤버의 무단탈퇴 때문”이라고 발언했다.그는 “미국 출신의 멤버가 나머지 멤버들에게 얘기도 하지 않고 밀크라는 그룹과 안맞다고 나갔다.”며 “탈퇴도 사장님과 둘이 얘기하고 나가 6개월이 지나서야 탈퇴 사실을 알았다.”고 그 당시를 설명했다.이어 “SM도 사정이 좋지 않은 상태여서 방치 아닌 방치가 됐던 것 같다.”며 “멤버들과 열심히 공부하자고 약속해 학교에 갔지만 사람들이 ‘밀크’라고 수근댔다.”고 멤버의 무단탈퇴로 가수활동을 할 수 없어 힘들었던 과거를 털어놨다.박희본은 그 후 MBC 시트콤 ‘레인보우 로망스’에서 같은 소속사 식구인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기범 김희철과 함께 연기를 했고 SBS 라디오 ‘영스트리트’에서 김희철과 함께 진행자로서도 활동했지만 대중들에게 큰 인상을 주지 못했다.하지만 그는 지난 6월 인디 시트콤 ‘할 수 있는 자라 구하라’를 통해 본격적인 연기생활을 시작했으며 배우 김태희 양동근 주연의 영화 ‘그랑프리’에 캐스팅돼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사진 = 박희본 미니홈피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류화영 쌍둥이언니 ‘미스춘향’ 류효영, ‘남녀공학’ 발탁

    류화영 쌍둥이언니 ‘미스춘향’ 류효영, ‘남녀공학’ 발탁

    티아라 새 멤버 류화영의 쌍둥이 언니인 류효영이 ‘남녀공학’의 새 멤버로 발탁됐다. 남녀공학 소속사인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16일 “남녀공학의 여자 멤버는 18세로 지난 5월 29일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인상적인 가야금 연주를 보여준 2010 미스 춘향 선발대회 진 류효영 양이다.”고 밝혔다. ‘리틀 구하라’ 진혜원이 속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던 ‘남녀공학’은 여자 멤버 4명과 평균신장 180cm의 남자 5명으로 구성된 혼성 9인조 그룹. 16세인 진혜원과 18세인 류효영을 비롯해 22세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됐다. 이에 앞서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신예 그룹 남녀공학의 멤버 류효영의 쌍둥이 동생인 류화영을 티아라의 새 멤버로 투입한다고 발표했다. 언니인 류효영은 자신을 티아라의 새 멤버로 뽑으려던 소속사 대표와의 미팅에서 동생 류화영이 더 어울릴 것 같다고 추천했고 회사 측이 이를 받아들인 것. 이후 자신은 같은 소속사의 신인그룹 ‘남녀공학’에 합류하게 됐다. 한편 그룹 남녀공학은 현재 앨범 준비 중이며, 오는 9월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사진 = SBS ‘놀라운대회 스타킹’ 화면 캡처, 코어콘텐츠미디어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티아라 새멤버, 원래는 류화영 아닌 쌍둥이언니 류효영?

    티아라 새멤버, 원래는 류화영 아닌 쌍둥이언니 류효영?

    걸그룹 티아라의 새 멤버로 영입하려던 대상은 당초 류화영이 아닌 쌍둥이 언니 류효영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공개된 티아라의 새 멤버 류화영은 지난 5월 29일 SBS ‘놀라운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멋진 가야금 연주를 보여준 2010 미스 춘향 선발대회 진 류효영양의 쌍둥이 동생이다. 현재 고등학교 2학년 재학중이며, 티아라 멤버 지연과 동갑내기. 류화영이 티아라의 새 멤버가 된 계기는 김광수 대표와 티아라가 ‘스타킹’에 출연한 류효영을 보고 미팅을 하게 된 것이 계기가 됐다. 그러나 미팅 당시 류효영은 자기보다는 쌍둥이 동생 류화영이 티아라에 더 어울릴 것 같다고 말했고 미팅을 한 결과 멤버보강을 하기로 결정했다. 류효영 역시 동생에 뒤이어 올해 9월 데뷔를 앞둔 9인조 혼성그룹 ‘남녀공학’에 합류하기로 했다. 남녀공학은 ‘제 2의 구하라’로 이름을 알린 진혜원이 속해있는 그룹으로 두 자매는 같은 소속사에서 가수의 꿈을 이루게 됐다. 앞서 티아라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김광수 대표는 16일 당초 23일 발표예정이었던 티아라의 변화에 대해 “새 멤버 류화영이 합류하고 리더가 함은정에서 전보람으로 바뀌었다.”고 공식발표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코어콘텐츠미디어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쌍둥이 자매’ 류화영→티아라, 류효영→남녀공학 ‘데뷔’

    ‘쌍둥이 자매’ 류화영→티아라, 류효영→남녀공학 ‘데뷔’

    쌍둥이 자매 류효영·류화영 자매가 같은 소속사에서 나란히 데뷔한다. 코어콘텐츠미디어 김광수 대표는 당초 23일 예정됐던 중대발표를 앞당긴 16일 오전에 그룹 티아라가 6인조에서 7인조로 개편됨을 알리며 새 멤버 류화영을 소개했다. 새 멤버 류화영은 현재 고등학교 2학년으로 지난 5월 29일 SBS ‘놀라운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주목받았다. 특히 쌍둥이 언니인 2010 미스 춘향 선발대회 진 류효영과 함께 닮은 듯 안 닮은 청순한 외모로 방송직후 화제로 떠오른 바 있다. 동생 류화영의 데뷔 소식과 함께 방송에서 멋진 가야금 연주를 선보였던 언니 류효영의 행보에도 관심이 쏠렸다. 유효영은 동생에 뒤이어 올해 9월 데뷔를 앞둔 9인조 혼성그룹 ‘남녀공학’에 합류했다. ‘제 2의 구하라’로 이름을 알린 진혜원이 속해있는 남녀공학은 여자멤버 4명과 평균 신장 180cm의 남자 5명으로 구성된 혼성 9인조 그룹이다. 열여섯 진혜원을 비롯 22세까지 다양한 연령의 멤버들로 구성됐으며 나머지 멤버들의 프로필은 추후 공개된다. 코어콘텐츠미디어측은 동생 류화영이 티아라의 새 멤버가 된 계기에 대해 “‘스타킹’에 출연한 언니 류효영을 보고 미팅을 하게 된 것이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당시 류효영은 자기보다는 동생 류화영이 티아라에 더 어울릴 것 같다고 말했고 미팅 결과 멤버보강을 하기로 최종 결정된 것. 언니 류효영도 뒤따라 ‘남녀공학’의 멤버로 합류하면서 ‘쌍둥이 자매’ 아이돌이 탄생이 예고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두 자매의 새로운 활동에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며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올 티아라와 아직 베일을 벗지 않은 남녀공학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사진 = SBS ‘놀라운대회 스타킹’ 화면 캡처, 코어콘텐츠미디어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기자 legend@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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