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구하라
    2026-02-20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503
  • 구하라, 뷰티 프로그램 MC답게 민낯 셀카 대공개, 관리 노하우는?

    구하라, 뷰티 프로그램 MC답게 민낯 셀카 대공개, 관리 노하우는?

    미모의 우위를 함부로 논하기 어려운 연예계에서도 꿀 피부, 무결점 피부, 명품 도자기 피부 등 갖가지 피부미인 관련 수식어로 찬사를 받고 있는 구하라의 시크릿 피부관리 비법이 공개될까? KBS 2TV <어 스타일 포 유(A Style For You)>의 MC로 발탁되어 연일 화제의 중심에 서 있는 구하라. 최근 넘치는 ‘민낯 자신감’의 소유자로 뷰티 모델로도 주가를 올리고 있기에, <어 스타일 포 유(A Style For You)>를 통해 특히 뷰티와 스킨케어 분야에서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구하라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하는 대표적인 아이돌 스타이기도 하다. 인스타그램에 올린 그녀의 일거수 일투족이 관심 대상이고, 그 중에서도 특히 ‘쌩얼’ 사진은 ‘피부여신’, ‘민낯여신’이라는 수식어를 만들어 낼 만큼 매번 화제가 되는 상황. 따라서 구하라가 공개할 ‘뷰티 크릿’에 대한 호기심이 높을 수 밖에 없다. 이처럼 평소 완벽한 피부로 많은 여성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구하라지만 정작 스스로는 피부가 얇고 예민한 것이 콤플렉스라고. 그렇기 때문에 평소 메이크업을 거의 하지 않으며, 꼭 챙기는 뷰티 아이템으로는 넥(neck)크림과 풋크림을 꼽았다. “자기 전 꼭 넥크림을 사용한다. 이제 본격적으로 목주름을 관리해야 할 것 같아서다” 라며 자신만의 뷰티 노하우를 살짝 공개한 바 있다. 건조한 봄철, 유용한 피부 관리와 뷰티 팁에 대한 수요가 늘어가고 있는 시점에서 <어 스타일 포 유>의 남다른 MC들이 소개할 ‘차별화된’ 뷰티 시크릿 공개에 대한 기대감도 더욱 높아지는 대목이다. <어 스타일 포 유>는 기존 뷰티 프로그램들의 일방적인 정보전달과 달리, 네 MC들이 전문가와 일반인들로부터 실용 노하우와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스스로에게 꼭 맞는 방식을 찾아나갈 예정이기에, 워너비 피부의 주인공 구하라가 꺼내놓을 깨알 같은 뷰티 팁에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희철-구하라-보라-하니가 뷰티/패션/라이프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자신들에 맞는 최적 아이템과 최신 트렌드를 다양한 미션을 통해 수행하고, 연출 없는 일상 속 모습으로 가식없이 전달하게 될 글로벌 인터랙티브 쇼 <어 스타일 포 유>는 4월 5일 오후 11시 50분에 KBS 2TV를 통해 첫 방송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무상급식 격론, 문재인 “벽에 얘기하는 느낌” 홍준표 “나도 마찬가지”

    무상급식 격론, 문재인 “벽에 얘기하는 느낌” 홍준표 “나도 마찬가지”

    무상급식 격론, 문재인 홍준표 무상급식 격론, 문재인 “벽에 얘기하는 느낌” 홍준표 “나도 마찬가지”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18일 경남도 무상급식 문제를 논의하러 홍준표 경남지사를 찾아갔다가 얼굴만 붉히고 헤어졌다. 민생 해결을 위해선 여야를 가리지 않고 만나겠다는 문 대표의 ‘통합 의지’가 담긴 만남이었지만, 시종 날 선 공방 끝에 확연한 입장차만 드러낸 채 아무런 성과 없이 끝났다. 문 대표는 “모든 아이에게 급식을 주는 것은 의무교육의 하나로, 당연한 일이다. 의무급식이라고 표현해야 한다”며 “정치 논리 탓에 경남 아이들만 급식에서 차별받아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교육청과 해법을 논의하지도 않고서 그 돈을 다른 용도로 쓸 예정이라고 하는데, 지금이라도 서로 대화를 나눠봐야 한다”고 제안했다. 그러나 홍 지사는 “도 집행부는 확정된 예산을 의회가 정해준 대로 집행하는 것이 도리”라고 반박했다. 이어 “정말 힘든 계층 아이들의 급식은 정부에서 해결하고 있으니, 우리 예산은 서민 자녀 공부에 지원하겠다는 뜻”이라면서 “(문 대표는) 감정적으로 접근하신다. (학교에) 공부하러 가는 것이지 밥먹으러 가는 것이 아니잖냐”고도 지적했다. 그는 “이미 지난해 12월 5일 도의회에서 예산이 확정됐는데, 만나서 얘기하려면 그전에 했어야 했다”면서 “또 의무급식을 해야 한다는 주장은 ‘급식은 의무교육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2012년 헌재 판례에도 어긋난다”고 주장했다. 문 대표는 “우리가 더 노력하면 아이들 급식 뿐 아니라 교복도 무상으로 제공할 수 있다”며 “의무교육의 범위는 나라의 형편에 따라 점점 넓어지는 것”이라고 응수했다. 논쟁이 평행선을 긋자 문 대표는 “천하의 홍 지사님이 왜 도의회 뒤에 숨으시냐. 예산핑계를 대지 마라. 해법없이 예산 얘기만 한다면 저는 일어서서 가겠다”고 말하고, 이에 홍 지사가 “이건 좌파·우파의 문제가 아니라 정책 대안의 문제다. 여기 오실 거면 대안을 갖고 왔어야 했다”고 면박을 주면서 분위기가 거칠어졌다. 홍 지사가 “문 대표는 북유럽의 예를 드는데, 북유럽의 사회보장체제는 사회주의식 보장체제”라고 지적하자, 문 대표는 “또 좌파얘기를 하시냐”고 불쾌한 기색을 드러냈다. 이들은 회담을 마치고 헤어지면서까지도 신경전을 벌였다. 문 대표가 “잘못된 길을 가신다”고 하자 홍 지사는 “나중에 판단할 일”이라고 맞받았고, 문 대표가 “소득이 (없다). 벽에다 대고 얘기하는 줄 알았다”고 하자 홍 지사도 “저도 마찬가지”라고 응수했다. 문 대표는 홍 지사와 다시 만날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길이 있다면 우리끼리라도 더 얘기해보고 싶지만, 전혀 길이 없다고 한다”고 토로했다. 홍 지사와의 설전을 끝낸 문 대표는 경남도의 무상급식 중단 사태에 항의하는 뜻에서 창원 시내 한 초등학교를 찾아 배식 봉사에 나섰다. 곧이어 학부모들과 가진 오찬 간담회에서는 “오늘 도지사를 만나뵙고 어떤 해법이 있을지 모색했으나 여전히 자신 소신만 주장하고 있어서 해법을 찾는 데 실패했다”며 “도지사 한 사람의 소신 때문에 이렇게 흘러가고 있어 더욱 안타깝다”고 말했다. 그는 이후 기자들과 만나서도 “홍 지사의 소신을 듣고자 온 것이 아니라, 지금이라도 해법 마련을 위해 중재할 길이 있는지 알아보려 했는데, 다 끝났다는 태도를 보이며 해법이 없다고 벽을 쳐버리니 방법이 없다”고 토로했다. 서영교 원내대변인도 국회 브리핑에서 “홍 지사는 문 대표에게 대안을 요구할 것이 아니라 이 조례를 철회하면 될 일”이라며 “성남시는 이재명 시장이 의무급식을 하고 교복을 무상으로 나눠주고 무료 산후조리원을 만들었는데, 경남은 도지사를 잘못뽑은 것인가”라고 비판했다. 서 원내대변인은 “문 대표가 얼마나 가슴이 아팠으면 그곳까지 찾아가 정책을 되돌리라고 했겠나”라며 “경남 아이들이 차별받지 않기 위해서라도 새누리당이 나서서 의무급식 실시를 촉구하라”고 강조했다. 한편 문 대표의 제안으로 이뤄진 이날 회동을 두고 당내에선 “적절하지 못했다”는 목소리가 잇따랐다. 한 재선 의원은 “문 대표가 명색이 가장 강력한 대권주자인데 체급이 다른 사람과 만난 것 자체가 잘못됐다”며 “결과적으로 홍준표만 띄워준 꼴이 됐다”고 지적했다. 한 친노계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과의 만남을 두고 당 안팎에 호평이 많았는데 회동 효과를 하루만에 까먹은 것 같다”며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비리백화점 민낯 드러낸 인천경제청

    비리백화점 민낯 드러낸 인천경제청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대한항공 계열사인 왕산레저개발에 167억원을 불법 지원하는 등 경제자유구역 개발 과정에서 백화점식 비리를 저질러온 것으로 드러났다. 왕산레저개발은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대표를 맡다가 ‘땅콩 회항’으로 물의를 빚은 뒤 물러난 회사다. 12일 인천시 특정감사 결과에 따르면 인천경제청은 지난해 인천아시안게임 요트 경기를 치르기 위해 왕산레저개발이 사업자인 인천 중구 용유도 왕산마리나(해양레저시설)에 임시가설물 설치비용 500억원 중 167억원을 국·시비로 지원했다. 이는 실정법을 위반한 것이다. 아시아경기대회지원법은 국가 또는 지자체가 대회 관련 시설의 신축 및 개·보수 사업비를 지원할 수 있지만, 민간투자 시설에는 지원할 수 없도록 규정했다. 시는 오는 5월 마리나시설 준공 전에 왕산레저개발과 협의해 167억원에 해당하는 지분 확보 등 소유권 확보을 강구하라고 인천경제청에 지시했다. 시는 또 인천경제청이 지난해 10월 개장한 송도 골프연습장을 심의 절차 없이 인가해준 것을 적발했다. 이 때문에 공원 면적의 5% 미만으로 골프장을 조성해야 하는 규정이 준수되지 않아 골프장은 제한면적보다 2만 6877㎡나 크게 조성됐다. 인천경제청은 또 의회 승인 없이 사업시행자의 채무 95억원을 보증했다. 송도국제도시 재미동포타운 조성과 관련해서는 토지매각대금의 중도금 납기를 3개월이 아닌 1년 3개월로 계약하고 규정에 없는 선납할인율을 연 6%로 적용하는 특혜를 제공했다. 청라국제도시 신세계 복합쇼핑몰 부지 매각 시 감정평가 가격을 적용하지 않았고, 토지매각대금 1000억원 중 500억원을 송도 한옥마을 조성비로 부당 집행했다. 송도 한옥마을 외식·문화공간 조성사업도 사업자에게 유리하게 진행시켰다. 토지임대료 산정 때 실제 대지면적(1만 2564㎡)을 임대 면적으로 산정해야 하지만, 대지면적 중 건축물과 주차장 면적(4027㎡)에 대해서만 임대료를 부과했다. 공연장, 민속놀이체험장이 외식매장의 조경공간으로 불법 용도변경됐는 데도 사용 승인했다. 송도 유시티(U-city) 기반시설 구축공사 때는 근거가 없는데도 인천유시티㈜와 675억원의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다. 이 밖에 송도아트시티 공공미술사업, 바이오리서치단지(BRC), 지식기반사업단지 토지매각 등의 업무에서도 부적절한 업무처리가 지적됐다. 시는 이번 감사에서 중징계 2명, 경징계 7명, 훈계 13명, 경고 1명 등 징계조치하고 이종철 청장은 뇌물수수 등 지방공무원법 위반 혐의를 두고 사법기관에 통보했다. 시 관계자는 “인천경제자유구역 개발이 시작된 지 10년이 넘으면서 많은 의혹과 문제점이 제기돼 특정감사를 하게 됐는 데 다양한 분야에서 비리가 터져나왔다”고 밝혔다. 김학준 기자 kimhj@seoul.co.kr
  • EXID 하니, V라인 미모 뽐내는 셀카 “오늘 옷 좀 괜찮나요?”… 패션무식자 벗어나나

    EXID 하니, V라인 미모 뽐내는 셀카 “오늘 옷 좀 괜찮나요?”… 패션무식자 벗어나나

    EXID 하니가 오는 4월 방송 예정인 KBS 2TV 신규 프로그램 ‘어 스타일 포 유(A Style For You)’ MC로 발탁된 가운데 사전 미팅 현장에서 찍은 인스타그램 속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하니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옷 좀 괜찮게 입은 것 같지 않나요?” “어 스타일 포 유 많이 기대해주세요!” 라는 글과 함께 본인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어 스타일 포 유’의 MC 사전 미팅에서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사진 속 하니는 트레이드마크인 긴 생머리와 함께 블랙 컬러의 아우터로 시크한 스타일을 완성한 모습이다. 평소 ‘패션 무식자’로 유명한 하니는 지상파 최초의 쌍방향 스타일 쇼 ‘어 스타일 포 유’ MC로 발탁,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일 감각을 발전시키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패션테러리스트가 아닌 패셔니스타 하니 기대” “언제나 밝은 하니 화이팅” “어 스타일 포 유 빨리 보고 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니는 이 날 MC 사전 미팅에 직접 완성한 패션 스타일과 헤어, 메이크업을 선보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별명으로 ‘패션 테러리스트’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는 EXID 하니가 또 다른 MC 김희철, 구하라, 보라와 함께 보여줄 색다른 매력과 스타일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한편, EXID 하니는 김희철, 구하라, 보라와 함께 KBS 2TV 글로벌 인터랙티브 쇼 ‘어 스타일 포 유(A STYLE FOR YOU)’ MC로 발탁되어 오는 4월부터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美 혹한에 실종 70대 동사 직전 극적 구조

    美 혹한에 실종 70대 동사 직전 극적 구조

    영하의 혹독한 추위가 이어지고 있는 미국에서 동사 직전의 여성이 한 아마추어 사진작가에 의해 우연히 발견되어 기사회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고 미 현지 언론들이 25일 보도했다. 미국 테네시주 윌리엄슨 카운티에 거주하는 아마추어 사진작가인 케이스 셀든은 지난 20일 오전 혹독한 추위로 얼어붙은 자연환경과 피해 상황을 카메라에 담고자 집을 나섰다. 셀든은 몇 군데 지역을 사진 촬영하고 나서 다시 이동하다가 한 외딴곳에 승용차 하나가 버려진 것을 발견하고 다가가 보니 한 노인 여성(74)이 엎드린 채 땅바닥에 누워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그는 발견 당시 “이 여성이 황토색 옷을 입고 있어 멀리서 볼 때는 그냥 흙더미인 줄 착각했다”고 말했다. 셀든은 여성에게 일어나라고 소리를 쳤으나, 반응이 없어 다가가서 흔들며 깨우니 그제야 겨우 한쪽 눈을 떴다고 말했다. 셀든은 “당시 기온이 영화 12도에 달했다”며 “무언가가 이 여성을 구하라고 나를 여기에 오게 한 것 같다”고 당시의 심정을 피력했다.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진 이 여성은 저체온증으로 치료를 받았으나, 다행히 생명에 지장이 없어 집으로 퇴원했다. 패트리카로 이름이 알려진 이 여성은 경찰 조사 결과, 이미 이틀 전에 실종 신고가 접수되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패트리카의 가족들은 이 여성이 가끔 기억 상실증을 앓고 있어 그전에도 실종된 적이 있었다고 밝혔다. 현지 경찰 관계자는 "동사 직전에 극적 구출된 것 같다”며 “이 여성이 얼마나 오랫동안 바깥에 누워 있었는지는 알 수 없다”고 밝혔다. 미국 일부 지역에 몰아닥친 강추위로 테네시주에서만 이번 한 주 혹한으로 인한 동사와 교통사고 등으로 최소 30여 명이 사망했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사진=땅바닥에 누운 채 동사 직전에 극적으로 발견된 여성 (현지 방송, WKEN 캡처)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혹한에 동사 직전 극적 발견된 美 여성 화제

    혹한에 동사 직전 극적 발견된 美 여성 화제

    영하의 혹독한 추위가 이어지고 있는 미국에서 동사 직전의 여성이 한 아마추어 사진작가에 의해 우연히 발견되어 기사회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고 미 현지 언론들이 25일 보도했다. 미국 테네시주 윌리엄슨 카운티에 거주하는 아마추어 사진작가인 케이스 셀든은 지난 20일 오전 혹독한 추위로 얼어붙은 자연환경과 피해 상황을 카메라에 담고자 집을 나섰다. 셀든은 몇 군데 지역을 사진 촬영하고 나서 다시 이동하다가 한 외딴곳에 승용차 하나가 버려진 것을 발견하고 다가가 보니 한 노인 여성(74)이 엎드린 채 땅바닥에 누워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그는 발견 당시 “이 여성이 황토색 옷을 입고 있어 멀리서 볼 때는 그냥 흙더미인 줄 착각했다”고 말했다. 셀든은 여성에게 일어나라고 소리를 쳤으나, 반응이 없어 다가가서 흔들며 깨우니 그제야 겨우 한쪽 눈을 떴다고 말했다. 셀든은 “당시 기온이 영화 12도에 달했다”며 “무언가가 이 여성을 구하라고 나를 여기에 오게 한 것 같다”고 당시의 심정을 피력했다.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진 이 여성은 저체온증으로 치료를 받았으나, 다행히 생명에 지장이 없어 집으로 퇴원했다. 패트리카로 이름이 알려진 이 여성은 경찰 조사 결과, 이미 이틀 전에 실종 신고가 접수되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패트리카의 가족들은 이 여성이 가끔 기억 상실증을 앓고 있어 그전에도 실종된 적이 있었다고 밝혔다. 현지 경찰 관계자는 "동사 직전에 극적 구출된 것 같다”며 “이 여성이 얼마나 오랫동안 바깥에 누워 있었는지는 알 수 없다”고 밝혔다. 미국 일부 지역에 몰아닥친 강추위로 테네시주에서만 이번 한 주 혹한으로 인한 동사와 교통사고 등으로 최소 30여 명이 사망했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사진=땅바닥에 누운 채 동사 직전에 극적으로 발견된 여성 (현지 방송, WKEN 캡처)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아이돌 육상대회 2015(아육대) 둘째날 어떻게 꾸며지나

    아이돌 육상대회 2015(아육대) 둘째날 어떻게 꾸며지나

    ‘아이돌 육상대회 2015’ ‘아육대’ 아이돌 육상대회 2015(아육대) 둘째날 방송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9일에 이어 20일 오후 5시 55분부터 설 특집으로 MBC ‘2015 아이돌스타 육상 농구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아이돌 육상대회)’ 2부가 방송된다. 이번 대회는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아이돌 스타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에서는 풋살 준결승전과 결승전, 높이뛰기 예선 및 결승, 60m 남녀와 농구의 예선 경기가 펼쳐졌다. 특히 신설된 종목 농구는 준결승전만으로도 뜨거운 이목을 집중시켰다. 마이네임 인수, 슈퍼주니어 강인, 테이스티 소룡, 엑소 타오 등이 발군의 실력을 뽐내 화려한 플레이를 완성시켰다. 2부에서는 농구 결승전과 60m 남녀 결승, 양궁 예선 및 결승, 계주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60m 결승에는 달샤벳 가은, 타히티 지수, 밍스 수아, 카라 구하라(이하 여자 부문) B1A4 바로, 제국의아이들 동준, 비투비 민혁, 빅스타 필독, 2AM 조권(이하 남자 부문)이 올라 기대가 쏠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키스’ 뮤비 티저…키스와 구하라 키스신 ‘눈길’

    ‘키스’ 뮤비 티저…키스와 구하라 키스신 ‘눈길’

    카라의 멤버 구하라와 키스가 뮤직비디오 키스신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6일 정오 신인가수 키스(KIXS)의 소속사 소울샵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키스(KIXS)의 데뷔곡 ‘비율A+(Beautiful)’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공개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는 키스와 구하라가 각각 남녀 주인공으로 분해 눈길을 끈다. 키스는 “누가 봐도 완전 미친 Fall in love, 너 말고는 감당 안 돼”라며 구하라에게 구애를 펼치다가 영상 말미에서 꽃다발을 건넨다. 이에 구하라는 키스에게 키스로 보답한다. 한편 신인가수 키스의 프로듀싱을 맡은 김태우는 뮤직비디오 여자주인공으로 구하라를 강력 추천했고, 이에 구하라는 흔쾌히 출연 제안을 받아들였다는 후문이다. 산이 또한 이번 키스의 신곡 ‘비율A+(Beautiful)’에 피처링으로 곡의 완성도를 높인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키스의 데뷔곡 ‘비율A+(Beautiful)’ 뮤직비디오는 최근 유행하는 기법인 원테이크 방식(스테디캠을 이용해 편집 없이 한 번에 촬영하는 기법)을 활용해 촬영됐으며 쟈니브로스의 임석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한편, 키스(KIXS)의 첫 디징털 싱글 앨범 ‘비율A+(Beautiful)‘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오는 10일 정오에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KIXS ‘비율A+(Beautiful)’ Teaser (with 구하라, 산이)/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지문정보 2019년까지 폐기하라”

    “시간과 비용이 들더라도 개인정보 보호 차원에서 기존의 지문 정보를 모두 폐기해야 한다.”(금융위원회 관계자) “과거 자료들까지 일일이 찾아 없애라는 것은 전형적인 탁상행정이다.”(시중은행 관계자) 금융 당국이 최근 은행·증권사·신용카드사·보험사 등 금융사들을 대상으로 업권별로 보관 중인 고객의 지문 정보를 2019년까지 모두 폐기하라고 권고하자 업계의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국가인권위원회의 권고를 받아들여 업권별 협회에 ‘인권위 신분증 사본저장제도 개선 권고에 대한 조치계획’을 발송했다. 그동안 은행 등 금융권에서는 통장을 개설하거나 대출 서류를 작성할 때 본인 확인과 주소지 확인 차원에서 주민등록증의 앞뒤 면을 복사하고 이를 보관해 왔다. 이에 대해 인권위는 지난해 10월 ‘개인정보 처리방침’ 등에 위배된다며 금융위에 개선 조치하도록 통보했다. 금융위가 발송한 공문에는 앞으로 본인 확인을 위해 신분증을 복사하거나 스캔할 때에는 지문을 가리고 저장하고, 이미 보관 중인 고객 정보 가운데 지문 정보는 업권별로 계획을 세워 2019년까지 모두 폐기하라는 내용이 담겼다. 파기가 어렵다면 지문정보 부분에 구멍을 뚫거나 스티커를 붙이는 등의 방법으로 대안을 강구하라고 했다. 금융사들은 기존에 보관하고 있던 정보까지 소급해 파기하라는 것은 비용 낭비라는 태도다. 특히 은행권의 반발이 거세다. 한 시중은행 관계자는 “이전에 수집한 정보에 대해서는 적절하게 관리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지 이를 일일이 찾아 없애라는 것은 비효율적이고 과도한 조치”라고 성토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5년간의 유예 기간을 통해 금융사들이 자발적으로 개선하도록 했다”고 반박했다. 공문이 발송된 지난 19일 이후 지문정보를 고객의 동의 없이 수집·이용하는 경우에는 개인정보보호법, 신용정보법 위반 등으로 처분할 수 있다는 으름장도 덧붙였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서울신문 보도 그후] 진웅섭 금감원장 “대학생 대출이자 줄일 방안 찾아라”

    [서울신문 보도 그후] 진웅섭 금감원장 “대학생 대출이자 줄일 방안 찾아라”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이 대학생의 대출 이자 부담을 줄일 방안을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7만여명의 대학생이 28%가 넘는 고금리 대출에 내몰리고 있다는 질타가 쏟아졌는데도 저축은행 등 제2금융권이 여전히 대학생을 대상으로 20~30%대 대출을 지속하고 있다는 서울신문 지적<1월 15일자 1, 3면>에 따른 대책성 발언이다. 진 원장은 19일 정례 임원회의에서 “대학생들이 과도한 빚과 높은 이자 부담을 안고 사회생활을 시작하지 않도록 대학생 대출의 이자 부담 완화 등 실질적인 도움을 줄 방법을 찾으라”고 말했다. 이어 “이런 방안이 시장에서 원활하게 정착돼 실행될 수 있도록 금감원이 관심을 갖고 살펴봐야 한다”고 말했다. 진 원장은 또 “핀테크(정보기술과 금융의 융합)와 관련한 감독 방향을 설정할 때 보수적 관행이나 과도한 규제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막지 않도록 해 달라”면서 “현재 금감원이 추진하는 검사·제재 혁신 방안이 시장의 기대 수준에 부합하는지도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금감원 부원장보 4명의 용퇴에 대해선 “감사하고 미안하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교황 “다른 종교 모욕 안 된다”

    교황 “다른 종교 모욕 안 된다”

    ‘샤를리 에브도 사건’을 두고 프란치스코 교황이 “다른 종교에 대한 모욕은 안 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표현의 자유 논란이 서구와 이슬람 세계 간격을 벌리고 있는 가운데 나온 발언이다. 15일 AP통신에 따르면 교황의 이런 발언은 아시아 방문 중 스리랑카를 떠나 필리핀으로 가는 전용기 안에서 나왔다. 기내에서 기자들을 만나자 당연히 샤를리 에브도 사건과 표현의 자유 문제에 대한 질문이 나왔다. 종교 간 화합을 강조하는 교황답게 가벼운 비유로 응수했다. 곁에 서 있던 알베르토 가스파리 박사를 두고 “내 친한 친구인 가스파리 박사가 내 어머니를 모욕했다면 그는 한 대 얻어맞을 것”이라며 주먹질하는 시늉도 했다. 이어 “다른 사람들의 신념에 대해 도발하거나, 모욕하거나, 웃음거리로 만들어서도 안 된다”고 강조했다. 서구 세계가 표현의 자유를 옹호하고, 이슬람 쪽은 종교 모독은 안 된다고 반발하는 가운데 이슬람쪽 주장 쪽으로 기울었다고도 볼 수 있는 묘한 발언이다. 당연히 동석한 프랑스 기자는 “표현의 자유와 종교의 자유가 충돌했을 때 어느 쪽이 제한돼야 하느냐”고 되물었다. 이 질문에 교황은 한걸음 더 나아갔다. 그는 “다른 이의 종교적 믿음을 공격했다면 당연히 표현의 자유가 제한돼야 한다”고 답했다. AP통신은 그러나 이 같은 발언 수위 조절을 전 세계 가톨릭 신도들을 감안한 신중한 조처로 해석했다. 프란치스코 교황 스스로도 “나의 기본적인 관심은 신도들의 안전이고, 교황청에도 신중하고 안정적인 조처를 강구하라고 지시했다”고 말했다. 조태성 기자 cho1904@seoul.co.kr
  • “‘종북 논란’ 신은미씨 저서 논란 우수문학도서 선정절차 재점검”

    “‘종북 논란’ 신은미씨 저서 논란 우수문학도서 선정절차 재점검”

    정홍원 국무총리는 30일 “우수 문학도서 선정 절차 등에 대한 재점검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올해 마지막 정례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재미동포의 책이 우수 문학도서로 선정된 것과 관련해 논란이 일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아울러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번 우수 도서 선정 논란과 관련해 선정 과정 등을 면밀히 검토해 선정 절차 등의 제도 개선과 함께 문제가 된 책에 대해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조치가 조속히 이뤄지도록 해 달라”고 지시했다. 이는 최근 ‘종북 콘서트’ 논란으로 경찰 조사를 받는 재미동포 신은미씨의 책 ‘재미동포 아줌마 북한에 가다’가 지난해 문체부 우수 문학도서로 선정된 사실을 지적한 언급으로 보인다. 정 총리는 “우수 도서 선정은 독서 진흥에 그 목적이 있는 만큼 국민에게 장려할 가치가 있는 문학작품이 선정될 수 있도록 선정 절차 등에 대한 재점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사전 사실관계에 대한 철저한 검증과 함께 선정 방식과 절차상 공정성과 객관성을 담보할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정 총리는 선정 이후에 논란이 제기되거나 잘못이 발견되면 신속히 시정할 수 있는 관리 체계를 갖추도록 개선 방안을 강구하라고 덧붙였다. 이석우 선임기자 jun88@seoul.co.kr
  • [세종로의 아침] 일상의 소소한 행복/김주혁 정책뉴스부 선임기자

    [세종로의 아침] 일상의 소소한 행복/김주혁 정책뉴스부 선임기자

    관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영화 ‘님아, 그강을 건너지 마오’를 보면서 76년을 함께한 노부부의 삶을 통해 일상의 소소한 행복이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 한번 깨닫게 됐다. 천진난만하게 개울가에서 물장구를 치고, 마당에서 낙엽을 쓸다가 서로에게 낙엽 세례를 퍼붓고, 눈싸움을 하며 눈사람을 만들고, 밤에 할머니가 무서워하며 집 밖 화장실에 가자 손 붙잡고 동행하고 그 앞에서 기다리며 노래를 불러 주는 할아버지…. 이 영화를 보면서 도시에서 바쁘게 맞벌이 생활을 하다가 스포츠 댄스를 배우면서 낙향해 삶의 여유를 즐기는 중년의 지인 부부가 떠올랐다. 나 자신이 언제부터인가 끝없는 비교와 경쟁 속에 하루하루를 분주하게만 살아오지 않았는지 되돌아봤다. 섬마을에서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내다가 꿈을 품고 마침내 이뤄내 ‘동양의 파바로티’라 불리며 세계적인 성악가로 우뚝 선 테너 조용갑씨는 “줄곧 1등을 하다가 한 번 놓친 아이들 중에 간혹 자살하는 아이들이 있지만 꼴찌하는 아이들은 자살하는 법이 없다”며 남들과 비교하지 말고 자신만의 꿈을 추구하라고 말한다. 도전하면 이루지 못할 일이 없고, 포기하지 않으면 꿈은 이뤄진다고 그는 강조한다. 그의 이야기를 들으며 아들이 초등학교에 입학해 받아쓰기 시험을 처음 치른 뒤 60점짜리 성적표를 들고 집에 오던 모습이 떠올랐다. 아내는 지혜롭게도 이걸 점수라고 받아 왔냐며 질책하는 대신 웃음 가득한 표정으로 “이거 아들 실력으로 푼 거야?”라고 물었고 아들은 자랑스럽다는 듯이 “응!”이라고 답했다. 세계경제포럼(WEF)은 매년 성격차지수(GGI)를 발표한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111위에서 올해 117위로 6계단 떨어졌다. 국회의원을 위시한 많은 분들이 국가 순위 하락에 주목해 난리가 난 듯 분개하며 여성가족부에 대책을 추궁했다. 알기 쉽게 100점 만점으로 환산한 점수는 지난해 63.5점에서 올해 64.03점으로 다소 올랐지만 여기에 주목하는 시선은 별로 없다. 우리가 절대평가가 아니라 남과 비교하는 상대평가에 너무나 익숙해 있기 때문이다. 비록 순위는 떨어졌어도 성 격차가 줄어들었다는 사실이 과연 개탄할 일인가. ‘꼴찌를 위하여’(사람과 나무)라는 노래가 있다. 멜로디도, 가사도 마음에 든다. ‘지금도 달리고 있지/하지만 꼴찌인 것을/그래도 내가 가는 이 길은/가야 되겠지/일등을 하는 것보다/꼴찌가 더욱 힘들다/바쁘게 달려가는 친구들아/손잡고 같이 가보자/보고픈 책들을 실컷 보고/밤하늘의 별님도 보고/이 산 저 들판 거닐면서/내 꿈도 지키고 싶다/어설픈 일등보다도/자랑스런 꼴찌가 좋다/가는 길 포기하지 않는다면/꼴찌도 괜찮을 거야’ 탈 벤샤하르는 ‘하버드대 행복학 강의 해피어’에서 ‘나는 행복한가?’라고 묻지 말고 ‘어떻게 하면 좀 더 행복해질 수 있나?’라고 물으라고 말한다. 행복 추구는 지속적인 과정이기 때문이란다. 또 ‘지금 행복해질 것인가, 미래에 행복해질 것인가’를 고민하지 말고 ‘어떻게 하면 지금과 미래 모두 행복해질 수 있을 것인가’를 고민하라고 말한다. 나도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되찾아야겠다. happyhome@seoul.co.kr
  • [사설] 연구개발비를 룸살롱에서 펑펑 쓴 공기업들

    연구개발(R&D)비로 쓰라고 지원한 예산을 유흥비로 쓰거나 횡령한 연구원, 임직원들이 또 적발됐다. 감사원은 한국전력과 한국가스공사 등 21개 기관의 연구비 사용 실태에 대한 감사에 나서 60여건의 위반 사례를 적발해 7명의 문책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연구개발비를 빼먹은 실상을 보면 참으로 가관이다. 룸살롱에서 양주를 마시며 노래를 부르고는 법인카드로 결제했는가 하면 개인적인 오디오 구입비로 7200만원을 유용하기도 했다. 창조경제의 선봉에 서서 한 푼이라도 아껴 연구에 매진해야 할 연구원들이 국가 예산을 유흥주점에 뿌리고 있으니 나라의 장래가 심히 걱정스럽다. 연구개발비는 국가의 미래를 위해 신기술을 연구하라고 책정한 예산이다. 올해 연구개발 예산 규모는 17조 5500억원을 넘어선다. 혈세로 조성한 그런 돈 중에 수백억원대로 추정되는 금액을 연구원들이 제 잇속을 채우는 데 쓰고 있으니 납세자로서는 분통 터지는 일이 아닐 수 없다. 연구개발비 횡령·유용 비리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지난 8월에도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연구원들이 정부 연구과제를 특정 업체가 맡도록 해 주고 15억원의 뒷돈을 챙겼다가 구속된 일도 있었다. 연구개발비 관련 비리가 끊이지 않는 것은 누차 지적했는 데도 감시와 점검이 허술한 탓이다. 수억원, 수십억원을 쓰는 데도 어떻게 집행되고 어떤 결과물이 나왔는지 사전·사후 평가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이다. 또한, 예산 집행 라인에 있는 담당자들이 한통속이 되어 비리를 함께 저지르고 있으니 적발해 내기가 쉽지 않다. 엉터리 연구과제를 내세워 비용을 뻥튀기하고 그 과정에 뇌물이 오고 가 횡령이나 유용을 묵인해 주는 일이 적지 않다. 감사원이 비리에 연루된 사람들을 형사 고발하지 않고 단지 문책만 요구했다면 잘못이다. 비리를 막으려면 감시·감독과 평가를 철저히 하고 적발된 연구원들을 일벌백계해야 한다. 연구개발비 횡령·유용이나 뇌물 비리는 국가의 발전을 해치는 중차대한 범죄다. 그런데도 단순 경제사범처럼 가벼운 문책에 그치거나 솜방망이 처벌을 해 비리를 재발시키는 원인을 제공했다. 비리를 저지른 연구원들을 해당 기관에서 퇴출시키는 것은 물론 법에 따라 엄한 처벌을 해야 마땅하다. 횡령한 연구비도 전액 회수해야 한다. 그렇게 해야 나랏돈을 눈먼 돈으로 여기고 제 주머니에 든 쌈짓돈처럼 흥청망청 쓰는 그릇된 풍토를 바꿀 수 있을 것이다.
  • 구하라에 대한 모든 것, ‘하라 온앤오프’ 스팟 영상 공개

    구하라에 대한 모든 것, ‘하라 온앤오프’ 스팟 영상 공개

    그룹 카라 구하라의 생애 첫 단독 리얼리티 ‘하라 온앤오프’의 스팟 영상이 공개됐다. 15일 카라 구하라의 소속사 DSP미디어는 카라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구하라의 이름을 내건 단독 리얼리트 MBC뮤직 ‘하라 온앤오프 : 더가쉽’(이하 ‘하라 온앤오프’)의 스팟 영상을 게재했다. 이번에 공개된 ‘하라 온앤오프’ 스팟영상에서 구하라는 섹시미를 강조한 파격적인 모습과 함께 화장기 하나 없는 깨끗한 민낯의 반전 매력을 발산한다. 또한 구하라의 반려 고양이인 ‘피코’와 ‘차차’의 앙증맞은 모습도 눈길을 끈다. 데뷔 이후 줄곧 다양한 분야에서 종횡무진 활약한 구하라는 ‘하라 온앤오프’를 통해 방송 최초로 자신의 집을 공개하고, 명품 몸매를 만들기 위한 자기관리법과 연예인이라는 직업 때문에 겪였던 남모를 상처와 눈물, 그리고 구하라만의 극복 방법 등 7년차 아이돌이자 솔직 담백한 24살 구하라의 모든 것을 보여주기로 결정했다. 또한 ‘하라 온앤오프’에서는 지난달 18일과 19일 이틀간 일본에서 가진 ‘카라 더 써드 재팬 투어 2014 카라시아(KARA THE 3rd JAPAN TOUR 2014 ‘KARASIA’)’의 무대 및 비하인드스토리도 공개된다. 한편, ‘하라 온앤오프’는 이번 스팟영상을 통해 8회 전편 연속 방송이라는 파격적인 편성을 예고했다. 구하라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하라 온앤오프’는 오는 29일(월) 정오부터 MBC뮤직 채널에서 전편 연속 방송으로 만나볼 수 있다.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구하라 허영지, 눈물나는 우정 ‘뭉클’

    구하라 허영지, 눈물나는 우정 ‘뭉클’

    걸그룹 카라 구하라-허영지가 화제다. 구하라는 25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 시즌2’에 출연해 허영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인 구하라는 “허영지가 룸메이트에 출연한다고 했을 때 걱정하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허영지의 성격을 알기에 룸메이트의 활력소가 될 것 같았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나도 뒤늦게 카라에 합류했기 때문에 영지의 마음을 잘 안다. 더 챙겨주고 싶다”고 말해 감동을 자아냈다. 사진 = SBS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구하라 허영지 ‘룸메이트’ 찾아 “영지 성격 아는데..” 허영지 폭풍눈물

    구하라 허영지 ‘룸메이트’ 찾아 “영지 성격 아는데..” 허영지 폭풍눈물

    ‘구하라 허영지’ 걸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가 ‘룸메이트’를 찾아 멤버 허영지를 응원했다. 구하라는 25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 시즌2’에서 같은 팀 멤버 허영지의 초대로 룸메이트 셰어하우스 가든파티에 참석했다. 이날 ‘룸메이트’ 멤버 조세호는 구하라에게 “허영지가 룸메이트에 출연한다고 했을 때 걱정하지 않았느냐”고 물었다. 이에 구하라는 “허영지의 성격을 알기에 룸메이트의 활력소가 될 것 같았다. 나는 영지의 성격을 알고 있으니까”라고 답했다. 구하라는 “허영지를 연습생 시절부터 지켜봤다. 영지는 우리에게 없는 매력이 있다”고 말했다. 또한 “나도 뒤늦게 카라에 합류했기 때문에 영지의 마음을 잘 안다. 더 챙겨주고 싶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허영지는 “언니가 이렇게 말해주니까 너무 고맙다. 언니들이 있어서 활동하는데 큰 힘이 된다”며 눈물을 흘렸다. 네티즌들은 “구하라 허영지 챙겨주는 마음 훈훈하네”, “구하라 허영지 따뜻한 진심에 나도 뭉클했다”, “구하라 허영지, 텃세 없구나”, “구하라 허영지 응원, 얼굴도 예쁜데 마음은 더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SBS(구하라 허영지)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구하라, ‘룸메이트’ 출연 “뒤늦게 합류한 영지 마음 잘 알아..”

    구하라, ‘룸메이트’ 출연 “뒤늦게 합류한 영지 마음 잘 알아..”

    카라 구하라는 25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 시즌2’에서 같은 팀 멤버 허영지의 초대로 룸메이트 셰어하우스 가든파티에 참석했다. 이날 구하라는 “허영지를 연습생 시절부터 지켜봤다. 영지는 우리에게 없는 매력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나도 뒤늦게 카라에 합류했기 때문에 영지의 마음을 잘 안다. 더 챙겨주고 싶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허영지는 “언니가 이렇게 말해주니까 너무 고맙다. 언니들이 있어서 활동하는데 큰 힘이 된다”며 눈물을 흘렸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구하라, 막내 허영지 챙기는 모습 ‘훈훈’

    구하라, 막내 허영지 챙기는 모습 ‘훈훈’

    걸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는 25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 시즌2’에서 같은 팀 멤버 허영지의 초대로 룸메이트 셰어하우스 가든파티에 참석했다. 이날 구하라는 “허영지를 연습생 시절부터 지켜봤다. 영지는 우리에게 없는 매력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나도 뒤늦게 카라에 합류했기 때문에 영지의 마음을 잘 안다. 더 챙겨주고 싶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허영지는 “언니가 이렇게 말해주니까 너무 고맙다. 언니들이 있어서 활동하는데 큰 힘이 된다”며 눈물을 흘렸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구하라 ‘룸메이트’ 깜짝 방문 “영지는 우리에게 없는 매력이 있어”

    구하라 ‘룸메이트’ 깜짝 방문 “영지는 우리에게 없는 매력이 있어”

    카라 구하라는 25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 시즌2’에서 같은 팀 멤버 허영지의 초대로 룸메이트 셰어하우스 가든파티에 참석했다. 이날 구하라는 “허영지를 연습생 시절부터 지켜봤다. 영지는 우리에게 없는 매력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나도 뒤늦게 카라에 합류했기 때문에 영지의 마음을 잘 안다. 더 챙겨주고 싶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허영지는 “언니가 이렇게 말해주니까 너무 고맙다. 언니들이 있어서 활동하는데 큰 힘이 된다”며 눈물을 흘렸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