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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근령 위안부 문제, 남편 신동욱 총재 “천황폐하라고 한 이유는…” SNS에서 적극 해명

    박근령 위안부 문제, 남편 신동욱 총재 “천황폐하라고 한 이유는…” SNS에서 적극 해명

    박근령 위안부 문제 박근령 위안부 문제, 남편 신동욱 총재 “천황폐하라고 한 이유는…” SNS에서 적극 해명 박근혜 대통령의 여동생 박근령씨가 과거사 발언으로 비판을 받은 가운데 해당 인터뷰가 일본 동영상 사이트를 통해 공개돼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박근령씨는 4일 일본 동영상 사이트 니코니코에서 공개한 인터뷰에서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 “우리가 위안부 여사님들을 더 잘 챙기지 않고 자꾸 일본만 타박하는 뉴스만 나간 것에 대해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정치권에서 하는 말만 주로 언론에 실려서 나갔기 때문에 그런 뉴스 뿐”이라면서 “대부분의 한국 국민은 저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을 이해하고 한국을 많이 사랑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 정부가 야스쿠니 신사 참배와 관련해 문제 삼는 것에 대해서는 “내정간섭이라고 생각한다”면서 “혈손이 어떻게 부모를, 자신의 선조를 참배하지 않겠느냐”고 반문했다. 이어 “설마하니 아베 총리께서 야스쿠니 신사 참배하시면서 ‘앞으로 또 전쟁을 일으켜서’ 이렇게 참배하신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이상한 거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또 부친인 박정희 전 대통령이 김재규 전 중앙정보부장의 총에 맞아 사망했지만, 자신이 김 전 부장의 유족이나 지인이 그의 묘소를 참배하는 것을 비난할 수 없다는 것을 예로 들기도 했다. 그는 1984년 전두환 전 대통령이 일본을 방문했을 때 히로히토 일왕이 과거사에 대해 유감을 표명한 것을 언급하면서 총리가 바뀔 때마다 일본에 사과를 요구하는 것을 적절하지 않다고도 했다. 이 과정에서 그는 일왕을 지칭하면서 ‘천황폐하’라는 일본어의 표현을 그대로 사용했다. 박근령씨는 “일본은 황국사관을 근본으로 한 천황민주주의를 하고 있다”면서 “그렇기 때문에 총리가 선거에 의해서 바뀐다 하더라도, 이런 표현 저런 표현 여러 가지 방법으로 이야기하고 정책을 펴나간다고 해도 천황께서 어떻게 언급을 하셨느냐 하는 그것이 가장 중요하지 않는냐”고 말했다. 일왕을 중심으로 한 ‘황국사관’은 중일전쟁이나 2차 세계대전 때 일본의 침략행위를 정당화한 사상적 근거로 작용했다. 박근령씨는 “왜 전두환 대통령 각하 내외분께서 천황폐하를 그렇게 알현하신 것에 대해서 말을 안 하고 있느냐”면서 “한 동네에서도 이웃과 자꾸 서로 타박하면 창피하듯이 과거문제를 가지고 자꾸 갈등을 빚는 것은 국가적으로 참 창피한 노릇”이라고 지적했다. 또 일본이 국교 정상화 이후 한국의 근대화나 한센병을 퇴치 등에 큰 도움을 줬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런 사실이 잘 알려지지 않아 안타깝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박근령씨의 남편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5일 자신의 트위터에 “박근령 여사가 천황폐하라고 지칭한 것은 특별한 의미가 아니다”라면서 “평소 영국여왕을 여왕폐하라 칭호하고 김대중·노무현 대통령 각하라고 칭호한다. 지난날 청와대 생활에서 극존칭의 언어 습관이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박근령 여사가 국민정서에 반하는 줄 알면서도 충정의 소신발언을 한 것은 조국의 미래를 위해서 혈혈단신 가시면류관을 쓰고 십자가를 지고 목숨을 걸었다. 대한민국을 지켜라! 대한민국을 구하라! 박 다르크를 보았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근령 위안부 문제, 남편 신동욱 총재 “천황폐하라고 한 이유는…” 직접 해명한 내용은?

    박근령 위안부 문제, 남편 신동욱 총재 “천황폐하라고 한 이유는…” 직접 해명한 내용은?

    박근령 위안부 문제 박근령 위안부 문제, 남편 신동욱 총재 “천황폐하라고 한 이유는…” 직접 해명한 내용은? 박근혜 대통령의 여동생 박근령씨가 과거사 발언으로 비판을 받은 가운데 해당 인터뷰가 일본 동영상 사이트를 통해 공개돼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박근령씨는 4일 일본 동영상 사이트 니코니코에서 공개한 인터뷰에서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 “우리가 위안부 여사님들을 더 잘 챙기지 않고 자꾸 일본만 타박하는 뉴스만 나간 것에 대해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정치권에서 하는 말만 주로 언론에 실려서 나갔기 때문에 그런 뉴스 뿐”이라면서 “대부분의 한국 국민은 저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을 이해하고 한국을 많이 사랑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 정부가 야스쿠니 신사 참배와 관련해 문제 삼는 것에 대해서는 “내정간섭이라고 생각한다”면서 “혈손이 어떻게 부모를, 자신의 선조를 참배하지 않겠느냐”고 반문했다. 이어 “설마하니 아베 총리께서 야스쿠니 신사 참배하시면서 ‘앞으로 또 전쟁을 일으켜서’ 이렇게 참배하신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이상한 거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또 부친인 박정희 전 대통령이 김재규 전 중앙정보부장의 총에 맞아 사망했지만, 자신이 김 전 부장의 유족이나 지인이 그의 묘소를 참배하는 것을 비난할 수 없다는 것을 예로 들기도 했다. 그는 1984년 전두환 전 대통령이 일본을 방문했을 때 히로히토 일왕이 과거사에 대해 유감을 표명한 것을 언급하면서 총리가 바뀔 때마다 일본에 사과를 요구하는 것을 적절하지 않다고도 했다. 이 과정에서 그는 일왕을 지칭하면서 ‘천황폐하’라는 일본어의 표현을 그대로 사용했다. 박근령씨는 “일본은 황국사관을 근본으로 한 천황민주주의를 하고 있다”면서 “그렇기 때문에 총리가 선거에 의해서 바뀐다 하더라도, 이런 표현 저런 표현 여러 가지 방법으로 이야기하고 정책을 펴나간다고 해도 천황께서 어떻게 언급을 하셨느냐 하는 그것이 가장 중요하지 않는냐”고 말했다. 일왕을 중심으로 한 ‘황국사관’은 중일전쟁이나 2차 세계대전 때 일본의 침략행위를 정당화한 사상적 근거로 작용했다. 박근령씨는 “왜 전두환 대통령 각하 내외분께서 천황폐하를 그렇게 알현하신 것에 대해서 말을 안 하고 있느냐”면서 “한 동네에서도 이웃과 자꾸 서로 타박하면 창피하듯이 과거문제를 가지고 자꾸 갈등을 빚는 것은 국가적으로 참 창피한 노릇”이라고 지적했다. 또 일본이 국교 정상화 이후 한국의 근대화나 한센병을 퇴치 등에 큰 도움을 줬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런 사실이 잘 알려지지 않아 안타깝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박근령씨의 남편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5일 자신의 트위터에 “박근령 여사가 천황폐하라고 지칭한 것은 특별한 의미가 아니다”라면서 “평소 영국여왕을 여왕폐하라 칭호하고 김대중·노무현 대통령 각하라고 칭호한다. 지난날 청와대 생활에서 극존칭의 언어 습관이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박근령 여사가 국민정서에 반하는 줄 알면서도 충정의 소신발언을 한 것은 조국의 미래를 위해서 혈혈단신 가시면류관을 쓰고 십자가를 지고 목숨을 걸었다. 대한민국을 지켜라! 대한민국을 구하라! 박 다르크를 보았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근령 위안부 문제, 남편 신동욱 총재 “천황폐하라고 한 이유는…” 도대체 왜?

    박근령 위안부 문제, 남편 신동욱 총재 “천황폐하라고 한 이유는…” 도대체 왜?

    박근령 위안부 문제 박근령 위안부 문제, 남편 신동욱 총재 “천황폐하라고 한 이유는…” 도대체 왜? 박근혜 대통령의 여동생 박근령씨가 과거사 발언으로 비판을 받은 가운데 해당 인터뷰가 일본 동영상 사이트를 통해 공개돼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박근령씨는 4일 일본 동영상 사이트 니코니코에서 공개한 인터뷰에서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 “우리가 위안부 여사님들을 더 잘 챙기지 않고 자꾸 일본만 타박하는 뉴스만 나간 것에 대해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정치권에서 하는 말만 주로 언론에 실려서 나갔기 때문에 그런 뉴스 뿐”이라면서 “대부분의 한국 국민은 저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을 이해하고 한국을 많이 사랑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 정부가 야스쿠니 신사 참배와 관련해 문제 삼는 것에 대해서는 “내정간섭이라고 생각한다”면서 “혈손이 어떻게 부모를, 자신의 선조를 참배하지 않겠느냐”고 반문했다. 이어 “설마하니 아베 총리께서 야스쿠니 신사 참배하시면서 ‘앞으로 또 전쟁을 일으켜서’ 이렇게 참배하신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이상한 거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또 부친인 박정희 전 대통령이 김재규 전 중앙정보부장의 총에 맞아 사망했지만, 자신이 김 전 부장의 유족이나 지인이 그의 묘소를 참배하는 것을 비난할 수 없다는 것을 예로 들기도 했다. 그는 1984년 전두환 전 대통령이 일본을 방문했을 때 히로히토 일왕이 과거사에 대해 유감을 표명한 것을 언급하면서 총리가 바뀔 때마다 일본에 사과를 요구하는 것을 적절하지 않다고도 했다. 이 과정에서 그는 일왕을 지칭하면서 ‘천황폐하’라는 일본어의 표현을 그대로 사용했다. 박근령씨는 “일본은 황국사관을 근본으로 한 천황민주주의를 하고 있다”면서 “그렇기 때문에 총리가 선거에 의해서 바뀐다 하더라도, 이런 표현 저런 표현 여러 가지 방법으로 이야기하고 정책을 펴나간다고 해도 천황께서 어떻게 언급을 하셨느냐 하는 그것이 가장 중요하지 않는냐”고 말했다. 일왕을 중심으로 한 ‘황국사관’은 중일전쟁이나 2차 세계대전 때 일본의 침략행위를 정당화한 사상적 근거로 작용했다. 박근령씨는 “왜 전두환 대통령 각하 내외분께서 천황폐하를 그렇게 알현하신 것에 대해서 말을 안 하고 있느냐”면서 “한 동네에서도 이웃과 자꾸 서로 타박하면 창피하듯이 과거문제를 가지고 자꾸 갈등을 빚는 것은 국가적으로 참 창피한 노릇”이라고 지적했다. 또 일본이 국교 정상화 이후 한국의 근대화나 한센병을 퇴치 등에 큰 도움을 줬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런 사실이 잘 알려지지 않아 안타깝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박근령씨의 남편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5일 자신의 트위터에 “박근령 여사가 천황폐하라고 지칭한 것은 특별한 의미가 아니다”라면서 “평소 영국여왕을 여왕폐하라 칭호하고 김대중·노무현 대통령 각하라고 칭호한다. 지난날 청와대 생활에서 극존칭의 언어 습관이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박근령 여사가 국민정서에 반하는 줄 알면서도 충정의 소신발언을 한 것은 조국의 미래를 위해서 혈혈단신 가시면류관을 쓰고 십자가를 지고 목숨을 걸었다. 대한민국을 지켜라! 대한민국을 구하라! 박 다르크를 보았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근령 위안부 문제, 남편 신동욱 “천황폐하라고 한 이유는…”

    박근령 위안부 문제, 남편 신동욱 “천황폐하라고 한 이유는…”

    박근령 위안부 문제 박근령 위안부 문제, 남편 신동욱 총재 “천황폐하라고 한 이유는…” 도대체 왜? 박근혜 대통령의 여동생 박근령씨가 과거사 발언으로 비판을 받은 가운데 해당 인터뷰가 일본 동영상 사이트를 통해 공개돼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박근령씨는 4일 일본 동영상 사이트 니코니코에서 공개한 인터뷰에서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 “우리가 위안부 여사님들을 더 잘 챙기지 않고 자꾸 일본만 타박하는 뉴스만 나간 것에 대해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정치권에서 하는 말만 주로 언론에 실려서 나갔기 때문에 그런 뉴스 뿐”이라면서 “대부분의 한국 국민은 저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을 이해하고 한국을 많이 사랑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 정부가 야스쿠니 신사 참배와 관련해 문제 삼는 것에 대해서는 “내정간섭이라고 생각한다”면서 “혈손이 어떻게 부모를, 자신의 선조를 참배하지 않겠느냐”고 반문했다. 이어 “설마하니 아베 총리께서 야스쿠니 신사 참배하시면서 ‘앞으로 또 전쟁을 일으켜서’ 이렇게 참배하신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이상한 거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또 부친인 박정희 전 대통령이 김재규 전 중앙정보부장의 총에 맞아 사망했지만, 자신이 김 전 부장의 유족이나 지인이 그의 묘소를 참배하는 것을 비난할 수 없다는 것을 예로 들기도 했다. 그는 1984년 전두환 전 대통령이 일본을 방문했을 때 히로히토 일왕이 과거사에 대해 유감을 표명한 것을 언급하면서 총리가 바뀔 때마다 일본에 사과를 요구하는 것을 적절하지 않다고도 했다. 이 과정에서 그는 일왕을 지칭하면서 ‘천황폐하’라는 일본어의 표현을 그대로 사용했다. 박근령씨는 “일본은 황국사관을 근본으로 한 천황민주주의를 하고 있다”면서 “그렇기 때문에 총리가 선거에 의해서 바뀐다 하더라도, 이런 표현 저런 표현 여러 가지 방법으로 이야기하고 정책을 펴나간다고 해도 천황께서 어떻게 언급을 하셨느냐 하는 그것이 가장 중요하지 않는냐”고 말했다. 일왕을 중심으로 한 ‘황국사관’은 중일전쟁이나 2차 세계대전 때 일본의 침략행위를 정당화한 사상적 근거로 작용했다. 박근령씨는 “왜 전두환 대통령 각하 내외분께서 천황폐하를 그렇게 알현하신 것에 대해서 말을 안 하고 있느냐”면서 “한 동네에서도 이웃과 자꾸 서로 타박하면 창피하듯이 과거문제를 가지고 자꾸 갈등을 빚는 것은 국가적으로 참 창피한 노릇”이라고 지적했다. 또 일본이 국교 정상화 이후 한국의 근대화나 한센병을 퇴치 등에 큰 도움을 줬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런 사실이 잘 알려지지 않아 안타깝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박근령씨의 남편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5일 자신의 트위터에 “박근령 여사가 천황폐하라고 지칭한 것은 특별한 의미가 아니다”라면서 “평소 영국여왕을 여왕폐하라 칭호하고 김대중·노무현 대통령 각하라고 칭호한다. 지난날 청와대 생활에서 극존칭의 언어 습관이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박근령 여사가 국민정서에 반하는 줄 알면서도 충정의 소신발언을 한 것은 조국의 미래를 위해서 혈혈단신 가시면류관을 쓰고 십자가를 지고 목숨을 걸었다. 대한민국을 지켜라! 대한민국을 구하라! 박 다르크를 보았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근령 위안부 문제 “야스쿠니 신사 참배, 내정간섭이라고 생각한다”

    박근령 위안부 문제 “야스쿠니 신사 참배, 내정간섭이라고 생각한다”

    박근령 위안부 문제 박근령 위안부 문제 “야스쿠니 신사 참배, 내정간섭이라고 생각한다” 박근혜 대통령의 여동생 박근령씨가 과거사 발언으로 비판을 받은 가운데 해당 인터뷰가 일본 동영상 사이트를 통해 공개돼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박근령씨는 4일 일본 동영상 사이트 니코니코에서 공개한 인터뷰에서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 “우리가 위안부 여사님들을 더 잘 챙기지 않고 자꾸 일본만 타박하는 뉴스만 나간 것에 대해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정치권에서 하는 말만 주로 언론에 실려서 나갔기 때문에 그런 뉴스 뿐”이라면서 “대부분의 한국 국민은 저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을 이해하고 한국을 많이 사랑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 정부가 야스쿠니 신사 참배와 관련해 문제 삼는 것에 대해서는 “내정간섭이라고 생각한다”면서 “혈손이 어떻게 부모를, 자신의 선조를 참배하지 않겠느냐”고 반문했다. 이어 “설마하니 아베 총리께서 야스쿠니 신사 참배하시면서 ‘앞으로 또 전쟁을 일으켜서’ 이렇게 참배하신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이상한 거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또 부친인 박정희 전 대통령이 김재규 전 중앙정보부장의 총에 맞아 사망했지만, 자신이 김 전 부장의 유족이나 지인이 그의 묘소를 참배하는 것을 비난할 수 없다는 것을 예로 들기도 했다. 그는 1984년 전두환 전 대통령이 일본을 방문했을 때 히로히토 일왕이 과거사에 대해 유감을 표명한 것을 언급하면서 총리가 바뀔 때마다 일본에 사과를 요구하는 것을 적절하지 않다고도 했다. 이 과정에서 그는 일왕을 지칭하면서 ‘천황폐하’라는 일본어의 표현을 그대로 사용했다. 박근령씨는 “일본은 황국사관을 근본으로 한 천황민주주의를 하고 있다”면서 “그렇기 때문에 총리가 선거에 의해서 바뀐다 하더라도, 이런 표현 저런 표현 여러 가지 방법으로 이야기하고 정책을 펴나간다고 해도 천황께서 어떻게 언급을 하셨느냐 하는 그것이 가장 중요하지 않는냐”고 말했다. 일왕을 중심으로 한 ‘황국사관’은 중일전쟁이나 2차 세계대전 때 일본의 침략행위를 정당화한 사상적 근거로 작용했다. 박근령씨는 “왜 전두환 대통령 각하 내외분께서 천황폐하를 그렇게 알현하신 것에 대해서 말을 안 하고 있느냐”면서 “한 동네에서도 이웃과 자꾸 서로 타박하면 창피하듯이 과거문제를 가지고 자꾸 갈등을 빚는 것은 국가적으로 참 창피한 노릇”이라고 지적했다. 또 일본이 국교 정상화 이후 한국의 근대화나 한센병을 퇴치 등에 큰 도움을 줬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런 사실이 잘 알려지지 않아 안타깝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박근령씨의 남편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5일 자신의 트위터에 “박근령 여사가 천황폐하라고 지칭한 것은 특별한 의미가 아니다”라면서 “평소 영국여왕을 여왕폐하라 칭호하고 김대중·노무현 대통령 각하라고 칭호한다. 지난날 청와대 생활에서 극존칭의 언어 습관이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박근령 여사가 국민정서에 반하는 줄 알면서도 충정의 소신발언을 한 것은 조국의 미래를 위해서 혈혈단신 가시면류관을 쓰고 십자가를 지고 목숨을 걸었다. 대한민국을 지켜라! 대한민국을 구하라! 박 다르크를 보았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근령 위안부 문제, 남편 신동욱 총재 “천황폐하라고 한 이유는…” 해명 들어보니

    박근령 위안부 문제, 남편 신동욱 총재 “천황폐하라고 한 이유는…” 해명 들어보니

    박근령 위안부 문제 박근령 위안부 문제, 남편 신동욱 총재 “천황폐하라고 한 이유는…” 해명 들어보니 박근혜 대통령의 여동생 박근령씨가 과거사 발언으로 비판을 받은 가운데 해당 인터뷰가 일본 동영상 사이트를 통해 공개돼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박근령씨는 4일 일본 동영상 사이트 니코니코에서 공개한 인터뷰에서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 “우리가 위안부 여사님들을 더 잘 챙기지 않고 자꾸 일본만 타박하는 뉴스만 나간 것에 대해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정치권에서 하는 말만 주로 언론에 실려서 나갔기 때문에 그런 뉴스 뿐”이라면서 “대부분의 한국 국민은 저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을 이해하고 한국을 많이 사랑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 정부가 야스쿠니 신사 참배와 관련해 문제 삼는 것에 대해서는 “내정간섭이라고 생각한다”면서 “혈손이 어떻게 부모를, 자신의 선조를 참배하지 않겠느냐”고 반문했다. 이어 “설마하니 아베 총리께서 야스쿠니 신사 참배하시면서 ‘앞으로 또 전쟁을 일으켜서’ 이렇게 참배하신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이상한 거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또 부친인 박정희 전 대통령이 김재규 전 중앙정보부장의 총에 맞아 사망했지만, 자신이 김 전 부장의 유족이나 지인이 그의 묘소를 참배하는 것을 비난할 수 없다는 것을 예로 들기도 했다. 그는 1984년 전두환 전 대통령이 일본을 방문했을 때 히로히토 일왕이 과거사에 대해 유감을 표명한 것을 언급하면서 총리가 바뀔 때마다 일본에 사과를 요구하는 것을 적절하지 않다고도 했다. 이 과정에서 그는 일왕을 지칭하면서 ‘천황폐하’라는 일본어의 표현을 그대로 사용했다. 박근령씨는 “일본은 황국사관을 근본으로 한 천황민주주의를 하고 있다”면서 “그렇기 때문에 총리가 선거에 의해서 바뀐다 하더라도, 이런 표현 저런 표현 여러 가지 방법으로 이야기하고 정책을 펴나간다고 해도 천황께서 어떻게 언급을 하셨느냐 하는 그것이 가장 중요하지 않는냐”고 말했다. 일왕을 중심으로 한 ‘황국사관’은 중일전쟁이나 2차 세계대전 때 일본의 침략행위를 정당화한 사상적 근거로 작용했다. 박근령씨는 “왜 전두환 대통령 각하 내외분께서 천황폐하를 그렇게 알현하신 것에 대해서 말을 안 하고 있느냐”면서 “한 동네에서도 이웃과 자꾸 서로 타박하면 창피하듯이 과거문제를 가지고 자꾸 갈등을 빚는 것은 국가적으로 참 창피한 노릇”이라고 지적했다. 또 일본이 국교 정상화 이후 한국의 근대화나 한센병을 퇴치 등에 큰 도움을 줬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런 사실이 잘 알려지지 않아 안타깝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박근령씨의 남편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5일 자신의 트위터에 “박근령 여사가 천황폐하라고 지칭한 것은 특별한 의미가 아니다”라면서 “평소 영국여왕을 여왕폐하라 칭호하고 김대중·노무현 대통령 각하라고 칭호한다. 지난날 청와대 생활에서 극존칭의 언어 습관이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박근령 여사가 국민정서에 반하는 줄 알면서도 충정의 소신발언을 한 것은 조국의 미래를 위해서 혈혈단신 가시면류관을 쓰고 십자가를 지고 목숨을 걸었다. 대한민국을 지켜라! 대한민국을 구하라! 박 다르크를 보았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근령 위안부 문제 “자꾸 일본만 타박하는 뉴스 나가서 죄송” 경악

    박근령 위안부 문제 “자꾸 일본만 타박하는 뉴스 나가서 죄송” 경악

    박근령 위안부 문제 박근령 위안부 문제 “자꾸 일본만 타박하는 뉴스 나가서 죄송” 경악 박근혜 대통령의 여동생 박근령씨가 과거사 발언으로 비판을 받은 가운데 해당 인터뷰가 일본 동영상 사이트를 통해 공개돼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박근령씨는 4일 일본 동영상 사이트 니코니코에서 공개한 인터뷰에서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 “우리가 위안부 여사님들을 더 잘 챙기지 않고 자꾸 일본만 타박하는 뉴스만 나간 것에 대해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정치권에서 하는 말만 주로 언론에 실려서 나갔기 때문에 그런 뉴스 뿐”이라면서 “대부분의 한국 국민은 저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을 이해하고 한국을 많이 사랑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 정부가 야스쿠니 신사 참배와 관련해 문제 삼는 것에 대해서는 “내정간섭이라고 생각한다”면서 “혈손이 어떻게 부모를, 자신의 선조를 참배하지 않겠느냐”고 반문했다. 이어 “설마하니 아베 총리께서 야스쿠니 신사 참배하시면서 ‘앞으로 또 전쟁을 일으켜서’ 이렇게 참배하신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이상한 거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또 부친인 박정희 전 대통령이 김재규 전 중앙정보부장의 총에 맞아 사망했지만, 자신이 김 전 부장의 유족이나 지인이 그의 묘소를 참배하는 것을 비난할 수 없다는 것을 예로 들기도 했다. 그는 1984년 전두환 전 대통령이 일본을 방문했을 때 히로히토 일왕이 과거사에 대해 유감을 표명한 것을 언급하면서 총리가 바뀔 때마다 일본에 사과를 요구하는 것을 적절하지 않다고도 했다. 이 과정에서 그는 일왕을 지칭하면서 ‘천황폐하’라는 일본어의 표현을 그대로 사용했다. 박근령씨는 “일본은 황국사관을 근본으로 한 천황민주주의를 하고 있다”면서 “그렇기 때문에 총리가 선거에 의해서 바뀐다 하더라도, 이런 표현 저런 표현 여러 가지 방법으로 이야기하고 정책을 펴나간다고 해도 천황께서 어떻게 언급을 하셨느냐 하는 그것이 가장 중요하지 않는냐”고 말했다. 일왕을 중심으로 한 ‘황국사관’은 중일전쟁이나 2차 세계대전 때 일본의 침략행위를 정당화한 사상적 근거로 작용했다. 박근령씨는 “왜 전두환 대통령 각하 내외분께서 천황폐하를 그렇게 알현하신 것에 대해서 말을 안 하고 있느냐”면서 “한 동네에서도 이웃과 자꾸 서로 타박하면 창피하듯이 과거문제를 가지고 자꾸 갈등을 빚는 것은 국가적으로 참 창피한 노릇”이라고 지적했다. 또 일본이 국교 정상화 이후 한국의 근대화나 한센병을 퇴치 등에 큰 도움을 줬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런 사실이 잘 알려지지 않아 안타깝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박근령씨의 남편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5일 자신의 트위터에 “박근령 여사가 천황폐하라고 지칭한 것은 특별한 의미가 아니다”라면서 “평소 영국여왕을 여왕폐하라 칭호하고 김대중·노무현 대통령 각하라고 칭호한다. 지난날 청와대 생활에서 극존칭의 언어 습관이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박근령 여사가 국민정서에 반하는 줄 알면서도 충정의 소신발언을 한 것은 조국의 미래를 위해서 혈혈단신 가시면류관을 쓰고 십자가를 지고 목숨을 걸었다. 대한민국을 지켜라! 대한민국을 구하라! 박 다르크를 보았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근령 위안부 문제, 남편 신동욱 “천황폐하 지칭은 언어 습관”

    박근령 위안부 문제, 남편 신동욱 “천황폐하 지칭은 언어 습관”

    박근령 위안부 문제 박근령 위안부 문제, 남편 신동욱 총재 “천황폐하라고 한 이유는…” 해명 들어보니 박근혜 대통령의 여동생 박근령씨가 과거사 발언으로 비판을 받은 가운데 해당 인터뷰가 일본 동영상 사이트를 통해 공개돼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박근령씨는 4일 일본 동영상 사이트 니코니코에서 공개한 인터뷰에서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 “우리가 위안부 여사님들을 더 잘 챙기지 않고 자꾸 일본만 타박하는 뉴스만 나간 것에 대해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정치권에서 하는 말만 주로 언론에 실려서 나갔기 때문에 그런 뉴스 뿐”이라면서 “대부분의 한국 국민은 저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을 이해하고 한국을 많이 사랑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 정부가 야스쿠니 신사 참배와 관련해 문제 삼는 것에 대해서는 “내정간섭이라고 생각한다”면서 “혈손이 어떻게 부모를, 자신의 선조를 참배하지 않겠느냐”고 반문했다. 이어 “설마하니 아베 총리께서 야스쿠니 신사 참배하시면서 ‘앞으로 또 전쟁을 일으켜서’ 이렇게 참배하신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이상한 거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또 부친인 박정희 전 대통령이 김재규 전 중앙정보부장의 총에 맞아 사망했지만, 자신이 김 전 부장의 유족이나 지인이 그의 묘소를 참배하는 것을 비난할 수 없다는 것을 예로 들기도 했다. 그는 1984년 전두환 전 대통령이 일본을 방문했을 때 히로히토 일왕이 과거사에 대해 유감을 표명한 것을 언급하면서 총리가 바뀔 때마다 일본에 사과를 요구하는 것을 적절하지 않다고도 했다. 이 과정에서 그는 일왕을 지칭하면서 ‘천황폐하’라는 일본어의 표현을 그대로 사용했다. 박근령씨는 “일본은 황국사관을 근본으로 한 천황민주주의를 하고 있다”면서 “그렇기 때문에 총리가 선거에 의해서 바뀐다 하더라도, 이런 표현 저런 표현 여러 가지 방법으로 이야기하고 정책을 펴나간다고 해도 천황께서 어떻게 언급을 하셨느냐 하는 그것이 가장 중요하지 않는냐”고 말했다. 일왕을 중심으로 한 ‘황국사관’은 중일전쟁이나 2차 세계대전 때 일본의 침략행위를 정당화한 사상적 근거로 작용했다. 박근령씨는 “왜 전두환 대통령 각하 내외분께서 천황폐하를 그렇게 알현하신 것에 대해서 말을 안 하고 있느냐”면서 “한 동네에서도 이웃과 자꾸 서로 타박하면 창피하듯이 과거문제를 가지고 자꾸 갈등을 빚는 것은 국가적으로 참 창피한 노릇”이라고 지적했다. 또 일본이 국교 정상화 이후 한국의 근대화나 한센병을 퇴치 등에 큰 도움을 줬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런 사실이 잘 알려지지 않아 안타깝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박근령씨의 남편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5일 자신의 트위터에 “박근령 여사가 천황폐하라고 지칭한 것은 특별한 의미가 아니다”라면서 “평소 영국여왕을 여왕폐하라 칭호하고 김대중·노무현 대통령 각하라고 칭호한다. 지난날 청와대 생활에서 극존칭의 언어 습관이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박근령 여사가 국민정서에 반하는 줄 알면서도 충정의 소신발언을 한 것은 조국의 미래를 위해서 혈혈단신 가시면류관을 쓰고 십자가를 지고 목숨을 걸었다. 대한민국을 지켜라! 대한민국을 구하라! 박 다르크를 보았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근령 위안부 문제, 남편 신동욱 총재 “천황폐하 표현은 극존칭 언어 습관”

    박근령 위안부 문제, 남편 신동욱 총재 “천황폐하 표현은 극존칭 언어 습관”

    박근령 위안부 문제 박근령 위안부 문제, 남편 신동욱 총재 “천황폐하 표현은 극존칭 언어 습관” 박근혜 대통령의 여동생 박근령씨가 과거사 발언으로 비판을 받은 가운데 해당 인터뷰가 일본 동영상 사이트를 통해 공개돼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박근령씨는 4일 일본 동영상 사이트 니코니코에서 공개한 인터뷰에서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 “우리가 위안부 여사님들을 더 잘 챙기지 않고 자꾸 일본만 타박하는 뉴스만 나간 것에 대해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정치권에서 하는 말만 주로 언론에 실려서 나갔기 때문에 그런 뉴스 뿐”이라면서 “대부분의 한국 국민은 저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을 이해하고 한국을 많이 사랑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 정부가 야스쿠니 신사 참배와 관련해 문제 삼는 것에 대해서는 “내정간섭이라고 생각한다”면서 “혈손이 어떻게 부모를, 자신의 선조를 참배하지 않겠느냐”고 반문했다. 이어 “설마하니 아베 총리께서 야스쿠니 신사 참배하시면서 ‘앞으로 또 전쟁을 일으켜서’ 이렇게 참배하신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이상한 거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또 부친인 박정희 전 대통령이 김재규 전 중앙정보부장의 총에 맞아 사망했지만, 자신이 김 전 부장의 유족이나 지인이 그의 묘소를 참배하는 것을 비난할 수 없다는 것을 예로 들기도 했다. 그는 1984년 전두환 전 대통령이 일본을 방문했을 때 히로히토 일왕이 과거사에 대해 유감을 표명한 것을 언급하면서 총리가 바뀔 때마다 일본에 사과를 요구하는 것을 적절하지 않다고도 했다. 이 과정에서 그는 일왕을 지칭하면서 ‘천황폐하’라는 일본어의 표현을 그대로 사용했다. 박근령씨는 “일본은 황국사관을 근본으로 한 천황민주주의를 하고 있다”면서 “그렇기 때문에 총리가 선거에 의해서 바뀐다 하더라도, 이런 표현 저런 표현 여러 가지 방법으로 이야기하고 정책을 펴나간다고 해도 천황께서 어떻게 언급을 하셨느냐 하는 그것이 가장 중요하지 않는냐”고 말했다. 일왕을 중심으로 한 ‘황국사관’은 중일전쟁이나 2차 세계대전 때 일본의 침략행위를 정당화한 사상적 근거로 작용했다. 박근령씨는 “왜 전두환 대통령 각하 내외분께서 천황폐하를 그렇게 알현하신 것에 대해서 말을 안 하고 있느냐”면서 “한 동네에서도 이웃과 자꾸 서로 타박하면 창피하듯이 과거문제를 가지고 자꾸 갈등을 빚는 것은 국가적으로 참 창피한 노릇”이라고 지적했다. 또 일본이 국교 정상화 이후 한국의 근대화나 한센병을 퇴치 등에 큰 도움을 줬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런 사실이 잘 알려지지 않아 안타깝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박근령씨의 남편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5일 자신의 트위터에 “박근령 여사가 천황폐하라고 지칭한 것은 특별한 의미가 아니다”라면서 “평소 영국여왕을 여왕폐하라 칭호하고 김대중·노무현 대통령 각하라고 칭호한다. 지난날 청와대 생활에서 극존칭의 언어 습관이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박근령 여사가 국민정서에 반하는 줄 알면서도 충정의 소신발언을 한 것은 조국의 미래를 위해서 혈혈단신 가시면류관을 쓰고 십자가를 지고 목숨을 걸었다. 대한민국을 지켜라! 대한민국을 구하라! 박 다르크를 보았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근령 위안부 문제 “천황폐하가 어떻게 언급하셨느냐가 중요”

    박근령 위안부 문제 “천황폐하가 어떻게 언급하셨느냐가 중요”

    박근령 위안부 문제 박근령 위안부 문제 “천황폐하가 어떻게 언급하셨느냐가 중요” 박근혜 대통령의 여동생 박근령씨가 과거사 발언으로 비판을 받은 가운데 해당 인터뷰가 일본 동영상 사이트를 통해 공개돼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박근령씨는 4일 일본 동영상 사이트 니코니코에서 공개한 인터뷰에서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 “우리가 위안부 여사님들을 더 잘 챙기지 않고 자꾸 일본만 타박하는 뉴스만 나간 것에 대해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정치권에서 하는 말만 주로 언론에 실려서 나갔기 때문에 그런 뉴스 뿐”이라면서 “대부분의 한국 국민은 저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을 이해하고 한국을 많이 사랑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 정부가 야스쿠니 신사 참배와 관련해 문제 삼는 것에 대해서는 “내정간섭이라고 생각한다”면서 “혈손이 어떻게 부모를, 자신의 선조를 참배하지 않겠느냐”고 반문했다. 이어 “설마하니 아베 총리께서 야스쿠니 신사 참배하시면서 ‘앞으로 또 전쟁을 일으켜서’ 이렇게 참배하신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이상한 거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또 부친인 박정희 전 대통령이 김재규 전 중앙정보부장의 총에 맞아 사망했지만, 자신이 김 전 부장의 유족이나 지인이 그의 묘소를 참배하는 것을 비난할 수 없다는 것을 예로 들기도 했다. 그는 1984년 전두환 전 대통령이 일본을 방문했을 때 히로히토 일왕이 과거사에 대해 유감을 표명한 것을 언급하면서 총리가 바뀔 때마다 일본에 사과를 요구하는 것을 적절하지 않다고도 했다. 이 과정에서 그는 일왕을 지칭하면서 ‘천황폐하’라는 일본어의 표현을 그대로 사용했다. 박근령씨는 “일본은 황국사관을 근본으로 한 천황민주주의를 하고 있다”면서 “그렇기 때문에 총리가 선거에 의해서 바뀐다 하더라도, 이런 표현 저런 표현 여러 가지 방법으로 이야기하고 정책을 펴나간다고 해도 천황께서 어떻게 언급을 하셨느냐 하는 그것이 가장 중요하지 않는냐”고 말했다. 일왕을 중심으로 한 ‘황국사관’은 중일전쟁이나 2차 세계대전 때 일본의 침략행위를 정당화한 사상적 근거로 작용했다. 박근령씨는 “왜 전두환 대통령 각하 내외분께서 천황폐하를 그렇게 알현하신 것에 대해서 말을 안 하고 있느냐”면서 “한 동네에서도 이웃과 자꾸 서로 타박하면 창피하듯이 과거문제를 가지고 자꾸 갈등을 빚는 것은 국가적으로 참 창피한 노릇”이라고 지적했다. 또 일본이 국교 정상화 이후 한국의 근대화나 한센병을 퇴치 등에 큰 도움을 줬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런 사실이 잘 알려지지 않아 안타깝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박근령씨의 남편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5일 자신의 트위터에 “박근령 여사가 천황폐하라고 지칭한 것은 특별한 의미가 아니다”라면서 “평소 영국여왕을 여왕폐하라 칭호하고 김대중·노무현 대통령 각하라고 칭호한다. 지난날 청와대 생활에서 극존칭의 언어 습관이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박근령 여사가 국민정서에 반하는 줄 알면서도 충정의 소신발언을 한 것은 조국의 미래를 위해서 혈혈단신 가시면류관을 쓰고 십자가를 지고 목숨을 걸었다. 대한민국을 지켜라! 대한민국을 구하라! 박 다르크를 보았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근령 위안부 문제, 남편 신동욱 총재 “천황폐하, 특별한 의미 아니다”

    박근령 위안부 문제, 남편 신동욱 총재 “천황폐하, 특별한 의미 아니다”

    박근령 위안부 문제 박근령 위안부 문제, 남편 신동욱 총재 “천황폐하, 특별한 의미 아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여동생 박근령씨가 과거사 발언으로 비판을 받은 가운데 해당 인터뷰가 일본 동영상 사이트를 통해 공개돼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박근령씨는 4일 일본 동영상 사이트 니코니코에서 공개한 인터뷰에서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 “우리가 위안부 여사님들을 더 잘 챙기지 않고 자꾸 일본만 타박하는 뉴스만 나간 것에 대해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정치권에서 하는 말만 주로 언론에 실려서 나갔기 때문에 그런 뉴스 뿐”이라면서 “대부분의 한국 국민은 저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을 이해하고 한국을 많이 사랑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 정부가 야스쿠니 신사 참배와 관련해 문제 삼는 것에 대해서는 “내정간섭이라고 생각한다”면서 “혈손이 어떻게 부모를, 자신의 선조를 참배하지 않겠느냐”고 반문했다. 이어 “설마하니 아베 총리께서 야스쿠니 신사 참배하시면서 ‘앞으로 또 전쟁을 일으켜서’ 이렇게 참배하신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이상한 거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또 부친인 박정희 전 대통령이 김재규 전 중앙정보부장의 총에 맞아 사망했지만, 자신이 김 전 부장의 유족이나 지인이 그의 묘소를 참배하는 것을 비난할 수 없다는 것을 예로 들기도 했다. 그는 1984년 전두환 전 대통령이 일본을 방문했을 때 히로히토 일왕이 과거사에 대해 유감을 표명한 것을 언급하면서 총리가 바뀔 때마다 일본에 사과를 요구하는 것을 적절하지 않다고도 했다. 이 과정에서 그는 일왕을 지칭하면서 ‘천황폐하’라는 일본어의 표현을 그대로 사용했다. 박근령씨는 “일본은 황국사관을 근본으로 한 천황민주주의를 하고 있다”면서 “그렇기 때문에 총리가 선거에 의해서 바뀐다 하더라도, 이런 표현 저런 표현 여러 가지 방법으로 이야기하고 정책을 펴나간다고 해도 천황께서 어떻게 언급을 하셨느냐 하는 그것이 가장 중요하지 않는냐”고 말했다. 일왕을 중심으로 한 ‘황국사관’은 중일전쟁이나 2차 세계대전 때 일본의 침략행위를 정당화한 사상적 근거로 작용했다. 박근령씨는 “왜 전두환 대통령 각하 내외분께서 천황폐하를 그렇게 알현하신 것에 대해서 말을 안 하고 있느냐”면서 “한 동네에서도 이웃과 자꾸 서로 타박하면 창피하듯이 과거문제를 가지고 자꾸 갈등을 빚는 것은 국가적으로 참 창피한 노릇”이라고 지적했다. 또 일본이 국교 정상화 이후 한국의 근대화나 한센병을 퇴치 등에 큰 도움을 줬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런 사실이 잘 알려지지 않아 안타깝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박근령씨의 남편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5일 자신의 트위터에 “박근령 여사가 천황폐하라고 지칭한 것은 특별한 의미가 아니다”라면서 “평소 영국여왕을 여왕폐하라 칭호하고 김대중·노무현 대통령 각하라고 칭호한다. 지난날 청와대 생활에서 극존칭의 언어 습관이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박근령 여사가 국민정서에 반하는 줄 알면서도 충정의 소신발언을 한 것은 조국의 미래를 위해서 혈혈단신 가시면류관을 쓰고 십자가를 지고 목숨을 걸었다. 대한민국을 지켜라! 대한민국을 구하라! 박 다르크를 보았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기도 뉴타운 출구전략 확대

     경기도가 지지부진한 도내 뉴타운과 재개발·재건축 사업의 출구전략 마련을 위해 매몰 비용(사업을 포기할 경우 그동안 사용 비용을 보전해주는 것)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  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도시재정비사업 조합설립추진위원회 사용 비용 보조기준을 개정했다고 28일 밝혔다.  도 관계자는 “뉴타운 외에 재건축·재개발 등 일반정비사업 조합에도 매몰비용을 지원하며 자진해산 외에 직권해제된 곳도 지원대상에 포함했다”며 “조합에까지 매몰비용을 지원하는 것은 경기도가 광역지자체 가운데 처음”이라고 말했다. 앞서 남경필 지사는 지난달 뉴타운 현황보고에서 “뉴타운 매몰비용 문제로 고통받는 주민이 많다. 매몰비용 지원을 확대하는 방안을 강구하라”고 주문했다.  지금까지는 조합 설립 이전 단계인 추진위원회가 자진 해산한 경우에만 매몰비용을 지원해왔다. 해제 정비구역의 추진위나 조합 대표자가 시장·군수에게 사용 비용 보조를 신청하면, 시장·군수는 산정위원회를 꾸려 검증에 나선다. 최종 인정 비용이 나오면 이 가운데 70%까지 보조하는 방식이다.  뉴타운 사업의 경우 인정비용의 35%를 도비로 지원하고 나머지 35%를 시·군이 부담한다. 재건축·재개발 등 일반정비사업은 인구 50만 이상의 경우 도비 10%, 나머지는 시·군, 50만 미만은 도비 20%, 나머지는 시·군이 지원한다. 다만 시장·군수가 내년 말까지 조합 등에 사용 비용을 보조한 경우에만 도비를 지원한다.  구리인창 뉴타운 E구역이 1억 7100만원을 지원받았고 현재 30여곳의 뉴타운 구역에서 매몰비용 지원을 신청해 절차를 밟고 있다. 도내에는 6개 시, 10개 지구에 52개 뉴타운 구역이 있다. 52개 구역 가운데 28개는 조합이 설립됐고, 17개는 추진위가 구성됐으며, 7개는 추진위 구성 이전 단계다. 재건축·재개발 등 일반정비사업의 경우 22개 시에 181개 구역이 있다. 181개 구역 가운데 57개가 조합이 설립됐다.  도는 해제됐거나 해제를 앞둔 정비구역을 66개 구역 정도로 보고 있다. 도는 이곳 추진위나 조합에 사용 비용 보조금으로 129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경기도 뉴타운 출구전략 확대

     경기도가 지지부진한 도내 뉴타운과 재개발·재건축 사업의 출구전략 마련을 위해 매몰 비용(사업을 포기할 경우 그동안 사용 비용을 보전해주는 것)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  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도시재정비사업 조합설립추진위원회 사용 비용 보조기준을 개정했다고 28일 밝혔다.  도 관계자는 “뉴타운 외에 재건축·재개발 등 일반정비사업 조합에도 매몰비용을 지원하며 자진해산 외에 직권해제된 곳도 지원대상에 포함했다”며 “조합에까지 매몰비용을 지원하는 것은 경기도가 광역지자체 가운데 처음”이라고 말했다. 앞서 남경필 지사는 지난달 뉴타운 현황보고에서 “뉴타운 매몰비용 문제로 고통받는 주민이 많다. 매몰비용 지원을 확대하는 방안을 강구하라”고 주문했다.  지금까지는 조합 설립 이전 단계인 추진위원회가 자진 해산한 경우에만 매몰비용을 지원해왔다. 해제 정비구역의 추진위나 조합 대표자가 시장·군수에게 사용 비용 보조를 신청하면, 시장·군수는 산정위원회를 꾸려 검증에 나선다. 최종 인정 비용이 나오면 이 가운데 70%까지 보조하는 방식이다.  뉴타운 사업의 경우 인정비용의 35%를 도비로 지원하고 나머지 35%를 시·군이 부담한다. 재건축·재개발 등 일반정비사업은 인구 50만 이상의 경우 도비 10%, 나머지는 시·군, 50만 미만은 도비 20%, 나머지는 시·군이 지원한다. 다만 시장·군수가 내년 말까지 조합 등에 사용 비용을 보조한 경우에만 도비를 지원한다.  구리인창 뉴타운 E구역이 1억 7100만원을 지원받았고 현재 30여곳의 뉴타운 구역에서 매몰비용 지원을 신청해 절차를 밟고 있다. 도내에는 6개 시, 10개 지구에 52개 뉴타운 구역이 있다. 52개 구역 가운데 28개는 조합이 설립됐고, 17개는 추진위가 구성됐으며, 7개는 추진위 구성 이전 단계다. 재건축·재개발 등 일반정비사업의 경우 22개 시에 181개 구역이 있다. 181개 구역 가운데 57개가 조합이 설립됐다.  도는 해제됐거나 해제를 앞둔 정비구역을 66개 구역 정도로 보고 있다. 도는 이곳 추진위나 조합에 사용 비용 보조금으로 129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손호준, 구하라, 최현석… 그들에게 나타난 변화는?

    손호준, 구하라, 최현석… 그들에게 나타난 변화는?

    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 리복은 5명의 인플루언서들과 진행한 피트니스 프로젝트 ‘100일 챌린지’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이를 기념해 도전자들의 영상과 화보를 전격 공개했다. ‘100일 챌린지’는 리복의 브랜드 캠페인 ‘BE MORE HUMAN. 가능성은 한계를 넘는다.’의 일환으로 기획된 프로젝트로 소비자에게 건강한 삶에 대한 열정과 도전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진행됐다. 도전자는 드라마와 영화 등에서 폭넓은 활약 중인 배우 손호준, 솔로로 데뷔해 왕성히 활동중인 구하라, 요리에 대한 열정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인기 상승중인 셰프 최현석, 국내 최정상 포토그래퍼 권영호, 라이프 스타일 남성 매거진 맨즈헬스 편집장 백승관이다. 각 도전자는 100일 동안 자신이 설정한 운동 목표를 이루기 위한 특별한 도전을 진행했다. 바쁜 스케줄 중에도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도전하고 노력하는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줘 대중들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리복은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Reebokkr)에 도전을 성공적으로 마친 5인의 운동 모습을 공개했다. 화보와 영상에는 각 도전자가 배틀 로프 스윙, 박스 점프, 슬레드 푸시, 오버헤드 스쿼트, 로프 클라이밍 등 다양한 크로스핏 동작을 선보였다. 100일 간의 도전을 통해 변화된 도전자들의 모습은 맨즈헬스 매거진 8월호 화보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도전자들은 인터뷰를 통해 도전 중에 느꼈던 자신과의 싸움, 대중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시간을 쪼개는 등 각고의 노력과 도전 후 몸과 정신의 변화를 설명했다. 구하라는 “100일 챌린지를 하면서 나와의 싸움이 가장 힘들었지만, 체력이 증진됐고 몸이 예뻐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손호준은 “바쁜 스케줄 중에 잠을 못 자도 짬을 내서 100일 동안 운동하는 약속을 지킴으로써 어린이들이 운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생각해 더욱 열심히 했으며, 사람을 대할 때나 일에 대한 좀 더 긍정적인 마인드가 생겼다”고 했다. 최현석은 “딸들을 볼 시간도 없이 바쁜 와중에도 약속을 지키기 위해 도전했다”며 “균형감 있는 운동을 통해 샤워 중 감상 시간이 10초 정도 늘기도 했지만 사실 정신적으로 더욱 도움이 된 것 같다”고 운동의 중요성을 전달했다. 특히 구하라, 손호준, 구하라, 최현석은 ‘100일 챌린지’ 중에 자신의 SNS를 통해 운동 인증사진을 공개해 여러 매체에 기사화되는 등 대중들의 큰 관심을 끌기도 했다. 한편 리복은 도전 기간동안 자신이 설정한 운동 목표를 달성한 각 도전자 5명의 이름으로 2,000만원씩, 총 1억원의 기부금을 복스(Build Our Kids’ Success)에 전달할 예정이다. 복스(BOKS)는 리복이 후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초등학생들이 학교 정규수업이 시작되기 전 뛰어 놀며, 건강한 생활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만든 0교시 아침 체육 프로그램이다. 리복의 채드 위트먼 이사는 “리복이 전하고자 하는 브랜드 메시지처럼 누구에게나 본인의 한계를 넘을 수 있는 숨겨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보다 많은 사람들이 도전정신을 갖고 자신과의 약속을 지켜낸 후 본인에게 일어나는 변화의 기적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각 도전자들이 ‘100일 챌린지’ 기간 동안 착용해 이슈가 된 피트니스 제품들은 리복 공식 온라인 스토어(http://shop.reebok.co.kr)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손나은 두번째 스무살, ‘송중기 닮은꼴’ 김민재와 호흡 ‘핫한 만남’

    손나은 두번째 스무살, ‘송중기 닮은꼴’ 김민재와 호흡 ‘핫한 만남’

    ‘김민재, 손나은 두번째 스무살’ 최근 주목 받고 있는 신예배우 김민재가 최지우의 아들로 발탁됐다. 오는 8월 말 방송되는 tvN 새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식, 제작 JS픽쳐스)에 배우 김민재가 최지우가 연기하는 여주인공 ‘하노라’의 외아들 ‘김민수’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김민수’ 역에 낙점된 김민재는 드라마 ‘프로듀사’, ‘칠전팔기 구하라’와 래퍼 서바이벌 ‘쇼미더머니4’ 등에 출연해 훈훈한 외모와 연기, 랩 등 다양한 끼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강력한 눈도장을 찍었다. 또 오는 9월에 첫 방송하는 온 스타일의 첫 오리지널 드라마이자 정현정 작가의 신작 로맨스 ‘처음이라서’에 캐스팅되며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두번째 스무살’에서 김민재가 연기하는 ‘김민수’는 엄마인 38세 하노라와 같은 대학에 15학번 동기로 입학하게 돼 멘붕을 겪는 스무살 새내기다. 스펙, 점수, 학교가 자신을 결정한다고 생각하는 민수는 미래의 성공을 위해 스펙 쌓기에 대학생활을 올인하는 인물로, 현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스무살 청춘들에게 현실적인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같은 캠퍼스에서 엄마와 동기로 지내게 된 민수는 다른 새내기들과는 조금 다른 대학생활을 겪게 돼 안방극장에 웃음을 몰고 올 예정이다. 또 극 중 김민수는 같은 학교 신입생 오혜미(손나은 분)와 교제 중으로, 오혜미역에 캐스팅된 손나은과 김민재가 그려나갈 풋풋하고 싱그러운 CC케미도 기대해볼 만하다. 제작진을 통해 김민재는 “최지우, 이상윤 선배님과 같은 작품에 출연하게 돼 무척 기쁘고 영광스럽다. 작품을 더욱 빛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 함께 커플로 등장하게 된 손나은 선배님과 실제 캠퍼스 커플이라는 착각일 들 만큼 좋은 호흡을 선보이겠다. 지켜봐 달라”고 당찬 각오를 전했다. 한편 ‘두번째 스무살’은 꽃다운 19세에 덜컥 애 엄마가 되어 살아온 지 20년 째인 그녀 하노라가 난생처음 캠퍼스 라이프를 겪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15학번 새내기 하노라와 갓 스물이 된 친구들의 멘붕과 소통을 그린 청춘응답프로젝트로 최지우, 이상윤(차현석 분) 등 톱스타들이 캐스팅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비밀의 문’, ‘수상한 가정부’, ‘싸인’ 등을 연출한 김형식 감독이 연출하고 ‘투윅스’, ‘내 딸 서영이’ 등을 집필한 소현경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tvN ‘오 나의 귀신님’ 후속으로 오는 8월 말 첫 방송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민재, 손나은 두번째 스무살)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무한도전 정준하, 빈지노와 서울대 동문? “사칭한다고 욕 먹을까봐..” 알고보니

    무한도전 정준하, 빈지노와 서울대 동문? “사칭한다고 욕 먹을까봐..” 알고보니

    무한도전 정준하, 빈지노와 서울대 동문? “사칭한다고 욕 먹을까봐..” 알고보니 ‘무한도전 정준하’ ‘무한도전’ 정준하가 래퍼 빈지노를 만났다. 정준하와 빈지노는 서울대 동문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1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2015 무도가요제’ 무대에 오를 여섯 팀이 서로의 파트너와 함께 곡 작업에 대해 논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준하는 힙합 의상을 입고 파트너 윤상을 찾아와 힙합음악을 해보고 싶은 속내를 숨기지 않았다. 발라드를 하자는 윤상에게 정준하는 신나는 음악이 하고 싶다고 털어놨다. 이에 윤상은 서울대 동문인 빈지노를 찾아가 도움을 구하라고 말했다. 정준하는 서울대 동문이란 말에 “사람들이 오해할수 있다”며 머쓱해했다. 이후 정준하는 일리네어를 찾아 랩실력을 평가받았다. 일리네어 소속 빈지노는 정준하에게 같은 학교 동문이 아니냐며 반겼다. 이에 정준하는 “학교 사칭한다고 욕먹을까봐”라고 말문을 연 뒤에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출신”이라고 언급했다. 빈지노는 “친구들에게 몸 아플 때 들르라고 하겠다”고 답했고 정준하는 “그게 아니라 식품 최고경영자 과정이다”고 말했다. 이에 빈지노는 “그럼 배고플 때 들르라고 하겠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무한도전’ 캡처(무한도전 정준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무한도전 정준하, 알고보니 서울대 출신? “사칭한다고 욕 먹을까봐..”

    무한도전 정준하, 알고보니 서울대 출신? “사칭한다고 욕 먹을까봐..”

    1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2015 무도가요제’ 무대에 오를 여섯 팀이 서로의 파트너와 함께 곡 작업에 대해 논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준하는 힙합 의상을 입고 파트너 윤상을 찾아와 힙합음악을 해보고 싶은 속내를 드러냈고 윤상은 서울대 동문인 빈지노를 찾아가 도움을 구하라고 말했다. 정준하는 서울대 동문이란 말에 “사람들이 오해할수 있다”며 머쓱해했다. 이후 정준하는 일리네어를 찾아 랩실력을 평가받았다. 일리네어 소속 빈지노는 정준하에게 같은 학교 동문이 아니냐며 반겼다. 이에 정준하는 “학교 사칭한다고 욕먹을까봐”라고 말문을 연 뒤에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출신이다. 식품 최고경영자 과정이다”라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정준하는 일리네어 앞에서 랩을 선보였으나 혹평을 들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무한도전 정준하, 빈지노와 서울대 동문? 반전 스펙 ‘시청자 깜짝’

    무한도전 정준하, 빈지노와 서울대 동문? 반전 스펙 ‘시청자 깜짝’

    1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2015 무도가요제’ 무대에 오를 여섯 팀이 서로의 파트너와 함께 곡 작업에 대해 논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준하는 힙합 의상을 입고 파트너 윤상을 찾아와 힙합음악을 해보고 싶은 속내를 드러냈고 윤상은 서울대 동문인 빈지노를 찾아가 도움을 구하라고 말했다. 정준하는 서울대 동문이란 말에 “사람들이 오해할수 있다”며 머쓱해했다. 이후 정준하는 일리네어를 찾아 랩실력을 평가받았다. 일리네어 소속 빈지노는 정준하에게 같은 학교 동문이 아니냐며 반겼다. 이에 정준하는 “학교 사칭한다고 욕먹을까봐”라고 말문을 연 뒤에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출신이다. 식품 최고경영자 과정이다”라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정준하는 일리네어 앞에서 랩을 선보였으나 혹평을 들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무한도전 정준하, 빈지노와 서울대 동문 ‘반전스펙’ 랩평가는? “형편 없다” 냉혹

    무한도전 정준하, 빈지노와 서울대 동문 ‘반전스펙’ 랩평가는? “형편 없다” 냉혹

    무한도전 정준하, 빈지노와 서울대 동문 ‘반전스펙’ 랩평가는? “형편 없다” 냉혹 ‘무한도전 정준하’ ‘무한도전’ 정준하가 래퍼 빈지노를 만났다. 정준하와 빈지노는 서울대 동문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1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2015 무도가요제’ 무대에 오를 여섯 팀이 서로의 파트너와 함께 곡 작업에 대해 논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준하는 힙합 의상을 입고 파트너 윤상을 찾아와 힙합음악을 해보고 싶은 속내를 숨기지 않았다. 발라드를 하자는 윤상에게 정준하는 신나는 음악이 하고 싶다고 털어놨다. 이에 윤상은 서울대 동문인 빈지노를 찾아가 도움을 구하라고 말했다. 정준하는 서울대 동문이란 말에 “사람들이 오해할수 있다”며 머쓱해했다. 이후 정준하는 일리네어를 찾아 랩실력을 평가받았다. 일리네어 소속 빈지노는 정준하에게 같은 학교 동문이 아니냐며 반겼다. 이에 정준하는 “학교 사칭한다고 욕먹을까봐”라고 말문을 연 뒤에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출신”이라고 언급했다. 빈지노는 “친구들에게 몸 아플 때 들르라고 하겠다”고 답했고 정준하는 “그게 아니라 식품 최고경영자 과정이다”고 말했다. 이에 빈지노는 “그럼 배고플 때 들르라고 하겠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정준하는 일리네어 앞에서 랩실력을 평가받았으나 프로듀서들의 얼굴을 굳게 했다. 일리네어는 “풀로 랩을 하는 힙합곡은 불가능할 것 같다. 노래가 섞인 곡에서 4소절 정도 랩을 하는 것은 가능할 것 같다”는 혹평을 내놨다. 도끼는 “라임이 안 좋다”고 지적했고 빈지노는 “박자가 안 된다”, 더콰이엇은 “실력이 형편없다”고 냉정한 평가를 내렸다. 사진=MBC ‘무한도전’ 캡처(무한도전 정준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초코칩쿠키 구하라, 솔로 무대보니 ‘개미허리 드러낸 아찔 의상’ 섹시여신

    초코칩쿠키 구하라, 솔로 무대보니 ‘개미허리 드러낸 아찔 의상’ 섹시여신

    초코칩쿠키 구하라, 솔로 데뷔 무대 보니 ‘구릿빛 피부+잘록 개미허리’ 섹시 여신 ‘구하라 초코칩쿠키’ 가수 구하라가 ‘초코칩쿠키’로 첫 솔로 데뷔 무대를 마쳤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뮤직 ‘쇼 챔피언’에서 구하라는 솔로 미니앨범 1집 ‘ALOHARA(알로하라)’의 타이틀곡 ‘초코칩쿠키’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초코칩쿠키’ 무대에서 구하라는 구릿빛 피부에 허리를 드러낸 노출 의상으로 섹시미를 어필했다. 한층 물오른 미모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구하라 ‘초코칩쿠키’는 미쓰에이, 마마무, 비투비 등의 곡을 쓴 박우상의 작품. 구하라 솔로 앨범은 카라 한승연이 작사, 카라 허영지는 랩 피처링으로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구하라 ‘초코칩쿠키’는 촉촉한 초코칩 쿠키를 연인과 나누어 먹는 모습을 그린 달콤한 가사와 순수한 듯 섹시한 구하라의 목소리가 어우러졌다. ‘힙합대세’ 기리보이가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사진=mbc뮤직 ‘쇼 챔피언’ 캡처(초코칩쿠키 구하라)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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