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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朴대통령 “삼성에 우익단체 지원해라” 지시 정황

    朴대통령 “삼성에 우익단체 지원해라” 지시 정황

    박 대통령이 삼성에 우익단체를 지원해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드러났다. 5일 SBS에 따르면 특검은 수사 결과 박 대통령의 지시를 전달받은 삼성이 우익 시민단체 4곳에 4억여 원을 우회 지원한 것을 확인했다. 보도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2015년 11월 8일 안종범 청와대 수석에게 국정 교과서지지 세력인 좋은 교과서 만들기 시민연대 등 우익단체들에 대한 지원을 삼성에 요구하라고 지시를 내렸다. 박 대통령의 이런 지시는 안 전 수석의 수첩에 적혀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특검은 2015년 38명의 희생자를 낳은 메르스 사태에 대한 책임도 거래 대상이었다고 판단했다. 당시 삼성서울병원은 초기 대응에 실패해 사태를 키웠다는 거센 비판을 받았다. 그런데 박 대통령은 메르스 사태 직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의 독대에서 “삼성서울병원의 초기 대응이 미숙했지만, 메르스 사태 이후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검은 이 언급을 정유라에 대한 지원을 대가로 삼성병원의 징계 수위를 낮춰주겠단 취지의 발언으로 봤다. 실제 독대 3일 후 보건복지부의 제재조치 대상에서 삼성서울병원은 제외된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은 특검의 수사 결과를 부인하며 법정에서 사실 여부를 밝히겠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설리의 취중 SNS? 구하라와 소주병 피규어 물고 난해 포즈 ‘논란’

    설리의 취중 SNS? 구하라와 소주병 피규어 물고 난해 포즈 ‘논란’

    전 에프엑스 멤버 설리가 절친 구하라와 술자리 사진을 공개했다. 설리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구하라 등과 함께 술자리를 즐긴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 속 설리와 구하라는 얼굴을 맞대고 소주를 마시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소주병 피규어의 일부를 입에 물거나 머리에 올리고 난해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설리는 구하라의 옷에 들어가 있으며, 취한 듯한 자유분방한 포즈와 표정이 시선을 끌었다. 특히 설리의 손동작이 장애인을 흉내낸 듯해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앞서도 설리는 두 팔과 다리를 꼰 채 얼굴을 일그러뜨린 사진을 공개해 장애인 비하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블랙리스트 오른 시네마달 지키자”

    “블랙리스트 오른 시네마달 지키자”

    영화인들과 시민단체들이 문화계 블랙리스트에 상처 입은 독립 다큐 전문 배급사 시네마달 살리기에 나섰다.시네마달 배급작 감독 70여명과 한국독립영화협회, 인디포럼 작가회의 등 영화 및 시민단체 30여곳이 ‘시네마달 지키기 공동연대’로 뭉쳐 캠페인을 시작했다. 지난 10일부터 ‘블랙리스트 배급사 시네마달을 구하라’ 펀딩 프로젝트(storyfunding.daum.net/project/13011)를 진행 중이다. 오는 4월 25일까지 1억원 모금이 목표다. 13일 낮 12시 기준으로 12%를 넘어섰다. 시네마달은 2008년 설립된 독립 다큐 전문 배급사이자 독립 영화 제작사다. 그간 우리 사회의 다양하고 뜨거운 이슈들을 조명한 작품들을 꾸준히 극장에 걸어 왔다. 재독 철학자 송두율 교수 사건을 조명한 ‘경계도시2’와 용산 참사를 다룬 ‘두 개의 문’, 삼성 반도체 공장 노동자 이야기인 ‘탐욕의 제국’ 등이 대표적이다. 그런데 2014년 ‘다이빙벨’을 시작으로, ‘나쁜 나라’, ‘업사이드 다운’ 등 세월호 관련 다큐멘터리를 잇달아 배급하는 과정에서 영화진흥위원회의 다양성 영화 개봉 지원이 중단됐다. 지난해 10월 즈음에는 자금 융통이 어려워져 폐업 위기를 맞았으나 주변의 십시일반 도움으로 고비를 넘겼다. 그즈음 시네마달에 대한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의 내사 지침으로 해석되는 김영한 전 민정수석의 비망록 메모가 언론을 통해 공개되며 영화계가 들끓기도 했다. 펀딩을 통해 모인 후원금은 ‘안녕, 히어로’, ‘인투 더 나잇’, ‘올 리브 올리브’, ‘고려 아리랑:천산의 디바’ 등 그간 개봉 일정을 잡지 못했던 작품들을 위한 개봉 비용으로 사용된다. 펀딩 참여 관객들은 올해 시네마달 배급 작품의 엔딩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리는 한편 시네마달 기획전에 초청된다. 공동연대에 동참한 이송희일 감독은 “그동안 대추리, 용산, 강정, 밀양, 쌍용자동차, 한진중공업, 4대강, 세월호 등 우리 사회의 낮고 아픈 자리들의 속내를 지치지 않고 들려줬던 배급사가 소멸될 위기에 처했다”면서 “시네마달이 없어지는 건 영화계의 큰 손실이자 한국 사회의 아픔”이라고 말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설리 퇴폐미 닮고 싶은 구하라 ‘친구끼리 닮아가는 거야’

    설리 퇴폐미 닮고 싶은 구하라 ‘친구끼리 닮아가는 거야’

    ‘설리와 절친’ 구하라의 사진이 화제다. 최근 설리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구하라, 가인과 함께 여행을 떠난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구하라, 가인의 SNS 속 비슷한 분위기의 사진들 또한 네티즌 이목을 끌고 있다. 구하라의 SNS에는 설리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게시물들과 비슷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사진들이 게재돼있다. 사진 속 구하라는 망사스커트를 입고 봉에 기대 있거나 망사 스타킹을 신고 몽환적인 분위기로 시선을 끌었다. 설리와 구하라는 섹시하면서도 퇴폐적인 느낌이 연출되는 사진들을 올려 팬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친구끼리 닮아가는 거야”, “사진 느낌 좋은데?”, “설리 닮고 싶었나?”, “나와 내 친구 인스타도 분위기 비슷한데?”, “좀 걱정 된다”, “섹시함에 대한 갈망”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우정여행 중” 설리-구하라-가인, 파리의 낮과 밤

    “우정여행 중” 설리-구하라-가인, 파리의 낮과 밤

    연예계 절친 3인방 설리, 구하라, 가인이 함께 프랑스 파리 여행 중 찍은 사진들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지난 23일 구하라는 화보 촬영 차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고, 설리 가인이 24일 출국해 합류했다. 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설리와의 비행기 안에서의 모습부터 파리에 도착해 세 사람이 함께 한 순간들을 공개했다. 설리 가인 구하라는 에펠탑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파리의 거리를 자유롭게 거닐기도 하고 테라스에서 커피 한잔을 즐기기도 했다. 또 광란의 밤을 즐긴 모습도 담겨 있다. 빼어난 미모와 패션감각을 겸비한 세 사람의 화보 같은 일상에 많은 이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설리·가인·구하라, 연예계 절친의 우정 여행 ‘웃음 가득’

    설리·가인·구하라, 연예계 절친의 우정 여행 ‘웃음 가득’

    연예계 절친 설리, 가인, 구하라가 우정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27일 가수 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굴 진상”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파리 에펠탑 앞에 서 있는 설리, 가인, 구하라의 모습이 포착됐다. 추운 날씨를 보여주듯 세 사람은 털이 강조된 옷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설리에게 업힌 가인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구하라는 활짝 웃고 있는 두 사람 옆에서 멍한 표정을 짓고 있다. 가인 외에 설리 또한 파리에서 촬영한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리며 행복한 여행을 즐기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구하라, 출국길에 이미 완성한 화보 ‘여성미 물씬’

    구하라, 출국길에 이미 완성한 화보 ‘여성미 물씬’

    우월한 비율이 돋보이는 구하라의 공항 패션이 화제가 되고 있다. 23일 가수 구하라는 베네통 화보 촬영 차, 인천 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하라는 카멜 컬러의 스웨이드 라이더 자켓과 플라워 프린트 원피스를 착용하여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패셔니스타 다운 감각적인 패션을 보여줬다. 구하라의 공항 패션 속 세련된 컬러감의 스웨이드 자켓과 여성스러운 실루엣의 플라워 원피스는 베네통 제품으로 알려졌다. 한편 구하라는 카라 해체 이후 공식 활동 없이 휴식기를 가지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민낯이 진리” 절친 설리와 닮아가는 구하라

    “민낯이 진리” 절친 설리와 닮아가는 구하라

    가수 구하라가 설리와의 민낯 사진을 공개했다. 구하라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라진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화장기가 전혀 없는 수수한 민낯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구하라와 설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구하라는 자연스러운 일상을 담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다소 야릇한 느낌을 주는 자유분방한 포즈에 일부 네티즌들은 절친 설리를 닮아간다는 의견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구하라와 설리는 앞서 각자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함께 화보를 찍거나 파티를 하는 모습 등을 공개하며 남다른 친분을 과시해오고 있다. 사진=구하라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강병규, 조의연 판사 맹비난 “10년 후 그의 모습은…”

    강병규, 조의연 판사 맹비난 “10년 후 그의 모습은…”

    강병규 전 야구선수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영장을 기각한 서울중앙지법 조의연 부장판사를 맹비난했다. 강병규는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조의연 판사의 10년후 모습. 삼성 법무팀 사장 및 실세 롯데 사외이사”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특검은 곧바로 영장 재청구하라! 또하고, 또하라! 계속하라!” “이재용 영장기각에 국민적 저항을 보여주지 못하면 박그네일당의 척결도 뜬구름이다. 이제 다시 모여야한다. 다시 구속시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앞서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삼성그룹 총수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해 법원에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그러나 서울지방법원은 이를 기각했다. 조의연 서울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뇌물 범죄의 요건이 되는 대가관계와 부정 청탁 등에 대한 현재까지의 소명정도, 각종 지원 경위에 관한 구체적 사실관계와 그 법률적 평가를 둘러싼 다툼의 여지, 관련자 조사를 포함해 현재까지 이뤄진 수사 내용과 진행경과 등에 비춰볼 때, 현 단계에서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 상당성(타당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벤틀리 엠블럼을 ‘판다’로 바꾼 中남성, 이유가…

    벤틀리 엠블럼을 ‘판다’로 바꾼 中남성, 이유가…

    최근 한 중국남성이 고급 벤틀리 차량에 붙은 엠블럼을 판다 모양으로 개조했다가 벌금형을 받았다. 해당 차량은 2014년식 벤틀리 뮬산으로 시가 700만 위안(약 12억1500만원)이 넘는다. 차주는 차량의 앞 뒤 엠블럼을 모두 귀여운 판다 모양으로 바꿔 놓았다. 남들은 '짝퉁'으로라도 만들어 붙여놓고 싶은 명품차의 상징인 벤틀리 엠블럼이다. 오히려 멀쩡한 벤틀리를 판다로 바꾼 이유는 무엇일까? 그는 “사흘 동안 공을 들여 판다를 제작해 고정시켰다”면서 “사실은 좋아하는 여자를 위해서 이런 일을 벌였다”고 털어 놓았다. 그는 지난해 10월경 모임에서 한 여성을 알게 됐다. 첫눈에 반해 버린 그는 그녀를 쫓아 다녔지만, 바쁘다면서 만나주지 않았다. 한 식품회사의 매니저인 그녀를 위해 해당 식품회사의 제품을 5만 위안(약 870만원) 어치 주문했다. 하지만 이것 역시 그녀의 주의를 끌지 못했다. 회사 연말 모임에 VIP 고객으로 초대를 받은 그는 모임에 가기 전 차량 엠블럼을 바꾸어야겠다는 생각을 해냈다. 판다 모양은 그녀 회사 제품의 로고였다. 그는 이 정도면 충분히 그녀의 이목을 끌 수 있다고 여기고, 판다 로고 제작에 들어갔다. 그는 직접 진흙으로 로고 제작에 공을 들여 3일만에 이를 완성했다. 하지만 판다 로고를 달고 도로에 나서자마자 교통경찰 단속에 걸린 것이다. 교통경찰은 500위안(약 8만7000원)의 벌금을 부과하고, 차량 엠블럼을 원상태로 복구하라는 지시를 내렸다. 벤틀리 차량 엠블럼을 복구하는 데 1차 수리비만 10만 위안(약 1700만원)이 드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부인도 잃고 병사도 잃은 꼴이 되었다”며 쓴 웃음을 지었다. 한편 그녀가 이렇게 열정적으로 추종한 여성의 반응은 어땠을까? 상대 여성은 “그는 정말 미친 짓을 했고, 말도 안된다”면서 “그는 아직 덜 성숙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종실 상하이(중국)통신원 jongsil74@naver.com
  • 김동철 “문자테러단, 문재인 누군지 잘 알 것…해산시켜라”

    김동철 “문자테러단, 문재인 누군지 잘 알 것…해산시켜라”

    김동철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일부 친문 지지자들의 ‘문자 테러’와 관련해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그들이 누군지 잘 알 것”이라고 9일 날을 세웠다. 이어 문 전 대표를 향해 “그럼에도 적극적 제지가 아니라 자제를 요청했다”며 “문 전 대표에게 요청한다. 당장 문자테러단 활동을 중지하고 그들의 해산을 요구하라”고 했다. 김 비대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정치권에 민주주의에 역행하는 문자테러가 횡횡하다. 계파패권에 반대한다는 이유만으로 저와 주승용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 핸드폰이 타깃이 되고 있다. 후원 계좌도 18원으로 채워지고 있다”고 말했다. 김 비대위원장은 “바로 이것이 친문 패권으로의 정권교체가 안 되는 이유고 국민의당이 친문 패권과 손잡을 수 없는 이유”라고 강조했다. 그는 “지금도 자신의 주장과 다르다고 벌떼처럼 일어나는데 만일 이들에게 권력의 칼이 주어지면 어떤 수준의 테러를 감행할지 상상이 안 된다”며 “피아 구분이 없다. 민주당 의원도 테러 대상”이라고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사설] 방중 민주 의원단 사드 보복 중단 요구하라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송영길 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방중 의원단에 사드 배치에 반대의 뜻을 분명히 했다. 송 의원 일행의 방중은 지난해 8월 민주당 초선 의원들의 ‘사대·조공외교’ 논란이 불거진 이후 대선을 앞둔 미묘한 시기에 이뤄져 관심을 끌었다. 송 의원 일행도 이런 시선을 의식해서인지 베이징으로 떠나기에 앞서 “양국 간 경제적 교류 상황 악화, 한한령(限韓令·한류 금지령) 같은 문화적인 문제, 중국 정부의 전세기 취항 불허와 같은 안 좋은 문제들을 풀어야 하지 않겠느냐는 뜻을 중국 측에 전하고, 자제를 촉구하려고 한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양국간 난맥상을 푸는 의원외교 차원의 방중이라고 했지만 중국 측의 반응은 전과 달라진 게 없음이 확인된 자리였다. 민주당 의원들의 이번 방중은 중국 측의 태도가 예상됐다는 점에서 우려가 적지 않았음이 사실이다. 사드 배치 결정 이후 중국은 우리 정부에 대한 비판의 수위를 높이고 있으며, 한국 기업에 대해서는 수교 이후 유례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압박의 강도를 높여왔다. 최근 우리나라 전세기의 중국 취항을 거부한 중국은 삼성SDI와 LG화학 등이 생산한 자동차용 배터리에 대해 보조금 지급 중단 조치까지 내렸다. 사드 배치 결정에 대한 반감이 치졸한 무역보복 형태로 노골화되고 있는 것이다. 이로 인해 우리 기업이 보는 피해가 적지 않은 것이 사실이며, 이런 중국의 공세는 심화·확대될 개연성이 높다. 그렇다고 해서 우리 국가 안보가 걸린 사드 문제를 중국의 입맛대로 해줄 수는 없다. 중국의 전방위적 공세가 현실화되고 있다고 해서 국민의 생명과 직결된 안보와 바꿀 수는 없는 것이다. 송 의원 일행도 이번 방중에서 사드 반대에 대한 중국의 입장을 충분히 들었을 것이다. 그렇지만 중국이 최근 진행 중인 각종 사드 관련 제재 조치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중단을 요청해야 한다. 정부가 사드 배치를 결정한 마당에 야당 의원들이 딴 목소리를 내선 곤란하다. 사드 배치를 반대하는 중국 측에 동조하거나 사드 배치는 다음 정부로 미뤄야 한다는 식의 잘못된 신호를 줘선 안된다.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송 의원 일행에게 말한대로 한중 관계를 소중히 여기고 건강하게 발전할 수 있기를 원한다면 자국의 이익만을 고집해서는 안된다. 송 의원 일행도 한중관계에 약간의 문제가 생겼다면 귀책사유가 어느 쪽에 있는지를 잘 헤아려야 한다. “오랜 친구를 만난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는 왕이 부장의 립서비스에 현혹돼 그들의 의도에 말려들거나 장단에 맞장구를 쳐서는 안 된다.
  • “정미홍 아나운서를 구하라” 똘똘 뭉친 박사모

    “정미홍 아나운서를 구하라” 똘똘 뭉친 박사모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가 정미홍 전 KBS 아나운서 구하기에 나섰다. 박사모 회원들은 3일 ‘박사모 카페’를 통해 ‘정미홍 아나운서 구합시다’라는 글을 올리며 참여를 독려했다. 해당 글에는 “도웁시다. 아나운서님 도움이 필요, 안타깝습니다. 좌익 댓글로 도배 중입니다”라는 내용과 한 매체가 보도한 ‘정미홍 아나운서가 발언한 특검의 정유라 수사 비난 내용’을 함께 게재했다. 해당 글을 본 박사모 회원들은 “정미홍님은 그 정도 능히 감당할 강단이 있으신 분”, “굳건히 견디어 내시리라 믿는다”, “그런 거 신경쓰실 분 아니죠?” 등의 댓글을 달았다. 앞서 정 전 아나운서는 지난 3일 최순실씨 딸 정유라씨가 체포된 것에 대해 “특검이 스포츠 불모지 승마 분야의 꿈나무 하나를 완전히 망가뜨린다”라고 주장해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가인, 부스스한 설리 머리 사이로 얼굴 내밀며 “언니 힘들다”

    가인, 부스스한 설리 머리 사이로 얼굴 내밀며 “언니 힘들다”

    배우 설리와 가수 가인의 우정샷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3일 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 힘듦. #언니 지침 #살려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가인과 설리가 나란히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설리는 파마 머리로 깜짝 변신했다. 가인은 부스스한 설리의 머리 사이로 얼굴을 빼꼼 내밀고 있다. 전날 두 사람은 절친인 가수 구하라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구하라와 함께 파자마 파티를 즐겼다. 사진=가인 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설리, 구하라와 파자마 파티? ‘한 단계 야한 슬립파티’

    설리, 구하라와 파자마 파티? ‘한 단계 야한 슬립파티’

    설리, 구하라가 남다른 우정을 보여줬다. 설리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설리, 구하라의 모습이 담겼다. 설리는 앞서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하라찡, 태어나 줘서 고맙습니다”, “구아바 탄생일” 등의 글을 남긴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란히 누워 카메라를 응시하는 설리, 구하라의 모습과 나른한 눈빛으로 천장을 바라보고 있는 설리의 모습 등이 담겨있다. 설리는 구하라를 축하하기 위해 파티를 열고 함께 시간을 보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설리와 손잡은 구하라, 롤리타 콘셉트? “예쁜 사진을 남기고 싶어서”

    설리와 손잡은 구하라, 롤리타 콘셉트? “예쁜 사진을 남기고 싶어서”

    카라 출신 구하라가 에프엑스 출신 설리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구하라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냥 예쁜 사진을 남기고 싶어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에는 화이트 셔츠를 입고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무표정한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설리와 구하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하의를 입지 않은 듯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는 의상을 입은 두 사람은 화장기가 거의 없는 민낯에 가까운 얼굴로 ‘롤리타 콘셉트’를 연상케 하고 있다. 앞서 지난 여름에도 설리와 구하라의 묘한 화보가 도마 위에 오른 바 있다. 지난 8월 설리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에는 설리와 구하라가 티셔츠 한 장에 몸을 함께 넣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선정적이라는 질타를 받았다. 당시 설리는 “오해 그만해”라며 해당 사진을 삭제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미래부, “정부출연硏, 도전적 연구하라”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의 기관평가 기준이 ‘도전적 연구’로 바뀔 전망이다. 미래창조과학부와 국가과학기술연구회는 연구회에서 관리하는 25개 출연연에 대한 2017년 기관평가 추진계획을 이같이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연구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평가부담을 완화하고 연구성과의 도전성, 질적 우수성을 강조함으로써 전반적인 연구역량 향상에 중점을 두는 방향으로 수립됐다. 새해부터 출연연 기관장은 취임 이후 6개월 내에 기존의 경영성과계획서 대신 연구역량발전계획서를 만들어야 하며, 임기 중간에 실시되는 중간평가는 폐지되고 자율컨설팅을 통해 성과목표를 수정해야 한다. 이에 따라 앞으로 출연연 기관평가는 기관장 임기 초 6개월 내에 ‘연구역량발전계획서 수립’, 임기 중간에 있는 ’중간 자율컨설팅’, 임기 종료 후 ‘종합평가’ 3단계로 이뤄지게 된다. 정부는 출연연들의 연구성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도전적 목표’를 설정할 수 있어야 한다는 취지에서 이 같은 계획을 설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세계적 수준의 연구를 위한 도전적 목표를 설정할 경우 논문 발표나 특허 등 정량평가가 면제되고 전문가들에 의한 정성적 평가만 실시된다. 또 각 출연연은 전체 성과목표 중 30% 내 범위에서 ‘매우 도전적 목표’를 설정할 수 있다. 또 내년부터는 종합평가에서 ‘매우 미흡’ 등급을 받은 연구원의 기관장에 대해서는 성과연봉을 지급하지 않도록 했다. 올해까지는 미흡 등급을 받더라도 2000만원이 지급됐다. 배재웅 미래부 연구성과혁신정책관은 “임무 중심형 기관평가 제도를 연구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고 연구자율성을 보장하는 한편 도전적 연구풍토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렇지만 연구현장에서 이 같은 미래부의 방침에 대해서 ‘실행 전까지는 모르겠다’는 반응이다. 한 출연연 연구자는 이번 정책에 대해 “이전에도 도전적 연구, 출연연 자율성이라는 목표가 많이 제시되기는 했지만 제대로 자리잡힌 적은 한 번도 없었다”며 “화려한 수사 보다는 얼마나 실행되는지를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백혈병 5살 소년 ‘슈퍼히어로’ 변신…미국을 구하다

    지난 12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메릴랜드주에 사는 5살 소년 가힘 필버트는 비밀 미션을 담은 한 통의 편지를 받았다. '슈퍼히어로 위원회'에서 온 이 편지에는 16일 가힘이 슈퍼히어로로 변신해 수도 워싱턴 DC를 구하라는 미션이 담겨 있었다. 그리고 이날 히어로의 옷으로 갈아입고 임무 수행에 나선 소년은 악당을 물리치고 도시의 평화를 찾았다. 최근 미국 폭스뉴스 등 현지언론은 워싱턴 D.C. 일대에서 벌어진 한 소년의 용감무쌍한 영웅담을 전했다. 한 편의 어린이 영화같은 가힘의 사연은 착한 어른들의 도움으로 이루어진 감동적인 실화다. 사연은 이렇다. 한창 친구들과 뛰어놀 나이인 가힘은 안타깝게도 지난 4월 만성 골수성 백혈병을 진단받았다. 가힘의 오랜 소원은 어린 소년들은 누구나 꿈꾸는 슈퍼히어로가 되는 것. 이 소원을 전해들은 '메이크어위시 재단' 측은 현지 방송국과 함께 가힘을 위한 특별한 날을 기획했다. 이날 슈퍼히어로로 변신해 임무 수행에 나선 가힘은 첫번째로 내셔널 하버의 대관람차에 납치된 산타클로스를 구조했다. 그리고 소년은 '사라진 국기를 찾아달라'는 폴 라이언 하원의장의 요청을 성공적으로 수행했으며 크리스마스를 싫어하는 고약한 괴물 그린치도 잡았다. 이후에도 소년은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의 마스코트를 구조하는 등 하루종일 '슈퍼파워'를 과시하며 도시 이곳저곳을 뛰어다녔다. 물론 이 모든 과정은 재단 측과 소방서 대원, 스포츠 스타, 자원 봉사자 등 많은 어른들의 도움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 가힘의 엄마는 "아들이 하루종일 너무나 행복해했으며 평생 잊지 못할 것"이라면서 "좋은 기회를 만들어 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눈물을 떨궜다. 한편 메이크어위시 재단(Make-A-Wish Foundation)은 소아암, 백혈병 등 난치병 어린이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국제 소원성취기관으로 우리나라에도 지부를 두고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백혈병 5살 소년 ‘슈퍼히어로’ 변신…미국을 구하다

    지난 12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메릴랜드주에 사는 5살 소년 가힘 필버트는 비밀 미션을 담은 한 통의 편지를 받았다. '슈퍼히어로 위원회'에서 온 이 편지에는 16일 가힘이 슈퍼히어로로 변신해 수도 워싱턴 DC를 구하라는 미션이 담겨 있었다. 그리고 이날 히어로의 옷으로 갈아입고 임무 수행에 나선 소년은 악당을 물리치고 도시의 평화를 찾았다. 최근 미국 폭스뉴스 등 현지언론은 워싱턴 D.C. 일대에서 벌어진 한 소년의 용감무쌍한 영웅담을 전했다. 한 편의 어린이 영화같은 가힘의 사연은 착한 어른들의 도움으로 이루어진 감동적인 실화다. 사연은 이렇다. 한창 친구들과 뛰어놀 나이인 가힘은 안타깝게도 지난 4월 만성 골수성 백혈병을 진단받았다. 가힘의 오랜 소원은 어린 소년들은 누구나 꿈꾸는 슈퍼히어로가 되는 것. 이 소원을 전해들은 '메이크어위시 재단' 측은 현지 방송국과 함께 가힘을 위한 특별한 날을 기획했다. 이날 슈퍼히어로로 변신해 임무 수행에 나선 가힘은 첫번째로 내셔널 하버의 대관람차에 납치된 산타클로스를 구조했다. 그리고 소년은 '사라진 국기를 찾아달라'는 폴 라이언 하원의장의 요청을 성공적으로 수행했으며 크리스마스를 싫어하는 고약한 괴물 그린치도 잡았다. 이후에도 소년은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의 마스코트를 구조하는 등 하루종일 '슈퍼파워'를 과시하며 도시 이곳저곳을 뛰어다녔다. 물론 이 모든 과정은 재단 측과 소방서 대원, 스포츠 스타, 자원 봉사자 등 많은 어른들의 도움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 가힘의 엄마는 "아들이 하루종일 너무나 행복해했으며 평생 잊지 못할 것"이라면서 "좋은 기회를 만들어 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눈물을 떨궜다. 한편 메이크어위시 재단(Make-A-Wish Foundation)은 소아암, 백혈병 등 난치병 어린이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국제 소원성취기관으로 우리나라에도 지부를 두고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전원사퇴 與지도부 親朴 승계 셈법 vs 당권 탈환 칼 가는 非朴

    전원사퇴 與지도부 親朴 승계 셈법 vs 당권 탈환 칼 가는 非朴

    전국위 주류가 구성… 수적 우세 비박 원내사령탑 점령에도 대비 당사무처 ‘윤리위 복구’ 요구 파업 새누리당 주류 친박(친박근혜)계와 비주류 비박계가 당 헤게모니 쟁탈전에 돌입했다. 양측 모두 “세 대결에서 밀리면 끝난다”는 각오 아래 세력의 운명을 건 한판 승부를 준비하고 있다. 주류가 장악한 당 최고위원회의는 오는 21일 전원 사퇴하기로 15일 결정했다. 조원진 최고위원은 “비공개 회의에서 이정현 대표와 함께 21일에 모두 사퇴하자는 데 원칙적으로 동의했다”면서 “재창당 수준의 새로운 보수 정당을 만들어야 한다. 우리는 어떤 희생도 감수할 각오가 돼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21일 비상대책위원장 임명을 위한 전국위원회를 소집하기로 의결했다. 이와 관련, 주류 지도부가 16일 치러지는 새 원내대표·정책위의장 선거에서 주류 후보인 ‘정우택·이현재 의원’ 조가 당선될 것을 예견하고 이날 총사퇴 방침을 밝힌 게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당 대표 궐위 시 대표 권한대행을 맡게 되는 원내대표를 주류가 차지하고 있으면 현 지도부가 모두 물러나더라도 당 대표 격인 비대위원장에 대한 인선 주도권을 놓지 않을 수 있다는 계산에서다. 주류는 또 비주류인 ‘나경원·김세연 의원’ 조가 원내사령탑에 오르더라도 비대위원장 승인 권한을 지닌 전국위원회 구성에서 주류가 수적 우위에 있기 때문에 당권을 비주류에게 빼앗기는 일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 함께 새 원내대표가 비대위원장을 겸임하는 방안과 주류 1명, 비주류 1명씩 추천하는 공동 비대위원장 체제를 출범시키는 방안도 만지작거리고 있다. 그러나 주류 지도부의 당권 장악 시나리오에 당 사무처가 ‘복병’으로 등장했다. 당 사무처는 이날부터 총파업에 돌입했다. 사무처 협의회는 “당 윤리위원회 친박 인사 8명 충원을 원상 복구하라는 요구를 지도부가 거부한 데 대해 당무 거부로 대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사무처가 중앙당과 시·도당 사무처 당직자 219명을 대상으로 당무 거부 여부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찬성 73.5%, 반대 26.5%로 집계됐다. 이에 한 주류 의원은 “윤리위는 당 내외 인사 15인 이내로 구성되는데, 대통령 징계 여부를 위원 정수의 절반도 안 되는 7명이 논의해 결정하면 정당성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면서 “이진곤 윤리위원장도 위원 충원에 동의했었다”고 밝혔다. 이어 “김무성 전 대표와 유승민 의원을 출당시키기 위한 충원이 아니다”면서 “의원을 강제 출당(제명)시키는 것은 당 소속 의원 3분의2의 동의가 필요하기 때문에 가당치도 않다”고 해명했다. 이런 가운데 비주류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에 찬성표를 던진 것으로 추정되는 중립 성향의 의원들이 원내대표 선거에서 표를 몰아줄 것을 기대하며 탄핵 민심에 호소했다. 선거의 ‘캐스팅보트’를 쥐고 있는 중도 성향 의원 20여명은 “원내대표를 합의 추대하자. 미합의 시 선거 일정을 연기하자”고 요구했다. 그러나 두 후보 측은 “경선 절차가 진행 중이므로 합의 추대는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일축했다.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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