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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차서 약물 마취/20대 병원서 숨져/1백80만원 털려

    【부산】 열차를 타고가다 옆좌석의 40대 남녀가 준 음료수를 마셔 복통을 일으킨 뒤 현금 1백80만원을 빼앗기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오던 20대 청년이 17일만인 8일하오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서천수씨(29ㆍ서원ㆍ경남 김해군 진영읍 설창리 601)는 지난달 19일 상오 11시30분쯤 마산에서 무궁화호 열차를 타고 서울로 가다 밀양과 대구사이에서 옆좌석의 40대 남녀가 준 음료수를 마신뒤 복통을 일으켜 차내 화장실에서 구토를 했는데 뒤따라온 이들 남녀가 부축해주는 체하며 호주머니에서 현금 1백80만원이 든 지갑을 빼앗아 달아났다는 것이다.
  • 서독의 구토회복 정책 경고/고르바초프/“전후 국경선 유지해야”

    【모스크바 로이터 AFP 연합】 미하일 고르바초프 소련 공산당 서기장은 6일 서독이 통독의 일환으로 폴란드내 구토회복을 꾀하는 것은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고르바초프 서기장은 크렘린궁에서 열릴 예정인 한스 모드로브 동독 총리와의 회담에 앞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폴란드­동독간 국경 인정과 전후보상문제를 연계시킨 헬무트 콜 서독총리의 주장을 겨냥,『양독간의 통일을 실지회복정책의 부활에 이용한다면 이것은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는 무책임한 정책』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통독과정에서 중요한 것은 전후 국경선들을 그대로 유지하고 『동ㆍ서독 인민들의 이익과 열망은 물론 유럽의 모든 나라와 인민,특히 통독의 영향을 받는 국가들의 이익을 고려하고 이를 제대로 인식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콜 총리는 폴란드에 폴란드 서부국경인정의 대가로 전쟁배상금 요구를 하지 말것을 제의했으나 국내 외적으로 신랄한 비난을 받고 6일 이를 철회했다.
  • “김정일 출생지는 백두산”날조/생일을 계기로 본 우상화의 실상

    ◎75년이래 공휴일로… 쌀ㆍ고기ㆍ소주 “특별배급”/정초부터 경축행사… “위대한 영도자”특집도 오는(16일)은 북한이 「민족의 명절」로 내세우고 있는 김정일의 48회 생일. 북한주민들은 오늘부터 일요일까지 사흘간의 연휴를 보내며 모처럼 술과 고기를 맛볼 수 있는 기회를 맞게 됐다. 지난 74년 김일성의 생일을 민족최대의 명절로 제정했던 북한은 75년 김정일의 생일을 공휴일로 지정한데 이어 86년에는 생일 다음날까지 공휴일로 연장했으며 생일인 16일에는 김일성 생일인 4월15일과 정권수립일인 9월9일 등과 마찬가지로 쌀과 고기 소주등이 주민들에게 특별배급된다. 김일성부자의 세습체제확립을 위해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여왔던 북한은 동구권의 개혁과 소련공산당의 권력독점폐지등 급변하는 국제정세에도 아랑곳 없이 올해도 김정일의 생일을 맞아 연초부터 각종행사를 잇따라 개최하는등 김정일 우상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북한은 90년대 벽두인 지난 1월5일 중앙방송 논설프로그램에서 『오늘 우리당의 혈통은 당건설과 혁명위업을 완성해나가는 보람찬 투쟁속에서 김정일동지의 세련된 영도에 의해 빛나게 고수되고 발전되고 있다』고 주장한 것을 시작으로 방송매체를 통해 김정일 우상화를 위한 특집시리즈물을 내보내는가 하면 연초부터 그의 생일날 주민들에게 지급할 당과류 술 고기 학용품 등의 생산을 독려해 왔으며 각 도단위의 기념경축공연 예술경연대회 「백두산 상체육대회」「정일봉달리기」등 갖가지 경축행사를 펼쳐 왔다. 특히 중앙방송은 이달들어 「지ㆍ인ㆍ용을 겸비한 위대한 영도자」라는 특집시리즈물을 통해 『김정일동지를 후계자로 모신것은 민족의 대행운』이라고 강변하면서 김정일을 「김일성의 인품과 덕망을 고스란히 이어받은 절세의 위인」「현세와 내세를 밝혀주는 찬란한 향도」등으로 묘사하고 있다. 북한은 또 주민조직망별로 「2월의 명절을 빛나게 맞이하자」는 구호를 내걸고 「인민의 지도자」「지도자의 품」「아! 정일봉」등 김정일우상도서에 대한 독서회와 「언제나 향도의 별과함께」「친애하는 지도자 고맙습니다」등 개인찬양 노래모임을 개최해오고 있다. 북한은 또 해외의 친북인사를 동원,김정일의 「위대성과 영도력」을 찬양케해 마치 그가 해외에서도 존경받는 인물인양 선전하고 있는데 해외친북인사들이 보내온 「축전」「축하편지」등을 주민들에게 보급,이를 암송시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밖에 부주석 이종옥,당비서 박남기,최고인민회의의장 양형섭등 고위간부들이 참가한 김정일 문헌연구토론회가 지난달 18일 평양에서 개최된 것을 비롯해 도별 연구토론회가 연이어 개최되고 있으며 청소년학생들이 참가하는 정일봉달리기는 지난 11일 청진시를 시작으로 개막됐다. 북한은 최근 신문ㆍ방송등 선전매체를 총동원,80년대에 이룩한 정치ㆍ경제등 모든 분야의 성과를 김정일의 「영도」로 치켜세우고 있는데 올해는 김정일이 80년 제6차 노동당전당대회를 통해 후계자로 선임된지 10년이되는 해이고 제7차 전당대회가 가을에 개최된다는 점에서 이같은 김정일 우상화작업은 「김일성의 수렴청정」설과 함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정일은 현재 최고정책결정기구인 당정치국회의를 김일성과 번갈아 주재할 정도로 실질적인 통치권을 행사,후계자로서의 지위를 공고히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내외통신의 분석에 따르면 김정일의 출생연도와 출생지는 사실과 달리 조작되었다고 한다. 김정일은 본래 1940년 2월16일 소련의 원동지방인 오케얀스카야에서 태어났으나 북한은 그의 출생지를 혁명의 성산이라고 일컫는 백두산 밀영으로 조작,김정일의 「혁명성」을 부각시키는 한편 82년 김일성의 70회생일을 계기로 출생연도까지 42년으로 고쳤다는 것. 김일성과 김정일의 생모인 김정숙은 40∼41년도에는 소련 및 만주지방에서 생활했다. 북한은 지난 87년2월 백두산 와사봉 수림지구에 백두산 밀영을 조성하고 이곳에 김정일이 태어났다는 귀틀집을 지어놓고 주민들을 집단으로 참관시키고 있는데 지난 3년동안 50만명의 주민이 참관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 브로커 결탁여부 수사/허위 토지대장 사건

    【성남=김동준기자】 수원지검 성남지청 수사과는 3일 성남시 중원구청 지적과에서 시유지를 개인앞으로 소유권설정이 가능한 미복구토지로 허위기재해 대량으로 발급한 경위를 조사하기 위해 중원구청 지적과장 윤재현씨(51)와 진명두씨(29ㆍ현 가평군 지적계장),직원 최충호씨(27) 등 3명을 불러 조사중이다. 검찰은 이들이 지난 한햇동안 2천4백49건의 시유지 토지대장을 발급하면서 이를 미복구토지로 허위기재하고 발급과정에서 소유자가 성남시로 표시된 부분을 종이로 가리고 복사한뒤 「소유자미복구」로 직인을 찍은 것 등이 부동산 브로커들과 결탁해 이루어진 것인지에 대해 집중수사키로 했다. 검찰은 또 허위로 발급해준 토지대장의 땅중 이미 소유권이 개인앞으로 이전된 토지가 있을 것으로 보고 지난해에 발급한 2천4백48건의 허위토지대장을 토대로 집중 수사를 펴고 있다.
  • 시 직원,허위토지대장 2천건 발급/성남/시유지를 「미복구지」로

    ◎브로커들,사기에 악용/시,진정따라 뒤늦게 원인무효 소송 【성남=김동준기자】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청 지적과에서 시유지를 미복구토지인 것처럼 원본과 달리 허위기재한 토지대장을 대량 발급,토지브로커들이 토지사기에 악용해 말썽이 되고 있다. 성남시 감사과는 2일 중원구청지적과에서 토지대장원본엔 소유권 보존이 성남시로 돼 있는데도 이부분을 삭제,소유자 미복구 토지로 다시 기재한 토지대장을 발급해왔다는 진정에 따라 감사를 벌인 결과,미복구 토지로 기재해 준 것이 1월 한달동안 3백97건에 이르고 지난 한햇동안에는 무려 2천4백49건에 달한 것으로 밝혀졌다. 시유지인 중원구 상대원동 1676 등 4필지 2천4백31㎡는 토지 브로커들이 판결문까지 위조해 지난해 7월8일 제3자 앞으로 소유권등기를 끝마쳐 성남시가 뒤늦게 같은달 27일 원인무효소송을 제기해 계류중에 있다. 이같이 성남시 소유토지가 오래전에 미복구 토지인것처럼 토지대장이 발급된 상태여서 이미 소유가 개인앞으로 이전된 토지도 상당수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문제와 관련,성남시 중원구청 지적과장 윤재현씨가 1일자로 직위해제됐으며 성남시 감사과는 그동안 미복구 토지로 발급한 3천여건에 대한 정밀검사를 실시,공무원의 비리가 밝혀지면 사직당국에 고발할 방침이다.
  • “재수생 대책 강구” 비서관회의 지시

    노태우대통령은 15일 해마다 급증하여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재수생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토록 지시했다. 노대통령은 이날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는 자리에서 매년 늘고 있는 대입재수생들의 잦은 유흥업소 출입과 각종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는 보고를 받고 현재 인문고교의 교과과정에도 직업교육 부분을 추가하여 졸업후 취업을 할 수 있도록 교육내용을 고치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노대통령은 이와 함께 정부와 사회 각계 각층이 협조하여 반드시 대학을 진학해야 한다는 사회인식을 바꾸는 방안도 강구토록 하라고 말했다. 금년 현재 대학 진학자 20만명,전문대 진학자 5만명 외에 50만명의 대학입시 재수생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수영장 탈의실서 질식 소동/국교생 17명/보일러실 연소가스 새나와

    ◎심한 구토… 1명은 중태,입원 13일 하오5시30분쯤 서울 송파구 문정동 193 제일수영장(주인 이영ㆍ45) 여자탈의실에서 수영을 끝내고 옷을 갈아입던 이지혜양(13ㆍ중대국교 6년) 등 여자어린이 17명이 갑자기 구토를 하면서 쓰러져 부근 잠실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들중 16명은 치료는 받고 하오10시쯤 귀가했으며 상태가 나쁜 이양은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양은 『수영을 끝낸뒤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입고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수영장밖에 세워 둔 미니버스를 타려는 순간 심하게 어지러움증을 느끼며 정신을 잃었다』고 말했다. 이양과 함께 수영을 했던 윤혜숙양(13ㆍ교대부국 5년)은 『수영을 하고 나와 탈의실에 들어가 옷을 갈아입는 순간 어지러워졌는데 옆에 있는 친구들도 머리를 감싸쥐며 쓰러지는 것을 보았다』고 말했다. 경찰은 수영장의 물을 데우는 지하2층 보일러실에서 발생한 경유연소가 환풍기가 작동되지 않는 바람에 지하1층 수영장으로 스며들어 질식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수영장관리인 강태종씨(30)를 불러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조사결과 수영장이 지하에 있는 관계로 가스배출기를 설치,사용해 왔으나 최근 가스배출기가 고장나 작동하지 않았는데도 수리하지 않고 방치해 두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어린이들을 치료했던 잠실병원 내과의사 황문호씨는 『냄새가 없었고 구토증세를 보인 점으로 미루어 어린이들이 일산화탄소에 중독된 것같다』고 말했다.
  • 소 세계경제연에 한국과 설치

    【도쿄 연합】 소련은 한국과의 관계개선을 본격화하기 위해 국내 최고두뇌집단인 세계경제및 국제관계연구소(IMEMO)내에 한국과를 설치,연구분석 결과를 정책에 강력히 반영할 계획인 것으로 13일 알려졌다. 일본신문 보도에 의하면 심각한 경제부진과 과학기술의 후진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련은 금명간 이 연구소안에 일본경제,일본ㆍ한국정치부,태평양부 등 3개 부서를 신설,아시아ㆍ태평양지역 국가들과의 정치및 경제관계 개선을 위한 여러가지 방안을 중점 연구토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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