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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애인차별 금지委 대통령산하에 둬야”

    장애인 차별 여부에 대한 조사와 시정·권고 등 장애인 권리보호를 위해 대통령 산하에 장애인차별금지 위원회를 둬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연세대 전광석 교수는 ‘장애인차별금지법 제정방안 공청회’를 하루 앞둔 24일 보건복지부의 의뢰로 작성한 연구용역 보고서를 내고 장애인 차별 금지를 위한 구체적인 내용을 밝혔다. 이에 따르면 장애인 시설의 설치와 개선을 위한 시정명령을 받고도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위원회가 3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0만원 이하 이행강제금을 내도록 하는 등 강제력을 부여했다. 보고서는 특히 청각장애인과 언어장애인이 전화를 사용할 수 있도록 정부가 문자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방안을 강구토록 했다. 김성수기자 sskim@˝
  • 관상동맥 질환 진단 어떻게

    박 교수가 말하는 관상동맥 질환의 대표적 신호는 가슴의 통증,즉 흉통이다.“평소 전혀 이상이 없었던 사람도 운동중에 나타나는 흉통은 조심해야 합니다.흉통이야말로 협심증과 심근경색증의 전형적인 증상입니다.” 이때 나타나는 흉통은 심장의 빈혈 상태를 뜻하는 중요한 신호.가슴 상부에 통증이나 압박감으로 나타나는 것이 일반적이나 더러는 턱이나 팔에도 나타나 치통이나 위장질환으로 오인하기도 한다. 사람에 따라 ‘가슴을 짓누르는 듯하다.’거나 ‘가슴이 빠개지는 것 같다.’‘가슴팍에 고춧가루를 뿌린 것 같다.’‘가슴이 벌어지는 듯 하고,숨이 차다.’는 등으로 다양하게 나타난다. 휴식을 취하는 등 안정기에는 증상이 없다가 계단을 오르거나 운동할 때 나타나는 특징을 보인다. 협심증은 증상에 따라 안정형,불안정형,변이형으로 나뉘며,각 유형에 따라 통증도 약간씩 차이를 보인다. 그러나 일단 통증이 나타나 2∼3분간 지속되다가 사라진다면 협심증,20∼30분씩 지속되면 급성 심근경색증일 가능성이 높다. 특히 심근경색증은 지속되는 흉통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죽음의 공포를 느끼게 되며,구토와 구역질,현기증을 동반하거나 드물게는 맥박이 약해지면서 의식을 잃어 쇼크에 빠지기도 한다. 박 교수는 “담낭염이나 위염,늑골염,식도경련 등도 흉통의 증상을 보이기 때문에 심전도검사나 심전도계를 몸에 부착해 24시간 관찰하는 홀터검사,심장초음파검사,관상동맥조영술 등을 통해 정확하게 판정하는 게 중요하다.”며 “평소에는 병증이 잘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주의해서 관찰하지 않으면 의외의 상황을 맞을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심재억기자˝
  • 울트라건설 회장 재판뒤 귀가중 돌연사

    중견 건설업체 회장이 뇌물 사건과 관련,1심 결심공판에서 1년6개월을 구형받은 다음날 쓰러져 결국 숨졌다. 울트라건설(옛 유원건설)측에 따르면 이 회사 강석환(58)회장이 지난 1일 포항에서 서울로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심한 구토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2일 오전 숨졌다.강 회장은 울트라건설측이 골프장 인허가 과정에서 공무원에게 뇌물을 준 사건에 연루돼 불구속 기소됐으며,지난 30일 포항지법에서 열린 1심 결심공판에 출석해 징역 1년6개월을 구형받았다. 울트라건설 고문인 손병두 전 전경련 부회장은 이와 관련,“강 회장이 지난해 11월 아프리카 출장을 가면서 말라리아 예방약 3주일치를 한꺼번에 먹은 뒤 몸이 많이 약해졌다.”면서 “귀국 후 폐렴 증세를 보였으나 완치돼 오늘 친구들과 진주 진양호에서 낚시를 하기로 약속하는 등 특별한 징후는 없었다.”고 말했다.이어 “강 회장이 검찰 조사를 받느라 그동안 정신적으로 심한 고통을 받았으며,30일 구형을 받은 뒤에도 억울해 했다.”고 덧붙였다. 빈소는 서울 강남성모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6일 오전.장지는 경남 함양이다. 류길상 김효섭기자 newworld@˝
  • [마스터스골프] 마스터스 이모저모

    ●최경주 아멘코너 11번홀서 이글 ‘기가 막힌 샷에도 불구하고 그린재킷을 놓쳤다.’ AP통신은 최경주의 활약을 장문의 기사로 보도하며 11번홀(파4)에서 기록한 이글을 이렇게 평가했다.AP는 “최경주는 마스터스 사상 11번홀에서 이글을 기록한 세번째 선수가 됐다.”고 보도했다.최경주 전까지 ‘아멘 코너’의 첫번째 홀인 11번홀에서 이글을 기록한 선수는 1962년 테리 바버와 2002년 브래드 팩슨밖에 없다. ●미켈슨 대회 6번째 마지막홀 버디우승 필 미켈슨은 마스터스에서 마지막홀 버디로 아슬아슬한 승부를 마감한 여섯번째 선수가 됐다.59년 아트 월이 처음으로 최종홀 버디를 낚아 우승한 데 이어 아널드 파머가 이듬해 72번째홀을 버디로 장식,그린재킷을 입은 적이 있다.이후 78년 개리 플레이어,88년 샌디 라일,98년 마크 오메라도 버디로 정상에 섰다. ●우즈 음식 잘못먹어 22위? 22위에 그치며 메이저 슬럼프에 빠진 타이거 우즈는 점심 때 음식을 잘못먹어 복통으로 고전했다고 전했다.클럽하우스에서 점심 식사를 한 우즈는 “경기 전 드라이빙 레인지에서부터 복통을 느끼기 시작했다.”면서 “눈길을 피해 나무숲에 들어가 두 차례나 구토를 했다.”고 말했다.˝
  • 자연계 수리영역 ‘가’형 지정

    2005학년도 대입에서 수도권 대학들은 자연계열 모집단위의 경우,수능시험 수리영역 선택과목으로 ‘가’형을 지정하거나 ‘가’형을 선택한 수험생에게 가산점을 주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또 탐구 영역의 선택과목 점수 산정도 표준점수 그대로 쓰지 않고 백분위를 활용하거나 백분위와 표준점수를 혼합해 쓸 전망이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최근 제주도에서 열린 수도권 대학 입학처장 회의에 참석한 23개 대학에서 이같은 방안을 적극 추진중이라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희망하는 대학의 전형 계획에 맞춰 수리의 선택과목을 이미 결정한 수험생은 적잖은 혼란을 겪을 것 같다. 현재 수험생들은 수리 ‘나’형은 수학Ⅰ에서만 30문항이 출제되는 반면 ‘가’형은 수학Ⅰ의 12문항과 수학Ⅱ의 13문항을 포함,미분과 적분·확률과 통계·이산수학 등의 선택과목에서도 5문항이 나오기 때문에 선택을 꺼리는 실정이다. 더욱이 지난해 12월 실시한 예비평가에서 ‘가’형과 ‘나’형의 표준점수 최고점이 194점과 199점으로 차이나 ‘가’형과 ‘나’형을 자유로 선택토록 하면 인문계가 유리해지는 데다 자연계에도 ‘나’형의 선택을 유도하는 결과를 일으킨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교육부 한석수 대학학사지원과장은 “이공계의 경우 ‘가’형을 지정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지정이 어렵다면 가산비율이나 가중치를 부여하는 방안 등을 대학들에 권고했다.”면서 “대학들도 적극 검토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또 수험생들이 공통적으로 보는 언어·수리·외국어는 표준점수를 쓰되 사회·과학·직업 탐구영역의 선택과목은 선택과목간 최고점이 다른 만큼 점수의 단순 합산보다 ▲백분위 적용 ▲표준점수 50%와 백분위 50% 혼합 ▲모집단위별 특성에 따라 특정 선택과목에 가중치 부여 등의 방안을 활용토록 주문했다. 나아가 선택과목의 무차별 허용을 자제하고 허용하더라도 동일계 우선 선발,가중치·가산점 부여 등의 조정방안을 강구토록 했다.백분위를 쓸 때 다수의 동점자가 발생하기 때문에 동점자 처리기준도 세분화하도록 당부했다. 교육부는 13일 충청·호남·영남권 대학 입학 처·과장 회의를 한 차례 더 연 뒤 대학별 표준점수 활용방안 등 수정 전형계획을 받아 다음달 말 발표하기로 했다. 박홍기기자 hkpark@seoul.co.kr˝
  • 땅콩 김미현 명예회복 선언 “이번엔 내차례”

    |로스앤젤레스(미 캘리포니아주) 이창구특파원|“이제 마수걸이 우승을 할 때가 됐다.” ‘슈퍼 땅콩’ 김미현(27·KTF)이 명예회복을 선언하고 나섰다.무대는 2일 밤부터 로스앤젤레스 인근 타자나의 엘카바예로골프장(파72·6394야드)에서 시작되는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오피스디포 챔피언십.김미현은 이 대회 우승으로 스포트 라이트의 중심에 다시 설 것을 다짐하고 있다. 김미현이 가장 화려했을 때는 지난 2002년 여름.그해 7월 말 자이언트이글클래식에서 우승한 뒤 2주만에 웬디스챔피언십까지 제패했다. 잇단 우승은 상금 100만달러 돌파와 메인 스폰서인 KTF와의 3년간 30억원 재계약의 발판이 됐다. 이후 1년8개월 동안 우승 문턱에서 번번이 좌절했다.지난해에는 단 5개 대회에서만 ‘톱10’에 진입했으며,박세리(27·CJ) 박지은(25·나이키골프)과 함께 구축한 ‘코리안 빅3’의 자리도 시즌 2승을 거둔 후배 한희원(26·휠라코리아)에게 빼앗겼다. 박지은의 첫 메이저대회 우승과 송아리(18·빈폴골프),미셸 위(15)의 돌풍으로 코리아 군단이 LPGA 주류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올 시즌 들어서 김미현의 입지는 더욱 좁아졌다. 개막전인 웰치스프라이스챔피언십 공동 8위,세이프웨이인터내셜 62위,나비스코챔피언십 7위.도무지 성이 차지 않는 성적이다. 더구나 지난 겨울 구토를 할 정도로 힘든 태국에서의 지옥훈련으로 몸을 만들어온 터였다.“이제 김미현의 시대는 갔다.”는 섣부른 평가도 흘러나왔다.그러나 개의치 않는다.지난 3개 대회에서는 의욕이 너무 앞서 마지막에 무너졌지만 체력이나 샷에는 전혀 문제가 없어 이제 뭔가를 보여줄 때가 됐다는 것이다. 특히 오피스디포는 상금이 175만달러로 메이저대회인 나비스코(160만달러)보다 오히려 많고,박지은과 박세리가 2001년과 2002년 나란히 정상에 오르기도 해 ‘빅3’ 재진입을 노리는 김미현으로서는 절대 놓칠 수 없는 대회다.지난해 이 대회에서 박세리와 함께 안니카 소렌스탐을 맹추격하다 막판에 쓴잔을 든 것도 우승 의욕을 더욱 부추긴다. 한편 김미현은 2일 밤 11시40분 강수연(아스트라)과 함께 첫홀에 오른다.박세리는 줄리 잉스터와 3일 오전 3시,박지은은 이정연(한국타이어)과 함께 2일 밤 11시20분 각각 첫 라운드를 시작한다. window2@seoul.co.kr˝
  • 우울증 자가진단 이렇게-자신감 감소·수면장애등 2주이상 계속될땐 위험

    “우울증은 개인차가 크며,특히 청소년의 경우 양상이 비전형적이어서 진단에 주의가 필요합니다.증상에 따라 통상 3단계로 구분하는데,이건 증상의 심각성을 따지는 것이고,진단 지침은 같습니다.” 이 교수는 우울증 진단의 주요 증상으로 우울한 기분,흥미와 즐거움의 상실,피로감 증대와 활동성 저하를 꼽고,부수 증상으로 집중력과 주의력 감소,자존감과 자신감의 감소,죄의식과 자신이 쓸모없다는 느낌,비관적인 미래,자해나 자살 충동 혹은 시도,수면장애,식욕감퇴를 들었다.“우울증 첫 단계인 경증은 주요 증상 중 두가지와 부수 증상 중 두가지가 2주 이상 겹쳐 나타나는 경우입니다.이보다 한 단계 심한 중등도는 주요 증상 두가지에 부수 증상 세가지가 겹치는 사람이 해당됩니다.” 이보다 한 걸음 더 나아가면 고도 상태에 이른다.말 그대로 가장 심각한 증상이다.주요 증상 세가지에 부수 증상 네가지 이상이면 고도로 분류한다.“간혹,비슷한 증상 때문에 갑상선기능저하증을 우울증으로 오해하기도 하는데,이런 경우에는 갑상선 기능저하증을 먼저 치료하고 우울증을 다스립니다.’ 특히 우울증은 두통,요통,근육통,흉통,손발저림,호흡곤란,소화불량,변비,설사,구토 등의 증세를 동반하는데,그는 이런 증상이 반복적으로,장기간 나타나면 전문가와 상의해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충고했다.. 그는 약물치료의 성과가 무척 좋은데도 항간에는 이에 대한 오해가 적지 않다고 지적했다.즉,항우울제가 뇌를 상하게 한다거나 중독된다,의존성이다,증상이 개선되면 약 복용을 멈춰도 된다거나 약을 먹으면 기분이 뜬다는 건 모두 잘못 아는 것이라는 설명이다.그러면서 그는 이렇게 강조했다.“국민 5명중 1명이 우울증이지만,환자와 가족,그리고 의사가 합심만 하면 말끔히 치료됩니다. 심재억기자˝
  • 쉬어가기˙˙˙

    지난 7일 막을 내린 03∼04프로농구 정규리그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참가자가 2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스포츠토토㈜는 지난해 10월18일부터 34차례 발매된 농구토토에 모두 211만 9684명이 참가,192억 6150만원 어치의 토토를 구매했다고 8일 밝혔다.주말 3경기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스페셜(99만 9000여명) 6회차에서는 국내 스포츠 베팅 사상 최고인 24만 1851.5배의 초고액 배당이 터졌다고.˝
  • 쇼호스트 진실 혹은 거짓

    흔히 드라마에선 극적 재미를 위해 약간의 과장이 보태진다.그러나 최근 막을 내린 MBC 수목드라마 ‘천생연분’속 홈쇼핑의 세계는 어디까지가 진실일까. 극중 종희(황신혜)는 홈쇼핑 프로듀서로 일하는 후배 안나(조미령)의 도움을 받아 홈쇼핑 모델로 데뷔한다.첫 무대는 김치 판매 방송.김치를 우적우적 열심히 먹어대던 종희가 ‘몸짱’도 울고 갈 몸매로 패션 모델이 되고 회사 간부의 눈에 띄어 쇼호스트 자리에 오른다는 설정은 업계 관계자들의 고개를 가로젓게 만드는 대목.또한 종희가 그랬던 것처럼 쇼호스트가 게스트 없이 ‘나홀로’ 진행한다는 것은 현실과 거리가 먼 것으로 지적된다. 대부분의 쇼호스트들은 각 홈쇼핑 방송사가 실시하는 공채를 통해 선발된다.수십 혹은 수백대1의 경쟁과 면접·카메라 테스트 등 평균 4차례에 걸친 엄격한 시험을 통과한 정예들이다.간혹 지상파 방송의 오랜 경력을 인정받아 특채되기도 하지만 ‘천생연분’에서처럼 밑바닥부터 올라가는 ‘명랑엄마 성공기’는 그야말로 드라마에서나 가능한 일이다. 모델도 홈쇼핑 방송 소속이 아니라 에이전시로부터 판매 상품의 컨셉트에 맞게 공급받기 때문에 회사 간부 눈에 띄어 모델이 일약 쇼호스트로 승격되는 내부승진 가능성은 제로다.또한 명품,패션 모델이 과연 김치·젓갈 모델보다 높은 대우를 받을까?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탤런트나 슈퍼모델들이 출연하면 이야기가 달라지기는 하나 출연 방송으로 모델 등급의 높낮이나 보수를 따질 수 없다.다만 희소성 때문에 란제리 모델들은 특별 대우를 받기도 한다. 홈쇼핑의 음식 모델들을 보면서 ‘저 맛있는 걸 원 없이 먹으니 얼마나 좋을까.’싶지만 지나치면 먹는 것도 고욕.종희가 밥도 먹지 않고 짠 김치만 넙죽넙죽 먹어대더니 급기야 구토를 하는 장면은 이들의 애환을 그대로 보여줬다. 그렇다고 프로를 자처하는 모델들이 매일 이런 실수를 저지르는 건 아니다.고기를 아예 입에도 대지 않지만 맛있게 먹는 척하다가 카메라가 돌아가면 내뱉는 할머니 모델이 있을 정도로 연기에 통달한 사람들이 대부분이다.먹을거리 판매는 주로 출출함이 느껴지기 시작하는 오후 4∼5시 사이에 이뤄지는데 모델들은 이를 감안해 속을 충분히 비우고 온다고 한다. 황토팩 모델들은 뜨거운 조명이 원망스럽다.뜨겁고 건조한 조명 탓에 얼굴에 팩을 바르기가 무섭게 마르기 때문.수시로 덧바르다 보니 방송이 끝날 때쯤이면 마치 ‘도자기’가 된 듯한 느낌이라고. 박상숙기자 alex@˝
  • 소환예정 롯데건설 사장 입원

    불법 대선자금 제공 혐의로 검찰이 소환할 예정인 임승남 롯데건설 사장이 16일 심근경색 증세를 보여 서울 강동구 천호동 강동가톨릭병원에 입원했다. 임 사장은 이날 점심식사를 한 뒤 심장 통증을 호소,오후 3시쯤 병원을 찾았지만 증세가 악화돼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롯데건설 관계자는 “대선자금 수사가 시작된 이후 임 사장이 호흡 곤란과 구토 증세를 호소해 한두차례 진료를 받은 적이 있다.”고 말했다. 유지혜기자 wisepen@˝
  • 갑자기 눈이 침침해 지고 두통·충혈·구토 느껴질땐 '안압’ 체크하세요

    최근 한 방송드라마를 통해 눈 질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데다 서울구치소에 복역중인 박지원 전 청와대 비서실장의 녹내장 관련 기사가 더해져 “혹시 나는…”하는 불안감 때문에 안과를 찾는 사람이 크게 늘고 있다. 그러나 드라마처럼 안암으로 목숨을 잃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문제는 가장 흔하면서도 실명이라는 치명적인 결과를 낳을 수 있는 녹내장.흔히 안압의 변화로 나타나는 녹내장과 눈 건강의 상관성을 살펴 보자. ●고안압증이란 평소 비만형 고혈압에 시달려온 직장인 조정환(42)씨는 최근 들어 눈이 침침해져 안과를 찾았다가 놀라운 사실을 알았다.자신의 안압이 26㎜Hg로 정상치보다 훨씬 높으며,시신경이 손상돼 이미 녹내장이 진행중이라는 결과를 통보받았다.의사로부터 “우선 약물치료를 하되 경과에 따라 섬유주 절제수술을 할 수도 있다.”는 말을 들은 조씨는 “지금이라도 발견된 게 다행”이라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국내에 조씨처럼 녹내장을 가진 사람은 100만명으로 추산돼 유병률이 2%에 이른다.그러나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는 20만∼30만명으로 전체의 30% 정도에 불과하다. 많은 사람들이 혈압에 관해서는 다양한 의학지식을 갖고 있으면서도 안압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안압은 눈의 모양을 유지하기 위해 혈액 대신 방수(房水)라는 액체가 갖는 압력이다. 방수는 각막과 수정체 사이의 전안방,홍채와 수정체 사이의 후안방을 채우고 있는 투명한 체액으로 항상 일정하게 생성돼 안구 밖으로 배출된다.그러나 방수가 과다 생성되거나 배출구가 막힐 경우 안구의 압력이 올라가게 된다.이런 상태를 고안압증이라고 하는데,이 상태를 방치하면 압박을 받는 시신경이 서서히 죽어가면서 마침내 실명에 이르게 된다.바로 녹내장이다. ●원인과 증상 녹내장의 발병 이유는 크게 두 가지.첫째는 안압 상승으로 시신경이 손상된 경우이고,둘째는 40대 이후의 노화에 따른 혈류장애로 시신경이 손상되는 경우다. 안압은 유전적인 요인이나 당뇨병 혹은 암 같은 질환,외상,부신피질계 안약을 오래 사용한 경우 상승한다.또 인종이나 시각 굴절이상,호르몬,식품 및 약물,계절 변화 등과도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고안압증이 곧 녹내장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안압이 높아도 시신경에 영향을 안 미치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반대로 안압은 정상인데도 시신경이 손상되거나 시력변화가 오는 경우도 있다. 고안압증은 자각증상이 거의 없다.안압이 높아져 녹내장이 발병한 이후 시야가 좁아지는 정도지만 이 상태라면 시신경의 70%는 이미 손상된 경우다.고안압증과 달리 녹내장은 두통,안통,충혈,시력저하와 구토증세가 나타난다.따라서 돌연 눈이 침침하거나 시력이 떨어지는 것을 느낀다면 안압 이상을 의심해 봐야 한다. ●조기 발견 땐 약물치료 가능 40대 이후에는 연 2회 정도 정기적으로 안압을 체크하는 것이 좋다.검진에서 안압이 정상(12∼21㎜Hg)보다 높게 나타나면 정밀검사를 받아야 한다.녹내장의 전조일 가능성이 많기 때문이다.초기 고안압증은 안압강하제같은 약물로 시신경의 추가 손상을 막을 수 있어 무엇보다 조기발견이 중요하다.녹내장의 자각증상이 나타난 시점이라면 이미 시신경이 상당 부분 손상된 상태여서 치료가 어렵다.이 때문에 대한안과학회에서는 실명사태를 예방하기 위해 연 2회 안압검사를 받을 것을 권유하고 있으며,종합건강검진 항목에도 안압검사가 포함되어 있다. 40대 이후 세대,당뇨병이나 암 환자,유전적으로 눈 질환이 있거나 일상적인 스트레스가 심한 사람,호르몬장애가 있거나 부신피질계 혹은 스테로이드계 안약을 오랫동안 사용한 사람은 정기적으로 안과검진을 받는 게 좋다. 치료의 기본은 방수의 배출량을 늘리거나 방수의 생성을 억제해 안압을 정상으로 유지하도록 하는 것.녹내장으로 진행된 경우에는 1차적으로 약물 치료를 하며 여의치 않을 경우 수술을 한다. 보통 레이저수술,우각 또는 섬유주나 홍채절제술을 시행하는데,어떤 방법으로도 손상된 시신경을 완전히 복원할 수는 없다. 수술요법은 더 이상 시신경이 손상되지 않도록 하는 데 주안점을 두며,녹내장 환자는 평생 관리 및 치료를 받아야 한다. 심재억기자 jeshim@ ■ 도움말 대한안과학회.강남 밝은세상안과 이경섭 원장˝
  • '아연’ 먹어 건강 지킨다

    아연을 먹어야 한다? 금속으로는 친근하지만 음식을 통해 섭취해야 하는 영양성분이라고 하면 왠지 어색한 아연.하지만 아연의 중요성을 안다면 생각을 달리 하게 된다. 아연은 무려 200여 가지 효소의 필수 성분이다.그저 ‘먹어서 좋은’ 수준을 훌쩍 뛰어넘어 우리 체내에서 여러 역할을 하는 셈이다. ●성생활 도움 되고 당뇨 환자에게 필수 아연의 별칭은 ‘섹스 미네랄’.다소 과장된 감이 없지 않지만 그만큼 성생활에 중요한 영양 성분이다. 우선 아연은 성호르몬 생성에 영향을 미친다.왕성하게 성호르몬을 만드는 데 도움을 줘 성적 능력 저하를 막아준다. 또 아연이 부족하면 전립선 비대증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다.따라서 남성들은 이를 막는 차원에서라도 아연 섭취에 신경써야 한다. 당뇨병 예방에도 반드시 필요하다.인슐린의 구성 성분이자 혈당 조절 호르몬에 관여하기 때문이다. 또 당뇨 환자의 경우 아연 대사에 이상이 발견된다는 보고가 있다.따라서 당뇨가 있든 없든 아연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피부 노화 현상을 막는 것 역시 아연의 역할.세포와 조직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피부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준다. 또 아연은 머리카락의 성분인 케라틴 합성에 영향을 미치므로 충분히 섭취하면 모발을 튼튼하게 만들 수 있다.반면 아연이 부족하게 되면 머리카락이 뚝뚝 끊어지는 증세가 나타나거나 원형 탈모증이 나타난다는 보고가 있다. ●부족하면 성장 장애 초래할 수 있어 성인에게뿐만 아니라 아연은 성장기 어린이에게 매우 중요한 성분이다. 아연은 여러 효소 중 특히 단백질 합성을 촉진하는 효소에 꼭 필요하다.그래서 아연이 결핍되면 단백질 합성이 제한되고 성장을 비롯한 여러 조절 기능에 장애가 생긴다.또 아연은 성장 호르몬의 활성을 조절하는 성분이기도 하다. 아연은 성장뿐만 아니라 신체 면역 기능에도 관여하므로 아이들이 반드시 섭취해야 한다. ●채식 위주 식단은 아연 결핍의 지름길 우리 나라의 아연 1일 권장량은 성인 남자는 15㎎,성인 여자의 경우 12㎎이다.어떤 식품을 식탁에 올려야 이러한 필요량을 충족시킬 수 있을까. 아연이 풍부한 식품 중 대표격은 굴.100g당 18.12㎎이나 들어 있다.이 외에 각종 육류,가금류,달걀 및 유제품에도 아연이 많이 들어 있다.100g당 3∼4㎎의 아연이 포함돼 있다. 이처럼 아연은 주로 동물성 식품에 많이 들어 있다. 반면 채소류에는 아연의 함량도 적을 뿐만 아니라 흡수 이용률이 낮다.극단적인 다이어트를 하거나 채식 위주의 식단을 고집한다면 아연이 결핍될 가능성이 높다. 건강을 위해서는 아연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식품을 식탁에 한 가지 정도는 올리도록 하자. 다만 아연을 한번에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게 되면 구토나 설사 증세가 나타난다.이는 200㎎ 이상 먹었을 경우에 해당된다. 또 아연 보충제를 복용하는 경우 만성 중독을 겪기도 한다.하루에 25㎎ 이상을 장기간 복용하게 되면 아연이 구리의 흡수를 방해해 구리 결핍으로 인한 빈혈과 면역 결핍이 나타나게 된다. 하지만 식품을 통해 섭취하면 과잉될 염려는 없으므로 균형있는 식단을 통해 아연이 부족하지 않도록 신경 쓰는 게 바람직하다. 나길회기자 kkirina@ ■ 도움말 이미숙 서울여대 식품과학부 교수 ■ 촬영 협조 신세계 이마트˝
  • 겉도는 '새 주소사업’

    예산 2320억원이 투입돼 동·번지로 이뤄진 현행 주소를 도로 이름과 건물번호를 부여한 주소로 바꾸는 ‘새 주소 사업’이 우편주소나 주민등록등·초본 등 각종 행정문서에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 무엇보다 정보통신부가 새 주소사업과 관련,“새 주소 대체시 전산시스템 변경 등에 많은 예산이 소요된다.”며 우편주소 사용에 반대하고 있어 새 주소 사업은 순탄치 않을 전망이다. 감사원은 11일 “지난해 행정자치부에 대한 감사결과 행자부가 추진 중인 새 주소 전환사업은 국민생활에 커다란 변화를 가져오는 국가적 사업인데도 행자부가 사업 타당성이나 예산분석 없이 전국적으로 확대 시행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배달업체에서만 활용 새 주소 사업은 행자부가 현행 동·번지 등 지번에 의한 주소가 건물을 찾는 데 불편한 만큼 이를 개선하고 물류비 절감을 위해 미국 등의 주소 체계처럼 도로 이름과 건물번호를 부여하는 사업이다.예를 들어 현행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558-8번지’의 새 주소는 ‘서울시 강남구 새싹길 70’으로 바뀌는 식이다. 지난 97년부터 실시된 이 사업은 2009년까지 2320억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고 지난 2002년까지 1196억원의 예산이 집행됐다. 2003년 12월 현재 전국 234개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147개가 사업에 착수했으며 이중 76개 지자체가 사업을 완료했다. 하지만 새 주소는 일반인은 물론 공공기관에서도 사용하지 않는 ‘천덕꾸러기’ 신세가 된 꼴이다.관광객이나 배달업체에서 목적지를 쉽게 찾는 생활주소로만 활용하고 있다. ●새 주소사업은 안개 속 행자부는 그동안 홍보활동도 하지 않고 지난 7년간 도로 이름과 건물번호를 부여하는 기술적인 업무에만 치중해 왔다는 게 감사원 지적이다.그러다 보니 활용도 못하는 도로명판·전산관리시스템을 비롯한 시설의 유지관리에 드는 추가비용만 해도 간단치 않다.서울시의 경우 지난해 유지관리에만 13억 6000여만원이 들었다고 한다. 무엇보다 각 지자체는 국가적 사업인 새 주소 작업에 지난 2000년부터 국가예산 지원이 중단되자 사업 계속 여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특히 정통부는 “새 주소 사용을 위한 법적 근거도 없으며 많은 예산이 소요되고 오히려 혼란만 부추긴다.”면서 새 주소를 우편주소로 사용하는 데 난색을 표하고 있다. ●감사원, 사업타당성 검토 권고 감사원은 앞으로 일정기간 이내에 현행 주소를 새 주소로 바꾸지 못할 경우 예산 낭비가 불가피하다고 판단한다.감사원이 행자부에 사업타당성 분석 등을 다시 해 사업 추진 여부를 재검토하고,계속 추진할 경우 관계부처와의 협의를 거쳐 차질없는 시행방안을 강구토록 한 것도 이 때문이다. 행자부는 이에 대해 “앞으로 체계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새 주소가 적극 활용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최광숙기자 bori@˝
  • 서태지, 신곡 '빅팀’ 재심의 신청

    가수 서태지가 KBS MBC SBS 공중파 방송 3사에 방송불가 판정을 받은 신곡 ‘빅팀(Victim)’의 재심의를 신청했다.서태지는 9일 직접 작성한 소견서에서 “‘결국 퍼런 가위에 처참히 찢겨버린 테러리즘에 지워진 아이’란 가사는 ‘성감별을 통한 여아 낙태’란 한국 여성문제의 현실을,‘넌 넥타이에 목졸린 채 구토를 하는’이란 부분은 폭넓은 의미의 여성에 대한 사회적 공격을 의미한다.”고 주장했다. 서태지는 그러나 방송불가 판정을 받은 두 곡 가운데 ‘f.m 비즈니스’는 재심의 신청을 하지 않았다.˝
  • 공황장애 기관사 산재 인정

    지하철 자살사고를 겪은 뒤 ‘자살 중압감’에 시달리던 지하철 기관사가 처음으로 산업재해를 인정받았다. 근로복지공단은 서울시 도시철도공사 기관사 허모(33)씨가 지난해 11월28일 공황장애를 이유로 제출한 산업재해 신청을 지난 1월10일 받아들였다고 9일 밝혔다. 허씨는 지난해 9월8일 서울지하철 6호선 차량을 운행하던중 갑자기 구토증세를 느끼며 혈압이 급상승,열차에서 뛰쳐나가고 싶은 충동을 느껴 병원을 찾은 결과 공황장애라는 진단을 받았다.공황장애는 위험대상이 없는데도 공포감을 심하게 느끼는 일종의 발작증세다.최근 빈번한 지하철 자살사고로 이처럼 공포심을 느끼는 기관사들이 공황장애를 호소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근로복지공단 요양부 김경식 차장은 “허씨는 업무환경과 근무경력,신체조건,주치의의 소견을 종합한 결과,업무와 상당한 인과관계가 인정돼 산재로 승인됐다.”고 말했다. 이유종기자 bell@˝
  • 盧“낙선운동·'국참’ 활동 지지” 野“선거개입… 시민단체 고발”

    노무현 대통령은 5일 강원지역 언론인과의 간담회에서 4월 총선과 관련한 시민단체의 움직임을 적극 지지,야당의 거센 반발과 논란이 예상된다. 특히 야당측은 시민단체의 낙선·당선운동에 대해 선관위 고발 등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낙선운동이나 국민참여 0415의 당선운동을 비롯한 시민단체의 선거참여에 대해 “국민의 정치적 참여방식이 그 사회의 부패를 조장하거나,선거를 타락시키거나,사회질서를 문란하게 하거나 하는 등 사회적 폐해를 끼치지 않으면 광범위하게 허용돼야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2·4면 노 대통령은 ‘낙선운동도 그렇지만,특히 당선운동을 주창한 국민참여 0415에 대통령 지지단체가 대거 참여하는 점에서 불법 선거개입 논란이 증폭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는 질문에 “되도록 법적으로나 정치적으로 이런 활동을 허용하고 장려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지지입장을 분명히 했다. 노 대통령은 “우리 법이 아직 옛날 선거법에 묶여 있어서 어느 정도 활동이 부자유스럽다고 할지라도 합법의 공간에서 하는 일들을 홍위병이니 뭐니 하면서 이렇게 매도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대통령 만드는 비용을 원가라고 친다면 제가 원가가 아주 적게 들어간 대통령인 것은 틀림없다.”면서 “저도 노력했지만 노사모라는 조직의 자발적인 노력이 없었더라면 어떻게 저비용 선거를 치러낼 수 있었겠느냐.”고 반문했다.이에 대해 한나라당 최병렬 대표는 “낙천·낙선운동은 법원에서 불법으로 판정난 일”이라며 “선관위에 다시 질의해 보고 고발 등 대책을 강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배용수 부대변인은 “노무현 정권과 코드를 맞춰 열린우리당을 측면 지원하려는 것이 아닌지 의심이 들 정도”라고 비난했다. 민주당 장전형 수석부대변인은 논평에서 “철새 정치인들이 가장 중요한 낙천대상이라면 열린우리당 소속 의원 전체가 낙선대상이며 특히 한나라당을 탈당한 5명의 의원이 포함되지 않은 이유를 해명하라.”고 요구했다.자민련 유운영 대변인은 시민단체의 낙선·당선운동에 대해 “불법행위와 초헌법적 행태를 자행하는 반국가적 처사”라며 “정부는 강력한 대응과 더불어 국고 지원을 전면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다.한편 중앙선관위 김호열 선거관리실장은 “위법활동에 대해선 철저히 단속,고발 등 필요한 조치를 강구토록 일선 선관위에도 지시했다.”고 말했다. 곽태헌 이지운기자 tiger@seoul.co.kr ˝
  • [하프타임]농구토토 사상최고 배당 터질듯

    프로농구 스코어를 맞히는 농구토토가 1등 당첨금 연속 이월로 이번 회차 당첨금이 10억원을 넘어설 전망이다.스포츠토토는 5회 연속 1등 당첨금이 이월된 농구토토 15회차의 당첨금이 1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이는 지난 10회차부터 이월된 누적 당첨금 4억 6733만원에 이번 회차 추가 당첨금 예상치 5억원(예상 매출액 10억∼12억원의 50%)을 합산한 금액.따라서 1등 당첨금 액수도 기존 최고액인 2억 2989만원(5회차)보다 많은 6억원가량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31m이상 신축빌딩 비상승강기 의무화

    내년부터 높이 31m 이상의 신축 빌딩은 비상용 승강기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건설교통부는 24일 건축물 안전사고로 인한 대형 인명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건축기준을 국제수준으로 대폭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를 위해 조만간 건축법 개정에 착수,연내에 개정작업을 마무리한 뒤 내년부터는 시행하기로 했다. 건교부는 고층 빌딩에 화재 등 긴급상황이 발생하면 고가차량 부족으로 피난·구조에 어려움이 따르는 점을 감안,현재 41m인 비상용승강기 의무설치 기준을 일본처럼 31m로 낮추기로 했다. 건교부는 또 지하에 위치한 다중이용시설은 별도의 피난통로를 설치하거나 지금보다 통로를 확대할 방침이다.이와 함께 모델하우스와 전람장,서커스장 등 가설건축물의 최대 사용 기간을 정해 거주와 집무,작업 등 다른 용도로 사용할 수 없도록 할 계획이다.지금은 연장신고로 가설건축물을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 경우가 잦아 화재 등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실정이다. 건교부는 이밖에 현재 단순 신고사항으로 돼 있는 대수선(大修繕·기둥 3개,보 3개,지붕틀 3개 이상 해체)공사도 앞으로는 전문가에 의한 설계·감리 등 구조안전 확보 방안을 강구토록 할 계획이다.특히 건축허가 대상 규모의 대수선 공사 때에는 구조안전 확인서를 의무적으로 제출토록 할 예정이다. 류찬희기자 chani@
  • 찜질방 손님30명 집단 질식

    24일 오전 4시50분쯤 대구시 동구 효목동 모찜질방에서 이모(74·여)씨 등 손님 30여명이 구토와 어지럼증 등 질식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들은 현재 경북대병원(13명),파티마병원(9명),허병원(8명) 등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다행히 상태가 심한 환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찜질방은 연건평 480평에 지상2층 규모로 사고 당시 손님 100여명이 이용하고 있었다. 경찰은 찜질방에 많은 사람이 몰린데다 찜질시설이 가열되면서 산소 부족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대구 황경근기자 kkhwang@
  • 하프타임/농구토토 ‘24만배’ 최고배당 터져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업자인 스포츠토토는 성탄절인 25일 오후 벌어진 프로농구 3경기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스페셜 6회차에서 모든 경기의 득점대를 맞힌 당첨자가 1명 나와 24만 1852.5배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1000원어치 농구토토를 구입한 이 당첨자는 2억 4185만 1500원을 받게 됐다.이번 회차 배당률은 스포츠토토 사상 최고이며 지난 10월 경마에서 나온 최고 배당률 1만 5954배,지난 97년 8월 경륜에서 나온 3207배를 뛰어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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