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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밤 장동민, 보도에 반박..무슨 일?

    한밤 장동민, 보도에 반박..무슨 일?

    개그맨 장동민을 명예훼손 및 모욕죄로 고소한 삼풍백화점 생존자 측이 ‘한밤’을 통해 입장을 전했다. 29일 밤 방송된 SBS ‘한밤의TV연예’(이하 한밤)에서는 장동민 유세윤 유상무 일명 ‘옹달샘’ 멤버들의 막말 파문 소식이 그려졌다. 앞서 28일 열린 옹달샘 사과 기자회견에 앞서 장동민이 삼풍백화점 생존자에게 고소를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문제가 된 인터넷 방송에서 장동민은 “오줌먹는 동호회가 있다”며 “옛날에 삼풍백화점 무너졌을 때, 21일 만에 구출된 여자도 다 오줌 먹고 살았잖냐. 그 여자가 창시자다”라고 말해 논란이 일었다. 이에 삼풍백화점 마지막 생존자는 장동민을 고소했고, 장동민은 지난 27일 고소인에게 직접 쓴 손편지를 전달하기 위해 고소인 측 변호사 사무실에서 3시간 넘게 기다린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장동민이 3시간 넘게 기다렸다’는 소식에 대해 고소인 측은 ‘한밤’ 제작진에게 “손편지를 가지고 오긴 했는데 3시간 있었던 게 아니고 30초도 안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에 장동민의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30일 오전 보도자료를 내고 “사무실이 있는 층으로 올라갔으나 사무실로 들어가지 못했고 사무실 직원에게 편지를 건네며 ‘당사자에게 전해달라. 죄송하다’고 했으나 ‘업무방해죄니 빨리 돌아가라’고 말해 건물 밖에서 상당 시간 대기했다”고 입장을 전했다. 소속사는 “사과 편지라는 내용을 분명히 전달했고 고소인 측에 꼭 전달해달라 부탁했다”며 “정중히 부탁을 드렸음에도 ‘무슨 봉투인지’ ‘내용물이 뭔지도 모르겠다’고 말하면서 저희를 피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민석 특파원 카트만두 르포] 공항·터미널마다 ‘죽음의 땅’ 엑소더스

    [김민석 특파원 카트만두 르포] 공항·터미널마다 ‘죽음의 땅’ 엑소더스

    재난 발생 이후 생존이 가능한 ‘골든타임’이 지난 지 29일로 만 하루가 흘렀다. 전날 지진 발생 80시간 만에 잔해 더미에서 20대 남성이 구출되기도 했지만, 점점 희망의 빛은 사그라들고 있다. 잔뜩 찌푸린 채 비까지 오락가락하는 가운데 수색·구조 작업은 더뎠고 공항과 버스터미널은 ‘신들의 땅’에서 ‘죽음의 땅’으로 변한 카트만두를 떠나려는 엑소더스(대탈출) 인파로 넘쳐났다. 기자가 탄 타이항공 TG319편이 트리부반 국제공항에 내린 시간은 이날 오후 1시(현지시간). 공항 상공에서 40여분을 선회하다 간신히 착륙 활주로에 내려앉았다. 하지만 안도의 한숨은 잠시뿐. 각국에서 도착한 구호물자를 실은 민항기와 인도 군용기 등이 공항 여객터미널 부근에 얽히고설켜 TG319편은 터미널에 접근할 엄두도 내지 못했다. 결국 비행기는 승객들을 활주로 한복판에 내려놓을 수밖에 없었다. 취재진과 조선대 의료봉사팀, 일본·태국·스위스 봉사단은 활주로를 걸어 간신히 입국장에 들어섰다. 공항 터미널도 아수라장이었다. 특히 출국장은 ‘죽음의 땅’을 벗어나려는 수천여 명의 승객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시내 곳곳은 혼란 그 자체였다. ‘카트만두의 화장터’로 불리는 마그머티강 한쪽에서 인도 정부가 보낸 버스 수십 대가 부지런히 자국민을 실어 날랐다. 강 반대편에서는 힌두교의 장례 풍습에 따라 시신을 태우는 연기가 하늘을 가득 채웠다. 국제 구호기구 기아대책의 현지봉사단원 발 크리스나 버터라이(38)는 “오늘 하루만 인도에서 200대 이상 버스가 도착했다”면서 “지진 직후부터 계속해서 인도 버스가 자국민을 실어 나르고 있다”고 전했다. 비렌드라 국제컨벤션센터 앞 시외버스 정류장은 삶의 터전을 잃은 카트만두 시민 수천여 명이 고향으로 떠나기 위해 몰려들었다. 가뜩이나 열악한 교통 인프라에 군데군데 도로마저 끊겨 배차 간격이 엿가락처럼 늘어진 탓에 1㎞ 이상 줄을 서야 했다. 이재민들의 표정에서는 살아남았다는 안도감과 함께 더이상의 희망 따위는 없다는 절망과 공포가 공존했다. 통신망 복구가 후순위로 밀려 고향집과 연락이 닿지 않아 노심초사하는 사람들도 눈에 띄었다. 젊은이들은 안내방송도 없이 버스가 오지 않자 터미널 직원들에게 분노를 표출했다. 또 다른 이재민들은 사나흘째 제대로 못 먹은 탓에 바닥에 주저앉거나 간신히 챙겨운 짐보따리에 의지해 누워 있었다. 대지진 당시 카트만두 쿠폰도르 지역의 2층집에 있다가 목숨을 건졌다는 유브라즈 반다리(40)는 카트만두에서 500㎞ 떨어진 중서부 퓨탄의 고향 집을 가려고 몇 시간째 줄을 서 있었다. 그는 “어제 처음으로 여진이 없었지만, 또 언제 재앙이 엄습할지 모르는 것 아니냐”며 “고향집에 가서 열흘 정도 머물다가 올 생각”이라고 말했다. 낯선 땅에서 재앙과 맞닥뜨린 교민 650여명도 불안하기는 마찬가지. 김선재(20·브리티시 국제학교)씨는 “바닥이 걷잡을 수 없이 흔들리더니 벽에 금이 가는 걸 보고 어머니와 함께 탈출했다”고 악몽의 순간을 떠올렸다. 김씨는 교민 10여명과 함께 카트만두 한인교회 인근 공터에서 노숙 중이다. 김씨는 “텐트와 침낭이 부족한데 비까지 오면 밤에 땅에서 올라오는 냉기를 견디기 힘들다”며 “우린 그나마 목숨을 건졌지만, 연락이 닿지 않는 친구들이 걱정”이라며 눈물을 훔쳤다. shiho@seoul.co.kr
  • 옹달샘 기자회견, “하차에 대한 고민 많이 했다” 결과는? [사과문 전문]

    옹달샘 기자회견, “하차에 대한 고민 많이 했다” 결과는? [사과문 전문]

    ’옹달샘 기자회견 장동민 유세윤 유상무’ 장동민 유세윤 유상무 옹달샘 멤버들이 현재 출연 중인 방송 하차 여부에 대해 밝혔다. 장동민 유세윤 유상무는 2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긴급 기자회견에서 취재진 앞에 섰다. 옹달샘 멤버들은 “하차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다. 촬영을 해놓은 부분이 많다. 하차하겠다 계속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는 것도 결례다. 우리가 하차 부분 논할 수 없고 결정할 수 없다. 제작진 뜻에 맡기겠다. 겸허하게 받아 들이겠다”라고 하차 여부에 대해 답했다. 장동민 유세윤 유상무는 “웃음만을 생각하면서 좀 더 격한 발언을 찾게 됐다”며 “그 웃음이 누군가에게 상처가 될 것이라는 생각을 못했다. 경솔한 태도 정말 죄송하다. 상처 받으신 분들과 가족들에게 사죄하며 다시는 이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들은 지난해 진행한 팟캐스트 ‘옹달샘의 꿈꾸는 라디오’ 발언으로 철퇴를 맞고 있다. 지난해 종결된 방송이지만, 최근 장동민이 MBC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로 거론되며 해당 방송을 통해 자질논란이 불거졌다. 당시 장동민은 “여자들은 멍청해서 머리가 남자한테 안 된다” “참을 수 없는 건 처녀가 아닌 여자” 등 여성비하 및 멤버들과 함께 한 패륜 드립으로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서 하차했다. 이후에는 고소가 이어졌다. 오줌 먹는 동호회 이야기를 하다 당시 “옛날에 삼풍백화점 무너졌을 때 뭐 21일 만에 구출된 여자도 다 오줌 먹고 살았잖아. 창시자야”라고 말했다. 해당 여성의 법률대리인 선종문 변호사는 “어려운 역경 속에서 사경을 헤매고서 나왔는데 그 과정 자체가 개그 소재로 쓰이는 걸 넘어서 허위 사실을 통해서 너무도 희화화 되고 모욕적으로 비치는 모습에 큰 충격을 받았다”고 고소 이유를 밝혔다. 이로인해 장동민은 KBS 라디오 쿨 FM ‘장동민·레이디 제인의 두시!’에서 퇴출당했다. 유상무 또한 “좋아하는 여성을 데려오면 환각제를 구비하겠다”고 했고, 유세윤은 유상무의 손이 불편한 은사님에 대한 이야기에 장애인 흉내를 내며 희화화하기도 했다. 또한 “왕따는 눈치가 없어서 그렇다” “왕따를 당하는 건 이유가 있다” 등의 발언을 하기도 했다. -다음은 장동민 유세윤 유상무 사과 전문 정말 죄송합니다. 어떤 말씀을 드려도 부족하다는 점 알고 있습니다. 방송을 만들어가고 청취자들과 가깝게 소통하고 더 많은 분들에게 큰 웃음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웃음만을 생각하면서 어느 순간부터 발언이 세졌습니다. 좀 더 격한 발언을 찾게 됐습니다. 그 웃음이 누군가에게 상처가 될 것이라는 생각을 못하고 안일한 생각을 했습니다. 저희의 경솔한 태도에 죄송합니다. 본의 아니게 상처를 받은 가족들에게 사죄를 드립니다. 이와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평생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께 실망을 끼친 부분 잊지 않겠습니다. 여러분이 주신 사랑과 관심 보답하겠습니다. 늘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사죄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대단히 죄송합니다. 옹달샘 기자회견, 옹달샘 기자회견, 옹달샘 기자회견 사진 = 서울신문DB (옹달샘 기자회견 장동민 유세윤 유상무)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한밤 장동민, 고소인 인터뷰 “장동민 30초도 안 있었다” 장동민 소속사 입장은?

    한밤 장동민, 고소인 인터뷰 “장동민 30초도 안 있었다” 장동민 소속사 입장은?

    ’한밤 장동민’ 개그맨 장동민의 고소인 측에서 손편지 전달에 대해 입을 열었다. 29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장동민의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생존자 모욕 발언과 관련한 내용이 전파를 탔다. 지난 28일 옹달샘(장동민 유세윤 유상무)의 사과 기자회견에 앞서 장동민이 고소인 A씨에게 직접 쓴 손편지를 전달하고 사과하기 위해 찾아가 3시간가량 기다렸다는 사실이 보도된 바 있다. 이에 ‘한밤’ 제작진은 고소인 A씨 측에 전화를 걸어 “장동민이 직접 찾아갔다는 데 맞나. 손편지도 (장동민 씨가) 직접 전달했나”라고 물었다. 그러나 고소인 A씨는 “장동민이 직접 찾아온 것은 맞다. 무슨 봉투를 주셔서 받아놓기는 했는데 내용물은 뭔지 모르겠다”라며 “기사를 보니까 변호사 사무실에서 3시간을 대기한 것처럼 말씀하셨는데 30초도 안 있었다”고 말했다. 장동민은 지난해 8월 인터넷 팟캐스트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에서 오줌을 의학적 효능으로 마시는 동호회 주제로 얘기를 나누던 중 “옛날에 삼풍백화점 무너졌을 때 뭐 21일 만에 구출된 여자도 다 오줌 먹고 살았잖아”라고 하면서 “(동호회의) 창시자야 창시자”라고 발언했다. 이와 관련해 A씨는 장동민을 모욕죄 및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A씨의 법률 대리인은 인터뷰에서 “어려운 역경 속에서 사경을 헤매고 나왔는데 그 과정 자체가 개그 소재로 쓰이는 것이 너무 모욕적으로 비쳤다”면서 고소를 한 이유를 설명했다. 논란이 불거지자 장동민은 출연 중인 KBS 라디오 쿨 FM ‘장동민 레이디 제인의 두시!’에서 하차했고, 옹달샘 멤버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공식 사과했다. 한편 30일 장동민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은 지난 29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의 보도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며 공식입장을 전했다. 코엔스타 측은 “장동민과 소속사 측은 경찰 연락을 받기 전이라 4월 17일 고소가 접수된 사실을 알 수가 없었고 지난 27일 오전 인터넷 기사를 통해 고소사실을 알게돼 사실 확인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어 “정황 파악 후 장동민은 고소인에게 사과를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을 찾지 못해 법률대리인인 선종문 변호사에게 문자 연락을 취한 후 변호사 사무실을 찾아갔다”라며 “장동민은 매니저들과 함께 변호사 사무실로 올라갔으나 안으로 들어가진 못했고 장동민이 편지를 건네며 당사자에게 전해달라는 말을 전했지만 직원은 업무방해죄니 돌아가달라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소속사 측은 “이에 장동민과 매니저들은 다시 건물 1층으로 내려와 선변호사나 고소인에게 연락이 올까 건물 밖에서 상당히 대기했다”며 “사과편지라는 내용을 분명히 전달했고 고소인에게 전달해주길 부탁드렸음에도 ‘내용물이 뭔지도 모르겠다’며 피하는 이유가 뭔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장동민이 선변호사를 만나기 위해 사무실을 찾고 대기했다느 것은 당시 1층 안내데스크 직원 분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소속사 차량 CCTV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저희는 고소 취하 여부와 상관없이 고소인에게 사과하고 싶은 마음을전하고 싶을 뿐이다. 장동민은 모든 잘못을 깊이 반성하고 있는 만큼 국민을 속일 생각은 결코 없다”며 “경솔한 발언으로 많은 분들께 상처드린 것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기회를 준다면 찾아뵙고 사죄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거듭 사과의 뜻을 전했다. 한밤 장동민, 한밤 장동민, 한밤 장동민, 한밤 장동민, 한밤 장동민, 한밤 장동민, 한밤 장동민 사진 = 더팩트 (한밤 장동민)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옹달샘 하차 여부, 장동민 결국 눈물 “웃음만 생각했다” 기자회견 보니..

    옹달샘 하차 여부, 장동민 결국 눈물 “웃음만 생각했다” 기자회견 보니..

    옹달샘 기자회견, 장동민 결국 눈물..방송 하차는? “방송 기회준다면 열심히 하겠다” ’옹달샘 하차 여부 옹달샘 기자회견 장동민 유세윤 유상무’ 막말 논란을 일으킨 장동민 유세윤 유상무 옹달샘 멤버들이 기자회견을 갖고 공식 사과했다. 옹달샘 멤버 장동민 유세윤 유상무는 2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긴급 기자회견에서 취재진 앞에 섰다. 이날 옹달샘 멤버들은 “하차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다. 촬영을 해놓은 부분이 많다. 하차하겠다 계속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는 것도 결례다. 우리가 하차 부분 논할 수 없고 결정할 수 없다. 방송국 뜻에 맡기고, 기회를 주면 성실히 하겠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겸허히 받아들이겠다”라고 하차 여부에 대해 답했다. 장동민 유세윤 유상무는 “웃음만을 생각하면서 좀 더 격한 발언을 찾게 됐다”며 “그 웃음이 누군가에게 상처가 될 것이라는 생각을 못했다. 경솔한 태도 정말 죄송하다. 상처 받으신 분들과 가족들에게 사죄하며 다시는 이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다”고 사과했다. 앞서 옹달샘 멤버들은 지난해 진행한 팟캐스트 ‘옹달샘의 꿈꾸는 라디오’ 발언으로 철퇴를 맞고 있다. 지난해 종결된 방송이지만, 최근 장동민이 MBC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로 거론되며 해당 방송을 통해 자질논란이 불거졌다. 당시 장동민은 “여자들은 멍청해서 머리가 남자한테 안 된다” “참을 수 없는 건 처녀가 아닌 여자” 등 여성비하 및 멤버들과 함께 한 패륜 드립으로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서 하차했다. 이후에는 고소가 이어졌다. 오줌 먹는 동호회 이야기를 하다 당시 “옛날에 삼풍백화점 무너졌을 때 뭐 21일 만에 구출된 여자도 다 오줌 먹고 살았잖아. 창시자야”라고 말했다. 해당 여성의 법률대리인 선종문 변호사는 “어려운 역경 속에서 사경을 헤매고서 나왔는데 그 과정 자체가 개그 소재로 쓰이는 걸 넘어서 허위 사실을 통해서 너무도 희화화 되고 모욕적으로 비치는 모습에 큰 충격을 받았다”고 고소 이유를 밝혔다. 이로인해 장동민은 KBS 라디오 쿨 FM ‘장동민·레이디 제인의 두시!’에서 퇴출당했다. 유상무 또한 “좋아하는 여성을 데려오면 환각제를 구비하겠다”고 했고, 유세윤은 유상무의 손이 불편한 은사님에 대한 이야기에 장애인 흉내를 내며 희화화하기도 했다. 또한 “왕따는 눈치가 없어서 그렇다” “왕따를 당하는 건 이유가 있다” 등의 발언을 하기도 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네팔 대지진 참사] 장비는 삽·망치뿐… “2·3층 사이 갇힌 조카 구하는데 42시간”

    [네팔 대지진 참사] 장비는 삽·망치뿐… “2·3층 사이 갇힌 조카 구하는데 42시간”

    규모 7.8의 대지진이 네팔을 강타한 지 나흘째인 28일 긴급 구조 작업이 수도 카트만두를 넘어 산악지대로 확대되고 있다. 지진 같은 대형 재난사고를 당한 인간이 버틸 수 있는 한계인 ‘골든타임 72시간’이 넘어서고 있기 때문에 한 명이라도 더 구해 내기 위해서다. 카트만두의 가옥이 잘 무너지는 벽돌집이었다면 산악지대는 자연에서 구한 돌이나 진흙으로 집을 만들었다. 더구나 드문드문 흩어져 있는 데다 길이 끊겨 고립의 위험성도 높다. ●진앙지 가까운 마을 여진으로 250여명 실종 진앙에 가까운 고르카 같은 곳은 거의 궤멸됐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27만여명이 산다는 이곳은 집과 학교, 병원이 모두 무너져 내렸다는 증언이 속출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전했다. ‘마을 하나가 통째로 사라졌다’, ‘주민 수백 명이 한꺼번에 실종됐다’는 말들이 나돌고 있지만 산사태로 육로가 막히는 바람에 피해 상황은 제대로 확인이 안 된다. 이런 가운데 네팔 정부의 한 관리는 이날 고르카에서 멀지 않은 시골의 한 고립된 마을에서 여진에 따른 산사태가 일어나 250명이 실종됐다고 밝혔다. 고립된 산간 마을의 심각성을 깨달은 네팔 정부는 전체 육군 병력의 90%인 10만명을 수색 구조 작업에 투입했다고 CNN이 이날 보도했다. 헬기를 띄워 고립된 산간마을을 탐색하면서 급한 대로 물과 식량, 비상약품 등을 공중에서 떨어뜨리기도 했다. 국제 구호의 손길도 커졌다. 미국은 당초 100만 달러로 책정된 구호 기금에다 900만 달러를 더 보탰다. 45t의 구호물자도 추가로 배정했다. 고산지대에서 활동할 수 있는 특수부대 그린베레도 투입했다. 중국은 1차로 긴급구호물품 186t을 공군수송기 4대에 나눠 보낸 데 이어 250명 규모의 구조팀과 의료진을 파견했다. 일본은 800만 달러의 구호자금에다 자위대원 110여명을 파견하기로 했다. ●사망 5057명·부상 1만여명 집계 문제는 교통·통신이다. 유엔·유럽연합(EU)에다 한국 등 46개국이 돈과 사람을 내놓고 있지만 현지 여건은 너무 열악하다. 여진 위험에 공항이 개폐를 반복하는 데다 정확한 피해 현황이 파악되지 않아 지원도 적재적소에 이뤄지지 않고 있다. 카트만두 시내 구조도 열악하기만 하다. 교통장관 텍 바하두르 가룽은 자신의 조카딸 한 명을 구출해 내는 데 무려 42시간이 걸렸다고 전했다. 집이 무너지면서 2~3층 사이에 갇힌 조카딸 네하가 내지르는 구조 요청 소리를 뻔히 들으면서도 이렇게 시간이 걸렸다. 구조장비라고는 삽과 망치뿐이어서다. 가룽 장관은 “무너진 집더미들을 일일이 손으로 하나씩 치우다 보니 너무 많은 시간이 지체되고 있다”면서 “운용할 인력은 충분하니 불도저 같은 중장비를 많이 보내 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네팔 당국은 이날까지 사망자는 5057명, 부상자는 1만여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여진의 공포 등으로 야외 빈터에서 노숙 생활을 하는 주민이 800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유엔은 추산했다. 베이징 이창구 특파원 window2@seoul.co.kr 서울 조태성 기자 cho1904@seoul.co.kr
  • 이준석 세월호 선장 무기징역 선고… 10년 전 “다시는 배를 타지 말아야지 했지만…”

    이준석 세월호 선장 무기징역 선고… 10년 전 “다시는 배를 타지 말아야지 했지만…”

    이준석 세월호 선장 무기징역 선고…10년 전 “다시는 배를 타지 말아야지 했지만…” 이준석 세월호 선장 이준석 세월호 선장이 살인죄가 인정돼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가운데 그가 10년 전 인터뷰에서 밝힌 내용들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이준석 선장은 지난 2004년 1월 1일 제주의 한 매체 사회면에 인터뷰를 통해 처음 배를 운항하게 된 계기와 선장으로 살아온 30년의 이야기를 전했다. 이준석 선장은 당시 인터뷰에서 “가족이나 친척, 친구들과 함께 하는 시간보다 배와 함께 보낸 시간이 많다”면서 “배에서 내릴 때면 섭섭한 마음에 다시 한번 배를 쳐다보게 된다”고 말했다. 또 “처음 탄 배가 원목선이었는데 일본 오키나와 부근 해역에서 배가 뒤집혀 일본 자위대가 헬리콥터를 이용해 구출해 줬다”며 “그때 만일 구출되지 못했다면 지금의 나는 없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바다에서 태풍을 만났을 땐 ‘다시는 배를 타지 말아야지’하는 생각을 했지만 사람이란 간사해서 그 위기를 넘기고 나니 그 생각이 없어져 지금까지 배를 타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광주고법 형사 5부(서경환 부장판사)는 28일 세월호 승무원 15명에 대한 항소심에서 이 선장에 대해 징역 36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탈출 전 이 선장이 승객 퇴선명령이나 퇴선방송 지시를 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살인의 미필적 고의가 있었다고 판단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장동민 피소, 고소인 “경찰조사가 우선”

    장동민 피소, 고소인 “경찰조사가 우선”

    장동민 피소, 고소인 “경찰조사가 우선” ‘장동민 피소’ 개그맨 장동민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삼풍백화점 참사 생존자가 “경찰조사가 우선”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1995년 발생한 삼풍백화점 붕괴사고의 마지막 생존자인 A씨의 법률대리인은 28일 “사과하러 찾아온 장동민과 만나지는 못했다”면서 “고소인과 고소취하와 관련해 이야기를 나눈 적은 없다. 현재 진행 중인 경찰조사가 우선”이라고 말했다. 장동민은 최근 A씨로부터 모욕 및 명예훼손 혐의로 피소됐다. 장동민은 지난해 방송된 팟캐스트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에서 오줌을 먹는 이색 건강동호회 이야기를 하던 중 “삼풍백화점이 무너졌을 때도 21일 만에 구출된 여자도 다 오줌 먹고 살았잖아. 그 사람이 (오줌 먹기 동호회의) 창시자야”라는 발언을 해 논란에 휩싸였다. 논란이 거세지자 장동민은 소속사를 통해 공식적으로 사과했고, 진행 중이던 라디오 프로그램에서도 하차했다. 또 사죄의 뜻을 담은 손편지를 들고 A씨를 찾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장동민 고소인 “모욕적이다”…장동민 발언 어땠길래? ‘충격’

    장동민 고소인 “모욕적이다”…장동민 발언 어땠길래? ‘충격’

    장동민 고소인, 장동민 라디오 DJ 하차, 삼풍백화점 장동민 고소인 “모욕적이다”…장동민 발언 어땠길래? ‘충격’ 여성 비하 발언으로 곤욕을 치른 개그맨 장동민이 결국 라디오 DJ 자리에서 내려온다. 27일 한 매체는 복수의 방송관계자 말을 인용해 장동민이 현재 진행 중인 KBS 라디오 쿨 FM ‘장동민 레이디 제인의 두시!’에서 하차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 보도에 따르면 장동민의 하차는 이미 확정됐으며, 정확한 하차일은 미정인 상태다. 장동민은 삼풍백화점 참사 생존자로부터 고소를 당해 물의를 빚은 것으로 알려졌다. 장동민은 과거 인터넷 방송에서 “삼풍백화점이 무너졌을 때 21일 만에 구출된 여자도 다 오줌 먹고 살았잖아”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삼풍백화점 참사 최후 생존자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 사경을 헤매다 겨우 나왔는데 그 과정이 개그 소재로 쓰이는 것이 모욕적이다”라며 그를 모욕 및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것이다. 장동민은 최근 ‘개 같은 X’ 등 욕설은 물론 “여자들은 멍청해서 머리가 남자한테 안 된다”, “참을 수 없는 건 처녀가 아닌 여자” 등 여성을 비하 발언 사실이 알려지면서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아울러 ‘무한도전’ 식스맨 프로젝트의 후보에서도 자진 하차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장동민 고소 당해, 삼풍백화점 생존자 “사경 헤맸는데..” 분노에 결국 라디오 DJ 하차

    장동민 고소 당해, 삼풍백화점 생존자 “사경 헤맸는데..” 분노에 결국 라디오 DJ 하차

    장동민, 삼풍백화점 생존자에게 피소 “여자가 오줌 먹고 살아나” 충격발언에 결국… ‘장동민 고소 당해 라디오 DJ 하차’ 개그맨 장동민이 과거 발언으로 고소를 당한 사실이 전해졌다. 27일 오전 방송된 KBS2 ‘아침 뉴스타임’의 ‘강승화의 연예수첩’에서는 1995년 발생한 삼풍백화점의 마지막 생존자가 개그맨 장동민을 최근 고소한 사실을 단독으로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장동민은 여성 비하 발언이 문제가 됐던 인터넷 방송에서 건강 동호회 이야기를 하던 도중 삼풍백화점에서 21일 만에 구출된 여자가 오줌을 먹고 살아났다는 발언을 했다. 이에 당사자가 삼풍백화점 사고를 개그 소재로 쓴 발언을 듣고 장동민을 모욕죄 및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생존자의 법률대리인은 인터뷰를 통해 “어려운 역경 속에서 사경을 헤매고서 나왔는데 그 과정 자체가 개그 소재로 쓰이는 것이 너무 모욕적으로 비춰줬다”며 장동민을 고소한 이유를 설명했다. 앞서 장동민은 지난해 8월 인터넷 팟캐스트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에서 욕설과 여성 비하 발언으로 논란이 된 바 있다. 이후 비난여론이 크게 일자, 장동민은 MBC 무한도전 ‘식스맨’에서 자진 하차했다. 한편 장동민은 KBS 쿨FM ‘장동민 레이디제인의 2시’ DJ에서 공식 하차한다. ‘장동민 레이디제인의 2시’ 제작진은 27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본인의 발언 문제로 사회적 논란이 되고 있는 장동민을 DJ에서 하차시키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장동민 라디오 하차 소식을 전했다. 제작진은 이어 “오늘과 내일 이틀간은 공동 진행자인 레이디제인이 해외촬영으로 자리를 비워 조정치와 도희가 임시 DJ로 방송을 진행하게 되며, 5월 부분조정에 맞춰 후임 DJ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사진=KBS2 아침 뉴스타임 방송캡처(장동민 고소 당해 라디오 DJ 하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도 넘은 개그맨 장동민 막말

    도 넘은 개그맨 장동민 막말

    개그맨 장동민(36)이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생존자를 비하한 과거 발언으로 고소를 당했다. 1995년 6월 29일 일어난 삼풍백화점 붕괴 참사는 부실 설계·공사에 관리 부실까지 맞물려 사망 502명 등 1445명의 사상자를 낳은 비극적인 사건이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서 “도를 넘어섰다”는 비난 여론이 쇄도하자 장동민은 진행하던 방송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서울동부지검은 27일 명예훼손 및 모욕 등의 혐의로 삼풍백화점 생존자 A씨가 장동민을 고소함에 따라 수사를 지휘 중이라고 밝혔다. 공개된 녹취록에 따르면 장동민은 지난해 개그맨 유세윤, 유상무와 함께 진행하던 인터넷 팟캐스트 ‘옹달샘의 꿈꾸는 라디오’에서 “오줌을 먹는 동호회가 있다. 삼풍백화점이 무너졌을 때 21일 만에 구출된 여자도 다 오줌 먹고 살았다. 그 여자가 동호회 창시자다”라고 말했다. 장동민은 이날 삼풍백화점 사고 생존자 모욕 논란에 휘말리면서 진행하던 KBS 쿨FM(89.1㎒) ‘장동민 레이디 제인의 2시!’에서 퇴출됐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 라디오 DJ 하차 장동민, 삼풍백화점 생존女에 고소당해..발언 보니 ‘상상초월’

    라디오 DJ 하차 장동민, 삼풍백화점 생존女에 고소당해..발언 보니 ‘상상초월’

    라디오 DJ 하차 라디오 DJ 하차 장동민, 삼풍백화점 생존女에 고소당해..발언 보니 ‘상상초월’ 개그맨 장동민이 명예훼손으로 고소 당한 사실이 전해졌다. 장동민은 결국 현재 진행 중인 라디오 DJ에서 하차한다. 여성 비하 발언으로 최근 논란을 빚은 장동민이 삼풍백화점 생존자 비하 발언으로 피소된 사실이 알려졌다. 이에 비난이 거세지자 장동민은 현재 DJ로 활약 중인 KBS 라디오 쿨 FM ‘장동민 레이디 제인의 두시!’에서 하차 입장을 전했다. 27일 오전 방송된 KBS2 ‘아침 뉴스타임’의 ‘강승화의 연예수첩’에서는 1995년 발생한 삼풍백화점의 마지막 생존자가 개그맨 장동민을 최근 고소한 사실을 단독으로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장동민은 여성 비하 발언이 문제가 됐던 인터넷 방송에서 건강 동호회 이야기를 하던 도중 삼풍백화점에서 21일 만에 구출된 여자가 오줌을 먹고 살아났다는 발언을 했다. 이에 당사자가 삼풍백화점 사고를 개그 소재로 쓴 발언을 듣고 장동민을 모욕죄 및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생존자의 법률대리인은 인터뷰를 통해 “어려운 역경 속에서 사경을 헤매고서 나왔는데 그 과정 자체가 개그 소재로 쓰이는 것이 너무 모욕적으로 비춰줬다”며 장동민을 고소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며 과거 동료 개그우먼 김지민이 장동민에 관해 발언한 내용이 다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지민은 지난 3월 진행된 JTBC ‘나홀로연애중’의 녹화에 참여해 장동민에 대해 폭로한 바 있다. 당시 김지민은 “장동민의 연애 스타일을 잘 알고 있다. 그런데 이 방송에서는 가식을 떤다”고 털어놨다. 이에 MC들이 “실제는 어떠냐””고 묻자 김지민은 “실제로는 망나니 수준”이라고 폭로했다. 한편 27일 오전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장동민은 KBS 라디오 쿨 FM ‘장동민 레이디 제인의 두시!’에서 하차한다. 사진=방송 캡처(장동민 고소, 라디오 DJ 하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삼풍백화점 생존자 , 장동민 고소 “사고를 개그소재로..” 입장은?

    삼풍백화점 생존자 , 장동민 고소 “사고를 개그소재로..” 입장은?

    27일 오전 방송된 KBS2 ‘아침 뉴스타임’의 ‘강승화의 연예수첩’에서는 1995년 발생한 삼풍백화점의 마지막 생존자가 개그맨 장동민을 최근 고소한 사실을 단독으로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장동민은 여성 비하 발언이 문제가 됐던 인터넷 방송에서 삼풍백화점에서 21일 만에 구출된 여자가 오줌을 먹고 살아났다는 발언을 했다. 이에 생존자의 법률대리인은 인터뷰를 통해 “어려운 역경 속에서 사경을 헤매고서 나왔는데 그 과정 자체가 개그 소재로 쓰이는 것이 너무 모욕적으로 비춰줬다”고 밝혔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장동민 라디오 DJ 하차, 삼풍백화점 생존자 “개그 소재로 쓰이는 것 모욕적” 무슨 일?

    장동민 라디오 DJ 하차, 삼풍백화점 생존자 “개그 소재로 쓰이는 것 모욕적” 무슨 일?

    27일 오전 방송된 KBS2 ‘아침 뉴스타임’의 ‘강승화의 연예수첩’에서는 1995년 발생한 삼풍백화점의 마지막 생존자가 개그맨 장동민을 최근 고소한 사실을 단독으로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장동민은 여성 비하 발언이 문제가 됐던 인터넷 방송에서 건강 동호회 이야기를 하던 도중 삼풍백화점에서 21일 만에 구출된 여자가 오줌을 먹고 살아났다는 발언을 했다. 이에 생존자의 법률대리인은 인터뷰를 통해 “어려운 역경 속에서 사경을 헤매고서 나왔는데 그 과정 자체가 개그 소재로 쓰이는 것이 너무 모욕적으로 비춰줬다”며 장동민을 고소한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장동민은 KBS 쿨FM ‘장동민 레이디제인의 2시’ DJ에서 공식 하차한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가장 외로웠던 경찰 은퇴…영국 면적 넓이를 혼자서 담당, 왜?

    가장 외로웠던 경찰 은퇴…영국 면적 넓이를 혼자서 담당, 왜?

    ’가장 외로웠던 경찰’ 가장 외로웠던 경찰의 은퇴 소식이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올해 말 은퇴하는 호주 경찰관 닐 맥셰인(60)은 지난 10년간 호주 버드스빌 트랙 일대 치안을 책임져왔다. 이 지역은 호주 퀸즐랜드 주 남동부에서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 주 북동부에 걸친 ‘심프슨 사막(Simpson Desert)’을 포함한다. 맥세인이 담당한 순찰지역 면적은 영국과 비슷한 면적과 비슷한 것으로 전해졌다. 면적은 넓지만 그만큼 지나가는 사람이 드물어서 맥셰인이 바쁠 일은 없었다. 단, 너무 외롭다는 게 문제였다. 도로 일대를 지나다니는 여행객의 치안을 담당한 맥셰인은 마지막으로 누군가를 붙잡았던 게 4년 전의 일이라고 말했다. 맥셰인은 “4년 전쯤 과속하던 사람들을 붙잡은 적 있다”면서 “너무나 넓은 지역에 아무것도 없어 지나다니는 사람조차 많지 않다. 주변이 황량한 탓에 자신들의 범행이 들킬까 우려해 누구도 나쁜 짓을 저지르지 않는 것 같다”고 웃었다. 맥셰인은 “외딴 지역인 관계로 심각한 범죄가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면서 “누군가 이곳에 오게 된다면 자동차로 담당 지역을 통과하는 사람들만 지켜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숫자만 놓고 비교하자면 범죄보다 모래언덕에 갇힌 차량 구조를 위해 출동한 횟수가 더 많을 것이다. 그는 “5년 전쯤 모래 언덕에 차량이 빠졌다는 신고를 받은 적 있다”며 “현장까지 무려 170km를 달려야 했다”고 말했다. 이어 “운전자는 함께 현장에 도착한 구조대의 도움을 받아 무사히 구출됐다”고 덧붙였다. 맥셰인의 퇴임 소식에 한 남성은 “맥셰인은 정말 좋은 사람이었고 우리의 든든한 파트너였다”면서 “맥셰인이 없으면 누가 이곳에서 길잃은 여행자들을 도와주겠느냐”고 아쉬워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장동민 고소 당해, 삼풍백화점 생존자 고소하게 된 배경은?

    장동민 고소 당해, 삼풍백화점 생존자 고소하게 된 배경은?

    27일 오전 방송된 KBS2 ‘아침 뉴스타임’의 ‘강승화의 연예수첩’에서는 1995년 발생한 삼풍백화점의 마지막 생존자가 개그맨 장동민을 최근 고소한 사실을 단독으로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장동민은 여성 비하 발언이 문제가 됐던 인터넷 방송에서 건강 동호회 이야기를 하던 도중 삼풍백화점에서 21일 만에 구출된 여자가 오줌을 먹고 살아났다는 발언을 했다. 이에 당사자가 삼풍백화점 사고를 개그 소재로 쓴 발언을 듣고 장동민을 모욕죄 및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81년 만에 최악 강진… 네팔 ‘맨손 구조’ 사투

    81년 만에 최악 강진… 네팔 ‘맨손 구조’ 사투

    규모 7.8에 이르는 강진의 직격탄을 맞은 네팔은 26일 무너진 건물 속에 매몰된 주민들을 맨손으로 구조해 내느라 사투를 벌이고 있다. 네팔 내무부는 이날 오후 6시 현재 집계로 2352명이 사망하고 5000여명이 부상당했다고 발표했다. 소재가 파악되지 않는 주민들도 많은 데다 곳곳의 산악마을들은 피해 여부조차 확인되지 않은 상태여서 최소한 사망자 수가 5000여명 수준에 이를 것이라는 예상도 나온다. 인접 국가인 인도(53명), 중국(17명), 방글라데시(3명)에서도 다수의 사망자가 나왔다. 수도 카트만두 곳곳에서 건물이 무너지고 정전과 식량 부족 등으로 아비규환의 현장을 연상케 한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규모 6.8의 강력한 여진이 수십 차례 이어지면서 군데군데 길이 끊어져 불도저 같은 대형 장비가 접근하지 못해 구조 대원들이 맨손으로 건물 잔해를 치우며 구조 작업을 벌였다. 여진으로 네팔 유일의 국제공항인 카트만두공항이 다시 폐쇄되는 바람에 국제단체가 보낸 긴급 구호품을 전달하는 데 애로가 있었다. 네팔 정부는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군대를 동원해 생존자 구출 작업에 들어갔다. 군 관계자는 “전국 75개 지역 가운데 30곳 이상이 파괴됐다”며 “주민들이 아직도 잔해에 파묻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라하라 타워 등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 7곳 가운데 4곳이 심하게 훼손됐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이번 지진은 지난 25일 오전 11시 56분 카트만두에서 북쪽으로 81㎞ 떨어진 람중에서 발생했다. 진원의 깊이는 약 11㎞로 비교적 얕아 피해를 더욱 키웠다. 1934년 카트만두 동부를 강타해 1만 700명이 사망한 규모 8.0의 대지진 이후 네팔 최악의 참사로 기록됐다. 한편 외교부는 네팔에 체류 중인 한국인 650명 가운데 댐 기술자와 관광객 등 3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 장동민 고소, 삼풍백화점 생존자에 하는 말이..’입에 담지 못할 말’

    장동민 고소, 삼풍백화점 생존자에 하는 말이..’입에 담지 못할 말’

    장동민 고소, 삼풍백화점 생존자에 하는 말이..’입에 담지 못할 말’ 27일 오전 방송된 KBS2 ‘아침 뉴스타임’의 ‘강승화의 연예수첩’에서는 1995년 발생한 삼풍백화점의 마지막 생존자가 개그맨 장동민을 최근 고소한 사실을 단독으로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장동민은 여성 비하 발언이 문제가 됐던 인터넷 방송에서 건강 동호회 이야기를 하던 도중 삼풍백화점에서 21일 만에 구출된 여자가 오줌을 먹고 살아났다는 발언을 했다. 이에 당사자가 삼풍백화점 사고를 개그 소재로 쓴 발언을 듣고 장동민을 모욕죄 및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생존자의 법률대리인은 인터뷰를 통해 “어려운 역경 속에서 사경을 헤매고서 나왔는데 그 과정 자체가 개그 소재로 쓰이는 것이 너무 모욕적으로 비춰줬다”며 장동민을 고소한 이유를 설명했다. 사진=방송 캡처(장동민 고소)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라디오 DJ 하차 장동민, 삼풍백화점 생존자에게 고소 당했다 ‘막말 재조명’

    라디오 DJ 하차 장동민, 삼풍백화점 생존자에게 고소 당했다 ‘막말 재조명’

    27일 오전 방송된 KBS2 ‘아침 뉴스타임’의 ‘강승화의 연예수첩’에서는 1995년 발생한 삼풍백화점의 마지막 생존자가 개그맨 장동민을 최근 고소한 사실을 단독으로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장동민은 여성 비하 발언이 문제가 됐던 인터넷 방송에서 건강 동호회 이야기를 하던 도중 삼풍백화점에서 21일 만에 구출된 여자가 오줌을 먹고 살아났다는 발언을 했다. 이에 당사자가 삼풍백화점 사고를 개그 소재로 쓴 발언을 듣고 장동민을 모욕죄 및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한편 장동민은 KBS 쿨FM ‘장동민 레이디제인의 2시’ DJ에서 공식 하차한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삼풍백화점 생존자, 장동민 고소 ‘사고를 개그소재로...’

    삼풍백화점 생존자, 장동민 고소 ‘사고를 개그소재로...’

    27일 오전 방송된 KBS2 ‘아침 뉴스타임’의 ‘강승화의 연예수첩’에서는 1995년 발생한 삼풍백화점의 마지막 생존자가 개그맨 장동민을 최근 고소한 사실을 단독으로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장동민은 여성 비하 발언이 문제가 됐던 인터넷 방송에서 건강 동호회 이야기를 하던 도중 삼풍백화점에서 21일 만에 구출된 여자가 오줌을 먹고 살아났다는 발언을 했다. 이에 당사자가 삼풍백화점 사고를 개그 소재로 쓴 발언을 듣고 장동민을 모욕죄 및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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