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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름재해지역에서 NASA로 옮겨지는 거북이 알

    인류최대의 인재로 남게 될 미국 멕시코 만의 기름재해지역에서 바다거북이 알을 옮기는 작업이 미국 CNN에 보도됐다. 오염지역에 깨어난 새끼 거북이들이 본능적으로 바다로 들어가고 오염된 바다에서 몰살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이번에 옮겨지는 바다거북이 알은 모두 8백여 개의 둥지에서 7천여 개에 이른다. 이번 ‘바다거북이 구출’을 위해 미국 어류 및 야생동물 관리국, 배달전문회사 페덱스, NASA(미 항공우주국)가 발 벗고 나섰다. 미국 어류 및 야생동물 관리국 전문가들이 플로리다 해변에서 거북이 알을 하나하나 채집하고, 채집한 거북이 알은 페덱스가 제공한 차량에 의해 NASA 케네디 우주센터로 옮겨졌다. 나사는 거북이 알들의 부화를 돕기 위해 최적의 환경을 가춘 새로운 둥지를 만들었다. 알들은 나사에서 60일을 보낸 후 부화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60일 후에는 7천여 개의 알이 동시에 깨어나는 장관이 펼쳐질 예정이다. 태어난 새끼 거북이들은 오염이 되지 않은 바다에 풀어준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새끼 거북이들이 생존할 가능성은 낮다. 미국 어류 및 야생동물 관리국의 제프 트랜다는 “바뀐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고 태어날 새끼 거북이의 절반이상이 죽어 갈 것이다” 라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형태 tvbodaga@hanmail.net
  • [NTN포토] 김정태, “‘마음이2’ 재밌게 봐주세요”

    [NTN포토] 김정태, “‘마음이2’ 재밌게 봐주세요”

    [서울신문NTN 이대선 기자] 13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마음이2’(감독 이정철/제작 화인웍스·북경금전영업유한공사·씨엘엔터테인먼트)의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김정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송중기, 성동일, 김정태 등이 출연하는 ‘마음이2’는 엄마가 된 마음이가 악당 ‘필브라더스’에게 납치된 막내 ‘장군이’ 구출에 나서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7월 21일 개봉 예정이다. 이대선 기자 daesunlee@seoulntn.com
  • [NTN포토] 주연배우들과 함께 한 ‘마음이2’ 언론시사회

    [NTN포토] 주연배우들과 함께 한 ‘마음이2’ 언론시사회

    [서울신문NTN 이대선 기자] 13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마음이2’(감독 이정철/제작 화인웍스·북경금전영업유한공사·씨엘엔터테인먼트)의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이정철 감독, 김정태, 송중기가 무대인사를 하고 있다. 송중기, 성동일, 김정태 등이 출연하는 ‘마음이2’는 엄마가 된 마음이가 악당 ‘필브라더스’에게 납치된 막내 ‘장군이’ 구출에 나서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7월 21일 개봉 예정이다. 이대선 기자 daesunlee@seoulntn.com
  • [NTN포토] 송중기, ‘너희도 관객들에게 인사 하렴’

    [NTN포토] 송중기, ‘너희도 관객들에게 인사 하렴’

    [서울신문NTN 이대선 기자] 13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마음이2’(감독 이정철/제작 화인웍스·북경금전영업유한공사·씨엘엔터테인먼트)의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송중기가 ‘마음이2’에 출연한 강아지들을 만지고 있다. 송중기, 성동일, 김정태 등이 출연하는 ‘마음이2’는 엄마가 된 마음이가 악당 ‘필브라더스’에게 납치된 막내 ‘장군이’ 구출에 나서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7월 21일 개봉 예정이다. 이대선 기자 daesunlee@seoulntn.com
  • [NTN포토] ‘마음이2’ 달이, ‘나도 한마디’

    [NTN포토] ‘마음이2’ 달이, ‘나도 한마디’

    [서울신문NTN 이대선 기자] 13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마음이2’(감독 이정철/제작 화인웍스·북경금전영업유한공사·씨엘엔터테인먼트)의 언론시사회에서 마음이로 분한 ‘달이’가 조련사에게 짖고 있다. 송중기, 성동일, 김정태 등이 출연하는 ‘마음이2’는 엄마가 된 마음이가 악당 ‘필브라더스’에게 납치된 막내 ‘장군이’ 구출에 나서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7월 21일 개봉 예정이다. 이대선 기자 daesunlee@seoulntn.com
  • [NTN포토] 송중기, ‘자체발광 무대 입장’

    [NTN포토] 송중기, ‘자체발광 무대 입장’

    [서울신문NTN 이대선 기자] 13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마음이2’(감독 이정철/제작 화인웍스·북경금전영업유한공사·씨엘엔터테인먼트)의 언론시사회에서 배우 송중기가 입장하고 있다. 송중기, 성동일, 김정태 등이 출연하는 ‘마음이2’는 엄마가 된 마음이가 악당 ‘필브라더스’에게 납치된 막내 ‘장군이’ 구출에 나서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7월 21일 개봉 예정이다. 이대선 기자 daesunlee@seoulntn.com
  • “이래도 땅 안팔아?” 2년 넘게 관속에 사람 감금한 일당

    땅을 팔지 않는다는 이유로 2년 넘도록 관에 사람을 가둔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타임즈 인도판의 7일 보도에 따르면 인도 경찰은 서부의 포르반다르에 있는 한 농장 인근에 감금된 41세의 생명공학과학자인 라잔 킬라커를 구출했다. 그는 포르반다르에서 연구목적 겸 농장을 운영했으나, 그의 재산을 빼앗으려는 부동산 업자들에 반항하다 이 같은 변을 당했다. 범인들은 매트리스를 깐 관에 그를 가두고 사방을 못질한 뒤, 구멍을 뚫고 이를 통해 물과 음식, 공기를 제공했다. 그가 감금된 곳 주변에서는 범인들이 며칠 뒤 그를 죽일 것이라는 내용이 담긴 쪽지가 발견됐으며, 추적 끝에 잡힌 범인 8명 중에는 혈연관계인 친척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킬라커 박사가 오랫동안 집에 돌아오지 않았다는 이웃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며, 박사의 가족들은 그가 단순히 연구 때문에 오랫동안 소식이 없는 것으로 여기고 신고를 하지 않았다. 그는 “오랫동안 물과 음식에 굶주려 왔고 공포에 떨어야 했다.”면서 “땅을 팔라는 서약서에 사인을 하라는 협박을 받았지만 굴복하지 않았다.”고 증언했다. 현재 킬라커 박사는 부분기억상실 및 불안증세를 보이고 있으며, 왜 땅을 팔려고 하지 않았는지에 대해서는 밝혀지지 않았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3일 TV 하이라이트]

    ●놀라운 대회 스타킹(SBS 오후 6시30분) 최신 스마트폰을 이용해 기타 연주를 하며 수준급 노래실력을 선보여 화제가 됐던 ‘스마트폰녀’. 어디에서도 정체가 밝혀지지 않았던 그녀가 아이돌 유키스, 엠블랙과 함께 스마트폰을 연주하며 화려하게 그 베일을 벗는다. 그녀는 스마트폰으로 연주할 수 있는 악기들을 하나씩 직접 연주하며 그 방법을 설명한다. ●김수로(MBC 오후 9시45분) 해례는 탈해에게 신탁을 받은 사람이 수로임을 말하고, 이에 신귀관은 수로를 처치하고, 신탁을 빌미로 내전을 일으키려 한다. 수로와 득선은 해례를 구출하지만 등에 화살을 맞은 해례는 의식을 잃어간다. 이비가가 정견비에게 수로가 신탁을 받은 아이라고 말하려고 하는 순간 이진아시가 들어온다. ●효도우미 0700(EBS 오후 5시10분) 지난 3월 갑작스럽게 집에 불이 나 잿더미 속에 살게 된 79세 김연이 할머니. 다행히 아래채만 불에 타 위채에서 생활하고 있지만 위채는 1평짜리 방 하나에 부엌 하나가 전부이고 오래된 흙 벽 집인 탓에 집 안에 쥐들이 들끓고 있다. 집수리 지원비와 생활비 지원이 절실한 할머니의 사연을 소개한다. ●민들레 가족(MBC 오후 7시55분) 지원은 마을 사람들의 수군거림에 집에만 틀어박혀 있다. 병구와 재경은 태환의 집을 제집처럼 들락거리고, 태환과 필남 모녀는 넉살 좋은 두 사람의 모습에 할 말을 잃고 만다. 한편 선희는 영수의 죽음이 제 탓이라며 장례식장을 떠나지 않고, 숙경은 상길에게 상복을 가져다 주러 왔다가 그 모습을 발견하는데…. ●병영체험 진짜 사나이(KBS1 오전 10시30분) 최고의 카레이서로 성공적인 변신을 한 탤런트 이세창이 이번엔 바다 위를 질주하기 위해 해군 신병교육대에 도전한다. 스킨스쿠버, 경비행기, 레이싱 등 각종 스포츠에 능통하다며 ‘신병 교육대쯤이야’라고 큰 소리 치던 이세창. 과연 500여명의 훈련병들과 함께 무사히 신병 교육을 마칠 수 있을까. ●결혼해주세요(KBS2 오후 7시55분) 술에 취해 들어온 태호는 정임이 애써 꾸며 놓은 서재를 알아보지도 못하고 오히려 왜 자신의 허락도 없이 책상을 바꿨느냐고 화를 낸다. 태호의 태도에 화가 난 정임은 태호에게 당장 인터뷰 제안을 받아들이라고 억지를 부린다. 한편 병원으로 인선을 직접 찾아간 종대는 식당에서 호된 수모를 당하고 만다. ●걸어서 세계속으로(KBS1 오전 9시40분) 400년간 포르투갈의 지배와 인도네시아의 침략에도 끊임없이 독립을 부르짖으며 조국을 지키고자 했던 동티모르. 21세기 신생 독립국이라는 이름 뒤에는 희생과 투쟁의 순간들이 가득 담겨 있다. 수도 딜리에는 불타버린 건물과 전쟁의 상처들이 아직도 곳곳에 남아 있다. 사랑이 일궈낸 평화의 땅, 동티모르로 떠나본다.
  • 최악 홍수에서 살아남은 ‘강인한 돼지’ 감동

    사상 최대 강수량으로 수백 명이 사망·실종된 중국 남부지방 이재민들의 시름이 깊어가는 가운데, 가축 한 마리라도 구하기 위해 사투를 벌인 남성의 사진이 감동을 주고 있다. 네티즌들의 심금을 울린 사진은 피해가 가장 큰 곳으로 알려진 푸저우시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속 남성은 뗏목을 이용해 마을을 돌아다니며 자신이 키우던 돼지들을 찾아 나섰다. 홍수로 물이 불어나면서 대부분은 떠내려갔지만, 몇몇 돼지들이 눈에 띄자 이들을 구조하러 나선 것. 이미 이웃과 가족 등 소중한 사람들을 잃었지만 푸저우 시민들은 사람 뿐 아니라 가축 한 마리라도 구해내려고 안간힘을 썼다. 목까지 물이 찬 위급한 상황에서도 주인의 뗏목에 매달려 목숨을 구한 돼지는 쓰촨성 ‘기적의 돼지’(2008년 당시 38일만에 구조돼 전 중국을 감동케 함)에 이어 또 하나의 ‘강인한 돼지’라는 별명을 얻게 됐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주인의 안타까운 마음을 아는지 매우 편안한 자세로 뗏목에 매달려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라면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격려의 마음을 보내고 있다. 밧줄과 뗏목 등을 이용해 돼지 여러 마리를 구출하는데 성공한 이 남성은 주변의 도움을 받아 돼지를 안전한 곳으로 옮기는데 사력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 다시 한 번 네티즌들을 감동케 했다. 한편 이번 홍수로 피해를 본 주민 수는 3000만 명에 달하며, 도로 유실·주택 파손 등으로 인한 재산 피해는 433억 위안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오늘 한국전쟁 60주년] “수용인민군들, 반대파 토막살해뒤 바다 버려”

    [오늘 한국전쟁 60주년] “수용인민군들, 반대파 토막살해뒤 바다 버려”

    “분뇨통을 들고 나오는 포로의 얼굴을 보는 순간 ‘성규(가명)야.’라고 외쳤죠.” 국군 헌병단으로 1949년에 입대, 1954년에 전역한 강옥(80) 일등중사는 휴전이 다가오던 1953년의 어느 날 한양공고 동창으로 절친한 친구인 성규씨를 자신이 감시하고 있던 거제포로수용소에서 만났다. 그는 성규씨와 고교 시절 축구부로 함께 생활했다. 강 중사는 “함께 공을 차며 지냈죠. 참 보고 싶었었는데 안타까운 만남이었죠.” ●축구 시합 준비 중에 전쟁 소식 고교 졸업 후 연락이 닿지 않던 성규씨는 전쟁이 나자 인민군에 붙잡혀 의용군으로 끌려오게 됐다. 친한 친구를 만난 반가움과 함께 포로로 잡혀온 친구에 대한 안타까움이 끓어올랐다. 강 중사는 성규씨를 도와줄 방법을 찾으려 노력했지만 쉽지 않았다. “안타까운 마음에 도와주고 싶었지만… 당시엔 국군이 포로와 친하게 지내면 엄청난 의심을 받거나 고초를 겪게 되니까… 쉽지 않았죠.”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그 후 성규씨는 1953년 6월18일 반공포로 석방 때 풀려나 국군에 입대했다. 하지만 그들의 우정은 고교시절로 돌아가지 못했다. 1950년 6월25일. 강 중사는 경기도 의정부에 주둔하고 있던 7사단 헌병대에 근무하고 있었다. 일요일이던 전쟁 발발 당일에 그는 부대원들과 축구시합을 준비하고 있었다. 전쟁을 예상하지도 못했고, 믿어지지도 않았다. 북한군은 국군이 방어선을 구축할 겨를도 없이 밀고 내려왔다. ●반공포로 석방 헌병도 당일 아침에 알아 전세는 유엔군의 지원으로 역전됐다. 국군과 유엔군은 평양을 넘어 북으로 올라갔다. 1951년 중공군이 가세하면서 눈물을 머금고 1·4 후퇴 길에 올랐다. 강 중사는 당시 평양 포로수용소 경비를 담당했다. 밀고 내려오는 인민군과 중공군을 피해 포로들을 데리고 진남포 항구에서 수송선에 올랐다. 그와 포로들은 거제포로수용소로 이동했다. 1950년 11월 만들어진 거제포로수용소에는 10만명 이상의 전쟁포로가 수용됐다. 유엔군이 제네바 협정에 따라 포로를 관리하고 국군 헌병단은 그 외곽 경계를 담당하게 됐다. “유엔군이 제네바협정에 따라 먹여 주고, 입혀 주고 했죠. 국군들보다 포로들의 차림새가 더 좋았어요. 배가 부르니까 폭동도 일으키고….” 당시 포로수용소 안은 제네바협정을 준수한 유엔군 덕에 포로들만의 규율이 만들어졌다고 한다. 일부는 나무로 모형 총과 칼을 만들어 제식훈련을 하고, 일부는 국기게양대를 만들어 경례를 하고 군가를 불렀다 특히 인민군들은 포로들 가운데 사상이 불순하다고 판단되면 재판을 거쳐 살해하고 토막내 바다에 버리기도 했다. “포로들은 매일 아침 수용소를 나와 거제 앞바다에 분뇨통을 비웠는데 거기에 살해한 포로의 시체를 토막내 함께 버렸어요. 한동안 그렇게 해오다 수상히 여긴 헌병의 검열에 비인간적인 행위가 들통났죠.” 1952년 5월7일 수용소장 F T 도드 준장이 76포로수용소 시찰 중 납치 감금됐다. “포로들이 분뇨통을 비우기 위한 시간에 도드 준장이 시찰을 나왔다가 당했죠. 순식간에 발생한 일이었죠.” 도드 준장이 납치되자 국군과 유엔군은 거제수용소를 탱크로 에워싸고 구출을 시도했다. 도드 준장의 납치 배경에는 유엔군 측이 송환원칙을 어기고 포로들에게 본국 귀환을 포기시키려고 협박과 고문을 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강 중사는 유엔군이 제네바 협정을 잘 지켜줬다면서 협박과 고문이 있었다는 말에 의문을 달았다. 당시 도드 준장 납치 사건은 4일 후 미국이 협박 등의 행위를 인정하면서 해결됐다. 1953년 6월18일 갑작스럽게 이뤄진 반공포로 석방은 당일 아침에야 알 수 있었단다. 비밀리에 진행된 반공포로 석방은 외곽을 경계하는 헌병단에도 알려지지 않았다. “갑자기 새벽에 포로들이 도주하더라고요. 외곽을 경계하던 우리에겐 전혀 연락 온 바가 없었죠.” 당시 국군은 이들의 석방을 도주로 오해해 사격하기도 했었다. 그 후 얼마 지나지 않아 휴전협정이 맺어지고 전쟁은 중단됐다. 강 중사는 이듬해 4월까지 근무하고 전역했다. 강 중사의 아들은 현재 공군 중령으로, 며느리는 육군 중령으로 군문(軍門)의 대를 잇고 있다. 오이석기자 hot@seoul.co.kr
  • 콜롬비아 대선 與압승

    콜롬비아 대선 與압승

    콜롬비아 집권당인 우(U)당의 후안 마누엘 산토스(59) 후보가 20일(현지시간) 대선 결선투표에서 당선됐다. 이로써 콜롬비아는 현재 알바로 우리베 대통령에 이어 중남미 가운데 유일하게 우파정권이 재집권한 국가가 됐다. 때문에 현행 친미노선도 유지될 전망이다. 콜롬비아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30분 현재 99.7%를 개표한 결과 산토스 당선자는 69%의 득표율로 28%에 그친 녹색당의 안타나스 모쿠스 후보를 큰 차이로 따돌렸다. 예상을 뛰어넘는 압승이다. 현 정권에서 지난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국방장관을 지낸 산토스 당선자는 지난달 30일 실시된 1차투표에서 46.6%의 지지를 얻었지만 과반 득표에 실패, 결선 투표를 치렀다. 선거법은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상위 득표 2명만을 대상으로 결선 투표를 시행토록 규정하고 있다. 산토스의 당선은 강력한 치안 정책과 경제성장 정책을 내세운 공약이 야당인 모쿠스 후보의 복지·인권정책보다 유권자의 표심을 사로잡았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특히 국방장관 시절인 2008년 반군에 6년간 인질로 잡혀 있던 여성 정치인 잉그리드 베탕쿠르를 비롯, 20여명을 구출하는 등 콜롬비아 무장혁명군(FARC)으로 대변되는 반군 소탕 작전을 성공시킨 데다 살인 및 납치 등 강력 범죄를 줄인 것도 결정적인 승리 요인으로 작용했다. 최대 과제 역시 치안과 빈곤문제다. 산토스 당선자는 공약에서 밝혔듯 반군 소탕작전과 친미 외교노선에는 큰 변화를 주지 않을 것 같다. 빈곤층과 실업률, 재정 적자 해소를 위한 경제 정책의 경우 한층 속도를 낼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산토스 당선자는 명문가 출신이다. 할아버지 에두아르도 산토스는 1938~1942년 대통령을 지냈으며, 아버지 엔리케 산토스는 국내 유일 전국일간지 ‘엘 티엠포’를 50여년간 이끌어 왔다. 대통령 취임식은 오는 8월7일 열릴 예정이며, “콜롬비아가 남미국가연합 강화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는 당부를 포함한 당선 축하 메시지를 전한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도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최광숙기자 bori@seoul.co.kr
  • 캄보디아 ‘정글소녀’ 실종 11일만에 기적 구조

    캄보디아 ‘정글소녀’ 실종 11일만에 기적 구조

    정글로 되돌아간 것으로 추정된 캄보디아 ‘정글 소녀’가 실종 11일 만인 지난 7일(현지시간) 집 근처에서 발견돼 다시 부모의 품으로 돌아갔다. 18년이나 홀로 정글에서 살아온 것으로 추정돼 ‘정글소녀’로 불린 로촘 프니엥(Rochom P‘ngieng·28)은 지난달 25일 라타나키리 주에 있는 집 근처 우물가에서 자취를 감췄다. 이 여성의 아버지라고 주장하는 살 루(Sal Lou)는 “정글에서 돌아온 딸이 말은 배우지 못했지만 최근까지 농사를 돕는 등 가족과 점점 가까워지고 있었다.”고 안타까워 했다. 많은 이들은 프니엥이 정글을 잊지 못해 돌아갔을 것이라고 추측했으나 ‘정글소녀’는 정글로 돌아간 것이 아니었다. 그녀는 집에서 100m도 채 떨어지지 않은 간이 화장실에 빠진 채 무려 11일 간이나 구조를 기다려 온 것으로 밝혀졌다. 이 소식을 최초로 전한 프랑스 언론매체에 따르면 “화장실에서 여자의 울음소리가 들린다.”는 이웃의 말에 따라 프니엥의 가족들이 이곳을 확인했고 깊이 10m아래에서 공포에 질려 있는 그녀를 발견했다. 살 루는 “딸은 오물이 가슴팍까지 차 있는 화장실 바닥에서 눈물을 흘리며 구조를 기다리고 있었다.”고 설명한 뒤 “이 좁은 입구에 어떻게 빠졌는지 의문스럽다.”고 말했다. 프니엥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뒤 집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 하지만 11일 간 아무것도 마시지도 먹지 못한 터라 극심한 탈수 증세를 보이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녀의 부모는 “마을 사람들이 딸을 구출하는 걸 도와줬다. 딸을 깨끗하게 씻겼고 병원에서 치료도 받았지만 아직 기운을 차리지 못하고 잠만 자고 있다.”고 걱정했다. 1989년 정글에서 사라진 프니엥은 2007년 마을 사람들의 도시락을 훔쳐 먹다가 발각돼 가족의 품으로 돌아왔다. 당시 그녀는 아무것도 입지 않은 상태로 원숭이처럼 등이 굽은 채 기어다녔다. 가족의 품으로 돌아온 뒤에도 언어를 익히지 못하고 옷을 입는 것을 거부하는 등 사회에 적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 왔다. 사진=텔레그래프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16만원에 갓난애 팔아넘긴 비정한 엄마

    갓 태어난 아기를 병원에서 팔아넘긴 무정한 엄마가 경찰에 체포됐다. 여자는 아기를 유괴당했다고 거짓말을 늘어놓다가 경찰의 집요한 조사에 진실을 털어놨다. 남미 볼리비아 코차밤바 주(州) 인신매매 수사반은 최근 헤수아 몰레(30)를 자식을 팔아넘긴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 여자는 최근 코차밤바의 한 공립병원에서 아들을 낳았다. 하지만 아들은 태어난 직후 사라졌다. 병원이 발칵 뒤집힌 가운데 여자는 “처음보는 간호사가 아기를 빼앗아 갔다.”면서 경찰에 유괴신고를 냈다. 하지만 치밀하지 못한 거짓말은 금새 탄로가 났다. 간호사의 인상착의, 아기를 빼앗겼다는 장소 등이 진술 때마다 달랐던 것. 진술을 의심하기 시작한 경찰은 신고가 허위라는 심증을 굳히고 여자를 추궁했다. 결국 그는 “갓 태어난 아기를 팔아버렸는데 가족들이 아기가 어디 있느냐고 묻기에 핑계를 대기 위해 거짓말을 했다.”고 실토했다. 경찰은 그의 진술에 따라 아기의 행방을 추적, 돈을 주고 아기를 넘겨받은 35세 여자를 체포했다. 이 여자는 “임신을 원했지만 아기를 갖지 못해 돈을 주고 아기를 샀다.”며 눈물을 흘렸다. 수사결과 여자는 단돈 140달러(원화 약 16만8000원)을 받고 아기를 팔아넘긴 것으로 드러났다. 볼리비아 언론은 “아기를 팔아넘기는 일은 종종 있는 일이지만 이처럼 터무니없는 값에 사람을 팔았다는 건 믿기 힘든 일”이라면서 타락한 양심을 개탄했다. 기사에는 “아기를 팔아넘긴 것도 어이없는 일이지만 겨우 그 정도 돈을 받고 자식을 팔았다는 게 더 기가 막히다.”는 댓글이 오르고 있다. 경찰에 구출된 아기는 어린이보호센터에서 보호를 받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남미통신원 임석훈 juanlimmx@naver.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TV 켜면 질겁…땅굴 원시생활 5남매 ‘문명 충격’

    TV 켜면 질겁…땅굴 원시생활 5남매 ‘문명 충격’

    태어나서 한번도 문명사회를 접하지 못하고 두더지처럼 땅굴에 살던 어린이들이 남미 콜롬비아에서 발견됐다. 아이들을 원시인처럼 기르던 아버지는 정신병 환자였다. 보름을 넘겨 뒤늦게 언론을 통해 알려진 사건이다. 콜롬비아 보야카 주(州)의 한 지역에서 지난달 14일 현지 민간방위대가 태어난 후 줄곧 땅굴 생활을 하던 5남매를 구출했다. 민간방위대는 일가족처럼 보이는 사람들이 동굴을 땅굴을 파고 살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사전 정찰 끝에 사실을 확인했다. 민간방위대는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구출작전을 계획하고 D데이를 잡았다. 작전이 나선 민간방위대는 땅굴에서 6살, 2살, 8개월 된 아이 셋을 발견했다. 널판지를 깐 땅굴 안에서 아이들은 추위에 떨고 있었다. 이어 주변 수색에서 두 번째 땅굴이 발견됐다. 11살과 8살 된 어린이 두 명이 부둥켜 안은 채 체온을 유지하고 있었다. 콜롬비아 현지 언론에 따르면 5남매의 아버지는 20년 전 보고타에서 일하다 부상을 입고 정신질환을 갖게 됐다. 이후 고향에 정착한 그는 땅굴을 파고 자녀 5명을 낳아 기르면서 원시인처럼 생활했다. 11살 큰 아들부터 8개월 막내까지 아이들은 문명사회를 전혀 접하지 못하고 컸다. 5남매는 보야카의 한 어린이보호센터로 옮겨져 보호를 받고 있지만 사실상 원시인과 같은 상태라 TV를 켜면 질겁하며 도망을 가는 등 새 환경에 쉽게 적응하지 못했다. 관계자는 “전혀 문명사회를 알지 못하는 아이들이기 때문에 보호센터로 옮겨 몸을 닦아주는 것부터 쉽지 않은 일이었다.”고 말했다. 다행히 건강은 양호한 상태다. 콜롬비아 언론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2살 된 여자아이를 제외하면 나머지 4명의 건강은 비교적 좋은 편”이라고 전했다. 한편 5남매의 부모는 땅굴에서 자녀들과 함께 생활한 것으로 확인됐지만 수색대를 보고 도피해 행방이 묘연한 상태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남미통신원 임석훈 juanlimmx@naver.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을지연습때 개성공단 인질구출 훈련할 듯

    북한이 개성공단지구의 우리 측 근로자들을 억류할 경우 우리군과 미군이 공동으로 인질을 구출하는 작전에 대한 연습이 이뤄질 전망이다. 군은 오는 8월 실시될 연합연습인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연습’ 때 개성공단에 남측 근로자 등이 억류되는 상황을 가정한 인질구출작전 훈련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 관계자는 “군은 개성공단 건립 초기부터 인질사태를 우려하고 전략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의견을 꾸준히 제기했다.”면서 “미국과도 긴밀히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오이석기자 hot@seoul.co.kr
  • 하버드 최고 명강의 ‘정의’를 만나다

    상상해 보자. 당신은 미국 중앙정보국 지역 국장이다. 테러 용의자를 붙잡았다. 맨해튼을 폭파할 핵무기에 대한 정보를 갖고 있다고 여겨진다. 이미 폭탄을 설치했다고 의심할 근거도 있다. 시계는 째깍거리는데 용의자는 자신은 테러리스트가 아니라며 폭탄 위치를 털어놓지 않는다. 수많은 시민의 목숨을 지키기 위해 폭탄 설치 장소와 제거할 방법을 자백할 때까지 그를 고문해야 옳을까. 다음은 실제 일어났던 일이다. 2005년 6월 미 해군 특수부대 군인 4명은 아프가니스탄에서 오사마 빈 라덴의 측근인 탈레반 지도자를 찾는 비밀 정찰 임무를 수행하다 어린 아이가 끼어 있는 현지 염소치기들을 만났다. 이들을 그냥 풀어주면 소재가 탈레반에게 노출될 위험이 있었다. 미군들은 이들을 사살하느냐, 풀어주느냐를 놓고 격론을 벌였다. 결국 염소치기들을 놓아줬으나 미군들은 곧 중무장한 탈레반 병사들에게 포위됐고, 세 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들을 구출하려던 미군 16명까지 숨졌다. 염소치기들을 사살했어야 옳았던 것일까. 자유 민주 사회에선 정의와 부정, 평등과 불평등, 개인의 권리와 공동선에 대한 다양한 주장과 이견이 난무한다. 요즘 우리 사회만 봐도 쉽게 이해가 간다. 너무 혼란스럽다. 정의로운 사회라면 시민의 미덕을 장려해야 하는가. 아니면 법은 미덕에 대한 여러 개념들 사이에서 중립을 지키며 시민 스스로 최선의 삶을 선택하게 해야 하는가. ‘정의란 무엇인가’(이창신 옮김, 김영사 펴냄)를 통해 저자인 마이클 샌델 하버드대 교수와 논쟁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27세에 하버드 최연소 교수가 된 샌델은 지난 30년 동안 정치철학을 가르쳤다. 이 책은 정의를 다룬 뛰어난 철학서를 소개하고, 철학적 문제를 제기하는 오늘날의 법적·정치적 논쟁을 다루며 최근 20여년 동안 하버드 최고 명강의로 꼽혔던 그의 ‘정의’ 수업을 글로 옮긴 것이다. 책의 미덕은 독자들을 어느 한쪽으로 몰아가는 방식이 아니라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을 추구하는 공리주의, 개인의 권리 존중을 강조하는 자유지상주의, 평등을 옹호하는 평등주의 등 저마다 정의를 대변하는 이론들의 장단점을 다양한 각도의 질문과 논쟁을 통해 스스로 살펴보게 한다는 점이다. 저자는 정의를 바라보는 방식을 행복의 극대화, 자유 존중, 미덕 추구로 정리하며 고대 아리스토텔레스부터 근현대의 이마누엘 칸트, 제레미 벤담, 존 스튜어트 밀, 존 롤스까지 두루 섭렵한다. 샌델 교수는 “사람들은 경제적인 풍요를 지지하고 개인의 자유를 존중하면서도 정의에서 심판이라는 한 가닥 끈을 완전히 끊어버리지 못한다. 정의에 미덕도 포함된다는 생각의 뿌리가 깊은 것이다. 정의를 고민하는 것은 곧 최선의 삶을 고민하는 것이다.”라고 말한다. 1만 5000원.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對北제재조치 이후] 합참 對北 특수전 강화

    천안함 침몰 사건이 북한의 잠수정 등 비대칭전력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결론나면서 군도 대북 특수전 강화에 나섰다. 추가도발 대응 방지와 개성공단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우리 국민을 인질로 잡는 상황에 대한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합동참모본부는 29일 국방부 본청에서 특수전사령관, 항공작전사령관 등 전군 작전지휘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술토의를 개최하기로 했다. 합참 관계자는 28일 “특수전사령관과 항공작전사령관을 비롯해 각 군의 작전사령관이 참여하는 회의로 천안함 사건에 따른 여러 시나리오에 대한 작전계획을 수립하는 자리”라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북한의 추가 도발에 대비한 대응태세 확립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북한 선박의 북방한계선(NLL) 침범시 대응수준 ▲북한의 대북 심리전 확성기 조준사격시 대응전략 ▲북한 선박의 제주해협 우회 불응시 등 상황별 대응 방법이 구체적으로 논의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최근 북한이 폐쇄를 검토하겠다고 경고한 개성공단과 관련해 우리 측 인력이 억류됐을 경우에 대한 작전상황도 논의한다. 군 소식통에 따르면 소규모 인질을 억류할 경우 주한미군의 아파치헬기 등을 이용해 특수부대 요원들을 은밀히 투입하는 방안이 고려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대규모 인력이 억류된 경우엔 주변지역 폭격을 가한 뒤 특전사 요원들을 투입해 구출하는 방안도 시나리오 중 하나로 검토되고 있다. 오이석기자 hot@seoul.co.kr
  • 황소뿔 투우사 목 관통 참혹한 투우 사고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투우경기 중에 황소의 뿔이 투우사의 목과 입을 관통하는 충격적인 사고가 발생했다. 23일 영국 데일리 메일이 보도한 뉴스에 의하면 마타도르(투우사) 훌리오 아파리씨오(41)는 2만5천명이 몰린 마드리드 라스 벤따스 투우장에서 무게 0.5톤인 오피파로라 불리는 황소와 투우대결을 벌였다. 황소의 공격은 투우사가 붉은 망토와 창을 가지고 황소를 희롱하는 ‘파에나’(Faena) 단계를 넘어, 최후의 일격인 ‘에스토카다’(Estocada) 이전에 발생했다. 이미 4개의 창을 몸에 맞고 피를 흘리는 황소는 극도로 포악해져 아파리씨오를 공격했다. 황소의 오른쪽 뿔이 아파리씨오의 목을 관통하면서 입으로 나온 것은 순식간에 벌어진 일. 관중석에서는 비명이 터져 나왔고, 동료 투우사들이 경기장으로 몰려가 황소의 뿔에서 아파리씨오를 구출해 냈다. 라스 벤따스 병원으로 긴급 이송된 아파리씨오는 턱관절이 부서시고 목을 통해서 엄청난 피를 흘려 1시간동안 응급수술을 마치고 마드리드의 대형병원으로 이송됐다. 마드리드 병원에서는 6시간동안 턱과 입을 복원하는 대수술을 받았다. 병원 대변인은 “현재 그는 집중적인 치료를 받고 있으나, 의식이 돌아오고 바이탈 사인도 안정적” 이라고 발표했다. 사고후 해당 황소는 어떻게 되었는지는 알려진 바는 없으나, 이날 열린 투우경기중에 6마리의 황소가 목숨을 잃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형태 tvbodaga@hanmail.net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헉! 위에 현금이 가득”…달러 삼킨 마약운반책

    위에 현금을 가득 채워넣고 운반하던 마약조직 운반책이 범죄단에 납치됐다 경찰에 구출됐다. 운반책 두 사람은 “삼킨 돈은 마약자금”이라고 털어놨다. 묘한 삼각관계 사건은 최근 중미 파나마에서 발생했다. 현금을 캡슐에 넣어 삼킨 27세 여성과 19세 남자가 13일(현지시간) 6인조 파나마 범죄단에 납치됐다. 정보를 입수한 파나마 경찰은 바로 수사에 착수, 두 사람이 억류돼 있는 장소를 파악하고 14일 특수부대를 투입해 두 사람을 구출했다. 6명 납치범은 전원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이 급습했을 때 마약 운반책 두 사람은 입에 자갈이 물린 채 묶여 있었다. 두 사람이 본 대변에선 미화 7100달러(약 800만원)이 발견됐다. 경찰 관계자는 “범인들은 두 사람이 대변을 보길 기다리고 있었다.”고 밝혔다. 운반책 두 사람은 병원으로 후송돼 위에 들어 있던 나머지 캡슐을 뽑아냈다(?). 두 사람이 대변으로 밀어낸 현금은 모두 2만1200달러(약 2420만원). 경찰 관계자는 “두 사람이 조사에서 마약운반책이라고 털어놓았다.”면서 “마약조직이 돈을 세탁하기 위해 운반책을 통해 파나마로 현금을 들여온 것 같다.”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남미통신원 임석훈 juanlimmx@naver.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소 뒷발 아닌 ‘기린 뒷발’에 차이면 어떤일이?

    이보다 더 황당한 ‘봉변’은 없다! 아프리카의 여성이 길을 지나다가 기린의 뒷발에 치여 숨지는 황당한 사고가 발생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남아프리카 북부의 한 공원을 방문한 25세 여성이 개를 데리고 산책을 하던 중 이같은 봉변을 당했다. 메리크 잉겔브렛트라닌 이름의 피해자는 가족·애완견 2마리와 함께 림포포 지역의 공원을 방문했다. 산책을 하던 중 그녀의 개 한 마리가 기린 무리로 뛰어들었고, 이를 구출하려고 기린 무리로 들어간 여성은 놀라 발버둥치는 기린의 다리에 무자비하게 밟히고 말았다. 기린은 긴 다리로 여성의 목 부분을 가격했고 그녀의 가족들이 우리 안으로 들어왔을 때에는 이미 즉사한 상태였다. 현장 목격자들은 작은 개가 무리안으로 뛰어 들어오자 이에 놀란 기린들이 사고를 일으킨 것 같다고 전했다. 잉겔브렛트의 동생은 현지 언론과 한 인터뷰에서 “어머니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공원을 찾았다가 변을 당했다.”면서 “그 날은 잉겔브렛트의 결혼기념일이기도 했다.”며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기린은 평소 온순하지만, 다리의 힘이 강해 위협을 느낄때 주로 다리를 이용해 공격하는 동물로 알려져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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