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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유진 서울시의원, ‘기승전 일자리’ 공약… 일자리 조례로 최우수상 수상

    박유진 서울시의원, ‘기승전 일자리’ 공약… 일자리 조례로 최우수상 수상

    서울시의회 박유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3)이 대표발의한 ‘서울시 1인 창조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2025 지방정부 우수정책·지방의회 우수조례 경진대회’에서 지방의회 우수조례 광역의원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 조례는 서울에만 약 22만 5000개 이상 존재하는 1인 창조기업의 성장 기반을 제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정보통신기술, 문화콘텐츠, 지식서비스 등 무형 지식 기반 창업이 급증하는 산업 변화 속에서 창의성과 전문성을 갖춘 시민들의 자립형 일자리 창출을 뒷받침하는 것이 주요 목표다. 주요 내용으로 ▲교육·기술개발·판로 등 맞춤형 지원사업 ▲전문기관 컨설팅 프로그램 운영 ▲협력 네트워크 구축 및 표창 제도 도입 등을 포함해 지속 가능한 창업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는 법적 기반을 구축했다. 특히 기존 ‘청년 중심 창업지원’에서 벗어나 중장년층 경력·전문성 창업까지 포용하는 창업정책 혁신 모델로서 의미가 크다. 이는 노동유연화·평생직장 붕괴 상황에서도 시민 누구나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새로운 일자리 경로를 제시한 것이다. 박 의원은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아이디어와 전문성이 곧 도시의 경쟁력”이기에 “홀로 도전하는 이들이 두려움 없이 시작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 진보된 정책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서울의 창업 생태계가 기술 중심 스타트업을 포함하여 경험·지식 기반 창업으로 확장될 때, 일자리 꽃이 더 다양하게 피어난다”며 “기승전 일자리꽃 시의원이 되기 위해 노력해온 만큼 이번 수상을 계기로 일자리 창출의 실질적 성과를 만들어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 의원은 플랫폼 노동자 권익 보호, 소방공무원 근무체계 개선 등 시민 일자리 개선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왔으며, 관련 성과를 인정받아 여러 기관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은 바 있다.
  • 이선구 경기도의원 “도민 생명권 최우선” 응급의료·외상체계 강화 강조

    이선구 경기도의원 “도민 생명권 최우선” 응급의료·외상체계 강화 강조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이선구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2)은 3일 수원 이비스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2025년 경기도 응급의료·외상체계 발전대회’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며, 경기도 응급의료정책 발전과 지역외상체계 강화를 위한 정책적 뒷받침을 약속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 응급의료지원단 및 외상체계지원단이 주관했으며, 응급의료기관, 소방재난본부, 보건소, 중앙응급의료센터, 의료전문가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재용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도 참석해 응급의료체계 강화 필요성에 공감하며 뜻을 함께했다. 행사는 도내 응급의료 체계 현황 공유를 비롯해 예방가능 외상사망 조사 결과 발표, 소아·고위험 분만·외상 등 필수의료 분야별 논의와 개선 방향 제시 등으로 구성됐다. 축사를 통해 이 위원장은 “응급의료는 골든타임 안에서 생명을 지키는 마지막 공공안전망”이라고 강조하며, “응급실과 외상센터만의 책임이 아니라 의료기관, 소방, 보건소, 연구기관이 함께 연결될 때 비로소 응급의료체계가 완성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참석자들에게 제안된 의견과 연구 결과가 정책과 제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관심을 갖고 검토해 나가겠다고 밝히며, “오늘의 논의가 경기도민 누구나 지역과 상황에 관계없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치료받을 수 있는 응급·외상의료 환경 구축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이 위원장은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응급의료 종사자들의 노력으로 도민의 생명이 지켜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응급의료 환경 개선을 위한 논의와 협력에 함께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이인규 경기도의원, 행정 중심 예산편성은 경기교육의 미래 포기... “경기도교육청, ‘학생 우선’ 예산 재편 시급”

    이인규 경기도의원, 행정 중심 예산편성은 경기교육의 미래 포기... “경기도교육청, ‘학생 우선’ 예산 재편 시급”

    경기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이인규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두천1)은 2일(화) 열린 제387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행정국과 지역교육국을 대상으로 “행정 편의 중심의 예산 편성은 교육의 미래를 포기하는 것과 같다”며 강하게 지적했다. 이 의원은 먼저 학교설립과를 대상으로 “2024년 학교 신설 물량 99교, 2026년 109교로 증가하는데 예산은 거꾸로 줄었다”며, “계획 대비 3,514억 원 감액, 교육부 산정 기준 수요 대비 2,762억 원 부족 상황에서 ‘차질 없이 추진된다’는 답변은 성립될 수 없다”고 비판했다. 또한, 경기도 최초 공립 시각장애 특수학교 ‘새빛학교’는 수년째 지연되고 있는 반면, 과학고 설립·전환은 이례적으로 빠르게 추진되는 점을 언급하며 “두 학교 모두 필요하지만, 시급성이 아닌 선도사업이 우선되는 예산 배분은 교육 가치의 전도”라고 질타했다. 이에 대해 최복윤 학교설립과장(행정국장 대행)은 “특수학교를 비롯한 학교 신·증설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답했다. 이 의원은 교육시설환경개선기금 2026년 말 조성액 0원 편성 구조를 문제 삼으며, “이는 단순한 감액이 아닌 긴급 노후시설 위험 발생 시 대응할 안전장치가 사라졌다는 의미”라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기금이 교육비특별회계 부족분 보전 수단으로 사용됐다면 설치 취지에 정면으로 반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또한 이 의원은 “이주배경학생 밀집학교는 상담·학습·생활·가정 연계까지 학교 전체에 동시적 변화가 일어나기 때문에 단순히 예산 편성 유무가 아니라 충분한 수준의 지원이 핵심”이라며, “이에 대응하기 위해 학교 단위 통합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조례를 올해 초부터 준비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경기공유학교 지역 간 지원 편차를 언급하며 “참여 학생 수가 많을수록 1인당 지원이 낮아지는 역진적 구조라면 사업 취지가 훼손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더불어 학업중단 숙려제 효과가 입증된 사업인데도 운영교 비율이 21%에 불과한 점을 언급하며 “숙려제와 같이 사업 효과가 입증된 정책은 실제 ‘도달률’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차미순 지역교육국장은 “이주배경학생 밀집학교 지원과 경기공유학교 배분 기준 개선을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마무리 발언에서 이 의원은 “학생의 학습·안전·일상을 기준으로 예산 우선순위를 재정렬해야 할 때”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예산의 총액이 아닌 방향을 바로잡는 데 집중하여 면밀히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인규 의원은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교육재정 건전성 강화, 교육 격차 해소, 학생 안전·학습권 보장 등 경기교육 신뢰 회복을 위한 제도개선 의정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 이재준 수원시장 “내 집·점포 앞 눈 쓸기, 적극 홍보” 지시

    이재준 수원시장 “내 집·점포 앞 눈 쓸기, 적극 홍보” 지시

    수원시, 겨울철 도로 제설 대책 상황보고회’ 개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눈이 많이 내릴 때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제설에 동참하도록, ‘내 집·점포 앞 눈 쓸기’를 적극적으로 홍보하라”고 지시했다. 3일 열린 ‘수원시 2025~2026년 겨울철 도로 제설 대책 상황보고회’를 주재한 이 시장은 “골목길에 쌓인 눈을 신속하게 치우려면 시민들이 함께 제설에 참여하도록 이끌어야 한다”며 “각 동에 ‘내 집·점포 앞 눈 쓸기’ 동참을 요청하는 내용의 플래카드를 게시하는 등 홍보를 강화하라”고 말했다. “밤에 눈이 내리면 주간보다는 대응이 다소 늦다”며 “야간에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라”고 덧붙였다. 수원시는 지난해 폭설 대응 과정에서 드러난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제설 매뉴얼을 재정비하고, 인력·장비 운영체계를 개선하는 등 전반적으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10월 23일과 11월 18일 두 차례 걸쳐 관계 기관 합동회의와 현장 모의훈련을 했다. 제설 취약 구간 대응책을 보완하고, 장비도 확충했다. 제설 야적장은 12개소에서 14개소로, 전진기지는 11개소에서 12개소로 늘렸고, 자동 염수분사장치는 122개소에서 179개소로, 도로 열선도 기존 6개소에서 14개소로 늘려 초기 결빙 위험을 최소화했다. 제설용 살포기는 103대에서 114대로 늘렸고, 보행 취약 구간의 미끄럼 사고 예방을 위해 버스정류장 미끄럼방지 포장(80개소)과 경계석 미끄럼방지 처리(620m)를 했다. 또 제설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고, 현장에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관계기관(경찰·소방 등)과 공조 체계를 강화했다.
  • 윤영희 서울시의원 “서울시 기후예산제 실효성 강화 및 2026년 76만 9000t 감축 목표, 제대로 이뤄져야”

    윤영희 서울시의원 “서울시 기후예산제 실효성 강화 및 2026년 76만 9000t 감축 목표, 제대로 이뤄져야”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윤영희 서울시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지난 3일 서울시 기획조정실을 대상으로 2026년 기후예산서의 실효성 강화를 강력히 주문했다. 서울시는 내년도 기후예산으로 총 254개 사업, 3조 2715억 3000만원, 온실가스 76만 9000t 감축 목표를 제출했다. 사업유형별로는 ▲감축사업 1조 9251억 1000만원(131개) ▲배출사업 6246억 1300만원(56개) ▲혼합사업 8218억 600만원(67개)으로 분류됐으며, 총 23개 실·본부·국이 참여했다. 윤 의원은 이 가운데 교통실·도시기반시설본부·기후환경본부·재난안전실 4개 부서에 전체 기후예산의 73.3%가 집중된 점을 지적하며“특정 실국에 편중된 구조로는 기후예산제가 시정 전반의 온실가스 감축이라는 본래 목적을 달성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10억원 이상 사업만 작성하는 현행 기준의 한계 ▲정량적 검증 없이 ‘정성사업’으로 처리되는 감축계획 등 제도의 구조적 문제를 언급하며 “서울시 모든 사업이 온실가스 배출 영향 평가를 받도록 작성 기준을 전향적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윤 의원은 “기후 위기는 이미 눈앞에 도달한 현실”이라며 “우리 아이들의 안전과 삶을 지키기 위해서는 76만 9000t 감축 목표가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실제로 작동하는 정책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 목표를 실현 가능하게 만드는 것은 서울시의 책무이며, 이를 점검하고 견인하는 것이 서울시의회의 역할”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윤 의원은 “서울시가 ‘선도적 도입’에 머무르지 말고 전국에서 가장 실효적인 기후예산제 모델을 구축해야 한다”며 “기후예산서가 요식행위가 아닌 실제 감축 효과로 이어지도록 전향적인 개선계획을 마련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 씨마켓플레이스, 인도네시아 기업 7곳과 MOU 체결

    씨마켓플레이스, 인도네시아 기업 7곳과 MOU 체결

    - SBA ‘하이서울 인도네시아 시장개척단’ 사업 통해 해외 비즈니스 성과- 식품·무역·뷰티·IT 등 다양한 산업군 기업들과 협력 기반 마련 씨마켓플레이스(이하 씨마켓)가 서울경제진흥원(SBA)이 추진한 ‘하이서울 인도네시아 시장개척단’ 사업을 통해 인도네시아 현지 기업 7곳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해외 진출의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씨마켓은 하이서울기업의 일원으로서 서울 기업 20여 곳과 함께 지난 11월 24일(월)부터 28일(금)까지 4박 5일간 인도네시아에서 진행된 비즈니스 매칭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 기업과의 적극적인 교류 및 제휴를 희망하는 60여 개의 인도네시아 현지 기업이 참석해 양국의 산업 협력 가능성을 높였다. 특히 씨마켓플레이스는 AI와 연계한 선진화된 전자구매솔루션을 선보이며 현지 기업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간편한 RFQ 등록, 방대한 한국 기업 DB 연동, AI 기반 매칭 기능 등 혁신적인 서비스를 바탕으로 기업들의 실질적 조달·거래 성과를 지원할 수 있다는 점이 주목받았다. 그 결과, 식품·무역·인력제공·뷰티·IT 등 다양한 산업군의 7개 기업과 MOU를 체결하며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의 기반을 다졌다. 이는 씨마켓 전자구매솔루션이 산업 분야와 관계없이 범용적으로 활용 가능한 글로벌 조달 플랫폼임을 확인한 사례로 평가된다. 씨마켓 관계자는 “한국과 인도네시아 기업들을 연결하는 새로운 조달·무역 플랫폼 역할을 하겠다”며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양국 기업 간 활발한 교류와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가 지속적으로 창출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씨마켓은 내년 글로벌 버전 플랫폼 공개와 함께 인도네시아를 포함한 동남아 시장에서의 전자조달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 이철우 경북지사 “베트남, 아시아서 가장 가까운 파트너” 현지서 교류 활동

    이철우 경북지사 “베트남, 아시아서 가장 가까운 파트너” 현지서 교류 활동

    경북도는 이철우 도지사가 3박 4일간 베트남 타이응우옌성과 박닌성을 방문, 이 지역들과 교류·협력을 확대하는 활동을 벌였다고 4일 밝혔다. 이 지사는 지난 2일 찐 쑤언 쯔엉 타이응우옌성 당 서기를 만나 지난 10월 발생한 태풍 피해 상황을 청취한 후 성금을 전달했다. 이어 타이응우옌대학교에서는 1000여명의 학생에게 경북의 산업 기반, 유학 제도, 지원 정책 등을 소개했다. 또 이 학교 학생들에게 한국어 학습 교재 300권을 기증했다. 3일에는 박닌성을 찾아 교육, 문화, 산업 등 다방면의 협력을 한층 강화하는 내용의 우호 교류 재약정을 체결했다. 이 지사는 팜 황 썬 박닌성 성장에게 내년 중 경북 공식 방문을 요청하고 자매결연을 체결해 교류를 제도화할 것을 제안했다. 하노이에서는 현지 자문위원, 베트남 진출 기업인, 한국 대사관 및 경운대학교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기업 애로사항과 경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수출기업의 베트남 판로 확대, K-뷰티·농식품의 현지 마케팅 지원, 정보통신기술(ICT)·기계 부품 분야 협력 발굴, 베트남 청년 인재의 경북 산업계 취업 연계 등을 협의했다. 도는 이번 방문에서 인도 지원, 교육·청소년 교류, 산업·경제 협력, 제도적 협력 기반 구축 등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베트남은 경북도와 가장 가까운 아시아 파트너이며 이번 방문은 양 지역 간 협력을 실질 사업으로 발전시키는 중요한 전환점이 됐다”며 “청년 인재 교류, 산업 협력, 교육 연계 등 포스트 APEC 세계화 전략을 지속해서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서울데이터랩]밈코어 펏지 펭귄 파이코인 24시간 하락률 상위

    [서울데이터랩]밈코어 펏지 펭귄 파이코인 24시간 하락률 상위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에 따르면, 최근 24시간 동안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한 종목은 밈코어(M)로, 2.82% 하락하며 현재 가격은 1978원을 기록하고 있다. 밈코어는 528억 7417만 원의 거래량을 기록하며 2조 569억 원의 시가총액을 보유하고 있다. 이 종목은 유머와 밈을 중심으로 한 독특한 가상자산 프로젝트로, 커뮤니티 중심의 생태계를 구축하려고 한다. 펏지 펭귄(PENGU)은 2.64% 하락하여 현재 17원에 거래되고 있다. 펏지 펭귄은 3326억 615만 원의 거래량과 1조 969억 원의 시가총액을 자랑한다. 이 프로젝트는 귀여운 펭귄 캐릭터를 활용하여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와 연계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파이코인(PI)의 경우 1.55% 하락한 340원에 거래되고 있다. 파이코인은 295억 6252만 원의 거래량을 기록하며 2조 8383억 원의 시가총액을 보유하고 있다. 파이코인은 모바일 기반의 채굴을 통해 대중에게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가상자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XDC 네트워크(XDC)는 1.44% 하락하여 74원에 거래 중이다. 이더리움 기반의 하이브리드 블록체인 플랫폼인 XDC는 스마트 계약과 분산형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며 626억 1251만 원의 거래량과 1조 3889억 원의 시가총액을 기록하고 있다. 같은 시각, 모포(MORPHO)는 1.08% 하락한 2164원에 거래되고 있다. 모포는 탈중앙화 금융(DeFi) 생태계 내에서 유동성 제공과 관련된 다양한 솔루션을 제안하는 프로젝트로, 506억 6331만 원의 거래량과 7803억 8만 원의 시가총액을 보유하고 있다. 펌프펀(PUMP)은 0.87% 하락하여 4.72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퀀트(QNT)는 0.81% 하락한 14만 891원에 거래되고 있다. 레오(LEO)는 0.74% 하락하여 1만 3741원에 거래 중이다. 폴리곤(POL)은 0.73% 하락하여 189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모네로(XMR)는 0.65% 하락한 60만 1712원을 기록하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인천 서구는 일자리 화수분… ‘소프트파워’로 한번 더 도약

    인천 서구는 일자리 화수분… ‘소프트파워’로 한번 더 도약

    #일하기 좋은 서구… 주민도 만족작년 일자리 목표 116% 초과 달성무료 통근버스 55만명 출퇴근 담당수도권 유일 청년 취업 공모사업구민 주요 정책 만족도 72% 달성#미래 창출하는 소프트파워 구축오류동, 정부 지정 R&D 특구 조성 청라국제도시, 디지털금융 기지로스타필드·아산병원 복합시설 건립의료·스포츠 등 K컬처 기반 완성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인구 1위, 지방자치 경쟁력 1위, 일자리 3년 연속 장관상 등은 인천 서구를 상징하는 지표다. 구가 그간 심혈을 기울여 온 일자리 창출 노력이 이러한 기록을 뒷받침했다는 평가다. 인천 서구가 대한민국에서 일자리 많고, 살기 좋은 도시로 주목받고 있다. 구는 ‘2025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지역 일자리 공시제 부문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일자리 대상은 전국 243개 광역·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일자리 인프라 구축·창출 실적 등을 종합 평가해 시상한다. 구는 지역 일자리 공시제 부문에서 3년 연속 장관상을 받는 기염을 토했다. 그간 다양하게 펼친 일자리 정책이 효과를 낸 덕분이다. 구는 고용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일자리 대책을 ▲제조산업 ▲미래 상생 일자리 ▲청년 ▲다가가는 고용서비스 등 4대 집중 분야로 유형화했다. 제조산업 분야에서는 산업단지 내 무료 통근버스 사업을 확대해 기존 뷰티풀파크, 아이푸드파크에 이어 청라 첨단산업단지까지 직영으로 무료 통근버스를 운행하는 등 지난해 총 55만명 이상의 산단 근로자 출퇴근길을 책임졌다. 제조산업과 동반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미래 일자리 확보를 위해 자동차 산업 및 연구개발(R&D) 첨단산업, 정보통신(IT)산업 분야 기업 유치를 지원하고 대형마트와 소상공인의 상생·협력 방안 모색으로 지역 경제를 활성화했다. 또 수도권 유일의 청년성장프로젝트(청년카페) 공모사업 ‘일구(19)하고 삶구(39)하는 행복 취업 유니버스’, 인천 유일의 중소기업 재직 청년 복지 공유제 등 청년층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추진했으며 일자리 지원센터 내 상설채용관, 찾아가는 일자리 발굴단, 대규모 채용 한마당 등을 통해 인천 최다 취업 지원 성과를 얻었다. 구의 이러한 노력으로 지난해 일자리 달성 목표인 1만 4289개 대비 116.4%인 1만 6629개를 창출했다. 전년 대비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는 2824명 늘었고, 상용근로자와 취업자 수도 각각 1만 5000명, 1만 2000명 증가했다. 2021년 8월 개소한 ‘서로이음 장애인 일자리 지원센터’는 장애인 취업을 위한 맞춤형 지원으로 장애인 고용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 ‘장애인과 기업, 지역사회가 함께 이어지는 고리’라는 의미처럼 현장 중심 서비스를 제공하며 신뢰받는 취업 지원 기관으로 성장한 것이다. 센터는 원스톱 취업 포털을 통해 장애 특성에 맞는 구인·구직 상담과 일자리 연계를 지원하고, 취업 후에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근속 유지와 적응을 돕고 있다. 공공 일자리뿐만 아니라 민간기업과도 연계해 개소 이후 390명을 취업시켰다. 일자리가 많아지니 구민 만족도는 높게 나타났다. 구가 지난 10월 20일부터 11월 9일까지 구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한 ‘2025년 서구 주요 정책에 대한 만족도 조사’에서 응답자 71.9%가 ‘만족한다’고 답했다. 이 조사엔 구민 2823명이 참여했고 ‘만족한다’고 답변한 응답자 중 51.2%는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책이 많다’고 했다. 이어 29.8%는 ‘구민 의견·소통에 만족한다’고 했다. 서구 인구는 지난 10월 기준 65만 1032명으로 전국 기초지자체 중 가장 많다. 또 8개의 공업단지와 산업단지를 품고 있다. 관내 곳곳에서 진행되는 대규모 사업은 이러한 서구의 일자리 창출에 큰 힘을 보탤 전망이다. 오류동 검단2 일반산업단지(약 77만㎡)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정한 소규모·고밀도 R&D 특구가 조성된다. 검단2 산단은 단순한 산업시설을 넘어 서구 지역의 탄소중립과 신재생에너지 확산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한다. 환경 관련 기업, 연구기관의 입주를 통해 기술혁신과 기업 성장, 지역 일자리 창출의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이다. 향후 구는 인천경제자유구역인 청라국제도시를 중심으로 영상·문화·의료·교육 등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지속 가능한 사업을 통해 ‘소프트 파워 도시’로 변신을 꾀할 예정이다. 청라국제도시는 하나금융지주를 비롯한 하나금융그룹 6개 주요 계열사 ‘하나드림타운’이 입주해 디지털 금융과 글로벌 시장 공략의 전진기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청라의 약 9만7459㎡ 부지에는 800병상 규모의 서울아산청라병원이 지어진다. 이 병원은 암센터, 심장센터, 소화기센터, 척추·관절센터 등 중증 및 전문 진료 부서를 포함한 종합병원으로 설계됐다. 2029년 완공 예정인 이 병원이 문을 열면 구민들의 의료 접근성이 크게 향상된다. 2027년 완공 예정인 ‘스타필드 청라’는 쇼핑·스포츠·엔터테인먼트가 결합된 복합시설로 국내 두 번째 돔구장(2만 1000석)을 비롯해 지상 6층, 연면적 약 50만㎡ 규모의 쇼핑몰, 호텔 등이 들어선다. 청라에선 인천로봇랜드 조성도 한창이다. 76만 9000㎡ 부지에 로봇산업진흥시설과 테마파크, 상업 및 업무시설 등을 조성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400여개 로봇 기업 및 실증·연구기관이 집적하고 수도권 최대 규모의 로봇 실증 인프라, 실외 자율주행 테스트 베드가 구축돼 로봇산업의 전 단계를 하나의 공간에서 구현할 수 있다. 이 가운데 29만 7000㎡ 규모의 산업시설용지가 최근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지정되면서 로봇 기업들을 위한 제도적 기반이 확보됐다. 이곳에는 국내 대기업 입주와 500㎡ 이상의 공장 신·증설 및 이전이 가능하다. 또 각종 규제 해소와 세제 혜택 등 파격적인 인센티브가 현실화하면서 기업 투자 유치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또 축구장 11배 규모로 조성되는 영상문화복합단지는 2026년 착공을 거쳐 2031년까지 단계적으로 완공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들 사업이 열매를 맺으면 구는 K컬처를 선도하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영상·관광·의료·스포츠산업 등 세계화와 산업화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갖추게 된다”며 “서구는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이 주목하는 ‘소프트 파워 도시’로 변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 울산 KTX역세권 복합특화단지 착공

    울산 서부권에 주거·산업·교육·의료 시설을 갖춘 미래형 자족도시가 솟는다.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3일 울주군 삼남읍 신화리 일원에서 ‘울산 KTX역세권 복합특화단지’(뉴온시티) 기공식을 개최했다. 뉴온시티는 지난 8월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삼남읍 KTX울산역 역세권 153만㎡ 부지에 1조 600억원을 들여 오는 2029년까지 건설된다. 전체 면적의 28%인 42만㎡는 산업단지로 조성돼 수소·이차전지 연구개발센터, 전시복합산업(MICE) 시설 등이 들어선다. 또 1만 1000세대 규모 주거단지와 복합상업시설, 국제학교, 의료 및 편의시설 등도 조성된다. 기업 등의 입주는 2029년 시작된다. 특히 외국인 투자기업은 5년간 지방세와 관세 100% 감면, 15년간 취득세 100% 감면, 각종 부담금 경감 등의 혜택을 받는다.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이곳에 자율주행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 10월 31일 서울로보틱스와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사업 시행자인 울산복합도시개발은 지난달 5500억원 규모의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약정을 체결해 토지 조성과 기반 시설 설치 등에 필요한 재원을 확보했다. 뉴온시티는 KTX로 서울까지 2시간 10분, 부산까지 20분 거리에 있는 데다 오는 2031년 울산~양산~부산을 연결하는 광역철도가 구축되면 부·울·경 초광역 경제권의 중심으로 발돋움할 전망이다.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2030년 기준으로 생산 유발 2조 36억원, 부가가치 유발 8353억원, 취업 유발 6662명 등의 경제적 파급 효과를 기대한다.
  • 소아 진료 ‘새벽별 어린이병원’ 도입 목소리

    광주시의 새벽 시간대 소아 진료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새벽별 어린이병원’ 도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광주시의회 정다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최근 내년도 시 본예산 심사 과정에서 “아이들이 많이 아픈 새벽 시간대 진료 공백이 계속되고 있다”며 “심야에서 새벽(오전 6~9시), 주간으로 이어지는 24시간 소아 진료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현재 광주시는 공공심야어린이병원과 달빛어린이병원을 운영하고 있으나 자정이면 모두 문을 닫아 새벽 시간에는 진료받기가 어렵다. 광주의 경우 지역 내 10개 아동병원 중 4곳이 오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조기진료를 시행하고 있지만 병원 사정에 따라 언제든 중단될 수 있는 상황이다. 특히 최근에는 독감 확산으로 소아청소년과 수요가 급증하면서 일부 아동병원에서는 진료 시작 5~6시간 전인 새벽부터 보호자가 병원에 대기하는 ‘오픈런’ 현상까지 빚어지고 있다. 정 의원은 “민간 병원의 자율 운영에 의존하는 현 체계로는 지속 가능성이 부족한 만큼 ‘새벽별 어린이병원’을 통해 지속성과 공공성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회에서도 어린이 새벽 진료 공백 해소에 나서고 있다. 박정현 민주당 의원은 지난 8월 ‘오전 7~9시 운영 병원’을 국비 지원 대상에 포함하는 응급의료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야간진료 범위를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로 명시, 기존 ‘달빛어린이병원’이 다루지 못했던 시간대까지 지원을 확대하는 것이 핵심이다. 앞서 6월 부산 사하구는 맞벌이 부모의 요구를 수용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출근 시간 전 문을 여는 어린이병원 지원 조례를 제정했다. 하지만 예산 확보 및 의료인력 부족 등의 문제로 사업자를 선정하지 못하고 있다. 광주시 관계자는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여건이 열악한데다 지역 내 일부 어린이병원에서 새벽 시간대 소아 진료에 나서고 있는 만큼 현재로서는 새벽별 어린이 병원 제도를 도입하기 어려운 실정”이라며 “앞으로 상황을 보아 가며 필요시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옥천·장수·곡성, 농어촌 기본소득 추가 선정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대상지에 추가 선정된 지방자치단체들이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3일 충북 옥천군 등에 따르면 농식품부는 전날 옥천을 비롯해 전북 장수, 전남 곡성 3개 지역을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대상지로 추가했다. 농식품부가 공모를 통해 지난 10월 경기 연천, 강원 정선, 충남 청양, 전북 순창, 전남 신안, 경북 영양, 경남 남해 7개 군을 시범지역으로 발표하자 전국 곳곳에서 추가 선정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빗발쳤다. 그러자 정부가 관련 예산을 늘려 3곳을 추가한 것이다. 이에 시범사업 지역은 모두 10곳이 됐다. 추가 선정 소식에 옥천군은 잔칫집 분위기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미선정에 주저앉지 않고 대응체계를 가동해 국회, 충북도 등과 긴밀한 협의를 이어온 결실”이라며 “이 사업을 통해 군민이 체감하는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옥천군은 즉시 전담추진단을 구성해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관련 조례 제정과 예산 확보 등에 나설 방침이다. 곡성군도 크게 반기고 있다. 조상래 곡성군수는 “이번 추가 선정은 군 행정과 군민이 함께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 “기본소득을 통해 주민들의 삶을 안정시키고 지역경제가 선순환하는 건강한 경제구조를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은 내년부터 2년간 해당 지역 주민들에게 매달 15만원 상당의 지역 상품권을 지급하는 농어촌 소멸 대응 정책이다. 사업비는 정부가 40%, 지자체가 60%를 부담한다.
  • 한라산 ‘1만 5000그루’ 디지털 지도 완성

    제주도가 한라산에 사는 1만 5000여 그루 나무의 정확한 위치와 상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디지털 지도를 완성했다. 기후변화로 달라지는 한라산 생태계를 수십 년 단위로 추적할 과학적 관측망이 처음 구축되어 관심이다. 제주도 세계유산본부는 한라산 5개 사면(5개 탐방코스)에 고도 100m 간격으로 정밀조사구 40개를 설치하고, 이를 토대로 만든 ‘한라산 방위·고도별 수목 분포조사 보고서(증보판)’를 전자책으로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2020년 시작한 이 프로젝트는 2024년 1차 보고 당시 관측 지점이 32곳이었으나 40곳으로 늘어났다. 어리목 코스와 영실코스의 경우 각각 970~1400m, 1200~1300m에서 700~1400m로 구간 고도 기준을 통일시켜 장기 관측 체계를 완성했다. 보고서에는 수목 87종 1만 5756그루의 정확한 좌표, 나무 둘레(흉고직경), 고도·방위별 분포 자료가 모두 기록되어 한 그루 나무의 일생을 추적할 수 있게 됐다. 고종석 세계유산본부장은 “이번 관측망은 3세대에 걸쳐 진행 중인 미국의 대표적인 장기 추적 프로젝트 ‘프레이밍햄 심장 연구’의 한라산 버전”이라며 “미래 기후변화에 따라 숲이 어떻게 이동하고, 어떤 수종이 사라지거나 늘어나는지 과학적으로 예측·검증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 청·장년층은 지하철, 중년층은 자동차 선호

    단거리 버스·중거리 지하철 이용20~35㎞ 이상 장거리는 차량 선택서울시가 국내 최초로 빅데이터 기반으로 수도권 시민의 이동 행태를 조사한 결과 청년층과 장년층은 지하철, 중년층은 차량 이용 비중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또 수도권 내 교통 인프라가 균질하지 않은 탓에 인천·경기 주민들이 출근과 통학 등을 위해 서울에 오가며 막대한 사회경제적 비용이 발생한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3일 서울시가 공개한 수도권 시민 이동 행태 분석 결과에 따른 것이다. 이번 분석에서는 수도권에서 1~4㎞ 단거리 이동은 버스, 5~19㎞ 중거리는 지하철, 20~35㎞ 장거리는 차량 이용이 가장 많다는 점이 확인됐다. 연령대에 따른 교통수단 선호도도 달랐다. 청년층(20~39세)과 장년층(60세 이상)은 지하철 이용이 각각 48%, 44%로 가장 많았다. 반면 중년층(40~59세)은 차량 이용 비중이 45%로 가장 컸다. 이동 패턴도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서울로 이동할 경우 대중교통 이용이 60%로 가장 많았지만, 도착지가 경기나 인천인 경우에는 차량 이용이 68~73%에 달했다. 서울 중심부는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고, 수도권 외곽은 대중교통망이 상대적으로 덜 촘촘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구체적으로 보면 서울에 직장, 학교 등을 둔 경기 거주자들은 평균적(편도)으로 ▲지하철 83분(20㎞) ▲자차 71분(21㎞) ▲버스 56분(10㎞), 인천 거주자들은 ▲지하철 94분(26㎞) ▲자차 85분(28㎞) ▲버스 82분(20㎞)을 이동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시 관계자는 “수도권 광역교통 정책은 행정 경계가 아니라 실제 시민이 이동하는 생활권 단위를 기준으로 설계해야 한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조사에서 시는 KT와 공동 구축한 ‘수도권 생활이동 데이터’를 가로세로 250m짜리 정사각형 4만 1023개로 나눠 20분 간격으로 이동량을 분석했다. 향후 광역버스 노선 도출,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입지 선정의 기초자료로 쓸 계획이다. 노년층이 도보로 접근할 수 있는 의료시설 등의 입지를 정하거나 도보 이동이 많은 지역에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배치하는 식이다.
  • 美상무 “한일이 투자하는 7500억 달러로 원전부터 건설”

    美상무 “한일이 투자하는 7500억 달러로 원전부터 건설”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이 관세협정에 따른 한국과 일본의 대미 투자금을 원자력발전소 건설에 우선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미국은 인공지능(AI) 붐에 따른 데이터센터 건설로 전력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데, 한국 등의 투자금으로 에너지 인프라를 확충하겠다는 뜻을 내비친 것이다. 러트닉 장관은 2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주재로 열린 내각회의에서 한국과 일본이 미국에 투자하기로 한 7500억 달러(한국 2000억 달러·일본 5500억 달러)의 투자처와 관련해 “우리는 원자력(건설)으로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러트닉 장관은 이어 “우리는 미국에 전력 발전을 위한 ‘원자력 병기고’를 가져야 한다. 한국과 일본이 자금을 대는 수천억 달러로 지을 것”이라며 “우리는 여기(미국)에 짓고, 현금 흐름을 50대50으로 나눌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한미는 대미 투자 관련 양해각서(MOU)를 통해 2000억 달러(약 294조원) 규모의 현금 투자 수익을 원리금 회수 전까지 5대5로 나누기로 했는데, 이를 설명한 것으로 보인다. 미국은 일본과 체결한 MOU에선 구체적인 투자처로 대형 원전과 소형모듈원자로(SMR) 건설을 명시한 바 있다. 한국은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14일 한미 협상 타결 소식을 직접 전하며 “양국은 앞으로 조선과 원전 등 전통적 전략산업부터 AI와 반도체 등 미래 첨단산업에 이르기까지 이전과는 차원이 다른 협력적 파트너십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러트닉 장관은 또 “우리는 1500억 달러로 미국에서 선박을 건조할 것”이라며 ‘마스가’(한미 조선 협력) 프로젝트 활용 방안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확인했다. 마스가 프로젝트는 우리 기업의 직접투자(FDI), 보증, 선박금융 등으로 구성된다. 한국이 관세협정을 통해 미국에 투자하는 규모는 현금 투자(2000억 달러)와 마스가 프로젝트(1500억 달러)를 합쳐 총 3500억 달러(514조원)에 달한다.
  • 곡성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가 선정…2년간 매월 15만원씩 지급

    곡성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가 선정…2년간 매월 15만원씩 지급

    전남 곡성군이 3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대상지에 추가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 이번 추가 선정은 곡성군의 지속적인 노력과 군민들의 강한 열망이 모여 이뤄낸 성과다. 군은 지난 1차 공모에서 49개 지자체 중 12곳에 선정되며 사업 추진 역량을 인정받았지만, 최종 7개 시범 지역에서는 제외됐다. 군은 이에 굴하지 않고 2차에서 탈락한 5개 군과 연대해 국회 기자회견장에서 공동성명서를 발표하고,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성명서를 전달하는 등 중앙정부와 국회에 추가 선정을 강력히 촉구하며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다. 특히 추가 선정의 필요성에 대한 범군민 공감대 확산을 위해 군민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곡성군의회 차원의 성명서를 발표하는 등 군민과 행정, 의회가 하나 된 모습을 보였다. 관내 사회단체들도 잇달아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가 선정 촉구에 나섰으며, 군민들의 열망이 중앙정부에 전달되는 데 큰 힘을 보탰다. 내년부터 2027년까지 2년간 추진되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은 곡성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30일 이상 거주한 주민에게 매월 15만원씩 지역사랑상품권을 지급하는 제도다. 군은 기본소득을 지방소멸 대응 전략과 연계한 찾아가는 활력마켓 운영과 지역공동체 기반 협동조합 육성, 곡성몰을 활용한 소비력 증대를 통한 ‘곡성형 특화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다. 군은 이미 ‘곡성군 기본소득 조례’를 제정하고, 올해 곡성군 기본소득 50만원을 지급 완료하는 등 사업 착수가 가능한 수준의 행정·재정 기반을 갖췄다. 조상래 곡성군수는 “이번 추가 선정은 행정과 군민이 함께 만들어낸 값진 성과다”며 “기본소득을 통해 군민 삶의 안정을 높이고, 지역경제가 선순환하는 건강한 경제 구조를 구축해 기본사회 실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조 군수는 “지방소멸 위기가 현실화되는 상황에서 농어촌 기본소득은 단순한 복지가 아닌 미래를 위한 혁신적 대응이다”며 “지역화폐 순환체계를 정교하게 설계하고 곡성군만의 특화모델을 제시해 전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농촌형 기본소득 선도 사례를 만들겠다”고 의지를 보였다.
  • 충남도, 중소기업 지원 새롭게 구축…1040억 지원

    충남도, 중소기업 지원 새롭게 구축…1040억 지원

    자동차·반도체·바이오 등 6대 산업군소부장기업 등 520억원 지원맞춤형 320억+기술 이전 기업 200억 충남도는 3일 아산 디바인밸리에서 ‘충남 중소기업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업무협약은 기술보증기금·충남테크노파크와 함께 중소기업의 연구개발(R&D)부터 기술 이전·사업화에 이르는 전주기 지원체계 구축이 목표다. 도는 기보와 협업해 핵심 사업인 ‘기업 맞춤 연구개발-사업화 전주기 지원사업’과 ‘소부장기업 기술이전 사업화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기보는 기업 기술력을 심사해 15개 기업에 기업당 1억원의 보증을 우선 지원하고, 도는 해당 기업에 이자 보전을 제공한다. 충남TP는 보증 지원 기업 중 10개사를 선정해 기업당 1억원의 연구개발 자금을 지원, 연구개발 성과 창출을 돕는다. 기보는 기술 개발 성과가 실제 매출과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연구개발 지원 우수기업에 최대 30억원의 추가 보증을 지원한다. 지원 분야는 자동차·디스플레이·반도체·바이오·이차전지·탄소중립 등 6대 산업군이다. 소부장기업 기술이전 사업화 지원사업은 도내 공공·연구기관으로부터 기술을 이전받은 중소기업이 대상이다. 기보가 이전 기술 및 사업 가능성을 심사해 기업당 최대 5억원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고, 도는 2년간 2%의 이자를 지원한다. 김태흠 지사는 “기술력은 있지만 자본이 부족한 중소기업들을 하루빨리 지원해야 한다”며 “내년부터는 소부장기업 성장 지원과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520억원의 새 지원체계를 가동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유망 기술을 가진 기업에 도의 연구개발 수행 자금과 기술보증기금의 저금리 자금을 연계한 320억원의 기업 맞춤형 지원을 추진할 것”이라며 “개발 기술을 이전받은 기업에도 200억원 규모의 융자를 저금리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 스타링크, 4일 한국 개통…가정용보다 해상·공공 중심 ‘전략 진출’

    스타링크, 4일 한국 개통…가정용보다 해상·공공 중심 ‘전략 진출’

    스타링크, 4일 한국 서비스 시작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스페이스X의 저궤도(LEO) 위성통신 서비스 ‘스타링크’가 한국에서 본격 서비스를 시작한다. 세계 최고 수준의 유·무선 인프라를 갖춘 한국에서는 가정용 시장 확대에 한계가 있다는 평가가 많지만, 해상·항공·재난 대응 등 기존 통신망이 닿지 않는 영역에서는 수요가 빠르게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한국 정부가 6G·저궤도 위성기술 개발을 국가 전략으로 추진하는 가운데, 이번 개통은 상용 서비스와 기술 개발이 맞물리는 ‘이중 트랙’의 출발점이라는 분석도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스타링크코리아는 4일 오전부터 가정용(B2C)과 기업용(B2B) 상품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월 8만7천 원의 가정용 요금제는 다운로드 135Mbps·업로드 40Mbps를 제공하며, 이용을 위해 약 55만 원의 장비 설치가 필요하다. 그러나 국내 통신사들은 “한국은 지상망이 워낙 촘촘해 위성망의 장점이 크게 드러나기 어렵다”고 평가한다. 반면 산업·공공 분야에서는 이야기가 다르다. 한국은 세계 5위 해운국으로, 연안 어선부터 대형 상선까지 광범위한 통신 수요가 존재한다. 현재 해상 통신망은 저속·고비용 구조가 여전해 항해 중 영상통화나 원격장비 진단, 실시간 항해 데이터 송신이 어렵다. 업계 관계자는 “스타링크의 B2B 리셀러로서 해양 통신 수요가 가장 빠르게 늘어날 것으로 본다”며 “육상에서도 원격 현장·산업 설비의 백업망 등 다양한 도입 수요가 있다”고 말했다. 기업·공공 시장 공략 의도도 뚜렷하다. 국내에서는 SK텔링크와 KT샛이 공동 리셀러로 참여하며, 해운·항공·정부기관 등 지상망 구축이 어려운 분야를 중심으로 계약 협의를 진행 중이다. 항공 분야에서는 저궤도 위성 기반 기내 와이파이를 도입하는 글로벌 흐름이 이미 자리 잡았고, 국내 LCC에서도 관련 수요가 생길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재난 대응과 국방 분야도 스타링크의 잠재 활용처로 꼽힌다. 저궤도 위성은 지상 기지국이 훼손돼도 통신을 유지할 수 있어 산불·홍수·지진 등 대형 재난에서 ‘최후의 백업망’ 역할을 한다. 업계 관계자는 “군과 공공기관에서도 이미 저궤도 위성 기반 통신을 검토하고 있고, 단기적으로는 상용 서비스를 활용해 빠르게 도입하면서 장기적으로는 국산 기술을 확보하는 투트랙 전략이 추진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이번 개통이 단순한 서비스 출시를 넘어 “국내 통신 인프라가 단일 지상망에서 다층 구조로 확장되는 분기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해상·항공뿐 아니라 자율주행차, UAM, 대규모 IoT 등 6G 시대의 이동형·분산형 통신 수요가 커지는 가운데, 저궤도 위성은 이러한 미래 통신 생태계의 핵심 구성 요소로 자리잡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 ‘폐암 걱정 뚝!’···임태희 “학교 급식실 환기설비, 국가 표준 만들겠다”

    ‘폐암 걱정 뚝!’···임태희 “학교 급식실 환기설비, 국가 표준 만들겠다”

    전국 최초 경기도형 학교급식 조리실 공기 질 관리 기준 마련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학교 급식실 조리 근무자들이 폐암 걱정 없이 일할 수 있도록 경기도형 환기 설비모델이 국가 표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도교육청은 3일 학교 급식실 조리환경 공기 질을 획기적으로 개선 시키기 위해 ‘경기도형 학교 조리실 환기설비 모델’을 본격 확대 구축한다고 밝혔다. 경기도교육청은 현재 전체 2,480교 중 967교(39%)에 대해 환기개선사업을 추진 중이다. 경기도형은 228교(완료 45교, 진행 중 183교), 고용노동부 기준은 739교(완료 731교, 진행 중 8교)다. 오는 2033년까지 학교별 여건에 따라 환기설비 전면 개선과 급식실 현대화 등을 통해 총 2,480교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2030년부터 2033년까지는 고용노동부 기준으로 개선한 739교에 대해 경기도형으로 보완을 병행한다. 앞서, 지난해 10월 전국 최초로 ‘경기도형 학교급식 조리실 환기설비 개선 매뉴얼’을 개발하고 조리실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에 대한 관리 기준을 마련했다. 경기도형 환기설비는 조리실에서 발생하는 공기 질 6개 항목(초미세먼지, 미세먼지, 이산화탄소, 일산화탄소, 포름알데히드, 총휘발성유기화합물)을 오염농도에 따라 자동으로 조절하는 시스템과 외부에서 조리실로 유입되는 공기와 배출되는 공기를 모두 정화한다.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도록 공기질 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모니터링시스템을 통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근무 환경을 마련했다. 경기도형 환기설비를 적용한 학교 32교 급식 관계자를 대상으로 3차에 걸쳐 누적 45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경기도형 환기설비 개선에 84.8%가 만족, 91%는 공기 질이 개선됐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도교육청이 지난 9월 대한산업보건협회와 경기도형 환기 개선을 완료한 10교를 대상으로 공기 질 측정을 의뢰한 결과, 10교 모두 6개 항목에서 경기도형 공기 질 기준치의 1/10 이하로 측정됐다. 임태희 교육감은 “학교 급식실 조리 근무자들의 불안과 걱정을 그냥 지나칠 수 없다”며 “폐암에 노출되어 있다는 우려감 없이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부터 정착이 될 때까지 많은 시행착오가 있겠 지만 설계와 품질관리를 철저히 하겠다”며“경기도형 환기설비 모델이 국가표준이 될 수 있도록 우리가 모두 함께 만들어 가자”라고 덧붙였다.
  • 한국공학대, 1억 원 규모 ‘초저전력 인지 보안 IoT 기술’ (주)엔시드에 이전

    한국공학대, 1억 원 규모 ‘초저전력 인지 보안 IoT 기술’ (주)엔시드에 이전

    한국공학대학교는 3일 전자공학부 김수민 교수가 개발한 1억 원 규모의 ‘초저전력 인지 보안 사물통신 및 에너지 효율적 지능형 센서 네트워크 기술’을 ㈜엔시드(대표 김철현)에 이전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기술이전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배경훈)와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원장 김병국)이 지원하는 ‘대학기술경영촉진(TMC)’ 사업을 기반으로 추진됐다. ㈜엔시드는 CCTV 시설물 통합관리 시스템, IoT 지능형 소화전 관리 시스템 등 IoT 기반 통합관제 솔루션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공공기관 및 산업 현장에서 유무선 네트워크 기반 시스템 구축 경험을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2016년 한국공학대 가족회사로 등록된 이후 약 10년간 다양한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이전된 기술은 대규모 IoT 센서 네트워크의 전력 문제를 해결하고, 네트워크 수명을 획기적으로 향상할 수 있는 ‘초저전력 인지 보안 사물통신 기술’과 ‘에너지 효율적 지능형 센서 네트워크 기술’이다. 한국공학대와 ㈜엔시드는 해당 기술을 기반으로 ‘IoT 융합 스마트 수처리시설 관리시스템’의 고도화를 추진하고, 제품화 및 후속 기술사업화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황수성 한국공학대 총장은 “이번 기술이전은 대학과 기업이 오랜 기간 축적해 온 산학협력 역량이 산업 기술로 결실을 본 성과”라며, “앞으로도 기업 수요 기반의 실용화 중심 연구를 지속 확대해 지역과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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