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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 “부당 컷오프” 강력 반발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 “부당 컷오프” 강력 반발

    6월 지방선거에 도전하는 최호권 서울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가 국민의힘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회의 컷오프(공천 배제) 결정에 대해 “부당 컷오프”라며 유감을 표했다. 최 예비후보는 이날 발표한 ‘기자 발표문’에서 이번 컷오프는 “본선 경쟁력을 전혀 고려하지 않았다”며 “경선 발표 이후 당협위원장들의 ‘선거보이콧’이라는 압박과 이에 영향 받은 서울시당 공관위의 동조가 만들어 낸 부당한 결정”이라고 말했다. 최 후보는 지난달 23일 경선 후보로 공식 발표됐지만 이달 4일 결정이 바뀐 것에 대해 “1일 단독으로 불러 이틀간 시간을 줄 테니 ‘지방선거 보이콧’을 하겠다는 김영주·박용찬 위원장을 설득하라고 주문했다”며 “‘지방선거 보이콧’이라는 말도 안 되는 주장을 하는 사람들을 설득하라고 책임을 전가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컷오프 발표 전 3월 30일 ‘경선을 막아준 박용찬 위원장님께 정말 감사 또 감사’라는 카톡메시지가 지역사회에 유포됐다”며 “공관위의 컷오프 결정에 대한 절차와 결과의 공정성을 의심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38만 영등포구민과 당원들의 민심을 정면으로 거스르는 결정”이라며 “구청장이 구민과 당원들의 행복을 위해 무릎 꿇을 수는 있어도 정치인 개인 앞에는 무릎 꿇을 수 없다”고 덧붙였다. 최 후보 측은 공관위에 이의 신청 후 기존 공정 경선 실시를 촉구하는 ‘공정 경선 촉구 주민 서명 운동’을 진행 중이다.
  • 동대문구, 중랑천 수상스포츠 개장…카약·패들보드 등

    동대문구, 중랑천 수상스포츠 개장…카약·패들보드 등

    서울 동대문구는 중랑천 수상스포츠 체험교육장을 다음 달 1일 개장한다고 7일 밝혔다. 구는 유·청소년과 구민이 체험형 스포츠 활동을 통해 건전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지난해 서울시 최초로 도심 속 하천인 중랑천(이문수변공원 이화교 하부)에 수상스포츠 체험교육장을 조성했다. 체험교육 프로그램은 오전, 오후 각 2회씩 총 4회(회당 60분) 진행되며, 매주 월요일은 시설 점검 등을 위해 휴장한다. 이용 대상은 만 8세 이상 유·청소년 및 구민으로, 별도의 이용료 없이 무료로 운영된다. 또한 안전하고 원활한 교육을 위해 각 회당 이용 인원은 20명 이내로 제한되며, 하절기 및 기상 상황이나 현장 여건에 따라 운영 시간은 일부 변동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개장 첫 달인 5월 프로그램은 4월 10일부터 신청이 가능하며, 이후에는 매월 20일부터 다음 달 예약을 신청할 수 있다. 단체(학교·복지관 등)는 전화로 상시 접수와 일정 협의가 가능하다. 운영은 10월 31일까지 이어진다. 이필형 구청장은 “수상스포츠 체험교육장을 통해 중랑천 이문수변공원이 도심 속에서 생활의 활력을 충전할 수 있는 새로운 명소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문성호 서울시의원 “홍제2동 통일로 34길 주변 재개발 재건축에 반드시 도로 확장 포함해야”

    문성호 서울시의원 “홍제2동 통일로 34길 주변 재개발 재건축에 반드시 도로 확장 포함해야”

    서울시의회 문성호 의원(국민의힘·서대문2)이 홍제2동 주민 비전공유회 등에서 제기된 도로 혼잡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재개발·재건축 사업지의 도로 확장 계획 포함을 촉구했다. 문 의원은 현재 주민 이주 완료 후 철거 작업에 들어간 홍제3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조합과 홍제·무악재 역세권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추진위에 해당 안건에 대한 검토를 전달했다. 그는 홍제2동 주민 비전공유회 등에서 통일로 34길을 포함해 진행되는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완료되면 세대수와 차량 증가로 도로 혼잡이 우려된다는 주민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에 홍제3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조합(이하 조합)과 홍제·무악재 역세권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추진위(이하 추진위) 측에 도로 확충 및 차선 각도 보완 필요성을 전달했다. 문 의원은 “세대와 차량은 늘어나는데 도로가 그대로인 것은 체격은 커지는데 핏줄이 그대로인 것과 같다”며 확장 계획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현재 인왕산힐스테이트 주민뿐만 아니라 통일로 34길을 이용하는 학부모 및 등산객들도 지금은 큰 문제가 없지만, 이 길을 사이에 둔 두 정비사업이 완성되면 늘어날 세대수와 차량으로 혼잡도가 높아질 수 있다는 우려에 공감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현재 조합 측이 공개한 설계도면상으로는 통일로 34길을 주 출입로로 사용하나, 교통영향평가 심의에 따라 기존 도로와 보도를 확장 및 정비하는 계획이 포함된 것을 확인했다”며 “이를 더욱 보완해 주민 우려가 해소되도록 요청하는 바”라고 전했다. 문 의원은 지난 4월 1일 서대문구청에서 열린 추진위 정비계획 주민설명회에도 참석해 공개 자료를 상세히 검토했다. 그는 “아직 사업이 주민공람공고 단계이지만 완공 후를 가정한다면 통일로 34길의 혼잡도 증가를 우려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현재 설계상으로는 다행히 통일로 34길이 주 출입로가 아니며 공원(공공 기부채납)을 계획하고 있음을 확인했다”면서 “공원 부지를 조금 더 포기하더라도 도로로 전환해 통일로 34길 확장이 이뤄진다면 인근 주민들이 더 좋은 환경을 누리는 방법이 될 수 있으므로 도로 확장에 대한 계획을 깊게 논의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길 추진위원장과 설계업체 측은 긍정적으로 답변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현재 진행 중인 통일로 신호체계 개선 ‘은평 방면 유턴 신설’ 사업에 조합과 추진위의 협조가 절실하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두 사업지 사이의 통일로 34길 보완이 함께 이뤄지면 통일로 교통체계 개선이 완성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문 의원은 “조합 측은 정비사업 통합심의가 완료돼 대규모 변경 시 사업이 지연될 수 있으므로 상호 협조와 이해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가능한 범주에서 보완을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추진위 측은 아직 시간적 여유가 있어 논의를 지속할 수 있다”며 “통일로 34길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고 두 사업을 통해 도로 환경이 보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 노원구 ‘장애인의 날’ 기념 행사…‘마음을 채우는 노원’

    노원구 ‘장애인의 날’ 기념 행사…‘마음을 채우는 노원’

    서울 노원구가 오는 17일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슬로건은 ‘벽을 허물고 마음을 채우는 노원’으로, 공감과 소통을 통해 장애 구분 없이 모두가 행복한 ‘장애인 친화도시’ 노원을 만들겠다는 구의 의지를 담았다. 가장 먼저 17일 오전 10시 노원구민의 전당 대강당에서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복지박람회’가 열린다. 기념식에서는 한국뇌성마비장애인협회 청우의 ‘이음밴드’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장애인 복지 증진 유공자 표창 수여와 기념 촬영이 진행된다. 이어 오전 10시 30분부터 중계문화공원에서 ‘복지 박람회’가 개최된다. 박람회에서는 장애인 공연단의 무대와 함께, 총 31종의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전동보장구 세척 ▲운전 연습 체험 ▲보치아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이어서 22일 오전 10시 30분에는 ‘배리어프리 걷기 대회’가 열린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약 450명이 모여 함께 경춘선 숲길을 누비며 편견의 벽을 허무는 시간을 갖는다. 마지막은 24일 오후 3시 노원구민의 전당에서 열리는 ‘진성 행복 & 웃음 콘서트’가 장식한다. 노원구는 중증장애인 차량용 보조기기 지원사업, 장애인 친화미용실 1·2호점, 장애인 친화병원 확대 등을 추진 중이다. 오승록 구청장은 “이번 장애인의 날 행사가 우리 사회의 보이지 않는 벽을 허물고 서로의 마음을 따뜻하게 채우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이 차별 없이 당연하게 일상을 누리는 노원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구로구, 안양천 ‘구로피크닉가든’ 4월 조기 개장

    구로구, 안양천 ‘구로피크닉가든’ 4월 조기 개장

    서울 구로구가 안양천 변에서 자연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소풍형 여가 공간 ‘구로피크닉가든’을 4월 1일부터 개장했다고 7일 밝혔다. ‘구로피크닉가든’은 서울시 ‘수변활력거점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구로동 오금교 인근 물놀이장 주변에 조성됐다. 피크닉가든에는 총 15면의 캠핑장(캠핑데크 5면, 차크닉장 10면)을 비롯해 매점 및 휴게시설, 잔디마당, 놀이시설 등을 갖춰 가족 단위 방문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5월부터 운영을 시작했던 것과 달리 개장 시기를 4월로 앞당겼다. 지난해 약 6000명이 이용하고 주말 예약이 조기 마감되는 등 큰 호응을 얻은 점을 반영해 운영 기간을 확대하고 이용 기회를 늘렸다. 운영 기간은 4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여름철인 6월부터 8월까지는 오후 8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운영 기간을 확대한 만큼 더 많은 구민들이 안양천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더할 수 있는 여가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서대문구 안산 ‘천연 황토 행복 쉼터’ 개관…반려동물 친화 명소

    서대문구 안산 ‘천연 황토 행복 쉼터’ 개관…반려동물 친화 명소

    서울 서대문구는 최근 안산(鞍山)에 주민을 위한 거점형 휴식 공간 ‘천연 황토 행복 쉼터’의 문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천연동 반려견 놀이터 앞에 위치한 이 시설은 지상 2층, 총면적 92.58㎡ 규모다. 1층은 방문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카페와 화장실이 있다. 2층은 날씨에 관계없이 사계절 이용 가능한 실내 휴게 쉼터로 꾸몄다. 실내외 곳곳에 다양한 형태의 좌석을 배치해 이용 공간을 넓혔으며, 안산의 자연을 근거리에서 만끽할 수 있도록 외부에 야외 데크와 테이블을 설치했다. 구 관계자는 “쉼터가 산자락에 위치해 신규 상수도 인입과 자재 운반 등 공사 여건이 열악했지만 수개월간의 정밀 시공 끝에 안전하게 완공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성헌 구청장은 “주변 경관과의 조화까지 고려해 조성한 이 쉼터가 주민분들께는 일상의 여유를 선사하는 공간이자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분들께는 즐거운 소통의 장이 되길 바라며 많은 분이 즐겨 찾는 도심 속 휴식처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강서구, 중동 전쟁발 경제 위기에 ‘비상경제 대응 태스크포스’

    강서구, 중동 전쟁발 경제 위기에 ‘비상경제 대응 태스크포스’

    서울 강서구는 중동 전쟁 여파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비상경제 대응 TF’를 구성한다고 7일 밝혔다. ‘비상경제 대응 TF’는 부구청장이 단장을 맡아, 대책지원반, 민생안정대책반, 에너지대책반 세 개의 분야로 나뉘어 운영된다. 구는 에너지 절약을 위해 오는 8일부터 ‘공공기관 승용차 2부제(홀짝제)’와 ‘공영주차장 승용차 5부제(요일제)’를 시행한다. 공용차량 및 구 소속 직원 차량에는 ‘2부제(홀짝제)’가 적용되어 홀수일에는 차량번호 끝자리가 홀수인 차, 짝수일에는 차량번호 끝자리가 짝수인 차량만 운행할 수 있다. 장애인·임산부·유아 동승 차량, 전기·수소차, 대중교통 열악 지역 및 장거리 출퇴근(30㎞ 이상) 차량 등은 제외된다. 또 같은 날부터 관내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민간 차량에도 5부제가 적용된다. 구는 민생 안정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도 마련했다. 담보력이 부족한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는 업체당 최대 5000만원(기존 보증금액 포함)까지 특별신용보증을 지원한다. 이어 정세 불안에 따른 물가 변동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석유 판매 가격 조사 주기를 월 1회에서 주 1회로 단축하는 등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종량제봉투의 안정적인 수급도 주요 관리 대상이다. 생활용‧음식물용 종량제봉투는 1인당 1회 각 10매로 판매 수량을 한시적으로 제한하고, 현장점검을 통해 과다 주문 후 판매를 기피하는 판매소에 대해서는 행정지도 등의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중동 전쟁에 따른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구민 생활 안정화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광진구, 새단장한 보훈회관에서 무료급식 지원 시작

    광진구, 새단장한 보훈회관에서 무료급식 지원 시작

    서울 광진구가 보훈회관 내 식당에서 국가보훈대상자를 대상으로 점심 무료급식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광진구 관계자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안정적인 식사 제공을 통해 건강증진과 생활안정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무료급식은 보훈회관 1층 구내식당에서 주 5회 점심시간에 운영되며, 보훈회관에 입주한 관내 보훈단체 회원과 문화·여가 프로그램 참여자 중 국가보훈대상자를 대상으로 무료로 제공된다. 구는 사무실 재배치와 창호 교체 등 노후시설을 정비하고, 물리치료실과 식당 등 편의시설을 1층으로 이전하는 리모델링 공사를 추진했다. 특히 옥상층에 있던 식당을 1층으로 옮겨 고령 이용자의 접근성을 크게 개선했다. 이어 올해 2월에는 관내 보훈단체장과 함께 시설 개선 사항을 점검하고 간담회를 열어 추가 의견을 청취했다. 김경호 구청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 대한 예우는 일상에서 이어져야 한다”며 “앞으로도 국가보훈대상자들이 존중받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양천구, 안양천 목동 인라인장 ‘육상·인라인 복합트랙’ 재탄생

    양천구, 안양천 목동 인라인장 ‘육상·인라인 복합트랙’ 재탄생

    서울 양천구는 목동교 하부에 있는 안양천 목동인라인장을 육상과 인라인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멀티스포츠존’으로 리모델링하고 지난 6일 정식 개장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조성 후 20년이 지나 노후화된 시설을 개선하는 동시에 증가하는 육상 활동 수요에 대응하고 전 세대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종합 체육시설로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새롭게 조성된 ‘멀티스포츠존’은 총면적 1만 4600㎡ 규모로, 효율적으로 공간을 배치했다. 트랙 안쪽은 인라인 전용으로, 바깥쪽은 육상 전용 트랙으로 구분해 이용자 간 간섭을 줄이고 충돌 위험을 최소화했다. 특히 육상트랙에는 충격 흡수력이 뛰어난 탄성 포장재를 사용해 부상 위험을 낮추고 이용 피로도를 줄였다. 또 노면 정비와 배수 기능을 개선해 우천 이후에도 쾌적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했으며, 초보자용 연습 공간을 별도로 조성해 어린이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가족 단위 방문객과 장시간 머무르는 이용자들을 위해 트랙 주변 노후 벤치를 교체하고 잔디밭을 조성해 쉼터 기능을 강화했다. 구는 개장 이후에도 현장 모니터링과 이용자 의견을 수렴해 편의시설을 보완하고, 생활체육 프로그램과 연계한 활용 방안을 단계적으로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이어 안양천 신목동역 일대에 수변 전망카페와 카누·카약 등 수상레저시설이 결합된 생활밀착형 스포츠·여가 공간을 조성하고, 둔치에는 물결광장과 사면형 장미정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기재 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안양천 명품 여가·체육 공간을 만들기 위해 시설 관리와 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중랑구, 걷기 명소 ‘중랑동행길’ 보행환경 정비

    중랑구, 걷기 명소 ‘중랑동행길’ 보행환경 정비

    서울 중랑구는 망우역사문화공원·용마산·중랑천 등 지역의 주요 걷기 구간을 연결하고자 ‘중랑동행길’ 보행환경 정비를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현장 점검 결과와 서울 AI재단 협업을 통한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인공지능(AI) 전환(AX)을 접목한 보행환경 개선을 추진한다. 앞서 구는 지역 내 걷기 환경 개선을 위해 총 21㎞ 전 구간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으며, 점검은 지난 3월 3차에 걸쳐 중랑장미카페~중랑망우공간, 장평교 일대 제방길, 용마산 구간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류경기 중랑구청장과 관계 부서, 걷기클럽 리더와 주민이 함께 참여했다. 구는 지난 3일 구청장 주재로 점검회의를 열고 현장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정비 방향을 논의했다. 이를 토대로 ▲안전한 보행환경 개선 ▲상징 이미지 개발 ▲동행길 노선 정비 ▲안내 지도 제작·배포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구는 서울 AI재단과 협업해 동행길 유동인구와 행정 데이터를 분석하고, 이를 구간별 정비에 반영하고 있다. 분석 결과 보행 환경 개선과 휴식 공간에 대한 수요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를 바탕으로 안전 취약 구간을 보완하고 이용 편의를 높이는 방향으로 정비를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중랑구는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걷기 실천율 77.7%로 전국 1위를 기록했으며, ‘2025 서울서베이’에서는 일상생활 스트레스 체감도가 가장 낮은 자치구로 나타났다. 류 구청장은 “걷기 좋은 환경이 주민의 걷기 실천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는 것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편안하게 걸을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서울여자간호대학교, 서대문구 9개 대학과 평생교육 협력 업무협약(MOU) 체결

    서울여자간호대학교, 서대문구 9개 대학과 평생교육 협력 업무협약(MOU) 체결

    -지역과 대학이 함께 여는 평생학습 도시 서울여자간호대학교(총장 김숙영)는 서대문구청 및 관내 8개 대학과 함께 지역 주민의 평생학습 기회 확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서대문구 9개 대학 평생교육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과 대학이 함께 여는, 모두를 위한 평생학습 도시’라는 비전 아래, 대학이 보유한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을 개방하여 구민 맞춤형 평생교육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서울여자간호대학교를 비롯해 서대문구청과 감리교신학대, 경기대,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명지대, 명지전문대, 연세대, 이화여대, 추계예술대 등 총 9개 대학이 참여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지역 주민 대상 평생교육 프로그램 공동 기획 및 운영 ▲대학 자원을 활용한 전문·교양 교육과정 제공 ▲취·창업 및 직무 역량 강화 등 지역 수요 기반 프로그램 개발 ▲평생학습 관련 성과 및 우수 사례 공유 등이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관내 9개 우수 대학들이 구민들의 배움을 위해 훌륭한 인적, 물적 인프라를 흔쾌히 개방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서대문구 주민 누구나 최고 수준의 평생교육을 누릴 수 있도록 구청에서도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김숙영 서울여자간호대학교 총장은 “대학이 지역사회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자원을 적극 나누어야 하는 시대”라며 “우리 대학은 간호·보건 분야의 독보적인 전문성을 바탕으로 서대문구가 최고의 평생학습 도시로 도약하는 데 가장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다”고 밝혔다. 서울여자간호대학교 평생교육원은 2026학년도 6월부터 지역 주민과 기관의 수요를 적극 반영한 ‘행복캠퍼스’ 사업을 심화하여, [내 손안의 AI 주치의와 함께하는 재활 건강 돌봄] 과정과 [노인통합돌봄 지도자로 성장하기 Ⅱ] 과정 2가지를 진행하여 지역 맞춤형 평생 직업 교육 체계를 더욱 견고히 다져나갈 계획이다.
  • “어떤 불편이든 말해주세요”…김미경 은평구청장 백련산 꿈마을 숲정이 등 현장 점검

    “어떤 불편이든 말해주세요”…김미경 은평구청장 백련산 꿈마을 숲정이 등 현장 점검

    “여기 울퉁불퉁한 곳은 정비를 다시 해야겠네요.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의자와 조형물도 놓아주세요.” 지난달 23일 서울 은평구 응암동의 숲 체험 공간 ‘백련산 꿈마을 숲정이’ 현장을 점검하던 김미경 은평구청장의 목덜미에는 땀방울이 송골송골 맺혀 있었다. 구는 백련근린공원 일대 약 1만㎡ 부지에 자연 자원을 활용한 숲속 쉼터 등 체험형 힐링 공간 ‘숲정이’ 조성을 지난달 완료했다. 구는 이곳을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올해 하반기까지 엘리베이터와 무장애 데크를 설치할 계획이다. 전망대 ‘은평정’과 커뮤니티 마당도 하반기 조성할 예정이다. 김 구청장은 무엇보다 안전을 강조했다. ‘데크길의 난간 간격이 넓다’는 주민 지적에 “난간 한 단을 더 추가해 달라”며 “아이들이 뛰어놀다 보면 순간 미끄러질 수 있으니 꼭 보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곳저곳을 꼼꼼하게 살피던 그는 “비가 오면 흙이 넘쳐흘러 내려올 것 같으니 물길을 터 주고 눈이 내리면 미끄러울 수 있으니 고무판을 덧대 달라”고 말하는 등 세심한 주문을 쏟아냈다. 그는 수색동 은평실버케어센터 앞에 있는 ‘봉산 무장애 숲길’로 이동해 현장 점검을 이어갔다. 이곳은 노약자·장애인·유모차 이용자 등 보행 약자를 포함한 모든 주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든 데크형 숲길이다. 구간마다 쉼터, 전망대 등 휴게 공간도 마련했다. 구는 지난해까지 숲길 구간 9.8㎞ 중 7.2㎞를 조성했다. 내년까지 총 210억원을 투입해 모든 구간을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 전국에서 가장 긴 무장애 데크길로 자리매김할 숲길과 연계해 수색지구에는 책쉼터를, 수국사 지구에는 치유센터와 치유숲, 명상 공간 등이 포함된 힐링 거점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현장을 살피던 김 구청장은 “나무들이 많이 고사해 정비가 시급해 보인다”며 “나무를 잘라 모아둔 곳은 곤충들의 집이다. 여기에 ‘곤충호텔’이라고 적힌 나비 모양 안내판을 달아주면 아이들 학습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제안했다. 김 구청장은 현장 점검을 모두 마친 후 “백련산 꿈마을 숲정이와 봉산 무장애 숲길은 복합 힐링 여가 공간으로 자연과 주민이 함께하는 휴식 공간이 될 것”이라며 “주민 의견을 반영해 녹색 복지 증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 종로구, 소상공인 대상… 315억 금융 지원

    종로구, 소상공인 대상… 315억 금융 지원

    서울 종로구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315억원 규모의 금융 지원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구는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 대상으로 저금리 대출을 제공할 계획이다. 대상은 보증 금지 및 제한 업종에 해당하지 않는 소상공인이다. 지원 한도는 최대 1억원이며 1년 거치 후 4년 균등분할 상환 조건이다. 금리는 변동 금리를 적용하지만 구에서 1년간 2.0%, 서울시에서 4년간 1.8%의 이자를 동시 지원해 대출 첫해 3.8%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출은 매주 수요일 구청 6층에서 상담한 뒤 서울신용보증재단의 보증서를 발급받으면 된다. 이후 지난달 18일 구와 협약을 맺은 5개 금융기관(우리은행, 국민은행, 하나은행, 신한은행, 새마을금고)에서 진행하면 된다. 새마을금고는 올해 새로 추가됐다. 자세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특별신용보증 관련 문의는 서울신용보증재단 종로지점에서 안내한다. 정문헌 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 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의미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 도봉구, 슬레이트 철거·처리 비용 지원

    도봉구, 슬레이트 철거·처리 비용 지원

    서울 도봉구가 구민 건강 보호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고함량 석면 건축자재인 슬레이트 철거 및 처리 비용 지원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슬레이트는 석면이 10~15% 포함돼 낡아서 석면 가루가 호흡기로 유입되면 폐암이나 석면폐증 등 치명적인 질병을 유발할 수 있어 안전한 처리가 필수적이다. 구는 신청 조건에 따라 발생 비용의 전부 또는 일부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우선지원 가구(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와 일반 가구로 나뉜다. 우선지원 가구는 주택 철거 및 처리 시 비용 전액을 지원하며, 지붕을 개량할 때는 최대 1000만원까지 보조한다. 일반 가구는 주택 철거·처리에 최대 700만원, 지붕 개량에 최대 500만원을 지원한다. 비주택(창고·축사 등)은 면적 200㎡ 이하일 때 최대 54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24일까지 도봉구 홈페이지에서 지원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도봉구청 기후환경과로 제출하면 된다. 대상자는 5월 중 선정된다. 오언석 구청장은 “슬레이트 철거는 구민의 건강 보호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며 “많은 분의 신청을 바란다”고 강조했다.
  • 해외 위급 상황·통학 안전까지 보장…강북구, 구민안전보험 운영

    해외 위급 상황·통학 안전까지 보장…강북구, 구민안전보험 운영

    서울 강북구는 각종 재난·안전사고로 피해를 본 주민을 지원하기 위해 구민 안전보험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구민 안전보험은 예상치 못한 사고를 당한 주민에게 보험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등록외국인과 거소신고 동포를 포함해 구에 주민등록을 둔 주민은 별도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된다. 구는 올해 보험 보장 내용을 개편했다. 기존 일상 상해 보장을 포함해 해외·어린이 안전 분야까지 보장 범위를 확대했다. 올해부터 주민이 해외에서 위난 상황으로 사망하면 유해 송환비를 1인당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한다. 어린이 통학버스 사고 부상치료비 항목도 신설해 1인당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한다. 기존과 같이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해(넘어짐·떨어짐·화재·폭발·화상·물에 빠짐·동물에 의한 상해·개인형 이동장치 사고 등)에 대해서도 의료비를 보장한다. 상해 의료비는 응급·치료·수술·입원비 등을 포함해 1인당 10만원까지 지급된다. 청구 1건당 3만원의 자기부담금이 공제된다. 보험 기간은 내년 3월 1일까지다. 사고일로부터 3년 이내 보험금 청구가 가능하다. 구청 홈페이지에서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하나손해보험에 이메일 또는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 2026 강남페스티벌 조직위 스타트

    2026 강남페스티벌 조직위 스타트

    서울 강남구는 지난 6일 구청에서 ‘2026 강남페스티벌 조직위원회’를 공식 출범하고,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들어갔다고 7일 밝혔다. 구는 10월 초 강남구 전역에서 열릴 예정인 ‘2026 강남페스티벌’을 글로벌 관광도시 강남을 대표하는 축제로 운영하기 위해 조직위원회를 구성했다. 공동조직위원장에는 배우이자 서울문화재단 이사장인 박상원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위촉됐다. 조직위원회는 축제 콘텐츠, 문화·예술, 패션, 홍보·디자인, 엔터테인먼트 등 각 분야 전문가와 협력기관장, 강남구 당연직 위원 등 총 32명으로 구성됐다. 위원들은 올해 강남페스티벌의 추진 방향 설정과 주요 프로그램 자문, 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 등 축제 전반에 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구는 올해 축제의 중점 콘텐츠로 퍼레이드를 새롭게 도입한다. 기업·주민·관광객이 함께 만들고 참여하는 거리 축제를 개최하여 강남페스티벌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행사 운영과 퍼레이드 분야 전문 인력도 함께 구성해 주요 프로그램 간 연계성을 높일 방침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전문성을 갖춘 조직위원회와 긴밀히 협력해 강남페스티벌이 글로벌 관광축제로서 위상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오수 경기도의원, 광교도청로 확장공사 관련 간담회 개최… 재검증 통해 주민 안전 최우선 반영해야

    이오수 경기도의원, 광교도청로 확장공사 관련 간담회 개최… 재검증 통해 주민 안전 최우선 반영해야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이오수 의원(국민의힘, 수원9)은 3일 수원시청에서 광교도청로 확장공사와 관련한 관계기관 간담회를 열고, 교통영향과 주민 안전 문제를 집중 점검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기주택도시공사(GH), 경기도 융합타운 조성팀, 수원시 관계자, 광교입주자대표협의회, 자연앤힐스테이트 아파트 입주자대표 등이 참석해 공사 추진의 타당성과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현재 광교도청로는 교통 정체가 크지 않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3차선 확장공사가 추진되면서, 오히려 아브뉴프랑 사거리 구간에서 차로가 2차선으로 축소되는 구조가 돼 사고 위험 증가와 꼬리물기 등 교통 혼잡이 심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이 의원은 “현장의 실제 교통 상황과 주민 체감도를 고려할 때, 단순한 도로 확장이 반드시 교통 개선으로 이어진다고 단정하기 어렵다”며 “특히 병목 구간이 발생하는 구조라면 오히려 정체를 유발할 가능성도 충분히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녹지 훼손 문제와 관련해 그는 “도청로 녹지대의 소나무는 10년 넘게 조성돼 온 상징적인 공간인데, 일부 수목이 제거되는 상황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가능한 범위 내에서 원상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끝까지 점검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참석자들은 광교도청로의 실제 교통량과 혼잡도를 객관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수원시와 경기도가 공동으로 교통영향평가를 재검증하는 방향에 의견을 모았다. 이번 논의는 앞서 진행된 주민 간담회와 영통구청장 간담회에 이어 수원시 부시장 간담회까지 이어지는 과정에서, 주민 의견을 단계적으로 수렴해 도출된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 의원은 “이번 한 주 동안 세 차례의 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확인하고 조율해 나가고 있다”며 “행정이 일방적으로 추진하기보다 주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안전과 효율성을 모두 고려한 합리적인 대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끝까지 점검하겠다”고 강조했다.
  • 중동전쟁 장기화…용인시, 대중교통 증차·화물 유가보조금 확대 지원 등 검토

    중동전쟁 장기화…용인시, 대중교통 증차·화물 유가보조금 확대 지원 등 검토

    용인특례시가 6일 이상일 시장 주재로 간부공무원 회의를 열고, 중동전쟁발 위기 극복을 위해 대중교통 증차 등 분야별 대책을 논의했다. 시는 기름값 상승과 8일부터 시행되는 공공기관 2부제 등으로 대중교통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에버라인(경전철)과 버스의 출퇴근 시간대 증차를 검토하고 있다. 우선 단국대 차고지부터 구성역 3번 출구를 잇는 502번 버스 운행 횟수를 출퇴근 시간대에 일시적으로 늘리고 203번 버스는 진덕지구~터미널 8.2㎞ 구간을 하루 18회, 802번 버스는 관음사에서 수지구청역 24㎞ 구간을 일 8회 운행한다. 또 기름값 폭등에 대응하기 위해 버스·화물 유가보조금을 확대 지원할 방침이다. 교통·물류업계 유류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기존 ‘유류세 연동보조금’에 더해 ‘경유가 연동보조금’을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 경유가 연동보조금은 경유 가격 1700원(ℓ)을 초과하면 초과분의 70%를 지급(현재 140원 적용)한다. 버스 지원 대상은 자가주유 업체(4), 일반주유 업체(15), 학생 통학용 버스(48) 등이고 화물차 지원 대상은 지역 내 화물 운수종사자 1만 1707명이다. 시는 또 종량제봉투 수요 급증에 대해 사재기 등 모니터링을 강화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생산·유통 등 수급 안정화에 주력한다. 현재 용인시의 종량제봉투는 약 8개월분이 남아 있다. 이상일 시장은 “중동전쟁이 장기화하면서 기름값은 물론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소상공인, 자영업자, 서민 등의 삶이 고달파지고 있는 만큼 시가 적극행정을 통해 필요한 지원을 하는 것이 옳다”며 “유류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버스·화물업계에 대한 유가보조금 지원이 차질 없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LED 간판 바꿀 구로 사장님 100분 더 모셔요

    LED 간판 바꿀 구로 사장님 100분 더 모셔요

    서울 구로구가 자발적인 불법 광고물 정비를 유도하고 쾌적한 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자율적 간판 개선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구로구는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의 부담을 덜기 위해 간판 개선 비용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구는 올해 초 1차 접수를 통해 49곳을 선정했다. 이어 오는 5월과 8월 추가 접수할 예정이다. 회차당 약 50곳을 선정해 연간 총 150곳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관내에서 영업 중인 면적 133㎡ 미만 업소로, 노후했거나 불법 간판 교체가 필요한 곳이다. 선정된 업소에는 발광다이오드(LED) 벽면 이용 간판 1개 교체 비용을 최대 170만원까지 지원한다. 다만 부가가치세와 초과 비용은 신청자 부담이다. 신청자는 구로구에 등록된 옥외 광고 사업자 중 한 곳을 선택해 관련 법령과 광고물 설치 가이드라인 등을 준수해 간판을 제작·설치하면 된다. 장인홍 구청장은 “이 사업으로 쾌적한 거리 경관을 조성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간판 교체가 필요한 업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 중구 남산자락숲길·둘레길 다리로 잇는다

    중구 남산자락숲길·둘레길 다리로 잇는다

    서울 중구는 남산자락숲길과 남산둘레길을 녹지로 잇는 ‘장충단로 녹지연결로 및 등산로 조성사업’이 서울시 지방재정투자심사에서 조건부 승인을 받아 통과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달 26일 심사 통과에 따라 구는 서울시와 함께 예산 확보와 설계를 거쳐 2027년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4차선 도로인 장충단로 위를 가로지르는 공중 보행교를 설치하고, 양쪽에 남산자락숲길과 남산둘레길로 이어지는 데크 산책로를 조성하는 게 핵심이다. 2024년 12월 개통한 남산자락숲길은 무학봉근린공원에서 반얀트리 호텔까지 총 5.14㎞에 이르는 무장애 친화 숲길이다. 도심 접근성이 좋아 지난해 약 71만명이 이곳을 찾았다. 구는 이 중 약 57%가 남산으로 이동한 것으로 분석했다. 그러나 남산자락숲길에서 장충단로로 내려와 건널목을 건너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지난해 3월 타당성 조사 용역을 시작으로 유동 인구 분석, 주민 의견 수렴을 거쳐 세 차례 도전 끝에 투자심사를 통과했다. 김길성 구청장은 “투자심사 통과는 사업 필요성과 타당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서울시와 협력해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남산과 남산자락 숲길을 보다 많은 분이 편리하게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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