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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봉구, 주택가 주차난 담장허물기 사업으로 해결

    도봉구, 주택가 주차난 담장허물기 사업으로 해결

    서울 도봉구가 ‘2024년 그린파킹 담장허물기사업’ 참여 25주택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그린파킹 담장허물기사업은 골목길 주차난을 완화하기 위해 주택의 담장과 대문을 허물어 주차공간을 확보하는 사업이다. 2004년부터 현재까지 총 1567주택이 그린파킹 담장허물기사업에 참여해 주차공간 1843면을 확보했다. 올해는 25주택을 대상으로 모집하고 30면을 신규로 조성할 계획이다. 사업 대상은 담장 및 대문을 철거해 마당에 주차장 설치가 가능한 주택으로 주차 공간(2.5×5.0m)이 확보돼 있어야 한다. 올해부터는 보조금이 확대됨에 따라 주차 1면 기준, 주택당 최대 1000만원 까지 지원한다. 2면 이상을 조성할 때에는 1면당 20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공사는 구청에서 전문업체를 선정해 시행한다. 아울러 담장철거로 인한 방범상 불안요인을 해소하기 위해 무인자가방범시스템(CCTV), 방범창 설치도 지원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그린파킹 담장허물기사업은 주택가의 주차난을 해소하고 골목길 불법 주차를 줄임으로써 보행안전 및 화재·환자 발생 시 긴급차량 진입을 원활히 할 수 있는 효과적인 사업”이라며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영등포구, ‘따뜻한 겨울나기’ 역대 최대 모금액 달성

    영등포구, ‘따뜻한 겨울나기’ 역대 최대 모금액 달성

    영등포구가 지난해 11월부터 약 3개월간 진행된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서 역대 최대 모금액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는 영등포구와 서울시 사회복지 공동모금회가 함께 모금활동을 펼쳐,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매년 추진하고 있는 겨울철 대표 사업이다. 구는 이번 사업에서 총 26억 3000만원(성금 9억 2000만원, 성품 17억 1000원) 상당의 성금 및 성품을 모금, 당초 목표액인 20억원 보다 131.8% 초과 달성했다. 경기 불황과 가파른 물가 상승 등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많은 기업과 단체들, 각계각층의 개인 기부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참여한 결과, 총 1669건이 접수돼 온기를 나눴다. 특히 올해는 푼푼이 수급비를 모아 본인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성금을 기부한 주민과, 이름을 밝히지 않고 성금·품을 놓고 간 익명의 기부자 등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 다양한 방식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아울러 구는 이번 2024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여러 가지 방안들을 추진했다고 전했다. 청사 내 ‘사랑의 온도탑’과 ‘기부 천사 포토존’을 설치해 주민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구 18개동에서 ‘우리 동네 나눔 캠페인’ 등을 진행했으며, 영등포교구협의회와 희망 친구 기아대책과 함께 ‘해피투게더 상자 제작’ 행사를 개최했다. 쌀, 라면, 난방물품 등 모금된 성품은 동 주민센터와 사회 복지 기관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전달됐다. 성금은 저소득 아동·청소년들의 교육비, 긴급 위기가구 생계비 지원 등을 위해 사용되며, 복지 사각지대 추가 발굴과 복지 돌봄 체계망 구축 등 신규 복지사업 추진을 위해서도 활용될 예정이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우리 주위에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된 모든 기부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많은 지지를 부탁드리며, 약자와 동행하는 영등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성동구, 1대1 맞춤형 부동산 전문상담 서비스 운영

    성동구, 1대1 맞춤형 부동산 전문상담 서비스 운영

    서울 성동구가 부동산 임대차부터 측량에 이르기까지 주민 실생활에 밀접한 부동산과 관련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1대1 맞춤형 ‘무료 부동산 전문상담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부동산 상담 서비스는 성동구청 1층 전문상담실에서 매월 둘째, 넷째 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전화를 통한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상담 시간은 1인당 30분 내외로 부동산 법률 상식과 상담 경험이 풍부한 공인중개사, 감정평가사, 지적측량사 등 전문상담관이 개인별 일대일 맞춤 상담을 진행한다. 상담 분야는 부동산 관련 분쟁, 매매 및 임대차 등 거래계약서 작성 방법, 개별공시지가 산정, 경계분쟁 등 부동산 전반에 관한 사항으로, 별도 상담 비용 없이 무료로 진행된다. 상담 과정에서 법률 검토가 필요한 경우에는 성동구에서 운영 중인 무료 법률상담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무료 법률상담 이용 시, 성동구에 소속된 고문변호사로부터 부동산·임대차는 물론, 채권·채무, 이혼, 상속, 공동주택 분쟁 등 생활법률 전반에 대한 전문적인 법률 상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한편 구는 지난 2018년부터 부동산 전문상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총 291건의 상담을 진행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부동산 전문상담을 통해 평소 부동산 분야에 대한 어려움과 궁금한 사항을 경제적 부담 없이 쉽고 편리하게 해결하실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소중한 재산권 보호 및 주거 안정에 도움이 되는 유용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어려운 이웃에 전하는 따뜻한 희망…송파구, ‘2024 숨은희망찾기사업’

    어려운 이웃에 전하는 따뜻한 희망…송파구, ‘2024 숨은희망찾기사업’

    “집안의 기둥이던 엄마가 갑자기 아프시면서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막막했습니다.” 지난해 서울 송파구의 한 한부모가정은 가구주의 갑작스러운 뇌출혈로 월세와 공과금을 내지 못할 정도로 어려움에 처했다. 이 가정은 구의 ‘숨은희망찾기사업’을 통해 사례관리 대상으로 선정돼 민간단체로부터 후원금과 의료비를 지원받으면서 위기 상황을 점차 극복했다. 16일 송파구에 따르면 구는 올해도 ‘2024. 숨은희망찾기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숨은희망찾기는 복지서비스 정보 부족으로 도움이 절실한 신규 기초생계급여 수급가구를 총체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초수급자로 선정되면 2주 이내에 구 통합사례관리사와 동 복지플래너가 합동 방문, 수급대상자를 심층 상담하고 개별적인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 방문부터는 수건, 우산 등이 담긴 생필품꾸러미 ‘송파러브팩’과 함께 유용한 복지혜택을 총망라한 홍보물을 전달한다. 소박한 선물로 생활의 어려움에 관한 이야기의 물꼬를 트고, 나아가 시의적절한 정보제공, 맞춤형 서비스 연계로 생활의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성심을 다해 지원한다. 구 관계자는 “매년 약 800가구가 신규 기초생계급여 수급자로 선정된다. 경제적 문제 외에도 신체·정신건강, 주거, 법률 등 복합적인 문제를 동반한 경우가 많아 세심하게 살필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지난해 구는 숨은희망찾기로 총 670가구를 심층 상담하고 이 중 복합적인 문제를 지닌 51개의 위기가구에 체계적인 사례관리를 시행, 상황별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위기가구 선제적 발굴과 복지사각 해소에 이바지했다. 한편 올해부터는 신규 기초수급자를 대상으로 급여 결정사항과 더불어 공과금감면 등 다양한 혜택을 문자(SMS)로 안내하는 ‘복지혜택 바로알림서비스’를 실시한다. 기존의 우편 안내 대비 신속하고 정확한 감면정보 제공으로 경제적 부담을 덜고 구민 편의를 높이도록 개선한 사례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해마다 증가하는 복지예산에 따라 구민 복지체감도도 동반 상승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더욱 확대할 것”이라며, “어려운 시기, 소외된 이웃에 따뜻한 희망을 전하고 모두 촘촘한 복지혜택을 누리시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 “쾌적하게 버스 기다려요”…용산구, 스마트쉼터 5곳 운영

    “쾌적하게 버스 기다려요”…용산구, 스마트쉼터 5곳 운영

    서울 용산구가 버스 정류소 5곳에 ‘용산형 스마트쉼터’를 설치하고 오는 19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16일 밝혔다. 버스 이용객들의 교통편의를 확보하고 쾌적한 대중교통 환경을 조성하려는 취지다. 용산형 스마트쉼터는 버스 승차대라는 기본적인 기능 외에 사물인터넷(IoT), 정보통신기술(ICT) 등 스마트 기술을 접목해 폭염·한파·대기오염 등 이상 기후를 피할 수 있게 하면서 범죄 예방에도 이바지한다. 공기청정기와 냉난방 설비로 기상상황에 따른 대응이 가능하다. 내·외부 폐쇄회로(CC)TV와 112상황실 양방향 통화 비상벨은 무차별 범죄를 예방하고 유사시 신속하게 대응하고자 설치했다. 휴대폰 유무선 충전, 공공 와이파이, 실시간 교통정보, 버스도착정보, 구정 정보 디지털 게시판 등 스마트 서비스와 자동심장충격기(AED)도 갖춰 버스 이용객들의 편의와 안전을 챙겼다. 용산형 스마트쉼터를 설치한 버스정류소는 ▲용산역광장앞(정류소ID 03258) ▲한강진역·블루스퀘어(03197) ▲순천향대학병원·한남오거리(03165) ▲이촌동한가람아파트·이촌역(03217) ▲효창공원앞역·이봉창역사울림관(03180)으로 총 5곳에서 이용객을 맞는다. 구 관계자는 “지역 대표성을 갖는 상징적인 장소나 보행자 동선을 방해하지 않는 곳, 이용자 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대상지를 결정했다”며 “향후 비명소리 등 이상 음원을 감지해 대응하는 체계도 도입할 계획”이라 설명했다. 특히 구는 지난해 9월 선정한 ‘용산형 스마트쉼터 공공디자인 공모전’ 수상작품 2점을 활용해 디자인에 녹여냈다. 용산형 스마트쉼터는 첫차부터 막차까지 버스 운행시간에만 운영한다. 다른 이용객들에게 불편을 초래할 수 있는 심야시간 주취자 점거, 실내 흡연 등을 미연에 방지한다는 방침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용산형 스마트쉼터가 지루한 기다림을 쾌적한 휴식으로 바꿀 듯하다”며 “버스 이용객은 물론 인근 구민들께도 안전과 다양한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스마트쉼터 확대를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열차 시동 걸었다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열차 시동 걸었다

    서울 용산구가 상반기 용산국제업무지구 구역 지정이 완료될 수 있도록 행정절차에 박차를 가한다고 15일 밝혔다. 도시개발사업 행정절차는 ▲도시개발사업 구역지정(개발계획 포함) ▲실시계획인가 ▲착공 및 준공 등 크게 3단계에 거쳐 진행된다 도시개발사업 입안권자인 구는 다음달 주민 대상으로 개발계획(안) 열람공고와 관련 부서 협의를 진행한 뒤 주민·유관기관 의견을 종합 검토한다. 오는 5월 구 도시계획위원회 자문을 받아 구역지정서를 서울시에 제출할 방침이다. 상반기 구역이 지정되면 내년 하반기 기반 시설 착공, 2030년 초반에 입주가 시작될 전망이다. 업무, 주거, 여가문화 등 생활에 필요한 활동을 도보권 내에서 해결할 수 있는 도시 속의 도시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용산이 아시아를 선도하는 혁신 도시로 거듭나는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개발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 장애인 단체 감사패 받은 마포구청장

    장애인 단체 감사패 받은 마포구청장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 써주신 마음에 감사패를 드립니다.”(장흥재 휠타모 회장) “감사패까지 받을 일은 아니지만 장애인들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하라는 의미로 알겠습니다.”(박강수 서울 마포구청장) 지난 14일 마포구청에서는 의미 있는 감사패 전달식이 열렸다.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을 이용하는 ‘휠체어를 타는 사람들의 모임’(휠타모) 회원들이 장애인 이용자 편의 증진을 위해 노력한 공적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자리였다. 박 구청장은 지난해 12월 휠체어를 타고 마포중앙도서관에서 장애인종합복지관으로 이동할 수 있는 경사로를 설치했다. 기존에 휠체어 리프트가 설치돼 있었지만 이를 이용하려면 먼 길을 돌아가야 했고, 직원의 도움 없이는 혼자서 사용하기가 어려운 불편함이 있었다.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들이 지속적으로 불편함을 호소했지만 기존에 리프트가 설치됐다는 이유로 좀처럼 개선되지 않았다. 장 회장은 “장애인의 입장에서 생각하지 않으면 하지 못할 일이라 더 고맙다”고 웃었다. 박 구청장은 2022년 취임 직후 장애인 상생위원회를 만들어 위원장을 맡아 지금까지 장애인들과 직접 소통하고 있을 만큼 장애인 문제에 관심이 많다. 올해 부서별로 흩어져 있던 장애인 관련 부서도 장애인사회보장과로 묶어 일원화했다. 박 구청장은 “장애인과 고령 어르신 등 몸이 불편한 이들도 자유롭게 생활하며 웃을 수 있는 사회가 진짜 선진사회”라면서 “현장 담당자로부터 해당 문제를 듣고 즉각 조치했다. 앞으로도 마포 지역 내 장애인들이 현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제라면 적극 조치하겠다”고 강조했다.
  • 서초구 “신규 창업자 행정 비용 지원합니다”

    서초구 “신규 창업자 행정 비용 지원합니다”

    서울 서초구가 신규 창업자를 대상으로 납부한 행정 비용을 지원해주는 ‘서초 해피비즈(Biz)투유’ 사업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지원 분야는 등록면허세, 교육세, 법인 설립 비용 등 창업 과정에서 낸 행정비용 10만원이다. 세금계산서 및 증빙 서류 상 금액이 10만원 미만일 경우 홍보활동 등 기타 창업활동 지출증빙을 통해 나머지 금액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이달부터 11월까지 매달 1회 신청자를 모집한다. 창업 아이템의 시장성·독창성·기술성, 창업자 및 조직역량, 지역경제 활성화 가능성 등을 평가해 월 5명씩 총 50명의 신규 창업자를 지원한다. 첫 모집은 오는 19일까지 진행된다. 지원 대상은 모집 공고일(지난 1일) 기준 6개월 이내 신규 사업자등록증 발급자면 누구나 가능하다. 이번 사업은 서울창업카페 서초교대점 운영 종료 후 명칭을 변경하고 구 자체 위탁기관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서초창업스테이션’에서 진행한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서초구가 예비창업자들의 꿈을 이루는 창업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순식간에 차량 7대 파손… 구청 주차장에서 무슨 일이?

    순식간에 차량 7대 파손… 구청 주차장에서 무슨 일이?

    부산 서구청 주차장에서 50대로 추정되는 여성이 주차된 차량 7대와 행인을 향해 돌진한 사고가 발생했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오후 5시 30분쯤 부산 서구청 주차장에서 50대로 추정되는 여성 A씨가 몰던 차량이 갑자기 돌진하면서 주차돼 있던 차량 7대를 잇달아 들이받았다. 길을 가던 행인도 이 차량에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해당 승용차는 주차된 차의 앞부분을 파손하며 직진하다가 구청 건물을 들이받고 나서야 멈췄다. 경찰은 해당 차량이 주차장 차단기가 올라간 뒤 갑자기 돌진하면서 행인, 차량과 충돌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 사고로 50대로 추정되는 남성 1명이 중상을, 운전자 A씨가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급발진 여부를 포함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박강수 마포구청장, 장애인 편의증진 감사패

    박강수 마포구청장, 장애인 편의증진 감사패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 써주신 마음에 감사패를 드립니다.”(장흥재 휠타모 회장) “감사패까지 받을 일은 아니지만 장애인들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하라는 의미로 알겠습니다.”(박강수 서울 마포구청장) 지난 14일 마포구청에서는 의미 있는 감사패 전달식이 열렸다.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을 이용하는 ‘휠체어를 타는 사람들의 모임’(휠타모) 회원들이 장애인 이용자 편의 증진을 위해 노력한 공적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자리였다. 박 구청장은 지난해 12월 휠체어를 타고 마포중앙도서관에서 장애인종합복지관으로 이동할 수 있는 경사로를 설치했다. 기존에 휠체어 리프트가 설치돼 있었지만 이를 이용하려면 먼 길을 돌아가야 했고, 직원의 도움 없이는 혼자서 사용하기가 어려운 불편함이 있었다.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들이 지속적으로 불편함을 호소했지만 기존에 리프트가 설치됐다는 이유로 좀처럼 개선되지 않았다. 장 회장은 “장애인의 입장에서 생각하지 않으면 하지 못할 일이라 더 고맙다”고 웃었다. 박 구청장은 2022년 취임 직후 장애인 상생위원회를 만들어 위원장을 맡아 지금까지 장애인들과 직접 소통하고 있을 만큼 장애인 문제에 관심이 많다. 올해 부서별로 흩어져 있던 장애인 관련 부서도 장애인사회보장과로 묶어 일원화했다. 박 구청장은 “장애인과 고령 어르신 등 몸이 불편한 이들도 자유롭게 생활하며 웃을 수 있는 사회가 진짜 선진사회”라면서 “현장 담당자로부터 해당 문제를 듣고 즉각 조치했다. 앞으로도 마포 지역 내 장애인들이 현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제라면 적극 조치하겠다”고 강조했다. 사진설명 박강수(왼쪽 두 번째) 서울 마포구청장이 14일 마포구청에서 열린 ‘장애인 이동 편의증진 개선 관련 감사패 전달식’에서 장흥재(오른쪽) 휠타모 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은 뒤 김은선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마포구 제공
  • 노원구, 소상공인 육성기금 융자 30억원 지원

    노원구, 소상공인 육성기금 융자 30억원 지원

    서울 노원구는 지역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2024년 중소기업·소상공인 육성기금 융자 지원’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총 융자 규모는 작년보다 10억 원이 늘어난 30억 원이며, 상·하반기 15억원씩 나눠 지원한다. 노원구에 사업장이 있고,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상 사업자등록이 되어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라면 신청할 수 있다. 각 기업 및 소상공인은 시설자금, 운영자금, 기술개발금 용도의 필요한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융자 한도는 중소기업 최대 1억원, 소상공인 최대 5천만 원이며, 은행 여신 규정에 따르는 부동산 또는 신용보증서 등 담보 능력이 있어야 신청할 수 있다. 금리는 코로나19 당시인 2021년부터 적용하고 있는 연 1.5%의 저금리를 유지한다. 장기화되고 있는 3고(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에 따른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내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 위해서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경기침체와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동대문구 2024년 첫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 개최

    동대문구 2024년 첫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 개최

    서울 동대문구는 14일 구청 5층 기획상황실에서 2024년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위원장인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을 포함해 14명의 위원이 참석한 이날 회의는 제10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규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를 비롯해 위촉직 위원장 선출, 기타 안건 논의 등이 진행됐다. 신규 위원으로는 동대문청소년센터 박지성 관장과 신용회복위원회 서울강원지역 장배현 단장이 위촉됐다. 이 구청장은 “새로운 복지 수요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복지정책 추진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의 발굴 및 지원 등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위해 동대문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동대문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총 17명으로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시행, 변경, 평가 ▲사회보장급여 제공 및 사회보장 추진 ▲동 단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사항 등 지역사회보장사업 전반에 대한 심의 · 자문 기구로서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유아 ‘환경 감수성’ 높이는 중랑, 환경교육 프로그램 운영

    유아 ‘환경 감수성’ 높이는 중랑, 환경교육 프로그램 운영

    서울 중랑구 환경교육센터가 유아들을 위한 단체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유아 단체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다양한 체험으로 기후변화 문제와 지역의 자연환경 등을 더욱 쉽고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매년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2024년 상반기 유아 단체 프로그램은 ▲모여라 중랑구 동물 친구들 ▲꼬마요원 출동 해양동물편, 곤충편 등 총 3가지다. 먼저 ‘모여라! 중랑구 동물 친구들’은 환경교육센터에 조성된 유아동네숲터를 관찰하고, 색칠놀이 등의 미술 활동을 하며 중랑구에 서식하는 동물의 종류와 특징을 배워보는 생태 프로그램이다. 이는 지난해 환경부가 지정하는 ‘2023년 2회차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에 선정돼 프로그램의 친환경성은 물론 우수성과 안전성을 검증받기도 했다. ‘꼬마요원 출동’ 해양동물편과 곤충편은 각각 관련 도서를 활용해 해양 폐기물과 멸종 위기 동물, 곤충의 생애주기와 기후변화와의 관계 등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해양동물편은 센터 지하 1층 실감미디어체험존에서 직접 해양 폐기물을 제거하고 생물을 구출하는 미디어 체험도 즐길 수 있다. 프로그램은 다음달 12일부터 7월 18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에 진행된다. 중랑구 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이용하는 4~5세 아동을 대상으로 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유아들이 기후변화와 환경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즐겁고 흥미롭게 배울 수 있도록 유아 단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유아 눈높이에 맞춘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해 가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예비 강사 모여라…영등포구, 청년 강사 양성 프로그램 ‘런바이런’ 운영

    예비 강사 모여라…영등포구, 청년 강사 양성 프로그램 ‘런바이런’ 운영

    서울 영등포구가 강사를 꿈꾸는 청년들을 위해 오는 3월부터 5월까지 청년 강사 양성 프로그램인 ‘영등포 청년강사 부트캠프 - 런바이런’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영등포구 청년의 사회참여 유도와 지역사회 진출 기반을 제공하고자 올해부터 신규로 실시하는 사업이다. 런바이런 사업은 ▲강사 기본 소양 ▲강의 기법 ▲콘텐츠 기획 및 구성 방법 ▲스피치 기법 등 강사 역량 강화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들로 구성돼 있으며 전액 무료이다. 강의 기획부터 실전까지의 과정을 바탕으로 1:1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강의 콘텐츠 자체 기획 및 진행에 관심있는 19세 ~ 39세 청년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대상자 선정 시, 영등포구 거주자일 경우 우대한다. 모집 기간은 다음달 3일까지로, 영등포구 누리집을 통해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구는 3월 중 서류 통과자를 발표하고, 통과자를 대상으로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참가자 20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교육은 다음달 12일부터 5월 21일까지 약 2개월 동안 진행된다. 교육 과정 완료 후 성과 공유회와 스피치 대회 등을 개최해 예비 청년강사들의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경연 대회 우수자에게는 실제 강사로 데뷔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강사를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뜻깊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스스로의 잠재력을 확인하고 더욱 성장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소유 말고 공유해요”…성동구, 공유문화 확산 앞장

    “소유 말고 공유해요”…성동구, 공유문화 확산 앞장

    서울 성동구가 공유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공유 촉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구는 지난 2일 제1차 공유촉진위원회를 개최해 공유촉진사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공유촉진사업은 지역의 유휴공간, 물건, 공간, 재능 등 지역자원의 공유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지역 사회 공유경제를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구는 공유촉진을 위한 성동공유센터, 모두의공간, 다락옥수, 마을활력소 등의 공유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성동공유센터는 서울시 자치구 유일의 단독 공유센터로 공구, 생활용품, 캠핑용품 등 총 830여개의 물품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주민들이 원하는 가까운 지역에서 대여한 물건을 수령 할 수 있도록 거점 배송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복지관, 도서관 등 각 동 주요 기관, 아파트 관리사무소 등과 협약을 맺어 현재 총 15곳의 거점 배송지를 운영 중이다. 물품 대여 이외에도 고장 난 물건을 고치는 리페어카페, 공유시민 캠페인 등 다양한 공유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공유주방, 공유서가, BBQ파티 공간 등 공간공유 사업도 진행한다. 자세한 물품 보유 현황은 성동공유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대여 신청은 온라인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 한양대학교 사거리 인근의 한양광장 ‘모두의공간’은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유공간이다. 4~6인실과 8~10인실 2개실로 구성돼 있다. 소규모 회의, 모임, 그룹 활동 등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이용료는 시간당 4~6인실은 1000원, 8~10인실은 2000원으로 이용을 원할 경우 모두의공간 전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예약하면 된다. 다락옥수는 옥수역 고가하부에 위치한 공공복합문화공간이다. 2018년 개관 이후 지역주민들의 쉼터이자 문화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특히, 북카페, 문화강좌, 문화체험 행사 등을 운영해 주민들에게 폭넓은 문화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마을활력소는 주민 누구나 쉬어갈 수 있는 개방형 주민 커뮤니티 공간으로 현재 4곳을 운영 중이다. 그중 사근 마을활력소는 올해, 이용 신청 공모를 진행해 공간을 필요로 하는 주민, 단체들이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성동구는 올해 공동체 공간인증 시범사업도 운영한다. 공동체 공간인증 사업은 지역에 있는 개인공간이나 공방, 카페 등의 사업장을 주민들이 공유하고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마을공동체 사업이다. 공모를 통해 6개 공간을 선정해 최대 16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물품, 공간 등을 ‘소유’에서 ‘공유’의 개념으로 전환하는 다양한 공유촉진사업을 운영함으로써 공유문화가 지역 곳곳에 확산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광진구, 자립준비청년의 든든한 홀로서기 돕는다

    광진구, 자립준비청년의 든든한 홀로서기 돕는다

    서울 광진구가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지원을 강화해 세상 밖으로 나갈 준비를 돕는다. 자립준비청년들은 18세 이후 보호가 종료되면 보호시설을 떠나 홀로서기를 준비해야 한다. 보호시설을 떠나야 하는 대다수 자립준비청년들은 집 구하기부터 생활비, 학비, 일자리 등 여러 문제에 직면한다. 이에 구는 구 자체 예산으로 자립정착금 1회 1000만원, 임대료 최대 월 20만원, 자립수당 월 20만원을 정부와 서울시 지원과 별개로 추가로 지원하고 있다. 구는 보호시설을 떠나 무엇보다 안정된 거주 공간이 필요한 이들을 위해 자립정착금 1000만원을 1회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보호 종료된 청년 중에서 보호 종료일 기준으로 과거 2년 이상 연속해 보호를 받았고, 6개월 이상 광진구에 주민등록을 둔 자이다. 또 임대료 지원은 1년간 최대 월 20만원이다. 5년 이내 보호 종료가 된 청년 중에서 신청일 기준 3개월 이상 광진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사람에게 지원한다. 2021년부터 시작한 자립수당은 월 20만원씩 최대 5년간 지원하고, 임대료 지원 기준과 동일하다. 더불어 상담 전문인력(아동보호전담요원)을 배치해 대상자들과 일대일 집중 상담을 통해 자립 현황과 취업 및 주거 등 필요 사항들을 수시로 살핀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자립준비청년의 취업, 주거, 교육 등 현실적인 어려움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자립에 필요한 맞춤형 지원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성북구, 청년 소셜벤처 혁신경연대회 참가팀 모집

    성북구, 청년 소셜벤처 혁신경연대회 참가팀 모집

    서울 성북구가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성북구 청년 소셜벤처 혁신 경연대회’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청년 소셜벤처 혁신 경연대회는 사회변화를 꿈꾸는 청년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공모해 사회문제 해결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장이다. 참가자격은 2인 이상으로 구성된 예비창업팀 또는 성북구 소셜벤처 및 사회적경제기업이다. 19~39세 청년이 전체 팀원의 50% 이상인 동시에 성북구 거주 또는 성북구 소재 대학교 재학생·졸업생이거나 성북구 소재기업이어야 지원할 수 있다.모집 기간은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다. 참여를 희망하는 팀은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 보탬e(https://www.losims.go.kr)에서 신청하고 관련 자료를 이메일(dappuri@sb.go.kr)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성북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1차 서류심사를 거쳐 선정된 본선 참가팀은 사회적기업가 정신, 소셜벤처 창업특강 등 교육 과정을 이수해야 한다. 교육에 불참할 시 본선 참가가 제한된다. 본 대회는 오는 4월 27일 성북구청 성북아트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참가팀의 프리젠테이션 발표 및 심사위원의 현장 심사를 거쳐 최종 6개팀을 선정한다. 선정된 팀은 최대 1500만 원의 사업개발비를 차등 지원받는다. 매월 임차료를 부담하는 기업은 900만원의 예산 내에서 사무실 임차료도 지원받을 수 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성북구 청년 소셜벤처 경연대회를 통해 청년들이 지역사회 문제를 직시하고 해결해 나가는 주체로 성장하며 사회적기업가로 거듭날 수 있길 바란다”며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구체화해 성북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
  • 금천구, 구의회 제출 예산안 전면 공개…“알권리 보장”

    금천구, 구의회 제출 예산안 전면 공개…“알권리 보장”

    서울 금천구가 구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행정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구의회에 제출할 예산안을 전면 공개한다고 15일 밝혔다. 구는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하고 지난 2일 홈페이지 ‘고시‧공고’에 예산안 전체를 공개했다.금천구 관계자는 “대부분의 지자체는 의회 심의를 거쳐 예산을 확정하기 전까지는 공정한 심사 저해 우려 등 사유로 예산안을 주민에게 공개하지 않고 있다”며 “앞으로는 구민들이 예산 수립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전체 예산안도 함께 공고할 것”이라고 했다. 다만 특정인에게 이익 또는 불이익을 줄 우려가 있는 정보 등 문제가 발생될 사유가 있는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부분 비공개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비공개로 인해 보호되는 업무수행의 공정성 등의 이익보다 예산편성과정에 대한 주민 알권리의 보장, 예산편성과 지방재정 운영의 적절성, 투명성 확보의 이익이 더 크다”며 “구민 생활에 밀접한 영향을 미치는 공공기관의 정보에 대해 정보공개법에 저촉되지 않는 정보는 적극 공개 하겠다”라고 설명했다.
  • 구로구 “23일까지 주말농장 분양 신청하세요”

    구로구 “23일까지 주말농장 분양 신청하세요”

    서울 구로구가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주말농장의 분양 신청을 받는다고 15일 밝혔다. 궁동에 위치한 주말농장은 6구역, 635구획으로 나눠져 있고 3월 말부터 12월까지 텃밭을 이용할 수 있다. 구로구 관계자는 “농촌 체험을 통한 건강증진과 건전한 여가를 제공해 힐링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소개했다.구로구에 주민등록 된 거주자라면 1가구당 1구획(16㎡)씩 신청할 수 있고 참여 비용은 6만원이다. 이달 19일부터 23일까지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고, 전산 추첨을 거쳐 29일에 선발될 예정이다. 다만 추첨 후 기간 내 분양 대금을 입금하지 않을 경우 분양에서 제외된다. 전산 추첨을 통해 선발된 예비자에게 분양된다. 어린이집, 사회복지시설 등 단체의 경우 관련 부서 또는 동 주민센터를 통해 수요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주말농장을 통해 신선한 식재료를 수확하며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개장 전 밭갈이 과정에서 비료를 살포하겠다”고 설명했다.
  • 관악구 “외로운 이웃의 안부 묻고 따뜻함 전해요”

    관악구 “외로운 이웃의 안부 묻고 따뜻함 전해요”

    서울 관악구가 1인 가구 비율이 높은 지역의 특성상 이웃간 따뜻함을 전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기 위해 ‘안녕살피미’ 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7월 시작한 안녕살피미는 고독사 위험 가구의 안부를 확인하여 고독사를 예방하는 복지 인적 자원망이다. 관악구는 올해 안녕살피미 활동가를 21명으로 확대 모집하고 다음달 부터 전 동주민센터에 배치할 예정이다. 배치 전에 업무 관련 교육도 진행된다.안녕살피미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계층을 발굴하고 복지 서비스와 연계하는 역할을 해왔다. 특히 중장년층 1인가구 남성은 돌봄 부재, 건강 악화, 경제적 어려움 등이 있어도 스스로 도움을 요청하지 않아 복지 인적 안전망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또 관악구는 사물인터넷(IoT) 스마트돌봄 기기를 활용해 돌봄 대상자의 위기 상황을 24시간 살피고 복지 접근성을 혁신적으로 높이는 ‘똑똑 안부확인서비스’도 있다. 이밖에 의료급여 수급자 대상 건강관리 교육 ‘건강을 그리다’도 진행중이다. 올해는 고령 1인가구 증가 추세에 따라 의료급여 다빈도 외래이용 사례관리자 중 ▲만 65세 이상 고령자 ▲인지기능 저하자 ▲우울증 고위험군 대상자 120명을 대상자로 지정했다. 운동용품과 드로잉북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대상자의 우울증과 치매 예방을 지원한다. 앞서 관악구는 고독사 예방과 관리에 대한 기반 마련을 위해 ‘서울특별시 관악구 위기가구 발굴 활성화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바 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어려움을 겪더라도 가족과 친구, 동료들과의 관계로 다시 살아갈 희망을 찾는 것처럼 행복은 관계성에 비례한다”며 “전년 대비 안녕살피미의 활동 범위를 넓힌 만큼, 사회적으로 고립된 취약계층의 사회적 관계망이 강화되어 삶의 질과 행복지수가 더욱 향상되기를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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