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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천 자율방재단, 기후재난 ‘해결사’

    양천 자율방재단, 기후재난 ‘해결사’

    “기후재난 대응에 있어 말 그대로 일등공신입니다.”(이기재 서울 양천구청장) 기후변화로 폭우와 폭염이 반복되는 가운데 서울 양천구의 지역자율방재단이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출범 초기임에도 불구하고 지역 곳곳을 누비며 기후로 인한 사고 예방에 효과를 거두고 있다는 평가다. 양천구는 273명의 주민이 지역자율방재단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지역자율방재단은 지역사회의 재난 예방과 재난 발생 시 구호활동을 통해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2010년 설립됐다.특히 양천구는 지난 4월 관련 조례를 전면 개정해 방재단이 실질적으로 기능할 수 있게 했다. 변경 내용을 살펴보면 인원이 기존의 동별 10명에서 20명으로 늘었고, 실제 방재활동을 할 수 있도록 방재 관련 자격증 등 전문성을 갖춘 주민을 공개 모집했다. 구 관계자는 “올해 안전점검, 피해 지역 복구 지원활동을 62회에 걸쳐 진행했다”며 “누적 참여 인원도 740명이나 된다”고 설명했다. 활동 내용은 계절에 따라 다르다. 여름철에는 ▲우기 대비 빗물받이 정비·호우 순찰활동 ▲수해 복구 및 방역·폭염 대비 순찰활동을 주로 한다. 겨울철에는 ▲제설 작업 및 한파 대비 예방활동 ▲한파 대비 수도계량기 동파 예방 ▲기상예비특보에 따른 안천취약구간 예찰활동 ▲염화칼슘 살포 등이다. 그 외 사회재난 발생 시 응급 복구 작업, 주민 대피 유도, 차량 통제, 구호물자 전달 등을 지원한다. 방재단은 장마철을 앞둔 5, 6월 배수로와 빗물받이 상태를 점검하고 산사태 위험 지역과 낙석 우려 시설이 있는 곳도 꼼꼼하게 살펴봤다. 구 관계자는 “올여름 시간당 100㎜가 넘는 폭우가 내렸음에도 침수 피해가 거의 없었던 것은 방재단이 꼼꼼하게 배수로 등을 점검한 덕분”이라며 엄지를 내밀었다. 최근 기승을 부리는 폭염 상황에서도 방재단의 활약은 계속되고 있다. 방재단원들은 양천구의 195개 무더위쉼터를 일대일로 맡아 살피고 있다. 한 방재단원은 “혼자 사시는 노인 등 취약계층의 안부를 확인하는 것은 물론 무더위쉼터 상황을 점검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며 “기후재난으로부터 이웃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는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방재단의 활동이 무더운 여름을 나고 있는 구민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방재단과 함께 아주 작은 위험 요소도 구석구석 꼼꼼하게 살펴 구민들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광진 “혼자 사는 어르신 폭염 피해 막아라”

    광진 “혼자 사는 어르신 폭염 피해 막아라”

    서울 광진구가 폭염에 취약한 독거 어르신 돌봄 체계를 강화했다고 7일 밝혔다. 연일 찜통더위가 이어지면서 전국에서 온열질환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광진구는 폭염 대책 기간인 다음달 말까지 어르신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광진구는 ▲어르신 맞춤 돌봄 서비스 ▲무료 급식 지원 ▲안부 확인 음료 배달 ▲동주민센터 안부 확인 등의 돌봄활동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또한 접근이 편리한 공공시설, 경로당 등을 위주로 무더위쉼터 92곳을 마련했다. 올해는 65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 가구를 대상으로 한 야간 무더위쉼터(안전 숙소)를 8곳으로 늘리고 폭염특보 땐 대상자를 쉼터로 즉시 옮기는 등 취약계층의 안전 확보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광진구는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손수건, 선크림, 쿨토시 등 냉방 물품 600세트도 지원한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폭염이 강한 시간대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 및 휴식을 취할 것을 당부드린다”며 “광진구는 빈틈없는 돌봄활동으로 취약계층을 비롯한 모든 구민이 안전하게 무더위를 이겨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용산, 서빙고로 초록숲길 만든다

    용산, 서빙고로 초록숲길 만든다

    서울 용산구가 이촌역~서빙고역 지상철도변 국유지 2㎞ 구간에 기후대응 도시숲을 조성한다. 철도변 유휴공간에 미세먼지 저감 수종을 집중 식재하는 계획이다. 구는 도시경관을 개선하고 도시열섬 및 폭염 완화, 탄소 흡수, 미세먼지 저감 등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기후대응 도시숲을 조성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업비 4억 6000만원을 투입해 오는 10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구는 산림청과 서울시에서 권장하는 미세먼지 저감 수종인 산딸나무, 청단풍, 수수꽃다리 등 1만 2000주를 심어 숲을 조성할 예정이다. 기존 녹지대에 토양 개량 등 정비를 한 뒤 다양한 수종의 초화류를 심어 사계절 내내 이채로운 경관을 제공할 방침이다. 사업 대상지 2㎞를 식재지 형태와 위치를 분석해 5개 구간으로 구분했고, 구간별 특성에 맞게 3개 유형으로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을 구상했다. 도시숲은 ▲다층·다단 미세먼지 저감숲 ▲교각하부 암석원 ▲녹지대 내 매력가든으로 구성된다. 용산구 관계자는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우수하고 중부지방 기후에 적합한 다양한 수종을 선정했다”며 “미세먼지 확산 차단은 물론 가로변 경관성 향상과 다양한 볼거리 제공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차량 통행량이 많은 도로와 철도변에 자연과 일상이 공존할 수 있는 힐링숲을 조성한다”며 “기능과 미관을 고려한 ‘서빙고로 초록숲길’을 조성해 구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나아가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서초,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인증제 ‘업그레이드’

    서울 서초구는 전국 최초로 시행한 ‘서초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인증제’ 5주년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신설했다고 7일 밝혔다. 우선 주요 신설 프로그램으로 산모와의 소통 능력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고객만족(CS) 교육’을 운영했다. 인증제를 시행하는 4개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CS 전문가가 직접 찾아가 방문 교육 및 비대면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건강관리사 91명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에서도 97%를 달성하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달에는 신규 건강관리사를 위한 프로그램도 신설한다. 오는 17일부터 ▲커피 인문학 ▲DIY 미니가방 만들기 ▲나를 더욱 빛나게 하는 매체 활용법 등을 신설해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 스트레스 완화를 도울 예정이다. 2020년 서초구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행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인증제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서비스 이용자의 지속적인 증가에 따라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인증된 건강관리사를 양성하고, 능력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직무교육을 지원하는 인증제도다. 현재까지 108명의 인증된 건강관리사가 1069가구를 방문해 산모 및 신생아의 건강관리 및 육아, 정서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지난해 서비스를 받은 산모 980명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에서 94.4%가 ‘만족한다’는 평가를 내놨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평가 및 피드백을 통한 완성도 높은 프로그램으로 구민들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를 믿고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부산, 구덕운동장 아파트 건립 백지화해야”

    부산시가 지역 첫 공설운동장인 구덕운동장 재개발 사업에 포함된 아파트 건립 규모를 축소하기로 했지만, ‘아파트 백지화’를 요구하는 주민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구덕운동장 아파트 건립 반대 주민협의회’는 7일 서구 구덕운동장 앞에서 집회를 열고 “주민과 지역 여야 정치권이 한목소리로 아파트 백지화를 요청했음에도, 부산시가 가구 규모만 줄인 수정안을 발표한 것은 주민을 무시한 처사”라고 규탄했다. 시는 국토교통부로부터 구덕운동장 일원을 도시재생 혁신지구로 지정받아 재개발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아파트 건립 규모는 당초 49층, 850가구였으나, 주민 반발이 이어지면서 지난 6일 36층, 600가구로 줄인다고 발표했다. 협의회 관계자는 “주민 뜻에 따라 아파트 건립은 불가능하다는 내용의 공문을 시와 국토부에 9일까지 제출하지 않으면, 공한수 서구청장을 대상으로주민소환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 중랑, 폭염 대응 안간힘... 골목도 물뿌리고 어르신 전수 관리

    중랑, 폭염 대응 안간힘... 골목도 물뿌리고 어르신 전수 관리

    서울 중랑구가 연일 기승을 부리고 있는 폭염에 신속하게 대응하고자 폭염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이 회의를 주재했다. 류 구청장은 구민 피해 상황이 없는지 면밀히 살피고 무더위쉼터 등 폭염 저감 시설물이 잘 운영되고 있는지 철저하게 점검하라고 당부했다. 특히 취약계층 보호와 응급 대응체계 구축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현재 중랑구는 1082명의 직원이 폭염경보 격상에 따른 2단계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며 근무 중이다. 지난 6일 서울시가 폭염대응을 ‘심각’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기존 5개반·10개부서로 운영되던 폭염 종합지원상황실 체제에서 10개반·18개부서의 폭염 재난안전대책본부로 조직을 재정비해 폭염 대응체계를 더욱 강화했다. 중랑구는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저감시설을 확대 운영한다. 무더위 그늘막 20개소를 추가 설치해 작년보다 50개 늘어난 171개로 확대했다. 야외 산책길에 마련된 무료 생수냉장고인 중랑옹달샘 운영 기간도 애초 오는 15일까지에서 19일로 연장했다. 주요 도로와 도심에 물을 뿌려 온도를 낮추는 살수차 운영도 강화한다. 최근 특보 발령이 잦아짐에 따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로 운영 시간을 확대하고 일 2~4회로 살수 횟수도 늘렸다. 소형 물청소차를 활용해 주요 간선도로뿐 아니라 골목과 일반도로까지 물을 뿌린다. 민간 살수차도 추가로 투입하고 있다.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과 거리 노숙인 등 폭염 취약계층을 집중적으로 관리한다. ▲전수 전화·방문 등을 통한 취약계층 집중 모니터링 강화 ▲거리 노숙인 순찰 및 보호 활동 강화 ▲폭염 대비 공사장 현장 점검 실시 및 작업 시간 조정 등을 실시해 취약계층 보호에 힘쓴다. 아울러 문자메세지, 소셜미디어(SNS), 전광판 등 다양한 홍보 매체를 활용하여 구민들에게 폭염 대비 행동요령과 주의 사항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류 구청장은 “연이어 계속되는 폭염이 구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며 “언제나 구민의 안전이 최우선인만큼, 구민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폭염 예방에 철저하게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 영등포구 폭염 대피는 ‘안양천 대피서’에서

    영등포구 폭염 대피는 ‘안양천 대피서’에서

    안양천이 물놀이와 공연으로 시원해진다. 서울 영등포구는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안양천 신정교 아래 영롱이 인라인 스케이트장 일대에서 ‘안양천 여름축제 - 대피서’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첫 선을 보이는 이 축제는 영등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이자 구민들의 쉼터인 안양천 일대에서 열린다. ‘무더위를 피하는 큰 규모의 피서’라는 주제에 맞게 더운 낮에는 시원한 물놀이를, 신선한 밤에는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첫날인 토요일에는 ‘물풍선으로 박 터트리기’로 축제의 문을 연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대피서 물놀이장’에는 15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중대형 물놀이장과 워터 슬라이드를 마련했다. 2세 이하 유아용 풀장도 있다.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시간마다 45분씩(15분 휴식) 운영된다.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가 가능한 안전요원이 상주하며, 수시 소독을 통해 수질을 깨끗하게 관리한다. 이외에도 재즈와 거리극 공연, 서커스 등 음악과 이야기가 흐르는 ‘대피서 스테이지’, 지역 공방의 아기자기한 소품을 만날 수 있는 ‘대피서 마켓’, 부모와 아이가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썸머 공작소’ 등을 운영한다. 신정교 다리 아래 돗자리존인 ‘대피서 피크닉’에서는 갖고 온 돗자리 위에 앉아 축제를 즐길 수 있다. 그밖에 간이 샤워실, 이동식 화장실, 탈의실, 무더위 쉼터 등 편의 시설도 두루 갖췄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물놀이와 문화가 함께 하는 ‘안양천 여름축제’에서 여름휴가를 가족들과 함께 즐기며, 특별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 앞으로도 안양천을 구민들을 위한 휴식, 문화, 여가의 공간이자 새로운 수변문화의 거점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와 축제로 꾸미겠다”고 밝혔다.
  • 동작구 장애인 머리 깎기 쉬워졌네... 동마다 ‘친화미용실’

    동작구 장애인 머리 깎기 쉬워졌네... 동마다 ‘친화미용실’

    서울 동작구 장애인들은 집 근처에서 ‘장애인친화미용실’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동작구는 서울시립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와 협의체를 구성하고 지난 4월 관내 미용실 15곳과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지난달까지 환경 조성을 끝내고 이달부터 본격 운영에 착수했다고 7일 밝혔다. 동작구형 장애인친화미용실은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일단 동마다 1곳의 장애인친화미용실을 지정했다. 보행이 불편한 장애인들도 집 근처에서 미용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장애인친화미용실 현판을 걸어 심리적 문턱도 낮췄다. 또한 보행 편의를 위한 이동식 경사로 및 샴푸대, 저소음 이미용기 등도 비치했다. 동작구는 또 주민등록상 주소가 동작구인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에게 월 1회 1만원을 지원한다. 동작구 장애인친화미용실은 ▲이진헤어(노량진1동) ▲엄청난미용실(노량진2동) ▲이철헤어커커(상도1동) ▲윤헤어(상도2동) ▲머리나라(상도3동) ▲살롱드90(상도4동) ▲지윤헤어모드(흑석동) ▲화이트헤어샵(사당1동) ▲제이원헤어(사당2동) ▲미용고수클럽(사당3동) ▲헤어준(사당4동) ▲원미용실(사당5동) ▲개미헤어샵(대방동) ▲이훈ALL30000미용실(신대방1동) ▲머리가헤어(신대방2동)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동주민센터 및 장애인복지과(02-820-9712)로 문의하면 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장애인친화미용실 운영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회적 약자를 더욱 두텁게 지원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이 편안하고 행복한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고민하고 또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 도봉구청 김홍열 파리서 금빛 브레이킹 노린다

    도봉구청 김홍열 파리서 금빛 브레이킹 노린다

    서울 도봉구청 브레이킹팀의 김홍열(홍텐)이 오는 10일 오후 11시(한국시간) 2024 파리올림픽 브레이킹 메달을 노린다. 비보잉으로 잘 알려진 브레이킹은 이번 대회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경기는 프랑스 파리 콩코르드 광장에서 열린다. 선수 2명이 출전해 비트에 맞춰 1대 1 대결한다. 총 16명의 선수가 4명씩 4개 조로 예선전을 한다. 각 조에서 2위 안에 들면 8강부터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한다. 김홍열은 앞선 세계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고 파리올림픽에 출전할 선수를 뽑는 ‘OQS’ 상하이 대회에서 4위, 부다페스트 대회에서 3위를 차지했다. 세계 최고 권위의 레드불 비씨원 파이널에서는 2006년과 2013년, 지난해를 합쳐 총 세 차례 우승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도봉구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김홍열 선수를 응원하고 있다. 꿈의 무대 올림픽에서 본인의 실력을 마음껏 뽐내고 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이재준 수원시장, “민생회복지원금은 서민 경제 숨 이어줄 단비”

    이재준 수원시장, “민생회복지원금은 서민 경제 숨 이어줄 단비”

    이재준 경기 수원시장이 민생회복지원금의 중요성에 대해 역설했다. 이재준 시장은 7일 자신의 SNS에 ‘민생회복지원금 특별조치법 공포를 촉구합니다’는 제목의 글을 올려 “(민생회복지원금은) 무엇보다 시급한 민생 법안이다. 침체 일로의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을 되살리고, 쪼그라든 서민 가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최소한의 지원책이기 때문”이라며 “우리 지방정부는 엄중한 현실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절감하고 있다. 민생회복지원금은 서민 경제의 마지막 숨을 이어줄 단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저의 제안에 대한 깊은 공감으로 신속하게 SNS 릴레이를 시작하시고, 저를 다음 주자로 지명해 주신 김민석 국회의원께 감사하다. 김이강 광주 서구청장께서 다음 바통을 이어받아 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폭염 피해 막아라!... 광진구, 재대본 긴급 가동

    폭염 피해 막아라!... 광진구, 재대본 긴급 가동

    서울 광진구가 ‘폭염재난안전대책본부 긴급점검 상황판단회의’를 전날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회의는 김경호 광진구청장 주재로 열렸다. 안전환경국장을 비롯해 23명의 관련 부서장이 참석했다. 서울시가 폭염 위기단계를 최고 수준인 ‘심각’으로 격상함에 따른 것이다. 구는 ‘광진구 폭염재난안전대책본부(재대본)’ 즉시 가동하고 취약계층 보호 활동, 홍보 등 부서별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광진구는 ▲취약계층 안부확인 강화 ▲폭염저감시설 운영 확대 ▲건설노동자 등 야외근로자 안전대책 강화 ▲도심 온도 낮추기 위한 살수차 확대 운영 ▲폭염시간 야외 행사 중단 등 대책을 마련했다. 현장도 살폈다. 김 구청장 등은 중랑천 물놀이장, 중곡동 광진생수터, 긴고랑공원 스마트 안심쉼터에 들러 폭염저감시설 정상 작동여부와 어르신 안부확인 등 불편사항이 없는지 꼼꼼히 챙겼다. 김 구청장은 “구민이 폭염으로부터 피해를 보지 않도록 폭염대책 대응상황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면서 필요한 조치를 할 것”이라면서 “무더운 시간대에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고 야외작업 시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로 안전하게 여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정화 도시안전과장은 “스마트 쉼터, 그늘막, 쿨링포그 등 폭염저감시설이 거리곳곳에 설치돼 있다. 덥고 힘드실 때 이용하시면 된다”고 했다.
  • 은평, 지자체 합동평가 4년 연속 ‘최우수’

    은평, 지자체 합동평가 4년 연속 ‘최우수’

    서울 은평구는 ‘2024년도 지자체 합동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등급’을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지자체 합동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시도 지자체에서 수행하는 국가 사무를 평가하는 제도다. 행정안전부의 평가 결과를 토대로 서울시는 지난해 25개 자치구가 수행한 국가위임사무, 국가보조사업, 국가 주요 시책 등의 실적을 평가했다. 은평구는 자치구 정량지표 45개에서 골고루 우수한 성적을 거뒀으며, 정성평가(우수사례 선정 등)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그 결과 최고 등급에 선정돼 2600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특히 구는 ▲결핵환자 접촉자 잠복결핵감염 검진율 ▲역학조사의 완성도 ▲지역사회 정신질환자 관리 ▲중앙부처 건의 규제 발굴 및 개선실적 ▲환경친화 및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한 우선구매율 ▲혁신구매 목표 달성 실적 ▲신기술 제품 우선 구매율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수행성과 ▲취업지원 서비스 달성률 ▲국어문화복지 실현을 위한 쉽고 바른 공공언어 쓰기 ▲반려동물 등록률 ▲청소년유해환경 감시체계 구축 및 운영 실적 등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또 ▲청소년의회운영 및 청소년참여예산 ▲범죄예방 환경설계(CPTED) 적용 ▲폐비닐 별도 수거, 선별 후 열분해유 생산 시범사업 실시 ▲권애라 열사 기념 권애라로 지정 및 기념비 건립추진 등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4년 연속 지자체 합동평가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둔 것은 직원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행정수요에 맞춰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행정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해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박강수 마포구청장 “코로나19 재유행 선제 대응에 총력”

    박강수 마포구청장 “코로나19 재유행 선제 대응에 총력”

    박강수 서울 마포구청장은 7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코로나19 재유행에 따른 긴급 비상대책 회의를 열었다. 코로나19가 무서운 속도로 확산하고 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최근 4주간 코로나19 입원 환자가 5.1배 급증했다. 이에 박 구청장은 부구청장과 국장단, 보건소장, 관계부서 과장을 소집해 코로나19 발생 현황을 파악하고 방역체계 재정비 계획 등을 논의했다. 특히 요양병원과 장애인복지시설 등 감염취약시설 집단 발생에 대비한 관리방안과 먹는 치료제 약품 공급 방법을 세심히 점검했다. 박 구청장은 “더운 날씨와 이동이 잦은 휴가 기간에 바이러스가 급속하게 확산될 수 있으니 코로나19 상황을 적극적으로 예의주시하라”며 “선제 대응이 구민 안전을 지킨다는 생각으로 치료제 확보와 예방수칙 홍보 등에 총력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챗GPT 활용법 배우세요”… 강서구 스마트한 교실 운영

    “챗GPT 활용법 배우세요”… 강서구 스마트한 교실 운영

    서울 강서구가 어르신들의 디지털 격차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팔을 걷었다. 강서구는 스마트폰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중장년층을 위한 ‘강서 스마트한교실’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일상생활에 편리함을 주는 디지털 기기를 누구나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수업은 ▲기초반(스마트폰 기본 기능, 연락처 관리, 교통·쇼핑 앱 등) ▲심화반(은행 앱, 온라인 쇼핑, ChatGPT 등)으로 구분해 수준별로 진행한다. 기초반은 와이파이 켜기, 문자 메시지 보내기, 사진 촬영, 길 찾기 등 기본적인 스마트폰 사용법과 무인 자동화 기기(키오스크) 사용법을 배울 수 있다.심화반은 온라인 쇼핑 및 은행 앱 사용, 짧은 동영상(숏폼) 제작, ChatGPT 인공지능 앱 활용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보이스피싱 예방, 저작권 보호 등 교양 수업도 이뤄지며 반복 학습을 통해 어르신들이 디지털 기기 사용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돕는다. 기초반 3개, 심화반 2개 총 5개 반별로 20명씩, 총 1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수강을 희망하는 어르신 누구나 1개 반을 선택해 구청 교육지원과로 전화하면 된다. 수업은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반별로 총 20회 진행된다. 기초반은 화곡2동 주민센터 3층 강의실과 등촌3동 주민센터 3층 강의실에서, 심화반은 강서평생학습관 1층 강의실에서 운영된다. 무료 강좌며, 참여자는 스마트폰(안드로이드)만 지참하면 된다.
  • 서대문구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추진… 지원 대상 대폭 확대

    서대문구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추진… 지원 대상 대폭 확대

    서울 서대문구가 취약계층 주거 환경 개선에 팔을 걷었다. 특히 주거 환경 개선 사업 대상을 대폭 늘렸다. 서대문구는 지역 내 저소득 취약가구의 전기, 가스, 화재 사고 예방을 위해 다음 달까지 무료로 안전 점검과 불량시설 정비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는 홀몸노인, 장애인, 기초생활수급, 차상위, 한부모, 가족돌봄청년 가구 등의 노후 주거 시설을 선제적으로 점검해 재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구 관계자는 “지난해 722가구에서 올해에는 1201가구로 지원 대상을 대폭 확대했다”면서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 개선에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가구에는 보일러 본체와 배관 누수를 점검하고 연통, 밸브, 열선 등의 정비가 이뤄진다. 또 가스누설경보기와 가스자동차단기를 설치해 사고 위험도 예방한다. 여기에 누전 차단 콘센트와 멀티탭, 전등 스위치 리모컨, 스프레이형 소화기, 화재 대피용 방연 마스크, 구급상자, 해충 퇴치제 등을 배부한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주거환경 개선과 사고 예방을 동시에 하는 사업”이라면서 “지자체의 기본 책무인 주민 안전 지키기에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우리동네는 우리가 지킨다”…‘기후재난 대응 일등 공신’ 양천구 자율방재단

    “우리동네는 우리가 지킨다”…‘기후재난 대응 일등 공신’ 양천구 자율방재단

    “기후재난 대응에 말 그대로 일등 공신입니다.”(이기재 서울 양천구청장) 기후변화로 폭우와 폭염이 반복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 양천구의 지역자율방재단이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출범 초기에도 불구하고 지역 곳곳을 누비며 기후로 인한 사고 예방에 효과를 거두고 있다는 평가다. 서울 양천구는 273명의 주민이 지역자율방재단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지역자율방재단은 지역사회의 재난안전 예방과 재난 발생 시 구호활동을 통해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2010년 설립됐다. 특히 양천구는 지난 4월 관련 조례를 전면 개정해, 방재단이 실질적으로 기능을 할 수 있게 했다. 변경 내용을 살펴보면 인원이 기존의 동별 10명에서 20명으로 늘었고, 실제 방재 활동을 할 수 있게 하기 위해 방재관련 자격증 등 전문성을 갖춘 주민을 공개 모집했다. 구 관계자는 “올해 안전점검, 피해지역 복구지원 활동을 62회에 걸쳐 진행했다”면서 “누적 참여 인원도 740명이나 된다”고 설명했다.활동내용은 여름철과 겨울철에 따라 다르다. 여름철에는 ▲우기대비 빗물받이 정비·호우 순찰활동 ▲수해복구 및 방역·폭염 대비 순찰활동을 주로 한다. 겨울철에는 ▲제설작업 및 한파대비 예방활동 ▲한파대비 수도계량기 동파방지 예방 ▲기상예비특보에 따른 안천취약구간 예찰활동 ▲ 염화칼슘 살포 등이다. 그 외 사회재난 발생 시 응급복구 작업, 주민 대피유도, 차량통제, 구호물자 전달 등을 지원한다. 방재단은 장마철을 앞둔 5월과 6월에 배수로와 빗물받이 상태를 점검하고, 산사태 위험 지역과 낙석 우려시설가 있는 곳도 꼼꼼하게 살펴봤다. 구 관계자는 “올 여름 시간당 100㎜가 넘는 폭우가 내렸음에도 침수 피해가 거의 없었던 것은 방재단이 꼼꼼하게 배수로 등을 점검한 덕분”이라며 엄지를 내밀었다.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는 폭염 상황에서도 방재단의 활약은 계속되고 있다. 방재단원 들은 양천구의 195개 무더위 쉼터를 1대 1로 맡아 살피고 있다. 한 방재단원은 “혼자 사시는 노인 등 취약계층의 안부를 확인하는 것은 물론, 무더위쉼터 상황을 점검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면서 “기후재난에서 이웃을 지키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아 기쁘다”며 웃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지역자율방재단의 활동이 무더운 여름을 나고 있는 구민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자율방재단과 함께 아주 작은 위험요소도 구석구석 꼼꼼하게 살펴 구민들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 공사장 가림막에 예술 담은 동대문

    공사장 가림막에 예술 담은 동대문

    서울 동대문구는 공사장에 임시로 설치되는 가림막을 새롭게 디자인해 도심 속 갤러리를 조성한다고 7일 밝혔다. 동대문구는 가림막 디자인에 구의 정책이나 명소, 주민들이 직접 만든 미술 작품 등을 반영한다고 설명했다. 천편일률적인 ‘차단’의 이미지를 배제하고, 도시미관을 개선하며 구정 홍보도 하겠다는 취지다. 대표적으로 ▲서울약령시 출입문 처마를 배경으로 한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동대문구’ ▲전농동 지식의 꽃밭과 어우러진 ‘향기가득 꽃의도시 동대문구’ 이미지 등이 삭막한 가림막을 대신해 주민들을 맞이하게 된다. 특히 구는 공사장 가림막을 ‘오픈 갤러리’로 활용, 동대문구 미술협회 회원 및 초등학생들이 직접 그린 미술작품들도 전시할 계획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도시 곳곳에 존재하는 공사장 가림막이 ‘주민 안전 보호’라는 본래 기능을 넘어, 도시의 이미지를 나타내는 공간으로 변화했다”며 “구의 정책과 다양한 문화예술 작품을 가림막 디자인으로 활용해 도시미관 개선과 동시에 동대문구 브랜드 가치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 “나만 아는 ‘금천의 사진 명소’를 렌즈에 담아보세요”

    “나만 아는 ‘금천의 사진 명소’를 렌즈에 담아보세요”

    서울 금천구는 8월 9일부터 30일까지 ‘제2회 찰칵! 렌즈로 만나는 금천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금천구 관계자는 “지난해 처음 개최되었던 금천구 디지털 사진 공모전이 올해 2회째를 맞아 ‘금천의 사진 명소 찾기’라는 주제로 돌아왔다”고 소개했다. 사진 공모전은 나만 아는 금천의 사진 명소 등 금천만의 숨겨진 매력을 담은 다양한 사진을 통해 금천구에 대한 주민의 관심도를 높이고, 구정 홍보에 활용하기 위해 진행된다.특히 올해는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스마트폰 촬영 사진도 응모할 수 있게 개선했다. 별도의 온라인 접수 창구를 활용해 신청 및 접수 과정에서 주민 편의성을 높였다. 금천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1인당 2점 이내로 출품할 수 있다. 출품작은 최근 1년 이내(2023.7.1.~접수마감일) 촬영한 디지털 사진이어야 한다. 접수 기간은 8월 9일부터 8월 30일 오후 6시까지로, 사진 공모전 누리집(www.gcphotocontest.co.kr)을 통해 신청서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사진 용량, 해상도 등 작품 규격과 참가 유의사항, 신청 서식은 사진 공모전 누리집 또는 금천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심사 및 검증을 거쳐 선정된 25개 작품은 10월 1일 금천구청 누리집에서 공개된다. 시상 규모는 총 300만 원으로 ▲대상 50만원(1명) ▲최우수상 30만원(2명) ▲우수상 20만원(3명)▲장려상 10만원(7명) ▲입선 5만원(12명)이다. 구는 수상 작품을 청사 내에 전시하고 인터넷방송, 누리소통망(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구정 홍보에 활용할 계획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금천의 다양한 사진 명소와 함께 금천에 숨겨진 매력을 많은 사람에게 알릴 기회”라며 “제2회를 맞은 금천구 사진 공모전에 주민분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라고 전했다.
  • 노원 지하철 4호선 당고개역, ‘불암산역’으로 바뀌나

    노원 지하철 4호선 당고개역, ‘불암산역’으로 바뀌나

    서울 노원구가 지하철 4호선 당고개역의 역명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성황당에서 유래된 당고개역의 명칭이 최근 변화상을 담고 있지 않다는 지적에 따라 ‘불암산역’이라는 새로운 역명에 의견이 모아졌다. 노원구 관계자는 “성황당에서 유래한 당고개는 고유한 특성이라기 보다는 전통시대에 흔한 지명 중 하나였고 지하철역 개통 시점에도 주민들에게 낯선 명칭이었다”며 “역명이 현실과 동떨어져 있고, 지역의 이미지를 낙후된 곳으로 고착시킨다는 주민들의 불만이 많았다”고 설명했다.특히 역명 변경 요구는 상계3·4동의 재정비촉진사업의 진행과 관련이 있다. 한때 서울 동북부의 끝자락이자 달동네였던 이곳은 6개의 구역에서 재정비 촉진사업이 진행 중이다. 그중 4구역과 6구역은 이미 완료되어 대단지 아파트의 입주를 마친 상태다. 나머지 구역의 주거단지 정비, 도시개발 등 역세권의 환경이 크게 변화하는 상황에서 낙후된 동네의 이미지를 떠올리게 하는 당고개역의 명칭 변경 요구가 비등했다. 지난 5월에서 7월까지 진행된 주민 의견수렴 결과에서도 새로 입주한 주민들을 중심으로 역명 개정의 필요성에 공감하는 의견이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당고개역명 개정 추진을 위해 구는 올해 상반기부터 절차를 진행했다. 지난 3월 새로운 역명의 주민공모를 거친 결과 30개의 역명이 제시되었고, 역명 후보 선정을 위한 심의와 주민 의견수렴에 이어 지난 7월에는 노원구 지명위원회를 개최했다. 지명위원회는 심의를 거쳐 당고개역의 역명 개정 사유가 적합하며, 새로운 역명으로는 ‘불암산역’이 적합하다고 의결했다. 불암산역은 주민 의견수렴 결과에서도 과반수의 선호도를 보였다. 앞으로 서울시 지명위원회 심의를 거쳐 서울시 도시철도과의 결정을 통해 시보에 고시까지 되면 개정 역명이 최종 확정된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불암산의 자연환경과 주거단지 재정비를 통해 변화하는 지역의 실정과 맞지 않는 명칭에 대해 주민들의 의견이 모인 것은 의미 있는 결정”이라며 “지난 2013년 현실과 맞지 않던 성북역의 명칭을 광운대역으로 변경한 것처럼 지역의 정체성에 맞는 새로운 역명을 상계3·4동에 돌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서울 중구,‘지자체 합동평가 S등급’선정…“역대 최고 성과”

    서울 중구,‘지자체 합동평가 S등급’선정…“역대 최고 성과”

    서울 중구가 주민 효능감 높은 사업에 대해 수준 높은 행정력을 인정받았다. 구는‘2024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이하 합동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등급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합동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여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국가의 주요시책 등에 대하여 국정의 통합성, 효율성, 책임성 확보를 위해 평가하는 제도다. 서울시는 행정안전부의 평가 결과를 토대로 목표달성도와 노력도에 따라 25개 자치구를 S, A, B등급으로 나눠 평가한다.중구는 관계자는 “목표달성도를 평가하는 정량평가에서 총 42개 지표 중 37개를 달성하고, 노력도 평가 9개 항목에서 모두 만점을 달성해 자치구 평균 87.21점보다 높은 92.7점을 받았다”며 “그간 합동평가 중 역대 최고의 성과”라고 설명했다. 이번 평가 결과에 따라 서울시로부터 재정 인센티브 2600만 원도 지원받는다. 특히 ▲지역사회 치매 관리 ▲방문 건강관리 사업 수행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체계 구축 및 운영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들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월별 실적 모니터링 ▲부진지표 집중관리 ▲담당자 교육 ▲성과향상 보고회 등 사업의 적극 추진을 위해 지표 담당자들이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이다. 김길성 서울 중구청장은 “중구가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은 모든 직원들이 함께 노력한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언제나 든든한 내편 중구’를 체감할 수 있도록 직원들과 함께 생활 밀착형 사업들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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