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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랑 봉수대공원 물놀이장 ‘핫플’

    중랑 봉수대공원 물놀이장 ‘핫플’

    서울 중랑구 봉수대공원이 남녀노소가 다 같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핫플’로 떴다. 중랑구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봉수대공원에서 열린 ‘워터밤 & 물총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용마폭포공원 물놀이 한마당은 15일까지 계속된다. 중랑구는 구민들에게 도심 속 피서지를 제공하고자 여름철 ‘중랑 물놀이 한마당’을 개최해 왔다. 올해 봉수대공원은 워터 페스티벌을 중심으로, 용마폭포공원은 물놀이장을 중심으로 이원화해 진행했다. 다양한 연령층이 축제를 만끽할 수 있게 하려는 중랑구의 배려였다. 봉수대공원 워터밤 & 물총 페스티벌은 올해 첫선을 보인 행사다. 기존 어린이 중심 행사에서 탈피해 클럽 디제잉, K팝 커버댄스, 물총 대첩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 큰 호응을 얻었다. 그러면서도 어린이와 동반한 가족을 위한 배려도 잊지 않았다. 중랑구는 소규모 어린이 물놀이장, 휴게 쉼터, 탈의실, 푸드트럭 등을 배치했다. 1000명 가까운 구민이 어린이 물놀이장을 이용했고, 900명 가까운 구민이 페스티벌에 참여했다. 한 구민은 “민간 워터파크 못지않게 재미있었다. 저렴한 입장료를 생각하면 가성비는 최고”라면서 “덕분에 아이들과 함께 동심으로 돌아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무더운 날씨였지만 물놀이를 즐기는 구민들의 웃음소리에 저도 힘이 나고 즐거웠다”며 “앞으로도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랑워터파크와 신내공원 물놀이장은 오는 18일까지 운영된다.
  • 양천구, 도시정비사업 단지별로 ‘컨설팅’

    양천구, 도시정비사업 단지별로 ‘컨설팅’

    맞춤 교육·갈등 조정까지 ‘원스톱’ 서울 양천구는 하반기 ‘찾아가는 도시정비사업 컨설팅’을 단지별로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재건축·재개발 등 도시정비사업을 추진하거나 준비 중인 지역에 분야별 전문가가 직접 찾아가 컨설팅부터 맞춤형 교육, 갈등 조정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구 관계자는 “최근 정부가 ‘국민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공급 확대방안’(8·8 부동산대책)을 발표한 것과 관련, 법령과 제도가 급변하는 만큼 정비사업 주체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하반기에도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구는 올해 3월 정비사업 분야 민관 소통창구인 ‘양천구 도시발전추진단’과 감정평가사·한국부동산원·변호사·회계사 등으로 구성된 ‘도시정비사업 전문가 자문단’이 목2동, 목4동, 신월동 저층 주거지역 등 재건축·재개발 이슈가 있는 현장을 찾아가 5개월간 총 15회에 걸쳐 컨설팅을 진행했다. 주요 컨설팅 분야는 ▲정비구역 지정 가능 여부 검토 ▲사업 방식별 비교·분석 ▲사업성 분석 ▲사업 단계별 맞춤 교육 ▲갈등 조정 등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촉진할 정비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원정 올림픽 최고 성적 쓴 팀 코리아 개선

    원정 올림픽 최고 성적 쓴 팀 코리아 개선

    2024 파리올림픽에서 ‘반전 드라마’를 쓴 대한민국 선수단 본단이 13일 개선했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을 비롯한 본부 임원진과 7개 종목 선수단 등 50여명이 이날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메달리스트로는 태권도 남자 58㎏급 금메달 박태준(경희대), 역도 여자 최중량급 은메달 박혜정(고양시청), 근대5종 여자부 동메달 성승민(한국체대), 복싱 여자 54㎏급 동메달 임애지(화순군청)가 포함됐다. 대회 폐회식에서 공동 기수를 맡았던 박태준과 임애지가 태극기를 펄럭이며 앞장섰다. 아쉽게 메달을 놓친 육상 높이뛰기 우상혁(용인시청), 근대5종 전웅태(광주시청), 브레이킹 김홍열(도봉구청)도 본단과 함께했다. 이 회장은 입국장에서 “엘리트 체육과 경기력에 대한 여러 우려가 있었음에도 원정 사상 최다 메달을 획득하는 놀라운 성과를 올렸다”며 “피나는 노력과 투혼으로 최고의 모습을 보여준 선수단 여러분 정말 고생이 많았다”고 말했다. 이어 “선수들의 아름다운 도전과 성취는 무더위에 지친 국민 여러분께 즐거움은 물론 큰 용기와 희망을 드렸고, 파리 한가운데에서 울려 퍼지는 애국가를 통해 자긍심도 전해드렸다”며 “체육회는 선수들이 운동에만 집중하고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장미란 제2차관도 입국장을 찾아 선수들을 환영했다. 먼저 귀국했던 펜싱 구본길, 사격 양지인, 유도 김민종·허미미·이준환·김하윤 등도 공항을 찾아 동료들을 반겼다. 이날 공항에는 600여명의 취재진과 팬들이 모여 선수단을 맞이했다. ‘여러분 덕분에 지난 3주간 정말 행복했습니다’, ‘새로운 역사를 쓴 선수단 여러분 환영합니다’ 등 현수막이 선수들 양쪽으로 늘어서 70∼80m 장사진을 이뤘다. 한국은 1976년 몬트리올 대회 이후 48년 만에 최소 인원(21개 종목 144명)을 파견해 성적에 대한 우려가 컸다. 당초 금메달 5개 이상, 종합 15위가 목표였으나 예상을 깨고 금메달 13개, 은메달 9개, 동메달 10개를 획득해 종합 8위로 대회를 마쳤다. 금메달 13개는 2008년 베이징, 2012년 런던 대회에 이어 올림픽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이다. 또 전체 메달 32개는 1988년 서울 대회 33개(금12 은10 동11)에 이은 역대 2위 기록이다. 한국이 하계 올림픽 종합 10위 안에 진입한 건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 8위(금9 은3 동9) 이후 8년 만이다.
  • “서대문구 홍보왕은 바로 나”

    “서대문구 홍보왕은 바로 나”

    서울 서대문구가 SNS 등을 통해 지역의 매력을 알릴 ‘제1기 서대문구 홍보대사’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역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희망자는 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해 이달 31일까지 온라인으로 지원하면 된다. 서대문구는 신청자가 ▲신속성장 서대문 ▲생활밀착 행복정책 ▲평생학습 확대 ▲안전돌봄 최우선 중 관심 분야를 선택할 수 있게 했다. 구는 다음 달 서류 심사로 100명을 선발하고 결과를 발표한다. 위촉 기간은 2025년 8월까지다. 서대문구 홍보대사로 선발되면 개인 소셜미디어를 활용해 구정 소식을 알리고 구에 홍보 아이디어를 제시한다. 또한 구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고 구 소식지 ‘서대문마당’에 기고를 할 수도 있다. 홍보대사들에게 ▲서대문사랑상품권으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는 자원봉사 마일리지 제공 ▲서대문자연사박물관 무료 입장 및 주요 문화공연 관람 ▲‘카페폭포 헹복장학생’ 추천 ▲홍보 교육 ▲우수 활동자에 대한 구청장 표창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성헌 구청장은 “앞으로 홍보대사분들의 활약을 통해 서대문구의 다양한 모습을 보다 창의적이고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이번 모집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부산 구덕운동장 재개발 찬성 부산 서구청장 주민소환 청구

    부산 구덕운동장 재개발 찬성 부산 서구청장 주민소환 청구

    부산 구덕운동장 재개발 사업에 반대하는 주민들이 이 사업에 찬성한다는 의사를 표시한 공한수 부산 서구청장에 대한 주민소환을 추진한다. 구덕운동장 아파트 건립 반대 주민협의회는 13일 서구 선거관리위원회에 공 구청장에 대한 주민소환제 투표를 청구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주민이 아파트 건립을 포함하는 구덕운동장 재개발 계획에 반대함에도, 공 청장은 ‘절호의 기회’라며 공개적으로 찬성 입장을 밝혔다”면서 “이에 대해 사과하고, 구덕운동장 재개발 사업에 대한 반대 의견을 부산시와 국토교통부에 제출하라고 요구했지만,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주민소환 추진 이유를 밝혔다. 주민협의회는 지난 7일 구덕운동장 재개발 사업에 포함된 아파트 건립 계획 백지화를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그러면서 공 청장에게는 이틀 안에 아파트 건립에 반대 의견을 표명하지 않으면 주민소환을 추진하겠다고 예고했다. 주민소환은 임기 중인 지방자치단체장 등을 투표를 통해 해직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주민소환제는 주민소환투표권자(해당 지자체 관할구역에 주민등록이 된 된 19세 이상 주민) 15% 이상이 찬성할 경우 주민 투표를 실시한다. 주민소환투표권자 총수의 3분의 1 이상 투표와 유효 투표 수 과반 이상의 찬성으로 결과가 확정된다. 부산시는 구덕운동장 일원 7만 1577㎡에 1만 5000석 규모의 축구 전용 경기장, 체육·문화·업무·상업시설과 600세대 아파트 등을 건립하는 재개발을 계획하고 있다. 시는 이런 내용으로 국토교통부에 도시재생 혁신지구 지정 신청서를 제출했다. 주민들은 시유지인 구덕운동장에 아파트를 건립하는 것은 공공재의 사유화를 불러올 수 있다며, 아파트 건립 백지화를 요구하고 있다.
  • 영등포구서 ‘댓글부대’ 장강명 작가와 문학·인생 얘기 해볼까

    영등포구서 ‘댓글부대’ 장강명 작가와 문학·인생 얘기 해볼까

    서울 영등포구가 오는 29일 오후 7시 영등포아트홀에서 영화 ‘댓글부대’의 원작자인 장강명 작가와의 북토크를 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북토크는 코레일유통, 영등포문화재단과 함께 독서문화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1년 장편소설 ‘표백’으로 등단한 장 작가는 12년간 몸담은 일간지 기자 생활을 그만두고 작가로 전업했다. 기자 출신답게 작품을 통해 우리 사회 병폐를 날카롭고 꿰뚫고 담담하게 풀어낸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번 북토크에서 장강명 작가는 ‘인생질문, 문학도서로’라는 주제로 문학과 친해지는 방법, 우리가 문학을 만나는 이유 등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눈다. 인공지능(AI)이 아무리 발전해도 인생에 대한 질문은 문학독서를 통해 답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이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사람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더욱 행복하게 하는 것은 ‘독서’”라면서 “AI 시대에 대비하고 구민들의 일상생활을 풍요롭게 하기 위해 책 읽는 문화를 확산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등포구는 독서 생활화를 위해 영등포 한 책 읽기 사업, 여름 독서교실, 작가와의 만남 등 다양한 독서문화 진흥책을 펼치고 있다.
  • 중랑구민 갈증 해소 ‘중랑옹달샘’ 폭염에 연장 운영

    중랑구민 갈증 해소 ‘중랑옹달샘’ 폭염에 연장 운영

    서울 중랑구가 연일 지속되는 폭염 속 구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중랑 옹달샘을 연장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로써 오는 15일까지 운영 예정이었던 중랑옹달샘은 19일까지로 기간이 연장됐다. 중랑옹달샘은 무더운 여름, 길을 지나는 주민들이 무료로 시원한 생수를 마시고 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야외산책길에 마련된 생수 냉장고다. 지난해에는 80여만 개의 생수가 소진될 정도로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올해도 지난 9일까지 약 35만병이 소진되며 구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구는 폭염경보가 10일 이상 지속됨에 따라 중랑옹달샘 운영기간을 연장하고 생수 공급도 45만병에서 48만병으로 늘렸다. 중랑옹달샘은 주민 통행이 많은 공원 산책로 6곳과 중랑천변 3곳에서 만날 수 있다. 위치는 ▲봉화산(옹기테마공원, 봉수대공원) ▲용마산(용마경로복지센터 뒤, 용마폭포공원, 사가정공원 입구, 망우역사문화공원) ▲중랑천변(겸재작은도서관, 구립세화어린이집 맞은편, 수림대공원) 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냉장고마다 매일 생수 300여병을 5차례, 약 한 달여 간여 총 48만여 개를 무료로 제공한다. 장소별 일일 소비량과 물량상황, 기상상황에 따라 공급 횟수는 탄력적으로 조정할 계획이다. 중랑구민들로 구성된 자원봉사자 ‘샘지기’가 분리수거와 쉼터를 관리해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연이은 무더위 속 구민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중랑옹달샘 운영 연장을 결정했다. 시원한 생수 한병으로 무더위를 잠시나마 잊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청년고용 상승률 1위 도봉, 일자리대상 우수상 수상

    청년고용 상승률 1위 도봉, 일자리대상 우수상 수상

    서울 도봉구가 지난 8일 열린 ‘2024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공시제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13이 밝혔다. 2012년 일자리대상이 시작된 이래 도봉구 첫 수상이다. 서울 자치구 가운데 가장 높은 청년 고용률을 달성하는 등 일자리 정책 성공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이번 수상에 따라 도봉구는 고용노동부장관 표창과 함께 재정 인센티브를 지원받게 됐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지자체 일자리대상은 매년 전국 광역 및 지방기초단체를 대상으로 지역 일자리정책을 종합적으로 심사하는 일자리정책 종합평가다. 자치단체의 일자리 목표 공시와 실적 위주로 평가하는 공시제 부문과 지역 고용정책의 창의성과 효과를 평가하는 우수사업 부문으로 구분된다. 공시제 부문에서는 정량평가, 정성평가 등의 지표를 기준으로 일자리 목표 대책 추진에 따른 성과, 그 과정에서 자치단체의 적극적인 노력과 업무수행의 질적 요소를 심사한다. 도봉구는 고용률, 취업자 수 등을 평가하는 정량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도봉구는 지난해 일자리 1만 1803개를 창출하며 목표 1만 248개 대비 15%를 초과했다. 고용률도 69.3%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3년 연속 취업자 수가 증가하고 5년 연속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도 늘었다. 특히 하락세를 보였던 청년고용률이 2022년 하반기 대비 7.1%포인트 크게 상승하며 서울시 자치구 중 청년고용률 상승률 1위를 기록했다. 청년 정책 전담 부서인 청년미래과를 신설하고 청년 해외인턴십 지원 등 청년의 지역 정착 및 경력 형성 지원을 위한 37개 사업을 추진한 결과다. 도봉구 관계자는 “수치로 확인되는 구의 일자리 창출 성과는 지역 주력산업의 경쟁력 약화, 지속적인 청년 인구 유출과 청년 고용률 악화 등 지역 고용위기에 정면 돌파하고자 했던 구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정성평가에서는 구의 사업 계획과 집행, 그리고 이에 따른 성과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평가단은 도봉구가 수립한 일자리 종합계획의 구체성과 실효성, 그리고 지역사회와의 협력 체계를 높이 평가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구의 다각적인 노력이 좋은 결과로 이어져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한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 만취 상태로 역주행 뺑소니…2분 만에 덜미

    만취 상태로 역주행 뺑소니…2분 만에 덜미

    만취 상태로 교통사고를 내고 도주한 30대 남성이 달아난 지 2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성서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음주운전 등의 혐의로 3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6일 새벽 4시 22분쯤 달서구 용산로 한 교차로에서 만취 상태로 차를 몰던 중 중앙선을 침범해 맞은 편에서 신호대기 중이던 B씨의 차량을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B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구청 폐쇄회로(CC)TV 관제센터 요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사고 소식을 듣고 예상 도주로를 차단해 사고 발생 2분 만에 A씨를 붙잡았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0.08%)을 훌쩍 넘는 0.131%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동승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범행 경위 등을 파악하고 있다”며 “A씨를 조만간 검찰로 송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성동 노후 보안등 LED로 교체 끝났다

    성동 노후 보안등 LED로 교체 끝났다

    서울 성동구는 밝고 안전한 야간 통행환경 조성을 위해 주택가 보안등 교체 공사를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5월부터 시행된 이번 사업은 공동주택이 밀집한 행당동, 응봉동, 성수2가동이 대상지이며, 총 203개의 노후 보안등을 발광다이오드(LED) 보안등으로 교체했다. LED 보안등은 조도가 높아 사물 식별이 용이하다. 따라서 범죄 예방효과가 크며, 빛 확산이 적기 때문에 빛공해 우려도 적다. 또, 기존 보안등(나트륨등)보다 전력 효율이 높기 때문에 경제 측면에서도 우수하다. 구는 이와함께 금호4가동, 성수2가동, 용답동, 송정동의 보안등 2500개의 노후된 표찰을 좀 더 알아 보기 쉬운 표찰로 정비했다. 각각의 보안등에 직관적인 번호를 부여해 보안등 위치를 더 정확하고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어 민원 처리 과정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 기대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번 보안등 교체로 어두운 주택가 거리가 환하게 바뀌어 주민들이 늦은 밤에도 안심하고 다닐 수 있도록 개선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세심하게 살피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 은평은 광복절에 진관사 태극기 건다

    은평은 광복절에 진관사 태극기 건다

    서울 은평구는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주요 간선도로에 ‘진관사 태극기(보물 제2142호)’를 가로기로 게양한다고 13일 밝혔다. 구는 통일로와 은평로, 증산로, 연서로, 서오릉로 등 9개의 주요 간선도로 구간에 진관사 태극기 2000기를 오는 14, 15일 이틀간 게양한다. 진관사 태극기는 백초월 스님이 독립운동 당시 사용한 태극기로, 2009년 5월 진관사 칠성각 해체 보수공사 과정 중 불단과 기둥 사이에서 다른 독립운동 자료들과 함께 발견됐다. 특히 진관사 태극기는 일장기 위에 태극과 4괘를 먹으로 덧칠해 만들어져 일제 탄압에 대한 강한 저항 의식을 엿볼 수 있다. 당시 불교 사찰이 독립운동의 근거지 역할을 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로써 역사적 가치가 매우 크다. 은평구는 지난 2015년부터 백초월 스님 선양사업 추진의 일환으로 매년 3.1절과 광복절에 태극기와 진관사 태극기를 함께 게양하고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진관사 태극기는 백초월 스님의 자랑스러운 독립의 상징”이라며 “광복절을 맞아 진관사 태극기에 담긴 의미와 정신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세금 어렵죠?... 광진구 마을세무사가 찾아갑니다

    세금 어렵죠?... 광진구 마을세무사가 찾아갑니다

    서울 광진구가 세무 상담이 필요한 구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마을세무사’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찾아가는 마을세무사는 생업 등으로 인해 전문 기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구민에게 세무사가 직접 찾아가 무료로 세무 상담을 실시하는 서비스다. 주요 상담 내용은 ▲국세 및 지방세 관련 사항 ▲상속, 증여세 절세 방법 ▲종합소득세 경정 ▲지방세 불복청구 지원 등이다. 올해 첫 상담은 지난 6일 중곡제일시장에서 진행됐다. 자양제3·4동 마을세무사로 활동하고 있는 최현의 세무사가 종합소득세 신고 방법, 종합부동산세 절세 방안 등과 관련된 상담을 해 상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중곡전통시장의 한 상인은 “점포를 비우기가 어려워 궁금증이 있어도 세무사 사무실을 방문하기가 곤란했다. 마을세무사가 직접 시장을 찾아 상담해 준 덕분에 평소 갖고 있던 세금 고민을 해결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광진구는 연말까지 지역 내 전통시장, 사회복지관, 동 주민센터를 차례로 돌며 무료 세무 상담을 할 계획이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찾아가는 마을세무사를 통해 많은 구민이 복잡하고 어려운 세금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길 바란다. 앞으로도 광진구는 세금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세무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방문 일정, 상담 예약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진구청 세무1과(02-450-7372)로 문의하면 된다.
  • 용산구 5번째 자투리땅 주차장은 효창동에

    용산구 5번째 자투리땅 주차장은 효창동에

    서울 용산구는 지난 8일 구청장실에서 효창동 2-27 외 5필지 토지소유주와 ‘자투리땅 주차장 조성 및 운영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부지는 개인 소유 토지로 건축물 없이 나대지 상태로 오랜 기간 방치돼 벌레 출현 등 위생 논란이 있었다. 또 사업대상지 주변은 주차난이 매우 심각해 주민들이 불편함을 겪고 있는 곳이다. 이에 구는 해당 지역 주민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해당 부지를 찾아 소유주와 협의해 자투리땅 주차장을 조성하기로 했다. 구는 주택가에 방치되고 있는 자투리땅을 활용해 거주자우선주차장을 조성하고 주차난과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을 지난해 1월부터 추진 중이다. 지금까지 조성된 민선 8기 자투리땅 주차장은 후암동, 원효로2가, 원효로1가(공사 예정지), 한강로1가(공사중) 등이 있다. 이번 5호 자투리땅 주차장인 효창동 2번지는 토지 면적 754㎡로 주차 면수는 25면 내외로 조성될 예정이다. 올해 하반기부터 2026년 4분기까지 약 2년간 운영될 예정이다. 자투리땅 주차장의 요금징수 및 운영의 세부적인 사항은 용산구 시설관리공단에서 맡게 된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자투리땅을 제공해 주신 한 구민의 도움으로 여러 구민이 편리함을 누릴 수 있게 됐다”며 “생활 속 불편함을 차근차근 해소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구로, 자율적 간판개선사업 대상 추가 접수

    구로, 자율적 간판개선사업 대상 추가 접수

    서울 구로구는 2024년 자율적 간판개선사업을 오는 11월 예산 소진 시까지 추가 접수한다고 13일 밝혔다. 자율적 간판개선사업은 불법 광고물 설치를 사전에 예방하고 노후된 간판을 정비해 안전하고 쾌적한 거리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영업장 면적이 133㎡ 미만인 지역 내 자영업자에게 업소당 벽면 이용간판 1개 기준 최대 13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금 초과 비용은 광고주(업주)가 부담한다. 지원 대상은 2023년 11월 1일 이후 개업, 업종 변경, 영업장 이전으로 간판을 신규 제작·설치하는 사업자와 기존 불법·노후 간판을 소유하고 영업 중인 사업자가 적법한 발광다이오드(LED)간판으로 교체하는 경우다.이번 추가 모집에서는 ▲구로구에서 보조금을 지원받아 간판을 교체한 사업자 ▲옥외광고사업자가 본인의 광고물을 제작·설치한 경우 ▲옥외광고물 등 관리 법률 제5조에 따른 금지광고물 등을 표시·설치를 신청하는 사업자 ▲불법영업 행위 업소 ▲휴·폐업 중인 사업자 ▲대기업 운영 프랜차이즈 직영점 ▲무점포 사업자 등에 해당하는 사업주는 지원 제외된다. 소심의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구로구청 가로경관과로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 뒤 사업주는 옥외광고 소심의 적합 여부에 따른 간판을 설치하고 가로경관과로 보조금 신청을 하면 된다. 심의 전 간판을 설치하면 지원이 불가하다. 신청서류와 공고문은 구로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가로경관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로구 관계자는 “지난 2월 진행했던 자율적 간판개선사업이 예산 소진으로 접수가 조기 마감돼 미처 신청하지 못한 사업주들을 위해 추가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구로구의 깨끗한 거리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마포, AI 전문가 초청 릴레이 특강

    마포, AI 전문가 초청 릴레이 특강

    서울 마포구는 청년과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에 대한 이해를 돕고, 이를 통한 취·창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전문가와 함께하는 릴레이 특강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오는 9월 4일부터 10일까지 4회에 걸쳐 진행된다. 마포구는 AI 기반의 다양한 직업군을 소개하고 미래 직업에 대한 동기와 목표 설정을 돕기 위해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했다. 1회차는 ‘스마트팜’을 주제로 퓨처커넥트 강길모 대표가 강연한다. 강 대표는 도심 속 스마트팜 농장에서 직접 키운 채소를 이용한 ‘리브팜’ 서비스 사례를 통해 매력적인 미래산업의 비전과 전망을 소개한다. 2회차엔 노코드캠프 대표이자 유튜브 구독자 9만명을 보유한 ‘일잘러 장피엠’ 장병준 강사가 직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핵심 AI 실무 기술에 관해 설명한다. 3회차 특강은 드론 업계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코리아드론킹 이호열 감독이 맡아, 드론 촬영에 대한 모든 것과 미래 직업으로서의 정보를 공유한다. 마지막 4회차는 AI를 활용한 청년 창업가의 성공사례 및 전략 강의로 코드프레소 김지훈 이사와 웰로 김유리안나 대표가 청년 스타트업 생태계 변화에 따른 필요 역량과 AI 기술과 데이터를 활용한 창업 스토리 및 성공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강은 마포구에 거주하거나 생활권을 둔 19~39세 청년과 경력단절 여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는 특강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청년과 경력단절 여성들이 새로운 미래 일자리를 모색하는 데 있어 인공지능을 활용한 분야로의 진출은 좋은 해답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마포구는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 발굴을 위해 실질적인 정책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양천구 “재개발·재건축 도와드려요”… 찾아가는 컨설팅 진행

    양천구 “재개발·재건축 도와드려요”… 찾아가는 컨설팅 진행

    서울 양천구는 올 하반기 ‘찾아가는 도시정비사업 컨설팅’을 단지별로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재건축·재개발 등 도시정비사업을 추진하거나 준비 중인 지역에 분야별 전문가가 직접 찾아가 컨설팅부터 맞춤형 교육, 갈등 조정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구 관계자는 “최근 정부가 ‘국민주거 안정을 위한 주택공급 확대방안(8·8 부동산대책)’을 발표한 것과 관련, 법령과 제도가 급변하고 있는 만큼 정비사업 주체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하반기에도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구는 올해 3월 정비사업 분야 민관 소통창구인 ‘양천구 도시발전추진단’과 감정평가사·한국부동산원·변호사·회계사 등으로 구성된 ‘도시정비사업 전문가 자문단’이 목2동, 목4동, 신월동 저층 주거지역 등 재건축·재개발 이슈가 있는 현장을 찾아가 5개월 간 총 15회에 걸쳐 컨설팅을 진행했다. 주요 컨설팅 분야는 ▲정비구역 지정 가능 여부 검토 ▲사업방식별 비교·분석 ▲사업성 분석 ▲사업 단계별 맞춤 교육 ▲갈등 조정 등이다. 이기재 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촉진할 정비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이수희 강동구청장, 별내선 출근길 혼잡도 점검

    이수희 강동구청장, 별내선 출근길 혼잡도 점검

    이수희 서울 강동구청장이 지하철 8호선 연장선인 별내선 개통 후 첫 평일이었던 지난 12일 출근 러시아워에 역사의 혼잡 현황을 직접 점검했다고 강동구가 13일 밝혔다. 이날 암사역사공원역, 암사역, 천호역, 강동구청역의 혼잡 현황을 직접 모니터링한 이 구청장은 “일부 구간에서 열차 내 움직임이 제한됐고, 플랫폼에서는 열차에 탑승하지도 못하는 등 개통 전보다 혼잡한 행태를 보였다”라고 말했다. 지난 10일 첫 운행을 시작한 별내선은 모란역에서 별내역까지 전구간 운행중으로, 150%에 육박하던 기존 8호선 혼잡도가 개통 이후 170% 이상으로 치솟을 것이 예상되고 있다. 강동구는 12일부터 출근시간대 혼잡 환승역인 천호역에 구 인력을 배치하고, 서울교통공사, 서울시 경찰청 등 관계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로 혼잡 현황을 지속 모니터링할 방침이다. 이 구청장은 혼잡도 완화를 위한 근본적인 대안인 증차를 통해 8호선 열차 편성 수의 절대량을 늘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구청장은 “휴가철이 지나고 본격적으로 혼잡 상황이 벌어질 것을 대비해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관계기관과 적극적인 협의를 이어갈 예정”이라며 “주민들의 안전이 확보될 수 있도록 혼잡 해소를 위한 근본적 방안인 증차가 최대한 신속하게 추진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숲속 5성급 객실서 별밤 보고 힐링… 노원 수락산에 ‘자연휴양림’이 온다[현장 행정]

    숲속 5성급 객실서 별밤 보고 힐링… 노원 수락산에 ‘자연휴양림’이 온다[현장 행정]

    첫 ‘도심형’… 내년 5월 정식 개장천창으로 밤하늘 감상할 수 있고10m 높이 위 트리하우스도 조성 “최고급 매트리스부터 인테리어까지 일일이 신경 쓴 결과 수락산 울창한 숲속에 5성급 호텔 수준의 고급형 객실을 갖춰 가고 있습니다.” 지난 8일 서울 노원구 ‘수락산 동막골 자연휴양림’ 공사 현장에서 만난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서울에서 강원도에 버금가는 울창한 숲은 이곳뿐”이라며 이같이 자신감을 드러냈다. 지하철 4호선 당고개역에서 자동차로 5분을 달려 도착한 이곳에선 공사 중인 건물들에 눈길이 간 것도 잠시, 수락산 울창한 나무 사이로 건물 끄트머리에 걸린 데 없이 푸른 여름 하늘이 보였다. 내년 5월 정식 개장을 앞둔 전국 최초 도심형 자연휴양림이다. 산이 좋은 전국 방방곡곡에 자연휴양림이 열린 것은 오래됐지만 서울에선 처음이다. 노원구가 직영하는 수락산 자연휴양림은 유럽식 펜션형 숙박시설의 고급형 서비스로 승부를 볼 예정이다. 우드와 화이트톤 인테리어의 샘플하우스에는 최고급 매트리스 침대가 놓여 있었다. 침대에 누워 천창으로 별이 쏟아지는 밤하늘을 볼 수 있다. 현대인의 필수품 TV 대신 LP판을 얹는 턴테이블, 통창 너머 보이는 숲은 힐링을 도울 예정이다. 10m 높이 위 3동의 트리하우스는 잊지 못할 체험이 될 수 있다. 숙박객의 취사를 금지하는 대신 방문자센터에 민간 위탁 형식으로 호텔식 레스토랑을 열 예정이다. 배달 음식은 가능하지만 외부 식당과 비교해도 더 맛있는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자연휴양림은 멀리 가지 않아도 즐거운 ‘힐링도시 노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온 오 구청장의 야심작이다. 그는 “평소 가족과 휴양림을 즐겼다”며 “고급형 도시 휴양림에 경쟁력이 있다고 봤다”고 말했다. 그는 평창 오대산의 밀브릿지, 노르웨이 오슬로 피오르 트리하우스 등 벤치마킹을 위해 답사한 곳을 줄줄 읊었다. 9800㎡ 부지에 방문자센터, 개별 동, 트리하우스 등 17개 건물로 구성된 자연휴양림은 하루에 약 82명이 숙박할 수 있는 규모다. 주말 성수기를 기준으로 노원구민은 개별 동 4인실을 1박 11만 7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일반인은 13만원이다. 2인실은 5만원대부터다. 예약 형식이다. 특히 뛰어난 접근성이 강점이다. 오 구청장은 “금요일 오후 학교를 마친 아이들이 먼저 도착하고 지하철로 퇴근해 휴양림으로 직행한 아빠를 맞이할 수 있을 정도”라며 “노원구민 누구나 빌딩숲과 아파트숲에서 지친 마음과 정신을 녹음 속에서 힐링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강동, 전국 최초로 ‘공공건축물 담당자 실명제’

    서울 강동구는 공공건축물의 건축 이력과 단계별 담당자를 공개하는 ‘공공건축물 담당자 실명제’를 전국 최초로 도입한다고 12일 밝혔다. 공공건축물 담당자 실명제는 단계별로 사업에 참여한 모든 담당자의 이력을 누구나 볼 수 있게 공개하는 제도다. 강동구는 공공건축 사업의 투명성과 담당자의 책임성을 높이고 부실 공사를 예방하기 위해 준공표지판 내에 QR코드를 추가하는 방법으로 이를 도입하기로 했다. 기존에는 공정별로 담당자의 실명을 기재하는 사례가 있었지만 의무 기재 사항이 아닌 만큼 건축물에 따라 담당자를 확인할 수 없는 경우가 많았다. 이번 제도 시행으로 강동구의 공공건축물에는 기존 의무 기재 사항과 더불어 사업의 취지, 담당자 이력, 건축물 해설(설계 의도, 대지 및 건축물 특징) 등을 확인할 수 있는 QR코드가 준공표지판에 추가된다. 지역 주민 누구나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해 강동구청 홈페이지의 건축물 정보를 쉽게 열람할 수 있다. 또한 강동구는 ‘공공건축물 관리카드’를 작성해 공공건축물의 기획 단계부터 설계·착공·준공에 이르는 전 과정에 걸쳐 이력을 기록 및 관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건축 사업이 완료된 후에 건축물 관리 담당 부서가 변경되더라도 공사 관련 정보와 공정별 담당자를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유영섭 강동구 건축과장은 “공공건축물 담당자 실명제 도입을 통해 책임감 있는 자세로 공사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고, 나아가 공공건축물의 품질을 한층 더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성동, 10년 연속 ‘전국 지자체 일자리대상’

    성동, 10년 연속 ‘전국 지자체 일자리대상’

    서울 성동구가 ‘2024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10년 연속 일자리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개최하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전국 243개 광역과 기초 지방자치단체가 모두 참여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일자리 평가제로 지역별로 특화된 일자리 우수 사례와 성과를 공유하고 평가한다. 성동구는 민선 6기부터 8기까지 꾸준히 추진해 온 일자리 창출 노력과 성과, 성장하고 동행하는 ‘성동형 4대 일자리’ 핵심 전략 중점 추진, 구청장을 중심으로 한 일자리 담당 부서와 사업 부서 간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삼표레미콘 공장부지와 성수동 전역을 연결해 한강변 글로벌 미래융합산업단지로 조성하는 ‘성수 미래융합산업단지 기반 조성’, 패션봉제산업과 수제화 등 지역특화산업에 대한 고도화 지원, 민·관·학 협력 지역특화 청년인재 양성 및 청년 생애주기별 맞춤형 패키지 지원, 전국 최초 경력보유여성·필수노동자 등 고용 취약계층에 대한 선도적 정책을 추진한 점 등을 인정받았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성동구의 지역 특성을 살린 지속 가능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으로 주민 누구나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일자리 포용도시 성동구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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