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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9개 기초단체 민원실 새해부터 점심 휴무

    대구 지역 9개 기초지방자치단체가 새해부터 민원실 점심시간 휴무제를 전면 시행키로 결정한 가운데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지역 정치권을 중심으로 반대 목소리도 나온다. 10일 대구 지역 기초지자체에 따르면 대구시구청장·군수협의회는 지난달 정기회의에서 점심시간 휴무제 시행 일정을 협의하고 내년 1월 2일 전면 시행에 합의했다. 이들 지자체는 관련 조례 제정도 마쳤다. 다만, 광역지자체인 대구시는 점심시간 휴무제 없이 민원실을 운영한다. 또 일부 기초지자체도 구·군청 민원실은 그대로 운영하고 행정복지센터만 점심 휴무제를 도입할 계획이다. 대구국제공항과 인접한 동구의 경우 긴급 여권 발급 수요가 많아 구청 민원실은 휴무제 없이 운영한다. 수성구 구청 민원실은 점심시간에도 교대 근무를 유지한다. 민원실 점심시간 휴무제는 2022년부터 공무원노조가 지속적으로 요구해왔다. 공무원 여가 보장을 위한 조치라는 게 노조 측 입장이다. 일선 공무원들은 점심시간 휴무제 도입에 “제대로 밥도 못 먹는 경우도 많았는데 이제 좀 편하게 휴식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됐다”는 반응이다. 이와 관련, 우재준 국민의힘 의원은 “9개 구·군 중 7곳은 점심시간에 몇 명의 주민이 민원실에 오는지 현황 파악조차 하지 않았다”며 “이것이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공직자의 자세인지 의문”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시민 사이에서도 부정적인 반응이 나온다. 김동조(33)씨는 “직장인들은 점심 시간이 아니면 민원 업무를 볼 시간이 없다”며 “무인 민원발급기에만 의존하라는 건 무책임한 처사”라고 꼬집었다.
  • 중랑구, 승용차 에코마일리지 ‘서울시 최우수구’

    중랑구, 승용차 에코마일리지 ‘서울시 최우수구’

    중랑구가 ‘2025년 서울시 승용차 에코마일리지 자치구 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승용차 에코마일리지는 자동차 운행 거리를 줄이면 마일리지를 제공하는 제도로, 세금 납부와 관리비 결제, 전통시장 상품권 등으로 활용할 수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0월까지 신규 회원 확대, 기존 회원 유지, 홍보 실적 등을 종합 평가해 최우수구를 선정했다. 구는 전입 구민 안내 강화, 서울장미축제 현장 홍보, 동별 맞춤형 안내 등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를 독려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10월 기준 승용차 에코마일리지 참여자는 1만 1163명이며, 적립된 마일리지는 약 1억 1000만원 상당이다. 구는 온실가스 감축과 함께 교통 혼잡 완화, 주차 수요 절감 등 생활 여건 개선 효과가 큰 만큼 안내와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류경기 구청장은 “앞으로도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탄소저감 정책과 지원을 강화해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드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양천구, ‘진학 코칭 클래스’ 운영…예비 중·고생 학부모를 위한 핵심 특강

    양천구, ‘진학 코칭 클래스’ 운영…예비 중·고생 학부모를 위한 핵심 특강

    양천구는 ‘학부모 진학 코칭 클래스’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예비 중·고생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상급학교 진학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17일과 19일 운영한다. 강의는 양천교육지원센터 3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되며, 입시 전문 강사가 통계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학습 전략과 진로 설계 방향을 제시한다. 17일에는 ‘중·고등 진학 전환기를 맞은 자녀 진로 설계’ 특강이 열린다. 진학 단계별 특징과 자녀 적성 파악 방법, 변화하는 입시 흐름 속에서 흔들리지 않는 장기 로드맵 설계 방법을 다룬다. 19일에는 ‘통계로 살펴본 내 자녀 학습전략’을 주제로 ▲유전과 환경의 영향 ▲부모의 사회경제적 지위와 성적의 상관관계 ▲성장형 마인드셋의 중요성 등을 짚고 학습 효율을 높이는 실천 전략을 제시한다. 참여 대상은 양천구 거주자 또는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초등 4학년부터 고등 1학년 학부모이며, 신청은 양천구 평생학습포털에서 가능하다. 구는 올해 강의를 13회로 확대해 권역별 거점공간에서 순환 운영 중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이번 특강은 진로와 진학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는 시기에 자녀의 학습 상태를 통계와 과학적 근거를 기반으로 객관적으로 진단해볼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학부모가 자녀의 학습 상태를 정확히 이해하고 최적의 진학 로드맵을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집무실서 링거…김대권 수성구청장, 의료법 위반 혐의 입건

    집무실서 링거…김대권 수성구청장, 의료법 위반 혐의 입건

    김대권 대구 수성구청장이 의료법 위반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집무실에서 보건소 관계자에게 링거를 맞았다는 이유에서다. 10일 대구경찰청 등에 따르면 지난 7월 김 구청장이 의료기관이 아닌 집무실에서 링거를 맞았다는 내용이 담긴 고발장이 수성경찰서에 접수됐다. 현행 의료법에는 의료인이 의료기관이 아닌 곳에서 의료 행위를 할 경우 500만원 상당의 벌금형에 처하도록 명시돼 있다. 다만, 응급환자 진료나 환자, 환자 보호자의 요청에 따라 진료하는 상황 등 부득이한 경우에는 예외가 적용된다. 이에 따라 경찰은 김 구청장에게 링거를 놓은 수성구보건소장을 의료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입건했다. 또 김 구청장이 의료행위를 지시했는지 여부 등을 조사한 뒤 이달 중 검찰 송치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김 구청장은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코로나19 대응 등으로 밤샘 근무를 하는 등 과로로 건강이 악화돼 불가피하게 집무실에서 링거를 맞았고 불법적인 행위는 없었다”며 “지금은 정확히 기억나지 않을 정도로 오래된 일인데, 인사에 불만이 있는 직원이 악의적으로 고발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 도봉구, ‘장애인 개인예산제 시범사업’…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도봉구, ‘장애인 개인예산제 시범사업’…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서울 도봉구는 ‘2025년 장애인 개인예산제 시범사업’ 운영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장애인 개인예산제는 장애인이 활동지원 급여의 20% 범위에서 필요한 재화와 서비스를 직접 선택해 구입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구는 올해 4월부터 6개월간 지역 내 33명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운영하며 대상자 모니터링과 계획 이행 여부를 점검해 효과성과 권익 보호를 확보했다. 만족도 조사에서는 5점 만점 기준 3점 이상을 기록하며 서비스 선택권과 자기주도성이 강화됐다는 평가가 나왔다. 보건복지부는 참여자 중심 운영과 우수 성과를 인정해 구와 도봉장애인종합복지관에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표창은 “장애인 당사자와 제공기관,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해 이뤄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삶을 더 두텁고 더 촘촘하게 지원할 수 있는 정책과 사업 마련에 더욱 힘쓰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정원오 “내가 대통령과 닮은 점이 있다면 ‘일잘러’”

    정원오 “내가 대통령과 닮은 점이 있다면 ‘일잘러’”

    내년 6·3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경선의 다크호스로 부상한 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은 10일 “이재명 대통령과 닮은 점이 있다면 ‘일잘러’라는 평가”라고 말했다. 정 구청장은 이날 성수동 ‘펍지성수’에서 신간 ‘성수동’ 출판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순한 맛 이재명이라는 표현이 있는데, 어디가 닮았느냐”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지난 8일 이재명 대통령이 소셜미디어(SNS)에 자신을 격려하는 글을 올린 데 대해 “지자체는 행정부 소관이니 잘한 점을 칭찬하고, 못하면 질책하는 것은 일상적인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당대표·지사 시절부터 정책을 칭찬해주셨는데, 이번도 그 연장선상이라고 본다”고 했다. 10년간의 구정 성과를 평가해달라는 요청에는 “점수를 매겨본 적은 없지만 95점 정도 되지 않겠느냐”고 답했다. 첫 당선 당시 내세운 ‘100가지 약속’ 가운데 95가지를 실현했다는 설명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에 대해서는 “손목닥터9988은 시민 건강을 위해 걷기를 촉진한 좋은 정책”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계엄을 반대한 점, 탄핵에 대한 입장을 낸 점은 상당히 감사하다”고 말했다. 반면 한강버스 정책에 대해서는 “교통용으로는 판단이 끝났다. 뛰어가는 러너가 더 빠르지 않느냐”며 “다만 매몰 비용을 최소화해야 하니 일부 개조해 관광용으로 바꾸면 사업성을 살릴 수 있다”고 했다. 또 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과 관련해선 “누가 되든 정비사업이 빨리 가야 한다”며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주 1회, 필요하면 더 자주 열어 속도를 내면 좋다”고 말했다. 이어 “500세대나 1000세대 미만 규모는 구청에 심의 권한을 내줘야 한다”며 “시가 가이드라인만 촘촘히 세우면 처음엔 시행착오가 있더라도 충분히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서울시의 도시경쟁력에 대해서 정 구청장은 “서울은 글로벌 G2, 아시아 G1을 목표로 해야 한다”며 “국제업무지구 기능을 강화하고, 수도권 간 경제적 협력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가 펴낸 책 ‘성수동’에는 성수동이 지난 10년 동안 연간 3000만명이 찾는 ‘핫플’로 성장한 과정이 담겼다. 정 구청장은 “핵심은 구청은 철저한 조연이고, 주연은 기업과 시민, 로컬 크리에이터와 문화예술인이었다”며 “각 동네의 잠재력을 관찰해 물꼬를 터주는 것이 행정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책은 성수동이 최근 33조원 규모의 경제적 가치를 창출한 배경도 소개한다. 그는 “기업 매출과 세금을 포함한 지역경제 효과가 그만큼 크다”며 “로컬 혁신이 도시를 바꾸는 사례를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 인천공항서 로봇이 캐리어 운반 도와드려요

    인천공항서 로봇이 캐리어 운반 도와드려요

    인천공항 주차장에서부터 출국장까지 로봇이 캐리어를 운반해주는 ‘캐리어 배송·순찰 로봇 서비스’가 운영된다. 10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캐리어 배송 로봇’은 최대 3개의 캐리어를 옮길 수 있다. 인천공항 제1터미널 교통센터와 입·출국장 입구에서 이용할 수 있다. ‘순찰 로봇’은 제1터미널 1층과 3층 버스탑승 대기장소를 순찰하며 흡연 금지 등을 안내한다. 이번 서비스는 지난 2월부터 시범 제공 중인 ‘인천공항 주차내비’ 앱 서비스를 확대하는 내용이다. 캐리어 로봇은 주소를 인식해 작동하는 자율주행 로봇으로 임산부와 장애인, 유아 동반 고객 등 캐리어 운반에 어려움을 겪는 이용객들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행정안전부는 인천공항공사와 인천시, 인천 중구청과 이런 내용의 ‘AI·주소 기반 이동지능정보 사업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행안부는 지난해 전남 무안 쇼핑몰·주차장 간 로봇 배송 서비스, 충남 보령 드론 기반 섬 지역 물품 배송 서비스 등 서비스 모델을 발굴해 운영하고 있다. 박연병 자치혁신실장 직무대리는 “인천공항의 서비스 모델과 같이 주소 정보가 다양한 신산업과 연계해 국민 편의를 증진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 재개발 비리 신고했더니 보상금 18억 2000만원 뚝

    재개발 비리 신고했더니 보상금 18억 2000만원 뚝

    도시 재개발 과정에서 일어난 375억원 규모 비리를 포착한 한 시민이 보상금 18억 2000만원을 받았다. 국민권익위원회는 국·공유지 불법 무상 양도 의혹을 신고한 시민에게 18억 2000만원을 주기로 결정했다고 10일 밝혔다. 2002년 부패신고 보상금 제도가 도입된 후 개인에게 지급하는 보상금으로는 역대 최고다. 앞서 원가 자료를 허위로 부풀려 폭리를 취한 업체를 신고한 시민에겐 11억원이 지급된 바 있다. 신고자는 한 구청에서 주택조합에 근거 없이 토지를 무상 양도한 것을 포착해 국민권익위에 신고했다. 신고자가 막은 불법 무상 양도 국·공유지 규모는 375억원에 이른다. 보상금은 이를 근거로 책정됐다. 해당 구청은 주택조합이 국·공유지 약 1만㎡를 사는 조건으로 사업시행을 인가했다. 주택조합은 이후 돌연 매입 토지를 절반으로 줄이고 그만큼 무상 양도 토지 면적을 늘려달라고 요청했는데 구청은 별다른 근거 없이 이를 수용했다. 주택조합이 매입해야 할 국·공유지를 매입대상에서 제외해준 것은 부패방지권익위법상 부패행위에 해당한다. 감사를 통해 해당 구청 관련자들은 징계를 받았다. 이명순 국민권익위 부위원장은 “앞으로도 신고자에 대한 적극적인 보상을 통해서 신고가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 “코스 안주·즉시 배송 즐겨요”…강북구 시장은 문화·디지털로 진화중

    “코스 안주·즉시 배송 즐겨요”…강북구 시장은 문화·디지털로 진화중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한 ‘2025년 특성화시장 육성사업 우수사례 발굴’ 평가에서 강북구의 백년시장과 수유재래시장이 2개 분야 우수사례로 뽑혔다. 10일 강북구에 따르면, 백년시장은 ‘문화관광형시장(먹거리)’ 분야, 수유재래시장은 ‘디지털전통시장(온라인 판로확대)’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백년시장은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이 추진한 야시장 ‘백년나이트’에 복고 감성을 덧입혀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사업단은 시장 내에서만 쓸 수 있는 ‘코스 안주 티켓’ 등을 도입해 방문객 부담을 낮췄다. 지난 10월 19일에는 시민과 상인이 함께 새로운 메뉴를 발굴한 ‘백년푸드31’ 입상자를 판매 상인으로 참여시키기도 했다. 그 결과 ‘백년나이트’ 야시장은 4일간 ▲방문객 약 2만 8800명 ▲매출 1억 1911만원 ▲만족도 7점 만점에 6.33점 ▲소셜미디어(SNS) 약 25만회 노출을 기록했다. 수유재래시장은 지난해 만든 배송 인프라를 통해 ▲근거리 배송 활성화 ▲전국 택배체계 구축 ▲지속 가능한 운영 모델을 마련했다. 특히 배달 플랫폼 요기요와 함께 ‘1일 1회 배송’ 한계를 보완하고 전통시장 최초로 주문 즉시 배송 시스템을 들여왔다. 또 협동조합을 설립해 상품 간 결합 배송 서비스를 제공해 판매 경로도 넓혔다. 참여 점포는 지난해 28곳에서 39곳으로 늘었고, 7개 온라인 플랫폼에서 약 2억 7000만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이순희 구청장은 “각 시장의 강점을 살린 특화사업이 우수사례로 평가된 것은 상인들의 노력과 사업단의 전문성이 함께 만든 성과”라고 말했다.
  • 금천구, 어르신 일터 ‘착한피자’ 연다

    금천구, 어르신 일터 ‘착한피자’ 연다

    서울 금천구는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착한피자’ 매장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착한피자 사업은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주관한 ‘2025년 공동체사업단 공모사업’에 금천시니어클럽이 선정되고 6900만원을 확보하면서 추진됐다. 금천구와 사업 수행기관인 금천시니어클럽은 사업장 조성, 영업 신고, 노인일자리 참여자 모집을 마무리하고 오는 15일쯤 매장을 열 계획이다.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이 위생·안전 교육, 조리 실습 등을 거쳐 피자를 직접 제조하고 주문을 받고 판매할 예정이다. 금천시니어클럽은 2019년 6월 개소한 노인일자리 지원기관이다. 특히 그간 ‘착한’ 브랜드를 발굴해 ▲ 착한상회(편의점 4곳) ▲ 착한도시락(1곳) ▲ 착한세탁소(1곳)를 운영해왔다. 수익금 일부를 취약계층에 기부하거나 노인일자리 참여자 급여 개선 등으로도 활용하고 있는 곳이다. 금천구는 착한상회 5호점도 추가 개소할 예정이다. 금천구는 내년 노인일자리 사업을 통해 올해보다 3.4%P 늘어난 3865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은평구, 지역복지사업 평가 사회보장 부정수급 관리 분야 ‘대상’ 수상

    은평구, 지역복지사업 평가 사회보장 부정수급 관리 분야 ‘대상’ 수상

    서울 은평구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2025년 지역복지사업 평가’ 사회보장 부정수급 관리 분야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지역복지사업 평가는 전국 17개 시도와 229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 복지 발전에 도움이 된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고자 매년 진행되고 있다. 은평구는 지난해 우수상에 이어 올해 대상을 받으며 2년 연속 성과를 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구가 그간 구민 곁에 힘이 되는 구정을 목표로 추진해 온 탄탄한 복지시스템 구현의 노력이 전국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고 설명했다. 이날 구에 따르면, 구는 올해 전체 예산 중 약 65%인 7500억원을 복지 예산으로 편성했다. 이후 ‘부정수급 관리, 복지의 또 다른 이름’이라는 주제 아래 ▲부정수급 정보 공유 및 예방 교육 ▲부정수급 저감 운동 ▲맞춤형 복지 지원 등 복지 수요에 맞는 재정건전성을 갖추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운용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2년 연속 사회보장 부정수급 관리 부문에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은평구민의 복지를 위해 노력하는 관계자 모두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이라며 “부정수급 관리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8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 ‘시동’… 울산시 조직위원회 출범

    2028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 ‘시동’… 울산시 조직위원회 출범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가 본격 출범했다. 울산시는 10일 오후 시청 본관에서 ‘재단법인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설립을 위한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박람회 준비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날 창립총회는 1부 기념행사와 2부 회의로 나눠 진행됐다. 1부 기념행사는 기관·기업·학계·시민단체 등 각계 주요 인사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상 공모전 수상작 상영, 임원 임명장 수여, 설립 취지문 낭독, 창립 기념 떡 절단식 등으로 이어졌다. 조직위원장은 김두겸 울산시장과 박성민·김상욱·김기현·김태선·윤종오·서범수 국회의원 등 7명이 공동으로 맡게 된다. 이사회는 김두겸 시장이 이사장을 맡고 박은식 산림청 차장, 김영길 중구청장, 서동욱 남구청장이 당연직으로 참여한다. 또 천창수 울산시교육감, 이윤철 울산상의 회장, 김철욱 울산시체육회장, 오연천 울산대 총장, 박종래 UNIST 총장, 조홍래 울산과학대 총장, 김희진 춘해보건대 총장, 안효대 경제부시장, 백승우 S-OIL 노조 위원장 등이 이사회에 이름을 올렸다. 감사는 이석용 울산시 녹지정원국장이 당연직을 맡고, 김익환 법무법인 원율 변호사가 선임감사로 참여한다. 이날 설립 취지문은 김철욱 울산시체육회장이 낭독한 후 확정되고, 이어지는 창립 기념 떡 절단식은 조직위원회의 ‘깨끗한 출발’과 ‘박람회 준비의 원활한 진행과 성공 개최’를 염원하는 의미를 담아 진행됐다. 2부 회의에서는 선임된 이사와 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관 및 제규정안 심의, 2026년 사업계획 보고 등 조직위원회 출범을 위한 필수 절차가 이어지며 지역 대표 기관들과의 협력 방안도 논의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쓰레기 매립장을 세계적인 정원 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울산의 도전은 글로벌 기후위기 대응 모델로 주목받게 될 것”이라며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가 인공지능(AI) 수도를 향해 도약하는 울산의 도시 전환 성공 사례를 세계에 보여주는 무대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는 오는 2028년 4월22일부터 10월22일까지 태화강 국가정원과 삼산·여천매립장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 유형진 경기도의원, 국비 0원 선감학원 신규 시설 예산 17.5억 전액 삭감 요구

    유형진 경기도의원, 국비 0원 선감학원 신규 시설 예산 17.5억 전액 삭감 요구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소속 유형진 의원(국민의힘, 광주4)은 지난 9일 문화체육관광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에서 선감학원 관련 예산안의 무리한 편성을 지적하며, 신규 시설 건립을 위한 예산 17억 5000만 원의 전액 삭감을 강력히 요구했다. 유 의원은 먼저 선감학원 사건이 국가폭력에 해당함에도 불구하고 내년도 국회 예산안에서 관련 국비가 전액 미반영된 사실을 언급했다. 중앙정부조차 시급성과 타당성을 인정하지 않아 예산을 제외했는데, 경기도만 도비 100%로 이 막대한 혈세를 투입하려는 것은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특히 ‘선감학원 옛터 역사문화공간 조성’ 설계비 17억 5000만 원을 포함한 해당 사업은 총사업비 440억 원(약 8만㎡ 부지)이 투입되는 대형 건축 사업이며, 준공이 완료되는 5년 뒤에는 공시지가 상승으로 인해 향후 토지 매입비와 총사업비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경고했다. 이처럼 어려운 재정 상황과 국비 확보 불확실성 속에서 440억 원 규모의 사업을 도비로만 추진하는 것은 무리라는 입장이다. 유 의원은 예산안 중 신규 시설 건립에 해당하는 ‘역사문화공간 조성(17억 5000만 원)’과 ‘박물관 건립 용역(1억 원)’에 대해 중복 투자 문제를 제기했다. 현재 안산 단원구에는 이미 선감박물관이 조성되어 전시가 진행 중이며, 경기도청 구청사에서는 피해자 트라우마 치유와 상담을 위한 ‘피해자지원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기존 시설에 대한 운영 개선과 확대 없이 17억 5000만 원을 투입하여 또다시 시설을 건립하는 것은 전형적인 예산 낭비이자 ‘치적 쌓기용’ 토건 사업이라고 비판했다. 유 의원은 특히 ‘역사문화공간 조성’ 예산 17억 5000만 원의 핵심 콘텐츠가 고작 350평 규모의 ‘치유농장(주말농장)’인 점을 지적했다. 경기도가 관리 중인 피해자 275명 중 60대가 126명, 70대 93명, 80대 17명으로, 60대 이상이 대다수이며, 안산에 거주하는 분은 14명에 불과한 실정이다. 고령의 피해자들이 안산 선감도까지 와서 주기적으로 농장을 이용할 가능성이 낮으며, 이는 도민 혈세를 수백억 원을 들여 소수 인원을 위한 ‘주말농장’을 만들어 주는 셈이어서 타당성을 상실한 예산 편성이라고 일갈했다. 유 의원은 이 예산이면 피해자들의 의료비를 수십 년간 지원할 수 있는 금액이라며, 하드웨어 구축에 매몰되어 정작 피해자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이 뒷전으로 밀려났다고 강조했다. 유 의원은 지속가능성 문제 또한 제기했다. 그는 피해자들이 고령인 점을 고려할 때, 향후 이 시설들의 사후 관리 및 운영비에 또다시 수억 원의 혈세가 투입될 것이 명백하지만, 이에 대한 장기적인 로드맵이나 출구 전략이 전무하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지금 필요한 것은 건물을 짓는 것이 아니라, 국비 확보를 선행하고 기존 지원 시설을 내실화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밝혔다. 결론적으로 유형진 의원은 중앙정부의 국비 분담이 확정될 때까지, 그리고 기존 안산 전시 시설 및 수원 지원센터의 운영 평가가 완료될 때까지 ‘역사문화공간 조성 설계 용역비’ 신규 시설 관련 예산 17억 5000만 원의 전액 삭감을 요구하며 질의를 마쳤다. 피해자 위로금이나 의료비 같은 직접 지원 예산은 보존하고, 하드웨어 예산은 전면 백지화해야 한다는 것이 유 의원의 최종 요구이다.
  • 관악구, 복지부 ‘지역복지사업평가’ 3개 분야 수상

    관악구, 복지부 ‘지역복지사업평가’ 3개 분야 수상

    서울 관악구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지역복지사업 평가’의 3개 분야에서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평가는 매년 전국 17개 시도와 229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 복지 발전에 기여한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진행된다. 관악구는 우선 ‘고독사 예방 및 관리’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지난해 이 분야에서 대상을 받은 데 이은 2년 연속 수상이다. 고립가구를 위한 커뮤니티 공간 확대, 청년 고독사 고위험군 대상 맞춤형 지원사업, 참여형 관계망 프로그램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분야와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분야에서 각각 우수상을 받았다.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에서는 보건·복지·치안·구급을 아우르는 통합 위기대응 행정체계를 구축하고 위기가구 실태조사를 추진한 점에서 주목받았다. 희망복지지원단은 통합 복지 안전망을 강화한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받았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민관이 함께 협력해 만든 관계 기반의 촘촘한 복지정책이 이룬 성과”라며 “앞으로도 모든 주민이 서로 연결돼 고립되지 않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17년 숙원 사업’ 해결한 서초…고터 사거리 횡단보도 생겼다[현장 행정]

    ‘17년 숙원 사업’ 해결한 서초…고터 사거리 횡단보도 생겼다[현장 행정]

    “고속터미널 사거리를 횡단보도로 건너고 싶다는 주민 바람이 실현되니 벅찬 기분입니다.” 전성수 서울 서초구청장은 지난 9일 열린 ‘고속터미널 사거리 횡단보도 준공식’에서 이렇게 말했다. 전 구청장이 주민 약 30명과 새로 만들어진 네방향 건널목를 모두 건너기까지는 5분 남짓만 걸렸다. 반포3동에 사는 이형순씨는 “지하도상가로 길을 건너려면 시간이 오래 걸리고 방향도 늘 헷갈렸다”면서 “에스컬레이터가 고장 나면 한숨부터 나왔는데 이제 언제든 편히 다닐 수 있겠다”며 웃었다. 이곳은 고속버스터미널, 신세계백화점, 고투몰 등 대형 시설과 대규모 주거단지, 반포한강공원이 인접해 하루 보행자 3만명이 오가는 교통의 요지다. 반포동, 잠원동 주민이나 방문객으로부터 횡단보도를 설치해달라는 민원이 2008년부터 꾸준히 제기돼 왔다. 그러나 유동 인구 감소를 우려한 지하도상가 상인들의 반대와 지상에 보행자 대기 공간 확보가 어렵다는 이유로 오랫동안 숙원 과제로 남아있었다. 서초구는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관광특구를 약속하면서 상인들을 설득했다. 고속터미널 지하상가인 고투몰, 센트럴시티 등과 함께 협력한 결과 고속터미널부터 반포한강공원 일대가 지난해 12월 ‘고터·세빛 관광특구’로 정식 지정되면서 횡단보도 신설 논의도 탄력을 받았다. 전 구청장은 이날 “보행약자가 지상으로 다닐 수 있는 보행 복지라는 취지에 고투몰 상인들이 공감하고 합의해준 덕분에 횡단보도 신설의 물꼬를 틀 수 있었다”며 감사를 표했다. 또 대기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기존 지하도상가 출입구를 이전시키는 대신 우회전차로를 축소하는 방식으로 공사비 약 20억원을 절감했다고 서초구는 설명했다. 특히 서울시의회 이숙자·박상혁 의원과 서울시 등이 공사 예산 마련에 큰 도움을 줬다고 했다. 서초구 관계자는 “지난 5월 서울경찰청 교통심의를 통과했다”면서 “신호 체계를 유지하고 (교통량 등을 경찰이) 모니터링한 뒤 신호 설계를 개선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곳을 포함해 서초구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반포동 사거리, 고속버스터미널사거리 등 주요 거점 13곳에 건널목를 조성했다. 앞서 지난해 2월 반포대교 남단에 1곳, 지난해 12월 반포동 사거리에 2곳이 추가로 생겼다. 전 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 보행권을 확보하고 상생할 수 있는 교통 인프라 확충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실전 창업의 장” 노원구, 스타트업 창업박람회

    “실전 창업의 장” 노원구, 스타트업 창업박람회

    서울 노원구는 지속가능한 창업생태계 기반 마련을 위해 인덕대와 함께 ‘제2회 스타트업 창업박람회’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19일 열리는 스타트업 창업 박람회는 스타트업과 투자자 연결을 돕고 예비 창업자들의 아이디어를 소개해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하는 기회의 장이다. 지난해 첫 행사 때는 3개 기업이 투자의향서를 제출하고, 일부는 외부 투자기관으로부터 초기 투자 유치에 성공하는 등 실질적 성과를 거뒀다. 행사는 19일 오후 노원구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창업인 경진대회에서는 예비창업자들이 아이디어와 제품을 홍보하고 전문가 평가를 받는다. 올해는 대학부와 함께 고등부 참가팀도 있다. ‘기업설명회(IR) 데모데이’에는 사전 심사로 뽑힌 10개 기업이 무대에 오른다. 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종 4개 기업이 선정될 예정이다. IR 데모데이란 스타트업들이 투자자들에게 자사 제품이나 서비스를 소개하고 사업 방향성을 발표하는 행사다. 20개 규모의 전시·홍보 부스도 운영돼, 스타트업과 예비 창업자들의 기술력과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창업 상담, 투자자 매칭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 기업들은 사업 방향을 구체화하고 실질적인 투자 기회를 모색할 수 있다. 오승록 구청장은 “창업은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원동력”이라며 “창업자와 잠재적 투자자가 서로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협력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창업 생태계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서대문구 안산에 자연의 청정필터 ‘이끼숲’

    서대문구 안산에 자연의 청정필터 ‘이끼숲’

    서울 서대문구 안산 자락길에 ‘자연의 필터’로 불리는 대형 이끼숲이 만들어졌다. 10일 서대문구에 따르면, 안산 자락길 쉬나무 쉼터 일대에 시비 3억원을 들여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425㎡ 규모의 이끼숲을 조성했다. 안산 자락길을 찾는 많은 시민에게 기존 황톳길과 함께 도심 속 이색 휴식의 장이 될 것으로 구는 기대했다. 서대문구 관계자는 “등산객이 쉽게 방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끼가 토양 표면을 덮고 있어 비바람에 의한 경사지 토양 유실을 막아준다”고 설명했다. 또 습기를 저장해 산불 발생 위험을 낮추고, 미세먼지 흡착과 이산화탄소 흡수를 통해 공기를 정화하는 필터와 같은 효과도 있다. 쉬나무 군락지 아래쪽은 음지 환경과 산성 토양이 유지돼 이끼 생육에는 최적이다. 구는 이런 특성을 활용해 인공 요소를 최소화하고 자연 상태 그대로의 생태 환경을 보존하는 방식으로 이끼숲을 만들었다. 서리이끼와 깃털이끼가 고요하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더하고 산수국, 고비, 꽃무릇 등 20여종이 넘는 다양한 지피식물, 관목류가 다채로운 색감을 선사한다. 최적의 생육 환경을 유지하도록 하는 관수시설과 안내판도 설치했다. 야간 이용객 편의를 고려한 조명과 곤충서식지도 있다. 관수시설은 건조한 날씨에도 습도를 공급해 이끼 생육을 돕고 방문객에게는 안개 속을 걷는 듯한 느낌을 준다. 7㎞ 길이의 안산 자락길은 전국에서 처음 만들어진 순환형 무장애 숲길이다. 2023년 설치된 안산 황톳길은 보온비닐하우스, 황토볼장 등으로 사계절 내내 걸을 수 있는 황톳길로도 유명하다. 이른바 ‘폭포멍’으로 외국인 관광객을 불러 모으는 명소가 된 카페폭포와 홍제폭포로도 이어진다. 이성헌 구청장은 “안산 이끼숲은 잠시 멈춰 서서 자연의 깊이를 느끼며 심신의 치유를 얻을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라며 “자연과 호흡하며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친환경 녹지 공간을 지속해서 확대·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광진구, 맞춤형 지원으로 정비사업 속도 끌어올려

    광진구, 맞춤형 지원으로 정비사업 속도 끌어올려

    서울 광진구가 맞춤형 공공지원으로 정비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광진구는 정비사업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계획수립단계에서부터 완료까지 지원하는 정비사업 공공지원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구는 지난 11월에 광장극동아파트에 조합 직접설립을 위한 정비사업 전문관리 용역을 추진했다. 3월과 7월에는 자양동 227-147번지 일대와 중곡동 254-15번지 일대에 신속통합기획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수립 용역을 실시했다. 또 2023년부터는 정비사업 자문지원단을 운영하고 있다. 건축, 도시계획, 토목, 변호사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29명의 자문위원이 신속추진 지원단과 주민소통 지원단으로 나누어 활동한다. 사업계획안 검토 및 자문, 현장방문 간담회 및 주민설명회 개최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올해도 8번의 자문회의를 열었다. 정비사업 아카데미도 한몫했다. 정비사업 조합 관계자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1년에 4번 교육을 진행한다. 재건축, 재개발 등 복잡한 정비사업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는 자리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아파트 비율이 낮았던 광진구가 각종 정비사업을 통해 점점 바뀌고 있다. 노후된 저층주거지 개발도 속도가 붙고 있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공공지원을 통해 일과 주거, 여가를 한 곳에서 누릴 수 있는 살기 좋은 광진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용산구, 적극행정 공무원 선발…최우수는 ‘후암동 위험 담장 공사’

    용산구, 적극행정 공무원 선발…최우수는 ‘후암동 위험 담장 공사’

    서울 용산구가 10일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7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후암동 노후 위험 담장 보수 공사를 진행한 공무원이 최우수 사례로 꼽혔다. 구민과 부서에서 추천된 17건의 사례를 대상으로 1차 직원 투표와 실무 심사를 거친 뒤, 적극성·전문성·성과·파급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적극행정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통해 결정됐다. 김지수 안전재난과 주무관은 후암동 429-10 일대 오래된 담장의 개구부를 통행로로 사용하며 불편을 겪던 주민의 민원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지역 주민의 통행 안전을 확보한 공로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해당 구간은 2003년 폐쇄 등기된 일제강점기 부동산회사 소유로, 소유자에 의한 정비가 어려운 상황이었다. 김 주무관은 재난관리기금을 활용해 위험시설물을 신속히 정비해 장기간 방치됐던 문제를 해소했다. 김인경 교통행정과 주무관은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강화하고 구민 중심의 교통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주무관은 주민 만족도가 높았던 시범 운영을 바탕으로 마을버스 정류소 32개소에 실시간 도착 정보, 기상 안내 등을 제공하는 버스정보단말기(BIT)를 설치·확대했다. 사용자 편의와 주변 경관을 함께 고려한 디자인을 적용해 교통약자 이용 편의는 물론 도시미관 개선에도 기여했다. 구는 선발된 공무원에게 성과상여금 최고 등급 등을 부여해 적극행정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적극행정은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드는 핵심 동력”이라며 “앞으로도 적극행정을 실천하는 공무원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격려하겠다”고 말했다.
  • 종로구 숭인동 고지대에 엘리베이터 생긴다

    종로구 숭인동 고지대에 엘리베이터 생긴다

    서울 종로구는 숭인동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경사형 엘리베이터’를 내년 12월까지 준공한다고 10일 밝혔다. 대상지는 숭인동 2-2(창신역 2번 출구~숭인교회) 일대로 연장 115m, 폭 2m, 경사도 26%의 급경사 구간이다. 겨울에는 얼음이 얼어 안전사고 위험이 있고, 계단을 이용할 수 없는 경우 약 1㎞를 우회해야 했다. 종로구는 서울시 공모사업에 응모해 총사업비 52억 1500만원을 확보했다. 내년 3월까지 설계 용역을 거쳐 내년 4월 착공해 같은해 12월 준공할 계획이다. 경사형 엘리베이터는 15인승으로 승강장은 상부·중간·하부 총 3곳에 설치된다. 내년 12월 준공되면 숭인동 생활권자를 포함해 8000명의 이동권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안전과 편의 향상은 물론, 이동 약자와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중요한 발걸음”이라며 “앞으로도 급경사·계단 중심 생활권의 구조 개선을 위해 이동편의시설을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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