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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원 ‘가족과 함께 정신질환 교육’ 무료 강연

    노원 ‘가족과 함께 정신질환 교육’ 무료 강연

    서울시 노원구는 오는 11월 6일 가족과 함께하는 정신질환 가족교육 ‘정신질환을 부탁해’ 강연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강연은 이날 오후 4시 노원평생교육원 2층 강당에서 김지용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진행한다. 노원구 관계자는 “10월 10일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정신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신질환자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과 보호자들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 김 전문의는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우울과 불안에 대해 깊이 있게 다룬다. 환자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더불어 가족이 이들의 회복 과정에서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을지 고민하는 시간도 갖는다. 강연은 정신질환 가족이 있거나 관심 있는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26일부터 노원구정신건강복지센터로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정신건강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주민들이 편안하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게 목표”라며 “환자 본인뿐 아니라 가족들이 겪는 어려움도 함께 나누고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 프로그램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중구 ‘시니어 편의점’ 1호 새달 말 오픈

    중구 ‘시니어 편의점’ 1호 새달 말 오픈

    서울 중구는 지난 20일 GS리테일과 ‘시니어 편의점’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중구는 행정 및 재정적 지원과 함께 중구 시니어클럽을 통한 전문적인 사업 관리와 인력 발굴 등에 나선다. GS리테일은 편의점 환경 조성과 가맹비 및 임차료 지원, 어르신 대상 편의점 매니저 전문 교육 등을 담당한다. 중구에 처음 생기는 시니어 편의점은 다음달 말 문을 연다. 중림동에 있는 이곳에서 60세 이상 어르신 20명이 근무한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어르신들은 하루 5시간씩 주 1~2회 근무한다. GS리테일은 시니어 편의점 활성화를 위해 약 5700만원의 가맹비와 보증금 등을 면제하고 월 140만원 상당의 임대료를 부담하기로 했다. 여기에 상생 지원금 등 월 100만원을 지원해 어르신들이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환경도 조성한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그동안 공공 위주로 이뤄진 단순한 일자리에서 벗어나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일자리 복지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용산 “이태원공항 체험… 앤틱거리 즐겨요”

    용산 “이태원공항 체험… 앤틱거리 즐겨요”

    서울 용산구는 26일부터 29일까지 이태원 세계음식문화거리, 앤틱가구거리, 녹사평역광장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태원의 글로벌 상권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특색을 담아 준비했다. 27일부터 3일간은 ‘제2회 이태원 문화예술 이벤트 및 팝업스토어’가 열린다. 팝업스토어는 도심 속 공항 느낌을 만끽할 수 있도록 입국장, 공항라운지, 출국장 형태의 공간으로 구성된다. ‘이태원 공항’을 찾아온 방문객들은 입국장에서 여권을 제작하고 스탬프투어를 위한 행사 티켓을 발급받을 수 있다. 출국 전 공항 라운지에서 로컬브랜드30에 선정된 브랜드를 관람하고 각종 이벤트에 참여하는 것도 가능하다. 출국장에서는 럭키드로를 통해 로컬멤버십 쿠폰을 획득하고 유명 아티스트들이 직접 가이드로 참여하는 스탬프투어에 참여할 수 있다. ‘이태원 앤틱&빈티지 가을 페스티벌’은 ‘헬로 이태원’이라는 부제를 걸고 이태원 앤틱가구거리(이태원역~청화아파트~사우디아라비아대사관)에서 26일부터 29일까지 열린다. 벼룩시장(플리마켓), 버스킹, 캐리커처, 가구경매, 노래자랑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이번에 열리는 지역축제는 다양한 로컬 문화를 경험하고 이태원 특성을 엿볼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며 “많은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준비했으니 로컬크리에이터와 상인이 직접 참여하고 만드는 축제에서 이태원의 매력에 푹 빠져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8일엔 녹사평광장 일대에서 지역 내 유명 카페와 베이커리가 모여 ‘반짝가게’를 운영하는 ‘달달녹다’(달달하게 녹사다리) 이벤트가 열린다.
  • 은평, 클래식·팝페라로 ‘힐링 음악회’ 연다

    은평, 클래식·팝페라로 ‘힐링 음악회’ 연다

    서울 은평구는 오는 28일 구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힐링 음악회 ‘내숲길 문학의 밤’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내숲길 문학의 밤 행사는 새절역에서 봉산 편백나무숲을 잇는 ‘내를건너숲길 문화거리 조성사업’의 하나로 마련된 문화예술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장르별 연주회를 통해 구민에게 문화예술 접근 기회를 제공하고 힐링을 돕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열리는 이번 행사는 신사동 내를건너서숲으로도서관 옥상 비단마루 공연장에서 열린다. 이 자리에서 구민들은 클래식과 성악, 팝페라 등 다양한 장르의 연주를 즐길 수 있는 동시에 시낭독회 등에도 참여할 수 있다. 공연 관람은 사전 신청 또는 공연 당일 현장 방문으로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내숲길 문학의 밤 문의처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불광천을 건너 숲으로 오는 길에 작은 음악회에 들러 온 가족이 가을의 선율을 만끽하길 바란다”며 “은평구의 북한산과 함께 은평을 숨 쉬게 만드는 ‘봉산 편백나무 치유의 숲’에서 가을 산책 또한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 꿈에 가까워지게… 진로 찾아 주는 강서

    꿈에 가까워지게… 진로 찾아 주는 강서

    서울 강서구는 27일과 28일 방화근린공원에서 ‘제11회 드림JOB 및 제6회 자녀와 함께하는 학부모 진로JOB’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분야의 직업을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해 학생들의 향후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세상 속에서 꿈을 디자인하라’를 주제로, 자유학기제 중학교 1학년과 학부모 등 대상별로 나눠 운영된다. 드림JOB은 27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지역 내 자유학기제 중학교 1학년 4000여명을 대상으로 열린다. 학부모 진로JOB은 28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지역 내 초중고생, 학부모, 다문화가족 등 25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블루 존, 그린 존, 레드 존, 월드 존’ 4개 영역에서 지역 내 공공기관, 학교, 일반 사업장 등 95개 기관이 160개의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은 블루 존은 항공, 미래신기술, 에너지, 환경 분야로 항공보안 체험, 무인기 제작 체험, 인공지능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고 진로에 대한 통찰을 얻어 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공사 중단 없다”… 갈등 중재 나선 성북

    “공사 중단 없다”… 갈등 중재 나선 성북

    전국에서 가장 많은 재개발, 재건축 정비 사업이 진행되는 서울 성북구가 물가 상승으로 늘어난 공사비 갈등을 적극 중재하고 있다. 지난 6월 입주가 미뤄졌던 안암2구역 재개발 사업이 극적으로 봉합된 데 이어 시공사가 공사 중단을 예고한 장위4구역 재개발에도 성북구는 갈등조정위원회 태스크포스(TF)를 중심으로 대응에 나섰다. 성북구는 조합과의 공사비 증액 갈등으로 시공사 GS건설이 공사 중단을 예고한 장위4구역과 관련 갈등조정위원회 TF를 중심으로 조합 의견 청취와 자체 전략회의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26일 시공사 회의를 거쳐 합동 조정 회의를 열 예정이다. 갈등조정위원회 TF는 성북구 주거정비과 과장·팀장, 서울시 주거정비과 팀장, 갈등 조정 전문가인 정비사업 코디네이터 4명 등 7명으로 구성됐다. 서울시 정비사업 코디네이터는 변호사, 회계사 등 전문가들도 구성된다. 성북구 관계자는 “공사 중단 없는 갈등 해소를 위해 서울시와 함께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사가 중단될 경우 조합원, 분양자의 손해를 피할 수 없어 긴밀한 협의로 타협점을 찾아나가는 것이다. 장위4구역은 GS건설이 올해 초 물가 상승을 이유로 공사비 증액을 요구한 뒤 6개월 동안 시공사와 조합 간 협상이 진행됐지만 결국 이견을 좁히지 못한 상황이다. 성북구 관계자는 “시공사가 계약서에는 명기돼 있지 않은 물가상승률을 거론하고 있어 소송까지 염두에 두고 최대한 중재에 임할 것”이라며 “물가상승률을 핑계로 공사를 중단하는 일은 없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앞서 안암2구역 재개발 사업 역시 시공사가 추가 분담금을 요구하면서 갈등을 빚은 바 있다. 시공사가 조합원 분양분에 대해 유치권을 행사하면서 입주가 지연됐지만 조정회의를 거쳐 봉합됐다. 당시 성북구는 시공사의 공사비 상승 신고 단계부터 내용을 면밀히 검토하고 갈등조정위원회 TF를 즉시 구성했다. 조합의 자금 규모, 타협할 수 있는 지점 등을 감안해 협상을 이끌어 가는 노하우도 얻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성북구에서 전국 최다의 재정비 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조합과 시공사 간 공사비 갈등을 매우 민감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노하우를 총동원해 조합원과 분양자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적극 중재하겠다”고 했다.
  • 육아 걱정 없게… 밤까지 보육하는 양천

    육아 걱정 없게… 밤까지 보육하는 양천

    서울 양천구가 지난해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시행한 ‘밤샘 긴급돌봄 어린이집’이 운영 약 1년 6개월 만에 지역 내 보육 공백을 해소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구는 맞벌이 가정, 한부모 가정 등에서 부모가 출장이나 야간 근무, 사고·입원 등 긴급한 상황과 맞닥뜨렸을 때 심야 시간에도 마음 놓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구 관계자는 “심각한 저출생과 함께 아이를 낳아도 맡길 곳이 부족한 이른바 ‘보육난민’ 문제를 해결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소개했다. 이 서비스는 영유아(12개월~6세 미만)를 대상으로 오후 7시 30분부터 다음날 오전 7시 30분까지 연중 상시 운영한다. 당일에도 신청할 수 있고 아동 1명당 최대 월 80시간까지 이용할 수 있다. 보육료는 시간당 1000원으로 민간 보육 도우미(시간당 1만 5000원)에 비해 경제적 부담이 적다. 특히 심야돌봄센터를 건립하는 대신 지역의 모든 86개 국공립어린이집과 협업, 야간 보육이 가능한 22곳과 연결해 부모들이 가까운 곳에 아이를 맡길 수 있게 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앞으로도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과 양질의 보육 서비스 제공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양천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전통음악·K팝·800대 드론쇼… 고전과 현대 잇는 ‘문화 송파’

    전통음악·K팝·800대 드론쇼… 고전과 현대 잇는 ‘문화 송파’

    사흘간 종합공연예술 볼거리 마련서강석 구청장 “올림픽 개막식 방불” “올림픽 개막식에서 봐도 손색이 없는 무대를 마련했습니다.” 서강석 서울 송파구청장은 25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24회 한성백제문화제 기자설명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서 구청장은 “송파의 수준에 맞게 지난해보다 콘텐츠를 업그레이드했다”고 덧붙였다. 올해 한성백제문화제는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문화의 힘’을 주제로 27~29일 올림픽공원 평화의광장 일대에서 개최된다. 문화제 주제에 대해 송파구는 한성백제문화를 원류로 2000년간 흘러온 문화의 힘이 우리나라를 넘어 전 세계로 뻗어 나가 사람들의 마음과 마음을 잇게 한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사흘간의 문화제 기간에는 많은 종합공연예술이 마련된다. 송파의 스카이라인을 형상화한 55m 초대형 발광다이오드(LED) 무대에서 전통음악부터 현대무용, 대중가요, 퓨전음악 등의 공연이 펼쳐진다. 27일 개막식에서는 댄스팀 ‘훅’과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단 ‘K아츠’의 공연을 시작으로 800대의 드론이 투입되는 드론쇼 등이 진행된다. 문화제에서 드론쇼를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 구청장은 “LED 전광판에서 아주 수준 높고 예술성 있는 미디어아트가 펼쳐지고 그에 맞춰 고전과 현대를 아우르는 춤의 무대도 열린다”고 소개했다. 이어 28일 한성문화콘서트에서는 전통예술의 장이 펼쳐진다. 올해는 특별히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최진 한국교원대 교수의 연주를 중심으로 20인이 선보이는 가야금 앙상블 연주가 주목된다. 서 구청장은 “국악이 이렇게 아름답고 세계적일 수 없다고 할 정도의 무대가 준비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축제 마지막 날인 29일 폐막식에서는 K팝을 관현악으로 재해석한 송파구립교향악단의 무대, 뮤지컬 갈라 콘서트 등을 만날 수 있다. 서 구청장은 “취임하고 해마다 문화제 주제에 맞는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다”며 “단순히 재미만 있는 게 아니라 예술성과 문화적 수준이 높은 무대를 선보이겠다”고 강조했다.
  • 암사동 일대 한강변 정취 안고 달린다

    서울 강동구는 오는 29일 우리나라 최대 선사시대 유적지인 서울암사동유적에서 ‘2024 선사마라톤축제’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강동구가 후원하고 강동구육상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선사마라톤축제는 다음달 11~13일 열리는 ‘제29회 강동선사문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한편 신석기 문화의 대표 유적인 서울암사동유적을 대내외에 알리기 위해 열린다. 이번 대회는 서울암사동유적 광장에서 출발해 암사 토끼굴을 지나 한강시민공원을 돌아 출발지로 되돌아오는 하프 코스부터 10㎞, 5㎞의 짧은 코스까지 다양한 코스로 준비돼 있다. 참가자들은 광나루 한강공원과 잠실 한강공원까지 이어지는 코스에서 아름다운 한강의 정취를 만끽하며 환상적인 레이스를 경험할 수 있다. 행사를 위해 대회 당일인 오전 9시 20분부터 낮 12시 10분까지 마라톤 코스 일원의 교통이 통제된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성큼 다가온 가을날 선사마라톤축제에 참여해 아름다운 한강의 정취를 만끽해 보시길 바란다”며 “조만간 개최되는 강동선사문화축제에도 가족, 친구와 함께 방문해 좋은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범어사에 간 이재명 대표… 부산 보궐선거 지원

    범어사에 간 이재명 대표… 부산 보궐선거 지원

    이재명(앞줄 왼쪽)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5일 부산 금정구 범어사를 찾아 주지 정오 스님과 악수를 하고 있다. 이 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지도부는 이날 부산을 방문해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김경지(맨 오른쪽) 금정구청장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부산 연합뉴스
  • “저출생 정책 주도권, 지방이 잡아야 효과”[인구 대반전 지금이 골든타임이다!]

    25일 전남도청에서 열린 ‘2024 서울신문 광주·전남 인구포럼’ 종합토론에서 전문가들은 저출생 정책의 주도권을 중앙이 아닌 지방에 넘겨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지역 맞춤형 정책을 통해 저출생 현상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는 취지다. 김명신 전남도 인구청년이민국장은 이날 토론에서 “인구 위기에 대해 지방에서는 당장 시급하다고 뼈저리게 느끼는데 중앙부처는 보는 관점이 많이 다른 것 같다”고 입을 뗐다. 그러면서 “지역에서 복지 정책을 새로 만들려면 중앙의 사회보장위원회와 신설 협의를 하도록 의무화하고 있는데 이제는 저출생 분야 정책만큼은 지방자치단체가 스스로 결정해 실시할 수 있도록 권한을 부여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김철 행정안전부 균형발전진흥과장도 “지역혁신체계가 제대로 작동하기 위해선 광주나 전남과 같이 지역을 잘 알고 있는 자치단체가 혁신을 주도해야 한다”며 “과감한 추진 동력이 뒷받침된다면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할 방안을 만들 수 있다”고 거들었다. 김현민 전남연구원 부연구위원은 보다 세분화된 청년 정책 마련을 주문했다. 청년이라는 이름으로 뭉뚱그린 정책을 펼친다면 자칫 소외받는 청년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마강래 중앙대 도시계획·부동산학과 교수는 지자체가 서로 힘을 합치는 광역 인프라 조성을 제시했다. 그는 “잠재력을 갖춘 지자체가 서로 힘을 합쳐 광역 인프라를 조성하는 등 큰 판을 깔아야만 청년 이탈 등 인구 감소를 막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 부산 금정 찾은 이재명 “지역화폐·청년 기본소득을”…野 후보 단일화는 신경전

    부산 금정 찾은 이재명 “지역화폐·청년 기본소득을”…野 후보 단일화는 신경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5일 부산 금정구를 찾아 최고위원회를 열고 10·16 재보궐 선거를 겨냥해 김경지 민주당 금정구청장 예비후보에 대해 지지를 당부했다. 금정구는 야권의 험지로, 조국혁신당과의 후보 단일화를 두고 신경전이 이어지는 양상이다. 이 대표는 이날 김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금정구는 부산에서도 상당히 많이 낙후한 지역인 것 같다”며 “민주당이 모범적으로 했던 지방정책들을 금정구에서도, 재정 여력이 조금은 부족하겠지만 새롭게 시작해보면 좋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역화폐 활성화와 청년 기본소득 등을 금정구에서 실시하면 좋겠다고 했다. 그는 “지난 총선에서 국민이 윤석열 정권에 엄중한 경고를 보냈지만, 부산은 좀 달랐다. 여러 사정이 있었을 것이고 부산 시민의 판단을 존중한다”면서도 “이번 선거는 다르다. 금정구민께서 명확하게 정권에 경고를 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이후에는 금정구에 있는 범어사를 방문해 방장인 정여 대종사와 공양(식사)했다. 한편 김 후보와 류제성 조국혁신당 금천구청장 예비후보는 이날 류 후보의 제안으로 만나 단일화 등을 논의할 계획이었으나 무산됐다. 류 후보는 “저와 민주당 김 후보와의 단일화를 위한 첫 논의는 무산됐다. 김 후보 측에서 우리 캠프 관계자에게 회동 결렬을 통지했다”며 “이는 두 후보 간 약속을 일방적 파기하고 단일화를 바라는 시민들의 열망을 저버리는 무책임한 처사로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했다. 반면 민주당은 황현선 조국혁신당 사무총장이 민주당을 ‘기득권과 토호정당’, ‘호남의 국민의힘’ 등으로 표현한 것 등을 회동 불발의 이유로 들었다. 이재성 민주당 부산시당위원장은 황 총장의 해임과 김 후보 폄하에 대한 조국혁신당 지도부의 사과를 요구했다. 아울러 후보자 간 개인적 만남을 일방적으로 언론에 공개한 것도 ‘언론 플레이’라며 비판했다.
  • 은평구, 내달 5일 은평역사한옥박물관 개관 10주년 생일잔치 개최

    은평구, 내달 5일 은평역사한옥박물관 개관 10주년 생일잔치 개최

    서울 은평구는 내달 5일 은평역사한옥박물관 ‘개관 10주년 생일잔치’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은평역사한옥박물관 ‘개관 10주년 생일잔치’는 박물관 부속문화시설인 너나들이센터, 셋이서문학관, 은평한옥마을어울림터 일대에서 정오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행사에는 ▲10주년 기념식 ▲요들송, 마임 공연 등 스위스 박물관과 문화 교류 공연 ▲지역과 함께하는 체험 부스 ▲떡메치기 ▲전통 생일상 포토존 등 전통문화 체험과 다양한 볼거리, 참여 이벤트가 열린다. 특히 서울시 공립박물관 4개소 둘리뮤지엄, 서대문자연사박물관, 성북선잠박물관, 용산역사박물관이 부스에 참여해 더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된다. 또한 은평역사한옥박물관은 행사와 함께 과거부터 현재까지 생일에 관한 100가지 이야기를 만나보는 기획특별전 ‘모두의 생일大잔치’를 내년 3월 16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내달 11일에는 서울 자치구 공립박물관의 성장과 발전을 주제로 한 학술대회 ‘모두의 공립박물관’이 열린다. 다양한 행사가 열리는 박물관은 10월 한 달간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표문송 은평역사한옥박물관장은 “이번 개관 10주년 생일잔치 행사를 통해 다시 한번 한옥 박물관으로서의 정체성과 방향성을 확립하고자 한다”며 “은평 주민과 시민, 전 세계 관람객들과 함께 만들어 온 지난 10년을 기념하는 행사에 많은 분이 참여해 박물관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은평역사한옥박물관은 지난 2014년 개관해 올해로 개관 10주년을 맞은 우리나라 유일 한옥 전문 박물관이다”며 “은평을 대표하는 문화예술공간으로 자리매김한 박물관의 생일잔치에 많은 구민의 참여 바란다”고 밝혔다.
  • 전국 최초 전통시장 화재 예방 연구용역 마친 서울 중구…“필요한 곳부터 확실하게”

    전국 최초 전통시장 화재 예방 연구용역 마친 서울 중구…“필요한 곳부터 확실하게”

    서울 중구가 지난 6월부터 전국 최초로 진행한 ‘전통시장 화재 예방을 위한 연구 용역’을 마쳤다.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분석을 통해 시장별로 화재 취약성을 파악하고, 향후 우선순위에 따른 개선안을 마련해 효율·효과적으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구도심인 중구에는 전통시장 및 골목형 상점가 50여개가 집중돼 있다. 전통시장은 밀집되고 노후화됐다는 특성상 화재 발생 시 대형화재로 번질 수 있다. 이를 방지하고자 구는 지난 4월부터 미어캣단(상인 안전감시단)을 위촉하고 연 4회 전통시장 안전 점검을 실시하는 등 안전한 시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는 지난 11일 구청에서 성과보고회를 열고 연구 용역 결과를 공유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전국 전통시장의 화재는 단락, 합선 등의 전기적 요인(41%)과 부주의(36%)에 의해 발생했다. 중구 전통시장의 화재 원인 역시 전기적 요인과 부주의가 주요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음식점이 많은 시장의 경우 K급 소화기가 비치되지 않아 화재 발생 시 적절한 초동대응이 어려울 수 있다는 의견도 있었다. 2017년에 기름으로 발생하는 화재를 제어하는 K급 소화기의 비치가 의무화됐지만, 소급 적용이 되지 않다 보니 오래된 점포에는 비치되지 않은 곳이 많다. 이에 점포별로 필요한 소화기를 적기적소에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는 개선 사업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건축·피난·소방·전기 등 항목별로 평가 등급을 산출해 시장별로 화재 위험도에 따른 화재 안전 등급을 설정했다. 위험 등급이 높은 시장일수록 노후 전선, 계량기 보호함 부재 등 전기적 위험 요인에 취약하다는 점을 발견했다. 따라서 구는 해당 시장들의 노후 전선을 정비하고 화재 알림 시설을 우선 설치하기로 했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체계적인 정보에 입각한 화재 예방 대책을 수립해 한정된 예산이 ‘꼭 필요한 곳에 가장 먼저’ 투입될 수 있게 할 것”이라며 “구민들의 안전과 전통시장 상인들의 재산을 지키기 위해 한치의 소홀함도 없이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 5일까지 관내 전통시장 20개소를 대상으로 추석 맞이 특별 안전 점검에도 나섰다. 건축·전기·가스·소방 등 다양한 분야별 안전 전문가와 함께해 전문성과 정확성을 더했다. 점검 결과는 신속하고 정확하게 보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조치한다는 방침이다.
  • 서대문구, 반려인 커뮤니티 ‘내품애 프렌즈’ 출범

    서대문구, 반려인 커뮤니티 ‘내품애 프렌즈’ 출범

    서울 서대문구는 반려동물에 대한 공통의 관심사를 지닌 구민들의 커뮤니티인 ‘내품애(愛) 프렌즈’가 최근 서대문문화체육회관 잔디구장에서 발대식을 갖고 출범했다고 25일 밝혔다. 내품애 프렌즈는 관내 5개 권역별 반려인들의 친목 도모와 봉사, 올바른 펫티켓 문화 조성 등을 목적으로 한다. 회원들은 반려동물을 위한 산책교육과 서대문 내품애 센터 오픈하우스, 펫티켓 캠페인, 봉사활동과 플리마켓 등에 참여한다. 발대식은 내품애 프렌즈 소개, 반려동물 장기자랑과 권역별 대장 위촉, 활동 선서 등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반려견 ‘프리스비(원반) 물어오기’와 ‘장애물 달리기(어질리티)’ 공연을 관람하고 자신의 반려견과 함께 이를 직접 체험해 보기도 했다. 이날 반려동물 미용, 건강상담, 행동상담, 장난감만들기 등을 위한 부스도 운영돼 많은 인기를 모았다. 내품애 프렌즈 회원은 연중 모집하며 서대문구청 반려동물지원과로 신청하면 된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성숙한 반려동물 양육 문화 확산에 관심 있는 많은 주민분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대문구는 올해 4월 유기견 보호실, 상담실, 놀이실, 목욕·미용실, 체험교육장, 실외놀이터 등 갖춘 내품애 센터를 개소했다. 이곳에서는 유기 동물 보호와 입양 상담, 분양 관리, 반려동물 관련 교육, 동물 문화교실, 동물 매개 치유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있다.
  • 성북구 협동조합 마을학교, 18일까지 수강생 모집

    성북구 협동조합 마을학교, 18일까지 수강생 모집

    서울 성북구가 다음달 22일부터 5주간 매주 화요일 ‘협동할 지도(협동조합으로 지역순환경제 모델 만들기)’라는 주제로 ‘제25기 성북 협동조합 마을학교’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성북구 관계자는 “기획재정부 제4차 협동조합 기본계획을 반영해 협동조합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연대·협력으로 시너지 창출을 위한 마을학교”라고 설명했다. 성북구 사회적경제 활동가 및 지역주민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강의는 총 5강 구성으로 협동조합 기본강의, 기후돌봄과 마을돌봄, 협동조합의 지역순환경제 실천방안, 기후위기 시대 협동조합의 역할, 협동조합 네트워킹 강화까지 기후위기 극복과 지역순환경제 만들기에 필요한 다양한 과정으로 구성했다. 참여자 중심의 워크숍 형태로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은 10월 22일부터 11월 19일까지 매주 화요일 성북구 사회적경제센터 3층에서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2시간 동안 운영한다. 10월 22일 화요일 오전 9시부터 10시까지는 정규강의 외 오픈강좌로 협동조합 기본강의가 진행된다. 수강 신청은 성북구청 누리집 배너 또는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하여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10월 18일 금요일까지 선착순 50명을 모집한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이번 협동조합 마을학교를 통해 성북구 협동조합을 비롯한 많은 기업이 운영에 도움을 받아 내실 있고 경쟁력 있는 사회적 경제조직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연대와 협력의 힘으로 지역사회 내에서 지속가능한 발전 주체로서 재도약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 무료 버스 타고 아트투어 떠나볼까, 종로구 ‘자문밖문화축제’

    무료 버스 타고 아트투어 떠나볼까, 종로구 ‘자문밖문화축제’

    서울 종로구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서울아트센터, 가나아트센터 등 자문밖 일대에서 ‘제12회 자문밖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종로구 관계자는 “구기동과 부암동, 신영동, 평창동, 홍지동을 포함한 5개 동을 의미하는 자하문 밖, 일명 ‘자문밖’은 예로부터 아름다운 경관과 풍부한 문화예술 인프라로 이름난 지역”이라며 “자문밖 축제는 예술인과 주민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대표 행사”라고 설명했다. 올해 축제는 ‘예술과 삶의 이음’을 주제로 자문밖의 매력을 십분 살린 전시, 공연, 워크숍, 아트투어로 구성했다. 먼저 27일 오후 7시 30분 서울아트센터에서 열리는 개막식은 평창대관령음악제 예술감독인 첼리스트 양성원이 이끄는 클래식 무대로 기대를 모은다. 퀸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우승한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 제네바 국제음악콩쿠르 특별상에 빛나는 피아니스트 유성호가 함께한다. 폐막공연은 29일 오후 5시 가나아트센터 야외공연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평창키즈콰이어, 서울예고 오케스트라, 가수 정태춘이 출연한다. 아울러 예술인과 주민이 함께하는 전시회 ‘자문밖이음전’, 예술가의 작업실을 공개하는 ‘자문밖 살롱’, 자문밖아트레지던시 젊은 작가들이 진행하는 ‘키즈 예술캠프’, 자문밖 커뮤니티 디자인 워크숍 ‘삼대가 함께 만드는 우리집 명판’ 역시 선보인다. 자문밖 지역의 25개 문화예술공간 또한 문방사우 체험 프로그램, 업사이클링 원데이클래스, 아티스트 토크 등을 진행한다. 체험 참여를 원할 시 자문밖문화포럼 홈페이지를 참고해 사전 예약하면 된다. 한편 종로구는 28일과 2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자문밖 내외부를 잇는 ‘자문밖 아트투어버스’를 무료로 운행하고 시민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운행 구간은 광화문역~평창동, 자문밖 내부 순환 두 개 코스다. 배차시간은 30분이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예술을 사랑하는 주민과 지역 문화예술인이 가까이서 호흡하고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자문밖 지역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문화예술 인프라를 활용해 자문밖 창의예술마을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아트밸리로 나아가도록 지속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 ‘살고싶은 도시를 말한다’ 관악구 청년친화도시 정책 포럼

    ‘살고싶은 도시를 말한다’ 관악구 청년친화도시 정책 포럼

    청년인구 전국 1위인 서울 관악구가 ‘청년의 날’을 기념해 청년이 살고싶고 머무르고 싶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청년친화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고 25일 밝혔다. 관악구는 지난 20일 관악청년청에서 청년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방향을 모색하는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는 ‘관악구 청년친화도시 조성 비전 및 실천과제’를 주제로 다앙한 분야에 종사하는 청년들이 모여 청년친화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정책 과제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청년정책의 이해’에 대한 특별강연을 한 김기헌 한국청소년정책연구소 연구위원은 청년친화적인 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방향으로 “성인과는 다른 이행기 정책이라는 목표에 맞는 독자적인 청년정책을 발굴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또 토론 참석자를 대상으로 관악구 청년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비전 키워드를 선정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선정된 키워드는 ‘청년친화도시 비전 선포식’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청년친화도시 비전 선포식은 오는 28일 별빛내린천 수변무대에서 개최하는 제6회 관악청년축제에서 열린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관악청년청이라는 공간에서 청년친화도시 조성 정책포럼을 개최하게 되어 정말 뿌듯하다”며 “청년이라는 자산을 활용해 청년 친화 정책들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강서구 “꿈·진로 이곳에서 찾으세요”

    강서구 “꿈·진로 이곳에서 찾으세요”

    서울 강서구는 27일과 28일 방화근린공원에서 ‘제11회 드림JOB 및 제6회 자녀와 함께하는 학부모 진로JOB’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분야의 직업을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해 학생들의 향후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세상 속에서 꿈을 디자인하라’를 주제로, 자유학기제 중학교 1학년과 학부모 등 대상별로 나누어 운영된다. 드림JOB은 27일 8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지역 내 자유학기제 중학교 1학년 4000여 명을 대상으로 열린다. 학부모 진로JOB은 28일 9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지역 내 초·중·고생, 학부모, 다문화가족 등 25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블루 존, 그린 존, 레드 존, 월드 존’ 4개 영역에서 지역 내 공공 기관, 학교, 일반 사업장 등 95개 기관이 160개의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학생들에게 인기 많은 블루 존은 항공, 미래신기술, 에너지, 환경 분야로 항공보안 체험, 무인기제작체험, 인공지능체험 등을 할 수 있다. 진교훈 구청장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고 진로에 대한 통찰을 얻어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이것이 진짜 저출산 대책…양천구 밤샘 긴급돌봄 어린이집

    이것이 진짜 저출산 대책…양천구 밤샘 긴급돌봄 어린이집

    서울 양천구가 지난해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시행한 ‘밤샘 긴급돌봄 어린이집’이 운영 약 1년 6개월 만에 지역 내 보육 공백을 해소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구는 맞벌이 가정, 한부모 가정 등에서 부모가 출장이나 야간근무, 사고·입원 등 긴급한 상황에 맞닥뜨렸을 때 심야 시간에도 마음 놓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구 관계자는 “심각한 저출생과 함께 아이를 낳아도 맡길 곳이 부족한 이른바 ‘보육난민’ 문제를 해결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소개했다. 이 서비스는 영유아(만 12개월~6세 미만)를 대상으로 저녁 7시 30분부터 다음날 오전 7시 30분까지 연중 상시 운영한다. 당일에도 신청할 수 있고, 아동 1명당 최대 월 80시간까지 이용할 수 있다. 보육료는 시간당 1000원으로 민간 보육 도우미(시간당 1만 5000원)에 비해 경제적 부담을 적다. 특히 심야돌봄센터 건립 대신 지역의 모든 86개 국공립어린이집과 야간 보육이 가능한 22곳과 협업해 부모들이 가까운 곳에 아이를 맡길 수 있게 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앞으로도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과 양질의 보육 서비스 제공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양천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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