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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의 길 ‘돈화문로’서 국악 즐기고 순라군 체험도

    왕의 길 ‘돈화문로’서 국악 즐기고 순라군 체험도

    서울 종로구는 ‘렛츠종로’의 일환으로 오는 11~12일 돈화문로 일대에서 제6회 돈화문로 문화축제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이 축제는 지난달 28일부터 오는 31일까지 구에서 주최하는 13개 행사를 한데 모은 렛츠종로 가운데 10월 둘째 주를 책임질 행사다. 조선시대 임금이 행차하며 백성을 만나던 돈화문로는 예로부터 국악 관련 기관이 위치했고, 지금도 국악기 상점과 교습소를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는 대한민국 국악의 중심지로 꼽힌다. 지역 주민으로 구성된 돈화문로 문화보존회 주관으로 전통문화체험, 국악공연, 순라길 투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첫날인 11일에는 오후 2시 30분부터 돈화문로 특설무대에서 개막식과 축하공연을 진행한다. ‘팔도강산국악예술단’의 취타대 퍼레이드, 개막 선언, 퓨전국악밴드 축하공연 순으로 이어진다. 행사 기간 관람객을 위해 ‘떡 만들기’, ‘막걸리 빚기’ 등 다양한 전통문화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조선시대에 도성 안팎을 순찰하던 ‘순라군’ 체험도 눈길을 끈다. 시민 참여 프로그램 가운데 일부는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에서 사전 신청을 받는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조선시대 임금이 행차하며 백성을 만났던 돈화문로의 역사를 잇는 의미 있는 행사”라면서 “이 일대의 풍부한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해 돈화문로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 금천구, ‘정조대왕 능행차 행사’에서 백성 민원 듣는 격쟁 재현

    금천구, ‘정조대왕 능행차 행사’에서 백성 민원 듣는 격쟁 재현

    서울 금천구는 지난 6일 시흥대로와 시흥행궁터 일대에서 ‘제7회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 재현행사’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정조대왕 능행차 재현행사는 을묘년(1795년) 정조대왕이 어머니 혜경궁홍씨의 회갑연과 아버지 사도세자의 묘소 참배를 위해 행했던 대규모 행차를 서울시와 경기도 수원시, 화성시가 협력해 재현하는 행사이다. 서울시 능행차가 경복궁에서 출발해 노들섬 구간까지 행진하고, 금천구청에서 행렬을 재도열한 뒤 금천구청 입구 삼거리에서 시흥행궁터 구간까지 약 1.8㎞의 ‘시흥행궁 구간’에서 총인원 300명, 말 20필이 웅장한 거리 행진을 펼쳤다. 시흥사거리에서는 오후 5시부터 ‘정조맞이 행사’가 열렸다. 시흥현령(금천구청장)이 금천문화원에서 준비한 취타대 및 지역 주민들과 함께 능행차 행렬을 맞이했다. 이후 주 무대에서 정조대왕이 금천현을 시흥현으로 개칭하라고 명하는 ‘정조의 교서 선포’와 백성들이 징과 꽹과리를 치며 억울한 일을 왕에게 직접 호소하는 창작 음악극 ‘격쟁’이 연출됐다. 시흥5동 주민센터 앞 주 무대에서는 13시부터 19시 40분까지 구민들과 공연단이 댄스, 마술, 국악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보였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정조대왕 능행차는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웅장한 여정이자, 정조대왕의 애민 정신이 담긴 상징적인 행사”라며, “주민들이 뜻깊은 행사를 함께 즐기며 역사적 재현을 넘어 우리의 문화유산을 더욱 깊게 새기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노원 당현천서 가을 감성 충만…‘달빛산책’

    노원 당현천서 가을 감성 충만…‘달빛산책’

    서울 노원구는 오는 18일부터 한 달간 친환경 생태하천 당현천에서 공공미술 빛조각 축제인 ‘2024 노원달빛산책’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는 ‘숨’을 주제로 한 41개의 작품을 선보인다. 상계역·노원수학문화관부터 중계역·당현1교까지 당현천 산책로 2㎞ 구간에서 다양한 빛조각을 만날 수 있다. 대만의 ‘타이난 웨진항등제’와 연계한 해외 초청작가 2개 팀, 국내 초청작가 15개 팀을 비롯해 노원에 기반을 둔 작가 3개 팀이 참여했다. 청소년 시각예술 교육사업인 ‘달빛예술학교’와의 연계를 통해 청소년들이 예술가와 함께 완성한 작품도 전시된다. 대표적으로 재사용이 가능한 수천 개의 공기 조형물을 활용해 예술품이면서 동시에 쉼터로 기능하는 바래(BARE)의 ‘공기 울림’ 작품부터 당현천 위에 설치된 유리 조형물 속으로 흐르는 물을 바라보며 사색할 수 있는 박혜인의 ‘리퀴드 베일’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이기범의 ‘산책’, 인송자의 ‘휴식’, 전스튜디오의 ‘지구 도시’ 등 전통 한지를 현대 미술의 재료로 재해석한 작품도 선보인다. 당현천 상류 수학문화관 인근에는 ‘달빛쉼터’도 마련된다. 쉼터에는 ‘달빛베이커리’와 지역 내 상계중앙시장과 연계한 푸드트럭 3대가 운영된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확보한 명품 축제로 발전하는 달빛산책을 통해 문화도시 노원의 저력을 확인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성북구, 고려대 간호대 현장실습으로 공공보건 인재 양성

    성북구, 고려대 간호대 현장실습으로 공공보건 인재 양성

    서울 성북구가 고려대 간호대 재학생을 대상으로 현장실습을 진행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실습 대상은 고려대학교 간호대학 4학년 학생 63명이며 실습 기간은 지난 9월 30일부터 9주간이다. 구는 지역사회간호학, 정신간호학 등 임상간호 전반에 관한 이론 및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예비 의료인 양성에 힘을 보태고 있다. 성북구 관계자는 “이번 체험이 공공보건사업을 전담하는 보건기관의 역할과 지역 특성에 맞는 보건의료계획을 수립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자들은 학교 교육을 통해 익힌 간호학 이론을 지역사회 현장에서 직접 적용해 예비 간호사로서의 자세와 보건정책의 이해, 관련 기술을 습득하고 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구와 지역 대학의 협업이 간호사를 준비하는 청년이 많이 배우고 경험하는 자리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인재 육성을 위해 대학과 적극 손잡고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김원중 서울시의원, 사찰음식 축제마당 & 왕실다례재현 성황리 개최

    김원중 서울시의원, 사찰음식 축제마당 & 왕실다례재현 성황리 개최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김원중 의원(국민의힘·성북2)은 지난 6일 ‘서울시 종교계와 함께하는 문화행사 지원사업’의 하나로 열린 ‘사찰음식 축제마당 & 왕실다례재현’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사찰음식 축제마당’ 행사는 성북구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흥천사(주지 각밀스님)에서 성북구사암(사찰) 연합회(회장 심곡사 주지 원경스님)의 주최로 진행됐으며, 성북구의 8개 사찰이 음식 부스를 운영해 대표 사찰음식을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직접 만들기 체험을 제공하는 축제였다. 또한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왕실의 ‘진전다례(眞殿茶禮)’를 재현한 ‘왕실다례재현’ 행사는 ‘조선 왕실의 원찰’인 흥천사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재발견하는 기회가 되었으며, 축제와 함께 진행된 다양한 문화행사는 서울시민과 성북구민에게 한국불교의 우수한 문화와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며 전통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김 의원은 “‘종교계와 함께하는 문화행사’로 진행된 이번 축제는 전통과 어우러진 불교문화를 ‘사찰음식’과 ‘진전다례’로 시민들에게 보여드릴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사찰음식을 통해 한국불교 문화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김 의원은 “사찰음식은 단순한 음식이 아니라 한국불교의 정신과 문화를 담고 있는 소중한 유산”이라고 말하며 “참석하신 모든 분이 정갈한 사찰음식과 왕실대례재현을 경험해 전통을 계승하고 마음의 풍요로움을 얻으시길 바란다”라며 축제의 의미를 강조했다. 시민 약 1500명이 함께한 이번 축제에서 김 의원은 축사를 통해 행사를 준비한 성북구 사찰연합회와 흥천사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연합회 회장 원경스님과 부회장 지산스님, 이승로 성북구청장과 함께 무대에 올라 차회를 시작하는 ‘다반개반(茶盤開盤)’ 의식을 개시했다.
  • 이희원 서울시의원 “흑석고 설립 추가 재원 55억원 확보…2026년 3월 개교 이상 무”

    이희원 서울시의원 “흑석고 설립 추가 재원 55억원 확보…2026년 3월 개교 이상 무”

    서울시의회 이희원 의원(국민의힘·동작4)은 지난 2일 동작구에 있는 흑석고등학교의 공사비 부담을 해소할 추가 예산 55억원을 확보, 주민들이 열망하는 2026년 3월 완전한 개교에 한 발 더 다가섰다고 밝혔다. 그동안 흑석고등학교는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의 면제 조건인 총공사비 240억원의 한정된 재원을 바탕으로 조성될 예정이었으나, 매년 가파르게 상승하는 공사비 상승분을 감당하기 매우 곤란한 상황에 처해 있었다. 그런데 지난 2일 교육부가 ‘지방교육행정기관 재정투자사업 심사규칙’을 개정해 교육청 자체투자심사를 통해 추가 재원을 투입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서울시교육청은 재원의 추가 확보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 교육부가 투자심사 지침 개정을 단행한 데에는 나경원 국회의원(국민의힘·서울 동작을)이 교육부와 긴밀한 소통을 통해 재원 추가 확보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한 데 따른 역할이 매우 컸다. 이와 함께 이 의원은 투자심사 지침 개정에 대비, 서울시교육청에 지속적인 예산 확보를 요청함으로써 교육청 자체투자심사를 통해 추가 재원을 투입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왔다. 그 결과 지난 2일 교육부가 투자심사 지침 개정과 교육청 자체투자심사 승인을 하게 되면서 결실을 보게 됐다. 이희원 의원은 “흑석고등학교의 추가 공사비 총 55억원(총공사비 300억원 미만)을 교육청 재원으로 확보했다”고 밝히며 학교설립을 위한 정상적인 공사 진행에 매우 환영하는 입장을 표명했다. 이 의원은 “동작 주민분들께서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덕분에 흑석고등학교 설립 절차가 안정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생각한다. 교육부와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분들, 동작 주민분들 등 고생해주신 많은 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이 의원은 “교육부 투자심사 개정이 완료됨에 따라 시공사 선정과 교사 건축 등 관련 공사가 안정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11월 착공을 시작으로 26년 2월 말까지 약 16개월 동안 순조로운 공정과정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향후 진행 상황을 알리며 “향후 교육특구 동작을 위해 동작구청장, 시, 구의원들과 함께 흑석고등학교의 완전한 개교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 근육 빵빵 광진구 ‘미스터코리아’서 금 2·동 1 수확

    근육 빵빵 광진구 ‘미스터코리아’서 금 2·동 1 수확

    서울 광진구 소속 보디빌딩 선수단이 ‘미스터코리아’ 대회에서 금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목에 걸었다고 광진구가 7일 밝혔다. 올해로 76회를 맞은 미스터코리아는 국내 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하는 권위 높은 대회다. 올해 대회는 지난달 27~29일 대한보디빌딩협회 주최로 한국체육대학교에서 개최됐다. 광진구 소속 +90kg급 서교와 -168cm급 권오윤이 금메달, -80kg급은 백재욱이 동메달을 땄다. 이강선 광진구 보디빌딩선수단 코치는 “선수 모두 열성을 다해 훈련했던 일이 좋은 결과로 이어져 기쁘게 생각한다.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광진구 보디빌딩을 더욱 빛낼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광진구 보디빌딩 선수단은 지난해 세계보디빌딩대회와 전국체육대회에서는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창단 이래 최고 성적을 남겼다. 올해는 아시아선수권대회 1위를 석권했고 미스터 서울과 미스터 YMCA 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매번 끊임없는 노력으로 최고의 기량을 보여준 광진구 보디빌딩선수단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 건강함을 상징하는 광진구의 대표 마스코트로서 앞으로도 자긍심을 갖고 활동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문화에 풍덩 건강에 흠뻑... 용마폭포문화예술축제 흥행 터졌다

    문화에 풍덩 건강에 흠뻑... 용마폭포문화예술축제 흥행 터졌다

    서울 중랑구가 용마폭포공원에서 개최한 ‘용마폭포문화예술축제’가 지난 5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7일 밝혔다. 축제는 ▲문화마당 ▲건강마당 ▲예술마당 ▲공유마당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문화마당은 인공폭포 앞 메인무대에서 진행됐다. 중랑구립 청소년오케스트라의 연주로 문화마당의 문이 열렸다. 이어 강소천 동요제, 중랑구립 예술단체의 문화공연, 시니어 패션쇼, 구민 1500여명이 참여한 중랑 재능 콩쿠르가 연달아 열리면서 축제가 달아올랐다. 초대 가수 김경호 밴드가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건강마당에는 중랑구 의사회와 중랑보건소를 비롯한 29개의 기관이 참여했다. ‘건강한 중랑, 행복한 우리’라는 주제로 다양한 건강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가자 준비운동, 중랑건강댄스, 가족과 함께하는 건강운동회가 열려 호응을 얻었다. 공유마당에는 중소기업 홍보 판매 부스가 펼쳐지고 푸드트럭도 자리했다. 구민들은 다양한 먹거리와 관내 기업의 제품에 큰 관심을 보였다. 예술마당에는 중랑구 예술단체의 시화와 사진 등이 전시됐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 덕분에 이번 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다. 이 축제가 앞으로도 중랑구를 대표하는 문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문성호 서울시의원 “경의선 지하화, 서울 도심 속 또 다른 발전의 시작”

    문성호 서울시의원 “경의선 지하화, 서울 도심 속 또 다른 발전의 시작”

    서울시의회 문성호 의원(국민의힘·서대문2)이 지난 4일 서대문구 연세로 창천교회 앞에서 열린 ‘경의선 지하화 서대문주민 캠페인’에 참석, 국토부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 선도사업에 경의선이 꼭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는 다짐을 담아 힘차고 희망적인 인사를 보냈다. 문 의원은 “일찍이 서대문구는 지난해 3월부터 노선별 공간계획 및 우선순위 설정을 위한 주변 지역 기본구상 수립 용역을 전개했으며, 서울시 도시계획 체계 및 공간구조에 따라 지상철도 구간에 대한 공간구상은 물론, 노선별 계획을 구체화해 선제적 철도 지하화 공간구상을 수립한 바 있다”라고 시작했다. 문 의원은 “서울역에서 가좌역까지, 약 5.8km의 구간이 지하화된다면 인근 시민이 오랜 시간 고통받던 열차소음은 물론, 그 넓은 부지에 도시기반시설- 문화 및 의료관광을 넘어 청년 창업 단지, 신촌 연세로 상권에 필수요소인 주차장 등 효율성이 높은 발전의 기회를 만들 수 있다”며 이어갔다. 또한 문 의원은 “경의선 지하화 서대문 주민 캠페인에도 많은 분 들이 바쁘신 중에 함께해주셨으며, 이미 사전 서명운동을 통해 약 11만 4400여명의 서대문 주민이 동의 의사를 밝힌 바 있으며, 연세대학교와 의료원은 물론 이화여자대학교도 이에 동참했기에, 이는 단순히 서대문구만의 사업이 아니라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의 또 다른 발전을 시작하는 신호탄을 쏘아 올리는 셈”이라며 예찬했다. 마지막으로 문 의원은 “지하화 구간은 서울시에서 우선 추진구간 선정 및 국토교통부에 제안서를 제출한 후, 국토교통부가 직접 심사해 선도사업을 선정하는 절차로 진행된다. 부디 2024년 크리스마스 선물로 서대문구 주민에게 철도지하화통합개발 선도사업으로 경의선이 선정되었다는 축배를 전하고 싶다”라며 경의선 지하화가 선도사업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임을 다짐했다. 한편, 본 주민 캠페인은 김봉수 신촌이대상가번영회장이 주도해 이성헌 서대문구청장, 문성호 서울시의원, 이진삼 서대문구의회 재정건설위원장, 강민하 서대문구의원, 함형진 연세대학교 총학생회장, 신촌동 자율방범대, 신촌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연희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임원과 회원, 신촌과 연희동 동장과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선도사업 선정을 위한 굳은 의지와 뜨거운 열정을 모았다.
  • 강서구 “우리 모두 허준합시다”

    강서구 “우리 모두 허준합시다”

    “우리 모두 허준합시다!” 서울 강서구 서울식물원 잔디마당과 진입광장에서 서울 최고의 의료·건강·문화 축제인 허준축제가 열린다. 강서구는 12, 13일 이틀간 ‘제22회 허준축제’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이번 축제는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들로 기획했다”면서 “많이들 오셔서 가을의 정취와 다양한 체험 행사를 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축제 프로그램은 허준의 의학 정신과 동의보감의 지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것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주요 테마는 ▲허준하자 ▲함께하자 ▲공연하자 ▲도전하자 ▲체험하자 ▲감상하자 등 총 6개이고, 세부적으로 70여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허준하자’는 동의보감 특별 체험 공간인 ‘정·기·신 체험관’과 ‘동의보감빌리지’ 두 곳에서 운영된다. 이곳에서는 몸 건강을 위해 비만, 오십견, 비염, 치과 관리 등의 의료 체험과 약낭주머니, 경옥고 만들기 등도 진행한다. 약초 정원인 동의보감 빌리지에선 약초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참여 프로그램인 ‘함께하자’는 개막식과 뮤지컬, 허준콘서트, 특별음악회, 허준 갈라퍼레이드 등으로 구성됐다. 12일 저녁 7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허준의 일대기를 그린 ‘진서의 재현’ 뮤지컬 공연이 펼쳐지고, 이어지는 허준 콘서트에서는 소유(씨스타), 이재훈(쿨), 박지현 등 인기가수들의 무대도 볼 수 있다. 13일 7시에는 동의보감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15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음악회가 열린다. 이 음악회는 성악가 김동규와 가수 김범수, QWER 등 유명 아티스트들이 출연한다. ‘도전하자’, ‘체험하자’, ‘감상하자’에서는 ‘요가’와 ‘허! 주니어 선발대회’, ‘도전! 팔씨름왕’ ‘랜덤플레이 댄스’ 등이 진행된다. 또 12일엔 한강과 서울식물원 일대를 달리는 제2회 강서 허준RUN이 개최된다. 진 구청장은 “이번 축제가 강서구의 상징인 허준과 동의보감의 의미를 되새기고, 구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지난해 서울 강서구에서 열린 허준 축제에서 진교훈(앞줄 가운데) 강서구청장이 주민들과 함께 공연을 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강서구 제공
  • 마음의 병, 영등포구와 함께 치료해볼까요

    마음의 병, 영등포구와 함께 치료해볼까요

    서울 영등포구가 우울, 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구민에게 전문적인 심리상담 서비스를 지원하는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영등포구는 이 사업을 통해 구민의 마음 건강을 돌보고 건강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지원대상은 ▲정신건강복지센터·대학교상담센터·정신의료기관·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이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자 ▲국가 건강검진 정신건강검사에서 중간 정도 이상의 우울(10점 이상)이 확인된 자 등이다. 서비스 신청은 의뢰서 등 서류를 칭겨 주민등록상 혹은 실제 거주하는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기한은 예산 소진 시까지, 연중 상시이다. 지원 유형은 총 2가지다. 서비스 제공인력의 전문성과 역량 등 자격 기준에 따라 1급과 2급으로 구분한다. 1급은 8만원, 2급은 7만원씩 각각 지원한다. 서비스 대상자로 결정되면 10일 이내에 바우처를 발급한다. 총 8회의 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다. 서비스 제공 기관은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나 ‘스마트 서울맵’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심리상담은 전문가의 1:1 대면으로 이뤄지며 주요 내용은 ▲우울·불안 진단검사 ▲의사소통 기술 ▲대인관계 향상 도모 등이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들이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마음의 병을 치유하고, 희망찬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 개인정보 안심 ‘동작구 안심번호판’ 댁까지 보내드려요

    개인정보 안심 ‘동작구 안심번호판’ 댁까지 보내드려요

    서울 동작구가 구민들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시행하고 있는 ‘주차안심번호 서비스’를 확대하고자 ‘안심번호판’ 온라인 신청 및 무료 배송을 한다고 7일 밝혔다. 앞서 동작구는 주·정차 시 차량에 남기는 개인 연락처를 보호하기 위해 지난 2월 에스엠티엔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주차안심번호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안심번호 모바(MOVA)’ 앱(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고 회원 가입하면 0504로 시작하는 12자리 안심번호를 받을 수 있다. 이 서비스를 통해 개인 연락처 등 민감한 정보를 보호할 수 있어 사용자의 만족도가 높다. 동작구는 구민들이 보다 간편하게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난달 23일부터 온라인으로 안심번호판을 선착순 신청받아 배부 중이다. 안심번호판은 동작구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단 동작구민이 아니거나 중복 차량번호일 경우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구민들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할 것”이라면서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일상 속 작은 부분이라도 놓치지 않고 돌보겠다”고 말했다.
  • 가을, 도봉구청 광장은 도서관이 된다

    가을, 도봉구청 광장은 도서관이 된다

    서울 도봉구가 구청 광장을 야외도서관으로 꾸몄다고 7일 밝혔다. A형 텐트 10개를 설치하고 어린이 놀이터, 서가를 마련했다. 야간에는 태양광 조명이 야외도서관을 밝힌다. 다양한 연령의 구민이 읽을 수 있는 여러 주제의 책 1300여권을 준비했다. 앞서 광장에 조성된 스마트도서관 책 500여권을 합치면 전체 도서는 1800여권으로 늘어난다.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운영하며 13일은 쉰다. 11일과 14일, 15일은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12일에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연다. 독서의 계절을 맞아 다양한 독서 문화행사도 한다. 11일에는 ‘소리극’ 낭독 콘서트를, 14일과 15일에는 가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2일에는 어린이를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동화책 그림그리기’와 ‘우산만들기’, ‘나도 큐레이터’ 등도 마련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구청 광장을 주민들을 위한 독서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선선한 가을, 광장에서 책도 읽고 여유를 즐기며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자연 속에서 배우고 성장하는 서울 중구 ‘캠핑 스쿨’ 눈길

    자연 속에서 배우고 성장하는 서울 중구 ‘캠핑 스쿨’ 눈길

    서울 중구는 전라북도 부안군과의 우호결연협약에 따라 추진된 ‘중구 초등학생 남부안 캠핑스쿨’을 지난달 23일부터 27일까지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핑스쿨에는 중구 초등학생 12명과 학부모 9명이 참여해 도심을 벗어나 부안의 자연과 문화를 체험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첫 도착지인 부안군 무형문화재 종합문화전수관에서 농악대가 큰 깃발을 날리며 신명나는 꽹과리와 북으로 이들을 한껏 환영했다. 이어 강당에 준비된 식사를 마친 후 무형문화재인 부안농악을 체험하며 본격적인 캠핑스쿨의 문을 열었다. 이후 석포야영장으로 이동한 학생들은 텐트를 직접 설치하며 텐트 설영 연습을 하고,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서로 친밀감을 쌓았다. 이튿날부터 3일간, 학생들은 남부안의 영전초등학교와 곰소초등학교에서 현지 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들으며 교류를 나눴다. 학부모들은 부안군수와 간담회를 갖고 부안군에서 학생들이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들에 대해 설명을 듣기도 했다. 또한 학부모들은 아이들이 학교에 있는 동안 버섯들깨탕 만들기, 폐식용유 비누 만들기 봉사활동을 비롯해 내소사 관광, 곰소염전 방문과 부안읍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또한 현지에서 직접 구입한 재료로 식사를 준비하며 진정한 부안살이를 체험했다. 3일차에는 줄포만노을빛정원으로 숙소를 옮겨 생태관 워케이션을 둘러보고 자연생태정원을 탐방했다. 4일차에는 그동안 수업을 같이 들었던 현지 학생들과 마음이 담긴 선물을 나누며 아쉬운 작별인사를 했다. 이후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콩닥콩닥 닥나무 한지체험관에서 종이 만들기 체험을 하고 우반동 우신 마을에서 모시떡 만들기와 마을잔치에 참여했다. 마을 주민들과 직접 꼰 새끼로 줄넘기 대회를 하고 마을 어르신과 퀴즈대회 등 부안군 주민들과 따뜻한 정을 나눴다. 마지막 날에는 청자박물관에서 도자기를 빚기 체험을 한 뒤, 농원을 방문해 오디초콜릿과 오디청을 만들어 보기도 했다. 또한 누에타운에서 누에와 뽕나무를 주제로 다양한 탐구 활동을 했으며 아름다운 절경을 자랑하는 채석강에서 자연의 웅장함을 만끽하며 캠핑스쿨 일정을 마무리했다. 캠핑에 참가한 청구초등학교 6학년 신서아 학생은 “부안 친구들이 따뜻하게 맞아줘서 금방친해질 수 있었다”라며 “새로 사귄 친구들과 계속 연락하기로 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봉래초 학부모 임영희씨도 “아이들이 도심에서는 경험하지 못한 활동을 하며 한층 더 성장하는 기회였고 아이들과 부모가 온전히 ‘함께’하는 느낌을 받았다”며 “환대해 주신 부안 주민분들께 너무 감사하고 덕분에 부모들도 부안의 따뜻한 정을 느끼며 힐링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캠핑스쿨은 부안군과 남부안소생활권활성화추진단, 중구청이 함께 추진해 도심과 농촌 간의 상호 교류로 지역 간 이해를 증진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중구는 내년에도 캠핑스쿨을 추진해 더 많은 학생들이 부안의 자연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길성 구청장은 “캠핑스쿨은 중구 학생들이 자연 속에서 새로운 배움과 교류를 경험하는 뜻깊은 기회였다”라며 “앞으로도 부안군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아이들에게 폭넓은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노인복지 1등’ 서울 중구, 제28회 노인의 날 유공자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여

    ‘노인복지 1등’ 서울 중구, 제28회 노인의 날 유공자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여

    서울 중구가 다시 한번 ‘노인복지 1등’ 지자체로서의 위상을 드높였다. 지난달 24일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 노인복지 기여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면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7일 중구에 따르면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노인 인구 비율(21.1%)이 세 번째로 높은 중구는 어르신 복지 정책에 아낌없이 투자하고 있다. 올해 어르신 1인당 연간 예산은 379만원으로, 서울 자치구 중 가장 많고, 이 중 구비 편성 비율도 37.1%에 달해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서울시 자치구 중 최초로 어르신 교통비를 지원해 어르신들의 사회활동 참여를 크게 높였다. 그 결과 어르신 97.8%가 생활에 긍정적 변화를 느낀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중구는 가파른 지형이 많고 마을버스가 없는 지역 특성을 고려해 택시 이용요금까지 지원함으로써 어르신들의 이동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이뿐이 아니다. 어르신 전용 목용탕인 ‘중구헬스케어 센터’를 지난해 개관해 단돈 1000원에 어르신들의 ‘씻을 권리’를 보장하고 있다. 어르신들의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하며 이용자 중 97% 이상이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또한 중구는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라는 방침을 바탕으로 어르신 일자리 전담기관인 ‘시니어클럽’을 설치해 체계적인 일자리 상담과 교육, 취업 지원을 하고 있다. 특히 전통시장이 많은 중구의 특색을 살린 ‘전통시장 사랑단’, ‘중구유통 사업단’ 등 맞춤형 일자리가 어르신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으며 10월 말에는 중구 1호 시니어편의점이 문을 열 예정이다. 아울러 ‘어르신 영양더하기’ 사업을 통해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기초연금 수급자 어르신에게 월 10만 원의 바우처 포인트를 지급해 균형 잡힌 식사를 지원하고, 영양상담 및 식단관리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해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김길성 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중구가 어르신 복지에 앞장서 온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살기 좋은 도시’ 서대문구, 행안부 ‘국민행복민원실’ 우수 기관 선정

    ‘살기 좋은 도시’ 서대문구, 행안부 ‘국민행복민원실’ 우수 기관 선정

    최근 행정안전부로부터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을 받은 서울 서대문구가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행안부 장관상을 받는다. 7일 서대문구에 따르면 행안부는 수요자 중심의 편리하고 안전한 민원환경 조성을 목표로 전국 지자체와 교육청 등을 대상으로 민원실 운영 우수 기관을 선정 및 인증하고 있다. 서대문구는 지난 3년 간의 신규 인증 후 이번에 재인증 공모에 선정돼 오는 2027년까지 그 지위를 이어가게 됐다. 그동안 서대문구는 기존 엘리베이터와 경사로 운영 외에도 ‘교통약자 전용 리프트 설치’로 민원인의 편의를 높이고 ‘부설주차장 추가 조성’으로 민원실 접근성을 향상해왔다. 또한 수요일 야간민원실 운영, 민원안내도우미 배치, 문자통역기 비치, 민원인 전용 PC 운영, 스마트도서관 설치, 수유실 조성, 민원실 내부와 외부 휴게실 설치 등 민원실 환경 개선과 민원인 편의 증진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국민행복민원실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보람과 책임감을 동시에 느끼며 앞으로도 주민분들께서 민원서비스의 최접점 공간인 민원실을 더욱 편리하고 쾌적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은평에서 홀로서기 그리고 함께살기’…은평구, 제7회 은평장애인인권영화제 11일 개최

    ‘은평에서 홀로서기 그리고 함께살기’…은평구, 제7회 은평장애인인권영화제 11일 개최

    서울 은평구는 오는 11일 은평구청 은평홀에서 장애인 및 가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제7회 은평장애인 인권영화제’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2018년부터 개최된 ‘은평장애인 인권영화제’는 관내 장애인 복지시설과 단체들이 모여 기획, 제작, 행사까지 민관이 함께 만들어 가는 영화제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지역사회 내 장애인 인권 감수성을 고취하기 위해 진행된다. 이번 영화제는 ‘은평에서 홀로서기, 그리고 함께살기’를 표어로 장애인의 자립생활을 주제로 한 영화들이 상영된다. 특히 추진위원회에서 직접 제작한 단편 영화 ‘잔소리’는 화면해설 및 자막이 포함된 ‘배리어 프리’ 영화로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오후 1시 30분부터 열리는 행사에서는 오케스트라 연주, 댄스, 노래 등 다양한 문화예술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영화 상영 후에는 제작에 참여한 감독 및 배우와의 대화를 통해 영화에서 못다 한 이야기를 함께 나눌 예정이다. 특히 은평장애인 인권영화제 유튜브 채널에서는 제작 영화 ‘잔소리’의 예고편을 만나볼 수 있으며, 본편은 영화제 당일인 오는 11일에 업로드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영화제를 통해 은평에서 함께 살아가는 장애인들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의식이 향상되길 기대한다”며 “문화적, 물리적 장벽을 넘어서 모두가 살기 좋은 은평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은평구, ‘제8회 이호철 통일로 문학상’ 본상 ‘애나 번스’, 특별상 ‘김멜라’ 선정

    은평구, ‘제8회 이호철 통일로 문학상’ 본상 ‘애나 번스’, 특별상 ‘김멜라’ 선정

    서울 은평구는 ‘제8회 이호철 통일로 문학상’ 본상에 애나 번스, 특별상에 김멜라 작가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시상식 등 관련 행사(포스터)는 다음 달 6~8일 진행된다. 1962년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에서 태어난 애나 번스는 현대 아일랜드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다. 2001년 첫 소설 ‘노 본스’를 비롯해 2018년 장편 소설 ‘밀크맨’을 발표하면서 북아일랜드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세계 3대 문학상으로 꼽히는 맨부커상을 수상했다. 이호철 통일로 문학상 본상위원회는 “애나 번스의 작품에서 전 지구적 차원에서 일어나는 분쟁과 폭력, 전쟁 등으로 인해 생기는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문학적 실천의 가치를 찾을 수 있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수상 기자회견은 다음달 6일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시상식은 다음 날 이호철 북콘서트홀에서 진행된다. 이호철 통일로 문학상은 은평구 불광동에서 50여년 동안 작품 활동을 해온 통일 문학의 대표 문인 이호철 작가의 문학 활동과 통일 염원의 정신을 기리고자 2017년 은평구에서 제정한 문학상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앞으로도 은평구가 평화와 통일을 이야기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강남 1인가구 ‘요리 솜씨’ 뽐냈다

    강남 1인가구 ‘요리 솜씨’ 뽐냈다

    서울 강남구 1인가구 커뮤니티센터에서 지난 5일 ‘1인가구 요리대회’가 개최됐다. 강남구가 운영하는 1인가구 커뮤니티센터와 한국외식관광진흥원이 함께 기획한 이번 대회는 1인가구의 건강한 식습관과 요리를 통한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대회 주제는 ‘한 끼 식사 레시피’였다. 지난달 2~25일 참가자를 모집해 1차 예선을 통과한 총 8개 팀(가열 부문 4개 팀·비가열 부문 4개 팀)이 본선에서 경합을 벌였다. 이날 본선 참가자들은 ‘두부 소보로 덮밥’ 등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요리 레시피를 선보였다. 대상은 김보경·정경희씨와 탁지혜씨가 각각 수상했으며, 이 밖에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이 2팀씩 선정됐다. 센터는 수상자들의 레시피를 널리 알리기 위해 한국외식관광진흥원 원장인 노고은 셰프와 함께 시연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선정된 레시피를 책자로 제작해 1인가구에 배포하고 구청 홈페이지에도 게시할 계획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앞으로도 1인가구들이 서로 교류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한글날 서대문독립공원서 ‘북 페스티벌’

    한글날 서대문독립공원서 ‘북 페스티벌’

    “서대문독립공원에서 책 만나세요.” 서울 서대문구는 한글날인 오는 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대문독립공원에서 ‘2024 서대문 책으로 축제’(포스터)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밖으로 나온 도서관’을 주제로 야외도서관과 체험 부스 운영, 작가와의 만남, 독서 퀴즈, 음악 공연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이날 주무대에서는 동화책 ‘설전도 수련관’ 시리즈의 저자인 김경미 작가와의 북토크 및 이 책을 주제로 하는 어린이 독서 퀴즈대회가 열린다. 또 다독자 및 독서문화진흥 기여자에 대한 상장과 표창 수여에 이어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버블&마술쇼, 팝페라 공연, 가수 윤딴딴 공연 등이 펼쳐진다. 프로그램으로는 ▲도서관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책 읽기 ▲독서동아리 회원과 지역 서점협동조합 및 독립서점이 참여하는 책 교환 ▲사전 신청 주민에게 부스를 대여해 주는 벼룩시장 장터도 마련돼 ‘주민과 지역의 참여가 어우러지는 축제’의 의미를 더한다. 서대문독립공원 잔디밭에는 빈백 소파와 북 텐트로 ‘야외도서관’이 조성돼 선선한 가을 정취 속에서 책을 읽고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체험 스티커를 모아 상품으로 교환하는 ‘스탬프 투어 이벤트’와 ‘추억의 야외놀이’ 및 ‘먹거리 마켓’ 등을 즐길 수 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독서와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서대문 책으로 축제에 많은 분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축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서대문구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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